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캐서린 자서전을 보면 나사 내부에 시스템적인 강력한 차별은 존재했지만 사람들끼리는 옆에 누가 있는지도 신경 쓰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옆에 흑인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신경을 쓸 겨를 자체가 없었다고 하지요. 흑인 차별 뿐만 아니라 여성차별까지 강력하게 존재하던 시대라서 여성에 흑인이란 헨디캡을 딛고 일어선 분들이라 대단한 분들이긴 합니다. 얼마전 100세 생신을 맞았을 때 나사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 태양 공전 100회를 축하한다는 글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저 백인 본부장도 분명히 사표 쓸 각오하고 때려 부순겁니다~ 제 추측으론 1940~1950년대 육군복무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미 육군에선 1945년인가 2차대전 이후 백인병사와 다른 인종 병사들이 같이 화장실도 같이 쓰도록 Segregation Act(인종분리법)을 이미 없엤는데..막상 군대 밖을 나오면 세상은 군입대전 그대로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화가 나버린 것이지요~!!
이 영화 3번 이나 다시 봤는데 볼 때마다 인종차별에 분노가 치밀었고, 불의에 맞서 울분을 토해내는 그녀의 미친연기, 최초가 되기 위해 판사에게 열변하는 그녀에 언변에 너무도 감동 받았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비판하며 모두들 절망하고 있을때 그녀만의 신념으로 맞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충무공 여해 이순신 장군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사에 또하나의 이순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저 분들이 여성이고 흑인이라서 불평등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수자와 여성, 인종차별의 문제로만 나아간다면 절대 해결되지 않고 정치적인 갈등만 반복될 것입니다. 여성과 인종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실력으로 그들을 이기면 됩니다. 그럼 언젠가는 차별이 사라질 것입니다.
실제 캐서린 자서전을 보면 나사 내부에 시스템적인 강력한 차별은 존재했지만 사람들끼리는 옆에 누가 있는지도 신경 쓰는 사람 자체가 없어서 옆에 흑인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신경을 쓸 겨를 자체가 없었다고 하지요. 흑인 차별 뿐만 아니라 여성차별까지 강력하게 존재하던 시대라서 여성에 흑인이란 헨디캡을 딛고 일어선 분들이라 대단한 분들이긴 합니다.
얼마전 100세 생신을 맞았을 때 나사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 태양 공전 100회를 축하한다는 글이 정말 인상 깊더라구요.
일이 많은 회사에선 괴롭힘은 없다
ㅋㅋㅋ군대도 바쁜곳은 부조리가 없었음 ㅋㅋㅋㅋㅋ
100회의 태양 공전이라는 게 무슨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걸까요?
@@토종한국인-n5x 100살이요 ^^
@@토종한국인-n5x 1년에 1회 공전이기에 100회면 100살
불과 60년 전에 저랬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세상 무섭게 변하는구나. 그래도 교육을 받은 천재들이 있기에 인종차별의 벽을 깰 수 있었네. 결국 교육과 천재들이 중요, 그리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리더
@@중이곰 역차별은 다른 뜻..
@@중이곰그건 역차별이 아니라 그냥 차별이라고 하는거란다
ㅋㅋ 60 년전 서울과 지금 서울 비교하면 얼마나 더 놀라시려구요? ㅋㅋㅋㄱㅋ
불과 100년전엔 식민지였음
피터 드러커가 리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 구성원들이 그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환경과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능력이라고 했었조.
이건 진짜 제 레전드 영화입니다… 진짜 캐서린이 그동안 쌓인게 폭발해서 젖은 모습으로 나사 직원들에게 울분을 토해낼 때 정말 온몸에 전율이 흘렀던•• 진짜 인생영화 무조건 보세요 꼭 !!
