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가 터널에 들어가서 전투했던 이야기를 했었는데 터널에 들어가서 배트콩 있는곳에 수류탄던져 잡고 숨어있다가 하나둘 몰려오는 배트콩을 목따고.. 머 그런식으로 전투를 해서 시체를 모아보니 9구였다고 하더군요. 뭐 혼자했겠습니까 팀에서 같이 했겠지. 미군헬기를 통해 복귀해서 미군한테 훈장을 받고 다시 한국부대로 돌아와 화랑무공훈장을 타게 된 전투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지금은 농사일하는데 꽤부린다고 엄니한테 갈굼받고 살고 있습니다;
@@jambread848 님 논리대로 더 잔인한 무기쓰면 미국이 더 쓰레기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국 내 여론도 그렇고 북베트남 뒤에 소련도 있었음. 생화학무기나 핵무기 썼으면 미국도 좆될수(미국이 아니라 실상 인류가 좆될수 있다는게 맞긴한데) 있었고 베트남전으로 크게 득이될게 없으니까 빠진거임
@@jambread848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미,영,프 전부다 우리랑 똑같았음 특히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잔인하게 죽이고 다녔는데 애초에 베트남전 자체가 미국의 주작으로 벌어진건 알고 하는 소리냐? 미국이 자기들 패권 가지겠다고 똥고집 부리다가 벌인게 베트남전 인데 거기서 신사적으로 싸웠겠음? 더해서 전쟁터에서 신사 비신사는 또 뭐냐? 팬싱 게임 하냐? 그리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베트남전 참전 하지 않아도 됬었음 미국도 우리가 참전하는건 원하지 않았고 근데 박정희가 독재자여서 미국한테 이미지 안좋았는데 미국 똥12꼬 빨고 싶어서 참전 한거잖아 솔직히 박정희 잘못도 크지
구조적으로도 연기가 일정영역이상을 못 들어가게 구조적으로 대비해 놓는답니다, 그래서 머나먼 정글에서 진흙으로 막는 행위가 없어도 어느정도까지만 연기나 독가스가 진입되곤 정체되어 다른 곳에 있는 놈들은 편안하게 잠자고는 다른 수많은 출구로 나가서 또 기습했다네요. 그래서 한쪽에서 땅굴 토벌중인데 바로 근처의 아군으 습격으로 죽어나가며 도대체 저놈들 일하나 제대로 못하냐?는 비난도 많았다는 정식으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있죠. 아무튼 입구에 연기를 쏘여도 다른 출구들이 많고 구조적으로 정체되어 실제적인 타격을 못 줘서 고육지책으로 편성된 게 터널래츠들입니다, 원래는 말이 나와도 피해가 심할게 뻔해서 안된다고 기각된 방법이었답니다.
@@truth1472 전쟁의 승리는 군기와 군가와 나팔소리로 좌우된다고 했습니다. 저 당시 북베트남 군대와 미군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라고 할까요....... 거기에 순수한 군인의 전투력 비교일 뿐입니다. 그 정도로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의 전투력은 북베트남 군대보다도 못했다고나 할까요.. 뭐 할 무어 중령 시절의 베트남전 초기라면 몰라도 전쟁이 길어지니까 미군들도 왜 알지도 못하는 베트남에 와서 내 목숨을 바쳐서 싸워야 하는가 하는 그런 무력감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한국전은 그래도 공산당을 때려잡자는 그런 목적이라도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은 북베트남이나 남베트남이나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강해서 미군이 싸우려는 의지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다고나 할까........
저 때 땅굴을 찾아내기 위해 독일에서 세퍼드 1000마리를 공수했는데 세계에서 개를 가장 잘 다루는 민족으로 구성된 베트콩의 훌륭한 단백질만 공급해 준 꼴이 됐음 그리고 터널 구멍을 냄새로 수색하던 개의 후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후추와 고춧가루 같은 자극적인 물질을 뿌렸고.. 어떤 일을 방해한다는 의미의 고춧가루 뿌린다는 표현의 유래가 바로 구찌터널임
접한적이 있습니다. 미군과는 다르게 산지 지형에 익숙하고 신체적으로 배트콩보다는 크지만 미군보다는 작은점에서 땅굴에 직접 침투해서 적을 사살하기도 했고 땅굴이 아무리 깊어봐야 땅굴이라는 점에서 입구 하나를 찾으면 그 입구를 봉쇄하고 그렇게 점차 모든 입구를 점령하면서 동시에 땅굴입구에 연막을 터트려 다른 입구들도 신속하게 발견했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배트콩들이 올라오면 조지는 방식으로 구찌터널을 상대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미국은 입구 하나 발견하는데 며칠이 걸렸고 또 입구 하나를 발견하면 다른 입구를 수색하는게 아닌 한곳만 조지고 떠나서 국군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죠 다만 한국군은 한정적인 반면에 비해 땅굴은 생각보다 거대했고 또 미군이 전쟁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했던점으로 월남전은 결국 미국과 연합국들의 패배로 기록됐죠
벙커버스터도 위치를 모르면 효과 없는 게 현재의.사실입니다.애초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에서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 땅굴을 이용하면서 마리우폴 함락이 약 한 달간 지연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애초에 미사일이나 신형 폭탄 기술 자체에는 미국보다 더욱 발전한 기술을 가진 러시아도 위치를 모르니 사용도 못하는 걸 봐서는...폭탄 자체만 가지고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정확한 위치 정보와 무기가 동시에 갖추어져야 사용가능한, 어찌보면 꿈 같은 무기이죠. 벙커버스터나 지연폭탄은.
@@kkk5441 정보, 전쟁나면 공항과 항구는 폐쇄되어 외국의 외교로 탈출하는 외국인 일부에게 부분개방되고 자국민의 국외이동을 차단함, 이들은 전시 동원될 인력장비이기 때문이며 이때는 밀항선이 옛날엔 돈 좀 벌었지만 현재는 그냥 적의 협조자로 단정하고 격침시켜버리니 잠수함 섭외한 거 아니면 외국 튀는 건 포기하세요. 아니면 외국외교관과 친분이 있어서 외국의 중요보호자 신분으로 나갈 순 있는데 이것도 말처럼 쉽진 않죠?더불어 조금 삐딱한 검문자를 만나면 외국으로 튈려는 매국노로 파악해서 외교마찰이고 뭐고 바로 쏴버린 인물도 있죠.
배속이 되었다고 하기 보다는 보통의 병사들과는 틀린 그런 병사들이 차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빅 레드 원 쪽에서 차출되거나 공병 쪽에서 차출이 되었는데 그들의 특징은 보통의 미국인들과는 좀 틀린 차분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외톨이 기질이 있는 그런 미국의 시골사내나 막노동 일군 출신들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미국인들처럼 떠벌이나 잘난 체하는 놈들, 95퍼센트나 되는 밀실공포증 환자들을 제외한 진짜 영리하고 냉정하고 공황상태나 지하의 적을 만나도 전혀 동요하지 않을 정도급의 튼튼한 신경을 지닌 사내들이라고나 할까요? 쉽계 표현을 하자면, 억센 두 주먹과 발, 폴 뉴먼의 눈 그리고 두둑한 배짱까지 타고난 그런 남자들만이 터널 렛츠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페봉봉서양문화를 이해 못하셔서 생기는 오해에요 저격수를 고문하고 죽일 정도로 혐오감과 분노감이 극에 달한 이유는 정정당당하게 안 싸우고 숨어서 지휘관들만 골라서 죽이는 전술 방식 때문에 그런 겁니다 서양은 중세부터 전통적으로 결투를 할 때 정정당당하게 자기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문화가 있습니다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교전을 하다가 죽는것도 아니고 먼거리에 숨어서 지휘관이나 주요인물만 골라서 쏴죽이는 행위 자체가 비열함과 비겁한 짓이라는 반감이 매우 컸던 거에요 그래서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포로 취급도 안하고 잡히는 족족 최대한 잔혹한 방식으로 복수를 해준겁니다
군대에서 좁은 구조물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로 깍아내는 작업을 한 적 있는데 몸을 웅크리고 작업할 때 숨쉬는데 공기도 덮고 후덥지근 한데 이걸 매설된 하수구에서 훈련한 사람들도 습도까지 고생했다는데 그걸 땅속에서 기나긴 좁은 곳을 통과하면 자기 거친숨소리가 귀에 가득하고 벌레에 뱀에 곳곳의 부비트랩까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신경곤두서서 아주 죽어났을 겁니다 바로 나가면 밖인 탁트인곳에 있는 구조물 안에서도 더워죽겠고 좁아서 자세 안나와 작업하기에 스트레스 장난아니었는데. 괜히 베트남전에서 미군들이 마약과 술에 찌든 게 아닌 거 같아요 어릴 때는 왜저래?했는데 군대 갔다오면 공감가고 좁은 곳에서 고생해보면 저들이 진짜 탈영안하는 게 용함
월남전에서 미국은 한 팔 한 다리를 묶고 싸운 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무슨 짓이건 하는 베트콩 중공 소련에 대해 그런 전술은 패전을 부르는 실책이었죠. 저런 땅굴에다 독가스를 집어넣어 버렸거나, 화염 가스를 집어넣은 뒤 불을 질러 버렸다면 미군이 저런 두더지같은 것들을 소탕하지 못했을까요?
