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콘텐츠로 구분되어, 페널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아래 내용에 해당한다네요. 아마도 작가의 엉덩이 그림이나 심의 삭제된 이미지를 편집 없이 그대로 노출한 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 - UA-cam가 선택한 평가 - 성적 행위에 대한 설명, 성적인 신체 특정 부위에 집중(가린 경우도 해당), 분간할 수 있는 신체 부위가 흐리게 처리되거나 편집 처리된 과도한 노출(교육 관련이나 뉴스 보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해당), 성적 행위의 암시, 신체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직업적인 환경에서 추는 선정적인 춤, 신체 접촉이나 과도한 노출이 없는 섹스 토이, 사실적인 성기 묘사
수상아재님 저도 사십대 아재라서 혹시 이 애니 아실까요? 과거 80년대 비디오판 제목은 돌박 특공대고 원래 제목은 특장기병 돌박! 세명의 주인공과 세 개의 변신 메카닉 주쥔공급인 마사토가 조종하는 짚차형 변신 로봇은 딱 우뢰매2에서 나오는 로봇 머리죠 이 작품 한번 보시고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이 작품은 그당시 시대상에 비해 좀 어린이들이보기엔 좀 심오한내용을 보여주는 애니라서요
전영소녀 op, ed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습니다...극강추천.... 가볍게 읽기도...무겁게 읽기도 가능한 육각형의 완벽한 연애작품.... 노출은 있으나 마치 작품같아서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 작가분 연애물쪽 감정묘사는 좋은데.....좋아하시는 SF물에서는 감정이입이 왜 안되지... 싫어하시는건 잘하시는데...정작 좋아하시는 분야에서는 별로....
2000년대 초반에 컴퓨터에 ova 저장해뒀었지만 바이러스 걸려서 날려먹었던... 가슴이 먹먹하고 애절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리고 영화버전에서 팬들이 분노했다는 게 동감이 가는데요. 저도 만약 일본에 사는데 OVA에서 새드 엔딩으로 끝났으면 다 뒤집어 엎어버렸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여성 캐릭터의 노출이 간간이 있어서 선정적이고 야한 일본만화 라고 찍혀서 억울한 작품이죠. 알고보면 가슴이 아련해지게 하는 러브스토리인데... 그런데 마지막에서 이 둘이 다시 만난건가요? 열린 결말이라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하는데... 이 작가가 후속으로 내보낸 '아이즈'라는 만화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만화 제목과 작가의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만화가 완전 야동에 버금가는 수준인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가 진짜 학부모들을 완전히 눈뒤집게 만든 만화라고 하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그 시절 미국에서 (리틀도쿄에 가면 일본서점이 있더군요)일본친구 하나가 만화 잡지를 잔뜩 가지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한궈 들춰보다가 이건 뭐 완전히... (여고생이 교복입고 호텔에서 남자와...)이 만화잡지 성인용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영점프처럼 고교생 부터 20대들을 타겟으로 한 만화잡지 같은데 일단 18금 딱지 붙은 성인만화는 아님에도 헐... 언젠가 어느 블로거가 이 작가의 만화들을 소개하면서 일본에서 이 작가의 만화때문에 전국적으로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서 출판사 앞에서 시위도 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정작 이 작가의 만화들은 워낙 선정적이고 야동수준이어서 단행본들이 너무 잘팔려서 작가가 상당한 갑부가 됐다고 합니다. ^^;
