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은 애착형성이 어렵나요? 그놈의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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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лип 2020
- 아이의 첫 3년의 엄마와 아이의 애착형성에 중요한 시기라고들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3년이 중요한 걸까요??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려면, 아빠도, 할머니도 아닌
꼭! 엄마가 아이를 직접 하루종일 봐야만 할까요?
일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괴롭히는 여러가지 말들.
전업맘이지만 아이와의 애착이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소아 정신건강의학과 박쌤이 준비했습니다.
0:33 Q ) 만 3년까지, 아이를 엄마가 키우지 않으면 애착형성에 큰 문제가 있다. 진짜인가요?
2:15 Q ) 우리아이가 나와 애착 형성이 잘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4:30 Q) 안정된 애착이란?
6:18 Q) 왜 3년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가?
8:50 Q) 안정된 애착형성을 위한 꿀 팁을 알려주세요!
![죄책감은 해결책이 아니다! 슬기로운 워킹맘 생활을 위한 특급 솔루션 [관계읽어드립니다 EP.16] | 김지윤 소장](/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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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그놈의 3년 정말... 너무 명쾌하고 너무 감사한 영상이에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몇몇 육아심리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전 부모님들이 애착 환자가 된거 같아요. 부모들은 이걸로 인해서 다 죄책감만 갖게 되구요. 같이 있을때 더 한번 안아주고 눈마주치고 스킨쉽하면 됩니다. 또 24개월 지나면 일정 사회규칙도 알켜주면서 지내면 됩니다. 너무 부모님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 직장다니고 대가족키우시면서도 저희 다 올바르게 성장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조기복직 준비중이여서 마음이 아픈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영상이였어요^^ 우리 아기 잘크게 된다면 두 선생님 덕분이다 생각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양 보다는 질이다!! 항상 맘에 새기고 항상 노력하는 멋진 워킹맘 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애착은 관계!! 엄마가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심리적인 여유가 있는 게 중요하죠. 좋은 영상 감사해요^^ (손쌤은 오늘도 너무 재밌으세요ㅎ)
임산부때부터 우리동산 영상보면서 정보얻고 공감 힘받고 그랬어요
육아시작후 소아과 채널 정착못해서 답답했는데
믿고 구독합니다
기대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워킹, 전업 문제가 아님. 전업 엄마가 교대도 없이 오히려 숨쉴 틈 하나 없어서 아이와 애착 힘든 경우도 많음. 엄마이지만 사람이라 찌들어버림.
맞는거같아요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 막 욱해서 밀친적도 있어요 ㅜㅜ 그때마다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피폐해지네요
공감백배😂😂😂
ㅋㅋㅋㅋ
지금 22개월인데 온갖병 다 걸린 엄마네요 ㅠ 미아내 아가 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에요. 10개월 아기 키우는 워킹맘인데 아기 낳기 전에는 직접 키우지 못한다는 마음에 괜스리 우울해 하고 그랬었는데 막상 복직하고 보니 아기가 제가 퇴근하면 방긋 웃어주고 안아주는 모습에 힘이 난답니다!!
ㅜㅜ 6갤아기 어린이집에 보내야되는데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ㅠ 눈물만 납니다 ㅠㅠ
이런채널이 넘 필요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그쵸 그쵸~~???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다들 한마디씩 하지만, 누구말을 들어야할지!! 우리어린이에서 최대한 근거있는 내용들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당 감사합니다아아~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찾아뵐게요 :)
워킹맘이 같은 엄마들한테 공격받는 예민한 주제를 잘 풀어주신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인스타에 추천 계정으로 떠서 알게 된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63번째로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관심과 격려에 더욱 파이팅하는 우리어린이가 되겠습니당ㅎ 앞으로 인스타&유툽에서 두분샘과 자주뵈요♡
와 대박 이런 육아 꿀팁 좋네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실제로 활용할수있는 현실적인 육아 꿀팁들 많이 알려드릴게용!!^^
보육교사로서 좋은말씀에 구독합니다~~~^^♡
다른 분들 너무 고민얘기하시는데,,,,
부부끼리 충분히 얘기하셔서 해결책을 구하셨음 하네요..
참고하라는건데 너무 답을 알려달라고 하시니....
같은 가족이 아닌 이상, 그 누구도 답을 내리긴 어려울텐데요....
아이와의 애착은 엄마인 자신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마다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요. 그 기질을 잘 파악하고 우리아이 성격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의 반응에 열렬히 긍정적으로 반응해줘야 애착형성에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생활속에서 긍정적인 사고나 부정적인 사고도 부모의 언어로, 소리로, 눈으로 피부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학습하기도 해요.
저도 부모상담때면 안타까울때가 많아서요ㅠㅠㅠㅠ답을 다 아셔도 전문가에게서만 해답을 찾으려는 모습이 ,,,,ㅠ
뭐던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너무 감사해요. 저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육아하시는 모든 어머니들을 위할수 있는 채널이 되겟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너무 도움 되었습니다 ㅎ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워킹맘이라 안정된 애착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양보다는 질이라는 말에. 많이 공감되었어요! 출근직전 시간이 짬이 나서 20분남짓 동화책을 같이 읽어주었는데, 아이가 넘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부지런하십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할것같아요 😀😀
출근직전에 시간이 짬이 나신다니 부지런하신분이시네요!
맞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가정에서 고민하고 계신 것 같은데, 어린이집 현장에서 10년 일해보고 난 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아이들은 여러 개체(사람 및 환경)에 대한 상호작용을 통해서 성장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가정이라 할 지라도 일부 편향된 형태로 고착되기 쉬운 것이죠. 즉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는 성향인 기질은 유전적인 요인이 큰데, 유전적으로 비슷한 부모만을 겪으면서 성장한 아이는 해당 성향만이 강하게 구축됩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많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비록 교사가 제공하는 수준이 뛰어난 부모보다 못할지라도 아이는 부모와는 다른 교사를 겪고, 친구들을 겪고, 새로운 환경에서 익히는 것이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의 목적은 전인적인 인간인데, 모든 영역이 골고루 발달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룬 인간을 말합니다.
이때에 전인적 인간을 위해서는 다양한 자극이 중요하고, 어린이들은 사람을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가장 크고, 효과적이기에 기관에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신다고 애착형성에 문제가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괜스레 부모에게 죄책감을 주어,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유를 못 먹이면, 분유 먹으면 됩니다. 이유식 안 먹으면, 연습하면서 분유로 추가 영양을 공급하면 됩니다.
아이가 공갈젖꼭지에 애착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헤어질 준비를 해도 됩니다.
양육에 허용하는 수준을 넓게 가져야 해요.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하는 존재입니다.
