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씨 오빠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원통하고 참담한 마음 다 헤아릴순 없지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하기에 앞으로의 삶이 지혜씨 사건으로 피폐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부모님 두분 다 일상을 포기하고 사셨는데 오빠마저 과거의 굴레에 얽매여 하루하루가 힘든 삶이 되면 안되니까요..지혜씨도 그걸 바라진 않을겁니다.. 하늘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을테니까 저 장모나 사위 둘다 천벌을 받을겁니다
지혜 동창입니다. 유튜브에 댓글도 달아보네요. 어릴때 이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하지혜 나중에 어떻게 살까 생각도 하곤 했는데 세월이 지나 친구로부터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딸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억울한 친구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자꾸만 머리에 맴돕니다. 기득권으로 이렇게 죄값을 치우지 않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 시스템을 우리 모두 가꾸어 나가야 지혜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댓글이라도 남겨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지혜 편히 쉬렴.
무기징역형이라도 20년 이상 형기를 채우면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서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어요. 윤길자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직업훈련 받으면서 수감된지 20년이 되는 해에 가석방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 저는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영남제분(현 한탑) 윤길자와 그 사위 김현철 변호사를요.
@@woorihan9945 이게 현실이야, 라고 하면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거야 말로 사회 악을 키우는 짓이죠...화살의 방향이 잘못 향해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기에는 이 사건은 어느 누구에도 용납되지 않는 사건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읽다보니 참 어이가 없는게 약한 걸 해하고 싶은게 사람 본능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본능일지언정 컨트롤을 못하는건 인성 교육이 안돼서 그래요. 사회화가 안된 짐승이나 그렇죠.
지혜씨 아버지가 암 투병하고 계신걸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신다는 말에서 펑펑 울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시면 아픔을 다행이라 생각하실까 하는 마음. 그러나 아버지의 노력과 의지가 있었기에 검거도 가능했고 범죄자가 엄한 데서 떵떵거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니.. 생각을 쳐하고 말하시는겁니까. 피해자도 얼굴공개 싫다고 하면 공개안해요. 얼굴공개는 허가받고 하는건데. 피해자들은 대부분 얼굴공개를 허가해서 피해자를 알려주는거고, 가해자는 신상공개되면 평생가니 공개안하는거지. 그리고 이런사건은 확실한 가해자가 들어났지만, 옛날사건중에 경찰이 조작한 사건들로 인해 신상만 공개되고 억울한 피의자가 나타나니까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피의자 의견에 따르는거야. 다만, 최근에 강력범죄에 한하여 공개를 하는거고.
인터뷰 하신 피해여대생 친오빠와 개인적으로 형님 동생 사이로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아직도 오랜 기간이 흘렀음에도 가족분들은 굉장한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지혜양의 어머님께서는 그 여파로 계속 건강이 악화되어가시다가 불과 몇년전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해자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불과 얼마전에 실질적 살인 사주를 한 윤길자는 형집행정지로 모 대학병원 특실에서 아주 호위호식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사건을 절대 잊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한탑, 그리고 윤길자..그리고 형집행정지에 관여한 비호세력들이 언젠가는 제대로 된 심판을 받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거듭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의 많은, 끊임 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편 꼭 편집본이 아닌 풀영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짜......유전무죄 무전유죄 심지어 피해자 집안은 못사는 집도 아닌, 강남에 사는 중상위층 이었습니다. 범인도 아버님이 현상금 걸어서 직접 잡으셨고, 그 사모 감옥에서 병원으로 나와서 편히 살다가 그알 방송 후에 난리나니까 그제서야 다시 감옥으로 넣고 2016년도 기준 사람들 다시 잠잠해지니 모범수로 시설좋은 교도소로 갔었고, 남편인 한탑 회장은 회장직에서 내려와 현 대주주, 허위진단서 끊은 의사는 신촌큰대학병원 의사 재직중 가해자들은 가면을 쓴 채 아직도 잘 살고 있습니다
진짜 소름끼친다.자신의 망상으로 사람붙여서 2년동안 미행시키고 자기가 보지도 않고 미행붙인사람 말 못믿어서 그렇게 성실하고 마음따듯한 아름다운 여대생을 그렇게 잔혹하게 .. 그러고도 병원 vip실에서 지내는거 인간이라면 못한다.제발 자기가 한짓이 얼마나 소름끼치고 인간으로서 못할짓이란걸 깨닫길 바란다. ㅋㅋㅋ 주치의는 ㅋㅋㅋ 500만원 사모님이 내셨겠지 진짜 이런일은 피해자가(유가족이) 원치 않는게 아닌이상 계속 세상에 알려져서 가해자 똑바로 벌받게 해야한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더 기가 막히는데.. 저거 범인 잡은것도 경찰에서 나몰라라하는걸 피해자 아버지가 살해용의자 두명 외국으로 도피한걸 직접 쫒아나가서 수년간 끈질기게 수소문해서 잡아서 신고한거임. 진짜 이 아버지 대단하시다 싶었는데.. 결국 고통받다가 투병까지 하시는구나..ㅜㅜ 지금은 그 악마 같은 가해자 형 잘살고있나? 국민들이 수시로 관심갖고 지켜봐야합니다!!
보기 드물게 '부친' 자격 있는 사람임.삼성 임원출신으로 머리,경제력,부성애 다 됐으니 가능했던 것.형사처럼 장기간 발로 뛰어서 사건의 상당 전모를 밝혀낸 작성파일의 방대함이 프로경찰 수준이었다고. 하양이 원통히 비명횡사했지만 이런 보통 이상인 부친 덕에 그래도 넋이 저승은 들어갔을것임..다른 피살사건의 어떤 여자ㅡ동거남새끼한테 폭행사 당하고 콘크리트 암매장 됐는데 애비가(그것도 말종이라 사망 딸이 진작 의절한 애비였음.) 5천에 합의해줘서 집유3년으로 싸게 죗값 끝난 사건의 딸은 원혼이 구천을 떠돌테니 대조적 부친상ㅡ.ㅡ사실 이 하양 부친 정도로 부모 구실 못 할(안 할)거면 감히 자식 안 만드는게 맞음.
@@sunset_n_aurora 남편은 와이프를 도와서 형집행정지에 힘을 썻구, 사위는 원래 동거를 하던 여자와 전화를 함에도 지혜라고 변명했으며 지혜씨, 지혜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않았고 장모를 말릴 수 없다는 이유로 그 모든일을 알고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지혜님 아버님이 진술해서 그렇습니다.
“여대생청부살해사건 영남제분 윤길자 어째서 화성직업훈련소에 갈수 있는지 밝혀주십시요.” 란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청원인 11명 으로 마감됐더라고요ㅠㅠ 글 잘 쓰시는 분이 다시 청원글 올려주신다면 청원동의할게요 ㅠㅠ 진짜 재조사 필히 해야한다생각합니다 너무 상식밖의 현실입니다....
과거 직원으로 있었던 사람으로써 말씀 드릴께요. 지금은 수용자들 배움과 사회적응.교화. 이런게 강화되서 직훈 교도소가 많이 있습니다. 화성은 그곳들중 한곳이구요. 매년 1년에 두번 직훈과정을 선발하는데 꼭 모범수가 아니더라도 수형등급3 급만 되면 누구나 갈수있구요.화성 같은 경우엔 단기형 직훈 과정이 많고 선발 인원도 많아서 어렵지않게 많이들 갑니다.단기형 직훈과정 이다보니 단기형 자격증 하나로 가석방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구요. 몆년 수용생활 하면서 단기형 직훈 교도소만 다니면서 자격증 몆개씩 있는 수용자들도 수두룩 합니다. 일단 가석방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살인이기에 합의형 사건으로 분류가 되는데 피해자와 합의가 되었느냐가 정말 중요하죠. 근데 것도 아니기에 일반 수용자라면 가석방 순위에서도 뒤로 밀릴겁니다. 단지 우려되는건 유전무죄 무전유죄..사실 우리나라 안되는것도 되는것도 없는 나라잖아요.. 화성이 시설이 타 교도소보다 좋다 이런건 사실 요즘 교도소 시설들이 화성 못지않게 다들 좋습니다 더 좋은곳들도 있구요. 그러기에 화성 직훈을 간게 큰 특혜를 받앗다고 생각하는건 일반인들 기준 같습니다..아무나 어느정도 요건만 되면 쉽게 갈수잇는곳. 근데 한가지 의아한건 윤길자가 몆살인진 모르지만 직훈과정은 나이제한이 잇거든요. 제 기억으론 60인가 65세 이상은 힘든걸로 알거든요. 글고 화성에 거의 직훈과정 이지만 여타의 이유로 일반 수용자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쉽게 갈수있고 별 특별한 교도소도 아닌 화성을 간것보다는 윤길자의 그동안의 수용생활과 집행정지등 부조리에 대한 책임자 처벌.재발방지들을 자꾸 이슈화 하고 대중들의 자꾸 오르내려야 그 여자가 쉽게 가석방을 못나오고 그곳에서도 전처럼 외부병원 진료등을 함부로 못나옵니다.이런 이슈는 어떤 개개인이 다룬다고 이슈화 되는게 아니고 언론에서 한번씩 다뤄줘야만 됩니다.그러기 위해선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있어야 하구요. 그 사람들과 법무부 법조계 이 양반들이 가장 신경쓰는건 여론 이거든요. 제 의견이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입학한 지 얼마 안돼서 학교 정문앞에서 오빠 분이 1인 피켓시위하시는 거 보고 알았던 사건이에요 단란했던 남매의 가정이 가루처럼 부서진 이 사건을 만든 윤길자와 그 사촌오빠는 죽는날까지 저 벌을 다 받을 수조차 없겠죠.... 발견된 모습이 너무나 끔찍했다던데 정말... 그 몇배는 고통스럽게 죽겠죠 가해자 둘은..
모델 이현이님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고 하지혜양과 동문 사이입니다. 이 사건은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됐던 사건이었기에 이현이님도 아마 그 내용을 아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슬피 눈물까지 흘리셨던 것 같아요. 모든 국민이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중 하나이고, 더이상 돈과 권력 앞에 정의가 사라지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 하지혜양의 명복을 빕니다.
현제 진행형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지금도 돈과 권력이있다면 자기들의 왕국으로 이 대한 민국을생각고 또... 돈과 권력아래 대가리 쪼아리고 밥풀 뜻어먹는 거지 양아치 공무원 등 결정권자들 수두룩 할껍니다 우리는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되나 봅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대통령...
아버지 .. 딸이 억울하게 죽은 이후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셨을텐데 결국엔 암에 걸리시고 그걸 또 본인도 아파서 다행이라고 하시고.. 본방 보고 정말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분노가 치솟아서 눈물을 엄청 쏟았다.. 이 사건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제발 약자가 잘 살아갈수있는 대한민국,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지않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 제발..
