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정리! - 1. 나와 상의하지 않는 사람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 사람) 2. 의도를 숨기는 사람 (ex. 보험을 팔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는 경우. 차라리 '사실 내가 이번달 실적을 채우려면 이걸 꼭 팔아야 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진정성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 +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려면? =>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그것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기(ex. 가족끼리 부산여행을 갈 때, 각자 원하는 교통수단을 타고 부산역에서 만나는 것)
남편과 저의 관계 속에서 늘 답답함을 느끼고 힘들었는데 그 핵심이 무엇인지 깨닳았어요. 마음 한구석이 너무 답답하고 늘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남편의 태도때문에 억울함이 사라지지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15년 넘도록 살아오면서 어떤게 힘들었고 어떤 노력을 해봤는지 제가 지내온 수많은 이야기를 어찌 이곳에 다 풀어놓을것이며 얼굴도 모르고 저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남편은 잘못했고 저는 피해자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아팠던 부분의 이유를 인지하게 되었을 뿐이고 더불어 위로까지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저 그게 다입니다.
1.감정 들어내기 : 희노애락 감정표현 2.장난 : 주고받기 가능한 관계 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여기까지 하고 실행 해야 한다.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걸 인정하면 된다. 3.상의하는 관계(능력 부자인데 수평적이지 않은 관계라 무기력해지는 관계는 좋은관계 아니다) 4.의도를 숨기지 않는사람 매력있는 사람이 진정성이 없을때 나한테 최소한 뒤통수 안쳐.. 오래가겠다 사실vs진실(=의도) 5.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함. 비합리적 심리
관계에서 한 쪽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끌고 갈 때 다른 쪽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런 관계는 저도 겪어봤는데 아주 교묘해요. 딱히 요구하지 않은 것들을 받은 대가로, 나는 빚진 사람이 되고 상대방은 통제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단지 더 많이 받는다고 더 즐거운 것도 아니고, 또한 더 많이 베푼다고 더 선하고 훌륭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통해서 어떤 혜택을 누리려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떤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평등한 소통이 아닐까요?
@RaeRaeinny 타인은 내인생을 책임져야하는 사람이 아님.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짐. "타인이 나를 꼬셔서 내가 이렇게 망가졌음" 이런말 아무 의미없음. 결국 선택의 마지막버튼은 타인이 누르는게 아니라 내가 누름. 나 또한 타인의 인생을 책임질일 1도 없음. 타인때문에 내가 행복해지고 아니고가 아님. 행복은 내가 주체적으로 결정함.
[화천대유 대법원 사건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되세요]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화천대유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가 화천대유 대장동 불법 수익 1조원 챙긴 자입니다.
갈수록 사람에 관심이 떨어집니다. 내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않고, 그들이 뭘 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아요. 어릴땜 죽고 못살았던 인간관계가 내인생에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예의를 다해서 같은 공간에 있고, 혼자 두었으면 좋겠어요. 택시기사님, 미용실 원장님,,, 저 말하기 싫어요.
‘혼자 결정 후 나만 믿고 따라와’ 공감요ㅋ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5인이하 사업체였는데 모든걸 혼자 나서서 결정 후 결과는 통보하는 사장이었어요. 직원들을 신뢰하지 않는것으로보였어요. 처음과 달리 직원들이 무기력해졌고. 어느누구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굳이 사장과 얘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의 일이 될 거고 내 일이 아니니까요. 강한 책임감으로 위장한, 인정욕구가 강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 사람들을 잃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헐 진짜 속이 시원하다……부모님이 나한테 밥도사주고 옷도사주고 여행도데려가주니까 분명 감사해야하는데 빨리 차라리 내가 돈을 벌더라도 독립하고싶고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못느꼈던 이유가 이거였어요……….제발 빨리 내 경제권이 나에게 있으면좋겠어 답답해서 죽고싶어 돈을 안벌어봐서 배부른소리하는걸지도 모르지만….차라리 돈을벌고 내 사생활을 침해 안당하고 집에있고싶을때 억지로 안나가도되면 좋겠다
어렸을 땐 자신이 매력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매력을 찾기위해 살아왔지만 결국 진정성있는 사람이 1등인거 같네요 유머러스하지않고 많이 웃지않을순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사람을 찾고싶네요 ㅎㅎ 좋은사람이지만 나와 공존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의도를 숨기는 사람을 구별하여 피해야할 사람이라는 것 정말 잘배웠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관계를 더 이어나가고 싶고 상대를 존중해주고 싶은 사람은 보통은 의견을 물어보더라는 말. 아무리 친하든 많이 싸우든, 사람의 관계는 조율이 필요하기에 대부분은 누구나 한번씩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것을 다시 상기시키게 되네요.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한번 어긋났을때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멀어지고, 사이가 나쁘더라도 10번중 10번은 서로 양보하고, 합의하고, 대화를 다시 잇는다면 관계는 지속될 수 있는것이죠.
힘든 거 다 스스로 정리하면서 그냥 덤덤하게 이런 일 겪어서 기승전 나름 풀고 산다는 스몰토크해도 타인에겐 간극이 크네요. 나름 상대를 다 파악한 뒤라(나르시시스트) 충격이 덜한데 예수님 믿어보라고 하는 사람 왜케 많지?! 힘들고 괴롭다고 도와달라고 한 건 아닌데도 그러네요.ㅠ
사회성이 부족한 한 친구가 사춘기 시절부터 초예민하고 우울한 성격으로, 저로 하여금 늘 눈치보며 친구관계를 유지하게 만들었었는데 그 관계가 무려 30년 가까이 되다보니 그 시간의 무게로 친구니까 하면서 차마 관계를 끝내지 못했었어요. 오랜시간, 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해하고 이것저것 조공도 하고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살피며 제 생각과 다른 말에도 동의해주고 더 잘하다보면 그 친구가 깊은 속마음도 드러내고 달라질거라 여겼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제가 가장 좋은 친구라 말하면서도 제 작은 실수를 트집잡아 제 위에 군림하듯 화를 내며 변함없이 눈치보게 만들었고 배려 따위없이 자기 뜻에 맞춰 가르치려들었죠. 제가 전혀 한 적도 할 리도 없는 극악한 말을 했다며 비난한 적도 있었고요. 그 오랜시간 눈치를 보고 산 제가 그 친구에게 그런 극악한 말을 할 리가 없는 걸 나도 알고, 나를 아는 모두가 아는데도 우기니 사과를 하기도 했었지요. 저는 그 충격으로 3일을 앓아누웠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억울해서ㅠㅠ 결국 지난 연말에 배려없는 그 친구의 말과 행동에 오랜시간 지쳤던 저는 친구관계를 청산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강박증에 분노조절장애 문제가 있어 느닷없이 마구잡이로 분노를 표출하던 친구까지 한번에 두 명을요. 저는 비교적 동글동글 싹싹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이제 정말 인간관계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족들 중에도 있지만 그런 인간군상들에 너무나 지쳐 인간관계 따위 개나 줘버려~ 할 만큼 지친 상태입니다. 물론 그 수많은 순간들 속에 저한테도 크고 작은 잘못은 있었겠죠. 그렇지만 진짜 친구라면 적어도 듣는 사람이 감정 상하지 않도록 말하는 배려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늘 자기 감정만이 우선이고 다른 친구들보다 우선이길 바랬던 너! 주변 모든 사람을 네 입맛에 맞게 가르치려다 스스로 고립되는 삶을, 너 스스로도 괴로워했던 거 알아. 이제 네 기분을 우선하기보다 남을 더 배려하며 부디 좋은 인간관계 맺고 살아가길... 인간관계가 두려워 침잔된 나는 이제 너와의 공존을 포기해!
진실되지 않은 것 (진정성X) = 바람핀다 거짓말한다 외에 고민은 내가 할게 너는 따라오기만해 (나에게 상의하지 않은 것) = 왜곡된 관계가 되기 쉽다 = 죄지은 건 아니지만 상대가 무기력해지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좋은사람은 ? --->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 결국 이 사람과 오래 가겠다고 결정(용기)이다 =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사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선배건 후배건 아니면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대화를 할때는 존중을 해야 맞는것 같아요 농담속에도 존중이 있으면 상대와는 평생을 같이가지 않을까 생각이듬니다 김경일 교수님 크게 웃는모습이 좋구요 ..사제지간 좋은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심님 늘 심리학영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구요.
[화천대유 대법원 사건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되세요]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화천대유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가 화천대유 대장동 불법 수익 1조원 챙긴 자입니다.
@@user-yb5ly1ls1s 나를 타인에게 있는 그대로 내비칠 수 있다는건 그만큼 내가 나를 수용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이나 자기혐오 등이 있으면 나도 내가 싫은데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면 날 싫어할거야. 상처받기 두려워서 그걸 감추게 되죠. 그리고 또 하나, 이건 다른 분한테 들은건데, 내가 상대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사랑을 받고싶어서 하는 행동도 의도에 의한 행동이래요.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결핍에 의한거니까 자존감이 온전하지 않은거죠.