진짜 멋지다 저렇게 차별 받는 상황임에도 자기 목표를위해 노력하다니 너무 멋지다
현실은 흑인놈들 전부 농구선수 힙합스타나 동경하면서 집구석에서 마약이나 빰
이 영화를 보니까
한국 사회의
여자만 갈 수있는 대학교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병역의 의무가 생각이나네요ㅎㅎ
@@user-wh4cc6uv7x여대가고 싶으면 고추를 자르면 되지 ㅋㅋㅋ 국내 최고대학인 서울대는 뭐 여자만 가냐? ㅋㅋ 애초에 대학도 못갈애들이 여대를 까더라 ㅉㅉ 니논리면 남고여고도 차별이네 에휴 ㅋㅋ
히는피겨스 명작. 실존인물이라는거에 깜놀. 전편다봐야함. 너무 재밌음. 그놈의 피부색이뭐라고 화장실도 따로 멀리가서 써야하는거에 넘 화났는데 진짜 이런 훌륭한 천재들이 많이나와서 역병도 사라질치료제 개발해주길ㅜ
어우...이양반 목소리..중간중간 쓸데없는말 듣고 다른리뷰보러감 ❤
모든 인종의 사람들이 다 봐야 하는 영화. 백인-> 흑인 - > 아시아계 -> 동남아계 순으로 진행되는 차별들 빨리 없어지길....
한국사람이 동남아 사람 깔보는건 2022년인 현재에도 달라진게 없소만
@@diamondbackhide4877 동남아인들을 깔보긴 커녕 요샌 걔네들 건방져져서 삼성공장이 지들 껀 줄 암 ㅋㅋ
@E Q 아시안을 차별하는건 백인보다 흑인이 많음 ㅋㅋ 흑인우월주의는 없죠 고로 본인이 세운 논리는 처음부터 틀려먹음
@@ghnj-wu7ce 결론은 우월주의로 인해 파생된 차별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렸다는 말엔 변함이 없음
당신은 나한테 설명할게 아니라 내가 반박한 글에 첨언을 했어야 함
@@Nonangnang 우웩....
그나마 얘기라도 들어주는 본부장이 인간적이긴하네
그 본부장이 히어로인 셈이죠..
그런 본부장은 영화에만 잇음
원작 소설 보면 본부장은 과학주의자/실증주의자였대요. 물론 그 사람한테도 편견이 없었던 건 아닌데, 냉전이라는 배경 때문에 소련을 앞두고 미국인이라는 정체성과 절박함이 인종차별적인 시각보다 강했던 것 같이 나오더라구요.
@@irenek6295 누구라도 편견이라는 건 가지고 있음.
본인이 모르고 있을 뿐이지.
마지막에 백인 여자가 악감정 없다고 하니, 흑인 여자가 답하잖냐.
알고 있다고.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본부장은 인지한 후 그 편견을 부순거고.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덜해졌을지몰라도, 여전히 사회에는 다른 형태의 부당한 계급이 존재하고, 갑질의 횡포, 부조리함이 만연해 있기에,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부당한 대우, 갑질의 횡포, 비리의 희생 등이 겹쳐져서 공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나래이션이 과해서 영상에 방해가 되네요
정확합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쓸데없는 나래이션이 너무 많네 싶었는데 ㅋㅋㅋ
공감..
댓글이야말로 과하네요
한국 사람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 …. 미국 30년 살면서 인종차별 을 많이 경험합니다 …. 영화 보면서 울컥했다
본인들 잘처먹고 잘살겟다고 본국처버리고 다른나라 갔으면 알아서 참고 버티고 사세요 같은국민행새 하면서 받을수있는 해택은 양쪽다 처받을려고 욕심처부리지마시고^^
@@yolo7370 왤케 마음씨가 못됐음..
못돼긴했어도 틀린말도 아니지 않음?
나라가 이민가라고 등떠민것도 아니고 본인 잘살랴고 간거아닌가? 왜 한국인이 봐야됨?
안바도돼 이나라 와보면 알아
이색기들은 더 심하게 차별하는 년놈들이야 ㅋㅋ
내레이션님 너무 잘하려하지 마시고 평범하게 하세요!!
