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빨리 주말이 왔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했다 그래서 주말만 기다렸고 기다리다 보니 중학생이 됐고 고등학생이됐고 웃긴건 한학년 올라갈때마다 공부의 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져서 그전 학년이 좋았지 라고 생각하게됀다 문뜩 생각났다 내가 지루하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인데 현재 나는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다 갑자기 현재살고 있던시간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미래를 기다리기 위해서살고있는 시간인가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 하며 살고있는 시간인가 그래서 나는 그냥 하고싶은걸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지금에 하고있는 시간이 어차피 나중엔 그리워하고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걸 알았기때문이다
엔트로피의 증감이 빅뱅 이론과 연결되는 부분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수학 과학의 각종 공식은 저에게 문제를 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막연하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학 과학을 싫어했는지도 모릅니다. 본 강연을 통해 공식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나 그 공식이 정확히 무엇을 구하는 것인지 알게 되니 물리학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넓어진 것 같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끝까지 들으면서 '시간'이란 정의를 내릴 수 없고 절대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물리나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 와 닿는다. 누군가가 측정할 수 있고 정의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 제공해도 노벨상감이라는.. 시간이 정의할 수 없는 관념 추상적이라면, 내가 3차원 지구에 살고 있지만 시간(time)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물질(인간 포함)이 흥망성쇠되는 현상을 지켜볼 뿐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떼어서 일직선상에 흐르는 것으로 두지않고 시공간으로 묶어 놓은 것도 인간을 포함한 온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과학도 철학처럼 화두를 던지고 답을 구하는 진행형의 학문인 것 같다. 솔찍 담백 강의 감사하다.
50:00 이 강의를 보면서 새삼 00스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00스님께서는 마음의 괴로움은 상대적이라고 하셨지. 이 세상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고도 하셨지. 그런 것들은 모두 비교하는 대상과 비교 당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라고...광활한 우주 공간에 움직이는 물체가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이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 알 길은 없다. 그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증명하려면 또 다른 움직이지 않는 또는 다른 속도나 방향으로 움직이는 물체가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니...00스님께서는 우주의 근본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깨달으셨구나. 생뚱맞게 이 강의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스쳤다.
부처님의 말씀은 전부 우주법계의 이치를 설명하는거고, 2500년전 부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불경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모든 과학적 이론이 녹아있습니다. 그러니 깨우침을 얻은 스님들의 말씀에서 우주법계의 이치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바로 과학입니다. 즉 불경은 과학이지요. 불교는 무조건 '신이니까 믿어라'는 신앙이 아니고 '우주법계의 이치를 깨달아서 너도 어리석은 중생에서 벗어나 열반을 얻어라.' 인것 입니다.
원래 생명체의 의식은 지금 보이는(들리고 감지되는..등등) 것 밖엔 없는 세계입니다. 인간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우리가 말하는 시간은, 인간이 몸과 감각기관의 체험에 대한 기억을 배열할 수 있게 되면서 만들어 진 관념입니다. 배열의 간격이 시간의 간격입니다. 그 관념은 인간의 의식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존재방식과 융합하는 식으로 교육되고 전수 되어 왔어요. 지금은 붙박이 되어 고도화된 존재적 자아탐구 노력 없이는 (개체관념으로는) 실체를 간파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소개하신 위인들 중 뉴턴 말고는 모두 실체를 보신 듯 합니다. 뉴턴이 절대적 틀과 기반에 집착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시간을 이해하려면 아인슈타인처럼 상대적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뭔지를 알기 위해서는 관점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 자리는 우리가 흔히 들었던 ' 앞 뒤가 끊어지고 안 밖이 합쳐지는 자리입니다. 관점이 사라지는 상태에서는 시간이 없음을 알 수 있고 개체관점이 살아나면서 동시에 시간도 살아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점이 생기기 위해서는 '물질과의 동일시'가 필요한데 이 '물질과의 동일시'가 발생하면 그 물질 입장의 관점이 생기고 물질은 변화해 가므로 그 기억을 배열하는 의식은 '시간(관념)'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의식을 가진 물질에게 기억력(뇌)이 발달하게 되면 발생하는데 그게 인간의 몸입니다. 시간은 우리 인간에게나 있는 거지 다른 동물에겐 잘(?) 없습니다. 너무나 관심가는 주제라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요. 김상욱교수님 언제 봐도 너무나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교수님의강의에서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라는 말도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굳지 인간이 아니더라도 삽엽충이나 원자라도 2개 이상 존재 해야 발생하는 사건이 시간이라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즉,시간은 상호작용 혹은 물질간의 괸계가 생기면서 당연히 발생하는 실체 하는 물리량 같습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다시 강의 앞으로 돌려 고대 철학자, 과학자 들이 시간에 대해 했던 말들을 다시 새겨보면 이 사람들이 과학적 옳음을 떠나서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들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 수천년이 흐른 오늘날 지금의 물리학자들이 하는 시간에 대한 본질적인 말을 기원전, 수백년 전에 하고 느끼고 답을 냈다는 거.... ㅋㅋ
그냥 내가 느낀 관점 시간.. 돈보다 소중한 시간.. 한번 생각해 보기는 하게 되지요.. 작은 방안에서 눈을 감고 생각하고 느낀 것은... 시계의 변하는 숫자들을 들여 봤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아닙니다. 들리는 수 많은 소리들 차소리 사람소리 등등등... 이것을 저는 사건이라고 본다면 각각 사건의 집합체는 바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사건의 집합체는 추억 과거가 되는 것이고 지금 오감으로 느끼는 사사로운 사건의 집합체는 현재가 되는 것이겠지요.. 즉 현재의 시간= 현재 내가 모든 오감으로 느끼는 각각 사건들의 집합체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에게 시간은 "변화의 양과 방향"이 가장 맞는 느낌이네요. 관찰자가 모든게 정지한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관찰자는 어떻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까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사고, 호흡, 움직임 등 "변화"를 느끼기 때문에 대상이 정지해 있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요. 되감기를 하는 영상의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변화의 방향과 반대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되감기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되감기하는데 정상적인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 자신과 내 주변의 모든 현상이 내가 인식하고 있는 변화의 방향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과연 반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할지 아니면 인식이 방향을 따라가기에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느낄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서 결국 시간은 "변화의 양과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엘제이-o6i 현재로서는 물리학자들도 명확히 설명하지는 못하고 다만 비유를 들자면 현실에 -3 -2 -1 0 1 2 3 4 5 6…같은 숫자가 존재하는지와는 관계없이 이데아의 개념으로 수를 도입하면 물질 현상계를 설명하는데 아주 유용한 것처럼 시간도 실재하느냐 마느냐를 떠나 그 시간 개념을 도입하면 물리학으로 물질 현상계를 더욱 깊이있게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고 보는 선에서 일단 타협을 보게 되는군요..
더 본질적이고 쉽게 설명해줌. 물질이나 물체, 상호작용으로 인해 운동에 의한 변화가 시간이란 개념임. 물리학에서는 실재성이 중요한데 시간을 관측할 방법은 없고 오직 운동에 의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현상만 관측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실재하는지 알 수 없어요. 시공간은 그저 x,y,z,t 방향 좌표, 운동->변화=엔트로피 증가. 수학적 계산할때 매우 유용함. 여기서 당신은 증명되지 않은 시간을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나무를 태울때 한순간 튀는 불꽃도 하나의 우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찰나의 순간에 사라지는 빛이지만, 한편으론 빅뱅과 같은 것은 아닐런지... 우리가 느끼는 시간 역시 상대적일 뿐이니, 시간을 무한대로 느리게 볼 수 있다면 그 불꽃 안에서는 무수한 우주가 생겨나고 우리 인류 같은 존재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는 시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하게 느리게 움직이는 시간을 가진 우주에서 우리의 우주를 본다면, 아주 찰나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불티에 불과한 존재일 수 있겠지요.
