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괜히 돈 내는 제스처 크게 하거나 돈 흔들다 냄ㅋㅋㅋㅋㅋ다이소에서 물건 하나 사고 집 가는길에 아스크림할인점 가서 간식 살때도 괜리 다이소에서 산거 계산 안한걸로 오해할까봐 입구에서부터 물건 흔들면서 들어감ㅋㅋㅋㅋ 가끔 행사로 원플원 행사하면 공짜 아스크림 카메라쪽으로 괜히 한번 흔들어쥼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참 좋은 우리나라 국민성. 한때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진 날치기는 많았어요. 엄마와 동생들 옷 사러 대구 시내를 돌아 다니며, 네명의 동생들 옷 살때, 엄마가 내게 돈을 맡겨서 내 지갑에서 돈 지불, 마지막에 내가 맘 상해, 남은 돈을 엄마에게 줌. 버스 속에서 한 남자가 날 계속 보길레, 왜? 다음날 외출시 핸드백 확인. 지갑이 없어진 핸드백 사선으로 죽~ 그은 백 후면을 길게 그어 지갑을 날치기 당 한. 황당함에 주민등록증 새로 발급. 지갑 속에 아버지 사진과 1000원만 있었던 지갑. 나중에 경찰서에서 지갑 찿아 가라는 통보에 지갑 보니, 아버지 사진과 돈만 없고. 주민등록증만 있는 지갑을 버려진걸 경찰서에 누가 주워 맡긴 사건. 그 트라우마로, 아직도 핸드백을 앞으로 당겨 매는 버릇이 40년 넘게도 신경 쓰이는 핸드백 매는 버릇. 7,80년대 버스속에서 날치기 설치는 소문 무지 많았죠. 들키면 면도칼로 얼굴 긋고 버스 내려 간다는 소문이 무성. 그런게 없어져 좋은데, 그 트라우마는 안 없어지는 나.
아들이 강릉에 놀러갔다가 여행비 20만원이 든 지갑을 해변가 벤치에 놓고 와버렸다네요 돌아와선 면허증,학생증,등록증 다 새로 재발급 받았는데 2주 정도 만에 강릉 파출소?경찰서?에서 보낸 우체국 택배로 지갑 도착요~깜놀~~! 20만원에서 절반은 수고비라고 생각해선지 10만원만 들어있었지만 그 또한 적정한 보상비라고 생각되며 감사하고 흐뭇했어요~ 학생이라서 더 돌려주고 싶으셨을 것도 같고… 한국은 양심적인 국민이 많은 나라예요^^
한국인들이 대대 손손 물려줘야할 자긍심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다 얼마전 이마트 갔다가 바닥에 떨어진 카드 주웠는데 스벅 5만원 짜리였다 아...이거는... 내가 행운이라 여기고 써야 할까?싶은 마음 살짝 들었지만 가장 가까운 가게 점원에게 혹시 잃어버린 분이 찾으러 오게 되면 주라고 놓고 왔다 그냥 나를 위해 그렇게 한것 같기도 하다 그걸 잃어버린 사람 속상할꺼 생각하니 못쓰겠더라 그리고 2틀후 당근에서 지갑을 샀다 집에와서 보니 지갑안에 2만4천원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판분에게 문자보내서 계좌번호 받아서 돌려드렸다 새해 복 대박 받으라고 하더라~ 2만4천원 돌려주고 새해 대~~~박 나게 생겼다~~~!😊!
진지하게 설명하면 한국은 반도인데 산지가 많아서 옛날부터 지역간 왕래도 적고 동네 사람들이 서로 누군지 다 앎, 그런 환경에선 애초에 들킬만한 범죄를 할 수가 없고 오히려 상호신뢰를 강화하는 쪽으로 사회가 발전함. 반대로 유럽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평지라서 새벽에 조용히 동네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외지인인지 아예 외국인인지 알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짐.
@@망고-p7j ㄴㄴ 너도 알고있는거겠지 고작 사소한 범죄로 징역가는건 멍청한 짓이라는걸 어릴때부터 한국살면 작은나라에서 거의 섬나라 반도국가 수준에 도망칠곳도없고 모든 cctv가 설치되어있으며 인구밀집도 높다는걸 모든사람이 알음 이걸 알기에 범죄짓을 하면 당연히 잡힌 확률이 높다는것도 알음 무의식적으로도 알수밖에없음 결국 한국이라는 작고 틀어막힌 환경이 범죄율을 막는거지
자전거 여행으로 태백에서 자전거 타고 승부역 갔을때 매점에 사람이 없음. 다른 손님이 컵라면 먹고 있음. 근처에 가게가 없는 오지라 여기서 라면 먹고 싶은데 주인 없어 난감. 그 손님에게 컵라면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돈을 돈통에 넣고 전기 물주전자에서 물 받아 드신다 함. 우리도 먹으려고 했는데 천원짜리 잔돈이 없이 만원짜리라 난감. 결국 못먹고 옴. 계좌번호라도 걸어 왔으면 이체하고 먹었을텐데. 무인 가게 사장님들 자리를 비울꺼면 계좌번호라도 걸어 두세요. 제발 ㅋㅋ 오지가면 뭐 파는 가게가 소중 함.
