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값에 팁으로 30%를 더? 셀프 계산에도 팁 달라는 요즘 미국, 대체 왜 이럴까?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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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жов 2024
- 최근 미국에서 ‘팁’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함께 팁의 비율도 급격하게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평균 10~15%의 팁이 암묵적인 약속이었지만, 팬데믹 이후 최소 15%에서 무려 30%까지 늘어난 겁니다. 이에 따라 팁과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신조어 ‘팁플레이션’이 등장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미국은 왜 이런 문화를 고수하고 있는 걸까요?
#미국 #팁문화 #팁플레이션
![[뉴스토리] 고물가 시대의 신 자린고비 '짠테크' / SBS](http://i.ytimg.com/vi/2HJF6dLK7GY/mqdefault.jpg)
팁을 당연시 하는게 이해가 안감.. 노동의 댓가를 업주가 줘야지😡 이건 아무리 해도 적응이 안되더라는
😅ㄷㄴㄴ🎉ㅣㅡ😅edit require
이해가 안가도 그 나라에 사회적 문화이니 어쩔수 없는거죠 옆나라 문화들도 이해안가는데 바다건너 있는 국가들은 얼마나 더하겠어요
졸라 생각이 짧은게 그렇게 되면 음식값은 그대로일거 같냐? 결국은 소비자들이 내는거야 그걸 선택적으로 할것이냐 아니냐 차이지
시급을 낮추고 팁을 가져감...
업주는 돈벌지 못 해서 굶어죽으라고?
직원을 월급을 팁으로 때우려는 거죠. 사장만 좋아하는 팁 문화입니다. 손님한테는 개 거지같은 문화이죠. 음식값을 냈는데 거기다가 팁까지 내라니 완전 도둑놈이죠.
팁은 없어져야 될 악습입니다.
점원 없는 식당도 사장이 받아챙기더군요 특히 한인은 더더욱 이게 제일 그지같음.
@@jimmyyang5611 한인 업소는 한국 유학생 알바들한테 줘야할 팁을 사장놈들이 삥땅치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한국에서는 팁 문화가 없어서 유학생들한테는 생소하다보니..
@@jimmyyang5611 제일 안좋은게... 한국인이 외국 나가면 화장실도 유료, 물도 유료인데 팁도 줘야 된다는 거....
정작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아무것도 안냄.
해외 여행 나가면 우리가 개손해임.
직원의 팁을 사장이 가져가면 법률위반이고 유학생이 알바하는것도 불법이에요. 미국은 그렇습니다. 팁을 주는만큼 서비스 받아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힌인타운가면 서비스가 안좋아서 많이 주고싶지가 않더라구요.
가끔 서비스좋은데가면 40퍼준적은 있어요.
맛이 있어도 불친절하면 맛도 사라지더라구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미국은 팁문화인 나라이고 내가 받은만큼 팁주는것은 하나에 메너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갈일도 없ㅇ면서 뭔 악습타령이여 ㅋㅋㅋ
사업주가 부담할 인건비를 고객에게 전가하는거지
그래서 사업주가 인건비 올려주고 팁없애면 음식값 자체가 올라가겠죠
키오스크로 계산하면 음식값이나 물건값을 할인 해줘야 된다고 생각함.
사업주의 인권비 부담을 구매자가 하는데. 구매자가 계산하는게 당연시 되고.일상화 되는거 같음.
@@dmjkn5176배달앱 이용료는 식당에서 음식값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로 가져감. 앱마다 수수료는 다르겠지만 배민 수수료 같은 경우 가격에 영향을 줄 만큼 크게 부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배달앱에 식당을 올렸기 때문에 영업이 더 잘 되기도 함
배달앱과 식당입장에선 서로 윈윈임
@@haruharuhappy 음식값 오르면 도태되는거지
팁 없애고 음식값 안 올려도 남는거
팁으로 인건비를 소비자들한테 강제로 떠넘기고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는데
막상 영국에서는 거의 없어지거나 그다지 강제하지 않는 팁제도가 미국에서는 강제화되고 더 심해짐..
도량형도 원조인 영국에서는 이제 미터법 쓰는데 유독 미국만 구시대적인 야드파운드법을 유지하고 있으니...
헬메리카
종업원 없는데 키오스크로 팁받는건 뭐야 ㅋㅋㅋㅋㅋ ㅅㅂ 이건 성인군자도 화병나겠네
4인가족여행을 깄는데 5인 여행을 간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늘 웨이터끼고 갘이 식사한 느낌 ㅋㅋㅋ
그건 팁낸 님이 바보에요. 미국 10년째 생활 중인데 미국 현지인중에서도 팁 안내는 사람 많습니다. 님같이 미국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팁을 제일 꼬박꼬박 다 내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져서 오히려 님같은 호구 외국인들은 제일 좋아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가면 현지물정 모르는 외국인한테 더 비싸게 받고 최대한 뜯어내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팁받으려고 꼼수부리는 곳이 있는 것 같은데
아예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대처해야합니다
한국은 이미 미국 일본보다 최저임금이 높음
@@user-zq2xh9dh9k 미국 최저임금 13불정도라던데요?
@@미스테리-k8s 주에 따라 다릅니다. 뉴욕 LA가 최저임금이 유난히 높고 우리나라보다 낮은 주가 훨씬 많습니다.
