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교수가 증명을 요구한 것은 당연하죠.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니까요. 하지만 신의 목소리를 적는다 생각하는 라마누잔에겐 그건 신에 대한 도전이자 모욕으로 느껴진 거죠. 사실 라마누잔은 직관은 뛰어났지만 기초 수학은 잘 몰랐습니다. 독학을 했기에 당연한 것이었고, 하디 교수의 지도하에 라마누잔도 점점 마음을 열게 된 거죠. 현대에는 라마누잔 노트 프로젝트로 AI 프로그램을 돌려 수학적인 패턴을 찾는 작업도 하고 있고 지금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죠.💯👍 사실상 수학은 수학 그 자체가 주는 압도적 무게가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1729나 P(200)의 오차율을 2%에서 0.04%까지 낮춘 점 등 소름 돋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감독이 그래서 전체적인 영화 톤은 담백하게 그렸다 생각했거든요. 언제봐도 참 잘 만든 영화에요🙂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지만, 이런거라 생각해요. 사기꾼을 보면 바로 아는 천재형인물이 왜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 말해보라 하면 답답한 것처럼요. 바보를 보면 바로 아는 천재형 인물이 왜 그사람이 바보인지 말해보라하면 답답한 것처럼요. 직관이 뛰어난게 아니라,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1이 100개가 모이면 100이 된다는것을 설명하라는 것과 같은거였을 겁니다. 당연한걸 왜 하나하나 맞다고 설명해야 하느냔 것이죠. 직선이 직선임을 증명하라 하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단순히 곡선이 아니니까 직선이라고 말하면 그 천재 입장에선 틀릴 것입니다. 한순간에 수천 수만가지 경우의 수가 머리를 스쳐갔고, 때문에 바로 결론에 도달합니다. 머리에 스처간 수천 수만가지 경우의 수를 일일이 말하며 이게 왜 틀린것인지 말하는것과 같을 겁니다. 첨에 말한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지만, 천재들에겐 증명할 필요없는 당연한 것입니다. 1,2,3,4.... 등의 아라비아 숫자를 증명하라는 것과 같다고봅니다. 아름다운 여자보고 왜 아름다운지 증명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coreaTop 음...수학에 대한 오해가 있네요. 1+1=2라는 명제는 약속이 아니라 증명이 되는 명제입니다. 애초에 명제라는 것이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문장이나 식이라는 뜻이에요. 이 증명은 페아노 공리계 안에서 증명합니다. 얘기하신 직선, 곡선은 수학에서 '무정의' 용어입니다만 편의상, 예전에는 점들의 집합을 선이라 했지만 요즘에는 공간들의 교점으로 바라 봅니다. 수학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수학의 생명은 엄밀성이기 때문이에요.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미적분학에서 라마누잔의 대단함을 볼 수 있죠. 아크탄젠트 수열로 파이 근사하는거 수렴 속도가 엄청 느린걸 볼 수 있는데 라마누잔의 수열은 어디서 뽑아온 괴랄한 숫자들로 이루어진 수열이지만 첫번째 항부터 파이 소수점 몇 자리까지 다 들어맞음. 수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시면 라마누잔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인물인지 짐작 할 수 있음.
안타까운 현실이긴하지만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비약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런일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이 최근 잼버리 사태를 두고 비판만 하는것이 아닌,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며 지구상에 우리나라만이 그렇다는듯이 말하고 있죠..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동일한 사건이 발생되었고 , 미국의 경우엔 400여명의 환자와 몇명의 사망자까지 나왔음에도 말입니다. 일본의 경우엔 후속조치를 잘해서 무난하게 넘어간 케이스고요.. 비슷한 맥락으로 무기를 들수있는데 , 특히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무기에 문제가 발견되면 조롱하곤 합니다. 그런 문제가 미국이나 자국인 일본에서도 벌어진다는건 배제한 상태로 무지성으로 한국만을 깎아내리며 조롱하는거죠.. 일종의 선택적 조롱입니다.
1980년대 초중반, 수학, 물리학 천재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어린이용 책에서 그의 이야기를 처음 읽은것 같은데.... 침대에 누워서도 숫자들의 공통점을 암산으로 간단히 말하며 상대를 놀라게 한 이야기였던거 같아요. 오랜 기억이 다시 나네요. 인도엔 천재가 많네요. 인도, 동남아분들 화이팅.
