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대화가 인간의 겸손을 요구하게되고 그 어떤 개체의 원자든 우열이 없고 평등하다는 김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칩니다.죽어 있는것이 더 많은 우주, 살아 있다는 곳이 아직 지구만이 존재하는데 과연 다른 우주는 인간에게 보여주지 않는것일까요, 아니면 볼 수가 영원히 없을까요. 수십억년의 시간이 흘러 가는동안 인간, 아니 지구상만이 생명체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이 깨질것인가, 궁금하네요. 우주속에 몇천년이라는 시간은 순간적이고, 인간의 나이100년도 안되는 시간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집니다.
이성민 배우님 김상욱 교수님... 좋아하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주제... 심오하지만 결국 인간은 대단한 존재도 아닌데 , 우주 모든게 원자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모양이 다를뿐.. 돌멩이도 나와같고 나도 돌멩이랑 다를게 없다는..어찌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한 점도 많은것 같아서 신기하고 ^^우주를 생각할수록 겸손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모두.
그냥 .공산당은 늑대라 하자.사람을 잡아 먹는게 낫지. 더 아푸게 죽인다. 사는게 죽음보다 아푸다.여자는 행복 하냐고? 태어난걸 후회 하며 사는게 문재인의 공산주의다. 왜 그길을 갈려고 하는지 슬프다.정신이 없다면 육체가 가장 잔혹한 고통의 대상이니 여자들은 남자 보다 더 자유민주주를 선택 해야 하는데 너무 어리 썩다. 배운자들은 부모가 똑똑하니 자식이 똑똑하다. 중국의 씨밧이로. 살거다.한명당 열명의 자식을 낳아가며 살거다. 왜 공산주의로 가냐? 이 바보들아...
교수님이 알쓴인잡에서 말씀하신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번 다큐도 보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답을 항상 원하는 과학은 항상 좀 나와는 많이 떨어져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큐를 통해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철학적이면서도 가장 정확한 양자역학에 대해 너무 신기하고도 재밌어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제 기억이 맞았네요. 21년 12월에 반영되었군요.. 맞아요. 제가 이걸 제 신혼집 거실에서 아내와 함꼐 봤었지요. 그 아내는 지금 떠나고 없습니다. 그때 저 김상욱 교수가 얘기한, 빛은 파동이자 입자라는 말이 우리 문과들에게는 참 멋져보여서, "있어보인다"라는 말을하면서 꺄르르 했었지요.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세상의 빛은 너무나 달라져 있습니다. 그 빛은 그대로인데, 그 빛을 바라보는 제가 바뀌었기 떄문일까요, 만약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지구 밖을 벗어나서 다시 지구를 볼 수 있다면, 그 2년 6개월의 꺄르르 하던 모습을 망원경으로 다시 볼 수 있겠죠? 그 순간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젊음의 빛이 그토록 찬란하다는 것을.
양자역학..이 순양의 엔진입니다!
살아있다는것이 잠시 받은 축복이라고...죽음이 원자 본래의 편안한 상태라는 말...
와닿네요.
죽음은 슬퍼할 필요가 없네요.ㅎ
진회장님 반도체사업을 추진하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양자역학 거 순양에 도움 됩니까?
상상 속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작가가 그냥 순양 종말 시킴
아오 생각만해도 ㅡㅡ
도준이 니는 내 양자다
이 우주에 별이 멫개고?
