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73회 요약] 사람 사는 동굴 입구를 막고 불을 질렀다... 백골 시신이 말해주는 제주 4.3사건의 진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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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꼬꼬무 #꼬꼬무요약 #제주4.3사건
1991년,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제주도 다랑쉬 오름 인근.
캠코더를 든 은희와 탐사단원들은 억새밭을 헤치며 무언가를 찾고 있다.
이들이 찾고 있는 건 바로 잃어버린 마을!
한참을 헤매던 중, 탐사단원 동만이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동만이 구멍을 막고 있는 돌을 슬쩍 치웠더니 동굴이 나타나는데...
기삼 선배가 손전등을 켜 동굴 안을 비추는 순간,
무언가 반짝거리며 빛났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해골!
그런데 둘러보니 해골이 하나가 아니었다?!
동굴 안에서 백골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것!
동굴 안 백골 시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때는 1948년,
종달리 바닷가 마을에 사는 6살 복순이는
그날도 어김없이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다 들어왔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리는 수상한 소리를 따라 창고 쪽으로 향하는데,
놀랍게도 창고에 있던 사람은 다름 아닌 복순이의 오빠.
그리고 그 아래에선 엄마가 사다리를 받쳐주고 있었다.
오빠가 창고 위 다락으로 올라가던 그때!
엄마가 복순이에게 말했다.
“쉿, 속솜허라이!”
그날 이후 복순이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는데...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3회 - 백골시신과 시멘트 - 1948, 사라진 사람들 (2023.04.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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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77회 요약] ＂연기가 나면 문을 열어줄 거야＂ 누가 17명의 소녀들을 방화범으로 만들었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OD6eklRBvjQ/mqdefault.jpg)
![[꼬꼬무 77회 요약] ＂연기가 나면 문을 열어줄 거야＂ 누가 17명의 소녀들을 방화범으로 만들었나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꼬꼬무 25회 요약] ＂거기는 어릴수록 좋다＂ 1943년 연쇄 소년납치사건, 목적지는 군함도?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n.gif)
제주도에서 태어난 제주도민 입니다 저희엄마의 큰아빠가 4.3사건 희생자시고 저희 할머니의 할아버지도 4.3희생자 입니다. 꼭! 4.3사건을 기억해주세요
윤석열
꼭 기억하겠습니다
@@고-f6g 당시 한반도의 77퍼센트가 공산주의 지지자들이고 4.3사건도 공산폭동입니다
제주도에서 초중고 나온 제주도민입니다. 제주도의 학교는 매년 4월 3일이 되면 추모행사와 역사 교육을 받는데 최근엔 많은 분들이 4.3사건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옆건물 길건너 아는 사람인 좁은 제주도에서 4.3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은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에겐 아픈 사건이고, 잊을 수 없는 역사입니다.
빨갱이사건이자나
@@김민지-w8j-i7q 아하 빨갱이 박정희가 가입해있던 그 남로당 말이죠?ㅋㅋㅋ
제주에서 중학교 졸업했는데 추모행사랑 교육 같은거 받아 본 적이 없는데
@@김민지-w8j-i7q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신것 같은데 부디 현실을 사시길 바랍니다
@@명탐정이브 진짜 제주 도민은 교육 받은적 없다고 하는데 끝까지 자긴 제주도민으로 거짓 선동하네 열심히 선동만 하시다 가세요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가서 4.3사건을 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어요 희생자분들 그때나 지금이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꼬꼬무 감사합니다
좌익이 무장폭동을 일으켜서 대단위 인명학살을 저지르고 진압과정에서 좌익 무장대들은 제주도민의 하산을 막고 북조선 건국을 위한 대의원 지하선거를 실시했고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UN총선을 방해했죠. 마치 군경과 민병대들이 일방적인 학살을 저지른것 처럼 호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진압작전중에 군경과 민병대 포함 1천명이 전사했는데 이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죽었을까요?
그냥 전쟁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간인이 죽어 나간것이고요.
참고로 좌익들은 오라리 방화사건으로 김익렬과 빨갱이 김달삼의 평화협상이 우익에 의해어 결렬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팩트는 오라리 마을 방화사건 이전에 우익계 민병대원 간부와 부녀자들이 납치 살해된 사건이 있고 난뒤 방화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과 관계성을 보더라도 좌익의 살인 행위가 평화협상이 애초에 지켜질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꼬꼬무로 역사 공부하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그냥 무덤덤한 사료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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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왜 저 일이 일어났는지도 찾아보세요
역대 최고의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인듯
@@제너시스 할아버지 제발 개ssap소리 자제좀
@@콰콰징 앙 기모띠
제주도 도민입니다. 제주 4.3 사건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4.3사건을 주제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통해 4.3사건이 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조선노동당이 원흉이에요 국가폭력은 그 이후에 공산주의자들 진압한 과정에서 일어난 거고. 방송과 교과서를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역사 관련해서 좌편향된 곳이 많아요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보면 공산주의자들 행적은 다루지 않죠. 여순반란, 제주4.3 모두 남한 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난 게 시작입니다.
팩트는 남로당색기들이 벌인 반란때문에 일어났음
남로당 북괴놈들이 일으킨 사건~~!
이게 팩트다~~!!!!
남로당이 이르킨 폭동사건을 제주의 자랑이랍시고 씨부리노 ㅋㅋㅋㅋㅋㅋㅋ
@@lolololollllllllllliiiiii ㅋㅋㅋㅋ 인터넷에서만 떠들지 말고 제발 밖에서도 떠들어라ㅋㅋㅋㅋㅋ
노벨 문학상 수상하신 한강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도서 리뷰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어요. 먹먹하네요. 그렇게 오래된 역사가 아니라는 사실이 더 화가나고 기가막힙니다.
근데 제주사건도 그렇고 광주도 그렇고 보수 정권은 하나같이 와 그러는지 이승만이랑 미국아가 내팽겨 친걸 왜 노무현이가 사과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현실😢
뭔 개소리야ㅋㅋㅋㅋ 그때 저렇게 강하게 탄압 안했으면 6 25때 햄버거로 우리 지금 다 정은이 밑에서 옥수수나 까먹고 있었을텐데ㅋㅋ야 북한으로 제발 가줘 사상이 이리 다른데 왜 대한민국에 사냐?
니가 북한으로 가야는거같음 이게 맞지
저자 이선교
도서출판 현대사 포럼
책 자세히 읽으시면?역사 사건이 일어나는 과도기 정확하게 기록했어요
정말정말 훌륭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교육은 어느 나라보다 100년 안으로 일어난 현대사를 학생들 포함 모든 국민들에게 잘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시대였고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너무나 많은 가슴아픈일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야 앞으로 100년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요 교육은 그럴려고 하는거잖아요.
반쪽짜리 역사 목정성을 가진 역사는 역사가 아니죠.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를 가르쳐야죠 교훈은 알아서들 캐치해야 합니다.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북한 빨갱이들이 망쳐놓은 역사임
일어나지 않게 해야되는건 맞지만 너무 또 자세하게 가르치면 지나치게 잔인한 내용도 많고 정서에 안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딜레마임. 4.3 사건도 그렇지만 세계사로 보면 20세기에 일어난 일만 해도 독일의 유대인 학살이나 폴포트 캄보디아 학살, 일본의 난징대학살, 스탈린 대숙청,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천안문사태 등 천인공노할 대량 살육도 많고, 이런걸 어렸을때 지나치게 가르치면 정서 발달에도 안좋고 유영철같은 싸패가 배우면 "와 그거 좋은방법이네"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는거라 역사의 끔찍한 사건들을 자세히 가르치는건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님
그래서 난 4.3 사건은 교과서의 한페이지 정도로 다루는 지금정도의 교육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함
근대사는 이념이 개입되어 역사로써 냉정하게 판단하기가 힘들어 깊게 파고들지 못 한다는게 함정입니다.
@@Default12328 난징대학살 학생때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진짜 개충격이더라... 토나옴
정말 유가족 입장에서 직접 명령하지도 않은 당시 국가 원수가 나와서 유족들 위로하고 사과하는게 정말 고마웠을 것 같다…정치적 성향 관계없이 저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있고 필요한 것 같아요
상관없는 사람이 사과하면 좋은건가요?
전쟁터에서 무관한 사람 많이 죽어요 일일히 사과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어요 2차 대전만 해도 연합국측의 드레스덴 폭격 조선인들까지 폭사시킨 원폭에 대해서 사과한적 있남요? 제주에서 민간인이 죽고 다친것은 사실이고 그에 대해서 추모해야 하지만 당시의 분쟁 양상을 잘 모르고 사과하면 가해자가 되는 겁니다 진압병력 1천명이나 죽었는데 이들은 누구에게 사과 받아야 합니까?