초등3학년 아들 어느날 천원짜리 주었다며 들고 왔길래 니 물건 아니면 뭐든 손 대지 말라고 주인이 다시 찾으러 올꺼니까 제자리에 놔두라고 남의 물건은 함부로 건드는게 아니라고 했는대 몇일뒤 "엄마 바닥에 만원 떨어져 있었는대 안줍고 그냥 왔어~" 이러는대 아~ .. 응.. 잘했어~~ 쿨럭😅ㅋㅋ 근대 아게 맞지 누군가가 또 주어갈테지만 그게 주인일수도 있으니까
저는 초딩3~ 4학년 일때부터 친구와 함께 도둑이였어요. 차량에서 문이 안잠긴 차량을 털기도 하고 사람없는 집에서 도둑질도 했었죠. 하지만 계속 하던 도둑질도 한번은 걸리더군요. 경찰서까지 가서 부모님도 오시고 혼이나고 다시는 도둑질을 안하게 되었네요. 이런것도 교훈이라고 상대방의 것은 함부러 건드리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은 거죠. 값진 교훈으로 단 한번도 도둑질이나 나쁜짖을 안하게 되었죠. 그냥 나쁜짖이 나쁘다는것을 저의 영혼이 인식을 한건지... 41살이 되도록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기억이지만 고인이 되셨지만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말도 기억이 나네요. 죽으면 죽었지 도둑질 같은건 안한다였나?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하게 말하셨던것 같네요.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89년도인가 90년도인가.... 골목길가다 만원 떨어져 있는거 본 순간 심장소리가 마라도에서도 들릴만큼 미친듯이 쿵쾅거렸고 아무도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 누가 볼까봐 그냥 발로 만원짜리 밟고 신발끈 묵는척 딴청하다가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결국 만원 주웠던 기억이 난다. 무슨 엄청난 죄짓는 기분이 들었음. 근데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훔쳐가는 사람들은 간이 얼마나 큰거냐 상상이 안간다. 물론, 만원 주은 그날은 빌게이츠조차 부럽지 않은 난 억만장자의 하루를 보냈다. 종일 방방/뽑기/문방구 오락/떡볶이/미린다(환타 종류)/아이스크림 등등 뽑기로 전자오락기까지 뽑았던 기억이 난다
전 미국에 사는데요 딸아이가 한국마트를 갔다가 제가 과자를 하나만 사주니까 하나는 몰래 잠바 주머니에 넣어온걸 20분 운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들켰어요. 저녁이었는데 그대로 다시 20분 운전해서 마트가서 과자 돌려드리고 사과시켰는데 거기 경비아저씨가 마트 주인이셨나봐요. 허허 웃으시면서 paid 스티커 과자에 붙여 주시면서 다시 주셨어요. 그 이후로 아이가 남의것에 손도 안대네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괜찮게 사는 동네에서도 우리 같이 행동 안해요. 초등부터 대학까지 좋은 물건 책상에 두면 그냥 없어지고요..길에서 돈 보이면 당연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감..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90년대에도 아주 어려운 사람, 도벽 있는 사람 아닌 일반인들은 지금과 똑같았어요. 국민성이에요...대신 윗대가리들의 부패는 남들도 못따라올 지경이죠
우린 저 돈통에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돈통앞에 있는 먹을게 언제 다 되는지 그것만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제대로 내는지 감시도 해요 ㅋㅋ
그게 접니다😅😅😅😅
얼마정도 될까 우왕..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그렇네요ㅋㅋㅋ 돈통 관심없고 내 음식에만 초집중😍🤩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그래도 한국인은 남의 물건이나 돈을 잘 안 가져간다' 라는 신뢰가 깨지지 말고 오래 유지됐음 좋겠네용
조선족.중공인들은 가져갑니다.
맞아요 좋은 문화는 더럽혀지지 않고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다는..
ㅇㅈ 근데 요즘애들 교육이 너무 ㅈ박아서 걱정되긴함 실제로 10대범죄가 엄청 늘엇고
맞아요. 카페에 개인짐으로 자리맡아둬도 안가져가고, 돈을 대놓고 놔둬도 소매치기 당하지 않는 나름 양심적인 나라인데... 게다가 국민 단합력도 1위잖아요. 뭉치는데 일가견있는 한국😂 이런 장점들은 문화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서민들은? 선량한데 주식 부동산으로 해쳐먹는,.. 정치인 기업인들이 문제지ㅋ
돈통모르겠고 내가 먼저 주문했는데 나보다 늦게온 사람부터 음식 먼저 주면 화남 ㅋㅋ
ㅋㅋㅋㅋㅋㅇㅈ
😂😂 극 공감이요
이건 선넘지
개공감 😅
모두 약속하면 효율 좋게 돌아가잖아...
