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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면 안되는 이유 4가지, 친절한 사람 심리, 상처 받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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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3
  • -웃따 저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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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69

  • @kay5150n
    @kay5150n Рік тому +555

    10년 넘게 고시공부하는 친구 안쓰러워서 힘내라고 밥 디저트 매번 제가 샀더니 전문직 되고 나서도 얻어먹거나 더치하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고소득이라고 자랑은 하는데 밥 한번을 안 사니 그냥 멀어지게됐어요 10번 사면 11번째에도 내가 사는거 완전 공감이요 내가 버릇을 잘못들였구나 싶으면서 엄청 후회돼요

    • @forever.0
      @forever.0 7 місяців тому +85

      완전 못된 인간이네요 ;;

    • @dongdongtwo
      @dongdongtwo 7 місяців тому +53

      어후;;; 잘 멀어지셨네요

    • @Calmdowntrader
      @Calmdowntrader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자랑비는 필수 ㅎ

    • @yangyang-xz3qp
      @yangyang-xz3qp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잘 끊어내셨어요 👏👏👏 정말 고마움도 몰라하는 사람이네요🤨 더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 @user-lj9xx8ws3x
      @user-lj9xx8ws3x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님이 잘해준건 좋은거죠 하지만 상황이 봐뀌는거죠 상황에 맞는 세팅을 다시 하시면 됩니다
      물론 상대는 님 같지 않을 수 있죠 야비한 사람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야비한 사람이라면 님이 다시 선택해서 손절하거나 괜찮다고 생각하면 관계를 이어가면 되는겁니다

  • @user-zg7xy2ib5b
    @user-zg7xy2ib5b Рік тому +304

    난 누가 나한테 하나를 주면 똑같이
    하나를 돌려주고 싶던데 잘해준다고
    그 사람을 호구로 보고 막대하고 이용
    하는게 인간 쓰레기죠 그런건 확 조져
    버려야합니다

    • @user-joyfulinJ
      @user-joyfulinJ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근데 그것도 무의식적으로 그러는거 아닐까요? 좀 주변살펴보면 자기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주는지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해서 그러는 사람들도 많아요

    • @jslim154
      @jslim154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져 버려야 합니다!!

  • @user-ey5ni4kg3e
    @user-ey5ni4kg3e 7 місяців тому +57

    나는 종이컵을 빌리면
    다음날 종이컵을 갚고,
    대일밴드를 빌리면
    다음날 대일밴드를 갚고,
    생리대를 빌리면 다음날
    생리대를 갚음.
    내가 나이가 적어도
    내가 조아하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계산함
    돈 거래는 일절 하지 않음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친절이나
    배려는 하지 않음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는
    손 내밀지 않고 베풀지 않음
    사람은 천천히 친해짐
    급하게 친해지면 급하게 멀어짐
    이건 100%
    폐 안끼치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

  • @lemon94400
    @lemon94400 Рік тому +277

    진짜 너무 공감.....나도 저러다가 몇 번 호구된적 있어서 이제 인간관계에 있어서 절대 저렇게 안퍼줌 ㅠ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밥 10번 사면 다음에도 내가 사야되는거 찐임...여러분 호구되지맙시다 ^^,, 그럴 시간에 나한테 더 투자하는게 맞는것같음

    • @smlee5132
      @smlee5132 Рік тому +14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중요한건 내가 더 잘났는데 .....ㅎ

  • @4gum650
    @4gum650 Рік тому +216

    공감되네요. 안쓰러워서 들어주고 밥사먹이고 그랬더니 나중에는 너무나 당연시 여기고 무례해 지더군요. 나와 너는 우리가 아니라 나 가 되어서 본인 마음대로 내 입장을 정의하고 타인들에게 이야기하고 나에 대한 판단을 하고 다니는 걸 눈으로 겪은 후로 거리둡니다.

    • @user-ef1cg5vv2f
      @user-ef1cg5vv2f Рік тому +18

      제 이야기인줄요… 타인의 호의… 챙김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받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너무 많아요.

    • @user-lv3su7yo7s
      @user-lv3su7yo7s 7 місяців тому +5

      ​@@user-ef1cg5vv2f그런데 그들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더군요.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으면서 잘못 습관을 들인거였답니다😢 지금은 손절하니 날아갈듯 좋네요😅😂

    • @user-bs6tu9eq2q
      @user-bs6tu9eq2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계속된 호의가 권리가 되더라구요.
      그런 인간은 거리두는 게 답인 것 같아요.

    • @user-qw8jm4fr1d
      @user-qw8jm4fr1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바보죠.제가왜내눈에콩가루가들어갔는지.그래서내일교회나갈려고합니다.교회나가서시간본

    • @JINhee_Jun
      @JINhee_Ju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양가 있으니
      떨어지지도 않아요.
      나같은 호구가
      없을테니까 ㅋ
      제발 나좀 놔줘~~

  • @user-pj1lg6cw2z
    @user-pj1lg6cw2z 7 місяців тому +74

    사람들 습성이란 이상함. 서로 잘해주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아야 정상인데 그렇게 생활하면 호구취급 받는 인간세상이라니 아이러니 씁쓸함 안타까움.

