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문재인 현직 건설업 관리자인데 노가다나 기술 배울려고 대기업 나와서 기술직인 반장으로 오는 20-30대 현재 관리하는 반장님들 중 한명도 없었습니다. 현실은 쉬다가 돈떨어질때쯤 워라벨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지 뉴스처럼 반장님으로 오는분은 만명중 한명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은 퇴사해도 타격감이 거의 없는데 반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퇴사하면 타격감 제대로 오고 현타감 쎄게올듯! 특히 40대 중후반 이후에 퇴사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야될지 힘들듯!! 더군다나 부양해야될 와이프(직업:전업주부)와 자녀(중/고등학생)까지 있다면 앞이 정말 깜깜할듯......
@@비룡-w1i중소기업 5년차 입니다 ㅠㅠㅠ 올해 말 까지만 하고 퇴사를 하려고 오늘 말했지만 한시간반 동안 안받아 줘서 포기 했습니다 내일 다시 퇴사 한다고 말 할려구요.. 능력이 없어 중소밖에 선택지가 없지만 5년간 일하며 한번의 트러블 없이 정말 열심히 일했기에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퇴사를 하기 싫고 업무도 너무 좋고 회사도 너무 좋지만 퇴사를 해야 합니다... 슬프네요
저는 초창기에 폭언, 폭력에 시달렸는데 잘 견뎠더니 지금은 사수로 승진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인생 뒤돌아보니 어느 분야건 초반에는 크고 작은 고통, 어려움이 다 있죠^^ 그걸 견디거나 극복하면 달콤함이 다가오죠^^ 요즘 MZ들은 인내력이 너무 딸리죠^^ 존심들 버리세요 ^^ 그대들 부모님들도 다 그렇게 돈벌어 님들을 키운거죠^^
대기업 6년차..열정하나로 지금까지 버텼네요.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겠지만 하루하루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보냈습니다. 순간순간의 성취감도 있었지만 지금은 무기력함과 예민함이 점점 심해져서 다음 달 까지만 하고 퇴사하기러 결정했어요. 항상 계획적으로 살아서 지금 당장은 세세한 계획은 없지만 한두달은 무계획도 계획이다 생각하고 나른 더 알아볼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직장인들 파이팅해보자구요 잠깐 쉰다면 후회할지 안할지는 그때가보면 알겠지만 절때 제자신은 안무너질거라는 자신만 있으면 계획 없는 퇴사도 나쁘지않는것 같습니다.
@@marsplanner8703 현재는 고향으로 내려와 직장을 잡고 결혼할 여자친구와 집을 얻어 알콩달콩 잘 살고 있네요. 벌이는 전보다는 적고 일은 전회사와는 많이 달라서 힘들긴하지만 사람사는것처럼 살고 있어요~1년동안 나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딘. 전 오히려 지금이 행복하네요. 우선순위가 꼭 돈은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매실남 님 안녕하세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소화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시간을 그저 흐르는대로 넘기다 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바닥에 가있는 내모습이 보여서... ㅎㅎ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전환을 시키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남님 :)
저도 하루 11-12시간 포괄로 중견에서 일하고 있는데 상사 기본 욕설에 친하다는 이유로 힘으로 어깨나 손목 잡아서 짓누르기, 휴무때 오전부터 전화/카톡으로 정말 사소한 업무 까지 물어보고 노동도 많아서 퇴사 고민중입니다.. 벌써 나이가 30인데 해외여행 한번 못다녀온게 한이라 모은돈으로 다녀와볼까도 하고요.. 참 힘드네요. 오해 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쳐내는 일이 많습니다 ㅠ 잡무라던지 루틴적인 담당 업무는 제가 다해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 너무 위험하다 생각돼요. 직장에서 불합리한 대우, 잦은 야근,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은 행선지가 안 정해져도 일단 나오는게 맞습니다. 특히 ㅈㅅ등 죽음까지 생각 중이라면 더더욱. 실제로 몇개월 쉬다 재취업해서 잘되는 분들도 많고요. 쌩퇴사하면 무조건 멸망한다는 일방적인 겁주기에 많은 청년들이 지금도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건강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쉬어가는건 죄가 아니예요.
@@꼬부기-t3c 압박감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턱 탁 쳐들고 뼌뻔할 정도로 눈 딱 감고 밀고 나가세요!!! 한번이 힘들지 두번 세번 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 본인만 생각하게 됩니다. 이기적이더라도 본인먼저 생각하고 회복 되시면 그때 주위를 보시면되세요. 매일매일이 반짝반짝 빛이 나시는 분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 합니다!
