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샘 영상 잼나게 보고 있지만 우리에겐 지금 필요한건 칭찬보다도 경계심입니다. 올리버샘이 좋아하는 한국이 중국과 북한등으로 부터 조금식 침식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미국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미국의 헌법초안 보관소 앞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네요 "자유의 대가는 영원한 경계다"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지 않나 싶네요 ua-cam.com/video/2WS_hKhDyhs/v-deo.html
한국은 좁아서 도둑질하면 바로 잡히거든... 좁은 곳에서 씨씨티빈 왜케 많은지.. 블랙박스까지 포함하면 밖에 나다니는 매 순간이 영상으로 녹화되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런곳에서 도둑질? 가능하겠냐? 그래도 일단 기본 패시브가 착한 마인드는 인정.. 착하다고 해야하나 남 눈치를 살핀다고 해야하나...
올리버쌤이 멋있는 이유: 국가간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구조적인 차이점을 숨기고 가시적인 일부분만을 예로들면서 단순이분법적으로 한국인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면서 돈벌이를 잘한다는점. 거기에 넘어가서 무작정 좋아죽고 한국이 미국보다 선진국인냥 으쓱으쓱하는 울나라의 바보계층은 배우지 말아야 할 좋은 본보기이고 올리버쌤의 이런 장사아치적 교활함은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라고 본다.
진짜 우리나라는 뭐 떨어뜨리면 다주어줌... 하교하는길에 어떤 후배가 나한테 다가오면서 "이거 떨어뜨리셨어요..." 해서 뭐지? 하고 보니까 내 지갑이였던거임.. 주민등번이랑 카드랑 현금도 있었는데 그거 잃어버렸으면 진짜 끝장날뻔 ㄷㄷ 순간 그분 뒤에 후광이 나오는것 같더라...
저는 등교하다가 가방열린줄도 모르고 고급 학용품모아논 필통 떨궜는데 1교시 끝나고 중1후배가 3학년 교실로 와서 직접전해줌ㅠㅠ 평소에 1학년에들이 너무 깝치고 담배도 빨아서 친구들이랑 조지러도 다녔는데 얘는 진짜 착하길래 학교 끝나고 불러서 엽떡사주려 데꼬감 그 뒤로 지금은 ㄹㅇ 형동생 부랄친구됨 배그도 같이 돌리고
맞아요... 이제는 다들 살만해져서 도둑질보다도 학생들끼리 인신공격하고 학부모님들끼리 변호사끼고 소송걸고 싸우는게 문제입니다^^; 남을 돕는 의식을 키우는게 너무나 중요한 교육인데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부디 당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생활기록부에 빨간줄이 그인다고 하거든 당신의 자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지금 바르게 교육하지 않으면 당신이 늙었을 때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재산만 노리는 짐승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이거 보니깐 생각나네요. 휠체어 신경쓰느라 휴대폰을 여러 번 잃어버렸어요. 택시에서 한번, 길에서 한번, 병원에서 한번...그때마다 정신이 혼비백산 되었는데...고맙게 다 찾아주셨어요. 같이 수다떨던 택시기사분은 직접 와 주셨고, 길에서 잃어버린 건 그 집에 가서 차까지 얻어 마시고 왔네요. 요즘 각박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좋은 분들이 참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고마움 그대로 따뜻하게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 행동 많이 하고 있어요^^
올리버쌤 말 맞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인들한테는 좀 더 잘해주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평소에 많이 다정하지 않아도 외국분들한테는 선뜻 도와주고 싶은 마음 생기더라구요 집에 얼마나 가고 싶겠어 가족들 얼굴 얼마나 보고싶겠어 하면서요
@@user-ly1gt2im6f 대체로 백인에게 더 잘해주긴 하지만 의외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 인종 상관없이 잘챙겨줍니다 우리나라. 흑인을 껌둥이라고 그게 차별이란 것조차 인식못하고 불러대는 아저씨 아줌마들도 아프리카막장국가에서 돈벌러온 젊은이가 배곯고 있으면 밥챙겨주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저도 지갑 세번 잃어버렸는데 세번다 찾은 적이 있어요ㅋ 칠칠 맞은 제 자신을 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운이 좋았구나~ 싶었는데 올리버쌤 영상보니 세삼 우리 사회의 좋은 점을 느끼네요.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 많이들 쓰는데 긍정적인 우리나라 모습을 느끼기 희망적인 기분이 드네요!
저도 어제 친구랑 계산하려고 주머니에 돈을 꺼네는데 몇천원이 떨어졌는데 어떤 아저씨가 허겁지겁 달려오셔서 돈 떨어졌다고 주워주셨어요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정말 천사셨어요 다른 일들도 많이 있었는데 정말 감동이였어요 제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이 정이 많은 나라라는 말은 정말인 것 같아요! !
17년차 미국 이민생활동안 느꼈던 그 느낌이 바로 이거였어요. 한국의 정신없이 툭툭 치고 뒤섞여 지나다니던 거리나 시장에서는 오히려 암묵적인 상호질서에 대한 약속이 늘 공존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뉴욕의 어느곳에서나 줄을 잘서고 서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질서속에서 오히려 언제나 그 중 한사람만 그 질서를 어겨도 주위 모두 급 혼란에 빠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들 줄을 잘 서는 마트 같은경우도 한사람이 새치기를 하자 모두 우왕좌왕 도미노가 무너지는 그런 상태가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은 그냥 그 사람에게 뭐라하거나 각자의 방법으로 경멸할뿐, 같이 덩달아 위기의식 느끼며 우왕좌왕 하지는 않거든요.
올리버쌤은 귀엽게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도 동의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들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교육받고 그러기위해 노력하는 점은 참 좋지만 때로는 지나치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어떤 나라에 놀러갈 때는 최소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본 인삿말 정도는 알아두고 가는게 매너이고 어쩔수없이 영어를 하더라도 듣는사람 생각해서 조금 천천히 쉽게 말해주는 배려를 한다든가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조차도 안하는 외국인들 참 많아요. 한국사람들이 당연히 외국어를 잘하고 알아들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올리버쌤 말씀대로 매너없는 사람들이고 그런 외국인들한테까지 친절을 베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인인데도 한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한국은 그렇지 않다, OO이다' 라고 정의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예시를 들어주면서 시선의 차이로 이야기해주시니까 좋아요! 정전이든 다른 예든 다 당연하다 생각했는데(맥도날드 건은 미국에서의 반응이 신선, 우리나라의 반응은 영어에 대한 공포•부끄러움이라ㅜ.. 문제가 많죠) 이렇게 들어보니 저에겐 역으로 충격이었어요! 좋아용 이런 시선 차이!
외국인들은 좀 한국에선 한국어 좀 쓰려고 노력하던가 했음 좋겠음 ㄹㅇ 미국 여행 갔을때 미국 사람들은 내가 못알아들어도 진짜 걍 알아듣던지 말던지 절대 신경 안써주더라ㅜㅜ 카드키 놓고 나왔다가 고생했음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어 못해도 잘만 다님ㅋㅋ 우리학교 원어민쌤만 봐도 일년동안 선생 하다가 갔는데 한국어 한마디도 안하고 살더라ㅋㅋ 진짜 지들 외국에선 여긴 미국이야~~ ㅇㅈㄹ하는 애들이 우리나라 와서는 영어로 잘만살고 우리나라 글이나 노래 영상에 당당하게 eng plz 이지랄 하는거 너무 꼴뵈기싫음
가끔 한국사람 망신주거나 놀릴려고 종업원한테 영어를 일부로 빠르게 하고 실제로 많이 쓰지도 않는 왕좌의 게임에서 나올듯한 용어들을 쓰는 경우가 있어요.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영어가 쉽거든요. 군제대하고 처음으로 은행청원경찰로 일했습니다. 원래 근무했던 근무자가 인수인계 해주면서 어떤 외국인이 수시로 오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자꾸 자기를 불러서 영어로 씹빠르게 문의를 한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하길레 난 영어 잘하니깐 걱정말라고 했음. 인수인계 끝난 다음날 혼자 근무 스는데 어떤 씹덕후같이 생긴 싱가포르인이 와서 영어로 거창한 용어들을 써가면서 일부러 빠르게 흘려보내듯이 말하는겁니다. 저도 거창하게 용어 써가면서 빠르게 흘려보냈죠. 그리고 창고로 가주시면 제가 옆에서 동행해서 통역해주겠다고 업무보시라고 했더니, 그 싱가포르 사람은 순간 놀라움과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을 짓더니 콧웃음 치면서 갑니다. 할 업무가 없었던거죠.