  • @user-uc5oj7op8i
    @user-uc5oj7op8i 7 місяців тому +58

    마자요. 연인간도 선을 지키는사이여야함
    서로 존중해주는 사이
    그게 맞음
    마음은 사는게 아님.
    서로 진솔하게. 진실되게 대화해보면 앎. 평상시
    그사람의 언행일치 잘보삼.
    나 혼자도 잘살고, 독립적이여야 함.중요
    사람에 대한 지나친집착은 파멸임.
    집착. 나에게 집착하삼
    ex)자기계발.꿈.재테크(적금)등등😂😂

  • @user-oy2kb7em4g
    @user-oy2kb7em4g 7 місяців тому +56

    듣다보니 모든게 자존감과 관련된거 같네요
    사람과의 관계 호구되지 않는법
    타인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들
    거절할줄 알아야한다

  • @user-so7mm8ut3h
    @user-so7mm8ut3h Рік тому +216

    친절함도 결국 진심을 담고 오래 유지하려면 결국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것이 중요하고 또 스스로에게 먼저 친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죠! 요즘 인간관계로 스트레스가 쌓여서 힘들때가 많은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두고두고 오래 여러번 곱씹으며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hyun2230
      @seohyun2230 Рік тому +7

      구구절절 옳은말씀이네요~남한테 정성 쏟아봐짜 나만 상처 받죠

    • @user-so7mm8ut3h
      @user-so7mm8ut3h Рік тому +8

      그렇죠.. 남한테 한 친절이 가끔 상처로 돌아오더라도 훌훌 털어낼 수 있을만큼의 친절만 베푸는 게 서로를 지키는 일인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user-kw1ju7tb5k
    @user-kw1ju7tb5k Рік тому +77

    나는 상대방이 너무 좋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뭔가 나를 알면알수록 실망하고 결국 멀어지거나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더 잘해주고, 오히려 그걸 상대방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좋아하면 할수록 더 을의 입장에서 사랑받기 위해 애쓰게 되고, 그런 관계에서 당연히 상대방은 그런 걸 당연시(?여기게 되고, 그런 관계에서 나는 또 상처받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돼서 인간관계가 더 어렵고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 @yulee9500
    @yulee9500 Рік тому +143

    잘보일려고 한게아니라 그냥 친절하고 잘해줬을뿐인데 제가 평소에 힘든거 잘들어주다 한번 안들어줬더니 저한테 짜증내고 미안하다고도 안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 관계 끊었습니다
    순간 화나서 감정조절 못했어도 시간지나면 사과해야되는거 아닌가 ㅎㅎ

    •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Рік тому +19

      잘 하셨어요~사람 안 변해요 잘 해줄 때 고마운 줄 알아야지.

    • @yangyang-xz3qp
      @yangyang-xz3qp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본인은 정당으로 화냈다고 생각했을껄요 🤨 끊어내시길 잘하셨어요 😊

    • @user-gc7jz8mt5p
      @user-gc7jz8mt5p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모든 인간관계에서 누가 나를 비아냥 거리거나 나를 이용하거나
      나를 깎아내는 식으로 말하는 친구
      있으면 바로 손절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그런 친구는 안 만나는 게 좋은 선택입니다

    • @kjh9883
      @kjh9883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데 그사람들 사과 안합니다 도리어 사연자님 이상한 인간 만들지 않으면 다행 입니다 그냥 투명인간치급 하면 좋습니다 전 투명인간 치급 하거든요 이런 인간부류로 구안와사 와서 그 이후로 더 확고하게 처단하고 있어요 이젠 땡전 1원도 기본적인 배려도 하지 않습니다

  • @inaimi5776
    @inaimi5776 Рік тому +31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고 오니 정체성이고 뭐고 감정의 롤코를 너무 타고 있습니다 주님께 위로받았다가 집오면 다시 원점됐다가 보고싶었다가 다시 화가났다가 쉽지않습니다 심리적으로 약했을 때 중독적인 관계가 된것 같아요 일상이 사라진것같습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Рік тому +83

    특히 돈관계요. 내가 밥 샀으니까 담엔 쟤가 알아서 사주겠지란 한 생각을한 제가 어리석었어요. 제가 말 안하니까 계속 끝까지 얻어먹기만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고기를 잘라주는 것도 아니구요. 한번은 큰.맘.먹.고 니가 쏘냐고 백번 고민하다 카톡 보내기 눌렀는데 그제서야 산다는군요.

    • @sksinfndkxk7
      @sksinfndkxk7 7 місяців тому +7

      1. 님이 만만했거나
      2. 돈문제로 말못할 고민이 있거나
      3. 님을 만나주는 건데 밥은 당연히 님이 내야한다고 생각했거나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길.
      님을 위해서..
      잘못하다 화병나서 인간혐오증 걸립니다.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7 місяців тому +7

      @@sksinfndkxk7 이미 인간혐오증 왔습니다.

    • @sksinfndkxk7
      @sksinfndkxk7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c7nn6jj8q
      24년은 성장으로 복수합시다

    • @raysoul4194
      @raysoul4194 7 місяців тому

      얻어쳐먹기만 하는 거지근성 인간은 손절해야함

    • @Joas5
      @Joas5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 당시 진짜 돈이 없어서, 꼭 만날 일이 있고 내가 내야할 상황인데도...못 사주고 얻어 먹고 미안했었는데... 뒷담화로 그 친구가 "친구관계에서 밥 사주는게,정말로 싫다"라고 했더라고요. 딱 한 번 대신 밥값내고 사줬었는데... 그 친구에게 한번 얻어먹고... 친구들 만남에 내 분량의 밥 값이 없을 땐, 얻어먹고 비참해지니... 차라리 만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했죠. 끝내는 내가 얻어먹는 그런 친구는, 내가 밥값을 낼만하니 멀어지더군요. 친구 사람사이에 더치페이가 답, 자존감 때문에라도...

  • @user-mc1vr2jx2w
    @user-mc1vr2jx2w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이분의
    미소 만으로도 치유가 되는듯
    미소가 너무 이쁘시네요

  • @user-xu3hq1uf9g
    @user-xu3hq1uf9g Рік тому +22

    꼭 내가 받으려는건 아니지만
    상대방은 배려를 당연한 권리로
    여기는 것 같아요.
    때론 서운하지만
    결국 또 내가 손내밀고 있네요.
    또 힘들고 상처받을 것을 알면서.

