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와 우울증 둘 다 겪고 있는 입장에서 박사님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항우울제도 먹어보고 인지행동치료도 해봣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겟고 제 생각에도 뇌 신경과 관련이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감정이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 이유없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걸 봐선 단순이 심리적이나 것이나 감정과 관련된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웬만한 정신의학과 의사들보다 선생님의 말씀이 더 공감되고 신뢰가 가네요. 하루 빨리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에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뇌 신경 치료요법이 더 활성화 되어서 저를 비롯해 이것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특정 뇌파가 공황이나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유투브에 심신안정 새타파 알파파 이런거 들으면 조금 진정이 되는것 같기도 한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보통 우울증은 전두엽에 세타파라는 느린 뇌파가 많이 관찰되고 공황이나 불안에서는 베타나 감마파등 빠른 뇌파가 더 지배적입니다. 유트브에서 소개하는 뇌파 소리등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불안장애 후속편에서 영상을 제작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신적 고통은 정신력으로 이겨내기도하고 믿음의 힘으로 이겨내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겪고보니 온몸의 통증은 물론이고 초기치매증상인줄 느끼게되는 증상들, 사물구분을 못할정도 시야장애, 그리고 극심한 공포와 함께 이 모든 고통에서 편해 지고 싶다는 죽음의 유혹까지 다가오며 삶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는데도 말이죠... 정신적이나 정서적인 질환이 훨씬 더 극복이 힘듦을 체휼하고 있습니다 나의 고통을 타인에게 알리고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해도가 낮으니까요 갑상선암 수술과 약의 장기복용이 원인의 한부분이겠지만 제 신체의 허약함이 그 이유인거 같습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고 약해지면 불안과우울도 자연스레 찾아 오는 불청객 같은.... 현대사회를 살면서 말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불안과우울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보둠을수 있는 분위기와 연구 치료의길이 열리길 바래봅니다 원장님께 응원 날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몸이 아픈뒤로 불안,우울이 심해져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말씀처럼 근본 원인이 빨리 치유되면 훨씬 나아질거 같은데 쉽지않네요 불안우울의 치료로 뇌 영상기법을 활용하는 것은 새롭고 희망적으로 느껴지지만 지금도 뇌 관련 검사들은 대부분 비급여인데 증상에 따른 개인 맞춤 영상치료는 비용부담이 얼마나 될까?하는 염려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약물이 선호되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까이에 이런 병원과 의사쌤이 계시다면 좋을텐데 역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
저는 어릴 때 태어나고 한 일주일부터 경기를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조그만 자극이나 소리에도 민감해 잠도 못자고 땀을 많이 흘렸다고하고 그 후로 성장이 늦다고 들었고 말하는 것도 좀 늦었다고 합니다 그 후유증 때문인지 좌우협응운동능력이 모자르고 이 때문에 학생시대 때 왕따와 이지메를 많이 당해 발표하는 건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 권위있는 사람에게는 말을 버벅거리고 신경문제로 오른손을 많이 떱니다 그나마 2009년 부터 신경과에서 알프람 정이나 항불안제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올해 45세이고 전공이 일본어인데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이런 사회불안장애 때문에 전공도 못살렸습니다 일용직도 해봤지만 행동이 조금 느리고 저의 특성을 약점잡아 괴롭히는 것 같아 악순환만 반복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이렇게 된 건 어릴때 앓았던 경기때문일까요? 우연히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댓글를 다는 것 같아요. 만9세 여아의 불안에 대해 현재 처한 환경만 개선시켜도 좋아지실거라하셨죠… 아빠가 해외에서 장기 근무중인것말고는 아주 화목하고 문제없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임상심리전문가에게 주1회 상담을 받고 있으나 뚜렷한 불안증세의 원인을 알 수 없다하세요… 한의원에서 네 달째 한약읗 복용중이고 첫 달은 매일 침과 뜸치료를, 지금은 주1회 치료중이지만(원인모를 두통만 잡혔을 뿐) 불안장애는 계속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은 자율신경의 문제와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자율신경 때문에 통증이 생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상당부분이 관여가 됩니다. 저희 채널에도 관련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2iFHCOrO-bE/v-deo.html ua-cam.com/video/rIudUgXK29M/v-deo.html ua-cam.com/video/9dD_lJhmKrU/v-deo.html ua-cam.com/video/la8tZ7OZLpk/v-deo.html
