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다행히 국어 선생님이 실수를 인정 하셨어요. 국어 선생님이 처음에는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가 주어서 스로 관계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음악적이라는 말은 재능을 꾸며 주는 관용어 이기 때문에 주어 서술어 관계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실수를 인정 하셨어요. 선생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국어 선생님이 실수는 인정 하셨지만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은 여전히 주워서으로 관계가 다섯권 이래요. 왜냐하면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에서 주어 서술어 관계가 1번 더 일어나서 다섯 번이 된다고 했는데 이 문장은 이어진 문장 이기 때문에 문장전체에선 수술 관계가 형성 되지않잖아요. 국어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아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당,,,! 관계관형절 부분에서 주어가 생략된 문장 예시 들어주신 "나는 쥐를 잡은 고양이를 보았다" 이 부분이요! 여기서 두 문장으로 나누면 나는 고양이를 보았다 / 고양이는 쥐를 잡았다 이렇게 나눠야 되는거 아닌가용..? ㅠㅠ 그럼 고양이가 생략되서 목적어가 생략된거 아닌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주어가 생략 되려면 나는 고양이를 보았다 / 나는 쥐를 잡았다. 이렇게 나눠서 중복되는 부분이 "나는" 이니까 주어가 생략된다 하믄 이해가 가긴 가는데 의미적으로 내가 쥐를 잡은건 아닌데... 문장을 저렇게 나누는게 맞나요??? ㅠㅠ
모여=모이다 1. (사람들이)장날에 모두 모였다 2.(사람들이) 물건을 팔러 갔다 이렇게 두 문장이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또는 부사절을 안은 문장이 돼요~ 일단 홑문장인지 겹문장인지 파악할 때는 그 문장에 서술어가 될 수 있는 성분(동사, 형용사)이 몇개가 있는지 보면 되는데, 모이다, 팔러 갔다 이렇게 두 개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겹문장이 됩니다~(팔러 갔다는 엄밀히 말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여기서 란은 보조사예요~ 주격조사에 이/가/께서/에서가 있고 이게 붙으면 주어가 되는거 맞아요~ 그런데 주격조사 말고도 보조사를 붙여서도 주어를 만들 수 있답니다 보조사는 아무데나 붙어서 주어,목적어,부사어 등등을 나타낼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서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주격조사 가가 붙어서 주어가 되죠?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 문장에서는 보조사 -란이 붙어서 주어가 된거예요~ 이렇게 격조사가 붙으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확인이 쉽지만 보조사가 붙으면 어렵기 때문에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꿔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학교 국어 선생님은 주와 선으로의 관계가 다섯 번이 일어난다고 했어요. 첫 번째 철수는 철수는 머리가 좋다. 두 번째 영이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세 번째 머리가 좋다. 네, 번째 음악적 재능이 있다. 다섯 번째 영이는 재능이 있다. 이렇게 5개 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디서 잘못된 건가요
선생님~!! 강의를 보다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예쁜 꽃이 피었다. 라는 문장이 있을때에 저는 꽃인데 예쁜 꽃이라서 예쁜 을 관형어로 보았는데요~ 찾아보니 꽃이 피었다 + 꽃이 예쁘다 라서 겹문장으로서 관형절을 안은 겹문장이더라구요~! 그럼 이처럼 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된 관형절을 안은문장과 관형어를 쉽게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어가 생략되면 관형어인지 관형절인지 어떻게 구분해야하는지 헷갈려요ㅠㅠ
관형절도 관형어에 포함이에요~ 예쁜 꽃이 피었다 에서 예쁜은 관형절이자 관형어^^ 체언을 꾸미는 말이 용언(동사나 형용사)이면 무조건 관형절이자 관형어예요~ 하얀 집, 좋은 옷, 가는 사람^^ 그런데 새 집, 헌 옷, 한 사람처럼 활용이 안되는(용언을 제외한) 말이 명사를 꾸며줄때는 관형절이 안되고 관형어만 됩니다^^ 명사를 꾸며주는 모든 말이 관형어고, 관형절은 관형어의 역할을 하는 절이라고 알아두면 좋아요^&
좋은 글이 있네요 참고바랍니다~ 요약하자면 -이를 부사파생접미사로 보는 견해와 부사형 전성어미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에서 없이를 부사화 접미사로 본다면 소리도를 설명할 길이 없어지기 때문에 일관성을 고려해서 학교문법에서는 어미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게 결론입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sang112&logNo=222084604949&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q%3D%25EB%25B6%2580%25EC%2582%25AC%25ED%2598%2595%2520%25EC%25A0%2584%25EC%2584%25B1%25EC%2596%25B4%25EB%25AF%25B8%26w%3Dtot%26nil_mtopsearch%3Dsuggest%26DA%3DUME%26rq%3D%26sq%3D%25EB%25B6%2580%25EC%2582%25AC%25ED%2598%2595%25EC%25A0%2580%26o%3D1%26sugo%3D1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나는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라는 문장을 이어진문장(종속)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을 나는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 이렇게 (밥을 먹으려고) 라는 부사절이 안긴 안은문장으로 해석할 수는 없는걸까요?! 나는 식당에 갔다 + 나는 밥을 먹으려했다.. 이렇게요!