저도 본방보면서 눈물을 삼켰네요..ㅠㅠ 그치만 다른 한편으론 지혜씨네 집도 웬만한 평범보다는 중상위층이였다고봐요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까지 접으시고 백방으로 잡으러 다니시고 그런것들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서 가능했었다 보여지고요 물론 아버님의 노력과 불굴의 의지는 별개로 다뤄져야하는 부분이고 존경합니다 따라서 제 짧은생각으론 세상에 억울한일 당하고 평생을 한으로 사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20대 집주인 사망 이유는?‥연이은 '빌라왕' 사망 이번 사건 취재한 경제팀 박진준 기자 나와 있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 점들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최근 1천1백여 채의 집을 갖고 있던 빌라왕이 사망했잖아요. 이번에는 20대 집주인이 숨졌는데, 사망 이유가 뭔지 밝혀졌습니까?
SBS에는 댓글 달고 싶지않은데 이 이야기는 계속 기억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답니다. 뭐라 위로할 말도 할수 없네요. 여전히 지혜양을 죽인 범인이 득세하고 떵떵거리는 세상입니다. 재판부와 검찰하는 짓거리, 선택적수사와 기소, 편향된 재판 누구나 당할수 있습니다.
이번편은 본방으로 봐야됨. 생략된게 너무많음.. 어디서 어떻게.잡았는지 저 아버지가 범인 잡으려고 어떻게 했는지.. 잡고나서도 아버님이 형량 잘못 나오면 법정에서 그자리에서 죽인다고 칼던져서 꽂는 말도안되는 연습까지 하시고.. 심지어 실제로 꽂혔다고 하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졌음... 한 가정 완전히 무너져내림.. 물론 돌아가신분도 다른가족분도 다 불쌍했는데, 진짜 저 아버지가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펑펑 울었음. 출연진들 전부 펑펑 울었음.
회사명 변경 : 영남제분 -> 한탑 한탑이라는 부산에 위치한 기업이며, 당시 영남제분 회장은 이 사건 개입으로 물러난 상태이지만 그의 아들이 주식 43%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대주주인 상황. 사실 아직까지 그 집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회사 대부분의 돈을 받아가는 안타까운 사실.
사모님은 개뿔 살인자라고 칭해야하죠. 피해망상에 이미 정신병자였던 사람이었고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내게 했던 의사 검사 기타 등등 다 처벌해야죠. 딸만 바라보고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발에 땀 아니 발이 없어질 정도로 뛰어다니신분인데 아직까지도 죄책감을 갖고 계신다는게 정말 딸을 너무 사랑하셨다고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빠의 말처럼 따님분은 어미님과 잘계실거라 믿습니다. 암치료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아버님 편지를 보면서 기어코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 죄책감을 느끼는 건 항상 피해자일까요. 제가 다 억울하고 울분이 터지고 그래서 심장이 아렸어요.... 13년이나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게 정말...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차마 상상도 안 가요. 잊지 말아야지. 똑똑히 보고 기억해야지. 나는, 어떻게든 이 기억을 담아둬야지. 그런 마음으로 봤어요.... 돌아가신 분께서 부디 좋은 날을 보내고 있길 바라요. 제 기도가 하늘에 닿길 바랍니다.
하지혜 양 진짜 불쌍함 ... 사촌오빠와 불륜관계도 아닌데 의심병 심한 사촌오빠의 장모 때문에 어린 나이에 죽임을 당하게 되다니 ... 지혜 양 심정이 얼마나 억울했을까 ... 지혜 양의 엄마는 죽은 딸을 그리워하며 술로 세월을 보내다 돌아가셨음 . 의심병 심한 사촌형의 장모 때문에 여동생과 어머니를 잃어야 했던 하진영 씨의 심정이 얼마나 원통할까 ...
꼬꼬무 감사해요 정말 이 사건은 계속해서 한번씩 여러 방송사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잊으면 안되는 사건이고 그 ㅁㅊ사모는 또 병원에서 호화로운 삶은 살아선 안됩니다... 제 2.3의 사모들이 어딘가 있을거고 아버지의 헌신 너무 슬프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자책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꼭 완쾌하셔서 아드님이랑 제발 제발 조금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분한데 그때는 치가 떨렸죠. 하지혜양을 죽인 그 악마가 십년동안 브이아피 병실에서 지낸것을 알고 난후 최대 인맥을 동원해서 탄원서를 써서 판사님께 제출했었죠. 도와 달라는 하지혜양 오빠의 페북을 읽고 더 한 도움도 드리고 싶었었던 맘이었죠. 영남제분 밀가루 회사 망하길 바래요. 그리고 그 판사놈 하지혜 사촌 오빠. 진짜 알고보면 개새히라고 합니다.
@@RN-jl3py 사건에 내내 관련 없는 놈처럼 소극적이였잖음. 장모한테 아니라고 미쳤냐고 따지고 미행,의심 못하게 막았어야지. 그걸 못해서 사촌동생이 죽었으면 그 후에라도 유족들 보듬어주고 사과하고 바로잡았어야지. 정상적인 사람이 사촌오빠는 뭔잘못이냐는 생각이 들 수가 있나?
어제 본방보고 슬프면서도 너무 화가나더라 불쌍한 지혜 화병과 우울증으로 술로 지새다 떠난 어머님 딸을 죽인 범인을 잡기위해 수십년간 뛰어다니다 병에 걸려 투병중이신 아버지 이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는 지혜오빠까지 한 가정에서 느꼈을 고통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정도였고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 인간이 있고 돈이 있지 돈이 있고 인간 있냐? 쓰레기새기들아
(피해자 아버지의 글...) 사건의 발단은 1999년 11월 말경 김현철이 결혼의 전제조건으로 7억원의 현금을 받고 부산에 소재하는 기업 영남제분의 사장 류원기(현재 주가조작 혐의로 부산 교도소에 수감 중)의 딸과 결혼한데서 비롯됩니다. 결혼 직후, 김현철은 대학 시절 동거하던 여자로부터 금전요구 전화를 여러 차례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장모(윤길자)로부터 어디서 온 전화냐는 추궁에 본인의 딸에게서 온 전화라고 했다고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현철의 어머니가 김현철의 결혼 몇 개월 후 어느 날, '지혜가 앞으로 전화할 일이 있어도 현철이 오빠한테는 전화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도대체 친척간에 전화도 하지말라는 것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현철의 장모가 현철이를 의심하여 심지어 집에 도착하는 예정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감시한다고 하며 불필요한 빌미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우리는 '부짓집에 팔려간 죄로 별 어려움을 다 겪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 후 일체의 연락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들의 변경된 전화번호조차 알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차 2000년 연말부터 하지혜를 찾는 이상한 괴전화가 수시로 걸려와 불안감을 느껴 신사 전화국에 두차례나 발신자 추적 신청을 하고 있던 차, 2001년 3월 경 김현철이 집으로 전화를 해 저의 처와 딸 하지혜가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비롯하여 제반 행적을 소상히 알고 있다고 하여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자신의 장모가 미행을 하여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괴전화의 실체가 바로 김현철의 장모라는 것도 모두 알게 되어 김현철의 장모 윤길자를 만나게 되었고 윤길자는 저의 딸 하지혜가 김현철이 근무하는 서부지원 사무실에 나타난 것을 자신이 목격하였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였으나 윤길자가 주장하는 그 날 그 시간에는 저와 처, 딸 하지혜가 함께 집에 있었으며 당시 우리 식구 모두는 서부지원의 소재 위치조차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너무도 어이없고 터무니없는 주장에 황당해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사위 김현철과도 불륜 관계가 있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 경악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저희 가족의 모욕감과 분노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김현철 집을 방문하여 김현철과 그의 처, 그의 장모 윤길자와 저의 가족(본인, 처, 딸 하지혜,아들 하진영)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김현철에게 너의 장모가 주장하는 사실이 맞는지 여부를 삼자대면한 자리에서 명확히 밝히라고 하였으나 김현철은 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우리 가족을 더욱 분노케하였으며 문제 발단의 핵심 당사자로서 전혀 무책임한 행동을 했을 뿐 아니라 어떠한 분명한 태도 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든 결과가 되었습니다. 김현철은 자신의 장모 앞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는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장모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중에 따로 전화상으로는 본인에게 자신의 결백을 아무리 주장해도 장모가 믿어주지 않는다고 변명함으로써 교묘히 자신의 입장만 모면하는 보신책으로 교활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윤길자의 언행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윤길자의 남편에 대해서도 수차례 윤길자의 정신상태 감정과 윤길자가 주장하는 사실 여부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며 양가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김현철에 대해서도 자신의 진실을 확실하게 밝혀 장모의 오해를 풀거나 만약 윤길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에 상응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수없이 책망하고 중용했으나 끝까지 답변을 회피하고 일방적인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급기야 본인은 '김현철 너같이 용기없고 비열하며 일신상의 보전에만 급급해하는 파렴치한 인격으로는 판사로서의 자질도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너같이 비겁하고 몰지각한 인간은 내가 나서서라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질책하였습니다. 어쨌든 너무도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가족으로서는 특히 혼사를 앞둔 나이의 딸 하지혜는 너무도 맑고 깨끗하며 주위 모두에게 촉망받는 아이로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 급기야 김현철 부모의 동의하에(김현철의 부모도 윤길자의 남편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분개하고 있었음) 객관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김현철은 결혼 후 자신의 처와의 격심한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여자문제와 관련된 전화 등을 이종 사촌동생인 본인의 딸 하지혜에게 전가시키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처지를 변명, 호도했으며 또한 장모 윤길자는 결혼 당시에 준 돈 7억원중 3억원의 환불을 요구하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모종의 갈등을 겪으면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우리 딸 하지혜를 속죄양으로 이용하여 결과적으로 오늘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김현철 자신이 자신의 장모 윤길자가 저의 딸 하지혜와의 관계를 지목하여 미행을 일삼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진행되어지는 동안 김현철은 이런 일련의 사실을 우리가족 모두에게 은폐해왔고 그러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에도 자신이 직접 문제의 장본인이자 문제해결의 핵심이면서도 어떠한 책임있는 행동이나 예방조처도 취하지 않았으며 사건의 진상이 거의 다 밝혀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도 장모 윤길자를 두둔하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는 그의 태도는 상식적으로나 인륜,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되거나 용납되지 않은 행동으로서 이러한 인격의 소유자가 어떻게 만인의 정의를 집행하는 판사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자신의 사촌 여동생이 무고하게 살해당한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욱이 범행자가 자신의 장모 윤길자가 살해 사주자로 지목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괴변만 늘어놓고 있어 우리 가족을 더욱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경찰조사 결과 파악된 바에 의하면 결혼 직후 김현철과 그의 처와의 관계가 지극히 나빠 윤길자가 김현철을 이혼시키려 하였고 그런 과정에서 김현철의 사생활 감시와 미행이 끊임없이 행해졌으며 또한 이 문제가 결국 저의 딸 하지혜로 전가되어 오늘과 같은 극단적인 사태로 이어져 왔는데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의 갈등 관계로 인해 이런 엄청난 사태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김현철 자신이 문제 발단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고 가족에게 알리거나 의논하지 않으면서 방치 내지 방조한 혐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 도리에도 어긋나며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더욱이 만인의 정의를 위해 멸사봉공해야하는 공인의 자세로서도 위험천만한 사고력과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회정의와 인륜도덕적 차원에서도 철저히 응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이렇듯 공개하는 바입니다. 더욱 기막히고 한심한 것은 김현철은 검찰 조사가 지행되는 동안에도 장모의 진술보다 한술 더떠서 허위사실을 진술하여 장모를 두둔하는가 하면, 사건 이후 딸의 빈소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경찰 수사에도 거의 협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일가친척과도 전혀 접촉을 회피하면서 최소한의 도리나 의무를 전혀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동서나 처형, 즉 김현철의 부모조차도 아들에게 어떠한 충고나 지시도 먹혀들지 않는다고 한탄합니다. 김현철의 부모와 형은 이 일의 단초, 과정과 결과 그리고 그 동안의 김현철과 자신들의 잘못을 속죄하고 용서를 비는 의미에서도 스스로 사표를 내는 것이 마지막으로 스스로 취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남도 아닌 자신의 처조카를 응징하려는 본인도 참담한 심정이오나 고인의 한을 풀어주려는 본인의 최소한의 충정과 신성하고 엄정해야할 법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신념으로 이 글을 올리는 바이니 이화인 여러분의 공감과 김현철에 대한 적정한 충고와 응징을 기대합니다.