  • @greenflower7777
    @greenflower7777 Рік тому +25

    남에게 줄 에너지를 나에게~~~^^♡

  • @ryankim9203
    @ryankim9203 Рік тому +50

    요즘은 근데 자기 마음의 자유랍시고 기본도 안되어 있는 싸가지들이 많아요. 쓸데없이 사과도 해선 안되지만 꼴에 자존심 지킨다고 사과 안하고 끝까지 뻐팅기는 인간들이 대부분 이죠

  • @RK-qy6uz
    @RK-qy6uz Рік тому +18

    스스로 을로 자처하는 그분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전 그냥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뿐인데, 본인 스스로 저를 치켜세우고 본인은 저자세로 나오던 그분. 처음엔 칭찬 잘해주는 상냥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계속 연락오면서 어느새 감정쓰레기통이 된 저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후로 연락 안 받았는데 일부러인듯 계~속 연락하더라고요. 처음엔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또 불편하다고 하면 집착할 거 같아서 그냥 이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제 할 일 했습니다.ㅎㅎ
    매번 을을 자처하는 그분에게 이 영상과 이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친절은 강요라고요~

  • @themomentumsister
    @themomentumsister Рік тому +24

    정말 지난 인간관계에서 했던 실수들에 대해 많이 성찰해보게 되네요..왜 내가 베푼 그 호의와 배려가 권리가 되어갔는지..

  • @kjh9883
    @kjh9883 2 місяці тому +3

    인간적으로 대하면 상대는 한두번은 감사함을 느낄수 있지만 그 이상은 호구로 막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잘할필요 없어요 신호 줄때 과감히 끊거나 손절 되 빠꾸로 막대해야 합니다

  • @user-uf5dg8yl7i
    @user-uf5dg8yl7i Рік тому +32

    맞아요~ 받을려고 하는건아닌데~~ 그래요ㅠㅠ

  • @smlee5132
    @smlee5132 Рік тому +25

    절대공감 합니다 측은해서.밥사주고 술사주고
    돈없어서 밥사주고 술사줬더니
    아..그냥 맘 맞을거 같아 술사주고 밥사줬더니 당연한 권리인냥 ... 하그래서 상처받았지만 지금은 나를위해서 써고 가꿀려고 단련하려고 합니다

  • @hijung1703
    @hijung1703 Рік тому +26

    혼자되서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다고 착각하다가 어느 한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고 을을 자처했습니다. 그 뒤에 더 짙은 외로움과 섭섭함이 다가 왔습니다. 서로 상처주고 헤어졌고 한달째 인데 아직도 메디폼 갈고 살고 있습니다. 실랄한 팩폭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오늘 다시 헬스장 갑니다. ^^

  • @taxusc.4274
    @taxusc.4274 3 місяці тому +4

    쓸데없이 친절하지 말라. 맞는 말이네요

  • @user-tt5vk1sf8r
    @user-tt5vk1sf8r Рік тому +27

    을의 친절한 가스라이팅 뭔말인지 알것같아요ㅋㅋ 특히 여자들이 그걸 정말 많이 해요 친절ㅋㅋ 근데 보여지는 큰그림이 도움이고 친절이라 거절을 할수가 없는 상황ㅋㅋ근데 사실 친절도 아닌게 1주고 100까지 받으려는 설계라ㅋㅋ 그거알면서 기분나빠할까봐 거절을 못하고 받고 있어줘요ㅋ 거절도 기분나빠하니까 그런사람 일수록 더더욱 기분나빠하니까ㅋ 슬픈게 진짜 많이 돕는사람중에 계속나서서 돕는사람중에 이런사람 많아요ㅋㅋ공적으로하는사람말고 사적으로 지 높게 대해달라고 설계하는사람들 많음ㅋㅋ 특히 여자들무리에 많음ㅋㅋ그래서 거절도 못하고 넘넘 피곤하고 기빨림 ㅋ그거의 반복ㅋㅋ

  • @inl6161
    @inl6161 Рік тому +22

    정말..이영상..아멘~~입니다 ㅠㅜ

  • @user-nv5dl4pl2u
    @user-nv5dl4pl2u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우와… 저 진짜 을로 살았었네요. ㅠ 직장에선 사수, 상사에게 그렇게 맞췄었는데… 전전긍긍하며, 상대방 마음 못 얻는 게 그렇게 속상하고 불안했는지 몰라요~ ㅠㅠㅠ 이제라도 저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줘야겠어요. 오늘 감사합니다❤

  • @minsungkim9726
    @minsungkim9726 Рік тому +16

    진짜 너무 필요한 말이었어요. 심란했던 마음이 정리가 좀 되네요.. 나 진짜 왜그러고 살았지.. ㅠㅠ 진짜 다 맞는 말이에요.. 내가 만든 사랑의 프레임을 그 사람에게 씌웠다.. 사실 통제는 내가 하고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사람의 마음을 왜 내맘대로 예상하고 판단하나 그래놓고 또 상처받지.. 아 너무 다 맞말이라서 팍팍 꽂히네요.. 이성의 끈이 놓아질때마다 반복해서 보려구요

  • @macaronl6322
    @macaronl632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항상 정성을 쏟아부은것 같아요.
    첨엔 다들 먼저 다가오는데 이성이든 동성이든 제가 첨엔 경계를 하고 맘을 안열다가 상대가 다가오고 시간이 지나서 제가 맘을 열게 되면 관계가 뒤바뀌는것 같아요. 저는 좋아하게 되면 이성이선 동성이건 한없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질린건지.. 다들 멀어지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제 좋아해도 맛 뭐 해주려고 안하고 표현도 아주 조금만 하게 되네요. 적당히 해야하더라구요. 가끔 그게 참 답답하지만.. 저는 막~~ 좋아하고픈데 ㅜㅜ 가족에게만 하려구요 ㅎ 가족에게는 막 퍼주고 막 좋아하고 ㅎㅎ 좋아용

  • @jasonje125
    @jasonje125 Рік тому +19

    2:35부터 찐 포인트네요. 이걸 모르기 때문에 평생 사랑의 정의조차 내려보지 못한채 그냥 끌리면 그게 사랑인가보다 하고 상처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juhyunjang1212
    @juhyunjang1212 Рік тому +30

    선생님 책을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도 관계에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보니, 여러 심리서적을 해메고 있었는데 작가님 책을 통해 이제야 제 마음이 좀 정리가 되는듯 합니다. 여전히 후회와 자책을 반복하고 있지만, 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어봅니다. 감사해요

  • @user-sx4yy4vp3d
    @user-sx4yy4vp3d Рік тому +27

    너무 지금 제 상황에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정말 웃따님 대단하신 거 같아요. 말씀을 들으면 다 이해가 가다가도 막상 또 저런 상황이 닥쳤을때는 쉽게 마음먹어지지가 않네요..하루아침에 바뀔 순 없는 거겠죠? 말씀 하나하나 너무 공감돼요. 뼈 제대로 맞고 오늘 하루도 정신 차릴게요

  • @user-jc1ji9pf1r
    @user-jc1ji9pf1r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렇게 날카로운 이야기를 이렇게 부드럽게 할 수 있다니…. 대단한 능력이십니다. 듣는 내내 고개 끄떡이다 갑니다.