@@SCAPIN-fj5tb4.3사건이 무슨 내전입니까? 물론 일부 세력들이 봉기하여 이를 진압하려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은 사건이지만, 그렇다고 사과를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도 핵무기를 투하했지만 아직도 민간인 학살 논란이 있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리고 군경이 1천명 죽기는 했어도 시민들은 최소 1만, 추정으로는 6만에서 8만까지도 점쳐지는, 정말 수많은 사람들으 죽었습니다. 이런 잔혹한 사건을 두고 저마다의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며 우익이니 좌파라느니 지랄하는게 한국 정치계의 지능 수준을 보여주네요 ㅋㅋ
@@SCAPIN-fj5tb ㅋㅋㅋ 넌 국가에서 자국민을 학살하는데 사과를 안하냐? 미국에서도 터스커기 생체실험때 제대로 사과안했다가 클린턴이 재사과 했다. 과태말라에서도 커틀러가 생체실험으로 학살한걸 사과했는데?
미국에서 코로나백신을 신뢰 못한이유가 뭔데 화이자 존슨앤존슨 전부 그때 매독 생체실험에 연관된 제약회사였으니까. 도시전설이 사실로 밝혀졌으니 누구라도 신뢰 못하는거다.
국가에서 말도안되는 명령을 내렸으니 국가에서 책임져야지 진압병력? 그냥 학살부대야 ss랑 다를게없어 슈타츠 슈펠이지 무슨 진압병력이냐? 런승만 나중에 그 서북청년단도 짬처리한건 알고있냐?
제주도에서 이렇게 1/3 절반정도되는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되어 결국 저출산과 인구감소가 되버린것입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을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아 죽인게 대한민국이고, 저출산이 발생하는거죠뭐...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살고있는 제주도민입니다.사실 4.3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 할아버지가 4.3사건에 피해자이십니다.할아버지가 5살때 4.3사건이 일어났는데 아직도 생생하신뎁니다.저도 많이 알리고 싶었는데 정말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저사람할아버지가 남로당반란군도아닐거고 억울하게돌아가신 분일건데 이렇게댓글다는이유는뭐지?4
.3사망자30000명 제주지역남로당수500명이었던건 팩트인데 29500명은 왜죽은거임?@@onlyone-o1e
@@onlyone-o1e못믿겠으면 찾아보셈 고등교과서에도나오고 역사교육학과교제에도나옴
@@onlyone-o1e4.3을추모하는건 남로당빨갱이를추모하는게아니라 죄없는희생자분들을.추모하는거임
@@onlyone-o1e 행안부국가기록원사이트는 남로당350명이지서와 우익단체를공격해서 시작돼었다고나와있는데 뭔소리하시는거죠?
@@onlyone-o1e 그리고제주4
3사건자료집(국가가만든것)에는 가입자수가 6000~7000명으로나와있는데 뭔소리죠?
제 생일 4월3일 인데 생일날 항상보면 뉴스에서 4.3사건예기를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영상이 더욱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폭도와 토벌대 구분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제주4.3사건의진상
ㅇㅣ선교저
도서출판 현대사포럼
책 있습니다
제주도는 아름답고 낭만의 휴양지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네요.. 대한민국 국민 우리모두가 제주역사를 배우고 반성하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죽인것도 아닌데 왜 내가 반성하노
@@justkidding98925맞는말이긴 한데 이일은 우리민족이 저질렀고 우리역사이니 우리가 하지 않았어도 같이 반성하고 추모해야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저지르지 않았다고 해도 그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그런말은 하면 안돼죠
@@Purpleredking0330 희생자는 추모하는 게 맞습니다. 제주도에 있던 경찰, 군인들도 함께 추모해야 맞습니다. 남조선로동당(남로당)에 의해 발발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apl2215 그렇지 하지만 아무잘못없는 사람을 죽게한 이승만은 개버러지가맞지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김달삼 등 350여 명이 무장을 하고 제주도 내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일제히 급습하면서 '제주 4.3 사건'이 시작되었다. 경찰과 서북청년회,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동청년단 등 우익단체 요인의 집을 지목해 습격하였다.
한편 제주 삼일절 발포 사건로 인해 격앙된 민심은 남조선로동당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남조선로동당은 제주도 내의 좌익 세력을 이끌면서 친일 경찰의 만행을 규탄하는 운동을 주도했다. 대다수의 도민들은 여기에 호응했다.
거기에 3.1 발포사건의 진상을 아는 우익 세력들도 우려를 나타내며 점차 경찰을 향해 광범위한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기에 이른다. 3월 10일부터 중앙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는 민관합동파업이 도내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났다. .
노동자, 학생들은 일제히 파업했고, 이는 13일까지 제주도 전역으로 퍼졌다. 파업 참여자들은 3.1 발포사건에 대한 사과와 발포자 및 책임자 처벌, 희생자 유가족 지원 등을 주장했다. 심지어 제주도 출신의 경찰들도 파업에 참여하여 직장을 이탈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총파업은 이후의 이념적인 무장봉기나 국가권력 주도의 학살이 연상되기 어려운, 민중항쟁의 성격을 띠고 있었고, 총파업에 참여한 직장과 사람들은 166개 기관, 41,211명이었다.
무장봉기가 발발하자 미군정은 이를 치안상황으로 간주하고 경찰과 서북청년단의 증파를 통해 사태를 막고자 했다. 그러나 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국방경비대에 진압출동 명령을 내렸다. 당시 국방경비대 제9연대의 김익렬 중령은 경찰·서북청년단과 도민의 갈등으로 발생한 사건에 군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귀순작전을 추진하였다. 김익렬은 약 일주일 동안에 걸쳐 수차 산록일대에 비행기로 삐라를 산포하여 "사건계속은 이 이상 유해무익이므로 향토평화회복을 위하여 하로바 손을 잡자"는 의견을 피력하고 그들의 민족적량심에 호소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산중으로부터 만족할만한 회답이 없었다. 이에 국방경비대 특별부대는 1948년 4월 27일 오전 10시경부터 행동을 개시하였다
한편 남로당 제주도당은 제주 도민을 선동하여 사태를 파국으로 몰아간 주체이다. 삼일절 발포사건 이후 경찰의 도민 탄압과 극우단체들의 폭력행위를 핑계삼아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고자 선동과 무장봉기를 통해 대안 없이 일을 크게 벌리면서도 이후 상황이 악화되자 '등산(입산)' 하면 혁명적, 부등산은 비겁 행위'라며 제주도민들에게 입산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들과 북한이 연결되면서 제주도민들에 대한 탄압은 더욱 강해진 반면, 남로당 지도부 6인(김달삼, 강규찬, 안세훈, 고진희, 문등용, 이정숙)은 도민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해주에서 열리는 인민대표자대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구실로 떠나 버렸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남은 남로당 무장대 역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비협조적인 주민들을 상대로 약탈과 학살을 일삼았다. 이러한 남로당의 행위는 내란이 맞으며, 이념적 색채가 옅었던 도민들의 평화적인 권리요구 시위를 '미군정 전복을 꾀한 무장봉기'로 아예 성격을 뒤바꿔 놓으면서 결국 대규모 유혈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니 비판받아 마땅하다.
너무 슬프네요...이런 역사는 반드시 모두가 알고 가슴에 새겨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역사는 국뽕만 강조하기 때문에 아직도 미국의 개입으로 해방이 된게 아니라 한국을 승전국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태반이라는겁니다
말이 안나온다..얼마나 억울하실까 얼마나 원통하실까..그 마음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정말 어떠한 위로의 말도 대신할 단어조차 없습니다..부디 희생자분,유가족분들 조금이나마 마음이 짐이 덜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박물관에 가서 4.3 사건에 대해 접하고 몇 분짜리 영상하나를 보는데도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그때보다 더 많은 걸 알게되어 역사는 자세히 알아야함을 깨닫습니다.
모든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4.3 사건은 북한군 간부가 제주도민 선동해서 군경이랑 충돌 시켜서 생긴 최악의 사건임. 그 북한 간부는 북으로 돌아가서 훈장 받음. ㅅㅂ새기
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김달삼 등 350여 명이 무장을 하고 제주도 내 24개 경찰지서 가운데 12개 지서를 일제히 급습하면서 '제주 4.3 사건'이 시작되었다. 경찰과 서북청년회,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동청년단 등 우익단체 요인의 집을 지목해 습격하였다.
한편 제주 삼일절 발포 사건로 인해 격앙된 민심은 남조선로동당에게는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남조선로동당은 제주도 내의 좌익 세력을 이끌면서 친일 경찰의 만행을 규탄하는 운동을 주도했다. 대다수의 도민들은 여기에 호응했다.
거기에 3.1 발포사건의 진상을 아는 우익 세력들도 우려를 나타내며 점차 경찰을 향해 광범위한 비판적 여론이 형성되기에 이른다. 3월 10일부터 중앙정부에 사과를 요구하는 민관합동파업이 도내에서 대대적으로 일어났다. .
노동자, 학생들은 일제히 파업했고, 이는 13일까지 제주도 전역으로 퍼졌다. 파업 참여자들은 3.1 발포사건에 대한 사과와 발포자 및 책임자 처벌, 희생자 유가족 지원 등을 주장했다. 심지어 제주도 출신의 경찰들도 파업에 참여하여 직장을 이탈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 총파업은 이후의 이념적인 무장봉기나 국가권력 주도의 학살이 연상되기 어려운, 민중항쟁의 성격을 띠고 있었고, 총파업에 참여한 직장과 사람들은 166개 기관, 41,211명이었다.
