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12년 살았고 현재 캐나다 영주권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제 홍콩 친구들이 호주 영주권자가 많아서 호주와 캐나다 둘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호주는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여행을 했던 나라이기도 했구요. (교회 컨퍼런스 관련해서) 결정적으로 캐나다로 결정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호주는 비가 잘 안옵니다. 그래서 수질도 별로고 물값도 비싸지요. 반면 캐나다는 물부자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물인데요, 캐나다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수돗물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물론 생수만은 못하겠지만 홍콩처럼 끓일 물도 정수해서 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 미국적인 문화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석 위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식이 한국사람한테는 편합니다. 저는 홍콩에 오래살아서 호주가도 크게 불편한건 없는데요 그래도 30년 넘게 한국살았던게 있어서 미국식이 여전히 편합니다. 예를들면 스포츠(야구 vs 크리켓) 같은거라든지 영어 발음이라든지 이런게 훨씬 더 편한거 같습니다. 3) 추운 겨울이 있습니다. 저는 16년동안 열대지방(싱가폴, 인도, 홍콩, 베트남)에서만 살았는데 더운지방은 일단 에어콘을 많이 틀고 살기 때문에 호흡기에 아주 안 좋습니다. 특히 에어콘 곰팡이 때문에 갖가지 알러지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벌레들하고도 수많은 전쟁을 치뤘고요. 일단 겨울이 추우면 벌레들 사이즈가 작습니다. 겨울에 다 죽으니까요. 특히 저는 캐나다 가면 마당에 김치독 파서 놓고 묵은지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겨울을 지난 김치와 그냥 더운데에서 익힌 김치는 하늘과 땅 차이의 맛의 깊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4)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가 깁니다. 둥근이 님도 언급하셨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한인 커뮤니티는 역사도 길고 현지에서 성공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마트의 사이즈도 훨씬 크고 한국 음식들도 주요 음식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맛도 좋고요. 제일 대표적으로 김치가 현지에서 100% 생산이 되는 곳이 한국외에 캐나다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김치 가격은 한국 다음으로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김치는 짝퉁이라 제외합니다)
호주 시드니,브리즈번, 멜번 토탈 4년 거주하고 캐나다 2년 넘게 거주중입니다만.. 호주- 날씨, 급여, 여행지가 캐나다 보다 좋았고 캐나다- 인종차별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이민자에게 평등한 느낌이 호주보다 좋았습니다. 호주에선 몰랐는데.. 차별이 엄청 많았던것 같아요 캐나다에선 내 나라다 하는 느낌으로 살수 있다는것 아이를 키우고 이민자로 살아가기엔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더 좋은것 같아요
호주 25년 캐나다 3년 살아본 호주 교민 입니다. 장점 단점 대부분 저와 동일한 생각이시네요. 제 경험상 캐나다의 삶이 좀더 다체롭더군요. 지금은 한국이지만 자택근무 종료되면 다시 캐나다로 가서 영주권 신청할까 하네요. 이중국적 해 놓으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을듯 합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살고있는 6년차 약사입니다.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10가지 영상을 올려주신지 1년이 지났는데 혹시 6개월차에는 알지 못 했던 새로운 장점들이 생겼다면 추가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도세 쓰레기수거비는 재산세(property tax)에 포함되어있어 쓰레기통크기나 동네에따라 다릅니다. 캐나다는 수력발전이 많아서 전기세가 쌉니다. 배달은 코로나 이후 좋아졌습니다. 의료체계는 요번 팬데믹 통해서 얼마나 안정되어있는지 실감했어요. 미국통해 여행하는것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여행 많이하십시오. 저도 밴쿠버 살아서 반갑습니다. 그새 20년차네요:)
전 호주가 훨씬 예쁜데요. 호주에 비하면 캐나다는 좀 삭막한데... 제 의견이지만 호주 빅토리아주 특히 멜번시티에서 블루 마운틴 가는길과 블루레이크, 남호주 빅터하버 바닷가는 정말 지구상에서 보기 힘든 곳이라 극찬을 하는 곳이에요. 내가 꼭 그림책속에 들어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탄성이 나온답니다. 전 호주에서 11년 캐나다에서 5년입니다. 캐나다도 좋지만 직장도 고용주가 내주는 수퍼아뉴에이션이나 한달에 한번씩 주는 월차와 휴가 1달 주는 호주가 직장생활도 훨씬 여유가 있었어요. 아직은 캐나다에서 5년밖에 안되서 10년은 살아봐야 뭘좀 알것 같아요 ㅎㅎㅎ
밴쿠버가 한식은 별로지만 (그래도 저희는 나름 만족합니다) 리치몬드에 있는 중국 광동식 음식점, 써리에 있는 인도음식점, 밴쿠버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은 정말 맛있습니다. 주말되면 워싱턴주 번호판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이런 음식들 덕분이지요 ㅎㅎ 저도 호주에서 2년 살았고 캐나다가 11년차인데 영상 완전 공감했습니다!! ㅎㅎ
호주도 장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인규모가 캐나다가 더 크기때문에 H마트등 대형 마트들이 많아서 좀더 생활이 편리하다는점과 한여름에도 밤에는 시원하다는점과 무엇보다도 미국이 바로밑에 있어서 미국을 교외 나들이 가듯이 운전해서 갈수 있다는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 🚘 🇺🇸
캘거리 한코리아 라고 한식당있는데 정말 맛있어요ㅜㅜ!!!! 강추에요 다시 놀러오세용!! 저도 뉴질랜드에서 워홀할떄는 정말 한식당이 적고 마트도 하나밖에 없었는데 여기는 프랜차이즈로도 크게 있고 한식당이 너무 많고 심지어 그냥 펍가도 어딜가든 소주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점이네요!!!