전술적으로 매우 실패한 방법이죠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속담도 있긴 하지만 굳이 불리한곳에서 싸워줄 필요가 없는데 인도적인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이기기 위한 방식을 선택했으면 아마 미국이 이겼을꺼에요 굳이 들어갈 필요없이 안에다가 가스탄 까서 구멍으로 계속 넣으면 될텐데요 뭐 패쇄하고 다른곳으로 피신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보이는 구멍구멍 마다 생화학 가스탄 까서 넣고 연기가 나오는 곳들 확인해서 막아버리고 무자비하게 전쟁했다면 정치적 부담도 있고 비인간적인 방식이지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수단방법 가릴때인가 너무 무리하게 사람을 갈아넣었음 요즘 그래서 미군들 테러리스트 기지에 특수부대 투입 안시키잖아요 그냥 벙커버스터로 위치 잡힐때마다 폭격하죠 물론 잘못되서 민가나 또는 민간인 건물에 근접해서 폭격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죽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이 방식이 그나마 합리적인게 러시아 테러리스트 보면 알잖아요 민간인 상관하나요 그세끼들이 사람 많이 몰려있는 시간 몰려있는 곳에 폭탄테러하는 테러리스트나 거슬린다고 도시하나 싹다 평탄화 시켜서 아에 다 밀러버리거나 미국이 그나마 이성적인거죠 사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전쟁이라는건 원래 그런건데 말이죠
명분도 없는 전쟁을 미국이 먼저 했음. 그리고 미국은 베트남 상대로 자만하고 오만한 상태로 베트남의 지리적 조사 자체를 1도 안하고 화력,군사력만 믿고 갔다가 미군 5만명 이상 사망, 30만명 이상의 부상자, 북베트남한테 붙잡힌 미군 포로만 3만명 이상이였고 국제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미국정부를 향한 강한 비난여론이 쏟아져서 미국정부와 미국 국방부는 이미지와 체면을 다 구기고 미군철수를 결정하게 되었지 ㅋ
월남전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을 능가하는 규모와 깊이의 지하땅굴을 탐색하기 위해 아시아인 체형의 왜소한 병사를 골라 내려 보냈다는.. 드디어 이런 소재가 영화에 쓰였군요. 전에는 미로같은 어두운 굴속에서 방황하다가 매복한 베트콩에 당하기만 한줄 알았는데 부비트랩이 라는 치명적인 필살기구를 영화 보고 알았습 니다. 정말 살아날 확률이 희박했겠어요.. 실현 불가능한 제안이겠지만 저 당시 한국처 럼 일본도 월남에 참전했더라면 전쟁의 양상 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생각을 해 봅니다. 자국전의 경험이 있는 병사로 하여금 터널 수색작업을 맡기는 것이죠.
일본도 월남에 참전했더라면 ? 무슨 말인지? 2차대전 당시 베트민이 일본군이랑 격돌하여 똑같이 당했습니다만.........우리도 같은 조건이라 별거 아니라고 봤지만 밀림과 늪과 온갖 전선은 동남아가 일본보다 엄청났으니 그리고 ㅡ ㅡ.그 유명한 일본인은 초식동물 아니더냐? 뭐 보급이 별 거 있어 풀이라도 뜯어!! 미얀마 전선에 나간 일본군들은 미군보다 더 고전하고 미군이나 영국군도 위험하다고 안간 밀림을 갔다가 온갖 병과 물자부족으로 알아서들 몰살하던 임팔작전을 봐도 뭐 일본군이 밀림전선에서 개차반을 입증이나 했는데요??? 얘들이 미군 협조하면 잘 싸웠다고 ? 그다지...........? 체구가 적다고 아시아군인들이 들어가 잘 싸울 거 같다? 이건지... 설마하니....................유황도..이오지마??를 이야기하신다면 이건 나치도 마찬가지인데요? 숲과 좁은 온갖 산악지대에 틀어박혀 미군을 괴롭히던 건 나치 역시 마찬가지이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미군이 승승장구는 커녕 더 막대한 피해를 입힌 휘르트겐 숲 전투가 미군들에게 더 악몽이었다죠..노르망디보다 더 오래걸리고 더 피해도 컸음에도 노르망디는 영화를 여럿 만들어버린 미국이 정작 이건 영화가 적은 걸 봐도..... 숲이나 산 여기저기에 잠복하여 갈겨대니 미군들은 노르망디는 그냥 바닷가 앞에서 쏴대는 거 제압하니 쉬웠지만 이건 뭐 산이나 숲 전체에서 적이 나오니 더 감당을 못하겠다라고 절규했듯이....
아버지 친구분이 외아들로 베트남에 참전했는데 가자마자 정글에서 베트남 포로 처형식이 있는데 나무기둥에 여자1명 포함해서 5명을 처형하는데 분대장이 착검한 총을 주면서 죽여보라 하는데 총들고 벌벌 떨고 있으니까 뺏어가서 단번에 전부 찔러 죽이면서 그렇게 나약해서는 여기서 살아 돌아가지 못한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여자의 부릅뜬 눈이 생각나서 며칠을 굶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작전을 나갔는데 천막하나를 수색하는데 천막에 뭐가 걸려 있더랍니다 뭔가 싶어서 보고 있는데 선임병이 가르치면서 똑똑히 봐라 이게 전우들의 머리가죽이다라고 하더랍니다 일부 베트콩들은 전리품으로 국군의 머리가죽을 벗겨서 천막에 자랑거리로 달아 놓는답니다 그걸 안 순간 눈이 뒤집어져 화염방사기로 마을을 다 불질렀답니다 아버지친구분은 술만 드시면 하시는 말씀이 거기선 인간이하의 짓이 벌어졌다 전쟁은 상상이상으로 비참한 것이다 친구분은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거의 알콜중독자로 생을 사시다 돌아 가셨습니다 이런 걸 볼 때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 것 입니다 군대 미필들이 선제타격 외칩니다
한국에서도 좀 뽕도 많아요....한국군도 무지 고생했고 백전백승했다느니 한국에서 뭔 뻥질 많이 하는데 한국군들도 지치고 미국 지원으로 전쟁하니 미국 지휘를 받아야 하기에 뭔 한국에서 한국군이 잘났다고 하는 건 당연하지만.... 당시 상황보면 답답한 거 많았답니다.. 참전군인인 친척이 계셔서 .........물주(?)인 미국을 무시할 수도 없으니.............