우주세상을 관통하는 법칙이 생명의 영역에도 적용됩니다. "살아있음"을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의 양자역학의 법칙과 현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생명현상을 이해하시려고 하는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출연자 드림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양자역학에서 양자 생물학으로 발전,,,,,
왕
사실 인간의 대부분의 꿈은 영생이죠.. 진시황제도 그렇고.. 도교도 그렇고.. 어쩌면 종교도 그런 염원의 단면인지 모릅니다.. 관련영상을 보면서.. 전자를 조절하면 영생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나그네-v1y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온 우주의 존재들 중 인간이 가장 욕심 많은 존재 입니다. 감히 이 광할한 우주의 역사 앞에서 이 무한한 존재들 중 유일하게 영생을 바라다니 정말 욕심많은 놈들이죠 인간은
'최후의 쉼터를 찾아가는 전자의 끊임없는 여정' 이 말이 와 닿네요
미토콘드리아의 Atp 생성과 독이든 노화든 기능퇴화로 전자의 전달이 저해되면 개체의 죽음에 이르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전자들의 최후의 쉼터는 이 우주속 어느곳일까요..
한 일주일은 이걸로 꿀잠잘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와 일주일만에 이걸 다본다구요? 저는 2년전도 걸릴것같애요,,
저도 예전 같으면 보다가 잤을텐데, 요즘은 이런게 재밌네요. 그래서 자기전에 잠이 다 깨서 보고 있는... 끊임없이 탐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수 많은 과학자들에게 경이로움을 느끼네요 ㄷㄷ
형 나랑 똑같네 ㅋㅋ 이렇게 30분 정도가 좋아
우리가 사는 지구입니다..모르심?
잠자려고 틀어놨는데 끝까지 다보게 만들었습니다.
과학이 가장 철학적이네요. 우리 인간의 다시 돌아보게 하는군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제작진과 출연진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 넓은 우주에서 한 인간으로 체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요즘 대세 재벌집막내아들의 이성민님의 내레이션..좋습니다. ㅎㅎㅎ
논문이 아닌 생활속에서 되새겨 볼 수 있는 양자역학 다큐. 배우님의 나레이션이
친근감을 더 해 좋았습니다. 인간의 언어로 설명 할 수 없는 양자역학이라니 ᆢ
만드신 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더빙은 배우보다 전문 성우나 아나운서가 낫다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주시는 KBS 관계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다큐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좋은세상에 살다보니 이 어려운 과학을 저같은40살 문과머리로 대강 이해하고 살다 죽게되는 시절에 감사할 뿐입니다
'대강' 이해하셨다고 하기에는 닉네임이 너무 철학적이네요 ㅎㅎㅎ
두분의대화가 인간의 겸손을 요구하게되고 그 어떤 개체의 원자든 우열이 없고 평등하다는 김교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칩니다.죽어 있는것이 더 많은 우주, 살아 있다는 곳이 아직 지구만이 존재하는데 과연 다른 우주는 인간에게 보여주지 않는것일까요, 아니면 볼 수가 영원히 없을까요. 수십억년의 시간이 흘러 가는동안 인간, 아니 지구상만이 생명체가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이 깨질것인가, 궁금하네요. 우주속에 몇천년이라는 시간은 순간적이고, 인간의 나이100년도 안되는 시간들이 더욱 외롭게 느껴집니다.
트로트, 연예인 일상, 먹방좀 그만 틀고 이런 유익한 프로를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수신료의 가치는 이런데 쓰라고 주는겁니다.
선택해서보시길 수고해요
공감
지그은 과학시대로 우주시대로 가고있지요
썪어문들어젔지만 새살이 돋아났어요
뇌세포 잘굴립시다
찌시레기동전 걷우려고시청자들 물로보내요
좋은 말씀 이십니다~!👍👍👍
맞습니다! 티비틀면 먹방! 트롯! 막장드라마! 조폭영화! 가족과 함께 볼게없어요 광고시간이 주 방송보다 길고 이런 방송을 보려고 수신료를 낸다는 자체가 한심합니다 돈밖에 모르는 공영방송!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예술을 사랑하시는 김상욱박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끝임없는 응원을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순양그룹 회장님이 나오시다니 ㅋ
끈임없이 배우는 오차장님!
역시 최고의 상사입니다
김상욱 교수님과 이성민 배우님의 꿀조합이라니🍯
감사합니다!
잠시 돌연변이의 생물로 살다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사이
우주의 섭리를 찾아가는 우리는
한 낮 미물이지만 참으로 거대하다!
