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슈츠! 정말 좋아하는 미드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시즌 때 Viva La Vida 노래 나왔을때 눈물 찔끔했다는.. 처음에는 악역이었던 루이스가 너무나도 싫었지만, 마지막 시즌, 마지막 화로 갈 수록, 그리고 2,3번째 재주행 해보니까 미우면서도 공감과 이해가 되고 좋았던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하비의 그림자 속에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분야 (재정 변호)쪽에서는 가장 빛나면서, 그러나 능력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기도 하는, 좋거나 나쁜 의도로 나쁜 짓도, 멍청한 짓도 하지만 남들을 위하는 마음과 함께 누구보다 통쾌하게 악역을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한 하비 보다는 루이스와 더 비슷하죠.. 하비, 마이크 다 좋지만 여러번 재주행 하면서 루이스가 정말 좋은 캐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정말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였습니다 중간의 몰입되던 주연들이 실제결혼이나 여러 스토리 변화로인해 비중이 적거나.. 마이크가 너무 툴툴대는게 좀 그랬지만 그부분을 제외하면 진짜 모든 에피소드들이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였습니다 다시금 보니 그때 그 재밌게 봤던 감정들 다시금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슈츠 정말 재밌죠 2011년엔 못보고 2012년 쯤에 시즌1을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쭉 모든 시즌을 정주행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그냥 시즌 1만 재밌었던거 같아요 이 이유는 되게 여러가지 측면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아무튼 그냥 딱 시즌1만 정주행 하시고 하차하시면 이 드라마의 재미를 모든 시즌으로 펼쳐놔도 90% 정도는 시즌1에서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 이후부터는 좀 하하...
그냥 제가 비영리 활동가로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본 이력에 비추면, 일단 증인은 어떤 경로로 얻어진 것이든, 특히 제 발로 찾아오는 경우, 신뢰하지 않는 게 편리합니다. 통상 법정에서 위증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증언을 하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오거나 찾아지는 증인은 위험이 있는 거죠. 일반적인 인간의 기억은 유한하고 편협하며 때로는 목적을 위해 왜곡까지도 하고 작당도 하기 때문에 (심지어 법에서는 이거를 인정까지 하고도 반대로 또 반대하는 해괴한 상태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검사나 판사, 혹은 변호사가 집요하게 들쑤시면 (변호사가 이렇게 집요하게 들쑤시게 하려면 돈 좀 어마무시 많이 쓰거나 집안 식구 정도는 돼야 하는데) 나중에는 삼천포로 답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디나이얼 (denial) 이라는 영국 법정 실화 영화를 보면, 독일의 학살을 입증하기 위해 오히려 유태인 희생자들을 철저히 증인으로 세우지 않는 전략을 세우며, 오직 실사에만 의존하여, 이게 성공했죠. 증인들이 만에 하나 법정에서 기억이 흔들리면 자칫 전체가 부정될 우려에 의한 법정 대응 방식이었습니다. 유럽이나 이런 데 철학 그리고 법정은 증인 그리고 기억에 대한 유효성을 일정 부분 부정하거나 오히려 사실이 없던 것으로까지 만들어지는 등, 꽤 신기한 진행 이력이 있습니다. 디나이얼(denial) 영화 실제가 2000년도 초반이니까, 이미 서구에서는 증인 혹은 증언에 대한 효력에 의구심을 짙게 가지고 있다 봐야 되는 거죠. 그러나 인간이 인간을 의심하자면 또 대단하고 끊임없는 고통에도 처하니까. ^^ 이 드라마를 이 부분까지만 봤는데, 따라서 증인이 나오자 바로 이거는 틀어진다 예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미 온갖 소송이 발달한 서구에서는 증인에 대한 검증이 대단히 복잡한 수준에 이르기 때문인 점을 알고 있었던 점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다시 보니 기억이 문득 새롭네요.
미드의 망테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라 봅니다. 시즌 1은 정말 재미있었고, 루이스 및 주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시즌 3 정도까지도 볼만했죠. 그런데 시즌이 가면 갈수록 주인공의 대단한 암기능력은 그냥 뭐 곁다리 정도만 되고, 인간관계 중심으로 모든 게 진행됩니다. 여느 미드처럼..... 물론 주인공인 마이크의 능력이 법조계에선 넘사벽의 능력이라 그 능력으로 모든 게 해결되면 그것 또한 재미가 덜하겠지만, 시즌 뒤로 가면갈수록 없어도 그만인 능력처럼 취급돼서 알 수 없는 괴리감에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럴거면 시즌 1엔 대체 왜 그렇게 비중 있게 그려줬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작가진의 역량 부족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 상처, 갈등, 심리묘사 등으로 만족감을 얻으시려면 차라리 닥터 하우스가 낫지 않을까 하네요. 일관성도 있고.......