천재라고 해봐야 자기가 안다고 하는 것에 한계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절대지 즉 신이 아닌 한 그건 분명한 사실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얼마나 서로가 다른 삶인가하는 것이지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봅니다. 세상은 하나더라도 각자에게 보이는 세상은 그 눈의 갯수만큼 다르게 보인다는 거죠.
@user-bs9dl4hg5z 라마누잔이 실제 있었던 사람이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놓은거고 내가적은 글의 대부분은 영상에 나오는거 적었고 내 의견은 단순히 천재라서만이 아니라 배움이 없었던만큼 학문의 틀에 갇히지않고 사고할수있었기때문아닐까?라는건데 이게 이해하기어려운말인가.. 그런댓글 달 이유가 없는상황인데
@user-bs9dl4hg5z 아니..저 영상보고 하는말이라니까.. 영상에서도 수학자들이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수식을 자꾸만들어냈다는게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생각을 했다는의민데 그걸 수학이라는 학문의 틀에 갇히지않았다고 표현한건데 이걸 왜 이해못하는거죠?;; 영상보긴보셨나?..
@user-bs9dl4hg5z ㅋㅋㅋ 거리는거 보니 인성 알만하네... 당신이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표현한것을 가지고 ㅋㅋㅋ 거리면서 비아냥댈 필요까지 있나... 당신도 당신생각을 ㅋㅋㅋ 거리지 말고 말해주면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상하지 않고 들어 줄것 같은데.... 내가 봤을땐 당신도 그렇게 많이 배운것 같지는 않소만...토론이란것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같소.
예전에 본 내용 중 천재와 일반인들이 같이 어울리기 힘든 이유가.. 우리는 바보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를 끝없이 증명하고 그들의 이해를 돕고 살아가야 하는데 피지컬을 따라오지 못하니 스스로가 바보가 된 착각에 빠진다는 거였고 마찬가지로 천재들이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모양새가 그와 같다..라는 말 이었는데.. 그래서 천재를 인정하고 그의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능력이 발휘된다는 얘기의 내용이었네요.. 마치 이 영화처럼..
음...아니에요...님이 배웠던 뉴턴이 만든 미분의 기본인 무한소도 오개념이죠. 그래서 대학 때 엡실론-델타 논법을 배우구요. 허준이 교수님은 조합 대수기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도 개척했구요. 현대 수학은 세분화, 다양화 돼서 공동 협업 연구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천재 한 명이 종횡무진하기가 힘들어요.
글로벌급 천재(상위 0.01% 이내 두뇌)가 과거에는 천체물리나 수학에 집중되었다면 현대에는 두 분야 뿐만 아니라 원자력공학 전기공학 의학 약학 컴퓨터공학 등등 각 분야별로 나누어졌을 뿐입니다. 세상의 발전은 한명이 모든걸 하기에 너무 고도화 되었고, 한명의 천재 대신에 협업이라는 훌륭한 시스템 속에서 발전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구요. 과거에 비해 1만배 이상의 글로벌 전기 생산량, 머리카락 두께의 1/3억 밖에 안되는 전기칩의 크기, 하나둘씩 정복되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 인공지능의 발견 등 각 분야에서 수학공식만큼이나 중요한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시대 인물을 찾아보면 라마누잔 만큼이나 그보다 더 많이 세상을 진보시킨 천재가 일론머스크일거에요.
세상에는 대다수가 이해하기 힘든 언어가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세상사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알고 있음에도 외면당하고 외면당함에도 알고 있기에 우리는 적응하고 묵묵히 나아간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 수학이라고 부른다. 간만에 리마님 유투브를 보게되네요 ㅎ 알파 위대한 여정 이후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멋있다.. 십년만 더 살았어도 인류의 역사를 뒤바꿨을 남자 ㄷ ㄷ…
재능을 꽃 피우려면 진짜 주변 환경도 중요한걸 보여주네 ...
👏👏👏👍
그게 운이죠....
뱩인으로 태어났으면 역사의 한획을 그었을수도 있는 양반인데 인도에서 태어나 고생하다 젊은 나이에 가네
우리나라 영재들..ㅠ
사람은 식물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맞는 환경을 찾아내서 자리잡는 것도 능력임.
지금도 그의 노트에 적힌 공식을 다 이해 못한다고 하더라고요..수학은 세상을 이해하는데 가장 필요한 순수 언어인듯....
멋진댓글 감사합니당!!
풀이과정을 생략해서 적었는데 답이었던게 많아서 아직도 연구중
말도 안 되는 직관이죠...정말
수학은 모든 우주를 증명할수있다 저런 천재가 언제 또 나올까?
