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고 든 생각인데.. 2:18 이 설명대로라면... 마술지식 좀 친다 싶은 애들을 갈구고 키워냈다 봐도 무방할 케이네스도 이름을 들어봤지 않았을라나요.. 동시대에 노리카타가 많아봐야 반세대정도 앞선 나이로 살았다면 모를리가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 사전조사를 할때도 키리츠구를 유명한 마술사 용병이자 살해자 정도로만 알고 그 외에는 모르는거처럼 묘사 되더라구요.. 소설에서는 다른지 모르겠는데 마술지식 싸대기 날리는 마술사들 중에서도 관심있거나 알만한 사람들한테서만 유명해서 그런걸까요? 에미야 노리카타 / 근원에 닿을 식 완성 / 시간 마술 이거만 알아도 키리츠구 이름 알았을때 "니가 봉인지정당한 누구 아들내미구나" 하는정도의 인사가 가능하지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웃는 모습만은 정말로 잘 웃는거 같네요 노리카타.. 페제 볼때마다 키리츠구 과거편은 솔직히 정말로 흥미롭고 너무 좋은 펀이 였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둡지만.. 페이트랑은 완전히 떨어진 느낌이면서도 마술에 대해 페이트 세계관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소설도 덤으로 보고 대청님 리뷰를 보고 더 좋았고 이해하기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 꽃은 아마도 키리츠구가 가지고 온 꽃인거 같네요 보트에 가려진 쪽에 있었을 수도.. 어쨌든 정말로 리뷰 감사드려요!!♡♡ (덤으로 키리츠구의 어머니에 대해서 알게 되었군요..
와 알고 보니까 더 놀랍네요. 노리카타가 키리츠쿠에게 마술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평범한 아이로 자라도록 했던 점과 키리츠쿠가 에미야 시로에게 엉터리로 알려줘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리를 두게 의도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닮은 꼴이 보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페이트 세계관에서 "근원" 이란건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인가요? 미래에 맞이하게 될 종말의 순간? 아니면 우주의 시작인 빅뱅과 같은 현상의 최초 관측?
호준님께서 말하신것들의 합친것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이트 세계관에서 근원은 말그대로 모든것의 원점이기 때문에 가장처음것(원인)을 알면 그 처음에서 파생되는 세상의 모든것(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것(결과)의 끝에 가면 모든것들에 공통되는 것(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1줄요약 최초의모습=최후의모습 그 모습을 근원이라고 부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문 세계관을 게임속 세계로 빗대어 예를들면 마술: 게임속 치트 및 버그 일반 과정을 생략하고 마력이라는 리소스를 이용하여 결과를 만드는 치트 허나 치트라는것이 개발자가 만든것이기에 결국 '플레이어'가 할수있는 것밖에 할수없다 마법:명령어를 이용한 일종의 '모드' 치트와 비슷한거 같지만 게임에 없는 것을 만들어 실행할수있는 능력이기에 '개발자'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당현히 처음 게임만들때 없는 코드이기때문에 코드끼리 부디쳐 문제를 발생함 즉 게임속 세계의 종료(멸망)을 가속함 근원의 소용돌이:모든 코드가 실행되는 실행창 게임속 모든일이 코드로서 실행되고있는창 일반적으로 접근할수없으며 당연히 파일을 해채해야 볼수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마법(모드)는 이창을 열수있게 할수있는 모드
돌연변이는 항상 존재하죠. 그게 작가의 플롯 버프를 받든 아니든. 케이네스의 주장은 '대체적'으로 성립하는 주장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노리카타의 경우, 혹은 아오자키 토오코 등등은 극히 일부의 경우이기에 마술협회에서도 봉인지정을 내리는거겠죠. 그 케이스가 다수라면 감당이 안되니.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노리카타가 봉인지정 당한 시점이, 사도 연구를 하던 중이었는지, 아니면 봉인지정을 받고 사도 연구를 시작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타입문 위키에서도 정확한 시점은 나오지 않네요). 제로에서의 설정은 뭐 키리츠쿠의 아버지정도로만 부각되서 설정이 미흡하고요. 따라서, 그의 고유결계가 엄청나게 희소해서 봉인 지정 당했는지 아니면 사도 연구 등으로 인해 봉인 지정 당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근원(아카식 레코드) 설정으로 봤을때 무한한 시간을 가속해 근원에 도달한다는 방법은 '마법'에 가까운 것이므로 그럴 듯 하기 때문에 타당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유포터블 같은 경우에는 흔히 달빠라고 불리는 타입문 극성팬(저포함) 들에겐 정말 귀중한 회사인 것이 작화도 작화지만 원작 재현 능력에 있어서 정말 진심인것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음악, 배경묘사 부분은 솔직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그런 부분 하나하나 인물 심리 및 작중 분위기 까지 표현해서 만드는 건 진짜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멸의 칼날 애니매이션도 그렇지만 유포터블의 타입문 시리즈 제작방식을 살펴보면 장인 정신 까지 느낄 수 있죠. ( 저런 분위기나 배경은 사실 페이트 뿐만 아니라 공의 경계 극장판 안에서 더욱 섬세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아직 미정이지만 '마법사의 밤' '원신' 까지 제작 예정이니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ua-cam.com/video/NHIgc-seeSo/v-deo.html (마법사의 밤) ua-cam.com/video/9EIHilUkTwo/v-deo.html (원신)
