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쌤의 국어시간 - 문장성분, 문장의 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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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59

  • @악의꽃-u3z
    @악의꽃-u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철수가영희에게좋은선물을주었다
    에서
    수의성분이 부사 하나뿐인가요?
    부사는 왜빼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필수성분은 꼭 필요한 성분이고 수의성분은 없어도 되는 성분인데, 여기서 필수성분을 결정하는 건 서술어예요~ 이 문장에서는 서술어인 주었다에 의해서 필수성분이 결정되는데,
      A가(주어) B에게(부사어) C를(목적어) 주었다(서술어) 이렇게 필요하기 때문에 관형어인 좋은 만 수의성분이 되고, B에게는 필수적 부사어가 됩니다~

  • @승우-e6d
    @승우-e6d 8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문장에서 서술어 의 자리수에 따라축격 조사의 형태는 달라지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8 місяців тому

      주격조사의 형태는 앞말이 자음으로 끝나는지, 모음으로 끝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서술어의 자릿수랑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책상이
      의자가
      이렇게 앞말이 자음/모음이냐에 따라 이/가 로 선택됩니다~

  • @승우-e6d
    @승우-e6d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문맥상 주월을 알 수 있을 경우에는 주어가 생략 되는 경우도 있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8 місяців тому

      영희는 어디에 갔니? (영희는) 학교에 갔어~ 처럼 주어를 알 수 있는 경우에는 자주 생략되기도 합니다~

    • @승우-e6d
      @승우-e6d 8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선생님. 헷갈렸는데 이제 이해가 됐어요.

  • @승우-e6d
    @승우-e6d 8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주격 조사와 폭격 조사가 형태가 같아 헷갈리는데 다시 1번 차이점을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둘이 형태 같아 구 분이 잘 안 가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8 місяців тому

      주격조사와 보격조사는 정말 많이 헷갈리죠~ 보격조사에서 중요한 건 서술어가 되다, 아니다 라는 걸 꼭 기억해야해요!
      아침이 되니 날씨가 춥다 라는 문장에서 아침이와 날씨가가 주어처럼 보이지만, 아침이는 되다가 서술어이기 때문에 보어, 날씨기는 주어가 되는 거죠~
      1.영희가 고등학생이 되었다
      2.영희는 고등학생이 아니다
      3. 영희는 고등학생이 맞다
      이 중에서 3번의 "이"만 주격조사 1번 2번은 보격조사가 되는거예요~ 왜냐면? 서술어가 되다 아니다 이기 때문에^^

  • @빵빵-m4y
    @빵빵-m4y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질문있습니닷.
    1) '헌 기억' 에서 '헌'은 형용사(용언)에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붙은 게 아닌가요? 원래 형태가 '헐다'여서!!
    2) 밑에 댓글에서 '희망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다'에서 '것'이 보어라고 하셨는데 의존명사 아닌가용?!
    3) '언니의' 에서 부사도 체언을 수시할 수 있는데 부사라 할 수 없고 관형사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의'가 붙어서인가요?
    4) '철수가 영희에게 좋은 선물을 주었다' 에서 수의성분이 1개라 하셨는데, '영희에게', '좋은 이렇게 두개 아닌가용?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2 роки тому

      1) 관형사 헌은 형용사 헐다와 별개의 단어로 관형사가 맞습니다~
      2) 이 문장에서 "것은"은 문장성분은 보어이고 품사는 의존명사입니다 문장성분과 품사는 다른 차원의 개념이에요
      3)언니의 는 품사론 언니(명사)+의(관형격 조사),문장성분은 관형사입니다
      4)영희에게는 부사어이지만 필수적부사어이기 때문에 필수성분이 맞습니다
      1) 관형사 헌은 형용사 헐다와 별개의 단어로 관형사가 맞습니다~
      2) 이 문장에서 "것은"은 문장성분은 보어이고 품사는 의존명사입니다 문장성분과 품사는 다른 차원의 개념이에요
      3)언니의 는 품사론 언니(명사)+의(관형격 조사),문장성분은 관형사입니다
      4)영희에게는 부사어이지만 필수적부사어이기 때문에 필수성분이 맞습니다
      질문의 내용을 봤을 때 빵빵학생은 문장성분과 품사의 개념이 확실히 잡히지 않은 걸로 보여요 품사는 단어의 고유한 성격을 나눈 거고 명사,대명사,수사 등등 @@사로 끝나는 것이고, 문장성분은 그 문장에서의 역할을 보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좋은 사람 에서 좋은의 품사는 형용사, 문장성분은 명사꾸미니까 관형어^^ 이런식이에요~