날씨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밴쿠버 날씨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장단점이 있어서 직접 살아보며 겪어보지 않으면 어디가 더 잘 맞을지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는 호주가 더 익숙해서 캐나다 살면서 불편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와서 살아보는 걸 후회하진 않아요.
밴쿠버는 대개 10월부터 4월까지 우기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와요. 월에 28일 동안 비오기도. 그외 지역은 겨울이 길고 영하 30이하로 내려가기도. 자연이 좋은데 여름이 짧아요. 겨울도 겨울 스포츠 좋아하면 상관없고요. 밴쿠버를 제외하고, 겨울에 실외에서 일하는 직업이면 극한직업 수준입니다. 날씨는 시드니, 맬번 등이 최고.
전 벤쿠버 살고요. 올초 IELTS 자료 찾다가 처음 본게 둥근이님 채널이네요. 유튜브 아이디가 여태 없어서 잠시 안보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네럴 준비하려 보니 드디어 캐나다시네요. (그래서 첫 댓글도 여기에 달아봅니다) 첫 겨울 좀 힘드실수도 있는데... 레인쿠버는 온도가 막 내려가진 않지만 스산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또 놀러 올게요.
아 덧붙여서, 호주가 더 느리다고요? 허걱이네요.... 은행은 일요일도 여는 곳이 있어요. 다만 주말에 업무의 제한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체국도 꽤 오래 열어서 한국분들이 놀래시더라고요. 오후 8시나 9시까지 열고 토욜도 보통 여니까요.) 마트는 지점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아니면 같은 가격인데 양이 적은 경우가 있어요.) 코퀴와 다운타운은 비싼편이니 참고하세요.
전기세 BC주가 싼걸까요!?!?둥근이님네가 적게 내는 걸까요...? 저희도 원베드인데 이번 한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서인지 60~65불 나오고.. 한 9~10월 돼서 에어컨 하나도 안트니까 이제서야 겨우 48불정도 나왔어요..ㅠㅠ 캘거리가 비싼걸까요ㅠㅠ저희가 많이 쓰는 걸까요ㅜㅜㅋㅋㅋ
미국 엘에이 오세요. 영어, 한국어 다 통해요. 한국 사람 미국 전체로 250만 살고요. 엘에이 150만요. 한국 있는거 다 있어요. 엘에이 한인 교회 약 800 개요. 병원, 약국, 마켓 다 있어요. 한국가는 비행기 너무 많아요. 생활 너무 편리해요. 오세요. 엘에이로요.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캐나다는 밴쿠버 토론토 기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날씨가 한국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습도도 높지않고 공기도 좋아서 살기 좋아요. 특히나 여름은 환상적이구요~ 다만 11월이되면 밴쿠버는 영상 날씨는 유지되지만 비가 계속오는 우기시즌이구요 토론토나 프랑스어 쓰는 몬트리올은 본격적으로 추워져서 한국이랑 비슷한 겨울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다른 지역들은 겨울은 많이 춥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저는 17-8년전에 캐나다에서 2-3년정도 살았었는데.. 둥근이님사진보면서 넘 그립네요. 처음 호주에왔을때 저보다 호주에서 워홀로 먼저살던 남편이 "여기는 나무가 정말 많고 크지? 이만큼 큰 나무처음보지?"이런말을 자꾸해서 캐나다가보자! 라고했는데.. 둥근이님도 나무얘기해주셔서 이영상 남편과 공유해야겠네요~ 모쪼록 캐나다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구 영상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미국을 가야할꺼 같아서, 미국에 먼저 갔다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캐나다로 넘어 온 케이스인데, 바로 캐나다로 올 껄 후회했어요. 사는 주마다 다르겠지만, 총기 사고도 많고, 인종차별도 심하고, 또 영주권 받기도 굉장히 힘들고... 전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와우 저도 그렇구 주변에 님과 같은 생각 진짜 많이 하네요 ㅋ 호주로 간호대 준비 하던 친구들 호주 정부가 국민을 개돼지로 아니 실험쥐로 보고 ㅂㅅ강요하고 집에서 외출도 반경 5키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고 더구나 경찰들은 한술 더 떠서 국민에게 폭행하고 ㅋ 이런거 보니까 만정이 떨어져서 절대 안간다고 접어 버리더라구요.
@@pinetworkminer8377 ㅎㅎ 님은 아직 못보셨군요. 저는 현지에 사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보내준 영상 몇번이나 봐서 너무 잘 알아요. 근데 그것도 황당하지만 더 심각한건 자신의 동네 공원에서 산책하는 여성에게 신분증 보이라고 허가증 같은거 보여달라고 하면서 쓰러뜨리고 수갑채웠다가 신분증 보고 주민인거 알고 풀어주더라구요 사과도없이!! 이건 뭐 한 조각에 불과하고 호주 진짜 지금 정상적인게 없어요.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영어가 너무 필요합니다...
