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은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해도 살아갈 가치는 있다는게 참 역설적이죠 저는 먼지 속에 싹트는 생명 문명 문화 사랑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는 당신은 먼지가 그럴거라 상상한적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우리가 지금 그래요 얼마나 멋있어요 ㅎ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계는 우리은하의 중심을 공전하고 은하는 은하군의 중심을 은하군은 또 은하단의 중심을 은하단은 또 초은하단의 중심을 초은하단은 또 가락? 그너머에도 집단 그룹이 있고 또 그너머에 또 그너머에도 계속 있겠죠? 이 광활한 우주속에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말 짧군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잠자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네요ㅜ
팽창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속도는 훨씬 빨라집니다.. 즉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는 지점이 생기고 그 너머는 더이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빨라지는거죠. 그렇기에 138억년 전 생성된 은하나 천체가 지금 거리로는 460억 광년 떨어져 있는거죠 빛의 속도 보다 빨라졌으니까 팽창속도가..
가끔 이런생각을 해보았다...우주의크기는 측정불가수준이고 상상할수없는크기일텐데 이안에는 셀수없을만큼 많은 별들이존재한다 그런데 만약 지구외에 주변에존재하는 별 태양 달등등 자체가아예없고 지구인들이 망원경으로 밖을 아무리봐도 어둠만보였다면? 쉽게말해 이광활한크기의우주에 모든별들이 아예 없었다면? 인간세상사람들은 이걸또 어떻게해석하고 있었을까? 그냥 연구자체를안했을까? 어둠밖에없어서?
관측 가능한 우주를 지구의 크기로 줄였을 때 우주 = 지구 지구 = 쿼크 하나 크기 인간 = 중성미자보다도 작음 인간은 쿼크나 전자, 분자 등과 같은 크기의 세계를 미시세계라고 하고 행성이나 항성 등 눈으로 보이는 세계를 거시세계라고 하지만 그저 인간의 관점일 뿐, 우주적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 역시 미시세계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관측 가능한 우주의 전체, 혹은 관측 가능한 우주 밖에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가?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거시’세계라고 할 수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작은 세계’인 미시세계는 너무나도 거대한 세계이고 ‘큰 세계’인 거시세계는 너무나도 작은 세계일 지도 모른다...
미노스님의 영상 매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못 설명된 부분이 있어 글 답니다. '은하단'은 '은하군'보다 큰 개념이지만 '은하군'이 모여 '은하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은하군이 모이면 초은하단이 되고, 은하군 또한 모이면 초은하단이 됩니다. 이는 우리나라 행정구역으로 치면 '시'과 '군'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시'가 '군'보다 크지만 '군'이 모여 '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가평군'과 '남양주시'는 둘다 같은 '경기도'의 행정구역 단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구 - 태양계 - 우리은하 - 국부은하군 -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이렇게 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만 우리 우주 외에 다중우주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관측할 수 없고 결코 상호작용도 할 수 없는 곳이라면 그것을 다른 우주라고 할 수 있늘까요 우리가 결코 관측할 수 없고 결코 가 볼 수도 없고 어떤 상호작용과 인지 방법으로도 연계할 수 없다면 그것은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주란 우리가 관측한 바로 그곳 까지 즉 우리우주만 진정한 우주라고 칭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무한번 시도가아니고 아예 0%이라는겁니다... 시도도못하죠 확률이제로인데 생각을해보면 우주가생겨나기전에는 0차원 빛도 시간도 공간도 아모것도없는 (무)의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어디서왔는지 모르는 1차원 점이 갑자기 폭발을하면서 시간과 공간이생겨났습니다 빅뱅이론이라하죠 근데 이게 말이안되는게 시간도없는 무의세계에서 갑자기 유가 창조되었다....? 유가탄생할려면 유가있어야하는데 시간과 공간이있어야만 무언가가탄생할수있는건데 그점은 대체 어떻게 왔을까요?