  • @피지왕개기름
    @피지왕개기름 5 років тому +5

    와 ㄷㄷ 선재 듣다가 샘꺼 들으니 눈이 확 트이네ㅛ

  • @승우-e6d
    @승우-e6d 8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문을 들어 설명해 주시니, 이제 이해가 좀 되는 거 같애요.바쁘실텐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SH-ly6mz
    @SH-ly6mz 4 роки тому +1

    혹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중3 학생입니다
    관형어를 형용사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4 роки тому

      아뇨아뇨~ 관형어라는건 뒤에있는 명사(체언)를 꾸며주는 모든 말이 관형어예요~ 관형사,형용사, 동사, 명사 등등이 관형어가 될 수 있어요~ 관형어가 될 수 있는 말은 너무너무 많아서 형용사는 아주아주 일부에 불과해요@!

  • @winshio1971
    @winshio1971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 어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별을 보았다. 라는 문장에서 아름다운은 관형어가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관형절을 안은 문장인가요? 근데 그러면 주어 서술어가 2개씩이 나오나요?ㅠ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4 роки тому

      아름다운 =관형어 이면서 관형절 맞구요, 주어 서술어2개씩이에요~ 1.나는 별을 보았다 2.별이 아름답다 여기서 2번 문장이 관형절로 안기면서 별이 라는 주어가 생략된거요😁(관계관형절)

  • @mallyndouraji2384
    @mallyndouraji2384 Рік тому +1

    예수 어째서 회의를 시작하지 않지?
    아직 수지썜이 오지않았소..

  • @hearme._.
    @hearme._. 3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문법 헤매다가 한줄기 빛을 봤어요 ㅠㅠ

  • @minsun6099
    @minsun6099 4 роки тому +1

    저희 프린트엔 부사어에 하나가 더있어요
    용언 어간 + 부사형 전성 어미요!!
    예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아름답게가 부사형 전성 어미 맞나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4 роки тому

      네~ 부사형 전성어미가 이,게,도록이 있어요~ 그는 힘없이 걸어갔다, 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너는 감기 안 걸리도록 옷을 입어라 등등이요
      이 동영상에서 왜 이 이야기를 안했냐면... 용언어간+부사형 전성어미는 엄밀히 말하면 안은문장 중에 부사절을 안은 문장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단순히 부사어로 다루기보다는 부사절로 문제에서 다루기 때문에 뒤에 부사절 부분 들어보면 나온답니다😁

  • @김민정-y4i8p
    @김민정-y4i8p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희망이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니다." 라는 문장에서 '것은'의 문장성분은 보어인가요??ㅜㅜ

  • @kokowhang
    @kokowhang 3 роки тому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nos7692
    @nos7692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우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반함😍)
    주성분, 부속성분은 질문없음. 완벽한 강의!!ㅋㅋ
    질문1)
    필수성분: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필수)부사어의 개수를 세면 되는거 맞죠?
    질문2)
    수의성분..
    강의를 여러번 다시 보아도 잘 모르겠습니다. 부속성분은 수의성분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예시를 들었던 문장에서
    첫번째는 수의성분이 2개, 두번째 예시 문장애서는 1개..
    국어를 잘 모르는 학생이라는 가정하에 설명해 주시면 정말로 감사 감사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4 роки тому +2

      고마워요😘
      1. 맞아요~ 주어.목적어.보어.서술어+필수적 부사어=필수성분
      2. 수의성분은 필수성분을 제외한 성분을 세면 돼요~
      모든 관형어랑, 필수적이지 않은 부사어들이요😄

  • @민선우-l1u
    @민선우-l1u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 공부중인 책에서
    예쁜 꽃이 피었다. 이 문장이 겹문장이라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ㅠㅠㅠㅠㅠ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2 роки тому

      이 문장에서는 절의 갯수가 1. 꽃이 피었다
      2. 꽃이 예쁘다
      이렇게 두개라서 그래요~ 그런데 2번문장에서 꽃이라는 주어가 생략된 채로 1번 문장에 안겨 있기 때문에 관형절을 안은 문장이랍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서술어가 될 수 있는 단어(용언)가 몇개인지를 찾는거예요~ 예쁜과 피었다는 서술어가 될 수 있는 말(용언)이 두개죠? 그럼 무조건 겹문장이고 없는 건 생략됐다고 보는거죠~
      실제로 저 문장에서 꽃이 피었다의 주어(꽃이)와 꽃이 예쁘다의 주어(꽃이)가 같기 때문에 꽃이 예쁘다의 주어가 생략된 걸로 봅니다^^

  • @소파-w4h
    @소파-w4h 2 роки тому

    헉 480p가 최대라니

    • @mallyndouraji2384
      @mallyndouraji2384 Рік тому

      보는데 아무지장 없음

    • @소파-w4h
      @소파-w4h Рік тому

      @@mallyndouraji2384 그렇긴 해요 ㅋㅋ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Рік тому

      ㅋㅋㅋㅋ

    • @소파-w4h
      @소파-w4h Рік тому

      @@수지쌤의국어시간 헐 선생님 고1때부터 봤는데 벌써 고3이 되었어요.. 국어공부 혼자하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남은 기간동안에도 화이팅..