강의 진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전 과학자도 아니고 물리학자도 아닌 그냥 생각이 많은 일반사람인데요, 사실 제가 평상시에 생각했던 개념이라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네요. 여기다가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은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하겠지만 시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개념화한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간도 존재하지만 그걸 공간이라고 부르고 개념화 한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의 시작이 있다고 생각하고 공간의 시작과 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개념에서 그것의 시작과 끝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는 것 자체가 전 인류최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건방진 생각일수도있으나 아무래도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서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겠죠. 하지만 시간을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걸 인정하고 모든 물리학적 연구와 증명에서 시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공간을 어떻게 한정할 것인지를 이야기한 후에 연구와 증명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엔트로피가 1인순간도 알수있고, 그것이 어디에서 끝나는 지도 알수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작과 끝은 있으니까요. 실제로 시간의 시작과 끝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이 그 사람의 시간이 시작되는 순간이고, 그 아기가 늙어서 죽는 순간이 그 사람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제가 생각하는 질문은 정의 혹은 한정되어지지 않은 시간과 공간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우주의 끝을, 우주의 시작을 찾는건 허상을 쫓는 것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합니다.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세상의 이치를 숫자를 이용해서 증명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건 맞는 것 같지만 거기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모호하고 공간이 상대적이라는 것 때문에 증명되지않고 부정되는 수많은 것들이 만약, 증명 전에 시간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리고 공간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한정한 후에 그리고 그 법칙이 다른 시간대에서도 가능한지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해야 좀 더 시간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용하는 과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뻘 소리 일수도있지만 한번 던져봤습니다. ㅎㅎ
時間 시간 '때와 때의 사이'라는 뜻의 한자말로 그냥 쉽게 받아들이고 싶네요. 과학이 시간을 이해하기위해 저렇게 많은 연구와 정의를 내렸었다는것에 일반인으로서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특히 과거 고대에 비해 중세를지나 산업혁명 부터 오늘날까지 시간개념이 변화되어지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네요^^
우리는 때를 노린다고 하고 이것은 기회를 엿본다는 뜻이죠 즉, 더 쪼개면 '시' 라는 개념도 결국 본다는 개념입니다. 결국 보는 것과 보는 것 사이에 차이가 시간이 되는 것이죠 보통 인간에게는 기억과 기억의 차이가 시간이 되고 과학자들에게는 물질을 관측해서 변화된 차이를 규정하는데 활용하는 개념이 시간이라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주제로 설명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시간이 무엇인지 현재로선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하셨이만 이해를 돕는 설명을 잘 해주셔서 우리가 그것의 정확한 실체는 알 수 없지만 어렴풋이나마 윤곽이라도 잡을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우주를 주체와 객체로 나눔으로해서 시간이라는 것이 생겨난다는 것과 절대적인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일어난 사건의 순서가 시간이라는 것 등등 평소와 다른 시각으로 시간이라는 개념에 접근해 볼 수 있었던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1:36:26 1:38:30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가장 직관적인 시간의 정의 같습니다. 두분이 말씀하신걸 보면 천문학적인 관점에서도 우리 인간의 시계는 공전 자전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그것은 바로 천체의 주기 그것은 또한 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들의 운동이고 이 모든것은 물질간의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셨어요.
생명은 시간안에 존재하고, 신은 시간 밖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신은 인간을 시간의 프레임 안에 마음대로 통제 할수 있다. 인간이 시간의 프레임 밖으로 나가는 3가지 완전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지구를 떠나거나, 육체적 생명력을 잃어서 시간 밖으로 빠져 나가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방법은 당신의 상상력 안에 있겠지요! 유익한 강의 였어요.!
오늘 김교수님 강의 엄청 중요한 삶의 열쇠를 제공 해주셧네요. 다른 교수님도 역시~ 우리 고대선조님들의 철학적수학적물리적 천문학적 관심의 근거로 고서 한단고기 천부경자료에서 엿볼수 있는데 누군가 우리의 과거 시간적 공간적 궤적을 추적해서 오늘 강의처럼 엮어주신다면 더욱 참고가 되겟는데~ 탄생과 자람 늙음 죽음의 과정이 시간의 개념을 더욱 소중히 햇고 서잇고 누워잇을때의 중력변화도 건강상의학적관점에서 유익할듯~
@@DIABLO-xy3jq 글쎄요, 저는 학창시절 시험성적에 신경쓰지 않은 과목 - 도덕이나 기술가정, 선택계열 반대 탐구과목 등을 배울 때도 수업이 재미가 없었거든요. 반면 수업 잘하기로 소문난 선생님들이 가르치시는 과목이나 방과후 수업은 굉장히 재밌게 들었습니다. 대학에서 교양수업도 마찬가지구용
오천년 역사의 기록인 주역의 지산겸궤에서도 지도(地道)는 변영이유겸(變盈而流謙)찬것은 변하고 겸손되이 흐르다 하니 비유하면 물이 차면 흐르듯 부족하면 채우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부지런히 겸손되이 시간(時間)을 타고 흐르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새깁니다 감사드립니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외부에서 봤을 때 외부의 시계 상으론 1초 동안 더 먼 거리를 이동한 것이므로 외부에서 볼 때 빠르게 움직이는 걸로 보임(외부의 시계에서 1초 동안 사선의 거리를 이동한 것). '빠르게 움직인다' -> 외부의 관점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 /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 빠르게 움직이는 로켓 안에서 외부를 봤을 때 자기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는 것(우주여행 하고 돌아오니 내가 지구인보다 나이를 덜 먹었음)
시간과 자연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말 그대로인거 같네요 시간은 말 그대로.. 때 시.. 사이 간... 때의 사이가 맞는것 같아요 자연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양자역학적으로 그냥 그렇게 있는 존재.. 자연같내요. 예전 말을 만든 선조들은 알고있었나??
