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양자역학의 두 역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_by 정현석 / 2023 가을 카오스강연 'INCREDIBLE QUANTUM' 7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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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8

  • @KAOSscience
    @KAOSscience  Рік том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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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olozal2156
    @piolozal215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100년전 고전역학을 믿고 활동하던 모든 과학자들의 양자역학을 좋아할리가 없었겠네요. 모든 자연현상은 질서와 공식이 있다고 믿었는데..한순간에 확률과 중첩으로 이세상을 설명해야 하니...맨붕이 왔을만도...

  • @waynpark58
    @waynpark58 Рік тому +1

    아마츄어를 위한 정말 놀라운 양자역학 한글강연입니다 역설로서의 ‘벨부등식’과 숨은변수이론의 의미를 공부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1

    슈뢰딩거 고양이 실험 또한 양자 시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50:50 확률의 방사성 우라늄 동위 원소는 보손 시계를, 죽거나 사는 고양이도 보손 시계를 쓰죠. 따라서 시계는 총 4개가 되고 각각 확률은 25%가 됩니다.
    독에 사망, 독에 생존, 무독에 사망, 무독의 생존
    그런데 실험의 가정은 독이 나오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으므로 위의 4가지 상태에서 독에 생존, 무독에 사망 이 두 가지는 제거되죠. 따라서 전체적인 확률은 50:50으로 중첩 상태가 됩니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1

    이중 슬릿 실험은 양자 시계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전자 자신은 양자 시계 바늘이고 확률에 따라 다른 시계를 씁니다. 전자가 100% 확률로 입자이면 단일 시계를 쓰고, 중첩이 일어나서 50:50 이 되면 보손 시계를 쓰죠.(마주 보는 두 개의 똑같은 시계)
    만약 전자 얽힘을 이용하여 하나는 슬릿으로, 다른 하나는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면 각자 쓰는 시계는 달라집니다. 슬릿을 통과하는 전자는 보손 시계를, 입자로 날아간 전자는 단독 시계를 쓰므로 시계는 총 3개가 되죠. 앞서 말했듯이 시계의 숫자는 곧 확률을 의미하므로 3개의 시계는 각각 33.3% 확률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것은 3중 중첩이나 3개의 스핀 상태를 의미하므로 전자가 분자형 입자로 바뀌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 @whirlwhirlfly
    @whirlwhirlfly Рік тому +1

    아인슈타인은 사고 실험에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 입자중 한쪽만 관측하면 다른 쪽은 관측 없이도 알 수 있다고 하였는데, 얽힌 두 입자는 스핀이 서로 반대인 50:50 확률이고 따라서 보손 시계를 씁니다. 이 때 한쪽 입자에 광자를 쏘면 맞은 입자는 양자 시계에 변화가 생기죠.
    이 자체로도 시공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이 데이터로는 다른 쪽 입자의 값을 자동으로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얽힘 상태에서 한쪽 양자 시간이 변하면 상대적으로 상대의 시간은 거꾸로 가거나 미래로 가게 됩니다. 이것은 날아가는 입자가 뒤로 또는 앞으로 점프하는 상황을 의미하므로 원래의 힘과 다른 중력이나 척력의 개입을 의미하게 되죠.

  • @Chemi_Cross
    @Chemi_Cross Рік тому

    왜 댓글이 없지 선리후감 드디어 카오스 본방을 따라잡네 6년전 영상부터 풀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