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에 나온 주희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비록 어린시절에는 비참한 상황으로 불운하고 아주 많이 힘들었지만 이 또한 과거이기에 이제는 앞만 보며 행복해 지렵니다. 지금 현재 힘들거나 아프신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고 꿋꿋하게 버티고 힘내시면 언젠가는 꼭 밝은 미래가 다가 올것입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1세기에 자본주의는 가장 우월한 체제로 알려져있지만 자본주의는 사자와 같다 풀어놓으면 자본주의의 약탈적인 성격이 사람들을 잡아먹기 때문 그래서 항상 자본주의라는 사자에게 목줄을 달아서 정부라는 사육사의 관리와 감시가 필요함 자본주의는 3가지를 파괴함 인간과 인간의 관계 (주희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 존엄성을 인정받고 존중 받아야 되는데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인간과 사물의 관계 사물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이지 절대 인간의 존엄성을 넘어설수 없음 근데 명품,카푸어로 자기를 치장하고 내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자본주의가 자리잡고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2만년동안 4도가 오른 기온이 고작 100년동안 1.5도가 상승함 자본주의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했지만 반대로 지구는 파괴되고 있었음
어린 주희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는 형사님들 보면서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할 거면서 저렇게 잘해주시면 나중에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그 때의 11일의 기억이 그 모진 세월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셨다는 말을 듣고 저도 많이 반성하게 됐어요. 내가 나눈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힘이 될 수 있겠구나 깨닫는 이야기 였습니다.
모진 학대받으며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도 못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러 다녔던 어린 소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찰서에서 좋은 형사분들 만나서 그 당시를 제일 행복했고 사랑받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셨는데 남은 세월만큼은 불행없이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하늘이 너무하다 진짜 어떻게 이런 인생을 줄 수가 있냐.. 형사님들이랑 있었던 그 짧은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니… 힘든 순간들이 많으셨을 텐데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가정도 꾸리셨다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에휴 엄마가 돼서 애들 사라졌는데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부잣집으로 갔겠지 거기서 사는 게 낫겠다" 해서 나몰라라 했다는 거에서부터 좀 쎄했음 아무리 좋게 포장한들 따지고보면 그냥 낳은 자식들 본인 편하자고 포기한건데 아니나다를까 다시 돌아온 이유도 돈 때문이었다니... 진짜 저런 인면수심한테 엄마 라는 라벨조차 아깝다
어린시절 환경탓 부모탓 하며 범죄 일으키는 인간들은 절대 봐주면 안된다. 주희씨 한테는 이런 말 미안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불행할수 있을까싶은 인생인데...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성실하게 잘자란것 같아서 같은 여자로써 고맙고...안타깝고 그래. 행복한 가정이란 뿌리가 없어도 저리 잘 자랄수있구나. 신이 있다면 로또당첨이라든지 그런 큰 행운을 한번 줘야한다고 생각함...아무리 생명의 탄생이 복불복이라도 너무하잖아 이건...
형사아빠들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다 열흘동안 번갈아 집에 데려가 재워주시고. 힘들게 탈출했지만 서커스단 가짜 할아버지가 경찰서 찾아와서 그럴듯하게 연기해서 다시 데려갈뻔 했는데 애가 주눅든거 보고 눈치채고 따로 방에 데려가 아이말 주의깊게 들어주고. 애들이 뭘 아냐고 무시하던 시대여서 당연한 일도 아니었을텐데.