다만 좋은 자극을 통해서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게 주변의 역할입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강하고 영리한 존재라는 걸 꼭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되려 집에서만 키우면서 무기력한 생활을 하시는 가정의 문제가 더 크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졸리독좋은 글 감사드려요 😊😊😊
다른유튭영상댓글보면 3년간 안키우는엄만 죄인마냥 써져잇어서 ..화가나던데..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본인들이나 3년키우라지
남한테 무조건3년이니마니
하는사람들이 너무많습니다ㅜㅜ
전업맘에 아이 하나인데도 제가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지고 아이한테도 모질게 굴게 되어서 돌 지나고 바로 보냈어요 미안하긴한데ㅜㅜ 제 주변은 다 돌 지내서 보내기도 했고 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와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실이 너무 슬픈 엄마에게 큰 위로가 되는 소중한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위로받습니다 !!
워킹맘으로써 항상 마음에 짐이 있어요. 사실 이 말이 듣고싶어서 들어와본거 같네요.
댓글을 보니 사람들은 무엇이든 이분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경향이 큰 거 같아요. 그놈의 3년이란 말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착형성은 양보다는 질이 맞지만 적정수준 확보된 시간안에서 질의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24시간 독박육아를 한다? 핵심은 좋은 컨디션으로 상호작용하는 시간이 많아야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워킹맘은 컨디션관리가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육아만 하는 분들보다 당연히 상호작용시간과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또한 아이에겐 결정적 시기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인간과 인간의 첫관계를 맺는 시기입니다. 그 대상은 엄마가 되는 것이 좋고 좋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그 아이 삶의 첫단추를 끼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가 엄마를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 그때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시기를 놓치고 미안해서 청소년기,성인 시기에 같이 있으려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최악입니다. 생후3년의 시기가 중요하다라는 많은 발달심리학적 연구결과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결론은 생후 3년 부모가 같이 있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한다면 만났을 때 질높은 상호작용을 해주자. 그러나 그것이 자칫 과하게 허용된 육아가 될 수 있다. 부모나 보모나 일치되고 일관된 육아의 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동의합니다👍👍👍
제일 정확히 보신것같아요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맞아용~~
지금 임신 6개월차이고 출산하면 돌이후에 복직해야해서 아가한테 계속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양보다 질이라는 말에 위안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했어요. 곧 22개월차 연년생으로 동생을 맞이할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출산, 산후조리원으로 첫째를 2주간 못 볼 것 같은데, 아기가 받을 스트레스를 가장 최소화 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첫째에게 엄마가 사라졌다는 생각을 적게 줄 수 있을지 궁금해요! 그때가 되면 어느 정도 대상 항상성이 생겨서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 생각하려나요? 선생님들께 전문가의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기6갤차에 어린이집0세반 보내고 복직해야될것같은데 많이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와 정말 늘 고만하던 주제였어요. 워킹맘이라 항상 마음에 미안함이 있있거든요.. 다음달이면 다시 또 워킹맘 모드라 또 긴장하고 있었는데 애착관계에 대한 꿀팁 잘 배워갑니다. 이웃하고 자주 와서 배울께요.
-초보엄마-
엄마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미안해.잖아요ㅠ 하지만 꼭 기억하자구요~! **육아는 양보다 질이다!!! **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채널을 이제 발견하다뇨! 우리동네 산부인과 채널의 동생 채널인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맞습니다☺️😍 우리동네 패밀리채널이에요~♡
자주뵈요^^
우리아이 지금 6살...저도 워킹맘이라 10개월부터 어린이집에 8시반부터 5시까지 맡겼어요. 매일 눈물로 출퇴근했습니다ㅠ 지금도생각하면 눈물이ㅠ 그때는 정말 아이보다 제가 분리불안이 더 심했던거같아요. 하지만 오은영쌤의 어떤 칼럼글을 보고(원양어선 선원 아버지 이야기) 육아는 양보다 질이구나 깨닫고 퇴근후 정말 충분히 즐거운시간을 보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표정도 항상 웃어주고 애앞에서 한숨 한 번 안쉬었어요.
애착이 잘 형성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내아이지만 항상밝고 떼쓰지않고 힘든일도 응원받으며 도전해보겠다고 씩씩한 모습에 흐뭇합니다^^ 워킹맘들 너무 미안해하지말고 아이와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않을 시간을 충분히 행복하게 즐기면 좋겠어요^^ 시작하는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저도 어머니와 같이보내는 시간이 어린시절 많지않았는데 애정결핍 느낀적없이 살아온것같아요. 눈앞에 엄마가 보이지않는시간이 훨씬더 길었음에도 옆에 계실땐 항상 일관된 사랑을 보여주시고 부드럽게 대해주시면서도 훈육하실땐 훈육을 해주셨죠.
님 이야기랑 오은영칼럼 읽고나니
정말 양보다 질이라는게 와닿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출산후 3개월만에 복직해서 평일은 친정에서 봐주시고 주말에는 제가 데리고 와서 보는데 5개월이 다되가서 그런지 저보고 낯을 가리는거 같아 고민되네요 ㅠ 주말에 조부모에게서 데리고 오는게 맞는건지 제가 가서 생활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평일에 갈수잇을때 최대한 가서 얼굴을 보여줘야되는건지 어렵네요 ㅠ 회사에서 친정까지 편도로 2시간이라 멀지만 애착형성과 주말 육아를 위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습니다 ㅠ
우왓! 인트로가 생겼네요~ 사실 인트로보다 미묘하게 음량이 커진게 더 보기 편해요~
안녕하세요^^ 세심한 관심 넘나 감사합니다 ^^ 기술적으로도 조금씩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용 ㅎㅎ
Hmm i personally feel like staying home with your little kids are very important. I was working all the time with my first daughter who is 6 years old. With my second little one I stayed home with her for only a year and the bond that I feel towards her is much stronger
가끔 할머니나 아빠한테 두고 말도없이 나갓다 와도 안울고 저보면 웃어주길래 왜 나없는데 안울지 햇는데 그게 안정된거면 다행이네용 ㅜ
9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맘까페 등 주관적인 경험 및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이런 유튜브가 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자료 부탁드려요! :)
맘까페 등......ㅜ. 맘까페에도 공부 많이 하신분들 많은데요오 ㅠ 의사도 간호사도 있고,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모든 모임이 그렇지 않나요? 저도 맘 까페에서 얻는 정보가 많아요. 더해서 이 채널도 같이 보고, 책이나 다른 매체도 참고해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그럴거예요. 저희 남편은 유투브에서 얻는 정보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채널을 선별해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줄 알죠. 특정 집단을 선입견으로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생후 3년간이 애착형성에 중요하다는 말은 맘카페에서 떠도는 정보 아니고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하는 말입니다 찾아보세요
맘까페엔 검증되지않은 말을 너무 진리처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요 모든 말이 거짓은 아니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듯 들어갔었는데 이런 고퀄리티 정보들을 얻으면 감사하죠..^^
@@baebaeleebae맘카페에 이상한 소속감이 있는 사람이네;; 맘카페에 주관적 경험 및 확인되지 않은정보들이 넘치는 건 팩트입니다. 뭔 요상~~한 소속감을 갖고 이상한소릴하지 대체😅
@@piy5288 ㅇㅇ 너처럼 문해력 낮고 성격 요상한 사람들도 있겠지
선생님 아이가 돌인데 제법 어린이집 잘 가고 헤어질때 가끔 울지만 또 선생님 품에가먄 안정하고 친구들과도 잘놀고 잘 먹고 잘자고 해요. 근데 제가 찾으러 가면 약간 무표정, 아님 멀뚱 처다봐요 ;; 이것도 애착의 문제인가요 ? 아님 갈까 말까 가야하나? 고민라는 표정일까요 ? 집에오면 다시 잘 놀긴 하는데 요즘은 계속 안아달라 하기도 해서 좀...걱정이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저는 엄마가 세살까지 자알 키워줬지만 큰일난 어른이 됐는데요^^
안녕하세요..저는 돌아기를 둔 맘입니다. 저는 중요한 시험을 8월에 앞두고 있고..거의 입시에 가까워서 같이 시험 보는 분들은 하루 14시간정도 공부를 합니다(선생님들앞에서 공부이야기를 하자니 부끄럽네요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베이비시터 도움을 받는데 저녁시간에 아기를 보고 있자니 공부해야할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아서 조바심이 듭니다ㅠㅠ
혹시 아기를 등에 업고 집안을 왓다갔다하면서 인터넷 강의를 핸드폰으로 보는 것은 아기와 애착관계 형성이나 미디어 인식에 얼마나 안좋을까요~?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밤까지 시터님 도움을 받고 한밤중이랑 아침에만 잠깐 엄마와 시간을 5달정도 보내는 것은 아이에게 많이 안좋을까요~?ㅠ
선생님 외국에서 영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제가 아이가 1-3살에 애착형성을 잘 못해준거 같아요ㅠ 아이가 지금 만 4세인데 기질적으로 사회적 보상을 많이 좋아하는 아이예요. 지금이라도 많이 사랑을 표현해주고 시간을 보내주면 말씀하셨던 1-3세사이에 build 하지 못했던것들이 좋아질 수 있을까요?
