미국에서도 팁을 받는 서비스 업종도 일반 최저시급에 맞추려고 하다가 서비스 업종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최저시급을 적거 받고 팁 받는게 월급이 훨씬 많아서 반대 시위 했다고 하네요 ㅡㅡ 오죽하면 요리사보다 웨이트리스가 월급을 몇배나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결국 이기적인 저 직업 종사자들이 없어지지 않으면 팁 문화도 안없어질듯.
솔직히 할 일도 없고 필요도 없는 기계화 된 곳까지 쓸대 없이 서서 팁을 요구하면 구걸이라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인으로서 남의 나라 문화를 평하고 싶진 않지만 팁 문화는 솔직히 너무 경멸스럽습니다 직원의 월급은 그 매장의 사장이 내야 하는 것이고 팁 이라는 것은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자발적으로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호텔에 가면 팁을 주는 것 또한 외국의 문화를 따라하는 것이죠 쓸대 없는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팁 주던 곳 (식당, 택시, 미용실)등에만 팁 주고, take out coffee, take out food 등에서 어처구니 없이 팁 요구하는 곳에서는 시원하게 no thanks를 누를 수 있는 배짱을 가지셔야 합니다.. 가장 어이 없는 곳은 dunkin donut과 bakery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요) 카운터에 유리병 같은 것을 두고 팁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내가 내 발로 카운터에 줄 서서 커피 사고 계산하고 다 하는데 왜 팁을 기다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던킨에는 팁 안 줍니다. 얄미워서요. 미국도 더 도약하려면 모든 salary에 최저 임금제를 도입하고 팁 문화를 버려야 합니다.
미국 거의 20년산 교포인데 저도 팁문화가 싫어졌어요. 최근에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팁문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절하고(이건 개개인 역량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 담당 웨이터가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 뭐 부탁해도 되고. 계산 하고 나갈 때도 "손님 가십니다" 하면 다같이 나와서 인사하고. 근데 여긴 자기 담당하는 웨이터가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안 지나가면 짜증나고. 서비스가 딱히 좋은것도 아니였는데 팁을 조금 주자니 내가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되는거 같고
맞아요 일본은 일을 할 때 어떤 작동해야하는 기계가 있다면 그 기계의 부품처럼 맡은 바를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에 대해 좀 예의를 한국보다 어떻게 보면 과하다싶을 정도로 차리죠 저는 직원들이 손님계실 때 물도 뒤돌아서 마시거나 다른 곳에 이동해서 마신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어요 밥먹는 시간이 돼도 손님이 있으면 절대로 같은 공간에서 뭘 먹을 수 없죠 그것도 서비스의 일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어디로 여행하셨었나요? 저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오사카 갔었는데 맛집 식당 주인이랑 다른 가게 직원들 중 남성분들이 너무 무례할 정도로 불친절했어서 같이 간 사람들 모두에게 다 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거든요..ㅠ 오사카 여성분들은 되게 상냥하셔서 감사했는데 남성분들이 너무 거칠고 소리지르셔서... 그 지역이 원래 남성분들이 거친 성격이신 건지 아니면 저희가 그런 거친 분들만 만난 건지... 돈은 돈 대로 내고 줄 엄청 긴데도 유명하다고 해서 시간 오래 들여서 겨우 들어 간 건데 너무 실망했어요...😢
팁 풍습은 일종의 민간 사회 안전망 같은 겁니다. 팁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팁을 안 줘도 되는 패스트푸드점으로 가면 되는 거예요. 그런 곳도 엄청 많고,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팁 내는 식당보다 그런 식당이 더 많아요. 그러니 자기가 여유가 있고, 팁도 넉넉히 줄 생각이 있는 사람들만 웨이트리스가 서비스 하는 식당으로 가는 겁니다. 전혀 악순환이 아니죠.
말이 좋아 팁이지 기업이 노동자에게 당연히 지급해야 할 임금의 일부를 손님에게 전가하는 거네요. 부당한 일인데 이걸 자본 세력은 문화화하며 정당한 척 포장하고. 그 영향으로 사람들은 스스로 옳은 일을 하는 것처럼 세뇌돼 왔고. 결국 이건 계급을 만드는 건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한국인의 마인드로 살아온 시간이 더 긴 사람이라 아직도 팁 문화 이해 안 돼요. 10년 정도 미국 살면서 정말 서비스가 좋았다 고맙다 라고 느낀 경우가 3번 정도 있어요.... 🫠 그 외에는 다 그냥 자기 할 일 하는 직원이고 그 마저도 제대로 못 하는 경우... 미국인인 신랑은 팁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 하지말래요. 어차피 이해 못하는 문화라고 😬 그냥 음식값을 올리고 직원들한테 임금 제대로 줬으면 좋겠어요.. 매번 몇 퍼센트 줄 지도 애매하고.. 많이 먹거나 비싼 거 시키면 더 많이 줘야되고; 서비스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비싼 음식 접시가 더 무거운 것도 아니고....;; 둘이서 먹는데 세금 내고 팁 주고 하면 한끼에 10만원 우습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영수증 밑에 친절하게 표기 되어 있는 팁 추천 금액 중에서 세금 포함해서 팁 매기는 경우도 많아요. 세금 포함한 거랑 안 한 거랑 금액은 얼마 차이 안 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거라면 뭔가 얄미울 것 같아요.
앉아서 드시는 식당, 미용실, 택시가 팁을 주는 곳입니다. 서비스가 그냥 보통이다 그러시면 15%, 괞찬았다 싶으면 18 %, 좋았다 느끼시면 20% 정도면 족합니다. 너무 맘에들면 더주셔도 좋구요. 계산서 밑에 나오는 팁 가이드는 미국사람들이 워낙 암산을 못하기 때문에 있는것 같아요. 사실 서비스가 맘에들어 주는 팁 문화가 많이 변절된 점은 있습니다
@@jaynenyc1954보통 사람들 미용실에서 팁 안내요….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왜 내나요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고마우면 낼 수도 있지만 팁 내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팁도 시다들한테 직접 주는거 아니면 그 팁도 다 고용주 주머니에 들어가겠죠 한국도 요즘 이상한 조공 문화도 점점 생기는데 수고했다고 샌드위치 디저트 커피에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해주면 대충하고 차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누구는 진심으로 고마워서 해주는 일이 당연쓰레 받아들이고 돈주고 쓰는 사람이 오히려 눈치보는 일이 있어서 문제네요
제가 한국에서 미용실을 가니,, 직원하는 말,,, 미국교포들은 팁도 내더라고요~~ 하면서 은근히 요구하는 듯해서 부담 느꼈어요. 교포들이 서비스가 좋아서 기분이 좋으면 팁을 내던 습관으로 줬던 모양인데,, 스스로 그렇게 말을 하니 팁을 주려다가도 그 맘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ㅋ
북미권으로 여행갈 때 항상 부담스러웠던 게 팁 문화인데, 팁을 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이후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압박을 느꼈던 것 같아요.. 미국 내에서도 문제를 느끼고 있는 만큼 개선되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북미권을 말하고 싶었는데 단어선택을 잘못했네요! 영미>북미로 정정합니다ㅎㅎ
팁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서비스에 만족하면 팁을 주곤 했습니다. 직원에게 고마움 혹은 미안함 아니면 안타까움/기특함을 느꼈을 경우에 굳이 팁을 요구하지 않았어도 주곤했어요. 팁을 주는 권리와 받는 권리를 생각해 보았을 때, 주는 권리는 있을 지언정 받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본래의 팁의 취지에 맞는 것이겠지요. 팁에 받는 권리가 있다면,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직업에서 팁을 요구받을 수 있을 것같은데, 이것은 지나친 것이겠지요. 지금 미국의 상황이 이렇게 보여 안타깝네요. 여담이지만, 한국의 배달 어플에서도 배달료 대신 배달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더군요. 어떤 의도로 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이해는 하지만, 아주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올리버쌤 이 문제 다뤄주셔서 넘 감사해요. 요즘 미쳐가는 팁문화로 저희 가족들 진절머리 나고 있었거든요... 이젠 팁도 20%부터 시작해요. 어메리카노 기본 $5 + tax + tips. 최근에 겉잡을 수 없이 손님들에게 자기 종업원 월급 짐이 넘겨져서 이젠 진짜 싫어져요😢
그냥 단순히 자기 업무를 했을 뿐인데 팁 버튼이 보이면 전 No Tip 버튼을 자연스레 누르고, 빤히 쳐다보며 팁을 내겠냐고 물을 땐 I am good today, I will pass. 라고 완곡하게 표현하고 자리를 뜹니다 팁짜증으로 외식자체를 줄이거나 집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점점 늘고있어 결국 식당은 자충수를 둔 것이죠.
한국에서는 팁을 정당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갈취"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건이나 서비스에 책정된 요금에는 재료비 월세 인건비(봉사료 포함) 전기료 가스비 심지어 감가상각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격 책정할 때 그 모든 것들을 감안해서 액수를 정하구요.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저도 식당에서 1.50받으면서 일을 했었는데.. 오히려 저는 이런 경험을 해봐서 식당에 가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기에 팁을 여유롭게 주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팁을 당사자에게 직접 가나 안가나 이건 사실 그 영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의 마음인거 같네요. 좀더 큰 체인점은 아무래도 세금에 관한 이유로 바로 가지 않을수도 있고요. 캐쉬팁을 받아도 사실 세금보고를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바보 아닌 이상 거의 없죠. 그래서 어떤 식당은 카드팁이나 현금등을 모아서 세금 제외하고 주기도 하고요. 사실 팁문화도 웃긴게 말씀하신대로 착하게 보일려고.. 있어보일려고 하는것에서 시작된게 맞아요.돈 많은 미국 사람들이 영국에 가서 그 당시때 돈을 막 쓰면서 영국에 자리잡고 있었던 서비스업에 대한 감사의 의미 그리고 내가 돈이 많다는걸 과시하기 위함으로 시작된게 미국으로 들어와서 정착되어 왔는데. 제가 생각해도 요즘은 좀 이상한곳에서까지 팁을 달라고 하는게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서비스업이나 내가 정말 상대방이 내 일을 도와줘서 감사를 느끼지 않는한 팁은 안 줘도 된다에 동의하고.. feel pressured를 느껴도 안줘도 된다 내가 주기 싫으면.. 가끔 팁을 안주면 쫓아와서 팁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서비스가 안 좋았다면 팁을 아예주지 않는것보다 1센트 아니면 1불을 주는게 오히려 더 자존심에 타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캘리포니아 사는데 시간당 최소$21 정도 받는데 요새 맥도날드도 시간당 $25 씩 주는데, 이런경우도 팁 20% 내야 되나요? 저는 자동차 센터에서 엄청힘들게 타이어 바람넣고 창문 앞뒤 닦고 차 안 vacuum 청소까지 하루에 차 100 대씩 넘게 했는데 시간당 $15 씩 받았었는데...