@@계란과자-c1k 사랑을 아예 못 배우거나 받아보지 못했거나 별 쓸모도 없는 것이라 하챦게 보는. 오직 인간을 기능인으로 평가와 판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왜 필요한지 모르는데 결핍이라고 느낄 수도 없는 부류. 관심끄는 것도 의도라고 하신 것의 예외인 경우죠. 걍 자기가 왕이고 싶은데 통제가 안되는 사람은 버리죠. 잔인하게.
인정과 적정이 우리들의 인간관계 형성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임을 김경일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새삼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한쪽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이끌고 가면 다른쪽은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에 인생을 65년간 살아 온 저로서는 아직도 많은 것들을 더 배우고 깨달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처음 만나서 친해지기 까지는 엄청 좋은사람인듯 구는게 문제같아요. 친해져도 존중과 편안함과 조심스러움이 공존해야하는데 어느순간 선넘죠. 저는 인간관계를 늘 긍정적으로 오픈마인드를 갖고있었지만 늘 비슷한것 같아요. 나이드니까 내 노력보다 내 인간성보다 인복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선넘는 관계는 서로서로 상대방 꼬붕만들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꼬붕이 필요한 사람은 사람을 사귀면 안되고요 그런데 자신이 외롭다는 이기심때문에 사람들을 사귀고 그 사람들을 이용하는 못된사람들이 세상엔 많습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 특히 학교에서 이 이기심을 발휘하고 저도 그랬죠 하지만 어른되고 나서 고쳤습니다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됐거든요 어쩌면 필연적인 환경이 이기심을 만드는데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득을 주는 건 아니어도 그냥 오래 갈 좋은 지인인줄 알았는데 20여년만에 배신감 같은게 생기고 너무 싫어져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그분이 크게 잘못한 건 없어서 이런 마음을 스스로에게도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그게 상대방의 진정성, 나만큼 상대를 배려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서였음을 알았습니다~ 섬세한 통찰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장난은 짓궂은게 아니라 분위기를 푸는 정도네요ㅎㅎㅎ저런 장난(?)은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을 못지켜요..점점 말을 험하게하고 막해요. 어느순간 저를 쉽게 보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장난치는 사람은 피하게 돼요..적당히 거리두고 서로 어렵고 예의지키는 관계가 좋더라고요..제가 잘 들어주는 스타일인데 친해지면 깔아뭉개고 자기 밑에 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관계를 끊으면 저를 되려 원망해요. 그래서 친해지는걸 피하게되네요ㅎㅎ
장난이 상대방을 세워주거나 말하는 자신을 낮추어서 하는거면 좋은인간... 상대방의 업적을 무시하고 깍아내리거나 흠을 끄집어내서 돌려까기하는거면..그건 의도적으로 깍아내리려는 고도수법.... 그럴때는 좀 지켜보다가 내 실수나 좋은점 전혀 이야기 공유안함.. 왜냐면 그 사람 가십거리 농담 거리를 안주려고..
기쁘고 좋고 즐거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 - 안 좋은 불만만 얘기하는 것은 제외 / 장난치는 것이 하나의 방법 - 받아주는 사람과는 가까워질 수 있다 / 자원이 많은 사람은 끊어내기 힘들다 - 다만 나와 상의하지 않는 사람은 진실하지 않은 관계이다. 진실= 그 사람의 의도 / 사실만 나열해놓고 의도를 숨기는 경우가 있다.
저에게 상의하지 않는 사람. 알 필요없다는 사람. 무시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람. 그 사람의 능력으로 나도 모르게 길들여 지고 있었네요. 제가 왜이렇게 힘든지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 소름이 돋네요. 나이먹고 홀로서기가 너무나 두렵지만 끊어내고 제 자신을 찾아야겠습니다.
부부간에 싸우기 싫어서....그냥 내가 참고 말지 해요. 이렇게 살다 보니..이젠 터 놓을 수도 없게 되었답니다. 대화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리고 시간도 필요하지요. 이렇게 하루 하루 힘들게 사는데..오픈하고 대화할 힘도 없답니다. 이렇게 살다 은퇴하면 그땐 더 힘들지 않을 까요..
타이밍이 놀라운게 처음부터 끝까지 딱 지금 제가 좋아하던 사람과 저와의 관계네요.. 매번 힘들고 상처받으면서 제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억지로 끌고왔었는데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내려놓을 마음이 생깁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놀심님, 김경일 교수님!
저도 어릴때는 나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괜히 좋지 않은 감정을 품은 적이 많았는데, 사실 나도 내가 호감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슷한 행동을 했던걸 생각해보면 일방적인 관계(나만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는 관계)가 내가 화를 내야할 관계는 아니구나 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에 화내기보다는, 제가 저 스스로의 매력을 가꾸고 발전시킴으로써 남이 저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교수님 좋은 식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두고두고 생각해볼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요 !!
나에게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한 문젠데,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자기와 맞지 않는 행위를 하는것에서 오는 불편안 내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꾸준히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가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가져오는 그 뒤의... 불협화음은 나를 계속 변질되게 하니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돠~
인간사슬의 미묘한 관계 정리법을 잘 설득해 주셨어요 6: 32 짝사랑 7 :32 거기까지 인거에요. 834 능력 지원( 돈. 명예 . 지식 ) 있으나 진실치 않은 사람은 나와 상의하지 않는다 . 이를 ( 수평적이어야 하는데 무기력방지를 위해 ) 조화롭게 조율한다 11: 50 매력있어 평생 가려고 생각했던 상대가 내 의견을 묻지않고 간다 생략하는데 13; 39 최소한 뒤통수는 안 칠 사람이 진짜 더 매력이다. (실수를 고백하는 사람 , 좋아요 ) 진실 (의도 , 결정 )과 사실은 다르다. Courage is decision ♥
김경일교수님~~^^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실줄 아는 능력이 최고세요! 진심을 다 하고 서로 상의(대화)할수있는, 취미가 같고 유머코드가 맞아 감정공유가 되는 사람... 진심과 의도를 숨기지않고 투명한.. 평생 갈 사람.. 딱 한명만 찾아도 인생은 성공한것 같아요! 내용 감사합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젤 위험한 사람들은 달콤한말로 칭찬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칭찬받을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무조건적인 칭찬만하고 자기만 같은편이라고 하는 사람은 실컷 이용해먹고 등돌립니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애기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솔직한거죠 근데 인격모욕을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본인의 마음가짐도 좋은말만 듣고싶어하지말고 안좋은말도 들으면서 단단해져야되요 그래야 판단력이 생겨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칭찬만 하는 사람들은 좋게 말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객관적으로 말해주면 그걸 비난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이상하고 나쁘단 취급을 합니다.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열린 마음으로 칭찬이든 비판이든 여러 의견을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성이 떨어지는 관계 : 나한테 상의하지 않는 관계(=나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 , 진실을 얘기하는 것과 사실을 얘기하는 것은 다르다. 진실(=의도)만 숨긴 채 사실만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경계해야한다.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오래가고 싶기 때문이다. 공포는 반응이지만 용기는 결정이다. 용기를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지 마라. 네가 비겁한 것은 너의 결정일 뿐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내 의도를 보여주면서 결정을 해라. 자기 의도를 추하지 않게 잘 보여주면서도 밉지 않은 사람들. 중요한 매력의 한 종류다.
요즘 보면 이 이야깃거리에 나오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것 같아요. 배려가 많고 선한사람들이 맘으로 결국 손해를 보고 하죠. 가끔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무관심을 기반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참 편하게 잘사는것 같아요. 친한 사람중 이런과에 해당하는 친구를 관찰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 자기 외에 타인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받질 않더라구요.
공감함.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나 진실된 사람이 한명도 없어봤음. 민망하지만 한명도 없음. 의도를 숨기거나 진실되지 않기에 혼란스러운 상태로 친구관계를 유지한 적 많음. 알려주고 쿨하게 맞지 않는 친구관계 끝내자면 싫다고 할 내가 아님. 말해주지 않는걸 스스로 깨달은 순간 손절함. 그래서 친구가 없음. 사람들이 내 성격이 나쁘니까 친구가 하나도 없는거라고 하는데 그런 친구들을 내가 원치 않음. 없으니만 못한 친구는 시간낭비임. P.S. 내가 호되게 겪은 경험을 남이 상의없이 쉽게 가져다 쓰는게 역겨움. 전달자들은 본인 커리어+활동을 위해 남을 무시하는걸 넘 당연하게 생각함. 남들보기에 좋은사람인것 같지만 위선자일 뿐. 가식적인.