하루 10분 ㅠㅠ 기억하겠습니다 흐흑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육아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네 맞아요 선생님ㅠ 그 힘든과정을 하시는모든 맘들을 응원합니다~! 반성하고, 또 결심하고ㅎ 그러면서 엄마들도 아이와 함께 커가는거아닐까용~?♡.♡
선생님 ^^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보고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혹시 장기출장다니는 워킹맘의경우는 어떨까요? 이직을 앞두고있는데 3주출장, 1주 출퇴근, 3주출장등의 패턴으로 집에서 출퇴근할수있는시간이 1달에 1주일정도밖에 안될거같은데 이런경우, 이직을 포기해야하는지 ㅠ 다른 방법이 있을지요? 아기는 7개월째에 이직을 하게될거같아서, 이직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6개월 아기인데요 제가 일을 해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시부모님댁에 있다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제가 데리고 있는데요. 차라리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을 일찍 보내는게 좋을까요?
불안한 저의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는 영상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이고 애기 얼굴 넘 귀여~
아기가 혼자놀다가 엄마인 저를 처다보는데 제가 반응안해주면 저한테 오고싶어하는거같은데 오려다가 그냥 다른곳으로가서 놀아요 이건 애착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다른곳으로 가서 놀때 반응을해줘야하는건지 아님 계속 혼자 탐색하고 놀게둬야하는건지 궁금해요ㅠㅠ!
선생님 첫째때는 제가 육아휴직1년을 하고 복직했구요 사실 집에서 육아하는 게 좀 제 기질과는 맞지않아서 좀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커리어도 영향이 컸구요 갑자기 복직과 동시에 둘째 임신을 해서 그때부터 남편과 약속했어요 이번에승진대상자이고 난 육아휴직을 또 하기가 자신없다 그래서 남편도 육아휴직 1년을 하기로 했구요. 첫째는 현재 25개월로 어린이집은 15개월부터 다녔구요. 둘째는 곧 백일이예요
근데 막상 저의 출산휴가가 끝나가니 정말 남편에게 갖난 아기를 맡기고 나가는게 맞는지 ..
남편은 1년 육아휴직 확정된 상태예요 3월부터.. 아빠가 주양육자가 되는게 아이한테 괜찮은건지.. 주변에서 우려를 너무 하셔서요.. 생후 1-2년은 무조건 엄마가 아이를 돌봐야한다 애착형성이나 정서에도 엄마가 보는게 맞다 .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
전 육아휴직을 부모중 누구하나만 해도 상관없다 생각했거든요. 물어볼 곳도 없어 넘 답답한 와중에 이렇게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이 너무 필요했어요…
혹시 베이비시터 + 엄마 + 친정 혹은 시어머니 와 같이 양육참여도가 비슷한 사람이 여러명이면 애착은 안정되게 형성될수있을까요? ㅜㅜ 요새 그런집이 많을거같은데 “양육참여도가 비슷한사람이 여러명인 경우 애착에 대해서” 도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ㅠㅠㅠ
저도 이거 궁금해요. 엄마는 재택근무하느라 방에 문닫고 들어가고 시터님과 놀고, 자다가 점심 1시간 엄마 나와서 같이 밥먹고 조금 놀고, 다시 엄마 일하러 들어가고 시터님 퇴근할때쯤 나오고. 아빠 퇴근할때까지 2시간정도 단둘이 밥먹고 놀고, 그리고 아빠가 오면 아빠껌딱지예요ㅠㅠㅠㅠ
저도 궁금한데..따로 답변은 없는거죠..
저도 궁금해요ㅠㅠ
진짜 궁금해요..ㅠㅠ
제가 산 증인입니다. 안 좋아요. 저는 아기 6개월부터 친정엄마 2주 시부모님 2주를 번갈아 봐주시다가 안 좋다고 그래서 석달 뒤부터 베이비시터 고용했는데 여러명이 아이를 보게 한 게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육아에 일관성이 없어져서 정말 안 좋아요. 물론 아빠가 봐주는 건 부모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구요. 그외에는 다들 육아스타일이 일관되지 않으니 안 좋더라구요
너무 유익한 강의 감사해요~^^
아쉬운건 광고가 너무 많네요...ㅠ
엄마가키우는게좋은데 그게 질도 중요하죠ᆢ 집에있으면서 애한테화내고 짜증내고 매사불평이였다면 그건 다른기관맡기는게낫지싶어요ᆢ 분명 엄마에따라다른거같고 아이를키우고싶은맘과사랑으로 키울수있는엄마는따로있는거같고 그아이는복받은거같습니다ᆢ 그리고 이것이 논문가지고 논할거리가 될라나요ᆢ의사분들의 자녀들이 아주크고난뒤 물어보면 그게 엄마와애착이 잘됏는지아닌지알수있지 아직 다키우지도않았으니 모르는거죠ᆢ
주로 엄마들만 이런 고민을 한다는게 한번씩 화가나요 ㅠㅠ 아빠들도 당연하게 육아휴직 쓸수있는 세상이 빨리왔으면...ㅋ
저도 가끔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아이를 여자가 낳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아기가 본능적으로 엄마를 더 찾고 엄마 몸에서는 아기 맘마가 나오고... 저도 참 답답해요 에휴
아빠인데… 제가 영상 다 찾아보고 합니다. 성별이 아닌 성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인프라와 시스템에 화가 난다는 얘기지요.