예전의 팁문화는 좋은 서비스에 대한 보답이라면 현재의 팁문화는 너가 내가 만족할만한 팁을 주지 않으면 나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지 않겠어라는 이미지가 더 큰 것 같아요. 이제는 좋은 서비스보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팁을 내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미국여행 고민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올리버샘이 취재해주셔서 감사해요 결국 최저임금보다 못한 서비스급여+ 미국인 특유의 마초적이고, 베푸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성향+ 눈 앞에서 팁을 줄지말지 질문해서 압박을 가하는 직원 이 조합으로 미국의 팁문화가 견고해져 있군요 비행기값도 부담이지만, 팁문화때문에 무지 부담스럽긴 해요
오리건 주나 몇몇 주를 제외하고는 가격표에서 텍스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어느 정도 넉넉히 쓴다는 생각이 있었죠. 그런데 그러고서 한국에 왔을 때 오히려 가격표 그대로 모든 곳에서 내면 그만이니까 아주 좋긴 했습니다. ㅎㅎㅎ 전 식당에서 팁 내는 건 자연스럽고 딱히 거부감은 없었어요. 같이 일하시던 어른들로부터 식사 초대 받을 때면, 팁 넉넉히 하시는 모습 보며 멋지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근데 카페나 패스트푸드에서는 팁통이 있어도 내 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저런 식으로 드라이브스루에서 선택하게 한다든지 키오스크 앞에서 서 본다든지.... 부담스런 이상한 문화가 생기긴 했네요.
사견이지만 다른 나라를 지배해봤거나 지배중이던 나라들은 팁문화가 있어보입니다. 뭐랄까 지배자로서의 관용을 베푼다 느낌? 그 문화가 그대로 이어져서 억지로 피지배자의 충성을 받아낼 수 없으니 돈으로 해결한게 아닐지. 그냥 뇌피셜입니다. 가만보면 대부분 다른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에서 보이는 현상같거든요.
저도 달라스 사는 이웃입니다. 정말 요즘 들어 너무 당연하게 결제 시스템에소 직원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팁을 요구하는거 같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근데 그팁이 서비스를 햐주면 당연하지만 정말 주문 받은거 외엔 서비스는 없느것 같고 그팁에 직원에게 가지 않는다면 더더욱 황당하네요. 😂
문제는 서빙같은 업계 종사자들의 시급이 거의 2-3천원 수준이고..이걸 미국이 허용하기 때문에 저런 업종 종사자들이 팁을 안받으면 생활을 못한다는거죠.. 지금 유럽에서도 팁문화는 거의 사라져 간다고 하던데.. 유일하게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팁 문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원조슈퍼맨 당연한 말씀을..ㅋㅋ 제글은 정부나 사업소유주가 제대로된 직원들의 시급을 주는대신 개 꼼수를 쓰고 있단뜻임.. 저걸 문화라고 매너라고 하는건 웃기는거죠..유럽 자체도 거의 사라져가고있고..영국 캐나다 미국 이 3개국이 아직도 저걸 문화인양 매너인양 포장하는게 문제인 겁니다..이게 내 생각에요..ㅋㅋ
미국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예전에는 영수증 종이에 직접 팁 적고 사인해서 부담이 적었는데 이제는 직원이 기계를 들고 바로 앞에 서있어서 그 자리에서 팁 얼마줄지 선택을 해야되서 더욱 부담감 느끼고.. 요즘엔 식당가도 팁 기본 18%-20%부터 누르게 되어있어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도 높은 팁을 줘야한다는 압박을 많이 느낍니다ㅜㅜ
@@stacy.k6277 맞습니다. 현대 자본주의 상거래 관점에서, 소비자가 어떤 상점에 갔을 때 그 어떤 직원을 만나더라도, 또는 어떤 체인점의 어떤 지역에 가더라도 평균적이고 정상적인 서비스 응대를 받는 것을 기대하고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는 타당합니다. 서부개척 시대에 어떤 황량한 사막에 외딴 마을의 상점에 가서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현재의 미국 팁문화는 전근대적인 것이고, 고도화된 현대 문명 사회에서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미개한 문화입니다.
@@hsjeong0131 규제로 풀 것이 아니고, 그냥 소비자/시민들이 뭉쳐서 팁 요구하는 상점과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면 되고, 또 기업에서는 우리 서비스는 팁을 받지 않습니다.. 라는 차별화 정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웨이트리스, 호텔 점원, 각종 서비스 점원들의 거센 반발이 있겠지만 고객이 외면하는데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결국 그런 가게들은 퇴출되고, 팁 받아 연명하는 점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팁이 없이 급료에 서비스 비용이 반영된 상점으로 다시 취직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게다가 팁을 받아서 연명하는 점원들 역시 밖에 나가면 자기들도 또한 소비자로서 불편을 겪고 불만을 가져왔을 것이므로, 결국 대세에 따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시민 저항운동 그리고 언론사가 정상적인 글쓰기만 하면 될 문제입니다.
1:29 살면서 역경을 맞닥뜨리는 순간이 오면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본 경험으로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정말 큰 사랑같아요. 마님과 올리버쌤의 사랑 안에서 문제해결을 연습해본 아기 체리는 분명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나겠죠? 그럼에도 체리의 삶에 너무 지난한 일들은 생기지 않길, 체리가 삶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기억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레스토랑이 제대로 임금을 주고 거기에 팁을 해당 직원이 서비스를 잘하면 그 정도에 따라 고객이 엑스트라로 더 주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이건 레스토랑 오너랑 고객이 임금을 나눠 주는 개념으로 바뀐게 되니 안주면 민폐처럼 여겨지고 비난받을 수 밖에요. 미국 가본지 진짜 오래됐는데요 이러 저러한 현지의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미국에서 식당하고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의 서버들의 미니멈 웨이지가 시간당 2불 45센트예요. 또 식당의 음식값에 식당 서버들의 임금은 포함되지 않아요. 제가 사는 주가 부유한 곳이 아니어서 팁을 내지않고 그냥 가는 사람들도 10% 정도, 10프로 미만 내는 사람들도 15프로 정도 됩니다. 하루 8시간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기본급 플러스 팁포함해서 100불 벌면 세금 28프로 정도 떼고 서버들이 손에 쥐게됩니다. 시간당 10불이 안되죠. 물가비싼 미국에서 그돈으로 생계가 해결이 안되요. 서버들은 임금에 비해 고강도 노동에 시달려야하구요. 또 손님이 많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으니 서버들의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미국 전체가 바뀌어서 업주가 임금을 지불하고 팁이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음식값에 임금이 추가될테고 정부는 서민 물가가 오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어떻게든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고 바뀌어야하는 문제이지 주인들이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어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서버들의 수입은 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노동에 비해 고달픈 일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도 사람 구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구요. 저도 서버들이 최소 시간당 15불 정도는 받을수 있는 임금제가 되길 바라지만 제가 사는 지역 소득 수준을 생각하면 그건 어려운 일이예요. 이곳은 아직도 기본급이 8불을 넘지않아요. ㅠ
캐나다는 레스토랑 서버든 어떤일을 하든 미니멈 웨이지가 보장되는데 왜 미국처럼 팁을 똑같이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요구하고, 이제 아무데서나 다 요구하더라구요. 처음엔 나도 모르게 팁을 주곤 했는데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을때만 주고 꼭 커스텀 눌러서 10~15프로만 줘요.
미국에서 살다가 돌아 왔는데 그래서 더 올리버쌤 말씀 대단하게 느껴져요🤩저도 가끔 까먹지만 올리버쌤 미국사람입니다ㅋㅋㅋㅋ제목부터 내용까지 한국 친구들 혹여나 몰라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오해할수도 또는 상황에 처했을 때 어려울까봐 눈높이로 말씀해주시는 배려가 정말 감탄스러워요ㅜ 무한히 감사합니다🥰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다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다 10분 20분걸림!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첵 달라고 하면 영수증을 가져다 주는데요.. 현금은 영수증 위에 돈 놓고 기다리면 가져가서 트레이에 잔돈을 가져다 주면 팁을 올려놓고 나오시거나 팁까지 포함된 금액을 그냥 놔두고 나오시면 되고, 카드 쓰신 경우엔 영수증 위에 카드 올려놓으면 결제후 영수증과 펜을 가져다 줍니다. 카드 결제 영수증에 팁 적는 곳이 있는데 얼마의 팁을 줄지 쓰거나 영수증엔 싸인만 하고 현금 팁을 그 위에 놔두시고 나오면 됩니다. 보통 팁은 음식 가격의 15%정도면 적당합니다. 줄서서 아이패드 같은 키오스크로 결제하는 이런곳은 과감히 no tip 버튼 누릅니다ㅋ
제가 거의 십오년전에 미국에서 유학할때는 이정도까지아니엿고 식당에서는 팁을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올해 초에 미국 여행하면서 스벅이랑 패스트푸드점 몇군데 갔는데 대놓고 팁 내겠냐고 종업원이 직접이야기하거나 패드에 적혀있는데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 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근데 직원한테 다이렉트로 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그건 그거대로 더 당황스럽네요🤦🏻♀️
근데 팁문화는 나라마다 각 가게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영국에 있을 때 이탈리아 식당에서 일하던 친구의 경우 음식나르면서 받은 팁을 한데 모아서 그날 같이 일한 서빙직원이 나중에 자기들이 같이 나누는 형식이더라구요: 프랑스에서는 보통 직접 서빙한 직원이 가져갈 수 있게 음식은 카드로 계산해도 동전을 항상 준비해서 팁을 별도로 테이블에 두고 옵니다. 그러면 자리 서빙을 맞는 직원이 와서 가져갈테니깐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내지 않아도 되는 거 같아요.
미국도 비슷해요 레스토랑 서버들은 그날 팁을 나눠서 받는게 많구요 그리고 몇몇 고급 레스토랑은 각자 팁을 챙기는게 많구요. 근데 펜더믹이 터지면서 레스토랑이 전부 문을 닫고 온라인 오더 와 딜리버리가 갑자기 활성화 되면서 급격히 별볼일없는 업종까지 팁 강요하는 꼼수를 부리는 추세가 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일 황당한것 우버이츠 .
저두 최근 미국갔을때 테이크아웃 음식에도 팁을 요구해서 15%씩 추가로 내고 왔었는데.. 카드결제시 직원이 빤히 쳐다보는데 no tip 누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우버 택시를 사용할때도 어플내에서 tip을 낼꺼냐고 항상 물어보기에 예정된 금액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온 기억이 떠오릅니다.
I am Korean-American married to a 5th generation American. After we were married it became evident that we had a lot of cultural misunderstandings…. Which surprised me since I thought I was so “americanized” or “westernized” since i grew up mainly in Germany after age 7 and then the US after age 19. But growing under 1st generation immigrant Korean parents, I did not realize how much their culture influenced me until after being married, especially. We had so many heartaches n arguments due to misunderstandings . For example, my husband was angry and felt offended and embarrassed in front of his parents when I ordered for him (after I learned what he wanted) at a restaurant. I was so confused and hurt that he got angry at me for ordering for him. He was like “don’t you think i can order for myself?!?” Also he didn’t like to share his meal or dish he ordered which was odd to me as we always shared food in my Korean family. Oops! I meant to comment under the last video i saw that talked about cultural differences.. sorry.
미국에서 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팁 준다고 서비스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죠. 그냥 적게 주면 욕먹는게 팁문화가 되었으니 너무나 심각하게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택시타고 $8.3 나왔길래 $10 지불하고 나왔더니 기사가 대놓고 "You gotta learn the culture of the country when you travel!" 하며 따지더군요. 미국여행 할 때 팁을 넉넉히 주는 법을 배우라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땡큐하며 문닫으려는데 "You don't thank me!" 하더라구요.. 하여간 싸가지들...
Thank you. It was very helpful. I live in Seattle, WA and I feel pressured to tip everyday. Almost every place starts with a minimum 18% tip and it goes up to 30%. Whether I tip or not, service is usually terrible nowadays.
유튜브의 선순환이네요. 이렇게 가감없이 다 보여주니깐요. 아마 우리나라리면 난리 났을건데 미국은 허세?가 있는 거 같아요. 보수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의외로 남눈치 보는게 우리나라보다 미국인거 같아요. 이렇게 환상을 깨주는 거 완전 환영해요. 현실적으로 적나라게 보여주는 거 넘 좋아요.