만화는 해적판, 애니로는 VHS 복사본으로 접했던 추억의 작품이네요. 남주의 우유부단함에 주변인들이 휘둘리는 꼴이라 성 행위가 없다뿐이지 순애물의 탈을 쓴 하렘물이라고 봅니다. 이 작가의 특징이 여성의 신체 묘사가 뛰어나고 특히나 팬티의 디테일에 엄청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이 당시만 해도 주 시청시간에 방영되는 '대중문화'였기 때문에 , 순수 사랑이야기나 마법소녀, 로봇등 대중적인 소재가 사용되었다. 물론, 공중파에서 TKB노출씬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영향미칠 정도는 아녔다. 95년거품붕괴와 97년 IMF겪으면서 부터는 '컬트문화'의 길을 걷게 되버렸다. ...때문에 대중문화 이던 시절은 회상하지만, 컬트문화 시절의 문화는 회상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예전부터 일본 만화가들이 사춘기 소년들의 불안정한 감수성을 아주 잘 캐치해요. 지순하고 애절한 연심과 이율배반적으로 솟아오르는 성적 호기심, 내가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다는 망상, 현실에선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군상 중 하나에 불과함을 알기에 느끼는 좌절, 이상형 여성에게 갖는 선망과 동경에 더불어 품는 경원과 열패감 등이 한 데 어우러진, 흔히 속되게 말하는 찌질이, 루저 심리 말입니다. 다카하시 루미코, 아다치 미츠루 등이 발굴한 이 소년연애심리 코드는 마초 경파물이 대세였던 6~70년대가 지나고 8~9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트렌드화되지 않았나 싶네요. 터치나 오렌지로드, 오 나의 여신님 같은 당대 히트작들이 그런 루저물 노선을 채택하여 큰 성공을 이루었고 이후 남성 청소년층을 공략하는 일본 만화 특유의 문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따금 다른 나라의 음악(라디오헤드의 Creep), 영화(수지가 주연했던 건축학 개론)에서도 나타나는 감성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보편적인 심리현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에게 자넨 로맨스물이 어울려~ 충고하던 게 바로 드래곤볼 편집자로 전설인 토리사마였죠.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려온 걸 눈 앞에서 찢어버리던 인물답게 카츠라에게도 이랬던; 카츠라 마사카즈가 아퍼 병원 입원할때 온 토리시마가 관리도 못하냐 ! 화를 내서 아픈 사람에게 할 소리야;; 드래곤볼이나 닥터 슬럼프, 다이의 대모험, 유유백서, 나루토, 원피스 등등 만화 연재에 기여하여 편집장으로 승진하고 나중에는 이사, 부회장, 계열사인 하쿠센샤 회장까지 올랐는데 하쿠센은 순정만화 전문이잖아? 토리시마 이 양반이 순정만화에도 참여한 게 많더군요
역시 나만 애절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정말 노출 때문에 오히려 그 스토리의 완벽함이 묻혀버리는 비운의 작품 원작은 물론 OVA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작품인데... 그날로를 좋아해서 지금도 즐겨듣지만 조성모 불멸의 사랑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영상에서 비교해서 들어봐도 그닥인데 이건 좀 억지 같습니다. TV드라마는 애초에 시퀄인데 원작팬이 왜 추억을 파괴하느냐라는 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TV판도 나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냥 원작충들의 진상짓인 듯. 2019년 작품은 안봐서 뭐라고 못하겠지만 2018년 작품은 꽤 볼만 했음.
성인용 콘텐츠로 구분되어,
페널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_ㅠ
아래 내용에 해당한다네요.
아마도 작가의 엉덩이 그림이나 심의 삭제된 이미지를 편집 없이 그대로 노출한 게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
- UA-cam가 선택한 평가 -
성적 행위에 대한 설명, 성적인 신체 특정 부위에 집중(가린 경우도 해당),
분간할 수 있는 신체 부위가 흐리게 처리되거나 편집 처리된 과도한 노출(교육 관련이나 뉴스 보도로 사용되는 경우도 해당),
성적 행위의 암시, 신체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직업적인 환경에서 추는 선정적인 춤,
신체 접촉이나 과도한 노출이 없는 섹스 토이, 사실적인 성기 묘사
유튜브는 미국 껀데...
무슨 조선시대 유교물 잔뜩 먹은 선비가 빙의라도 한 건지 참ㅋ
ㅎㅎㅎㅎㅎ원작 부터 리뷰 까지, 이 만화의 선정성 탄압은 그냥 필수설정처럼 따라다니는가봐요ㅋㅋㅋ
이것도 재밌네요
비키니입고 피아노치고 옷갑아입는다며 팬티보여주는 영상물 제제는 안하면서 왜??
수상아재님 저도 사십대 아재라서
혹시 이 애니 아실까요? 과거 80년대 비디오판 제목은 돌박 특공대고 원래 제목은 특장기병 돌박! 세명의 주인공과 세 개의 변신 메카닉 주쥔공급인 마사토가 조종하는 짚차형 변신 로봇은 딱 우뢰매2에서 나오는 로봇 머리죠
이 작품 한번 보시고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이 작품은 그당시 시대상에 비해 좀 어린이들이보기엔 좀 심오한내용을
보여주는 애니라서요
전영소녀 op, ed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고 좋습니다...극강추천....