백수일 때 중요한 루틴은 1. 술을 먹지 않는다. 2. 하루 한번 간단한 곳이라도 1시간정도 나갔다온다. (운동이면 베스트) 3. 집안일을 도운다. 이거 3가지를 꼬박꼬박 하지.않으면 멘탈갈리더라구요. 술은 좋을 때 먹는 거긴 하더라구요. 정말 백해무익합니다. 안좋은 멘탈 더 안좋아지기만 합니다. 일단 멘탈이 회복되어야 재취업 용기와 공부의지가 생깁니다. 저는 참고로 13년차 직딩입니다
안정과 보장을 포기하고 용기있게 퇴사를 선택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도 있어야죠....ㅠ숙취로 하루 리듬 깨졌다는게 늦잠자고 좀 쉬었다는거 같은데 대기업도 용감하게 나오신 분이 그정도에 자책을 하시네요ㅠ 이제 출퇴근 시간도 아끼는데 너무 칼같은 생활을 기대한거에요?!ㅎㅎ
4월에 전역하고 5월 한달 편돌이하고 지금까지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 고졸이라 학교도 안가고요 군대 가기전 알바 한 돈으로 버틴거긴 한데 이제는 돈도 다 써가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매일 하루하루를 뭘하지? 하다가 순식간에 끝나는 거 같네요 이런 영상들 보면 남들은 대기업 가서 서른에 퇴사라도 하지 전 22인데 벌써부터 백수니까 더 급해지네요 .. 대학 갈 시간에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자 했는데 전역하고 나니 만사가 귀찮네요
6년차 대기업 퇴사 8개월차입니다. 완벽한 J임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에 그냥 퇴사해버렸어요. 8개월 동안 놀면서 여행도 다니고, 블로그도 하고, 인스타도 가끔하고, 이것저것 깔짝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저는 남들보다는 느린 사람이라 아직까지 그렇다할 수입은 없고 여전히 방황하는 중이지만 소소하게 밥은 먹고 다녀요ㅋㅋ 뭔가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가 밖으로 튀어나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가 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이것저것 남들보다 느려도 새로운걸 해보는게 재밌네용? 아직 어리고, 모아둔 돈으로 스스로 레벨업 해보는 도전 시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망하면 다시 회사 돌아가는 것 밖에 더 있겠나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지만 신기하게도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밤샐때 너무 재밌는거 있죠? 직장에서는 칼퇴만을 기다렸는데 ㅋㅋ 그래도 요즘 너무 리듬이 망가져서 다잡아보려고요. 뭐가 됐든 내 능력은 올라가는거라고 믿고 오래 걸려도 버텨볼거에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댓글남겨요 화이팅
첫회사 7년 장기근속. 턴어라운드가 굉장히 심한 회사에서 부사장 다음으로 오래 버티다 퇴사결정하고 유튜브에서 퇴사 알고리즘 타는중입니다. 이직도 못하겠고 이러다간 정말 썩어버릴것같아서 조만간 사직서 제출할생각이예요. 두렵고 걱정되지만 저도 잘해내겠죠 뭐 .. 다들 힘내자구요 화이팅
퇴사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일로 심적으로 부담이 너무 커져서 자퇴를 했는데 생활패턴 다 깨지고 너무 현타오고 자괴감들고 자퇴 하기전보다 자퇴하고 나서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거같아요 다음년에 다시 복학하는데 학교 빨리 가고싶네요! 그리고 퇴사는 잘은 모르겠지만 자퇴든 뭐든 안하는거보단 다니는게 엿같아도 그냥 버티는게 훨 내가 나은거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다들 ㅎㅇㅌ
갓뚜리님 안녕하세요 :) 저도 저렇게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속도 뒤집어지고, 피부도,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맞춰야하는 건 회사가 아니라 내 자신이구나..! 내가 나를 챙겨야하는구나 회사에 왜 내가 남아야하는지, 얻고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판단하시고 갓뚜리님을 챙기시길 바래요! 갓뚜리님의 나다움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루를 날린게 아니라 생체리듬 같은걸 떠나서 술만 안마셨더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을텐데요.. 숙취로 고생해도 회사갔으면 돈버는데😢 가 아니라 퇴사를 했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해도 이렇게 누워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떤지요.. 이미 지나간 일과 선택은 후회하지 맙시다!
지금이라도 퇴사한게 어디에요? 더 오래있다 퇴사하면 상실감이 그만큼 더 커져요 대기업 임원까지 되고 퇴직한 분들 보세요~ 퇴직하고도 60년은 더 살아야 될텐데, 회사 나오면 물 떠난 생선처럼 힘은 못쓰고, 자존감은 저만큼 높은데 따라오는 상실감이 더 크죠 대기업 있어봤자 남 비위에 정치질에나 쩔어있지 개인적인 역량은 키워지지 않아요 방황하고 고민하더라도 하루라도 젊을때 하고, 젊을때 생존방식을 탐구하는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다 돈때문에 시간갈아넣어서 일하는거... 월급쟁이로 살아가야되는데 당연 근로계약이 아닌 노예계약이지... 대기업은 그래도 복지라도 제대로 받겟지만 서비스업 중소기업 혹은 중견기업 계약직 일용직 사람들은 더 처참함... 뭐라도 뺀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현시점임
안녕하세요 한달 뒤 퇴사를 하게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보게돼었어요 사람들이 남들은 취업하기도 힘든데 무슨퇴사냐라는 말도 많이듣고 성격도 겁이 많아 “나 퇴사하면 망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겁도 많이나는데 간접적으로 경험을 미리하게돼는거 같아 도움받고가요🙏 겁은 나지만 한발짝 나가볼께요 아참 구독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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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영상 보러 가기 : ua-cam.com/video/UbzNSTuzn8w/v-deo.html
대기업 갈 정도면 뭐든 할 수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잘 찾아보세요. 대기업에 안다녔을 때 원했던건 아마 대기업에 입사하는 거여서 대기업에 갔었던 걸꺼예요.