  • @lucky-gl8vs
    @lucky-gl8vs Рік тому +28

    웃따님 안녕하세요~ 댓글 오랜만에 달아요ㅎㅎ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서 내 정체성을 형성하려고 하는 것이라니..
    제가 몇 년동안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속상해하고 최근에는 큰 기대와 의미없이 인간관계를 되도록 안만드려고 최소화하고 그랬는데..
    덕분에 해답을 찾은 것 같아요ㅠㅠ
    매번 답답했던 마음이 정말 많이 시원해졌어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살아도 된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ㅎㅎ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unsae_
    @eunsae_ Рік тому +9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지금 받은 상처들은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앞으로도 또 무슨 상처가 생길지 모르지만 조심하고, 사람 만나는 건 결코 피할 수 없는 지구에 살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ㅜㅜ 선생님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해주세요🫶🏻

  • @user-yy7ix7cn4x
    @user-yy7ix7cn4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균형감 있으면서 따뜻한 조언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bhhs1534
    @bhhs1534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젊으신 분이 통찰력과
    말빨이 대단하시네요
    공감의 의미로
    구독 좋아요 꾸욱~~❤

  • @yeon62154657
    @yeon6215465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디폼으로도 안붙는 상처이야기, 완전 와닿았습니다. 힘들겠지만 할 수 있어야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오늘도 좋은 치유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nd7pe3vr2p
    @user-nd7pe3vr2p Рік тому +16

    상대를 의존하게 만드는 게 가장 나쁜거예요

  • @user-pr8zk6lx8e
    @user-pr8zk6lx8e Рік тому +17

    입버릇처럼 죄송하다 감사하다...
    미친듯이 정성을 쏟아 진심을다해 잘해주다..겁인지 을인지..결국 이 심리가 범죄 피해로갔고 심리상담과 약물치료로 이제 나의 정체성 찾기로 조금씩 걸어가고 있습니다.웃따님의 영상도 저를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었구요.혼자 일어서기 할 수 있다 😊

    • @user-ye6fu7ri7s
      @user-ye6fu7ri7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입버릇처럼 죄송하다 감사하다~하고살다가 ..이젠 친절도 반만 하고 살께용 고맙습니당♥

  • @user-xg9cn3be6x
    @user-xg9cn3be6x Рік тому +10

    20년 동안 가끔 보긴 했으나 만나면 제가 밥을 샀어요. 심지어 2,3차까지 갈 때도.. 그런던 어느날 본인이 계산하길래 그냥 있었더니 몇 달을 삿대질 하며, 너가 돈 안내려고 버텼다는 둥, 꾸물거리고, 어떻게든 안내려고 했다고 하길래 욕 시원하게 날리고 손절 했는데 몇 년뒤 다시 연락이 왔고, 그 사이 제가 마음공부, 심리공부를 한 터라.. 아 저 친구는 20년 동안 나한테 퍼 부은 말의 주인공이였구나..(밥 값 말고도 정말 필터 없이 사람이 민망해서라도 하지 못하는 말까지 서슴없이 했었어요) 본인이 일부러 돈 안내려고 그랬기에 그런 생각을 하지 그런 맘이 없다면 그런 생각도 없을텐데 올라오니 측은함이 올라오더라고요.
    그 뒤로 그 친구 저한테 함부러 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꼴보기 싫은건 어쩔 수 없네요

  • @user-du6nf6gc2x
    @user-du6nf6gc2x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아요
    모든 관계는 똑같아요.
    우리 인간 시스템은 원래 그래요.
    심지어 교회도 그렇죠.
    선생님
    감사합니다

  • @lyralyre5497
    @lyralyre5497 Рік тому +12

    구체적이고 유익한 이야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웃따님!

  • @user-be6to4ov4u
    @user-be6to4ov4u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걸 이제서야 본 걸 정말 후회하게 해요..저는 항상 인간관계에서 을의 위치였고 항상 누군가에게 베푸는 포지션이였어요 ㅎㅎ
    아무리 손해를 보더라도 그냥 상대방의 기쁜표정만 본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전 정말 바라는거 하나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제가 베푸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마지막엔 제가 정말 힘들때도 결국 저에게 무엇 하나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보다 제 자신을 좀 더 챙기고 남에게 쓸 의지로 저에게 쓸걸 그랬습니다 ㅎㅎ 후회되네요

  • @user-zb9ye2ft3f
    @user-zb9ye2ft3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계속 맞아, 맞아 이러면서 영상 봤어요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 무너져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이 딱 제앞에 보였네요
    6년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그 후로 만나는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돌아보니 꼭 이성으로서가 아니더라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항상 을로서 행동했더라구요
    알아도 잘 안고쳐지는데... 이 영상을 매일 한 번씩 보면서 계속해서 다짐하고 고쳐나가야겠습니다

  • @cutepengsu
    @cutepengsu 3 місяці тому +1

    친절하다기보단 아무런 댓가 없이 호의를 베풀었는데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내 진심을 착한척이라고 가면쓴다고 말할때 진짜 너무 상처받았는데
    이제 저에게 잘해주는사람한테만 친절 베풀려고요 인간관계 진짜 너무 지치네요