오히려 돈통에 나 돈 넣었다라는 나만 아는
제스처로 무조건 쿨하고 깔끔하게 넣음
저 박스돈 모아봐야 100만원도 안할텐데 그거 훔치고 삶 피곤해질 바에는 걍 돈 내고 먹는게 더 나음. 나는 양심있다는 자부심도 좀 챙기고
ㄹㅇㅋㅋ
@@KMS김민수 이게 정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괜히 돈 내는 제스처 크게 하거나 돈 흔들다 냄ㅋㅋㅋㅋㅋ다이소에서 물건 하나 사고 집 가는길에 아스크림할인점 가서 간식 살때도 괜리 다이소에서 산거 계산 안한걸로 오해할까봐 입구에서부터 물건 흔들면서 들어감ㅋㅋㅋㅋ
가끔 행사로 원플원 행사하면 공짜 아스크림 카메라쪽으로 괜히 한번 흔들어쥼ㅋㅋㅋㅋㅋㅋ
@중학부-과학토론인-n9i잼섀끼 ㅉ
저기 돈통을 들고 튀는순간 거리에 모든사람들이 당신을 타겟으로 삼을겁니다
ㅋ.ㅋ 진짜 센스있게 말씀하시네요.
주변 사람들이 반드시 잡아줄거라는 신뢰가 있어서 저렇게 장사가 되는거긴함
저놈 잡아라...
한마디면 다 모임
타겟을 포착했다.(야 단체 이벤트야! 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도에 부산 사는 내가 서울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지갑을 잃어버렸고 찾지 못한 채로 돌아와 새로 지갑을 샀는데
며칠 지나서 집으로 돌아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인식도 미쳤고 우체국도 미쳤고👍
우체통에 넣으면 경찰로 넘어가고 경찰이 안에 신분증있으면 우편으로 보내는겁니다. 만약 신분증이나 카드등 신원을 확인할수 없으면 분실물센터로 가는데 지역마다 관할 센터가 있으니 지역 파출소에서 확인하세요 분실물 찾는 사이트도 있어요
@@Ban_min_cho_ 근더 요즘은 우체통이 없어졌어요. 주우면 경찰서를 가든가 해야합니다.
저는지갑수시로잃어버리는데
모두집으로배달오거나
경찰서분실문센터에서연락옴 억지로잃어버리려해도잘안될껄요ㅋㅋㅋㅋㅋ
요즘은 참 좋은 우리나라 국민성.
한때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진 날치기는 많았어요.
엄마와 동생들 옷 사러 대구 시내를 돌아 다니며, 네명의 동생들 옷 살때, 엄마가 내게 돈을 맡겨서 내 지갑에서 돈 지불,
마지막에 내가 맘 상해, 남은 돈을 엄마에게 줌.
버스 속에서 한 남자가 날 계속 보길레, 왜?
다음날 외출시 핸드백 확인. 지갑이 없어진 핸드백 사선으로 죽~ 그은 백 후면을 길게 그어 지갑을 날치기 당 한. 황당함에 주민등록증 새로 발급.
지갑 속에 아버지 사진과 1000원만 있었던 지갑.
나중에 경찰서에서 지갑 찿아 가라는 통보에 지갑 보니, 아버지 사진과 돈만 없고. 주민등록증만 있는 지갑을 버려진걸 경찰서에 누가 주워 맡긴 사건.
그 트라우마로, 아직도 핸드백을 앞으로 당겨 매는 버릇이 40년 넘게도 신경 쓰이는
핸드백 매는 버릇.
7,80년대 버스속에서 날치기 설치는 소문 무지 많았죠.
들키면 면도칼로 얼굴 긋고 버스 내려 간다는 소문이 무성.
그런게 없어져 좋은데,
그 트라우마는 안 없어지는 나.
오 똑같이 부산살고 서울갔다가 지갑잃어버렸는데 한달정도 있다가 집으로 오더라구요ㅋㅋ
현금 20만원 사라지긴 했지만ㅋ
가져갔다가는 저 주변사람들이 모두가 경찰로 돌변합니다
그런 한국에서도 유일하게, 그것도 이상할정도로 많이 훔쳐지는 것이 바로 자전거..