시간 조작 고유결계 때문에 봉인 지정을 당한게 맞음 사도화랑은 관계없음 그전부터 사도화 연구를 했는지는 불명 도망후 사도화 연구를 하다 샤레이 때문에 들킴 그후 마술협회에서 집행자를 보냈고 성당교회에서 대행자를 보냄 사도가된 마술사 출신은 꽤있지만 사도화를 연구했다고 봉인지정 당하는 경우는 세계관 내에 언급된게 없음 봉인지정 할정도로 대단한 업적은 아님 대신 연구하다 걸리면 성당교회에서 잡아감
@@소소한소-b6h 성배전쟁은 누군가 정보를 통제하고 있어서 안 퍼진 감이 있습니다. 앙그라마이뉴 같은 특대급 재앙이 터졌는데 성당교회나 마술헙회에선 은폐조치를 제외하곤 거의 아무것도 안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성배전쟁은 무려 3마법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인데 그냥 극동에서 일어나는 마이너한 마술의식 정도의 인식입니다. 마술협회의 경우는 근원에만 도달하면 앙그라마이뉴든 3마법이든 별 상관하지 않은 종자들이라지만 성당교회는 다릅니다. 악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사명을 지닌 자들인데 별 다른 조치가 없었습니다. 아마 젤렛치 옹이 개입하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딱히 뭐 그렇지도 않을꺼임 ㅋㅋㅋ 윗분 말씀대로 사도화 되서 조금만 눈에 띄어도 바로 대행자나 성당기사 출동인데 갓 사도 된 뉴비는 걍 바로 깍뚝썰기 당할 운명... 아마 근원 닿는데까지 몇백년 걸릴테니 그 때까지 쥐죽은 듯이 관짝 속에서 존버만 하지 싶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근원에 도달해서 살아돌아온 마술사가 없다는걸 보면 근원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서 아라야식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높음
솔직히 나스가 어거지로 넣은 내용 같긴함 ㅋ 존나 폼 잡으면서 시로 밀치고 대신 닭꼬치 된건데 그 상태로 안 죽고 훗날을 기약하며 바로 영체화해서 냅다 튀었다는거자너... ㅋㅋㅋ 차라리 5차 소환 된 영령 에미야는 거기서 간지나게 죽은거고 마지막에 막타친건 폭주하는 성배를 막기 위해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소환됐다는 설정이 더 그럴 듯 하지 싶음 ㅋㅋㅋ
요즘은 인류악이라는 설정이 보강되면서 수호자의 카테고리에 있는 영령으로서 억지력의 백업을 받았다는 설명이 가장 그럴듯 하더군요. 억지력이 그랜드 클래스 소환을 판단하는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하기도 하고 성배의 오염물이 인류악으로 각성하기 직전인 시점에서 수호자가 근처에 있다면 그 수호자를 운용하는 것이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은 선택이겠죠
그런데 노리카타가 근원에 닿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봉인지정 당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키리츠구가 마술회로 인계 받았다는것만 봐도 고유시제어 능력이 노리카타 대에서 끊길 것 같지도 않다보니 딱히 시계탑에서 박제할 명분도 없고 근원에 닿을 가능성이 높다면 오히려 지원을 할지언정 배제하지는 않을꺼란거죠. 아마 봉인지정 당한 이유가 고유시제어 자체는 무해하지만 근원 달성의 수단으로 연구하는 '사도화' 라는 행위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판단 되어 시계탑에서 봉인지정을 때려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계탑 입장에서 위험하거나 유해하다해서 배제하는게 아니라 노리카타의 연구를 은닉해주고 지원해줘도 시계탑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만약 세상 밖으로 유출 된다면 대척점에 있는 교회 세력에게 지탄 받고 간섭 받을 명분이 생기는 것일테니 정치적으로 위험하다 판단되어 버린 카드가 아닌가 싶어요.
마술협회의 목표 중 근원도달에 대한 독점도 있어서 입니다. 노리타가의 마술회로가 이미 도달방법이니 협회에서 보관해야죠 미완성이었으면 장려했을지도 모릅니다 근원도달=마법 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이 보이는데 애당초 근원도달은 1법 5법만 이룬거구요 2 3 4는 도달하기위해서 만든거지 근원에 갔다가 다시오는것이 타입문 세계관상 불가능한거지 넘어간자는 마법사외에 분명히 있고 읽거나 일부만 닿거나 한사례는 작품상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정치적인 문제일 수도 있긴 함 에미야 가문이 워낙 역사가 없어서 시계탑에서의 입지가 없으니까 정치질 당해서 봉인지정을 당한 것일 수도 그렇게 생각 안하면 사실 설명이 잘 안됨 키리츠구가 고유시제어 밥먹듯이 사용하는 꼬라지 보면 분명히 끊길 성과가 아니었는데 사도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노리카타가 생각이 없는 마술사는 아니니까 알아서 은닉 잘 할거고 교회한테 발각당할 위험까지 고려하진 않을 거 같은데 얘가 뭐 막강한 힘을 얻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지 수명만 길어지면 되는 거라서 희생자도 적을 거고 샤레이 트롤짓 때문에 들켰을 뿐이지...
