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언제 보낼까요??!! 고민타파! 소아정신과의사가 알려드립니다!_ 육아전문의학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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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сер 2020
- #첫어린이집 #어린이집시기 #소아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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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같던 아이를 첫 기관에 보내는 순간
걱정되고 대견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요즘은 어린이집 보내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출생신고를 하자마자! 어린이집 대기를 걸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보내야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게
적응을 잘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럴때는 웬만하면 피하자!
어린이집 첫 등원이 더 힘들어질수 있는 시기는 언제일까요?
아동심리정서전문가, 소아정신과 전문의 박쌤에게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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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쯤 복직때문에 얼집보냈다가 애 크는거 놓치는게 싫어 2,3달만에 퇴사하면서 얼집 퇴소했어요. 그리고 22갤에 원에 가고싶다기에 갔는데 2주후부터 안가고싶다고 엄마랑 집에 있고 싶다고 울고불고 그러더라구요.그래 싫다는데 가지마라.싶어서 1달정도 더 해보다가 다시 퇴소했어요. 그리고 32갤이네요. 그냥 둘이니까 여기저기 쏘다니거나 어느날은 심심하게 집에 있다해요. 몸은 힘들어도 그냥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요. 저도 엄마가 보낼 준비가 되야한다는 말 공감해요. 얼집은 상황이 보내는거지 애가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찍보내면 적응 잘 한다는데 말을 못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좀 커서가면 적응 못한다고 하는건 좀 크면 표현법이 느니까 그런거겠죠. 얼집에서 사회성 배운다는 말은 믿지 않기도하구요. 저도 얼집 보내라는 권유 돌부터 주위에서 받았어요. 유치원에서 보니 얼집 안다닌 애는 적응 못하더라면서요.근데 32갤되보니 얼집 별거 없네요. 애 잘 크고요. 물론 드럽게 힘들죠. 애랑 놀면서 폰 할 때도 많고요. 심심한 것도 경험이라며 오늘은 심심하게 지내자고 각자 뒹굴뒹굴하기도 해요. 근데 애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그래요. 그거면 됬죠.
현실적인 이야기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지금쯤 애기가 더 많이 컸겠네요ㅎㅎ 항상 엄마랑 아가랑 행복한일만 있으시기를 바래요!
여태까지 봤던 관련 영상들 중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ㅎ처음 아기낳고 영유검진으로 만난 손샘,, 내일어린이집오티라 잠안오고 이것저것 서핑하고있다가 ~~갑자기 반가운 얼굴이있어 글남기고가요 셋째아이까지있으셨군요! 멋져요 ~~>< 담에 병원에서 봬요 ~~
재택근무하는 프리랜서라 당연히 36개월까지 데리고 있으려다가..둘째 계획도 있고 대기해놨던 어린이집에서 입소 가능 연락도 와서 갑자기 고민이던 문제였어요ㅡ 마침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임신출산하면서 우리동네산부인과에서 유익하게 잘봤는데 육아하면서 우리어린이를 만났네요ㅎㅎㅎ진짜진짜 육아에 유익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을 만난것같아 영광입니다ㅎㅎㅎ영상정주행중이에요!
우와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넘 뿌듯합니다~! 앞으로 유익한영상 알기쉽게!! 잘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어머!!! 제가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
많는 정보 얻고 갑니다❤️
유튜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자주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실제생활속 궁금증인데 어디물어보기에 마땅치않은? 내용들로 많이준비할게요^^
현실적인부분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깔끔하게 정리 해주셔서 오늘도 도움 많이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관심부탁드려요~!! :)
부모가준비되었냔말이 넘와닿아요..
10개월에 제가힘들어서 보냈는데
복직5개월남은 상황이었어요
힘들기도하고 너무 혼자있고싶었어요
주변엔 아무도 돌전에 보내지않고 보내기를 꺼려해서 제가 이상한가 이기적인가싶었어요
다행이게도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잘놀고 먹고 자구요ㅜ5시간 제시간생기니 숨통이트여요
하원후에는 돌볼 힘도생기구요:)
부모의 준비와 아이의 수준이 결정포인트인거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은데 조회수가 낮아서 깜짝 놀랐네요, 큰 도움 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앗 ㅋㅋㅋ저도그렇게?생각해요^^ ㅋㅋㅋ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ㅋㅋ
아... 이 영상 이제서야 봅니다. 첫째 11개월, 동생 출산 2개월 앞두고 보냈는데 다들 너무 일찍 보내는거 아니냐고. 속모르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둘째 6개월에 보내면서... 복직하는데 저 작은애를 어떻게 보내냐고 주변에서 말 정말 많이 했지만 박쌤 말씀대로 상황이 결정짓게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진짜 그리고 중요한건 원과 부모간의 커뮤니케이션과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그 신뢰가 깨지니깐 불신이 생기고 그래서 제가 더이상 기관을 믿지 못할것 같았는데 옮긴 곳에서는 너무 잘 지내고 있다보니 아 역시 손바닥도 마주쳐야 되는구나 싶더라구요. 뭔가 제가 위로받는 영상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용님 말씀말 들어도 많이 속상하셨을것 같아요. 남들은 그냥 하는 말이지만 그런 말들이 엄마들에게는 얼마나 마음의 짐이 되는지ㅠㅠ 상황이 중요하고, 또 엄마의 마음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정말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
올리버쌤 채널 댓글보고 구독했어요~ 지금 70일인데 내년복직을 앞두고있어 어린이집을 돌 이후에 보내야하는데 아이키웠던 분한테도 3살 이후에 보내란 조언듣고 고민하고있었어요~ 영상 도움이 많이되네요! 신랑한테도 보여줘야겠어요!
복직 앞두고 너무 일찍 보낸 다는 것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제가 먼저 마음 정리를 해야겠네요! ㅎㅎ 여기 저기서 들은 만 3세라는 기준때문에 죄책감이 컸는데 ㅜㅜ 위로가 되고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영상 너무 감사해요! 구독하고 정주행중입니다 😊❤️
엄마들의 적!! 죄책감!! 훌훌털어내자구요~! 워킹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첫 아이라 너무 걱정되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부모님이 준비가 되었냐는 말에 완전찔렸네요 너무나 유익한내용이에요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입학 앞두고있는 18개월 아기 엄마에요
임신 14주 차기도 하구요.