의도를 숨기지 않고 서로 진실되자는 거는 관계는 상호적이니까 사실 한쪽만 이상한 건 아니에요. 내게 의도를 숨기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내가 그 친구한테 뭐 잘못한건 없는지 반성도 해봐야된다는 이야기에요. 상대가 순수하게 그렇구나 하고 끝나는 게 아닐것 같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의도를 꺼리게 되죠. 예를들어 처음에는 진실되게 오픈해서 대했는데 그걸 다른사람에게 말을 전한다는 걸 알게되었거나(그냥 말을 했겠죠 아무 생각없이), 또 자기 이득을 챙긴 경우(챙길 순 있지만 자기 아이디어가 아닌데 얄밉죠). 즉, 나에게 의도를 숨기는 건 나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경우겠죠. 그럼 의도를 숨기게 되죠.
진짜...저런 경우 그냥 나와 맞지 않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 멈추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나와 같이 갈 관계면 자연스럽게 관계 형성이 되서 오래가고 안될 관계면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안되고 또 반대로 상대가 관계를 형성하려고해도 내가 원치않으면 그 선을 넘어가지않으니깐요...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내 장난이 통하는 사람. 매력으로 시작될 수는 있지만, 의도를 보여주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관계유지가 어렵다. 아무 데서도 말해주지 않는 인간관계의 비밀 여기서 알게 됩니다!! 김경일 선생님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더 내공이 깊게 느껴집니다, 놀심님과의 케미에서 수평적이 뭔가 두 분이 보여주네요 ㅎㅎ
다름을 인정하는것!!~ 알고있지만 교수님께서 가족여행을 가시는 것을 예로 해주셨을때 정말 많이 와 닸았어요. 말로만 알고 있던것을 행동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는 교수님 정말 멋지시네요~ 우리는 항상 함께해야하는것에 익숙한 문화이고 다르게행동할때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데..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보면서 느꼈지만 이번영상 너무 허를 찔린 느낌이에요. 머릿속이 정리된거같아요.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느낌적으로만 뭔가 께름직 하고 진실하지못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 그 본질을 적나라하게 다 알아버린거같아요. 저에게 너무 좋은 기준이될거같아요. 그리고 저에게 맛있는거 잘사주는 형편이 좋은 친구들에게 더 베풀도록 해야겠어요. 예시만큼은 아니지만 얻어만 먹으면 제가 무기력해질수도 있겠다는거 배워갑니다.ㅎ
교수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의도를 숨기지 않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도와줄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의도를 숨기고 거짓말로 저의 행동을 끌어낸 걸 알았을 때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거든요. 직접적으로 차라리 도와달라고 하면 흔쾌히 도와줄테니 거짓말은 하지말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의 모든 대화 패턴이 거짓말로 포장되어 있었죠. 아주 사소한 일도 누가 물어보면 괜히 안했다고 하거나 뜬금없는 사람 이름 소환해서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는게 아주 자연스러워서 소름끼쳤어요. 왜 저사람에게 사실과 다르게 말하냐고 물으면, "꼭 솔직히 말할 필요가 있나?" 라는 식이에요. 기본값이 거짓이고, 솔직함은 실수로 드러나더라고요. 전 일찍 거짓말쟁이인걸 알아채서 좀 고쳐줘보려다가, 고치기는 커녕 같이 있는 저까지 거짓말에 동조해야하는 상황이 자꾸 벌어져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와의 관계가 끊어진걸 또 거짓으로 꾸며내고 다니겠지만, 더이상 만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내 인생에 껴있으면 불행해지는 악인이었다고 생각해요. 자꾸 거리를 두려고 할때마다 죄책감과 부채감을 줘서 많이 힘들었는데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듣고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딱 제가 지금 손절친 전회사 대표네요ㅋㅋㅋ 돈도 명예도 인맥도 꽤나 갖추신 분인데 월급도 안주고 일시키고 말로는 인프라를 넓히라느니 실력을 더 키우고 배움의장으로 쓰라느니 해놓고 제 본업 두고 마케팅일 몰빵 시키고 외주를 맡겨야할 일도 돈 아끼려고 다 나시키고 그렇다고 난테 그만한 대가를 준것도 아님서 새벽 1시에도 일적인 지시로 연락 쳐하고 그래놓고는 어느날 출근해서 보니깐 나랑 상의도 없이 내 본업에 필요한 공간과 도구를 싹 치워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아 인성 밑바닥이구나 그때 제대로 느낌. 거. 기. 다 친한척 걱정하는척 진심으로 위해주는척 내가 내본업 능력이 별로다 가스라이팅 쳐해대면서 지한테 필요한 마케팅업무 뒤집어씌움. 저 제능력 확신 쩔거든요. 누구보다 자신 넘치고 실제로 그 샵에서 내가 내본업 본격적으로 한것도 아닌데 내손님들 한달에 열명은 꾸준히 있었는데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차라리 불쌍한거 있죠 늙고 업무능력 조또없는 바지사장이라 열등감이 크구나 ㅡ느꼈죠. 그리고 걍 손 뗐어요. 어차피 몇달치 월급도 안주고 코로나니 지아들이 도박하니 온갖 불쌍한척 다떨면서 돈얘기 꺼내기도 머하게 만들어서 내가 책임지고 맡아서 하던 각종 sns관리, 정부지원비용사업, 각종 영상이나 배너 디자인등 전부 나몰라라 했더니 대표가 집까지 찾아와서 저녁 9시인데 문을 쾅쾅 두드리고 다시 1층 내려가서 내이름 동네방네 부르고 ㅇㅈㄹ을 하는거있죠? 그래서 아...역시 잃고나서 아쉬운건 저쪽이구나 확신함.
내가 보려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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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와 상의하지 않는 사람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 사람)
2. 의도를 숨기는 사람 (ex. 보험을 팔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이는 경우. 차라리 '사실 내가 이번달 실적을 채우려면 이걸 꼭 팔아야 해'라고 말하는 편이 더 진정성있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
+ 가까운 사람과 잘 지내려면? =>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그것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기(ex. 가족끼리 부산여행을 갈 때, 각자 원하는 교통수단을 타고 부산역에서 만나는 것)
같이 가야 될 사람 판단 기준
1. 감정 표출 (긍정 & 부정)
2. 서로 장난
3. 자주 상의
+ 사소한 갈등 해소 방안 : 낯설게 하기 (때로는 다른 교통수단)
좋거나 나쁘거나 어떤 감정이든 표출할 수 있고, 장난칠 수 있고, 자주 상의할 수 있는 사람이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완전 맞는 말이네요.
@@powerfulhistory8169 너랑 쟤네랑 다른게 뭐냐 ㅋㅋ
8:33 진실하지 않은 사람(거짓말x 상의하지 않는 사람)
@@powerfulhistory8169
그 분이 바로 윤석렬일 가능성이 아주 높죠
저런 사람 딱 질렸어요.....3번 한번 15년 당해 보셔요. 혼자 알아서 할 일을 매번 상의..ㅠ.ㅠ
남편과 저의 관계 속에서 늘 답답함을 느끼고 힘들었는데 그 핵심이 무엇인지 깨닳았어요.
마음 한구석이 너무 답답하고 늘 저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남편의 태도때문에 억울함이 사라지지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서러움이 밀려와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15년 넘도록 살아오면서 어떤게 힘들었고 어떤 노력을 해봤는지 제가 지내온 수많은 이야기를 어찌 이곳에 다 풀어놓을것이며
얼굴도 모르고 저에 대해 잘 알지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남편은 잘못했고 저는 피해자라고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아팠던 부분의 이유를 인지하게 되었을 뿐이고 더불어 위로까지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저 그게 다입니다.
@김민진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yel2302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면서 나불대지 맙시다ㅋㅋ
오래살아보니 윗분 조언이 현실적인 조언 같네요..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 이유없이 억울하게 몰고가면 정말..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어요. 아니면.. 내가 좀 답답한유형이고.. 상대는 직선적인 유형일수도 있구요.. 휴..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살아보니 사람은 고쳐지지 않더이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들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감정 들어내기 : 희노애락 감정표현
2.장난 : 주고받기 가능한 관계
관계를 끊는게 아니라 여기까지 하고 실행 해야 한다.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걸 인정하면 된다.
3.상의하는 관계(능력 부자인데 수평적이지 않은 관계라 무기력해지는 관계는 좋은관계 아니다)
4.의도를 숨기지 않는사람
매력있는 사람이 진정성이 없을때
나한테 최소한 뒤통수 안쳐.. 오래가겠다
사실vs진실(=의도)
5.다르다는걸 인정해야함.
비합리적 심리
드러내기
개추!!!!
십수년간 매달 만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서로 만나면 항상 실없는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는데 그 어떤 만남보다 편안하고 좋습니다.