봉인지정급 능력자들이 애니,소설상 많이 나오지만 저쪽 세계관에서 봉인지정급 능력자 진짜로 극히 드물고100년안에 1명 나올까 말까 하고, 딱히 나온다고 하더라도 마술협회에 그 능력에 들키지 않으면 되고 들키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예를들어 인맥이라던가 등으로 막을수 있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애초에 이쪽 세계관에서 제대로된 마술사들은 자신의 죽음같은것 오히려 신경 안쓰는 타입들이라서 오히려 죽는것보다 그이상 연구, 성과 신경쓰는 철면피입니다. 무엇보다 봉인지정은 잘나간다고 죽어버리는것이 아닌 더이상 안나올것 같은 능력과 성과들을 마술협회가 보존이라는 명목하에 독점!하고 싶은것이죠 다른 쪽한테 그 능력과 기술 넘어가거나, 없어질바에 차라리 박제하는 있더라도 정 안되면 죽이는 한 있더라도 독점하자는 논리
노벨상 수상자랑 같은거. 그런 사람만 모으니까 솔직히 그런 "아무나 다 가지고 있는 상"은 최소 한두개 따야 기본은 하는 느낌을 받는데, (실제로 노벨상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받는 상이니 실제로도 역대 수상자 모으면 엄청 많겠지만) 그게 별거 아니거나 흔한건 아니니까요. 어떤 작품도 최종적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죠. 파워인플레는 어쩔수 없는 결과임.
개인적으로 노리카타가 키리츠구 아버지로서 자식을 사랑한것 맞음 연구에 매진하다보니 가정의 소홀히 해지고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단지 마술은 위험이 따른다는것을 알기때문애 어린 키리츠구로써 아직 이르다 판단 내려 거리 둔것일뿐 딱히 원하는 대로 삶을 살게 해주기위해 거리둔것을 아니것 같음 아버지이기전에 노리카타 엄연히 마술사일뿐
개인적으로 사랑의 방식이 일반적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함. 노리카타는 이미 본인부터가 근원에 닿을 가능성을 캐치해낸 뛰어난 마술사임. 페이트의 대부분의 마법사가 가지는 자아와 냉정성을 고려한다면. 노리카타의 일생은 오로지 근원에 닿기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한. 어찌보면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도로 살아온 삶과 비슷함. 그리고 그런 노리카타가 일말의 인간성을 보존할 수 있는 수단이 키리츠구가 아니었을까 싶음. 키리츠구를 깊이 사랑했다기 보단. 얼마 없는 감정속에서 의외로 자식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았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거 같음. 다른 마술사들은 자신의 인생을. 그것도 부족하면 자식마저 소모품을 사용할정도로 진리에 대해 절박했고. 끝내 이루지 못했음. 그만큼 진리를 닿을 방법과 가능성마저 희박했기에 이성적이 보단 소모적으로 냉정함을 둘러 어리석음을 반복했음. 노리카타는 '굳이' 자식까지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리에 닿을 수 있었음.. 그저 노리카타도 다른 마술사의 가계와 똑같은. 전형적인 마술사라고 전형이라 보임. 단지 뛰어난 만큼 여유가 있어서 자식을 사랑할 수 있었다 정도.
![키리츠구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 에미야 [어쌔신]에 대하여](http://i.ytimg.com/vi/WCf7DAXnhks/mqdefault.jpg)
![키리츠구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 에미야 [어쌔신]에 대하여](/img/tr.png)
![현실보다 고달픈 페이트 세계관 마술사의 삶 [타입문 둘러보기]](http://i.ytimg.com/vi/9euEGkpU4RY/mqdefault.jpg)
4대 에미야 : 봉인지정 당함, 근원 도달 직전
5대 에미야 : 마술각인 거의 계승 못받고 로드를 사실상 암살한 마술사킬러
6대 에미야 : 양자에 마술 교육도 제대로 못받았지만 고유결계 사용자라 봉인지정 반쯤 확정
설정상 봉인지정은 그렇게나 희귀한 케이스지만, 막상 작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이놈이고 저놈이고 봉인지정 대상이죠... 공의 경계는 특히나 봉인지정 바겐세일임
그쵸 ㅋㅋㅋ 공경만해도 토우코 소렌 메이데이 세 명이나 나오는데
작중 행적들 보면 뭐 딱히 봉인지정 걸렸다해도 할꺼 다하드만요 ㅋㅋㅋ
소렌은 건축업, 카운셀링, 시계탑 색위 동기랑 쌔쌔쌔도 하고
메이데이는 성당기사 리즈바이페가 원장인 레이센여학원에 버젓이 취직하는거보면 ㅋ
큰 사고 치지 않는다면 막 열심히 쫒아다니지 않는건지 아니면 봉인지정대상이 수두룩하게 많아서 인력이 딸리는건지... ㅋ
내가 가지지 못한거 뺏어서 쓰겠다...? 어라 집안도 만만하네가 아닐지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시간제어 능력이 극소의 마술각인으로 가능한다는걸 보고 온전한 마술각인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는 어떨까 싶었는데 쩌네요
아버지 즉 노리카타는 어디까지나 마술사였고 연구용으로 그리고 근원의 소용돌이 도달하기위한 과정에 지나지 않았기에 긴 영창과 고유결계라는점에서 전개시킬때 억지력 간섭등 기타등등 실용적으로 쓰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것을 수단으로 사용하기위해 간략화 실용화 시킨것이 키리츠구
영상을 보고 든 생각인데.. 2:18 이 설명대로라면... 마술지식 좀 친다 싶은 애들을 갈구고 키워냈다 봐도 무방할 케이네스도 이름을 들어봤지 않았을라나요.. 동시대에 노리카타가 많아봐야 반세대정도 앞선 나이로 살았다면 모를리가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 사전조사를 할때도 키리츠구를 유명한 마술사 용병이자 살해자 정도로만 알고 그 외에는 모르는거처럼 묘사 되더라구요.. 소설에서는 다른지 모르겠는데 마술지식 싸대기 날리는 마술사들 중에서도 관심있거나 알만한 사람들한테서만 유명해서 그런걸까요?