너무 쉽게 퇴사하란 사회분위기에 휩슬려 쉽게 생각하다가는 진짜 너무 후회합니다
사회분위기가 아닙니다. 400만 청년대졸백수중 78%가 직장경험이 있고 그중 다수가 원인을 사람으로 들었습니다. 기성세대와 달리 저성장시대에 푼돈받고 이런짓을 당할 이유가 없기에 많은 젊은이들이 나와서 오히려 노가다 등 기술배워서 사람 안겪고 살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븅
@@대통령문재인 현직 건설업 관리자인데 노가다나 기술 배울려고 대기업 나와서 기술직인 반장으로 오는 20-30대 현재 관리하는 반장님들 중 한명도 없었습니다. 현실은 쉬다가 돈떨어질때쯤 워라벨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지 뉴스처럼 반장님으로 오는분은 만명중 한명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문재인
대기업다닌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사람은 두개의 눈이 달렸기에
보는 시선이 더 많아지고 감시당하는 느낌까지 들정도이니깐요 머슴생활이 1년이 아니라 30년40년을 해야 살 수 있습니다.
번아웃 이후 퇴사하여 공백기간 동안 느낀점은 모든것을 완벽히 내려놓았을때 새로운 길이 보인다는 점. 세상 안무너집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잘 이겨내실거에요 다들
와닿는 조언 입니다..
중소기업은 퇴사해도 타격감이 거의 없는데 반해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퇴사하면 타격감 제대로 오고 현타감 쎄게올듯! 특히 40대 중후반 이후에 퇴사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야될지 힘들듯!! 더군다나 부양해야될 와이프(직업:전업주부)와 자녀(중/고등학생)까지 있다면 앞이 정말 깜깜할듯......
@@비룡-w1i중소기업 5년차 입니다 ㅠㅠㅠ 올해 말 까지만 하고 퇴사를 하려고 오늘 말했지만 한시간반 동안 안받아 줘서 포기 했습니다 내일 다시 퇴사 한다고 말 할려구요.. 능력이 없어 중소밖에 선택지가 없지만 5년간 일하며 한번의 트러블 없이 정말 열심히 일했기에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고 퇴사를 하기 싫고 업무도 너무 좋고 회사도 너무 좋지만 퇴사를 해야 합니다... 슬프네요
공겹퇴사하고 월천버는중
@@dddddd-j8f 퇴사를 하기싫은데 왜 하시는건가요..?😮
저는 사수 폭언에 퇴사했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버티는것보다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
직종이 어떤거였나요?
나오면서 신고도 박고오지
저두요
저는 초창기에 폭언, 폭력에 시달렸는데
잘 견뎠더니 지금은 사수로 승진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인생 뒤돌아보니 어느 분야건 초반에는
크고 작은 고통, 어려움이 다 있죠^^
그걸 견디거나 극복하면 달콤함이 다가오죠^^
요즘 MZ들은 인내력이 너무 딸리죠^^
존심들 버리세요 ^^
그대들 부모님들도 다 그렇게 돈벌어 님들을
키운거죠^^
@@황쿠쿠-d9d틀
이번년도 퇴사하고 운동 시작했습니다. 지병도 많이 완화되었구요. 2024년 제일 잘한 일이 퇴사였습니다.
1년뒤 : 하,..
@@Zeedwolf 풉...ㅋㅋㅋ 1년뒤??? 왜 "하..." 인가요? 돈??ㅋㅋㅋ 사상이 참 어린아이스럽네
@@Zeedwolf 운동은 삶을 바꿔주는 원동력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분이 어떤 삶을 사셨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면서
어떻게든 남 인생 초칠라고 댓글쓰는거 보면 참 한심하네요 ㅋㅋㅋ
건강이 젤 중요하죠^^
역시 퇴사는 개인의 상황따라 다르개 해석되는거임. 퇴사를 만족한다는건 현 상황이 더 좋다는것 반대는 당연히 반대고 암튼 퇴사 ㅊㅋㅇ
눈을 낮추면 갈 곳 마나요. 힘든걸 버티지 마세요. 근데 그 힘듦의 기준이 진짜 할거안할거 다 해보고나서에요. 내가 열정을 다해 했는가.
대기업 6년차..열정하나로 지금까지 버텼네요.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겠지만 하루하루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보냈습니다. 순간순간의 성취감도 있었지만 지금은 무기력함과 예민함이 점점 심해져서 다음 달 까지만 하고 퇴사하기러 결정했어요.
항상 계획적으로 살아서 지금 당장은 세세한 계획은 없지만 한두달은 무계획도 계획이다 생각하고 나른 더 알아볼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직장인들 파이팅해보자구요 잠깐 쉰다면 후회할지 안할지는 그때가보면 알겠지만 절때 제자신은 안무너질거라는 자신만 있으면 계획 없는 퇴사도 나쁘지않는것 같습니다.