이어진문장/안은문장을 구별할 때 가장 중요한건 어미예요~ 연결어미가 붙으면 이어진 문장이 되고, 전성어미가 붙으면 안긴문장이 돼버려요 여기서 ~려고는 종속적 연결어미이기 때문에 이어진 문장이 맞아요~ 부사절을 안은문장이라면 부사형전성어미 이,게,도록,듯이가 붙어야하니까요🤓 여기까지가 원론적인 설명이고😁 이어진문장중에서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은 앞 문장이 뒷문장 속으로 들어오면 부사절과 같은 역할을 해요🧐 그래서 부사절로 볼 수도!!있지만 가장 정확한 설명은 종속적으로 이어졌다가 맞아요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선생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2:41 부터 정리 제가보려고 씁니다 쌤사랑해요
와 진짜로 효자손.. 감사합니다
열공하시네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 정말 재밌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언어와 매체 백점에 도전해볼게요
선생님 다행히 국어 선생님이 실수를 인정 하셨어요. 국어 선생님이 처음에는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가 주어서 스로 관계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음악적이라는 말은 재능을 꾸며 주는 관용어 이기 때문에 주어 서술어 관계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실수를 인정 하셨어요. 선생님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 진짜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고3인데 이번 기말 꼭 100점 맞을게용 🙊🙊
100점기원!!>_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국어 선생님이 실수는 인정 하셨지만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은 여전히 주워서으로 관계가 다섯권 이래요. 왜냐하면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 전체에서 주어 서술어 관계가 1번 더 일어나서 다섯 번이 된다고 했는데 이 문장은 이어진 문장 이기 때문에 문장전체에선 수술 관계가 형성 되지않잖아요. 국어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공부하고 싶어도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아요.
맞아요.. 이어진 문장에서는 문장 전체 차원의 주어 서술어가 따로 있지는 않아요ㅜㅜ 그래도 아마 시험에 논란이 될 만한 문제는 출제하지 않으실 거예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당,,,!
관계관형절 부분에서 주어가 생략된 문장 예시 들어주신 "나는 쥐를 잡은 고양이를 보았다" 이 부분이요!
여기서 두 문장으로 나누면 나는 고양이를 보았다 / 고양이는 쥐를 잡았다
이렇게 나눠야 되는거 아닌가용..? ㅠㅠ 그럼 고양이가 생략되서 목적어가 생략된거 아닌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주어가 생략 되려면
나는 고양이를 보았다 / 나는 쥐를 잡았다.
이렇게 나눠서 중복되는 부분이 "나는" 이니까 주어가 생략된다 하믄 이해가 가긴 가는데
의미적으로 내가 쥐를 잡은건 아닌데... 문장을 저렇게 나누는게 맞나요??? ㅠㅠ
1 나는 고양이를 보았다
2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
여기에서 1의 고양이가 아니라 2의 고양이가 생략된 거라 2의 주어가 생략된 거랍니다~
@@수지쌤의국어시간 아하 다른 문장 몇개 더 보니까 이해가 가네용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관계관형절
안긴문장 에서
목적어가서술어아닌가요?
두문장으로나눌때
나는보았다
쥐를잡은고양이를
이렇게나누는거아닌가요?😮
늦은 밤에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선생님 영희가 다시 시작하려면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문장에서 압 절과 뒷 쪽을 이어주는 요소는 무엇이고 어떤 의미 관계로 이어지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두 문장으로 나눴을 때, 1. 영희가 다시 시작한다 / 2. 영희가 희망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앞절과 뒷절을 이어주는 요소는 연결어미 "-려면"이고, 조건/가정의 의미로 이어진 문장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역시 선생님밖에 없어요.
같이 열공해요^^
국어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공부 학원 싶은데, 도무지 납득이 가지가 않아요
선생님 장날에는 모두 같이 물건을 팔러 갔다 라는 문장에서 가치를 모여로 고치면 겹문장이 된다고 하는데 왜 겹문장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모여=모이다
1. (사람들이)장날에 모두 모였다
2.(사람들이) 물건을 팔러 갔다
이렇게 두 문장이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또는 부사절을 안은 문장이 돼요~
일단 홑문장인지 겹문장인지 파악할 때는 그 문장에 서술어가 될 수 있는 성분(동사, 형용사)이 몇개가 있는지 보면 되는데, 모이다, 팔러 갔다 이렇게 두 개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겹문장이 됩니다~(팔러 갔다는 엄밀히 말하면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선생님!! 그의 장점은 키가 크다는 것이다.