항상함이 없다(무상)는 것을 세상의 진리라고 말하는 불교는 세상을 이해하는 모든것이 마음(생각)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서 모호하게 알았던 불교적 진리관을 조금 더 선명하게 알아차리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주관적 이해가 서로의 소통으로 객관화되었고, 수리학의 발달로 시간의 단위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을 기준하여 헌대적으로 객관화 되었으며, 미래의 더 발달한 시간 개념은 아직 모른다로 정리 되네요 과학의 발전도 조금이라도 객관성이 높은(실험과 검증에 의한) 이론을 형성한 것으로 발전해 왔으며, 양자역학도 인간의 통찰(동시병열 지식)과 닮은 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칭하는 단어는 부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너' '그 사람' ... 등 무수히 많은 명호로 불릴 수 있는 것처람 세상모든 것(시간, 빛, 빛깔, 물질, 공간 등)이 관측자의 위치와 소양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 기본이고, 그 주관성을 가장 객관화하여 공통분모로 현상을 이루는 위대한 과학자들이 과연 세상을 정리정돈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쉽게 개념정리하면 사람들이 생활의 편리를 위해 정리한 개념으로 정리하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의 개념을 있다 없다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없는것에 기준을 찾아서 설정하고 그 기준을 중심으로 정리된 생각의 표현(표현 방법은 말과 문자 이미지 등)이겠군요. 굳이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간 개념에 넣기 보다는 관측자의 기억된 시간, 관측자가 활동하는 시간, 관측자가 바라는 시간으로 인식하면 그것은 과학이 말하는 시간과는 다른 개념이 되겠네요. 모든것이 이와 다르지 않고, 수리적 개념이 과학을 발달시켰지만, '수'를 이미지로 만든 숫자를 보고 '수'가 실제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개념에 혼동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두분 과학자분들의 용기와 노고에 찬사를 드리며, 불교 철학적 사고로 조금 글을 드러봤습니다. 무례가 되었다면 용서바랍니다.😂
인간은 우주의 점이다. 그리고 정체성은 죽음이다 그걸 뛰어넘으려면 시간이 사라져야 하는데 그것은 육체가 없이 보이지않는 세계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때는 시간이 없어 그 어떤 변화도 없다 그래서 그 보이지않는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갔다왔다 천국과 지옥! 믿거나 말거나 존재한다 창세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에너지)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나타나니라
우리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인간적 시간 개념과 과학에서 기술되는 물리적 시간의 개념은 서로 전혀 다르다는것 우리가 생각하는 하루나 1년은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를 측정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인간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시간이고 과학에서 다뤄지는 시간은 공간과 함께 기술되는 객관적이고 절대적 시간임 그러나 인간이 느끼는 시간과 실제 물리법칙에서 기술되는 시간의 방향이 일치하는건 엔트로피의 증가 그래프와 인간의 기억이 축적되며 뉴런끼리 주고받는 전기신호가 형성하는 그래프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라는것
인간이 본인을 절대적 기준으로 바라보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가 깨달아야죠 실제 살고 있는 3차원 영역 그리고 오감으로 느끼는 것만이 진리고 전부인줄 착각에 빠진 인간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라는 말씀을 깨닫는 다면 서로 자신의 주장이 진리라며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텐데, 절대적인 창조주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다르게 보일 것을..여러 부도덕하고 이기적인 예수쟁이들을 보라며 욕하며 난 신따위는 믿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후회할런지는 곧 알게되겠죠. 곧 이말을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 보지 마시길. 자유의지라는 창조주의 선물을 잘 사용하세요
@@user-jx6xp8ch8e 교회다니기만 하는 기독교란 종교를 가진 사람이군요 내가 느끼는게 진리다?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이고 그 진리를 깨우치는 출발점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는 얘긴데 님은 성경을 그냥 성스러운 기독교 경전 수준으로만 여기며 주일날 예배 볼때만 들고 다니는 종교인이군요 매일 말씀을 가까이하세요 잘난체 한다고 정죄하지말라고 너나잘하라고 삐딱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오직 말씀만이 진리이기 그 진리가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종교인에서 신앙인되고 예수님 제자가 되세요. 단지 교회다니는 무리가 되지 마시고요. 안 믿는 자들이 또 이걸 보고 예수쟁이들끼리 지 잘났다고 싸운다고 여길까 심히 안타깝지만 그래도 진리를 이리 왜곡하여 못 깨닫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참고로 성경가까이하기 처음에 부담스러우시다면 앤드류 워맥 목사님의 서적들부터 읽어보시는건 어떠하신지요. 말씀의 진리를 깨우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원하신다면 책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주소 보내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글에 기분 나빠하실것 없습니다. 제 진심을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안다면요
와우,, 물리학자도 잘 모르는 게 시간이었군요!! 분명 우주 공간에서 시간은 의미가 없고 오직 지구촌 시간계안에서 의식을 갖고 살고 있는 인간에게만 시간은 유의미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에 대한 의간 의식 즉 시간개념은 문명의 발달과 비례해서 정교해진 것 같습니다. 사회가 기계화될 수로록 시간은 첨예하게 나누어지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간은 돈입니다. 그러나 원시사회에선 별로 가치가 없죠. 예를 들자면 호주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나이를 모릅니다. 이들에게 시간은 매우 다른 어떤 것이죠... 그래서 분명 시간은 공간과 함께 인간을 위해서 창조된 것 같습니다.
생각을 많이 했던 주제입니다. 확실히 시간이란 추상적인 개념으로 시간이란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이 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그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또는 일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마치 절대적인 시간축이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죠. 평행이론이니 타임머신이니 하는건 시간을 단지 개념으로 보면 나올 수 없는 것이죠. 오로지 현재만 존재하고 과거는 (주관적인) 기억으로만 떠올리는 것이고 미래는 일정한 방향과 속도를 통해 예측이 가능한 것일뿐일겁니다.
시간은 사물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수량화 해 놓은 단위가 아닐까요?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것은 변합니다.물리적이든 화화적 반응에의해서 변화하든지, 전기적 자극이나 모든 에너지가 작용하면 변화는 일어납니다.하가지 예외가 있다면,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는 놈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거죠.....
시간은 존재 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여러 여자들에게 물어봤는데 다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ㅎㅎㅎ
그녀들이 바보네요ㅎㅎ이렇게 센스쟁이신 분을 못알아보다니 ㅎㅎ
내생에는 잘 생긴 얼굴로 태어나길..아니 여자로 태어나시길..
귀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에 대해 물어보는 순간 여자가 입자가 되었군요.
초등학생때 빨리 주말이 왔었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했다
그래서 주말만 기다렸고 기다리다 보니 중학생이 됐고 고등학생이됐고
웃긴건 한학년 올라갈때마다
공부의 양이 많아지고 어려워져서
그전 학년이 좋았지 라고
생각하게됀다
문뜩 생각났다
내가 지루하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간인데 현재 나는 지나간 시간을 그리워하고 있다
갑자기
현재살고 있던시간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미래를 기다리기 위해서살고있는 시간인가
지나간 과거를 그리워 하며 살고있는 시간인가
그래서 나는 그냥 하고싶은걸 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지금에 하고있는 시간이 어차피 나중엔 그리워하고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걸 알았기때문이다
ㅠㅠ
제가 수년동안 가져왔던 의문들, 깨달아온 것들을 문장으로 표현해주셨네요. 또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
우와 이런 철학적 생각을... 감사합니다
지난 과거가 고통스러웠거나 즐거웠거나 그것이 과거가 되고 기억이 되어 버리면
그 기억 속에서 벗어날수만 있다면 그것이
속박이 되지 않으면 기억에 집착하지 않으면
현재는 평화로운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가 평화로우면 과거나 미래에 구속되지 않는 안정이 있겠죠
자금 자기전에 몇개월째 듣고 있는데 늘 처음듣는거 같아요 내일 밤에도 또 올거에요~~잘자요
그만좀봐라좀
전용 수면제냐 ㅋㅋㅋㅋㅋ
이틀 연속으로 꿀잠잤읍니다.... 오늘밤도 이거 틀어놓고 잘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믿어보겠어요 😊
엔트로피의 증감이 빅뱅 이론과 연결되는 부분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학창 시절 배웠던 수학 과학의 각종 공식은 저에게 문제를 풀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막연하고 추상적으로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수학 과학을 싫어했는지도 모릅니다. 본 강연을 통해 공식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나 그 공식이 정확히 무엇을 구하는 것인지 알게 되니 물리학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넓어진 것 같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제도 잘 잤습니다. 계속 틀어놨는데 목소리가 얼마나 나긋나긋하신지 한번도 안깼네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간은 멈출 수 없는 자연의 흐름이요, 생명의 근원이다.
이거 보다가 한100번은 잠든거 같으니 제가 100뷰 이상 한겁니당 ㅋㅋㅋ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빛나는 인생되세요 ~"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다시 대학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랄까..
우리나라는 과학분야를 경시하는 풍조가 있어요. 미래는 수학, 과학의 시대인데...
이런 훌륭한 강의를 편하게 집에서 들을 수 있는 것도 과학의 발달로 인함이죠...훌륭한 강의..감사드립니다.
v(dt)=v(0)+adt 를 우주의 지금 순간과 다음 순간에 대한 점화식이라고 읽어내시네요.. 수학 공식이 아름답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 어쩌면 식을 이렇게 읽어내시는 건가...진짜 엄청난 내공이시다..