캐나다 나무가 참 인상깊었는데 살다가 보니 그냥 그래요 저라면 차라리 한국에서 바짝 일하고 한국 시골에서 살면서 가끔씩 여행 하는 정도가 좋은 듯 해요. 인종 차별 가장 높은 지역이 벤쿠버 게다가 돈 없으면 애들도 학교데서 중독 애들이 아시아인들 잘 괴롭힘. 돈이 있다면 사정이 다르지만요
홍콩에서 12년 살았고 현재 캐나다 영주권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제 홍콩 친구들이 호주 영주권자가 많아서 호주와 캐나다 둘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호주는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여행을 했던 나라이기도 했구요. (교회 컨퍼런스 관련해서)
결정적으로 캐나다로 결정한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지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호주는 비가 잘 안옵니다. 그래서 수질도 별로고 물값도 비싸지요. 반면 캐나다는 물부자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물인데요, 캐나다 사람들 대부분은 그냥 수돗물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물론 생수만은 못하겠지만 홍콩처럼 끓일 물도 정수해서 먹을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2) 미국적인 문화를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석 위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식이 한국사람한테는 편합니다. 저는 홍콩에 오래살아서 호주가도 크게 불편한건 없는데요 그래도 30년 넘게 한국살았던게 있어서 미국식이 여전히 편합니다. 예를들면 스포츠(야구 vs 크리켓) 같은거라든지 영어 발음이라든지 이런게 훨씬 더 편한거 같습니다.
3) 추운 겨울이 있습니다. 저는 16년동안 열대지방(싱가폴, 인도, 홍콩, 베트남)에서만 살았는데 더운지방은 일단 에어콘을 많이 틀고 살기 때문에 호흡기에 아주 안 좋습니다. 특히 에어콘 곰팡이 때문에 갖가지 알러지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벌레들하고도 수많은 전쟁을 치뤘고요. 일단 겨울이 추우면 벌레들 사이즈가 작습니다. 겨울에 다 죽으니까요. 특히 저는 캐나다 가면 마당에 김치독 파서 놓고 묵은지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뜁니다. 겨울을 지난 김치와 그냥 더운데에서 익힌 김치는 하늘과 땅 차이의 맛의 깊이의 차이가 있습니다.
4) 한인 커뮤니티의 역사가 깁니다. 둥근이 님도 언급하셨지만 캐나다와 미국의 한인 커뮤니티는 역사도 길고 현지에서 성공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마트의 사이즈도 훨씬 크고 한국 음식들도 주요 음식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맛도 좋고요. 제일 대표적으로 김치가 현지에서 100% 생산이 되는 곳이 한국외에 캐나다가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김치 가격은 한국 다음으로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김치는 짝퉁이라 제외합니다)
와 벌레 이야기는 매우 신선하네요 ㅎㅎ
호주 시드니,브리즈번, 멜번 토탈 4년 거주하고
캐나다 2년 넘게 거주중입니다만..
호주- 날씨, 급여, 여행지가 캐나다 보다 좋았고
캐나다- 인종차별이 없다고 할 정도로 이민자에게 평등한 느낌이 호주보다 좋았습니다.
호주에선 몰랐는데.. 차별이 엄청 많았던것 같아요
캐나다에선 내 나라다 하는 느낌으로 살수 있다는것
아이를 키우고 이민자로 살아가기엔
개인적으로 캐나다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이민앞두고 영상보고있는데..
마지막장점..공감합니다.
가족들에게집중하는삶사고싶어요😢
응원합니다😊
캐나다 이민후 표정이 좀더 밝아지신것 같아 보기좋아요~
오 정말요! 훨씬 편해지신것같아요~~
그런가요? 저는 살이 좀 찐 것 같아요 ㅋㅋ
캐나다 호주 이중국적자에요. 예전에 캐나다에 5년 살았었고 지금은 호주에서 8년째 살고 있어요. 아직도 때때로 캐나다가 그리워요. 정말 분석 잘해서 장점을 말씀해 주셨어요. 말씀해 주신 모든 것들에 공감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호주에서 사년있다 이제 캐나다 이민준비중인데 호주의 따뜻한날씨가 가장 큰장점인거 같아요 물론 따뜻해서그런가 조금 레이지 하지만요
저는 영주권때문에 캐나다를 가지만 호주가 영주권이 느슨했더라면 호주를 택할꺼같아요!
저도 내년초에 LMIA 받아서 캐나다로 이민올 예정입니다. 이십대 초반에서 인생의 큰 변환을 준비하는 만큼, 기대도 되면서, 긴장도 되네요. 확실히 캐나다는 일과 자기 시간이 확실히 균형있게 나누어져 있는 점이 제일 큰 장점 아닌가 싶어요.
맞습니다. WLB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직장에서도 이부분을 가장 많이 배려해 줍니다. 능력있으신 분들은 와서 잘 사십니다. 캐나다 오셔서 잘 정착하시길 응원합니다!
@@paranbits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호주 25년 캐나다 3년 살아본 호주 교민 입니다. 장점 단점 대부분 저와 동일한 생각이시네요.
제 경험상 캐나다의 삶이 좀더 다체롭더군요. 지금은 한국이지만 자택근무 종료되면 다시 캐나다로 가서 영주권 신청할까 하네요.
이중국적 해 놓으면 여러가지 좋은점이 많을듯 합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살고있는 6년차 약사입니다.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10가지 영상을 올려주신지 1년이 지났는데 혹시 6개월차에는 알지 못 했던 새로운 장점들이 생겼다면 추가로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캐나다 벤쿠버 겨울은 끔찍합니다.. Welcome to raincouver.. 캐나다 정말 장점 많지만 겨울땜에 그 모든 장점이 상쇄돼죠..
올해는 그래도 눈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이런 말슴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는 비를 좋아해서 밴쿠버 겨울 너무 좋아하거든요. 겨울스포츠도 할거 많고 겨울에 아주 많이 춥지않아서 조깅하기도 좋고..사바사인거같네요..
2:00 와 개이쁨 역시 단풍국
어머 단풍색깔 실화입니까.... 파스텔톤도 있어... 너무 가보고 싶네요!