땅굴도 땅굴인데 진짜 문제는 민간인인척 후방으로 숨어들어 통수치는 베트콩과 낮에는 미군편 밤에는 베트콩편 이러는 민간인을 가장한 첩자들도 문제였음... 그러니 의심되면 일단 다 죽이고 지나가는 수 밖에 없었고 , 지들이 그런식으로 통수친건 쏙 감추고 이제와서 지들이 아무 잘못없이 학살당했다고 거짓주장하는 베트남인들...
그런데? 그건 베트남도 마찬가지였어요..남북베트남 역시 서로 마구 죽였고요....우리도 6.25때 서로 그랬죠..북한도 학살 많이 했지만 남도 ............학살 마구 했습니다..심지어, 아들이 한국군으로 싸우는데 부모를 빨갱이라고 죽였던 적도 있었으니....그 아들이 세월지나서야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에게 학살된 사실을 알고 70대 노인으로서 절규하던 거..
왜 가솔린이나 경유 검은 원유시간 날때마다 넣지 읺았나 그게 의문입니다. 민간인으로 변장해도 기름냄새나면 잡을 수 있고 수시로 불 붙이면 땅이 뒤집힐정도로 강력한 폭탄입니다. 이런 시너지 효과가 땅굴에서 모두 나오게 할 수 있는데. 토끼 사냥 연기 빅전을 했다면 미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거야 원 이미 지나간 전쟁
베트남전에서 프래깅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상황이 상관 쏴죽일만하네. 누군 개쌩고생하면서 이래 ㅈ빠지게 구르는데, 누군 뒤에서 명령만 한다고 생각들거아녀. 이때는 더군다나 징병도 했어갖고 더 화나고 그럴듯. 만리타국와서 내가 대체 뭐때문에 사람죽이고 죽을 위험에 쳐해야하지? 이생각이 안들수가 없겠네.
@@좌빨박멸 2차 대전, 한국전 참전 경험이 있는 장성들이 있는데 마냥 그리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냥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뀐 전쟁이고 베테랑들이 이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 전쟁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로빈 올즈 준장을 훈계하던 장성 전부가 참전경험이 없다고 넘기기에는 굵직한 전쟁들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베트남군은 뭐 좋았냐? 천만에요. 베트남군 참전자들도 터널에 대하여 지긋지긋했다라고 치를 떨었습니다. 좁디좁고 냄새투성이에 비가 오면 곳곳에 물이 떨어지고 어둡고 답답하고 우린 생매장될지 모른다는 공포까지 곁들어야 했다. 우리에게 기다리던 즐거움이 뭔지 아나? 땅위로 올라가서 공기를 마시는 것이었다..몇 분도 안되는 그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헌데 그건 남베트남도 차이가 없었어요...베트남전쟁 참전하신 친척이 계신데 아군이 남베트남군 꼴을 보니 이런 놈이 아군이라니 한심하다..도적떼잖아? 세월지나도 욕하더군요 마을을 갑자기 불지르고 여자 강간에 남자들 잡아다가 목을 잘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려서 한국군이 아니?? 이들이 북베트남군 협조했다는 증거가? 이러니 아 보면 알아....... 이랬다는군요 아이들도 돌로 쳐죽이며 ㅎㅎㅎㅎㅎ이래서 한국군들도 무서워했다고 북베트남군도 이러고 나중에는 미군도 그랬고 결국 한국군도 의심지역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렸기에............... 나중에 나도 민간인들을 다 쏴죽였지..그때야 보복이라고 하지만 결국 우리도 악마가 되어버렸던 거 아닐까.... 전쟁은 위대하다고? 다 지옥이다.............. 전쟁와중에 아군이 상하반신이 터져 창자가 터지고 소대장이 하반신만 남긴 시체로 보고 토하고 토하고 나중에는 생각이라는 게 없어지더라..살아남아야 한다 뿐.. 애국? 조까 씨바...............................다들 쌍욕했어..이런 전쟁터에 오라고 한 놈부터 와서 목을 자르고 싶다라고 전투 당시에는 나라를 위하네 뭐하네 하는 놈은 없어..살아야 하니까. 이기던지 지던지 싸우고 그것뿐이야. 그 분이 집 근처에 한때 살아서 주말에 우리 집안이랑 잔치도 하곤 했는데 토요명화에서 전쟁물 보면 저거 뻥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던 말...
월남전 참전용사인 아버지가 터널에 들어가서 전투했던 이야기를 했었는데 터널에 들어가서 배트콩 있는곳에 수류탄던져 잡고 숨어있다가 하나둘 몰려오는 배트콩을 목따고.. 머 그런식으로 전투를 해서 시체를 모아보니 9구였다고 하더군요. 뭐 혼자했겠습니까 팀에서 같이 했겠지. 미군헬기를 통해 복귀해서 미군한테 훈장을 받고 다시 한국부대로 돌아와 화랑무공훈장을 타게 된 전투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지금은 농사일하는데 꽤부린다고 엄니한테 갈굼받고 살고 있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마누라가 제일 무서워요.
헬조선
아버님 같은 애국자들이 지금의 우리가 편하게 살게 해주신 장본인이싶니다. 전 솔직히 그 당시 베트남전 참전 하신분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덕분에 울 나라 경제가 발전 햇습니더.
진짜 벙커버스터의 중요성이다
현재 베트남전 당시 땅굴들 상당수가 베트남 정부의 출입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유는 당시 땅굴에 들어가기엔 현대 베트남인들의 체격이 너무 커져서 위험하다고요.
미군이 진짜 고생이 많네. 유럽 전선에서는 독일군의 숙련병들 상대해야 했고 특히 독일 전차.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6.25, 일본
6.25전쟁은 미군이 병력지원 잘한건 맞지만
베트남전쟁은 그놈의 도미노이론을 신봉하면서
남북총선때의 소련, 김일성처럼 베트남 총선에 훼방질하고
호치민의 북베보다 더 독재적이고 형편없는 지엠정권의 남베를 지원해서
돈은돈대로 날리고
사람도 사람대로 갈아버렸고
히피라는 새로운 범죄조직까지도 만들게됌
뭘 고생하노 ㅋㅋㅋㅋ 미국이 자만하고 오만하게 보다가 북베트남한테 개털리고 미국 이미지 구기고 서양국가들은 미국도 별거 아니다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미국의 흑역사였눈뎈ㅋㅋㅋ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소설 어벤저의 주인공이 바로 저 미군 땅굴수색대 출신입니다.
그리고 마이클 코넬리 작가의 해리 보슈 시리즈 주인공도 땅굴수색대 출신이고 말입니다.
어려웠던 전투만큼,
일반,특수 병종중에 사병들의 파워가 가장 막강했던 부대..
오죽하면,외출해서 술취한 터널 래빗이 민간인들을 사살해도 유야무야 넘어갔을까요.
어느 병사나 "내 인생은 3일짜리다"를 읊조리고 다녔다고 할 정도로,생존 가능성이 극도로 적었던 부대---터널 래빗.땅굴 쥐.
이걸 우리 군에서도 도입했었지요.
리뷰 감사합니다.
씨네모리
터널에서의 공포 끔찍하네요
미쳤네 시바
영상 보는 내내 왜 미국이 베트남 전쟁 이후 왜 그렇게 벙커버스터 개발에 말 그대로 목을 제대로 매달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ㄹㅇ 요즘에 저런다? 그냥 땅을 엎어버리면됨
독가스 살포하면 제네바 협정 위반인가
@@xyz8082독가스를 살포해도 다른 구멍으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때 만들어 놓았던 톨보이나 그랜드슬램 안사용했나요? 사용했으면 베트콩 땅굴 조지는데에는 효과 죽였을거같은데..
