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당이 지방간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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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1

  • @lhtmc
    @lhtmc Рік тому +10

    수박썰어먹다가 급 우울해졌습니다..

  • @구마냠냠
    @구마냠냠 Рік тому +1

    잘들었습니다 😊

  • @열바다-z7i
    @열바다-z7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서 밥보다 과일이라는 엄마 뱃살이 더찌는거군요...ㅎㅎ

  • @ami-d9p
    @ami-d9p Рік тому +3

    과일값도 비싼데 잘됐네요 ㅋ

  • @은디-n4s
    @은디-n4s Рік тому +1

    예능보듯이너무쟤밋네요..

  • @솜-t3o
    @솜-t3o Рік тому +1

    꼭 필요했던 정보에요 강의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요!

  • @diagnosticskim1099
    @diagnosticskim109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과당은 근육으로 흡수되지 않고 주로 간으로 흡수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ut fructose is mainly metabolised by the liver because muscle cannot easily use fructose as a fuel, and this special metabolism is thought to lead to some of its negative health effects

  • @대한민국인-c9z
    @대한민국인-c9z Рік тому +1

    저축은 답이 아니긴 하죠.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얼음공주-y1l
    @얼음공주-y1l Рік тому +1

    대출심사 ㅋㅋ
    수박 넘 맛있는데..😅
    화학공부 잘하셨나봐요...^^

  • @반걸음-d4s
    @반걸음-d4s Рік тому +1

    신속한 에너지 공급이 필요할 땐 과당을 넣어줘야겠네요..

  • @seungjaelee1145
    @seungjaelee1145 Рік тому +1

    입에 맛있는 것이 대부분 몸에 안좋은 경우가 많죠,

  • @호난남매
    @호난남매 Рік тому +1

    전 과일주스 거의 안먹고 순수과일은 많이 좋아합니다. ㅠㅠ

  • @군침이싹도노-v6l
    @군침이싹도노-v6l Рік тому +2

    선생님의 동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간호사입니다.
    여쭤볼때가 마땅히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인공관절수술후 11시에 병실 나왔고 4시경 sweatting이 심해서체크한 v/s:stable EKG:N Chest:N cardiac enzyme:N spo2:99프로 였어요. 내과 의뢰를 했는데 pain때문이니 페치딘을 주자고했고.. 옆에 있던 간호사가 bst check 한번 해보라고 해서 입원시 당뇨 hx없고 hba1c5.5 금식 안한상태fbs140 라 안해도 될거같은데... 하면서 체크한결과38이 나왔어요ㅠ
    바로내과 연락하니50DW20cc direct 주자해서 20cc주입후bst체크225가나왔어요. 내과 의사선생님은 기계가 이상하다고하고 가셨고 sweatting은 좋아졌어요.
    저는 당뇨가 아닌 환자에게서sweatting시 bst체크의 필요성과 혹시 이분은 당뇨가 내재되어 있는분이신지. 궁금합니다(추가검사필요성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geeyug
      @geeyug  Рік тому +10

      #1. 수술 후 sweating은 전신마취후에 나타날 수 있긴 합니다. 수술시간이 어떤지, 마취제용량이나, 투여된 수액의 양 등이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런데 이 환자분은 수술후 5시간후에 갑자기 sweating이 생겼으므로, 뭔가 event가 있는 것은 아닐지 이것저것 체크해 보셨던 것 같습니다.
      #3. EKG, chest, cardiac enzyme -- 혹시 coronary쪽 cardiac cause이 아닐까 해서 check해 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4. 컨설트보신 선생님 말씀대로 pain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급작스런 pain은 교감신경계를 올려서 자율신경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5. Hypoglycemia도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당뇨가 아닌 사람에서는 드문 원인입니다. 이번 경우에는 BS측정기기가 이상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수액주입되는 (만약 NS가 주입되고 있었다면) 근방에서 측정을 했고 주변으로 vasoconstriction이 있어서 정확한 혈당을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BST를 다른 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시 해보거나, peripheral blood를 뽑아서 살짝 떨어뜨려서 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6. 아니면 hypoglycemia(정말로 있었다면)도 투여되고 있는 약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7. volume loss, blood loss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수술시 blood loss가 얼마였는지, post-op Hb은 어떤지 이런걸 check해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8. 질문주신 당뇨가 아닌 환자에서 sweating시 BST check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뇨가 아닌 환자에서 hypoglycemia는 드문 상황이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 (수술 후, 여러 수액이 투여되었고, 실혈도 좀 있었고, 약제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 복합적이라면 한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ST하는게 아주 어려운 건 아니니까요.
      #9. 이분은 당뇨가 내재되어 있는 분일까? A1c 5.5%만 보면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하고, 일시적인 혈당조절체계의 dysregulation event라고 생각합니다 (hypoglycemia가 정말로 있었다고 한다면).
      주저리주저리 답변을 드렸지만 제가 직접 환자를 본 사람도 아니고, 위의 내용도 그냥 경험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적은거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참조만 하시고, 절대로 이 내용을 현재 의료행위에 반영하시면 안된다는 측면을 말씀드립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 때 궁금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 보시고,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때는 어떻게 할까 생각해 보면 보다 많은 환자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repeatp3464
    @repeatp3464 Рік тому +1

    궁금한게... 글루코스는 에너지가 넘치면 대사를 멈추는 기능이 있고 , 프락토스는 그 멈추는 단계를 뛰어넘고 대사가 되서 아세틸coA가 지방으로 쌓인다는건데 이미 몸에 들어온 글루코스는 대사 안하면 어떤 상태로 남아있는 것인지요

  • @daedan.
    @daedan. Рік тому +8

    ‘내가 돼지가 된 이유’

  • @sugikim22
    @sugikim22 Рік тому

    영상 감사합니다
    사정상 멤버쉽 가입이 안 돼서 노르멀하게 살고 있는데 급 차별적인 발언에 약간 서운합니다
    못다한 정보는 다른데서 알아보죠

  • @Carnivore_restaurant
    @Carnivore_restaurant Рік тому +2

    야채.과일식이 건강식이라고 과일의 과당은 살 안찐다고 사기 치는 사람들 인기 좋던데 안타깝습니다.

  • @호난남매
    @호난남매 Рік тому +1

    과일과 과일주스 모두 같은 과당인가요?

    • @geeyug
      @geeyug  Рік тому +2

      네 같은 과당입니다. 과일주스로 섭취하면 더 빨리 흡수되게 됩니다.

  • @ridejava6053
    @ridejava6053 Рік тому

    저 과정이 간에서 이루어지고, 남아도는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원리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도당은 대부분 인슐린에 의해 근육과 지방세포에 직접 흡수되는 걸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