관계에서 한 쪽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끌고 갈 때 다른 쪽이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런 관계는 저도 겪어봤는데 아주 교묘해요. 딱히 요구하지 않은 것들을 받은 대가로, 나는 빚진 사람이 되고 상대방은 통제력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단지 더 많이 받는다고 더 즐거운 것도 아니고, 또한 더 많이 베푼다고 더 선하고 훌륭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통해서 어떤 혜택을 누리려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떤 관계에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평등한 소통이 아닐까요?
나르들의 수법이죠. 그래서 연락 끊었더니 미쳐날뛰더군요.
그 풍부한 자원을 제공하는 댓가로 아무렇지 않게 타인의 경계를 침범해요. 생각해보면 그 자원을 일방적으로 제공할 뿐 딱히 받는 입장에서 배려라곤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young812 그렇군요. 다행히 해영 님께서 잘 알아보고 거리를 두시네요. 그런데 상대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어도, 이런 패턴에 빠질 수 있더라고요. 아무쪼록 해영 님도 관계정리 잘하시고 진실한 사람들 더 많이 만나시고요. 더 행복하세요~
@@luciddream6343 맞아요! 이런 식으로 관계 맺는 사람들하고는 나한테 정해진 역할을 벗어나기 힘든 것 같아요. 그들의 법칙에 따라주지 않으면 관계유지가 안 되죠.
Yana Skvortsova "Moda EGD" 💥from Italy with love 💖💐🇮🇹
You are welcome!!!
진정성이 항상 이기죠.
정말 인생에서 남는 장사입니다.
의도를 끼워 넣는 사람은 본인이 먼저 힘듭니다.
그냥 편하게 진실하면 참 가볍습니다.
의도를 알려주는 게 진정성이라고 하셨어요. 보험을 하나 들어줘야 내가 실적이 생긴다처럼. 의도를 말하지 않는 팩트만으로는 안 된다는 거고, 이 의도를 알려주는 것 포함 진정성으로 들었는데, 말씀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맞아요^^
!!!
인생살면서 배운것중 인간관계있어서..
"뭔가를 권유하는 사람은 절대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였음..
자기 인생을 왜 남이 책임져주길 원하시는지..
@@jhchoi8771그게 아니라 타인은 생각보다 쉽고 아무렇게나 말한다는 것을 모르셨다가 아셨다는 맥락 같아요.
@RaeRaeinny 타인은 내인생을 책임져야하는 사람이 아님.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짐. "타인이 나를 꼬셔서 내가 이렇게 망가졌음" 이런말 아무 의미없음. 결국 선택의 마지막버튼은 타인이 누르는게 아니라 내가 누름. 나 또한 타인의 인생을 책임질일 1도 없음. 타인때문에 내가 행복해지고 아니고가 아님. 행복은 내가 주체적으로 결정함.
의도를 숨기고 어차피 다보이지만 진실되지 않게 다가오는 사람..
원하지 않는 것들을 베풀고 나에게 잔뜩 바라는... 좋은강의 항상 감사해요
뭔가 불편한 사람은 끊는게 맞음. 편한 사람 만나기에도 시간이 너무 없음.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 진짜 오래 갈 사람이라는 교수님 말씀에 무릎을 칩니다. 정말 저한테 너무 친절하고 상냥해도 그 의도가 의뭉스러운 사람은 아무래도 꺼려지죠. 정말 저를 좋아하고 아끼면 그 의도까지도 숨기지 않겠죠!
그렇다고 의도를 숨기지 않으면 호구 잡힘.
@@acusticKballad 전혀
@@acusticKballad 그래서 제가 약간 호구예여
[화천대유 대법원 사건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되세요]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화천대유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가 화천대유 대장동 불법 수익 1조원 챙긴 자입니다.
진실된 사람
관계를 끊어내는 게 아니라 그냥 거기까지다. 명언이네요.
"감정을 숨기지 않는 사이, 장난을 서로 칠 수 있는 사이, (어느 쪽이 이득을 제공하는지와 무관하게) 서로 상의하는 사이, 의도를 숨기지 않는 진정성 있는 관계"
우리부부임
좋겠다~
우리부부가 저런데
음 본인이 하면 장난이고
내가하면 의도가 내포된 장난이라함
ㅡㅡ;;
그걸로 한번씩 다툼 ㅋ
우리 부부도 이렇게 사니 결혼생활이
천국입니다 ㅎㅎ
저희부부도요~~^^집에만 오면 천국ㅜㅜ
나에게 진실되지 않은 사람, 무기력해지게 만드는 사람, 너무 공감이 되서 순간,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랬군요. 뭐가 가장 힘든거였는지 딱 짚어주신거 같아요. 같이 밥먹던 심리학과 친구들이 엄청 재밌다고 했던 교수님인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연인관계를 짧게 딱 한번 맺은 적이 있었는데 사람이 진짜 피폐해지더라구요
표현이 투박하거나 세련되지 못해도 진심이 있는 사람들과에서는 한번도 못느껴본 무력감과 불안감 혼란스러운 감정의 연속이었어요 최악!
나를 정말 좋아하고 나에 대한 존중감이 있다면 상대가 상의하게 되어 있다....
매력있는 사람이 진정성이 없을 때 우리는 떠나게 되어 있다..
의도를 숨기지 않고 진실하게 다가가는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새기게 되네요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갈수록 사람에 관심이 떨어집니다. 내 이야기를 하고 싶지도않고, 그들이 뭘 하는지도 궁금하지 않아요. 어릴땜 죽고 못살았던 인간관계가 내인생에 그리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예의를 다해서 같은 공간에 있고, 혼자 두었으면 좋겠어요. 택시기사님, 미용실 원장님,,, 저 말하기 싫어요.
^_____________^🍵🐾
저는 "저 좀 잘게요" 하고 눈감아요
왜 사냐..?
너무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 쓰고 맞춰주고 눈치 보고 이 정도가 적당한가...이런 거 따지면서 필사적으로 인간관계를 해오셨던 건 아닐까요? 그래서 이제 완전히 물리는 거 아닐지...
@@고양이많은집 뭔상관?😮
내가 무슨짓을해도 남을놈은 남는다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친구고 지인이고 혼자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혼자 상대를 예단한다. 그렇게 결론 내리고 스스로 결론 내린다. 예의를 가장해 친절을 가장해 비꼬는 사람들. . 가족이든 타인이든. .
‘혼자 결정 후 나만 믿고 따라와’ 공감요ㅋ 예전에 다녔던 회사가 5인이하 사업체였는데 모든걸 혼자 나서서 결정 후 결과는 통보하는 사장이었어요. 직원들을 신뢰하지 않는것으로보였어요. 처음과 달리 직원들이 무기력해졌고. 어느누구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굳이 사장과 얘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의 일이 될 거고 내 일이 아니니까요. 강한 책임감으로 위장한, 인정욕구가 강하고 자존감 낮은 사람이 사람들을 잃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직원이랑 수준차이 많이나면 그냥 그렇게 원맨쇼 하는게 비즈니스가 더 빨리 성장합니다
@@유후-s6i 수준차이 났다면 저런 생각도 안했을거고 오히려 존경했을거임. 직원이랑 별 다를바없는 능력치에 아는척 가르치려들고, 직원이 하나라도 더 알면 부들부들 거리던 모습이 선함ㅋ업무 효율성, 사기 떨어짐
내 의도를 자꾸만 숨기고 싶은 사람들이 있죠.. 믿을 수 없고 언제 나에게 상처줄 지 모르는 사람
반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겐 별 생각이나 계산 없이 마음 편하게 내 의도를 전할 수 있더라구요 좋은 영상 인상 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픈 강의도 아닌데 눈물이 펑펑 쏟아지네요 감정표현 안하는사람 장난안치는사람 상의안하는사람 전부 제 남편이야기네요 그러고도 본인은 내가언제 아니야하는 그런 사람 입니다 참 좋은 사람인데 저하고는 정말 더이상 공존하기 힘든 사람이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의도를 숨기거나 갖지않고 나의 선 넘지않은 장난을 받아주는 사람과 잘 지내면 되겠군요. 그와 반대인 사람과는 그냥저냥 지내면 되고요.
정말 관계에서 예의를 갖추고 적당한선을 지켜야지 상대를 얕잡아보지 않아요 쓸때없이 자주 장난치는 건 언젠가는 만만하게 보고 서운한 일이 생겨요 훗날 제일 친한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 되거든요
맞아요
ㄹㅇ 저도 그걸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 오래갈 사람이라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할 때 올려주신 영상들 보면서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의도를 숨길 필요가 없는거죠
의도 자체가 처음부터 없었던거죠
그러니 숨길 것도 없는 거고요
거짓없이.....