@@user-zq2xh9dh9k???:훠훠.. 제가 다 올렸숩니다. 훠훠
@@user-zq2xh9dh9k개소리마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글 올리지도마라. 이상한 선동하지말고
옛날부터 느낀건 미국팀문화는 '오늘 서비스 감사합니다' 으로 남기는 느낌보단. '팁을 이만큼 드릴테니 제가 돈내는 고객으로서 응당받아야할 서비스를 망치지말아주세요' 라고 뇌물주는 느낌이였음. 😂
요즘 외국인들 한국에 왔다가 고맙다고 팁주는사람들 더러 있던데..
우리나라에 이 불편한 문화가 들어오지않기를 바래요. 지금물가도 충분히 부담스러움.
이게 그 호의가 권리가 되는 과정인가
권리를 넘어 강요가 되가는듯 보이는데요 ㅎㅎ
호의가 아니라 애초에 급여를 적게 주는걸 목적으로 한거라고 영상에서도 나오는데요;;
@@renoacine 급여를 적게 주기 위한건 그 이후에 고용주들이 악용해간거고
출발은 호의가 맞다고 봅니다만
애초에 강요가 아니었으니까요.
영상 원본대로 근본 원인부터 좀. 노예제와 차별, 그리고 급여를 적게 주려는 자본가. 주제가 불편한가 형냐? 서버 뒤의 근본원인이 사장들이지 그럼 웨이터겠냐 ㅉ
@@taran0802 애초에 돈을 내는걸로 서비스에 차별이 생기면 그 자체가 강요입니다; 법적으로도 위압감이나 공포감을 줘서 미필적으로 뭘 하거나 못하게 하는 것도 강요로 간주하는것처럼
하와이 갔다가 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죠.. 동남아나 미국이나 뭘 사던 네고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정말 가기 싫어지더라구요.
괌에 신혼여행 갔다가 ㄷㄷ하더군요 물가도 비싼데다가 어처구니 없는 음식 가격에 팁까지.. 이런곳에서 어찌 사나 싶더라구요
신혼부부들이 먹여살려 주겠죠 ..
그건 팁낸 님이 바보에요. 미국 10년째 생활 중인데 미국 현지인중에서도 팁 안내는 사람 많습니다. 님같이 미국에 대해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팁을 제일 꼬박꼬박 다 내는 사람들이라고 알려져서 오히려 님같은 호구 외국인들은 제일 좋아합니다. 일본이나 동남아가면 현지물정 모르는 외국인한테 더 비싸게 받고 최대한 뜯어내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괌 관광객중 2명당1명이 한국인
진짜 기괴한 문화다… 부당한 임금을 받고 일한다면 고용주에게 노동자로서 보장받아야할 정당한 임금을 받아내야지, 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추가비용을 요구하고 팁을 안주는 사람를 악인 취급하지..?
시급제에 tipped wage라는 서비스식 요식업에 종사하는 별도 최저임금제가 따로 존재합니다. 어떤곳은 시급이 없는곳도.
@@JohnSmith-mr8wc 그게 문제죠.. 어휴
미국 팁 문화가 정말 불편한 이유는 종업원들이 밥먹는 중간에 꼭 와서 is everything okay? How's your food? 라고 억지로 물어보는거 다 티나는데 그게 너무 불편함. 친구랑 밥먹으면서 대화하다가 그렇게 영혼없이 물어보면 대답도 억지로 해야되고..
식사전 빵하고 버터 서비스로 주는곳은 팁주기 필수.
미국의 팁문화는 문화가 아니라 악습에 불과하다.
영국중세때는 팁안준 손님으로온 백작 창검 말에게 하인들이 분풀이.
요즘 팁문화가 웃기다 생각한게 그동안 배려였지 권리는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젠 대놓고 팁을 당연시 여김.
미국 거주하는 사람인데요, 팁때문에 외식을 최소화합니다. 요즘은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해도 팁을 더하라고 하더라고요. 식당 외에 미용실이나 마사지 샵같이 노동이 좀 더 들어가면 암묵적인 팁이 30퍼센트로 올라갑니다 ㅜㅠ 아주 가끔 인종차별주의적인 서버에게 3달러 팁 정도 줘서 불만을 표출할 때 빼고는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미국 거주 10년째입니다.
윗분 처럼 팁 때문에 외식 자체를 안하게됩니다
2사람 저녁 먹으면 $100 이라고한다면 세금, 팁, service charge 붙어서 거의 $130 쯤 쓰게되고 영수증보면 기분만 나빠지거든요. 😢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남에게 서빙받을 재력이 안되면 그냥 스스로 하셔야하는게 미국입니다 아시면서 이런데서 뭔가 부조리하게 써놓는 의도가 역시 엠븅신 채널답다 싶네요
와 팁이 30프로??
미친
그냥 음식값을 올리는게 맞을 듯..
캐나다도 마찬가지. 구내식당 냉장고에서 내가 직접 샌드위치랑 음료수 꺼내와서 계산대로 가져오는데 팁달라고 함. 가격에 비해 좋은 샌드위치도 아니고 음료수 가격은 이미 바가지급인데. 그렇다고 팁 덕분에 서비스가 좋지도 않음. 팁 없는 독일(남부, 10년전)이나 한국이 오히려 서비스가 좋음. 둘다 기본적인 직업정신이 투철해서 그런거 같음. 북미에서 서비스가 너무 좋으면 팁 바라고 그러는거 같아서 부담되기도 하고.