@@fohenz11 사위 여자관계에 관한 전화를 받고 의심하여 물어봤는데, 사위가 뜬금없이 사촌동생 자주 전화한다고 말해가지고 저 여대생이 타겟이 된건데 사과를 왜하냐고????? 둘이 의심하고 있는 걸 사위한테 물어봐도 침묵한거 자체가 저 여대생 죽은거에 한몫한거야... 아니라고 했어야지. 괜히 죄없는애 핑계대다가 아휴 불쌍 ㅠㅠㅠ
학생도 부모님과 가족 말 잘 듣고, 남자는 애든 어른이든 무조건 조심해야 하고 가능하면 혼자 다니지 말고, 특히 밤에는 나 다니지 마세요. 혹시라도 학생에게 무슨 문제 생기면 학생도 학생이지만, 부모님과 가족은 그냥 살아도 죽은 것처럼 되니까. 1년에 1만명이 넘는 사람이 실종되고 그 중에 10%는 시신으로 발견, 그 중 70%이상이 여자니까. 꼭 명심하세요.
@@지민-z5i1o 내가 알기로는 다른 여자랑 바람 핀 것을 덮느라고 사촌 여동생 만난 거 뿐이라고 거짓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음~ 그리고 결국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하지혜씨가 죽었는데도 돈에 환장해서 그런건지 윤길자 딸과 결혼 생활 유지하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돈이 법을이기니 천하무적이라 해야하나... 감히 힘내시란말도 못드리겠습니다 오빠분 건강하시란 말밖엔.. 우리 국민들이 힘이되서 잘못된 법을바꾼다면 같이 싸워보기라도 할텐데 저역시도 너무 답답하네요 당사자인 오빠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기운내시고 건강잘챙기시고 진심으로 항상 응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피해자얼굴은 공개하고 가해자 얼굴은 공개하지않는 나라
그냥 똑같이 공개하지 ㅋㅋ 왜 가해자는 얼공 안햌ㅋ
노망난 아줌마 얼굴공개해서 교도소에서 다른 입소자들한테 맞아야되는데
@@카스-d4g나쁘지않쿠만ㅋㅋㅋㅋ
산 자는 고소를 하기에..ㅠㅠㅠ
누가 그 아줌마 얼굴이랑 그 딸 얼굴이랑 모두 공개했음 좋겠네요...
현재 (주) 한탑 회사
의사 = 연대 세브란스 박병우
사촌오빠 = 김현철
현재 변호사 유튜브도 함
와 이거 끌올해야한다 ㅅㅃ
진짜 이가 갈리는 놈들입니다
미쳤다 망해버려야지 어떻게 못하나
ㄲㅇ
갯 자슥들 당장 안 망 하더라도 이슈라도 되야 부끄러운줄 알지.
대_대 ㅇ ㅇ 잘되겠나.
심지어 지혜씨 오빠가 저 노망난 할망구 기업 앞에서 1인 시위할때도 거기 직원들도 오빠한테 막말을 퍼부었다 함. 딸 간수 잘못해서 그딴 일 당한 거 아니냐는 둥...그냥 똑같이 저 할망구 주변 인간들은 다 버러지들임. 천벌 받기를 꼭
유가족 앞에서 그따위로 막말하는 천하의 버러지들은 꼭 똑같이 당했기를
그리고 아직 안 당했으면 꼭 똑같이 당하기를 빕니다 물론 죄없는 아이들이 아닌 본인들이 똑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인.쓰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 함부로 놀린 사람들은 부디 대대손손 망조가 트였으면 좋겠네요.
지혜씨 오빠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요 원통하고
참담한 마음 다 헤아릴순 없지만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하기에
앞으로의 삶이 지혜씨 사건으로
피폐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부모님 두분 다 일상을 포기하고
사셨는데 오빠마저 과거의
굴레에 얽매여 하루하루가
힘든 삶이 되면 안되니까요..지혜씨도 그걸
바라진 않을겁니다..
하늘은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을테니까 저 장모나 사위
둘다 천벌을 받을겁니다
@@mygringrim 한탑 영남제분 으로 바뀌고 있어 요
돈있는 이상한 할머니의 피해망상으로 평범하게 잘 살아왔던 가족이 풍비박산나고 말았는데 남겨진 가족은 얼마나 마음의 큰 응어리를 지고 살아가실런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혜 동창입니다. 유튜브에 댓글도 달아보네요. 어릴때 이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하지혜 나중에 어떻게 살까 생각도 하곤 했는데 세월이 지나 친구로부터 이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딸도 키우고 있는 아버지로서 억울한 친구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자꾸만 머리에 맴돕니다. 기득권으로 이렇게 죄값을 치우지 않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사회 시스템을 우리 모두 가꾸어 나가야 지혜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댓글이라도 남겨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하지혜 편히 쉬렴.
베ㅕ
아이고...
흔드르라 북 딱 이기 !
가슴 아프시겠어요 친구분
힘내세요
와...동창님도나타나셨네...힘내세요ㅠ
윤길자는 모범수만 갈 수 있는 화성직업훈련소에 수감중입니다. 그래서 하진영님(고 하지혜님 오빠)이 그 앞에서 1인시위를 하기도 했죠.
모범수가 아닌 사람한테 모범수들만 갈 수 있는 고급시설에 수감시켜 아직도 혜택을 주고 있어요. 이 나라는 아직 멀었습니다.
아 진짜 열받는다
아 그래서 교도소앞에서 시위를 하신거군요 ㅜㅜ 오빠분 힘내세요
이나라 아직도 돈이면다되요 결국 천벌받을겁니다
무기징역형이라도 20년 이상 형기를 채우면 가석방을 신청할 수 있고 심사를 거쳐서 다시 사회로 나올 수 있어요. 윤길자는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직업훈련 받으면서 수감된지 20년이 되는 해에 가석방을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
저는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 영남제분(현 한탑) 윤길자와 그 사위 김현철 변호사를요.
@@woorihan9945 이게 현실이야, 라고 하면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거야 말로 사회 악을 키우는 짓이죠...화살의 방향이 잘못 향해있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기에는 이 사건은 어느 누구에도 용납되지 않는 사건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읽다보니 참 어이가 없는게 약한 걸 해하고 싶은게 사람 본능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본능일지언정 컨트롤을 못하는건 인성 교육이 안돼서 그래요. 사회화가 안된 짐승이나 그렇죠.
전 영남제분 지금은 한탑이라는 밀가루 제조업체입니다 주로 식당에 납품하는곳이라 일반인들은 접하기 힘든곳이죠 썩어빠진 기업입니다
밀가루 한탑꺼면 그 식당 안갈랍니다.
갑질했던 몽골간장을 식당에서는 아직도 쓰죠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조금이라도 남을 수 있나 없나만 신경 쓰지 가해자기업 이딴 거 신경 안 씀 그러면서 다 같이 힘들땐 자영업자들이 힘들다고 더 징징데지
저기밀가루불매운동
맞아요. 아주 유명한 가업이죠.. 밀가루 회사~
거기다 코스닥상장회사예요 주가는 쓰렉
저 여편네 집안이 진짜 상상 초월이다. 내가 남편이었으면 내 마누라가 소름돋아서 무기징역 받았을 때 바로 손절 쳤을듯. 근데도 계속 힘 쓰는거보면 남편이 뒷배를 봐준다는건데 아주 찐사랑 나셨네들, 추한 것들 같으니라고
사모님은 개뿔 노망난 노인네 하나가 한가정, 한여자의 인생을 망쳐놨네... 남아 계신 오빠분도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은 못되어 드려도 응원합니다.
배운놈들이 더한다니까 진짜 검사 의사새기들 싸그리 잡아서 망치로 머리 갈기고 싶네
사촌오빠는 처가댁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들었어요.
@@첼시-t3b 결국 돈이지
영x제x. 윤 x자 입니다 ㅋㅋ캐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을거에요. 의처증은 괜히 생기는게 아니더라구요
누구 눈엔 뭐만 보인다고, 자기가 겪은거 경험으로 저런 의심하는거라서
지혜씨 아버지가 암 투병하고 계신걸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신다는 말에서 펑펑 울었어요.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시면 아픔을 다행이라 생각하실까 하는 마음. 그러나 아버지의 노력과 의지가 있었기에 검거도 가능했고 범죄자가 엄한 데서 떵떵거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요~ㅠㅠ
댓글은 창이 막히고 답글 작성해 올리는데 지워지는 이유가 뭔지요.
'론스타 먹튀' 책임자들, 尹 수뇌부 포진.."모피아 국정조사·청문회" 촉구
“론스타 '먹튀' 책임자들 지금도 관여하고 있다” `먹튀` 도운 한덕수·추경호 책임 물어야"
한덕수국무총리 추경호재경부장관 김진표 국회의장 등 론스타 관련자들
‘모피아(재정 금융 관료+마피아)’의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먹튀'도 모자라 6조 소송...
역대급 혈세도둑늠들 스레기인사
아버지가 진짜 대단하심 진짜 ... 그 긴 시간을 ..
중국이며 라오스며 다 가서 직접 정보원까지 깔고
정말 그 놈들 잡겠다는 마음하나로 ..
보면서 영화 테이큰 생각났어요.. 자식 잃은 아버지의 마음이ㅠㅠ 그런 힘을 만든거겠죠 정말 대단하세요ㅜㅜㅜ
나중에 방송에서 나오셔서 하신 말이 더 대단하고 더 가슴이 아픔. 자신은 돈과 시간이 있어서 돈을 들여서 직접 가서 잡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자식을 잃었어도 아무것도 할 수없어하는 부모들이 있다고 하심.
@@타마-o1i 아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진짜 외국으로 도망가면 답이 없어요. 한국 경찰관들 태도보면 고구마 턱턱 숨막혀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고 그만큼 딸을 사랑하고 비통한거겠죠.
아버님 힘내세요
그 장모나 사위 다
천벌을 받을겁니다
난 이런 프로가 너무 좋아.. 홀로 싸우는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수있게 사건을 알리잖아
방송의 순기능.. 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제보가 있죠..