진짜 색색이 다 넘 이뻐요 😍 꼭 와보세요 💙
캐나다 10년째 살고있는데 딱 이쯤이 고비인거 같아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음......미칠정도로...
외국 사는데 한국 오고싶다는 사람 보면 그 나라 영주권 버리고 한국 오라고 하고싶음ㅋㅋ 그러지도 못하면서
아~
화이팅.하세요
@@MenShouldBeYoung다른 나라 영주권이나 일단 따보고 말을...
@@MenShouldBeYoung왜?
@@MenShouldBeYoung왜이렇게 화가나셨을까 ㅋ
수도세 쓰레기수거비는 재산세(property tax)에 포함되어있어 쓰레기통크기나 동네에따라 다릅니다. 캐나다는 수력발전이 많아서 전기세가 쌉니다. 배달은 코로나 이후 좋아졌습니다. 의료체계는 요번 팬데믹 통해서 얼마나 안정되어있는지 실감했어요. 미국통해 여행하는것 정말 큰 장점입니다. 앞으로 여행 많이하십시오. 저도 밴쿠버 살아서 반갑습니다. 그새 20년차네요:)
아하 재산세에 포함되는군요~~ 배워갑니당 :)
단점이 더욱 기대 됩니다 ㅎ
빨리 올려주세요ㅎ
ㅎㅎㅎ 담영상은 좀 길 것 같은데.. 재밌게 봐주세요 :D
풍경이 너무 멋져요!! 다들 능력자신거같은데 부랍네요 ㅎㅎ
그동안, 둥근님 소식 궁금했는데..벌써, 캐나다로 가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시간이 참 빨리가요~! 그쵸 :) 저는 잘 도착해있습니다!
우와 일처리 빠른거와 토요일 4시까지 은행여는거 부럽네요..!!전아직도 가끔 화가나요ㅋㅋㅋ익숙하다가도 속터지는 성격급한 한국사람...역시 어느곳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단점도 뭐가 있는지 다음 영상도 벌써 궁금해지네용👍🏻
ㅎㅎㅎ 저는 호주에서 첨에 컴퓨터 하면서 속 엄청 터졌었는데.. 적응되니까 그려려니해지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인터넷 설치나 다른 이유로 커스터머 서비스랑 통화하고 그럴 때 확 터지고... ㅎㅎ
밴쿠버는 한국사람 살기는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아요. 단점이라면 남의나라에 영어로 산다는것이 제일 크지요..
전 호주가 훨씬 예쁜데요. 호주에 비하면 캐나다는 좀 삭막한데... 제 의견이지만 호주 빅토리아주 특히 멜번시티에서 블루 마운틴 가는길과 블루레이크, 남호주 빅터하버 바닷가는 정말 지구상에서 보기 힘든 곳이라 극찬을 하는 곳이에요. 내가 꼭 그림책속에 들어와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탄성이 나온답니다. 전 호주에서 11년 캐나다에서 5년입니다. 캐나다도 좋지만 직장도 고용주가 내주는 수퍼아뉴에이션이나 한달에 한번씩 주는 월차와 휴가 1달 주는 호주가 직장생활도 훨씬 여유가 있었어요. 아직은 캐나다에서 5년밖에 안되서 10년은 살아봐야 뭘좀 알것 같아요 ㅎㅎㅎ
실ㄹㅖ되지 않는다면 호주가 월등히 좋은 것 같은데도 계속 캐나다에 계속 사시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호주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ㅠ
미>>>호>>캐>영>뉴 그냥 외우셈
@@Lookkingforuuu 영주권 따려고 오신듯
@@jinsteve3928 호주 시민권자이고 캐나다 영주권자입니다. 아들이 엔지니어쪽으로 성공하고 싶어해서 온거구요. 11년동안 영주권을 못 받는 사람도 있을까요? 캐나다도 온지 1년 반 만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Lookkingforuuu 아들이 하고싶은 공부가 캐나다와 미국쪽에서 더 기회가 많아서요. 호주는 엔지니어쪽은 별로거든요. 그리고 애들아빠가 호주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둥츠둥츠님ㅎㅎ 캐나다에서 잘 지내고 계셔서 기분이 좋아요 ㅎㅎ 캐나다 있을때 둥근님 캐나다 오신다고 기뻐했는데 ㅎㅎ 전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둥근님 오디에 사셔두 언제나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ㅎㅎ 둥츠둥츠❤
준님 오랜만이예요~~~~ 😍 둥츠둥츠
밴쿠버에서 지나가다가 뵐수도 있겠어요ㅎㅎㅎㅎ!! 뵈면 꼭 먼저 인사드릴게요🥰 영상 넘 잘보구 있어요!
어느새 6개월차이신가요? 추워지네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욧! 88반점 맛있습니다 꼭 가보세용!
드디어 장점 10가지 ~~~
진짜 궁금했어요🥰
선댓글 후감상
캐나디사람들이 동양인들에기 더 나이스합니다. 가장 큰 장점이죠.