출산률 낮다고 말로만 떠들어댔지 실질적으로 이미 낳은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한 제도들이 제대로 있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것도 현실적으로 활용하기기 아렵습니다. 원 댓글처럼 아빠의 육휴가 불가능한 곳이 아직까지 태반이지요.
그러면서 아이낳으면 돈 준다는 수박 겉핥기식의 탁상행정만 이뤄지고 있고, 정작 부모는 휴가는 못쓰고 맡길 곳은 태어나자마자 대기 걸어도 못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모든게 엉망입니다.
이러니 화가 안 날 수가 있나요?
육아휴직 필요함 ㅠ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1개월 남아인데 아직 말이 트이기 전이에요
놀이학교에 이틀째 하루 한시간반 적응 중인데요
말이 터지기 전 아가를 기관에 보내면 말이 더 늦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기관에 보내려는 이유는 에너지 넘치는 아가가 너무 지루해해서 보내려하는건데 언어발달 생각하면 가정보육을 더 해야할까요
저도 딱 궁금한 내용이예요 ㅠㅠ
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 ^^
우리 애는 어린이집 8개월부터 보냈는데
지금 19개월 말이 우수수 터져서 아는 단어만 80~100개는 되는 거 같아요
제 친구도 아기 7개월부터 보냈는데 지금 두 돌 지나고 기저귀도 떼고 말도 문장형으로 완성해요
다 다르지 않을까요 친구나 저나 아이에게 잠자리 스킨쉽이나 놀 때 잘 놀아주는 편이에요
그리고 친구나 저나 복직이 늦어져서 아기가 어린이집 먼저 오래다니고 복직하고 나서 아기가 많이 혼란스럽짐 않은 편이에요
저는 31개월 딸 아빠에요 ㅠ 제가 주양육을 하다가 2달전에 복직을 했는데 꼭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증세가 너무 많이 보여서 (물건 나열하기. 반향어. 벽 긁기. 특정 낙서에 대한 심한 공포. 작은 자국 등에 심한 집착 등등 ) 소아청소년 방문를 해서 자폐검사를 받았어요. 점수는 미달이지만 차트를 보니 임상적추정 자폐라 기록을 하셨더라구요 ㅡ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면 자폐성향이 나타날수 있나요? 제발 그런것이길 바라며ㅠㅠ
ㅜㅜ 아버님 안녕하세요? 애착이나 양육자의 잘못된 육아방식으로 자폐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발달학적인 문제로, 선천적으로 아이가 가지고 태어나는것입니다.. 만약 양육자와의 관계나 애착 문제로 비전형적인 모습들이 나온다면 일시적이며 이는 환경적 변화와 주양육자의 변화로 충분히 좋아지며 그 변화 또한 빠른 편입니다. @함께웃는재단정보나눔 이라는 채널에 들어가면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진단과 증상, 감별진단등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기가 저녁때 절 다시만나면 반가워하는 표정이 아니에요. 헤어질때 울던건 이제 안울어요. 좀 낯선 공간에서는 저한테 많이 집착하구요. 불안정한 애착일까요? 왜 절 안반가워할까요?
짧고 굵게~!!!
20분은 우리아이가 만족하는 시간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정해진시간 엄마도 즐겁게 놀아주기~
기억하겠습니다
맞습니다!!! 20분이라도 온전하게!! 그리고 일관적으로 꾸준하게!! 화이팅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그런데 솔루션을 조금더 길게 보여주시면좋을꺼같아요! 읽다가 화면이 넘어가서 힘들었어요ㅜㅜ
아쿠ㅜㅜ 네 다음 영상부터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솔루션들은 캡쳐등으로 인스타에도 올려두니 확인해주세요^^
선생님 저희아이는 21개월아기인데요 저희아이는 14개월부터어린이집을다녔는데 어린이집등하원할때도 울지않고 잘생활하고있고요 돌전부터 아이와함께할수없는 일정이있을때마다 외할머니에게 종종맡기기도했는데 외할머니에게맡겨져있을때도 주양육자인제가 사라져도 울지않는데 괜찮은거겠죠?
대상항상성이 일찍형성이된걸까요?
분리불안이 심하지 않은 아이들도 있어요 ^^ 표현이 많지 않은 아이일수도 있고요, 아이가 꼭울지 않더라도 아이의 다양한 싸인들을 잘관찰하시고 아이가 만약 안정적이라면 "역시 내 아기군 후후훗"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며칠전 종합병원 소아과 갔는데 한4살로 보이는 아이인데 엄마는 폰보면서 아이는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그렇게 사람많은데 혼자서 돌아다니길래 걱정되어 계속 지켜봤어요 혼자 매점 진열된거 손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엄마는 폰만지다가 한번씩 눈으로 아이찾더라구요 그러다 엄마한테 와서 뭘잘못했는지 엉덩이 맞고 울더군요 엄마도 욕을할수 없는게 표정이며 행색이 너무 지쳐보였어요 그러다가 지인을 만났는지 그지인이 ㅇㅇ이는 언제 어린이집갈꺼야? 엄마가 힘들잖아 그말듣고 오래 데리고 있는게 능사가 아니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워킹맘이어서 항상 퇴근하고 반드시 놀아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아이도 그걸 느꼈을수도있겠다싶어요~ 부담감 내려놓고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양보다 질!! 입니다 함께있는시간을 소중히❤🙏
그..27개월 여아인데…
엄마아빠가 초반 1.5년을 일 안하고 같이 있었고
그이후에는 엄마만 육아, 아빠는 일..
지난주부터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는데
저랑 헤어져도 울지도 않고
집에 가자면 싫다고 해요😅😅
전 근데 이게 오히려 애착이 잘 안된건가??? 싶거든요…
ㅠㅠ 평소에도 아빠를 워낙 더 좋아하고….