무장봉기가 발발하자 미군정은 이를 치안상황으로 간주하고 경찰과 서북청년단의 증파를 통해 사태를 막고자 했다. 그러나 사태가 수습되지 않자 국방경비대에 진압출동 명령을 내렸다. 당시 국방경비대 제9연대의 김익렬 중령은 경찰·서북청년단과 도민의 갈등으로 발생한 사건에 군이 개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귀순작전을 추진하였다. 김익렬은 약 일주일 동안에 걸쳐 수차 산록일대에 비행기로 삐라를 산포하여 "사건계속은 이 이상 유해무익이므로 향토평화회복을 위하여 하로바 손을 잡자"는 의견을 피력하고 그들의 민족적량심에 호소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산중으로부터 만족할만한 회답이 없었다. 이에 국방경비대 특별부대는 1948년 4월 27일 오전 10시경부터 행동을 개시하였다
한편 남로당 제주도당은 제주 도민을 선동하여 사태를 파국으로 몰아간 주체이다. 삼일절 발포사건 이후 경찰의 도민 탄압과 극우단체들의 폭력행위를 핑계삼아 자신들이 권력을 쟁취하고자 선동과 무장봉기를 통해 대안 없이 일을 크게 벌리면서도 이후 상황이 악화되자 '등산(입산)' 하면 혁명적, 부등산은 비겁 행위'라며 제주도민들에게 입산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이들과 북한이 연결되면서 제주도민들에 대한 탄압은 더욱 강해진 반면, 남로당 지도부 6인(김달삼, 강규찬, 안세훈, 고진희, 문등용, 이정숙)은 도민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해주에서 열리는 인민대표자대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구실로 떠나 버렸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남은 남로당 무장대 역시 조금이라도 자신들에게 비협조적인 주민들을 상대로 약탈과 학살을 일삼았다. 이러한 남로당의 행위는 내란이 맞으며, 이념적 색채가 옅었던 도민들의 평화적인 권리요구 시위를 '미군정 전복을 꾀한 무장봉기'로 아예 성격을 뒤바꿔 놓으면서 결국 대규모 유혈사태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니 비판받아 마땅하다.
제주도에 외가가 있어 어릴적 제주도에서 자랐습니다. 동네에 도두봉이라는 작은 오름이 있어 올라가보려고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는 항상 절대 절대 산에는 가지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나 당부하시던게 이제는 이해가 되고 시간이 한참 지난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남아계시단 사실이 너무 슬프고 무겁게 다가옵니다. 말 몇마디로 다 할 수 없겠지만 진심으로 마음깊이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user-KeonHee-Lee 4.3사건은 이승만 정부의 과오지 뭔 ㅋㅋㅋㅋ 전부 빨갱이 탓으로 돌리고 이승만 정부는 무고하다고 주장하지 마셈 역겨우니까
북괴놈들보다 이승만 손에 죽은 무고한 대한민국 국민이 훨씬 많음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우리 할아버지.. 얼마나 힘든 고통을 겪으셨을지 감히 생각조차 못하겠네요..
정말 뵙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마음 아프네요. 할머니는 잘 지내고 계시니까 걱정마요, 고생하셨어요, 푹 쉬세요
너무나 안타깝게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희생자분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도와드리지를 못해서 너무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그곳에서는 정말 평화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이 방송도 제주4.3 사건의 시작과 원인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안하네 ㅋㅋ
당시 제주도 조사한 미군정 보고서에 따르면 4.3사건의 원인은
공산진영인 남로당의 공작이 원인이라는 걸 알 수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고요
이런 사실들은 무시하고 좌파적 편향 방송하는 좌꼬무는 문제 있다고 봅니다.
미군 제6사단 브라운 대령이 1948년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주도민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산진영의 남로당이 1946년부터 제주도에서 공작을 시작했음을 밝혀냈다.
남로당은 1947년 초부터 서서히 공작을 개시했는데, 1948년 남한만의 단독 총선거 실시가 확실해지자 활동을 강화하고 특수 공작원을 본토에서 제주도로 파견했다. 이들은 처음에 공산당 침투 전술에 중점을 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1948년 5.10 총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섬 전체에 걸쳐 모든 마을과 읍면에 공산주의 세포가 조직되었다. 각 세포조직은 한 명의 지도자와 선전원, 보급책 등으로 구성되었다. 규모가 큰 읍면에는 현 정부(미군정)가 무너지면 민간 정부 역할을 수행하게 될 인원까지 있었다. 세포조직 외에도 조선인민유격대 예하 '제주도인민유격대' 또는 '제주도인민군'이 조직되었다. 이는 두 개의 연대와 보충대대로 이루어져 있었다. 인사장교가 임명되었고, 인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폭동이 절정이었을 때, 제주도인민군 규모는 대략 4,000명의 장교와 사병을 갖춘 것으로 추산되었다. 무장병력 중 10퍼센트 미만이 소총으로, 나머지는 일본도와 지역에서 만든 창으로 무장했다.
남로당을 조직하기 위해 본토에서 보낸 훈련받은 선동가 및 조직가는 6명에 불과했으나, 곧바로 500~700 명의 동조자가 합류했다. 제주도민 60,000~70,000명이 남로당에 가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그들 대부분은 무지하고 못 배운 농민과 어민들로, 전쟁과 전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 상황을 해결해주겠다는 남로당의 제안에 쉽게 넘어갔다.
@@fuxckcommunism 꺼져 틀딱아
@@fuxckcommunism ㄹㅇㅋㅋ
@@페페-e4p 너는 매국놈이다
말이 안나온다..얼마나 억울하실까 얼마나 원통하실까..그 마음 감히 헤아릴수도 없습니다..
정말 어떠한 위로의 말도 대신할 단어조차 없습니다..부디 희생자분,유가족분들 조금이나마 마음이 짐이 덜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희생자분들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평화로운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4.3사건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
10:51
13:03
돌아가신 친 할머니ㆍ사건당시 한라산
동굴 피신 감자(지슬)먹으면서,연명,
지금도 애월이나 다른곳 4.3일 제사 지내는
곳 많음.
저희 외가가 서귀포 토박이입니다. 저도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구요… 4.3 사건,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죠. 학생 때는 그런 슬픈 역사가 있었구나 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근데 20대 중반 되어서야, 우리 외할망이 영상 나오신 할머님과 같은 유족이란 걸 알았어요. 그 때의 충격이란…
할망이 딱 영상 할머님 나이만 할 때, 집에 나무 상자가 하나 들어오더랍니다. 거기에 아버지(저한테는 외증조부) 가 계셨다고. 어떠한 경위로 잡혀서 돌아가신 건지까지는 차마 못 물어보고 못 들었지만, 70년 세월이 지나도 할망이 목소리를 낮춰서 말을 했던 게 기억납니다. 영상 속에 나왔던 ‘속숨허라이…‘ 라는 말을 아직도 의식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할망은…
영상 초반 할머님 사투리 듣자마자 울컥 올라오더라구요. 저희 부모 세대도 귀로만 들었던 4.3인데 참 한스럽습니다. 저는 재일조선인들과 마주할 기회가 많아 더더욱… 4.3사건 피해 많이들 일본으로 가셨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그냥 절벽에서 밀어버린 일도 있었더군요. 아이들까지도.. 정말 끔찍한 사건인줄 전 어른이 되고서야 알았네요.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었는지.. 너무 가슴아픕니다.
진짜 역사 공부 자세히 해보면 일제강점기에서 해방된직후부터 6.25 전쟁 전까지가 정말 우리나라가 아마 가장 지우고싶은 역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듬…
할아버지가 희생자셔서 그런가 보는 게 좀 마음 아파서 망설이다 봤습니다. 들으니 역시 마음 아픈 건 있지만 그래도 자세히 다뤄주시니 모든 분들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잘 알아주실 것 같아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한강님 책의 작별하지 않는다로 제주 4.3 사건을 알게되어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끔찍하고 잔인하네요..
저도 책 읽고 찾아보면서 이 영상 보고있어요🥺
제주 4.3사건에서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이 사건이 잘 알려진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하..진짜 정치색깔 상관 없이 있었던 사실을 인정하고 다음 세대에서라도 나라에서 인정하고 사과해주면 안될까… 과연 지금도 숨겨져 있는 사건들은 없을까 생각해보면 참 무섭다
오히려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나라에서 빨리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연히 욕도 하겠지만 오히려 숨기다 몇십년이 지난 후 밝혀지는것보다는 믿음감이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그게 안됨..
북한에서 간첩보내서 활동해서
정치색에 숨어서 선동하고있어서
정치색깔 없이 북한이 시발점인거 맞음. 세계1차대전 시발점이 사라예보사건인것처럼.
북한 남로당간첩들이 시발점임
노무현 정부 때 했어요.
@@내사람-g1n 국가 공식 사과는 노무현이 직접 제주도 가서 했죠
방송 잘 봤습니다. 어려운 역사를 너무 쉼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역사를 ㅈ같은 연출로 망쳐대니 문제지 ㅋ
@@김민지-w8j-i7q 남 감상평애 뭔 지적질.... 너나 잘하세요... 이 방송내용이 드라마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합니다..