굉장히 감동있는 양자역학의 설명이네요.
특히 죽음에 대한 원자의 입장에서의 객관적 설명은 참 멋있습니다.
초 강추 입니다.
4:09 이 배경과 바람에 흩날리는 나무들,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바라보며 집중하는 자세, 그리고 얼굴을 스치는 바람들.
모든것이 너무 좋다.
이성민 배우님 김상욱 교수님... 좋아하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좋아하는 주제... 심오하지만 결국 인간은 대단한 존재도 아닌데 , 우주 모든게 원자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모양이 다를뿐.. 돌멩이도 나와같고 나도 돌멩이랑 다를게 없다는..어찌보면 불교에서 말하는 것과 비슷한 점도 많은것 같아서 신기하고 ^^우주를 생각할수록 겸손하게 살아가면 좋겠다 모두.
오랜 세월동안 수 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다양한 가설들이 제시되고, 또 밝혀진다는 사실이 너무나 재밌습니다. 끊임없이 진리를 추구하고, 탐구해서 새로운 것들을 밝혀나가는 과학사가 요즘은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 보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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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산당은 늑대라 하자.사람을 잡아 먹는게 낫지. 더 아푸게 죽인다. 사는게 죽음보다 아푸다.여자는 행복 하냐고? 태어난걸 후회 하며 사는게 문재인의 공산주의다. 왜 그길을 갈려고 하는지 슬프다.정신이 없다면 육체가 가장 잔혹한 고통의 대상이니 여자들은 남자 보다 더 자유민주주를 선택 해야 하는데 너무 어리 썩다. 배운자들은 부모가 똑똑하니 자식이 똑똑하다. 중국의 씨밧이로. 살거다.한명당 열명의 자식을 낳아가며 살거다. 왜 공산주의로 가냐? 이 바보들아...
돌이나 인간이나 다 원자요
그것을 분별하는 멍청한 짓은 그만해야할듯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보는것이 진짜모습인지도 알수없다 “
회장님께서 이제 우주로 사업을 확장하시려고 ㄷㄷ
김상욱 교수님 책도 읽고 이렇게 동영상도 보니 좋네요
그냥 어쩌면 잠시 꿈을꾸다 가는게 이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생은 일장춘몽!
이성민님 목소리로 최고 영상 감사합니다
김상욱 교수님 존경 합니다.
과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인간이라는 사실과 원자와 양자가 무엇인가 라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한 사실만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교수님이 알쓴인잡에서 말씀하신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이번 다큐도 보게 되었습니다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답을 항상 원하는 과학은 항상 좀 나와는 많이 떨어져있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다큐를 통해 김상욱 교수님을 통해 철학적이면서도 가장 정확한 양자역학에 대해 너무 신기하고도 재밌어요
동양 철학과 맞닿아 있은것같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네요
요가나 명상 옴 만트라 중에 간간히 진동을 느낄수록 있거든요. 모든 원자가 입장이며 파동이니 진동을 느끼는게 당연한거였네요
저 왜 요즘 김상욱 교수님 외 양자역학 이야기만 들으면 설레이는 마음이들고 세포가 깨어나는것 같을까요
제가 요가 명상을 좋아하는데
저의 생각과 공명하는 무언가를 시각화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에 요즘 너무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이해할려고 여러번 보지만, 참으로 힘들지만,
너무나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원리와 세계가
있기에 '모르는게 답이라는' 말이 있겠죠
최고의 영상입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찾았는데 퀄리티가 좋아요. 감사해요 🙆♀️
우주는 정말 신비롭다.
인간이 진화하면 진화 할 수록, 우주에 대해 좀 더 발견하고 알아 갈 수록 아이러니 하게 인간은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네..
요즘 가장 관심있는 분야가 영성과 양자인데, 둘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어 신기합니다.
알수록 빠져드는 양자역학의 세계. 정말 재밌습니다.