@@jaynenyc1954 뭐 우리나라 원래부터 보수적이고 비합리적이다 치고 미국은 대부분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고 자유분방하다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유튜브가 나오면서 현실을 적나라게 나오고 막상 미국이란 나라를 까보니 이거 뭐 보수적이로고 허세에 비효율적인건 우리나라 못지 않다는 거죠. 근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가 합리적이고 효율성 더 따지고 그래서 가성비라는 단어도 나왔잖아요. 거기다 부당하면 바꾸고요. 적어도 저렇게 하지는 않죠.
@@qrdigzx6461미안헌데 유투브에서 한국말스는사람헌테 미국 등 해외를 배우는 정보는 전부 가짜 선동 왜곡으로 꽉차잇음 ㅋㅋ ㅇ 투브의 선순환같은소리 ㅋㅋㅋ당장 채널 올리브마저도 한국사람들이 듣고싶은말위주로 해줘서 조회수올려야하는입장이라 객관적이지못함. 미국인이라서 객관적이다? 주시청자가 90퍼 한국인이라 한국정서에 맞춰야함 니가 진짜 선순환을 알고싶으면 미국인이 미국인 보라고 만든 유투브가서 미국을 이해하면 훠어어어어얼신 객관적이고 교육적임 한국어만 할줄알면 유투브서도 결국 한국정서를 벗어날수없어서 외국의 정서를 100퍼이해못함
안녕하세요 올리버쌤! 얼마전까지 덴튼 살다가 아칸소 지역으로 이사간 유학생입니다 :) 세차장은 안가봤는데 충격이네요 팁을 안낼수가 없네요 ㅜㅜ 드라이브 스루도 팁 요구하는 영상보니 생각나는데 chic-fil-a 는 직원들이 일일이 주문받음에도 불구하고 결제금액만 말해주고 그금액만 결제하는 시스템이여서 아직까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팁 병에 넣으시는 것 봤는데 제가 예전에 이 병에 있는 팁 너가 받는거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식사후 팁낼 일 있으면 무조건 현금을 직원 손에 쥐어줍니다 그게 서비스에 대한 팁을 내는 저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이틀전에 식당에서 server 에게 tip 현금으로 줬는데 계산대 서계시는 주인에게 갇다주는걸 봤어요. 그래서 우리 table 에 다시온 server 에게 물어봤어요 왜직접 keep 않하는지. 대답 하기를 주인이 다모은후에 직원들에게 나눠준대요. 제생각엔 주인도 나눠가질거라 예측해봅니다.
The tip culture here is truly getting out of hand. I, too, felt the pressure of paying them every time i picked up any take-outs. My husband is very good at declining their request, tho.😂 I read an article about the tip culture in the US. The studies have shown that people tend to tip more when the server is watching(felt pressured to tip) when you pay.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we reduced the frequency of going out to eat or doing take outs. We do, however, pay over 20% tip if the service is outstanding.
저는 주로 음식점이나 택시를 이용할 때 마음에서 느낄 정도로 친절한 응대를 받았거나 또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자리에서 종종 팁을 냅니다.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만족스러운 상황을 바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팁을 거의 강요하는 가게에는 (무슨 개소리야 하고) 안가게 됩니다. 미국은 거의 모두 주고받는 문화이니 어쩔 수 없겠네요. 올리버쌤의 따뜻하고 합리적인 마음에 동감합니다.
캐나다에 살면서 음식 관련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하는데 손님들께서 팁을 주셔서 팁을 따로 받다보니 오히려 팁을 받는 그 마음을 알게 돼서, 저도 식당이 아닌 까페에 가도 팁을 내게 되네요. ^^;; 하지만 팀홀튼이나 맥도널드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는 팁이 세팅돼 있지 않아서 굳이 내지는 않습니다. 캐나다는 아직까지는 팁 문화가 미국처럼 터무니 없는 퍼센티지로 책정되어 있진 않은것 같아요. 여담으로... 그거 아세요? 팁을 기계로 결제하면 내가 내는 세금도 팁을 더한 만큼 덩달아 올라간다는 것. 그래서 저는 가능한 팁을 캐쉬로 준비해서 줍니다. 이게 무시 못하더라고요.
그거 이야기가 좀 달라요. 어플로 주문할때 배달비를 따로 계산하기(정확히는 배달비를 소비자가 결정해서 주는 일종의 팁개념이었던듯) 주문했고 배달원이 피자가게 소속이 아닌걸로 압니다. 그래서 배달비를 요구했으나 집주인이 주기를 거부했어요. 25분 달려왔는데 배달비를 한푼도 못받자 먹는 일이었어서 어플을 개선해야한다는 댓을 많이 봣어요
올리버쌤도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직원들에게 팁 주셨잖아요. 아시아인이 미국에서 똑같이 저런 상황에서 팁 안주기는 더 어렵지 않을까요?? 몇일전 딩티(보바) 마시러 갔는데 no tip 눌렀더니 보란듯이 알바들이 저보다 늦게 온 사람 음료 먼저 주고 저 제일 늦게 줬어요. 미국 팁문화 진짜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요. 어이없음.
식당 사장이 직원에게 시급을 안주고 손님이 주는 팁으로 대신 하는거 놀랬어요 당연히 일한 시간에 대한 평균시급을 직원에게 사장은 지불 해줘야죠~ 그래야 손님은 서비스 좋은 직원에게 만족감을 느끼고 팁을 준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을것 같아요^^ 스타벅스 직원이나 주유소 직원분은 눈에 보이는 서비스를 한게 없는데 팁을 요구하는게 의아 했네요~ 문화가 다른거지만, 미국에 산다면 팁 비용 생각보다 많이 나올듯요^^ 커피,주유,빵,식사 등...집 떠나 외출하는 모든 시간에 팁을 항상 줘야 되니까요~
미국인이 많이 찾는 멕시코 칸쿤의 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팬데믹 직전에 갔었는데 애초에 계산서도 안 받아서 팁도 거의 안 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로스카보스의 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다녀왔는데 어딜 가도 팁을 내야 하는 분위기더군요. 좋지 않은 문화 같은데 점점 강화되네요..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캐나다도 점점 Tip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당연히 Tip을 줘야 하니 점점 To go를 해 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To go를 해도 계산할 때 보면 꼭 Tip란이 뜨더라구요. 정말 I felt pressured to tip again.
제가 생각하는 팁 계산법 1. 서비스가 별로거나 거의 없다 > 0~5% (based on grand total or before using coupon or voucher amount can be used) 2. 서비스를 받은게 보통 정도 같은 경우 > 10% (Easy to take front # of the grand total example: $50 bill = $5 tip) 3. 서비스가 훌륭한 경우 > Cash tip is a must & hand over the tip to the person you feel serviced 15~20% is good Be aware: Many restaurants add mandatory 18% tips with a party of 5 or more . Don't add the tip on top of this unless you want to give them more than 18%
참 이해 할 수 없는 문화에요.
고용주가 해야할 일을 손님에게 전가하는것 같아요.
핵심.
사기꾼들
대학 입학할 때 추천서 요구하는 것처럼 서구 사회에 남아 있는 전근대적 문화인 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팁을 받는 서비스 업종도 일반 최저시급에 맞추려고 하다가 서비스 업종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최저시급을 적거 받고 팁 받는게 월급이 훨씬 많아서 반대 시위 했다고 하네요 ㅡㅡ 오죽하면 요리사보다 웨이트리스가 월급을 몇배나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결국 이기적인 저 직업 종사자들이 없어지지 않으면 팁 문화도 안없어질듯.
2222최저시급 주는건지는 어찌확인하는지
22222
고용주들 거저 장사하는 느낌
솔직히 할 일도 없고 필요도 없는 기계화 된 곳까지 쓸대 없이 서서 팁을 요구하면 구걸이라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인으로서 남의 나라 문화를 평하고 싶진 않지만 팁 문화는 솔직히 너무 경멸스럽습니다
직원의 월급은 그 매장의 사장이 내야 하는 것이고 팁 이라는 것은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자발적으로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호텔에 가면 팁을 주는 것 또한 외국의 문화를 따라하는 것이죠 쓸대 없는 팁 문화가 우리나라에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동감. 월급 받고 또 팁 받는건 공정치 못함
미국이 넘치게 잘 살때 생긴 풍습 같네요
"구걸!" 이 딱맞는 표현이네요.
@@맑은공기-w6f관광객 한테는 더그런가봐요
정작 동남아에서 일달러 팁주는거에도 인색한건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이더라 ;;;
팁문화라는게 결국 약탈과 구걸이 발전한거라고 봐야겠네요.
주인은 직원의 노동력을 약탈하는거고 직원은 손님에게 구걸하는거고..
팁 주면서 착한 일 했다고 뿌듯해 하고..
하지만 직원이 손님껄 약탈하는 시대로 바뀐듯. 약자의 권리로 변질되었네요.
받고자 하는 직원도 손님도 너무 불편한 사회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안돌아가고 엉뚱한곳으로 줄줄 새게 만들어놓다니;; 거참.. 정당한 일에 대한 보상은 그 일을 제공해주신 분께 가야하는데 말이죠!!
@@김태형-q9j9m음??
@@김태형-q9j9m 문장이 엄청 이상한데요?
@@김태형-q9j9m뭔 말이지?
@@김태형-q9j9m
What is your say?
@@김태형-q9j9m식당서버는 시급이 거의없고 스타벅스 직원은 시급이 2만원이라고 나오는데 뭔 헛소리신지~
키오스크에도 팁이 있는걸로 보아 직원이 없더라도 팁 내라고 할 기세네요..ㅎㅎ
참 신기하면서도 이상한 문화인거 같습니다.
No thanks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k.joomihyun 물론 그렇게 넘어가면 되겠지만 키오스크 인데도 팁을 내야 한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 해서요
@@minho955 꼭 내라는 것이 아니라 내고 싶으면 내라는 건데 미국에서도 반발이 많아요. 제 친구들도 안 냅니다. 오히려 무인가게나 키오스크에서는 나한테 팁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해요.
예전부터 팁 주던 곳 (식당, 택시, 미용실)등에만 팁 주고, take out coffee, take out food 등에서 어처구니 없이 팁 요구하는 곳에서는 시원하게 no thanks를 누를 수 있는 배짱을 가지셔야 합니다.. 가장 어이 없는 곳은 dunkin donut과 bakery입니다. 언제부터 인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요) 카운터에 유리병 같은 것을 두고 팁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내가 내 발로 카운터에 줄 서서 커피 사고 계산하고 다 하는데 왜 팁을 기다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던킨에는 팁 안 줍니다. 얄미워서요. 미국도 더 도약하려면 모든 salary에 최저 임금제를 도입하고 팁 문화를 버려야 합니다.
키오스크 주문이지만 no thanks나 no tip 메뉴가 없는 곳도 있죠ㅋㅋㅋㅋ
팁은 만족하지 않으면 주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처럼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인도 생각을 바꿔야 함 그렇다고 미국인이 한국와서 팁주지 않잖아
동감은 하는대 재수 없음 총 맞을지도..
두번 받아봤네요 만원씩
ㅇㅈ
자신이 다르게 생각한다고 그게 정답은 아니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꿀 필요까지야... 그 나라 문화인데...
일 마감하고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늦게 들어와서 일하게 됐는데. 팁을 10% 놓는다 말에 안되요 했어요.. 그때는 밤엔 18% 줘야할때라..