@@풀떼기-b2w 😂이딴 선동 방송 믿는 능지 감탄ㅋㅋ
@@웅이아버지-f8n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이사.... 아프신분 같으시니 이만하겠습니다. 병원가세요. 유치하게 남의 감상평에 시비걸지 마시구요... 안타깝네...
1948년 4.3 사건 1947년 3.1일 기원썰은 남로당 김달삼의 책임론을 희석시킬려는 의도라고 봐야 합니다. 1947년 3.1일 시위는 단순한 민중시위가 아니라 남로당과 민전이 주도한 시위이며 3.1 집회 이전에 2월 18일 집회만 허가하고 가두행진을 허가하지 않았음에도 가두행진을 강행하여 사단이 난것이며 진압은 조기에 완료되어 전혀 연속성이 없습니다.
반박을 하실땐 사료제시해서 반박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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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 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학생 때 4.3사건을 배우지만, 죄송하게도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다 제주에 한달살이하러 갔는데, 어딘가를 가려고 알아볼때마다, “잃어버린마을”이 있더군요.. 지도의 표시가 뭐지 싶어 눌렀는데 4.3사건임을 알게됐고, 이렇게 큰 참사를 잊고 있었다는 것에 희생자분들과 제주도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제주도에 쉽게 놀러가는데, 유족들의 슬픔도 잠시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주 4.3사건 요약 : 북한에서 친일파들이 숙청당하니까, 남한으로 내려옴. 친일파들이 자기들의 악행을 감추고 신분세탁하려고 (친일파에서 애국자로 코스프레 신분 감추기)
진짜 애국자라면 안 할 동포 대학살을 저지름. 그리고, 나는 공산당을 물리친 애국자야 라고 헛소리 지껄임.
공산당이 뭔지도 모르는 평범한 분들이, 북한이 하는 짓보고 충격 받아서 남한에 내려옴. 그 분들에게 친일파가 꼬심. 공산당은 나쁜 놈들이니 우리편에 서라. 라고 함.
아주 카오스 대혼란 상태에서 제주도민만 희생됨.
제주도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제주도에서만 대학살이 일어난 게 아니고 전국에서 일어남. 민간인 대학살로 검색하면 아주 많은 사건이 검색됨.
제주 4.3사건만 잘 모르는 게 아니라, 다른 대학살 사건에 대해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처음 들어보는데요, 라고 답함. 이 정도로 교육이 엉망임.
그러니까 아직도 친일파가 국회의원돼서 나라를 깽판 치는 거.
@@mathamour625도 친일파가 계획헀단말도...
정말 잊혀지면 안되는 역사
정말 잊혀지면 안되는 역사도 맞지만 그렇다고 방송에서 이렇게 왜곡되게 말하는것도 정말 보기 안좋네요
무슨 이승만이 미친놈도 아니고 갑자기 군대 보내서 자국민 다 죽이겠습니까 앞뒤 거두절미하고 설명도 안하는거 보니 말도 안되네요 남로당이 4.3일 폭동 일으켜 진압 당할 위기에 쳐하자 제주도민들 방패막이로 세우며, 진압과정중에 억울하게 사망하신 민간인분들을 추모해야지,,,무슨 앞 뒤 다 자르고 대한민국 정부가 군대보내서 민간인 학살한거 마냥 역사왜곡하네요,,,정확히 설명을 해야지
제주 한달살기 하면서 4.3 사건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됐어요! 나름 역사 공부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교과서엔 안 나와있는 참혹한 진실이 너무 많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이게 진짜라고? 싶을 정도,, (운동장에 모아 남녀노소 상관없이 쏴 죽인다던가, 차에 태우고 가서 묻어버린다던가) 당시엔 빨갱이를 잡는다는 명분, 국가반란세력을 막겠다는 논리였다던데(실제로 아직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린아이들도 죽이고,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중산간지역(해안에서 떨어진 지역)에 살면서 해안가로 내려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인 게 과연 명분으로 정당화가 가능한가? 이미 그 범위를 넘어선 범죄가 아닌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가가 자국민을 상대로 이런 범죄를, 이렇게 가까운 과거에 저질렀다는 게 충격이었어요😢 제주 가시는 분들은 4.3 박물관이라던가 관련 장소들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과서에 이런 내용도 실려야죠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 일본으로 탈출하고 1명은 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 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 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 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 병력이 편성완료 되었는데 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로 장교급으로서 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 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4.3의 성격은 일방적인 결과물이 아니라 부락단위로 마을이 우익계와 좌익계로 나누어졌기에 상호 보복이 심하게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진압작전중 군경과 민병대가 1천여명이 사망한 수치는 그누구도 알려하지 않고 있죠 이들보 명백하게 국가에서 추모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산당이 일으킨 사건이고 사과는 대한민국 국가가 아니라 공산당한테 받아야죠...
공산폭동
@@가르르닥고ㅋㅋㅋㅋㅋ2찍 극보수 ㅈ본 디씨충아 좀 찌그러져있어라ㅋㅋ
저는 제주도에 살고있는 초등학생입니다.
저희 엄마의 외할아버지는 제주 4.3사건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제주 4.3사건을 잊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아빠계정임)
제주도민입니다 아픈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한국의 초기 모습은 일제강점기를 욕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들만큼 끔찍하다
그건 여느 신생국가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초기 모습이 없었다면 당신은 지금쯤 북한 공민이요.
처음부터 짠하고 지금으 ㅣ모습 이었겠냐? 뇌가 있으면 제발 생각좀
초기모습이 끔찍하다고 했지 "대한민국의 태동은 없었어야 했으며, '선진국과 달리 우리는 민주주의의 시작조차 미개했다!' , '우리는 민주주의를 버리고 북한의 행보를 따라가야 했었다!'"이런 주장을 한게 아닌데...
왜 다들 화가 나셨을까ㅋㅋ
@@이동연-c6d ㅋㅋ 다른나라 산업화할때도 원시적인게 우리나라 였음 ㅋㅋㅋ법도 없고 그냥 죽으라하면 죽어야되는 나라 ㅋㅋ
우리들의 가슴 아픈 역사는 잊으면 안됩니다 다시는 그러한 일이 반복되어져선 안되기에...
공산폭동
남로당 폭동
@@제갈대중 친일매국폭동
@@제갈대중왜, 4.3도 4.19도 5.18도 다 폭동이고 공산이냐??
그렇게 잘나신 이승만 거짓방송으로 시민들 묶어두고 배신때리고 도망간것도 모자라 한강교폭파 및 4.3사건 등으로 무고한 양민을 얼마나 학살했냐.
보수가 잡으면 독재도, 부정투표도, 학살도, 쿠데타도 모두 맞는게 되는거냐? 그의 반대편에서면 모조리 폭도냐? 이건 대체 어디서 받은 근본도 없는 가정교육이냐
제대로 알아야 반복이 안됨 남로당 김일성 작품이죠
사과는 정말 중요하다고 또 다시 느끼고가네요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을 대표해서 사과는 했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 잊혀질수도 있던 일을 알려주시는 감사한 프로🙏🙏
그게 아무리 아프고 부끄러운 역사라도 늘 기억하고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 나은 사회를 위하는 것이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꼬꼬무에서 항상 그런 역사들을 잊지 않도록 되새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 않게 꼭 기억하겠습니다.
그거 자체가 이미 역사왜곡 이예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2년전쯤부터 찾아뵈면 4.3사건때 일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전혀 말한적이 없으신데 아마 계속 마음속에 깊은 트라우마로 남아있던것이 쇠약해지시면서 드러난 것 같아요 남의 일인 줄 알았는데 가족이 겪은 일이라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프고 절대 잊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제주 4.3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제주 학생 입니다. 아직도 육지에는 4.3에 관한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 4.3에 대한 참혹함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렇게 끔찍한 최악의 사건이 조용히 묻혔나요
무장대들이 우익계를 낫과 죽창으로 죽인 사건들도 많았습니다만 진압병력 1천명이나 죽은건 아시나요?
@@SCAPIN-fj5tb 잘한다 잘한다 이게 바로 애국자 모습이지
@@SCAPIN-fj5tb 그래서 먼저 쏜게 누군데? 경찰이냐 시민이냐?
@@윤꼴통-e3s 남조선 로동당쪽에서 먼저 습격하였습니다.
@@개구리-m4x총을 누가 먼저 쐈냐 물었는데 습격을 말하네 병형신임?
한글을 모르나?
제주도 4.3 사건은 제주도 내에서는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만 육지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프로그램으로부터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많이 알수 있으면 좋겠고 진짜 가슴아픈 역사가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수 있게 4.3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랑쉬오름 뿐만 아니라 제주공항, 정방폭포도 4.3 사건 때 많은 사람이 희생된 장소에요. 우리는 그냥 관광지에서 "와 예쁘다" 하고 사진찍고 지나가지만 앞으로 이런곳을 가시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이 사건 기억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 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 일본으로 탈출하고 1명은 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 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 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 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 병력이 편성완료 되었는데 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로 장교급으로서 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 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남조선노동당이 원흉이에요 국가폭력은 그 이후에 공산주의자들 진압한 과정에서 일어난 거고. 방송과 교과서를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역사 관련해서 좌편향된 곳이 많아요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보면 공산주의자들 행적은 다루지 않죠. 여순반란, 제주4.3 모두 남한 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난 게 시작입니다.