워낙 잘 놀고 씩씩한 아이라 잘 할거라 믿으면서도, 코로나도 그렇고 보내는게 맞는가 많이 고민스럽기도 했는데 많은 도움 받고갑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또 소중한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가는거지만, 우리 엄마도 낯선곳에 아이를 처음 보내는거잖아요~ 걱정될수밖에는 없어요 ㅠㅠ 그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부모의 마음의 준비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무리 주변에서 보내라 보내지마라 해도
부모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도 보내는게 너무 두렵고 아직은 아닌거같아~ 하면서 옆에 끼고 있다가 32개월에 처음 보냈고
보내게 되고 난 후
아이는 적응하는데 한달정도 걸렸지만
저는 아이를 그리고 선생님을 믿고 잘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원래 하원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데리고 갔는데
친정어머님이 암이란 무서운 병에 걸리고
제가 돌봐드려야 할 상황이 생기니
아이에게 미안하지만 한달에 한두번은 조금 더 늦은 시간에 하원을 할때도 있었어요.
이젠 아기도 할머니 아픈거 알고
업어달라고도 안하고 안아서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을 정도로 많이 컷어요. (40개월)
그리고 엄마가 조금 늦게 데리고 갈거 같다고 말해도 "괜찮아 엄마 그루 기다리고 있을게 엄마 재밋게 놀다와요" 이러네요.
그때 그 말을 듣고 혼자 뒤돌아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5살밖에 안됐는데 벌써 부모를 이해해주네요.
진짜 아이들이 그렇게 순수하게 엄마를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줄때 가슴깊은곳에서 찡하죠 ㅠㅠ 그루님 어머니 건강기원할게요🙏
아무래도 저희 머릿속에 다녀가셨던게 분명해요 ㅋㅋ 첫째 어린이집 알아보고 있거든요 ㅠ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오~!! 그러셨군요!! 타국에서의 어린이집은 더 고민이되실것같아요~! 도움이되셨다니 저희도기쁘네요🙋♀️👍😍
와... 정말 좋은영상!!!
구독 가요~~!😍😍
🙏감사합니다.
정보 잘듣고 가요
감사합니다~! 알찬 내용들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구독하고가요
❤
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닫 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어 잘 준비해야겠네요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엄마가 마음의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네요^^
지금 아기 5개월인데 13개월쯤 복직 예정이라 9개월쯤 보내려 생각했는데 어린이집에서 입소 연락을 받아서 계속 고민되고 심란한 상황이네요 ㅠㅠㅠㅠ;;
지금 패스하면 원하는 시기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제가 마음이 아직 안좋으니 안보내는게 나을까요?
몽봉몽봉님 선택은 어떻게 하셨나요? 육아는 선택의 연속이것 같아요 ㅠ
주양육자가 결정한 일에 대해 주변에서 왈가왈부 좀 안했으면 좋겠다
특히 시어머니들....24개월 가정보육하는데 온갖 욕 다먹고..왜 빨리안보내냐며..니가안보내서 애가 말이느리고 어쩌구 사회성....전문가들 사회성 설명하려다 말았음. 무식하니 막 말하는거...
에궁
너무 너무 좋은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해요
너무 유용한 내용이 많고 위로가 되는 말들도 많아서 구독 꾸욱 눌렀어요~ 가족 회의 들어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뵈어요^^
아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박쌤 어린이집 대기 신청 미리 하셔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세상이 호락호락하지않네요ㅠㅋㅋ오늘도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됩니다 ❤
언제보내든 언젠가 겪게 되고 배우게 될 일인데...성장과정에서 불가피한 좌절인거같아여 그래도 엄마랑 떨어졌다고 우는거 보면 짠해ㅠ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 같아요😔
찬미님 맞아요ㅠ 짠하디 짠하죠 그걸 옆에서 잘지켜봐주는것 또한 부모의 역할인것같아요^^
잘 정리된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로서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교사의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부모님의 불안을 저희가 현장에 직접 설명드리긴... 좀 어렵거든요
많은 부모님들이 보시고 어린이집의 선택,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준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어린이집 교사분 입장에서 엄마 마음이 중요하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죠 ^^;; 영상이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기실 저희도 바랍니다 ^^
진짜..엄마가 보낼준비가 된게 중요하긴한가봐요ㅜㅜ우리애기 돌때부터 보냈는데 바로일시작할생각으로.. 근데 정말 보내고 매일을 죄책감에 시달려서 조금이라도 빨리 데려오곤했어요 지금은 일도못구했고 가정보육중인데 힘들지만 애기랑붙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뭐니 뭐니 해도 마음이 편한게 제일이지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엄마에게 유익한 채널인거 같아서 좋아요 구독합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뵈어요💙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저는 18개월때 어린이집보내야겠다.생각이든게 점점 활동량이늘면서 엄마가놀아주는게 한계다 라고느껴지더라고요^^그리고또하나 동네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놀때...아 !얼집보내야겠다 생각이들어서 보냈답니다^^
맞아요 다 아이들도 자신만의 타이밍이 있는것 같아요 ^^
15개월에 보낸 맘입니다^^ 오늘부로 3주차인데 무난히 잘 적응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기준도 애바애라고 느낍니다~ 저도 분리불안 생긴다뭐다 너무 우려스러워서 36개월까진 품고있으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문센도 폐강되어 못가고 아이 사회성이 너무 걱정됐어요. 공원가서 다른 아이들 노는 모습을 보고 꺄르륵 좋아하고 먼저 옹알옹알 말도 거는 모습 보고 보내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적응기간을 맞춰주는 어린이집, 집에서 가까운 곳을 최우선으로 했어요. 생각외로 아기가 잘 적응중이라 기쁩니다. 저도 아이가 집에 와서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아이들 보고 도저히 안잡히던 생활습관도 배워오더라고요^^ 워킹맘도 전업맘도 어린이집 보내는 거 각기 다른 포인트에서 죄책감드는 어려운 일인거같아요ㅜㅜ 제 글이 다른 맘들께 참고가 되셨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울아기 15개월인데 보내게 되었거든요ㅠ 잘 적응한다는 댓글보니 힘이나네요!
왜 눈물이 나죠.. 잘적응하다 오늘등원 하면서 울던 제아기ㅜㅜ하원길에 보다 급 눈물이 ㅜ공감하고갑니다. 우리어린이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이제 26개월때 처음 보내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1갤 남아 인데 3월에 입소 하거든요. 문센 다닐때도 글케 나서고 하는 스탈인데 얼집은 얘기만 해도 가기 싫다고 엄마가 좋고 엄마랑 놀고 싶다고 해서 적응 못할까봐 걱정이였는데 천천히 적응 시켜야겠네요. 매번 유익한 업뎃 감사합니다.