에미야 노리카타 / 근원에 닿을 식 완성 / 시간 마술 이거만 알아도 키리츠구 이름 알았을때 "니가 봉인지정당한 누구 아들내미구나" 하는정도의 인사가 가능하지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키리츠구가 물려받은 마술각인이 ㄹㅇ찌꺼기급이라 마술사로 취급자체를 안했던거 같습니다
마술사 킬러로서 명성을 더 날린 것도 있고요..
노리카타에 대해선 그냥 아들은 자유롭게 키워주고 자신이 근원에 닿길위해 사도화를 꿈꾸는 천재마술사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사도화가 되고 났다면 근원에 닿는건 그저 시간문제였다는 점은 진짜 몰랐는데.. 정말 대단한 마술사였군요..
그냥 시계탑에서 불노화시켜주는 대가로 근원 조금 맛보여달라고 교섭만 됬다면 섬사람들 좀비안되고 끝났을려나?
@@user-LoKy
성배가 소원을 이루는데 걸리는 시간을 마력으로 때우는거니까
걍 3가문한테 요청해서 근원
순식간에 도달하면 그만 아님?
@@소소한소-b6h 시간이 아니라 노동력 아님?
@초코푸딩
그렇다면 아인츠베른가문의 호문쿨루스를 에미야 가의 각인에 맞게 개조한 이후
기아스를 건 상태로 마술각인을
넘겨줄 경우 짧은 시간으로
근원에 닿는게 가능한가요
@초코푸딩
아 에미야 시로가 아닌
에미야 노리카타의 마술각인을 얘기하는거였어요
와.. 애니나 소설에서는 그냥 대충 지나갔는데 확실히 봉인지정이 될만큼 발상이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
제로의 마지막 대사를 생각해보면 샤레이에 대한 키리츠쿠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키리츠쿠의 마음에서 꿈이 뭐냐고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샤레이의 질문은 삶을 지탱하는 일종의 주문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웃는 모습만은 정말로 잘 웃는거 같네요 노리카타..
페제 볼때마다 키리츠구 과거편은 솔직히 정말로 흥미롭고 너무 좋은 펀이 였다고 생각해요.. (너무 어둡지만.. 페이트랑은 완전히 떨어진 느낌이면서도 마술에 대해 페이트 세계관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소설도 덤으로 보고 대청님 리뷰를 보고 더 좋았고 이해하기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 꽃은 아마도 키리츠구가 가지고 온 꽃인거 같네요 보트에 가려진 쪽에 있었을 수도.. 어쨌든 정말로 리뷰 감사드려요!!♡♡ (덤으로 키리츠구의 어머니에 대해서 알게 되었군요..
와 알고 보니까 더 놀랍네요. 노리카타가 키리츠쿠에게 마술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평범한 아이로 자라도록 했던 점과 키리츠쿠가 에미야 시로에게 엉터리로 알려줘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거리를 두게 의도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닮은 꼴이 보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페이트 세계관에서 "근원" 이란건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인가요?
미래에 맞이하게 될 종말의 순간? 아니면 우주의 시작인 빅뱅과 같은 현상의 최초 관측?
호준님께서 말하신것들의 합친것 정도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이트 세계관에서 근원은 말그대로 모든것의 원점이기 때문에 가장처음것(원인)을 알면 그 처음에서 파생되는 세상의 모든것(결과)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것(결과)의 끝에 가면 모든것들에 공통되는 것(원인)을 알수 있습니다.
1줄요약 최초의모습=최후의모습 그 모습을 근원이라고 부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문 세계관을 게임속 세계로 빗대어 예를들면
마술: 게임속 치트 및 버그
일반 과정을 생략하고 마력이라는
리소스를 이용하여 결과를 만드는 치트
허나 치트라는것이 개발자가
만든것이기에 결국 '플레이어'가 할수있는
것밖에 할수없다
마법:명령어를 이용한 일종의 '모드'
치트와 비슷한거 같지만 게임에
없는 것을 만들어 실행할수있는 능력이기에
'개발자'와 같은 권한을 가진다
당현히 처음 게임만들때 없는 코드이기때문에
코드끼리 부디쳐 문제를 발생함 즉
게임속 세계의 종료(멸망)을 가속함
근원의 소용돌이:모든 코드가 실행되는 실행창
게임속 모든일이 코드로서 실행되고있는창
일반적으로 접근할수없으며
당연히 파일을 해채해야 볼수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마법(모드)는
이창을 열수있게 할수있는 모드
@@하멸-b3k 님 설명 좀 개쩌는듯.
@@Humor505 즉, 이 세상의 진리를 알고 싶다 라고 받아들이면 되려나요.
이걸 보면 시계탑과 반목하는 중동이 오히려 더 정의롭게 느껴지네...인간 박제라니 ㅎㄷㄷ
헤븐즈필 미래시점에서 에미야 가 거실에 화분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꽃 종류별로 여러 개 배치해서
어? 야팔 이거 노말엔딩이야? 라고 페이크 줬었어도 좋았을듯
3:57 우로부치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작가에요....
??? : 네놈의 피는 무슨 색으로 되어있냐!!!!
ㄹㅇㅋㅋ
따지고 보면 그 사도화의 참극도 샤레이가 노리카타의 마술의 성과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 개트롤짓을 해서 그런거지 노리카타가 일으킨 일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4대만으로 방법을 확립시키고, 작품에서는 이미 그 방법을 버틸수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었다니...
노리카타 ㅁㅊ네요
그런데 그럼 케이네스의 주장이자 마술사 세계의 상식을 무시하는것아닌가요?
돌연변이는 항상 존재하죠. 그게 작가의 플롯 버프를 받든 아니든.
케이네스의 주장은 '대체적'으로 성립하는 주장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노리카타의 경우, 혹은 아오자키 토오코 등등은 극히 일부의 경우이기에 마술협회에서도 봉인지정을 내리는거겠죠. 그 케이스가 다수라면 감당이 안되니.