@user-gt9kf3qj7g 수학은 오류가 존재할수 없지 멍멍앜ㅋㅋ
리뷰마스터님이 좋은점이 영화의 사운드와 스토리를 해치지않으면서 영화를 요약했기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조곤한 목소리로 전달해주시는것 그리고 영화선정이 정말 좋음
감사합니다! 애정합니다~~❤️
ㄹㅇ 이런 다큐 영화 리뷰하기가 어려운데, 아주 좋은 리뷰...
오펜하이머도 리뷰마스터가 추후에 리뷰하면 아주 좋은 리뷰가 될 듯 합니다
이런 다큐류 영화에 아주 걸맞는 리뷰
@Mmm10292 너무 감사합니다!! 오펜하이머! 리뷰 해보고싶네요~~👍👍😁
리마님 영상이 최고인 이유는
본 영화, 못 본 영화 ,
아는 영화, 모르는 영화에 상관없이 편집이 늘 신선하고 재밌기 때문👍💯❣️
애플레이디님! 오랜만에.. 넘 반갑습니당~~ 👍😁☺️
안타까우면서도 감동적인 실화.
확실히 저는 천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누군가를 알아보기 위해 편견 없이 사람을 바라보고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 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0:07 0:07
안타까운 사실은 그러다보면 편견이란 결국 빅데이터라는것을 깨닫게 된다는것...
정말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
그냥 한인간을보며 너무소름돋네요.
너무 아깝고...애타게 안타까워서.../
To:리뷰마스터
리뷰마스터 채널명은 내가가장좋아하는 명사임.
늦은밤 수고많았뚬돠~ 감솨~~~❤
서린님! 항상 느므 감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명사에 👍☺️👍👍👍👍
본인 인생은 잘살아온것 같습니까? 본인 기준점이죠?
천재는 바보들의 손에 죽고
바보는 정치가들의 손에 죽는다
정확하네요.
바보는 정치가가 되겠지.
@@정의를위해지옥을가리 천재 = 천사들 , 바보= 서민들, 정치가 = 권력자, 천사들을 시기한 인간들은 권력자들의 손에 이용 당하다 죽는다
제 글 의도 입니다 서민도 언젠가 권력자가 될 수 있으니 님 말씀도 맞는 말 입니다
3류 바보가 대한민국 통이다
다빈치 뉴턴은 당연히 들어봤을 이름인데 라마누잔은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해봤네요 이런 천재가 있었다니..
수학전공자들은 다 알아요. 천재수학자 라마누잔.
@@purenari77뉴턴은 일반인들도 다알잖아요
@@purenari77뭔 당연한 얘기를 하냐? 클래식 전공자가 모짜르트를 모르겠냐?
@@하트호야-d5h 왜 반말하냐! 모차르트 모르는 사람 있냐?
영화 굿윌 헌팅에 라마누잔이 언급되죠...
아마존에 보면 라마누잔이 남긴 노트를 편찬한 자료가 있죠.
라마누잔이 남긴 각종 메모들만으로도 수학자들 머리가 터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가치 있는 통찰들이나 추측, 추론 등이 정말 많다고 하죠.
대단한 라마누잔!! 👏👏
블랙홀을 이해하는데 사용하는 공식.... 그 거대하고 미지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쓰는 공식은 대체 무엇일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어렸을때 라마누잔의 위인전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운의 천재였죠😢
스토리라인과 실화 배경의 내용이 너무 재밌었던 라마누잔입니다! 똘똘이 스머프님 굿데이~~🍓👏
하디 교수가 증명을 요구한 것은 당연하죠.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니까요.
하지만 신의 목소리를 적는다 생각하는 라마누잔에겐 그건 신에 대한 도전이자 모욕으로 느껴진 거죠.
사실 라마누잔은 직관은 뛰어났지만 기초 수학은 잘 몰랐습니다. 독학을 했기에 당연한 것이었고, 하디 교수의 지도하에 라마누잔도 점점 마음을 열게 된 거죠.
현대에는 라마누잔 노트 프로젝트로 AI 프로그램을 돌려 수학적인 패턴을 찾는 작업도 하고 있고 지금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죠.💯👍
사실상 수학은 수학 그 자체가 주는 압도적 무게가 있습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1729나 P(200)의 오차율을 2%에서 0.04%까지 낮춘 점 등 소름 돋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감독이 그래서 전체적인 영화 톤은 담백하게 그렸다 생각했거든요.