오늘 처음 낮잠도 어린이집에사 잤는데 울지도 않고
정말 잘 잤대요
이게 괜찮아서 괜찮은건지
아님 제가 뭔가 노력을 해야하는건지🥺
엄마는 어렵네요 ㅠㅠ
선생님 좋은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오늘영상보다 궁금한게있는데 대상항상성이 두돌전에도 생길수있나요? 지금17갤인데 전엔 제가1초라도안보이면 울고불고하던아기가 몇달전부터는 혼자놀다가 제가없는걸인지해도 좀더놀던지 엄마?하면서 그냥찾으로 거실로나오고하는데 절 너무빨리발견해서 안우는걸까요 아니면 대상항상성이 일찍형성된걸까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부분은 대상영속성(대상영구성 Object permance)로 더 잘 설명될것 같습니다. 눈앞에 있던 물건이 물체에 가려지거나 바로 눈앞에서 보이지 않아도 그 자리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는 개념인데요. 아이들이 까꿍놀이를 할때 처음에는 얼굴이 가려지면 없어지는줄 알았다가 점차적으로 얼굴을 가린 손이나 담요 뒤에 얼굴이 그대로 있다는것을 알게됩니다. 숨은 물건 찾는것도 이러한 대상영속성의 선상에서 이루어집니다. 이는 보통 4-8개월부터 발달하기 시작해서 24개월전에 완전해진다고들 합니다 ^^ 대항 항상성은 그것보다는 좀더 심리적인 차원의 내재화를 말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저는워킹맘인데 돌봄선생님이 평일에4회정도봐주세요
근데 아무래도훈육이런게 어렵네요ㅜ 선생님한텐뭐든그냥 과자든 티비든 보여주라고말씀드리는데(안좋은일들도많고하니ㅜ최대한 애기들이랑놀아주는것만부탁드리거든요ㅜ)
주말이나저랑잇을때밥안먹고떼부리거나이런거에선어떠케훈육을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
아이는42개월이에요ㅜ
이제 6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ㅜ
지금은 육아휴직중이지만 내년에는 복직을 해야하는데요
코로나시국이기도 하고 너무 어릴때 어린이 집 보내는것보다 아직은 가정보육을 하고싶어요
감사하게도 시댁에서 아기를 맡아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중요한건 시댁이 구미이고 저희는 지금 경기도에 살거든요
시댁에 아기가 가게되면 주말에만 잠깐 보게 될텐데요
아기가 24개월이 되면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에서 육아 하려고 생각했는데요
제 욕심에 애착 문제는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집에서 키우면서 어린이집 종일반을 보내는 것이 나을지.. 시댁에서 일년 키우면서 주말만 봐도 괜찮을지..
주말에만 보면 분리불안이 생기고 그럴까요..?ㅜ
아기에게 어떤것이 더 좋을지 모르겠어요
마스크 쓰고라도 12개월부터 어린이집이냐
주말에만 보더라도 일년 봐주시는거 감사하게 맡기느냐..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ㅠ 답답하시겠지만 이런 경우 정답은 없답니다.. 아이를 구미에 보내면 아이가 할머니와 메인으로 애착관계를 맺으면서 어린이집에 다니겠지만, 엄마는 아이를 주말에 밖에 못 보니 아쉽고 마음이 쓰이겠죠.. 그런데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어린이집에 보내면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에 부 정기적으로 보내게 되어 그때마다 고역이 될 수 있겠죠??.. 아이들은 분리 불안이 10개월부터 18개월 사이에 생기기 시작하고 3세 경에는 대부분 사라집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신다고 해도 메인은 주양육자는 어머니(아버지) 혹은 할머니(할아버지)로 그 주 약육자와의 실제 관계가 어떤지가 더 중요하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일은 언제든 가능하다는 거 잊지 마시구요!
아이를 낳고부터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3개월정도하고 그 이후로는 집에왔지만 아이를 키우면서도 일주일에 3번정도는 친정엄마가 집에와서 아이를 봐주시고 많이 도와주셨어요 15개월 현재 복직해서 일을 시작했는데 어린이집 안가고 엄마가 봐주시고있습니다 감사하게도 ㅠㅠ 어려서부터 외할머니랑 같이한 시간이 많아서인지 저하고있을때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하고 편해하고 찾는것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고.. 제가 없더라도 찾지않고 하는게 ㅠㅠ 조금 서운할때도 있는데 애착형성이 잘 되고있는걸까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관계입니다. 그 관계가 할머니와 잘 이루어진다고 하면 안정감을 충분히 얻고 있다고 볼수 있을것 같아요 ^^ 개월수가 좀 더 늘어나면,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적더라도 엄마는 엄마로써 특별하게 또 관계를 맺을수 있습니다 ^^
마음만 있으면 애착은 형성 될거예요.하지만 건강상,신체적인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죠.
인간이라 너무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들에게풀기 시작하면 오히려 ~~악영향..애착이 힘들겠죠! 워킹맘이 일하는 이유에 아이교육도 큰 이유일테니까..아이를 내 마음의 중심에 두면 애착은 생길거예요.
불안한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는 명쾌한 영상❤
저희 아기는 갓 돌지난 아기입니다. 주양육자인 제가 토요일 하루 반나절 나가는데 아기는 절대 울지않고
가끔 보는 아빠만 나가면 늘 자지러지게 웁니다..
제가 돌아오면 막 웃거나 하진 않고 남편이 돌아오면 웃고 좋아하구요.. 늘 걱정인게 주양육자인 저랑 애착형성이 잘 되지 않고 남편과만 애착형성이
된건지 어떻게 해야할지가 너무 막막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이제 14개월 아기에요
얼집 가게된지 (13개월부터) 3주 되었는데
떨어질때는 엄청 나게 울고불고 하는데
얼집 들어가서는 장난감 보고는 울음그치고 저 안찾고 잘 논데요
그런데 제가 다시 하원시 데리러가서 저를 발견하먄 저를 발견해서 저한테 안길때까지 울고요 . 제가 안아주면 다시 그치긴하지만 바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러 가자고 손가락질 막해요.
근데 얼집 간이후로부터 안아달라도 많이 하고 내려놓을려고 하면 매달려서 안떨어질려는 시간이 아주 많아졌어요
괜찮은건지
불안정 애착은 아닌지
정상적인건지
걱정안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집에서 자꾸 매달리고
짜증도 늘어서 얼집을 계속 보내야 하나 고민이 되거덩요 ㅠㅜ)
엄마를 더 찾는것이 불안정 애착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 간것도 아이에게 영향이 있을수 있지만, 아이의 개월수에 따라서도 엄마에게 더 껌딱지가 되기도 하고 괜찮기도 하고... 즉 다양한 요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14개월이라면 지금부터 24개월까지는 매달 아이가 아주 많이 달라질거거든요. 개인차가 큰 시기에는 정상/ 비정상으로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보다는 아이와 엄마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부분이 더 많아서 지금 어머니가 원하시는 방향으로 선택하여서 일관적으로 대응해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불안정 애착은 아닌지 정상적인건지 걱정안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 말씀해주신것만 놓고 보면 불안정애착은 아니며, 비정상도 아닙니다 ^^)
엄마가 일과 육아 살림 하다보면
심신으로 힘드니까
삼년은 아이보는게 더 유리하다..뜻으로 받아들일게요
엄마심리가 결국아이에게 가니까
😊
엄마가 육아살림하면 힘드니 삼년은 아이안보고 일하는게 유리한거아닌가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질문 몇가지 답변 꼭 부탁려도 될까요.