  • @user-cx2sm6tn6o
    @user-cx2sm6tn6o Рік тому +26

    이야 진짜…. 진짜로 그냥 웃따 종교 만들어서 찬양하고싶다
    어떻게 이런 통찰이 가능하지… 여러모로 존경스러워요 진짜 덕분에 제 상처 투성이인 마음을 싸아악 치료받는거같아요 정곡도 제대로 찔리고하면서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그 어떤 심리상담 유튜브를 봐도 이런 느낌은 없어서 웃따님 영상만 구독해놓고 항상 보는데 특히 이 영상은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방식에서 완전히 변화가 될 거 같네요..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웃따님 영상을 보면 진짜 엄마 품속에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자기혐오, 죄책감에 빠져있다가도 웃따님만 보면 제가 잘 살고있구나 잘못한게없었구나 싶어요 … 정말감사해요

  • @2-bd4iw
    @2-bd4iw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전요즘 성격이 정말 닮고싶을만큼 매력적인 친구가 있는데
    같이 대화하고싶고 같이놀고싶은 마음이 커서
    내가 먼저 시간을 미리 빼고 돈을 쓰고 호구가 되더라도 내가 괜찮다면
    굳이 이걸 억누르고 을의관계를 마다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지내왔어요
    그정도도 만족스러웠거든요
    (물론 일정선이 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요..! 저를 부리려고 한다거나, 제 의견을 묻지않고 제돈을 먼저 쓰라고 한다거나 등등. 제가 원해서 제 돈을 쓰고 마음을 쓰고 을을 선택해서 하는 행동이랑 요구하고 조종하는것은 다르니까요..
    그리고 저정도까지를 걱정할만한 친구가 아니여서 좋아한거기도 하구요)
    감사도 뭐도 바라지않고 그냥 줄수있으면 그렇게 해도 된다는 말씀처럼 딱 그런느낌으로 관계를 이어왔어요
    근데 영상을 보니 제가 상대한테 좋아하는 이상을 만들어서 투영시켰다는말이.. 어느정도 맞는것 같아요
    비록 그친구는 실제로 그런 성격을 갖고있교,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닮고싶었던 마음도 있지만
    이상을 씌우고 바라본것도 맞는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저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게 아니라 을의위치를 수용하는것과 돈을 대가로 그친구가 어떤 이유나 과정으로 저런 성격이 형성됐는지, 내면에는 어떤생각이나 마음가짐을 갖고있는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될수있을까 관찰하고 분석할수 있는 기회를 대가로 원하고있었던것 같아요 😢

  • @행복하시라
    @행복하시라 Рік тому +7

    모든 영상을 차근차근 보면서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user-ye6fu7ri7s
    @user-ye6fu7ri7s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아~~처음들어와서 멋진말씀깨닫고~ ㅎㅎ 구독누르고 가요 자주올께요~😊

  • @user-gj7xn3vh2y
    @user-gj7xn3vh2y Рік тому +10

    구구절절 옳습네다~~~❤❤❤❤

  • @kyerimkim92
    @kyerimkim92 Рік тому +4

    좋은 말씀 감사해요. 공감이 많이 되네여.. 저에게.더 집중하고 애너지를 저에게 쓰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엄마로 아내로만 살다보니 집에서 저의 존재가 일하러온 아줌마같다고 느꼈거든요.. 아줌마는 돈이라도 받지.. 저에게 남는거 없이.. 모든 가족에게 을이 되어버린 제 모습이 너무 싫고 힘들었어요.

  • @user-xg6oe4kw1o
    @user-xg6oe4kw1o 27 днів тому

    환상을 씌우고 그 환상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너무 공감돼요 정신차리게 되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iouyewa
    @iouyewa Рік тому +3

    웃따님 오늘따라 웃는 모습이 더 좋아보이네요~.🥰❤ 오늘의 배움! 을에서 벗어나기! 스스로 호구 자처하지 말기!👍👍

  • @user-nm2be3lx1y
    @user-nm2be3lx1y Рік тому +6

    대단하다..진짜대단하세요 ..제마음 들여다본것처럼.. 감사합니다..

  • @user-w1i2n3d41w
    @user-w1i2n3d41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10번 사면 11번째에 상대방이 사주긴 하던데 김밥천국 젤 싼메뉴 사주더라구요 ㅋㅋ 얻어먹는건 아웃백 얻어먹고 ㅋㅋㅋ

  • @user-ut6tf1vq1k
    @user-ut6tf1vq1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주기적으로 봐야할 영상입니다. 발전하기위해서 잊지말아야할 내용...

  • @esther7708
    @esther7708 Рік тому +21

    저요 ㅠㅠ 받을생각 안하고 주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용하고 갈취하는 테이커들때문에 상처받다가 이제 손절중이에요~ 인간관계에 지혜가 왜이렇게 부족한지요 ㅠㅠ

  • @user-im9mh8wo9z
    @user-im9mh8wo9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울점이 많으신 분이네요 ᆢ제 자신과 친해지지 못하구 상대방에게 의존하구 저도 모르게 가스라이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취미!

  • @MiKa-yg8px
    @MiKa-yg8px 25 днів тому +1

    명강의예요

  • @user-it4hh9ym4e
    @user-it4hh9ym4e 4 місяці тому

    대단합니다^^~~ 제 생각 ㆍ행동 ㆍ장단점이 모두 나왔네요 ㆍ 을 로 살지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고 살겠습니다ㆍ 비록 세상에 아무도없고 연인도없이 혼자일지라도 ᆢ지금 거의 그런식으로 살고있네요 ᆢ 흠ᆢ 늘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cksaldlfp123
    @cksaldlfp123 Рік тому +36

    1년 반 전에 회사 입사하고 너무 힘들 때 맨날 휴게실에서 혼자 웃따님 영상 보면서 위로받고 많이 배우고 이랬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힘들 때마다 웃따님 영상보면서 많이 힘을 얻어요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왜 모든 영상은 다 저를 얘기하는 것 같을까요..😂 오늘도 너무 힘들고 우울했는데 습관적으로 영상 보게되는 것 같아요 이 댓글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웃따님께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위로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건 댓글밖에 없네요 흑흑 힘내세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user-lq2tm2yw7u
    @user-lq2tm2yw7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기가막히게 맞는말씀쪽집게강의를해주시네요!! 딸만셋이있어걱정인데 직장생활 사람관계. 사람과사람사이의관계. 연인관계등총막라 결정판이네요 ' ' 공부되게 아이들에게 공유해줘야할영상이네요 오늘말씀 넘넘감사합니당^^

  • @sindykim6543
    @sindykim6543 Рік тому +8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주변 관계때문에 힘들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네요.