본방에 나왔던 내용 중에 아버님이 사라진 범죄자들 찾겠다고 홀로 라오스, 중국 등 이나라 저나라 수소문 하시고 현상금까지 걸어서 잡으셨다는 내용이 빠져서 아쉬워요 ㅜㅜ
네맞아요 솔직히 아버지가 다했죠
너는 편히눈을 감아라 나머지는 내가 하겠다.
@@Vee_JJ 이 편집본에 안나와서 아쉬워하시는 것 같아요~
+ 현상금을 최초로 해외사람들도 받을수있게함.그래서 중국경찰들도 발벗고 나서서 협조
본방에서 많이 짤림 ㅠㅠ
사망신고 후 1달후에 어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에 억장이 무너진다..... 얼마나 억울하고 또 그리운 마음이 뼈에 사무치셨을지.... 이 사건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지혜양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들은 대대손손 저주받아야 마땅합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이 정확하네요ㅠㅠ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제혜씨가 받았을 고통과 그의 가족들이 지금까지도 겪고있는 모든 아픔을 그 살인 사건에 가담한 모든 인간들과 그들의 가족들까지도 맛보아야 한다. 하늘이여 굽어 살피시고, 지혜씨의 원수를 갚아주시옵소서.
그것도 영양실조로 돌아가셨음,,,,하..
@@NavyJeans 아이구....😭😭😭😭
후손들이라도 그죄값 꼭 받을겁니다
피해자는 죽엇으니 얼굴 공개
가해자는 살앗으니 모자이크
이게 나라다
참 개같은 나라죠 가해자 인권 존나게 존중해주는 썩은 나라 개한민국 이런거보면 개한민국 선진국 될려면 한참 멀었네요 반도체강국 경제강국 개뿔
경제강국이 아니라 가해자 강국임. 피해자보다 가해자 인권을 더 중요시하는 역겨운 나라.
대단한 나라다
인권 ㅅㅂ
아니.. 생각을 쳐하고 말하시는겁니까. 피해자도 얼굴공개 싫다고 하면 공개안해요. 얼굴공개는 허가받고 하는건데.
피해자들은 대부분 얼굴공개를 허가해서 피해자를 알려주는거고, 가해자는 신상공개되면 평생가니 공개안하는거지.
그리고 이런사건은 확실한 가해자가 들어났지만, 옛날사건중에 경찰이 조작한 사건들로 인해 신상만 공개되고 억울한 피의자가 나타나니까 무죄추정원칙에 따라 피의자 의견에 따르는거야. 다만, 최근에 강력범죄에 한하여 공개를 하는거고.
인터뷰 하신 피해여대생 친오빠와 개인적으로 형님 동생 사이로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아직도 오랜 기간이 흘렀음에도 가족분들은
굉장한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지혜양의 어머님께서는 그 여파로 계속 건강이
악화되어가시다가 불과 몇년전에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해자들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불과 얼마전에 실질적 살인 사주를 한
윤길자는 형집행정지로 모 대학병원 특실에서 아주
호위호식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 사건을 절대 잊지 마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한탑, 그리고 윤길자..그리고 형집행정지에
관여한 비호세력들이 언젠가는 제대로 된 심판을 받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거듭 말씀드리는데 여러분의
많은, 끊임 없는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탑은 누구인지요? 변호인단 ?
@@수가-b1p 영남제분이 이 사건으로 인해서 회사명을 바꿨습니다. 그 회사명이 한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고나서 다시 깜빵으로 돌아간 걸로 아는데.. 근데도 ㅇㄱㅈ 그 악마가 또 형집행정지로 나왔다구요? 선생님께서 쓰신 댓글은 최근 이야기 같아서요
@@뉴뉴-r5u 아닙니다 제가 말씀 드린 시기는 벌써 몇년전 일입니다. 그알 나온 직후의 이야기입니다.
심지어 쇼를 잘하는 가해자의 뒷모습과 엉덩이만 봐야 하는 이런 기가 막히게
억울한 일은 없었으면 제발..
꼭 악한것들 제대로 처벌 받게 해 주세요.!!
제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 사건을 제대로 다시 수사해서 가해자들을 처벌받게해주십시오. 본인의 아빠와 딸 여동생 엄마로써 생각해주세요 제발 부디
풀영보면 어머니 돌아가셨다고하고 무슨말이세요?
@@정상-s4s 영양실조 아닙니다.
@@숸 뭐 그거죠 병이죠
딸이 죽었는데 가해자는 놀고있는데
ㄹㅇ...자신의 사위를 조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망상해서 사람을 죽였는데 잘살고있다니...;;
명명백백 하게 밝혀 지고 가해자는 벌을 받고 안타까운 젊은청춘이 편히 눈을 감을수는 없겠지만 편히 눈을 감을수 있을 때까지 또한 가족들에게도 한을 풀수 있을때 까지 응원 하겠습니다
저 의심 하나가 죄없는 가족 하나를 풍비박산 만들었네 오빠는 얼마나 힘들까 동생도 가고 어머니도 가고 아버지 아프고 진짜 하늘이 부끄럽다 저런 가해자가 떳떳한 세상이
ㅋㅋㅋㅋ 바로 이혼때리고 저기 암컷집안은 족쳐야지ㅋㅋ 암컷련도 이쁜이수술받고 처녀인척할꺼같은데ㅋㅋㅋㅋ
너무 화난다
이 편 꼭 편집본이 아닌 풀영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짜......유전무죄 무전유죄
심지어 피해자 집안은 못사는 집도 아닌, 강남에 사는 중상위층 이었습니다.
범인도 아버님이 현상금 걸어서 직접 잡으셨고, 그 사모 감옥에서 병원으로 나와서 편히 살다가
그알 방송 후에 난리나니까 그제서야 다시 감옥으로 넣고
2016년도 기준 사람들 다시 잠잠해지니 모범수로 시설좋은 교도소로 갔었고, 남편인 한탑 회장은 회장직에서 내려와 현 대주주, 허위진단서 끊은 의사는 신촌큰대학병원 의사 재직중
가해자들은 가면을 쓴 채 아직도 잘 살고 있습니다
하 제발 처벌 받길
하 ~지옥 꼭 가길
제발 벌 받길. 죄 지은 사람은 죗값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사모야. 딸도 있는인간이 그런짓을 했니. 넌 인간도 아니다. 니딸이 귀하면 남의딸도 똑같이 귀한거야. 사모너는 인간도 아니야. 대대손손 이 죄값을 자손들이라도 꼭 치르길 바란다.
대한민국 법이 썩었네 썩었어 억울하게 죽었는데 눈이나 제대로 감겠나? 하늘이시여 !똑똑히 내려다보시고 벌하소서
가해자는 모자이크처리되고...
피해자는 얼굴공개되고. ..
이것이야말로 그대들이말한 사람사는 세상인가요? 사람이먼저다 라고 외치신게 피해자는 죽었으니...이게 나라인가요?
사망신고후 돌어가셨단말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진짜 소름끼친다.자신의 망상으로 사람붙여서 2년동안 미행시키고 자기가 보지도 않고 미행붙인사람 말 못믿어서 그렇게 성실하고 마음따듯한 아름다운 여대생을 그렇게 잔혹하게 .. 그러고도 병원 vip실에서 지내는거 인간이라면 못한다.제발 자기가 한짓이 얼마나 소름끼치고 인간으로서 못할짓이란걸 깨닫길 바란다. ㅋㅋㅋ 주치의는 ㅋㅋㅋ 500만원 사모님이 내셨겠지 진짜 이런일은 피해자가(유가족이) 원치 않는게 아닌이상 계속 세상에 알려져서 가해자 똑바로 벌받게 해야한다.
ⁿ0
나였으면 ㄹㅇ 똑같이 청부살인업자 불렀을듯
@@yjk3326 ㅈㄴ 한심한 발상이네 ㅋㅋ 수준
@@p.q8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딸 죽였는데 내가 못부를게 뭐냐 불러도 싸지 ㅋㅋ
@@p.q8665 한심하진 않은데?ㅋㅋ
엄마의 편지에서 진짜 많이 울었다
왜 아무죄도 없는 여대생을 죽인 사람은 떳떳하게 살아가는데 가족들은 그 시간에 멈춰있는것이 아이러니하고 슬프다
그렇게 큰 죄를 저질러놓고 돈으로 매수하면 다라니
진짜 한 가정을 싸그리 망쳐버린 사건인데 가해자가 부잣집 사모님이라는 이유로 그런 대우를 받는다니 대단하네요 진짜
그래서 검찰들 개혁이 되야한다.
저거 미행한 사람들도 답답했을듯
미행한건 잘못이지만 사실을 안 믿으니 참..
고 하지혜양이 저렇게 좋은 집안에서 잘 자랐어도 꿈이 변호사인가 돼서 어려운사람 돕고 싶은거였다는데.. 저렇게 똑똑하고 이쁜딸을 한 순간에 잃었으니 저 부모님과 오빠의 심정은 말로 표현할수조차 없죠
@@이신영-g9g 착하니까 그 마음을 이미 받은거고 그건 그사람 책임이 아니고 억울하게만든 사람의 책임을 물을거임
정말 너무하다
피해자얼굴 공개
가해자얼굴 비공개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더 기가 막히는데..
저거 범인 잡은것도 경찰에서 나몰라라하는걸 피해자 아버지가 살해용의자 두명 외국으로 도피한걸 직접 쫒아나가서 수년간 끈질기게 수소문해서 잡아서 신고한거임. 진짜 이 아버지 대단하시다 싶었는데.. 결국 고통받다가 투병까지 하시는구나..ㅜㅜ
지금은 그 악마 같은 가해자 형 잘살고있나?
국민들이 수시로 관심갖고 지켜봐야합니다!!
헬 ‥ 경찰이 잡은줄‥ 견찰시키들 천벌받아랏!
역시 대한민국 견찰들이란 쯧쯧....!!!!!!!!
보기 드물게 '부친' 자격 있는 사람임.삼성 임원출신으로 머리,경제력,부성애 다 됐으니 가능했던 것.형사처럼 장기간 발로 뛰어서 사건의 상당 전모를 밝혀낸 작성파일의 방대함이 프로경찰 수준이었다고.
하양이 원통히 비명횡사했지만 이런 보통 이상인 부친 덕에 그래도 넋이 저승은 들어갔을것임..다른 피살사건의 어떤 여자ㅡ동거남새끼한테 폭행사 당하고 콘크리트 암매장 됐는데 애비가(그것도 말종이라 사망 딸이 진작 의절한 애비였음.) 5천에 합의해줘서 집유3년으로 싸게 죗값 끝난 사건의 딸은 원혼이 구천을 떠돌테니 대조적 부친상ㅡ.ㅡ사실 이 하양 부친 정도로 부모 구실 못 할(안 할)거면 감히 자식 안 만드는게 맞음.
경이로운 테이큰 실사판 같은 부친이죠..당연한듯 딸 차별 학대하는 개차반 애비들만 보다가 숙연한 감동이었음.(부성 따윈 바라지도 않고 딸을 근친강간이나 안 하면 다행ㅡ.ㅡ) 노구에 건강하시길ㅠㅠ
@@pegasus8392 제가 저 상황에 놓인다면 정말 테이큰 찍을거 같네요....