개인적으로 변호사 드라마라고만 하기에는 인간관계, 가정환경, 상처, 트라우마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밀도있게 다뤄서 인생 드라마입니다.
어퍼컷님이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제로 법원의 현실성을 개나 줘버렸죠
초반에는 하비랑 마이크때문에 봤는데 나중에는 루이스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쭉 봄 ㅋㅋㅋ 얼빵한데 말로 설명못할 매력임
루이스는 직원들한테 하는 짓이 너무 ㅈ같아서 싫음 그리고 도나가 너무 예쁨
루이스 보다보면 약간 귀엽습니다.
루이스가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라 보면 볼수록 좋아지죠 ㅋㅋ
진짜 족제비같은 사람을 데려와서 감정이입 장난아님ㅋㅋ
루이스 점점 귀여워짐 ㅋㅋ
이거 진짜 재밌어요 드라마 중간 중간 나오는 노래도 한몫 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좀 아쉬웠던 작품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아 슈츠! 정말 좋아하는 미드중 하나입니다. 마지막 시즌 때 Viva La Vida 노래 나왔을때 눈물 찔끔했다는.. 처음에는 악역이었던 루이스가 너무나도 싫었지만, 마지막 시즌, 마지막 화로 갈 수록, 그리고 2,3번째 재주행 해보니까 미우면서도 공감과 이해가 되고 좋았던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하비의 그림자 속에 살아가면서도 자신의 분야 (재정 변호)쪽에서는 가장 빛나면서, 그러나 능력에 비해 인정을 받지 못하기도 하는, 좋거나 나쁜 의도로 나쁜 짓도, 멍청한 짓도 하지만 남들을 위하는 마음과 함께 누구보다 통쾌하게 악역을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한 하비 보다는 루이스와 더 비슷하죠.. 하비, 마이크 다 좋지만 여러번 재주행 하면서 루이스가 정말 좋은 캐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주유소에서 서로 화해하는 모습 정말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
진짜 결말이 완벽
시즌 6인가 7에서 중간에 너무 길고 좀 루즈해져서 정주행 흐지부재 됐었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다 ㅋㅋ
진짜 마지막에 Viva La Vida나올 때 눈물 흘리며 보내줬던 작품ㅠㅠㅠㅠ 연출 너무 좋았음
@@rororo57293 그니까요ㅠㅠ recap 되면서 굉장히 아련하게 끝났네요
진짜 슈츠는 꼭 봐야한다 ㅠㅠㅠㅠ 진짜 개존잼 그 자체란 말이다
슈츠 정말 재미있어서 봤는데 역시나 미드 시즌 갈수록 산으로 가는 스토리 ㅋㅋ
아 ㅋㅋ 로펌 이름이 무한으로 바뀐다고오!!
공감.. 시즌 초중반까지는 너무좋았는데 ㅜ.ㅜ
ㅋㅋㅋㅋㅋ공감. 후반부에서 걍 사랑내용에 뭔가 전개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 다 보기는 포기했네요ㅋㅋㅋ
와우 이걸 리뷰하시네 푹 빠저서 정주행했었는데 인물들의 섬세한 서사와 갈등묘사가 매력적인.... 주인공과 하비의 케미도 좋고, 아 사무 장르라고 눈 돌리지 마시고 일단 1화라도 봐 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진짜 이 드라마보면서 미국법도 많이 알게되고 뉴욕정글의 무지막지한 생존경쟁이있다는것도 알게해준 드라마..😂
슈츠는 진짜 3번이나 정주행했지만 너무너무 재밌는 드라마임 다들 꼭보시길..
후반부 뇌절하는거 빼고 굿
시즌9까지 숙제인거 처럼 봤지만 정말 매력적인 두남주의 케미 ㅋㅋ
지금 넷플릭스에 있나요?
홈랜드 브레이킹배드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
이 정도급 되는 드라마인가?
4번보면 질린데요
시즌 지날수록 같은 플롯이라 질려버림.