Ģhk9oojon9k9o9k9j o9iojijn
교수님 강의 끝까지 들으면서 '시간'이란 정의를 내릴 수 없고 절대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는 것.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물리나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는 점이 와 닿는다. 누군가가 측정할 수 있고 정의할 수 있는 아이디어만 제공해도 노벨상감이라는..
시간이 정의할 수 없는 관념 추상적이라면, 내가 3차원 지구에 살고 있지만 시간(time)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물질(인간 포함)이 흥망성쇠되는 현상을 지켜볼 뿐 그것은 내가 생각하는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떼어서 일직선상에 흐르는 것으로 두지않고 시공간으로 묶어 놓은 것도 인간을 포함한 온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과학도 철학처럼 화두를 던지고 답을 구하는 진행형의 학문인 것 같다. 솔찍 담백 강의 감사하다.
만약 시간을 관측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노벨상으로도 부족함. 인류 최고의 과학자로 꼽힐거임 우리가 볼 수 있는건 물질이나 물체, 상호작용들에 의해 생기는 운동량에 의한 변화 뿐이라서 시간을 수학적인 개념으로 볼 수는 있지만 실재한다고 정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물리학에서는 시간이 뭔지 모릅니다. 물리학=실재성이 매우 중요. 시간의 의미는 x,y,z,t 방향 좌표 그리고 엔트로피 증가. 수학 계산할때 매우 유용해요
카를로 로벨리 의
[시간은흐르지 않는다]읽고
아하~했던 사람들 다시 여기로 모일듯 ~ 아니면
그반대로 이 강의 보고
책 찾아볼까 암튼!
읽었는데 ....ㅋㅋ어렵더라구요 ...우주에다가 양자개념을 도입 ...시공간도 양자화적인 특성을 보인다...우리들의 희미한 시각😊
이강의를 들은 분들이 댓글에 각자 생각하는 시간의 정의들을 써놓으셔는데 그걸 읽어보는 것이 굉장히 재밌네요. 이 강의의 효과인듯 ㅎㅎ 김상욱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50:00 이 강의를 보면서 새삼 00스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00스님께서는 마음의 괴로움은 상대적이라고 하셨지. 이 세상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고도 하셨지. 그런 것들은 모두 비교하는 대상과 비교 당하는 대상이 있기 때문이라고...광활한 우주 공간에 움직이는 물체가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이 움직이는지 움직이지 않는지 알 길은 없다. 그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증명하려면 또 다른 움직이지 않는 또는 다른 속도나 방향으로 움직이는 물체가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니...00스님께서는 우주의 근본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깨달으셨구나. 생뚱맞게 이 강의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스쳤다.
부처님의 말씀은 전부 우주법계의 이치를 설명하는거고, 2500년전 부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불경을 깊이 파고 들어가면 물리학자들이 말하는 모든 과학적 이론이 녹아있습니다. 그러니 깨우침을 얻은 스님들의 말씀에서 우주법계의 이치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바로 과학입니다. 즉 불경은 과학이지요. 불교는 무조건 '신이니까 믿어라'는 신앙이 아니고 '우주법계의 이치를 깨달아서 너도 어리석은 중생에서 벗어나 열반을 얻어라.' 인것 입니다.
원래 생명체의 의식은 지금 보이는(들리고 감지되는..등등) 것 밖엔 없는 세계입니다. 인간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우리가 말하는 시간은, 인간이 몸과 감각기관의 체험에 대한 기억을 배열할 수 있게 되면서 만들어 진 관념입니다. 배열의 간격이 시간의 간격입니다. 그 관념은 인간의 의식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존재방식과 융합하는 식으로 교육되고 전수 되어 왔어요. 지금은 붙박이 되어 고도화된 존재적 자아탐구 노력 없이는 (개체관념으로는) 실체를 간파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소개하신 위인들 중 뉴턴 말고는 모두 실체를 보신 듯 합니다. 뉴턴이 절대적 틀과 기반에 집착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시간을 이해하려면 아인슈타인처럼 상대적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뭔지를 알기 위해서는 관점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 자리는 우리가 흔히 들었던 ' 앞 뒤가 끊어지고 안 밖이 합쳐지는 자리입니다. 관점이 사라지는 상태에서는 시간이 없음을 알 수 있고 개체관점이 살아나면서 동시에 시간도 살아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점이 생기기 위해서는 '물질과의 동일시'가 필요한데 이 '물질과의 동일시'가 발생하면 그 물질 입장의 관점이 생기고 물질은 변화해 가므로 그 기억을 배열하는 의식은 '시간(관념)'을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의식을 가진 물질에게 기억력(뇌)이 발달하게 되면 발생하는데 그게 인간의 몸입니다. 시간은 우리 인간에게나 있는 거지 다른 동물에겐 잘(?) 없습니다. 너무나 관심가는 주제라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요. 김상욱교수님 언제 봐도 너무나 훌륭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이먹으면서 새로운 경험이 점점 없어지면 시간이 빨리가는군요. 어릴때보다
@@jonghopark4274 시간관념이 기억배열로 만들어지는 과거관념이므로 기억배열 사이 사이에 다양한 컨텐트가 없으면 시간이 빨리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타당한 것 같습니다 ^^
뭐가 뭔지 잘 아시는 분이시네요 최고!!
저는 교수님의강의에서 시간은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이라는 말도 이해하지 않았습니다. 굳지 인간이 아니더라도 삽엽충이나 원자라도 2개 이상 존재 해야 발생하는 사건이 시간이라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즉,시간은 상호작용 혹은 물질간의 괸계가 생기면서 당연히 발생하는 실체 하는 물리량 같습니다.
항상 생각해보던 주제였는데 소중한 강의 감사힙니다.
저에게 시간은 '에너지에 흐름? 이나 변화?' 이런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의 다시 한번 감사힙니다.^^
엄청난 공부와 준비를 하셔서 강의를 하셨다는걸 보는 내내 느겼습니다.
대단히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서 다시 강의 앞으로 돌려 고대 철학자, 과학자 들이 시간에 대해 했던 말들을 다시 새겨보면 이 사람들이 과학적 옳음을 떠나서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들인지 다시금 느낄 수 있음 ㅋㅋㅋㅋ 수천년이 흐른 오늘날 지금의 물리학자들이 하는 시간에 대한 본질적인 말을 기원전, 수백년 전에 하고 느끼고 답을 냈다는 거.... ㅋㅋ
꿀잠 잘잤습니다^^
경이적인 500만뷰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시청하러 왔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을수록 가치있는 강의입니다 500만뷰 추카추카🎈🎉🎈🎉🎊
30:00 엔트로피, 시간의 방향
1:22:54 빛과 시간의 관계
그냥 내가 느낀 관점 시간..
돈보다 소중한 시간.. 한번 생각해 보기는 하게 되지요..
작은 방안에서 눈을 감고 생각하고 느낀 것은... 시계의 변하는 숫자들을 들여 봤습니다. 이것은 시간이 아닙니다. 들리는 수 많은 소리들 차소리 사람소리 등등등... 이것을 저는 사건이라고 본다면 각각 사건의 집합체는 바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사건의 집합체는 추억 과거가 되는 것이고 지금 오감으로 느끼는 사사로운 사건의 집합체는 현재가 되는 것이겠지요..
즉 현재의 시간= 현재 내가 모든 오감으로 느끼는 각각 사건들의 집합체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에게 시간은 "변화의 양과 방향"이 가장 맞는 느낌이네요.