차라리 나한테 불편한 티 싫은 티 내는 사람들이 진심을 감추고 의도를 숨기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솔직하고 믿음직한 사람들이죠
@@Rinpndip 공감해요!
보통 시기질투 병적으로 심한 여자들이 의도를 숨기고 접근하죠 ㅋㅋ 같은 여자들은 여 적 여로 인생 힘든 비율이 더 높을것. 남자탓은 그다음에나 해라
헐 진짜 속이 시원하다……부모님이 나한테 밥도사주고 옷도사주고 여행도데려가주니까 분명 감사해야하는데 빨리 차라리 내가 돈을 벌더라도 독립하고싶고 부모님에게 감사함을 못느꼈던 이유가 이거였어요……….제발 빨리 내 경제권이 나에게 있으면좋겠어 답답해서 죽고싶어 돈을 안벌어봐서 배부른소리하는걸지도 모르지만….차라리 돈을벌고 내 사생활을 침해 안당하고 집에있고싶을때 억지로 안나가도되면 좋겠다
진실(의도)을 숨기고 사실만 말하는 사람^^
이제야 알겠네요.
왜그리 불편하고 아픈 감정이었는지를.
감사합니다^^
인생공부인 것 같아요.
유쾌한 김경일 교수님 말씀, 넘 편안하고 좋아요.
몸장님의 예리한 분석, 넘 좋구요!!
어렸을 땐 자신이 매력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매력을 찾기위해 살아왔지만 결국 진정성있는 사람이 1등인거 같네요
유머러스하지않고 많이 웃지않을순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는사람을 찾고싶네요 ㅎㅎ
좋은사람이지만 나와 공존할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의도를 숨기는 사람을 구별하여 피해야할 사람이라는 것
정말 잘배웠습니다!
" 장난을 치지도 않고 받아주지도 않는다 "
아이들을 키우는데, 아이들 사이에도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서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 진짜 님글보면서 생각난게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서도 똑같은것같아요
엄마가 장난을치는데 받아주기 싫고
받고 싶지않거든요
직장에서 악의로만 가득찬 사람들을 보았네요(윗사람들이 대립) 업무를 협업해서 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못된것들이었습니다.
@@유한-s2w 인간본능은 비슷합니다
이런분들 막상 화목한가정영상엔 부럽다~ 저렇게살고싶다~
@@유한-s2w 아이고... 나중에 고려장만은 하지 마시길 ㅇㅇ
다 ~막살이 해 불어라
두 분의 대화가 종반으로 가면서, 좋은 글귀도 이끌어내네요.
"fear is a reaction,
courage is a decision"
가르침 고맙습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관계를 더 이어나가고 싶고 상대를 존중해주고 싶은 사람은 보통은 의견을 물어보더라는 말.
아무리 친하든 많이 싸우든, 사람의 관계는 조율이 필요하기에 대부분은 누구나 한번씩은 대화가 필요하다는 중요한 것을 다시 상기시키게 되네요.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한번 어긋났을때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멀어지고, 사이가 나쁘더라도 10번중 10번은 서로 양보하고, 합의하고, 대화를 다시 잇는다면 관계는 지속될 수 있는것이죠.
이말 ㅅㅂ 이게 찐이지 대화가 안되는 인간은 짤라버리는게 맞음
자기의도는 숨긴 채 내 의도만 캐려는 사람이 불편해서 멀리한 이유가 그거였군요
진실성과 의도성
과연 나는 어떤 형태인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핵심은 "진심으로 소통하는 관계"는 오래가고 "진심을 숨기고 의도를 가지고 맺는 관계"는 계속 될 수 없다는 것 같아요.
진심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소통해도 서로 생각하는게다르면 틀어지기도하는게 인간관계
본인 얘기를 안하는 친절한 친구가 더 가까워지지 않더라니~~^^
감사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첨 뵙는데
확실하게 배운게 있어요
오래도록 같이 갈수있는사람
"뒤통수 치지않을것 같은 사람"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놀심도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내용 고맙게 잘 보고있습니다
"가족끼리 여행갈때 각자원하는 다른 방법으로 가보니 반갑더라." 공감이 가네요. 가족끼리 쇼핑할때도 속도 안 맞으면 각자 구경하다가 나중에 만나면 좋거든요. 그런점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적용해보도록 해야 겟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원래 쓸데없이 진실한 사람이었는데 사는게 우울하니 감정교류고 뭐고 안하고 선긋고 살아가네요
오 저랑 같으시네요. 진실이란것은 사실 사회생활에 해롭죠.
@@sarah-sz1vl 아무리 힘들어도 괜히 티내면 안되더라구요. 힘들면 혼술이나...
진실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에게만 진실성 있게 하는 것이 편하고 좋은 관계 이더군요~ 소통지수 높은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거 다 스스로 정리하면서 그냥 덤덤하게 이런 일 겪어서 기승전 나름 풀고 산다는 스몰토크해도 타인에겐 간극이 크네요. 나름 상대를 다 파악한 뒤라(나르시시스트) 충격이 덜한데 예수님 믿어보라고 하는 사람 왜케 많지?! 힘들고 괴롭다고 도와달라고 한 건 아닌데도 그러네요.ㅠ
@@노답진리 전 종교 추천해주는 사람한테는
그냥 듣는둥 마는둥해요^^
본인도 그 종교안에서
돈을찾고 욕심부리고 갈팡질팡 흔들리는 인간이면서 그저 전도에만 혈안이되어
진실되지 않아서요ㅋㅋㅋㅋㅋㅋ
결론은...종교를 쫓는것은 본인에게만 한정된다는것😉
의도/진심을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는것 -> 속이려는 마음 .. 이 있는. 결국 상대와의 좋은 관계유지보다 자신의 이득이 더 중요한 사람
말 속의 의도를 담아서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진실되게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 말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의심을 하더군요...
진심이 통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의미'를 '의도'로 표현 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yurilee6359 좋은 지적이십니다^^
의도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네요~
@@young9535 와.. 지금 같이 일하는 사람이 딱 그래요...
@@hylee1841 저두 제 상사가 그래요.. 순수한 의도도 삐딱하게 해석하시는..
@@피스-m2d 인간관계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부자이고 능력이 많고 나와 상의를 하고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군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같아요. 매력이 아무리 넘쳐도 진정성이 없는 관계는 떠나는게 맞다는것. 그리고 사실과 진실성(자기의 의도)은 다르다는 것. 이걸 모르는 사람들을 조심해야한다고 봐요. 진실성이 없는 사람들은 시기만 다를뿐 언제든 관계의 파탄을 불러올 사람들입니다.
진심과 의도를 보여준 사람과 오래간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장난의 주고받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하네요.
간결하지만 소중한 진리를 나누어준 김경일교수님과 인터뷰 멋지게 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깅경일 교수님 늘 들어도 명쾌한~말씀정말~잘들었습니다~최고~으뜸 또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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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를 하는 사람
장난을 받아주는 사람
진실된 사람
*서로* 에게 *좋은 사람* 이 되려면 *상호 존중* 이 되어야 된다는게 *핵심* 이네요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걸 백번 설명해도 안 듣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이유도 단순해요. 싫어서라나. 가족이라 정말 뭘 믿고 저러는지 내팽개칠수도 없고..ㅠ 웃기죠. 해달라는 것만 아니라 자신도 받을 수 있는건데도..
@@노답진리 가족이라도 그냥 냅두는게 좋습니다. 노답진리님의 경계를 지키면서 냅두는게 좋아요ㅎㅎ
@@sanghahwang 넵. 현명하시네요. 저도 통제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어요. 이게 알고보니 존중한 걸루 생각하지요.^^ 투명 인간취급하는 것도 어디 할테면 해봐~ 이렇게 저도 존중하기로 ㅎ^^;
❤🐼🧚♀️
정답 서로 존중
사회성이 부족한 한 친구가 사춘기 시절부터 초예민하고 우울한 성격으로, 저로 하여금 늘 눈치보며 친구관계를 유지하게 만들었었는데 그 관계가 무려 30년 가까이 되다보니 그 시간의 무게로 친구니까 하면서 차마 관계를 끝내지 못했었어요.
오랜시간, 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해하고 이것저것 조공도 하고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살피며 제 생각과 다른 말에도 동의해주고 더 잘하다보면 그 친구가 깊은 속마음도 드러내고 달라질거라 여겼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제가 가장 좋은 친구라 말하면서도 제 작은 실수를 트집잡아 제 위에 군림하듯 화를 내며 변함없이 눈치보게 만들었고 배려 따위없이 자기 뜻에 맞춰 가르치려들었죠.
제가 전혀 한 적도 할 리도 없는 극악한 말을 했다며 비난한 적도 있었고요.
그 오랜시간 눈치를 보고 산 제가 그 친구에게 그런 극악한 말을 할 리가 없는 걸 나도 알고, 나를 아는 모두가 아는데도 우기니 사과를 하기도 했었지요.