팁 문화는 좀 별로에요... 그런 부당한 압박감을 매번 거래할 때마다 느껴야 하는게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
그나라 사람들도 많이 공감함....그래도 안 고침 단위 거리 이런것두요....
1:40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줘도 되는 팁을 소비자가 부담하여도 팁을 받는사람들 땡큐 한마디 없군요 ㅎㅎ
직원들에게 팁이 투명하게 가지도 않고.. 합법적 횡령이 가능한 시스템이 아닌지..
없어져야할 문화인 것 같습니다. 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서라도요
서빙직 이외의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팁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dajaba처우개선을 왜 고용주돈으로 안하고 고객의 돈으로 할까요?
팁두 세금내야합니다 캘리포니아
호주는 팁 단돈 10 센트도 안준다!! 미쿡 후진국이네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데 팁문화 너무 심해요. 캘리는 서버들도 법적으로 최저시급이 보장되어서 팁까지 하면 한시간에 꽤 많이 벌더라구요..
미국 거의 20년산 교포인데 저도 팁문화가 싫어졌어요. 최근에 일본여행 다녀왔는데 팁문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친절하고(이건 개개인 역량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 담당 웨이터가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 뭐 부탁해도 되고. 계산 하고 나갈 때도 "손님 가십니다" 하면 다같이 나와서 인사하고. 근데 여긴 자기 담당하는 웨이터가 지나갈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안 지나가면 짜증나고. 서비스가 딱히 좋은것도 아니였는데 팁을 조금 주자니 내가 수준 떨어지는 사람이 되는거 같고
맞아요 일본은 일을 할 때 어떤 작동해야하는 기계가 있다면 그 기계의 부품처럼 맡은 바를 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에 대해 좀 예의를 한국보다 어떻게 보면 과하다싶을 정도로 차리죠
저는 직원들이 손님계실 때 물도 뒤돌아서 마시거나 다른 곳에 이동해서 마신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어요
밥먹는 시간이 돼도 손님이 있으면 절대로 같은 공간에서 뭘 먹을 수 없죠 그것도 서비스의 일환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은 외국인에게 그냥 애초에 돈을 더 받으려는...
일본 어디로 여행하셨었나요? 저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오사카 갔었는데 맛집 식당 주인이랑 다른 가게 직원들 중 남성분들이 너무 무례할 정도로 불친절했어서 같이 간 사람들 모두에게 다 좀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었거든요..ㅠ 오사카 여성분들은 되게 상냥하셔서 감사했는데 남성분들이 너무 거칠고 소리지르셔서... 그 지역이 원래 남성분들이 거친 성격이신 건지 아니면 저희가 그런 거친 분들만 만난 건지...
돈은 돈 대로 내고 줄 엄청 긴데도 유명하다고 해서 시간 오래 들여서 겨우 들어 간 건데 너무 실망했어요...😢
@@영원-h8e 관광지에서 줄서서 먹는 집들은 너무 바빠서 친절함을 베풀 시간이 비교적 없는거 같네요. 근데 저도 일본에서 제 일행밖에 없는 칵테일바에서 불친절함을 경험 한 적이 있어요
@@영원-h8e 라멘집 덮밥집들은 아저씨들이 혼밥하러 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곳들은 원래 소리지르면서 대응하기도 해요
팁문화는 받는사람에게 좋은 것 같지만 결국 그런 종업원들도 어디 갈때마다 자기가 받던 것 처럼 쓸데없는 팁을 내게 된다는 것에 있어서 악순환의 문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런 문화영상 넘 재밌어요. 물론 귀여운 체리는 보너스네요 🍒
그러네요 그들도 손님으로 가게돼면 팁을 내야하니..
이건생각못했네요😅
모두가 불편한 시스템이죠 근데 바꾸기도 힘듬 거의 총기규제급임
@@倭寇씇 총기규제급 나발이고 요번에 20프로 넘기는건 선 넘었음.... 나라마다 장단점은 어떤분야든 있지만요....
팁 풍습은 일종의 민간 사회 안전망 같은 겁니다. 팁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은 팁을 안 줘도 되는 패스트푸드점으로 가면 되는 거예요. 그런 곳도 엄청 많고,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팁 내는 식당보다 그런 식당이 더 많아요. 그러니 자기가 여유가 있고, 팁도 넉넉히 줄 생각이 있는 사람들만 웨이트리스가 서비스 하는 식당으로 가는 겁니다. 전혀 악순환이 아니죠.
@@유도마-v2r 이젠 팁을 안줘도 되는 곳이 없어졌다는게 이 영상이 요지.
저게 일상이 되면 되게 불편할 듯 해요. 물건 사면서 팁 눈치를 봐야한다니. 내 돈 쓰면서 왜 기분이 나빠야하는지요. 불합리한 문화네요. 😅
어렸을때는 팁문화 보고 '열악한 계층에게 도움이되는 바람직한 문화네'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많은 영상들을 보고서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생각중입니다. 정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는 어느정도 드릴 수 있겠지만요
미국은 팁 문화 때문에 식당같은 곳에 가기가 부담스럽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 그런 문화는 들어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로 한국인들 미국에 와서 팁 내야하는데,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식당에서 음식 리필 서비 까지 받으면서 팁 없다는것 아이러니합니다. 미국 장사꾼들이 직원 월급 적게주고 대신 손님한테 팁으로 수입 추당하게하는관행 없어져야한다,
종종 외국인들한테 팁 받는 가게 많음ㅋㅋ 손가락 질 하면서 ㅋ
ㄹㅇ영국 아시아침략목적 강제아편팔이 그때부터 마약도 지금 한국에 마구 들어와서 심각함.
족보꼬이게 만나이도 에바임. 서양은 사람개념없던시절 태어난아기는 사람취급안해서0살 만나이 그 의미라 별로. 아시아는 태어난아기도 사람이라 생각해서 1살이된건데
그래도 고깃집,바 빼고는 아직 성행하는곳 잘 못 본듯요
말이 좋아 팁이지 기업이 노동자에게 당연히 지급해야 할 임금의 일부를 손님에게 전가하는 거네요. 부당한 일인데 이걸 자본 세력은 문화화하며 정당한 척 포장하고. 그 영향으로 사람들은 스스로 옳은 일을 하는 것처럼 세뇌돼 왔고. 결국 이건 계급을 만드는 건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게 되고.
항상 사회적 이슈를 유쾌하고도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챙깁니다! ㅎㅎㅎㅎ
무인세차장에 팁 받으려고 쓸데없이 서있는 상황은 진짜 쇼킹했다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팁 문화가 업주 이익을 올리기 위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군요
영상 중간까지 저게 뭔 헛짓인가 했눈데
이거 ㄹㅇ ,,,
버튼 눌러주자나요 기계치에겐 필요하겠죠~
키오스크써도 팁내야함
한국인의 마인드로 살아온 시간이 더 긴 사람이라 아직도 팁 문화 이해 안 돼요. 10년 정도 미국 살면서 정말 서비스가 좋았다 고맙다 라고 느낀 경우가 3번 정도 있어요.... 🫠 그 외에는 다 그냥 자기 할 일 하는 직원이고 그 마저도 제대로 못 하는 경우... 미국인인 신랑은 팁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 하지말래요. 어차피 이해 못하는 문화라고 😬 그냥 음식값을 올리고 직원들한테 임금 제대로 줬으면 좋겠어요.. 매번 몇 퍼센트 줄 지도 애매하고.. 많이 먹거나 비싼 거 시키면 더 많이 줘야되고; 서비스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비싼 음식 접시가 더 무거운 것도 아니고....;; 둘이서 먹는데 세금 내고 팁 주고 하면 한끼에 10만원 우습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부러 그런 건지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영수증 밑에 친절하게 표기 되어 있는 팁 추천 금액 중에서 세금 포함해서 팁 매기는 경우도 많아요. 세금 포함한 거랑 안 한 거랑 금액은 얼마 차이 안 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거라면 뭔가 얄미울 것 같아요.
앉아서 드시는 식당, 미용실, 택시가 팁을 주는 곳입니다. 서비스가 그냥 보통이다 그러시면 15%, 괞찬았다 싶으면 18 %, 좋았다 느끼시면 20% 정도면 족합니다. 너무 맘에들면 더주셔도 좋구요. 계산서 밑에 나오는 팁 가이드는 미국사람들이 워낙 암산을 못하기 때문에 있는것 같아요. 사실 서비스가 맘에들어 주는 팁 문화가 많이 변절된 점은 있습니다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피자에 팁 가격을 포함시켜서 판매를 하니까 판매량이 줄어들어서 다시 팁을 따로 받는 방식으로 바꿨대요.
팁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결국 심리적으로 팁을 따로 주는 편이 좋은가봐요.
어떤 영상 봤는데 팁 문화는 서비스에 따라서 주기보다는 내가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만큼 내는 거라고 이해하면 된다더군요
@@k.joomihyun 네 알고는 있어요. 진짜 서비스가 마음에 들어서 팁을 기쁜 마음으로 준 때가 3번 밖에 없어요 ㅋㅋ 그 외에는 줘야되니까 준 거고..ㅠㅠ
@@whipniniba 저도 이거 본 것 같아요! 근데 전 아직까지 세금이 따로 붙고 (그냥 물건을 살 때도 그렇구요) 팁을 따로 계산 해야되는 것보다 한국처럼 총 금액을 미리 아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용 ㅠ
예전부터 보던 구독자입니다. 너무 육아 컨텐츠 말고 원래 올리버샘이 하시던 이런 미국 문화 컨텐츠 영상도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팁문화가 있는 나라에 여행갈 때마다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에 팁문화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것!!!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나라엔 팁문화 없기를🙏🏻
근데 한국도 미용실에선 내지 않나요? 한 20년 전부터도 청담동 미용실 가면 나갈때 친구들도 다 주길래 저도 주는데.. 사실 왜 미용실에서 (것도 다른데보다도 비싸게 쳐 받아 먹는 청담동 미용실) 주나.. 시다들이 고생해서 주는건가 싶었는데
@@jaynenyc1954보통 사람들 미용실에서 팁 안내요…. 가격이 정해져 있는데 왜 내나요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고마우면 낼 수도 있지만 팁 내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팁도 시다들한테 직접 주는거 아니면 그 팁도 다 고용주 주머니에 들어가겠죠
한국도 요즘 이상한 조공 문화도 점점 생기는데 수고했다고 샌드위치 디저트 커피에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해주면 대충하고 차별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누구는 진심으로 고마워서 해주는 일이 당연쓰레 받아들이고 돈주고 쓰는 사람이 오히려 눈치보는 일이 있어서 문제네요
대신 발레비가 그만큼 나갑니다
사실 팁이랑 또이또이😢😢
제가 한국에서 미용실을 가니,, 직원하는 말,,, 미국교포들은 팁도 내더라고요~~ 하면서 은근히 요구하는 듯해서 부담 느꼈어요.
교포들이 서비스가 좋아서 기분이 좋으면 팁을 내던 습관으로 줬던 모양인데,, 스스로 그렇게 말을 하니 팁을 주려다가도 그 맘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ㅋ
@@jaynenyc1954 그건 그냥 강남의 미국 코스프레 하는거라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확실해졌습니다 이해가 안된다가 아닌 이해를 안하기로 했습니다 없어져야할 문화인것 같습니다
너가 뭔데 다른 나라 문화를 없어져라 마라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놓고 다른 나라가 한국 문화 지적하면 개거품 물지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 1용찬우 드리겠습니다
이해안하기로했다= 이해할 수 있는 지능이 부족해서 포기했다
@@gongdori_b7194 제발 아갈통 물어ㅜㅜ
올리버쌤 진짜 생각이 깊으신듯...!팁에 따라 행동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단순히 안 낼래!!할 수 없는 거죠.