관찰자가 모든게 정지한 도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관찰자는 어떻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까요?
제 생각에는 자신의 사고, 호흡, 움직임 등 "변화"를 느끼기 때문에 대상이 정지해 있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요.
되감기를 하는 영상의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변화의 방향과 반대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되감기중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되감기하는데 정상적인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 자신과 내 주변의 모든 현상이 내가 인식하고 있는 변화의 방향과 반대로 움직인다면 과연 반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할지 아니면 인식이 방향을 따라가기에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느낄지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서 결국 시간은 "변화의 양과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걸 보면 과학이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우리의 감각 기관을 속여왔던 허상을 의심하고 , 서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진리를 날카롭게 파헤쳐나가는 분야인거같음
한번도 속인적이 없음 그냥 인간이 편의를 가지고 생각을 해왔을 뿐 그러한 편의에 대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떨어져서 진실을 찾는 학문인거같음
진실은 불편하다.
사실에 묶여 버리면 ,, 익숙해 버리면,, 진실은 낯설고 어색하다.
김상욱님.... 님의 생각은 빛보다 빠르다오..
너무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물리학자는 아니지만 도대체 시간은 뭔가를 다시한번 되뇌이며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카오스 강연때 직접 현장에서 들었는데 다시한번 유트브에서 보니 새롭고 좋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뭔지 요약좀요..
@@엘제이-o6i 실재하지 않는 무엇이며 물리적 계산을 위한 도구이다. 끝.
@@엘제이-o6i 현재로서는 물리학자들도 명확히 설명하지는 못하고 다만 비유를 들자면 현실에 -3 -2 -1 0 1 2 3 4 5 6…같은 숫자가 존재하는지와는 관계없이 이데아의 개념으로 수를 도입하면 물질 현상계를 설명하는데 아주 유용한 것처럼 시간도 실재하느냐 마느냐를 떠나 그 시간 개념을 도입하면 물리학으로 물질 현상계를 더욱 깊이있게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고 보는 선에서 일단 타협을 보게 되는군요..
더 본질적이고 쉽게 설명해줌. 물질이나 물체, 상호작용으로 인해 운동에 의한 변화가 시간이란 개념임. 물리학에서는 실재성이 중요한데 시간을 관측할 방법은 없고 오직 운동에 의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현상만 관측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실재하는지 알 수 없어요. 시공간은 그저 x,y,z,t 방향 좌표, 운동->변화=엔트로피 증가. 수학적 계산할때 매우 유용함. 여기서 당신은 증명되지 않은 시간을 믿는 것은 자유입니다.
@@카카루-d8v 더 어려운것 같은데요..
나무를 태울때 한순간 튀는 불꽃도 하나의 우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찰나의 순간에 사라지는 빛이지만, 한편으론 빅뱅과 같은 것은 아닐런지...
우리가 느끼는 시간 역시 상대적일 뿐이니, 시간을 무한대로 느리게 볼 수 있다면 그 불꽃 안에서는 무수한 우주가 생겨나고 우리 인류 같은 존재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는 시간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하게 느리게 움직이는 시간을 가진 우주에서 우리의 우주를 본다면, 아주 찰나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불티에 불과한 존재일 수 있겠지요.
리셉션..
다중우주이론이네요 저도 오래전부터 그것을 상상해왔습니다. 그러나 상호간에 소통은 불가능하니 상상만 할수밖에 없겠죠.
와 진짜 개소름
심오하네요..
같은 지구 안에서 우리와 매우 비슷한 중력을 받는 불꽃의 시간이 우리와 다를 수 없음. 질량이 인간보다 작고 속도는 눈에 보일만큼 느리니 우리가 보는 불꽃의 찰나는 불꽃한테도 찰나임
들을 때 마다 느끼는건데 처음에 소개해주시는 여성분 목소리도 좋으시고 말투가 나긋하고 또 교수님에 대해 애정이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강의 진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전 과학자도 아니고 물리학자도 아닌 그냥 생각이 많은 일반사람인데요, 사실 제가 평상시에 생각했던 개념이라 시간이 정말 후딱 지나갔네요. 여기다가 이런말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은 존재했고 앞으로도 존재하겠지만 시간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개념화한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간도 존재하지만 그걸 공간이라고 부르고 개념화 한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시간의 시작이 있다고 생각하고 공간의 시작과 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개념에서 그것의 시작과 끝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는 것 자체가 전 인류최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건방진 생각일수도있으나 아무래도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서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겠죠.
하지만 시간을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라는 걸 인정하고 모든 물리학적 연구와 증명에서 시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공간을 어떻게 한정할 것인지를 이야기한 후에 연구와 증명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엔트로피가 1인순간도 알수있고, 그것이 어디에서 끝나는 지도 알수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작과 끝은 있으니까요. 실제로 시간의 시작과 끝은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이 그 사람의 시간이 시작되는 순간이고, 그 아기가 늙어서 죽는 순간이 그 사람의 시간이 끝나는 순간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제가 생각하는 질문은 정의 혹은 한정되어지지 않은 시간과 공간이 과연 의미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건방진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우주의 끝을, 우주의 시작을 찾는건 허상을 쫓는 것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합니다.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이라는 것이 세상의 이치를 숫자를 이용해서 증명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건 맞는 것 같지만 거기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모호하고 공간이 상대적이라는 것 때문에 증명되지않고 부정되는 수많은 것들이 만약, 증명 전에 시간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그리고 공간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 한정한 후에 그리고 그 법칙이 다른 시간대에서도 가능한지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해야 좀 더 시간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용하는 과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뻘 소리 일수도있지만 한번 던져봤습니다. ㅎㅎ
'과학은 논쟁이다', '떨림과 울림' 등 교수님의 여러 책들을 읽고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제 꿈도 찾아주시고 그 간에 궁금했던 것을 이렇게 강연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 읽은 어느 물리학책에서 시간은 동작의 연속이다라고 정의 되어 있더군요. 동작의 연속을 통해서 사람들은 순서(시간)을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oppick-today ㅁㅁ
@@toppick-today ㅁㅁㅁ
@@toppick-today😂😂
시간을 시계로 달력으로 인간이 만들어놓은것도 대단
과거사진 과거 비디오도 신기하고
시간이지나면서 변화되는 인간도,,
모든 자연도~~아~~경이롭다
믿고 보는 김상욱 교수님, 수십번씩 반복해도 재밌어요~~
물리학계의 아이돌이신듯
만번 들어도 쉬운 문제하나 풀기 어려울걸요
강연과 강의가 다르기 때문에요 한번 듣고 책을 보세요
@@mrgoodheaven3047 문제 풀려고 들으세요?? 교양이죠.
@@mrgoodheaven3047 평생 그렇게 고지식하게 사십쇼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서 구체화 시켜주는 좋은 강연이네요!!!
학문이 깊으신 자연과학자들의 담백하고 솔직한 토론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과거는 기억이고
현재는 오감이고
미래는 상상속에 있다
아 맞네요.. 정말 인간의 기억만없다면
시간은 없습니다
명언이네여
그래서 시간은 인간의 환상이라고 하죠
와...진짜 정리 제대로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신학적 철학적 과학적? 으로 최초의 그리고 가장 정확?하다고 볼수 있는 사유를 한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도 비슷한 설명을 합니다 아마 "과거= 기억 현재=인식 미래=기대" 라고 했던가...