변호사 자격 없는 것 걸릴 위기 -> 극복 -> 위기 -> 극복 -> 위기 -> 극복 무한 반복
와 어퍼컷에서 슈츠를 보네. 루터도 존버합니다...
슈츠는 노래부터 캐릭터들까지 내 인생 미드 중 하나...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도나 너무 매력적임! 루이스도 웃기고 ㅎㅎ
정말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이였습니다 중간의 몰입되던 주연들이 실제결혼이나 여러 스토리 변화로인해 비중이 적거나.. 마이크가 너무 툴툴대는게 좀 그랬지만 그부분을 제외하면 진짜 모든 에피소드들이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였습니다 다시금 보니 그때 그 재밌게 봤던 감정들 다시금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개패고 싶던 루이스가 갈수록 좋아지는 성장일기 보는 맛이 있음.
마이크 중심으로 모든 캐릭터들이 성장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여운도 있고 재밌었음.
진짜.역대급 드라마 많은 것을 보게됨
슈츠 진존잼 언제 올라오나요ㅠㅠㅠ 이거 존버타는 중인데 ㅠㅠㅠㅠ
피키블라인더스 전체시즌 부탁드립니다!! 계속 기다리고있어요
오래전에 한국에서 리메이크도된 명작이죠 레이첼역할 배우는 영국 왕자랑 결혼했던 기억이나네요
정말 재밌게봤던 드라마
영화리뷰 진짜 많이 보는데 이 형은 처음 영상 시작할때 목소리 듣고나면 나갈수가 없음 무조건 끝까지 보게 됨
감사드립니다. 그냥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존재 스트리밍앱.시즌.년도 까지 싹다나와있는 정리 추천영상 있으면 좋겠다
구독하고갑니다 용기에박수를
넘재밌어요!!👍 여기나온남자주인공이 진짜 스마트하고나이스하내요. 장동건은 이역활에 적합하지않아요… 연기도 발연기잖아요.
정주행세번했는데 어퍼컷님 리뷰로보니 또재밌네요😊 다시 곧 정주행해야겠어요
승소할때 같이 웃는 마이크 하비 얼마나 유쾌한지 ㅋㅋ
넷플에 뭐 볼거 없나 했는데 추천 감사해요!! 어퍼컷님이 재밌다하면 믿게 돼서요ㅎㅎ 바로 보러 가겠습니다~
넷플 기간 마지막에 알게되어서 시즌3까지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곳이 중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1 6화까지 봤는데 초반에는 루이스가 완전 나쁜놈처럼 보였는데
조금씩 인정 받고 싶어하는 순둥이처럼 보여요 ㅋㅋㅋ
최고의 드라마죠. ^^
9시즌 다봤는데 진짜 후회 안함 개재밌음
기억나는 드라마 볼만 하단 거겠죠. 뭘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 드라마가 많은데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하비를 배신하면 정식 변호사가 될 기회를 갖게 된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자격없는 자신을 끌어준 하비냐 배신을 때리냐
제 최고의 미드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이영상을 다루시는군요
내 최애 드라마 슈츠를 드디어 다뤄주셔서 행복함
자랑스런 유튜버 어퍼컷튜브!! 응원합니다!!
슈츠 정말 재밌죠
2011년엔 못보고 2012년 쯤에 시즌1을 봤던거 같아요
그리고나서 쭉 모든 시즌을 정주행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 보니 그냥 시즌 1만 재밌었던거 같아요
이 이유는 되게 여러가지 측면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아무튼 그냥 딱 시즌1만 정주행 하시고 하차하시면
이 드라마의 재미를 모든 시즌으로 펼쳐놔도 90% 정도는 시즌1에서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 이후부터는 좀 하하...
시즌 7까지는 개꿀잼인데 그 이후부턴 뭔가 이야기 레퍼토리가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긴함... 결국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뭔가 시즌 1을 볼때의 그 짜릿함이 나중에 갈수록 조금 덜해지는 느낌이 있음.
슈츠 시즌 4까지보다말앗는데 1-4는 5번 넘게 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잼!!!!!!!!!
루이스 너무 밉상인데 너무 귀여워서 미워할 수가 없음 ㅠㅠ
너무 잘봤습니다~ 어퍼컷의 묘미는 2시간 3시간 연속으로 보는맛인데 너무 짧아요 ㅋㅋㅋㅋ
캬 벌써 110만이시네 ㅎㅎ 캬
능력자시다 스타워즈부터 지1리긴했는데 ㅎ
그전뷰터도 지1려서 자주 검색하곤 했죵 ㅎ
덕분에 프롬 후에 볼만한 미드를 또 찾았네요!!!!❤❤❤
이 미드 주변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이였음.. 오히려 천재 주인공이 가장 덜 매력적..