가볍게 읽기도...무겁게 읽기도 가능한 육각형의 완벽한 연애작품....
노출은 있으나 마치 작품같아서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
작가분 연애물쪽 감정묘사는 좋은데.....좋아하시는 SF물에서는 감정이입이 왜 안되지...
싫어하시는건 잘하시는데...정작 좋아하시는 분야에서는 별로....
내용 재미도 최고 지만 ost 전곡이 정말 최고 찾아서 들어 보세요 지금 까지 듣고 있어요
어린시절 눈물,콧물,사랑,불끈까지 후유증이 많이 있었던 작품입니다 ㅋㅋ
아노히니는 아직도 가끔 들어요~
눈물,콧물,사랑,불끈...?
불끈불끈
만화책 보고 눈물 난게 처음인 만화에요
어릴때 이거말고 만화책으로 아이즈를 본기억이 나네요 작화가 취향저격이었습니다
특히 여캐를 너무 예쁘게 그렀던걸로 ㅎㅎ
전 아노히니~!
링이 여기서 모티브를 얻었지 정말 그림을 잘그렸어 노래도 너무 좋고 이때는 노리코 사카이가 왕조현 이랑 동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참 그립네
주인공 아마노 아이의 모티브는 사카이 노리코죠. 얼굴모양, 특히 눈 모양과 헤어스타일. 싱크로율 100%였음.
노래도 그녀가 불렀죠 ^^
전영소녀.... 이건 그냥 ost가 레젼드임. 아직도 듣고있음.
오호 저도요 CD샀어요 선생님이 부른 음악도 있었죠
리프레이~ 아노 나츠오~ㅠㅠㅠㅠ너무 좋죠ㅠ
불멸의사랑?
ㅎㅎ 강식장갑 가이버 작가는 연애물 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SF물 그리고 전영소녀 작가는 SF물 그리고 싶었는데 연애물 그리고 참 인생은 요지경이네요.
가이버 몇십년째 보고있는데 끝내 완결 못 보고 흐지부지 끝날 것 같아서 아쉬위요 ㅠㅠ
가이버 진짜 완결좀 내주라ㅠㅠㅠㅠ
가이버 작가 타카야 요시키가 그린 제오라이나는 레몬 피플잡지에
연재되었습니다.
그림체는 소녀만화풍
명작이져....ㅎ ㅑ ~~ 나이거보고 울었네...음악은 왜그리나 좋은지
저도 그때 울었습니다.ㅋㅋ
다른건 몰라도 그날로 엔딩곡은 진짜 명곡이죠..ㅠ
하야시바라 메구미 성우 너무 사랑스럽게 연기한듯
2000년대 초반에 컴퓨터에 ova 저장해뒀었지만 바이러스 걸려서 날려먹었던...
가슴이 먹먹하고 애절했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리고 영화버전에서 팬들이 분노했다는 게 동감이 가는데요.
저도 만약 일본에 사는데 OVA에서 새드 엔딩으로 끝났으면 다 뒤집어 엎어버렸을 것 같습니다.ㅋㅋㅋ
중학생때 정말 재밌게 본 작품
opening과 ending곡이 정말 손꼽히는 명곡이죠.
이제라도 다시한번 재출시 해줘도 좋을텐데 ...너의 좋은점 하나 발견 하던 아이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96년에 고터몰에서 일본판 전 15권 가 구입후 지금까지 소장중입니다 ㅎㅎ 내 인생 최고의 만화 최고의 OST죠
크으...고터 수입상 다니던 기억이 새삼스럽군요. 반갑습니다.
이전에 소극장에서 상영이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서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엔딩 음악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서울문화사 정발판으로 첨봤었는데...희안하게도 그림체랑 야시시한 느낌으로 보다가 나중에가서는
되게 뭔가 내용에 몰입되서 만화책보다가 감정적으로 몰입해서 끝까지 보게된 첫작품.....
아이즈도 좋았지...