미국 팁 문화는 바꿔야 하는 문화같아요 강요나 당연한것이 아닌
손님입장 으로
그냥 팁문화가 잘 발달되있다는 미국이지만 막상 미국인이 한국와서 서브스 받을땐 팁 안주는거보니 본인들도 팁주는거 그닥 원치않는거같기도하네요 ㅎㅎ
한영상에서는 팁때문에 피자배달후 팁안준다니까
배달원이 열받아서 고객앞에서
먹어버리더라구요
에...???? 한국엔 팁문화가 없는걸 아니까 팁을 안내는것뿐이죠. 한국에도 팁문화가 있다고 한다면 냈겠죠??
@@syosisong그 문화라는게 법으로 정해진겁니까?? 이해를 잘 못 하시네ㅋㅋ
제말의 펙트는 그들도 팁을 굳이 주려곤 안한다인데... 팁이라는게 서비스에 감동내지 기분 좋아서 본인이 스스러 주는거면 한국에 팁문화 없어도 팁에 익숙한 나라사람이라면어디서든 팁을 주는게 맞지싶다는?
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일하면 팁 받을 거고 반대로 미국인들도 한국에서 일하면 팁을 안 받을 건데요
나름 민감한 주제를 소신있게 발언 해 줘서 넘 좋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주제 부탁드려요
항상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함께 하길 바라요😊
북미권으로 여행갈 때 항상 부담스러웠던 게 팁 문화인데, 팁을 내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이후의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압박을 느꼈던 것 같아요.. 미국 내에서도 문제를 느끼고 있는 만큼 개선되는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 북미권을 말하고 싶었는데 단어선택을 잘못했네요! 영미>북미로 정정합니다ㅎㅎ
@@레이튼-p9u 맥락없이 저러는건 꼭 **와 *찍이더라. 나라 망치는 주범. 도태남.
@@레이튼-p9u한국에도 각자 내는 경우 있어요 케바케죠
최저시급으로 통일되면 쉬운 서빙일만 하려 하고, 어렵고 힘든 주방, 설거지 일은 기피해서 서빙직 최저시급은 다르게 책정하고 팁으로 보충한다고 들었습니다.
@@SHINYNNES
자신이 맞는 다는듯 확신하고 ㅋㅋㅋ 거리면서 물어봐야하나요?
윗 분처럼 좋게 알려 줄수도있고 그냥 물어볼수도 있죠.
근데 말은 제대로 해야죠... 영미권에서 팁이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 밖에 의무적인 곳은 없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지브롤터 등등? 팁 없어요
미국에서의 팁 문화 너무 리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은 서비스를 받지 않았는데도 팁을 내라고 하는 것이 나오면 솔직히 압박감이 느껴져요!
팁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서비스에 만족하면 팁을 주곤 했습니다. 직원에게 고마움 혹은 미안함 아니면 안타까움/기특함을 느꼈을 경우에 굳이 팁을 요구하지 않았어도 주곤했어요. 팁을 주는 권리와 받는 권리를 생각해 보았을 때, 주는 권리는 있을 지언정 받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본래의 팁의 취지에 맞는 것이겠지요.
팁에 받는 권리가 있다면, 사람을 상대하는 모든 직업에서 팁을 요구받을 수 있을 것같은데, 이것은 지나친 것이겠지요.
지금 미국의 상황이 이렇게 보여 안타깝네요.
여담이지만, 한국의 배달 어플에서도 배달료 대신 배달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더군요. 어떤 의도로 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이해는 하지만, 아주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리버쌤 영상 ebs 처럼 교육적이고 재밌어요!! 너무 귀여워요 올리버쌤요~^^ 앞으로도 따뜻한 영상 부탁드려요 더운 여름철에 건강하세요~~😊
여행으로 미국에 제일많이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솔직히 마트빼고는 모든곳에서 팁문화 때문에 고민스러운 부분이긴했습니다 저도모르게 모든친절이 팁때문처럼 보일때도 있었구요 저희는 팁문화가 아니라서 익숙지않아서 아깝고 고민일줄알았는데 자국민들도 이렇게 생각하는지는 몰랐네요...팁문화 기분좋게 팁을 낼수있음좋은데 이렇게 반강제로 내는건좀 개선이되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모든 친절이 가식으로 보이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겠네요
미국 서비스의 모든 친절은 돈이 맞습니자
아 올리버쌤 이 문제 다뤄주셔서 넘 감사해요. 요즘 미쳐가는 팁문화로 저희 가족들 진절머리 나고 있었거든요... 이젠 팁도 20%부터 시작해요. 어메리카노 기본 $5 + tax + tips. 최근에 겉잡을 수 없이 손님들에게 자기 종업원 월급 짐이 넘겨져서 이젠 진짜 싫어져요😢
커피는 팁 안내도 되여
@@H_Kim커피 팁 안내니까 바로 앞에 계산대에 직원이 빤히 따갑게 쳐다보는거 몇번 겪고 저도 학을 뗌요....ㄷㄷㄷ;;;
그냥 스벅 앱으로 오더해서 픽업이 최고인거 같아여. ㅠㅠ 아예 아무하고도 안 마주치고. 화면에 팁 뜰때 부담스러운 그런게 없어서 넘 좋더라구요. 걍 스윽 들어가서 내꺼 픽업!
그냥 단순히 자기 업무를 했을 뿐인데 팁 버튼이 보이면 전 No Tip 버튼을 자연스레 누르고, 빤히 쳐다보며 팁을 내겠냐고 물을 땐 I am good today, I will pass. 라고 완곡하게 표현하고 자리를 뜹니다 팁짜증으로 외식자체를 줄이거나 집으로 가져가는 분들이 점점 늘고있어 결국 식당은 자충수를 둔 것이죠.
@@SsiHwa 서빙 해주는거도 아니고 서비스가 들어가는거도 아닌데 팁을 줄이유가 없지요. 커피뽑아주는거는 그게 지들 일이고 시급도 법적으로 최저임금이상 받을테니 팁? 알빠노 입니다
팁까지 신경써야하니 넘 피곤하네요...
나도 미국 여행 갔을 때 식당에는 거의 가지 않고 패스트푸드만 먹었다. 팁이 너무 아까웠고 이해도 안 갔다. 지금도 이해가 안 간다.
공항식당에서 한식당 들어갔는데 부가세 따로 받더라고요 몰랐는데 좀아까운 생각이 알았음 안갔을텐데
한국에서는 팁을 정당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갈취"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물건이나 서비스에 책정된 요금에는 재료비 월세 인건비(봉사료 포함) 전기료 가스비 심지어 감가상각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격 책정할 때 그 모든 것들을 감안해서 액수를 정하구요.
모두 포함된 가격이쥬
횟집서 나오는 찬(쓰끼..)도
회 값에 들어가 있듯이
한마디로 삥이쥬
한국에서는 갈취죠. 팁 없이도 최저임금으로 먹고살아갈 수 있으니까.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미국에서의 책정된 가격은 인건비가 안들어가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고 저도 식당에서 1.50받으면서 일을 했었는데.. 오히려 저는 이런 경험을 해봐서 식당에 가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기에 팁을 여유롭게 주는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팁을 당사자에게 직접 가나 안가나 이건 사실 그 영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의 마음인거 같네요. 좀더 큰 체인점은 아무래도 세금에 관한 이유로 바로 가지 않을수도 있고요. 캐쉬팁을 받아도 사실 세금보고를 하는게 맞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바보 아닌 이상 거의 없죠. 그래서 어떤 식당은 카드팁이나 현금등을 모아서 세금 제외하고 주기도 하고요.
사실 팁문화도 웃긴게 말씀하신대로 착하게 보일려고.. 있어보일려고 하는것에서 시작된게 맞아요.돈 많은 미국 사람들이 영국에 가서 그 당시때 돈을 막 쓰면서 영국에 자리잡고 있었던 서비스업에 대한 감사의 의미 그리고 내가 돈이 많다는걸 과시하기 위함으로 시작된게 미국으로 들어와서 정착되어 왔는데. 제가 생각해도 요즘은 좀 이상한곳에서까지 팁을 달라고 하는게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서비스업이나 내가 정말 상대방이 내 일을 도와줘서 감사를 느끼지 않는한 팁은 안 줘도 된다에 동의하고.. feel pressured를 느껴도 안줘도 된다 내가 주기 싫으면..
가끔 팁을 안주면 쫓아와서 팁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서비스가 안 좋았다면 팁을 아예주지 않는것보다 1센트 아니면 1불을 주는게 오히려 더 자존심에 타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1불은 너무 많고 1센트가 좋겠네요
그런데 캘리포니아 사는데 시간당 최소$21 정도 받는데 요새 맥도날드도 시간당 $25 씩 주는데, 이런경우도 팁 20% 내야 되나요? 저는 자동차 센터에서 엄청힘들게 타이어 바람넣고 창문 앞뒤 닦고 차 안 vacuum 청소까지 하루에 차 100 대씩 넘게 했는데 시간당 $15 씩 받았었는데...
1년 카센터 일하면소 팁 두번 받아봤음 ㅋㅋ
@@BoxingMaster 당연히 그런 일을 하신 님이 팁을 받으셔야죠.. 미국의 팁문화는 허황됨이 만든 잘못되어가는 문화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팁은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행동이 맞다고 봅니다.
@@BoxingMaster맥도날드나 버거킹은 아직까지는 결제 시스템에서 팁 선택 버튼이 없습니다.
예전의 팁문화는 좋은 서비스에 대한 보답이라면 현재의 팁문화는 너가 내가 만족할만한 팁을 주지 않으면 나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하지 않겠어라는 이미지가 더 큰 것 같아요. 이제는 좋은 서비스보다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팁을 내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미국여행 고민하면서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올리버샘이 취재해주셔서 감사해요
결국
최저임금보다 못한 서비스급여+
미국인 특유의 마초적이고, 베푸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성향+
눈 앞에서 팁을 줄지말지 질문해서 압박을 가하는 직원
이 조합으로 미국의 팁문화가 견고해져 있군요
비행기값도 부담이지만, 팁문화때문에 무지 부담스럽긴 해요
오리건 주나 몇몇 주를 제외하고는 가격표에서 텍스도 추가로 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어느 정도 넉넉히 쓴다는 생각이 있었죠. 그런데 그러고서 한국에 왔을 때 오히려 가격표 그대로 모든 곳에서 내면 그만이니까 아주 좋긴 했습니다. ㅎㅎㅎ 전 식당에서 팁 내는 건 자연스럽고 딱히 거부감은 없었어요. 같이 일하시던 어른들로부터 식사 초대 받을 때면, 팁 넉넉히 하시는 모습 보며 멋지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근데 카페나 패스트푸드에서는 팁통이 있어도 내 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저런 식으로 드라이브스루에서 선택하게 한다든지 키오스크 앞에서 서 본다든지.... 부담스런 이상한 문화가 생기긴 했네요.
@@user-truebless 몇년 전부터 현금으로 들어오는 돈 (비지니스 하시는분들,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들) 텍스보고 합니다.
@@user-truebless팁도 카드로 결제할때 한꺼번에 합니다. 현금으로 팁내는 건 거의 없어요
사견이지만 다른 나라를 지배해봤거나 지배중이던 나라들은 팁문화가 있어보입니다. 뭐랄까 지배자로서의 관용을 베푼다 느낌? 그 문화가 그대로 이어져서 억지로 피지배자의 충성을 받아낼 수 없으니 돈으로 해결한게 아닐지. 그냥 뇌피셜입니다. 가만보면 대부분 다른 나라를 지배했던 나라에서 보이는 현상같거든요.