중학교 3학년 영어 교과서 본문에도 올라와 있는 영화로 알고 있는데 진짜 통쾌하고 한 번 쯤은 보시면 좋을 것 같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전교조 교사들의 반미감정 주입시키는 교육의 목적으로 추천하는 영화
민노총과 전교조는 공산주의자들이라 사회의 악이다
@@박은영-b1t8g 그런 생각은 혼자서
@@남고 이런 반대는 대가리 깨진 좌좀들만
@@박은영-b1t8g 영화가 가리키는 방향이 아니라 손가락을 보고 있군요
정말 감동적이고, 잼있게 본 영화입니다
인종차별에 당당히 맞서는 흑인여성들의 싸움에 엄지척~~~👍👍👍
3명의 여배우들의 환상궁합 연기며 열정 정말 대단함 실화임에 더욱더 특히 흑인이 다닐수 없는 학교를 가기위해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던 영화
저 여성들도 말이 필요없게 멋지지만 그 안에서 오직 능력으로만 사람을 보고 인종차별의 벽을 낮춘 직장상사...진짜 멋진듯...
이런 거 보면 인종차별, 여성인권문제 이런 거 개선되고 이야기 나온 게 정말 얼마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몇천 년간 이어 온 인류 문화가 지배와 차별이었는데 100여 년 만에 바꾼다는 건 사실 어려운 거겠다 생각됩니다.
최초의 현대 국가 만들어진게 100년도 안됐으니까요
장자승계가 보편적인 세습방법였으니
혈통,남녀 계급이 존재할수밖에요
확실한 건 기술의 발전,문명의 발전이
평등을 만들어낸다는거죠
세계는 점점 평등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그런데 미국에는 여즉까지 여자 대통령은 없쓰요. 여성 차별이 제일 심한 나라 가트요. 4년에 한 번씩 바꾸는데도......차례가 안가.
@@사금융 세계가 점점 평등 해진다라...?
새로운쪽으로 극과극을 만들어가는중 인데요. 절대로 평등해질수 없음.
@@차석대 힐러리가 있긴 했죠., 후보로 머물렀지만
@@dancewithmonkey 현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가 휠 가까운 것 같아요. 유고시 첫 여성 대통령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럼 또 기다려야지요. 최초 선거를 통해 당선 된 여자 대통령을..여성 대통령 있는 우리나라 민주 선진국 아닌가요?
썸네일에 청소부??
이 영화 인종차별이 백그라운드 소재인데요
청소부와 연관이 있다면 굿윌헌팅이구요
차별이 당연시되어있는 환경에서도 목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사람도 대단하고, 그저 당연시 된 차별속에서 불합리를 느끼고 틀을 깨부스고 오로지 능력을 믿은 본부장도 대단하다.
중3 영어 본문에 있어서 질리도록 읽느라 익숙한 영화에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고 하던데 주변에서 날아오는 시선과 편견을 이겨낸 분들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중3때 영어 안 외워도 되는데..
@@연해주떠돌이 저는 시험때문에 외운거에요!
@@연해주떠돌이 영어를 암기로만 하는애들이 하는거죠 근데 고등학교 와서는 프레이절 벌브때문에 외울수밖에...
직장다닐때 스트레스 너무 받았을때 봤는데 묘한 통쾌감:)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이유는
우리 또한 밑바닥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봄.
세계 최빈국에서 이제는 세계강대국 중 하나가 됐으니!! 우리는 더더욱 강해져야 함!!!
선진국은 맞는데 아직 강대국은 아니에요. 주변 둘러싼 나라 중에 우리가 군사력으로 압도할 수 있는 나라가 하나도 없음. 북한 조차도 핵이 있어서 한국이 못 건들죠. 이 지역에서는 아직 약소국임.
강대국 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109prime 핵을 가져온다면 님 말이 맞고, 핵을 뺀다면 우리가 미군 도움 1도 없이 북한 이기기 시작한게 30년이 슬슬 되갑니다.
관리자는 저래야 함
실력있는 직원이 능력을 다 할 수 있게 장애요인을 제거해주는 것
13:36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제일 멋있음
리뷰보고 너무보고싶어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고 화장실문제로 폭발할땐
저도 울고말았 ㅜㅜ
저 백인 본부장도 분명히 사표 쓸 각오하고 때려 부순겁니다~ 제 추측으론 1940~1950년대 육군복무 경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미 육군에선 1945년인가 2차대전 이후 백인병사와 다른 인종 병사들이 같이 화장실도 같이 쓰도록 Segregation Act(인종분리법)을 이미 없엤는데..막상 군대 밖을 나오면 세상은 군입대전 그대로 변한게 하나도 없어서 화가 나버린 것이지요~!!