희안 -->희한
로봇물 싫어하는 마츠모토 레이지선생이 "혹성로보 당가도"를 만들고,
연애물 싫어하는 작가가 멋있는 연애물을 만드는 나라!
이거 만화로 처음 봤을 때 진짜 감정적으로 엄청 힘들었음. 마지막에 아이 거품에서 싹 태어날때 진짜 세상이 백지가 된 것 같은 충격 받음
여린 소년의 감수성에는 충분히 그랬으리라 이해합니다. 그 느낌 진짜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영소녀 비디오판보다 만화책으로 보면 작화 진짜 미쳤다고 느낄정도였죠 완결편까지 다 가지고있었는데 30년이 지나고보니 어디다 버려졌는지 없어진게 아까운 작품중에 하나 지금 40대지만 10대에 만화보며 가슴두근두근했던 추억이있는 작품
아이즈도 귀신같이 잘 그린사람이 연애물이 싫다니 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추억 소환. 쌩유~
만화책으로도 봤는데 감정이 싱숭생숭 해지는 만화였지..
원작은 진짜 작가의 밀당 능력이 어마어마했음. 1권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됨.
솔짓히 이작가 작품3개정도 본것 같은데 심리묘사를 질했음 근데 난 남자의 환상을 잘다른줄 알았는데 여자도 여자의 심리를 잘다른다 하니 아이러니 ㅋㅋㅋ
개인적으론 아이즈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애니 노래는 지금도 좋고. 쉽게 보는데 좋은 애니, 좀 불편하지만 내용적으로는 더 좋은 원작 만화. 둘 다 좋았던 명작.
애장판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너무 좋아한 만화인데
애니로 제대로 완결만 내줬어도 완벽했을 만화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
나도사랑햇었던 전영소녀 끝내주는 작화와 ost도 너무좋아서 cd도 소장하고 있음 😂
질풍노도의 시기에 보면 아주 좋을 만화
어릴적 참 많이도 울게 했던 작품... 오리지날 ost도 좋았지만 그당시 우리나라 노래중에 "모노 - 넌 언제나 " 들으면서 봤어서 그런지 내 맘속엔 이 노래가 ost같은 기분이 ㅎ 가사 자체도 만화 내용이랑 부합되는게 많아서 그럴지도 ... ㅎ
와 그 느낌 아시는구나 ㅋ
소설이나 만화 볼 때 왠지 이상하게
분위기가 딱 들어맞는 노래가 있죠 ㅋㅋ
카츠라 마사카즈 작가의 캐릭터들은
여타 초인적인 주인공들과 다르게
청소년다운 부족함이 있는게 리얼해서 좋았죠.
이자식들 솔직해져라질질 짠게 눈물 콧물 뿐이더냐 ㅡ.ㅡ
갈수록 산으로 갔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어렸을때 많이 설렜어요
비디오걸! 와우...
연애물을 그리 싫어한다는 작가가
이걸 그리고도 모자라서
그 후에 아이즈를 또 그렸죠 ㅋ
83년생 아재입니다. 당시 전영소녀 아이즈 둘다 해적판/정발판 만화책으로 실시간으로 봤던 사람인데 전영소녀보다 아이즈, 다른작가 만화긴 하지만 보이즈비가 더 판타지 스러웠던것 같다고 생각했었네요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엔딩곡만 들어도 눈가가 촉촉해지메요 😢
전영소녀.네글자만으로도 감동이.그런데 엔딩이 기억나지 않는.
와~ 잊혀져 있었지만 잊을수가 없는 작품 ㅠㅠ
만화가를 꿈꿨던 친구가 이 작가의 엄청난 배경작화에 혀를 내둘렀었죠.
이 작품 보다 작가님의 히어로물 만화를 보긴했는 데 생각보다 재미 없어서 하차했던 기억이;;;;
그냥 이 작가는 본인이 안좋아하는 연애물을 계속 그리시는 게 맞는 거 같네요..ㅎㅎㅎ
노래가 넘 좋은작품😢
곽군님 덕분에 히토미 소식 잘 전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
와..... 어릴때 생각나네요. 진짜 좋아했는데
엔딩송이 진짜 가슴 절절하게 만들죠..,오프닝송도 유쾌하지만 역시나 좀 어두운 분위기.