진짜 진짜 진짜 넷플 최애 드라마
알지만
예전에 봤지만
우리 컷닝 리뷰는 또 다르네요
역시나 👍
목소리가 중독적이다.. 계속듣게됨. 이거 뭐지?
슈츠에 숙어도 많이 나오고 비지니스 영어 많이 써서 성인 비지니스 영어 과외할때 무조건 이거 쓰고 있음! 재밌어서 학생들도 열심히 보고 오고 ㅋㅋㅋ
와 형 졸라 멋진 형이였네 구독자인게 졸라 자랑스러워 앞으로는 늘 응원할게
슈츠 주연들이 성격상으로나 외모적으로나 너무 매력적임
정말 재미있게 봤던 미드 ㅎㅎ 최근엔 시즌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졌네요
와 드디어 어퍼컷님이 슈츠를 해주시다니 감격스럽읍니다
이거 존잼인데 이렇게 볼수있다니 ㅠㅠ 나중에 혹시 멘탈리스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간 마클이 딱히 뛰어난 미인도 아닌데...드라마에선 마치 엄청난 미인에 모든 신입변호사들이 첫눈에 반할정도로 묘사 되는게 웃기당 ㅋㅋㅋ
와 보다가 지쳐서 그만뒀는데 초반부에는 넘 재밌었음
이걸로 예전에 영어 공부 엄청했는데 ㅋㅋㅋ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용기있는 행동. 구독했습니다.
어퍼컷님 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미드에요. 영어 공부 하기 좋은 미드~
중간에 감옥갓을때빼고는 정주행햇던 슈츠 존잼 ㅎ
하비도 매력적이고, 변호사? 이런소재도 신기해서 재밌게 봤던 미드인데.
시즌제를 거듭할수록 마이크...하 분명 천재이면서 착하고 열심히 하는데 ...
왜인지 답답하고 어떨때는 민폐? 그래서 조금은 짜증이나던 ㅜㅜ
이걸 정주행하는 날이 올까 왜 아직 안땡기지 언젠가 오겠지
저도 하비랑 마이크 재밌어서 봤는데 지금은 루이스를 제일 좋아함ㅋㅋ미워할수 없는 캐릭터
아..
이 드라마를 까먹고 있었네요
레전드급이죠!!
너무 재밋어요
아 이거 명작이지 ❤
와우 감사합니다 😊
슈츠까지!!! 명작들은 다 리뷰해주시는 군요 저희는 좋을 뿐 입니다!!!
그냥 제가 비영리 활동가로서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해본 이력에 비추면, 일단 증인은 어떤 경로로 얻어진 것이든, 특히 제 발로 찾아오는 경우, 신뢰하지 않는 게 편리합니다. 통상 법정에서 위증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증언을 하려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스스로 찾아오거나 찾아지는 증인은 위험이 있는 거죠.
일반적인 인간의 기억은 유한하고 편협하며 때로는 목적을 위해 왜곡까지도 하고 작당도 하기 때문에 (심지어 법에서는 이거를 인정까지 하고도 반대로 또 반대하는 해괴한 상태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검사나 판사, 혹은 변호사가 집요하게 들쑤시면 (변호사가 이렇게 집요하게 들쑤시게 하려면 돈 좀 어마무시 많이 쓰거나 집안 식구 정도는 돼야 하는데) 나중에는 삼천포로 답변이 나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디나이얼 (denial) 이라는 영국 법정 실화 영화를 보면, 독일의 학살을 입증하기 위해 오히려 유태인 희생자들을 철저히 증인으로 세우지 않는 전략을 세우며, 오직 실사에만 의존하여, 이게 성공했죠. 증인들이 만에 하나 법정에서 기억이 흔들리면 자칫 전체가 부정될 우려에 의한 법정 대응 방식이었습니다. 유럽이나 이런 데 철학 그리고 법정은 증인 그리고 기억에 대한 유효성을 일정 부분 부정하거나 오히려 사실이 없던 것으로까지 만들어지는 등, 꽤 신기한 진행 이력이 있습니다. 디나이얼(denial) 영화 실제가 2000년도 초반이니까, 이미 서구에서는 증인 혹은 증언에 대한 효력에 의구심을 짙게 가지고 있다 봐야 되는 거죠. 그러나 인간이 인간을 의심하자면 또 대단하고 끊임없는 고통에도 처하니까. ^^
이 드라마를 이 부분까지만 봤는데, 따라서 증인이 나오자 바로 이거는 틀어진다 예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미 온갖 소송이 발달한 서구에서는 증인에 대한 검증이 대단히 복잡한 수준에 이르기 때문인 점을 알고 있었던 점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다시 보니 기억이 문득 새롭네요.