저도 부산 출신이라~학교도~더 가깝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내년에 벤쿠버 입성예정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 오시는 분들이 많군요:) 밴쿠버 참 좋아요. 환영합니다~ 잘 준비하시고 오셔서 행복하게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밴쿠버이민 20년차 지나다가
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ㅠㅠ 저는 멜번 락다운에만 갇혀있어서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렀는지도 몰랐어요ㅋㅋㅋ 캐나다 가신다는 영상 본게 어제 같은데 시간 진짜 빠르네요ㅋㅋ캐나다 가을 진짜 너무 이쁘네요 🍁
하루님 잘 지내시죠~~~~ 시간 정말 넘 빨리가요 😢
캐나다 가을 진짜 이쁜데 짧아서 아쉬웠어요~~~ 겨울이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밴쿠버는 아주 추운날은 많이 없어서 아직은 버틸만합니당 ㅎㅎ
저는 빅토리아에서3년 반이상 지냈는데 곧있음 벤쿠버로 이사가요 ㅎㅎ 오늘 영상보면서 공감많이 하고 가요 ㅎㅎ
19년도에 한국에서 같이 아이엘츠 공부했던 사람들이 저만 빼고 다 캐나다로 갔습니다. 저만 호주로 왔구요. 그래서 항상 캐나다 생활이 궁금했어요. 이렇게 두 곳 다 살아 본 분이 계시니 다음 영상이 더더욱 기대되네요 ㅎㅎ
밴쿠버가 한식은 별로지만 (그래도 저희는 나름 만족합니다) 리치몬드에 있는 중국 광동식 음식점, 써리에 있는 인도음식점, 밴쿠버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은 정말 맛있습니다. 주말되면 워싱턴주 번호판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이런 음식들 덕분이지요 ㅎㅎ 저도 호주에서 2년 살았고 캐나다가 11년차인데 영상 완전 공감했습니다!! ㅎㅎ
캐나다로 가고 싶은생각이 문득 드는데 더 자극 받게되요..정말 이쁘네요😄호주는 가끔 황사가 있는데 캐나다는 없나요?
가끔 산불 영향으로 공기가 안좋을 때가 있어요~~ 대부분은 괜찮아요 :)
회사에서 보조해주는 보험 다들 엄청 열심히 써요 ㅋㅋ 일부러 치과 스켈링도 가고 카이로프랙터도 가고 마사지도 가고 안경쓰는 사람들은 안경도 바꾸고 ㅋㅋ 12월쯤 되면 언능언능들 쓰느라 바쁘죠 히힛 ㅋㅋㅋ
저희도 올해는 잘 알아보고 써야겠어요! :)
인상좋아보입니다. :)
호주도 장점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인규모가 캐나다가 더 크기때문에 H마트등 대형 마트들이 많아서 좀더 생활이 편리하다는점과 한여름에도 밤에는 시원하다는점과 무엇보다도 미국이 바로밑에 있어서 미국을 교외 나들이 가듯이 운전해서 갈수 있다는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사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 🚘 🇺🇸
캐나다에 한국음식 넘 맛있게 보여요 ...
오로라도 호수도 넘 멋있고...언제 한번가보고 싶어요
근데 사는건 호주가 더좋아요 추위라면 딱질색이라...또 캐나다 뉴질랜드는 역이민이 너무 많아서 살기 힘드니까 그렇겠죠..의료도 그렇고 복지도.. 코러나전 워킹홀리덜 바글바글 호주가 더 잼있는 사람사는것같은..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여러번가봤는데 가봤지요 돈많음 어디든좋아요
저 캘거리에 사는데 호주에서도 살았던 기억이있어 디테일한 장점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전 호주가 그리워요ㅜㅜ
그리고 그 족발집 이름 좀 알수있을까요?ㅋ
단풍보니 캐나다 워킹 갔을때가 정말 좋았네요^^ 둥근이님 항상 응원합니다~~~!!
단풍국 단풍 넘 이뻐요 ㅠ.ㅠ 항상 감사해요 경진님~~!!!
와~~~캐나다 진짜 이쁘다😍 찍으면 영화겠어요!! 둥근님 캐나다 잘 적응 중이신거 같아 좋습니다👍🏻👍🏻
겨울 영화 한편 찍어볼까여? ㅋㅋㅋ
전 멜버른에서 14년 살다가 한국와서 2년 있으면서 준비해서 캐나다 몬트리올로 왔어요. 몬트리올에서 지금 5년째 거주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주, 특히나 멜버른은 맛집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몬트리올 겨울에 특히나 멜버른이 많이 생각납니다 ㅎ
거기 카카오톡으로 주문했었는데 가게를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
멜버른이랑 시드니 날씨중 어디가더좋나요?
호주 사신 분들은 반드시 호주 그리워하시더라구요.. 캐나다보다 호주가 답
@@general3934 거리상 멀지도 않아서 비슷비슷해요ㅎ
단점이 기대되네요!
호주 이민 준비중인데 가을겨울 4개월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냈을때
가장 큰 단점은 겨울의 endless rain이었습니다 ㅋㅋ
3개월넘게 거의 매일 오는데 햇빛도 고프고 진짜 지겹더라구요
네 지금도 비와요~ 겨울 내내 오는것 맞습니다. 근데 저는 적응되서그런지 눈쌓이고 땡땡얼어 추운것보다 나쁘지 않아요. 살기 나름인가봐요.
캘거리 한코리아 라고 한식당있는데 정말 맛있어요ㅜㅜ!!!! 강추에요 다시 놀러오세용!! 저도 뉴질랜드에서 워홀할떄는 정말 한식당이 적고 마트도 하나밖에 없었는데 여기는 프랜차이즈로도 크게 있고 한식당이 너무 많고 심지어 그냥 펍가도 어딜가든 소주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한점이네요!!!
그쵸~~ 저도 그냥 보틀샵가서 막걸리 소주 살 수 있는거 신기했어요.
한코리아.. 저장합니당 ㅎㅎ
호주 사는 입장에서 캐나다 은행은 저녁 8시까지 한다는게 ㅋㅋㅋㅋ 너무 놀랍네요 !!