저는 지금 7개월 여아를 지방에 계신 친엄마한테 맡겨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이가 분리불안이 일찍 생긴건지 4개월이후부터 엄마를 알아보고 지금은 엄마가 사라지면 울고 잘때도 엄마를 찾아요.
제가 일이 들쑥날쑥해서 제가 일이 있을 때마다 시어머님이 오셔서 아기를 많이 봐주셨는데 항상 밤엔 제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젠 아예 지방에 맡겨야할 상황이니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막막합니다.
저는 7개월부터 12개월까지 맡기고 그 이후엔 데려와서 어린이집에 보낼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24개월까지 쭉 친정엄마와 있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보통 양육자 변경 오버랩하는 기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친엄마에게 맡기면 제가 한달에 2번정도 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지방에 아이를 떨어뜨려놔야 하는 상황이라
여러가지가 염려가 되는데
선생님들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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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내용 준비많이하겠습니다^^
아기가 이제 태어난 지 3개월 됐는데 제가 준비하던 시험이 1년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대부분의 시간 친정에 맡기고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아직 너무 어린데 1년 정도를 그렇게 오랜 시간 떨어져 있으면 나중에 애착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ㅠㅠ
집안일은 아기 깰까봐 잘때 못하고. 점점 집안일은 쌓이고. 집안일 하려하면 옆에서 매달리고.. 두명이 있으면 좀 좋음.
자영업 워킹맘이고 10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시부모님들이 아기를 봐주셨어요 출산 후 한달뒤부터 복귀했고 출근 날짜 시간이 일정치 않아 5-6시간 나가있거나 7-8시간 나가있을때도있고 평일에 하루쉬고 일요일에는 제가 있어요 항상 10분씩 책읽어주고 아기 잠 아침은 항상 엄마인 제가 맞이합니다 그래서인지 아기는 제가 집에오면 제 얼굴 보자마자 울고불고 안기려고 해요 , 제가 있다가 시부모님들이 오시면 또 좋아하구요
그러고 저는 일을가고 돌아오면 제얼굴 보자마자 안기려고 울고불고 막 기어옵니다
이런경우 애착형성이 잘된간가요? 아빠는 자주 보더라도 보는 시간이 길지않으니 아빠한테 안기면 막 울거나 짜증을 많이내는데 시부모님 , 그리고 저 한테는 울진않아요 엄마인 저한테 있다가 시부모님이 오시면 좋아하는 하는데 막 안기려고 운다거나 하진않고 안기면 좋아하는정도고 엄마를 봐야 안아달라고 울고불고 하는경우인데..
아기가 제가 나갔다가 다시 온다는걸 아는건지..
애착형성은 잘 된건지 궁금하네요...꼭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애착을 꾸준히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양육자중에 엄마에게만 다르게 표현하는것은 엄마를 조금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는 뜻이겠죠 ^^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이 우는것은 의사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성인의 울음은 분노, 슬품, 불쾌함 등으로 해석될수 있지만 10개월 아기의 울음은 의사표현, 즉 무조건 부정적인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12개월아기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맞벌이로 아이 양육 환경 및 주양육자가 요일마다 계속 바뀌는 상황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월화는 시댁에서 생활 (1박2일) 수목금은 친정에서 생활(3박4일) 토일은 저희집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주양육자라고 할 수있는 사람이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남편 저 이렇게 5명이나 됩니다. 현재까지는 너무 밝게 잘 크고있지만,누군가 일대일 주양육 관계가 없이 이렇게 계속 키워도될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도 같은 상황인데 이게 너무 궁금합니다ㅜㅜ
워킹맘이냐 전업이냐식의 흑백사고 없어졌으면... ㅠㅠ 제발 회사에서 정부에서 엄마아빠들 일이랑 육아랑 병행할 수있게 근무환경 좀 개선해줘요.... 어린 자녀있는 집은 유연근무제,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가능만 좀 하게 해줘요... 그럼 애들도 어린이집에 하루 열시간씩 안있어도 되고, 부모랑 있는 시간 늘어나니 애착형성도 잘되고, 부모도 시간적 여유도 체력적인 여유도 생겨서 육아 더 잘할 수있어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ㅜㅜ
친정어머니께서 주5일 저희집에서 숙식하면서 애기를 돌봐주시는데요,
주말에는 보통 저와 함께 있고 평일은 제가 퇴근하면 돌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친정어머니와 시간을 보낼땐 제가 퇴근해서도 친정어머니에게 안아달라고 떼를 쓰고, 집안 곳곳 본인이 노는 장소에 모두 다 데리고 다니며 할머니껌딱지가 되구요, 저와 시간을 많이 보낼땐 저에게만 껌딱지가 됩니다. 주양육자에 대한 혼선?이 좀 생길것같긴한데 괜찮읗까요?
애착은 여러명과도 생길수있습니다. 아이가 상황에 따라 누구에게 잘 보여야하는지? 잘 아는 똑똑한 아이같네요^^👍
들어보니 1년은 제가 키우고 ㅎ 그다음부터는 하루 4시간 정도 맡겨도 되겠네요. 일주일 30시간 미만으로는 맡겨도 큰 이상 없다 하더라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채널을 알게되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애착관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희 아가는 현재 백일을 막 지났습니다.
돌쯤되서부터는 저도 다시 회사를 나가려고 하는데요. 그때는 아기가 오전 어린이집, 오후 할머니집, 퇴근후 우리집, 이렇게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시댁이 바로 옆동네 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기가 왔다갔다하면 혼동이 올 것 같다고 평일에는 계속 할머니집에두고 주말에만 데려오는건 어떠냐고 합니다. 저는 그게 오히려 애착관계에 혼란을 줄 것 같기도 하고, 아기를 주말에만 데려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엄마가 일을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어떤 방법이 아이에게 더 나은 방법 일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당..