오늘도 좋은수면 감사합니다. 제 무의식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안타깝게... 일찍 돌아가신... 우리나라 최고의 물리학자 였던.. 이휘소님이 일찍 안돌아가시고 계속 연구하셨다면... 정말 많은 난제를 풀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눈에 보이거나 안 보이는 모든 존재가 참으로 오묘하구나
그런데도 안보이는거는 안 믿을려고 한다죠.
우리가 사는 지구입니다..
따뜻하고..
오더오더오....드르렁zz
우리 모두 그리고 우주 만물은 결국 먼지에 불과한 존재.. 일장춘몽 같은 인생 즐겁게 살다 갑시다.
이성민이 나오니까 훨씬더 잼있어요^^ 넘좋아요 이성민 배우님 ^^
테넷 해석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 양자역학 더 알아보고 싶네요
잠자던 세포들을 깨우는 듯 한 설명,
대부분 호기심도 어릴적에 움직이다
성인이 되면 다시 동면으로 들어가는데
교수님 강의는 자고 있는 뇌를 깨워
주는 듯, 양자역학이 어렵지만, 조금씩
가까워 지는 느낌,..
신기해.. 재밌어.. 짜릿해..
들을수록 뭔 말인지 모르겠으나 재밋어요
아 진짜 이런 멋진 기획을 이제야 알게되다니... 잘보겠습니다
자면서 듣기엔 너무 흥미진진해…
리사랜들 교수, 세상에...이젠 나이 들어 보이네. 풋풋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런 배울게많은 방송을 많이만들어주세요
매우 잘들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ㅎ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이걸 왜 이제 봤지ㅠㅠ 감사합니다!
영어 자막 좀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좋은 다큐멘터리라서 소개하고 싶네요. 이런 좋은 다큐멘터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깔 좋고 세련된 과학 다큐...너무 감사합니다
이성민 배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와는 원자배열이 달라서죠? 부러워요.
인류가 현재까지 개발한 컴퓨터 중, 양자 컴퓨터는 가장 경이적인 업적 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양자 역학의 세계를 이제 우리 생활에 현실로 활용하고 있다고 하니 미래의 더 많은 새로운 삶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김상욱 교수님이 모 방송에서 그러셨는데..양자역학은 이해를 못한다고 틀린거는 아니다 라고..양자역학의 이론을 너무 알기쉽게 설명해주셨음;;나같은 돌머가리도 알아들을정도면 진짜 알기쉽게 함축해서 설명한거.
너무 좋아서 시간 날 때마다 봐요.
감사합니다.
생명은 나눔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는 죽어서 존재하지만 너무 아름답잖아요.
누군가는 봐주길 바라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탄생한것이 우린거죠..
그리고 다시 죽어있는 원자로 돌아가는것이고요..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고싶어요.
또다른 철학의 세계이군요
인문는 개념을 만들고 개념은 증명을 하였고
다시 증명은 새로운 인문 철학을 만들고 있군요
하나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고 모든 것은 다시 하나로 돌아간다
이 세상 만물은어떻게 이루어졌느냐 조건이다
마음을 텅 비우면 모든 것이 다 사라진다
한 생각을 일으키면 천차만별로 벌어지면서 모든 만물이 소생한다
이런걸 고민하고 있다는 사람이 계신다는 사실이 놀랍고 든든하고 기대됩니다
어우 재밌어 이런것좀 많이해줘~~~~
우아 이성민 목소리 미쳤다 다큐에 훌륭한 연기자들 나래이션 하니깐 좋네요 발성부터 연기까지 몰입감이 한편의 영화가 되버리는 마법!
이 영상을 찾아 보는 이유는
이성민 배우님 덕이 큽니다.