관형어 주어 주어 관형어 서술어 맞나요..?
질문이 있습니다.
ex)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명사절을 안은 문장이 되는건 알겠는데 여기서 주어 역할을 한다던데 이유가 먼가요? ㅜ 뒤에 "란"이 주격 조사가 아닌걸로 알고있거든요 ㅜㅜㅜ 타 교수님 강의 듣다가 이해가 안되서 남겨봅니다.
여기서 란은 보조사예요~ 주격조사에 이/가/께서/에서가 있고 이게 붙으면 주어가 되는거 맞아요~ 그런데 주격조사 말고도 보조사를 붙여서도 주어를 만들 수 있답니다 보조사는 아무데나 붙어서 주어,목적어,부사어 등등을 나타낼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가 쉽지 않다
여기서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주격조사 가가 붙어서 주어가 되죠?
어린이가 그런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 문장에서는 보조사 -란이 붙어서 주어가 된거예요~
이렇게 격조사가 붙으면 주어인지 목적어인지 확인이 쉽지만
보조사가 붙으면 어렵기 때문에 보조사를 격조사로 바꿔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수지쌤의국어시간 아 맞다!! 보조사를 격조사로 아 !!! 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ㅜㅜ!! 9급 일행준비하고 있는데 문법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쉽다던데 맞는 말인가요?..지금 뇌 과부하가 ㅜㅜㅜ
문법은 어느 정도 머리에 넣어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문학이나 비문학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쉬워요ㅎㅎ 10초만에도 풀 수 있을 정도로요~ 힘내요🤗
@@수지쌤의국어시간 감사합니다!!
선생님질문요
나는 키가 큰 아저씨를보았다
두개의문장으로나누면
나는아저씨를보았다
아저씨는키가크다
라고적으셨는데
왜 아저씨가생략됐다는건가요?😮
나는 키가 큰 아저씨를 보았다
1. 나는 아저씨를 보았다
2. (아저씨가) 키가 크다
@@수지쌤의국어시간 앗~명절에 댓글을써주시다니감사합니다😊
22:42 27:53
감사합니다아!
질문있습니다!
나는 파란 하늘을 보았다 는 서술어가 생략된 곁문장이고 관형절을 안은 문장인가요?
주어가 생략된 관형절을 안은 겹문장입니다
나는 하늘을 보았다 ㅡ안은문장
(하늘이) 파랗다ㅡ안긴문장(관형절)
선생님 철수는 머리가 좋고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라는 문장에서 주어와 서술어 의 관계는 2번 일어나 나요
철수는 머리가 좋다(주어+주어+서술어)
영희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주어+관형어+주어+서술어)
선행절에서도 2번, 후행절에서도 2번 일어나서 총 4번 일어나네요~
학교 국어 선생님은 주와 선으로의 관계가 다섯 번이 일어난다고 했어요. 첫 번째 철수는 철수는 머리가 좋다. 두 번째 영이는 음악적 재능이 있다. 세 번째 머리가 좋다. 네, 번째 음악적 재능이 있다. 다섯 번째 영이는 재능이 있다. 이렇게 5개 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디서 잘못된 건가요
주어 / 서술어 관계를 /로 표현해 보면
1. 철수는 / 머리가 좋다
2. 머리가 / 좋다
3. 영희는 / 재능이 있다
4. 재능이 / 있다
음악적 이라는 관형어는 재능을 수식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주어ㅡ서술어 관계에 해당이 안됩니다~
하지만 내신이라면....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공부하세요ㅜㅜ
선생님~!! 강의를 보다가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예쁜 꽃이 피었다. 라는 문장이 있을때에 저는 꽃인데 예쁜 꽃이라서 예쁜 을 관형어로 보았는데요~
찾아보니 꽃이 피었다 + 꽃이 예쁘다 라서 겹문장으로서 관형절을 안은 겹문장이더라구요~!