저는 그 충격으로 3일을 앓아누웠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억울해서ㅠㅠ
결국 지난 연말에 배려없는 그 친구의 말과 행동에 오랜시간 지쳤던 저는 친구관계를 청산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리고 평소 강박증에 분노조절장애 문제가 있어 느닷없이 마구잡이로 분노를 표출하던 친구까지 한번에 두 명을요.
저는 비교적 동글동글 싹싹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이제 정말 인간관계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가족들 중에도 있지만 그런 인간군상들에 너무나 지쳐 인간관계 따위 개나 줘버려~ 할 만큼 지친 상태입니다.
물론 그 수많은 순간들 속에 저한테도 크고 작은 잘못은 있었겠죠.
그렇지만 진짜 친구라면 적어도 듣는 사람이 감정 상하지 않도록 말하는 배려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늘 자기 감정만이 우선이고 다른 친구들보다 우선이길 바랬던 너!
주변 모든 사람을 네 입맛에 맞게 가르치려다 스스로 고립되는 삶을, 너 스스로도 괴로워했던 거 알아.
이제 네 기분을 우선하기보다 남을 더 배려하며 부디 좋은 인간관계 맺고 살아가길...
인간관계가 두려워 침잔된 나는 이제 너와의 공존을 포기해!
진실되지 않은 것 (진정성X)
= 바람핀다 거짓말한다 외에 고민은 내가 할게
너는 따라오기만해 (나에게 상의하지 않은 것)
= 왜곡된 관계가 되기 쉽다
= 죄지은 건 아니지만 상대가 무기력해지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좋은사람은 ?
--->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
결국 이 사람과 오래 가겠다고 결정(용기)이다
=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
사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선배건 후배건 아니면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대화를 할때는 존중을 해야 맞는것 같아요 농담속에도 존중이 있으면 상대와는 평생을 같이가지 않을까 생각이듬니다
김경일 교수님 크게 웃는모습이 좋구요 ..사제지간 좋은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놀심님 늘 심리학영상 감사하게 잘보고 있구요.
교수님의 호탕하신 웃음이 매력적이죠..ㅋㅋ
[화천대유 대법원 사건 재판 거래 선거법 무죄] [화천대유로 부자되세요] [판교 대장동 국기문란 1조원 분양 수익 불법으로 착복한 일당의 재산 환수법]도 즉각 제정해서 대장동 1조 수익 환수해서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친일 재산 환수법과 동일하게 판교 대장동 개발 불법 이익 가진 놈들의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즉각 시행해서 더 이상 도둑놈들이 떵떵거리는 세상을 중지시켜야 합니다 친일파 재산 환수법과 [대장동 불법 개발 이익 환수법]은 헌법 합치 법률입니다 [판교 화천대유 대장동 1조원 불법 이익 환수법] 반대하는 자가 화천대유 대장동 불법 수익 1조원 챙긴 자입니다.
@@powerfulhistory8169 이런 쓸데없는 글은 자제하시죠..!!
진실하고 투명한 성향인 사람은
같과속이 다른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절교하는게 맞더군요
계속이어질수록 스트레스 와
무기력함이 옵니다~~
자기의 의도를 숨기지 않는 건 결국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반증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조금더 자세히 ,의도를 내비치는 것의 유무와 자존감이랑은 무슨관련이 있을까요?
@@user-yb5ly1ls1s 나를 타인에게 있는 그대로 내비칠 수 있다는건 그만큼 내가 나를 수용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스스로에 대한 수치심이나 자기혐오 등이 있으면 나도 내가 싫은데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알게 되면 날 싫어할거야. 상처받기 두려워서 그걸 감추게 되죠. 그리고 또 하나, 이건 다른 분한테 들은건데, 내가 상대의 관심을 받고싶어서, 사랑을 받고싶어서 하는 행동도 의도에 의한 행동이래요.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결핍에 의한거니까 자존감이 온전하지 않은거죠.
@@계란과자-c1k 사랑을 아예 못 배우거나 받아보지 못했거나 별 쓸모도 없는 것이라 하챦게 보는. 오직 인간을 기능인으로 평가와 판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게 왜 필요한지 모르는데 결핍이라고 느낄 수도 없는 부류. 관심끄는 것도 의도라고 하신 것의 예외인 경우죠. 걍 자기가 왕이고 싶은데 통제가 안되는 사람은 버리죠. 잔인하게.
많이 많이 공감되요~
전 의도를 그냥 드러내는데 자존감 낮아요. 상관 없는 거 같은데요.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건 아마도 그 사람이 타인에게 의도를 보여줘도 자기가 버려질 거라고 믿지 않을 만큼 당당한 사람이라서 매력적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인정과 적정이 우리들의 인간관계 형성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임을 김경일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새삼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한쪽이 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이끌고 가면 다른쪽은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말씀에 인생을 65년간 살아 온 저로서는 아직도 많은 것들을 더 배우고 깨달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처음 만나서 친해지기 까지는 엄청 좋은사람인듯 구는게 문제같아요. 친해져도 존중과 편안함과 조심스러움이 공존해야하는데 어느순간 선넘죠.
저는 인간관계를 늘 긍정적으로 오픈마인드를 갖고있었지만 늘 비슷한것 같아요. 나이드니까 내 노력보다 내 인간성보다 인복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인복이 맞아요. 타고 난거죠.^^
그냥 선넘는 관계는 서로서로 상대방 꼬붕만들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꼬붕이 필요한 사람은 사람을 사귀면 안되고요 그런데 자신이 외롭다는 이기심때문에 사람들을 사귀고 그 사람들을 이용하는 못된사람들이 세상엔 많습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 특히 학교에서 이 이기심을 발휘하고 저도 그랬죠 하지만 어른되고 나서 고쳤습니다 억지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도 됐거든요 어쩌면 필연적인 환경이 이기심을 만드는데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팩트만을 말하면서 의도를 숨기는 사람 =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랑 완전 같은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득을 주는 건 아니어도 그냥 오래 갈 좋은 지인인줄 알았는데 20여년만에 배신감 같은게 생기고 너무 싫어져 여기까지구나 했는데 그분이 크게 잘못한 건 없어서 이런 마음을 스스로에게도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그게 상대방의 진정성, 나만큼 상대를 배려하고자하는 마음이 없어서였음을 알았습니다~
섬세한 통찰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김경일교수님 엄청 피곤해보이시고 수척해보이시는데 말씀속에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력들과 애쓰심이 느껴졌어요.
몸소 느끼신 삶의 경험과 지혜 감사합니다.
이득을 보겠다는 마음을 버리면 관계는 공평해지는 거였네요. 몇년간 제가 겪어온 경험과 감정들을 뭐라고 정의할까, 어떻게 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해왔는데 이 영상 덕분에 한 문장으로 앞으로 삶의 태도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득을 보겠다는 마음을 버리겠다고 하지만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본인에게 득이되는 곳을 향해 간다고 하네요.
나에게도 득이 되고, 남에게도 득이 되면 상관 없습니다..
사람관계라는게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관계도 있지먼 이득과 이득이 얽힌 관계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한테 마음 줘봤자 내 마음만 다치고 아깝죠ㅠㅠ! 이득이 목적인 사람한테는 나도 이득으로써만 대합시당!
자기만손해보는관계면지속될수없죠..서로동등하게군다면지속되지만요
친구 잘되는걸 배아파하고 질투하면 아무리 좋은 추억이 있다해도 버려야함
가장 공감가는말.
좋고 싫고 어떠한 감정을 보여주지 않는사람은 상대를 멍들인다.
이런사람과의 결혼생활은 멀리서보면 평화롭고 문안해보이지만...
그사람과 함께사는사람은 세상 불행함.
차라리 지랄맞고 화가많아도 자기감정을 보여주는사람과는 싸운다고해도 상대가 불행을 느끼지는않음.
그리고 재미있는건...
상대에따라 나도 비슷한사람이 되어감.
무난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장난은 짓궂은게 아니라 분위기를 푸는 정도네요ㅎㅎㅎ저런 장난(?)은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을 못지켜요..점점 말을 험하게하고 막해요. 어느순간 저를 쉽게 보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장난치는 사람은 피하게 돼요..적당히 거리두고 서로 어렵고 예의지키는 관계가 좋더라고요..제가 잘 들어주는 스타일인데 친해지면 깔아뭉개고 자기 밑에 둔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관계를 끊으면 저를 되려 원망해요. 그래서 친해지는걸 피하게되네요ㅎㅎ
제가 그래요 ㅠ
차라리 혼자가 맘이 편하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다 제 맘 같지 않고, 제 눈높이와 다르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진정성의 기준이 눈에 보이는 거라면
장난도 쳐도 오히려 기분이 좋을것 같은데요..