현 한탑(전 영남제분)으로 회사명 바꿈, 류원기 전 회장 74세.
윤길자= 호화 감옥에서 휴식중
딸과 사위=김현철 (판사하다가 변호사로 직업 바꿈.)
한탐이 아니고 한탑입니다
남편과 사위 이름은 왜 밝히는 겁니까? 남편이 공모한 것도 아니고, 사위도 어찌보면 피해자인데...
차라리 형 집행정지를 도왔던, 검사나 주치의 이름을 밝혀주든가...
건 살아있는 권력이라 못건드리겠던가요? 본질을 흐트려뜨리는 이런 댓글 불쾌함!
@@sunset_n_aurora 니가 잘 모르니까 이런 댓글 쓰지
@@sunset_n_aurora 사위가 말잘못하는 바람에 이런사고 터진거예요
@@sunset_n_aurora 남편은 와이프를 도와서 형집행정지에 힘을 썻구, 사위는 원래 동거를 하던 여자와 전화를 함에도 지혜라고 변명했으며 지혜씨, 지혜어머니 장례식에도 오지않았고 장모를 말릴 수 없다는 이유로 그 모든일을 알고잇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지혜님 아버님이 진술해서 그렇습니다.
말도 안되는 사건이다..... 남겨진 가족들, 지혜양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그 곳에는 못다이룬 꿈들 다 이루길..
살인마한테도 꼬박꼬박 사모'님'자 붙여서 말해줘야하나 출연진들이 살인마한테 님자 붙이게 꼭 해야합니까?? 작가, 피디들 저런 용어 좀 신경써주세요. 그리고 저 살인마 말고 사촌오빠라는 인간도 사람이 아니다.
걍 사모보다는 사모님이 입에붙어서 사용한거같은데
비꼬는것일수도
공중파잖아.. 어쩔수없어..
사촌오빠는 왜요?
@@abcpoly-r4w 전여친이랑 전화하다가 저꼴 난 거지
한탑이라는 회사래요 우리가 윤길자를 잡아 족칠수없다면 그녀의 뒷빽인 기업을 무너뜨려서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도않을 하층민으로 만들어 더이상 호의호식 하지못하게합시다
그럽시다!
공감합니다 모두외면해서 밑바닥으로떨어지도록하는거 사모니은개지랄
사모님사모님 열나서못든겠네
당장 저 회사가 망하면 임원들은 안망하고 그 아래가 죽어나죠
? 회사주인도 망하지않음?
“여대생청부살해사건 영남제분 윤길자 어째서 화성직업훈련소에 갈수 있는지 밝혀주십시요.” 란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청원인 11명 으로 마감됐더라고요ㅠㅠ 글 잘 쓰시는 분이 다시 청원글 올려주신다면 청원동의할게요 ㅠㅠ 진짜 재조사 필히 해야한다생각합니다 너무 상식밖의 현실입니다....
엥? 이건 또 무슨일??
나도 동의할게요
과거 직원으로 있었던 사람으로써 말씀 드릴께요.
지금은 수용자들 배움과 사회적응.교화. 이런게 강화되서 직훈 교도소가 많이 있습니다.
화성은 그곳들중 한곳이구요.
매년 1년에 두번 직훈과정을 선발하는데 꼭 모범수가 아니더라도 수형등급3 급만 되면 누구나 갈수있구요.화성 같은 경우엔 단기형 직훈 과정이 많고 선발 인원도 많아서 어렵지않게 많이들 갑니다.단기형 직훈과정 이다보니 단기형 자격증 하나로 가석방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구요.
몆년 수용생활 하면서 단기형 직훈 교도소만 다니면서 자격증 몆개씩 있는 수용자들도 수두룩 합니다.
일단 가석방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살인이기에 합의형 사건으로 분류가 되는데 피해자와 합의가 되었느냐가 정말 중요하죠. 근데 것도 아니기에 일반 수용자라면 가석방 순위에서도 뒤로 밀릴겁니다.
단지 우려되는건 유전무죄 무전유죄..사실 우리나라 안되는것도 되는것도 없는 나라잖아요..
화성이 시설이 타 교도소보다 좋다 이런건 사실 요즘 교도소 시설들이 화성 못지않게 다들 좋습니다 더 좋은곳들도 있구요.
그러기에 화성 직훈을 간게 큰 특혜를 받앗다고 생각하는건 일반인들 기준 같습니다..아무나 어느정도 요건만 되면 쉽게 갈수잇는곳.
근데 한가지 의아한건 윤길자가 몆살인진 모르지만 직훈과정은 나이제한이 잇거든요.
제 기억으론 60인가 65세 이상은 힘든걸로 알거든요.
글고 화성에 거의 직훈과정 이지만 여타의 이유로 일반 수용자도 있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쉽게 갈수있고 별 특별한 교도소도 아닌 화성을 간것보다는
윤길자의 그동안의 수용생활과 집행정지등 부조리에 대한 책임자 처벌.재발방지들을 자꾸 이슈화 하고 대중들의 자꾸 오르내려야 그 여자가 쉽게 가석방을 못나오고 그곳에서도 전처럼 외부병원 진료등을 함부로 못나옵니다.이런 이슈는 어떤 개개인이 다룬다고 이슈화 되는게 아니고 언론에서 한번씩 다뤄줘야만 됩니다.그러기 위해선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있어야 하구요.
그 사람들과 법무부 법조계 이 양반들이 가장 신경쓰는건 여론 이거든요.
제 의견이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동의할게요
계속 저희 사회를 위해 싸우고 계시는군요요... 그 점 감사드려요.
저도 청원에 동참하도록 할께요.
입학한 지 얼마 안돼서 학교 정문앞에서 오빠 분이 1인 피켓시위하시는 거 보고 알았던 사건이에요 단란했던 남매의 가정이 가루처럼 부서진 이 사건을 만든 윤길자와 그 사촌오빠는 죽는날까지 저 벌을 다 받을 수조차 없겠죠.... 발견된 모습이 너무나 끔찍했다던데 정말... 그 몇배는 고통스럽게 죽겠죠 가해자 둘은..
진짜 눈물나고억울하다~이게 무슨 나라야 없는자는 살아갈수가 없는나라~
어떻게 얼굴에 6발이나 쏘냐....그것도 의뢰 내용이었을까? 저 사모님 죗값 제대로 받지도 않았잖아요. 병원에서 유유자적 지내고...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의사도 검사도
파킨슨병에 걸렸다며 카메라출동하면 온몸을 떠는척 연기하며 초호화병실에서 생활을 했죠....
@@lllllsuperstarlllll연기하는걸 몰랐을까요 다 알면서도 돈앞에서 다들굽신굽신
사모님이 직접 쐈을수도
사모님을 죽이지... 꽃도 다 못 핀 이쁜아이에게....
원한 같은데 의뢰가 아니라, 직접 원한있는 누군가 힐 듯
반드시 잊지말아야 할 사건입니다.
잊지말아야 할 사건 또있죠 같은해 6월에있던 한일 월드컵중 제2연평해전
@@수호신보보-p4k 그거뿐이것슈? 천안함, 제주4.3, 등등
@@abbccc7386 목함지뢰 연평도 너무 많음
@@abbccc7386 광주대학살 사건도?
@@물이水 월드컵4강의 기적
오빠분은 계속 1인 시위하신다는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ㅠㅠㅠ
지나가다 보면 격려라도 해주셈.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처벌받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빠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윤석열이 봉인시킨 '엄희준 엑스파일
(대검 감찰 문건)' 최초 확인
“최소 11명 이상에게 접근해 거짓 증언 회유압박…
■대검 감찰 보고서에
‘엄희준 검사의 한명숙 사건
모해위증 교사 정황’ 자세하게 담겼다
영남제분이 이 악랄한 가족이 최대주주로 있는곳입니다 다양한 회사에 납품중이니 불매 진행해야 합니다
현재는 한탑으로 운영중이죠 휴
욕나오네요...싸이코패스가운영하다니..
한탑 불매운동 갈기갈기
@@kyu2903 한탑 네이버에 검색하면 그 자회사?인가 그런 정보가 있더라구요 ㅠ
계열사로 에쓰비 오토모빌, 에쓰비 인베에스먼트, 청림농장 이렇게 있어요
무기징역 가해자가 외출했는데 피해자와 얼굴 마주쳤다고 생각하면 진짜 경악스럽겠다...어째서 살인자가 외출이 가능해? 법이 개역겹네
돈이면 안되는게 없는 개한민국
돈만 있으면 다 되는 개한민국인걸요
영남제분이라고 왜 말 못해?
한탑이라고 왜 말 못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그리고 한탑은 대표이사 완전히 넘어가서 다른 회사라 보면 될겁니다
@하김 그거는 익명으로 댓글 달았을때의 얘기지
구글에정보공개안해준대
@@성지민-c1x미국에는 명예훼손이 없어요.
여러분 찾아보니 당시뉴스에서 이미 영남제분이라고 대문짝만하게 나왔었네요
구글 검색해서 봤는데.... 범죄자들은 꼭 대대손손 천벌 받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피해자 어머니는 딸을 그리워하다 2~3일씩 끼니를 거르다
결국 영양실조로 돌아가셨습니다 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평생 한탑을 불매하겠습니다
밀가루 쪽 도매업이라서 일반인들하고는 상관이없을거 같고. 어떻게 방법없을까요
식사를... 하실수가 없으셨을것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유~~~아버님 어떡해,,,,
진짜 이 얘기 듣고 너무 속상했죠
@@주하빠빠 네 방법 없어요
왜 가해자는 떵떵거리고 살고있고!!!!
왜 피해자는 피해를 입은채 그늘속에서 살아야하는가????
그 사건이후 야속한 시간만 흐르네요ㅜㅜ
저런 사건벌이고 생난리를 피우고는 결국 이혼했드만!!!!!
피해자는 신원이 노출되면서 자동적으로 가족 신원도 노출되니깐요
영남제분 입니다
@@하앙하앙-k5h 이를바꿔서 한탑이라는회사입니다
ㅋㅋㅋㅋ 바로 이혼때리고 저기 암컷집안은 족쳐야지ㅋㅋ 암컷련도 이쁜이수술받고 처녀인척할꺼같은데ㅋㅋㅋㅋ
이상하지요 댓글 작성후 등록하려는데 창이 막혀요 그래서' 늬늬 님' 글에 답글을 올렸는데 다시 창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왜 발생하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피해자 사망신고한뒤 어머님까지 돌아가시고.. 오빠분이 남아서 1인시위한다는데.. 저 범죄자들 제대로 처벌받지않고 누리고 사는거보니 정말 피눈물날것같아요..
꼬꼬무 지금보고 댓글을 남깁니다..아버지의편지중 아버지말씀에 아파서다행이다..라는말씀이있는데 너무많이 울었습니다...억울하게 좋은곳으로간 하지혜님..그곳에서라도 행복하고..아버님...저도 형사님의말을같이하고싶 습니다 존경합니다..