제주 4.3사건 요약 : 북한에서 친일파들이 숙청당하니까, 남한으로 내려옴. 친일파들이 자기들의 악행을 감추고 신분세탁하려고 (친일파에서 애국자로 코스프레 신분 감추기)
진짜 애국자라면 안 할 동포 대학살을 저지름. 그리고, 나는 공산당을 물리친 애국자야 라고 헛소리 지껄임.
공산당이 뭔지도 모르는 평범한 분들이, 북한이 하는 짓보고 충격 받아서 남한에 내려옴. 그 분들에게 친일파가 꼬심. 공산당은 나쁜 놈들이니 우리편에 서라. 라고 함.
아주 카오스 대혼란 상태에서 제주도민만 희생됨.
제주도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제주도에서만 대학살이 일어난 게 아니고 전국에서 일어남. 민간인 대학살로 검색하면 아주 많은 사건이 검색됨.
제주 4.3사건만 잘 모르는 게 아니라, 다른 대학살 사건에 대해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처음 들어보는데요, 라고 답함. 이 정도로 교육이 엉망임.
그러니까 아직도 친일파가 국회의원돼서 나라를 깽판 치는 거.
@@mathamour 북에서 쫓겨 내려온 놈들이 악질 "서북청년단". 이승만이가 남녀노소 다 죽여도된다고 했지요. 4.3평화공원에 가보면 2살.3살 10살 이하의 이름표가 아주 많이 적혀있습니다.ㅠㅠ
@@mathamour 약 안먹음? 이정도 망상이면 무서운데
충격적이네여. 얼마나 억울하고 공통속에서 사셨을까...ㅠ
늦었지만 이분들의 한을 역사에 적힐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 사람들을 벌해주세요. 정의가 실연되게 해주세요.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공통 × 고통○ 수정시켜주세요
4.3 사건이 꽃다운 나이에 가신분도 있구나 그당시 희생자만 14,000명에서 3,900명이 유가족한테 돌아오다니 내가 지금 자유롭게 사는 거에 꼭 만족 하고 살아가야겠다...
님이 자유는 공산폭동을 막아내기 위해서 피흘린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주로만 한정해도 4.3 사건 이후 진압작전에 투입된 군경과 민병대 사망자가 1천여명이 넘습니다 저런 방송은 모든 사실을 말하고 있지 않고 있지요
작은 사건 하나하나 진지하고 세세하게 알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4.3 유족분들 피해자분들 모두 편히 쉬세요..
@@onlyone-o1e 네 알겠습니다!!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지만 그때 당시 정부와 학살에 가담한 군인 경찰들 살아있을땐 좋았겠지만 죽어서는 꼭 피해자들의 고통을 똑같이 받고 있기를
10년 전에 돌아가신 아빠의 고향은 제주도 안덕면. 제주 남쪽 바닷가였고 39년 생이시니까 47년에는 9살이셨을거고 그 후로 7년 동안의 학살ㅠ 그 학살이 끝나고 17세 때 대전으로 오신건데 약주 드시면 늘 옛날 얘기하셨는데
ㅠ 사실 아빠한테서 4.3 사건에 대해 서는 하나도 들은 게 없어요
ㅠ 저는 74년생이고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는 전혀 관련 이야기를 배울 수 없던 세대라서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됐네요 ㅠ 왜 전혀 말씀하지 않으셨는지 이해가 돼요
그 엄혹한 세월 참아내고 살아내신 걸 알았더라면 아빠한테 더 잘 했을텐데 ㅠ 부족하기만 한 딸이었던 제가 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가난했고 힘들어서 고향을 떠나 대전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사셨지만 가난을 벗어나기 힘들어 저랑 동생들을 다 데리고 제주도를 갈 수도 없었던 아픔과 철없던 부끄러움 때문에 제 본적이 제주도라고 아빠의 고향이 제주도라는 걸 숨겼던 저를 반성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제주도 역사여행을 하면서 아빠를 추억하고 4.3 유족분들에게 참배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더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아마도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을까
혹여 자녀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렵고 염려되어 말씀을 못하신 게 아닐까 싶네요.
학살이 아니고 빨치산 토벌입니다
욕을 할려면 공산당에 하세요
핀트 어긋나지말고
@@summerlee-j8y 빨치산 1명 잡으려고 무고한 사람 9명을 잡으면 NKVD 아니노?
@@summerlee-j8y그 삶을 산 분들과 연관이 있는 글에도 이따위로 싸지르고 싶을까.
@@summerlee-j8y ㅋㅋ?? 도민들 다 막아놓고 동굴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막아둔걸 토벌이라하네 정신좀 차리길 뭔
취조라도 해서 걸러내서 죽인줄아나 즈그일아니라고 막말하네
제주도 도민입니다. 내일은 4월 3일. 내일은 4•3사건이 일어난지 77년이 되는 날 입니다. 이런 끔찍한 비극을 내일 하루동안이라도 기억하고 희생자분들을 추모 해주세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근데 4.3을 생각하고 행동한건 김대중 노무현 이었는데 부정한 당의 인물이 당선되엇나요?
이해하기 힘들어 물어봅니다?
제주도는 피해자의 마음 보다 학살자를 더 편드는 제주도 인가요? 사람들이 제주도 갈거 그냥 일본 가는게 맟다? 하는건 왜 인가요?
@@johnnysky3867뭔 개소리야 영상 안본거임? 이승만과 미군정의 진압이라고 계속 영상에서 이야기 하고 있잖아
도덕 수행평가로 댓글 남깁니다.
꼬꼬무 덕분에 몰랐던 사건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요새 너무 봤더니 말투까지 떠라하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제작힘내주시고 숨겨진 기사들 많이 파해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좌파에 뇌가 물들어가는 저능아가 탄생하는게 씁쓸하네요.
도덕시간에 그건 왜 하는지 또 모르겠네요 ㅋㅋ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역사는 도덕의 영역이 아니라 사실의 영역이고 객관성이 담보 되어야 합니다 해석은 사실이 근거가 되어야 하고 해석과 평가는 다양해야 합니다
@@SCAPIN-fj5tb 도덕 수행이 선플달기 아니었을까요?
@@jasang450 무슨 악플 단것도 아니고 수행평가한거 한마디 한걸로 기분나쁘게 하는것도 능력이다
우리들의 가슴아픈 역사...눈물이 멈추지 않네요..복순이 엄마도 천국에 가서 고통 앓지말고 잘 그리고 행복하기 살기를.....
할머니께서 제주도 친구가 있었는데 죽을때까지 경찰을 무서워 하셨다 합니다.
진짜 슬프고 비참한 이야기네요…
우리의역사 절대로 잊지말아요 🙏😎.
잊으면 어쩔건데? 왜 꼭 알아야함?
알빠입ㅁ?
@@간지의대명사푸틴
댓글달면 디진데에~~~ 😎.
@@간지의대명사푸틴 아 지X노 알빠 ㅇㅈㄹ 당신은 당신 부모가 뒤져도 알빠야 이럴거임?꼭 알아야지
친일파청산의 그날까지 모두들 힘냅시다!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빨갱이도 좀 청산해줘
이번에 큰아이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오고 4.3사건에 대해 궁금한게 생겨서 제가 찾아보게 되었어요....이렇게나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되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이런 사실도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저 동영상은 극히 일부분만 짜깁기해서 전체적 역사흐름을 왜곡하는 영상입니다.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 일본으로 탈출하고 1명은 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 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 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 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 병력이 편성완료 되었는데 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로 장교급으로서 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 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남조선노동당이 원흉이에요 국가폭력은 그 이후에 공산주의자들 진압한 과정에서 일어난 거고. 방송과 교과서를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역사 관련해서 좌편향된 곳이 많아요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보면 공산주의자들 행적은 다루지 않죠. 여순반란, 제주4.3 모두 남한 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난 게 시작입니다.
일본에와서
사십년이
됩니다
고향은 제주도구요
4 .3건은
상세히 알게된게
꼬꼬무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도저히
끝까지 볼수가없어서
몇번 나누어서
봤읍니다
60십이 넘어서 끔칙한
비극에 진실을
알게된게
믿지못할정도
아픔니다
윤석열이 이걸 제주폭동이라고 문건에 써놨어요 진짜 미친
WTF 탄핵됬는데 잘 됬네
폭동 맞음 남로당이 먼저 폭동을 일으키면서 우익 인사와 그 가족들,자신들에게 협조하지 않는 무고한 양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게 시작임
4.3은 폭동이 맞음 4월3일은 북한 무장 세력이 폭동 일으켜서 무장하고 경찰서 탈취하고, 사람을 죽임 그 무장단체들 진압하는 과정중에 억울하게 돌아가신 민간인 학살은 다른날 이고
정치병 개오지네
폭동 맞어
한강 작가님 책 읽다가 4.3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일임을 잘 몰랐습니다 이제야 깨달아 창피하고 죄송합니다 광주와 제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한강은 역사적 지식이 1도 없는 감성주의 빨갱이 작가입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멋지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이 쓰신 ‘작별하지 않는다’ 책의 배경이 제주 4.3 사건인 것을 알고 꼬꼬무 영상 보러 왔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역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4.3에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별하지않는다 로 4.3사건공부하다가 알게되었어요.가슴아픈역사네요..이런일이 또 ..