@@강철-d7x 폭발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그저 0의 거리의 공간이 어느순간 팽창 하기 시작한게 빅뱅이론입니다 처음 빅뱅이론이 나왔을때 반대하던 과학자가 큰폭발처럼 빅뱅인가요? 라고 조롱하던게 이름으로 붙여지는 상황이 생겨 오해하는게 폭발 개념이 아니라. 팽창개념입니다 ...
미시세계도 무한하고 거시세계도 무한하다 시작도 끝도 없다 圓이다. 유한한 몸의 주인은 본래 마음인 일심.만법이 꿈같고, 드라마같고, 그림자같고, 빛같기도하다 "그림자와 빛은 다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나도 아니다." 圓에는 본래 시간도 공간도 없으나,方으로 동서남북의 사각이 나오고 角으로 위아래 높이로 공간 시간이 흐른다 원 안팍에 방이요 방 위아래로 각속에 사는 하루, 만물들...
이래서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게 이상하지 않는거여 ...
외계인이 있긴하겠지만 나사연구결과로는 우주에 고등지적생명체가 생기는 초창기일 확률이 높다고함
그래서 인간이 지적생명체 탄생 상위권일수 있다는 말
@@하하히히-f8i
허어 빅뱅후 약 100억년이 훌쩍 지났는데 이제 고등생명체가 시작되면 너무 짧네요 ㄷㄷ;
@@아왜요-e5u 인간 관점에서 생각하는거긴한데 암석행성의 형성 + 문명 발전에 필요한 중원소가 2세대 항성이 죽어야 많이 생김(태양은 3세대 항성중 오래된편)
@@하하히히-f8i 생물의 우월함은 지능이 아니라 종의 번식 이 자체임
근데 진짜 우리밖에 없으면 그것도 소름
우주의 비밀을 푸는 순간 지구 시뮬레이션 게임이 끝나고 외계인의 지루한 일상이 시작됩니다.
또 다른 우주로 탐사가는 시나리오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몬소리냐
하.. ㅠㅠ
외계인들 미친거 아냐?
그 어려운걸 왜 지구인에게 풀게 하냐구!!
잡히면 죽는다.
@@chaconomy 외계인: 아니 님들이 멋대로 알려달라 했잖아
제가 지난번에 댓글 단 내용을 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참고로 작년초 부터 꾸준히 보고있어요~ 항상 좋은일 많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저 어릴 때는 은하단이 모여서 우주가 된다는 정도의 개념이었는데 거기에 초은하단이란 개념과 우주필라멘트이론, 다중빅뱅이론이 추가되었네요.
다중빅뱅이론을 듣고 ㅋㅋ 기분이 묘해지네요. ㅎㅎ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사람의 속을 한없이 들어가면 우주가 보이고 그 우주를 다시 파고들어가면 사람이 나오는 등 무한히 반복되는거 같은 상상을 해보게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u ni 그영화제목머에요
보고싶어요
나만 그런생각 가지고 있는 줄 알고 스스로 비범한 물리학적 재능이 있는줄 알았는데 대부분 다 그런 생각을 해보는구나...
사람의 두뇌가 우주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봄
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한번씩 해본 상상들임
コプターのグッ
지겨운 하루와 가늠할 수 조차 없는 시공간의 극렬한 대비 허무하네 이런된장
이런영상보면 우리는 이렇게까지 격련한 일생을 살아야 하는가에대한 의구심을 갖게 만든다
우리가 한낱 먼지에 불과하듯 일생동안 살며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하는 것도 먼지에 불과할 겁니다
아무리 작은 먼지보다 못한 존재라해도 살아갈 가치는 있다는게 참 역설적이죠
저는 먼지 속에 싹트는 생명 문명 문화 사랑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보는 당신은 먼지가 그럴거라 상상한적 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우리가 지금 그래요 얼마나 멋있어요 ㅎ
업스케일링을 해서 그렇지, 우리에겐 우리 스스로가 제일 소중하기에 주어진 삶에 행복감을 느끼려고 노력하며 의미있게 살아가면됩니다.