가끔 돌연변이는 출현하는 법이긴 하죠.
유서깊은 마술사 가문의 유능한 마술사 vs 신참 마술사 가문의 천재 마술사 의 다른방식으로 천재인 자식
정통마술사 vs 마술사 킬러
마술사이지만 인간적이었던 자 vs 마술사가 아니지만 기계적이었던 자
여러모로 키리츠구는 아치볼트의 극상성인것....
솔직히 에미야 시로같은경우도 봉인지정감이지만 시로가 무슨 머리좋아서 대단한 연구를 했다기보다는 돌연변이 투영마술을 타고난거니까...(타고 난건지, 잘 모르겠지만.)
@@yumi-ce4jl 시로의 투영마술(정확히는 고유결계)은 시로의 대사에서도 나왔듯이 시로가 태어나면서 가진 유일한 마술이라서 돌연변이 인것은 맞지만 세이버의 성유물인 칼리번으로 인해서 원래 시로의 고유결계가 "검" 이라는 이미지로 고정되어 버린게 우리가 알고있는 무한의 검제라고 생각해요.
근원에 도달하는 법은 만들어뒀으니
이제 사도화나 불로불사만 성공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근원에 닫는게 중요하고 후계자는 필요없다는 생각을 했을지도요... 어짜피 중간의 실패는 봉인지정이나 죽는거니 가문은 작살날 확률이 크고요
샤레이의 병크만 아니였어도 모두가 행복했을텐데 정녕 머리가 좋고 마술 재능까지 있다는 설정이 맞는가
4:25 와 나 소름돋았어 ㄷㄷ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노리카타가 봉인지정 당한 시점이,
사도 연구를 하던 중이었는지, 아니면 봉인지정을 받고 사도 연구를 시작했는지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타입문 위키에서도 정확한 시점은 나오지 않네요). 제로에서의 설정은 뭐 키리츠쿠의 아버지정도로만 부각되서 설정이 미흡하고요.
따라서, 그의 고유결계가 엄청나게 희소해서 봉인 지정 당했는지 아니면 사도 연구 등으로 인해 봉인 지정 당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근원(아카식 레코드) 설정으로 봤을때 무한한 시간을 가속해 근원에 도달한다는 방법은 '마법'에 가까운 것이므로 그럴 듯 하기 때문에 타당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유포터블 같은 경우에는 흔히 달빠라고 불리는 타입문 극성팬(저포함) 들에겐 정말 귀중한 회사인 것이 작화도 작화지만 원작 재현 능력에 있어서 정말 진심인것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음악, 배경묘사 부분은 솔직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 그런 부분 하나하나 인물 심리 및 작중 분위기 까지 표현해서 만드는 건 진짜 수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귀멸의 칼날 애니매이션도 그렇지만 유포터블의 타입문 시리즈 제작방식을 살펴보면 장인 정신 까지 느낄 수 있죠. ( 저런 분위기나 배경은 사실 페이트 뿐만 아니라 공의 경계 극장판 안에서 더욱 섬세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아직 미정이지만 '마법사의 밤' '원신' 까지 제작 예정이니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ua-cam.com/video/NHIgc-seeSo/v-deo.html (마법사의 밤)
ua-cam.com/video/9EIHilUkTwo/v-deo.html (원신)
마법사의 밤 아닌가영? 링크타고가도 마법사의 밤이라고 적혀있던데
@@GARENKINGKIM 마법사의 밤이 정식명칭 맞네요 수정했습니다
@@GARENKINGKIM 마법사의 밤이 정식명칭 맞습니다 수정했어요
시간 조작 고유결계 때문에 봉인 지정을 당한게 맞음 사도화랑은 관계없음
그전부터 사도화 연구를 했는지는 불명 도망후 사도화 연구를 하다 샤레이 때문에 들킴
그후 마술협회에서 집행자를 보냈고
성당교회에서 대행자를 보냄
사도가된 마술사 출신은 꽤있지만 사도화를 연구했다고 봉인지정 당하는 경우는 세계관 내에 언급된게 없음 봉인지정 할정도로 대단한 업적은 아님 대신 연구하다 걸리면 성당교회에서 잡아감
여윽시 킹포터블...
그러니 제발 리메이크 한 번만 더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제발 페스나 제발 제발
귀칼좀 저리 치우고 으아아
@@민스기록소 ㅇㅈ 혐멸의 칼날
유포터블은 제작사고 스토리 판권은 타입문이 갖고 있을거임
@@piribuisaman2673 ㅇㅇ 맞음. 그러니까 프로토타임 애니화 좀
진짜 사도화에 성공했다면 애니 흐름 자체가 달라졌을수도 그냥 최강자 반열에 오르는거아님?
성공해도 뭐... 자기 혼자 근원 닿을려고 몇백년 살 생각이었다보니 더 조용히 버로우만 쭉 타고 있었을꺼라고 봐요 ㅋ
괜히 눈에 띄었다간 근원이고 뭐고 걍 대행자나 성당기사한테 깍뚝썰기 당할테니 말이죠...
사도 됬더라도 문제입니다. 사도가 됬더라도 봉인지정 풀리는 것도 아니거니와 위험한 사도가 되면 성당교회에서 대행자들이 떼로 몰려나옵니다. 진짜 근원에 초근접하면 매장기관까지 뜰 수도 있고요.