미국 거주중인데 일반적으로 서빙이 없는 패스트푸드나 스벅은 팁을 내는 절차가 없었는데. 최근은 스타벅스가도 팁 선택하게 바뀌었습니다, 노팁눌러도 되지만 종업원이 쳐다보고 있어;; 커스톰 팁 누른다음 0.1불 주고 나오고 있네요 ㅠ
팁은 고용주가 돈을 짜게 주기 위한 착취 수단인데 팁 줄때 눈치는 종업원과 손님 사이에 보게 만드는 미개한 문화
난 오히려 저게 기회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팁 없이 장사하면 다른 지점보다 앞서나갈 수 있음.
왜 뇌내망상을 이론으로 정착시키려 노력하는 걸까
@jun_123oh
지극히 한국적인 사고 방식.
팁 안 받으면 대신 고용주인 님이 팁 비용만큼 월급을 올려줄 건가요?
팁 제외한 미국 연방 최저임금 평균이 얼마인지 아나요?
한국보다 더 낮은 7달러 중반이에요.
티부안 받으면 최저임금으로 살 수도 없어요.
님 같은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은 한국에서 최저임금 오르면 문재앙이다 또 난리치겠죠?
나도 국물음식이 짜다길래 비밈면은 나트륨 업이 먹을수 잇는 해외에 자랑할 한국의 특샛잇는 식문화라고 생각한적 잇음 ...비빔면이 나트륨 끝판왕이더만 ㅡㅡ
@@jun_123oh거 실제로 했었는데 결국 실패함. 팁을 주는 주변 가게로 외모가 좋고 서비스의 품질이 좋은 직원들이 빠져나가고 그렇지 못한 직원만이 남게 되어 고객들의 불만이 나왔고 팁이 사라진만큼(그거보단 더 오르긴했음)오른 음식가격 또한 꺼리게되면서 해당 시도는 실패로 결론났어요
실제로 팁 피로감이 상당합니다.
식당에 가면 테이블을 치워주는건
당연한 서비스인데 제가 팁을 낼때까지
절대 안 치워주고 지켜봅니다.
ㅋㅋㅋ 와.. 날강도가 따로없네
뭔 개소리임 음식 다 먹고나서 팁까지 결제하는데
@@user-oe9bs6cd9y 팁 먼저 주면 더 빠릿빠릿하단다 아가야 어디서 욕짓거리를 쓰니
와, 팁의 유래에서 부터 역사, 현재 상황까지 깔끔하게 너무 잘 정리해주셨네요,
게다가 이승원님 딕션도 억양도 너무 좋으셔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팁을 올리기 뭐하니 이젠 서버들 건강보험 넣어줘야한다고 기본으로 더 청구해요
음식값이 싸면 팁문화가 정싱적이거나 이례작이다 할텐데 그런것도 아님 10%팁주고 나와서 음식값 계산하면 ㅋ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 생각함ㅋㅋ
팁을 당연하게 받으니까 종업원의 서비스가 무례한 경우가 많음
미국 이민 12년차 이지만 아직도 적응 안되는 팁 문화.. 모두들 고용주가 월급을 제대로 줘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바뀌지 않는게 아이러니..
12%
팁이 진짜 부담되기 시작하는게 애초에 팁이라는게 가격의 %로 주던거라 물가가 오르면 팁도 자동으로 오르게 되어있는데 요즘 팁 자체 %도 오르게 되면 사실 두번 오른셈임 안그래도 초인플레이션이다 뭐다 하는데 따블로 올랐고 결재 할때마다 팁가격을 써주니 부담이 확 되는거임
미국은 정말..저렴한 곳도 아니고 오성급 호텔이었는데 세면대 물이 안내려가서 반나절이나 물도 못썼는데 하안참 뒤에나 온 수리공한테 또 팁을 줘야했음.. 분명 불편을 겪은 사람은 난데 왜 또 돈을 내야하는지 문 앞에 장비 가방 내려놓고 서서 안나가더라 수리공.. 일 때문 아니면 절대 안감
그래서 20불 줬어요?
... 미국 호텔에서 팁주는 호구도 있나? 미국 생활 10년쨴데 호텔에서 팁주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미국 현지인중에도. 걍 님이 호구짓한거죠.
@@heidilam1978 체중이 내 두배정도 되는 사람이 단 둘이 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팁 내놓으라고 압박하는데 그 상황에서 그걸 준 사람 탓을 하네ㅋㅋㅋ 공감능력 제로에 사회생활은 가능하시나? 님 가족들이 불쌍
@@justlikearne 그건 님이 어버버하고 말을 제대로 못하는 외국인이니까 무시해서 그런거고 미국 본토인한테 협박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법이 강해서 그런식으로 협박했다간 바로 경찰와서 경찰한테 총맞든지 감옥가든지 하나에요. 세계 어디를가도 외국인 호구 잡아서 바가지 씌우는건 어느나라나 공통이구요.