@@New_Start_2025 걸려도 솜방망이 처벌이니까 어쩔수 없음
걸리면 처벌 빡세게 하면 안훔쳐감
일반인들도 현행범은 체포할 수 있으니까요
서양, 남미애들은 머리통 속이 훔치는 생각만 있는 덜 발달된 애들
현실판 경찰과 도둑
댓글들 보고 공감되네요. 돈통에 돈을 넣으면서 주인이 봐주기를 바라며 넣는거 완전 공감돼요 ㅎㅎ “나 정직하게 제대로 넣었어요 사장님~” 이런 마음으로😅안보시면 뭔가 찝찝함😊
첫째가 유치원에서 초코파이 1개를 가방에 몰래 들고왔길래 좀 많이 혼냈어요ㅜㅜ 다음날 3박스를 유치원에 보냈고 절대 남의물건 훔치면 안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닉네임대로 미래가 밝네요👀
저도 다큰성인이지만 부모님이 그렇게해주셔서 단 한번도 욕심도 가져오지도 않고 정직하게 살았네요. 자식분도 그러실거에요 참된부모인거같아요
너무나 존경스러운 부모님입니다
이 댓글을 보고 다른 부모님들, 미래 부모님들도 본받았으면 하네요
저도유치원에서 탁자위 동전두개 몰래 가져와서 불량식품 사먹다가 엄마랑 마주쳐서 돈 어디서났냐고 엄청 혼나구 그뒤론 남의건 처다도안보게됐네용😂
좋은 부모
아들이 강릉에 놀러갔다가 여행비 20만원이 든 지갑을 해변가 벤치에 놓고 와버렸다네요
돌아와선 면허증,학생증,등록증 다 새로 재발급 받았는데 2주 정도 만에 강릉 파출소?경찰서?에서 보낸 우체국 택배로 지갑 도착요~깜놀~~!
20만원에서 절반은 수고비라고 생각해선지 10만원만 들어있었지만 그 또한 적정한 보상비라고 생각되며 감사하고 흐뭇했어요~
학생이라서 더 돌려주고 싶으셨을 것도 같고…
한국은 양심적인 국민이 많은 나라예요^^
아들이랑 천원주워서 파출소가져다줬었는데.. 아들의 뿌듯해하는표정을잊을수 없네요.아마도 부모님들의교육이 큰것같아요❤❤❤
아들의 표정을 상상하니 감동이 ㅡㅜ
교육을 제대로 하셨네요!
ㅅㅂ 꼴랑 천원 주인도 못찾는데 그걸 또 들고가서 행정력 낭비시키네
@@JINSHOME111 저게 바로 교육임 너는 그 교육을 못받은 예시고. 아마 경찰들도 귀엽게 생각하고 칭찬해줬을듯
@@낑-n4f인성빻은 놈 상대로 너무 착하게 말씀 하신다
불법이민자 많아지면 저런것도 못함. 사람들 무분별하게 받지말고 같이 융화될수있는 사람만 받아야됨 ㅇㅇ
맞는 말씀 우리의 좋은 관습이 이용당 하지 않게요.
맞아요
우리는 위에 북한이 있어서 맘껏 적발해서 추방해도 ㄱㅊ게 봐주더라고요
정우성 집에 살게 하면 됨
한국은 사람 가려받을 수 있는 처지가 안됨.ㅋㅋ어느정도 껏이어야 가려받지 ㅋㅋ
가정교육, 도더성, 윤리의식이 이래서 중요한것임.
못배웠어도 가정교육만큼은 철저하게 양심을 지키고 살기를 바랬던 전쟁을 격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에게 감사해야겠습니다
가정교육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렸을적 길가다가 지갑을 주웠고 오천원이 들어있는걸 발견해서 신나서 내가 가지려했는데 그때 어머니가 니 양심이 오천원 짜리냐? 이렇게 말씀하심 그 말을 듣고서는 머리에 뭐가 띵 울리는 기분이였음 그때 이후로 오천원 위로만 양심팔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이 쏙 들어갔어요 😂😂😂
양심값 5001원
현명하신 어머니~
잘가다가 결말 개웃기네 ㅋㅋㅋㅋ
만원이상은 되줘야죠
무릎 꿇은 아기 짤은 어디서 난거지? 겁나 귀엽네
죄삼다..
한국인들이 대대 손손 물려줘야할 자긍심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다
얼마전 이마트 갔다가 바닥에 떨어진 카드 주웠는데
스벅 5만원 짜리였다
아...이거는...
내가 행운이라 여기고 써야 할까?싶은 마음 살짝 들었지만
가장 가까운 가게 점원에게
혹시 잃어버린 분이 찾으러 오게 되면
주라고 놓고 왔다
그냥 나를 위해 그렇게
한것 같기도 하다
그걸 잃어버린 사람 속상할꺼 생각하니
못쓰겠더라
그리고 2틀후
당근에서 지갑을 샀다
집에와서 보니
지갑안에 2만4천원이 들어있었다
그래서 판분에게 문자보내서
계좌번호 받아서 돌려드렸다
새해 복 대박 받으라고
하더라~
2만4천원 돌려주고
새해 대~~~박 나게 생겼다~~~!😊!