언제봐도 참 잘 만든 영화에요🙂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지만, 이런거라 생각해요.
사기꾼을 보면 바로 아는 천재형인물이 왜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 말해보라 하면 답답한 것처럼요.
바보를 보면 바로 아는 천재형 인물이 왜 그사람이 바보인지 말해보라하면 답답한 것처럼요.
직관이 뛰어난게 아니라,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1이 100개가 모이면 100이 된다는것을 설명하라는 것과 같은거였을 겁니다.
당연한걸 왜 하나하나 맞다고 설명해야 하느냔 것이죠.
직선이 직선임을 증명하라 하면 어떻게 말할 것인가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단순히 곡선이 아니니까 직선이라고 말하면 그 천재 입장에선 틀릴 것입니다.
한순간에 수천 수만가지 경우의 수가 머리를 스쳐갔고, 때문에 바로 결론에 도달합니다.
머리에 스처간 수천 수만가지 경우의 수를 일일이 말하며 이게 왜 틀린것인지 말하는것과 같을 겁니다.
첨에 말한 수학은 증명의 학문이지만,
천재들에겐 증명할 필요없는 당연한 것입니다.
1,2,3,4.... 등의 아라비아 숫자를 증명하라는 것과 같다고봅니다.
아름다운 여자보고 왜 아름다운지 증명하라는 것과 같습니다.
@@coreaTop 음...수학에 대한 오해가 있네요.
1+1=2라는 명제는 약속이 아니라 증명이 되는 명제입니다. 애초에 명제라는 것이 참과 거짓을 판단할 수 있는 문장이나 식이라는 뜻이에요. 이 증명은 페아노 공리계 안에서 증명합니다.
얘기하신 직선, 곡선은 수학에서 '무정의' 용어입니다만 편의상, 예전에는 점들의 집합을 선이라 했지만 요즘에는 공간들의 교점으로 바라 봅니다.
수학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수학의 생명은 엄밀성이기 때문이에요.
저 혹시 저는 왜이렇게 저능아로 태어낫는지 증명되나요? 사회의 무쓸모 잉여인간이라 괴로워요😊
위대한 발견을 한 두 눈을 질투라는 두건으로 가리는 현실을 보여준 영화 ❤
❤😮😊😅
질투는 아니지
영화 내내 '증명'하라고 했잖아
그러니 처음부터 증명을 했으면 된 거임
인도는 참 원래도 숫자에 강한 나라인듯
진짜 천재는 저렇게 발굴하고 교육시키고 남들에게 설득까지 시켜줄 사람이 필요한데 우리나라는 아직도멀었다
저정도 인구수명 한명쯤 나올만도한데
왜 중국은 안나오냐가 신기
외또 중국 무시하냐?
다 때려 죽여야 될넘들이지만
중국 무시하지마러
중국인들 강점 엄청난 융통성
@@tontoo815공산당.>>문화대혁명 홍위병 쌉 인재들 겁나죽임 인재는 나오겠지만 그들의통치 아래있어야 되서 팍팍 눌러줌
@@tontoo815진짜 똑똑한 사람들은 중국에서 미국으로 갔죠
중국도 많음 컴공쪽 보면 인재들 많은듯
중국은 축구 못하는게 문제지 ㅋㅋㅋ
대체적으로 너무 과장되지 않은 스토리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추천 감사 드립니다.!!🙏🙆♂️🙋♂️💕💕
순철님!!! 감사합니다~~👍🍓❤️😁
인류역사를 바꿀뻔한 역대급천재가 하필 인도 빈민가에서 태어나다니 안타깝구만
삶이란.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빈민가에서 태어난 건 아님. 인도 카스트 최상류 계급인 브라만 출신 집안임.
브라만은 종교직이라 명예로웠을뿐 오히려 대부분 가난했다합니다. 그 아래 크샤트리아계급이 권력과 부를 누렸습니다.
@@토토-p2y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꼭 한번 제대로 보고 싶어졌어요. 무한대를 본 남자.
제가감사하죠!! 즐감하세용~~~ 😍
봤던건데 잊었던 영화리뷰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구독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영화 제목은 알고 잇었지만, 이번 리뷰를 통해 이런 영화였고 그리고 실화속 위인이셨던 분을 다뤘구나 알게되었네요. 13분의 리뷰영상이지만 영상에 깊이 빠져들어 탄식하고 눈물짓고 감동받았습니다. 좋은리뷰 감사해요 😊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미적분학에서 라마누잔의 대단함을 볼 수 있죠. 아크탄젠트 수열로 파이 근사하는거 수렴 속도가 엄청 느린걸 볼 수 있는데 라마누잔의 수열은 어디서 뽑아온 괴랄한 숫자들로 이루어진 수열이지만 첫번째 항부터 파이 소수점 몇 자리까지 다 들어맞음. 수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시면 라마누잔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인물인지 짐작 할 수 있음.