ㅋㅋㅋ 나서는 아기라면 충분히 잘 적응할것 같습니다. 😍
@@woorikidss 들어갈때마다 울고 불고 난리예요. ㅠㅠ 맴찢
복직전 아이 어린이집에 적응시키고 있는 육휴맘입니다. 36개월안에 보내면 안된다는 영상만 계속 보면서 죄책감 가지다가 현실적인 대안을 알려주시는 영상을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출산 55일 앞둔 경산모에요 25개월 첫째가 3월부터 어린이집 가는데 너무 일찍 보내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만삭일 때 같이 적응 해 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행~~~이다~~~~♡
사정이 있어 애기가 8개월부터 다녔어요. 뭘 모를때 가서 적응? 같은 것도 없이 흡수하듯 다녔고 하나의 일상이 되어 거부감이 없었는데 현재 16개월 접하면서 엄마 껌딱지가 되었네요 요즘은 어린이집 현관을 들어서면 울려고하는데 마음이 좋지 않네요ㅜ 동영상보고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어머! 손샘한테 영유아검진 받았어요 반가워요♡ 샘 짐 26개월 인데요 밥먹는데 관심이 없고 밥 먹다가 우유 먹을까? 하고 자기가 빨대 꽂아서 먹어요 ㅠㅠ
하 요즘 제 최대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결정했네요.ㅎㅎ 둘째가 다음달에 태어나는데 연년생이라 첫째가 아직 18갤이에요.. 저희 첫찌도 담달 3월이면 23개월이라 그즈음 보내려했지만, 워낙 엄마껌딱지 이기도 할 뿐더러 , 나름 자주 갔던 환경에도그때마다 적응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아이이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또한 마찬가지라 고민을 많이했었어요.. 그치만 이영상을 보고나선 둘째가 있더라도 한 6개월만 더 있다가 2학기쯔음 보내거나 그 다음해에 보내려고 마음먹었네요ㅎ 살짝 걱정되는건 아이가 또래발달에 비해 너무 늦진 않겠죠..? 지금도 살짝 늦은 아이라 좀 걱정되네용..ㅎㅎ
우와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어린이집에 살짝 늦게 간다고, 정상발달중인 아동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적절히 자극을 주면 좋구요 또 동생도 있으니 상호작용도 많이 할수 있구요~ 엄마가 맘편한게 1번입니다~ ^^
앗 저도 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오히러 첫째가 느린편이라 집에서 더 데리구 있었어요. 안그래도 동생태어나서 불안할텐데 말 못하는 아이를 새로운 환경에 놓기 싫었거든요. 대신 엄마인 저는 엄청엄청 힘들었지만 ㅋㅋ 전혀 후회없고 아이 기질 고려했을 때에도 젤 잘한 선택이었어요.. 20개월에 동생을 본 첫째는 어느덧 세돌을 지나 내년 3월에 41개월. 5세 유치원으로 바로 갑니다^^ 세돌 지나니 이제 본인이 가고싶다 하네요 . 엄마 몸이 힘들어도 마음편한게 정답인거같아요~
@@wuumee4903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는것이야 말로 훌륭한 육아법중의 하나죠 ^^ 굿굿입니당 👍
좋아요 잘 안눌르는데 맘에 와닿아 꼬옥 누르고 구독까지하고갑니다.
여러 육아유투브보면 획일적으로 대상영속성시기라면서 36개월쯤추천한다는말이 듣기가 썩 좋진않더라구요. 괜히 워킹맘 마음만 불편해져서 육아유투브 보기싫었는데,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면 좋은지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속이시원하네요 ㅎㅎ
어휴 정말입니다. 이상적인 말들은 누가 못하겠어요!! ㅠㅠ 저희도 교과서에 충실한 내용(검증된 내용)이되, 현실적으로 이를 잘 활용하실수 있도록 컨텐츠를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속시원하다고 말씀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어떤 채널인지 잘 알겠네요ㅋㅋ 거기 댓글로 상황에 따라서는 어린이집을 일찍 보내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했더니 이론적, 과학적 근거없이 본인의 주관적 경험과 느낌에 의한 생각일 뿐이라고 댓글 달아줬더라구요ㅋㅋㅋ
19개월부터 보냈는데 거의 한 달됐는데 어린이집 갈 때마다 울고불고난리예요
다행히 가서는 그럭저럭 잘지낸다고해요
아침마다 등원차량에서 울고불고해서
차가 갈 때까지 기다리는 엄마들과는 달리,
저는 차타면 인사만하고 집에 와버려요
밖에 엄마가 서 있으면 더 우는거 같아서요 ㅜ
없어도 울긴울지만...
엄마 보면서 울어도 차가 갈 때까지 손 흔들어주면서 서 있어야하는지, 지금처럼 돌아와야하는지 너무 고민되네요 ㅜ
우는건 똑같은 것 같아요 ..
저는 그냥 최대한 늦게 보낼 수 있으면 그때 보낼 생각으로 예전엔 이 영상을 건너뛰었는데😅 지금 시기에 보니까 좀 심란해졌어요....😭😭 둘째 예정일이 2월 20일경이고, 그때되면 첫째가 29개월쯤 되는데 3월 신학기 입학하기로 했어요... 제가 아무래도 출산 직후라 온전히 신경을 못 써줄까봐 벌써부터 불안하고 미안하고 보내기싫고 그러네요ㅠㅠㅠ내 몸이 힘들어도 그냥 내 옆에 끼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요 ㅠㅠㅠㅠ 그런데 엄마 된 친구들이 어린이집 안 보내봐서 그렇다고..그 편한걸 왜 진작 안 보냈을까 싶을거라고 ㅋㅋㅋㅋㅋㅋ전 제가 아이랑 떨어질 준비가 안된거같아요....아이는 괜찮은데 엄마가 분리불안이 너무 심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ㅠㅠㅠㅠㅠㅠ 둘째 태어나자마자 보내면 아이가 쫓겨난다 생각할까봐... 입학시기를 늦추거나... 아님 아이 상황에 따라서 아주 짧은 시간만 보내는걸로 생각해야겟어요 ㅠㅠ 지금부터 맴찢인데 울 첫째가 단단하게 적응 잘 해줬음 좋겠네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어린이집 대기걸어놓고 기다리다 3월에 보내게될거같아요. 첫째아기가 동생때문에 어린이집으로 가게되었다고생각할까봐 걱정이예요ㅠ
세미님, 초기 어린이집 적응기간 + 첫째가 동생의 존재에 적응하는기간 만이라도 엄마가 둘째보다는 첫째를 더 챙겨주는방법(아빠가 둘째 엄마가 첫째담당등으로), 첫째와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는것 등으로 충분히 아이의 불안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너무걱정마시고 출산전까지 첫째와 많은시간보내시고 또 출산, 출산후과정에서 첫째의 역할도 많이만들어주세요~!!