@@ah.k4872 워낙 광범위한 범위에 땅굴이 있었으니, 아무리 톨보이가 강하다 해도 다 뒤집어 놓지 못 하지 않을까요. 톨보이는 도시같이 광범위한 지역에 떨구기 보다는, 전함이나 콘크리트 마냥 딴딴한 물체에 꽂았죠.
우베볼은 영화 렘페이지가 가장 명작이었지요. ㅋㅋㅋㅋ 포레스트 검프에서도 잠깐 나오기도 하는데
후래쉬와 M1911만 들고 가더군요. 만약 미국에서 벙커버스터라도 일찍나왔다면 어떻게 되었으려나요?
포레스트 검프를 흥미롭게 보셨나봐요 ㅎㅎ
근데 검정고문실이라니,
김세환님의 길가에 앉아서가 기억나네요
추리물 해리보슈 시리즈의 주인공이 터널랫츠 출신이었죠
작중에 한번씩 월남에서 작전하던걸 회상하는 파트들이 나오는데 활자임에도 상당한 압박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사한 터널 랫츠 부대원들 모두 극락왕생하셨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남의나라 침략군은
부처님도 패싱
우베볼 감독 영화치곤 볼만했던 영화였습죠
오 우베볼…우베볼이 찍으니 복싱 장면이 들어가 있군요 ㅋㅋㅋ
램페이지의 ㄱ. 감독인가요?
우베볼 명작은 램페이지 ㅋㅋㅋ
어우 폐쇄공포증 유발하는 영화같음. 숨이 다 막히네.
한국군 대단하네 저런 베트콩 상대로 성과낸다는게 ㄷㄷ
한국군은 미군과는 달리 잔인무도하고 비신사적으로 싸웠거든요. 오죽하면 같은 연합군들이 '한국군은 지나치게 잔인무도하다'고 했습니다.
@@jambread848 고엽제같은거로 수십년 자연파괴하고 산사람 반병신으로 살게 만든 미국이 할소리는 아닌듯.... ㅋㅋㅋㅋ
@@hyoseoklee3504 맘대로 독가스고 핵무기고 쓸 수 있었으면 고엽제 뿌릴 필요도 없었음다. 하노이에 핵폭탄 빵 터뜨려 버렸으면 북월남이 항복 안했을 거 같아요?
@@jambread848 님 논리대로 더 잔인한 무기쓰면 미국이 더 쓰레기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국 내 여론도 그렇고 북베트남 뒤에 소련도 있었음. 생화학무기나 핵무기 썼으면 미국도 좆될수(미국이 아니라 실상 인류가 좆될수 있다는게 맞긴한데) 있었고 베트남전으로 크게 득이될게 없으니까 빠진거임
@@jambread848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미,영,프 전부다 우리랑 똑같았음 특히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잔인하게 죽이고 다녔는데 애초에 베트남전 자체가 미국의 주작으로 벌어진건 알고 하는 소리냐? 미국이 자기들 패권 가지겠다고 똥고집 부리다가 벌인게 베트남전 인데 거기서 신사적으로 싸웠겠음? 더해서 전쟁터에서 신사 비신사는 또 뭐냐? 팬싱 게임 하냐? 그리고 그당시 우리나라는 베트남전 참전 하지 않아도 됬었음 미국도 우리가 참전하는건 원하지 않았고 근데 박정희가 독재자여서 미국한테 이미지 안좋았는데 미국 똥12꼬 빨고 싶어서 참전 한거잖아 솔직히 박정희 잘못도 크지
입구 발견하면 입구쪽에다가 계속 불 피워서 연기 보내는게 수색보다 나을거같은데요
보면 매복하던 베트콩도 있던데
문제는 입구발견도 어려운데 입구는 수없이 많고 통로는 또 겁나게 길다는거임
머나먼 정글이라는 베트남전 소재 미드에서 보니 가스나 연기가 들어오면 문을 진흙으로 막더군요
구조적으로도 연기가 일정영역이상을 못 들어가게 구조적으로 대비해 놓는답니다, 그래서 머나먼 정글에서 진흙으로 막는 행위가 없어도 어느정도까지만 연기나 독가스가 진입되곤 정체되어 다른 곳에 있는 놈들은 편안하게 잠자고는 다른 수많은 출구로 나가서 또 기습했다네요.
그래서 한쪽에서 땅굴 토벌중인데 바로 근처의 아군으 습격으로 죽어나가며 도대체 저놈들 일하나 제대로 못하냐?는 비난도 많았다는 정식으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도 있죠.
아무튼 입구에 연기를 쏘여도 다른 출구들이 많고 구조적으로 정체되어 실제적인 타격을 못 줘서 고육지책으로 편성된 게 터널래츠들입니다, 원래는 말이 나와도 피해가 심할게 뻔해서 안된다고 기각된 방법이었답니다.
땅굴에 구간마다 격벽 설치 되어 있어서 연막으로는 한계가 있었어요
걔들 최대 10m까지 땅굴 판다고 함 그 정도는 되야 폭격에서 덜 다친다고
확실한 건지 모르겠는데 월남전 당시 국군이 얼마나 지독하게 싸웠냐면 베트콩이 지하로 도망가자 장비 끌고와서 뭐 나올 때까지 파냈다고 함
항상 좋은 영화 리뷰 감사드립니다 ^^
저 길고 긴 땅굴을 사람이 다 팠을 건데 디앤비앤 푸 전투도 그렇고 사람 손으로 중화기 다 옮기고 한 거 보면 진짜 베트콩들 알면 알 수록 대단하단 생각만 듬
전 세계에서 북베트남군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군대는
아마 2차대전 당시의 일본 육군과 구르카 용병 뿐일겁니다.
@@daewookkim4795
소련과 중공의 막대한 지원을 받은 베트남전과 그 이전 일본군과의 전투는 비교대상도 아닙니다.
@@truth1472 전쟁의 승리는
군기와 군가와 나팔소리로 좌우된다고 했습니다.
저 당시 북베트남 군대와
미군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라고 할까요.......
거기에 순수한 군인의 전투력 비교일 뿐입니다.
그 정도로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의 전투력은
북베트남 군대보다도 못했다고나 할까요..
뭐 할 무어 중령 시절의 베트남전 초기라면 몰라도
전쟁이 길어지니까
미군들도 왜 알지도 못하는 베트남에 와서 내 목숨을 바쳐서 싸워야 하는가 하는
그런 무력감에 사로잡혔다고 합니다.
한국전은 그래도 공산당을 때려잡자는 그런 목적이라도 있었지만
베트남 전쟁은
북베트남이나 남베트남이나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인식이 너무나도 강해서
미군이 싸우려는 의지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다고나 할까........
@@daewookkim4795 베트콩은 총력전, 미군은 정치가들의 제한사항으로 손발이 묶인 제한 전쟁이었죠....그냥 미군이 하다가 그만둔 전쟁.
그리고 저렇게 땅굴을 팔수 있었던게 토질자체가 파기 쉬워서 가능했습니다 한국땅은 화강암 지대라 땅을 파도 잘 안파질 뿐더러 파도 그걸 유지시키기 힘들기때문에 북괴놈들이 갱도를 저렇게 파는게 아닌 DMZ나 남침용 터널을 깊고 목책까지 써가면서 판게 괜한게 아닙니다 반면 베트남의 토질은 석회질이 많아 파기에도 쉬운데 무서운게 석회질이 많다보니 물로 반죽해서 다지면 시멘트공구리와 유사한 성질을 띄었기때문에 저렇게 깊고 다양하게 짓는게 가능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
저 때 땅굴을 찾아내기 위해 독일에서 세퍼드 1000마리를 공수했는데 세계에서 개를 가장 잘 다루는 민족으로 구성된 베트콩의 훌륭한 단백질만 공급해 준 꼴이 됐음 그리고 터널 구멍을 냄새로 수색하던 개의 후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후추와 고춧가루 같은 자극적인 물질을 뿌렸고.. 어떤 일을 방해한다는 의미의 고춧가루 뿌린다는 표현의 유래가 바로 구찌터널임
진짜요? 고추가루 뿌린다는 유래라고요?