@@개판-t5e 살 때는 결국 다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공부하기싫다고해
우주는 경계가 있더라도 경계밖에는 또다른 공간이 존재한다 결국은 우주는 끝이 없다고 봐야 할듯 소름 공포 경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다시 수익창출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1:50 은하군과 은하단은 구성은하의 수에 따라 구별한 별개의 집단입니다. 은하군이 은하단에 포함되진 않습니다. 둘은 초은하단수준에서 묶여요!
어디서 그런 뇌피셜을 갖고 오냐 잼민인 니가똑똑할까 우주학자가 똑똑할까
@@오리지널멜론 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
저 거대한 우주가 138억년 전에는 원자핵보다 훨씬 작은 한 점에 응축되어있었다는 게 더 놀랍다.
우리의 인류가 몇 백세대가 지나도 우주의 끝을 알 수 없을 것 같다..
우주의 끝은 없음
지구라는 점도 아닌곳에서 초거대 필라멘트 구조를 알아낸것만도 대단합니다. 그런데, 저 필라멘트구조가 초거인의 뇌신경시냅스 아닐까요. ㅋㅋ
굿
우주는 무한이다 끝이 없다 그에 비하면...
우리의 은하는, 지구는, 그 안에서 사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얼마나 미약하고 보잘것 없는 존재인가?
오만한 인간들은 우주를 보며 겸허함을 배워야 한다
미약한게 아니라, 지구는 우주에서. 아주.특별하며 또한, 대단합니다. 왜냐하면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살수없는 지옥같은 별들이기 때문이다.
이. 득별하고 사람이 살기좋은 지구를 우리는 감사하며 지구를 사랑해야 됩니다.
김유천 어쩌라고
감성팔이 ㅆㅅㅌㅊ
보잘것없는 인간이 우주는 무한인지 끝이 없는지 어케아냐ㅋㅋ 우주를 아려고하는 자체가 시간낭비겠지
@@켄드릭라마-m5v 우리도 우주에 일부임 보잘것없다고 할거면 그냥 니혼자 그렇게 말해라
도대체 우주라는게 얼마나 거대한건가?단순히 숫자만으로는 가늠이 안되네요~~
우물안 개구리=우리은하안 지구인
달은 지구를 공전하고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계는 우리은하의 중심을 공전하고 은하는 은하군의 중심을 은하군은 또 은하단의 중심을 은하단은 또 초은하단의 중심을 초은하단은 또 가락? 그너머에도 집단 그룹이 있고 또 그너머에 또 그너머에도 계속 있겠죠? 이 광활한 우주속에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말 짧군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잠자는 시간도 아깝게 느껴지네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를 가지십쇼
우주를 나갈볼순 없을지라도 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죽기 전에 알았으면. 물론, 우호적인;;
몇년이정도 되야 이정도까지 인간이 갈수있을까요 가기전에 멸망 하려나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알 수 없는 녀석...날 또 어디로 끌고간거야
우주가 아무리 거대해도 내일내가 가는직장이 나의 우주다 ㅠ 죈장
사람 몸에 있는 뉴런의 모습같아..
그래서 이 우주가 어느 한 사람의 신체의 일부라는 가설도 있었죠
노무현우진
신의 구성 원소임
미노스님 항상영상 을잘보고 있습니다 헨리혜성은 괘도가 있나요? 그리고몇년에 지구에 오나요? 동력은 어디서 구하나요?
다중 우주보단 규칙이 정해지지 않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을 것 같네요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영상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다중 우주론이 있으면은 다른 우주와도 저희 우주와 충돌할수도 있나요??
우주에 있어서 어떤 크기를 말할 때 시간적 표현을 쓰는 게 진짜...
매번 뭔가 놀라워요...
미터법으로 표현하려면 동그라미 세느라고 정신없을테니까요 ㅎㅎㅎ
광년은 거리인데요
이런 영상보면 되게 허탈감 느껴진다.