초졸인데 씩씩하게 살아가도 되죠?
@@호랑이-s6f 네. 학력이랑 상관없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좋아요. 그게 제1순위죠.
@@호랑이-s6f학문은 취미에 가깝다고 봅니다 누구는 매일해도 즐겁고 누구는 하루만 해도 지루할수있는 그런것이죠 필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드벤티지는 있지만요.
@@호랑이-s6f초등학생이면 아직 앞날이 창창하네요! 부러워요~ 씩씩한 어린이가 가장 멋진 어린이랍니다!
영화를 참으로 적절하게 편집했고 설명도 조곤조곤 집중잘 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나라 영재는...진짜 영재를 감당하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힘내요~~~!!!!
우리나라 영재는 의대로 가죠 ㅋㅋㅋ
@@TheMdigi우리나라 영재는 사회부적응자 됨.
우리나라 영재 천재는 사회부적응자 많이 됨. 그게 바로 나임. 난 전국 1등 조카인데 히키코모리 되고 나보다 훨씬 못됐고 멍청한 애는 고려대 의대 갔음.
천재가 자손울 못남기다니..
편견이 대단한 인제를 버렸네요.
정말 대단한 라마르잔...
감동입니다 😢
대단한 천재의 실화죠!! 감동 ㅠㅠ 👏👍
증명하라고 할때마다 얼마나 답답했을까? 아니 왜 이걸 모르지?? 이런 심정이었을듯....
그게 아니죠. 수학은 증명의 학문입니다. 라마누잔은 증명보다 발견에 강했던 학자였던 거죠. 하지만 증명이 뒷받침 되지 않는 발견은 수학과 과학에서 빛을 낼 수 없습니다.
@@파마늘-s9b사회성이 부족하신가?
왜 핀트를 못 잡고 딴지를 거시는지
@@shh9419 뭔 소리여? 내 말 어디가 틀렸나? 누가 핀트를 못 잡는지 스스로 판단하길.
순수하게 앞만보고 달리면 과정이 기억안남. 그래서 라마누잔도 정작 자기가 만든공식 증명 ㅈㄴ힘들어했음
@@shh9419증명하라는게 라마누잔의 능력을 의심해서 하는말이 아니라 왜 그런 결과값이 도출되는지 증명으로 입증이 되어야만 모든 수를 대입할 수 있게되고 그제야 비로소 수학이 되기 때문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용기내세요 존경합니다
🙏🙏
이 영화는 라마누잔에 대한 경외심의 표현과 동시에 하디교수를 향한 찬사와 존경을 담은 영화인듯
라마누잔, 아벨, 갈로아 그들이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현대의 수학은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늦은시간에 고생하셨어요
버핏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힘차게 한주 시작하시지요~~😍✋️
오늘도 보면서 힐링하고 가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knife님~~ 한주 마무리 잘하세용~❤️
어린 영재학생이 과학고에 들어가면 왕따와 학폭에 시달려 도태되는나라,
라마누잔은 시대가 그랬고 나라가 그랬고 형편이 그래서 자위할수 있을지라도,
무려 100년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2023년 대한민국에서 당당히 벌어지고 있다는게 더 소름.
저도 같은 생각으로 마음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시기와 질투로 자신보다 열살다섯살 정도나 어린 아이를 괴롭히는 인성이 덜된 학생들에게 수학공식보다 인성을 가르치는것이 먼저 아닐까 싶네요.
안타까운 현실이긴하지만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비약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런일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니에요.
님같은 분들이 최근 잼버리 사태를 두고 비판만 하는것이 아닌,
우리나라를 깎아내리며 지구상에 우리나라만이 그렇다는듯이 말하고 있죠..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동일한 사건이 발생되었고 ,
미국의 경우엔 400여명의 환자와 몇명의 사망자까지 나왔음에도 말입니다.
일본의 경우엔 후속조치를 잘해서 무난하게 넘어간 케이스고요..
비슷한 맥락으로 무기를 들수있는데 ,
특히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무기에 문제가 발견되면 조롱하곤 합니다.