하셨나요 퇴사
@@marsplanner8703 네
@@찐진찐진 어떻게 지내시나요 같은상황입니다.
영끌해서 연봉 얼마받으시나여?
@@marsplanner8703 현재는 고향으로 내려와 직장을 잡고 결혼할 여자친구와 집을 얻어 알콩달콩 잘 살고 있네요. 벌이는 전보다는 적고 일은 전회사와는 많이 달라서 힘들긴하지만 사람사는것처럼 살고 있어요~1년동안 나름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딘. 전 오히려 지금이 행복하네요. 우선순위가 꼭 돈은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직장다녀도 생활리듬 무너져요. ㅋㅋㅋ. 몸 아파도 억지로 직장 다니면 돈을 받고 몸이 망가집니다
회사 안다니면 리듬 돈 멘탈 싹다망가짐
사업이나 장사는 더 힘듭니다.
그나마 직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8년반다닌 회사 탈출하고 너무 행복했는데 행복은 딱 한달 가더라고요ㅋㅋ 두달차부터 불안과 초조함이 밀려오고 밤낮 바뀌면서 이런생활이 맞는건가? 고민하게되면서 백수 세달하고 다시 취업했네요..ㅋㅋㅋ
8년이다 다니셨다니 너무 대단하세요!!
3달만에 재취업한거면 대단한데? ㅋㅋ
@ 한군데 오래다녔던것이 어필이 잘된듯!!
나도 퇴사하고 1년동안 방황하다가 다시 취업함 무난한 회사고 사람들 막 모난사람없고 살짝 꼰대끼잇는정도라 크게 건들지만 않으면 다닐수잇을거같음
진짜 퇴사는 일때문이아니고 사람때문에 하는듯
월급이 적고 사람 좋거나 월급많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둘중하나.. 월급많고 사람좋은데는 거의 없는듯..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랠리월급이 적으면 더욱 안좋은 사람 만날 확률 커집니다. 밑바닥 인생들이라서요. 대기업에 가서 스트레스 받을지언정 좋소보다 보상이 훨씬 크기 때문에 참고 다닐만 한거고요.
@@doctorkevinkim
대기업이라고 더 좋은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잘굴려서 더 고난위도로 괴롭힐려고 하죠
옆동네 재래시장을 가면 노점상들이 스트레스안받고 더 행복해보입니다.
@@user-HarryWinks맞는말씀… 대기업은 사람들이 나이스함의 탈을 쓰고 괴롭힙니다 교묘하고 세련되게 괴롭히죠…
나오면 사실 지옥입니다. 저 또한 퇴사 후 3년이 되었는데 평소하던 본인패턴 다 깨지고 우울해져서 사람도 안만나게 되고 그러다보면 사람이 정말 한없이 작아지고 망가집니다. 영상보며 너무 공감이 되네요
매실남 님 안녕하세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소화하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시간을 그저 흐르는대로 넘기다 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바닥에 가있는 내모습이 보여서... ㅎㅎ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전환을 시키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실남님 :)
맞아요 저도 관둬도 학교방학같이 익숙해지겠했는데 관두니까 번아웃이랑 우울증이 같이 몰려오더라구요. 진짜 육개월을 누워만있었네요.
@@IlIllllIlIl 관두고 뭐 하셨는데요?
사회인문학자 중 몇몇은
이런 경우 직장생활 중 우울증을 얻고 퇴사 후 그 증상이 심해진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ㅈ같은 직장생활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우울증도 안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겁니다.
이게 현실입니다ᆢ
첫취업부터 이직 3번이 연달아 일을 바로 시작해서 쉼이란 단 한번도 없었는데 퇴사하고 몇일간은 그냥 늦잠도 자고 나에게 보상 해주고 싶네요. -희망퇴직 앞둔 예비 퇴사자😊-
진짜 우리회사에서 퇴사한 사람 20대부터 50대까지 거짓말안하고 다 잘풀림. 정말 안풀리는 경우는 회사에 있을때도 그저 그랬던 사람....
와..저도그래요..ㅠㅠ3년을 쉬지않고달려와서 2일차인데 자꾸현타오고 ..하루를어찌살아야하나..알바라도 해야 하나 싶고
저도 하루 11-12시간 포괄로 중견에서 일하고 있는데 상사 기본 욕설에 친하다는 이유로 힘으로 어깨나 손목 잡아서 짓누르기, 휴무때 오전부터 전화/카톡으로 정말 사소한 업무 까지 물어보고 노동도 많아서 퇴사 고민중입니다.. 벌써 나이가 30인데 해외여행 한번 못다녀온게 한이라 모은돈으로 다녀와볼까도 하고요.. 참 힘드네요. 오해 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쳐내는 일이 많습니다 ㅠ 잡무라던지 루틴적인 담당 업무는 제가 다해요
중견인데도 그렇군요...
진짜.... 나올거면 확실히 다음행선지가 정해지고 나오셔야합니다. 그냥 중간에 그만두면 개멸망
@@user-lv5rm6tv1h 3년파 일억모으셨으면 퇴사하고 건강챙기시고 힐링하고 다른일 충분히 하셔도 될듯 ㅠ
헉 일억..