한국에 오래머무르시면서 한국인이 멋진점 3가지예요 30가지도 아니고 고작 3가지. 그것도 미국인'보다' 라고 올리버 쌤이 느끼는거면 그 3가지로 우리를 정다운 사람들로 느껴준거예요. 저는 영상보니깐 가슴 먹먹해지면서 우리를 그렇게 봐준 올리버쌤께 감사드리며 봤는데 한국에 대한 시선이 다르신 분들은 헬조선이니 뭐니 부정적인 댓글로만 가득 차있네요 오히려 올리버쌤께 부끄러울지경이예요.. 저도 그렇게 오래 산 나이는 아니지만 올리버쌤이 말씀하신 3가지 충분히 우리가 자부심 느낄만 하구요 여러분들이 그자리에 있다면 여러분들도 그럴거예요 우리가 우리나라를 사랑해야지 싫어해서 좋을거 있나요?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있잖아요
Corona pandemic나고 정말 "이해심" 너무 실감합니다. 미국에서 31년째 사는데, 주변의 친한 여러 인종 중에 챙겨주고, 집앞에 식료품 놓고 가 주고, 부족한게 없는지 먼저 물어봐 주고, 필요한 정보를 물어보기 전에 알려주고 하는 인종은 한국사람들 뿐입니다. 참 아름다운 민족이예요. 나라 밖에서 우리나라가 훨씬 잘 보이지요. 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그런데 미국의 입장을 옹호해보자면, 미국에서 무슨 사건이나 시위가 벌어지면 무법천지가 되는 이유는 첫째로 흑인들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 히스페닉들 때문임. 이러 말을 하면 무슨 인종편견이 있다느니 인종차별주의자라느니같은 political correctness(pc)용어로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거라 보지만, 미국에 살아보면 이건 현실이란 걸 알게 될 것임. 최근 많은 학문들이 모든 인종은 동일하다 단지 사회적 교육적 경제적 문화적 차이에 의해서 그러한 현상들이 발생한다고 가르치지만 그건 모두 이상주의적 또는 유토피아적 또는 비현실적 bullshit에 지나지 않는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고, 진실은 인종간의 기질적 차이라는 것은 엄연하게 존재하는 것임. 정말로 모든 인종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미국 흑인들이나 히스페닉 게토에서 한 몇 달간만 살아보길 바람. 그러면 세상은 넓고 사람/인종은 "정말"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봄
인종이 다른게 아니라 환경이 다른거죠 미국에서 보통 폭력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자라온 환경이 게토니까 매우 열악한 환경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 살아서 사람이 폭력적으로 자란겁니다. 윌슨님이 말씀하시는 '인종'이 아니라 환경입니다. 그리고 그 게토에 사는 비율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나 히스페닉들이 많은 것들이죠. 시위현장이 아니라 꽤 고위공직자들이나 사회적 지위가 조금 있는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을 보면 폭력성을 그닥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인종문제일까요?? 인종 문제가 아니라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의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조금은 거북한 댓글 내용이십니다.무법천지가 되는 이유가 흑인이고 히스패닉이라.. 시위를 한다는 것은 그나마 가장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이고 그 차별을 표출하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폭력 시위 현장을 보면 윌슨님의 말대로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나 히스패닉들이 많지요 그 말은 무엇입니까?? 두 인종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차별받는 민족이라는 말이고 실제로 미국 살면서 저도 느꼈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을 떄도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미국 살 때 혹시나 해코지할까봐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을 보면 피했습니다. 저도 무서우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 피부가 까만 인종이라서 피한 것이 아니라 그곳이 게토여서 피한 것 입니다. 그 환경에서 자랐기에 폭력성이 다분하다 판단한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모순적으로 보이겠죠. 인종차별하지말래놓고 사람을 왜 차별하냐 니는 왜 피하냐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곳이 게토이기에 무서워서 여기 있는 사람을 피한 것이랑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인종이라서 피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온라인상에서 우리 자신들의 사회나 문화를 욕하고 자조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에서 외국인의 시점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많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고 무조건 우리 사회를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인 모습도 바라보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호텔 부페에서 일할 때 한 번 정전이 난 적이 있어요. 그 때가 입사초창기여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절 더 놀라게 만든 건 손님들의 반응이었어요. 완전히 암전된 건 아니어서 앞이 보이는 정도여서 그랬는지 손님들은 태연하게 음식 담던 거 마저 담으시고 자리로 돌아가시더라고요. 사실 다들 '금방 들어오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미국이었다면 계산 안 하려고 부랴부랴 나간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어쨌든, 그 날 돈 안 내고 나간 고객님은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약 7만원 정도 하는 식사였지만, 그 돈을 계산 안 하고 갈 생각은 아마 아무도 안 하셨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은 '양심'과 '상식'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제가 서비스 업종에서 일 했을때 있었던 일인데요, 외국 손님이 왔는데 대뜸 저에게 " can you speak english? "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 no " 라고 대답했죠. 외국 손님은 비웃으며 " why?" 이러더군요. (웃는 모습이 누가 봐도 비웃는걸 알 정도였어요. 저는 기분이 안좋았어요.)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영어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손님이니까 최대한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가끔 그런 손님이 있더라구요.
@@notforuseless 제가 사장이였다면 그런식으로 말 했을텐데 남의 밑에서 일하는 입장에선 쉽게 그렇게 말 못하죠. 계속 일할걸 택하느냐 짤릴걸 택하느냐 둘중 하나를 선택 해야한다면 대부분 계속 일하는걸 택하지 않나요? 대부분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걸 겪고 있어요.
한국떠나 미국 산지 20년 되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가서 빵 터집니다. 한국에서 영어 쓰는 고객들을 너무 spoil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정말 공감가구요 저도 여기와서 초창기에 미국 가게, 관공서 사람들에게 차별당해 참 힘들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영어쓴다는 이유로 너무 배려함...올리버 쌤이 다른 유투버처럼 한국 최고야 너무 오버하면서 시선 끄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렇죠... 저는 그래서 가끔 영어쓰는 외국인들에게 일단 한국말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본 다음에 모르면 영어로 쓰기도 하는데, 너무 국수적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영어는 세계인들이 많이 배우니까 한국말 모르면 가장 할 수 있는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쓰는 것이기도 하지요... 과잉친절은 필요없지요..
저는 바라는게 있어요 한국인으로써 법이 강화 됬으면 좋겠네요:) 뉴스에서 7살 짜리가 성폭행을 당해서 죽을때가지 병원에 있어야될 지경이라는데 그 가해자는 감옥 4~5년인가? 그정도 밖에 가고 학교 폭력으로 죽을뜻이 맞고 그랬다는데 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봉사 1번 하고 끝났다죠...
한국인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처음에는 다른(좋지 못한) 생각을 했더라도, 전체의 분위기와 군중의 심리에 곧 동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의지보다는 주변의 의견을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이죠. 헌데 문제는 자신의 의지가 적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면 점점 이런 심리가 쉽게 흐트러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끼리도 냄비근성이라고 자조적인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 마지막으로 참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무력의 힘을 이기는 것은 사랑이라고요. ㅠ ㅠ Good Luck!!
시민의식이 낮다는 생각은 이명박근혜때문에 생긴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이명박때부터 국내에선 자신의 예스맨 위주로 인사임명하고 외교적으로 친미사대주의 정책(다른말로는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펼쳤으며 박근혜는 두 말할 필요없이 완벽한 사대매국노 죠. 그래서 이 정권 시기때에는 너무 부패하고 무능해서 자국민들이 스스로 자국혐오 혹은 동족혐오를 크게 가진게 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뇨. 예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한 20년 쯤 됐던 거 같은데... 이경규씨가 했던 프로예요. 한국과 일본의 놀이공원 입구에 물통 100개를 놔두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되 나갈 때 다시 제자리에 두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런 실험을 할텐데 결과가 어떨 것 같냐고 설문조사를 했죠. 한국인들의 예상은 일본은 거의 다 돌려 줄 것이고 한국은 반도 안 돌아올 거라고 했어요. 일본인들의 예상은 일본도 한국도 거의 다 돌아올 거라고 했죠. 실제 결과는 한국과 일본 모두 98개가 돌아왔죠. 심지어 일본인들도 한국의 시민의식을 괜찮게 보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그걸 안 믿고 있는 거 였어요.
영상 대성공 입니다. 한국사람은 정이많고 착해요. 일본과 가깝지만 너무 달라요. 남의 일에 참견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죠...일본엔 주고받는 맛으로 산다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요. 미국엔 있나요? The thanks is mutual. 가있는데 좀 다른문화인거 같아요. 한국특이의 언어표현이 있어서 한국인은 다른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한국사람!!♡
사람은 모두 서로를 사랑해야 하죠 인생도 길어야 100년 나라가 다르다고 비교하고 싸우고 하기보다 서로 챙겨주고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중요하죠 일본인도 한국인도 다 착합니다 나쁜사람은 어디나 있겠죠 문화가 다르다고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닌 그냥 문화가 다른거일뿐 일본도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서로가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게 좋겠죠 유미스님도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일본이나 선진국들도 다 예전엔 한국문화랑 비스무리했어요. 근대화하고 사회 문화가 진화해가면서 이런 후진적이고 단순한 수준에서 점차 개인주의적이고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발전해나간거죠. 한국같은 집단주의적인 문화에선 교육이든 경제든 공정한 사회든간에 이이상 발전을 도모하긴 매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는 사회 문화 예술 경제가 차근차근 함께 발전해가지만 한국같은경우 여러 대외변수때문에 경제가 극도로 빨리 발전한 기형적인 곳이라 사회 문화 예술같은 부분은 후진국에 머물러있지만 이것들도 돈이 있으니 당연히 뒤따라 발전할겁니다. 이분이야 미국인이고 사람이 착해서 좋게좋게 말하려는것같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문화는 후진국에 머물러있는게 맞죠. 착하다는면도 고분고분하라는 노예교육을 잘 받은 한 단면이라 봅니다. 선진국들이 여러 문제가 있긴해도 자신들 밥그릇은 다 잘 챙겨먹으려고 기득권들과 엄청 싸우려들잖아요. 한국인들은 그에 비하면 사실 그냥 거의 찐따 바보수준이죠. 정치에 무관심하고 참여도 안하고 제 밥그릇도 안챙기고
저는 미국에 사는 한인 입니다.. 미국에 와서 늘 실망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죠.. 캐나다에서 10년넘게 공부하고 미국에 일땜에 와서 정착햇지만.. 녹록치 않은 미국생활에 늘 힘이 빠지곤 합니다. 가끔 여기 와서 올리버님의 미국 민낮을 보면서 엄청 공감하고 마저 마저 막 이러기도 합니다. 근데 한국에 대해서 제가 그렇게 좋게 보지 않은 점도 올리버님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으로 애기하시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아 우리에게 이런점이 저들에겐 좋게 보이는 장점이였구나 하고 배우고 가네요.. 늘 좋은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요!
문앞에 있는 택배상자 안훔쳐가고 퇴근하고 그대로 있는거에 충격 받았다고 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저 반응: 그걸 왜 가져가?
올리버샘 영상 잼나게 보고 있지만 우리에겐 지금 필요한건 칭찬보다도 경계심입니다.