죽임을 당한 사람들에게
제발 정치적으로 엮지 좀 말자 ㅠ
그거 좌파시민단체 민주당 책보고 종특 ㅋ
속솜허라.........폭도 온다........할머니가 하시던 말씀........
김달삼(본명: 이승진)은 제주 4·3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남로당(남조선노동당) 제주도당의 간부였습니다. 그는 4·3 사건 당시 무장 봉기를 계획하고 주도한 핵심 지도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됩니다.
김달삼의 생애와 역할
1. 출생과 배경
김달삼은 1923년 제주도 북제주군 조천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 유학을 다녀온 뒤 교사로 활동하다가 해방 후 좌익 운동에 가담하였습니다.
2. 남로당 활동
그는 남로당 제주도당의 주요 간부로 활동하며, 제주 지역의 좌익 세력을 결집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제주도는 당시 좌익 세력이 강력한 지역 중 하나였고, 김달삼은 이를 기반으로 조직적인 움직임을 이끌었습니다.
3. 4·3 사건의 주도
1948년 4월 3일, 남로당 제주도당은 단독 정부 수립과 5·10 총선거에 반대하며 무장 봉기를 일으켰습니다. 김달삼은 이 무장 봉기의 지도자로, 경찰서 습격과 주요 시설 파괴를 지휘했습니다.
4. 월북과 사망
1948년 봉기가 정부군에 의해 강경 진압되자 김달삼은 북한으로 월북했습니다. 이후 그는 북한에서 군사훈련을 받고 조선인민군 소속으로 활동하다가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했고, 그 해 10월에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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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삼의 역사적 평가
김달삼은 당시 제주도의 극심한 사회적 불만과 좌익 세력의 요구를 대변했던 인물로, 4·3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무장 봉기는 민간인 피해를 초래했고, 이후 제주도 주민들에게 큰 고통을 안겼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그의 행동은 남한 정부의 강경 진압을 불러오면서 사건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이로 인해 제주 4·3 사건은 단순한 지역 봉기를 넘어 남북한의 이념 갈등의 일환으로 비화되었습니다.
김달삼은 역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인물로, 오늘날에도 그의 역할과 의도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안 다뤄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무고한 관련없는 시민들까지 다 불살라버렸는데 당연하고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에 경악스럽습니다. 적어도 무고히 돌아가신 주민들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해줄 수는 있는 거잖아요? 누군가를 잡기 위해 섬의 주민들을 사상ㅎ버렸다는데 이게 무슨 당연한 일인지.. 자기들이 당하면 바락바락 할 거면서 너무 황당하네요
아무리 결과가 바뀌었더라 하더라도 잘못된 방법이 맞잖아요?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에서 제발 자세하고 오해할 수 있고 무언가를 숨기는 내용 없이 꼼꼼히 제발 영상을 만들어 주었스면 좋겠네요
@@dt_0309
인과 관계를 다 돌아 보는 순간 당시 한국 정부를 욕할 수가 없게 되서 그러는 거임.
@@dri13829 글쎄요.. 더 적어질 스는 있겠지만 다른 댓글보니 그건 또 아닌 것 같던데요
@@dt_0309
욕을 하게 되면 북한에게 나라를 먹혔어야 하는 데 이승만과 미군정 때문에 먹히지 않은 거라고 비판 하는 꼴이 됨.
@@dri13829인과 돌아봐도 민간인 학살임은 변하지 않음
제주 4.3.과 직접 연관있는 여순사건에 대해서도 같이 진상규명과 역사적인 정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민인데 우리 본가에도 지붕 밑 다락이 있음.. 증조할아버지때부터 있던 시골집인데 초딩때 부엌에서 처음 발견하고 열어봤다가 할머니께 여쭸을 때 4.3사건 당시 할아버지, 증조할머니께서 숨으시던 곳이라며 다신 쳐다도 보지말고 열어보지도 말라고 혼났음.. 조부모님 두 분 모두 40년생이셔서 광복부터 한국전쟁, 4.3 모두 겪으신 나이대신데 떠올리는것도 너무 고통스럽고 끔찍하다는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음..
제 생일은 4.3입니다 . 어렸을때는 마냥 좋은날이지만 역사에 관심이 생긴이후부터 제 생일도 행복하게 보내는게 중요하지만 , 충분히 알고 기억해야하는 사건이라 생각하여 오늘 열심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한강님 작별하지않는다를 다 읽고 제주43사건을 알아보러왔어요..3만이라니..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사를 바로잡는 것에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반복하지 않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비극적인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가 내용 구성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사람들이 웬만해서 잘 모르는 유적지 중심의 이야기 위주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번 기회로 제주4•3을 잘 모르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이 역사적 사실의 올바른 진실을 제대로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압과정에서 무고한 이들이 죽었다고 해서 본질은 변해서는 안되죠 진압병력 1천여명이 죽어나갈 정도의 교전지 였습니다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 일본으로 탈출하고 1명은 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 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 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 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 병력이 편성완료 되었는데 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로 장교급으로서 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 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공산폭동
@@제갈대중 뭐지? 이 삼엽충 같은 시대 인식을 가진 무념론자는? 아니구나. 여름철마다 들려오는 모기 소리이구나~~ 자꾸 거슬리게 엥엥 거리네~
@@lwc1205 제주 남로당도 무고한 양민 피해자이지 니 기준이면?응 그치?
@@김민지-w8j-i7q 뭐지... 이 말라리아 모기는? 앞에 지나간 것보다 더 심하네~
대한민국도 진짜 힘든일이 많았다
절대 잊지 말자...
우리는 제주 4.3사건을 기억해야합니다 우리민족의 학살과 희생을 사건으로 기억하여 사고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주 4.3잊지 않겠습니다.
펙트) 독립운동가이자 민주당 당대표 4번 역임한
조병옥(미군정 경무부장)의 제주 4.3 진상 보고서 내용 중
1. 1948년4월18일 빨치산들이 6순이 넘은 경찰관 부모를 목졸라 죽인 후 사지를 절단했고, 임신 6개월 대동청년단지부장의 형수를 때려죽였다.
2. 4월20일 임신한 경찰관 부인의 배를 갈라 죽였다.
3. 4월22일 경찰관의 아버지를 총살한 후 수족을 절단하고, 임신 7개월된 경찰관의 누이를 산채로 생매장하였다.
4. 5월19일 제주 도두리에서 마을 부녀자 11명을 체포하여 눈오름이라는 산림지로 끌고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빨치산 50여명이 윤간한 다음 총검과 죽창, 일본도 등으로 부녀자들의 젖가슴과 배, 음부, 볼기 등을 찔러 숨이 넘어가기 전에 생매장을 했다. = 옛날자료 구글링 해봐 =
남로당 무장대와 김달삼의 행적도 잊지 마세요~~
역사는 입맛에 골라서 배우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일본으로탈출하고 1명은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병력이편성완료되었는데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 로장교급으로서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우리민족의 학살? 6.25는 누구 책임이요?
@@이재영-n6r 이승만과 이승만을 따랐던 그당시 무능한 정치인들 때문이죠
@@호승이-o7f 북한과 소련 때문이지 왜 그게 이승만 때문인가요? 미군정 통치가 막을 내리고 단독정부 수립 후 미군 다 빠지고 얼마 안 돼서 북한은 이때다 싶어 내려온 겁니다. 간첩이 아니라면 공부 하시길
저희 외할아버지는 다행히 엄마의 외할머니..덕에 쪽배타고 부산으로 밀항하듯 도망갔어요 아직도 기억하는게 엄마가 할아버지 흰 속옷을 빠는데 3일내내 빨아도 핏물이 계속 나왔다고...ㅠㅡㅠ 그 후유증때문에 엄마랑 10살 차이나는 이모는 아버지얼굴도 몰라요 이모가 100일때 돌아가셧거든요..아직도 제주도에 같은날 제사인곳이 많아요
저희 외할아버지는 형제들이 다 죽고 포대에 쌓여 버려졌는데 결국 살아남아서 돌아왔다고 하고 외할머니는 피신가는데 눈 앞에서 총으로 쏴버리는 것도 봤다고 들었습니다.
외할아버지는 6.25때 성인이 되서 해병대 3기로 차출되어 인민군 포로까지 되고 겨우 돌아왔다고 합니다. 30년생이고 돌아가신지는 꽤 되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향이 산골이라
호적의 집이 여러번 이동하기도 했죠. 4.3사건은 우리나라에서 할게 아니라 그 위에 놀고 있던 냉전의 소련과 미국이 아닐까요?