왜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왜 이런 우주가 있는지, 난 왜 태어났는지ㅠㅜ
진짜 무서워짐.. 끝을 보면 자폐아가 될거같은 기분
이유없어요. 그냥 사는겁니다. 좃같든 아니든
크다 거대하다고 우주를 말할순 없음 인간의 뇌로 생각할수 있는 범위는 그냥 무한으로 보면됨
'끝이 없다'로 정의 됨... 우리 뇌로는 크기를 가늠하기가 어려움.
예를 들면 개미나 하루살이가 바다의 넓이와 깊이를 절대로 상상할수 없는것과 마찬가지지
공간을 3차원으로만 봐서 그냥 엉청 크다 이렇게 느끼는것같아요. 더 고차원으로 보면 내가 우주고 우주가 나인것같아요
우주 거대가락이라는 구조를 보면 마치 뉴런이나, 분자구조 같은게 연상되는군요.
혹시 모름 우리가 어떤 생물의 암세포일수도ㅋㅋㅋㅋ
그래서 우리우주가 어떤 하나의 생명체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프렉탈우주론 이라는 가설도 있어요
저거 이미지는 cg일껄여
??? 당연히 CG죠.
저런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거니까 CG일 수 밖에요.
@@얄루-u5n 10월 25일에 은하 필라메트를 관측 성공했습니다
과학자들은 900억광년을 어떻게 관측 한거지.. 대단하다
이론적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가 900억광년 이고 아직 관측은 못했다고 영상에 나오는거 같아요
@@ABCD-sc8hs 우주 팽창속도가 빛의 속력보다 크다면 가능함
@@ABCD-sc8hs138억년전 빛이 현재도 계속 팽창했기에 지금은 930억광년 거리에 있다고 추측하는거에요 ㅎ
외계인 얘기 하는데...
있다면...우주공간을 새떼처럼 날아다녀야지..
왜냐?
수억조개의 많은 별들이 있는데...
그중에 최소한 1%별에는 생명이 있어야지.
가끔은 우주전체가 시뮬레이션 끝이어딜까 시작과끝이 없는것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우리가 살아있다는것과 현실이라믿는 지금이순간 우리일생이 허상 꿈을꾸는중 일수도 뚜렷한 대상도없이 계속 그리운것은 기억조차 떠올리기 쉽지않은 너무먼곳에서 내영혼이 지구에 전향한 것일수도 있겠지 지구인 개념으로 30년째 내옆을지키며 떠나지않는 이사람은 얼많큼 먼곳에서 이곳에와 꿈같은 허상같은 나와의삶을 공유하고있는지 알수없으니 더그립다
이 얘기의 끝이 보이지 않을것같군요.
얘기의 끝은 철학,종교가 결합돼야 결론이 나겠습니다.
필라멘트 구조 사진에서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어둠은... 정말 뭐가 살지 모르겠지..
우주는 곧 생명체인듯 ! 빅뱅이란 생명체의 탄생을 의미하고 필라멘트 구조는 뇌신경망과 비슷하네요 .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리는 은하단 안에 속해있는데 어떻게 은하단 바깥에서 찍은듯한 시점의 사진이 존재할수있는거죠?
그 과거의 빛이 몇억년을 거쳐 지구로 온걸 본거
안녕하세여~~너무잘보고있어요~!!
초은하단이 모여 거대가락이 되는것이 아니고 거대가락이 여러개 겹치면 초은하단이 되는거 아닌가요?? 초은하단이 모이면 은하장성이 되구요
우주 필라멘트 여러개를 모아서 보면 우주거대구조가 나옵니다
우주가 너우 적어요.
전 천조경광년 정도는 되는줄 알았는데. 우주가 왜쾌 작은가요? 구멍가게 같습니다.
그건 우리가 관측가능한 수준인거고.. 그너머를 못보는거고 천조경일수도.
진짜... 우주가.. 크구나..... 그냥 멍하니 있어야겠다...
그러다가 자살하는 천문학자들이 은근 있다함..
@@maengkkong04 허걱..!!