모델 이현이님은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고 하지혜양과 동문 사이입니다. 이 사건은 이화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 사이에서 많이 회자됐던 사건이었기에 이현이님도 아마 그 내용을 아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렇게 슬피 눈물까지 흘리셨던 것 같아요.
모든 국민이 잊지 말아야 할 사건 중 하나이고, 더이상 돈과 권력 앞에 정의가 사라지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고 하지혜양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이사건 그당시 중도게시판에 사건내용 오랫동안 붙어있었어요. 믿기힘든 내용이라 이게 뭔소린가 했었는데 사실이었다니 충격이에요.
그래서 폐미가되신건가
@@user-uv9gz2ef1b 어쩌라고 ㅉㅉ
@@기온-m5r 됬 아니고 됐.. 악한 사람이 악하다는 걸 말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닌데 눈치껏 행동해야지 이런 글에도 싸움 조장하는 댓글 다는 게 잘한 거냐??
@@user-uv9gz2ef1b 정신병자가 여기도ㅋ
너무 열받아서 눈물이 난다~~
더러운 나라
법은 돈있는사람 보호하려고 만들었나보네~
법 만드는 인간들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돈많은데 당연한 이치..
당연한 말씀. 시험은 머리 좋은 놈 골라내기위함임
사법권을 가진 새끼들 욕을해야지 빡대가리야 삼권분립모르냐? ㅋㅋ
@@센타쌈바-r6w ㅋ빡대가리는 니고ㅋㅋㅋ
진짜 악마는 사촌오빠임..
이 사건이 터지고도 마누라 재산이 탐나서
이혼 안 하고 끝까지 버티고 있는 당사자....
이 사건의 모든 원인은 사촌 오빠임..
원인은 쫌.....그냥 지혼자 저새기 맘에 안드네 하고 죽여버린 사모가 문제 아님?
@@impersonation_caution 인정 근데 사촌오빠도 참;; ㅈ같다
걍 둘다...
이혼을 안하셨다고요…?!와-사촌동생을 잃었는데 돈때문에 이혼을안했다니 진짜 악마네
아니 마누라가 사주 한것도 아니고 장모라는 인간이 저지른 일에 왜 이혼을 하죠?
마누라는 저기에 1도 가담 안했구먼?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혼 사유가 없는데? 본인들은 마누라 부모가 사람 죽이면 마누라랑 이혼 하나봐요? ㅎ
늙는 악마가, 한 청년을 죽인게 아니라 한 가족을 죽였습니다. 굳이 얼굴에 대고 여러발의 총을 쏘라고 한 것부터가 극악합니다. 볼수록 너무 예쁘고 성실한 청년이었습니다. 저 악마에 부역한 모든 법꾸라지들이 지옥에 가길 바랍니다.
지금 이회사의 상호는 한탑 지금은 회장직에서 내려왔지만 대주주입니다. 그 괴짜 주인공은 윤,길,자
의사가 진단서조작할시에 형량을 높이는거 어떨까요??피해자측서 국민청원 올려주시면 참여하겠습니다.추가적으로 진단서 조작을 시킨사람도 함께 처벌받을 수 있게 법개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한탑근처라 지나칠때마다
되새깁니다 인간의 탈을쓴 00라고~~
우리집 창문 밖으로 바로 한탑이 내려다 보이는데.... 너무 충격이네요 하.....
@@김은조-t1g 형량을 높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의사 자격정지해야함.
현제 진행형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지금도 돈과 권력이있다면
자기들의 왕국으로 이 대한 민국을생각고 또...
돈과 권력아래 대가리 쪼아리고 밥풀 뜻어먹는
거지 양아치 공무원 등
결정권자들 수두룩 할껍니다
우리는 그래서 투표를 잘해야되나 봅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대통령...
당시 사모 윤길자에게 허위 진단서 쓴 전직 세브란스 병원 교수 박병우 벌금 500만원 밖에 안받음...ㅋㅋㅋ 여러모로 대단하다 진짜...
죄다 핵폐기물들이고‥.
검사사칭
아버지 .. 딸이 억울하게 죽은 이후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셨을텐데 결국엔 암에 걸리시고 그걸 또 본인도 아파서 다행이라고 하시고.. 본방 보고 정말 너무 슬프고 억울하고 분노가 치솟아서 눈물을 엄청 쏟았다.. 이 사건 평생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제발 약자가 잘 살아갈수있는 대한민국,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지않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 제발..
저도 본방보면서 눈물을 삼켰네요..ㅠㅠ 그치만 다른 한편으론 지혜씨네 집도 웬만한 평범보다는 중상위층이였다고봐요 아버님이 하시던 사업까지 접으시고 백방으로 잡으러 다니시고 그런것들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서 가능했었다 보여지고요 물론 아버님의 노력과 불굴의 의지는 별개로 다뤄져야하는 부분이고 존경합니다 따라서 제 짧은생각으론 세상에 억울한일 당하고 평생을 한으로 사시는분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암으로 돌아가셔도 딸만나러 가신다생각하시니 다행이라하신듯하네요.ㅠㅠ
미행하라고 시켜 놓고서 못 믿는다고 사람시켜서 죽인 것도 참 사람 못 할짓이다.
20대 집주인 사망 이유는?‥연이은 '빌라왕' 사망
이번 사건 취재한 경제팀 박진준 기자 나와 있는데요. 몇 가지 궁금한 점들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최근 1천1백여 채의 집을 갖고 있던 빌라왕이 사망했잖아요. 이번에는 20대 집주인이 숨졌는데, 사망 이유가 뭔지 밝혀졌습니까?
저때 아는 언니가 세브란스병원간호사여서
자기네병원 VIP 병실에 그냥 아프지도 않은데 하루에 200만원짜리 병실에서 그냥 밥만먹고 잠만잔다고
근데 심지어 살인청부한사람이 그러고 앉아있다고 해서 진짜 어이없어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 사건이네요 ..
헐 소름
오
SBS에는 댓글 달고 싶지않은데 이 이야기는 계속 기억되고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댓글답니다.
뭐라 위로할 말도 할수 없네요. 여전히 지혜양을 죽인 범인이 득세하고 떵떵거리는 세상입니다.
재판부와 검찰하는 짓거리, 선택적수사와 기소, 편향된 재판 누구나 당할수 있습니다.
당하고 있다고 봐야죠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뿐이죠
이번편은 본방으로 봐야됨. 생략된게 너무많음.. 어디서 어떻게.잡았는지 저 아버지가 범인 잡으려고 어떻게 했는지.. 잡고나서도 아버님이 형량 잘못 나오면 법정에서 그자리에서 죽인다고 칼던져서 꽂는 말도안되는 연습까지 하시고.. 심지어 실제로 꽂혔다고 하는데 진짜 가슴이 찢어졌음... 한 가정 완전히 무너져내림.. 물론 돌아가신분도 다른가족분도 다 불쌍했는데, 진짜 저 아버지가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펑펑 울었음. 출연진들 전부 펑펑 울었음.
온몸이 소름끼치게 억울해요ㅠㅠ 넘 슬퍼요. 그것이알고싶다로 알게된 이사건 그후 잊혀지지않더라구. 피해자가족은 죽고 병나고 고통속에살고 가해자들은 아직도 잘살고 감방에 있는것 조차도 호사지요. 너무 마음 아파요
오죽하면 아이고 ㅜㅜ 나같아도 칼로 찢어죽이고 싶었겠네
자기 딸이 귀하면 남의 집 딸도 귀하고
그 엄마의 심정도 알아야지 .
인간 이하 라는 생각밖에...
꼬꼬무 보고서 진짜 엄청 울었어요.지혜양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에 피멍이 들었을까...한 사람의 정신병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너무 큰 피해를 보았어요
발견된 딸의 모습을 본 가족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내 여동생이었다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무너져내린다 다음 생엔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가해자 얼굴 공개해야한다 이건 나라가아니다
아버지는 암에 걸리셨는데...암 다 나으시고 여 고생 오빠와 함께 나쁜 일 없이 행복하게 사세요!.ㅠㅠ
엄마와 여고생은 못 보겠지만 볼수 있는 마음으로 돌아가시고 둘이서 행복하게 사세요!
영남제분사건 몇년전에 디바제시카님이 다뤘던 사건입니다. 기업명도 다 공개하면서까지 부당함을 외치셨는데 이번에 꼬꼬무에서도 같은 사건을 다뤄주셔서 피해자분께 더 많은 힘이 됬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기업은 철저히 소비자에게 외면 당해야합니다.
헐
디바제시타님 영상 너무 많이 봐서 꼬꼬무에 나온 사건 다 알고 있는데 다시 들을 때마다 진짜 어이없고 억울한 일이 많다
기업명 변경했어요 "한탑"
@@파국 꼭 기억할게요
ㅠㅠ저분 이화여대 휴학하고 공부만 하다가ㅠㅠ저렇게 되셔서 저분 오빠가 이화여대 게시판이랑 본인 페북에도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도와달라고 오랫동안 글쓰시고 하...너무 안타까움
저 어린학생을 새벽에 납치해서 얼굴에 자루씌우고 야산으로 끌고가 머리에 총을 몇번이나.. 학생이 느꼈을 공포가 가늠조차 안되네요 사람같지않은것들이 너무나도 많아..꼭 천벌받기를
후으우이쩔후우어쩌ㆍㄴ
17:55의 이 글은 정말.. 어떤 감정으로 쓰셨을지 도저히 상상도 가지 않고 부모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라 눈물이 납니다
정신이상자의 집착에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났네 .. 아직도 교도소앞에서 1인시위 하는 오빠의 인생까지 ... ㅜㅜ 유전무죄라는 말 ..진짜 싫다. 법 앞에 평등할 수 있는 세상 좀 보고 싶다 !!
사모님 아니라 윤길자라고 불러야죠
면상을 좀 까면 안될까요??? 길짜?
진행자들 사모님소리 듣기 진짜 거슬리네요
윤길자 면상 공개해야죠
진짜 우리나라 법 웃겨요 사모님 사모님
저런 악마에게 그 지칭이 나오나요?
윤길자도라니고 악마할마시라...사돈처녀집안을. 풍비박산내고도...그사위는 계속사냐?인간들맞냐?살고싶냐?
길자년
@@남선우-t5x 진행자들은 어쩔수 없죠... 진행자들도 속으론 엄청 화났을겁니다ㅠ 방송이고 카메라 도니까 사모님으로 지칭해준거겠죠..
회사명 변경 : 영남제분 -> 한탑
한탑이라는 부산에 위치한 기업이며, 당시 영남제분 회장은 이 사건 개입으로 물러난 상태이지만 그의 아들이 주식 43%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대주주인 상황. 사실 아직까지 그 집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회사 대부분의 돈을 받아가는 안타까운 사실.
돈이 엄청많은 집안인가봐요
x뚜기. XX바게트 여기서 밀가루 쓰니 뭐 망할리가
@@kekejake8813 농심도 추가요~
'론스타 먹튀' 책임자들, 尹 수뇌부 포진.."모피아 국정조사·청문회" 촉구
“론스타 '먹튀' 책임자들 지금도 관여하고 있다” `먹튀` 도운 한덕수·추경호 책임 물어야"
한덕수국무총리 추경호재경부장관 김진표 국회의장 등 론스타 관련자들
‘모피아(재정 금융 관료+마피아)’의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먹튀'도 모자라 6조 소송...