정작 미국 본토인들은 호텔은 팁내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식당을 가도 요즘에는 0%로 아예 안내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2030대들은요. 세상 물정 모르면 님처럼 어딜가나 호구잡혀요... ㅉㅉ
최근 6월에 누나 볼겸 여행으로 한달간 미국에 갔는데 코로나 이후 처음이라 예상보다 미국내 상황은 그리 좋지 않았고..요즘 말 많은 팁플레이션은 진짜 너무 생각보다 심각해서 매장에서 식사 하는것보다 포장해서 집에서 먹는경우가 더 많았음...😢
포장해가도 팁주라고함 ㅡㅡ
미국내 상황이라면 경제 상황이 많이 안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오히려 노팁존 만들면 고객유치에 유리할 듯
팁을 주건 안주건 외식 값은 비싸고 오르기만 하지 내리진 않는다. 결국 업주만 좋은 팁문화.
미국사는데 한국 갈때마다 음식값도 싼데 팁 안줘도 되니 너무 좋아요. 미국 도시의 서버들은 17불 최저시급에 그보다도 많은 팁을 받아서 꽤 잘 벌면서도 방송등에 나와서 능력이 안되면 집에서 처먹지 왜 외식하고 난리냐고 당당하게 말해서 더 열받아요.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인 LA가 16.8달러고.
40여 개의 주에서 팁 받는 사람은 최저임금 안지켜도 되는데.
미국 산다는 사람이 왜 미국은 여행으로 1번 어학연수로 1번간 사람보다 법을 모름?
@@DoTroll5610 내가 사는 곳이 엘에이고 그래서 도시라고 했는데 뭔소리? 그리고 다른주는 팁받는 서버들이 최저시급도 못받지만 여긴 월급도 최저시급 이상 받으면서 팁까지 20%이상 받으니 이상한거죠.
@@DoTroll5610 그리고 켈리포니아 최저시급은 도시마다 다른데 지금 헐리웃 같은 경우는 19불이 넘고 내년에 또 올라갈 겁니다
@@coldtruth3944
1. LA가 미국에서 최저임금 높기로 손가락으로 꼽는데 그냥 미국 도시라고 해놓고 LA시급 넣어놔서 대다수의 도시가 17불인 것처럼 보이게함.
2. 연방법과 42개주에서 팁 노동자는 최저임금 안지켜도 되는데 마찬가지로 마치 미국 도시가 다 최저임금 보장받는것마냥 서술함.
그냥 LA가 특이한걸 미국 도시가 다 그렇다는 것마냥 써놓으니 법을 모르냐고 한건데. 본인이 LA에 산다는 사실이, LA만 그런걸 미국 전역이 그런 것처럼 호도하는 행동을 정당화해주나요?
@@DoTroll5610 왜냐고??? 미국은 중앙집권국가가 아니고 연방제이고 사실상 국가연합이나 다를게 없을정도의 연방제이기 때문에 주마다 다름.
저도 미국 살고 있는데, 정말 레스토랑 가면 음식값+세금+팁. 다 따로따로.
저는 보통 식당가면 15% 팁으로 주는데, 주위 친구들 보면 이런 논란이 있기전에도
20%까지 주는 친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30%까지 요구하는거는 그냥
날강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음식서빙 한 번하고, 중간에 잘 먹는지 체크 한 번하는
값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지불하기엔 너무 아깝습니다.
정작 미국 현지인들은 팁 아예 안내는 사람 많습니다. 근데 미국에 놀러온 외국인이나 미국사정을 잘모르는 이민자들이 오히려 팁을 꼬박꼬박 잘냄.
내용도 좋지만
승원님 덕션이 너무 좋음
팁을 받기 위한 기계적인 친절처럼 느껴질때가 ...
그러면 정말 그 사람이 행복하길 원하겠냐 ㅋㅋㅋ돈 벌려고 하는거지
@@성이름-f1x5x돈이 최고냐?ㅉㅉ 왜 그러고 사냐?
뭐 어쩌라는거
미국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팁별도로 직원복지비(서비스비) 까지 추가 되고 있죠. 팬대믹전에 설렁탕 한그릇이 $11 였는데 지금은 $15에 팁 세금 까지 더하면 $25이나 지불해야 함. 그래서 외식 줄이고 있죠.
엘레이 설랑탕 한그릇 21달러, 육개장 한그릇 23달러.. 지금 투고 해 온거 먹고 있습니다.. 팁 포함 없이요.. 진짜로 식당에서 먹고 팁주고 나오고, 거기에 발렛 파킹까지 했으면 돈 더 쓰게 되고.. 외식 잘 안하게 됩니다..
캐나다도 북미라고 팁문화가 있습니다. 최저임금 시간당 16.75불로 월급 잘만 나오고 팁도 잘 챙겨갑니다. 문제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팁이 아깝지도 않죠, 근데 여기도 팁이 암묵적인 룰이여서 대부분 보장되어 있다보니 서버들이 서비스 개판이거나 최소한의 서비스만 하려는거죠..