지금아이가25개월 남아입니다 아이가두돌쯤되서
분리불안이나 고집이엄청심해졌어여 원래예민한아이이
기도하구여 아이하고놀아주는것도한계고 다른아이들보
다발달이늦고 뒤쳐질까봐 어린이집을 보내야하나하고 진
지하게생각하는시기에 이걸보네여 선생님말씀처럼 제가
마음에준비가아직덜된것도있고 아이가유달리예민하다보니
여러가지로 생각이많이드네여 어떤게아이를위해서좋은건지
잘모르겠네여 육아라는게 엄마가된다는게 참너무어렵습니다
육아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어린이집 보낼 때 였네요...ㅠㅠ 정말 주위 아무리 둘러보아도 저만큼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은 없엇던 것 같아요... 물론 아이도 같이 힘들었죠,,,,, 시간 지나 생각해보니 저도 모든게 처음이어서 서툴고 몰랐던 시간들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답니다 ㅠㅠ 무조건 선생님을 믿었던 것도,, 너무 일찍 보냈던 것도,,, 그 당시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다 써서 적응 시키려고 힘들었었는데,, 영상 보니.. 많이 깨달았네요 ㅠㅠ 기준이라는 것도 없고 주위 말 들을 것도 없었는데,,,, 기다려 주지 않았던 시간들이 너무 미안하네요 아이에게,, 아이도 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결론적으로 기관에 잘 다니고 있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엄마들이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엇으면 좋겟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고 윰님. 아이를 키우는게 모두 처음인 시기가 있으니 힘들지요 ㅠㅠ 하지만 아이와 함께 잘 지내와서 지금은 또 잘 지내고 계시니 그만큼 육아력이 더 상승되어있을거에요!!!
경험 공유와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
안그래도 곧 아기 어린이집 보내야해서 심난했는데 감사합니다🧡
아기 8개월에 복직 예정인데, 6개월부터 2달간 적응기를 가질 예정이고 그 이후엔 할머니가 봐주시는데 3~4시간 정도만 보낼 예정이에요! 이런 상황에서도 아기에게 충분한 적응시간과 규칙적인 등,하원시간, 일정한시간에 퇴근하는 엄마아빠 이런 상황이면 아기도 괜찮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 우리 째오 영상만 봐도 넘넘 사랑받고 있는걸요~ :) 어린아기를 기관에 보내는 엄마의 심정은 아무리 괜찮다하여도 걱정되는건 사실이지만요~ 오히려 6-8개월 시기에 보내신다면 분리불안이 극심한 시기는 아니어서 적응을 더 잘 할수도 있어요!! 말씀하신 충분한 적응시간, 양육자들의 일관성! 그리고 만나고 헤어질때 안정된 모습과 태도!! 이미 준비되신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woorikidss 우왕😭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들 얘기하시는 36개월 기준때문에 계속 고민하던 엄마였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이왕이면 늦게 보내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22개월부터 보내고 있어요.
천천히 적응하다보니 애기가 너무 잘해주어
다행이다 싶었는데 한달쯤 지나니 요즘 많이 힘들어하네요ㅠㅠ울고 불고 가기 싫다고 하고요... 그러다보니 엄마 마음도 흔들리고 후회되기도 하면서 불안해집니다.
이것도 적응하는 과정이겠지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이가 힘들고 불안해할수록 엄마가 편안하게 잘품어주시는게 중요해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잘지내고있다면 좀더 기다려주자구요 아이의 우는모습은 넘나맴찢이라ㅠ 쉽지않지만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영상시청과 응원감사합니다:)
아이가 우는 건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이유를 말로 표현 못할 뿐이지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을 바꾸면 그렇게 울던 아이도 안 우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이에게 맞는 어린이집이 따로 있을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4세에 그렇게 가기 싫어했지만 당연한 걸로 여기고 계속 보냈는데 틱이 왔어요. 바로 어린이집 안 보내고 틱이 없어졌어요.
어떤 가정에는 자녀를 어린이집에 안 보내고 바로 자녀가 5살, 6살되었을때 부터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가정에는 자녀가 4살때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가정에는
7세까지 있는 어린이집의 경우엔 자녀를 3살때부터 7살때까지 쭈욱 어린이집에 보내는 경우도 있고요. 매우 다양해요.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딸만 넷이구요. 첫째는 둘째가 태어나고 몇개월후 (둘째가 대략8개월?)어린이집을 보냈구요. 그때 첫째는 22개월정도 됐었습니다(적응기간 일주일이었어요) 그리고 둘째는 돌지나고 바로 보냈어요 (2월생이라서요. 적응기간 역시 일주일정도였네요). 셋째같은 경우는 좀 불쌍한게 둘째가 태어난지 5개월만에 셋째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매우 힘든상황이었어요. 그래서 둘째처럼 돌지나고 보내려했으나 너무 힘들어서 100일부터 보냈어요. 언니들 챙기느라 힘든데 회복이 덜된 몸도 힘들어서...ㅠㅠ;;; 그러다보니 당연히 적응기간이 아예 없었어요~ 그리고 넷째는 지금 18개월인데 어린이집 적응중입니다. 분리불안이 있지만 심한편도 아니고 밥도 잘먹고 혼자 잘놀고 순둥한 아가라서 금방 적응할거같은데 어린이집 원장님은 적응기간이 한달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진작에 이 동영상을 봤더라면 좀더 우리 네자매를 신경썼을텐데 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하십니다!! 네 자매 보기만 해도 든든하실것 같아요 ❤ 다둥이맘 언제나 존경합니다!
곧 둘째가 태어나는데, 아이의 조부모님은 지금 13개월 첫째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말라고하는데, 저는 곧 둘째가 태어나니 가야할거같아서 고민이 이래저래많은 요즘입니다..ㅠㅠ 말씀하신것처럼 엄마의 마음이 준비되는게 먼저겠네요..아무래도 주변에서의 잔소리?가 있다보니 제스스로 더 죄책감을 갖게될거같아서요ㅠㅠ
늘 항상 좋은 컨텐츠 잘보고있습니다 :) 감사해요!
에구,. 주변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어떤 결정을 하든 잘 써포트 해주는게 첫번째 일것 같아요!! 내 아이와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 곧 태어날 둘째 미리 축하드려요~~ 아시죠? 태교에는 Flex ㅋㅋㅋ
저희 아기 갓 돌지났는데 둘째 임신 중이라 담달부터 얼집 보내용ㅠ 첨에 부모님들 반대하셨는데 아무래도 하루종일 동생 질투하고 힘든 것보단 얼집에서 놀다오는 게 좋을 것 같애서요ㅠ
고민해보시구 잘 선택해보세요!!
❤️💛💝
선생님! 둘째아이가 올해 12.25일 예정일이고 첫째아이는 내년 3월(23갤)에 입학 예정인데 태어난 동생과 2달간 지내다가 어린이집 입학을 하면 많이 힘들까요..?ㅠㅠ 조금더 동생존재를 적응하는 시기를 가지고 2학기때 입학을 해야할까요~?