그냥 힘들면 퇴사하세요ㅠㅠ
저는 30대이지만, 모아둔 돈이 없어서
당장 그만두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곧 그만둘 예정입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심신의 문제가 생길 정도면 그만 두는게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심신의 건강입니다 일은 그 다음이죠
이렇게 말하는 분들 너무 위험하다 생각돼요. 직장에서 불합리한 대우, 잦은 야근,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은 행선지가 안 정해져도 일단 나오는게 맞습니다. 특히 ㅈㅅ등 죽음까지 생각 중이라면 더더욱. 실제로 몇개월 쉬다 재취업해서 잘되는 분들도 많고요. 쌩퇴사하면 무조건 멸망한다는 일방적인 겁주기에 많은 청년들이 지금도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건강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쉬어가는건 죄가 아니예요.
결론: 미혼이고 결혼생각없다면 퇴사해도 아무상관없다
대충살아도 주말도 푼돈?이라도 들어오는 삶하고 돈이 안들어오는 삶은 다름.. 무료하고 지루해서 회사를 그만두고싶다면 머무르는걸 고민해봐야함.. 몸이 망가지고 지치고 심신이 망가질땐 퇴사를 해야함
입사 두달 전공도아니고 가르쳐주지도않고 바로팀장하고 싸움만하고 이제한달수습기간남았는데 직장가는날이 도살장가는것같습니다 잠도못자겠고
퇴사하면 뭘해야할지 걱정땜에 결정도 못하고
화이팅해요..
다 멘탈싸움 시간지나고보면 암것도아녀요 눈치로 일배우세여 다 사람이 하는일 먼저 일단 숙이세요
어떤 직장이든 1년정도는 숙여야 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1년 지나서
혼자서 일처리 가능할때 그때가서 싸워도
늦지 않아요
일안갈켜줍니다 쉬운것도 어렵게갈켜주고 견디세요
@@민희김-u4b진짜 사람 무시하는 말을 몇달간 들으면 사람이 무너집니다. 자신감도 잃고 원래 목표보다 작게 세우고 억지로 텐션 끌어올려서 극복해봐도 새로운 직장에 가서 이짓을 또 할 생각에 퇴사도 못하는 길잃은 아이가 됩니다.
힘들어도 참고 다니다 공황장애가 왔습니디. 2년 쉬고 회복했지만
명심할것은 자신 보다 소중한건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에게 뭐라 할수 있는 사람은 오직 제자신 뿐입니다. 그어느누구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감사합니다..출근 2시간전 요즘 힘들어서..압박감때문에 보다가 이글이 위로가 되네요 ㅠ ㅠ
@@꼬부기-t3c
압박감에 두려워 하지 마세요!!!
턱 탁 쳐들고 뼌뻔할 정도로
눈 딱 감고 밀고 나가세요!!!
한번이 힘들지 두번 세번 하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 본인만 생각하게 됩니다.
이기적이더라도 본인먼저 생각하고
회복 되시면 그때 주위를 보시면되세요.
매일매일이 반짝반짝 빛이 나시는 분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 합니다!
백수일 때 중요한 루틴은
1. 술을 먹지 않는다.
2. 하루 한번 간단한 곳이라도 1시간정도 나갔다온다. (운동이면 베스트)
3. 집안일을 도운다.
이거 3가지를 꼬박꼬박 하지.않으면 멘탈갈리더라구요.
술은 좋을 때 먹는 거긴 하더라구요.
정말 백해무익합니다. 안좋은 멘탈 더 안좋아지기만 합니다.
일단 멘탈이 회복되어야 재취업 용기와 공부의지가 생깁니다. 저는 참고로 13년차 직딩입니다
대기업 8년 다니다가 스타트업회사 5년차인데 대기업 다닐때가 더 행복한듯요.ㅎㅎㅎ
선임 때까진 힘들었는데 책임되어선 나름 여유도 생기고 선후배들과도 잘지냈는데 매너리즘 생겨서 큰꿈이룬다고 이직했다가 후회만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에고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격차가 확실히 크군요…!! 경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이제 선택을 후회로 만들지 않을 노력만이 남은 것 같아요 잘 한번 나다움 라이프 잘 해쳐나가보겠습니다!!
대기업이 최고입니다.
- 공기업
- 스타트업체 & 중견기업 & 중소기업
다 똑같습니다.
한번 사는인생 맨날 즐겁게는 못살아도 고통스럽게는 살지 말아야죠...참고 참으면 정말 병 납니다. 퇴사한걸 후회하는 이유가 돈 때문은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안정과 보장을 포기하고 용기있게 퇴사를 선택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도 있어야죠....ㅠ숙취로 하루 리듬 깨졌다는게 늦잠자고 좀 쉬었다는거 같은데 대기업도 용감하게 나오신 분이 그정도에 자책을 하시네요ㅠ 이제 출퇴근 시간도 아끼는데 너무 칼같은 생활을 기대한거에요?!ㅎㅎ
LALA5878 님 안녕하세요 :)
맞아요 막상 퇴사하고 나니 조급해지는 게 있더라구요..!!