슈츠 너무 잘끝내서 더이상 기대할 수가 없는게 아쉬워요 ㅠㅠ
잘 봤습니다~
짐존잼 기다리면서 영상 올라올때마다 클릭하는데 딴거만 올라오네 아놔
와 슈츠가 나오네 .. 최애드라마
빨리 요약본 보고싶어요 ㅠㅠ
슈츠는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은발음 스크립트전문용 어몇개빼고 슈츠는진짜명작
1:03 ㅋㅋ 입구컷
미드의 망테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라 봅니다. 시즌 1은 정말 재미있었고, 루이스 및 주변 주요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시즌 3 정도까지도 볼만했죠.
그런데 시즌이 가면 갈수록 주인공의 대단한 암기능력은 그냥 뭐 곁다리 정도만 되고, 인간관계 중심으로 모든 게 진행됩니다. 여느 미드처럼.....
물론 주인공인 마이크의 능력이 법조계에선 넘사벽의 능력이라 그 능력으로 모든 게 해결되면 그것 또한 재미가 덜하겠지만, 시즌 뒤로 가면갈수록 없어도 그만인 능력처럼 취급돼서 알 수 없는 괴리감에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럴거면 시즌 1엔 대체 왜 그렇게 비중 있게 그려줬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작가진의 역량 부족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인간관계, 상처, 갈등, 심리묘사 등으로 만족감을 얻으시려면 차라리 닥터 하우스가 낫지 않을까 하네요. 일관성도 있고.......
여기, 내일 생일인데 고3이라 야자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절망한 수험생이 있습니다
와우 슈츠도 해주시는겁니꽈
하비의 톰포드 슈트를 보면서 언제입어보나...싶었는데 아직도 못입어보네요ㅠ
슈츠는 ㄹㅇ 명작임
아... ㅠㅠ 어퍼컷님이 정리해줄때까지 기다려야지 ㅋㅋ
다본 사람으로 끝까지는 모지 말아라
암튼 마지막 시즌 끝까지 보진 말아라...제발
빌리언즈도 길게 해주세요
용기에 구독박고 간다
해당 영상에는 댓글을 남길 수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늘 어퍼컷님의 심도깊은 리뷰를 애정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크러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퍼컷님의 마지막 말 "그들의 이야기를 마저 들어주고 싶습니다"... 묵직하게 가슴에 감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지 말라고 닫아놨는데 여기까지 와서 왜 댓글을 쓰냐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본 미드는 슈츠가 유일...
최애 미드 중 하나에요. 하비 너무 멋있어~~
용기에 감사드리며, 멋집니다.
그리고 슈츠는 재밌는 드라마^^ 우리나라 리메이크는 조금 밋밋하죠
그능력은 시즌이갈수록 ..보스턴 리갈이도 해주셈
6번 정주행했습니다.... 꼭보세요 캐릭터들 전부 너무 매력적 ㅜㅜ
슈츠 옛날에봐서 몰랐는데 루이스 보니까 상수형밖에 생각안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미 있어요
바로 정주행 하러 갑니다
와 슈츠 오랜만 ㅋㅋㅋㅋ 다시 보고 싶어도 시즌이 길어서 엄두가 안났는데!! ㅜㅜ 감사해여💕
호불호가 있을텐데
용기있게 이태원참사 다큐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근데 진행되면서 점점 개쩌는 기억력과 지능에 대한 설정이 사라져가던 영화...
남은건 개쩌는 수트핏들
매드맨도 리뷰해주세요**
11:33 저거 혹시 꼭쥐쓰?
진존잼 얼른 나와라...
뭘 얼른 나옴 ?
@@rlatkdgns162 얼른 나오라는 말을 모르는 건가?
@@rlatkdgns162 얼른 나오라는 말을 모르는 건가?
형 영상 댓글막은거 정말 현명한 선택
밑에 댓글들 보니 탁월해 형 ㅎ
ㅁ쳣다 슈츠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