@@maengkkong04 정말입니까???
@U I NEED 천문학자 돈못벌어요
@@shanghaijo5038 맞아요ㅎㅎㅎ
우리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해도 납득이 갈만한 규모인대 ㅋㅋ 심지어 이 우주말고 다른차원의 우주나 빛이 도달할수 있는 저편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니까 그냥 무한이라고 봐야함
감히 우주를 넘볼수 있는 미스테리가 존재할까
관측가능한 우주가 930광년 우주의 나이 138억년,
우주에서 가장 빠른 물질 빛,
빅뱅의 폭발력이 빛보다 빠른건가요?
광속으로 폭발한 후 광속으로 계속 퍼져간다 하더라도 276억광년인데 930광년은 어떻게 나온 계산인거죠?
초광속으로 우주가 팽창한대요
팽창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 속도는 훨씬 빨라집니다.. 즉 빛의 속도보다 빨라지는 지점이 생기고 그 너머는 더이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빨라지는거죠. 그렇기에 138억년 전 생성된 은하나 천체가 지금 거리로는 460억 광년 떨어져 있는거죠 빛의 속도 보다 빨라졌으니까 팽창속도가..
순간이동기술이 개발되면 930억광년 넘어에 있는 또다른 우주로 갈수 있겠죠? 일단 오래살아야겠습니다...
안드로메다 외계인의 말에 의하면 그들의 비행선은 지구서 달까지 4분 걸린다고 합니다. 그친구 집에서 지구까진 2시간. 그건 우리보다 과학이 5000년 앞선 사람들의 얘기니까 lap singing님 이생에선 아마 보기 힘들것 같네요. ㅠㅠ
우주 거대 가락 vs 줄기 세포
소름돋게도 뇌의 뉴런 세포와 닮았다는....
@@Dillot 맞습니다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뇌의 뉴런세포가 11차원 구조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보를 담기위해 인간이 알고 있는 차원을 뛰어넘는 구조 일지도 모르죠
우주가 한생명체의 뇌임
그 생명체는 우주에살고있고 그우주는 한생명체의 뇌고 그생명체는 우주에 살고있고 ~~
@@Sksmwia 뭔논립니까 그럼 그 뇌소유자 죽으면 우주종말임?
우주의 존재의미 나의 존재의미는 뭘까요 이 물음에 빠저 오랜시간 고민했었죠 기 즉 현상은 리 즉 진리와 떨어져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주에 대한 흥미를실어주고 저의게 꿈이란것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phb0524 저세상으로 ㅠㅠ 저가 2대 여서
엔트로피가 역전할 때까지 우주 전체를 탐사할 수 있을까요...
근데 저 넓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원자을 다합쳐도 1구골개(10의 100승)개가 안된다는데 이렇게보면 구골이란 숫자도 진짜 어마무시하게 큰 숫자인듯..
바둑경우의수가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많다는걸 생각하면 바둑은 대체...
ㄷㄹ
우주라는 게 사실 블랙홀이 빨아들인 정보(물질)들이라는 이론도 있던데, 블랙홀이 소멸하면 빅뱅이 일어나는 걸까요? 호킹복사로 블랙홀이 천천히 작아지는 동안 천체 간의 거리가 우주의 거리만큼 멀어질 거니까...
제가 이해하기론 우주에 죽은 별들도 많은데 그것들이 블랙홀로 들어가면 다시 재생되서 나온다는 일종의 리사이클센터 같은곳이라 알고 있읍니다.
나는 이런걸 다 알아냈고 더 알아낼 인간이 우주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인간은 우주와 비교하면 크기만 작지 절대 하찮은 존재가 아님
우리 은하가 한바퀴1년 365일 기준으로 단군이래 지금까지 2330년가량으로 치면 4초쯤 된다고하네요 그럼 인간이 태어나서 수명 다할동한은 0.0000001도될까요?? 그것도 안될것 같습니다 ㅜㅜ 빛의속도로 우리은하 한바퀴 도는데는 약 2억년이 걸리다고합니다 ㅜㅜ
넉살의 필라멘트 볼려다가 우주 다큐를 보게됨 ㄷ
우주에 비하면 돼지같은 나의 몸은 귀엽기 짝이없군 ㅎ
ㅉ
@@kkki9454 찐
@@kkki9454 찐
한 줄의 시
병형신이니?