청소부가 뭐어때서하지만
암묵적으로 다들 느끼는 직업의 귀천
아 제 인생영화 중 하나예요.... 잔잔하면서도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는 영화. 뒤늦게 알게된 것이 정말 안타까울 따름
최고의 명작중에 하나!!
주연 배우들 연기력도 뛰어남!!
한번도 본적없고 줄거리만 대략 알고있었지만 좋은영화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니까 꼭 봐야겠네요ㅋㅋㅋㅋ
5번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꼭 보세요
차별이 얼마나 나쁘고 무식하고 인간성 없는 행동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영화네요.
정말 괜찮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영화 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그정도로 감명깊게 봤어요.
마지막에 실제인물들 나오는데 어찌나 소름인지 전율인지 먼가 막 닭살이 돋더라구요 그분들이 멋있어서 ㅎ
10:08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있는 장면
여전히 인종차별하는 미국과 그렇게 당하고도 지들이 동양인 차별하는 흑인.
그냥 피부색만 다른 저능아들
ㅎㅎㅎㅎㅎ 빵터졋어 ^^
한국도 차별합니다 얼른 인종차별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피부색이 뭐라고 생긴게 뭐라고
몇년전에 인상깊게 본 영화.
다름이 틀림일 수 없는 세상을 소망합니다.
몇번을 봤는지 모를 영화 '히든 피겨스'
캐빈 코스트너 정말 멋짐 ^^;
2:10
드라마 빅뱅 이론의 쉘든 역할을 맡았던 배우님이 나오네요 ㅋㅋㅋ
드라마에서도 이과 계열 박사인걸로 나올텐데 ㅋㅋ
그냥 지나치려다 한마디, 흑인조상들이 저리 차별에 싸워내어 이뤄낸 현재는 흑인들이 정작 아시안을 차별하는 씁쓸한 현실 에휴.
오히려 차별 당한 xx들이 차별했던 xx들보다 훨씬 더 옹졸+악랄하게 차별을 한답니다!! 그리고 지들이 불리할 땐 playing the race card(인종차별이라고 억지로 주장함)하는 넘들이지요!
이렇게 흑인들이 우리에게 행하는 우리의 차별에 대해 분노하고 씁쓸해하지만... 동남아인들을 차별하고 싫어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씁쓸한 현실 에휴.
우리나라도 동남아 차별하는것도 완전심하죠
근데 한 20년 전이면 몰라도 요즘 한국사람들(젊은층) 대놓고 동남아 인도 사람들 차별하는건 잘 없는거같은데. 흑인들 노래가사에 대놓고 인종차별하고 아시아계라고 때리고 대놓고 개지랄하는거랑은 급이 다른듯. 물론 한국인도 동남아인에 대한 차별을 줄이려고 노력해야겠지만
흑인들이 아시안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못배운 사람들이 인종차별하는 겁니다. 몇몇 뉴스에 나온 흑인들이 아시안 차별한다고 그걸 모든 흑인들에게 일반화 시킬 수 있을까요? 그것또한 인종차별이죠.
재밋는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목소리 편하고 좋으시네요
영화설명조금만 줄여주셔도 더재밋게 집중한것같네요
리뷰만 봐도 눈물이 울컥하네요 ㅠㅠ
진짜 멋있다ㅠ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학교에서 봤었는데 진짜 멋있으시더라구요👍
1960년대면 인종차별뿐아니라 여성차별도 심했던 시절
결론을안보여주네.에이.
@@한경희-o9x1t 직접 한번 보세요..진짜 재밌어요 !
몇번을 봐도 최고네요
리뷰는 못하는데 영화가 좋아서 영상을 보게 되네…
이거보고 영화 정주행함ㅋㅋㅋㅋㅋㅋ
명작 추천감사❤
9:34초 본부장 같은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세상이 따뜻하고 행복하겠어ㅜㅜ
정말 감동 깊게 봅 영화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명작이죠...생각난 김에 한번 더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얼마나 화가 나던지 캐서린이 울화를 터트리는 장면에서 같이 울었네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영화를 소개시켜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화네요. 순수한 해설 감사해요.