락다운 기간 동안 여행을 아예 못다녔더니 캐나다 자연경관 나오는 영상들 보니깐 너무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ㅠㅠㅠㅠ 캐나다는 확실히 단풍이 진짜 이쁜거 같아요 🍁
여기 우체국도 평일에 9시까지 열려있고.. 토일도 열고 그래요.. 0_0
단풍 좋아서 가을 좋았는데 겨울되고 비 많이 오지만 눈도 많이 오니까 겨울도 괜찮아요~~!! ㅎㅎ
토요일에도 엽니다.
저는 호주만 가봤는데 추위를 싫어해서 캐나다는 생각못하네요 근데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저도 추운거 싫어하는데 천천히 적응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
호주에서 10년살고 현재한국 3년째인데 캐나다 이민 중비 하고 있는데 날씨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호주보다 좋을지 , 후회는 하지 않을지 , 캐나다에서도 호주가 많이 그립지는 않으신가요.?
날씨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밴쿠버 날씨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장단점이 있어서 직접 살아보며 겪어보지 않으면 어디가 더 잘 맞을지 알 수 없을 것 같아요.
저희는 호주가 더 익숙해서 캐나다 살면서 불편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와서 살아보는 걸 후회하진 않아요.
밴쿠버는 대개 10월부터 4월까지 우기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와요. 월에 28일 동안 비오기도. 그외 지역은 겨울이 길고 영하 30이하로 내려가기도. 자연이 좋은데 여름이 짧아요. 겨울도 겨울 스포츠 좋아하면 상관없고요. 밴쿠버를 제외하고, 겨울에 실외에서 일하는 직업이면 극한직업 수준입니다. 날씨는 시드니, 맬번 등이 최고.
전 벤쿠버 살고요. 올초 IELTS 자료 찾다가 처음 본게 둥근이님 채널이네요. 유튜브 아이디가 여태 없어서 잠시 안보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네럴 준비하려 보니 드디어 캐나다시네요. (그래서 첫 댓글도 여기에 달아봅니다) 첫 겨울 좀 힘드실수도 있는데... 레인쿠버는 온도가 막 내려가진 않지만 스산해요. 감기 조심하시고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또 놀러 올게요.
아 덧붙여서, 호주가 더 느리다고요? 허걱이네요.... 은행은 일요일도 여는 곳이 있어요. 다만 주말에 업무의 제한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체국도 꽤 오래 열어서 한국분들이 놀래시더라고요. 오후 8시나 9시까지 열고 토욜도 보통 여니까요.) 마트는 지점마다 가격이 다 다릅니다.(아니면 같은 가격인데 양이 적은 경우가 있어요.) 코퀴와 다운타운은 비싼편이니 참고하세요.
레인쿠버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운건가요? ㅋㅋ 그래도 눈이 많이 와서 좋아요
우체국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주7일 열고 오래해서 편하고 좋아요 :)
근데 코퀴 다운타운 말고 어느지역으로 장보러 가야하나용?
한아름은 과일이 좋고,
냉동수산물은 한남이
품질이 더 나아요.
개인생각.
저도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캐나다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3나라가 다 틀린듯 합니다. 저는 지금 토론토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다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전기세 BC주가 싼걸까요!?!?둥근이님네가 적게 내는 걸까요...? 저희도 원베드인데 이번 한여름에 에어컨 풀가동해서인지 60~65불 나오고.. 한 9~10월 돼서 에어컨 하나도 안트니까 이제서야 겨우 48불정도 나왔어요..ㅠㅠ 캘거리가 비싼걸까요ㅠㅠ저희가 많이 쓰는 걸까요ㅜㅜㅋㅋㅋ
아, 저희는 에어컨 없어요~~ 그래서 그럴까요? 겨울에 히터쓰면 좀 더 나오겠죠? 아직 오래 산게 아니라서 평균내기 좀 이르긴 해요 ㅎㅎ
광역밴쿠버
서울 맛집만큼 맛있는
중국집, 족발집, 막걸리,
아구찜 많아요.
전기세는
알버타가 더 저렴하다고
하고요, 물세는
일년치 한꺼번에 내는데
토론토보다는 정말
싸다고 하네요.
각각 사는분들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단점이 없는 것 같네요 ㅎㅎ. 뉴욕에서 살고 있는데, 여긴 진짜 너무 바글바글하고 너무 바쁘고, ㅠ ㅠ 저도 캐나다로 옮기고 싶어요.
저는 캐나다 추천이예요. 뉴욕은 여행으로 몇번 가봤는데.. 살라고하면 글쎄.. 오히려 한국으로 갈듯:) 이제 밴쿠버가 익숙해서 전세계에서 제일 좋은거 같아요.
@@paranbits 부럽네요 ㅠ ㅠ. 진짜 고정관념이 친절함이니 최고인거 같아요.
미국 엘에이 오세요.
영어, 한국어 다 통해요.
한국 사람 미국 전체로 250만 살고요.
엘에이 150만요.
한국 있는거 다 있어요.
엘에이 한인 교회 약 800 개요.
병원, 약국, 마켓 다 있어요.
한국가는 비행기 너무 많아요.
생활 너무 편리해요.
오세요. 엘에이로요.
감사합니다.
@@daedongkim164 그럴바에 그냥 한국에 살지 뭐하러 미국감?
깜짝 놀랐네 일처리가 빠르다해서 ㅎㅎㅎ 호주와 비교해보니~~~~~~ ㅎㅎㅎ
ㅎㅎㅎ 모든건 상대적이니까요 ㅎㅎ
@@doongs365 캐나다가 일처리가 상대적으로 더 빠른건 미국 영향이라고 봐야할까요?