올리버샘이 좋아하는 한국이 중국과 북한등으로 부터 조금식 침식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미국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미국의 헌법초안 보관소 앞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다네요 "자유의 대가는 영원한 경계다"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이지 않나 싶네요
ua-cam.com/video/2WS_hKhDyhs/v-deo.html
jinny kim 훔쳐가면 가만둘거 같음? 씨씨티비 돌려서 지구 끝까지 추적한다
한국은 좁아서 도둑질하면 바로 잡히거든... 좁은 곳에서 씨씨티빈 왜케 많은지.. 블랙박스까지 포함하면 밖에 나다니는 매 순간이 영상으로 녹화되고 있다고 보면된다.. 이런곳에서 도둑질? 가능하겠냐? 그래도 일단 기본 패시브가 착한 마인드는 인정.. 착하다고 해야하나 남 눈치를 살핀다고 해야하나...
좋아요가 777이라 누르지 않겠다
777이라 제가눌렀습니다
올리버쌤은 똑똑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점은 오픈마인드인것 같아요. 똑똑한 사람들은 자기가 옳다라는 생각이 강해 융통성이 약하기도 하는데 올리버샘은 상대방의 장점을 확실히 인정하고 받아들여 점점 발전해가는 분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D
좋아요 1개만 더 있음 1000개...ㅋ
ㅇㅈ
꽃길만 걸으시길!
:D
어떻게 이리 옳은 말씀만 하시는지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ㅇㅈ.
교수님?
저 어디서 본 글인데ㅋㅋㅋ
상황:카페 자리에 누군가 물건을 두고갔을 때
외국인:물건이 탐난다...
한국인:자리가 탐난다...
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ㅋ
넘웃경 ㅋㅋ
앜ㅋㅋ 이글봤는데ㅋㅋㅋㅋ
ㅇㅈㅇㅈㅋㅋㅋㅋ
동감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훔친다는 생각을 거의 안함
남이 가진것보다 내가 가진것들을 신경씀
내꺼나 해야지 뭐 이런식임
ㅇㅈ
잠만보설화 공항도둑같은사람 빼고
대신 안보이는것을 훔지죠
@이지은 어째선진 몰라도 ㄹㅇ 그런건 잘 없어짐
피방에서 20 만원 지갑털림
근데 그사장새끼 일주일뒤까지 잠수타다가 일주일뒤에 와서야 왔음
근데 일주일전영상은 없다네;;
정전나면 가게턴다는 생각 아이예 안해봤는데 이 영상 보고 아~그럴수도 있겠네 생각했다 우리나라에대한 자부심이 생겼어
ㅇㅇ;; 발상조차 못해본 거임
ㄹㅇ 상상도 못한건데 이미 뉴욕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ㄷㄷ 좀 서구권에 대한 실망아닌 실망
맞아요 정전났다고 가게털러가자....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중에 그런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가게들 아이스크림이나 이런거 녹음 손해막심이겠다 뭐 이런 생각은 해봤네요. 다 녹기전에 불 들어와야 할텐데...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드는 생각인데....
동감. 양식장 망했다고도 생각함
난 항상 냉장고 걱정만 했는데...ㅋㅋㅋㅋㅋ
정전이 났을 때 가게를 턴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저도 아예 생각을 안해봄 정전 나면 너무 신나서... 학교에서 정전나면 무서운 얘기하자고 너무 재밌어하는데... 다른나라에선 조심 해야겠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우리나라사람들이 짱인듯 다는 아니겠지만 착합니다!!
@@heo3365 앜ㅋ저희도요 좀더 자세해 지자면 저희는 불꺼지면 다 복도로 나와서 와아악 소리지르고 무쪄웡 거리는애들도 있곸ㅋㅋㅋ 수업안해서 좋다는애들도있고 말그대로 chaos
정전이 10분안에 복구되니...ㅎㅋㅎ
ㅇㅈ
***올리버쌤이 멋있다고 생각하는 3가지 이유:
1.한국어를 나보다 잘한다, 이것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된다
2.말투가 늘 조리있고, 어느 입장에서 들어도 기분나쁘지 않게 이해심과 배려심이 깊다
3."빠잉~" 할때 웃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해맑다
Hayley Park 맞아 완전 귀여우시고착하시고 친해지고 싶은 쌤>_?
Hayley Park 올리버쌤도 어쩜 이렇게 배려심 이해심높고 핸섬 하시고 착하신지 ㅠㅠㅠ 잘 크셧으 ㅠㅠ
하나더 :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고 제스처가 좋아서 보기가 좋다 착한 사람 feel 이라고나 할까 ㅋㅋ
올리버쌤이 멋있는 이유:
국가간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구조적인 차이점을 숨기고 가시적인 일부분만을 예로들면서 단순이분법적으로 한국인의 기분을 살살 맞춰주면서 돈벌이를 잘한다는점. 거기에 넘어가서 무작정 좋아죽고 한국이 미국보다 선진국인냥 으쓱으쓱하는 울나라의 바보계층은 배우지 말아야 할 좋은 본보기이고 올리버쌤의 이런 장사아치적 교활함은 성공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라고 본다.
Hayley Park ㅎ
옆자리 사람이 물건을 두고
오래 자리 비우면...
어느 순간
신경쓰며 그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됨
자리 주인이 올때까지...
다른 사람이 지날 때마다 슬쩍 곁눈질하며...
ㅎㅎㅎ
앜ㅋㅋ 맞아요 누가 가져가면 실제론 쫄아서 말 못할 것 같지만 신경쓰여서 저절로 지켜주게 돼는..ㅎㅎ
초록짐승 ㅋㅋㅋ동감이요
ㅇㅈ....
나 유학중인데 그래서인가? 모르는 외국애들이 딱 봐도 한국애로 보이는 나한테 가방 봐달래. 카페에서
올리버가 한국 사람 칭찬하는데 한국사람이 같은 한국 사람 디스한 것은 무엇???
“미국인의 시민의식은 팽팽하고 얇아요.” 정말 표현이 찰진듯. 올리버쌤은 통찰력이 있는 듯.
👍👍🏻👍🏼👍🏽👍🏾👍🏿
👍
👍👍👍👍👍👍👍👍👍👍
미국 시민의식은 중상류층은 한국보다 월등함. 배려심의 끝판왕임
흠.. 한국이 좋은점이 한개있지 문앞에 택배 두고가도 아무도 안가져감ㅋㅋ
:: 네즈 ㅋㅋㅇㅈ
:: 네즈 그렇네..
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
오히려 잘못배달되면 전화해줌ㅋ
우왘ㅋㅋㄱ진짜생각해보니그렇네
진짜 우리나라는 뭐 떨어뜨리면 다주어줌...
하교하는길에 어떤 후배가 나한테 다가오면서 "이거 떨어뜨리셨어요..." 해서 뭐지? 하고 보니까 내 지갑이였던거임.. 주민등번이랑 카드랑 현금도 있었는데 그거 잃어버렸으면 진짜 끝장날뻔 ㄷㄷ 순간 그분 뒤에 후광이 나오는것 같더라...
전 체대 끝나고 학교로돌아가는길에 좁은 통로가 있어서 거기 지나가는데 사람이너무 많아서 들고있던 응원봉을 떨어뜨렸는데 어떤 사람이 주워주길래 당연히 바로 뒤에있어서 1학년(동갑)
인줄 알아가꼬 "고마워" 했는데 3학년 오빠^^
참 착하게도 주워줬어요!!
저도! 1학년때 학교등교하는데 2학년 선배가 제 어깨 두드리더니 "너 이거 떨어뜨렸어" 해서 보니까 저의 전재산이자 아주 소중한 천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방과후 끝나고 집가는데 준비물 흘렸는데 누가 주워줌
저는 등교하다가 가방열린줄도 모르고 고급 학용품모아논 필통 떨궜는데 1교시 끝나고 중1후배가 3학년 교실로 와서 직접전해줌ㅠㅠ 평소에 1학년에들이 너무 깝치고 담배도 빨아서 친구들이랑 조지러도 다녔는데 얘는 진짜 착하길래 학교 끝나고 불러서 엽떡사주려 데꼬감 그 뒤로 지금은 ㄹㅇ 형동생 부랄친구됨 배그도 같이 돌리고
명찰 떨어뜨렸는데 1주일 후 3학년 선배가 주어드렸어요 ㅋㅋ
정전나서 제일 험악한곳이 pc방임
방학중인 오빠의 방..
@@str.s 그샊은 진짜 맞아 죽어도 할 말 없었다 ㅋㅋ
특히 롤 승급전 중인사람
@@str.s 아~이기고 있었는데! 미치겠다.
밥 안먹었다고하면 친구들이 항상 가방을 뒤짐. 그 모습이 언제나 너무 따뜻함..
뭐라도 맥이야해..
할매의 심정으로.. 내새끼가 굶어죽어간드아~
@@woojumonster 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래요ㅋㅋㅋㅋㄱㅋㅋㅋㄱㄲ뭐 같이 먹으면 더먹어!! 그거가지고 되겠어???
어.?????내가 그런데.........
@@woojumonster 앜ㅋㅋㅋㅋㅋ저돜ㅋㅋㅋㅋㅋ맨날 절친이한테 더 먹어 더 먹어ㅠ 아이고ㅠ 돈은 안갚아도 되니까 너가 배만안고프면되ㅠ
카페에 폰두고 가면 폰 가져가는일은 없어도 폰 치우고 앉는일은 있음
아니 팩트자너
자리가 더 중요한거임~~
메이플에서도ㅋㅋ
앜ㅋㅋㅋㅋㅋ이게 뭐라고 웃기짘ㅋㅋㅋ
@@user-zg2zv4uu5z ㄲㄱㅋㄱㅋㅋㅋ 메이플 3초플레이는 울지요
항상 느끼지만 올리버쌤은 관찰력 해석력 상상력과 공감능력이 엄청난듯..머리좋은데 지혜까지 겸비한..엄지척
Bec Yu 엄지척!