세상엔 또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는 거죠..
그래서 좀 까칠해 보일수도 있지만
차라리 그쪽이 더편합니다
경험상 처음부터 장난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내가 만만해서 그런거고 예의없는 인간이더라고요 자기 필요에 없다 싶음 깔보고요
장난이 상대방을 세워주거나 말하는 자신을 낮추어서 하는거면 좋은인간... 상대방의 업적을 무시하고 깍아내리거나 흠을 끄집어내서 돌려까기하는거면..그건 의도적으로 깍아내리려는 고도수법.... 그럴때는 좀 지켜보다가 내 실수나 좋은점 전혀 이야기 공유안함.. 왜냐면 그 사람 가십거리 농담 거리를 안주려고..
맞아요 장난이나 농담이라는게 선을 모르거나 무례한 사람들이 더 많은듯요 막상 똑같이 하면 싫어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람 오래보고 존중할줄 아는 사람하고 가까이하려 해요
기쁘고 좋고 즐거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 - 안 좋은 불만만 얘기하는 것은 제외 / 장난치는 것이 하나의 방법 - 받아주는 사람과는 가까워질 수 있다 / 자원이 많은 사람은 끊어내기 힘들다 - 다만 나와 상의하지 않는 사람은 진실하지 않은 관계이다. 진실= 그 사람의 의도 / 사실만 나열해놓고 의도를 숨기는 경우가 있다.
저에게 상의하지 않는 사람. 알 필요없다는 사람. 무시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람. 그 사람의 능력으로 나도 모르게 길들여 지고 있었네요. 제가 왜이렇게 힘든지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 소름이 돋네요. 나이먹고 홀로서기가 너무나 두렵지만 끊어내고 제 자신을 찾아야겠습니다.
부부간에 싸우기 싫어서....그냥 내가 참고 말지 해요. 이렇게 살다 보니..이젠 터 놓을 수도 없게 되었답니다.
대화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리고 시간도 필요하지요. 이렇게 하루 하루 힘들게 사는데..오픈하고 대화할 힘도 없답니다. 이렇게 살다 은퇴하면 그땐 더 힘들지 않을 까요..
진실 진심 진정성이 없으면 오래가기 힘듬. 자신에게 유불리에 따라 의도된 언행은 결국엔 상대방도 알게되기에 결국 오래 지속되기 힘듬.
타이밍이 놀라운게 처음부터 끝까지 딱 지금 제가 좋아하던 사람과 저와의 관계네요.. 매번 힘들고 상처받으면서 제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억지로 끌고왔었는데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제야 내려놓을 마음이 생깁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놀심님, 김경일 교수님!
저도 어릴때는 나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서 괜히 좋지 않은 감정을 품은 적이 많았는데, 사실 나도 내가 호감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비슷한 행동을 했던걸 생각해보면 일방적인 관계(나만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는 관계)가 내가 화를 내야할 관계는 아니구나 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에 화내기보다는, 제가 저 스스로의 매력을 가꾸고 발전시킴으로써 남이 저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교수님 좋은 식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두고두고 생각해볼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요 !!
이 분 말씀이 다 백프로공감되네요 진실된마음 그게 중요하죠 감정안보여주는사람 너무싫습니다 진정성어린
존중 이게 상호관계에가장중요하죠
역쉬~ 교수님 ~항상따뜻한말씀들 공감됩니다 속내를 투명히보여주는인간 정말좋아합니다 전 유리같이보여줍니다 진정성이 신뢰를쌓으니까요
의도를 드러내는 것, 진실을 전하는 것 저 또한 상대의 타인으로서 이 기본적인 가치를 지켜가며 관계를 맺어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사람, 맞지 않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한 문젠데,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자기와 맞지 않는 행위를 하는것에서 오는 불편안 내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꾸준히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가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하는 행동들이 가져오는 그 뒤의... 불협화음은 나를 계속 변질되게 하니까요. 영상 잘보고 갑니돠~
의도를 숨기지 않는. 진정성 있게 대하는. 진실된 사람이 좋죠.
인간사슬의 미묘한 관계 정리법을 잘 설득해 주셨어요
6: 32 짝사랑
7 :32 거기까지 인거에요.
834 능력 지원( 돈. 명예 . 지식 ) 있으나 진실치 않은 사람은 나와 상의하지 않는다 . 이를 ( 수평적이어야 하는데 무기력방지를 위해 )
조화롭게 조율한다
11: 50 매력있어 평생 가려고 생각했던 상대가 내 의견을 묻지않고 간다 생략하는데
13; 39 최소한 뒤통수는 안 칠 사람이 진짜 더 매력이다. (실수를 고백하는 사람 , 좋아요 )
진실 (의도 , 결정 )과 사실은 다르다. Courage is decision ♥
김경일교수님~~^^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실줄 아는 능력이 최고세요! 진심을 다 하고 서로 상의(대화)할수있는, 취미가 같고 유머코드가 맞아 감정공유가 되는 사람... 진심과 의도를 숨기지않고 투명한.. 평생 갈 사람.. 딱 한명만 찾아도 인생은 성공한것 같아요! 내용 감사합니다!
전 상의는 좀 안되도 관심없어요 그만큼 사랑을 안주면 되니까 근데 소통하지도 않고 내말을 기억하지도 않는 사람은 힘드네요😢
나에게 일방적인 권위주의를 부리며 항상 들러 붙는 소시오패스가 있어요
항상 잘 해줄듯 다가오면서 모든 것을 요구하고, 시험삼아 내가 자그마한 말 한마디 하면 당장 폭발을 하는 정신병자가 제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제 자존감을 없애는걸 즐기고 있어요
제가 회사에서 사람들 속에서 느끼던 혐오감이 바로, 관계 앞에서 진실을 가리는 비겁한 모습들이였는데 잘 꼬집어주셔서 너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관계 속에서 얽매이고 마음아파했던 과거들이 딱 스쳐지나 갑니다. 정말 강하게 와닿네요
사회생활하면서 젤 위험한 사람들은 달콤한말로 칭찬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칭찬받을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무조건적인 칭찬만하고 자기만 같은편이라고 하는 사람은 실컷 이용해먹고 등돌립니다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애기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솔직한거죠 근데 인격모욕을 한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본인의 마음가짐도 좋은말만 듣고싶어하지말고 안좋은말도 들으면서 단단해져야되요
그래야 판단력이 생겨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중요한얘기네요
공감합니다. 칭찬만 하는 사람들은 좋게 말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객관적으로 말해주면 그걸 비난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은 이상하고 나쁘단 취급을 합니다.
결국 우물안 개구리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아닐까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열린 마음으로 칭찬이든 비판이든 여러 의견을 수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성이 떨어지는 관계 : 나한테 상의하지 않는 관계(=나를 존중하지 않는 관계) , 진실을 얘기하는 것과 사실을 얘기하는 것은 다르다. 진실(=의도)만 숨긴 채 사실만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경계해야한다.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오래가고 싶기 때문이다. 공포는 반응이지만 용기는 결정이다. 용기를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하지 마라. 네가 비겁한 것은 너의 결정일 뿐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기 위해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내 의도를 보여주면서 결정을 해라. 자기 의도를 추하지 않게 잘 보여주면서도 밉지 않은 사람들. 중요한 매력의 한 종류다.
요즘 보면 이 이야깃거리에 나오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것 같아요. 배려가 많고 선한사람들이 맘으로 결국 손해를 보고 하죠.
가끔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무관심을 기반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참 편하게 잘사는것 같아요. 친한 사람중 이런과에 해당하는 친구를 관찰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
자기 외에 타인에 대해선 스트레스를 받질 않더라구요.
외벌이 부분,,돈은 내가 내니까 상의하지 않는 관계가 와 닿네요.
섭섭하다고 하면, 내가 걱정할까봐 혼자 처리했다고 하면서 자기 포장까지 하는 사람도 많죠.
감정을 드러내지않는 사람
장난을 주고받을 수 없는 사람
능력있고 자원많은 진실하지않은 사람
(상의하지않는 사람)
최근에 저는 왜이렇게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싫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들이 의도를 보여주지않고 진정되지 못했기 때문이네요
공감함. 의도를 숨기지 않는 사람이나 진실된 사람이 한명도 없어봤음. 민망하지만 한명도 없음. 의도를 숨기거나 진실되지 않기에 혼란스러운 상태로 친구관계를 유지한 적 많음. 알려주고 쿨하게 맞지 않는 친구관계 끝내자면 싫다고 할 내가 아님. 말해주지 않는걸 스스로 깨달은 순간 손절함. 그래서 친구가 없음. 사람들이 내 성격이 나쁘니까 친구가 하나도 없는거라고 하는데 그런 친구들을 내가 원치 않음. 없으니만 못한 친구는 시간낭비임.