후추, 고춧가루 같은 자극적인 물질은 이후 미군이 오히려 베트콩이 있다는 것을 유추하게끔 만드는 것에 도움을 주어 포로로 잡은 미군 병사의 옷가지들을 숨구멍에 막아두었습니다
@@hdi7205 한국에 고추가루가 들어온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걸보면 베트남전쟁 때 유래된걸로 생각됩니다 고추가루가 한반도에 들어온거는 100년도 안된걸로 알고 있어요
@@andrewnathan629 고춧가루는 임진왜란 때 들어와서 이미 400년은 됐습니다
@@andrewnathan629 뭔 소리에요? 조선 중기에 이미 있었는데
음.. 궁금증이 생기는데
당시 월남전(베트남) 전쟁당시
한국군이 구찌터널을 접한적이 있나요?
미군과 다른점은 혹여나 있엇나 싶어서도 있을까 궁금하여 영상보며 궁금해졋슴다
접한적이 있습니다. 미군과는 다르게 산지 지형에 익숙하고 신체적으로 배트콩보다는 크지만 미군보다는 작은점에서 땅굴에 직접 침투해서 적을 사살하기도 했고 땅굴이 아무리 깊어봐야 땅굴이라는 점에서 입구 하나를 찾으면 그 입구를 봉쇄하고 그렇게 점차 모든 입구를 점령하면서 동시에 땅굴입구에 연막을 터트려 다른 입구들도 신속하게 발견했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배트콩들이 올라오면 조지는 방식으로 구찌터널을 상대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미국은 입구 하나 발견하는데 며칠이 걸렸고 또 입구 하나를 발견하면 다른 입구를 수색하는게 아닌 한곳만 조지고 떠나서 국군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죠 다만 한국군은 한정적인 반면에 비해 땅굴은 생각보다 거대했고 또 미군이 전쟁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했던점으로 월남전은 결국 미국과 연합국들의 패배로 기록됐죠
@@Sierra906 오호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답글 감사드려요
@@Sierra906 패배라기 보다 그냥 그만 둔 전쟁이죠...중공과 소련의 막대한 지원을 받던 대리전에 월맹은 몸으로 떼운것이고.
구찌뿐 아니라 호치민루트 전체가 땅꿀입니다.
@@Sierra906 연막을 이용해 다른 입구를 찾는 방법을 미군이 알려줘서 그걸 이용해 다른 입구를 찾았는데요? 마치 한국군만이 땅굴에 특화된 병력인거 처럼이야기하시네요.
그리고 일반전투 부대는 땅굴투입작전은 자원자들로 진행했습니다. 함정이 많아서요.
이번에도 찰진 나래이션 덕에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우베볼 작품이란게 대반전이였군요 ㅋㅋㅋㅋㅋ
원래 비게임작품은 평타로 만듬ㅋㅋㅋㅋㅋㅋ
구찌 땅굴에 한국군이 투입됬는데 미국군과 달리 한국군은 베트콩과 몸집이 비슷해서 땅굴 입구를 발견하면 그 굴을 붕쇄,다른 땅굴도 수색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이었다면 벙커버스터 등의 무기로 한방에 제압할텐데 월남전때는 참 한계가 많았죠... 저는 걱정인게 앞으로 북한관의 전쟁에서 저것들이 땅파는데는 나름 귀신같은 것들이라 우리의 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도 벙커버스터 써도 제압이 안돼요.21세기 현재 기술로도 위치파악해서 공군포격하기 힘듭니다. 괜히 미군이 수백수천명 죽은게 아니에요.
진짜 저렇게 땅굴파고 알박고있으면 공격측은 뭔짓거리를해도 답이 없어요.
벙커버스터도 위치를 모르면 효과 없는 게 현재의.사실입니다.애초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에서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군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조우스탈 제철소 내 땅굴을 이용하면서 마리우폴 함락이 약 한 달간 지연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애초에 미사일이나 신형 폭탄 기술 자체에는 미국보다 더욱 발전한 기술을 가진 러시아도 위치를 모르니 사용도 못하는 걸 봐서는...폭탄 자체만 가지고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정확한 위치 정보와 무기가 동시에 갖추어져야 사용가능한, 어찌보면 꿈 같은 무기이죠. 벙커버스터나 지연폭탄은.
북한하고 전쟁나면 땅굴이고 머고 다 죽는 거죠. 그냥 외국으로 튀는 게 제일 임
@@kkk5441 정보, 전쟁나면 공항과 항구는 폐쇄되어 외국의 외교로 탈출하는 외국인 일부에게 부분개방되고 자국민의 국외이동을 차단함, 이들은 전시 동원될 인력장비이기 때문이며 이때는 밀항선이 옛날엔 돈 좀 벌었지만 현재는 그냥 적의 협조자로 단정하고 격침시켜버리니 잠수함 섭외한 거 아니면 외국 튀는 건 포기하세요.
아니면 외국외교관과 친분이 있어서 외국의 중요보호자 신분으로 나갈 순 있는데 이것도 말처럼 쉽진 않죠?더불어 조금 삐딱한 검문자를 만나면 외국으로 튈려는 매국노로 파악해서 외교마찰이고 뭐고 바로 쏴버린 인물도 있죠.
베트남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북한은 파기 어려운 지층이죠.
베트남은 사암과 석회암이고 북한은 단단한 암석이라서 땅굴이 생각보다 좋지 않고요.
아무리 땅굴에 있어도 먹어야 힘을 냅니다.
보급이 안되는 인민군들은 대부분 스스로 땅굴에서 나오게 됩니다.
실제로 구찌터널 가봤는데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
처음으로 영화보면서 몸이 갑자기 반응할정도로 괴롭네요 저부대로 배속되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ㅜ
배속이 되었다고 하기 보다는
보통의 병사들과는 틀린 그런 병사들이 차출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빅 레드 원 쪽에서 차출되거나 공병 쪽에서 차출이 되었는데
그들의 특징은
보통의 미국인들과는 좀 틀린
차분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외톨이 기질이 있는
그런 미국의 시골사내나 막노동 일군 출신들이었다고 합니다.
보통 미국인들처럼 떠벌이나 잘난 체하는 놈들,
95퍼센트나 되는 밀실공포증 환자들을 제외한
진짜 영리하고 냉정하고
공황상태나 지하의 적을 만나도 전혀 동요하지 않을 정도급의 튼튼한 신경을 지닌 사내들이라고나 할까요?
쉽계 표현을 하자면,
억센 두 주먹과 발, 폴 뉴먼의 눈
그리고 두둑한 배짱까지 타고난 그런 남자들만이
터널 렛츠에서 활동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키작고 덩치 작아야지 뽑힘
리뷰 감사합니다.
씨네모리 👍
베트민과 베트콩을 구별하시는군요~ㅋ
항상 뭔가 배울게 있고 생각할게 있어 좋아요~~감사합니다!
아직도 미군이 땅굴에 관련된 훈련을 하는 이유가 이 때문으로 알고있음ㅇㅇ..
베트남전의 영향으로 북한이나 이란등 땅굴을 사용하는 나라가 아직도 많아서 훈련을 할겁니다
근대 미국은 저런 땅굴에 벙커버스터 날리는게 가능한 나라이니
ㄴㄴ 멕시코 마약쟁이들 때문에 그랍니다.
원래 저격병은 살려둘수없죠...
일종의 시한폭탄같은 존재라서...
폭탄은 제거하는것이 가장안전하죠
알보병이 가장 싫어했던게 저격병이고 대부분 부대가 상대방 저격병을 잡으면 즉결처형을 햇고 심지어는 고문까지 하고 죽이는 경우도 허다했음 보병들에겐 저격병이 상당한 스트레스였거든요
@@궁물에밥한끼 저격병과 아군복장을 한 적성인물과 스파이는 국제법으로도 보호대상이 아니라 잔학행위로 지탄받아도 처벌도 어렵고 한다해도 약하죠.