우주영상틀고 잠들었는데 눈뜨니까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ㅋ
ㅋㅋㅋㅋ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셨네요
타임머신을 타신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에 웃었네요)
진짜 천재들은 상상을 구체화시킬수있구나
아주옛날 사람들도 다궁금해했던걸
누구는 구체화시키고...대단해
375산타 열청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확한 정보 최고의 유튜브 방송 수고 많이
하세요, 다음 방송 기다리겠습니다
건강챙기시고 조심 하세요🙏
時間 시간
'때와 때의 사이'라는 뜻의 한자말로 그냥 쉽게 받아들이고 싶네요.
과학이 시간을 이해하기위해 저렇게 많은 연구와 정의를 내렸었다는것에 일반인으로서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특히 과거 고대에 비해 중세를지나 산업혁명 부터 오늘날까지
시간개념이 변화되어지는 이야기도 흥미로웠네요^^
우리는 때를 노린다고 하고 이것은 기회를 엿본다는 뜻이죠
즉, 더 쪼개면 '시' 라는 개념도 결국 본다는 개념입니다.
결국 보는 것과 보는 것 사이에 차이가 시간이 되는 것이죠
보통 인간에게는 기억과 기억의 차이가 시간이 되고
과학자들에게는 물질을 관측해서 변화된 차이를 규정하는데 활용하는 개념이 시간이라는 겁니다.
@@어리버리-x7k 지리네요..
때가 뭐죠 결국 시간 순환논리긴하네요
때 자체에 시간 개념이 들어가지 않나요? 도대체 때가 뭐냐는거죠
@@myparks2k 김상욱 선생님이 그것의 본질은 모르지만 그것을 측량하는 것이 물리학이라고 하였으니깐, 때라는 게 뭔지 아무도 모르지만, 보는 것과 보는 것 사이를 측량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겠네요. 결론은 때라는 건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겠네요
어려운 주제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들었을 정도로 쉬운 설명으로 많은 것을 전달 받았던 시간 이었습니다.
결국 인간은 시간에 맞춰 살았던게 아니라 리듬에 맞춰 살아 왔었네요 근현대가 되어서야 시간에 맞춰 살기 시작했고...결국 리듬에 맞춰 사는게 인간에게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수학은 해롭습니다.
진짜 똑똑 하게 질의를 해주시니 나름 공부가 많이 됐네요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개념을 주제로 설명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데..시간이 무엇인지 현재로선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하셨이만 이해를 돕는 설명을 잘 해주셔서 우리가 그것의 정확한 실체는 알 수 없지만 어렴풋이나마 윤곽이라도 잡을 수 있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우주를 주체와 객체로 나눔으로해서 시간이라는 것이 생겨난다는 것과 절대적인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일어난 사건의 순서가 시간이라는 것 등등 평소와 다른 시각으로 시간이라는 개념에 접근해 볼 수 있었던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1:36:26 1:38:30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가장 직관적인 시간의 정의 같습니다. 두분이 말씀하신걸 보면 천문학적인 관점에서도 우리 인간의 시계는 공전 자전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그것은 바로 천체의 주기 그것은 또한 이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들의 운동이고 이 모든것은 물질간의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하셨어요.
짧게 지나가셨지만 우주를 객체와 주체로 나누는 행위가 시간을 만든다는 내용이 굉장히 새롭고 영감을 주네요. 제겐 설득력있게 들려요
무슨말인가요 ㅠㅠ
@@liliroi9048 나와 당신. 행성과 행성처럼..
서로 상대가 있어야만 생기는게 시간이다.. 라는뜻인듯.
관찰자(주체)와 관찰대상(객체)를 (명확히) 나누어서 정의할 수 있어야먄, 관찰자가 관찰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시간이 있을 수 있다는 뜻 아닐까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우리가 절대적이라고 알고 믿었던 것들은 다 우리의 착각
착각하게 만든?
김갑진 교수님과 더불어 최고로 쉽게이해시켜주신다 이상한 유투버들은 인기가많다는게참..
학교다닐때는 재미없었는데, 강의를 잘 하셔서그런가 우주를 바라보면 생기는 호기심이 다시금 생겨나는 느낌입니다!!
와 이거 내가 찾아서 봤을 때만 해도 조회수 2천이 채 안 됐었는데 ㅁㅊ 320만회가 넘었다고…….? 대중들이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으니까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구나
그게 아니라 김상욱 교수가 여러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걸수도
들으면 잠이 잘와서 수면용 ASMR 로 쓰다 보니...
전 th 발음 때문에 왔어요 노홍철 이후 제일 달게 발음하셔서요
노홍철님은 트뜨 계열파라면 교수님은 쯔쓰 계열파세요
@@코카콜라-c2y 그 사람 여기 있습니다🙋🏻♀️
시간을 인식하는 존재가 없다면 시간은 그냥 있었더라도 시간이라는 개념은 없었겠지요. 남은 일은 존재란 무엇인가에서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로 이어지겠지요.
시간은 물과 같아 형제도 색깔도 내음도 없지만 상대성의 의해 절대로 잡히지않은
완전체!
감사해요~ 시간을 찾는 사람들의 노력의 역사가 참 감동이네요
좋은 강연을 유튜브로 볼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생명은 시간안에 존재하고, 신은 시간 밖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신은 인간을 시간의 프레임 안에 마음대로 통제 할수 있다. 인간이 시간의 프레임 밖으로 나가는 3가지 완전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지구를 떠나거나, 육체적 생명력을 잃어서 시간 밖으로 빠져 나가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방법은 당신의 상상력 안에 있겠지요! 유익한 강의 였어요.!
오늘 김교수님 강의 엄청 중요한 삶의 열쇠를 제공 해주셧네요.
다른 교수님도 역시~ 우리 고대선조님들의 철학적수학적물리적
천문학적 관심의 근거로 고서 한단고기 천부경자료에서 엿볼수 있는데
누군가 우리의 과거 시간적 공간적 궤적을 추적해서 오늘 강의처럼 엮어주신다면
더욱 참고가 되겟는데~ 탄생과 자람 늙음 죽음의 과정이 시간의 개념을 더욱 소중히
햇고 서잇고 누워잇을때의 중력변화도 건강상의학적관점에서 유익할듯~
와… 중고등학교 때 과학에서 물리는 화학이랑 같이 가장 젬병인 과목이었는데.. 이 강의 들으면서는 귀가 쫑긋 세워지고 너무도 재밌게 들려서 놀랐습니다. 정말 강의를 잘 하시네요.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정애리 교수님의 고견도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왜냐면 그걸 가르치는 교사들이 저 교수님 만큼의 깊이있는 이해가 없기 때문. 그냥 교육과정에 있는데로, 정해진 규칙과 이론, 그걸 나타내는 방정식과 계산방법만 가르치기 때문임
@@무하는데 그것보다 시험없는 지식은 원래 재밌습니다.^^
@@DIABLO-xy3jq 글쎄요, 저는 학창시절 시험성적에 신경쓰지 않은 과목 - 도덕이나 기술가정, 선택계열 반대 탐구과목 등을 배울 때도 수업이 재미가 없었거든요.
반면 수업 잘하기로 소문난 선생님들이 가르치시는 과목이나 방과후 수업은 굉장히 재밌게 들었습니다.
대학에서 교양수업도 마찬가지구용
ㅋㅋㅋㅋ김상욱 박사님 개그 취저
천문학자: 별 볼 일 있는 사람
물리학자: 별 볼 일 없는 사람
고로 물리학자는 영원불변의 천재?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과연 배운사람의 농담은 다르다 ㅋㅋㅋ
당신 누군데
와 정말 기다렸습니다... 밤마다 자기 전에 꼭 보겠습니다~~
수면제로 쓰기엔 양 100마리 세는것보다 훨신 효과가 좋소..
ㅇㅈ....
ㄹㅇ ㄲㅈ
왜?잘라고?
???