전영소녀를 봤던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한 작품이 영화 "링"이 있겠네요ㅋ
가츠라 마사카츠 선생님작품 너무 좋아해서 전영소녀ost 1.2펀 CD 다사고 쉐도우레이디 아이즈 진짜 좋아했는데😊
여성 캐릭터의 노출이 간간이 있어서 선정적이고 야한 일본만화 라고 찍혀서 억울한 작품이죠. 알고보면 가슴이 아련해지게 하는 러브스토리인데... 그런데 마지막에서 이 둘이 다시 만난건가요? 열린 결말이라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하는데... 이 작가가 후속으로 내보낸 '아이즈'라는 만화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만화 제목과 작가의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만화가 완전 야동에 버금가는 수준인 만화가 있었는데... 그 만화가 진짜 학부모들을 완전히 눈뒤집게 만든 만화라고 하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그 시절 미국에서 (리틀도쿄에 가면 일본서점이 있더군요)일본친구 하나가 만화 잡지를 잔뜩 가지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한궈 들춰보다가 이건 뭐 완전히... (여고생이 교복입고 호텔에서 남자와...)이 만화잡지 성인용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영점프처럼 고교생 부터 20대들을 타겟으로 한 만화잡지 같은데 일단 18금 딱지 붙은 성인만화는 아님에도 헐... 언젠가 어느 블로거가 이 작가의 만화들을 소개하면서 일본에서 이 작가의 만화때문에 전국적으로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나서 출판사 앞에서 시위도 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하는데 정작 이 작가의 만화들은 워낙 선정적이고 야동수준이어서 단행본들이 너무 잘팔려서 작가가 상당한 갑부가 됐다고 합니다. ^^;
ost 중에 작가가 직접 부른 노래가 있지요 ㅎㅎ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뭐 그런 제목이었던거 같은데
정말 그렇게 따졌을때 일본 노래들이 참 좋은게 많았던것같아요 ~~ 우리가 몰랐던
저는 조성모노래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들 강한 부정을 하겠지만
처음듣는 전영소녀 곡을 들었는데도 엇 이노래 어디서 들었더라 했는데
역시나 불멸의 사랑이였군요
아노히니.. 아직도 듣고있음.. 아이즈 비디오걸 전권 소장중..
K드라마로 리메이크 안되나.. 완벽하게.......
원작가님 제트맨 2부 연재좀.... 10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95년도에 봤던 비디오걸 그 충격에 여자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날 안좋아할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지
근데 왜 날 좋아하는 여자를 알아보는건 배우지 못했을까
이런 기억들이 혼재하여 물밀듯이 밀려오네
중간사이즈 800(?)원으로 해적판으로 봤었는데....이런 로맨스물로 터치, 오렌지로드, 전영소녀, 여신님 순으로 발매됐었던듯.
전영소녀 노래도좋아요
아유카와 마도카에 이은 제 두번째 사랑 정도 되겠네요. 아마노 아이...캬 그립다
그나저나 저 퀄리티로 주간 연재를 한 마사카즈 선생은 진정 괴물이 맞는듯ㄷㄷㄷㄷㄷㄷ
???
전영소녀가 선정적이었다고?
내 기억 속에는 예쁜 여캐가 나오는, 나름 남자라 만화책 보고 울 수는 없다고 참아내던 기억 밖에 없는데...이럴수가...
와 이거 만화책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굉장히 재밌게 봤던기억이.
800원 포켓북으로 봤는데 너무 재미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먹으로 칠 했거나 빈 공간으로 편집 했더라구요. OVA는 전자상가에서 사서 봤네요. H2도 봣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재님~ 오 나의 여신님 리뷰도 좀 해주세용
제 추억은 이 애니(정확히는 만화책)로 그냥 간직하고 싶어요..😅😅😅 실사는 제발 그만..ㅠㅠ
만화는 해적판, 애니로는 VHS 복사본으로 접했던 추억의 작품이네요. 남주의 우유부단함에 주변인들이 휘둘리는 꼴이라 성 행위가 없다뿐이지
순애물의 탈을 쓴 하렘물이라고 봅니다. 이 작가의 특징이 여성의 신체 묘사가 뛰어나고 특히나 팬티의 디테일에 엄청 집착하는 경향이 있죠.