@@박희수-t8d 저격수가 잔혹행위를 당한 이유는 포로협약에 보호받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명한명 정확하거 보고 사살해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대충보고 쏘고나 엄폐후 총만 내밀고 쏘는 말 그대로 눈먼 총알을 쏘는것이고 저격수는 반대니까요
아군 피해없는 포로는 대우 좋고,아 피해 있으면 잡자마자 화풀이를 받기마련 이라네요.
@@카페봉봉서양문화를 이해 못하셔서 생기는 오해에요
저격수를 고문하고 죽일 정도로 혐오감과 분노감이 극에 달한 이유는 정정당당하게 안 싸우고 숨어서 지휘관들만 골라서 죽이는 전술 방식 때문에 그런 겁니다
서양은 중세부터 전통적으로 결투를 할 때 정정당당하게 자기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문화가 있습니다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교전을 하다가 죽는것도 아니고 먼거리에 숨어서 지휘관이나 주요인물만 골라서 쏴죽이는 행위 자체가 비열함과 비겁한 짓이라는 반감이 매우 컸던 거에요
그래서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포로 취급도 안하고 잡히는 족족 최대한 잔혹한 방식으로 복수를 해준겁니다
와! 보는내가 폐쇄공포증 오네.덜덜덜
군대에서 좁은 구조물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로 깍아내는 작업을 한 적 있는데 몸을 웅크리고 작업할 때 숨쉬는데 공기도 덮고 후덥지근 한데 이걸 매설된 하수구에서 훈련한 사람들도 습도까지 고생했다는데 그걸 땅속에서 기나긴 좁은 곳을 통과하면 자기 거친숨소리가 귀에 가득하고 벌레에 뱀에 곳곳의 부비트랩까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신경곤두서서 아주 죽어났을 겁니다 바로 나가면 밖인 탁트인곳에 있는 구조물 안에서도 더워죽겠고 좁아서 자세 안나와 작업하기에 스트레스 장난아니었는데.
괜히 베트남전에서 미군들이 마약과 술에 찌든 게 아닌 거 같아요 어릴 때는 왜저래?했는데 군대 갔다오면 공감가고 좁은 곳에서 고생해보면 저들이 진짜 탈영안하는 게 용함
저 구찌터널은 하나의 도시 같네요.
마지막에 감독보고 깜놀했네요... 우베 볼이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공포 그 자체.
이인호 해병소령을아나 그분은 선두에서서 땅굴수색도중 앞에서 숨어있던 베트콩이 던진슈류탄을 몸으로 막아 부하들 희생을 막았는대
육군도 있습니다. 강재구 소령 실화
알고있습니다 오음리에서 맹호부대 파병훈련중에 중대원이 슈류탄투척훈련중 떨어트린슈류탄을 몸으로 덮쳐중대원들이 경미한부상만입은것을 육사에가면 그분동상도있는것압니다 그분 아들이 60에 가까울텐대
어디서 자주본 구도였는데 우베볼 영화 였구나..
정말 게임 원작 아님 평작이상은 만드는듯
부조리함과 암울함 속에서 모든걸 전부 때려부스는것 만큼은 정말 잘만드는것 같음
한국군이 최고다..
월남전에서 미국은 한 팔 한 다리를 묶고 싸운 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무슨 짓이건 하는 베트콩 중공 소련에 대해 그런 전술은 패전을 부르는 실책이었죠. 저런 땅굴에다 독가스를 집어넣어 버렸거나, 화염 가스를 집어넣은 뒤 불을 질러 버렸다면 미군이 저런 두더지같은 것들을 소탕하지 못했을까요?
섬멸이 아니라 제압이랩니다 2차대전 종결 시킨 나라인데 핵을 못쓰다니 미군이 베트콩들 앞도한 전투는 시가전뿐이었음
독가스와 화염가스를 미군이 시도 안했는지 아시나요? 다 해보고 안통하니 저런 거죠
08:45
아이구 깜짝이야.
나는 이언니가 제일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연막.최루액을 투입하는 쪽으로 가야 피해를 줄일수 있겠다.
수기에 굴에서 검에 목이 푹 꺾어진 전우를 본다면 어떨까??
저런거보면 고엽제 뿌린 이유가 다 있네
전술적으로 매우 실패한 방법이죠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는 속담도 있긴 하지만 굳이 불리한곳에서 싸워줄 필요가 없는데 인도적인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이기기 위한 방식을 선택했으면 아마 미국이 이겼을꺼에요 굳이 들어갈 필요없이 안에다가 가스탄 까서 구멍으로 계속 넣으면 될텐데요 뭐 패쇄하고 다른곳으로 피신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보이는 구멍구멍 마다 생화학 가스탄 까서 넣고 연기가 나오는 곳들 확인해서 막아버리고 무자비하게 전쟁했다면 정치적 부담도 있고 비인간적인 방식이지만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수단방법 가릴때인가 너무 무리하게 사람을 갈아넣었음 요즘 그래서 미군들 테러리스트 기지에 특수부대 투입 안시키잖아요 그냥 벙커버스터로 위치 잡힐때마다 폭격하죠 물론 잘못되서 민가나 또는 민간인 건물에 근접해서 폭격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이 죽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이 방식이 그나마 합리적인게 러시아 테러리스트 보면 알잖아요 민간인 상관하나요 그세끼들이 사람 많이 몰려있는 시간 몰려있는 곳에 폭탄테러하는 테러리스트나 거슬린다고 도시하나 싹다 평탄화 시켜서 아에 다 밀러버리거나 미국이 그나마 이성적인거죠 사실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에요 전쟁이라는건 원래 그런건데 말이죠
감독 우베볼 되어있길래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괜찮은 작품이라 놀랐습니다 ㅋㅋ
폐쇄공포증 오겠다 자살특공대 수준이네ㅠㅜ
이 영화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재밌게 봤었는데 제목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미국이 패배한 이유는 저때 당시 미군은 너무 낭만주의였음
것보다 명분이 없는 전쟁이었죠.
미국국내여론악화로 그냥 철수한거지 패해서 쫒겨난거임?? 진것도아니고 그냥 간걸 패했다고하는건 공산당식논리인데 남베트남군에게 미국이가면서 알아서해라는식으로 무기랑 다주고갔는데 그후에 남베트남군이 ㅄ이라먹힌거지
@@MrYou-wf1df 그러니까 그게 낭만주의에 찌든거라고 이 문찐아
패배가아니라 이득없으니 철수
핵이나 생화학무기 쓰믄 베트남 항복했죠
@@MrYou-wf1df 패한 거나 마찬가지지....지옥같은 전쟁터에 못 간다고 여론 반전시위벌여지고 베트남전쟁 참전하게 한 존슨은 욕먹고 재선도 실패하는데 닉슨도 철군한다고 이러는 와중
명분도 없는 전쟁을 미국이 먼저 했음. 그리고 미국은 베트남 상대로 자만하고 오만한 상태로 베트남의 지리적 조사 자체를 1도 안하고 화력,군사력만 믿고 갔다가 미군 5만명 이상 사망, 30만명 이상의 부상자, 북베트남한테 붙잡힌 미군 포로만 3만명 이상이였고 국제적으로도 국내적으로도 미국정부를 향한 강한 비난여론이 쏟아져서 미국정부와 미국 국방부는 이미지와 체면을 다 구기고 미군철수를 결정하게 되었지 ㅋ
보통담력이 아니고선 들어갈 엄두도 못낼텐데요 ㄷ ㄷ ㄷ
진짜 농담아니고 폐소공포증 있어서 저런 곳 난 무서워서 못 들어갈 듯...........
진짜.... 상상만 해도.... 어휴....