역대급 혈세도둑늠들 스레기인사
ㅠㅠ 마지막에 오빠분 씁쓸한웃음이... 가슴을 아프게하네요...부디 힘내시길....
사모님은 개뿔 살인자라고 칭해야하죠.
피해망상에 이미 정신병자였던 사람이었고 교도소에서 편하게 지내게 했던 의사 검사 기타 등등 다 처벌해야죠. 딸만 바라보고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발에 땀 아니 발이 없어질 정도로 뛰어다니신분인데 아직까지도 죄책감을 갖고 계신다는게 정말 딸을 너무 사랑하셨다고 느껴집니다. 아버지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빠의 말처럼 따님분은 어미님과 잘계실거라 믿습니다. 암치료 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은 끝까지 끝까지 힘내서 싸우겠지만 동생은 엄마와 마음 편히 있었으면 좋겠다는 오빠분의 진심이 너무 눈물난다
아니 정신병원에 들어가야 할 아줌마가 왜 제때 병원 안가고 설쳐서는 한 사람을 죽게해 미쳤나
몸이 아프긴 개뿔 지옥가서 평생 벌 받아라;;
아버지 아니었으면 영원히 묻힐 사건 ..대단하시다 존경받아 마땅하네 아버지로써
마지막에 아버님 편지를 보면서 기어코 눈물이 나더라고요.... 왜 죄책감을 느끼는 건 항상 피해자일까요. 제가 다 억울하고 울분이 터지고 그래서 심장이 아렸어요.... 13년이나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게 정말...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차마 상상도 안 가요. 잊지 말아야지. 똑똑히 보고 기억해야지. 나는, 어떻게든 이 기억을 담아둬야지. 그런 마음으로 봤어요.... 돌아가신 분께서 부디 좋은 날을 보내고 있길 바라요. 제 기도가 하늘에 닿길 바랍니다.
하지혜 양 진짜 불쌍함 ... 사촌오빠와 불륜관계도 아닌데 의심병 심한 사촌오빠의 장모 때문에 어린 나이에 죽임을 당하게 되다니 ... 지혜 양 심정이 얼마나 억울했을까 ... 지혜 양의 엄마는 죽은 딸을 그리워하며 술로 세월을 보내다 돌아가셨음 . 의심병 심한 사촌형의 장모 때문에 여동생과 어머니를 잃어야 했던 하진영 씨의 심정이 얼마나 원통할까 ...
우란 이렇게 시위 합니다. "청와대" 탄원서? ........
애초에 중매쟁이가 구렇고 구런관계란 거짓말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었나?
이런 사건 다뤄주신 꼬꼬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유전무죄 이런말이 다시는 안나오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그 사모는 뭐하는 사람이지?
뇌가 없는건가?
아니 애초에 미행해서 안나오면 그만해야하는거 아닌가?
ㄹㅇ 싸패인듯
꼬꼬무 감사해요 정말 이 사건은 계속해서 한번씩 여러 방송사에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잊으면 안되는 사건이고 그 ㅁㅊ사모는 또 병원에서 호화로운 삶은 살아선 안됩니다... 제 2.3의 사모들이 어딘가 있을거고 아버지의 헌신 너무 슬프고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자책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꼭 완쾌하셔서 아드님이랑 제발 제발 조금이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잊어버리지 맙시다ㅡ영남제분은. 한탑으로 바꾸면 사람들이 모를줄 아나봐요ㅡㅡ어이없음ㅡ
아니 다 알죠. 그 회장 잘리고 나서 다른 사람이 다시 받은 회사에요. 딱히 사람들이 몰랐으면 해서 바꾼게 아니고
부경대 근처 아닌가요??
@@6층에낙오된배유빈 대주주입니다
@@쏘쏘-t2r 맞아요
@@쏘쏘-t2r 맞습니다~~~!
오빠는 정말.. 매일같이 싸워왔을텐데..
이럴때 보면 진짜 오빠는 오빠다
평소에는 한없이 싸워도 정작 힘들때에는 그 누구보다 힘이 되어주는게 가족이죠
우리모두 지혜씨 오빠 힘이 됩시다
한탑이랑 거래중인 대기업들 불매해야하는거 아닙니까ㅜㅜ
너무 화가 난다..... 재수사 해서 그 검사 의사 옷 벗겨야 합니다
지금도 분한데 그때는 치가 떨렸죠.
하지혜양을 죽인 그 악마가 십년동안 브이아피 병실에서 지낸것을 알고 난후
최대 인맥을 동원해서 탄원서를 써서 판사님께 제출했었죠.
도와 달라는 하지혜양 오빠의 페북을 읽고
더 한 도움도 드리고 싶었었던 맘이었죠.
영남제분 밀가루 회사 망하길 바래요.
그리고 그 판사놈 하지혜 사촌 오빠.
진짜 알고보면 개새히라고 합니다.
사촌오빠라는 집안은 한가정을 망가뜨려놓고 죄책감없이 떳떳하게 살고있다는게 어이없고 분노가 치민다. 아무죄없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대학생이 너무나 안타깝다
ㅁㅊㄴ때문에 일어난일인데
@@RN-jl3py 사건에 내내 관련 없는 놈처럼 소극적이였잖음. 장모한테 아니라고 미쳤냐고 따지고 미행,의심 못하게 막았어야지. 그걸 못해서 사촌동생이 죽었으면 그 후에라도 유족들 보듬어주고 사과하고 바로잡았어야지. 정상적인 사람이 사촌오빠는 뭔잘못이냐는 생각이 들 수가 있나?
솔직히 사촌은 가깝다고 볼수있지만 거의 남이지
꼬꼬무만 봤을땐 사촌오빠도 피해자 아닌가? 했는데 이후 행보랑 전체 사건내용보니까 이분말 틀린거 하나 없네요. 의아한 사람들은 찾아보세요
@경남C2e1a ? 친가랑 외가랑 뭔 상관임 똑같은 사촌이지 ㅋㅋ
도대체. 도대체.
사람 죽인 사람한테 모범수? 모범이라는 말을 감히 붙일수가 있는건가요. 너무 화가 나네요
어제 본방보고 슬프면서도 너무 화가나더라 불쌍한 지혜 화병과 우울증으로 술로 지새다 떠난 어머님 딸을 죽인 범인을 잡기위해 수십년간 뛰어다니다 병에 걸려 투병중이신 아버지 이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는 지혜오빠까지 한 가정에서 느꼈을 고통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정도였고 보는 내내 눈물이 나더라 인간이 있고 돈이 있지 돈이 있고 인간 있냐? 쓰레기새기들아
가해자를 알아야하는데 피해자만 알게하는 나라 ㅋㅋㅋ
기득권이 사법 법률시스템 다 장악해서...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이 사법부, 언론을 다 장악하고 있으니....
2002년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가해자 범인 사모님 처벌할수없나요 청와대 대국민청원사이트 처벌해달라고 했으면 좋겠다 😡😠😡?!
법이 그렇게 못하기때문에 다시 못하는게 너무 답답....
와 찾아보니까 판사사위 아내랑 이혼 안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살인자 딸이랑 살인제공자까지 ㅋㅋㅋㅋ 애들 학교에 소문안나나??
그알팀이 검찰청에 형집행정지 연장 이유 정확히 알려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교도소에 다시 넣음 ;;; 그냥 다 한패 ... 억울하다 억울해
드라마 영화에서 교도소 놈들
뒷 돈 받고 하는 장면들이 .... 그냥 연기가 아녔어 ㄷㄷㄷㄷㄷㄷ 실제바탕 !
혼자 남겨진 오빠도 안쓰럽다...
진짜 너무 화난다...
의부증을 사위한테....
아빠준도 남겨지셨다소함 투병중이시라고...
부산 영남제분 이었는데 지금 이름 바꿔서 계속 잘되고있습니다.절대 이용하지맙시다
바껴도 모르고 사 먹을듯‥
더 공론화해서 매장 시키야 되는데‥
맞아요
영남제분
저런 기업은 파산해야되는데
아ㅡ욕나온다ㅜㅜ
@@ontheboard8158 너같은 대깨가 있어서 그렇지~
(피해자 아버지의 글...)
사건의 발단은 1999년 11월 말경 김현철이 결혼의 전제조건으로 7억원의 현금을 받고 부산에 소재하는 기업 영남제분의 사장 류원기(현재 주가조작 혐의로 부산 교도소에 수감 중)의 딸과 결혼한데서 비롯됩니다. 결혼 직후, 김현철은 대학 시절 동거하던 여자로부터 금전요구 전화를 여러 차례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장모(윤길자)로부터 어디서 온 전화냐는 추궁에 본인의 딸에게서 온 전화라고 했다고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현철의 어머니가 김현철의 결혼 몇 개월 후 어느 날, '지혜가 앞으로 전화할 일이 있어도 현철이 오빠한테는 전화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여 도대체 친척간에 전화도 하지말라는 것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더니 현철의 장모가 현철이를 의심하여 심지어 집에 도착하는 예정시간이 조금만 늦어도 꼬치꼬치 캐물으면서 감시한다고 하며 불필요한 빌미를 주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우리는 '부짓집에 팔려간 죄로 별 어려움을 다 겪는구나'라고 생각하며 그 후 일체의 연락도 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들의 변경된 전화번호조차 알지도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던 차 2000년 연말부터 하지혜를 찾는 이상한 괴전화가 수시로 걸려와 불안감을 느껴 신사 전화국에 두차례나 발신자 추적 신청을 하고 있던 차, 2001년 3월 경 김현철이 집으로 전화를 해 저의 처와 딸 하지혜가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비롯하여 제반 행적을 소상히 알고 있다고 하여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자신의 장모가 미행을 하여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괴전화의 실체가 바로 김현철의 장모라는 것도 모두 알게 되어 김현철의 장모 윤길자를 만나게 되었고 윤길자는 저의 딸 하지혜가 김현철이 근무하는 서부지원 사무실에 나타난 것을 자신이 목격하였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였으나 윤길자가 주장하는 그 날 그 시간에는 저와 처, 딸 하지혜가 함께 집에 있었으며 당시 우리 식구 모두는 서부지원의 소재 위치조차 모르는 상태였으므로 너무도 어이없고 터무니없는 주장에 황당해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사위 김현철과도 불륜 관계가 있는 듯한 발언을 함으로 경악을 금치 못함과 동시에 저희 가족의 모욕감과 분노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김현철 집을 방문하여 김현철과 그의 처, 그의 장모 윤길자와 저의 가족(본인, 처, 딸 하지혜,아들 하진영)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김현철에게 너의 장모가 주장하는 사실이 맞는지 여부를 삼자대면한 자리에서 명확히 밝히라고 하였으나 김현철은 끝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여 우리 가족을 더욱 분노케하였으며 문제 발단의 핵심 당사자로서 전혀 무책임한 행동을 했을 뿐 아니라 어떠한 분명한 태도 표명을 하지 않음으로써 의혹을 더욱 증폭시키고 감정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든 결과가 되었습니다.