무릎꿇은 아기 너무 귀엽네요
아기가 짧은 다리루 무릎꿇어 지네!귀여워~
애기 뭐에요? 저거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아아~ 제발요
저두요 😂😂😂
저거 앞에 원인이 된 사진도 있음 ㅋㅋ
아빠가 해외출장 가려고 공항에서
여권 폈는데 저 애기가 아빠 여권 안에
증명사진 과 온갖군데에 색칠을 해놔서
아빠 심사 까이고 출국 못 해서 저럼 ㅋㅋ
@@9_____dan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통 훔치면 절도죄.
분실물도 그냥 가져가면 점유이탈물 횡령죄.
애시당초 그런 짓하면 사람ㅅㅋ로 안 보임.
근데 왜 내 자전거는 두번이나 사라진걸까요..ㅠㅠ
@@이규상-u3n한국에서 자전거는 예외임 ㅋㅋㅋㅋㅋ
이럴 땐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무인 붕어빵도 비슷한데 돈보다 붕어빵 더 가져갈까봐 걱정임...
공항에서 캐리어로 줄세워놓고 볼일보러가고 식사다녀오는것도 외국인들이 깜짝놀란것중 하나라네요ㅎㅎ
저게 바로 교육의 힘이다!!
진지하게 설명하면 한국은 반도인데 산지가 많아서 옛날부터 지역간 왕래도 적고 동네 사람들이 서로 누군지 다 앎, 그런 환경에선 애초에 들킬만한 범죄를 할 수가 없고 오히려 상호신뢰를 강화하는 쪽으로 사회가 발전함. 반대로 유럽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평지라서 새벽에 조용히 동네를 돌아다니는 사람이 외지인인지 아예 외국인인지 알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짐.
교육은 얼어죽을 ㅋㅋ 과거부터 이어져온 생홟방식일뿐이지.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리지않기 침뱉기 않기 쓰레기 버리지않기 도 교육하는데 왜 안지킴?
인간의 욕망을 쳐벗어나기 때문
자전거 우산은?ㅋ
윗놈글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눈에 보이면 죄다 훔쳐가던 시절을 안겪어봤으니 이딴소리가 나오지 ㅋㅋ
무인판매점 볼때마다 누가 돈을 훔쳐갈까 걱정하는게 아니고 누가 저기 있는 음식을 그냥 가져갈까봐 걱정하는 것 뿐...
교육이 중요하다 대단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우리나라 모두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교육같은 소리. 무지성 국뽕좀 하지마요. 한국엔 cctv가 존나게 많고 땅덩어리가 작아서 바로 잡히기 때문에 고작 저 돈통에 든 몇만원 도둑질하다 감옥가는 손해는 안보려고 하는 거죠. 한국인이 특별히 착해서가 아니고 잡힐 확률이 존나 높으니까 그런거임.
@@이환용-z7d오 …. 전 어릴때부터 그런 부분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양심적으로 행동했는데…. 본인은 그러신가봐요
@@망고-p7j논점은 그게아니라 한국인이든 상관없이 남의걸 리스크를 지고 갖고가는건 당연히 안하니까 이상한 교육부심 내지말라는 뜻이야 뭔 본인은 그러신가봐요 이지랄좀하지말고.. 책좀 쳐읽어라
@@망고-p7j ㅋㅋㅋㅋ그러게요 저도 어머니 아버지한테 엄하게 교육 받고 자라서 님과 같은 생각인데 위에 분은 ㅋㅋㅋ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넼ㅋㅋㅋㅋ
@@망고-p7j ㄴㄴ 너도 알고있는거겠지
고작 사소한 범죄로 징역가는건 멍청한 짓이라는걸
어릴때부터 한국살면 작은나라에서
거의 섬나라 반도국가 수준에 도망칠곳도없고
모든 cctv가 설치되어있으며 인구밀집도 높다는걸 모든사람이 알음 이걸 알기에 범죄짓을 하면 당연히 잡힌 확률이 높다는것도 알음
무의식적으로도 알수밖에없음 결국 한국이라는 작고 틀어막힌 환경이 범죄율을 막는거지
한국은 전 국민 지문 등록과 거주지 등록, CCTV 보급화와 같은 범죄 예방 사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이유기 때문이죠. 그저 타고난 '민족성', '국민성' 이라 생각하지 않고 이런 안정적인 치안을 만들게 한 요인을 생각하고 꾸준히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기무뤂 꿀고 있는게 넘웃겨
너무 혼 내지마세요
귀여우니깐~~~~아이 착해
유교보이 이런문화 좋아요.서로 지키고 적당한 매너 유지하고..