이 분이 지금 현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거같다 힘들었던 과거에서 잘 이겨내고 잘 견디고 지금은 잘 살고있다고 이분도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슬퍼했던적이 분명 있었겠지만 잘 참고 견디면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참 너무 나쁘다...이렇게 상처 많은 사람에게 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옆에 모인다는게.. 가장 어리고 유년시절에 행복해야 하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었을 그녀...자신의 아이에게 얼마나 사랑을 줄지~그게 엄마니까...행복하세요.이젠 아픔 멈추세요.형사님들...아니 아빠들 감사합니다
살인사건 들어도 눈물 잘 안 흘리는 타입인데 형사님과 만나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륵 나왔습니다. 저도 요즘 힘든지라 영상보며 뭔가 마음이 뭉클하니 같이 치유된거 같아요. 앞으로 따뜻한 분들 많이 인연 닿으셨음 좋겠고 그 일순위가 신랑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랑분과 희노애락 서로 잘 버텨가며 알콩달콩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78년생인데 그당시는 유흥업소 아니더라도 서울에서도 서커스 볼 곳이 있었어요. 엄마랑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곡예사 언니가 난쟁이였는데 엄마가 만원인가를 쥐어주시는걸 보고 큰돈을 왜 주지 나를 주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오천원만 있어도 어린이에게는 큰 돈이던 시절.. 엄마는 같은 여자로서 안쓰러웠나봐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 비로소 평범한 삶을 사시는 주희씨 앞으로는 무하고 즐거운 일 많긴 바랄께요
너무 슬퍼서 울컥했는데 그나마 11일이지만 진짜 좋았던기억이라 다행이다 . .사람인생이 어쩜 이렇게 기구할 수있지. .진짜ㅜㅜㅜ 형사님들 만날때 내가 다 기쁘더라ㅜㅜㅜ 진짜 저런 파란만장 힘든삶이었어도 바른길로 갔다는게 대단할 뿐이고 그 친엄마란인간과단장은 천벌받아야한다 그리고 주희님은 진짜 그 누구보다 본인이상처받은거 그 100배이상 행복하시길
이제라도...............정말 이제라도 당신의 인생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새가정도 꾸리셨다고 하시니...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그 시기에 만났던 형사님들... 너무 감사해요 한 아이의 인생을 구해주신거에요... 만약 그때 또 나쁜 형사를 만났더라면... 다시 또 잡혀갔더라면... 정말 이렇게 살아가지 못하였을거에요....ㅠㅠ 심주희님.. 앞으로 행복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현재의 이름은, 굳이 알려고 하지 말자' 이 부분이 참 좋았다. 당사자의 인생을 고려하지 않고 사람의 인생을 전시하던 과거 방송에서 이제는 미디어가 조금은 발전했구나, 하는 감상도 들고. 수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 따뜻했던 11일을 포함한 좋았던 나날이 스스로를 지탱해 주는 보호요인으로 굳건히 자리잡아 현재를 이루게 된 것이 마음에 남는다. 정말 멋지고 강한 분이구나. 누구에게나 그렇듯 앞으로의 날들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럼에도 많은 날 행복하고, 이 분에게 세상이 따뜻하고 열려있는 곳이기를.
일요일 오후에 아무생각 없이 예전 회차 보다가 보게 됐는데 보는 도중에 '반전이 있고 얘기는 이제부터'라는 말에 "또 뭐가 또 있냐?!"고 소리치게 되더군요. 다 보고 나서도 한동안 뒷통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난 내 인생을 뭐 그리 만족 못 하고 툴툴 거렸던 건지 멍해 있었습니다. 힘들 때면 이 회차를 생각하며 용기와 헤쳐나가는 힘을 얻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방송에 나온 주희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댓글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비록 어린시절에는 비참한 상황으로 불운하고 아주 많이 힘들었지만 이 또한 과거이기에 이제는 앞만 보며 행복해 지렵니다.
지금 현재 힘들거나 아프신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고 꿋꿋하게 버티고 힘내시면 언젠가는 꼭 밝은 미래가 다가 올것입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알보면서 근황 참 궁금했는데 이렇게 용기있게 방송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근황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다!
열심히 밝게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희망과 용기 얻어갑니다.
앞으로는 무조건 행복하세요 주희님👍🏻👍🏻🫶💕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영상보면서 눈물났습니다ㅜㅜ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에 앞으로는 행복만 따라따닐듯요~
앞날에 응원을 보냅니다!🎉
어렸을 땐 하루 2시간씩 자면서 서커스하고,
청소년 땐 화재로 친구들이 죽고 정신병동,
이후에는 친엄마와 돈 때문에 얽히고
그 일들을 버틴 기억 중에 하나가 11일동안의 경찰서 생활이였다는게...
한 가지만 겪어도 인생을 흔들만한 일인데..대단하네요
현주씨 근황을 보여준다고 해서 순간 잠깐 걱정했는데 빈의자에 화사하게 앉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그 고통을 이겨낸 모습이 너무 멋지고 대단해서 눈물이 난다
999여서 눌림.....
형사님..“ 아유 내 새끼 반가워라” 하시는거 너무 울컥하다...진심이셨구나...
아이고 우리강아지 ❤할아버지가 걱정했잖아 처럼요?
@@hhl8140??
형사님 재회하시면서 현주씨에게 내새끼..하시는데 너무 눈물남. 진짜 아빠였어..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이야.