  • @user-oz5ug2ih9k
    @user-oz5ug2ih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명언.. 주기적으로 볼개용 내가본 심리영상중에 가장 날 관통..ㅎ 하는 영상입니다🌸

  • @shinyrhee9108
    @shinyrhee9108 6 місяців тому

    친절을 베푸는 것이 깊이 보면 위선 일 수도 있고,
    내가 상처를 받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선 넘도록 친절하지 말아라.
    진짜 확실한 해법이네요. 짱. 심리학!!!

  • @user-xg8ue1bt7m
    @user-xg8ue1bt7m 6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OPIcGenius_Bella
    @OPIcGenius_Bella 26 днів тому

    ㅋㅋㅋㅋ 말씀 너무 좋아요
    그러게요 우린 다 개미인데 환상을 씌웠네요

  • @yunhoekim6052
    @yunhoekim6052 Рік тому +6

    두번반복해서 봤어요 꼭 들어야할 얘기들을 콕콕 찝어 들어서 속시원하네요❤

  • @user-wn1ls1eh4i
    @user-wn1ls1eh4i 14 днів тому

    공감해요 잘해주고 상처 받은나, 빗나가서 결국 사이만 멀어짐

  • @joojemca
    @joojemca Рік тому +5

    너무 좋으신분!!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 @user-bc4e
    @user-bc4e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요즘 저의 힘듬을 웃따님이 가슴에 딱 꽂히게 하시네요 저는 가족간에 상처를 받아 힘들어하는중이였는데 정말 바라지 않고 해줬다 생각했는데 너무 받는게 당연하듯하는 언니한테 상처를 받아 힘들었거든요 나만 속상하고 괴롭고 웃따님 얘기를 들으니 내가 마음을 달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themomentumsister
    @themomentumsister Рік тому +5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살으러 세뇌되서 그렇게 살다 웃따님 영상보고 좀 변해야겠다 생각되네요..상처가 너무 많아서요..

  • @it6539
    @it6539 Рік тому +3

    나를 지키는법 정말 공감해요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 @user-iu6kb4rv2h
    @user-iu6kb4rv2h Місяць тому

    와 통찰력 있으시네요
    유투브 어디에서도 이렇게 정확한 분석은 없는 듯해요
    다들 똑같은 소리만 하는데 ,,,,

  • @Halsuitda_la
    @Halsuitda_la 22 дні тому

    귀한 영상이네요... 지금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 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d5tr7nn7t
    @user-qd5tr7nn7t Рік тому +2

    아마도 내 인생 단 하나의 영상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y3jc6zb1v
    @user-fy3jc6zb1v Рік тому +4

    웃따님은 찐이다,,,

  • @jn-vi1hy
    @jn-vi1h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 맘이 더 크면 손해인건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받는사람보다 행복한건데. 결국 내가 행복하고자 사랑하는거니까요.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식는게 더 좋음

    • @user-nq9vx2st2m
      @user-nq9vx2st2m 6 днів тому

      그사랑이 사랑인지 투사인지 구별이 안되니 문제인것ㅜ

  • @hjl6871
    @hjl6871 Рік тому +6

    웃따님 여러 영상 보고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fg4hk9xc3h
    @user-fg4hk9xc3h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찌 이리 내 상황에 딱 맞는 말씀을 하네요.
    내가 지금 어느 여성에게 무작정 뭐 해주고 싶고 보고싶고 연란하고 싶고, 그러다 보니 종일 그 여성생각에 머리가 혼란스러워요.
    그 여성은 받는 걸 아주 좋아하죠, 근데 나에게 이성적 마음이 있는 건 아닌 거 같고 주니까 받는 거 같아요.
    근데 정작 그 여성이 관심주는 건 다른 남성이더라고요, 상담사님 말대로 주는 만큼 상처가 깊더라고요, 괘씽해서 화가 나고 따지고 싶고 !
    근데 정작 내 초라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잘 해주는 만큼 상처받는다는 말씀 진실입니다.
    종일 폰을 만지작 하죠, 혹시 연란 온 거 없나 하고, 나도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고마워 하더니 이제는 뭘 받아도 고맙다는 소리 안 하더라고요, 으례히 니가 주니까 받는 거라는 듯 !
    좋은 교훈 얻었습니다.
    멀리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어요, 그래야 내 맘의 상처가 치유될 거 같아서요.
    상담사님 책 제목이 뭔가요, 사서 보고싶네요.

  • @eun-jinhyun3584
    @eun-jinhyun3584 6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해주시는게 딱딱한 선생님보단 친한언니가 따뜻하게 알려주는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 상담사보다 더 깊이가 느껴져요!!

  • @ActorJiseungwoo
    @ActorJiseungwoo 4 місяці тому

    주변에 제가 타인을 대할 때 혹은 남을 만날 때 모두 느낄법 한 아주 강력한 영상이었어요.
    사실 오랜기간 영상을 쭉 봐오면서 아무 메세지도 남기지 않았거든요.
    제가 감히 제 자신을 많이 들여다 봤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제가 관통된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하지만 이 느낌이 너무 속이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너무 못난 제가 이제서라도 이런 모습이라는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 @user-qg7pw7je7t
    @user-qg7pw7je7t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해줌, 친절함을 당연하듯 여기고 이용하려 든다면 그 관계를 정리 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어요.
    같이 가야 될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요?