와 풍경 진짜 장난 아니네요…. 호주는 좋은게 아니었어🤔 캐나다 궁금해져요.. 너무 가보고 싶기도 하고! 호주보다 빠르고 영업시간 긴거 완전 좋네요 ㅋㅋㅋㅋ 다음 단점편도 기대되요!
바다 풍경은 호주가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당 :D
단점 영상.. 많이 늦었지만 곧 올릴게요! ㅋㅋ
영연방 3개국 다 살아본 사람 여기요~ㅎㅎ호주 경치가 가장 이국적이고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음식 완전 공감이요~ㅋㅋ
호주 바다 진짜 이뻐요 😍
둘 다 살아본 적은 없지만 괜히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조금 두렵기도 하네요. 뭔가 생생하게 느껴져서! 언니 영상보면서 항상 좋은 에너지 받아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댓글 늘 고마워용 💕
호주 시드니 브리스번은 겨울에도 따뜻하고 특히 건조한게 좋던데, 캐나다의 봄여름가을은 어떤가요. 습한게 있나요.
기본적으로 캐나다는 밴쿠버 토론토 기준으로 4월부터 10월까지는 날씨가 한국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습도도 높지않고 공기도 좋아서 살기 좋아요.
특히나 여름은 환상적이구요~
다만 11월이되면 밴쿠버는 영상 날씨는 유지되지만 비가 계속오는 우기시즌이구요 토론토나 프랑스어 쓰는 몬트리올은 본격적으로 추워져서 한국이랑 비슷한 겨울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다른 지역들은 겨울은 많이 춥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시리즈 좋아요!!
캐나다 랜선여행 출발입니다 많이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단점도 얘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늦어졌죠 ㅠ 단점영상 오늘내일 중으로 올리려고 합니당!
캐나다 호주에 장기거주하셔서 너무 부러워요
와 캐나다!! 혹시 캐나다 다음으로 다른 나라로 이민 가실 계획도 있으신가요?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 ㅎㅎ
혹시 예전에 모노부산에 계시던분이신가요?! 익숙한 얼굴이셔서... 아니시면 실례했습니다 ㅎㅎ
어머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저는 17-8년전에 캐나다에서 2-3년정도 살았었는데.. 둥근이님사진보면서 넘 그립네요. 처음 호주에왔을때 저보다 호주에서 워홀로 먼저살던 남편이 "여기는 나무가 정말 많고 크지? 이만큼 큰 나무처음보지?"이런말을 자꾸해서 캐나다가보자! 라고했는데.. 둥근이님도 나무얘기해주셔서 이영상 남편과 공유해야겠네요~ 모쪼록 캐나다에서도 건강히 잘 지내시구 영상자주 올려주세요~
호주가 아무리 호주라도, 나무는 캐나다죠! ㅎㅎㅎ 😆
11월 12월이 너무 정신없이 흘러갔어요. 올해는 영상 더 자주 올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엘츠 공부법 영상 봣던게 벌써 1년된거 같아요~ 지금 호주에 잇고 캐나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잇엇는데 ㅎㅎ 캐나다 가셧네요 ㅜㅜ 좋은 영상 잘 보고 가요~!
벌써 6개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ㅠㅠ
호주와 캐나다 비교하는거 은근 재밌네요 :))
호주 영주권 따고 나면, 캐나다 영주권도 노려봐야 하나요 ㅋㅋ
마음이 흔들흔들 ㅋㅋㅋㅋ
오세여~~~~~~~ ㅋㅋㅋ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요 🙆🏻♀️
영주권은 횟수 제한이 없나요 ?
캐나다 오셨군요!!?? 몰랐어요~!! 전 오타와에 살아요~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doongs365 ^^ 반갑습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 심지어 캠블리에서 IELTS MOCK테스트 샘 소개해주신 분 만나고 있어요.
오 피드백 잘 해주시나요? :) 저는 좋았는데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doongs365 ^^ 시작한지 오래되진 않았어요. 영어를 잘못해서요. 3년을 살았지만 영어 없이 살아왔어서 아직 영어 때문에 영주권을 못 따고 있네요. 5.5인데, 6.0까진 맞춰야 해서요.ㅠ
으아아 영상 보고 싶은데!!!! 셤 끝나고 몰아서 보겠습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도망가요 🥰
I wish there was English subtitles😭
캘거리 인생족발 어디였는지 궁금 합니다 ㅎㅎ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는 22년차입니다.
저는 20년차요~ 반갑습니다!
조카가 수의사로 호주 현지인과 결혼하여 호주에서 사는데 호주는 물을 엄청 아껴써야 하고 물가도 비싸다고 들었죠.
영상 감사 !
지역마다 달라요. 저 사는 카운실은 6개월 600갤런정도 450불 ! 그리고 여행이나 이런건 호주나 캐나다나! 그런데 여행 안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그닥!
전 호주가 좋음!
식재료는 오히려 한국이 비싼듯?? ㅋㅋㅋ
혹시 캘거리에 족발집 이름 기억나세요? 저도 족발을 좋아해서요~ ^^;;;
캘거리 또 놀러오세요~~~~~~
거기 가게가 아니고 배달만 하시던 곳이었는데.. 카톡으로 주문했었는데 영업을 계속하시는지, 가게를 내셨는지 모르겠어요..
또 가게되면 찾아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캘거리 인생족발집 어디인가요?? ㅋㅋㅋ
둥근이님은 미국으로 안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희부모님이 왜 미국으로 안가냐고 그러시더라구여… ㅠ
아.. 저는 미국은 전혀 고려해본적이 없어요 ^^;
갈 생각을 안 해봐서 안 가는 이유도 딱히 없지만..
여행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약사면허 따려면 약대를 다시 가야하고 약대를 다니는데 비용이 어마어마하고 또 영주권도 따기가 힘들다고 하던데요.