좀 더 스스로에 여유를 줘보겠습니다
너무 몰입하다보니 주 7일 일하고 있네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도요..또 언제 퇴사해서 지금처럼 쉬게될 날이 올지 모르는데 조금은 내려놓고 즐기시길
대기업 10년차 퇴사 후 잘한것 같다는 생각만 있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퇴사 5개월차입니다. 퇴사직후 초창기에는 수입이 중단되니 조마조마하고 똥줄타들어가서 여기저기알아보고 결국 떨어지고 조건이안맞아 입사도취소하고 이러고있지만 직장생활중이엿다면 결코 평생 모르며 지냈을 내자신을 알아가는 값진 시간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삼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고 긍정적으로 삼으며 살아가자구요!!
나도 곧 퇴사한다아아!!!!
저는 나이 36에 콜센터 11년 다니다너무아파서 결국 퇴사했는데 짐 6개월째 쉬고있지만 쉬는것도 어느정도필요하다봐요 너무 조급히 생각안하셔도될것같아요^^힘내세요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근무기간도 휴식기도 ㅠㅠ
콜센터 11년...진짜 고생 많으셨네요
@@Fjdjeizjdgsu3o3idnxn 감사합니다ㅠㅠ
@@하늘바다평야 어우 동지!!
대단
퇴사준비 시간을 가져보면 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금전적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니면서 준비할 수 있으면 해 보시길.
4월에 전역하고 5월 한달 편돌이하고 지금까지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 고졸이라 학교도 안가고요 군대 가기전 알바 한 돈으로 버틴거긴 한데 이제는 돈도 다 써가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매일 하루하루를 뭘하지? 하다가 순식간에 끝나는 거 같네요 이런 영상들 보면 남들은 대기업 가서 서른에 퇴사라도 하지 전 22인데 벌써부터 백수니까 더 급해지네요 .. 대학 갈 시간에 정말 하고 싶은 걸 찾자 했는데 전역하고 나니 만사가 귀찮네요
한군자리에서 오래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알바를 할지라도 급여가 얼마라도
월급은 반정도 저축하면서 생활하시면 30살이 다가왔을때 최악은 면하실겁니다
나이가 재산임. 1년전이지만 지금나이도 돈 많은 사람들 안부러움. 하지만 그나이에 뭐 안하면 ㅈ 됨. 나 처럼 ㅜㅜ
나이가 재산입니다. 나이 금방 먹어요
샐리님이 있어서 너무 행복햐요
6년차 대기업 퇴사 8개월차입니다. 완벽한 J임에도 불구하고 극도의 스트레스와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은 느낌에 그냥 퇴사해버렸어요. 8개월 동안 놀면서 여행도 다니고, 블로그도 하고, 인스타도 가끔하고, 이것저것 깔짝거리면서 살고 있는데 체계적으로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있네요! 저는 남들보다는 느린 사람이라 아직까지 그렇다할 수입은 없고 여전히 방황하는 중이지만 소소하게 밥은 먹고 다녀요ㅋㅋ 뭔가 시스템이 갖춰진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가 밖으로 튀어나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가 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이것저것 남들보다 느려도 새로운걸 해보는게 재밌네용? 아직 어리고, 모아둔 돈으로 스스로 레벨업 해보는 도전 시기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망하면 다시 회사 돌아가는 것 밖에 더 있겠나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지만 신기하게도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밤샐때 너무 재밌는거 있죠? 직장에서는 칼퇴만을 기다렸는데 ㅋㅋ 그래도 요즘 너무 리듬이 망가져서 다잡아보려고요. 뭐가 됐든 내 능력은 올라가는거라고 믿고 오래 걸려도 버텨볼거에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댓글남겨요 화이팅
첫회사 7년 장기근속. 턴어라운드가 굉장히 심한 회사에서 부사장 다음으로 오래 버티다 퇴사결정하고 유튜브에서 퇴사 알고리즘 타는중입니다. 이직도 못하겠고 이러다간 정말 썩어버릴것같아서 조만간 사직서 제출할생각이예요. 두렵고 걱정되지만 저도 잘해내겠죠 뭐 .. 다들 힘내자구요 화이팅
그..... 사람마다 다른데요...
몸이힘들면 2주정도 지나면 힘든일이ㅜ어느정도 적응이되는데요
정신이 힘들면요 적응이안되고 시들어가더라구요 사람이
포스코건설 퇴사자인데 대기업 별거 없어요~ 어차피 그냥 회사임. 매일 헬게이트 열렸던 회사.
그런곳 입사하면 부모님이 동네방네자랑해서 더 짜증납니다.
퇴사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들어가서 여러가지 일로 심적으로 부담이 너무 커져서 자퇴를 했는데 생활패턴 다 깨지고 너무 현타오고 자괴감들고 자퇴 하기전보다 자퇴하고 나서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거같아요 다음년에 다시 복학하는데 학교 빨리 가고싶네요! 그리고 퇴사는 잘은 모르겠지만 자퇴든 뭐든 안하는거보단 다니는게 엿같아도 그냥 버티는게 훨 내가 나은거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다들 ㅎㅇㅌ
세상밖은 내가 생각한거보다 훨신 냉혹하죠...
본인을 컨트롤 하는 그 힘듦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22년째 전쟁터에 나가는 우리신랑.