넘 감사합니다ㅜㅜ 복직하는 것도 아닌데 돌 지나자마자 얼라집 보내는거 너무 나 편하자고 보내는건가 생각하던 중이었어요
저두요ㅜㅠ
32갤된 4살아기를 얼집 보내는데, 작년에는 선생님 믿음과 신뢰가 안생기고 애도 안간다고해서 안보내는게 더 많았어요. 코로나덕에.. 이제 4살이 되곤 애가 잘가고 저도 보내야겠다는 확신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좋고 애도 좋고 참 좋네요ㅎ 대신 얼집갓다오면 정말 즐겁고행복하게 해줍니다. 얼집에서 받을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노력해요.
소아과 선생님도 저런 잔소리를 듣는 군요 ㅎㅎㅎ
아기가 아직 8개월밖에 안됐는데 복직때문에 어린이집에 가야하는 상황이네요ㅠ 3월에 복직이라 2월부터 시터님을 구해서 지금 나름 시터님께 적응해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제 곧 어린이집시작인데 등하원이 고민입니다..ㅜ 재택근무라 필요하면 엄마가 등하원을 할수는 있는데 시터님께서 하시는게 아이에게 더 좋을지 아님 등하원은 엄마가 해주는게 더 좋은건지 고민되는데요..엄마가하게되면 아기가 혹시나 엄마는 나를 계속 다른사람 다른곳에 보내기만하네 이런 느낌을 받진않을지해서..그럼 낮동안주양육자인 시터님이 등하원도 해주시는게 더좋은건가요?? ㅠㅠ 아님 등하원은 그래도 엄마가 해주는게 아기마음이 안정되는데 더 도움이 되는걸까요?
둘째 출산이 21.12월말인데 첫째를 22.3월 신학기에 입소시키려고합니다. (22.3월이면 첫째가 17개월쯤됩니다.) 동생이 태어나고 약 두달 후에 어린이집을 가게되는데 이 경우에도 동생때문에 어린이집을 간다고 받아들이게 될까요??ㅠ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어 댓글 남기는데요,
저희 아기가 21개월인데 몇 개월 전부터 분리불안 증상이 보이더니
항상 제가 곁에 있는지 확인하고 아주 잠깐이라도 눈에 안 보이면 엄마엄마하면서 울기도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화센터를 아예 못 가보고 거의 24시간 저랑만 있었고, 아기니까 당연히 엄마를 찾는 거라고 자연스럽게 생각했는데요,
(심지어 아빠가 밥이나 간식을 준다고 해도 그조차도 싫다고 엄마인 저더러 하라고 먹는 걸 거부하기도 합니다.)
복직 준비 때문에 어린이집에 보낸지 3개월 차인데 코로나 로 인한 어린이집 방침 상 엄마랑 같이 하는 시간없이 첫 날부터 혼자 보냈어요. 물론 아주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맘잡고 웃으면서 엄마가 꼭 데리러 간다고 얘기하고 재밌게 보내다 오라고 했는데
친정에도 잘 안 맡기고 거의 제가 혼자 보는 상황이라 엄마랑 떨어진 게 거의 처음이다보니
천천히 적응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 첫 날 30분부터 시작해서 이 달 들어 3시간 정도 원에 맡겼다가 데리고 오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런데
어린이집 선생님께서도 저희 아기가 분리불안 증세가 보통아이들과 비교할때 좀 더 심한 편이고
아직도 대성통곡하면서 싫다고 하는데 엄마로서는 마음이 굉장히 아픕니다..
언제보내든 어린이집에서 적응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쉽지 않겠지만, 아기에게 미치는 정서적인 영향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 건가 싶고
혹시 아직 좀 더 기다려주어야한다면 제가 복직을 미루더라도 가정보육을 좀 더 하면서 문화센터나 키즈카페 등 그 전에 해보지 못했던,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활동 기간을 좀 가지면서 낯선 사람들과 친해져보는 기회를 가지고 다시 원에 보내는 건 어떤가 여쭤보고 싶어서요.
아니면 지금까지 그래도 조금은 어린이집에 익숙해져있을텐데 괜히 다시 엄마랑 지내다가 몇 달 후 다시 보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 싶기도 하고요.
육아란 게 참 어렵네요.
혹시 제 댓글을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의남깁니다.🙏🏻
저의 아이는 어린이집 적응하는데4개월이나 걸렸어요 1달 반정도 원에 같이 있어줬던것같아요 아직도.. 적응기간중이에요 시간은 조금씩 늘리는중이랍니다
1주일이 지났네요!!! 잘 적응중인가요?? 화이팅입니다!
이사를 가면서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는데 집도 바뀌는데 바로 보내게 되면 힘든걸까요? 이사를 하고 좀 텀을 둬야하는지.. 사실 전 아기가 집밖에서 가족들 없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게 얼마나 두렵고 힘든 상황일까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괴로운데 상황이 보낼 수밖에 없네요. 어린이집의 좋은 점을 계속 생각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진짜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아가서 유투브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선생님 우연히 글보고 유익해서 구독했어요
다름이.아니라 저희아가는 다음달 초에면 돌이에요
돌시점에 어린이집을 보내고
현재는 제가 쉬고있는데 힘들어서 오전4시간정도 시터이모가 오세요~그렇게 오신거는 4개월됐나봐요
근데 생각보다 울거나 할줄알았는데
울지도 않고 밈마도 잘먹고 잘자고 집에오면 아주 반갑게 맞이해줘요~
근데 다음달부터는 어린이집 단계적으로 하루한시간부터 시작해서 적응되면9~4시까지 보내고
오전7시반부터9시까지 시터이모님 오시라고 생각증인데요..오전에 제가 나갈준비하고 그사이에 봐주시는건데...이렇게 시터이모님 있다가 어린이집가고
제가4시부터 보는거...이게 주양육자가 바뀌는건가요? ?..아이가 혼란이 올수있을거 같기도하고 보내는거에 대해 확신은 있고
시터이모님도 확신가지고 맡겼는데 애착형성이 잘 되보여요
결론은 오전 오후에 제가 있고 어린이집 보내는게 좀 더나은건지,
아님 저랑 오전에 시터이모랑 같이 있고
어린이집 보내고 다시 제가 보는게 문제되지는않을까요?~~;;ㅠ답변 꼭 부탁드려요
등원하원을 다른사람이 한다고해서 주양육자를 헷갈려하거나 혼란이생기지는않습니다. 애착은 질적인 관계에서 오는것이기때문이죠^^ 엄마와 있는 시간을 질적으로 풍부하게만드는것이 규칙이나 시간분배보다는 더욱중요하니 이점을 고려해서 계획세우시면좋겠습니다^
담달이면 복귀하는데 14개월 아이도 담달부터 어린이집에 가게 되었어요ㅜㅜ 2월부터 미리 보내려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엄마의 복귀와 시기가 딱 겹치게 되었지요.. 아이의 할머니가 적응기간 동안 도와주시기로 하셨는데..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네요.. 퇴사를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예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고, 한사람의 가치관에 따라서도 많이 방향이 다를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어떤 상황이든 부모님이 일관된 태도로 변화에 적응하는것을 함께 돕는다면, 어린이집 가는것만으로 아이에게 무조건 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하는데 그 반대의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어린이집 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영상보게되었어용 20개월 첫등원시켰는데 분리불안도 껌딱지 시절도 없던아이가 분리불안 증세가 생겨서 중단해야하나 하고있는 중이예요ㅜㅜ 굳이 스트레스를 주면서 보내야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요 어린이집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엄마랑 같이 등원해서 적응하는곳과는 달리 바로 엄마랑 분리해서 적응하는 스타일의 어린이집이라 더 힘든거같더라구요 낯가림도 적은아이라서 첫날과 둘째날은 선생님 손잡고 그냥들어갔는데 셋째날부터는 도착하자마자 울고 주말에 어린이집을 가지않는데도 엄마를 찾는 모습을 보여 놀랐어용 이럴때 갑자기 중단을 해도 아이한테 괜찮을지 걱정도 되기도해요ㅜㅜ
아이의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오는것인지가 제일 중요할것 같습니다. 엄마와 떨어질때는 힘들어해도 어린이집에서 생활이 괜찮다면 점차 적응할수 있을거에요. 어린이집 스타일마다 다르지만, 선생님과 원장님과 함께 먼저 상황에 대한 논의를 해보면 어떨까요? 몇시간을 있다가 오는건지, 그 시간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아이가 실제로 불안해하는건 어떤 이유 때문인지 등등을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엄마와 헤어질때 보이는 것은 하나의 싸인이고, 그 싸인내의 의미를 파악하는것이 되어야 이후 그만다닐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을 중단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등원- 거부-등원-거부 등이 반복되면 안되고, 중단 한 이후의 계획을 미리 세워두면 좋겠습니다.