  • @piano6007
    @piano600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잘해주면 오히려 만만하게 봐요
    호구 잡히죠 기어오르단 말이예요

  • @MPick-bw8tf
    @MPick-bw8tf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 맞는 말이지만 아는 얘
    기이지만 본인의 인간 관계 습관은 쉽게 고치기 힘듭니
    다.알면서 고쳐지기가 쉽지
    않죠.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멋있고 시크한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뭐든 이론과 리얼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에서의
    경험 성숙도에 따라 단단해
    지고 멘탈이 강해지는 것 같아요.사람은 원래 이기
    적이면서 이타적인 면도
    있는건데 사람 상대에 따
    라 어떤 사람에 따라 영향
    을 받는 것 같아요.
    선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
    과 악영향만 주는 사람에
    따라 본인의 인생도 바뀌
    는 것 같아요.이래서 사람
    을 잘 가려 낼 수 있는 안목
    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착한척 선한척 순진
    한척 하는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고 선을 넘지 않으
    면서 본인 감정에 솔직하
    고 또 크게 눈치 안보고
    할 말은 하는 사람 그리고
    잘못이 있을때 타이밍 잘
    맞쳐 사과 할 줄 아는 사람
    이 멋있는 것 같아요.여자
    던 남자던
    겉으로는 착한척 순한척 하는 사람이 자기가 잘못
    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사
    과 안하고 회피 하려고만
    하고 분위기를 남에게 씌
    워 버리는 사람 극혐합니
    다.이런 소패,나르시스트
    부모나 가족들,친구 꼭 있
    더라구요.싸패보다 무서운
    게 소패,나르시스트
    싸패는 뭔가 말과 행동이
    티가 나는데 소패나 나르
    시스트들 티가 잘 안나고
    겉으로 보면 친절하고 착
    하게 보이는데 자세히 살
    펴 보고 상대해 보면 저는
    잘 보이더라구요.그럴때
    상대에게 환멸을 느낍니
    다.

  • @user-rx4ht6ib9t
    @user-rx4ht6ib9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해주는 시어머니가 진짜 진심인줄 알았어요
    저에게 할말도 하시면 좋았을텐데 쌓인 감정은 감정대로 두면서 잘 하시려 하시니 부담스럽죠
    밥 차리시는 거 스트레스시면 설거지하라고 하심 되는데 그런말씀도 안하시고....그러면서
    손주 공부나 며느리가 일하시는거에 간섭....
    진짜 부담스럽습니다

  • @happy-park62
    @happy-park6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열에 여덟은 그래요.
    내 배려나 내 친절을 후려쳐요.
    열에 열일 수도 있겠네요.
    나머지 둘에겐 내가 덜 배려했거나 거리를 둬서 그나마 건질 수 있었는지도..
    참는 게 문제예요.
    "내가 예민한가?"
    "내게 문제가 있나?"
    "내 소갈딱지가 문제겠지?"
    "갑분싸 만들지 말자"
    내 스스로에게 계속 가스라이팅을 해요.
    근데요, 이게 문제인거예요!
    주변을 봐요...차라리 개싸가지한텐 예의를 지켜도
    세상 물렁거리는 사람에겐 무례해져요.
    절대 물렁거리게 보이면 안 됩니다.
    "내게도 발톱이 있어! 자!~ 봐봐! 어때? 무섭지??"라는 이미지를 가끔은 보여줘야해요.
    근데..ㅎㅎ 말이 쉽지..이게 훈련이 안 되면 어렵죠!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복종하며 자란 사람일 수록 취약해요.
    너무나 억울해도...울지도, 대응하지도, 변호하지도 못하게 짓밟혀 자란 사람들은..커서도 그래요.
    내 밥그릇을 챙기려고 하는 행동 조차 못해요.
    눈치보고..포기하고..
    친구관계에서도...눈치보고..상대방의 심기를 걱정하고.., "이건 아닌데~"의 상황이 계속돼도 꿀꺽꿀꺽 삼키죠.
    어린시절..섣부르게 부모에게 나를 변호하다가 늘 처발렸던 트라우마때문에요!
    내 얘기예요..슬프게도..
    대등한 관계인 친구관계에서도..그 친구의 불합리한 것에 대해 말하는것조차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런걸 한번도 배우질 못했고 훈련조차 못해봤자나요.
    그러니까 그냥 울어버리는거예요ㅜㅜ
    "너 아까 이래저래 한 건 나한텐 실례야..고쳐줘"라는 말을 못해요.
    그냥...삐져서 입툭튀 하고는...스스로 화가 풀릴때까지 묵언수행하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이었던 거죠.
    그러고는 아무일 없듯이 헤헤거리다보니...친구든 부모든...얼마나 쉬웠겠어요!
    아무렇게나 대하고, 무례하게 굴고, 인신공격도 서슴치않게 하고, 지들 기분대로 화풀이 대상도 되고...막말도 하고..
    그래도..아무 일이 안 일어나자나요...
    내가 그런 등신이었어요!
    그치만..참다참다 마지막엔 나도 뚜껑이 열리죠..
    "아! 다시는 안 봐야겠구나" 상황까지 갔을때 폭발을 해버리죠.
    늘..상대방은.."왜? 갑자기?" 이런다니까요!!
    매번 비슷하게 굴었을뿐인데 왜 갑자기 지랄발광을 하지?? 이러는거죠!
    그치만...이 등신같은 나는..이미...여지껏 참은 게..오조오억개라니까요!
    진짜..조잡스러울 정도로..조목조목 다 따져요.
    허..참나..이 얼마나 상등신입니까!
    그 때 그 때 짚고넘어가야할 수많은..기분나빴던 것들을..마지막이다싶은 날에 개봉을 하는거죠!
    다들 어이없어하며 이구동성으로 "그때그때 말하지그랬어!"
    근데요....나도 할 말이 없는게 아닌게..
    그때그때마다 뾰족하게 상대했다면 덜 무례했을거 아냐~라는 자백같이 들려서 더 불쾌한거죠.
    그들은..자신들의 인성을 지금 고백한거잖아요!
    "응~나는 니가 고분고분해서 막대했어~ 왜? 뭐가 문제야?? 그러게~그게 싫었으면 그때그때 뾰족하게 굴었어야지!!"
    의견들이 분분할겁니다.
    왜냐면..지금도.."고분고분한 사람한테, 즉 내색조차 안 하는 사람한테 굳이 매너를 지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다..내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나도 큰 용기를 갖고..너의 무례에 대해..진짜 어렵게 얘기를 안 해본것도 아니예요!
    그랬는데...ㅠㅠ..이미 "나"라는 존재는..아무때나 푹푹 찌를 수있는..개등신 호구년이라서 그런가..
    나의 말에..빈정이 상했는지..진지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고오오뤠~~?ㅋㅋ 아임쏴리다~~!! 됐냐??" 이지랄을 하는데..
    "아~~대체 내가 어떻게 산거지?"라는 자괴감에...
    이런류의 갈등이..물론 나 혼자만의 갈등이겠지만..
    결론은..이 세상은.."씹주고 뺨맞는다"의 세상이란겁니다!
    늙어갈수록 편해지고 여유있어지고 너그러워지고 친절해지는게 아닌,
    "ㅅㅂ..표독스러워지자~참지 말자~ 뾰족해지자~"
    누구하나 시비만 걸어봐~박살을 낼 줄 알아!"
    이러고 혼자 으르렁대고 있는 꼴입니다..다 늙어서..상처로 너덜너덜해진 정신을 붙잡은 채...
    영상 주제처럼...남들한테 잘 하려고 애쓰지마세요.
    아니, 싸가지없게 구세요.
    싸가지없는 사람 욕은 뒤에서들 하지만,
    물렁거리는 사람에겐 면전에 대고 욕하고 비웃고 조롱하고 깔봐요!