존경한당
님은 뭐해요?
@@xJongminx 백수
백수라뇨.
주부죠.
엄연히 노동자입니다. 돈을 자기 통장을 통해 보상받지 않고 간접적인 보상이랑 가족의 돈을 사용할 권리를 얻는.
위에 두 놈은 결혼할 자격이 없는 남자들이군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찍어주셔서 회사다니면서 우울해라고 항상 자책하면서 살앗는데 힘이대네요
갓뚜리님 안녕하세요 :)
저도 저렇게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속도 뒤집어지고, 피부도,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맞춰야하는 건 회사가 아니라
내 자신이구나..! 내가 나를 챙겨야하는구나
회사에 왜 내가 남아야하는지, 얻고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판단하시고 갓뚜리님을 챙기시길 바래요! 갓뚜리님의 나다움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분은 퇴사를 한게 아닌것 같습니다. 쉬지를 못하시네요.
그땐몰랐지
란 말이 가슴에 와닿는 영상
그런 말도 있더라구요
우울증은 몸에서 쉬라고 보내는 신호이다
저 역시 다다음달 정도에 퇴사합니다
사는게 우울하거든요
걱정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뒤질거 같은데 죽으면 걱정, 돈 무슨 소용입니까
퇴사하고 한 1달 정도 푹 쉬고 다시 생각해볼 생각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면 좋은거죠. 책임져야할 대상이 있으면 그렇게 못하는거고. 남의인생 함부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전의 직장 강제계약만료로 지금 실업급여 마지막차 접어들고있는데 이때까지 쉬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하루를 버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스펙이라도 쌓는중입니다.
저는 2021년 가장 잘한게 퇴사 그리고 2022에 40넘어서 새로운 길로 취업. 해보고 싶었던 제품기획
뭐 어떴습니까 이또한 경험이죠
퇴사안햇으면 12시까지 딩굴거리는 자유를 경험 못하시죠. 다 반대급부가 잇습니다
하루를 날린게 아니라 생체리듬 같은걸 떠나서 술만 안마셨더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을텐데요..
숙취로 고생해도 회사갔으면 돈버는데😢 가 아니라 퇴사를 했기 때문에 숙취로 고생해도 이렇게 누워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떤지요..
이미 지나간 일과 선택은 후회하지 맙시다!
그어떤삶을 살든 행복하게 사셨음좋겠어요!! 다른사람들의 시선에도 신경쓰지말고 그저 본인의 행복만 바라면서 살아야 스스로 행복할것같더라구요..
저는 그런삶을 살진못하지만 그래도 대리만족 느끼며 응원할께요!!
ㄴㄴ 님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 살아봤자
제가 행복해지는 것과 비례하지 않더라구요..!!
나다운 라이프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다 공개하겠습니다 ㅎㅎㅎ
응원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확실한 계획을 짜고 나오는거 아니면
대부분 후회함
퇴사안하려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듯. 그럼 번아웃도 안오고 아무리 직장상사가 ㅈ같아도 일이 재밌으니 버틴다.
퇴사했으면 달리는겁니다~ 직장생활때와는 180도 바뀌어야합니다!
실패도 경험이예요
꼭 대기업다녀야 사람취급받는거아니예요
쉬느라 하루날려서 돈이안들어오면 쿠팡일용직 노가다 인력사무소라도 가심돼요.
저도 이십대때는 고졸 전문대졸 무시했는데
나이먹고 요즘같은불경기에는 일자리있고 월급들어오며 적금넣는재미로 인생삽니다.
둘다 체험해본결과 둘다힘듭니다 ㅠㅠ
지금이라도 퇴사한게 어디에요? 더 오래있다 퇴사하면 상실감이 그만큼 더 커져요
대기업 임원까지 되고 퇴직한 분들 보세요~ 퇴직하고도 60년은 더 살아야 될텐데, 회사 나오면 물 떠난 생선처럼 힘은 못쓰고, 자존감은 저만큼 높은데 따라오는 상실감이 더 크죠
대기업 있어봤자 남 비위에 정치질에나 쩔어있지 개인적인 역량은 키워지지 않아요
방황하고 고민하더라도 하루라도 젊을때 하고, 젊을때 생존방식을 탐구하는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
리듬이 깨진 날들을 수 없이 반복해내고 난 후 잡힌 일상이 진짜 나의 날들이 되는거에요. 바로 되지.않습니다 ~
난 퇴사하고 담날에 알바 면접 보러 갔던 기억이 ㅡ,.ㅡㅋㅋ 막상 쉴라니까 시간도 너무 안가고 재미가 없었음.. 그리고 이 쉬는 시간에 가만히 있느니 알바라도 하면 돈이 나오니..
유튜브에서 퇴사하신분들 전부 공통점 퇴사스토리를 담고 유튜브를 시작한다..
퇴사는 확실히 뒷길 마련 하고 퇴사 해야함.