  • @min-gyeongpark1583
    @min-gyeongpark1583 4 роки тому +5

    진짜 표창장 드려야함,,,,,,감사합니다ㅜㅜ

  • @띠용-e2u
    @띠용-e2u 4 роки тому +1

    굿굿 제일조아용

  • @유승찬-g5l
    @유승찬-g5l 4 роки тому +1

    "착한 철수가 예쁜 영희에게 맛있는 밥을 아주 많이 먹였다 " 여기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서술어 "먹였다" 때문에 "영희에게"가 필수적 부사어가 되고, 그래서 수의성분은 영희에게를 뺀 5개가 되는건가요??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4 роки тому +1

      정답입니다😀 먹였다는 a가 b에게 c를 먹였다 이렇게 필요한 3자리 서술어이기 때문에 필수성분4개, 수의성분 5개가 맞네요😀😀

    • @악의꽃-u3z
      @악의꽃-u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수지쌤의국어시간선생님그럼수의성분 개수는 필부를빼는거네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ㅇㅋㅇㅋ

  • @이이혜성-h2j
    @이이혜성-h2j 6 років тому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뇽박사
    @뇽박사 4 роки тому

    나만 품질이 이상한가. . .왜이렇게 흐릿하지. . 설명은되게좋으신데

  • @히히히히-j8n
    @히히히히-j8n 3 роки тому

    필수적 부사어 구분 법 올려주세요 ㅠㅠ

  • @alcoholfighter119
    @alcoholfighter119 4 роки тому +1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 @김치공학과
    @김치공학과 5 років тому +2

    저 선생님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너 어디를 가니?' 어디를=부사어
    '왜 시장에를 갔니?' 시장에를=부사어
    '영희가 예쁘지를 않다' 예쁘지를=서술어
    '몸이 좋지를 못하다' 좋지를=서술어
    바쁘시겠지만 첨삭 부탁드려요^^

    • @수지쌤의국어시간
      @수지쌤의국어시간  5 років тому

      정답은... 이견이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모두 부사어입니다^^ '-를' 은 보통 목적격 조사로만 알고 있지만 목적격 조사 말고도 보조사적 용법이 있어요. 위에 써준 예가 다 그렇구요. 예를 들어 "방이 깨끗하지를 않다" 여기에서도 깨끗하지 라는 부사어 뒤에 를 이 붙어서 강조의 의미를 더하고 있죠? 이렇게 아무데나 붙을 수 있으면서 뜻을 더해주는 조사를 보조사라고 해요. 예를들어 '-는, -도, -만' 이 대표적이죠. 위에 써준 문장에서 '-를'을 빼고 는도만을 붙여보면 거의 대부분 가능할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 문장들에서 -를은 보조사적 용법으로 쓰인거구요, 보조사는 ㅁㅁ어 를 결정하지 못해요. 그러니까 어디 가다, 예쁘지 않다, 좋지 못하다 모두 앞엣말이 뒤에있는 서술어를 꾸며주고 있으니까 부사어라고 볼 수 있어요!
      더 궁금하싱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김치공학과
      @김치공학과 5 років тому

      @@수지쌤의국어시간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기본서에 애매하게 적혀 있었거든요.복받으실 겁니다.

  • @유승찬-g5l
    @유승찬-g5l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2020년 5월에서 왔습니다.....다음달 공무원 시험 있는데 한번에 이해가 다 되네요ㅎㅎㅎ명강의 감사합니다..ㅎㅎ

  • @owo2250
    @owo2250 3 роки тому +1

    내가 심었던 나무가 많이 자랐다의 문장 골격이
    나무가 많이 자랐다 해서 무엇이 어찌한다 아니에요?? 근데 답은 무엇이 어떠하다 라는데 제발 이유좀 설명 해주세요...ㅠㅠ

  • @김지섭-n5l
    @김지섭-n5l 3 роки тому

    and or but

  • @djp8525
    @djp8525 4 роки тому

    08:20

  • @방성준-p2r
    @방성준-p2r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마스터 했습니다

  • @finnthehuman6308
    @finnthehuman6308 6 років тому

    클라스 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