가끔 이런생각을 해보았다...우주의크기는 측정불가수준이고 상상할수없는크기일텐데
이안에는 셀수없을만큼 많은 별들이존재한다
그런데 만약 지구외에 주변에존재하는 별 태양 달등등 자체가아예없고 지구인들이 망원경으로 밖을 아무리봐도 어둠만보였다면?
쉽게말해 이광활한크기의우주에 모든별들이 아예 없었다면? 인간세상사람들은 이걸또 어떻게해석하고 있었을까?
그냥 연구자체를안했을까? 어둠밖에없어서?
뭐 태양없으면 생명이 없었겠지만.. 살아 있다면 결국 답은 빛에 있겠죠.. 빛이 있어야 뭐가 보일테니...
우리는 그냥 우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야..다만 인간은 생명체니까 열심히 사는거지..
우리는 그냥 우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거야.....가 아니라, 우주도 내꺼니까 신나게 살아가세요~~~ ^^
영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웁맨~!!!
멀티버스가 있다면 그우주가 조용히 있는게 아니고 우주가 다른 우주를 잡아 먹지않을까? 우주가 팽창 으로 멸망 하면 일부 천체 들이 떠돌다가 다른우주 군에 속 할수도 있지 않을까?
우주가 팽창하면 나뉘어져 새로운 우주를 탄생시킨다 합니다. 4번째 우주가 있다고하니 멀티우주 맞는말 인것 갔슴니다. ㅋ~
관측 가능한 우주를 지구의 크기로 줄였을 때
우주 = 지구
지구 = 쿼크 하나 크기
인간 = 중성미자보다도 작음
인간은 쿼크나 전자, 분자 등과 같은 크기의 세계를 미시세계라고 하고 행성이나 항성 등 눈으로 보이는 세계를 거시세계라고 하지만 그저 인간의 관점일 뿐, 우주적 관점으로 본다면 인간 역시 미시세계에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관측 가능한 우주의 전체, 혹은 관측 가능한 우주 밖에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가?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거시’세계라고 할 수 있는가?
어쩌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작은 세계’인 미시세계는 너무나도 거대한 세계이고 ‘큰 세계’인 거시세계는 너무나도 작은 세계일 지도 모른다...
네
ㅡㅠ
그것이 바로 끈이론의 시발점이 됩니다.
빛은 소멸하지 않고 끝없이 나아가나요?
와..대체 어떻게 관측한더지...
진짜죽기전에 우주의 존재를 알고싶다ㅠㅠ 아니 인류가 사라지기전에 알아내기라도했으면ㅜ
외계인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외계생명체는 존재하지 저런 무한한 우주에 생명체가 인간밖에 없다는군 말이 안돼
이건 ...지구도 세포보다 더 작은존재네요ㄷㄷㄷ
우리 인간은 우주에게 그저... 입자?
조 입자는 너무 크지않나요?!?ㅋㅋㅋ
입자의 입자수준 혹은 그 입자수준 물질의 입자수준 일 수도 혹은 관측가능한 우주가 전부일 수도. 참 알고싶은 게 많은데 너무 일찍 태어나버렸음 ㅜ
@이해진 천상이 좋다보니 너무 게름피다 늦게 태어나서 이제 겨우 지구로 온거 아니겠음? ㅎㅎ
미노스님의 영상 매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못 설명된 부분이 있어 글 답니다. '은하단'은 '은하군'보다 큰 개념이지만 '은하군'이 모여 '은하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은하군이 모이면 초은하단이 되고, 은하군 또한 모이면 초은하단이 됩니다. 이는 우리나라 행정구역으로 치면 '시'과 '군'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시'가 '군'보다 크지만 '군'이 모여 '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가평군'과 '남양주시'는 둘다 같은 '경기도'의 행정구역 단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구 - 태양계 - 우리은하 - 국부은하군 - 라니아케아 초은하단' 이렇게 됩니다.