저런 라이프자체를 행복이라고 느낄수있는 사람만이 퇴사가 가능하고 백수생활이 가능할듯 결국 아 지금 뒹굴시간이면 돈을 버는데 아 난 멀하고 있는걸까 라고 생각하면 또 돈의 노예가됨
공감 저걸 또 돈으로 환산하는거 보면 그냥 회사 다니는게 맞는사람
돈이라는 족쇄에서 못벗어나면 퇴사를 하던 안하던 힘듬. 마지막 대사에서 쉬던 아쉬던 돈을 못벌어서 하루 날렸다는 인식자체가 돈을 기준점으로 봤다는 의미임.
그럼 어떻게해요.. 돈이 있어야 생활이있고 미래가 있는데...
궁극적인 목적은 다 돈때문에 시간갈아넣어서 일하는거...
월급쟁이로 살아가야되는데 당연 근로계약이 아닌
노예계약이지... 대기업은 그래도 복지라도 제대로 받겟지만
서비스업 중소기업 혹은 중견기업 계약직 일용직 사람들은
더 처참함... 뭐라도 뺀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현시점임
난 끝까지 다녀서 돈 벌을래 막상 그만두면 할것도 없다 ㅎㅎ
버린것도 날린것도 아닙니다
깨달음의 과정일뿐...
처절하게 나락으로 떨어져보는것도 인생의 일부 입니다.
멀리보고 장기계획을 짜세요
단타로 살면 아무 의미없게 됩니다
술먹고 다음날 늦잠자고 일어나면 개운함니다. 하루를 날린거라고 생각하셧다면 본인께선 큰것를 잃을수 있는 사람일수 있단걸 ㄲㅐ달으셔야 합니다. 바로 건강
저도 사람 많이 만나는 사업접고 온라인운영한다 집에서 매일 죽치고 했는데 딱2달 하니 너무 피폐해져서 다시 복귀해서 일합니다 근데 다시 그만두고 싶네요 후…
혹시 엘지인가요 사옥이 ? 본듯한 느낌인데
퇴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빚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것만 해도 행복한거지
안녕하세요
한달 뒤 퇴사를 하게되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보게돼었어요 사람들이 남들은 취업하기도 힘든데 무슨퇴사냐라는 말도 많이듣고 성격도 겁이 많아 “나 퇴사하면 망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에 겁도 많이나는데 간접적으로 경험을 미리하게돼는거 같아 도움받고가요🙏
겁은 나지만 한발짝 나가볼께요
아참 구독하고갑니다
일 안해도 현금흐름으로 월급 이상 돈 버는 상태면 매일 매일 생산적으로 놀아도 신경 쓸 필요없을텐데
너무 공감 ㅠㅠ
사수가 건들면 들이박으세요 일관둘 맘으로 들이박고 나오세요ㅋㅋ너죽고 나죽고가면 그새끼도 그냥 깨갱합니다ㅋㅋ
맞아요.. 대ㅜ분 사수들 지 편할라고 후임 과롭하는 거임
차라리 이직확정하고 2주셨다 재취업 추천합니다 일주일 빡세게 여행다니고 3일연장 술마시고
1일 해장하고 2일 시체놀이하고 하루전
입사준비하고 출근하는 루틴 추천합니다^^
백수생활 결코싶지 않아요
여기는전쟁터야...피터지고 너무힘들어
그러나 나가면 거긴지옥이야
공기업이 연봉도 높고 어느정도 안정감 있고 좋은건가
이분그때 산업안전공부하셨던 분인가? 쇼츠보다 닮으신듯
대기업퇴사후 모두 후회하던데
참 오죽하면
그만두었을까만
인생 녹록치 않아요
나는 퇴사할때마다 전역날 부대정문 나갔을때 느낌이던데
다음 행선지는 정하고 퇴사하시길바랍니다
막상 해보면 지옥시작이다 계획을 세우고 하던가 아니면 악착같이 붙어있어라
회사 다니고 싶어서 가는 사람이 어딧겠어요... 꼭 재취업 하시길
댓글 잘못쓰다 욕쳐먹는세상^^
돈보단 내삶 건강이죠..^^
회사넘 오래다니고 버티지 마세요
고인물은 썩게 되있습니다^^
더 나은 제2인생 응원합니다
이래서 공무원 시험, 공공기관 입사 찾지.. 대기업 정규직이래도 파리목숨 같은 계약직이자나
@@zrc247너무 현실적이라 현타오네요 ㅠ
3년은 부족합니다
3,6,9 회사인들 국룰
이것만 버티면 오래감
회사안은 전쟁터
바깥은 지옥
엥 여기 현백이죠??;; 저도 여기 퇴사했어요
회사안은 전쟁터지만 회사밖은 지옥이다
하루를 날린게아니라 수명이 연장된거임
재밌다
이직 ㅈ망으로 개백수 되니까 진짜 이력서 하나 쓰기 싫고 내가 뭐하고 있나 싶은..
그걸 모르고 퇴사했냐!
응 횽은 10년째 누워있어
???: 멈춰!!!!!!
어흐흑 연기하는게 꿀잼
쉬는거가지고 하루를 버렸네 마네 참 힘들게 산다 헬조선사람특
에게 3년 근무해놓구😢
대기업 어디ㅋㅋ
자산소득 없이 퇴사해서는 아니됨
번아웃이야.
잘했습니다.
난 다니면서 저러는데 ㆍㅇ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