마지막 자전거 짤 ㅋㅋㅋ
역시 한국의 치안은 최고죠 👍
훔쳐가는것에 대한 걱정보다 함께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커서 이렇게 행동할수있는것같음
아기 무릎꿇고 혼나는 아이
귀여워서 대박입니다. 👍 👍 👍
저도 학생때 지갑을 주어서 열어 보지도 않고 교무실에 갔다준 기억이 나네요
한국인들은 타고난 인성이 있나봐요
애초에 돈통에 관심이 있을수가없음 눈은 메뉴를고르고있고~오히려 내가 돈넣을때 주인이 못볼까봐 아이컨택하고 넣음 ㅋ
똥 싸네 ㅋ
마지막에 자전거 훔쳐간 셰끼 반드시 죽이겠음에 빵 터졌네요.
도대체 우리나라에서 왜 이리 자전거를 많이 훔쳐 가는지 정말.
이런 나라에 살고있다 젊은이들이여 희망을가지자
혼나는 아기 귀여워 😍
맞아요. 진짜 귀엽죠.
노점상 돈 훔쳐가지 마세요 그래야 아저씨가 깨끗하게 요리하지요 😊❤❤❤❤❤
자전거 여행으로 태백에서 자전거 타고 승부역 갔을때 매점에 사람이 없음.
다른 손님이 컵라면 먹고 있음.
근처에 가게가 없는 오지라 여기서 라면 먹고 싶은데 주인 없어 난감.
그 손님에게 컵라면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니 돈을 돈통에 넣고 전기 물주전자에서 물 받아 드신다 함.
우리도 먹으려고 했는데 천원짜리 잔돈이 없이 만원짜리라 난감.
결국 못먹고 옴.
계좌번호라도 걸어 왔으면 이체하고 먹었을텐데.
무인 가게 사장님들 자리를 비울꺼면 계좌번호라도 걸어 두세요. 제발 ㅋㅋ
오지가면 뭐 파는 가게가 소중 함.
어린아이 무릎꿇는 모습 찡하네요 ㅎㅎ
롯데리아 홍대점입니다~ 롯데리아측에서 처음 선보이는 비대면 무인매장이구용. 빨대 안쓰고 넓고 깔끔하고 굿즈도 파는 매장이지만, 먹고난 후 뒤처리는 본인이 해야한답니다. 😉❤
마흔중반 아저씨에요. 어렷을적 길에서 지갑 주어왔다 아버지에게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았습니다... 물론 예외한건 어디든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정직하게 살려고 합니다. 마지막 자전거 훔친놈 죽인다에 뿜고 갑니다 ㅋㅋ
아재요. 정직하게 살아야죠. 하지만, 털면 죄없는 사람 없는거 알지요? ㅋ
오히려 훔쳐가는것처럼 보일까봐 제대로 놓고 계산하려하죠..ㅎㅎㅎㅎ
저 초 2때 길에서 꼬깃꼬깃 접혀있는 3천원 집 근처 파출소 가져다주니까 몽쉘 받은기억이 있어서
기억이나네요 ㅎㅎ 남의 돈 절ㄷ때
손대지말라는 할어버지 교육 😂
어서와요 한국은 처음이죠😅😅
우리나라 방문과 좋은 인상 가져가시니 고맙네요.
애기 무릎꿇고 앉아있는거 , ㅋㅋㅋ
귀여워^^^😂
초등3학년 아들 어느날 천원짜리 주었다며 들고 왔길래 니 물건 아니면 뭐든 손 대지 말라고 주인이 다시 찾으러 올꺼니까 제자리에 놔두라고 남의 물건은 함부로 건드는게 아니라고 했는대 몇일뒤 "엄마 바닥에 만원 떨어져 있었는대 안줍고 그냥 왔어~" 이러는대 아~ .. 응.. 잘했어~~ 쿨럭😅ㅋㅋ 근대 아게 맞지 누군가가 또 주어갈테지만 그게 주인일수도 있으니까
한심하네
@@첵스초코-v4v너가?
@@첵스초코-v4v 흙수저 집안 유지시키는 ㄴㄱㅁ가 한심하시지 ㅋㅋ
누구에게 주었는지가 안나와있네요? 아? 주웠다는건 아니겠죠?
며칠 뒤
감사합니다 ❤
걸리면 쪽팔리니깐.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사람 시선을엄청 신경쓰거든. 그래서 없이살아도 명품과 외제차 같은거에 목숨거는거다.
마지막에 아기가 무릎꿇고 앉아있는 화면에서 빵 터졋어요 너무 귀염 귀염
아... 돈통은 안보고 붕어빵 구워지는 것만 보고 있었네요
무릎꿇은 애기에서 심장 녹음 ㅠㅠ😊
다른사람이 돈을 넣고 제대로 거슬러 가는지 거기 주의에 있는 사람들이 경보기가 됨 안보는척 한다고 안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님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노점상인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들임❤
돈은 냅두면서 자전거는 못 참는 나라인게 참 특이함
돈통을 가져간다고 걱정하는거 자체가 어색할정도...🤣
저는 초딩3~ 4학년 일때부터 친구와 함께 도둑이였어요.