정말..관찰력 해석력 공감능력..공감합니다👍
공감 엄지2개다 척척!👍👍
인정 문어발 파워! ✋✋✋✋✋✋✋✋
두번째 정직성은 진짜맞는거같다.
쪽팔려서 도둑질안하는거도 맞지만 교육의 힘인 것 같다. 부모님들의 교육도 그랫고 학교에서 도난문제가 나면 항상 선생님들은 모두를 눈감게하고 훔쳐간사람나오라면서 도둑의 양심을 흔들리게해서 정직한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을 받는 것 같다.
맞아요... 이제는 다들 살만해져서 도둑질보다도 학생들끼리 인신공격하고 학부모님들끼리 변호사끼고 소송걸고 싸우는게 문제입니다^^; 남을 돕는 의식을 키우는게 너무나 중요한 교육인데 이 글을 읽는 학부모님들께서는 부디 당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사고를 쳐서 생활기록부에 빨간줄이 그인다고 하거든 당신의 자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지금 바르게 교육하지 않으면 당신이 늙었을 때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재산만 노리는 짐승이 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교육의 힘이란.. 상상만해도 평생 수치심으로 남을 것 같아요.
게다가 그 가게가 나를 어릴때부터 봐 온 아줌마 아저씨네야.. 근데 부모님이 이사를 안 하셔서 평생 봐야해ㄷㄷ
맞아요ㅋㅋㅋㅋ 공개처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민우 이건 미국도 똑같아요ㅎㅎ심슨보면 나옵니다 바트가 누명쓰긴하지만ㅎ
선생님:모두 눈감고 ㅇㅇ이 돈 6000원가져간사람만 조용히 손들어.모두눈뜨지마!
손들면 선생님만 알고 이번에 그냥 넘어가줄꺼야.지금 손안들면 친구들 다 알게될수도있어.
어쩜 말을 저렇게 아름답게 할까..듣는이로 하여금 불편함이 1도 안느껴지네요..대단하다...
님 나이가?
우린정전나면 신나함ㅋㅋㅋ휴대폰후레쉬 키고파티임ㅇㅇ 그리고보통5분10분안에 전력복구됨
앜ㅋㅋㅋㅋㅋㅋㅋ저희학교도 아마 야자할때 정전되면 처음30초는 "뭐야뭐임...?나 무서워.."이러다가 바로 플래시파티할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ㅇㅈ정전나면 공부안하고 파티함ㅋㅋ
저번 폭염때 저희집도 잠깐 정전됬는데 동생하고 촛불로 귀신놀이 했어요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복구되면 에이 재밌었는데... ㅋㅋ
이거 보니깐 생각나네요. 휠체어 신경쓰느라 휴대폰을 여러 번 잃어버렸어요. 택시에서 한번, 길에서 한번, 병원에서 한번...그때마다 정신이 혼비백산 되었는데...고맙게 다 찾아주셨어요. 같이 수다떨던 택시기사분은 직접 와 주셨고, 길에서 잃어버린 건 그 집에 가서 차까지 얻어 마시고 왔네요. 요즘 각박하다고 하는데 아직도 좋은 분들이 참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고마움 그대로 따뜻하게 돌려드리고 싶어 착한 행동 많이 하고 있어요^^
라율 와 차까지 내어주신 건 정말 상상 이상이네요. 간접적으로 들은 건데도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ㅎㅎㅎ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많은 부모님들이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라'고 가르치지요.
저희 엄마는 훔치지 말라고 차라리 사주겠다고 사고 싶은거 말 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어렸을때
저희 엄마는 남물건훔치면 그물건의 가격만큼 맞는다고하셨어요 그래서 10원이라도 주우면 10대 때렸어요
근데 저는화나서 계속그랬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모르겠지만 엄마덕분에 제 가 지금까지 잘살았나 싶네요
@@jinu0120 엥 길에 떨어져있는 10원 주워도 맞았어요..?
학창시절 정전 났을때 주택사람들 전부 옥상에 올라가(나포함) 별 구경하면서 동네 주민끼리 수다 떨고 그랬었는데 상점 털자!라고 생각도 못해 봄ㅋ
상상이 가서 너무 이뻐요~^^
@@Mlleoko 진짜 상상되네요 아름다워요 : )
어렸을때 정전 나면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 나와서 떨고 했죠. 그래서 정전 나면 나름 재미 있었는데.
그 너의 이름은 에서 운석떨어질때 남주가 옥살올라와서 하늘쳐다보는 상상이 되네요.
운치있구만
우리는 선진국과 비교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장점.. 선진국을 따라하려하되, 우리의 장점은 간직하길
선진국을따라가되 우리의 장점은 간직하는게 제일 바람직하죠
저는 지하철에서 떨어진 사람위해서 다같이 지하철을 들어올리는 것이 기억에 나네요 멋진 한국인 자랑하고 싶어서 댓글남겨봅니다 ㅎㅎ
룰루랄라 도덕에서본거같은데
햄 토리tv ㅋ
그 사건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써서 밀어준 건 맞지만, 처음 밀기를 시작했던 사람은 외국인이였어요.
자유의상징네파 외국인이 아니라 한 고등학생이 처음 시작했습니다 ^^
퉁퉁이나는야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진심으로 도울려는 사람이 많음
정전나면 냉장고 음식상할까 걱정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맞아욬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두 ㅎㅎㅎ
아...엘베...걸어가야해???
3번진짜 맞는말 같아요... 그냥 여행온 외국인들이라면 모르겠지만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떠뜸떠뜸해도 한국말로 해줬으면 하는게 커요 여긴 한국이고 그냥봐도 여행객같지않아보이는데 영어로만 물어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한것같은..
미국 맥도널드 가서 순우리말 사투리 집어넣어서 주문하는거랑 똑같음ㅋ
다니엘헤니같은애들.. 한국에서 돈벌려면 좀 배워라
우리 한국은
쪽팔리는걸 싫어함.
훔치다 들키면 개쪽팜ㅋ
진짜 쪽팔리는거 싫어함ㅋㅋ
공감합니다. 내가 저 돈을 훔쳐서 팔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득보다 실이 더 크며,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를 스스로 자존심 상해하죠.
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웃기네요 훔치다가 들키면 어떡해요 ㅋㅋ진짜 무서움 ㄷㄷ
ㅋㅋㅋㅋ 네가 돈이없지 가오가없나 ㅋㅋㅋ
가오상하는걸 제일 싫어하지
@@koabounga 경상도 말투로ㅋ
개 우사칠갑 ㅋㅋ
이 영상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네요 저도 한국 좋은지 모르다가 미국 나가면서 애국자 됐어요 야식을 먹으러 나갈 수 있는 나라
저두여.... 의료 인프라도 진짜 한국이 좋지않나여... !
ㄹㅇ 우리나라가 좋은게 어디에 물건 두고 와서 다시 가지러 가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장실에서 핸드폰 두고 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지켜주시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지갑은 없음.....ㅋ......
홈플러스 화장실에 지갑이랑 폰이랑 다 두고왔는데 분실물 같은 거 찾는데 가니까 있더라고요..ㅠㅅㅠ
저 여행가서 화장실에 폰 두고 왔는데 어떤 분한테 연락 와서 택배로 보내주셨다는 ㅋㅋㅋ
쌉인정 화장실에 핸드폰 두고와서 가면 있음
올리버쌤 너무 말투가 정가는 말이예요~ 가르치시는것도 설명너무 잘하세요😊저희 학교 워어민 선생님으로 와주세요 ㅠㅠ
이소영 오타났어요 원머민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원어민인데
gdwlyn 실수하신거잖아요
gdwlyn 왜 비웃죠? 딱봐도 오탄데
오타를 고쳐줄라면 제대로 알려줘야죻ㅎ
가끔 정을 넘어서 오지랖까지 가면 피곤한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확실히 한국사람의 정 문화가 좋은 점도 많은 것 같아요. 진짜 올리버는 같은 의미라도 더욱 예쁘게 말해주셔서 영상 보고나면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아져요ㅋㅋ 그리고 총보다 사랑이라고할때 심쿵사할뻔ㅋㅋㅜ.ㅜ
정전사건 충격이네요;;
Tono Kim 전 정전나면 냉장고 걱정먼저 할거같은데...ㄷㄷ 가게터는건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ㄷㄷㄷ...
Tono Kim 그러니깐요 그 뉴욕 정전사건은 우리 대한민국에선 생각도 못할 사건이죠 아예 우리나라에선 그런 생각 조차도 안하니깐요
정전나면 걱정인것
1.냉장고
2.와이파이...
3.내 데이터
ㅋㅋㅋㅋ무재한이부럽다
ㅋㅋㅋㅋㅋ왠지 저도 그럴 거 같아요 ㅋㅋㅋㅋ
+배터리 상태...
@@user-wx7fb9pf7n ㅋㅋㅋㅋ
어머 신기... 오늘 엄청 더운 날씨였는데 갑자기 정전나서 냉장고 걱정했거든요 댓글 보고 격하게 공감되더라구요~
나도 외국에서 7년 살다왔는데 진짜 울나라사람들은 남의 물건 훔쳐가지 않아요.. 신기할 정도로..
자기일하는거에 바쁜거..
중고물건싫어합니다ㅎ
@@rani_baek3005 ㅋㅋㅋㅋㅋ 왜요 저는 중고도 엄청 잘 사고 파는데
씨씨티비 너무 많아서 훔치면 바로 잡힘
소매치기도 다른곳보다 적기도 하구요,,!!!