@@김현우-j6m7r 니 외할아버지는 나라를 위해서 몸 받쳐 싸웠는데 너는 니 아가리에 코크와 피자 햄버거 아이폰을 쓰면서 미국을 욕하다니
미국이 얼마나 많은 군대에 이땅에 피를 흘려서 대한민국을 지킨거 알고 그러는거야? 너 전쟁 기념관은 가봤겠지? 외할아버지 욕 되게 살지 마라
미국과 한국은 서로 피 흘리며 전쟁에서 나라를 지켰으니까
@@김민지-w8j-i7q 아 그런가요 아이폰은 써본 적이 없지만 제가 잘못 했네요
@@김현우-j6m7r 그치 니 아가리에 감자칩 씹어먹고 햄버거 먹고 피자 먹고 헐리웃 영화 보는데 미국을 욕하는건
내로냄불이라고 생각안해? 가슴에 손은 얹고 양심적으로 생각해봐 참 운동화나 바지 입지 말고 개량한복 고무신 신고 다녀
@@김민지-w8j-i7q 제가 그렇게 좋은가보지 댓글 마다 댓글 다셨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9:13 제주도 전역에 걸쳐 피해자가 있었다는게 소름이네요;; 아직도 발견되지 못 한 피해자들과, 지금도 살아서 그 고통을 감내하고 계실 유가족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다랑쉬 오름 정상 경치가 좋아서 자주갔는데.. 이런 슬픈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진짜 너무 말이 안된다…
제주에 살는 초6입니다. 유치원 때부터 배웠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4.3 피해자분들을 추모하고 피해자 가족들도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무려 56년만에 사과를 한거라지만....
그걸 하신 (故) 노무현 대통령도 대단 하다고 느끼네요... 이런사실을 뒤늦게 방송을 통해 알게된 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네요.
사과 한마디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세삼스럽게 느끼네요...
제주도 공식 추모는 군경에 의한 피해자 뿐만이 아닌 좌익에 의한 피해자와 진압작전중 사망한 군경과 민병대 1천여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요~
솔직히 민주당에서 제주도를 작살낸거지만 그래도 가해자 정당의 대포로서 사과하신 노무현대통령의 용기 대단하십니다.
@@문레니 이승만이 민주당인가요????
@@jeffk1154 이승만이 민주당 초대 당대표였죠 그러다 이승만이 반민특위와 토지개혁을 실시하려하자 결국 이승만이 민주당에서 쫓겨나죠.
군.경.서북청년단 토벌대는 남로당을 토벌하기 위한 것인데 왜 남로당 얘기는 쏙 뺐을까?
그 과정에서 생긴 억울한 희생자들은 안타깝고 조의를 표합니다.
그래도 역사는 바로봅시다.
응 그래 니가 존경하는 박정희가 남로당 프락지 알겠냐? 북한으로 도망가는 남로당 잡고보니 군인에 프락치가 있었네 그게 박정희 그래서 재판에서사형받음 그리구 운좋게 살아 남았네 민간인 죽인 서북청년단 박정희 많이 존경해라 박정희는 아군인척 프락치 말로 설명이 안된다
이거보고 너무 충격이였음....이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저날 우리 할머니는 김녕에 살던 14세 해녀셨는데
저때 이유도없이 사람 정말 많이죽고 마을에 불 많이났었다고 함.
그때 할머니네 오빠가 그냥 우리 일본에서 돈벌고 살자고
집 버리고 일본 오사카로 피난갔었다고 함.
할머니뿐만 아니라 오사카로 피난가신분들 많은걸로 알고있음.
피난을 떠난 제주도민분들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어쨌든 고향땅을 버려야만했던 제주도민분들도
자식을 잃거나 부모를 잃었던 가족분들도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는 그 때 그일......
제발 사람들이 잊지않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남로당이 소련지시 받아 일으킨건 싹
잊자고요?
@@Coreana176 그런건 모르겠어요... 그냥 남로당이든 뭐든 그냥 억울하게 죽은사람들이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쓴 글인데 다른건 자세히는 몰라서 뭔 말을 못드리겠네요ㅠㅠ
@@스카이블루색 정말 원통하다면
왜 그사건이 일어났는지 세계사 공부
하셔야되요 그렇지 안고 그냥 감성팔이에만
젖어있음 또다시 반복됩니다
그라운드씨 제주 4.3사건 영상 보시면
쉽게 잘 알려주시니 꼭 보세요
얼핏알기만했는데 이렇게 가슴아픈 사건인줄 몰랐네요...ㅠㅠ
편하게 쉬세요.
아기가 치일때 그냥 지나가지만 않았더라면 저런비극은 일어나지 안았는데... 나비효과네
그러면 없는 사건도 만들어서 폭동을 일으켰을듯 중요한건 살육잔치를 만들고자한 빨갱이들의 의지고 그러한 분위기에 휩쓸린 제주도민들도 결코 무고하지는 않다
@@까고보니진주나옴제정신이세요?
@@까고보니진주나옴 저능이슈ㅋㅋㅋ
@@까고보니진주나옴 자기 정치 세력, 권력 지키려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사건이다. 이 영상을 보면서도 이딴 말을 할 수 있다니.. 21세기 2024년 지금 이순간에도 이념으로 물들어서 학살 피해자들에게 이딴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이런 인간과 동시대에 숨쉬고 살아간다는게.. 진짜 분노를 넘어서 무섭다!!
@@얌얌-d9m 무서우면 그런거 두려워할 필요 없는곳으로 가시길
이제서야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부끄럽습니다..꼬꼬무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많은 국민들이 유익한 방송을 통해서 과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랍니다~
SBS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빨치산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이이야기랑 항상 같이 나오던데
제주 4.3 기록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한다고 하네요. 과연 광주 5.18 기록이 2011년 우여곡절끝에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성공했는데..(당시 시민단체가 주도하다보니 쉽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반대하는 측도 있었고..참고로 정조의 일기로 알고 있는 일성록도 같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고 하네요.) 제주 4.3기록도 성공할지 궁금하네요.
2:26 와 ....저 사건을 자세히 알아야되는데 근본적인 원인을 그냥 1초만에 후딱 넘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감성적인 작품 탄생 ㅋㅋㅋㅋㅋㅋ 역사를 똑바로 알아야하는데
그냥 민주당입맛에 맞게 ㅋㅋㅋㅋ
사람들 : 와 이걸 폭도로 치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당이 수십년을 이렇게 할듯
제가 작년 6학년 때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선생님이 4.3사건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대충 듣고 그냥 지나갔지만 이 영상을 보고난 후에 4.3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갑니다!
영덕 장사리 기념비는 왜 안갔어요? 인천상륙 작전 위해서 700명 학도병 전사한곳인데?부끄러운줄 아세요!
@@김민지-w8j-i7q 그때 계획이 없었어요;; 다 선생님이 짜주셔서;;
@@이효진-m4h 대한민국 교사의 현실 제주 4.3는 가면서 학생들과 장사리 학도 기념관은 가지 않고
@@김민지-w8j-i7q 선생님한테가서 떠지세요;;
@@김민지-w8j-i7q 이효진 학생! 온라인 또라이를 반면교사 삼아 부디 정상적 사고와 판단이 가능한 멋진 어른이 되어주시길!
영화로 만듭시다
'지슬' 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제주도에 사는 3학년입니다. 저는 4.3이있는주에 4.3평화 공원에 간답니다. 4월이 되면 학교에서도 4.3교육을 합니다. 그중 저는 턱에 총을 맞고 마치 죽음 같은 삶을 사신 무명천 할머니가 기억에남습니다. 더이상 우리나라 한 지역에서 이런 끔찍한 학살은 안됨니다.
알고 행동 하라는 경각심을 심어주는 것 같네요
4.3의 시작에 좌익세력이 일부 포함 되었다 하더라도 4.3에서 희생당한건 무고한 제주도민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왜곡하는 이들은 학살자들에게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왜곡은 니가 하네. 저방송에 4.3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선 쏙 빼고 이야기 하잖아 남로당, 김달삼 몰라??
@@이거참-q2q 님이 일부만 보고 판단한건 아님?ㅋㅋㅋㅋ 김달삼을 몰라서 이야기하는거 같음? 남로당 무장대 포함되어있다는거에 대해서 부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일어난 양민학살이 문제라는 걸 지적하고 있는건데 문해략 떨어지나봄? 원래 민간인 학살은 전쟁중에도 하면 안되는 중범죄인거 모르나봄? 애초에 4.3희생자중에 10세 미만 사망자가 상당한데 걔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죽었을까? 그저 남로당놈들이랑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학살 자행한건 국군 잘못 맞음. 그부분에 대해선 역사적 평가도 끝났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보면 님도 4.3 왜곡하는 놈들이랑 다른게 없네. 세상이 니가 생각하는 대로 안이뤄진아고 왜곡 ㅇㅈㄹ하지마시고 모름 공부를 하세요
@@이거참-q2q 역사에서고 남로당에 대해서 빼고 있진않음. 같이 기술하고 있음.
중요 포인트는 남로당의 반동분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든 뭘 했든 무고한 희생자들이 발생했고 그것은 국가의 책임이라는거임. 오라리 방화사건도 빨갱이들이 했다고 주장하더니 우익세력들이 한거라고 나왔고, 본격적인 학살은 님들이 그렇게 주장하는 남로당 충돌때보다 5.10 총선거 성거구 제외 이후에 발생된건 알고있냐?