@@woorikidss 감사합니다ㅜㅜ 처음에 낯가림없으니 인사도못했는데 선생님이랑 반으로 들어가버렸고 그게끝이었엉ㆍ느 자기입장에서는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거라 충격이었던거같아요 첫단추부터 잘못끼운것같아요
ㄷ
안녕하세요~^^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 중인 교사입니다.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아이가 적응하지 못할 때 원인을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만 생각하고 찾는 영상을 볼 때면 속상한 마음도 있었는데 양육자의 역할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이 꼭 한 번씩 보면 좋겠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맞아요 얼집교사샘들 입장에서도 아이가 적응 잘 못하면 속상한데 ㅠ 엄마와 선생님들이 한팀이 되는 그날까지~~ 저희 우리어린이도 돕겠습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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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린이집을 옮긴지 2주가 되어가는데 가는 시간만 되면 옷 입을때 부터 울어요. 또 가면 선생님이 잘 지낸다고 사진도 보내주시고 하는데.. 맘같아선 안보내고 싶지만 여러가지 환경때문에 그럴수가 없네요.ㅜㅜ 이럴땐 우찌해야하는지...
어린이집 보내는 준비 시간을 줄여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엄마의 일관성 있는 모습과 둘만의 루틴만들기!
최근에 업로드된 영상 한번 확인해주세요 ^^ ua-cam.com/video/J6ayq-HInaw/v-deo.html
@@woorikidss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요새는 어린이집 가고싶어서 난리가 났어요...
선생님 ㅜ 둘째가 태어나서 50일 됐는데요… 도저히 둘을 못 볼 거 같아서 당장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는데 보내지 말아야하는 케이스 첫번째에 해당되네요…ㅠㅠㅠ 어떡하죠ㅜㅠ 괜칞을까요?ㅜㅠㅠ
현재 20개월 아기인데요 연년생 동생이 태어난지 6개월이 되었고 동생이 태어난 이후 엄마 껌딱지가 되었어요 혼자 아이 둘을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첫째가 3월부터 어린이집 가기로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적응기간 동안 부보동반 입소가 불가합니다. 그동안 한번도 부모와 떨어져 본적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집 외에는 다른 곳에 가본적이 없는 아기인데 이런 상황에서 혼자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ㅠㅠ 그러나 항상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있을수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내가 처한 상황에서 내 마음이 가장 편할만한 것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이에게도 그렇고요.. 아이의 기질에 따라 어린이집 적응 정도도 다를것 같깁합니다. 어린이집에 가게된다면, 아이와 단둘이 (동생없이) 가지는 시간을 짧게라도 꼭 가지시는것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둘째가 내년1월에 태어날 예정인데요..첫째를3월에 보낼생각이었는데요..그럼 보내지말아야할까요..?그래도 동생과 적응할기간이 한두달있긴한데요..