도대체 관념,대략,,인간적 믿음,,추상,,좋다, 공통점,규칙, 반복의 미학 좋다
03:12 강연시작
30:00 핵심내용
ua-cam.com/video/LcxUs-gCnKA/v-deo.html 엔트로피에 역행하는 건 부분적으로는 가능하다.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자를 위버맨시라고 한다.
@@의사-s3g 큐브영상인디요?
@@knox9798 큐브에서 엔트로피가증가하는 부조화에서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조화로운상태로 나아가는것은 위버맨쉬만 가능하다고 한겁니다.
@@의사-s3g 니체의 초인 개념인가요? 다른개념인가요
이따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강연을 본 사람이 9개월동안 140만이 넘는다는 것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배우고 익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느껴서 참 뿌듯하다
몇번을 끌까 말까 고민했답니다 ㅎ
500만이 넘었지만 아마 다른거 켜놓고 자다가 알고리즘 받은 조회수가 거의 90%가 아닐까싶음.
측정되었기 때문에 의미를 가지는 개념인 것 같네요. 현대에 와서는 시계와 시간을 구분해서 봐야 할것도 같네요
오천년 역사의 기록인
주역의 지산겸궤에서도
지도(地道)는 변영이유겸(變盈而流謙)찬것은 변하고 겸손되이 흐르다 하니 비유하면 물이 차면 흐르듯 부족하면 채우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부지런히 겸손되이 시간(時間)을 타고 흐르다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시간의 개념을
새롭게 새깁니다 감사드립니다
시간이란 에너지의 변화를 측정하기위한 도구인데 모든 에너지가 온우주에 무질서하게 퍼져서 균일한상태여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게된다면 시간을 측정할방법도 시간을 측정할 이유도 없어지겠지
시간이란......항상 뒤늦게 놓친것을 후회하는 것.
시간은 원래 없는건데..
항상 현재 만 존재할쁀
시간은 기억에 있는 인식이
순차적으로 나열해서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해석하고 싶기 때문이 시간이있다고 믿을뿐
문외한에게 이렇게 이해할수있게 노력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반복 청취를 해야 그나마 전체를 볼수있을 거 같아요.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것은 외부에서 봤을 때 외부의 시계 상으론 1초 동안 더 먼 거리를 이동한 것이므로 외부에서 볼 때 빠르게 움직이는 걸로 보임(외부의 시계에서 1초 동안 사선의 거리를 이동한 것). '빠르게 움직인다' -> 외부의 관점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 /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 -> 빠르게 움직이는 로켓 안에서 외부를 봤을 때 자기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느끼는 것(우주여행 하고 돌아오니 내가 지구인보다 나이를 덜 먹었음)
힘들겠지만 과거로 갈수는 있겠네요. 엔트로피가 확산되기전으로 물질을 전부 이동시키면 그게 원래 과거인지 조작된 과거인지 비교대상이 없을테니
아마 팔이 잘린후 팔을 다시 붙히자는 말일겁니다. 잘리기전으로 시간을 돌리자는 게 아니고..
시간은 변화의 흐름인것 같아요..
시간을 피해가면 젊음을 유지하고 폭탄을 맞으면 폭삭 늙음.
그건 당신이 vr을 혼자 쓴거나 마친가지에요
한마디로 망상이죠.
아기는 그시간동안 변화가 많이 없죠
느끼든 못느끼든 깨닫든 모르든
시간은 동일하게 갑니다.
어렵지만 잼있다!!!
시간은 내가 살아서 눈이 떠있는날..이 시간이다. 내가느끼는 시간만이 시간이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고두고 볼 명강의가 생겨서 참 행복합니다.
정말로 명강의 였습니다
표준…기준…
그것은 사회적 합의
즉…우리 그냥 그렇다고 하자…
라고 한 것이죠.
이렇게 하지 않는한
축정하기 불가하죠…
왜냐…
= 는
양쪽이
항상(시간이 위치 값을 갔는다 해도)
만족하는 값이
없자나요.
몇시 몇분을 말하는 시간이야 그렇지만 아무것도 정함이 없는 자연과 우주에서도 시간은 존재하고 흘러가니까요
김상욱님 응원합니다 ^^
운동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시간은 없다
다만 운동이 있을 뿐
시간 ?
역사를 기술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핵심도구..
기사본말체. 기전체. 편년체.. 등
예술의 세계를 풍부하게 표현하는 근원적 도구.
시간을 표현하는 각종 도구 ?
마디. 주기. 시제. 기한의 이익. 호흡. 운동.
등등
시간과 자연이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말 그대로인거 같네요
시간은 말 그대로.. 때 시.. 사이 간... 때의 사이가 맞는것 같아요
자연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 양자역학적으로 그냥 그렇게 있는 존재.. 자연같내요.
예전 말을 만든 선조들은 알고있었나??
인간이 빛보다 빠를수 있는거는 꿈꾸는거다....오래 살려면 꿈을 많이 꿔라....
시간이란 것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듯이 "흐르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끝도 마지막도 없는 듯이 그저 존재하는 것이고, 사람들이 각자 그 시간의 일부를 지나가는 것이다. "세월이 흐른다"라고 말하는 것은 시간의 성질에 대한 인식의 착오다.
이 강연에서 말하는 본질을 이해 못하셨네 ㅋㅋ
우주의 모든 것은 운동중이다
즉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고 그것의 흐름을 시간으로 부른다
교수님들은 실패한 강연이다 왜 내가 강의 했을까 후회하는영상이었지만
막상 시청자는 희열을 느끼도록 재미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고리타분한 과학 채널에서 528만뷰 김상욱 정애리교수님도 훌륭했지만 송민령사회자님 궁금한 질문이 대박영상을 터트렸습니다
항상함이 없다(무상)는 것을 세상의 진리라고 말하는 불교는 세상을 이해하는 모든것이 마음(생각)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서 모호하게 알았던 불교적 진리관을 조금 더 선명하게 알아차리게 된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주관적 이해가 서로의 소통으로 객관화되었고, 수리학의 발달로 시간의 단위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을 기준하여 헌대적으로 객관화 되었으며, 미래의 더 발달한 시간 개념은 아직 모른다로 정리 되네요 과학의 발전도 조금이라도 객관성이 높은(실험과 검증에 의한) 이론을 형성한 것으로 발전해 왔으며, 양자역학도 인간의 통찰(동시병열 지식)과 닮은 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칭하는 단어는 부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너' '그 사람' ... 등 무수히 많은 명호로 불릴 수 있는 것처람 세상모든 것(시간, 빛, 빛깔, 물질, 공간 등)이 관측자의 위치와 소양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이 기본이고, 그 주관성을 가장 객관화하여 공통분모로 현상을 이루는 위대한 과학자들이 과연 세상을 정리정돈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쉽게 개념정리하면 사람들이 생활의 편리를 위해 정리한 개념으로 정리하면 좋을것 같네요.
시간의 개념을 있다 없다로 생각할 것이 아니고, 없는것에 기준을 찾아서 설정하고 그 기준을 중심으로 정리된 생각의 표현(표현 방법은 말과 문자 이미지 등)이겠군요. 굳이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간 개념에 넣기 보다는 관측자의 기억된 시간, 관측자가 활동하는 시간, 관측자가 바라는 시간으로 인식하면 그것은 과학이 말하는 시간과는 다른 개념이 되겠네요. 모든것이 이와 다르지 않고, 수리적 개념이 과학을 발달시켰지만, '수'를 이미지로 만든 숫자를 보고 '수'가 실제하는 존재라고 생각하면 개념에 혼동이 생기게 될것입니다.