사도에 근원까지 도달할거 같으면 마술협회+성당 이 두조합이 어떻게든 죽일려고 할거같은데요?ㅋㅋㅋ
@@altgreenwich1047
매장기관도 대처 못할듯 싶습니다
앙그라 마이뉴 탄생 직전까지
안온거 보면 사도화 이후
근원에 도달 하고 나서야
마술 협회와 성당교회에게 발각당할 가능성이 높은듯싶어요
@@소소한소-b6h 성배전쟁은 누군가 정보를 통제하고 있어서 안 퍼진 감이 있습니다. 앙그라마이뉴 같은 특대급 재앙이 터졌는데 성당교회나 마술헙회에선 은폐조치를 제외하곤 거의 아무것도 안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성배전쟁은 무려 3마법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인데 그냥 극동에서 일어나는 마이너한 마술의식 정도의 인식입니다.
마술협회의 경우는 근원에만 도달하면 앙그라마이뉴든 3마법이든 별 상관하지 않은 종자들이라지만 성당교회는 다릅니다. 악성을 반드시 배제해야 하는 사명을 지닌 자들인데 별 다른 조치가 없었습니다. 아마 젤렛치 옹이 개입하고 있는게 아닐까하고.....
솔까 사도화 했으면 근원에 닿는건 시간 문제고 현 인류 마술사들중 손에 꼽힐 최강자가 됐을수도
근원에 닿는것은 억지력의 배제 대상임...최후의 과제 억지력 배제시키는것을 극복하고 얻어야하고
사도화되면 성당교회 표적중 표적이 되어버리고
가이아의 억지력의 어쨌든 아라야의 억지력이 더욱더 배제시킬것 같은
예를들어 수호자를 파견시키던가
딱히 뭐 그렇지도 않을꺼임 ㅋㅋㅋ
윗분 말씀대로 사도화 되서 조금만 눈에 띄어도 바로 대행자나 성당기사 출동인데 갓 사도 된 뉴비는 걍 바로 깍뚝썰기 당할 운명...
아마 근원 닿는데까지 몇백년 걸릴테니 그 때까지 쥐죽은 듯이 관짝 속에서 존버만 하지 싶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근원에 도달해서 살아돌아온 마술사가 없다는걸 보면 근원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서 아라야식의 일부가 될 가능성이 높음
2:59 피아노 삽입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ua-cam.com/video/3DW9-IEkYUM/v-deo.html&ab_channel=NoCopyrightMusic
나중에 누군가 노래궁금한걸 알고있다면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주세양
@@touhoutristy 감사합니다.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
대단한 디테일...
그러니까 유포터블은 잘 다듬어서 페이트루트좀 ㅠㅠ
페이트 ubw에서 아처가 길가메시한테 죽은줄 알았지만 막바지에 살아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데 아처가 은신스킬을 써서 자기가 죽은것처럼 속인건가요?
에미야는 단독행동 b랭크여서 2일 동안 마력 공급 없이 버틸 수 있어요 작중에서도 그 시간동안 이리야 성이 속해있는 숲에서 동물들 사냥해서 간이나 심장을 빼먹어 버텼고 그렇게 마지막에 막타쳐서 길가 조짐
공식설정으로 이미 시로 싸움전부터 마력이 바닥 나와있었고
그냥 단독행동 스킬로 뻐기다가 아인츠베른 성에서 정비한다음에 간신히 막타 날릴수 있는 수준
류도사의 활약 한것으로 나와있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작가의 무리수적인 해명이 아니였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솔직히 나스가 어거지로 넣은 내용 같긴함 ㅋ
존나 폼 잡으면서 시로 밀치고 대신 닭꼬치 된건데 그 상태로 안 죽고 훗날을 기약하며 바로 영체화해서 냅다 튀었다는거자너... ㅋㅋㅋ
차라리 5차 소환 된 영령 에미야는 거기서 간지나게 죽은거고 마지막에 막타친건 폭주하는 성배를 막기 위해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소환됐다는 설정이 더 그럴 듯 하지 싶음 ㅋㅋㅋ
요즘은 인류악이라는 설정이 보강되면서 수호자의 카테고리에 있는 영령으로서 억지력의 백업을 받았다는 설명이 가장 그럴듯 하더군요. 억지력이 그랜드 클래스 소환을 판단하는 시간 동안 너무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하기도 하고 성배의 오염물이 인류악으로 각성하기 직전인 시점에서 수호자가 근처에 있다면 그 수호자를 운용하는 것이 가성비 측면에서도 좋은 선택이겠죠
대청님 성당교회의 매장기관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데 얼마나 긴 시간인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리스 기신들 조차 기동시간에 한계가있다는걸 생각하면 아무리 불사의 육체를 손에 넣어도 가능하련지는 잘.......
그런데 노리카타가 근원에 닿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봉인지정 당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키리츠구가 마술회로 인계 받았다는것만 봐도 고유시제어 능력이 노리카타 대에서 끊길 것 같지도 않다보니 딱히 시계탑에서 박제할 명분도 없고 근원에 닿을 가능성이 높다면 오히려 지원을 할지언정 배제하지는 않을꺼란거죠.
아마 봉인지정 당한 이유가 고유시제어 자체는 무해하지만 근원 달성의 수단으로 연구하는 '사도화' 라는 행위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판단 되어 시계탑에서 봉인지정을 때려버린게 아닌가 싶어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계탑 입장에서 위험하거나 유해하다해서 배제하는게 아니라 노리카타의 연구를 은닉해주고 지원해줘도 시계탑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이러한 사실이 만약 세상 밖으로 유출 된다면 대척점에 있는 교회 세력에게 지탄 받고 간섭 받을 명분이 생기는 것일테니 정치적으로 위험하다 판단되어 버린 카드가 아닌가 싶어요.