차량에서 문이 안잠긴 차량을 털기도 하고 사람없는 집에서 도둑질도 했었죠. 하지만 계속 하던 도둑질도 한번은 걸리더군요. 경찰서까지 가서 부모님도 오시고 혼이나고 다시는 도둑질을 안하게 되었네요. 이런것도 교훈이라고 상대방의 것은 함부러 건드리는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달은 거죠.
값진 교훈으로 단 한번도 도둑질이나 나쁜짖을 안하게 되었죠. 그냥 나쁜짖이 나쁘다는것을 저의 영혼이 인식을 한건지... 41살이 되도록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 기억이지만 고인이 되셨지만 아버지가 말씀하셨던 말도 기억이 나네요. 죽으면 죽었지 도둑질 같은건 안한다였나? 잘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하게 말하셨던것 같네요. 이런말이 떠오릅니다.
ㅋㅋ 마지막 현수막~ 😊
어릴땐 처음에 저런거 겪고 혹시 의심받을까봐 무서웠는데
그래서 눈앞에서 일부러 펼쳐놓고 세는거 보여주면서 가져갔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돈보다 내 붕어빵 절대지켜❤
ㅋㅋㅋ 돈통에 돈 많으면
와 장사 잘되는구나...
돈 통에 돈이 적으면
아 오늘 장사가 잘 안되시나보네...😅
89년도인가 90년도인가....
골목길가다 만원 떨어져 있는거 본 순간 심장소리가 마라도에서도 들릴만큼 미친듯이 쿵쾅거렸고 아무도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 누가 볼까봐 그냥 발로 만원짜리 밟고 신발끈 묵는척 딴청하다가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결국 만원 주웠던 기억이 난다. 무슨 엄청난 죄짓는 기분이 들었음. 근데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훔쳐가는 사람들은 간이 얼마나 큰거냐 상상이 안간다.
물론, 만원 주은 그날은 빌게이츠조차 부럽지 않은 난 억만장자의 하루를 보냈다. 종일 방방/뽑기/문방구 오락/떡볶이/미린다(환타 종류)/아이스크림 등등 뽑기로 전자오락기까지 뽑았던 기억이 난다
레전드
전 미국에 사는데요 딸아이가 한국마트를 갔다가 제가 과자를 하나만 사주니까 하나는 몰래 잠바 주머니에 넣어온걸 20분 운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들켰어요. 저녁이었는데 그대로 다시 20분 운전해서 마트가서 과자 돌려드리고 사과시켰는데 거기 경비아저씨가 마트 주인이셨나봐요. 허허 웃으시면서 paid 스티커 과자에 붙여 주시면서 다시 주셨어요. 그 이후로 아이가 남의것에 손도 안대네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상이고 너네나라가 비정상이야 ㅋㅋㅋ
우리나라가 비정상맞음 진짜 오직 우리나라만 이렇고 다른나라는 안그러니까 싱가폴 일본도 있지않냐 하지만 그건치안이지 저런안전은 아님 문앞에 택배놓는건 이나라밖에없음
@@gotayong 우리가 그럼 정상적으로 살자?
돈도 훔치고 택배도 훔치고 ㅇㅋ?
@@gotayong 그만큼 한국이 양심이란게 있다는 나라지. 인간이라면 보통 한국처럼 하는게 당연한거임
@@gotayong근데 요즘 택배는 쎄비는사람 생기든데
???... 무슨 기준으로 ㅋㅋㅋ
마지막 자전거에 뿜었다😂
글고 돈통보고 계속 걱정함 저거 누가 가져가면 어떡해 ㅠㅠ 하고 근데 다들 비슷한 생각하면서 돈통에 차분하게 돈 넣음
이 문화 얼마 못갈 것임. 점점 외국인이 많아질 테니까
자주가던 돈가스집은 카드결재도 본인해야한다는 ㅎㅎㅎ 단말기 못다루면 그냥 가라는 사장님 😅😅😅
자전거 훔쳐간 놈 반드시 쥬귀겠음 현수막 너무 웃기다 ㅎㅎㅎ 😂😂😂
돈에되한관렴은 어릴때부터 가르치는게 좋은거같아요 저희아이들도어렸을때부터 니것아니면 절때로 손대지말고 꼭필요한건어마한테이야기를하라고 주입식교육을해선지아들둘이 군대 가고 대학생 인데 돈문제로속썩인적은없써요^^😊
브라질이면 이해 함
전자 공장 다닐 때 브라질 출장 갔다가 신호대기 하고 있는데
옆차로로 슥 오더니 총 들고 지갑 내놓으라고 한 기억이 있어서
헐 그래서 어찌 하셨는지 궁금해요..!