첫별님 안녕하세요~^^ 복직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시죠? ㅠㅠ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엄마가 가장 마음이 편한 방식으로 하되 가족들과 잘 일치를 하시는것이 필요할것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말씀해주신 어떤 방법을 선택하시든 왔다 갔다만 안하시면 아이는 그 일관된 하나의 방식에 적응해서 헷갈리거나 혼동이 오지는 않을거에요. 대신 하나를 선택하시면 중간에 바꾸시기보다는 일관적으로 쭉 유지하셔서 아이가 그 패턴에 잘 적응할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시간을 똑같이 나눈다고 애착이 꼭 똑같이 생기는것은 아니고요 육아는 양보다 질이기때문에요! 저라면 평일에 아이를 안보면 아쉬울것 같아서, 퇴근후에 데리고 올것 같아요 이건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8:54~13:40
저희딸은 13개월인데, 저희집에서 이모(제동생)한테 아기를 맡겨두고 엄마(저,주양육자)가 나가는 걸 봐도 안 울고, 다녀왔을 땐 쳐다보고 다시 자기 노는거 할 때도 있고, 반가워할 때도 있고 해요. 이런 건 애착형성이 어떤 건가요..? (지금은 워킹맘은 아니고 육휴라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있어요~)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르게 오기도 한답니다~ 빠르면 10개월 늦으면 24개월에 시작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리고 이모와의 관계는 어떤지, 모두를 균등하게 생각하는지도 생각해봐야 하구요~ 그리고 헤어짐에 대해서 반응이 적은 아이들도 있고요~ 육휴하시면서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시면서 우리 아이 스타일(기질)에 대해서 한번 눈여겨 관찰해보세요^^
주양육자인 시터이모님과의 애착이 더 좋은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괜찮을까요?? 주양육자와의 애착과 안정적인 육아 환경이 중요하다는건 알겠고 그건 잘 형성되었고 아이 감정도 안정적인데 장기적으로 아이와 엄마의 애착을 늘릴 수 있을지 걱정이 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레몬트리님, 아이가 몇개월인가요? 일단 주양육자와 애착이 잘 형성되었다면 좋은일이고 안심하시면 좋겠습니다 ^^ 아이가 주양육자(엄마,아빠,시터이모님 누구든^^)와의 안정된 관계를 통해 나 아닌 외부세계에 대한 신뢰감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걸 토대로 다른 관계들을 만들어 갈꺼에요~ 그리고 어느순간이 되면 그 누가뭐래도 엄마를 제일 좋아하고 자신의 엄마가 누구인지 알게 될거에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영상에 나왔던 하루 10분! 아이와의 루틴은 꾸준히 만들어나가보세요~ :)
@@woorikidss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아이는 24개월이에요~^^
아우 넘 귀엽겠네용^^ 앞으로도 좋은영상으로 찾아뵐게요 기대해주세요~!
선생님 가운이 예뻐요~ 가운 정보좀 주세요!
병원에서 준 가운이라 ㅠㅠ
그놈의 3년!!!ㅠ
인지 발달이고 애착형성이고 이론적인거 이런거 모르겠고 그냥 제가 돌전 부터 큰 사건은 드문드문 기억을 다 하는편입니다 4살때부터 어린이집 갔었는데 엄청나게 마음이 힘들었던게 30대 후반이된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외할머니 장례식장 가서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저승이란게 있다 천국이란게 있다 이런말을 이모들이랑 사촌언니가 많이 해줬는데 4살때 어린이집 가고 스트레스 너무 너무 많이 받고 어린이집에서 있었던일들 언어가 아직 안되니까 엄마한테 설명하기도 힘들고 그냥 엄마랑 나사이에 벽이 생기는것 같은 기분이들고 아직 4살이니까 아프다 내가 죽으면 가족들이 슬퍼한다 이런 개념이 아에 없으니까 그냥 당장 내가 힘드니까 차에 치여서 죽어서 천국에 가고싶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우리애는 5살부터 어린이집 보내려고요 우리나라 나이 5살이 만 세돌이네요 뭔가 이유가 있나보죠
의사놀이 넘 좋은 방법 ㅋ
아기 생후 1개월차부터 어린이집 보내서 이제 13개월인데요
아기가 한번도 제가 없다고 울거나 어린이집 갈 때 운적이 없어요
1년동안 등원은 늘 제가 빼먹지 않고 시켰고요
예전엔 제가 외출할때나 들어올때 뚱하게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집에 들어오면 반겨줘요
반겨주는것만으로 너무 고마운데... 제가 없다고 울지 않으니 저와의 애착이 제대로 형성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3교대를 하는 간호사맘이에요. 남편도 교대근무를 하는 직업이구요. 저번달에 아이가 태어나 출산휴가중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육휴3년하고싶은데 맞벌이를 해야해서 일찍 복직을 해야할거같은데 남편과 제가 둘다 교대근무를 하면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아이가 불안정해지진 않을지 걱정이됩니다ㅠㅠ 주변에 애기봐줄사람없어서 어린이집에 일찍맡겨야할거같은데 엄마아빠도 들쭉날쭉으로 아기를 봐야해서요ㅠㅠ 한명이라도 상근직으로 옮겨야할지.. 만6개월이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건 애착형성에 문제를 주진않을지.. 선생님의 고견 여쭙고싶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꼬물이 신생아와 함께 지내고 있으시군요!! 빨리 복직해야 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ㅠㅠ 저도 잘 이해됩니다.. 부모님중의 한명이 일정한 시간으로 함께 있어주면 제일 좋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risk를 떠안아야 한다면 그것또한 심리적, 신체적으로 부담이 되실수 있지요 ㅠ 6개월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애착이 불안정해 지는건 아닙닙니다. 상황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그안에서 우리 가족만의 규칙성을 찾아나가는게 제일 정답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ㅠ
9개월 애기가 어린이집 가고 올때 저를 본체만체 하는데 회피형 애착 일까요? 낯선 사람이 와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빵긋빵긋 웃습니다.. 집에서는 스토커처럼 저를 쫓아다니는데 어린이집만 가면 저를 모른척하는게.. 회피형인지 삐져서인지.. 애기 마음이 궁금하네요
어린이집에 가면 새로운것이 많아서 신기하고 재밌어서 그럴가능성은 없을까요 ^^
9개월 되가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완전 엄마껌딱지거든요, 혹시 애착형성이 잘못되어서 그런걸까요? 씻을때도 화장실앞에 앉아있을정돈데.. 걱정되네요 😭
껌딱지라고 무조건 불안정애착은 아니에요^^ 9개월이면 이제 분리불안이 시작될시기입니다. 어느정도 불안은 건강한거에요~!