올리버씨 말하는것만봐도 심성이 참 착하네^^
귀여우시네요.ㅎ 긍정적인 모습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스일 ㅋㅋㅋ
성격좋으심
안녕하십니까? 댓글이 두개 밖에 없는곳에 번개처럼 나타나는 투플방지위원회입니다. 귀하의 말씀에 댓글이 두개 밖에 없어 기분이 불쾌하실 것 같아 투플방지위원회에서 찾아드렸습니다. 저희 투플방지위원회는 언제나 함께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기원하면서 댓글 입력하고 갑니다.^^
*-투플방지위원회일동-*
(*--^^--*)
그래서 한국인인게 좋습니다♥
외국인 버릇 없어진다는 말씀하실때 귀여우시다ㅋㅋ
정전나면 냉장고를 먼저 털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프 털이범
Lololol
@내구독자수일본 망할확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실제 경험담ㅋㅋ아이스크림 먹으려다...
자 그러면 제 아이스크림이 녹아 못 먹지 때문에 엄마에 화난 머리에 고기를 꾸음니다!(?)
천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예쁘게 해주신다...(감동)
소시지 그쵸 말이 너무예뻐
ㅇㅈ ㅠㅠ
올리버쌤 말 맞다고 생각하지만~ 외국인들한테는 좀 더 잘해주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평소에 많이 다정하지 않아도 외국분들한테는 선뜻 도와주고 싶은 마음 생기더라구요 집에 얼마나 가고 싶겠어 가족들 얼굴 얼마나 보고싶겠어 하면서요
외국인 ㄴㄴ 백인한테 친절하고 동남아인과 같은 우라나라보다 못사는 나라한테는 그리 친절하지는않음
@@user-ly1gt2im6f 대체로 백인에게 더 잘해주긴 하지만 의외로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 인종 상관없이 잘챙겨줍니다 우리나라. 흑인을 껌둥이라고 그게 차별이란 것조차 인식못하고 불러대는 아저씨 아줌마들도 아프리카막장국가에서 돈벌러온 젊은이가 배곯고 있으면 밥챙겨주는 나라가 우리나라임.
대부분 동남아라도 사람 착하고 성격 좋으면 다 잘해줌...
이게 맞는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오지랖일수도 있는데 그냥 마음이 가는거 같아요
MM K 전 흑인분 도와드렸는데...저는 한국사람 아닌듯 😂
기본적으로 우린 남의 물건 관심없고... 내꺼 아닌 거 주워오면 나쁜 운도 같이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Ka BooM 나쁜 짓이니까 나쁜 운도 따라오겠죠?
@@po3370 나쁜 짓이라는것도 결국 인간이 정한건데 인과같은게 있을까
프로댓글러 인간이 정했다기엔 스스로 어떤 짓을 당하거나 했을때 나나 상대방이 기분 나쁠 때가 있지않나? 그게 나쁜 짓이죠. 상대방이 고통스러워하고 슬퍼하게 만들면 그게 나쁜 짓이죠. 인간이 정했다고 하기엔 그냥 섭리임
실제로 꽁으로 얻으면
내꺼 어딘가에서 다시 나가더라구요
맞아요ㅎㅎ그런이야기도 많고 남의물건 함부로 주워오는거 아니다 어른들이 이런이야기도 많이하시고
저도 지갑 세번 잃어버렸는데 세번다 찾은 적이 있어요ㅋ 칠칠 맞은 제 자신을 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냥 운이 좋았구나~ 싶었는데 올리버쌤 영상보니 세삼 우리 사회의 좋은 점을 느끼네요. 요즘 헬조선이라는 말 많이들 쓰는데 긍정적인 우리나라 모습을 느끼기 희망적인 기분이 드네요!
melon banana 헬조선거리는 사람들 공통적으로 취직 못해서 집안에서 부모님들 돈뜯어먹으면서 컴이나 키고 헬조선헬조선 떠들고 다니는 놈들이죠.
melon banana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들 특징이 우리나라의 단점만 크게 부각시키고 다른나라 장점 부각시키면서 욕하는거죠. 어떤 나라든 장단점이 있는데...
포크포크 헬조선 이라고 말하는건 나라탓임 사회가 ㅂㅅ인데 욕하는건 당연한거
킬러조를 보고나서 나는 더 헬조선을 외치게 되었다
국뽕에 미쳣네요 다들 현실을 받아들여야죠 매번 우리나란 이러이러하니 무슨 초등학생 도덕시간이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아무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시민의식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인면만 보다가 이런영상보니깐 긍정적인면도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친구랑 계산하려고 주머니에 돈을 꺼네는데 몇천원이 떨어졌는데 어떤 아저씨가 허겁지겁 달려오셔서 돈 떨어졌다고 주워주셨어요 감사하다고 하고 나왔는데 정말 천사셨어요 다른 일들도 많이 있었는데 정말 감동이였어요 제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이 정이 많은 나라라는 말은 정말인 것 같아요! !
올리버 샘 보면
생각이 진중하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멋지십니다.^^
17년차 미국 이민생활동안 느꼈던 그 느낌이 바로 이거였어요. 한국의 정신없이 툭툭 치고 뒤섞여 지나다니던 거리나 시장에서는 오히려 암묵적인 상호질서에 대한 약속이 늘 공존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뉴욕의 어느곳에서나 줄을 잘서고 서로 부딪히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질서속에서 오히려 언제나 그 중 한사람만 그 질서를 어겨도 주위 모두 급 혼란에 빠지는 경우를 봤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들 줄을 잘 서는 마트 같은경우도 한사람이 새치기를 하자 모두 우왕좌왕 도미노가 무너지는 그런 상태가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은 그냥 그 사람에게 뭐라하거나 각자의 방법으로 경멸할뿐, 같이 덩달아 위기의식 느끼며 우왕좌왕 하지는 않거든요.
와~~ 신기하네요 ... 미국에대해서 오늘 많은 걸 알았습니다.. 순식간에 무너져버리는 공공질서... 워낙 다민족 국가다보니... 그런거같아요
백인만 사는 나라가 아니라 그럼
한국에서 마약은 속인주의가 적용되어 합법인 주에서 피더라도 불법입니다
줌마아
아 그렇군요 !!!
한국은 질서가 없는게 질서라는...
올리버쌤.. 전 아틀란타에 사는 교포입니다..몇번 보다가 아예구독까지해버렸네요..
정말이지 올리버쌤이 하는말 거의 100프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진행이너무좋아 재미나게 보고갑니다.. 아틀란타에 방문하시게되면 꼭 연락주세요
요즘엔 그래도 외국인들 한국어 못하면 아는 한국어 단어들 섞어가면서 의사소통 해보려고 하더라... 옛날엔 진짜 우리가 알아서 먼저 영어로 모셨는데... 올리버쌤이 마지막에 한 말이 맞음 안좋은 버릇 들어 ㅋㅋㅋㅋ
우리가 넘영어못하는거에 신경크게 씀...한국인이 한국어 잘쓰는게 뭐?
ㅇㅈ 마지막 귀여웤ㅋㅋㅋ
신경 안쓰기 보다는 상대방 이해하고 노력하는행동 보여줘야죠 이렇게안하면 우리나라 4가지없고 불친절해짐
존나 ㅆㅇㅈ 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존나 당당하게 영어로 주문하는지 한국인들은 그걸또 쩔쩔매는지 이해가 안감
뭐 당연한거라고생각하는건가
난 그래서 좀 소심한복수로 어차피 못알아들으니까 존나 반말로주문받음..욕은 알아들을까봐 못하겠고
세계공용어가 영어니까요.. 님 일본가면 일본어로 주문하시고 태국가면 태국어로 주문하시나여??
당당하지못할 일도 아니고 쩔쩔매야할 일도 아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정치인 몇몇갈고 법만 좀 많이 변하고 강해지면 어느정도는 살만한 나라일거같다
@유유 ㅇㅈ
친미는 찬성하긴 그렇지만 친중친북은 진짜 아니지.
솔직히 한국의 단점이 넷상이 진짜 난장판임... 초딩,방구석여포,여자존나 밝히는 놈들 등등
진짜 넷상이라는게 어두운면이 너무 많은것같음..
솔직히 우리나라 만큼 살기 좋은 나라가 몇 될까 ㅋㅋ? 자꾸 찡찡 될거면 이민을 가세요^^ 아 이민 갈 능력이 없구나...그럼 조용히 살자 제발
정웅 ㅇㅈ 다 익명이라고 나대는데 결국엔 일 만들고 빤스런 해서 착한사람 코스프레 하다가 과거 들통나서 폭🌟망하죠 익명이라고 안 들킬거라 믿는게 아마 젤 큰 문제이지 않을까요..
@@user-nb2sy8vm4v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여러번말했습니다 자기입ㅇ로
외국인들에게 너무 잘해주는것 버릇 나빠져서 악용하는 외국인들 종종 있어요. 적당히 해줍시다 ^^
ㅇㅈㅇㅈ
ㅇㄷ
공감
전 미국에서 주차정산기 위에 핸드폰 깜박하고 올려두고 한 30분 있다가 찾으러 달려갔는데 어떤분이 누가 가져갈까봐 제가 찾으러올때까지 가지고 기다려주셨어요!ㅜㅠㅠ 메인화면이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어떻게해야될지 몰랐다구..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사람 나쁜 버릇 들어요' 에서 빵터지고 바로 구독!
ㅋㅋ맞아요..몇년 한국살아도 한국말 한마디 안배우는 외국인 있죠. 영어하면서 오히려 뻐기는.
저도!
저도 빵 터짐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맞아요 한국분들 좋은점 너무 많은데 재조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버쌤 고마와요~♡
우리나라가 치안수준은 정말 좋죠ㅎ 전 다른나라도 다 그런건 줄 알았는데 카페에 지갑이랑 핸드폰 노트북 다 놔두고 화장실 다녀오는거 보고 유럽에 사는 친구가 저건 외국에서는 '내 물건 좀 훔쳐주세요'하는 행동이라고ㅋㅋ
ㅇㅎㅅ 생각해보니 진짜 위험할 수도 있는 행동인 것 같아요ㅋㅋ 우리나라여서 가능한 행동ㅋㅋㅋ
우리나라 치안이 어떻게 좋아???니네가 여자였어도 그런 말 할 수 있을 것 같음???;;;;;
저 여잔데요ㅋㅋ 한국이 전세계 치안률 1위인건 팩트입니다 ㅋㅋㅋㅋㅋ
네 다음 냄져~
에..저도 여잔데요.. 야자끝나고 집갈때마다 느끼는점이었어요ㅎ.. 이시간에 집까지 10분이상 걸어가는데 항상 안전해서 이런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겠다 하고 처음 느꼈죠!