그럼 언제 보내야하나요..ㅠ
첫째이제어린이집에보내야하는데 아기가말도잘못하고
또코로나때문에좀불안하네여ㅠㅠ
둘째임신중이라서 ㅠㅠ
돌지난 아기 있는데, 다음달에 어린이집 가요! (14개월) 처음 출산했을땐 누구나 하는 말처럼 36개월 이후까지 데리고 있다 보내고 싶었고 돌 전만해도 어린이집 가는 것보다 내가 데리고 있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돌 즈음부터 아이가 저랑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밖에서 지나가는 또래 아기들만 봐도 너무 신나하고 놀고싶어해서 어린이집 보내기로 결심했어요. 밑에 분 댓글처럼 육아채널을 보면 무조건적으로 36개월 이후에 보내야한다는 내용들 뿐인데, 육아휴직도 1년인데 36개월끼지 엄마가 어ㅉ ㅣ데리고 있는지요 ㅜ
낭랑님 완전공감!! 심심해보이는게 눈에 보여서..바깥에 잠시나마 나가면 지나가는 언니한테 관심보이고ㅠㅠ
36개월까지 무조건 데리고 있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책으로만 배웠거나, 육아를 안해봤거나,... ^^
저는 워킹맘이고 아기가 4개월부터 복직해서 시어머님이 아기를 봐주셨었어요 대신 일이 일찍 마치는 편이라 5시쯤 마쳐서 집에오면 저녁때 돌봄은 제가 전담했었구요..그러다가 아파트 1층 가정얼집에 대기를 걸어놨었는데 아기가 14개월차에 자리가 났다고 해서...그때부터 보냈어요~ 2주간 적응기간에 등원 하원을 어머님이 해주셨고...잘 적응해서.. 등원은 제가 하고...하원은 3시쯤 저희 어머님이 합니다...가끔 일찍 마치면 제가 가는데~ 등원할때..8시30분쯤 가면 가는 동안은 그래도 잘 가는데 떨어질 때 잠시 울어요..그건 여전히 다닌지 3개월차 아직도 하고 있어요...그래도 제가 웃으며 인사하고 나와서 밖에 있어보면...아기가 제가 안보이자마자 바로 안울고 머라머라하면서 놀던데...괜찮은거죠? ㅋㅋ 저는 그거 보구 발걸음 가볍게 출근하거든요 ㅎㅎㅎㅎ그리고 하원때 저를 엄청반겨줘요 😂 참 고마운데...떨어질 때 잠깐 잉 하는것도 너무 어려서 그러나 좀 마음이 그래서요 ㅠㅠ
완전 너무너무 괜찮은거죠^^ 아가는 울음으로 의사표현을하니까 "엄마랑 잠시 떨어져있으려니 속상해"를 잉~ 으로ㅋ 그럼 이제17개월인가요~? 개월수가 조금지날수록 분리할때 조금더 힘들어할수는있습니다 점점더 엄마를 좋아할거라서요~ 그러나 언제나 안정되고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면 All is well입니다😁
@@woorikidss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잘 해보도록 노력할게요~
곧 22개월 여아예요~ 어린이집 잘가고 신나게 노는데 낮잠을 거부해요
어린이집에서 낮잠 코 ~ 잘까하면 아니 집, 엄마랑 이라고 해서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낯선곳에서 잠자는것이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것중하나지요~ 적응잘하고있다면 곧 낮잠도 성공할수있지않을까요^^
5월 출산 예정인데 첫째아이가 5살이되어 유치원을 3월에 옮겼습니다. 근데 어린이집 다닐땐 생활얘기를 많이~~했었는데 유치원간후로는 다 모르겠다고하고 회피합니다. ㅠㅠ 그래서 걱정이되는데 상담에서도 잘다녀요~~라는 정도의 이야기만 듣는 정도이고 아침에는 검정날이니까 유치원가는날이야하며 이야기해주면 등원거부없이 가기는해요.
사실 유치원교사인데 엄마유치원에 가고싶다고 할때도 있구요..(가서놀이했던경험이있어요 4살에) 출산앞둔시점에서 원을 옮기는거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꼭 도움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ㅜ
안녕하세요. 지금 말씀주신것으로는 일단 정보가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어머니가 유치원 선생님이시보니 오히려 더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께 물어보시는게 어려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의 걱정되는 점에 대해서 유치원 샘에게 말씀하시고 그냥 잘 자녀요~ 보다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바뀌면서 분위기나 친구들 변화, 선생님변화로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는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3살아기 ㅜ어린이집 갈려고 집 현관 나서자마자 울어요. 가기싫다고 울고 엘베에서부터 울고 매번이러니 걱정이 ㅠㅠ
이번 편 보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첫째 아이 20개월때 둘째임신을 확인하고 몇달 기다렸다가 24개월때 한달정도 함께 적응했어요, 기관에서 적응 기간을 넉넉하게 생각하라고 먼저 말씀 해주셔서 천천히 함께 놀러간다는 마음으로 왔다갔다 했던 것 같아요. 이후에는 또 차량등원을 적응하고.. 그리고 지금은 둘째가 태어나서 조리중인데, 당시에 보낼 땐 마음이 반반이였고
밤에 자면서 스트레스로 자주 깨는 기간도 있었다보니 아이를 보고 괜히 짠해서 울기도 했어요 ㅡ 지금은 타이밍이 잘 맞았고 그래도 힘들지 않게 하나씩 잘 적응해준 아이에게 그저 고마워요!
모두 상황이 다르니, 기관을 일찍/늦게 보내는것이 죄책감을 갖는 일은 절대 아니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아이와 부모가 편한 기관을 잘 선택하여 보내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
우리동네,산부인과 통해서 왔어요~~~~
알차고 유익한 영상들 잘 볼게요❤
잠든 아이보면 왜그렇게 짠한걸까요~? 아이와 함께 엄마도 성장한다는 말을 참좋아하는데요 그러한 아이의 성장순간순간에, 엄마도 한움큼씩 성장하는것같아요~! 꼬물이 어린이집 보내는시기가 특히 그렇구요^^
우리어린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육아하시는 부모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남은 연휴잘보내세요😊
5세에 첫 기관에 보냈는데, 3월입소후 매일매일 울면서 등원합니다.
유치원관련 재밌는책, 가기전에 좋은이야기 해주고 적응시키는데도 매일울고 특활수업도 못하고옵니다ㅠ 하루세번이상씩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어요... 아이 기질이 예민한것같은데 좀더데리고있다가 6세에 보내도될까요? ㅜㅜ
저도 이게궁금해요 저희도 아이 5세..
선생님~~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쭤볼게 있는데요 ㅜㅜ 동생태어나고 얼마 후에 첫째를 어린이집에 보내면 좋을까요??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른걸까요??
첫째가 지금21개월이에요~둘째가 태어나서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상담하고 있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둘째가 이미 태어난 상황인데 첫째를 몇달정도 더 데리고 있는게 좋겠죠??이모님을 고용해서라도 몇달더 데리고 있으려고 결정을 한상황인데 최소 몇달은 데리고 있는게 첫째한테 좋을까요????
은미님 안녕하세요 ^^ 우리 아이들은 모두 각기 성향과 환경이 너무나도 달라서 딱 몇개월이다. 하는 정해진것은 없어요 분리불안도 아이들마다 시기와 정도가 조금씩 다르게 나오니까요~ 제일 중요한것은 어린이집을 가더라고, 둘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조금씩이라고 규칙적으로 보내시는것입니다.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둘째만 본다면 어린이집에 안보내니만 못하게 되니까요!!
근데 어린이집을 둘째가 태어나서 둘을 혼자 케어 못하니깐 어린이집 도움 보내는거고 복직을 하니깐 어린이집 가는건데 ㅜㅜ상황이 안될땐 어떻게 해야하나여ㅠㅠㅠㅠ
이 영상을 진작 봤어야 했네요….
복직예정이라 11개월부터 보낼예정인데, 다행히 여유가있어서 보내더라도 처음부터 엄청 긴 시간을 보내지않아도 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적응을 못하더라도 그럼 당분간 데리고있자는 생각에 마음은 편한데.. 복직하고 나서가 진짜 걱정이네요. 부모가 준비가 되었느냐, 상황이 결정하는 거다. 라는 말 너무 맞는 말 같아요. 제가 강단져져야겠죠..
선생님 아이가 16개월인데 어린이집만가면 분노발작하는모습을보여요ㅜㅜ집에서는딱한번봤는데 어린이집만가면 매일그러는데 부들부들떨면서 비명소리지르고 온몸을떤다고해요.. 화가난건지 슬픈것보다는 비명소리때문에 스트레스반응인건지.. 어린이집을그만둬야할까요
너무 예전영상이라 댓글보실지모르겟지만요! 질문드려요!