1948년 1월 CIC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지식인층과 대중들은 어느 한 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으며, 좌익 인사들도 이렇다할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있고, 좌익 인사로 불리는 이들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라고 했는데 주민 전체한테 공산주의자 빨갱이 프레임 씌워 학살한건 어떤 변명을 늘어놓아도 정당화 될 수 없는 부분임.
@@이거참-q2q 너같이 역사 어줍잖게 공부한 놈들이 만들어낸 왜곡때문에 제주도민들은 수십년간 자기 고향도 이야기 못하고, 한국에선 존재해서도 안되는 연좌제로 고통받았음. 제주 4.3은 두 체제의 무장대립 과정에서 애꿎은 민간인들이 몰려 희생된 비극적인 사건이고,이 민간인들을 희생시킨 세력들은 서북청년단 등으로 대표되는 군경토벌대가 대부분인건 역사적 해석으로 나온거임. 모르겠으면 역사 사료라도 좀 찾아보고 와.
다랑쥐굴도 오라리 방화사건도 북촌리 학살사건도 군경토벌대가 저지른거 알긴하니?
@@이거참-q2q 이거 쭉 봤는데 좀 심하게 한쪽으로 치우친 프로그램같음.
제주도에서 33년째 살고 있으면서 4.3 사건 얘기는 어릴때부터 많이 알고 있었지만 꼬꼬무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민이로써 잊지않겠습니다
여수•순천 사건도 있고 신탁통치시대에 참 암울한 일이 많이 있었어요 ㅠㅠ
유가족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여순 14연대 반란 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이후에 발생한 일입니다만
여순14연대 반란 사건도 제주도 4.3 마찬가지로 좌익이 먼저 일으켰습니다.
다만 주도세력이 비정규 게릴가가 아닌 정규군대에서의 좌익이 먼저 일으키고 지역 세포들이 규합된게 다르죠.
제주는 비정규 게릴라가 먼저 일으켰고요.
일본군 소위 출신 빨갱이 김달삼이 작성한 투쟁보고서 초반부
1)1947년 3·1사건 직후 남로당 전라남도 당부 지시에 따라 제주도 당부에서는 3·1사건 당시의 각급 선전 행동대 활동을 기초로 각 면 당부 직속 자위대를 조직하게 되었으나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였다.
2) 3·1사건직후 모슬포 주둔 국방 경비대 제9연대 제1차 신병 모집시 대정(大靜)출신 동무 고승옥(高升玉)등 4인을 프락치로 입대시킨 다음 그 해 5월 경 내도한 중앙 올구 이명장(李明章)동무를 통하여 전라남도 당부에 가서 그 지도 문제와 활동 방침을 지시하여 주도록 요청하는 한편 직접 수차에 긍하여 지시를 요청 하였으나 하등의 회답이 없었으므로 독자적인 선(線)을 확보 대정면 당부(大靜面黨部)를 통하여 지도하여 오던중 프락치 1명은 일본으로 탈출하고 1명은 군기대로전속된 이래 반동의 기색이 농후 하였으므로 나머지 2명에 대하여서만 지도를 계속하여 왔었다.
2.무장 반격 지령
1)1948년 3월 중순경 전라남도 당부에서 제주도 당부로 올구 이(李)동무를 파견 무장 반격 지령과 함께
2)기위 부식(扶植)한국경(國警)프락치는도당부(島黨部)에서 지도할 수 있으니 무장반격에 국경(國警)을 최대한으로 동원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하여 왔다.
3.도당부(島黨部)의 준비 및 실행계획
1)도당부 상위(島黨部 常委)에서는 이상 도(道)당부의 지령을 받고 같은 해 3월 15일 도(道) 파견 올구 를 중심으로 회합하여
첫째 당의 조직 수호와 방어의 수단으로
둘째 단선(單選)단정(單政) 반대 구국투쟁의 방법으로전 도민을 궐기시켜 무장반격을 전개하기로 하고 그 준비 및 실행 계획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준비 기간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후에 4월 2일까지 자동연장)
3)준비사항
(1)도상임(島常任) 특히 투위(鬪委) 멤버로 군사 위원회 (軍事委員會)를조직하고
(2)투쟁에 필요한 200명 예정의 자위대를 조직하며
(3)보급과 무기 준비 및 선전 사업 강화 등 책임을 분담 준비하기로 하였다.
4)준비 상황 점검
(1)준비 기간을 넘긴 3월 28일 재차 회합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한결과
(2)병력은 조직 대상 13면(추자면까지 포함) 중 구좌 (舊左) 성산(城山) 서귀(西歸) 안덕(安德) 추자(楸子)등 5면을 제외한 제주(濟州) 조천(朝天) 애월(涯月) 한림 (翰林) 대정(大靜) 중문(中文) 남원(南元) 표선(表善) 등 8개 면에서
①유격대(遊擊隊=톱 부대) 100명
② 자위대(自衛隊= 후속부대) 200명
③ 도군위(島軍委) 직속 특경대(特警隊) 20명 등 합계 320명 병력이 편성완료 되었는데 조직체계는 도투위 (島鬪委) 군사부(軍事部) 밑에 도 군사 위원회(島軍事委員會)를 두고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관(總司令官) 부사령관(副司令官)이 있으며 각 면투위(各面鬪委) 군사부 (軍事部) 밑에는 각 면 군사위원회(各面軍事委員會)를두어 위원장(委員長=軍責겸무) 총사령(總司令) 참모(參謀)가 있어서 자위대(自衛隊) 및 유격대(遊擊隊)를 통솔 지휘하는데 인원 편제는 10인 1소대, 2소대 1중대, 2중대 1대대로 편성 되었다.
(3)무기(武器)는
①구구식소총(九九式小銃) 27정(挺)
② 권총(拳銃) 3정(挺)
③ 수류탄(手榴彈=다이너마이트) 25발(發)
④ 연막탄(煙幕彈) 7발
⑤ 기타는 죽창(竹槍)으로 준비가 완료되었다.
(4)한편 3월 20일경 한림면경 새별오름(新星岳) 공동묘지에서 전원 67명에대한합숙훈련도 실시되었다.
5)실행계획
(1)거사일시 4월3일오전2시～4시사이
(2)거사 대상과 책임 분담
①반동의 아성인 제주읍 성내 특히 감찰청(監察廳=현 경찰청)과 제1구서(第1區署=현 제주경찰서)는 국경 (國警)이담당분쇄하고
②도내(島內) 14개 경찰지서는 유격대(遊擊隊) 및 자위대(自衛隊) 400명을배치습격하기로결정하였다.
③ 한편 국경(國警) 프락치에게는 무장 반격에 동원 가능한 병력 수를 사전에 문의한 결과 800명 중 400명은 확실성이 있고 200명은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반동은 주로 장교급으로서 하사관까지 합쳐도 18명이므로 이들만 숙청하면 문제없으니 병력 동원에 필요한 차량 5대만 보내달라는 요청과 함께 만약 배차가 안 될 때에는 도보로라도 습격에 가담하겠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④ 즉시 국경(國警) 공작원인 도상위청책(島常委靑責)을 파견 감찰청(監察廳) 및 제1구서 습격 지령과 함께 차량 5대를 보내는 외에 ⑤ 거점 분쇄 연락병으로 학생특무원(學生特務員) 20명을 성내(城內=제주읍내)에 침투시켰다.
대한민국 정부 건국이후인데 무슨 신탁 통치시대입니까 당신 대한민국 건국 몇년도인지 아세요? 역사 좀 배우세요!
공산폭동
여순 반란사건은 공산폭동이 맞음. 감성적접근이 아니라 사실에 기초한 역사교육이 필요하다.
남조선노동당이 원흉이에요 국가폭력은 그 이후에 공산주의자들 진압한 과정에서 일어난 거고. 방송과 교과서를 무조건 믿으면 안됩니다. 역사 관련해서 좌편향된 곳이 많아요 이 채널도 다루는 내용보면 공산주의자들 행적은 다루지 않죠. 여순반란, 제주4.3 모두 남한 내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난 게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소름이네.
중립은 없고 그냥 믿고싶은것만 편향된걸 진실이라고 판단하는게 진짜 큰 문제라고 본다
저기에. 중립이 어딧냐? 니가더소름이다
일제치하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않아
같은 동족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였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습니다.
방송을 보며 눈물도 흘렀지만
정말 분통이 터지고 화가 났습니다.
같은 동족을 이리도 잔인하게 학살한 그들이 죽어서라도 유족들과 고인들에게 용서를 빌었으면합니다.
억울하게 희생 당하신 희생자분들 천국가운데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꼬꼬무 제작진분들 과거 묻혀있던 우리나라의 역사들을 다시한번 깨닫고 기억하게 해주시고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일성 이야긴가요?
@@sdsda9162 개거품 물고 쓰러젔는지 대답도 못하는 듯
최근에 제주4.3사건에 관해 배웠습니다.
이 전에는 단순히 제주도를 관광지로만 생각했지만, 배운 이후로 제주의 아픈 역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때의 희생자들을 잊지않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희생자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미나 너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