@@normal77079다른 나라를 지배한 나라 뿐만 아니라 지배당한 나라도 팁문화 많아요 일례로 동남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요즘 팁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팁이 과도하게 많이 요구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서비스도 제대로 받지 않았는데 팁을 요구하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취지가 많이 변질된 느낌이네요. 올리버쌤처럼 현지인도 어쩔 수 없이 내게되는데 여행객은 빤히 쳐다보는 직원에게 'No' 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앉아서 드시는 식당, 미용실, 택시는 팁을 주셔야 하지만 그외는 no thank you 라고 하시면 정중히 거절하시는 겁니다
@k.joomihyun 맞아요. 하지만, I feel pressured to tip...
미국의 팁 문화 이해가지 않네요! 월급을 이득을 취하는 가게주인이 아니고 소비자가 준다는것도 이해가 않가고... 웃픕니다! 그와중에도 체리는 넘 귀여워요..❤❤❤❤
저도 달라스 사는 이웃입니다.
정말 요즘 들어 너무 당연하게 결제 시스템에소 직원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팁을 요구하는거 같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근데 그팁이 서비스를 햐주면 당연하지만 정말 주문 받은거 외엔 서비스는 없느것 같고 그팁에 직원에게 가지 않는다면 더더욱 황당하네요. 😂
팁을 주고싶을만큼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다면 자의적으로 주는데 문제가 없지만, 한국에서 서비스 받다 해외 나가면 만족하기 힘든게 현실. 본인들 업무가 서빙 하는 일인데, 서빙하고 돈을 달라니, 미친거지. 친절하게 서비스를 하고 팁을 달라고 하면 양심이라도 있는거다.
문제는 서빙같은 업계 종사자들의 시급이 거의 2-3천원 수준이고..이걸 미국이 허용하기 때문에 저런 업종 종사자들이 팁을 안받으면 생활을 못한다는거죠.. 지금 유럽에서도 팁문화는 거의 사라져 간다고 하던데.. 유일하게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팁 문화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newtype2129임금이 적은건 고용주와 직원과의 문제이지 이걸 소비자에게 받아서 채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누구말대로 미국은 물건값은 제대로 받고 직원월급은 손님팁으로 채우는 자영업자의 천국이네요 ㅎ
@@원조슈퍼맨 당연한 말씀을..ㅋㅋ 제글은 정부나 사업소유주가 제대로된 직원들의 시급을 주는대신 개 꼼수를 쓰고 있단뜻임.. 저걸 문화라고 매너라고 하는건 웃기는거죠..유럽 자체도 거의 사라져가고있고..영국 캐나다 미국 이 3개국이 아직도 저걸 문화인양 매너인양 포장하는게 문제인 겁니다..이게 내 생각에요..ㅋㅋ
직원의 월급을 고객에게 전가시키는 시스템이네요. 없어져야 합니다.
너무나 100프로 공감합니다! 팁도 내야하는데 서비스는 더 별로에요! 레스토랑에서도 everything’s okay를 몇번 와서 물어보는지 ㅜㅜㅜ 글고 다 먹지도 않았는데 이미 계산서를 줘서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느낌이에요 ! 진짜 미국 팁문화 진짜 너무 불편합니가!
미국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너무 공감돼요. 예전에는 영수증 종이에 직접 팁 적고 사인해서 부담이 적었는데 이제는 직원이 기계를 들고 바로 앞에 서있어서 그 자리에서 팁 얼마줄지 선택을 해야되서 더욱 부담감 느끼고.. 요즘엔 식당가도 팁 기본 18%-20%부터 누르게 되어있어서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도 높은 팁을 줘야한다는 압박을 많이 느낍니다ㅜㅜ
서부 개척 시대나 근대화 시기에서는 팁 문화가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을지 몰라도, 사람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이 생길 정도로 고도로 첨단화된 기계 문명 사회에서 팁 문화는 매우 전근대적이고 미개한 문화인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이지 미국 팁문화 없어졋으면 좋겟어요
결국 . .점주들이 자기들이 부담할 비용을
손님들에게 내라는것과 다르지 않아요
정말 서비스가 너무 맘에들어서
고마움의 표시로 줘야하는 팁문화가
이젠 거의 강제적으로 내야하는것 같아요
외식을 안할수도없고...
@@stacy.k6277 맞습니다. 현대 자본주의 상거래 관점에서, 소비자가 어떤 상점에 갔을 때 그 어떤 직원을 만나더라도, 또는 어떤 체인점의 어떤 지역에 가더라도 평균적이고 정상적인 서비스 응대를 받는 것을 기대하고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이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라고 보는 타당합니다. 서부개척 시대에 어떤 황량한 사막에 외딴 마을의 상점에 가서 특별한 서비스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현재의 미국 팁문화는 전근대적인 것이고, 고도화된 현대 문명 사회에서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미개한 문화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심지어는 스벅에서 그냥 텀블러를 사는데도 팁 요구하는 화면이 떠서 황당~~😅 저도 미국에서 살면서 점점 거의 반강제처럼 요구하는 이런 팁 문화에 질리게되요..이젠 일종의 악습처럼 느껴지곤해서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hsjeong0131 규제로 풀 것이 아니고, 그냥 소비자/시민들이 뭉쳐서 팁 요구하는 상점과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벌이면 되고, 또 기업에서는 우리 서비스는 팁을 받지 않습니다.. 라는 차별화 정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웨이트리스, 호텔 점원, 각종 서비스 점원들의 거센 반발이 있겠지만 고객이 외면하는데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결국 그런 가게들은 퇴출되고, 팁 받아 연명하는 점원들은 일자리를 잃고 팁이 없이 급료에 서비스 비용이 반영된 상점으로 다시 취직할 수 밖에 없게 되겠죠. 게다가 팁을 받아서 연명하는 점원들 역시 밖에 나가면 자기들도 또한 소비자로서 불편을 겪고 불만을 가져왔을 것이므로, 결국 대세에 따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소비자/시민 저항운동 그리고 언론사가 정상적인 글쓰기만 하면 될 문제입니다.
체리공주님수영잘한다❤ 사랑스런아가씨의미소에저절로미소가생기네요😊
와..체리와 마님께서 물장구 치며 노는 장면이 영화 한 장면 같고 너무 행복해보이네요❤항상 행복하세요 올리버쌤❤
왕자랑 공주두..!
1:29 살면서 역경을 맞닥뜨리는 순간이 오면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 본 경험으로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정말 큰 사랑같아요. 마님과 올리버쌤의 사랑 안에서 문제해결을 연습해본 아기 체리는 분명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나겠죠? 그럼에도 체리의 삶에 너무 지난한 일들은 생기지 않길, 체리가 삶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더 많이 기억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레스토랑이 제대로 임금을 주고 거기에 팁을 해당 직원이 서비스를 잘하면 그 정도에 따라 고객이 엑스트라로 더 주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이건 레스토랑 오너랑 고객이 임금을 나눠 주는 개념으로 바뀐게 되니 안주면 민폐처럼 여겨지고 비난받을 수 밖에요. 미국 가본지 진짜 오래됐는데요 이러 저러한 현지의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임금은 미니멈으로 다 줍니다. 그 미니멈이 충분하지 않은거겠죠
미국에서 식당하고 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의 서버들의 미니멈 웨이지가 시간당 2불 45센트예요. 또 식당의 음식값에 식당 서버들의 임금은 포함되지 않아요. 제가 사는 주가 부유한 곳이 아니어서 팁을 내지않고 그냥 가는 사람들도 10% 정도, 10프로 미만 내는 사람들도 15프로 정도 됩니다. 하루 8시간 일한다고 가정했을때 기본급 플러스 팁포함해서 100불 벌면 세금 28프로 정도 떼고 서버들이 손에 쥐게됩니다. 시간당 10불이 안되죠. 물가비싼 미국에서 그돈으로 생계가 해결이 안되요. 서버들은 임금에 비해 고강도 노동에 시달려야하구요. 또 손님이 많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으니 서버들의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미국 전체가 바뀌어서 업주가 임금을 지불하고 팁이 없어졌으면 좋겠지만 그렇게되면 음식값에 임금이 추가될테고 정부는 서민 물가가 오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이건 어떻게든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고 바뀌어야하는 문제이지 주인들이 해결할수 있는게 아니어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서버들의 수입은 지역에 따라 다르므로 일반화하기 어렵지만 노동에 비해 고달픈 일인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식당에서도 사람 구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반복되구요. 저도 서버들이 최소 시간당 15불 정도는 받을수 있는 임금제가 되길 바라지만 제가 사는 지역 소득 수준을 생각하면 그건 어려운 일이예요. 이곳은 아직도 기본급이 8불을 넘지않아요. ㅠ
@@tesskang4582 그러게요 검색해보니 심각한 곳이 많군요. tip을 받는다고 임금을 낮게 줘도 되는데 그 tip을 안주려는 문화가 생기고 있으니.. 그런곳의 식당은 정말 힘들겠어요
다른 미국인들이나, 젊은 세대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좋은 영어표현과 정보 감사해요~
Oliver 쌤 이랑 같은 생각이랍미다
와 영상 내용 엄청 좋네요.
한국 사람도 피부로 느껴지게끔 엄청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요즘 Tipflation이나 Tip creep이라는 표현까지 종종 보이던데 시기적절한 팁 영상 감사합니다.
1:08 그리고 체리가 스스로 수영해서 오는 장면 진짜 대단한데요~~
팁문화 없어져야 한다. 요즘들어 더욱 심해
캐나다에 사는데 여태까지 스타벅스 팁 내는 문화가 없었는데 어제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할때 올리버쌤처럼 똑같은 상황이 펼쳐졌네요ㅋㅋ 속으로는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침착하게 보니 팁 안주는 메뉴도 있어서 그거 누르고 계산했네요 ㅋㅋ
미국 따라하네요 ㅋㅋ
헐 저도 캐나다 사는데ㅠ 그나마 캐나다는 미국처럼 뚫어져라 안 봐서 그나마 나은 거 같아요😢
토론토 온지 3달 됐는데 스타벅스에서 팁 안낸적 없는데 오랜만에 가셔서 못보신게 아닐까여?
캐나다는 레스토랑 서버든 어떤일을 하든 미니멈 웨이지가 보장되는데 왜 미국처럼 팁을 똑같이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스크림가게에서도 요구하고, 이제 아무데서나 다 요구하더라구요. 처음엔 나도 모르게 팁을 주곤 했는데 이제는 레스토랑에서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받았을때만 주고 꼭 커스텀 눌러서 10~15프로만 줘요.
미국에서 살다가 돌아 왔는데 그래서 더 올리버쌤 말씀 대단하게 느껴져요🤩저도 가끔 까먹지만 올리버쌤 미국사람입니다ㅋㅋㅋㅋ제목부터 내용까지 한국 친구들 혹여나 몰라서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오해할수도 또는 상황에 처했을 때 어려울까봐 눈높이로 말씀해주시는 배려가 정말 감탄스러워요ㅜ 무한히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도 올리버샘이 한국인줄 착각할때가 있어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옳바르게사는건지 다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다 10분 20분걸림!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조혜정-d9r 스스로 답을 찾는 연습을 하세요.