21세기에 자본주의는 가장 우월한 체제로 알려져있지만
자본주의는 사자와 같다
풀어놓으면 자본주의의 약탈적인 성격이 사람들을 잡아먹기 때문
그래서 항상 자본주의라는 사자에게 목줄을 달아서 정부라는 사육사의 관리와 감시가 필요함
자본주의는 3가지를 파괴함
인간과 인간의 관계
(주희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 존엄성을 인정받고 존중 받아야 되는데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버렸다)
인간과 사물의 관계
사물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이지 절대 인간의 존엄성을 넘어설수 없음 근데 명품,카푸어로 자기를 치장하고 내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긴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
자본주의가 자리잡고 산업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2만년동안 4도가 오른 기온이 고작 100년동안 1.5도가 상승함
자본주의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했지만 반대로 지구는 파괴되고 있었음
ㄱ1❤104동 1ㆍ22😂3
@ErikaReina-fc3nv
저도 딱 그순간에 눈물이….
저도 울었어요
고마운 분들ㅜㅜ
심주희씨, 이 글을 보실 줄 모르겠는데 방송 마지막에 잘 사시는 모습보고 박수를 쳤어요. 진짜 소리나게...
잘 견뎌내줘서 고맙고 앞으로 꼭 행복하세요. 남편분 목소리 들으니 진중하신 뷴 같아서 믿음이 가고 좋았어요. 고생하셨어요.
네 저도요.마지막 모습만보고 단박에 안도의 숨을 쉬었어요
남편분 목소리가 어디 나오나요 ?
격하게 동감합니다!
@@kk-sm8yn 본방보시면 얼굴은 모자이크하고 목소리만 잠시 나왔어요.^^
@@kk-sm8yn 꼬꼬무 본방에 넘편분 인터뷰 영상이 있어요. 모자이크는 했지만 아내분을 잘 이해해주는 분 같았어요
알려고 하지말자.. 참 좋네요 ..
제작진 배려가 좋았던거 같아요.아빠형사님들과 만나게도 해주고.
ㄹㅇ 이 발언 너무 좋았다..
조미연 미모 반칙이잖아.... 영상에 집중이 안돼
그러게요. 새로운 가정도 꾸린 상황에서 얼굴과 이름을 이제 더 이상 굳이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을 듯 하네요. 좋은 일을 겪으신 게 아니니. 제작진분들 이런 배려 너무 좋아요.
@@ghijkabcdef6887 왜 굳이 이 댓글에 이런 답글을..ㅎ
강력범 때려잡는 거친 남자들이지만
어린 소녀한테는 다정하고 돌봐주는
형사분들 멋있다…
소녀와 꼭 안고있는 어떤 형사분은 마치 아빠처럼 소녀와 얼굴이 꼭 닮았어요.
인연은 인연인듯 하네요.^^
지금경찰은 강력범을 넘어서 칼들고 시민찌르는 범죄자때려도 법때문에 잡혀갈듯ㅋㄱㅋ대한민국수준
군인대우부터 ...아 아니다 이렇게 글쓰면 또 불편한분들이 국뽕으로 덮으려 발악할것같아서 여기까지 써야겠네
근데 그런 경찰 성추행한 여경 ㄷㄷ
경찰분들중에. 좋으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렇게 다정하고 믿음직한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어린 주희에게 진심으로 잘 대해주시는 형사님들 보면서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할 거면서 저렇게 잘해주시면 나중에 어떡하나... 생각했었는데...
그 때의 11일의 기억이 그 모진 세월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셨다는 말을 듣고 저도 많이 반성하게 됐어요. 내가 나눈 진심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힘이 될 수 있겠구나 깨닫는 이야기 였습니다.
끝까지 책임져야겠다는 마음이 아니더라도 지금 이순간순간 하루하루라도 진심을 다해 대해주는게 맞는거에요... 그저 하루보고 말수도 있지란 마음으로 대충 대했으면 저 주희라는분의 인생이 180도가 바꼈을수도 있고 이일이 아니더라도 누구를 대하더라도 원수가 아니라면 가식없이 거짓없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게 옳은것입니다.