군인이 군복을 입어야 하는 이유가 베트남 전쟁이죠. 군복을 안 입고 민간인처럼 행세하며 군대를 공격하니 군인들이 적군 식별을 못해서 민간인까지 피해입고
멸! 공!
유일하게 화력 군사력으로 못누른데가 베트콩이죠 특히 땅굴 아무리 왜소한 미군 장병들이 들어갔다지만 베트콩에 비하면 체급이 크니 거기다가 부비트랩에
월남때 한국군에도 생쥐특수부대가 터널에 들어가 작전했습니다
베트공에게 제대로 방독면이 지급되었을리가 없으니 터널에는 독가스 뿌리고, 정글에는 고엽제 뿌리면서 천천히 밀어붙이면 되지 않나? 귀순 베트콩 및 밀고자에게는 엄청난 상금 및 안전보장 한다는 베트남어 삐라 뿌려도 좋고..
월남전 다큐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을 능가하는 규모와 깊이의
지하땅굴을 탐색하기 위해 아시아인 체형의
왜소한 병사를 골라 내려 보냈다는..
드디어 이런 소재가 영화에 쓰였군요. 전에는
미로같은 어두운 굴속에서 방황하다가 매복한
베트콩에 당하기만 한줄 알았는데 부비트랩이
라는 치명적인 필살기구를 영화 보고 알았습
니다. 정말 살아날 확률이 희박했겠어요..
실현 불가능한 제안이겠지만 저 당시 한국처
럼 일본도 월남에 참전했더라면 전쟁의 양상
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생각을 해 봅니다.
자국전의 경험이 있는 병사로 하여금 터널 수색작업을 맡기는 것이죠.
일본도 월남에 참전했더라면 ? 무슨 말인지?
2차대전 당시 베트민이 일본군이랑 격돌하여 똑같이 당했습니다만.........우리도 같은 조건이라 별거 아니라고 봤지만 밀림과 늪과 온갖 전선은 동남아가 일본보다 엄청났으니
그리고 ㅡ ㅡ.그 유명한 일본인은 초식동물 아니더냐? 뭐 보급이 별 거 있어 풀이라도 뜯어!! 미얀마 전선에 나간 일본군들은 미군보다 더 고전하고 미군이나 영국군도 위험하다고
안간 밀림을 갔다가 온갖 병과 물자부족으로 알아서들 몰살하던 임팔작전을 봐도 뭐 일본군이 밀림전선에서 개차반을 입증이나 했는데요??? 얘들이 미군 협조하면 잘 싸웠다고 ?
그다지...........?
체구가 적다고 아시아군인들이 들어가 잘 싸울 거 같다? 이건지...
설마하니....................유황도..이오지마??를 이야기하신다면 이건 나치도 마찬가지인데요? 숲과 좁은 온갖 산악지대에 틀어박혀 미군을 괴롭히던 건 나치 역시 마찬가지이고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미군이 승승장구는 커녕 더 막대한 피해를 입힌 휘르트겐 숲 전투가 미군들에게 더 악몽이었다죠..노르망디보다 더 오래걸리고 더 피해도 컸음에도
노르망디는 영화를 여럿 만들어버린 미국이 정작 이건 영화가 적은 걸 봐도.....
숲이나 산 여기저기에 잠복하여 갈겨대니 미군들은 노르망디는 그냥 바닷가 앞에서 쏴대는 거 제압하니 쉬웠지만 이건 뭐 산이나 숲 전체에서 적이 나오니 더 감당을 못하겠다라고
절규했듯이....
불귀의 객이라..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확률 확률 확률 확률
월남전의 갱도 탐색은 정말 지옥이네 전역후 폐소공포증 생기셨을듯
겨울의 악몽이 벌지라면 여름의 악몽은 베트남,과달카날이겠구만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의 마이클 파레 나오네요
영화가 고증같은게 뭔가 이상하게 허접 해 보인다 했더니 우베볼...
병사를 투입하지말고 땅굴에 석유찌꺼기 콜타르 같은 것을 부어서 불지르고 몇날며칠까지 타게 해야됨 땅굴을 발견족족 콜타르를 붓고 불질러야 됩니다
요즘이라면 로봇을 투입하겠죠. 나같으면 백호로 땅굴을 더 크게 파면서 싸웠을 것 같은데.
아버지 친구분이 외아들로 베트남에 참전했는데 가자마자 정글에서 베트남 포로 처형식이 있는데 나무기둥에 여자1명 포함해서 5명을 처형하는데 분대장이 착검한 총을 주면서 죽여보라 하는데 총들고 벌벌 떨고 있으니까 뺏어가서 단번에
전부 찔러 죽이면서 그렇게 나약해서는 여기서 살아 돌아가지 못한다 라고 말하더랍니다
여자의 부릅뜬 눈이
생각나서 며칠을 굶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작전을 나갔는데 천막하나를 수색하는데 천막에 뭐가 걸려
있더랍니다 뭔가 싶어서 보고 있는데 선임병이 가르치면서 똑똑히 봐라 이게 전우들의 머리가죽이다라고 하더랍니다 일부 베트콩들은 전리품으로 국군의 머리가죽을 벗겨서 천막에 자랑거리로 달아 놓는답니다 그걸 안 순간
눈이 뒤집어져 화염방사기로 마을을 다 불질렀답니다 아버지친구분은 술만 드시면 하시는
말씀이 거기선 인간이하의 짓이 벌어졌다 전쟁은 상상이상으로 비참한 것이다 친구분은 트라우마에 시달렸고 거의 알콜중독자로 생을
사시다 돌아 가셨습니다
이런 걸 볼 때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
것 입니다 군대 미필들이 선제타격 외칩니다
주주주주주작
침략군 주제ᆢ뮈래
@@종수임-y3t부모가?
땅굴 구멍 전부 막아 놓고 기다리자는 한국군과
당장 효과없다며 그냥 포기하자는 미군장교
막힌 땅굴때문에
베트콩이 거의 아사 직전에 풀었다는 기록도 있었다고도 함
한국에서도 좀 뽕도 많아요....한국군도 무지 고생했고 백전백승했다느니 한국에서 뭔 뻥질 많이 하는데 한국군들도 지치고 미국 지원으로 전쟁하니
미국 지휘를 받아야 하기에 뭔 한국에서 한국군이 잘났다고 하는 건 당연하지만.... 당시 상황보면 답답한 거 많았답니다..
참전군인인 친척이 계셔서 .........물주(?)인 미국을 무시할 수도 없으니.............
아니 우베 형이 여기서 갑자기...?
우베볼이었다니. . .
땅굴도 땅굴인데 진짜 문제는 민간인인척 후방으로 숨어들어 통수치는 베트콩과 낮에는 미군편 밤에는 베트콩편 이러는 민간인을 가장한 첩자들도 문제였음... 그러니 의심되면 일단 다 죽이고 지나가는 수 밖에 없었고 , 지들이 그런식으로 통수친건 쏙 감추고 이제와서 지들이 아무 잘못없이 학살당했다고 거짓주장하는 베트남인들...
거짓주장이라기엔 현실이 엄하죠. 한국전 전/전쟁 중의 한국을 살펴봐도 낮에는 남한, 군경이 퇴근한 밤에는 북한인 마을이 제법 있었다던데 그 문제를 풀려면 민종청소(학살)가 그나마 답이 될테니까요. 근데 민종청소해도 땅굴은 남아있으니 또 문제가 되고요.
그런데? 그건 베트남도 마찬가지였어요..남북베트남 역시 서로 마구 죽였고요....우리도 6.25때 서로 그랬죠..북한도 학살 많이 했지만 남도 ............학살 마구 했습니다..심지어,
아들이 한국군으로 싸우는데 부모를 빨갱이라고 죽였던 적도 있었으니....그 아들이 세월지나서야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에게 학살된 사실을 알고 70대 노인으로서 절규하던 거..
애당초 독립하겠다는거 막은거 부터가...