캐나다 온주 최저시금 15불50. 요식업 빠텐더등은 별도 시금제. tipped wage
더 화나는건 팁15%적용 하고도 계산할때 팁을 내라고 하기도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25~30% 자기도 모르게 내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은 잘못된 관행이라는것을 인지하고 이렇게 힘들게 없에려하는데 이런 악습을 한국에 도입하려고 하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다는게 개탄스럽다
와 너무 좋은 콘텐츠네요! 우리나라에 없다보니 정확히 이해하신 어려운 문화였는데 이해에 도움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팁은 주는사람 마음이지 강제로 삥뜯는게 어이없네
그래서 전 미국에 있는 한인마트가서 사먹어요. 팁도 없고 집에 남은 재료들이랑 구매한 음식이랑 같이 넣어서 간단히 익히기만하면 두 세명 먹을 양이 나옵니다~
전 요즘 거의 외식도 안하게 되고 외식을 하더라도 팁을 주지 않아도 되는 식당만 가게 되는거 같아요 (주로 fast food 식당들). 식당에서 직원들 base 페이를 너무 적게 주는게 문제임.
실질 최저시급으로 올려야되고 팁은 의무가 아니라 감사표시가 되던가 아님 팁도 세제해택이라도 주던가
반대로 말하면 자영업 하기 존나 좋은거죠.. 몇몇 주는 팁워커는 최저 시급이 한국 반도 안됨.. 그러니까 점주 입장에선 애들 공짜로 여럿 쓰는거죠.. 애들은 팁 받으려고 더 열심히 하고.. 장사 하긴 좋음.
근데 팁 좀 에바인게 미국 캐나다 처음 살때 12~15% 였는데 대도시는 어느새 18~20% 요즘은 20%가 디폴트고 약간 적게 느낀다던데 좋은 도시들은..
고급 식당 가면 밥값 30~40만원에 세금 + 팁이 대충 15만원 정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고급 식당일수록 팁도 더 후하게 주는 문화가 있음..
팁 제도는 사라져야함.. 미국인 캐나다 애들도 다 싫어함.. 종사자들이 있어 말을 제대로 못 해서 그렇지.. 저러니까 금발 백인 미녀들은 클럽이나 바에서 일하거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면 한달에 1200~1500 정도 평균으로 버는 것 같음.
예전에 내 백인 친구도 방학때 항상 알바 했는데 무조건 부자들 많이 사는 동네 가서 서빙함.. 그래야 팁 겁나 나온다고
팁 없애니까 못생기고 더러운 핸드폰 보고 이런애들만 끝까지 남아서 햄버거가게 망할뻔 햇다며
@@secondde3549ㅋㅋㅋㅋ 비유 보소
@@절치부심편의점 생각나네
호이가 계속되서 둘리가 되었넹.. 팁 없는 국가에 살고 있지만.. 진짜 많이 줘도 10% 주는데 30%면 집에서 만들어먹죠
;;10퍼가 많이 준거면 진짜 개메너지 ㅋㅋㅋ
@@성이름-f1x5x 미국 안사는데요..?
말 쉽게 하시네요ㅎㅎ
한국에선 음식 드시고 매번 따로 팁 주시나요?
꼭 30%씩 주시고 매너 챙겨가시길
여기선 음식값에 30%면 종업원 하루 일당이고
5불 안되는 팁으로도 땡큐땡큐 하면서 받아요.
안주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얼마던 주는 사람 마음입니다.
말 한마디에 그릇이 보이네요.
팁 30% 낼 바엔 당연히 혼자 해먹지 가능하다면
호이 둘리드립 노잼
어떤 회사가 우리는 팁 안 받고 음식값을 올린다고하니, 소비자들이 외면했다던데요. 팁은 내가 선택하는거지만 음식값은 강제라고.. 바뀌기 쉽지않아 보입니다.
미국 여행이나 거주해보셨던분들은 알지만 이 팁이 무시무시한 이유가 미국은 부가세조차도 별도입니다. 원금에서 제하고 부과가 되는데 기존에도 부가세+팁을 더하면 실제 메뉴에 표기된 가격보다 30%정도 더 내야했거든요. 근데 이젠 팁만 최소 20% 많게는 30%까지 요구하니까 부가세를 합치면 금액의 40%가량을 추가로 내야되는 상황이 와버린거죠. 분명히 15달러라고 메뉴에 써있어서 시키면 계산할땐 20달러 혹은 그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겁니다. 어디 레스토랑 가서 음식 3~4개씩 시키면 음식값 150불정도에 부가세 15불 팁 40불 나가는거 이제 우스운일이 됐습니다
이승원님의 영상을 처음 봤는데요, 덤덤한 얼굴로 또렷하게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팬이 되었네요.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상대방이 너무 힘들어보이니깐 그리고 도와주니깐 감사한 마음에 내 의지대로 주고 싶어서 주는거랑 아예 내놓으라고 영수증 혹은 명세서에 강제로 명시되어 있는거는 아예 차원이 다르지
말이 영어로써 "TIP"이지 순수한글인 "삥"이랑 뭐가 다를지...