저도 미국을 가야할꺼 같아서, 미국에 먼저 갔다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캐나다로 넘어 온 케이스인데, 바로 캐나다로 올 껄 후회했어요. 사는 주마다 다르겠지만, 총기 사고도 많고, 인종차별도 심하고, 또 영주권 받기도 굉장히 힘들고... 전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마음 편하고 좋더라구요.
차값도 싸지 안나요? 호주보다
캐나다 다시 가고 싶어요~
밴쿠버.맛집좀~알려주세요♡
저도 아직 많이 못다녀봐서요~ ㅎㅎㅎ
짬뽕밥은 희래등에서 먹었어요.
반갑습니다 소식 궁금해 했어요
근처에 살았어요 :)
단풍 찍은 곳 어디예요 너무 예뻐요
동네 골목길이에요~~~ 남편이 지나가다가 이쁜 길 봤다고 데려가줬어요 ㅎㅎ
저도 호주에서 영주권 따고 정착 중인데 백신 찬양만 하는 백신 정책에 정이 다 떨어져서 캐나다로 가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jeffjjkim6902 폭동이나 약탈이나 폭행한것도 아니고 그냥 평화적인 시위만 했는데도 경찰이 체포한건가요?
와우 저도 그렇구 주변에 님과 같은 생각 진짜 많이 하네요 ㅋ 호주로 간호대 준비 하던 친구들 호주 정부가 국민을 개돼지로 아니 실험쥐로 보고 ㅂㅅ강요하고 집에서 외출도 반경 5키로 넘어가면 안된다고 하고 더구나 경찰들은 한술 더 떠서 국민에게 폭행하고 ㅋ 이런거 보니까 만정이 떨어져서 절대 안간다고 접어 버리더라구요.
@@pinetworkminer8377 ㅎㅎ 님은 아직 못보셨군요. 저는 현지에 사는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보내준 영상 몇번이나 봐서 너무 잘 알아요. 근데 그것도 황당하지만 더 심각한건 자신의 동네 공원에서 산책하는 여성에게 신분증 보이라고 허가증 같은거 보여달라고 하면서 쓰러뜨리고 수갑채웠다가 신분증 보고 주민인거 알고 풀어주더라구요 사과도없이!! 이건 뭐 한 조각에 불과하고 호주 진짜 지금 정상적인게 없어요.
@@2024터닝포인트 호주 어느 지역(들)에서 그런일들이 일어난건가요? 전국적으로 그래요?
@@pinetworkminer8377 다 그런지는 뭐 모르죠. 멜번, 시드니에 가족, 친구들있고 퀸즐랜드에 있는 지인들 한테 영상, 직접찍은 사진 보고 들은거라.
두 나라 다 좋은데만 ㅎㅎ
저는 지금 호주에 살고 캐나다 갈 예정인데 물가가 어떤지 궁금해요 !! 호주가 확실히 저렴한가요 ?
물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에 남겼어요. 영상 오늘내일 중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
캐나다와 호주 고민중인데 확실히 호주가 월급은 더 쏀거 같네요..
제가 언어교환101 영어회화에서 만난 분은 호주 워홀가서 받았던 월급 들었는데 엄청 나더라구요…
물론 영어를 잘하셔서 바텐더를 하셨더라구요ㅠ 고수익쪽으로 하고 싶은데 영어가 아직 부족해서 열심히 노력중이긴합니다! 영어가 너무 필요합니다...
왜 토론토에는 맛있는 한식집이 없을까요 ㅠ
토론토에는 정말 없나요? 여행가서 다운타운에 있는 중식당 한번 가봤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ㅋㅋㅋㅋ저는 호주에 너무 살아보고 싶은데ㅠㅠㅠ 캐나다는 겨울이 참... 호주에서 캐나다로 오시는 분들도 많고 캐나다에서 호주로 가는 분들도 많은데 호주가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킹스턴 캐나다에서 유튜브 운영중인데 자주 소통해요~ 반가워요
캐나다 나무가 참 인상깊었는데 살다가 보니 그냥 그래요 저라면 차라리 한국에서 바짝 일하고 한국 시골에서 살면서 가끔씩 여행 하는 정도가 좋은 듯 해요. 인종 차별 가장 높은 지역이 벤쿠버 게다가 돈 없으면 애들도 학교데서 중독 애들이 아시아인들 잘 괴롭힘.
돈이 있다면 사정이 다르지만요
둥근님 오랜만에 영상 반가워요!
호주에서 오래 사셨어서 언어의 어려움이 없으셔서 ㅎㅎ 캐나다 정착도 잘하시는거 같아요
둥근님 항상 밝은 얼굴 뵈니 저도 영상보면서 좋아요
좋은 주말되시고 담영상에서 뵈어요~~
반가워요 콩이님 😊
정착 잘 하고 있는거 맞겠죠? ㅎㅎㅎ
요즘 매일 비오고 기온도 많이 떨어지는데, 건강 잘챙기세요~!!
주변 눈치 안보는게요…. 이민자 사회라 언어나 인종장벽 때문 같아요. 진짜 캐네디언 사화에 좀 분리되어 있는 느낌?
참고로 전기, 수도는 세금이 아니라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요금’입니다. ^^
(X) 전기세, 수도세
(O) 전기요금, 수도요금
퀸스랜드 싸우나랑 비교하면 안대져
여행안좋아하고 굳이 한국음식 찾지 않는 사람에게는 거기서 거기 일듯! 해외오래살다보니 한국음식 맛있는지 모르겠고 매운거 먹으면 속만 아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