두분 과학자분들의 용기와 노고에 찬사를 드리며, 불교 철학적 사고로 조금 글을 드러봤습니다. 무례가 되었다면 용서바랍니다.😂
인간은 우주의 점이다. 그리고 정체성은 죽음이다 그걸 뛰어넘으려면 시간이 사라져야 하는데 그것은 육체가 없이 보이지않는 세계가 있어야 가능하다 그때는 시간이 없어 그 어떤 변화도 없다
그래서 그 보이지않는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갔다왔다 천국과 지옥!
믿거나 말거나 존재한다
창세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빛(에너지)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나타나니라
우리가 직관적으로 느끼는 인간적 시간 개념과 과학에서 기술되는 물리적 시간의 개념은 서로 전혀 다르다는것
우리가 생각하는 하루나 1년은 물체가 움직이는 속도를 측정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서 만든 인간 주관적이고 상대적인 시간이고
과학에서 다뤄지는 시간은 공간과 함께 기술되는 객관적이고 절대적 시간임
그러나 인간이 느끼는 시간과 실제 물리법칙에서 기술되는 시간의 방향이 일치하는건
엔트로피의 증가 그래프와 인간의 기억이 축적되며 뉴런끼리 주고받는 전기신호가 형성하는 그래프가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라는것
인간이 볼 때 하루살이는 불쌍해 보이지만, 하루살이 입장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시간만큼 살아간다고 느낄 것이다.
굉장하네요. 저도 그런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하루살이는 자신의 삶이 영원에 가깝다고 생각할 겁니다. 기준이 자신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찰나에 불과하지만 영원히 사는 느낌이죠.
ㅎㅎㅎ 님도 나름의 선문답에서 답을 찾아가네요.... 저역시 비슷하게 공감합니다.
인간의 시간과 하루살리의 시간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안다는것이 .............
인간이 본인을 절대적 기준으로 바라보는게 얼마나 어리석은가 깨달아야죠
실제 살고 있는 3차원 영역 그리고 오감으로 느끼는 것만이 진리고 전부인줄 착각에 빠진 인간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라는 말씀을 깨닫는 다면 서로 자신의 주장이 진리라며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텐데,
절대적인 창조주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다르게 보일 것을..여러 부도덕하고 이기적인 예수쟁이들을 보라며 욕하며 난 신따위는 믿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어리석고 후회할런지는 곧 알게되겠죠. 곧 이말을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 보지 마시길.
자유의지라는 창조주의 선물을 잘 사용하세요
@@존폴 당장 님만봐도
편협하고 아집에 빠졌네요
님이 느끼는것만이 진리이고 전부인줄 착각하는 인간
님한테도 그게 진리겠죠
저도 기독교이지만 여기서 이러는꼴이 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user-jx6xp8ch8e 교회다니기만 하는 기독교란 종교를 가진 사람이군요
내가 느끼는게 진리다?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이고 그 진리를 깨우치는 출발점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는 얘긴데 님은 성경을 그냥 성스러운 기독교 경전 수준으로만 여기며 주일날 예배 볼때만 들고 다니는 종교인이군요
매일 말씀을 가까이하세요 잘난체 한다고 정죄하지말라고 너나잘하라고 삐딱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오직 말씀만이 진리이기 그 진리가 당신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종교인에서 신앙인되고 예수님 제자가 되세요. 단지 교회다니는 무리가 되지 마시고요.
안 믿는 자들이 또 이걸 보고 예수쟁이들끼리 지 잘났다고 싸운다고 여길까 심히 안타깝지만 그래도 진리를 이리 왜곡하여 못 깨닫고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참고로 성경가까이하기 처음에 부담스러우시다면 앤드류 워맥 목사님의 서적들부터 읽어보시는건 어떠하신지요. 말씀의 진리를 깨우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원하신다면 책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주소 보내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글에 기분 나빠하실것 없습니다. 제 진심을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을 안다면요
와우,, 물리학자도 잘 모르는 게 시간이었군요!! 분명 우주 공간에서 시간은 의미가 없고 오직 지구촌 시간계안에서 의식을 갖고 살고 있는 인간에게만 시간은 유의미한 것 같습니다. 또한 시간에 대한 의간 의식 즉 시간개념은 문명의 발달과 비례해서 정교해진 것 같습니다. 사회가 기계화될 수로록 시간은 첨예하게 나누어지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간은 돈입니다. 그러나 원시사회에선 별로 가치가 없죠. 예를 들자면 호주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나이를 모릅니다. 이들에게 시간은 매우 다른 어떤 것이죠... 그래서 분명 시간은 공간과 함께 인간을 위해서 창조된 것 같습니다.
빛보다 더 빠른게 있죠. 마음의속도임. 마음은 존재하나 추적불가능. 마음은 시공을 초월해 있음. 마음의 세계를 이미 안 사람들은 마음으로 자유자재로 물리세계를 해석하고 조절함, 이쪽에서는 양자역학은 아주 초보레벨임
38:15 소름 돋음...
이분 배우신 분일듯...
예쁘잣
@Adelholzener Alpen 님 그냥 무시하세요 저사람 고딩임
@환상해석 빅뱅이론의 정의가뭐임? 배경은 뭔지 알음?? (시간 10분준다 나무위키 갖다오도록)
@환상해석 수학적이라는 정의는??
김교수님 잘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은 과연 무엇일까..
가만히 책상앞에 앉아있어도 시간은 간다..
생각을 많이 했던 주제입니다. 확실히 시간이란 추상적인 개념으로 시간이란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이 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그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또는 일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마치 절대적인 시간축이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죠. 평행이론이니 타임머신이니 하는건 시간을 단지 개념으로 보면 나올 수 없는 것이죠. 오로지 현재만 존재하고 과거는 (주관적인) 기억으로만 떠올리는 것이고 미래는 일정한 방향과 속도를 통해 예측이 가능한 것일뿐일겁니다.
선이란게 무수히 많은 점의 연결인것 처럼 어떨땐 그냥 시간이란건 우리가 임의대로 정의한거고 큰 관점에서 보면 굉장한 찰나에서 우리가 아등바등 사는게 아닌가 싶음. 마치 하루살이의 하루가 그들에게는 굉장히 긴 시간이겠지만 우리가 보기엔 그저 하루살이 인생인가 같이.
시간이 실재하는가? 사물의 변화에 임시로 붙여진 이름일뿐 ... 시간은 실재하지 않는다. 부처님 말씀..
시간은 사물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수량화 해 놓은 단위가 아닐까요?
하나의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것은 변합니다.물리적이든 화화적 반응에의해서 변화하든지, 전기적 자극이나 모든 에너지가 작용하면 변화는 일어납니다.하가지 예외가 있다면,
"변하지 않는것은 없다"는 놈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는 거죠.....
@@dongwonkim9044 그걸 부처님 말씀으로는 제행무상, 역경으로는 周易(두루 바뀐다)라고 하죠
근데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것들이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거랑 일치하는게 많아서 소름.. 통찰력 하나는 대단..
아무것도 안하면 다른사람들보다 시간이 빠르게가게 느껴지고 많이 움직이면 다른사람이 볼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같습니다
같은시간이지만 각자 시간 활용 차이겠죠
박사님 등장하실 때 모니터앞에 앉아 박수쳤습니다. ㅋ
시간 = n차원 존재가 n+1 오브젝트를 인지하는 과정
시간의 흐름 = n차원 존재의 인식능력과 비례, n+1오브젝트의 복잡도와 반비례
시간의 역행 = n차원 시간의 전체를 n+1차원존재는 인지가능
양자역학의 관찰 = n차원 존재가 n+1차원 오브젝트를 인지함
얕게나마 시간과 물리학에 대해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미있는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