신경계에 대해서 치료하는 국내 병원이 수없이 많지만, 대부분 척추 관절 전문병원이나 뇌졸중 파킨슨 등의 재활을 하는 병원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우울과 불안은 어떤면에서는 심리적인 문제 또는 의지가 약해서 그런거라 치부하는 경향도 있고, 굳이 이런 치료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의료인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척추나 관절 통증 못지 않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희 오상신경외과 / 연세오상병원이 이런 꿈을 실현해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이런 노력이 병원 운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는 분들이 적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 예상하고 쉽지만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그 길을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둘 다 겪고 있는 입장에서 박사님의 의견에 백퍼 공감합니다. 항우울제도 먹어보고 인지행동치료도 해봣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겟고 제 생각에도 뇌 신경과 관련이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왜냐면 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감정이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 이유없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걸 봐선 단순이 심리적이나 것이나 감정과 관련된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웬만한 정신의학과 의사들보다 선생님의 말씀이 더 공감되고 신뢰가 가네요. 하루 빨리 우울증과 불안 공황장애에 도움이 되는 획기적인 뇌 신경 치료요법이 더 활성화 되어서 저를 비롯해 이것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렵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특정 뇌파가 공황이나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 유투브에 심신안정 새타파 알파파 이런거 들으면 조금 진정이 되는것 같기도 한데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
신경학적 우울에 TMS자기장 치료 도움된다고
합니다. 가까운 병원..찾아보세요
@@jkm1033 네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에 tms하는 병원 찾아볼게요 😊
보통 우울증은 전두엽에 세타파라는 느린 뇌파가 많이 관찰되고 공황이나 불안에서는 베타나 감마파등 빠른 뇌파가 더 지배적입니다. 유트브에서 소개하는 뇌파 소리등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불안장애 후속편에서 영상을 제작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¹❤
육신적 고통은 정신력으로 이겨내기도하고 믿음의 힘으로 이겨내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런데 자율신경계의 이상을 겪고보니 온몸의 통증은 물론이고 초기치매증상인줄 느끼게되는 증상들, 사물구분을 못할정도 시야장애, 그리고 극심한 공포와 함께 이 모든 고통에서 편해 지고 싶다는 죽음의 유혹까지
다가오며 삶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평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는데도 말이죠...
정신적이나 정서적인 질환이 훨씬 더 극복이 힘듦을 체휼하고 있습니다
나의 고통을 타인에게 알리고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해도가 낮으니까요
갑상선암 수술과 약의 장기복용이 원인의 한부분이겠지만 제 신체의 허약함이 그 이유인거 같습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고 약해지면 불안과우울도 자연스레 찾아 오는 불청객 같은....
현대사회를 살면서
말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불안과우울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보둠을수 있는 분위기와 연구 치료의길이 열리길 바래봅니다
원장님께 응원 날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퍼 공감입니다.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인것을 죽어야 그 사람의 고통에 관심가져줍니다. 자율신경계가 무너지니 정신직 문제를 넘어
몸통증까지 너머 힘이 드넹ᆢ
혼자 외로운 싸움에
지금은 좀 나으지셨나요?
어떻게 극복 하시고 계신가요?
불안과 우울의 힐링 한번 읽어 볼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뒤로 불안,우울이 심해져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말씀처럼 근본 원인이 빨리 치유되면 훨씬 나아질거 같은데 쉽지않네요
불안우울의 치료로 뇌 영상기법을 활용하는 것은 새롭고 희망적으로 느껴지지만 지금도 뇌 관련 검사들은 대부분 비급여인데 증상에 따른 개인 맞춤 영상치료는 비용부담이 얼마나 될까?하는 염려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손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약물이 선호되는 것은 아닐까요
아무튼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까이에 이런 병원과 의사쌤이 계시다면 좋을텐데 역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
희귀 난치성 질환에 어마어마한 복지 예산을 쏟아 붓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지만, 희귀하거나 난치성질환은 아니지만 우울과 불안에도 일정부분 복지 예산을 통해서 환자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태어나고 한 일주일부터 경기를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조그만 자극이나 소리에도 민감해 잠도 못자고 땀을 많이 흘렸다고하고 그 후로 성장이 늦다고 들었고 말하는 것도 좀 늦었다고 합니다 그 후유증 때문인지 좌우협응운동능력이 모자르고 이 때문에 학생시대 때 왕따와 이지메를 많이 당해 발표하는 건 물론이고 모르는 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 권위있는 사람에게는 말을 버벅거리고 신경문제로 오른손을 많이 떱니다 그나마 2009년 부터 신경과에서 알프람 정이나 항불안제 항우울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올해 45세이고 전공이 일본어인데 대학원까지 나왔지만 이런 사회불안장애 때문에 전공도 못살렸습니다 일용직도 해봤지만 행동이 조금 느리고 저의 특성을 약점잡아 괴롭히는 것 같아 악순환만 반복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이렇게 된 건 어릴때 앓았던 경기때문일까요? 우연히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형님 부디 불안요소를 잘 다스리셔서 마음 편한 생활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사님의 끊임없는 공부 연구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ㅡ 정말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해주시려 노력하시는데 우리나라에 박사님 같은 의사분들이 찐으로 많아졌음 좋겠어요~~환자입장에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체적인 호르몬 문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기력증도 관련이 있을까요?