책임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정말 선을 넘어서는 팁 문화에 너무 불만이 많습니다. 이런건 한국에서 본 받을수 없게 해야해요. 현지인들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와... 한번씩 미국 여행을 가고 싶어도 이런 팁문화는 겪어본적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데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첵 달라고 하면 영수증을 가져다 주는데요.. 현금은 영수증 위에 돈 놓고 기다리면 가져가서 트레이에 잔돈을 가져다 주면 팁을 올려놓고 나오시거나 팁까지 포함된 금액을 그냥 놔두고 나오시면 되고, 카드 쓰신 경우엔 영수증 위에 카드 올려놓으면 결제후 영수증과 펜을 가져다 줍니다. 카드 결제 영수증에 팁 적는 곳이 있는데 얼마의 팁을 줄지 쓰거나 영수증엔 싸인만 하고 현금 팁을 그 위에 놔두시고 나오면 됩니다. 보통 팁은 음식 가격의 15%정도면 적당합니다. 줄서서 아이패드 같은 키오스크로 결제하는 이런곳은 과감히 no tip 버튼 누릅니다ㅋ
제가 거의 십오년전에 미국에서 유학할때는 이정도까지아니엿고 식당에서는 팁을 주는경우가 대부분이였지만, 올해 초에 미국 여행하면서 스벅이랑 패스트푸드점 몇군데 갔는데 대놓고 팁 내겠냐고 종업원이 직접이야기하거나 패드에 적혀있는데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 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근데 직원한테 다이렉트로 가지 않는다고 하니까 그건 그거대로 더 당황스럽네요🤦🏻♀️
직원한테 가긴합니다. 당일날 받는것이 아니고 pay check 에 시간당 급여와 팁이 함께 나오는겁니다. 물런 세금빼고 주지요
@@k.joomihyun 네 알아요 그 제도 자체가 당황스럽다고요
@@jjungcookin팁도 세금보고 해야하고 보통 카드로 팁을 주니 당일 바로 못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Shampoo4628 오 저 때는 현금으호만 팁주는게 대부분이여서 그건 생각못했네요 근데 그건 개인이 받는거고 지금 영상에서 나오는거는 다 받아서 그시간때 사람 모두한테 텍스떼고 나눈다는걸로 들려서 당황스러웠던거에요
근데 팁문화는 나라마다 각 가게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영국에 있을 때 이탈리아 식당에서 일하던 친구의 경우 음식나르면서 받은 팁을 한데 모아서 그날 같이 일한 서빙직원이 나중에 자기들이 같이 나누는 형식이더라구요: 프랑스에서는 보통 직접 서빙한 직원이 가져갈 수 있게 음식은 카드로 계산해도 동전을 항상 준비해서 팁을 별도로 테이블에 두고 옵니다. 그러면 자리 서빙을 맞는 직원이 와서 가져갈테니깐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않으면 내지 않아도 되는 거 같아요.
미국도 비슷해요 레스토랑 서버들은 그날 팁을 나눠서 받는게 많구요 그리고 몇몇 고급 레스토랑은 각자 팁을 챙기는게 많구요. 근데 펜더믹이 터지면서 레스토랑이 전부 문을 닫고 온라인 오더 와 딜리버리가 갑자기 활성화 되면서 급격히 별볼일없는 업종까지 팁 강요하는 꼼수를 부리는 추세가 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일 황당한것 우버이츠 .
저두 최근 미국갔을때 테이크아웃 음식에도 팁을 요구해서 15%씩 추가로 내고 왔었는데.. 카드결제시 직원이 빤히 쳐다보는데 no tip 누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우버 택시를 사용할때도 어플내에서 tip을 낼꺼냐고 항상 물어보기에 예정된 금액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온 기억이 떠오릅니다.
택시도 팁을 줘요
테이크아웃 에서는 팁줄필요없어요. 그리고 우버같은경우도 내가 짐이 많았을때 운전자가 짐을 도와주는경우 그럴때만 주면 됀다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제생각. 저는 늘 그렇게 하거든요.
그리고 영수증에 18% 20% 이렇케 적혀있는데 그거 그대로 안줘도 됩니다 10%로만 줘도 되구요 혹여나 뭐라그러면 법으로 정해져있나요? 팁은 내자유다 이렇케 말하면됨 음식이 괜찮코 직원의 행동이 좋으면 20%씩줍니다 그게아니고선 10%만줌
I am Korean-American married to a 5th generation American. After we were married it became evident that we had a lot of cultural misunderstandings…. Which surprised me since I thought I was so “americanized” or “westernized” since i grew up mainly in Germany after age 7 and then the US after age 19. But growing under 1st generation immigrant Korean parents, I did not realize how much their culture influenced me until after being married, especially. We had so many heartaches n arguments due to misunderstandings . For example, my husband was angry and felt offended and embarrassed in front of his parents when I ordered for him (after I learned what he wanted) at a restaurant. I was so confused and hurt that he got angry at me for ordering for him. He was like “don’t you think i can order for myself?!?” Also he didn’t like to share his meal or dish he ordered which was odd to me as we always shared food in my Korean family.
Oops! I meant to comment under the last video i saw that talked about cultural differences.. sorry.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문제의식이 있다는게 한편으론 좀 위안이 되네요!
미국에서 팁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기에 팁 준다고 서비스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죠. 그냥 적게 주면 욕먹는게 팁문화가 되었으니 너무나 심각하게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작년에 미국에서 택시타고 $8.3 나왔길래 $10 지불하고 나왔더니 기사가 대놓고 "You gotta learn the culture of the country when you travel!" 하며 따지더군요. 미국여행 할 때 팁을 넉넉히 주는 법을 배우라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땡큐하며 문닫으려는데 "You don't thank me!" 하더라구요.. 하여간 싸가지들...
20퍼 팁준건데 그정도반응이면.. 택시는 몇퍼센트를 팁으로 내야하는건가요😮
병신새끼들은 무시하세요. 우버 타시고, 우버는 나중에 팁 주는 방식이니 그걸로 주시고 싶음 주세요
택시는 원래는 잔돈만 안받는 정도로 하는건데 어이가 없네요
보통 다들 그렇게 내는 데요. 단 짐 가방 타고 내릴때 도와 줬으면 5불이 미니멈 정도.
마님이 체리보며 너무 행복하게 웃는 모습 항상 힐링이예요❤❤
체념을 하든가 아니면 모든건 셀프로 할수있는곳에만 가야하겠군요... 느껴지는 압박이 보는 내내 여기까지 전해져오네요 후~~~웁 힘드네요 ㅋㅋㅋ
진짜 희안한 문화인데 이걸 악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군요. 노동의 가치가 결국 회사에 귀속되는군요.
댓글들이 더 웃기네..한국인이 미국관행이나 문화에 대해 이해 안되면 이해 안하면 되지 굳이 이해하려고 왜 하는지? 팁지불에 대해 내가 불편하면 내가 관련 서비스나 해당 용역 이용을 지양하면 그만인걸 남의 집 이러쿵 저러쿵 한국인들 종특인듯..
Thank you. It was very helpful. I live in Seattle, WA and I feel pressured to tip everyday. Almost every place starts with a minimum 18% tip and it goes up to 30%. Whether I tip or not, service is usually terrible nowadays.
요즘은 더 심각해서 꼴보기 싫을정도임.... 이거는 총기까지는 못해도 바꿔야 함.... 시민이 따라줘야 하는데 차량에 도난시스템이 기본으로 달아야 하는거처럼요....미국은 차키도난방지도 딜러가 파니 안달게 옵션으로 빼지않음요....
와 시애틀 팁 최대가 30%라니 한국에서도 부가가치세가 10%인데 너무하네요 조만간 시애틀 가 볼 예정인데 ㄷㄷ
포장을해가도 팁을주나요? 물론 모든 식당에서 포장해갈수는없겠지만..저같은 짠순이마인드는 미국문화가 영간해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HTJoan부가세하고 팁은 완전 다른 거에요.
비교를 하더라도 비슷한걸로 하세요.
부가세는 미국도 있지않나요??
유튜브의 선순환이네요.
이렇게 가감없이 다 보여주니깐요.
아마 우리나라리면 난리 났을건데 미국은 허세?가 있는 거 같아요.
보수적이고 비합리적이고 의외로 남눈치 보는게 우리나라보다 미국인거 같아요.
이렇게 환상을 깨주는 거 완전 환영해요.
현실적으로 적나라게 보여주는 거 넘 좋아요.
특히 코로나 이후로 비대면이나 앱으로 결제 하다 보니 팁 문화가 저렇게 변했다고 문제라고 고발하는 미국 자체 영상들이 많더라구요. 그 전엔 서비스 맘에 안들면 정말 잔푼돈만 놔두고 나왔었는데.
보수적이고 비합리적인 건?.. 글쎄요. 한국이 더 ㅎㅎ
@@jaynenyc1954 뭐 우리나라 원래부터 보수적이고 비합리적이다 치고 미국은 대부분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고 자유분방하다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유튜브가 나오면서 현실을 적나라게 나오고 막상 미국이란 나라를 까보니 이거 뭐 보수적이로고 허세에 비효율적인건 우리나라 못지 않다는 거죠.
근데 지금은 오히려 우리나라가 합리적이고 효율성 더 따지고 그래서 가성비라는 단어도 나왔잖아요.
거기다 부당하면 바꾸고요.
적어도 저렇게 하지는 않죠.
눈치라기 보다는 배려가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느껴요
@@Kitten7235 장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직원이 손님한테 저러면 난리날 겁니다.
미국에서 저러면 배려고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호구라고 할껄요.
@@qrdigzx6461미안헌데
유투브에서 한국말스는사람헌테 미국 등 해외를 배우는 정보는 전부 가짜 선동 왜곡으로 꽉차잇음 ㅋㅋ ㅇ 투브의 선순환같은소리 ㅋㅋㅋ당장 채널 올리브마저도
한국사람들이 듣고싶은말위주로 해줘서 조회수올려야하는입장이라
객관적이지못함. 미국인이라서 객관적이다?
주시청자가 90퍼 한국인이라 한국정서에 맞춰야함
니가 진짜 선순환을 알고싶으면
미국인이 미국인 보라고 만든 유투브가서 미국을 이해하면 훠어어어어얼신 객관적이고 교육적임
한국어만 할줄알면 유투브서도 결국 한국정서를 벗어날수없어서
외국의 정서를 100퍼이해못함
한가지 팁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세전 금액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좋습니다. 레스토랑마다 가끔 세후 금액에 18프로 계산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체리야 안녕~ ^^ 수영 넘 잘하네~~~ ❤❤❤
피차 서로 신경쓰이고 피곤하게 살아가야 하는 미국문화네요
쇼핑이나 외출 자체가 스트레스
일 것 같습니다
팁 없는 나라 우리나라 편하고 근사한 나라라고 느낍니다
이제 팁때문네 더좋은 나라가 되는 국뽕 ㅋㅋㅋㅋㅋ
팁은 팁대로 놔둬야지 팁엊ㅅ어서 유리나라가 더 근사하데 ㅋㅋ
국뽕도 병이여 갑자기 나라가 왜나옴
그러면 미국은 팁때문에 후진국이냐?
,,미국문화 다 끌어와놓고서 ㅋㅋㅋㅋㅋ
@@폴보우딩
댁은 화성인이거나 외계인 일 듯
나라도 없는 외계 사생아 인듯...ㅎ
배고파? 샘나? 부러워?
배고프면 지는거야 쯔쯧
@@아침푸른 아재요..
나이 50 되셧습니까
국뽕은 다 주입식 세뇌에
비현실입니다.
깨어나세요.
대한민국은 자살율 출산율만 봐도
쉽게 알수 있듯이
처참한 국가이며
앞으로 빠르게 망할것입니다.