  • @user-gv2rz3rz9i
    @user-gv2rz3rz9i Рік тому +8

    이 영상 내용이랑 관련이 있진 않지만 갑자기 예전친구가 생각납니다 ㅜ친구가 이제까지 한번도 밥이나 커피를 낸적이 없어요..결국 그친구는 끝까지 얻어먹으려고만 하더군요 ㅠ그심리도 궁금해요 😢근데 저의 잘못도 있는거 같아요 더 단호하게 더치하자!라고 했어야 할까요ㅠ

  • @user-ef5ik5fm9n
    @user-ef5ik5fm9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요즘 제가 딱 고민중인건데...역쉬 유튭알고리즘 최고네요👏
    구독하구 갑니다🙏🙏

  • @user-ol2lo3fu9c
    @user-ol2lo3fu9c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친절해서 재미없다는?^^ 아무튼 정성을 쏟았던 소중했던 이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모두 조용히 끊었습니다.
    머리와 가슴에서 그들을 꺼내놓고 나에게 집중하니 아주 편안합니다.
    억지로 끌어가던 관계는 모두 놓으세요. 편해집니다. 나도 그들도 미련이 없어요

  • @susa5029
    @susa502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냥 좋아하는사람에게는 잘해주면됩니다 조건없이 댓가없이 최선을다해서 내가준만큼 돌려받지못하더래도 그냥 본인마음을표현하세요 그사람한테 잘보이려고 그사람이 날 안좋아할까봐 떠나갈까봐 호구처럼퍼주는거하고는 엄연히 다릅니다 자신만의 신념과 개성있는 나만의확립된 연애관이있다면 (줏대없이 흔들리지않는 남자) 그냥 계산없이 잘해주세요 나중에 그사람이 떠나가도 본인은 후회가없는겁니다 왜냐면 나는 최선을다해서 잘해주었으니까요 미련이없는거죠 맨날 마음조리면서 무작정 퍼주는 질질끌려가는 호구같은 남자가 되라는애기는 아닙니다 ㅎ

  • @momolovefriend350
    @momolovefriend350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저와 같은성격이신것 같아요~어쩜 그리잘아시는지..^^

  • @user-sl6fc1fh7r
    @user-sl6fc1fh7r 6 місяців тому +2

    3번정도 밥사면 1번정도 살줄아는 사람이 되어야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 할 수있습니다.

  • @user-tw1lt4iw4r
    @user-tw1lt4iw4r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는 사실 댓가를 바라고 잘해 준건 아닌데요..배신감이 드니까 그동안 잘해준게 너무 후회됩니다..ㅠ 제가 그자를 너무 믿었나 봅니다..참고로 저는 여자고 그자도 여자입니다..게이 아니구요..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생각하고 마음을 접는데도 상처가 되네요 그래서 이제 사람을 못 믿게 되는 현상까지 생깁니다..ㅠ

  • @user-te2iy8zb4o
    @user-te2iy8zb4o Рік тому +1

    와우;;;공감 공감요
    가끔 미워할가치조차없다는 생각으로 날려버림요~
    그래도 얻은것도있어요
    제결핍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인간은 긍휼의 대상일뿐
    주님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람이 그리워요 ㅠ
    건강한 거리두기
    참 힘들어요~

  • @jjongjjo
    @jjongjjo Рік тому +2

    똑같은개미.... 진짜 머리속에 각인시키고싶어요 ㅋ. 너무좋다진ㅊ다!!

  • @user-jh2pi8sp8b
    @user-jh2pi8sp8b Рік тому +5

    와 마침 지금 딱 이런 관계로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당

  • @user-xt9pl8hv3t
    @user-xt9pl8hv3t 5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맞아요 어릴때 산골에서 살앗는데 부모님이 엄청나게 베푸는 분이셨어요 학교 갔다와서 먹어야지했는데 동네 서 누가오면 다주고 없어서 울고불고했는데 제가 똑 같아요 호구돈적많고 고쳐보려 노력하려 합니다

  • @baseon4649
    @baseon464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 알고리즘이 여기를?구독박았어요
    47살자영업자인데 인류애가 바닥나는게 스스로도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