꼭 성공하셔서 결과로 보여주세요.
저도 공황,불안장애로부터 오는 신체화증상(소화기능)이 되게 심하지만 신경과주사니 뭐니 치료법은 솔직히 공인된 것도 아니고 위험하기도 하고 별 신뢰가 안가네요.
Adhd는 신경과에서도 다루어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댓글를 다는 것 같아요. 만9세 여아의 불안에 대해 현재 처한 환경만 개선시켜도 좋아지실거라하셨죠… 아빠가 해외에서 장기 근무중인것말고는 아주 화목하고 문제없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임상심리전문가에게 주1회 상담을 받고 있으나 뚜렷한 불안증세의 원인을 알 수 없다하세요… 한의원에서 네 달째 한약읗 복용중이고 첫 달은 매일 침과 뜸치료를, 지금은 주1회 치료중이지만(원인모를 두통만 잡혔을 뿐) 불안장애는 계속입니다.
아이가 그 어떤 우울하거나 걱정되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는데 불쑥 올라오는 불안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다는 걸 저 역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이 더 와닿습니다.
다음 편을 찾아봐야하는데 혹시라도 이 댓글을 보시게 된다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치료법을알려주셔요
선생님
그럼 불안 우울이 있는 사람들은 세타파와 알파파중 어떤걸 들어야 도움이 될까요?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알파파로 불안을 낮추어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울증걸리면 부모님이 뭐그런거 가지고 병원에가냐며 방치해둡니다.
전우울하다 혼자스스로참딘숨을못쉴듯힘들어 죽을것같아 병원갔어요 스트레스화병이원인이지밀 극복하지몽한 내의지도 어릴딱환경도
한의원가서 침 맞아보세요
모든 정신질환을 그런것 처럼 포장해서 설명 하시네요. 그런 부류도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네가 의사하세요
@@sswla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울대병원 에서 치료중입니다. 임상실험자로 참여해 뇌파검사, 인지기능검사, 뇌 MRI, 혈액검사도 6개월주기로 했었구요. 하지만 뚜렷한 해답을 주시지는 못하시드라구요. 약물만 몇차례 바꿔봤지만 부작용이 상당히 심해서 렉사프로와 리보트릴 정도만 복용중입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은날보다 구석구석 알수없는 통증과 증상들이 발현되다보니 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선생님 꼭 치료해법을 제시해 주세요 ㅠ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은 자율신경의 문제와 연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자율신경 때문에 통증이 생겼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상당부분이 관여가 됩니다. 저희 채널에도 관련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2iFHCOrO-bE/v-deo.html
ua-cam.com/video/rIudUgXK29M/v-deo.html
ua-cam.com/video/9dD_lJhmKrU/v-deo.html
ua-cam.com/video/la8tZ7OZLpk/v-deo.html
@@오상병원 항상 유심히 선생님 채널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내 많은 정신의학/심리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사기꾼이라고 까이고 있는건,, 구글 검색 5분만 해봐도 나오네요.. 선생님의 분별력이 부족한 것인가요, 아니면 선생님도 같은 종류의 사람인가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촬영하고 치료하는 병원은
어디있을까요?
신경계에 대해서 치료하는 국내 병원이 수없이 많지만, 대부분 척추 관절 전문병원이나 뇌졸중 파킨슨 등의 재활을 하는 병원이 대부분인게 현실입니다. 우울과 불안은 어떤면에서는 심리적인 문제 또는 의지가 약해서 그런거라 치부하는 경향도 있고, 굳이 이런 치료를 해야 하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의료인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통받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척추나 관절 통증 못지 않게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저희 오상신경외과 / 연세오상병원이 이런 꿈을 실현해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만, 이런 노력이 병원 운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는 분들이 적어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 예상하고 쉽지만은 않다는 걸 잘 알지만 그래도 그 길을 걸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만으로도 심리적 치유를 받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상병원 모금이라도 하시면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더 적극적으로 치료방법들이 연구되었으면합니다
@@오상병원고맙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셔서 눈물나게 고맙고 가슴한켠 희망이 생깁니다
뭐야, 하나마나한 소리잖아
죄송합니다. ~~~
참 제가 민망합니다 어디 아프신데 없으신가봐요 아니면 타고난 부정적 성격이신지...한심한...ㅊㅊ
마음에 안들면 그냥 지나치면 되지 꼭 사람 가슴을 들쑤셔야 합니까?
선생님 불안한상황이 아닌데도 특정상황만되면 심장떨리고 몸이떨리는증상은 왜그런건가요? 글씨쓸때 특히심합니다.
교감신경항진으로 인한 증상으로 자율신경의 조절능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증상인거 같습니다. 오민철드림
@@오상병원 답변감사합니다. 선생님처럼 콕찝어서 말씀해주시는선생님이안계셨는데 답답한마음이 좀편해진거같아요 혹시 치료방법으론 어떤것들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