사람에게 댓가 없는 사랑을 온전히 받았던 11일의 기억이 너무 따뜻하게 자리 잡았었나 봅니다. 형사님들과의 추억 그냥 이렇게 보는 사람도 훈훈한데 얼마나 좋았던 추억이었을지ㅜㅜㅜㅜ
모진 학대받으며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도 못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러 다녔던 어린 소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경찰서에서 좋은 형사분들 만나서 그 당시를 제일 행복했고 사랑받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셨는데 남은 세월만큼은 불행없이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그 어린시절 단 11일이라는 기간으로 평생을 버티고 이겨낼수 있었던게 아닐까
아멘입니다!🙏
현주씨가 지금은 행복하셔서 다행입니다
우여곡절많은 기구한 삶을 사셨는데..그동안 괴롭게한 많은 사람들은 천벌 받길 원하고 현주씨를 도와준 최일구 기자님.아빠 형사님들.천주교 은인분들과 현주씨와 가족분들은 모두 행복하셨으면 해요!
44년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 11일... 펑펑 울었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진 시간 모두 이겨내고 이렇게 잘 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이름은 지현주인데
서커스단장이 주의해라 주의해라하다가 주희된게참...
어린아이가 아닌 그냥돈벌이수단이었는게 참
하루2시간자고 계속서커스하고 죽도록맞고
또 어린아이가 발들이면안되는곳에서 서커스하고
단지90년대 이야기일까?
지금이순간에도 불법적인일을하고있는 어린친구들 그리고그걸용납하고 이용하고 방관하는 어른들 그리고 우리사회는 반성을해야된다
씁쓸한밤이네 ..
@jojojo-hy8jr그놈의 요즘애들요즘애들 옛날애들은 안 그랬냐? 본드하고 그랬구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더 심해진 거뿐이지 옛날에도 마약이 지금처럼 퍼져있었으면 옛날애들도 했다
@@서영-w5p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현주는 방송에서 쓰인 가명이고 개명전에 원래이름 따로 있어요
@@nain-kq6ki 가명 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서영-w5p옛날엔 끌려가 몸팔던 애들이 넘치면 지금은 거의 다 지가 파는 거에 성매매피해자 이지랄로 세금으로 돈까지 타니까 다르지
유흥업소에서 저 어린애가 공연하는걸 보면서 술쳐먹고 즐기던 인간들도 문제다.탈출을 안했다면 그 누구도 신경도 안썼을거아니냐고..
유흥업소 다니는 인간들은 뇌대신 꼬추의 지배를 받는 애들인데 재밌으면 다였겠지요
남들은 일생에 한번을 겪기도 힘든 불행하고 비극적인 일들을 어린 나이에 모조리 겪고 살아온 주희씨 어떻게 저렇게 기구할 수 있을까 보면서 울었네요 그러함에도 강하게 맘먹고 열심히 살아온 주희씨와 잠시나마 의지가 되어준 경찰아저씨들에게 존경심이 드네요
@ErikaReina-fc3nv너는 뭐하는 인간이냐..사랑새끼냐ㅠ
나는 엄마가 돈을 노리고 접근한 가짜엄마인줄 알았는데 친엄마였다니 ㄷㄷ; 써커스단 팔려가고 정신병원까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이다.
개명한 뒤로 잘 풀린듯. 니들도 개명해라.
진짜 파란만장한데 그래도 현재는 잘살고있어서 정말다행
아ㅡㅡ; 진짜 스포
어머니도 사정이 있었겠지..사실 범죄자들도 인권이 있고 다들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거야...대부분 사회로 복귀시켜서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줘야 한다..다들 살면서 저 정도 실수 안하는 사람도 있냐??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야
좀더 보면 친엄마가 돌변했자나요 친딸을 학대하고 친딸앞으로 있는
보험금을 친엄마가 다 먹은거아니여
행복해서 미칠 정도로,,,남은 생 계속해서 행복하세요
아 진짜 마지막에 형사 아빠랑 만날 때 눈물이 너무 났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왜 이렇게 모진 삶을 살아야했을까,,
앞으로의 인생은 더더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형사 아빠들이랑 보냈던 시간이 제일 행복한 이유는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관심" 이였던거 같아요. 서커스를 안해도 된다 학대를 안해도 된다 보다 더 큰 처음으로 느껴본 감정. 부디 형사아빠들 다 만나보고 진짜 아빠처럼 주기적으로 교류하기를...
정말 홍종현님 말대로 필요 이상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쁜 마음 안먹고 잘 이겨내고 또 그 어린시절 다행이도 좋은 형사님들이 그 행복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네요. 안 울고 잘 보다가 결국 마지막 인터뷰때 그때가 행복하다고 했을때 눈물터지고 말았네요. ㅠㅠ
형사님들이 진짜 가족이었네요. 계속 연락 하고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자고 하시는 것 보니 너무 감동이예요.