지금 3월 입소시기를 앞두고 너무너무 고민중인데요..
결론은 일단입소시키고 오전만 글고 월에 11일만 가면된다고해서.. 그렇게 보내려고 생각중인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얼집이랑도 상의를 해봐야겟지만요ㅜ 좀더아이와함께 보내고싶은마음인데 지금입소를안하고 내년에하면 지금확정된곳을 못갈수도있어서요! 항상 도움되는영상 잘보고잇어요! 감사합니다^^참고로 3월에 26갤이에용ㅎ
오른쪽선생님 제시카닮았어용
즤 애는 낯가림 없는 아기에요 첨보는 사람도 좋아해요 1년6개월때 첨 얼집 갔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쏙들어가더라구요 가서 언니오빠야들있으니 말도 배우고 새로운 장난감에 놀이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이가 사람많은곳을 너무좋아해서 좀 일찍 15개월에 어린이집 보냈는데, 나도 너무힘들다 숨통도 트이고, 애도 너무잘떨어지고 적응해서 27개월인 지금까지 울고등원한적도없고 잘다녀요. 진짜 부모나 아이가준비되있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뒤돌아보면 뿌듯 ^^ 역시 엄마의 소신대로 하셔야 해요 !!
엄마 대학 가기 싫어요
하아...ㅋㅋㅋ 어느시기든 좌절은...있는법이지요ㅋㅋ
직장 가기 싫어요 하아
기질이... 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딸은 36개월이 마침 신학기랑 겹쳐서 처음 입소를했는데요.
갈때는 등원거부가 특별히 없는데 담임선생님말씀으론 시키면 곧잘하는데 자유시간엔 그냥 앉아있거나 누워있대요ㅜㅜ
긴장을 참고있는것같다고 하세요.
선생님이 우리딸을 좀 짠하게보시는것같아서 저도 짠해요.
계속 아침에 순순히 등원했다가 가서 무기력하게 있다오고 이런패턴으로 적응할까봐 걱정이되요.
제가 같이 있을땐 활발하고 말도많고 나대기도 잘해서 어린이집 상담때 선생님이 엄청 활달한줄 아셨대요.
근데 엄마 있을때랑 없을때가 차이가 너무 큰가봐요.
어떻게 도와줘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은혜님, 2주가 지났는데 아가는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요?
긴장이나 불안시에 그것을 외부로 강하게 표출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는 반면, 혼자서 조용히 삭히는 아이들이 있죠.
이런 경우 어머니처럼 아이의 모습을 잘 캐치해내시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이가 좀 더 새로운 공간 및 선생님, 친구들에게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시는 방법이 있을것 같아요.
최근에 올린 영상 참고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J6ayq-HInaw/v-deo.html
어린이집 입소상담을 하고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저는 올해 9월에 복직하고, 남편이 9월부터 휴직하기로 합의를 봤는데.. 지금은 제가 데리고 있고 9월(그땐 아가 20개월)에 어린이집을 보내려고 해요. 근데 주양육자가 엄마에서 아빠로 바뀌는 상황인데, 어린이집에도 보내는게 아이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봐 걱정이 되네요ㅠㅠ 남편이 휴직하고 조금 더 데리고 있다가 10월쯤부터 어린이집에 적응시키는게 나을까요?
아이의 기질, 남편의 육아 숙련도? 어린이집 분위기 등에 따라 너무 너무 다를수가 있어서요 한달이후에 간다고 해서 딱 그때는 잘 적응한다! 이런 보장은 없지요~ 다만 아빠도 아이와이 시간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수 있고, 엄마도 복직하고 아이와 아빠를 남겨두는 상황에 익숙해져야 할것 같아요. 오히려 엄마가 계실때 어린이집에 적응을 시키시는것도 생각해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 또한 분리불안이 심해지는 시기가 14-21개월까지 다양해서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쬬?ㅠ)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제일 마음이 편하실만한 플랜을 짜보세요 ^^
20개월에 첫등원할땐 어려움없이 바로 적응을 잘했는데, 여름방학(24개월쯤) 일주일 쉬고 다시 등원하니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도 보내는게 맞겠죠? 잘다니다 그러니 더 혼란스러워요
아이들이 몇개월만에도 참 많이변하죠~! 첨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갔다가 이제는 아는거죠~! 그리고 아무리 어린이집이 좋아도 엄마와 집에서 마스크안쓰고 편하게있는게 훨씬좋죠! 그래서 그 일주일이 꿀맛같았을거에요~! 그리고 이제 엄마에게 어떻게 의사표현해야하는지도 알구요^^ 다른 큰변화가없었다면 금새또잘적응할거에요~ 의외로 이런친구들 많이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25개월 여자아기 예민하고 낯가림이 정말 심해요
돌쟁이가 다가와도 싫다고ㅠ
낮잠도 없어졌어요ㅠ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면 구박덩이 되거나
어두운방에서 홀로 조용히 놀으라고 한다던데
마스크도 안쓰고
이런 아기 내년3월에 보내도 될까요?ㅠ
낯가림이 심하고 예민하다면 적응 기간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가야 할것 같아요! 집에 데리고 있는다고 아이의 기질이 변하는건 아니니 어린이집 보내기전부터 다양한 장소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연습시켜주세요 ^^ 그리고 낮잠안자면 구박덩어리가 되는 어린이집은 보내면 안될것 같아요 ㅜ (안그런곳이 더 많지 않을까요? 미리 선생님과 잘 상의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나가다 남겨요 낮잠 안자는 아이들이 많은 어린이집은 아이 안자는 아이들 한방서 다같이 놀게해요 저도 그쯤 상담할때 선생님이 안자는 아이들도 있어서 자기 힘들어하는 아니면 안재우고 다른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된다 하셔서 자면 그냥 냅두고 넘 안자면 재우지 말라달라해서 일주일에 2-3회는 안잣었어요 여러군데 상담받아보세요
저희아기도 성향이똑같애요 개월수도ㅠ아기어린이집 보내고계신가여??
@@user-bt4od6oc8h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전 지금 안보내고 있어요
이상태로 보내면 아기가 넘 힘들것 같아서 내년 3월에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며칠전부터 나가기 싫어하던 아기가 이젠 나가려고 하고
나가서도 아기띠에 의존하며 사람 지나가면 고개 숙이고 있던 아기가 이젠 조금은 걸으려고도 하네요
아기 기질 존중해주며 기다려주려구요
1년후면 코로나도 좀 나아질것도 같고
말귀도 지금보다 잘 알아들을거구요
우리 아기들 잘 이겨낼거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구박덩어리가 된다고 누가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말도 안됩니다 -지나가던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