누가 그러게 베트남 침공하래?ㅎㅎ
왜 가솔린이나 경유 검은 원유시간 날때마다 넣지 읺았나 그게 의문입니다. 민간인으로 변장해도 기름냄새나면 잡을 수 있고 수시로 불 붙이면 땅이 뒤집힐정도로 강력한 폭탄입니다. 이런 시너지 효과가 땅굴에서 모두 나오게 할 수 있는데. 토끼 사냥 연기 빅전을 했다면 미군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이거야 원 이미 지나간 전쟁
이 영화 우베 볼 감독작이었군요....@.@!!!
아... 하면서 보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고 생각케한 마지막의 우베볼
그 유명한 ....우베볼 ?.....
미군, 한국군, 오스트레일리아군, 뉴질랜드군 모두 터널랫츠를 경험했을 듯. 땅속의 전투...
딸랑 권총이나 샷건들고서...
지금 같으면 CCTV달고 로봇으로 해결할텐데..
베트남전에서 프래깅이 그렇게 많았다는데, 상황이 상관 쏴죽일만하네. 누군 개쌩고생하면서 이래 ㅈ빠지게 구르는데, 누군 뒤에서 명령만 한다고 생각들거아녀. 이때는 더군다나 징병도 했어갖고 더 화나고 그럴듯. 만리타국와서 내가 대체 뭐때문에 사람죽이고 죽을 위험에 쳐해야하지? 이생각이 안들수가 없겠네.
잠깐만 우메볼이라는 단어에 경악......아니 잘만들수도 있는데도 그렇게 다른 영화들을 만들었서??????!
우베 볼이 그런 망작들을 만든건 사실 독일 영화 관련 법규 때문이지요.
미군의 미련한 작전입니다.
전투를 해 본 일이 없는 장군들이 결정을 한 작전 같습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한국이면 몰라도 미국에서 장군까지 올라가려면
그것도 온갖 전쟁 다 발생한 20세기에 장군이면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봐야됨
@@1gravity49
미군 장성들도 실전 경험이 없는 장성들이 많았죠.
로빈 올즈 준장을 펜타곤으로 불러서 훈계를 하던 장성이 있었고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좌빨박멸 2차 대전, 한국전 참전 경험이 있는 장성들이 있는데 마냥 그리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냥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뀐 전쟁이고 베테랑들이 이를 잘 받아들이지 못한 전쟁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로빈 올즈 준장을 훈계하던 장성 전부가 참전경험이 없다고 넘기기에는 굵직한 전쟁들이 있었잖아요.
저때 끝까지 싸워서 콩들 멸종시켰어야했는데, 아쉬움이 남네
베트남이 게릴라 전으로 싸운다고 하니 지금이 어떤 시댄데 ,게릴라 전이냐며 , 미국이 비웃다가 게릴라 작전에 깨졌지
전투기에 미사일만 달고 참전했다가 소련제 미그기 지원받아 북베트남군에게 미군기들이 줄줄이 박살나면서 우리가 머저리였다고 부랴부랴 기관포를 달아야 했으니
우베볼 영화치고 왜 이렇게 잘 만듦????????
아...폐쇄공포증 있어서 영상을 보기 힘드네요....ㄷㄷㄷㄷ
ㅍㅖ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영화 못보겠는데요?;;
베뜨꽁을 찾아서 목숨건 두더지 게임을 하던 미군보병들이군요.
갑자기 분위기 우베볼
요즘 저러면 땅굴따위 벙커버스터 몇방으로 다뒤질듯 ㅋㅋ
벙커버스터도 상대방 위치를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면
그다지 효과가 없음.
물론, 위치를 정확히 안다면야 확실하지만. 지하기지 위치 찾는거 자체가 어려움.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지하기지를 발견하기 쉬운곳에 만들 일도 없고
저기는 그렇게 당했으면 수색할게 아니라 보이는 개미굴 마다 독가스를 장기간 투입했어야 했지 그럼 퍼지고 구멍마다 올라오면서 주변 마을까지 다 죽일수 있었을텐데
저 베트남전을 계기로 미국이 벙커버스터를 만들었지 부비트랩에서 죽는게 교전중에 죽는거보다 더무서움
지금이면 미사일도 많이 발달되서...침부성능도 월등하게 다르고.. 이제 지하로 숨는다고 다 되지는 않지.
벙커버스터 두더쥐 잡이 폭탄
썸네일 베트콩 유준상인줄..
이런 골치아픈 베트콩들을 제일 많이 때려잡은 한국군,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지금 한국군은.....쩝
적 이동루트 가 있는 곳을 개척하지도 않은 상태로 전초기지 만든 지훠관은 누구일까.
헐 ㅋㅋㅋ 우웩볼 감독 영화였군요 ㄷㄷ
썸네일 에 미군과 마주친 땅굴속 베트콩 유준상 씨인줄
그래서 베트남군은 뭐 좋았냐? 천만에요. 베트남군 참전자들도 터널에 대하여 지긋지긋했다라고 치를 떨었습니다.
좁디좁고 냄새투성이에 비가 오면 곳곳에 물이 떨어지고
어둡고 답답하고 우린 생매장될지 모른다는 공포까지 곁들어야 했다.
우리에게 기다리던 즐거움이 뭔지 아나?
땅위로 올라가서 공기를 마시는 것이었다..몇 분도 안되는 그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68혁명으로 인한 띄어주기로 인해 베트콩의 평가가 거품이 끼고 단편적인데 참전국이 아니라 북베트남과 베트콩이 월남 지역에서 벌인 잔혹한 고문을 다룬 영화나 매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헌데 그건 남베트남도 차이가 없었어요...베트남전쟁 참전하신 친척이 계신데 아군이 남베트남군 꼴을 보니 이런 놈이 아군이라니 한심하다..도적떼잖아? 세월지나도 욕하더군요
마을을 갑자기 불지르고 여자 강간에 남자들 잡아다가 목을 잘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려서 한국군이 아니?? 이들이 북베트남군 협조했다는 증거가?
이러니
아 보면 알아....... 이랬다는군요
아이들도 돌로 쳐죽이며 ㅎㅎㅎㅎㅎ이래서 한국군들도 무서워했다고
북베트남군도 이러고 나중에는 미군도 그랬고 결국 한국군도 의심지역 마을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렸기에...............
나중에 나도 민간인들을 다 쏴죽였지..그때야 보복이라고 하지만 결국 우리도 악마가 되어버렸던 거 아닐까....
전쟁은 위대하다고? 다 지옥이다.............. 전쟁와중에 아군이 상하반신이 터져 창자가 터지고 소대장이 하반신만 남긴 시체로 보고 토하고 토하고
나중에는 생각이라는 게 없어지더라..살아남아야 한다 뿐.. 애국? 조까 씨바...............................다들 쌍욕했어..이런 전쟁터에 오라고 한 놈부터 와서 목을 자르고 싶다라고
전투 당시에는 나라를 위하네 뭐하네 하는 놈은 없어..살아야 하니까. 이기던지 지던지 싸우고 그것뿐이야.
그 분이 집 근처에 한때 살아서 주말에 우리 집안이랑 잔치도 하곤 했는데 토요명화에서 전쟁물 보면 저거 뻥이라고 말씀하시며 하던 말...
터널 폭과 높이가 저정도가 아냐. 체구가 작은 베트남 사람들이 겨우 기어갈정도로 좁아서 덩치 큰 서양인들은 들어가지도 못함.
근데 굳이 저 개미굴을 꼭 들어가야 하나...
그냥 생각하기엔 염소가스 몇개 까 넣고 송풍기 가동하면 한 며칠은 그 통로 연결구간은 못쓸거 같은데
우베볼감독이면 램페이지 감독이네ㅋㅋ
전쟁영화도 만들었었구나
베트남전쟁 후반으로 갈수록 미국은 히피세대 투입으로 당나라군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