개인적으론 이작가의 아이즈를 더 좋아함. 그외에도 몇작품이 있지만 그닥 인상적이진 않았음.
아이즈..진짜그런명작이없었는데
삼삼 하죠!!
아이즈 명작이죠 전 DNA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윙맨 재밌어요
최근에 히어로물있었는데
사람들이 선정적인 만화라며 딸깜 용이라 생각들 하지만 막상 만화 내용은 진지해서 그런 생각이 안들었죠
아이고! 슈퍼쳇 감사합니다. ^______^
맞습니다. 선정성에 가려진 애절한 사랑 이야기죠!
그래 맞아 얼마전에 성모형님 들으면서 뭔가 계속 일본어 가사가 입에 맴돌았는데 저거였네 키무라마키 아노히니 ㅋㅋㅋㅋㅋ
십대시절 가장 좋아했던 작가가 클램프와 카츠라선생님이였는데... 클램프도 한번해주세요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걸 준대도...
원작자는 ’아이즈‘ 작가이자
드래곤볼의 작가 ’만신‘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의 흔치않은 절친이기도 하죠 ^_^
작화가 너무 좋아서 일본 원작판으로 다 모았었는데 명작임
5252 마지카요..죠단쟈 나이와요!!
당시 사카이 노리코를 바탕으로 작가가 캐릭터를 그린터라, 실사화할때도 최대한 닮은 배우를 섭외했어야....
이 당시만 해도 주 시청시간에 방영되는 '대중문화'였기 때문에 , 순수 사랑이야기나 마법소녀, 로봇등
대중적인 소재가 사용되었다. 물론, 공중파에서 TKB노출씬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에 영향미칠 정도는 아녔다.
95년거품붕괴와 97년 IMF겪으면서 부터는 '컬트문화'의 길을 걷게 되버렸다.
...때문에 대중문화 이던 시절은 회상하지만, 컬트문화 시절의 문화는 회상되지 않는다.
만화 그림체도 좋앗엇음 진짜
언제적 작품이조? 90년대에 매일 만화를봤지만 전혀몰랐네요
헐 이것도 실사가 있었어?!
심지어 두 가지 버전
전영소녀 ~VIDEO GIRL AI 2018~
전영소녀 ~VIDEO GIRL MAI 2019~
폭력적인 부분만 꼭 집어 까내리던 우로츠기 동자와 같이 오해 받는 명작이죠 덕분에 중고삐리 시절로 시간여행 잘 했습니다 😎😁😆
니시노 나나세가 연기 스펙트럼이 조금 좁다 보니 몇몇 작품에서는 괜찮지만 전반적으로 나온 작품들이 크게 빛을 잘 발하지는 못하는 것 같네요. (의외로 신 가면라이더 에서는 나쁘지 않았음. )
역시 영상화는 어려운 거라는 걸 느낍니다.
비디오 걸 !!
만화책 보고 울었던...
소장하고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서 아쉬운 책이네요
정말 일본은 실사판을 왜 그리 많이 하는지. ..퀄이라도 좋아야 ..보든 말든 할텐데 ..
나가이 고의 변신소녀만화 큐티하니 실사판 영화,겟코 가면 실사판 영화도 만든 일본입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부터 일본 만화가들이 사춘기 소년들의 불안정한 감수성을 아주 잘 캐치해요.
지순하고 애절한 연심과 이율배반적으로 솟아오르는 성적 호기심, 내가 세상에서 특별한 존재이고 싶다는 망상, 현실에선 뭐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군상 중 하나에 불과함을 알기에 느끼는 좌절, 이상형 여성에게 갖는 선망과 동경에 더불어 품는 경원과 열패감 등이 한 데 어우러진, 흔히 속되게 말하는 찌질이, 루저 심리 말입니다.
다카하시 루미코, 아다치 미츠루 등이 발굴한 이 소년연애심리 코드는 마초 경파물이 대세였던 6~70년대가 지나고 8~9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트렌드화되지 않았나 싶네요. 터치나 오렌지로드, 오 나의 여신님 같은 당대 히트작들이 그런 루저물 노선을 채택하여 큰 성공을 이루었고 이후 남성 청소년층을 공략하는 일본 만화 특유의 문법이 된 것 같습니다. 이따금 다른 나라의 음악(라디오헤드의 Creep), 영화(수지가 주연했던 건축학 개론)에서도 나타나는 감성인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보편적인 심리현상인 것 같기도 하고요.