껌딱지시기가 있는것같아요
저희아들은33개월이지만,가끔씩 저변기에앉아있을때도 안겨있답니다ㅎㅎ
15개월까지는 엄마가 육아휴직하면서 주양육자로 아이 육아하고 16개월부터 아이 아빠가 육아휴직 내서 주양육자가 바뀌면 아이에게 혼란이 올까요 ...? ㅠㅠ 어린이집은 조금 더 커서 보내고 싶어서 미리 걱정중이네요 ~~
아빠가 그동안 집에 안계셨던게 아니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15개월차 아기 키우고 있고 23주차 태아를 품고있는 임산부이자 맘이예요. 가정보육+독박육아로 너무 힘들어서 첫째 어린이집을 고려하고 있는데 남편과 시어머니가 애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며 반대가 심해요..ㅠ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답답합니다. 단독주택 살고있고 임신중이라 운전도 못하게 해서 밖에도 못나가는데 아기는 하루종일 집에서 답답해하고 저도 집에서만 놀아주는게 한계가 있어요 ㅠㅜ 체력도 고갈되고 놀잇감도 고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어린이집 보내도 애착에 문제가 없다는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 ㅜㅜㅠㅜㅠ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는 것은 시어머니께서 이야기하실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남편분과 잘 상의하시고 오전반이라도 보내는게 태아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힘들면 첫째아이에게도, 태아에게도 안좋아요ㅠ 둘째 낳으면 첫째,둘째 모두 돌보기는 더 힘들고 둘째가 아기라 엄마가 어쩔 수 없이 첫째보다 둘째한테 손이 많이 가야할텐데 그럼 첫째가 둘째 질투하고 예민해질 수 있어요.. 미리 적응 시킨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오전 두시간, 낮잠 전까지, 낮잠 재우고.. 이렇게 천천히 적응시키는게 아이에게도 좋을거 같네요 어린이집도 아이에게 잘 맞는 곳을 찾으면 잘 다닐 수 있어요 요즘 tv에서 안좋은 뉴스도 있지만 사랑으로 봐주시는 곳도 많아요 둘째 낳고 급하게 어린이집 찾고 적응시키려면 아이도, 엄마도 더 힘드니 미리 아이에게 맞는 곳 찾고 적응시키는게 훨씬 좋아요 힘내시고 스스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기가 건강해요 정 안되면 힘들어서 배가 많이 당기고 힘들다 태아에게 무리가 간다고 이야기하면 남편분과 시어머니도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아이 둘 낳고 건강도 안좋아지고 힘들었어서 공감이 많이 되어 글 남기고 가요.. 아이가 예쁜 것과 엄마가 힘든 것은 다르더라구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요! 둘째 낳기 전에 건강, 체력 길러놓으세요^^
배 아프고 당긴다하고 누워계시고 시어머니께서 아이 며칠 보시면 어린이집 보내자 하실텐데..ㅜㅜ
아 너무 공감하서 소리지르고싶어요!!!!..
휴 저는 시엄니가 애 왜 니가키우냐며 빨리안보내서 애가 말이늦고 어쩌구...시이모애기비교..너무힘든데 고작8개월일때부터 보내라고 난리....ㅠㅠ보내지말라는 사람도있군요...ㅠㅠ
진리의 애 by 애ㅋㅋㅋ잼있어요!
애 by 애. 는 불변의 진리이죠 ^^ 그래서 육아가 더 어려운것이 아닌가싶어요~ 공부를 많이 해도 우리아이에게 맞게 적용하는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부하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입니다
전 워킹맘이에요. 아가 이제 10갤이지만 그동안 아가에게 단 한번도 언성을 높이거나 짜증을 내본적이 없어요.
제가 이렇게 아이를 대할 수 있었던건 일하는 몇시간동안 아이와 떨어져있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전업으로 아이와 24시간 붙어있었다면 내 성격과 기질을 미루어봤을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싶은거죠.
양보단 질!! 워킹맘들 힘내세요💕
직장생활 정말 힘들 때도 도움 많이 받았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도 도움을 받네요. 혼자 이래야하나 뭐가맞나 혼란스럽다가 무기력해지기 전에 .. 지혜를 배우니, 믿을 만한 구석이 생긴 느낌
확신이 들고 길이 되어주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댁에서 저는 잠깐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울지않고 저를 찾지않았다고해요.. 전업맘으로 17개월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돌봐왔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제가 돌아왔을때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기더라구요.. 근데 제가 없을때 찾지 않아서요.
어쩔땐 찾고 어쩔때 안찾아요
헤어질때 꼭 괴로워해야만 안정된애착은 아니에요^^ 조부모님과도 안정적인게아닐까요~!!
저는 저 3년 말한 분들(××스님 책도 있죠..)정말 3년 온전히 아이랑 독박육아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이 둘 키우고 18개월에 어린이집 보내면서 죄책감에 제자신도 잘 못 돌봤던 전업맘이예요. 아이들 얼집 보내고 나서 집에서 우울증에 너무 힘든 시간 보냈고 나중에 스웨덴에서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책을 통해 알게됐는데 거긴 1년 이상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이상하게 본대요. 1년이상의 독박육아가 엄마의 정신과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는 걸 아는 거라고 합니다. 돌 지났으면 아이들 얼집 보내도 좋다고 좀 해주세요. 제발요.
애석하게도 수많은 연구들이 생애 첫 3년간은 주 양육자와 함께 있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발달 결과가 있다고 보여주죠…. 저는 워킹맘이라 아기를 맡길 수 밖에 없는데, 그 상황안에서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같이 시간 보낼 수있을때 알차게 시간 보내고, 조금더 나은 보육환경에 맡기는 거죠. 전업이라면 독박 육아하지 마시고 주변에 아이엄마 친구들 많이 만드시고 시댁 친정, 하다못해 지인들까지 총동원해서 어떻게하면 스트레스 줄일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추천해요.
저는 전업인데 애착만큼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
첫째도 애착이 좋다고 유치원 선생님께 말씀들었고 둘째도 좀 늦게 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
공감이요.♡ 저도 하던사업 그만두고전업맘이에요. 저는 평생 사업하시던 엄마를보고 아이에게는 그공허함을 주고싶지않더라구요. 엄마는 물질적으로 아끼지않으셧고 휴가도꼭갓지만.. 저는늘외로웟어요 엄마의미소가 그리웟고 학교다녀오면 엄마의품이그리웟어요. 제 주관적경험이 이랫기에저는 전업맘을 선택햇오요. 서로의경험에서 나온 선택이겟죠.. 모두홧팅합시다.
그래서 그런엄마는 따로있는거고 안그런엄마들은 어쩔수없이 아이에겐 아주 만족스런 엄마는아닐듯합니다ᆢ 그건 우리가 슈퍼맘이 아님을 받아들이고 아쉽지만 그정도로 그냥 만족해야하는거같아요ᆢ
말소리가 깔끔하게 잘 안들려요. 마이크 착용해보시면 어떨까 의견드립니다.
초기영상이라 음성질이안좋습니다ㅠ 현재는 녹음기로 따로 사용중이에요 감사해요^^
오히려 요즘엔 역공을 합니다. ㅋㅋ "애착형성 상관없데~ 아이 어린이집 보내 놓고 전업을 하든 일을 하든 아니면 쉬든~"이라고 하시는 분들 많아짐
저도 워킹맘입니다. 아기 생후 18개월쯤에 얼집보냈구요.그때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어린이집적응도 1주일정도 걸렸구요. 그뒤로 너무나도 잘다니고있어요. 지금은 24개월쯤됐구요. 아무이상없이 잘다니고있어요. 항상느끼는게 우리아이는 애착관계형성이 잘된거같아요. 뭐 특별히 한적은 없었던거같아요. 그냥 내아이가 홀로서기를 잘할수있기를 바라면서 스스로 하는걸 응원해주고 3년이고자시고 지금도 잘이어가는건 아빠가하는것도 중요한거라고생각해요. 엄마만이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가족분위기가 아이의 애착형성에 도움되는거에요..같은 얼집다니는 한아이는 저희아기보다 1개월더일찍 얼집다녔는데도 아직도 등하원할때울고한대요. 그집은 아빠는 육아에 신경안쓰는부류래요. 부모가 잘하면 아이도 따라서 잘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