하늘이 너무하다 진짜 어떻게 이런 인생을 줄 수가 있냐.. 형사님들이랑 있었던 그 짧은 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니… 힘든 순간들이 많으셨을 텐데 지금까지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가정도 꾸리셨다니 너무 좋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인생이 너무나도 기구해서 뭐라 위로도 못하겠다 ㅠㅠ
정말 이세상에 없을줄 알고 조마조마하며 봤는데 잘살고 계셔서 너무 눈물났음 ㅠ
나도 지금까지 잘 버터준 당신을 칭찬합니다 훌륭해요
에휴 엄마가 돼서 애들 사라졌는데 제대로 확인해보지도 않고
"부잣집으로 갔겠지 거기서 사는 게 낫겠다" 해서 나몰라라 했다는 거에서부터 좀 쎄했음
아무리 좋게 포장한들 따지고보면 그냥 낳은 자식들 본인 편하자고 포기한건데
아니나다를까 다시 돌아온 이유도 돈 때문이었다니... 진짜 저런 인면수심한테 엄마 라는 라벨조차 아깝다
엄마도 포기 친할머니도 포기
짐승도 제자식은 챙기거늘, 금수만도 못한 것이죠. 인간이라고 하기에도 아깝습니다
어린시절 환경탓 부모탓 하며 범죄 일으키는 인간들은 절대 봐주면 안된다. 주희씨 한테는 이런 말 미안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불행할수 있을까싶은 인생인데...그럼에도 긍정적이고 성실하게 잘자란것 같아서 같은 여자로써 고맙고...안타깝고 그래. 행복한 가정이란 뿌리가 없어도 저리 잘 자랄수있구나. 신이 있다면 로또당첨이라든지 그런 큰 행운을 한번 줘야한다고 생각함...아무리 생명의 탄생이 복불복이라도 너무하잖아 이건...
어릴적부터 상처도 많이 받았고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 힘든 삶을 살면서 방황도 하지만
결국 이겨내고 새 삶을 찾고 업으로 사람 돕는 일을 한다는건 사람 본성 자체가 올곧고 강한사람 이였던거같네..
오늘 이야기는 대단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나와주신 주인공님의 앞길에 더이상 큰 시련은 없길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진짜 악마다
지현주씨는 진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현재의 얼굴이 너무 편안하게 보여 좋네요 응원할께요!!!
이제 지난일들 다 잊고 가정 꾸렸으니깐 지금 남편분이랑 앞날 행복한일들만 있길바래요.응원하겠습니다!
남편분은 폭력 주취없고 올바른 사람이길 바래요
형사아빠들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다 열흘동안 번갈아 집에 데려가 재워주시고. 힘들게 탈출했지만 서커스단 가짜 할아버지가 경찰서 찾아와서 그럴듯하게 연기해서 다시 데려갈뻔 했는데 애가 주눅든거 보고 눈치채고 따로 방에 데려가 아이말 주의깊게 들어주고. 애들이 뭘 아냐고 무시하던 시대여서 당연한 일도 아니었을텐데.
보고 울었어여ㅠㅠ 어린나이에.. 잘 큰모습으로 나와서 다행이에요
저도 미친듯이울었어요ㅜㅜ
진짜 영화보다 더 엉엉울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꼭 행복하시길 ㅠㅠㅠㅠ❤
삶이얼마나 힘들엇습겟습니까😊
저도 울면서 봤어요 이제 행복만 남았어요 꼭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도 울었습니다....ㅠㅠㅠㅠ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할 정도로 힘들었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아픈 기억을 덜어내며 살고계신 모습보니 정말 대견합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 도와가며 새이름으로 열심히 살아내고 계신 OOO님을 응원합니다
가장 행복한때가 형사아빠들이랑 했던 11일 ㅠㅠ 남은 인생 그보다 몇배로 남편분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현주씨 이런 아픔을 겪으면서도 용감하게 있어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11일간 행복 형사님들~
형사님들따뜻한맘이 한사람의 평생의 행복한기억을 남기게해주셨다는거 넘감사해요~
앞으로 행복하세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주희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보는 내내 눈물났어요…. 근데요 친오빠가 둘이나 했는데 그걸 왜 엄마 빚을 왜 주희씨가 갚아야 하나요??? 그런 엉떵한 법은 없어져야 합니다!!!
돈을 노리고 접근한 가짜엄마인 경우도 참 기가 막히는데 친엄마가 저랬다고 하니까 더 어이없어..