비정상회담에서도 나온내용인데, 여행목적이 아니라면 어느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기본적인 언어는 습득해야된다.
여행목적이라도 진짜 기본적인건 솔직히 알고가야됨
중국 갔을때 영어로 물어보고 다녔눈데...
한국사람은 가까있는사람을 잘 챙겨준다고해서 "이웃사촌" 이라는말 이있지요.
왜 댓글이 없어
@@AwesomeAbalone 댓글 감사^^
@@AwesomeAbalone "그" 위원회를 막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user-de4dn1vg2j ㅋㅋㅋㅋㅋ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
올리버 쌤 덕분에 한국인으로써의
자존감을 갖게 되네요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걸
깨닫게 됩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한국인들 그런 마인드 때문에 같은 한국인들에게 특히 해외에서 사기도 많이 당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남을 잘 믿다보니.. ㅠㅁㅠ 믿음을 배신하다니 나쁜놈들...
크 ㅠㅠ
사람 마음을 이용한 범죄가
그래서 제일 나쁘다 생각하는데
사기범들 형량이 제일 낮으니
법부터 뜯어고쳐야됨
그 이유는 해외로 도피한 도둑놈들이 많기 때문이죠 ㅎㅎ 그걸 모르는 순진한 한국 사람은 당하고.
오호 그러고보니 그런거같네요..
진지하게 보고 있다가 같은 미국인 버릇 나빠진다고 하는 데서 뿜었어요 ㅋㅋ
봄이 저두요~ㅋㅋㅋ
ㅋㅋㅋ 인정요 ㅋㅋ
올리버쌤은 귀엽게 말씀하셨지만 사실 저도 동의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인들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교육받고 그러기위해 노력하는 점은 참 좋지만 때로는 지나치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어떤 나라에 놀러갈 때는 최소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본 인삿말 정도는 알아두고 가는게 매너이고 어쩔수없이 영어를 하더라도 듣는사람 생각해서 조금 천천히 쉽게 말해주는 배려를 한다든가 이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조차도 안하는 외국인들 참 많아요. 한국사람들이 당연히 외국어를 잘하고 알아들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올리버쌤 말씀대로 매너없는 사람들이고 그런 외국인들한테까지 친절을 베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한국인인데도 한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한국은 그렇지 않다, OO이다' 라고 정의하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예시를 들어주면서 시선의 차이로 이야기해주시니까 좋아요!
정전이든 다른 예든 다 당연하다 생각했는데(맥도날드 건은 미국에서의 반응이 신선, 우리나라의 반응은 영어에 대한 공포•부끄러움이라ㅜ.. 문제가 많죠) 이렇게 들어보니 저에겐 역으로 충격이었어요! 좋아용 이런 시선 차이!
올리버쌤도 한국인들을 위해 신경써주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줘서 고마워요! 한국과 미국의 장점을 고루 가진 대한미국인 화이팅 :)
아...진짜 다른 유투버들은 무조건 칭찬만 하는데 이분은 주관적으로 딱딱말해주셔서 너무 좋다..ㅠㅠ♡♡
그아아악 객관적 아닌가요...?!
하야 Haya ???
요새는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유튜버들 많던데요 ㅎㅎㅎㅎ
외국인들은 좀 한국에선 한국어 좀 쓰려고 노력하던가 했음 좋겠음 ㄹㅇ
미국 여행 갔을때 미국 사람들은 내가 못알아들어도 진짜 걍 알아듣던지 말던지 절대 신경 안써주더라ㅜㅜ 카드키 놓고 나왔다가 고생했음ㅋㅋㅋ
근데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은 한국어 못해도 잘만 다님ㅋㅋ 우리학교 원어민쌤만 봐도 일년동안 선생 하다가 갔는데 한국어 한마디도 안하고 살더라ㅋㅋ 진짜 지들 외국에선 여긴 미국이야~~ ㅇㅈㄹ하는 애들이 우리나라 와서는 영어로 잘만살고 우리나라 글이나 노래 영상에 당당하게 eng plz 이지랄 하는거 너무 꼴뵈기싫음
이영상 보고 나서야 좀 문제라는걸 알았는데 ㄹㅇ 저건 좀 고쳐야 될것 같다 한국에 왔으면 한국어 쓸라고 노력이라도 좀 하던지...영상 나온것처럼 영어로 ㅈㄴ 복잡하게 주문하는건 뭥미? 여기 한국인데?
더웃기는건 외국인이 한국와서 너영어 할줄몰라 하고 당연하듯 물어보는게 어이없지요
Eng plzㅋㅌㅋㅋ십 왤케웃기냐 완벽햐
가끔 한국사람 망신주거나 놀릴려고 종업원한테 영어를 일부로 빠르게 하고 실제로 많이 쓰지도 않는 왕좌의 게임에서 나올듯한 용어들을 쓰는 경우가 있어요.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영어가 쉽거든요. 군제대하고 처음으로 은행청원경찰로 일했습니다. 원래 근무했던 근무자가 인수인계 해주면서 어떤 외국인이 수시로 오는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자꾸 자기를 불러서 영어로 씹빠르게 문의를 한다고 해서 걱정된다고 하길레 난 영어 잘하니깐 걱정말라고 했음. 인수인계 끝난 다음날 혼자 근무 스는데 어떤 씹덕후같이 생긴 싱가포르인이 와서 영어로 거창한 용어들을 써가면서 일부러 빠르게 흘려보내듯이 말하는겁니다. 저도 거창하게 용어 써가면서 빠르게 흘려보냈죠. 그리고 창고로 가주시면 제가 옆에서 동행해서 통역해주겠다고 업무보시라고 했더니, 그 싱가포르 사람은 순간 놀라움과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을 짓더니 콧웃음 치면서 갑니다. 할 업무가 없었던거죠.
한국유툽만 좀 봐도 그럼.. 아니 부탁할순있는데 자막에 영어없다고 찡찡되는거 ㄹㅇ많이보임 당연해야한다는듯
한국에 오래머무르시면서 한국인이 멋진점 3가지예요 30가지도 아니고 고작 3가지. 그것도 미국인'보다' 라고 올리버 쌤이 느끼는거면 그 3가지로 우리를 정다운 사람들로 느껴준거예요. 저는 영상보니깐 가슴 먹먹해지면서 우리를 그렇게 봐준 올리버쌤께 감사드리며 봤는데 한국에 대한 시선이 다르신 분들은 헬조선이니 뭐니 부정적인 댓글로만 가득 차있네요 오히려 올리버쌤께 부끄러울지경이예요.. 저도 그렇게 오래 산 나이는 아니지만 올리버쌤이 말씀하신 3가지 충분히 우리가 자부심 느낄만 하구요 여러분들이 그자리에 있다면 여러분들도 그럴거예요 우리가 우리나라를 사랑해야지 싫어해서 좋을거 있나요?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있잖아요
김지수 오글거려
눈이 높은게 죄는 아니지 않나요?
저도 그생각해요
택배가 집앞에 널려있어도 내가 퇴근할때까지 그대로구나
살만혀ㅎ
자기와 기운이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당기듯이 아마 올리버 선생님 자체가 친절하고 배려심 많은 분이라 좋은 한국분들을 많이 만나신 것 같아요 :)
이 영상을 비판하기 전에 올리버쌤이 이 영상을 얼마나 중립적이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조사를 하고.. 그 노력부터 생각해 보시면 안될까요?
이영상을 보고 우리나라가 좀 좋은거 같다고 생각든다ㅎㅎ
인정합니다
유애나님 정말 그런것같아욯ㅎㅎㅎ
국뽀오오옹!!!!!
촠 촠 ㅇㅈ
그중 나쁜놈들만 빼면 완벽할탠데
어쨌던, 한국을 높이 평가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빠잉~~~ 귀여워요.
올리버는 말을 참 예쁘게 하는 것 같아요 ㅎㅎ
ascv2227 국뽕 동영상 하나보고 뿌듯해하시네 ㅎㅎ ^^;
한국어 여성분한테 배웠나봐요 ㅋㅋㅋ 되게 여성적인 말투네요
진짜 같은 한국인인데 진짜 창피하다 말하는 것 좀보소 ㅡㅡ
Hyeok Min 아니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여잔데 2분의 1 확률로 여자한테 배웠겠지 빡대가리야
ascv2227 학교에서 근무하셔서 어린이들 상대로 가르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말 너무이쁘게 잘하신다..
외국인들 한국말 안배우는건 좀 심각한 현상임....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우리가 너무 상대방쪽에 맞추려해서 그런듯
우리나라 가게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여긴 한국이니까 한국어를 쓰세요!’ 라고 직원이 말하면 사장이 욕하지 않을까
간단한 외국어도 못 하냐고 하면서
놓친 손님(돈)을 아쉬워할듯
근데 손님과 직원같은 관계가 아니면
이제부터는 한국사람의 문제임
현실적으로 아쉬운사람이 더 베풀게되자나여. 영어권 나라가 많다보니까 국내라도 외국인상대로 상업적 효율성을 더 보려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해주는것같습니다. 어쩔수없죠. 근데 이젠 한국에오면 간단한 한국말은좀 써줫으면 함..ㅋ
어떤 미국인들은 한국어 배우는 것을 즐겨요.
그래도 한국말이 어려워서 배우기가 힘들어요 ㅋㅋ
세계에서 제일어려운 언어 top5안에 든다잖아여.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사투리가 3개이상인 국가인걸로 암)
우리는 그러면서 ,영어 잘 하는 나 참 멋져.라고 생각하잖아.