남의 물건 손대지 말자 라는 이야기도
이젠 옛날 이야기 인듯 싶더라고요,,,
배달기사님 오토바이를 가져가지않나,,
구호물품을 당사자 아닌 사람이 가져가고
점점 정서가 매말라가는것 같아유😢
아 한국은자전거만 훔치는 것으로 사회적 합의를 봤다고ㅋㅋㅋㅋ
어릴적 어머니가 길바닥에 10원짜리 하나라도 남의것은 탐내지마라 하신 기억이 뚜렸하네요
니애미 엄청 착하다
브라질은 대낮에도 강도가 돈 터는 나라라..
스위스에도 무인 상점 많더라구요. 돈 넣고 사과 가져가고 돈 넣고 해바라기 꺾어 가고 돈 넣고 달걀 가져가고 ㅎ 저는 자주 이용 했네요.
서로 감시하게 만든 시스템.
주인은 돈 거슬러주면서 시간 안쓰고 호떡만 열심히 만들면 되고, 주인대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이 감시 중.
저는 어릴적 슈퍼에서 잔돈을 더주셔서
집와서 엄마한테 자랑했었는데..
다시갖다주고오라고..우리꺼아닌거에 욕심내면안된다고..몇번그런일이있었는데..
그때는 그냥해도되지않나 생각했었는데..
그게 큰가르침이었던것같습니다
ㅋㅋ 노점상이 모두 저렇게 하면 외국손님도 끌고 한국인의 특성도 알리고
좋은데?
지갑보는순간 손댔다가 뭔 일이생기면 복잡하고 시끄러운 일이 생길수있다😂😂
돈넣을때,정확히 손떼고(나 넣.었.다),잔돈 하나.둘(입밖으로 셈) 그것까지 다하면 돈통은 관심없고,내음식 언제나오나..순번 바뀌지않나..
2가지 생각뿐이다😊
마지막에 빵 터짐 ㅋㅋㅋㅋ
그 와중에 무릎 꿇고 혼나고 있는 애기 너무 귀엽당 ㅋㅎㅎ😂
사기꾼천국
자잘한돈보단
큰돈을노려~심지어벌칙도작아
벌칙?게임함? ㅋㅋ
외국인이 이런 감동을 받았다며 영상을 남겨주니 우린 다음 방문에도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
좀도둑은 없지만 사기꾼들은 판을 치는 나라 대한민국
나도 딸들 키울때 길가에 떨어진 돈은 줍지도 말라했다 다시 찾으러 올수있으니 ..
한국인들은 자신을 신뢰하고 인정하면 나쁜짓을 할 생각을 않한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에겐 피해를 주지 않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왜 계산이 안돼? 당황 할 일이 뭐가 있어 먹은 것 만큼 계산해서 거스름돈 가져가면되지
그 뜻이 아닐텐데..
무식한 걸 너무 당당하게 티 내지 마시고 무식하면 그냥 글을 쓰는걸 자제하세요
에휴..
그냥 저 돈을 훔치는게 이득이 안된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그럼 저걸 훔쳐봤자 금방 잡히고 안잡힌다고 가정해도 저거 훔치자고 쓰는 시간이랑 내 양심이 깎이는게 더 손해임
롯데리아 어느지점임 문화충격
돈통 아무도 신경 안쓰는것 같아도, 다들 어떤 넘이 땜쳐가나 은근히 주변시야로 감시하고있음...
자전거는 진짜... ㅋ
딱 한번 사는 인생이다.
쪽팔리게 살다가고 싶진않다.
마지막..ㅋㅋㅋ배달의 민족답다~😂
우리라고 본성이 크게 특별할 건 없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 뿐이죠..
중궉인들조심해야함.외국인나름. 무조건 조심🎉
돈통에 있는 돈보다 옆에 있는 지전거에 관심 있는 나라, 그곳이 한국입니다.
90년대(한국 개발도상국 국민소득 1만달러) 까지만해도 도난이 많았음.... 자전거 훔쳐가 운동화 훔쳐가 .....다 살만하니까 안훔치는거임 정신을 차리자
미국 괜찮게 사는 동네에서도 우리 같이 행동 안해요. 초등부터 대학까지 좋은 물건 책상에 두면 그냥 없어지고요..길에서 돈 보이면 당연히 주머니 속으로 들어감..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90년대에도 아주 어려운 사람, 도벽 있는 사람 아닌 일반인들은 지금과 똑같았어요. 국민성이에요...대신 윗대가리들의 부패는 남들도 못따라올 지경이죠
꼬맹이 무릎꿀고 앉아 있는 모습이 😂😂😂
저도 유럽에서 몇년 살다오고 나선..집앞의 무인샵들이 새벽에도 문활짝열어놓고 문앞에도 물건 다늘어놓고 365일 장사 잘하고 있는게.. 대단한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ㅋㅋ 제 외국인친구도 미쳤다고 대낮도 아니고 24시간이 가능한거냐고ㅋㅋㅋㅋ
가게들어가서도 아무도 없는데 첨부터 주머니에 손넣고 딱 물건집을때 계산할때만 손꺼내고 뭐든 동작 크게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