그럼 이처럼 문장에서 주어가 생략된 관형절을 안은문장과 관형어를 쉽게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어가 생략되면 관형어인지 관형절인지 어떻게 구분해야하는지 헷갈려요ㅠㅠ
관형절도 관형어에 포함이에요~ 예쁜 꽃이 피었다 에서 예쁜은 관형절이자 관형어^^
체언을 꾸미는 말이 용언(동사나 형용사)이면 무조건 관형절이자 관형어예요~ 하얀 집, 좋은 옷, 가는 사람^^
그런데 새 집, 헌 옷, 한 사람처럼 활용이 안되는(용언을 제외한) 말이 명사를 꾸며줄때는 관형절이 안되고 관형어만 됩니다^^
명사를 꾸며주는 모든 말이 관형어고, 관형절은 관형어의 역할을 하는 절이라고 알아두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겹문장이 되는지 알려 주세요
선생님 혹시
갈 사람은 빨리 가세요
윗 문장에서 “갈”이 관형절이라고 할 수 있나요..?
네 관형절 맞아요~
그럼 관형절을 홑문장으로 나타내면 어떻게 나타낼 수 있나요..??
@@횽님-h3w (사람이)간다......^^ 주어가 생략된 관계관형절이요~
아하..!!!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철구는 아는 것도 없이 잘난 척만 한다 이문장에서 아는 (안다 )잘난 (잘났다) 서술 기능 있는건가요 선생님 ㅜㅜ???
넹 둘다 서술기능 있어요~ 😀
둘다 관형절이애요~아는이랑 잘난이 뒤에 있는 의존명사 것, 척 을 꾸미고 있기 때문에요~
보통 꾸밈을 받는 말이 명사면 관형절이에요😀
그 일은 하기가 쉽지 않다.는 어떤 안은문장인가요???
명사절을 안은 문장이요~ 명사절이 주어로 쓰였네요~
선생님 ! ' 어머니께서 작은 책상을 사 오셨다 . ' 라는 문장도 관형사절을 안은문장인가요?
넵^^ 작은 이 관형절이라고 볼 수 있어요~ 책상이 작다에서 책상이가 생략된 관계관형절이요😀
33:09 다예가 교실에서 소설책을 읽었다. 에서 교실에서가 왜 부사어인지 모르겠어요
서술어 읽었다를 꾸며주니까요😁
쌤 수업 너무 불편하네요..
이렇게 좋은영상들 꽁으로 봐서 불편하네요.. 네,, 항상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스밍이라도 열심히 돌릴게요
알림에 첫줄만 떠서.... 깜딱놀랐어요😿😿😿 스밍 안해줘도 되니까 시험 잘보고 꼭 알려줘요헤헷😍😍
선생님, 수업 너무 잘하셔요~ 근데, 부사절 설명하실 때요, '-이'는 부사형어미가 아니지 않나요?^^;;
이/게/도록 부사형 어미 맞아요😁 우리는 돈 없이 여행을 떠났다 여기서 돈없이에서 -이 요~
@@수지쌤의국어시간 사전에 '-이'가 어미로 나오지를 않아서요. '없이'가 부사로 나오고요.
좋은 글이 있네요 참고바랍니다~
요약하자면 -이를 부사파생접미사로 보는 견해와 부사형 전성어미로 보는 견해가 있는데
비가 소리도 없이 내린다에서 없이를 부사화 접미사로 본다면 소리도를 설명할 길이 없어지기 때문에 일관성을 고려해서 학교문법에서는 어미로 보는게 타당하다 이게 결론입니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isang112&logNo=222084604949&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q%3D%25EB%25B6%2580%25EC%2582%25AC%25ED%2598%2595%2520%25EC%25A0%2584%25EC%2584%25B1%25EC%2596%25B4%25EB%25AF%25B8%26w%3Dtot%26nil_mtopsearch%3Dsuggest%26DA%3DUME%26rq%3D%26sq%3D%25EB%25B6%2580%25EC%2582%25AC%25ED%2598%2595%25EC%25A0%2580%26o%3D1%26sugo%3D1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
"나는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라는 문장을 이어진문장(종속)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을
나는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 이렇게 (밥을 먹으려고) 라는 부사절이 안긴 안은문장으로 해석할 수는 없는걸까요?! 나는 식당에 갔다 + 나는 밥을 먹으려했다.. 이렇게요!
이어진문장/안은문장을 구별할 때 가장 중요한건 어미예요~ 연결어미가 붙으면 이어진 문장이 되고, 전성어미가 붙으면 안긴문장이 돼버려요 여기서 ~려고는 종속적 연결어미이기 때문에 이어진 문장이 맞아요~ 부사절을 안은문장이라면 부사형전성어미 이,게,도록,듯이가 붙어야하니까요🤓
여기까지가 원론적인 설명이고😁
이어진문장중에서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은 앞 문장이 뒷문장 속으로 들어오면 부사절과 같은 역할을 해요🧐
그래서 부사절로 볼 수도!!있지만 가장 정확한 설명은 종속적으로 이어졌다가 맞아요 아주 좋은 질문이에요😘
정확히 이해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