김현철은 자신의 장모 앞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는 진실을 말하지 않음으로써 장모의 입장을 두둔하고 나중에 따로 전화상으로는 본인에게 자신의 결백을 아무리 주장해도 장모가 믿어주지 않는다고 변명함으로써 교묘히 자신의 입장만 모면하는 보신책으로 교활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윤길자의 언행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윤길자의 남편에 대해서도 수차례 윤길자의 정신상태 감정과 윤길자가 주장하는 사실 여부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며 양가의 오해를 풀고 진실을 밝히기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김현철에 대해서도 자신의 진실을 확실하게 밝혀 장모의 오해를 풀거나 만약 윤길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에 상응한 해결책을 강구해야 될 것이 아니냐고 수없이 책망하고 중용했으나 끝까지 답변을 회피하고 일방적인 변명만 늘어 놓았습니다. 급기야 본인은 '김현철 너같이 용기없고 비열하며 일신상의 보전에만 급급해하는 파렴치한 인격으로는 판사로서의 자질도 없을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으므로 너같이 비겁하고 몰지각한 인간은 내가 나서서라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질책하였습니다.
어쨌든 너무도 억울한 누명을 쓴 우리 가족으로서는 특히 혼사를 앞둔 나이의 딸 하지혜는 너무도 맑고 깨끗하며 주위 모두에게 촉망받는 아이로서 장래를 위해서도 이런 터무니없고 모욕적인 혐의를 받는다는 것은 참을 수 없어 급기야 김현철 부모의 동의하에(김현철의 부모도 윤길자의 남편으로부터 그런 얘기를 듣고 분개하고 있었음) 객관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에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까지의 수사과정에서 나타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김현철은 결혼 후 자신의 처와의 격심한 갈등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여자문제와 관련된 전화 등을 이종 사촌동생인 본인의 딸 하지혜에게 전가시키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처지를 변명, 호도했으며 또한 장모 윤길자는 결혼 당시에 준 돈 7억원중 3억원의 환불을 요구하는 등 우리가 알지 못했던 모종의 갈등을 겪으면서 아무런 관련도 없는 우리 딸 하지혜를 속죄양으로 이용하여 결과적으로 오늘의 사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김현철 자신이 자신의 장모 윤길자가 저의 딸 하지혜와의 관계를 지목하여 미행을 일삼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진행되어지는 동안 김현철은 이런 일련의 사실을 우리가족 모두에게 은폐해왔고 그러한 사실이 드러난 이후에도 자신이 직접 문제의 장본인이자 문제해결의 핵심이면서도 어떠한 책임있는 행동이나 예방조처도 취하지 않았으며 사건의 진상이 거의 다 밝혀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도 장모 윤길자를 두둔하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는 그의 태도는 상식적으로나 인륜, 도덕적으로 도저히 이해되거나 용납되지 않은 행동으로서 이러한 인격의 소유자가 어떻게 만인의 정의를 집행하는 판사로서의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자신의 사촌 여동생이 무고하게 살해당한 이러한 상황에서도 더욱이 범행자가 자신의 장모 윤길자가 살해 사주자로 지목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괴변만 늘어놓고 있어 우리 가족을 더욱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경찰조사 결과 파악된 바에 의하면 결혼 직후 김현철과 그의 처와의 관계가 지극히 나빠 윤길자가 김현철을 이혼시키려 하였고 그런 과정에서 김현철의 사생활 감시와 미행이 끊임없이 행해졌으며 또한 이 문제가 결국 저의 딸 하지혜로 전가되어 오늘과 같은 극단적인 사태로 이어져 왔는데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들의 갈등 관계로 인해 이런 엄청난 사태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김현철 자신이 문제 발단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책임있는 행동도 하지 않고 가족에게 알리거나 의논하지 않으면서 방치 내지 방조한 혐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의 기본 도리에도 어긋나며 상식적으로도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더욱이 만인의 정의를 위해 멸사봉공해야하는 공인의 자세로서도 위험천만한 사고력과 인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회정의와 인륜도덕적 차원에서도 철저히 응징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이렇듯 공개하는 바입니다.
더욱 기막히고 한심한 것은 김현철은 검찰 조사가 지행되는 동안에도 장모의 진술보다 한술 더떠서 허위사실을 진술하여 장모를 두둔하는가 하면, 사건 이후 딸의 빈소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경찰 수사에도 거의 협조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일가친척과도 전혀 접촉을 회피하면서 최소한의 도리나 의무를 전혀하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본인의 동서나 처형, 즉 김현철의 부모조차도 아들에게 어떠한 충고나 지시도 먹혀들지 않는다고 한탄합니다.
김현철의 부모와 형은 이 일의 단초, 과정과 결과 그리고 그 동안의 김현철과 자신들의 잘못을 속죄하고 용서를 비는 의미에서도 스스로 사표를 내는 것이 마지막으로 스스로 취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종용하고 있습니다. 남도 아닌 자신의 처조카를 응징하려는 본인도 참담한 심정이오나 고인의 한을 풀어주려는 본인의 최소한의 충정과 신성하고 엄정해야할 법의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신념으로 이 글을 올리는 바이니 이화인 여러분의 공감과 김현철에 대한 적정한 충고와 응징을 기대합니다.
사촌오빠 김현철은 사촌동생이 없어지길 바랬던거 같음
이제라도 이슈화되어 전국민이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지혜님 가족들 힘내세요.. 법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한 그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ㅜ
사건당시에도 엄청 이슈화 돼서 떠들썩 했어요 워낙 경악스러운 일이었어서. 시간이 지나서 다들 서서히 잊어갔지요
이미 그때 크게 이슈화 된것임.
저도 그당시 사건 인터넷서 찾아보고 무섭고 충격먹었더랬죠 ㅠㅠ .
이 사건 발생 처음부터 유명한 사건인데.. 그리고 종종 나오는 사건임
영화로 만들어서 흥행되면 더 많이 알려지지 않을까??
영남제분
사촌오빠라는 놈도 사과 한 번 안했다고 함
개 자식이네.
쒸레기들 ...
뭔 사과를 합니까? 장모 혼자 망상하다 사고친건데 ㅋ
@@fohenz11 당신같으면 사촌동생 죽인 집안이랑 같이 살고 싶어?
아 그 판사 장모처럼 돈 많으면 입다물고 있을 수도 있겠네
@@8619-n7s 내가 같이 살라고 했음? 왜 사위한테 사과를 하라고 함 ㅋ 누가 보면 사위가 죽인줄 알겠네. 까놓고 말해 당신같은 인간들이랑 저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장모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fohenz11 사위 여자관계에 관한 전화를 받고 의심하여 물어봤는데, 사위가 뜬금없이 사촌동생 자주 전화한다고 말해가지고 저 여대생이 타겟이 된건데 사과를 왜하냐고????? 둘이 의심하고 있는 걸 사위한테 물어봐도 침묵한거 자체가 저 여대생 죽은거에 한몫한거야... 아니라고 했어야지. 괜히 죄없는애 핑계대다가 아휴 불쌍 ㅠㅠㅠ
꼬꼬무2의 선한 영향력 칭찬합니다.
예전 뉴스로도 한창 메스컴과 각종 사이트에서
영남제분 사모님 청부살인 사건으로 유명했었음. 조용히 사람들이 잊어 가고. 안쓰러웠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다시 알려지게 되서 다행임.
진짜 이 사건 본방으로 보시면 화가 치밀어 오를겁니다.
현재는(주) 한탑 이랍니다.
현재 2021년 기준으로 12살인 한 여학생입니다.
영상을보면서 지혜 님의 보호자 , 지인 등등 얼마나 많은 감정과 고통을 느끼며 사셨을지 잘 알아요.. 제가 여기서 해야할 말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뿐이네요.. 34년이 지난 이 사건, 잊지않겠습니다.
2002년도 사건인데 34년이 지났다라뇨..
2002년이니 옛날사건이네요 추억의
12살?? 애기네 애기
학생도 부모님과 가족 말 잘 듣고, 남자는 애든 어른이든 무조건 조심해야 하고 가능하면 혼자 다니지 말고, 특히 밤에는 나 다니지 마세요. 혹시라도 학생에게 무슨 문제 생기면 학생도 학생이지만, 부모님과 가족은 그냥 살아도 죽은 것처럼 되니까. 1년에 1만명이 넘는 사람이 실종되고 그 중에 10%는 시신으로 발견, 그 중 70%이상이 여자니까. 꼭 명심하세요.
살인 12번했단다 잡아가라
사모님은 노망난거라 치고 사위가 ㄹㅇ 괴물 아님? 정신도 멀쩡한데 전여친 만나느라 사촌여동생 희생양으로 삼고 죽어도 입 꾹 다물고...
이 영상에 그런 내용은 안나오는데 무슨 얘긴가요?
@@지민-z5i1o ㄱㄴㄲ요..
@@지민-z5i1o 내가 알기로는
다른 여자랑 바람 핀 것을 덮느라고
사촌 여동생 만난 거 뿐이라고
거짓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음~
그리고 결국 자신의 거짓말 때문에
하지혜씨가 죽었는데도
돈에 환장해서 그런건지
윤길자 딸과 결혼 생활 유지하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음
이거 맞음. 2013년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 이 내용이 정확하게 있음. 판사사위 당시 다른 여자 있었음. 윤길자는 그걸 눈치채고 그 여자를 계속 찾아다님.
심지어 공부하라고지원도해주었다는데
피해자집에서
이래서 검은머리짐승거두지말라는말이맞음
친척도따짐 남이지
저 사모님이라는 사람이 아예 사위 사랑하는 수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사위도 찐바람이였다니;;;; 그래놓고 자기는 개명하고 나몰라라 잘 산다라 하. 사위랑 사모패거리 다 이상한 사람들임.
그밥에 그나물
찾아보니 영남제분은 한탑으로 이름바꿔서 계속 큰기업으로 아직도 남아있고 사촌동생 살해하게된 판사사위도 이혼도안하고 자식들 낳고 잘먹고잘살고있네요
판사사위와 딸이 이혼 안 하고 잘 살고 있다는 개 가장 미스테리한 부분. 많은 추측을 하게 만드는군요.
사촌오빠의 상황이 궁금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뜻밖의 소식이네요 .
이혼을 안해..?아..장모가 죽일까봐 어찌 이혼을 하겠나
설마 설마 사위랑 같이 공모한것은 아니겠죠????.
여태껏 이혼을 안하고 그런 소름끼치는 유전자의 딸과 살고 있다니 이해가 안가서요ㅠㅠ 애들 교육을 위해서도 이혼했어야죠
그 어머니의 그 딸 이겠죠.
돈이 법을이기니 천하무적이라 해야하나...
감히 힘내시란말도 못드리겠습니다 오빠분 건강하시란 말밖엔.. 우리 국민들이 힘이되서 잘못된 법을바꾼다면 같이 싸워보기라도 할텐데 저역시도 너무 답답하네요 당사자인 오빠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기운내시고 건강잘챙기시고 진심으로 항상 응원하고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