인생을 사는데 상상력을 자극해서 새로운질문거리를 도출하는것도 삶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7:36 "그건 우리가 굉장히 커서 그래요"..이성민 진심으로 "어...." 속마음은 내가 지금 뭘 듣고있는거지라고 생각할듯 ㅋㅋ
너무 재미있고 신비롭네요. 🥲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바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우주는 참 인간이라는 존재가 전체를 알아가기에는 너무나 방대하고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쉽고 이해하기 좋은 설명! 너무 좋아요~~❤
분석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이성민 배우님 설명 듣는 표정 공감가네요
인류의 미래 '기술적특이점'은 진짜 상용화 가능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느냐 안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대한민국의 과학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구나. 양자역학 영상을 78만번이나 조회를 했네
양자 얽힘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것.
전자의 파동은 죽었다 살아나는것 누군가 바라보는 우리의 인생처럼
빛에 죽고 다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데..
하늘에 별이 사라지고 태어나는것은 이해를 하면서...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산다는 것은 깨달음일 것이다 옳고 그름은 느낌이지 가두어 노울수는 없은것 같아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솔직히 이과 문과 나누는거 별로 의미없다는 사람인데 두분 대화는 너무 차원이 달라요 ㅋㅋ 과학에 미친 교수와 전혀 관심 없는 배우의 대화예욬ㅋ
이성민씨 나레이션 독특합니다. 집중도 잘 되고 좋아요.
막 강의하듯이 딱딱하게 설명하는게 아니라 편한 야외에서 설명해서 좋네요
그러니... 2500년도 넘게 전에..모든것은 공하다고 하신 부처님... 인간계의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엄청난 분이셨구나 싶다.
진양철 회장님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제 기억이 맞았네요. 21년 12월에 반영되었군요.. 맞아요. 제가 이걸 제 신혼집 거실에서 아내와 함꼐 봤었지요. 그 아내는 지금 떠나고 없습니다. 그때 저 김상욱 교수가 얘기한, 빛은 파동이자 입자라는 말이 우리 문과들에게는 참 멋져보여서, "있어보인다"라는 말을하면서 꺄르르 했었지요.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세상의 빛은 너무나 달라져 있습니다. 그 빛은 그대로인데, 그 빛을 바라보는 제가 바뀌었기 떄문일까요, 만약 빛의 속도보다 더 빨리 지구 밖을 벗어나서 다시 지구를 볼 수 있다면, 그 2년 6개월의 꺄르르 하던 모습을 망원경으로 다시 볼 수 있겠죠? 그 순간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젊음의 빛이 그토록 찬란하다는 것을.
아내랑 이혼하셨나요??
1. 보이는게 빛이지 본다고 눈에 빛이 뿜어나가진 않습니다.
두분의 대화하는 모습 참으로 아름답네요
원자가 잘 배열 배치되신 두분입니다 하하
원자로만 보면 모든 것이 물질, 물리적 무엇이겠지만, 물질만큼 존재해야하는 반물질을 생각해보면,, 물질을 알기위해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은 반물질.
정말 고퀄리티영상이네요.
김상욱 교수님도 마지막엔 겨우 원자에 불과한 진흙탕을 피해서 가시는군요ㅎㅎ 이런 걸 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재미있네요ㅋㅋ
생명은 선호라는게 있기마련이니까요.
이성민 배우님 정말 목소리 좋으세요 ❣️
KBS 다운.. 다큐멘터리 역작..잘 보았습니다.
빛을자꾸물질로 환원 시켜 생각하려 하지마십시요과학자들은보이지읺는시간같은것은없다생각하고보이는물질로만세상을 따지려합니다 그것이 함정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잘 이해는 못했지만 재미있어요
철학의 깊이보다 더깊은 우주의세계
이해하기 어려웠던 많은것을 조금은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좋네요 최고!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다큐 계속 부탁 ㅡ려요.
과학영화 한편 찍으셔도 좋을듯 분위기가 넘 좋네요
이 영상 끝까지 여러 번 봤는데, 끝에 가서는 늘 눈물이 나요.왜 그런것인지 ㅠㅠ
헐 김상욱 교수님!! 너무좋아요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