순수한해설 ㅋㅋㅋㅋ ㅋㅋㅋㅋ
썸네일에 쉘든 보고 눌렀는데 정말 보고싶은 영화네요..꼭 봐야겠어요..
아 나래이션 진짜 몰입감 방해하네요.. 편집자님 마치 성우가 된것같은 나래이션은 지양하시면 더욱 흥행하는 유튭 채널이 될 듯 합니다.
혼자 감탄하고 연기하고 다함
뭐 얼마나 심하겠어 유난 ㅈㄴ떠네….
하고 영상시작 1분만에 아 뭔말인지 알겠네 싶었습니다.
@@maniron2450 격공
ㄹㅇ 너무 나간다
100만 유튜버들 스타일 비슷하게 따라하는거 같긴한데 좀 많이 거슬리네
첨엔 이게 뭐야 했다가 끝까지 보고 마지막엔 박수까지 치는 영화~~
다시봐도 이영화는 명작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화장실이 엄청 멀리있으면 볼 일 보고 원래 위치로 도착할 때 쯤이면 다시 마려움
차별에 맞서 싸우는 방법이 참 공감이 갑니다. 결국 실력으로 그 이유를 증명하는 것이 인정받는 길.
9:29 본부장 화장실 문패 뜯는거 사이다네요
실화라서 더욱더 대단한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훌륭한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내무실) 공간안에서 주전자에 있는 물을 마셨다고, 이등병이었던 저도 혼낫네요.. 불과 97년도에 말이죠… 그럼 어디서 마시냐.. 내무반 밖에 세면대나 공중수도에서 마셔야 햇어여
불과 몇십년전까지만 해도 인류의 의식수준이 이렇게 미개했다는것이 놀라울뿐.
편견이 관습이되고 습관이 되면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나쁘다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빨리 바뀌지 않는거임
@ring 이성으로 무장했다고는 하나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는 일면이겠죠.
풉 님아 몇십년후에는 님이 미개해보일걸요
공리주의나 결과주의의 장점중 하나가 보여준 좋은사례라고 생각함. 이러한 성향을 가진사람들이 차별에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았음.
최대한 효율적으로 결과를 뽑아내야하는데 그 결과를 가져다 준다면 피부가 검든 하얗든 신경안썼기 때문.....
아오..진짜 좀 보려하면 떠들고 떠들고 걍 영화 찾아볼란다
이 영상보자말자 바로 영화찾아서 다봤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봐도봐도 명작이야 이건..
차별은 없어져야하는건 당연하고도
명백한 사실이나 아무것도 하는것 없으면서
무작정 차별은 없어져야한다고 소리만
빽빽 지를줄 아는것들은 이거보고
공감가니 뭐니 지껄이지 마십시오
이 분들은 차별받으면서도 소리만 빽빽질러서
저런 변화를 이끌어내신분들이 아닙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시고 그만큼 피땀흘려
열심히 사셨기 때문에 저런 변화도 일으킬수
있었던겁니다
소리만 빽빽 지르는 분들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멋지고 눈물나는 개혁. 루틴마터킹은 하늘에서 미소지을듯.
정말 100년도 안된일인데 우린 계속 발전해야합니다.
마틴 루터 킹 아닌가요?
루틴마터킹 ㅋㅋ
@@dancewithmonkey 킹틴 마터 루 입니다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 시절에는 그랬겠지요.. 세상은 천천히 변해가는 거구요. 지금의 시각으로 그 시절을 욕하는건 어리석은 사람이겠죠
여주 실력 인정받을 때 울컥...
최고 좋아하는 영화중하나예요!!
진짜 재밌게 본 영화
감동 그자체
이 영화도 보고..
텍사스 살아서 작년에 애들이랑 나사연구소에 갔다가 캐서린 G 존슨 전산센터도 가봤습니다.
관광객으로 갔는데 애들도 영화보고 가서 그런지 아주 좋아하더군요.