마술협회의 목표 중 근원도달에 대한 독점도 있어서 입니다. 노리타가의 마술회로가 이미 도달방법이니 협회에서 보관해야죠 미완성이었으면 장려했을지도 모릅니다
근원도달=마법 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이 보이는데 애당초 근원도달은 1법 5법만 이룬거구요 2 3 4는 도달하기위해서 만든거지 근원에 갔다가 다시오는것이 타입문 세계관상 불가능한거지 넘어간자는 마법사외에 분명히 있고 읽거나 일부만 닿거나 한사례는 작품상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봉인지정을하는이유가 니가감히 근원에 도달하려고해? 넌해선안되 우리가할거야 라는 욕심의발로도잇어서 위험하고 그런건문제거아님 근원에닿을만한 특이케이스를 봉인지정시켜서 도달못하개허려는속셈이더큼 한마디로 질투 를 정치화한거
저것보다 위험한연구도 넘치는데 근원에닿을거같아보이는 이례귤러가나타나면 거의 봉인지정화헐려고한다고보면됨 사촌이땅을 사면 배아프니 그전에막는다 라는거
정치적인 문제일 수도 있긴 함
에미야 가문이 워낙 역사가 없어서 시계탑에서의 입지가 없으니까 정치질 당해서 봉인지정을 당한 것일 수도
그렇게 생각 안하면 사실 설명이 잘 안됨
키리츠구가 고유시제어 밥먹듯이 사용하는 꼬라지 보면 분명히 끊길 성과가 아니었는데
사도화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노리카타가 생각이 없는 마술사는 아니니까
알아서 은닉 잘 할거고 교회한테 발각당할 위험까지 고려하진 않을 거 같은데
얘가 뭐 막강한 힘을 얻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지 수명만 길어지면 되는 거라서 희생자도 적을 거고
샤레이 트롤짓 때문에 들켰을 뿐이지...
봉인지정이 설정상 진짜 ㅈ같으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설정이긴함 ㅋㅋㅋ
아니 잘나간다고 죽여버리면 누가 마술사함??ㅋㅋㅋ
권력 없는 사람은 너? 봉인지정ㄱㄱ ㅋㅋㅋ ㅅㅂ
봉인지정급 능력자들이 애니,소설상 많이 나오지만 저쪽 세계관에서
봉인지정급 능력자 진짜로 극히 드물고100년안에 1명 나올까 말까 하고,
딱히 나온다고 하더라도 마술협회에 그 능력에 들키지 않으면 되고
들키더라도 다른 방식으로 예를들어 인맥이라던가 등으로 막을수 있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애초에 이쪽 세계관에서 제대로된 마술사들은 자신의 죽음같은것 오히려 신경 안쓰는 타입들이라서
오히려 죽는것보다 그이상 연구, 성과 신경쓰는 철면피입니다.
무엇보다 봉인지정은 잘나간다고 죽어버리는것이 아닌 더이상 안나올것 같은 능력과 성과들을 마술협회가
보존이라는 명목하에 독점!하고 싶은것이죠 다른 쪽한테 그 능력과 기술 넘어가거나, 없어질바에
차라리 박제하는 있더라도 정 안되면 죽이는 한 있더라도 독점하자는 논리
노벨상 수상자랑 같은거. 그런 사람만 모으니까 솔직히 그런 "아무나 다 가지고 있는 상"은 최소 한두개 따야 기본은 하는 느낌을 받는데, (실제로 노벨상은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받는 상이니 실제로도 역대 수상자 모으면 엄청 많겠지만) 그게 별거 아니거나 흔한건 아니니까요. 어떤 작품도 최종적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죠. 파워인플레는 어쩔수 없는 결과임.
사실 노리카타는 잘나가서 정치질 당한게 맞긴 하지... 너무 신참 가문이라
극한의 예외인듯 원칙대로면 딱히 봉인지정급 대상은 아닌데
영상 마지막쯤 꽃 노란색이랑 보라색이라는 디테일이 꽃 색의 의미가 있는건가요? 뭔가요?
에미야 노리카타에 대한 영상 굉장히.. 감사드려요!!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유포타블...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ㅎ
꽃 디테일 소름이네 ㄷ
노리카타가 개쩌는 마술사이긴했죠..수백년만 버티면 되는거였는데 못 버텨서 망해버린..
근데 노리카타가 어린 키리츠구가 보기엔 쓰레기적인 성격인건 맞긴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마술사들 평균이고 오히려 마술사치곤 대단히 인간적인 사람인거 같음 근데 그렇게 죽어버리다니 솔직히 좀 그렇긴 하다
어떻게 보면 성배 없이 성배의 목표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도 있네요
???? : 좀비모드 만든 내 아빠가 근원에 닿는 법사였다고?!?!
다른 여캐보다 샤레이가 ㄹㅇ ㅈㄴ 예쁜데
뛰어난 능력이 있었지만 작중에선 아쉽게도 자기 아들한테 총 맞아 사망했네..
모든 영상이 1년전으로 끝인가오
와씨… 꽃까지…
타입문 세계관에서 봉인지정 받은 마술사가 노리카타, 볼자크(말벌?), 토우코, 고도워드 이렇게 네명인거죠?? 전세계 네명이면 대단하긴 하네요
에비야!!!!
노리카타가 자신이 아니라 후대에 맡겼다면 3대째쯤 진짜 닿지 않았을까?
"시간문제"가 영생이 필요할 정도로 존나 오래 걸리는지는 몰랐지...