그런 문제가 미국이나 자국인 일본에서도 벌어진다는건 배제한 상태로 무지성으로 한국만을 깎아내리며 조롱하는거죠.. 일종의 선택적 조롱입니다.
세계적인 제독으로 손꼽히는 이순신마저도 치정에 시달린 나머지 마지막 전투에서 일부러 전사했다고 여겨지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시기질투의 나라
갑자기 뭔소리임ㅋㅋㅋㅋ
라마누잔급은 다릅니다... 차원이... 우리나라에서 지금 라마누잔 같은 사람이 태어난다면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
꺄아~~~~ 목소리가 영화에 녹아들어요.
너무 좋으십니다.
느므 감사합니다!!!! ❤️👍
뛰어난 재능 또한 중요하지만 그 재능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한거 갇네요
라마누잔을 보며 기존 지식인들은 질투와 필요함 두가지를 동시에 느꼈기때문에
라마누잔이 죽을수 밖에 없었던 같습니다.
진짜 라마누잔을 위했다면
라마누잔의 건강도 챙겨줘을겁니다....................................
제목찾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영화제목을 컨텐츠 제목에 적으면 불법인가요?
하디 1877년생
리틀우드1885년생
라마누잔 1887년생
실제 나이는 얼마 차이 안나지만
극중에서는 라마누잔의 초보티를 내기위해
하디역과 리틀우드역 배우분들의
나이를 높게 설정한 것 같네요
1980년대 초중반, 수학, 물리학 천재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어린이용 책에서 그의 이야기를 처음 읽은것 같은데.... 침대에 누워서도 숫자들의 공통점을 암산으로 간단히 말하며 상대를 놀라게 한 이야기였던거 같아요. 오랜 기억이 다시 나네요. 인도엔 천재가 많네요. 인도, 동남아분들 화이팅.
보는 내내 전율이 느껴짐 ᆢ 넘나 안타까워 눈물남 우주속 먼지같은것들이 인종차별은 ᆢ 잘 요약해줘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와 나레이션이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민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천재의 발자취도 쫒기 힘겨운 보통인간들....천재가 바라보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요....
저두 그게 너무 궁금!
천재라고 해봐야 자기가 안다고 하는 것에 한계가 분명 있다고 봅니다. 절대지 즉 신이 아닌 한 그건 분명한 사실이겠죠. 그런 의미에서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얼마나 서로가 다른 삶인가하는 것이지 우열이 있을 수 없다 봅니다. 세상은 하나더라도 각자에게 보이는 세상은 그 눈의 갯수만큼 다르게 보인다는 거죠.
@@jusuplim4865 맞음. 그래서 CEO가 진짜 난 사람인거죠... 그 수많은 각기 다른 눈을 효율적으로 조합해서 이익을 추려내니까...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못했던 라마누잔이 저명한 학자들을 압도하고 끝없이 새로운 수식을 떠올릴수있었던건
천재임과 동시에
배운적이 없으니 수학이라는 학문의 틀에 갇히지않았기때문이지않을까?
@user-bs9dl4hg5z 라마누잔이 실제 있었던 사람이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어놓은거고 내가적은 글의 대부분은 영상에 나오는거 적었고
내 의견은 단순히 천재라서만이 아니라
배움이 없었던만큼 학문의 틀에 갇히지않고 사고할수있었기때문아닐까?라는건데
이게 이해하기어려운말인가..
그런댓글 달 이유가 없는상황인데
@user-bs9dl4hg5z 아니..저 영상보고 하는말이라니까..
영상에서도 수학자들이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수식을 자꾸만들어냈다는게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생각을 했다는의민데
그걸 수학이라는 학문의 틀에 갇히지않았다고 표현한건데 이걸 왜 이해못하는거죠?;;
영상보긴보셨나?..
@user-bs9dl4hg5z너 없냐??
걍 모르면 가만히 있자 반이라도 간다
@user-bs9dl4hg5z ㅋㅋㅋ 거리는거 보니 인성 알만하네... 당신이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자기 생각을 표현한것을 가지고 ㅋㅋㅋ 거리면서 비아냥댈 필요까지 있나... 당신도 당신생각을 ㅋㅋㅋ 거리지 말고 말해주면 듣는 상대방도 기분이 상하지 않고 들어 줄것 같은데.... 내가 봤을땐 당신도 그렇게 많이 배운것 같지는 않소만...토론이란것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같소.