옛날에 60년도에 진짜있던 사실 이라고 알고 있는데 화장실 버스
참 같은 사람들로 태어난 사람들 인데
흑인이란 이유로 사는것이 너무 아프네요
와 멋지다!!!
이영화를 3번은 보았어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통쾌함 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마음가짐이 필요한 요소를 재되로 보여준영화였어요😍😍
재되로->제대로
@@riashome 맞네요 👍
참 잘봤씁니다~^❤❤
끝까지. 잘봣는데
진짜영화로 보고싶네요
학벌, 재력, 권력의 유무에 따라 어김없이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대표적 차별.
개혁의 대장정은 시작하지도 못했다.
지금까지 5번은 본 내 인생영화 히든피겨스,,ㅜ 유투브에 뜬 만큼 다시 봐야겠네
해설자가 없는게 영상은 더 낫다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응원할게요
100년 후 역사에 남을 판결. 멋집니다.
팀장이 진짜 존멋임...
나사에서는 모두가 같은 소변을본다....
뭐 캐서린어 있었으니까 가능했을 일이긴 하지.ㅋㅋㅋ 너무 천재였으니..
감동적영화..법원에서 판사설득장면이 난 젤감동이였음
넘 보고싶다!!
감사합니다, 리뷰~^^
이 영화 3번 이나 다시 봤는데 볼 때마다 인종차별에 분노가 치밀었고, 불의에 맞서 울분을 토해내는 그녀의 미친연기, 최초가 되기 위해 판사에게 열변하는 그녀에 언변에 너무도 감동 받았습니다!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비판하며 모두들 절망하고 있을때 그녀만의 신념으로 맞서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왠지 충무공 여해 이순신 장군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사에 또하나의 이순신!
정말 좋은 영화였네요.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쉘든 너무 반갑고 하워드 무시하더니 나사에서 일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하면서 영솨 봤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지니어' 쉘든
11:12 제일 기억에 남는 명장면
이 영화 진짜 최고임. 안보신분들 꼭 보세요!!
감사의 뜻으로
구독도 하고 '좋아요'도 눌렀어요.
차별은 '무식' 에서 시작하고 '무지' 한 상태로 유지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저 분들이 여성이고 흑인이라서 불평등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실력이 출중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소수자와 여성, 인종차별의 문제로만 나아간다면 절대 해결되지 않고 정치적인 갈등만 반복될 것입니다. 여성과 인종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실력으로 그들을 이기면 됩니다. 그럼 언젠가는 차별이 사라질 것입니다.
가장 경명하는건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저도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장애인 인권보다 휠씬 심각한 것은 유색인종 차별인데....아직도 뿌리깊게 남아있죠
봐도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용~♡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지켜보는 나도 웃기고~ 소주한잔더~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입니다 꼭 추천해요
비에 젖은 캐서린이 울부짖는 소리와 판사에게 야간 수업을 허락받고 나와서 흥분에 몸서리치며 표효하는 메리의 모습이 인상 깊게 남네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과 함께
남에게 감동이 뭔지 알고 싶다면 꼭 보라고 추천하는 영화 !
이민자들의 나라 능력주의의 나라 미국의 전통이지 능력만 있으면 그사람을 받아들이는 문화...물론 그런 전통도 거저 생긴것은 아닌지라...주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서 편견 차별을 깨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했던 사람들이 있었음 그래서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거겠지
여기서 흑인을 아시안으로 백인를 흑인으로 바꾸면 1960년대가 아니라 현재를 잘 대변하는 영화가 될겁니다.
ㅋㅋㅋㅋ 해외 1도 안나가본 인간들이 꼭 이딴 생각 하더라
@@chaeh6404 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왜 베댓이누 18년 전에 갔을 때도 인종차별이 없던 미국인데 ㄹㅇ
@@kookhan2825 꼭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보는 ㅅ기 특징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님 너무 웃김
전산원이 아니라 계산원입니다.. 저 시대에는 전산이라는 말 자체가 없던 시절이고 저 분들 업무가 바로 지금 컴퓨터가 하는 일이죠. 또한 지금 전산시스템의 기초를 닦은 사람들 중 하나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