이 분이 지금 현재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줄거같다
힘들었던 과거에서 잘 이겨내고 잘 견디고 지금은 잘 살고있다고
이분도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슬퍼했던적이 분명 있었겠지만 잘 참고 견디면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걸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이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친엄마 사람 진짜 인간도 아닌네😠😡
이런 거 보면 우리 엄마한테 정말 감사하다.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자녀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시죠 우리 모두 엄마한테 잘합시다.
@@user-hs3dh8sj2o
저도 돌아가신 저희엄마한테
감사할 따름임
저런부모 보면 진짜 나는 부모복은 있었던거 같음;;;;
효도 제대로 못한게 한이지만;
엄마란 사람은 진짜 악마네요
@@HELLO5014 엄마란 인간도 아닙니다 완전쓰레기죠
이런거보면.. 참 씁쓸하지만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듯요..
참 너무 나쁘다...이렇게 상처 많은 사람에게 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옆에 모인다는게..
가장 어리고 유년시절에 행복해야 하는데 너무 아프고 힘들었을 그녀...자신의 아이에게 얼마나 사랑을 줄지~그게 엄마니까...행복하세요.이젠 아픔 멈추세요.형사님들...아니 아빠들 감사합니다
형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살만한 것 같아요
엄마품도 아빠품도 모르는 아이에겐 처음느낀 따뜻한 사랑이었을거에요
어릴때 얼굴 그대로 있네 너무 귀엽고 이쁘십니다. 어릴때부터 너무 힘든 시절을 겪었지만 형사아빠들과의 단 11일 그 기간으로 이렇게 지금까지 앞으로도 평생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낼수 있었다고 봐집니다.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주셔서 감사드려요.
형사님 너무 좋으시다ㅠㅠ
정말 보면서 울었어요. 제발 이 분 남은 시간은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정말 잘 견뎌내시고 잘 이겨내주셨네요.
살인사건 들어도 눈물 잘 안 흘리는 타입인데 형사님과 만나시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륵 나왔습니다. 저도 요즘 힘든지라 영상보며 뭔가 마음이 뭉클하니 같이 치유된거 같아요. 앞으로 따뜻한 분들 많이 인연 닿으셨음 좋겠고 그 일순위가 신랑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랑분과 희노애락 서로 잘 버텨가며 알콩달콩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 꼬꼬무 역대급 사연인거같네요.. 요새 정주행하는데 심주희씨와 11일을 함께했던 형사님들 너무 감동입니다
78년생인데 그당시는 유흥업소 아니더라도 서울에서도 서커스 볼 곳이 있었어요. 엄마랑 여러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곡예사 언니가 난쟁이였는데 엄마가 만원인가를 쥐어주시는걸 보고 큰돈을 왜 주지 나를 주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오천원만 있어도 어린이에게는 큰 돈이던 시절.. 엄마는 같은 여자로서 안쓰러웠나봐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 비로소 평범한 삶을 사시는 주희씨 앞으로는 무하고 즐거운 일 많긴 바랄께요
서커스 하는 놈들 다 연쇄살인마에
범죄자 놈들임..
여자 단원 성폭행하고 가족까지
폭행하는 쓰레기들이었음
같은78
@@라봉씨 ㅎㅎ 서커스 본 얘기 번데기 사먹은 얘기하면 시골 살았냐고 누가 그러던데 서울 중심가 살았는데 그때는 서울도 그랬어요~ 같은 78이면 비슷한 경험이 많겠어요
경기도에 있는 유원지를 갔는데 입구근처에서 쬐끄만 서커스단이 공연전 선전한다고 어린 소녀들이 쬐끄만 무대같은데서 계속 쉬지않고 춤을 추는데 얼굴이 사색이 되어있고 뉴가봐도 강제로 어쩔수없이 추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정말 서커스단 인간쓰레기 인거 같아요
그 만원마저도 뺏겼을 듯ㅜㅜ슬픕니다.
보는 내내 울었어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힘듦이라 ㅠㅠ
충분히 나쁜길로 갈 수 있었을 환경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잘 이겨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 진짜 보면서 슬프고 화나고 다하네 진짜 지금 이름 숨겨준 꼬꼬무 센스 지렸다.. 이젠 정말 행복하시길 형사아저씨도 주희님 많이 그리워하신게 보인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고통받지 말고 꽃길만 걷길 바래요
너무 슬퍼서 울컥했는데 그나마 11일이지만 진짜 좋았던기억이라 다행이다 . .사람인생이 어쩜 이렇게 기구할 수있지. .진짜ㅜㅜㅜ 형사님들 만날때 내가 다 기쁘더라ㅜㅜㅜ 진짜 저런 파란만장 힘든삶이었어도 바른길로 갔다는게
대단할 뿐이고 그 친엄마란인간과단장은 천벌받아야한다 그리고 주희님은 진짜 그 누구보다 본인이상처받은거 그 100배이상 행복하시길
엘리베이터에서 주저앉아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주희님! 당신의 행복을 간절히 바랍니다 남을 돕는 일을 하고 싶어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으시다는 사실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이런거 보면 혈연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피가 섞여도 남보다 못할 수 있고, 피는 안 섞여도 진심으로 아껴줄 수 있고.