다카하시 루니코의 메종일각(도레미 하우스),우루세이야츠라도 있습니다.
와 만화책 일본판 구해서 조심히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OVA도 재미있게 본 작품인데..., 실사화는 몰랐네요.
몰라서 다행인듯 ㅎㅎ
소년 만화의 명작이죠.... 아이즈까지.....
제트맨은 기대 이하........
아직도 기억나는....빨판상어(?) 어택!!!
실사판 아이역 니시노 나나세는 이미지가 전영소녀에 꽤 어울리긴 하는데요... 연기력이 아쉬웠으려나.
이렇게 된 거, 오렌지로드의 넷플릭스 실사화도 기대해본다!!!
저거 단행본 구하려고 몇킬로 떨어진 곳까지 걸어가서 산 기억이 있네. 저걸 보면서 일어공부를 했었지.
아이즈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나쁘지 않았을텐데.....
작가인 카츠라 마사카즈에게 자넨 로맨스물이 어울려~
충고하던 게 바로 드래곤볼 편집자로 전설인 토리사마였죠.
토리야마 아키라가 그려온 걸 눈 앞에서 찢어버리던 인물답게 카츠라에게도 이랬던;
카츠라 마사카즈가 아퍼 병원 입원할때 온 토리시마가 관리도 못하냐 ! 화를 내서 아픈 사람에게 할 소리야;;
드래곤볼이나 닥터 슬럼프, 다이의 대모험, 유유백서, 나루토, 원피스 등등 만화 연재에 기여하여 편집장으로
승진하고 나중에는 이사, 부회장, 계열사인 하쿠센샤 회장까지 올랐는데 하쿠센은 순정만화 전문이잖아?
토리시마 이 양반이 순정만화에도 참여한 게 많더군요
오랜지로드랑 전영소녀는 아직도 OST를 가지고 있습니다.
진영소녀 ost는 이상하게도 DJ DOC 미녀와 야수 곡이 어울리더군요
벌써 1권 나온지 30 년이 넘었다 와
0:22 제목이 뭔가요? 링 인가요?
비디오걸 입니다!
진짜 재미있게 봤었던 만화인데
이거 중학교때 엄청봤던 만화인데... 요즘qwer 시연보고 이 캐릭하고 비슷하네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 리뷰가 뜨다니!?
qwer 시연, 찾아 봐야겠네요~ ^______^
일본 애니에 입문하게 만든 만화. 아노히니는 지금 들어도 눈물날거 같다.
역시 나만 애절한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정말 노출 때문에 오히려 그 스토리의 완벽함이 묻혀버리는 비운의 작품
원작은 물론 OVA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작품인데...
그날로를 좋아해서 지금도 즐겨듣지만 조성모 불멸의 사랑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영상에서 비교해서 들어봐도 그닥인데 이건 좀 억지 같습니다.
TV드라마는 애초에 시퀄인데 원작팬이 왜 추억을 파괴하느냐라는 말도 이해가 되지 않고 무엇보다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TV판도 나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그냥 원작충들의 진상짓인 듯.
2019년 작품은 안봐서 뭐라고 못하겠지만 2018년 작품은 꽤 볼만 했음.
전영소녀는 코믹이 압살! 귀칼은 TVA가 압살!
ㅋㅋ90년도엔 만화책으로 잠깐 보고 한참지나서 15년전쯤 전영소녀 시디로 구워서 소장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음
DNA2도 재미있게 봤는데
비디오걸 이해하기 어려웠어요.거기다...3×3아이즈도 너무 어려운 내용
아..꼬마때 기억난다 ㅡ.ㅡ
주인공놈이 방학중 알바만으로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걸 보고, 이당시 호황중인 일본의 포스가 어마어마하구나..하고 깨달은게 기억나네요
당시해적판 만화책 보다가 원본을 구하고 싶어서 힘들게 전권을 구했었고 아직까지 전권 소장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