왜 이렇게 소름이 돋죠…? 짧지만 미친 집중력으로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영화소개채널을 몇 개 구독 중인데 퀄리티가 가장 좋습니다 영화선정도 너무 좋고 깔끔한 설명과 결말 이후에 영화와 관련된 정보까지 너무 좋아요 자극적인 요소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고 감동적일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영화 채널 원픽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지금도 어딘가에서 인류를 위해 열일하는 모든 천재들을 위해... 만세!!!
🤗👍👍
우리아들이랑 울면서 봄...
ㅠ ㅠ..
내용을 다 이해를 못하면서도 연구하는 사람도. 응원하는 교수에게도. 불평등에도. 기다리는 아내에게도. 눈물이..
천재는 타고 나는 게 확실 한것 같네요
영화 잘 봤습니다
세상 참 불공평해 누구에게는 저런 천재성을 주고 나에게는 보통도 안되는 우매함을 주고
천재들의 삶은 왜 이렇게 되는건지 ㅜㅜ
바보들에 무지와 시기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바보들의 편견이 대다수라서요 ㅠㅠ
한국이었으면..ㄷㄷㄷ
시대를 앞서가기 때문에
기득권이 당연히 무시합니다
@@박정훈-b9q한국이였으면 핫싼 일해라
목소리가.
영화에. 흥미.감동을 더하네요.
감사합니당~~ 🙏
감동이네요!! 잘봤습니다.
아이고 천재들은 왜이리 단명을 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다빈치 뉴턴 아인슈타인급 천재가 대한민국에도 분명 있을건데 아마도 공무원 공부하느라고 코피쏟고 있을듯…..
의대가느라 더할듯.
웃픈얘기네요 ㅠㅠ 😢😭
우리나라에 전세계에서 손꼽히게 아이큐 엄청 높은 분 있었는데 신부님 되셨다고 하던데..
지금은 미국 프린스턴에 계시죠. 필즈상 수상하신 허준이 수학자님이 있습니다.
헬조선 하니까 뭔 20세기 인도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나본데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똑똑하면 재능을 피울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주어집니다. 부족한것도 당연히 많은 나라지만 전세계 10대 강국이기도 한게 한국이에요.
이런걸 보면 백인들이 우월한 것이 아니라
축복 받은 땅에서 태어났을 뿐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노력도 있겠지만..
리뷰 마스타님이 정리한 영화 리뷰로 보니까 그래도 재미있고 몰입이 더 잘 되네요 이 영화 풀영상으로 봤었는데 저는 좀 지루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부연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8사단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봤던 영화 또 해석을 들으면 또 더 보이는게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한주 홧팅!! 🙏👍
인도의 천재 라마루잔이 오랬동안 살았다면 얼마나 더 큰 일들을 해냈을까? 너무나 아까운 인물입니다.
세기의 천재는 세상늘 존재한다는 생각을 한번더 확신을 주는 영화
아마 지금 현대사회에도 없이태어난 천재가 가지고 태어난 바보들에게 밀려 사라져가고 있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는다는것
잔잔하고 좋구나~ 꼭 영화 보겠습니다 ㅎ
항상 좋은영화정보 감사합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오만을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라마누잔 일대기
감사합니다
리뷰마스터님 언제 30만찍을까요 빨리 30만 가즈아
목소리가 조근조근하게 바뀌셨네요ㅎㅎ
ㅎㅎㅎ 좋은건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라씨 가문이 자랑스럽다
😁😁😁😁😁👍👍👍👍👍
라마누잔....하나더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차분한 리뷰!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너무 김사합니다!! 😁👍
좋은 영화 앞으로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너무 잘봤습니다.
하디교수...목소리 정말 👍
빠져드는 목소리죠!~~ 하디 교수님
라마누잔이 진짜 60세까지만 살았어도 수학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고등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이 존경하셨던 수학자ㅎㅎ
남주 맡은 분 십 몇 년 전 영드 스킨스에서는 굉장히 철없고 웃기고 여자 엄청 좋아하고 밝히는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진지한(?) 역할 맡으니까 새롭네요
오 어쩐지 눈에 익다 싶었는데ㅋㅋㅋ 같이 늙어가네요😂
어쩐지 천재치곤 좀 날티?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미지로 나왔었군요ㅋㅋ
예전에 본 내용 중 천재와 일반인들이 같이 어울리기 힘든 이유가.. 우리는 바보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를 끝없이 증명하고 그들의 이해를 돕고 살아가야 하는데 피지컬을 따라오지 못하니 스스로가 바보가 된 착각에 빠진다는 거였고 마찬가지로 천재들이 일반인들 사이에 섞여 살아가는 모양새가 그와 같다..라는 말 이었는데.. 그래서 천재를 인정하고 그의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능력이 발휘된다는 얘기의 내용이었네요.. 마치 이 영화처럼..