미국 팁 문화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먼저 판데믹 이전에도 팁은 15~20%였습니다. 근데 판데믹 이후에 18~25% 심지어 30%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자기 직원들 의료비용을 포함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팁 제도가 오너에게만 좋다고 하는데 법적으로 팁을 받는 직업은 최소 임금이 적지만, 만약 팁을 포함해도 전체 임금이 다른 최저 임금을 맞추지 못하면 오너가 이를 보존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주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굳이 오너에게 좋을 것도 없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문제는 배부른 저널리스트 때문입니다. 미국인들도 팁에 대해 정확한 규정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종종 마사지 샵을 가면 얼마를 줘야 하나 이런 식으로 찾아 봅니다. 근데 이 억대 연봉을 받는 배부른 저널리스트들이 요즘 식당 가면 20%~25%는 줘야지. 마사지는 육체 노동이니까 30% 는 줘 이런 식으로 글을 쓰는 겁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열받기 시작한 거죠. 예전에는 뭐 별로 안 비싸니까 두명이 저녁 먹고 50불 나오면 20%인 10불 줘도 뭐 서비스도 좋고 맘에 들었으니 이 정도는 줘도 괜찮아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저녁 먹으면 100불 나오는데 거기에 25%를 줘라 하면 25불이 되니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거기에 나는 요즘 물가가 올라서 남는 시간에 우버 뛰고 힘들게 겨우 겨우 살아가는데 밥 먹었더니 팁을 25불 내라 하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널리스트들에게 니들이 돈많고 배부르니까 그런 소리 하는데 우린 아니다 라는 식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겁니다.
거기다 예전에는 그냥 self service로 커피 시키면 해 봐야 컵에 잔돈 넣고 나오는 경우가 다였는데 요즘에는 kiosk를 통해 팁을 물어보고 판데믹 이후에는 아예 팁을 안내면 넘어가지 않도록 만들어 놓은 곳도 있죠. 받지도 않는 서비스에 팁을 낸다가 불편해지기 시작한 거죠.
15-20%도 왜 손님이 부담해야 되냐고요... 다른 나라들은 안하는데.....
미국팁이 ㅄ인 이유
팁을 물건 가격에 포함해서 팁임금 없이 최소 임금으로 하자고 해도
지들 선택이니 없애면 안된대
노팁 누를 용기도 없으면서
미현지 거주자인데 팁이 키오스크나 계산서에 나온만큼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됩니다(custom 눌려서 팁 조절 할 수 있음), 이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거 같은데 서비스가 무슨 왕급수준이 아닌이상은(대부분의 왠만한 식당이 그렇듯이) 저는 제가 주고 싶은만큼 딱 잘라서 줍니다 절대 %에 안맞춰요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고 이걸 이슈화 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제목에 나왔듯이 팁"문화" 입니다 팁"법"이 아니에요, 강제가 절대 아니에요 모르시는 분들은 착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인간적으로 기계쓰고 팁 달라고 하진 말자
기계 렌탈료떄문에 오히려 가게 주인한테 더 주면 주지 종업원이 멀 했는데?
이승원님 딕션 폼 미쳤다..
태블릿으로 대체된 이후에 저 팁이 고스란히
사용자 손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올리버쌤 유튜브에서 봤어요. 그래서 현금으로 직접
종업원에게 주더군요.
하여간 어딜 가나 더러운 돈의 노예들이 문제야.
총맞을까봐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는 20프로 주고오는데, 키오스크나 주문만 받는 스벅, 파가에서 팁을 요구하는건 너무 짜증이 납니다.
[미국은 왜 그럴까?] 라고 총기문제, 팁문제 등등 매번 여기저기 분석하지만 결론은... 답이 없다. 이 넓은 나라에 퍼져버려 정착된 이상한 관행들은
사실상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제.
LA 살지만 그냥 팁없는 푸드코드 , 패스트푸드 아니면 픽업만 함.
일년에 2~3 번먹던 햄버거 요즘 너무자주 먹음 ㅠ
이 기자님 전달력이 엄청나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교촌 뭐하냐 저거 보고 너희들도 해 봐. 어울릴것 같다 .
배달비도 팁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ㅌ
어짜피 팁은 가맹점 본사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안할껄요
미국 식당들 웃긴게 음식값에 10%세금이랑 20%정도의 팁까지 30%정도의 추가비용을 받지만 그걸 실제로 정확히 세금과 종업원 팁으로 지불하는지는 알수 없고 주인이나 경리담당이 마음대로 할 확률이 높음
자기 부담을 손님에게 전가하는 게 배달비 포장비랑 똑같네요
배달이랑 팁은 틀리지
업주도 일정금액부담해요ㅠ거의 건당 1500~2000원씩 나가기도해요😢😢😢 포장손님이 진짜 감사해요
배달비는 이젠 이해되는데 포장비받는건 선넘음 ㅋㅋ
배달비랑은 완전 다름. 저동네 배달비는 배달비대로 받고 팁은 따로 받는걸로 앎.
사실 배달비는 중개업자들이 가져가는 거라 어느정도 이해하죠.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같은 대형 프렌차이즈가 아닌 이상은 자체적으로
배달 고용원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배송대행업체가 대행하면서
배송대행업체가 수수료 가져고 가는 거죠. 그 수수료가 바로 배송비고요.
팁 본연의 의미가 퇴색됐는데
그 정도 수준이면 폐지가 차라리 옳다
강요되는 팁이 무슨 팁이라고..