팩트) 전 우주의 운명이 걸려있는 것마냥 싸워대던 제다이와 시스는, 실은 고작해야(?) 은하계 하나를 두고 투닥거리던 애들이었다
이렇게 보니까 스케일 확주네 ㅋㅋㅋㅋ
전 프렉탈 우주론을 믿습니다.
사실 우주는 한 거인의 세포라는 가설...
거인이 참 오래 사는군요 ㅎㅎ
@@GunSmith9874 그 이론속 거인의 시간이 우리의 시간과 다르다고 하네요ㅎ...
이정도면 외계인들이 우릴 안찾는게 아니라 외계인들도 우릴 못찾는거..
그런데 우주도 끝이있을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넓은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면 엄청난 공간에 대한 낭비이다-칼 세이건-)
(이 무한한 우주의 영윈한 침묵이 나를 두려움으로 몰아 넣는다.-블레이즈 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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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광년은 우주의 나이이고 465억광년은 우리가 관측가능한 크기인가요? 서로다른가요?
서로 다르다? 놉 138억광년 에 생성된 은하나 천체들이 팽창하면서 팽창속도가 빛의 속도 보다 빨라지면서 거리로 따지면 460억 광년 정도 떨어져있는거고 시간으로 보면 138억광년된 애들인거죠...
나중에 볼츠만 뇌 라는 것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진짜 궁금한게 있어여
우주는 약130억년정도 됐는데 930억 광년이 어떻게 존재하죠? 130억광년까지만 있어야하는거 아니에여?
마왕 오... 완전 신기하네요
물질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할 수 있나요?
어 이거 저도 물어보고 싶었는데, 우주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른건 처음 듣는데 가능한건가요 그게?
공간속에서 물질이나 파동이 이동하는속도는 빛의속도이상이될수없지만 공간자체는 물질이 아니기때문에 빛의속도를 넘을수 있습니다 그원리를이용한 워프드라이브기술이론도 나사에서 공개를 한적도 있고요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아직 현기술로 상용화는 역부족이죠
135억년은 빅뱅이 일어난 시기고요
팽창속도는 빛보다빠르게 팽창하기때문임
영상 잘 봤습니다만 우리 우주 외에 다중우주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치더라도 우리가 관측할 수 없고 결코 상호작용도 할 수 없는 곳이라면 그것을 다른 우주라고 할 수 있늘까요 우리가 결코 관측할 수 없고 결코 가 볼 수도 없고 어떤 상호작용과 인지 방법으로도 연계할 수 없다면 그것은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주란 우리가 관측한 바로 그곳 까지 즉 우리우주만 진정한 우주라고 칭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볼수있어서 기쁘네용
우리는 공간이라는곳에 있는건가
다중우주가 있다면 다중우주를 감싸고 있는공간이 있는건가..
그공간 넘어엔 무엇이 있는건가...
저도 같은 생각
영화 유랑지구 가능한 시나리오인가요? ㅎㅎ
기독교의 성경을 보면
이렇게 큰우주를 말씀으로 만들었다네요!
전 도저히 못 믿겠어요.
우주+인간,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개미가 인간을 이해할 수 없듯이.)
@@sugyonglee2886 신은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무능한 병신 하나님, 예수는 절대 아님.
논란일으키는 댓글은 그만
신이 있다면 종교서 말하는 신은 아닐듯
최근 본 우주영상중 최고다.
우주의 필라멘트 구조를 보고 뉴런세포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프랙탈 이론에 대해 한번 제작해 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윱멘이 뭔가요?