그럴 때라도 안 쓰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쓴 우리가 너무 불쌍해 ㅠㅠ
Corona pandemic나고 정말 "이해심" 너무 실감합니다. 미국에서 31년째 사는데, 주변의 친한 여러 인종 중에 챙겨주고, 집앞에 식료품 놓고 가 주고, 부족한게 없는지 먼저 물어봐 주고, 필요한 정보를 물어보기 전에 알려주고 하는 인종은 한국사람들 뿐입니다. 참 아름다운 민족이예요. 나라 밖에서 우리나라가 훨씬 잘 보이지요. 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외국가면 갈수록 더 느낍니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지적수준 장난아님
그렇군요~ 저희는 평소에 그게 일상이라서 잘 몰랐는데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그런데 미국의 입장을 옹호해보자면, 미국에서 무슨 사건이나 시위가 벌어지면 무법천지가 되는 이유는 첫째로 흑인들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 히스페닉들 때문임. 이러 말을 하면 무슨 인종편견이 있다느니 인종차별주의자라느니같은 political correctness(pc)용어로 반대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을거라 보지만, 미국에 살아보면 이건 현실이란 걸 알게 될 것임. 최근 많은 학문들이 모든 인종은 동일하다 단지 사회적 교육적 경제적 문화적 차이에 의해서 그러한 현상들이 발생한다고 가르치지만 그건 모두 이상주의적 또는 유토피아적 또는 비현실적 bullshit에 지나지 않는 프로파간다에 지나지 않고, 진실은 인종간의 기질적 차이라는 것은 엄연하게 존재하는 것임. 정말로 모든 인종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미국 흑인들이나 히스페닉 게토에서 한 몇 달간만 살아보길 바람. 그러면 세상은 넓고 사람/인종은 "정말"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봄
인종이 다른게 아니라 환경이 다른거죠 미국에서 보통 폭력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어릴 때 자라온 환경이 게토니까 매우 열악한 환경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 살아서 사람이 폭력적으로 자란겁니다. 윌슨님이 말씀하시는 '인종'이 아니라 환경입니다. 그리고 그 게토에 사는 비율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나 히스페닉들이 많은 것들이죠. 시위현장이 아니라 꽤 고위공직자들이나 사회적 지위가 조금 있는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을 보면 폭력성을 그닥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인종문제일까요?? 인종 문제가 아니라 살아온 환경이 다른 것의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조금은 거북한 댓글 내용이십니다.무법천지가 되는 이유가 흑인이고 히스패닉이라.. 시위를 한다는 것은 그나마 가장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이고 그 차별을 표출하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폭력 시위 현장을 보면 윌슨님의 말대로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나 히스패닉들이 많지요 그 말은 무엇입니까?? 두 인종이 현재 미국에서 가장 차별받는 민족이라는 말이고 실제로 미국 살면서 저도 느꼈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을 떄도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미국 살 때 혹시나 해코지할까봐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을 보면 피했습니다. 저도 무서우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 피부가 까만 인종이라서 피한 것이 아니라 그곳이 게토여서 피한 것 입니다. 그 환경에서 자랐기에 폭력성이 다분하다 판단한 겁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모순적으로 보이겠죠. 인종차별하지말래놓고 사람을 왜 차별하냐 니는 왜 피하냐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곳이 게토이기에 무서워서 여기 있는 사람을 피한 것이랑 아프리카계 아메리칸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인종이라서 피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예절은 아주 좋습니다. 넷상에서도 부모님 안부 걱정해주시는 분들입니닼
참 멋진 말씀 하셨습니다^^이해하기쉽도록 잘 전달되게
말씀 잘하시네요.느낀바가 많아요.감사합니다.^^
이다이안 ㅇㅈ
이다이안 외국분들 제발 한국와선 한국어써줘요... 서툴게해도 기특하답니다
ㅇㅈ
ㅔㅣ딘
이다이안 퓨ㅠ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나 온라인상에서 우리 자신들의 사회나 문화를 욕하고 자조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에서 외국인의 시점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부분을 많이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한국사람들이 많이 보고 무조건 우리 사회를 나쁘게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인 모습도 바라보면서 살아가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올리버~
올리버쌤이 그동안 올린 동영상 목록을 주르륵 보는데 정말 감동 받았어요...
이 세상에 당신이 있어서 정말로 감사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말도 어찌 저리 예쁘게하지........♡
제가 예전에 호텔 부페에서 일할 때 한 번 정전이 난 적이 있어요. 그 때가 입사초창기여서 굉장히 당황했는데 절 더 놀라게 만든 건 손님들의 반응이었어요. 완전히 암전된 건 아니어서 앞이 보이는 정도여서 그랬는지 손님들은 태연하게 음식 담던 거 마저 담으시고 자리로 돌아가시더라고요. 사실 다들 '금방 들어오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았는데, 미국이었다면 계산 안 하려고 부랴부랴 나간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어쨌든, 그 날 돈 안 내고 나간 고객님은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약 7만원 정도 하는 식사였지만, 그 돈을 계산 안 하고 갈 생각은 아마 아무도 안 하셨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은 '양심'과 '상식'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그래서 불이 금방 들어왔나요??
정전이 얼마 동안 지속됐는지 결과도 언급하셔야 궁금해하질 않쟎아요.ㅎㅎ
네. 금방 들어왔어요. 수 년 전 일이라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오래 지속되진 않았어요. 아마 호텔이라 손님들이 큰 일 있겠냐 생각하셨던 것도 같아요. ㅎㅎㅎ
에고 ^^ 7만원 정도 음식을 드실 만한 수준이면 ? 주머니 두둑한 분이 명예실추 되실 일을 왜 하시나요 ??
제가 서비스 업종에서 일 했을때 있었던 일인데요, 외국 손님이 왔는데 대뜸 저에게 " can you speak english? "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 no " 라고 대답했죠. 외국 손님은 비웃으며 " why?" 이러더군요. (웃는 모습이 누가 봐도 비웃는걸 알 정도였어요. 저는 기분이 안좋았어요.) 한국에서 한국사람이 영어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손님이니까 최대한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가끔 그런 손님이 있더라구요.
can u speak korean?
no
ㅋwㅋhㅋyㅋ?
그럼놈은 잘해줄 필요없어요. 그냥 빡큐~해줘야지
담부터 또 그런 사람 만나시면, 무슨 당연한 걸 묻고 그러냐는 표정으로(얘 좀 이상한 질문을 하네, 하는 표정ㅋㅋ) "Because here is Korea"라고 답해주세여!! ㅂㄷㅂㄷ
@@notforuseless 제가 사장이였다면 그런식으로 말 했을텐데 남의 밑에서 일하는 입장에선 쉽게 그렇게 말 못하죠. 계속 일할걸 택하느냐 짤릴걸 택하느냐 둘중 하나를 선택 해야한다면 대부분 계속 일하는걸 택하지 않나요? 대부분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저랑 비슷한걸 겪고 있어요.
영어가 공용어니 좀 배워두는게 편하지 않겠어요? 학창시절에 배웠을텐데
남을칭찬하고 격려하는 올리버쌤 최고에요 .사랑합니다
인트로 보고 바로 구독 ㅎㅎ 사람이 바르고 이쁘다 눈 땡그라니 말도 전달 잘되네요
한국떠나 미국 산지 20년 되어서 그런지 너무 공감가서 빵 터집니다. 한국에서 영어 쓰는 고객들을 너무 spoil시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정말 공감가구요 저도 여기와서 초창기에 미국 가게, 관공서 사람들에게 차별당해 참 힘들었는데 한국에서는 오히려 영어쓴다는 이유로 너무 배려함...올리버 쌤이 다른 유투버처럼 한국 최고야 너무 오버하면서 시선 끄는게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영상을 만들어서 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렇죠... 저는 그래서 가끔 영어쓰는 외국인들에게 일단 한국말 할 줄 아느냐고 물어본 다음에 모르면 영어로 쓰기도 하는데, 너무 국수적인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영어는 세계인들이 많이 배우니까 한국말 모르면 가장 할 수 있는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쓰는 것이기도 하지요... 과잉친절은 필요없지요..
맞아요. 완전 동감이에요.
근데 님은 왜 중간에 영어로 말해요? 그냥 한국어로 하면 되는데
나만 귀엽다고 생각함?
박서연 ㅋ ㅋㅋ ㅋ 그니까 ㅋ ㅋ아프다하니까 “헉 ㅜㅜ?? 갠차나 ??죽 사다줄까? 병원은 ?ㅜㅜ?” 이러고 어제 점심부터 굶었다하면 “머라고??ㅜ 야 ㅜㅜ 배안고파? 머라두 먹어 쓰러지겠다 ㅜ!!” 이러고 ㅋㅋ ㅋ
넘 사랑스러워여 올리버쌤
ㄴㄴ
외국인한테 그정도 노력 안해도 된다지만 올리버쌤 같은 외국인이면 더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줄거임 ♥
이분 은근 귀여우다ㅋㅋㅋ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한국인들의 멋진모습들!!
그리고 구독하고 가요!!
정전나서
물건훔치는거 생각못했다...
놀랐어요!그리고 우리도 외국사람들이 멋지게 느껴질때 많아요!
다우리 조상님들 덕분이죠!!♥
ap 설이 ㅇㅈㅇㅈㅇㅈ
ap 설이 좋아요가200개인긴한데그냥눌르자
ap 설이 ㅆㅇㅈ
ap 설이 ㅇㅈ 해요
ap 설이님 정전나가서 물건 훔치는거는 누구도 생각 못했을까요?