P.S. 내가 호되게 겪은 경험을 남이 상의없이 쉽게 가져다 쓰는게 역겨움. 전달자들은 본인 커리어+활동을 위해 남을 무시하는걸 넘 당연하게 생각함. 남들보기에 좋은사람인것 같지만 위선자일 뿐. 가식적인.
의도를 숨기지 않고 서로 진실되자는 거는
관계는 상호적이니까 사실 한쪽만 이상한 건 아니에요.
내게 의도를 숨기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내가 그 친구한테 뭐 잘못한건 없는지 반성도 해봐야된다는 이야기에요.
상대가 순수하게 그렇구나 하고 끝나는 게 아닐것 같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의도를 꺼리게 되죠.
예를들어 처음에는 진실되게 오픈해서 대했는데 그걸 다른사람에게 말을 전한다는 걸 알게되었거나(그냥 말을 했겠죠 아무 생각없이), 또 자기 이득을 챙긴 경우(챙길 순 있지만 자기 아이디어가 아닌데 얄밉죠).
즉, 나에게 의도를 숨기는 건 나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경우겠죠. 그럼 의도를 숨기게 되죠.
진짜...저런 경우 그냥 나와 맞지 않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 멈추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나와 같이 갈 관계면 자연스럽게 관계 형성이 되서 오래가고
안될 관계면 아무리 내가 노력해도 안되고 또 반대로
상대가 관계를 형성하려고해도 내가 원치않으면 그 선을
넘어가지않으니깐요...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진정성은 숨길수 없는것 같아요~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더라구요~~~~♡♡♡
내 장난이 통하는 사람. 매력으로 시작될 수는 있지만, 의도를 보여주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관계유지가 어렵다.
아무 데서도 말해주지 않는 인간관계의 비밀 여기서 알게 됩니다!!
김경일 선생님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더 내공이 깊게 느껴집니다, 놀심님과의 케미에서 수평적이 뭔가 두 분이 보여주네요 ㅎㅎ
숨기지 않는 의도가 곧 상대와 함께 오래가겠다는 결정이다...
진실됨, 상의하는 태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오래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작지만 감정드러내고, 작은 장난칠 수 있겠네요.
신뢰가 있는 관계 진정성 있는 관계가 평생가는 관계라는거 동감합니다!
심리학 다루시는 분 중 제일 장난기 있고 담백하고 웃음이 많으신 분 같아요ㅎㅎ 보고 있으면 웃음도 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네요^^
결론...
어느 한쪽의 우위에 의한 일방적 관계는.. 특히 부부 사이에선 독과 같은 거라는거...수평적(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의 의도,생각을 표현하며(관철시키려) 교류해야한다는 거네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다름을 인정하는것!!~
알고있지만 교수님께서 가족여행을 가시는 것을 예로 해주셨을때 정말 많이 와 닸았어요.
말로만 알고 있던것을 행동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는 교수님 정말 멋지시네요~
우리는 항상 함께해야하는것에 익숙한 문화이고 다르게행동할때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데..
존경합니다. 교수님!~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자기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훈련이 필요하네요~!!!
고맙습니다~!!! ^^
울 남편은 항상 다 상의하는데... 가끔은 그냥 혼자해도 되잖아 생각했는데, 굉장히 좋은 태도를 가진 거였네요. 참 감사합니다
좋은 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항상보면서 느꼈지만 이번영상 너무 허를 찔린 느낌이에요. 머릿속이 정리된거같아요.
싫은 사람이 있었는데 느낌적으로만 뭔가 께름직 하고 진실하지못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 그 본질을 적나라하게 다 알아버린거같아요.
저에게 너무 좋은 기준이될거같아요.
그리고 저에게 맛있는거 잘사주는 형편이 좋은 친구들에게 더 베풀도록 해야겠어요.
예시만큼은 아니지만 얻어만 먹으면 제가 무기력해질수도 있겠다는거 배워갑니다.ㅎ
교수님 이야기 듣고보니, 남편이 저에게 무슨일이든 상의 또는 결정후에 한번 더 물어봐주는것 ~ 그게 너무 고맙고 정말 진정성있는 사람이구나 하고 한번 더 느끼게 되네요~ (나는 복받은사람 ^^)
복 받으신거 맞아요. 상의하는거 참 중요하고, 이야기해주는것또한 정말 중요해요. 그게 없으면 그 공간에 나는 함께 있는 사람이 아님을 느낍니다
@@봄봄-s7r ^___________^🍵🐾
남편분도 좋으신 분이지만 늘 상의할수 있고 대화할 수있는 아내분도 멋찐분이실것같아요~^^
넘 당연한건데 안지키는 남편이 많은가봐요 ㅠㅠ
진정한 소울관계시네요^^
나한테 진실하지 않은 사람
나에게 상의하지 않는 사람
무기력한 관계
즉, 소통이 안된다는 뜻인거네요
교수님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의도를 숨기지 않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도와줄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의도를 숨기고 거짓말로 저의 행동을 끌어낸 걸 알았을 때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거든요. 직접적으로 차라리 도와달라고 하면 흔쾌히 도와줄테니 거짓말은 하지말라고 얘기까지 했는데, 전혀 변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의 모든 대화 패턴이 거짓말로 포장되어 있었죠. 아주 사소한 일도 누가 물어보면 괜히 안했다고 하거나 뜬금없는 사람 이름 소환해서 다른 사람이 했다고 하는게 아주 자연스러워서 소름끼쳤어요.
왜 저사람에게 사실과 다르게 말하냐고 물으면, "꼭 솔직히 말할 필요가 있나?" 라는 식이에요. 기본값이 거짓이고, 솔직함은 실수로 드러나더라고요.
전 일찍 거짓말쟁이인걸 알아채서 좀 고쳐줘보려다가, 고치기는 커녕 같이 있는 저까지 거짓말에 동조해야하는 상황이 자꾸 벌어져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저와의 관계가 끊어진걸 또 거짓으로 꾸며내고 다니겠지만, 더이상 만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내 인생에 껴있으면 불행해지는 악인이었다고 생각해요. 자꾸 거리를 두려고 할때마다 죄책감과 부채감을 줘서 많이 힘들었는데 김경일 교수님 강의 듣고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인간괸계에서 감정소모나 기여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굳이 오버페이스 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딱 제가 지금 손절친 전회사
대표네요ㅋㅋㅋ
돈도 명예도 인맥도 꽤나
갖추신 분인데 월급도
안주고 일시키고 말로는
인프라를 넓히라느니 실력을
더 키우고 배움의장으로
쓰라느니 해놓고 제 본업 두고
마케팅일 몰빵 시키고 외주를
맡겨야할 일도 돈 아끼려고
다 나시키고 그렇다고 난테
그만한 대가를 준것도 아님서
새벽 1시에도 일적인 지시로
연락 쳐하고 그래놓고는
어느날 출근해서 보니깐
나랑 상의도 없이 내 본업에
필요한 공간과 도구를 싹
치워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아 인성 밑바닥이구나
그때 제대로 느낌.
거. 기. 다
친한척 걱정하는척
진심으로 위해주는척
내가 내본업 능력이 별로다
가스라이팅 쳐해대면서
지한테 필요한 마케팅업무
뒤집어씌움.
저 제능력 확신 쩔거든요.
누구보다 자신 넘치고
실제로 그 샵에서 내가
내본업 본격적으로 한것도
아닌데 내손님들 한달에
열명은 꾸준히 있었는데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차라리 불쌍한거 있죠
늙고 업무능력 조또없는
바지사장이라 열등감이 크구나
ㅡ느꼈죠.
그리고 걍 손 뗐어요.
어차피 몇달치 월급도 안주고
코로나니 지아들이 도박하니
온갖 불쌍한척 다떨면서
돈얘기 꺼내기도 머하게 만들어서
내가 책임지고 맡아서 하던
각종 sns관리, 정부지원비용사업,
각종 영상이나 배너 디자인등
전부 나몰라라 했더니
대표가 집까지 찾아와서
저녁 9시인데 문을 쾅쾅
두드리고 다시 1층 내려가서
내이름 동네방네 부르고
ㅇㅈㄹ을 하는거있죠?
그래서
아...역시 잃고나서
아쉬운건 저쪽이구나 확신함.
오랜세월 만났다고 다 진실하지 않더라구요 상대의 사는 여건 직업 .......많은 조건들이 장애가 되어서요 ㅠ 이걸 넘을 수 있는 솔직함과 자존감이 있어야 연을 이어져 갈 수 있어요. 노력과 배려는 기본이구요~
미쳤네요...진짜 정확하고 명곡을 찌르는 심리학이에요 사람관계속에서
자본주의 매력 등등 정말 깊이있고 풍부한 내용입니다 감탄하고 배우고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