페급 그 자체 샤레이
캬 너모재밌고
봉인지정은좀 미친거같음 진짜 ㅋㅋㅋ
시로도 봉인지정 ㅋㅋㅋ
헐~ 꽃 색깔이라~
호오....현관꽃은 알았는데 거실꽃은 몰랐네요.....
근데 봉인지정해서
뭔가 도구로 만들면
지들끼리만 쓰는건가?
봉인지정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바로 '독점'
즉 "더이상 보기힘들거나 안 나올것 같은 그 능력과 성과 남들한테 넘어갈바에 아니면 없어질바에 차라리 마술협회인 우리가 잘 사용할께"
@@김진남-m5z 듣자하니 봉인지정 대상만 목따는거라던데,봉인지정된 대상자의 집안에서
그거 손댈라고하면 바로 조지겠네요
@@데라-e5u 어렸을적 키리츠구가 겪은 알리망오 섬의 비극 생각하면
집행자들이 누구 가릴것없이 섬 마을주민 전체를 다 학살시키는것 보면
충분히 조지고도 남음
유포터블 : 앗 꽃은 작화실수인데 ㅋㅋㅋ ㅈㅅ
평균적인 마술사 인성으로 볼때 자기 아들을 무슨 사도화가 끝나고 나면 스쳐 지나가는 인연 같은 느낌일거 같은데요? 그냥 아끼는 펫 같은 느낌?
인간박제로 만든다는데 누구라도 런 하지ㅋㅋ
그래도 뛰어난 성과를 만들었는데 불로불사를 영구하다 아들한테 살해당한건 뭔가 납득이 갑니다.
노랑은 세이버때문에 보라는 사쿠라때문에?
거 참 대단하네
???: 메이드 인 헤븐!!
개 쓰레기라는게 중요하지.
제로에서 온전한 애는 나중에 교사하는애 밖에 없음.
샤레이 눈나...ㅠㅠ
키리츠구만 없었어도..?
상을 주진 못할망정 인체신비전 ㅠㅠ
썩어빠진 세계관 이라니 ㅠ
나탈리아 눈나 죽이지 말지..
봉인 지정:당하면 사람몸으로 장비템이된다.
굿
꽃은ㄷㄷ하네
사도이외의 사도 메이커
와 알고보니 엄청 대단한 인간이였네
시로는입양이니까에미야마술못쓰나
에미야 마술도 못쓰고 다른 마술자체를 아예 못함
시로에게 허용된 마술은 단 하나 무한의 검제
성배에 소원을 빌어서 입양한 아이인데
뭔 소원을 빌었는지 아무도 모르지. 작가도 모르고
노리카타가 키리츠구의 마음과 행동원리를 이해했으면 좋겠음
스스로의 부주의와 욕심때문에 생긴 일로 어린 아들의 마음이 무너진거니까
솔직히 노리타카 잘못이 대부분이니 뭐라 못할 입장이고
올ㅋ
꽃이 바뀐게 왜 디테일인지 설명해 개인적으로 이해가 잘 안가네요
사쿠라를 상징하는 색깔이 보라색입니다.
집의 주인이 이제는 바뀌었다 라고 인식하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헤븐즈필 노말 엔딩을 보시면 더 와닿으 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리카타는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한 것 같음. 오히려 근원에 닿는 숙제를 넘겨주기 싫어서(=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게) 마술사로써 거리를 두게 키운게 아닐까 싶음.
심지어 마지막에 도망칠때도 키리츠구 기다려서 같이 데려가려했음.
솔직히 섬사람이랑(샤레이) 사이좋았는데 그짓했으면 냉정하게 생각해서 불안요소인 아들을 죽이거나 두고 갔을텐데 그래도 데려가려다 키리츠구 한테 죽었죠.
개인적으로 노리카타가 키리츠구 아버지로서 자식을 사랑한것 맞음
연구에 매진하다보니 가정의 소홀히 해지고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단지 마술은 위험이 따른다는것을 알기때문애
어린 키리츠구로써 아직 이르다 판단 내려 거리 둔것일뿐 딱히 원하는 대로 삶을 살게 해주기위해 거리둔것을 아니것 같음 아버지이기전에 노리카타 엄연히 마술사일뿐
@@김진남-m5z 뭐 상세한건 우로부치 겐만이 알겠죠.. 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로 단거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사랑의 방식이 일반적인 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함.
노리카타는 이미 본인부터가 근원에 닿을 가능성을 캐치해낸 뛰어난 마술사임.
페이트의 대부분의 마법사가 가지는 자아와 냉정성을 고려한다면.
노리카타의 일생은 오로지 근원에 닿기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한.
어찌보면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도로 살아온 삶과 비슷함.
그리고 그런 노리카타가 일말의 인간성을 보존할 수 있는 수단이 키리츠구가 아니었을까 싶음.
키리츠구를 깊이 사랑했다기 보단.
얼마 없는 감정속에서 의외로 자식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았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거 같음.
다른 마술사들은 자신의 인생을. 그것도 부족하면 자식마저 소모품을 사용할정도로 진리에 대해 절박했고. 끝내 이루지 못했음. 그만큼 진리를 닿을 방법과 가능성마저 희박했기에 이성적이 보단 소모적으로 냉정함을 둘러 어리석음을 반복했음.
노리카타는 '굳이' 자식까지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진리에 닿을 수 있었음..
그저 노리카타도 다른 마술사의 가계와 똑같은. 전형적인 마술사라고 전형이라 보임.
단지 뛰어난 만큼 여유가 있어서 자식을 사랑할 수 있었다 정도.
@@성이름-c4u6e 오... 이건 그럴 수 있겠네요.
오 저녁에 보겟습니다!
대청님의 페이트는 저녁이나 새벽에봐야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