세상에 이런 분도 있었군요 굉장한 충격입니다
라마누잔, 아인슈타인. 이런 이들 보면 천재는 타고나는거지 만들어지는게 아니란 생각이든다
그럼요^^ 천재란 뜻이 하늘에서 냈다란 뜻인데요^^
영화 제목을 타이틀이 적어 주세요
영화제목은 무한대를 본 남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
타밀어에 엄마, 아빠는 우리와 같죠~~ .. 가야를 통해 들어왔는지.. 아니면 그 윗 조상들 출발점이 같은지.. 아니면 우연인지.. 타밀어와 유사성을 신기하기만 합니다.
여기 영화리뷰 맛집이네
처음 들어보는 분이네요.. 훌륭한 사람을 알게되서 매우 기쁩니다.. 라마누잔..
영화제목은 어디?
2015년작 '무한대를 본 남자' 입니다 , 영상 설명란에 제목이 항상 표기되어있어요 ~ 좋은 하루 되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
감동적이네요
천년이 지나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언어가 수학이란말이 있더라구요 대단한사람
머릿속에 우주가 들어있었나보네..
항상 재밌고 의미있는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편집도 너무 좋고 잘보고있어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용~~♡
이런 천재가 고작 폐렴으로 사망하다니. 인도에는 천재가 많이 태어나는 것 같다.
수학은 신기하게 지금보다 과거가 더발전했음 ㄷㄷㄷ
진화 때문임.
음...아니에요...님이 배웠던 뉴턴이 만든 미분의 기본인 무한소도 오개념이죠. 그래서 대학 때 엡실론-델타 논법을 배우구요. 허준이 교수님은 조합 대수기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도 개척했구요. 현대 수학은 세분화, 다양화 돼서 공동 협업 연구의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예전처럼 천재 한 명이 종횡무진하기가 힘들어요.
발전할 만큼 발전했으니까…
님 고졸임?
글로벌급 천재(상위 0.01% 이내 두뇌)가 과거에는 천체물리나 수학에 집중되었다면 현대에는 두 분야 뿐만 아니라 원자력공학 전기공학 의학 약학 컴퓨터공학 등등 각 분야별로 나누어졌을 뿐입니다. 세상의 발전은 한명이 모든걸 하기에 너무 고도화 되었고, 한명의 천재 대신에 협업이라는 훌륭한 시스템 속에서 발전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구요.
과거에 비해 1만배 이상의 글로벌 전기 생산량, 머리카락 두께의 1/3억 밖에 안되는 전기칩의 크기, 하나둘씩 정복되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들, 인공지능의 발견 등 각 분야에서 수학공식만큼이나 중요한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시대 인물을 찾아보면 라마누잔 만큼이나 그보다 더 많이 세상을 진보시킨 천재가 일론머스크일거에요.
항상 천재는 일찍 죽음.. 알아선 안되는 무언가를 알아 버려서 ...
천재이승국님께서 연기까지 잘하시네요
과학계는 라마누잔, 니콜라 테슬라 ,심지어 주식에서 엘리어트 등 초저평가된 천재중 천재들을 재평가 해야한다~~~
하늘이 낸 천재는 요절 한다더니...너무 빨리 돌아 갔구나.
천재는 신의 질투를 산다는 말도 있죠 그래서 요절하는 듯 ㅠㅠ
세상에는 대다수가 이해하기 힘든 언어가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세상사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알고 있음에도 외면당하고
외면당함에도 알고 있기에
우리는 적응하고 묵묵히 나아간다.
우리는 그것을 바로 수학이라고 부른다.
간만에 리마님 유투브를 보게되네요 ㅎ 알파 위대한 여정 이후로 너무 오랜만입니다.
실화라는 점이 흥미로운 영화!
마지막 멘트도 영상 못지 않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13:16 후대의 과학도들이 아니라 수학도들 아닐까요?
블랙홀을 활동을 이해하는 공식을 만들다니……..대외비인데…..…….세상에 알려져선 안 될 걸 알면 다쳐
제목이 뭐에여
영화 제목은 무한대를 본 남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부자가 아니어도 좋다 하루만이라도 천재로 살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