여기선 음식 점들 뿐만이 아니에요, 미용실, 우버, 네일샵, 스파, 속눈썹 연장시술사, 술마시는 바, 등등 팁들이 너무너무 많이 나가요…ㅠㅠ
호의가 나중엔 당연한 권리가 된다는말이 생각나는군
업주가 종업원에게 줘야할 급여를 식당 손님들이 주고 있다니.ㅎㅎㅎㅎ
업주는 완전 개꿀인데
미국은 합리적이라면서 계산대에 직원이 서있다는 이유로 노팁을 누르지 못하는건 그들도 주위시선을 엄청 의식한다는 뜻. 나라면 주위시선 의식없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면 팁을주고 만족하지 않으면 노팁을 줄것이다. 실제로 나는 해외 여행시 실세로 그러기도 했음.
팁은 주는 사람 맘인건데
일부러 키오스크 25%부터 세팅 해놔서 울컥한
저런 잘못된 문화는 없애는게,,미국은 총기사고도 그렇고 여러모로 살기 힘들다는,
살아있는 타겟이죠
남의 문화 욕하기전에 여가부있고, 징병제에 아파트값 더럽게 비싼 우리나라 자아성찰부터하자
1인 1표의 나라라기보다 1달러 1표의 나라인거죠. 웃긴 건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같은 부자들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유층이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주장이 법에 반영되지 않자 자선 단체를 만들었죠. 그런데 최저 생계도 겨우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 '의료는 인간의 존엄함을 위한 권리가 아닌 시장 거래되는 상품이어야 한다', '노동자가 노동 소득을 많이 가져가면 나라 망하고 기업의 세금은 감면하면 무조건 이득'을 외치고 있죠. 힘을 가진 자에게 유리하도록 기울어진 운동장을 지지하려면 최소한 힘을 가진 이들의 일원이라도 되면 모를까, 그들의 근처에도 못 가면서 센 척하는 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자기 객관화도 못하는 겁니다.
저게 왜 잘못된 문화야 ??? ㅋㅋㅋㅋ
@@akwwjwnjwjwjwwjns5868싫은데
그래서 팁 없는 문화권으로 여행가는 게 좋더라고요. 이것저것 계산할 필요도 없이 그냥 딱 나온 금액만 내면 되니까 편해요.
이미 너무 깊숙이 자리잡은 문화이긴 하지만 없애는게 맞는 것 같음
팁이 전통적으로 없는 나라들을 봐라 결과적으로는 다 그거에 맞게 살고있다
못 없앰
팁 없으니까 한국은 알바가 폰 보고 잇음 ...그손으로 석겆이 하고 손님은 맛잇게 먹고 뿌지직 뿌지직
팁이 없어지면 가격을 그 이상으로 올릴듯
와 승원님... 목소리 몰입감 너무 좋습니다
문화라면 안주면 되게끔 인식이 바뀌어야함. 법적인게 아니니까.. 소비자들이 뭉치자고 그 팁받는 사람도 어딘가에선 소비할땐 팁을 줄텐데 결국 서로서로 피곤만하는..
미국도 과거에는 팁의 의미가 좋은 서비스에 대한 강제성이 없는 말 그대로 순수한 의미의 개인적 보상이었다면
지금의 미국의 팁은 업소가 지불해야 할 임금을 손님에게 대신 떠 넘기는 즉 강제적 임금이 되었음
상황이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과거 입법 과정에서 종업원과 같은 팁을 받는 업종의 사람들의 임금이 최저 임금 보호 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임
그러다 보니 업주들은 팁을 임금에 포함 시킬 수가 있게 되었고 이렇게 되니 직원들은 팁을 못 받으면 자기들 월급을 받을 수가 없게 된 것임
이렇게 들으면 꼭 업주만 나쁜 놈 처럼 들리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게 직원들도 지금의 팁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임
왜냐면 최저임금으로 월급만 받는거 보다 이렇게 강제 팁 징수가 직원들 입장에서도 수익이 더 좋기 때문
결국 직원이고 업주고 모두 한통속이 되어 팁 강제 징수를 선호 하다보니 입법해서 최저임금제로 전환하는 것도 쉽지가 않음
정작 직원들이 최저임금제로 전환을 원치 않기 때문 한마디로 손님들만 호구되는 상황
손님이 손님이 아니네
미국에서 레스토랑예절이 뭔진모르겠지만 코빼기도 안보였던 직원한테 10프로 그냥 서비스차지붙는거보고 기막혔음
돈은 너네 사장한테 받으렴
이게 그나라문화인지 뭔지모르겠지만
외국인이 친절하지도않은자에게
주긴 부담이었고
자동 붙여온거 불쾌했음
이게 코로나같은 특수상황에선 진짜 이해되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진짜 당연시하는 수준에 오니 미쳐돌아가는거같음
미국 살아요. 팁 너무 비쌉니다. 엔지니어라서 못 버는 건 아니지만 팁이 부담돼서 포장으로 먹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영국도 런던은 완전 스포일되었더군요. 식당마다 12.5%씩 서비스료를 계산서에 붙여 넣던데 이게 식당이 먹는 건지 점원에게 얼마나 가는 건지 구분도 안되고 참 옛날 신분제시절 겉멋 오지는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리건에서 로봇이 서빙하는 동남아시아 식당에 갔는데 로봇세랑 직원 복지 비용?까지 계산서에 포함 시키고, 팁 달라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고용주가 임금을 주지않음 그만큼 싸게 줘야하는거아니냐?
이발소,미장원등 주인( 부인과 같이하는 경우도) 이 할때도 팁을 줘야하나요?
주인이 고용한 종업원에만 해당되는거 아닌지요.