파란만장한 인생 중에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 경찰서에서 형사 아빠들이랑 보낸 11일이라니ㅠㅠㅠ
진짜 너무 힘드셨을거같다…진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삶들은 진짜 행복한 길만 걷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커서 형사님 뵙을때 형사님 께서 너무 좋아하신다ㅏ
주희분도 지금까지 씩씩한 모습을 안잃고 사셨서 다행이시다ㅏ
저랑 나이가 같네요 ..저도 가정불화로 보호를 많이 못받고 자라서 인생 참 고단하다 싶은 삶이였는데 ..정말 대견하고 잘 살아 주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
남편분도 있으시고 정말 잘되셨어요 더욱 봄날같은 날만 있으시길 바래요 ..
미래에 늘 푸른 하늘과 햇살이 펼치시길 빕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제라도...............정말 이제라도 당신의 인생을 찾아서 너무 다행이에요...
새가정도 꾸리셨다고 하시니...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정말 그 시기에 만났던 형사님들... 너무 감사해요
한 아이의 인생을 구해주신거에요... 만약 그때 또 나쁜 형사를 만났더라면... 다시 또 잡혀갔더라면...
정말 이렇게 살아가지 못하였을거에요....ㅠㅠ 심주희님.. 앞으로 행복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제 삶을 반성하게 되네요. 제가 가진 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핑계대며 넘어져있던 제가 돌아봐집니다. 주희님이 살아내신 그 삶이, 누군가에겐 그 자체로 용기가 되어준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남은 생이 지나온 삶보다 훨씬 빛나길. 응원합니다🍀
어린애가 경찰서에서 너무 평화롭고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너무 눈물나고 형사분들과 헤어지기싫어 꽉껴안고 절대 안떨어질려고 하고 눈물 펑펑났어요ㅠㅠ
서커스 소녀 심주희 어제 꼬꼬무에서 슬펐다ㅠ 😢ㅠ
이제 진짜 행복하세요ㅠㅠ
어제 보다가 눈물났음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가장 따듯했던 11일의 시간 덕분에 주희씨가 여태껏 힘든 시간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정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남편분도 좋은 분같아보이더라고요 행복하시길
너무 강하신 분이에요 언제나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빛바랜 화면에 어린 주희님을 향해 웃고 계신 모습들, 업어주고 안아주는 모습들.. 어린 주희님한테 얼마나 간절하고 절박했던 사랑이었을까요..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어떻게 견디셨을까..
눈물나네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때가 형사아빠들과 있던시갘이라니 얼마나 따뜻하게해주셨으면
심주희..지현주..지금은 또 다른 이름으로 살고계실 그분 지금은 과분할만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주희님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 계셔서 기뻐요
주변에 어렵게 만드는사람들이 많았지만 주희님은 보석같이 예쁘게 살고계시네요
지난 날은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케 지내시길 바랄께요
형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발 이제부터는 행복한 일들만 넘처나서 주체할수 없기를 바랍니다
형사님들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 저런분들만 가득한 세상이였으면 주희 같은 피해어린리가 안나왔을텐데 슬픈현실,,형사님들 대단하세요😊
진짜 다행이다..ㅠ 남편분도 생기시고 ㅠㅠㅠ
보는 내내 후반부에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 편은 오랜만이네요. 끝에 갈수록 삶 놓지 않아주셔서 감사했고, 또 감사하단 마음으로 봤어요. 더욱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할게요!!
형사님들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현재의 이름은, 굳이 알려고 하지 말자' 이 부분이 참 좋았다. 당사자의 인생을 고려하지 않고 사람의 인생을 전시하던 과거 방송에서 이제는 미디어가 조금은 발전했구나, 하는 감상도 들고.
수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그 따뜻했던 11일을 포함한 좋았던 나날이 스스로를 지탱해 주는 보호요인으로 굳건히 자리잡아 현재를 이루게 된 것이 마음에 남는다. 정말 멋지고 강한 분이구나.