진짜 핵공감
어제 버스정류장에 안경든 안경집이 비닐봉지에담겨 버스정류장 투명유리벽에 붙어있는걸 봤다
그리고 거기써있는메모 '7월1일 분실하신분 찾아가세요'어젠11일이었고 아무도 그안경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뇌두고 가져가는 사람이 없다
역시 울나라 짱이다 개감동함
안경집 그거 가져가서 뭐하겠어요.. 지갑이었으면 당장 가져가지
Lynn Sohn 안경집을 누가 "가져가지 않은 점"에 감동받는 게 아니라 잃어버린 분이 "찾아갈 수 있게 조치한 점"에 감동 받을 수 있겠네요.
최정필 점이 아름답네요.
최정필 👍
안경집이라 별로 와닿진않네요 ㅋㅋ
캐나다 유학생인데 친구가 아파서 학교를 안 와서 괜찮냐고 연락 했더니 친구가 깜짝 놀랐음.. 정말 감동받으면서 다른 얘들은 연락도 안했는데 너무 고맙다고 했음... 솔직히 그 때 난 당연한건데 왜 이렇게 고마워 하나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사람을 다시보게 되요 ㅎㅎ
돼
저두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바라는게 있어요 한국인으로써
법이 강화 됬으면 좋겠네요:)
뉴스에서 7살 짜리가 성폭행을 당해서 죽을때가지 병원에 있어야될 지경이라는데 그 가해자는 감옥 4~5년인가? 그정도 밖에 가고
학교 폭력으로 죽을뜻이 맞고 그랬다는데 소년이라는 이유만으로 봉사 1번 하고 끝났다죠...
@박성은 당 아니고 다 입니다!
드립친거였어요 죄송합니다
~로서 : 자격을 설명할 때.
~로써 : 방법, 수단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user-xd8vs6xv2l 님 친구없죠? 개띠꺼움
@@user-xd8vs6xv2l 니 말투나 보고 키보드 두드려요
한국인의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처음에는 다른(좋지 못한) 생각을 했더라도, 전체의 분위기와 군중의 심리에 곧 동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의지보다는 주변의 의견을 더 중요시 한다는 것이죠.
헌데 문제는 자신의 의지가 적다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면 점점 이런 심리가 쉽게 흐트러질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끼리도 냄비근성이라고 자조적인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
마지막으로 참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무력의 힘을 이기는 것은 사랑이라고요. ㅠ ㅠ Good Luck!!
진짜 님말씀도 공감입니다! 근데ㅋㅋㅋ또 만약 다들 나쁘게 하고있는 상황일땐..우리나라는 꼭! 정의를 지키는 사람 하나가 등장하는게 또하나의 특징이죠~ㅎㅎ예를들어 목숨걸고 모르는 사람을 지하철로 뛰어들어 살린다거나...그런사람들..
근데 냄비근성은 어디에나 있음
정말 제대로 한국을 이해하시네 ᆢ 다른 외국분들 겉만 보고 판단하시는데 올리버샘은 정말 정확히 아세요 ᆢ 감사합니다 이모티콘 🤗
행동 똑바로하고 다녀야겠다.. 사람한명한명의 행동이 얼마나 문화수준을 나타내는지..
한국은 한국문화가 있고 미국은 미국문화가 있다고 여깁니다. 올리버 선생말은 미국에 와서는 미국식 문화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홋호이 동감합니다!!
칭찬을 받아도 그걸 계기로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우리 대한밍구기들.. 이뿌당
Sunny 27% 대한밍구기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평소에 나쁜 행동했었구낭ㅜ 개새끼ㅜ
우리나라 시민의식이랑 국민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건 우리가 우릴 낮춰보는것이다 유럽이나 미국 인도 동남아 등등 카페에 지갑놔두고 가봐라 바로사라진다
생각보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직하고 좋은 마인드 가지고 있고 우리만 모를뿐임
시민의식이 낮다는 생각은 이명박근혜때문에 생긴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이명박때부터 국내에선 자신의 예스맨 위주로 인사임명하고 외교적으로 친미사대주의 정책(다른말로는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펼쳤으며 박근혜는 두 말할 필요없이 완벽한 사대매국노 죠. 그래서 이 정권 시기때에는 너무 부패하고 무능해서 자국민들이 스스로 자국혐오 혹은 동족혐오를 크게 가진게 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뇨. 예전부터 있었던 겁니다. 한 20년 쯤 됐던 거 같은데... 이경규씨가 했던 프로예요. 한국과 일본의 놀이공원 입구에 물통 100개를 놔두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되 나갈 때 다시 제자리에 두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런 실험을 할텐데 결과가 어떨 것 같냐고 설문조사를 했죠. 한국인들의 예상은 일본은 거의 다 돌려 줄 것이고 한국은 반도 안 돌아올 거라고 했어요. 일본인들의 예상은 일본도 한국도 거의 다 돌아올 거라고 했죠. 실제 결과는 한국과 일본 모두 98개가 돌아왔죠. 심지어 일본인들도 한국의 시민의식을 괜찮게 보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그걸 안 믿고 있는 거 였어요.
맞아요 ㅋㅋ 헬조선헬조선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외국에 비하면 치안도 좋고, 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국산메주 개존맛
Cctv가 없었어도 그랬을까요?
영상 대성공 입니다. 한국사람은 정이많고 착해요.
일본과 가깝지만 너무 달라요.
남의 일에 참견하는 건 나쁘다고 생각하죠...일본엔 주고받는 맛으로 산다 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요. 미국엔 있나요?
The thanks is mutual. 가있는데 좀 다른문화인거 같아요.
한국특이의 언어표현이 있어서 한국인은 다른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한국사람!!♡
사람은 모두 서로를 사랑해야 하죠
인생도 길어야 100년 나라가 다르다고
비교하고 싸우고 하기보다
서로 챙겨주고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게 중요하죠
일본인도 한국인도 다 착합니다
나쁜사람은 어디나 있겠죠 문화가 다르다고
나쁜것도 좋은것도 아닌 그냥 문화가
다른거일뿐 일본도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서로가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게 좋겠죠
유미스님도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Yumis Hasegawa 아니..한국과 미국에 대해서 말하셨는데 왜 일본 얘기가 나옵니까..이해가 안되네요
한국에대해 말하는것에대해 좋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저분이 일본분이셔서 일본은 그런내용이 없다고 표현하는거고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김효민 아 한국분이신줄 알았어요;;
일본이나 선진국들도 다 예전엔 한국문화랑 비스무리했어요.
근대화하고 사회 문화가 진화해가면서 이런 후진적이고 단순한 수준에서 점차 개인주의적이고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발전해나간거죠. 한국같은 집단주의적인 문화에선 교육이든 경제든 공정한 사회든간에 이이상 발전을 도모하긴 매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는 사회 문화 예술 경제가 차근차근 함께 발전해가지만 한국같은경우 여러 대외변수때문에 경제가 극도로 빨리 발전한 기형적인 곳이라 사회 문화 예술같은 부분은 후진국에 머물러있지만 이것들도 돈이 있으니 당연히 뒤따라 발전할겁니다.
이분이야 미국인이고 사람이 착해서 좋게좋게 말하려는것같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문화는 후진국에 머물러있는게 맞죠.
착하다는면도 고분고분하라는 노예교육을 잘 받은 한 단면이라 봅니다. 선진국들이 여러 문제가 있긴해도 자신들 밥그릇은 다 잘 챙겨먹으려고 기득권들과 엄청 싸우려들잖아요.
한국인들은 그에 비하면 사실 그냥 거의 찐따 바보수준이죠.
정치에 무관심하고 참여도 안하고 제 밥그릇도 안챙기고
6:56 여기서 올리버쌤이 한국이란 나라와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ㅎㅎ 편들어줘서 고맙다가 아니라 객관화 시캬주는? 고맙습니다 선한 영향력 주셔서❤️
저는 미국에 사는 한인 입니다.. 미국에 와서 늘 실망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죠..
캐나다에서 10년넘게 공부하고 미국에 일땜에 와서 정착햇지만.. 녹록치 않은 미국생활에 늘 힘이 빠지곤 합니다.
가끔 여기 와서 올리버님의 미국 민낮을 보면서 엄청 공감하고 마저 마저 막 이러기도 합니다.
근데 한국에 대해서 제가 그렇게 좋게 보지 않은 점도 올리버님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으로 애기하시니까..
좀 부끄럽기도 하고 아 우리에게 이런점이 저들에겐 좋게 보이는 장점이였구나 하고 배우고 가네요..
늘 좋은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요!
화이팅하세요ㅜㅜ 미국에서 괜찮으시려나ㅜㅜ조심하세요ㅠㅠ
따듯한 답글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요! ^^
@@wony98kr 넵^^화이팅~
얼른 접고 한국으로 와요. 이제 우리나라 살만해요
미국은 80년대? 말정도까지는 우리나라보다 미국가서 사는게 나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사실 한국이 전반적으로 살기가 좋죠... 일종의 거의 정글같은 곳이라..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크긴 하지만 한국이 훨씬 나은거 같긴 해요..
총을 이기는건 사랑이래 ㅋㅋ 아이귀여워
좀 촌드레로 보이기도 했음
솔직히 남자는 남자가 저러면 밥맛이라고 합니다 ㅋ
꺄 저도 지민이 최애 아미인뎅
여자는 저런 사람을 보고 된 놈이라고 생각하죠 ㅋㅋㅋ 인성 바르다 누구 소개시켜주거나 내가 결혼한다
너무 귀여운 올리버쌤 ♥
@@user-mt3fw9lh4h 그런생각을 존나 자랑스럽게말하는게 참 대단한듯 박수쳐주고싶다 와~
페북만봐도 ○○구 대신전해드립니다 이런 것들만봐도 어디서 지갑주웠는데 찾아가세요 어디서 민증주웠는데 어디다가 맡겼으니 찾아가세요 이런거를 많이 볼수있더라고요
2019 ys 맞아요 안가지고 찾아주는사람 많아요
아, 저도 택시에 두고내린 폰을 찾아준 대학생~ 두고내린 노트북을 찾아준 시민분~ 진짜 감동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