팁은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의 대가지만 이걸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 업장 사장이 문제지 저런데를 가지 말아야 한다
그저께 미국에서 귀국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얼바인쪽에 있었는데. 그쪽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현지인들은 대부분 팁을 안줍니다. 그리고 팁이 직원에게 가는것도 아니더군요 결국 업주가 받아서 다시 나눠주는 방식이던데
투명하지 않아보였습니다.
관광객들만 팁을 주더라고요
키오스크에 마지막에 팁 나오는거보니 실감이 났습니다... 황당함...
그나저나 미국 지금 고용률 최고치 아닌가요?
팁이 주인이 인건비 줄이려는 꼼수지...직원들은 인건비 벌어야 먹고사는거고..웃긴건 직원들이 손님이 낸 팁 100프로 못가져간다는거지.. 주인이 팁을 가져가서 배분하거든 그래서 얼마들어왔는지 어떻게 분배되는지 모르는거지..주인이 제일 많이 가지고 간다는건 종업원들도 다 아는 이야기...
원래 팁은 잔돈을 기부하는 방식이였음 9.5달러면 10달러 주고 14달러면 15달러 주는 방식..이건 98달러 99달러일때도 100달러 정도 주는것을 통상으로 여겼는데...미국 가기 너무겁나..물가 팁 넘사벽
아침마저도 사먹기 일쑤라 엥겔지수가 미쳐날뛰고 있는데 여기서 20~30%를 더 낸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팁은 원래 호의로 주는 것이잖아요.
호의가 권리화된 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팁 문화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팁은 업주가 최저임금 이상 보장해주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 문제죠.
그걸 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형식으로 가다 보니 갈등이 생기는 거잖아요.
차라리 음식값이나 서비스요금을 올리고 최저임금 이상 보장해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팁 문화가 어떻고 종업원이 지켜보든말든 나는 안줍니다.. 500원 아낄려고 동내 슈퍼와 마트마다 가격비교하면서 가장 저렴한곳으로 찾아다니는데 팁 줄돈 있으면 음식값에 보태기라도하지..
내 음식에 뭔 짓을 할 지 모르니 팁을 억지로 주는거죠... 후불팁 제도면 지금처럼 팁 스트레스 받지도 않을겁니다
20여년 전에도 팁이 20~25% 였어요. 미국 살며 외식 안하면 돈 모은다 소리를 하기도 했으니까요. 진짜 넘 부담스러웠던...
고용주가 내야할 서비스 직종 임금을 손님이 내게하는 ㅋㅋㅋ
유럽사는데 여기는 상황에 맞게 팁내도 되고 안내도 되는데 근데 가끔 무조건 내라고 압박주는 곳도 있음 난 나한테 서비스 잘해준사람한테 보답해주는거 좋아함
테이크아웃까지 팁을 달라하는건 너무한거지
하다못해 손님한테 직원 건강보험비 청구하고 원하지 않으면 웨이터한테 말하고 취소하라는 정신나간 레스토랑까지 나옴. 미국 레알 미쳐돌아감.
진짜 이해안되는 문화 ㅋㅋㅋㅋ
No Tip 버튼 보이죠? 보이면 옵션입니다 안줘도 됩니다
특히 커피숍 베이커리 같은 테이크 아웃 세팅에서는 더욱 더
단순히 자기 일을 하는 것 뿐인 곳 팁 안줘도 됩니다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을 때는 문화를 모르는 사람만 당하죠
후불 계산에서, 키오스크로 인한 선불 결제로 바뀌니 주객이 전도 됬군요. 서비스에 대한 감사함이 아닌게 되버렸네요.
발음 발성 딕션 완벽
기본 시급을 올리는게 맞지 사장도 팁 받는 직원도 그걸 손님한테 넘기네.
불친절해도 줘야 하는게 강제성 있는거 아님.
팁은 제공받은 음식값에만 팁을 지불하나요,아니면 판매세가 계산된후에 팁을 지불하나요?
우버이츠 들어가보면, 음식값 50달러라고 가정하면, 여기에 세금이 일단 붙음. 10% 정도라고 치자. 그럼 55달러. 여기에 우버이츠 수수료가 붙음. 이것도 대략 10%. 자 그럼 대략 60불이지. 여기에 우버이츠 기본 권장 배달팁이 20%임. 12불이 추가로 붙음. 72불임. 이것도 레알 X같은게. 원래 팁은 세금 붙이기 이전, 그러니까 원래 음식값인 50달러 기준으로 해야하는데, 세금, 수수료 다 붙이고는 거기에 배탈팁 비율을 적용함. 이렇게 다 적용하고나면, 원래 음식값이 50불인데, 최종 지불 금액은 72불. 거의 50%가 오름. 내가 보고 고른건 50불. 지불은 72불. 한마디로 눈탱이 쳐맞는 기분이 들지. 이러니 반감이 안들고 베김?
우리나라에서도 부를 과시하듯, 또는 뭐 그걸 아주 세련된 것으로 생각하는 듯,
아무튼 팁을 주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 착취 당하는것도 모르고 꾸역꾸역 난 팁 받아야돼!! 빼애애액! 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어쩐지 2주전에 보니까 팁 안줬다고 손님 2시간 가량 쫓아왔단 기사도 봤습니다.
이게 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