누구에게나 그렇듯 앞으로의 날들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겠지만, 그럼에도 많은 날 행복하고, 이 분에게 세상이 따뜻하고 열려있는 곳이기를.
소녀님도 잘살고 계신것같아서 기쁘네요!! 형사님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노후에는 편안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탓이 다 핑계라는 거 너무 알것같았습니다.그런 힘든일을 겪었는데도 누구보다 밝고 강한 모습을 보며 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언제나 행복하시고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이겨내시길.
방송보고 거의 오열했어요 ㅠㅠㅠ
앞으로의 인생 진짜 복에 겨울만큼 행복하세요❤
엄마를 원망 않는다며 간절히 찾던 모습이 떠올라 며칠째 마음 아프네요ㅜ 전국에 응원하는 어머니들 많으니 앞으로는 넘치도록 행복하세요~!
형사님들의 사랑이 저 분에게는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아무생각 없이 예전 회차 보다가 보게 됐는데 보는 도중에 '반전이 있고 얘기는 이제부터'라는 말에 "또 뭐가 또 있냐?!"고 소리치게 되더군요.
다 보고 나서도 한동안 뒷통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난 내 인생을 뭐 그리 만족 못 하고 툴툴 거렸던 건지 멍해 있었습니다.
힘들 때면 이 회차를 생각하며 용기와 헤쳐나가는 힘을 얻겠습니다.
친엄마가 저랬다는게 정말 충격이였다 한번 버리고 안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에휴
현주씨 진짜 멋지고 용기있는 사람이네요
보는 내내 너무 눈물났습니다
항상 삶에 행복만 깃들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아.. 형사님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심주희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응원하겠습니다~
옛날에 그알 나온거 보고 나서 그 이후에 근황이 사실 궁금했는데.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진짜 친엄마란 사람.. 빚도 남기고 사람 맞나요.. 어리고 젊은 시절 한 평생 힘드셨던 만큼, 지금 펼쳐질 날은 꽃길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건을 그알본방을 통해 처음알게되었는데 다시봐도 슬픔..
이와같이 슬픈사건이 있는데
마리얌 할머니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
무주 지적장애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도 한번씩 봐주세요
올려주자
의지가 대단하신 분이더라구요.
방송보고 너무나 큰 자극이 되었고
무기력하던 제게 힘을 주셨네요.
잘 살아내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이제 부터의 인생은 새로운 이름의 인생으로 앞으로 행복과 행운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어릴때 누리야 누리야 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번 편 보면서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너무 비슷한 사건이라… 이런 일이 한사람에게만 일어났던 일은 아닌것 같아서 너무 마음 아파요 행복의
총량은 정해져있다는데 이제라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다
평소 힘들다 힘들다 하던 내가 정말 부끄러워지네요 진흙속에서피는꽃이아니라 불속에서도꽃은피네요 정말 더 강하게 마음먹고살아야겠네요 엄청난 동기부여가됬습니다
정말 보면서 이렇게 번듯하게 계신것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꼭 건강하세요! 이렇게 있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30년 힘들게 보냈어도 단 11일의 행복했던 기억으로 치유가 된다면 우리 어른들은 정말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워주려 매일매일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현주씨 괴롭힌 사람들 모두 지옥 가기를…. 이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으로 꼬꼬무 보면서 울었던 회차였어요
어린 딸아이를 둔 엄마로서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어찌 저리 힘든 일들을 겪고 살아오셨는지.. 그저 앞날이 겨울 지난 새봄처럼 따스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태 연락한번 없다가 돈때문에 연락하는 짐승만도 못한 부모가 얼마나 많은지..
보육원에서 자란 애들 성인되서 퇴소하면
나라에서 자립 지원금 500만원 나오는데
생전 연락한번 안하다가 그 푼돈 뜯어가려고 연락하는 부모들도 있다고 함 썩을..
스펙타클한인생인데 너무잘자라주어진 모습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남은인생 좋은일만가득하시길
현주씨의 일대기는 너무 파란만장해서 이건 영화 소재로 써도 너무 작위적이라고 욕먹을 정도네요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지금 현재 행복한 모습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ㅠㅠ
형사님 진짜 감동적이다.. 사람 살리셨네요
비슷한 나이라 더 눈물났어요 ㅠㅠ
어쩜 저렇게 슬픈일만 연속으로 생기셨는지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언니 더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