1등 국가 팁 문화 걱정할때가 아닌거에요
ㄹ
@@폴보우딩
팁을 안줘도 되는 부분에서는
고민 안해도 되니
살기 좋아서 쓴 댓글에
혼자 국뽕 이라고
맥락없는 급발진
재밌어요
@@성미이-z7c 팁안줘서
살기 좋다는 결론
하지만 자살율 1위
저출산율 1위는 독보적이죠?
그니까 남보고 욕할처지에
본인 꼬라지나 보는게 더 나을듯
올리버쌤 덕분에 영어 실력이 좋아 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세여 ㅎ
음식이나 서비스를 받기도 전에 내는 팁이 의미가있을까요 괜히 내 음식에 해코지할까봐 무섭기만 하지.. 서비스를 받고 난 후에 만족해야 팁을 내는게 맞는건데...
안녕하세요 올리버쌤! 얼마전까지 덴튼 살다가 아칸소 지역으로 이사간 유학생입니다 :)
세차장은 안가봤는데 충격이네요 팁을 안낼수가 없네요 ㅜㅜ 드라이브 스루도 팁 요구하는 영상보니 생각나는데 chic-fil-a 는 직원들이 일일이 주문받음에도 불구하고 결제금액만 말해주고 그금액만 결제하는 시스템이여서 아직까지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에 팁 병에 넣으시는 것 봤는데
제가 예전에 이 병에 있는 팁 너가 받는거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식사후 팁낼 일 있으면 무조건 현금을 직원 손에 쥐어줍니다 그게 서비스에 대한 팁을 내는 저도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다 같이 나눠요 직원끼리
이틀전에 식당에서 server 에게 tip 현금으로 줬는데 계산대 서계시는 주인에게 갇다주는걸 봤어요. 그래서 우리 table 에 다시온 server 에게 물어봤어요 왜직접 keep 않하는지. 대답 하기를 주인이 다모은후에 직원들에게 나눠준대요. 제생각엔 주인도 나눠가질거라 예측해봅니다.
하루동안 모인 tip을 그날 일한 직원이 1/n로 나눠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캐나다 사장 밑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팁 내는 저금통이 따로 있어서 거기다가 다 모으고 주방은 40퍼 빠는 60퍼 나눠가졌습니다 사장이 챙기지는 않았어요 따로
저 서빙했었는데,, 다 모은후에 n/1로 나눕니다.
키친에서 일하는 직원들까지 포함해서요
예전엔 한국사장들 팁을 많이 빼돌렸었는데, 요즘은 많이 없어졌어요.
팁 못받은 직원들이 노동청에 고발하면 탈탈 털립니다.
이런일 있고나서는 팁 빼돌리는일은 별로 없는거같아요
와 팁보소
The tip culture here is truly getting out of hand. I, too, felt the pressure of paying them every time i picked up any take-outs. My husband is very good at declining their request, tho.😂 I read an article about the tip culture in the US. The studies have shown that people tend to tip more when the server is watching(felt pressured to tip) when you pay.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we reduced the frequency of going out to eat or doing take outs. We do, however, pay over 20% tip if the service is outstanding.
저는 주로 음식점이나 택시를 이용할 때 마음에서 느낄 정도로 친절한 응대를 받았거나 또는 좋은 서비스를 원하는 자리에서 종종 팁을 냅니다.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만족스러운 상황을 바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팁을 거의 강요하는 가게에는 (무슨 개소리야 하고) 안가게 됩니다. 미국은 거의 모두 주고받는 문화이니 어쩔 수 없겠네요.
올리버쌤의 따뜻하고 합리적인 마음에 동감합니다.
미국에 아직 안 가본 입장에서 미국의 팁 문화가 궁금했는데,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미국 여행가기가 꺼려짐.... 물가 자체도 너무 비싸진데다가 팁까지..ㄷㄷ
테이블에서 서빙하는곳 아닌곳에선 절대 팁안줌 테블릿으로 팁달라고하는곳엔 그냥 노팁눌러버림
결론은... 키오스크로 내는 팁은 진짜 직원에게 가는게아니라 사장이 꿀꺽하는거네요^^ 스타벅스같은데야 대기업이니
깨끗하게 엔분의 1 할거같은데 일반 매장은..알수없을듯..
저도 비지니스 하지만 그런거 완전 엔분의 1 하지 않으면 여기는 큰일납니다. 팁 그거 꿀꺽해가면서까지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망한 데이겠지요. 다그럴거라고 매도하지
마세요.
과시하는 마음으로 팁 준다면.. 받는 쪽은 낮은 입장에서 감사감사하며 받는 구조라..
그 종업원도 다른 곳에선 팁 줘야하니.. 매 번 주종, 주종이 바뀌는군요
안주면 음식에 테러할 불안도 있고..
전 클린한 한국이 맘 편하고 좋네요
저는 미국에서 오레 살았지만, 팁 을 내는것이 저는 아까워요, 저는 팁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팁 주기가 싫어요 !
캐나다에 살면서 음식 관련 서비스직종에서 일을 하는데 손님들께서 팁을 주셔서 팁을 따로 받다보니 오히려 팁을 받는 그 마음을 알게 돼서, 저도 식당이 아닌 까페에 가도 팁을 내게 되네요. ^^;; 하지만 팀홀튼이나 맥도널드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는 팁이 세팅돼 있지 않아서 굳이 내지는 않습니다. 캐나다는 아직까지는 팁 문화가 미국처럼 터무니 없는 퍼센티지로 책정되어 있진 않은것 같아요. 여담으로... 그거 아세요? 팁을 기계로 결제하면 내가 내는 세금도 팁을 더한 만큼 덩달아 올라간다는 것. 그래서 저는 가능한 팁을 캐쉬로 준비해서 줍니다. 이게 무시 못하더라고요.
미국 피자 배달부가 가정집으로 배달을 가서 집주인에게 팁을 요구했다 그러나 집주인은 팁을 주기를 거부하자 배달원은 그자리에서 자기가 그피자를 먹기 시작했다 집주인은 자기가 이미 결제를 한 피자를 배달원이 먹어버리자 황당해 하는 영상을 보고 팁문제가 심각하네요
근데 피자직원이 나쁘네요
팁은 하고 싶은 일이지 억지가 아니라서요
그거 이야기가 좀 달라요. 어플로 주문할때 배달비를 따로 계산하기(정확히는 배달비를 소비자가 결정해서 주는 일종의 팁개념이었던듯) 주문했고 배달원이 피자가게 소속이 아닌걸로 압니다. 그래서 배달비를 요구했으나 집주인이 주기를 거부했어요. 25분 달려왔는데 배달비를 한푼도 못받자 먹는 일이었어서 어플을 개선해야한다는 댓을 많이 봣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항상 느낍니다.
올리버쌤도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직원들에게 팁 주셨잖아요. 아시아인이 미국에서 똑같이 저런 상황에서 팁 안주기는 더 어렵지 않을까요?? 몇일전 딩티(보바) 마시러 갔는데 no tip 눌렀더니 보란듯이 알바들이 저보다 늦게 온 사람 음료 먼저 주고 저 제일 늦게 줬어요. 미국 팁문화 진짜 고쳐야된다고 생각해요. 어이없음.
식당 사장이 직원에게 시급을 안주고
손님이 주는 팁으로 대신 하는거 놀랬어요
당연히 일한 시간에 대한 평균시급을
직원에게 사장은 지불 해줘야죠~
그래야 손님은 서비스 좋은 직원에게
만족감을 느끼고 팁을 준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을것 같아요^^
스타벅스 직원이나 주유소 직원분은
눈에 보이는 서비스를 한게 없는데
팁을 요구하는게 의아 했네요~
문화가 다른거지만, 미국에 산다면
팁 비용 생각보다 많이 나올듯요^^
커피,주유,빵,식사 등...집 떠나 외출하는
모든 시간에 팁을 항상 줘야 되니까요~
오늘도 체리 너무 귀엽네요❤❤ 팁 관련 정보도 잘 알고 갑니다~^^
팁이 그려려니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원위치로 바뀌었습니다.
예를들어 그 식당에 팔아주는것만이라도 고맙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오히려 팁은 강매라 생각합니다. 《바라건데 TIP을 안줘도 고맙고, 주만 더 고맙고 라는 생각을 했음 좋겠네요...》
한국문화에서도 구두쇠는 싫죠. 근데 그걸 팁내냐,안내냐로 구분하는게 공감이 안가서 미국문화는 참어렵네요 ㅎㅎㅎ
미국인이 많이 찾는 멕시코 칸쿤의 한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팬데믹 직전에 갔었는데 애초에 계산서도 안 받아서 팁도 거의 안 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엔 로스카보스의 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다녀왔는데 어딜 가도 팁을 내야 하는 분위기더군요. 좋지 않은 문화 같은데 점점 강화되네요..
칸쿤 가셨을때 혹시 클럽메드 이용하셨을까요? 저도 클럽메드 이용해보려는데 궁금해서요!
@@a49440116 칸쿤 갔을 때가 2020년 1월 초였는데 하얏트 지바에 있었습니다. 나름 괜찮았었어요^^
그래도 저는 침대정리 하는분, 룸서비스 히는분, 식당 서버하시는 분 등등 에게 $1 씩은 줬어요. 이무리 인클루시브라 하지만 그들에겐 $1 도 큰힘이 되거든요
@@Kitten7235 네. 저 역시 아무래도 룸 청소나 룸서비스 또는 데판야끼 같이 별도의 서비스 때는 팁을 남겨놓긴 했지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 전반적으로 팁을 안 내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에 팁의 비율도 높아진 느낌이었습니다.
3:33 미국 사람들 주는 행복 나도. 30년 살면서 잘 몰랐는데 지난 몇년간 토요일 아침에 스타벅스에 차대고 디가리다가 윈도우 가면 앞차가 계산 했다고. 최근 2년간 한 10 번은 경험한거 같음. 그래서 나도 뒷차 드링크 계산가끔 해주는데 별거 아닌것에 행복.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캐나다도 점점 Tip을 요구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당연히 Tip을 줘야 하니 점점 To go를 해 와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To go를 해도 계산할 때 보면 꼭 Tip란이 뜨더라구요. 정말 I felt pressured to tip again.
마님,체리의 텍사스 생활 너무너무 행복해 보여요 ㅎㅎ 체리는 어쩜 한국말도 이쁘게 잘하나요 ㅎㅎ
제가 생각하는 팁 계산법
1. 서비스가 별로거나 거의 없다 > 0~5% (based on grand total or before using coupon or voucher amount can be used)
2. 서비스를 받은게 보통 정도 같은 경우 > 10%
(Easy to take front # of the grand total example:
$50 bill = $5 tip)
3. 서비스가 훌륭한 경우 > Cash tip is a must & hand over the tip to the person you feel serviced
15~20% is good
Be aware:
Many restaurants add mandatory 18% tips with a party of 5 or more .
Don't add the tip on top of this unless you want to give them more than 18%
도대체 어느누가 5프로를 줍니까.... 서비스 별로였으면 10프로지.. 제발 한국인인척 하지마세요 그렇게 놓을꺼면... 창피합니다
@@avery7102창피할거 전혀 없어요 ㅡㅡ
이게 무슨 마인드지…
@@jaeunlee7279 '엄청' 창피한데요???? 누가 5프로를 줘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미니멈 10 프로는 합시다. 10프로도 서비스 별로였을때 놓는 최소 수준의 팁입니다.
0 ~ 5 프로 팁 놓는건 진짜 말 그대로 테이크 아웃 했을때 놓는 수준이지.. 하하하하
옛날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