이거 누구의 머릿속 아니야? 필라멘트가 뇌신경 무슨 신경 가닥 같이 보이는데 누구의 신체일수도 ㅋㅋㅋㅋㅋㅋㅋ
930억광년이 맞나요? 우주 빅뱅이 137억년이라들었는데....
우주전체 모습을 밝혀내고 비밀까지 파해치면 사는게 무의미할지도
걍 태어났으니 사는거..
우주는 어떤 거대 생명체의 세포가 아닐지?
그렇다면 우리는 ㅋㅋㅋㅋㅋ 얼마나 작은걸까 !!
우아 그래요 그게 바로 신 하나님이시죠~^^
무서운게 뭔줄알아요님들? 우주가탄생할확률이 거의 무한분의 1이었다네요
그러면 무한번 시도하다가 결국 된거?
무한번 시도가아니고 아예 0%이라는겁니다... 시도도못하죠 확률이제로인데
생각을해보면 우주가생겨나기전에는 0차원 빛도 시간도 공간도 아모것도없는 (무)의 세계였습니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어디서왔는지 모르는 1차원 점이 갑자기 폭발을하면서 시간과 공간이생겨났습니다 빅뱅이론이라하죠
근데 이게 말이안되는게
시간도없는 무의세계에서 갑자기 유가 창조되었다....? 유가탄생할려면 유가있어야하는데 시간과 공간이있어야만 무언가가탄생할수있는건데 그점은 대체 어떻게 왔을까요?
강철 아무것도 없는 무 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무 의 확률은 항상 중첩되어있기 때문에요
@@강철-d7x 폭발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그저 0의 거리의 공간이 어느순간 팽창 하기 시작한게 빅뱅이론입니다 처음 빅뱅이론이 나왔을때 반대하던 과학자가 큰폭발처럼 빅뱅인가요? 라고 조롱하던게 이름으로 붙여지는 상황이 생겨 오해하는게 폭발 개념이 아니라. 팽창개념입니다
...
죽을때 편안하게 죽을수있을꺼같다
감사해요 미노스님
와,,,우울증 걸리겠다..!!! 이런 우주의 구조가 사람이 생기기도전, 아니 지구가 생기기도전에 이런 엄청난 구조가 있었다니.
대체 이 세상은 무엇이고, 나는 어디서 나와 어디로 가는 것인가???예수 믿고 천국가면 땡인것인가??!! --_--;
우주공간이 끝이없으니 저걸 포함하고있는 검은 배경때문에 이렇게봐도 아무렇지않다
우주의 끝을 보고 싶네요..
매일 한개씩!
미노스님 항상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영상은 (사진)은 어떤 모습인가요?ㅎㅎ급 궁금했네요
우리가 신체의 일부속이라는 가설이 있는데 이 가설로 치면 그 신체는 아직도 안죽....???? 우주가 존재한 시간이 어마어마한데 인간의 개념으론 이해하기 어렵군 ㅜㅜㅜ
미시세계도 무한하고 거시세계도 무한하다 시작도 끝도 없다 圓이다. 유한한 몸의 주인은 본래 마음인 일심.만법이 꿈같고, 드라마같고, 그림자같고, 빛같기도하다 "그림자와 빛은 다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나도 아니다." 圓에는 본래 시간도 공간도 없으나,方으로 동서남북의 사각이 나오고 角으로 위아래 높이로 공간 시간이 흐른다 원 안팍에 방이요 방 위아래로 각속에 사는 하루, 만물들...
태극?
초거대 생물의 뉴런이라고 보면, 그 초거대 생물이 사는 세상이 있고, 그 세상밖에 우주가 있고...... 또있고 또있고.. 끝은어디인가.
하찮은(?)인간들의 능력으로 감히 우주의 크기를 으찌 알겠는지~?
우주의 크기를 단정한다는것은 마치 우물안에서 보는것과
무엇이 다르겠는지~?
프랙탈 우주론 생각하면서 우리 우주가 한 생물의 줄기이고 그 생물 또한 우리처럼 그들의 우주를 궁금해 하는 한 생물일 수도....
그안에 그안에 그안에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