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와 시로 설정에서 페그오에서 추가로 밝혀진 부분이... 시로마사가 빙의체로 쓰인 에미야시로는 페그오세계관이 아닌 페이트 혹은 월희쪽 세계관 서사를 따로 다루는 시대의 에미야인데.. 신역에 닿을 기술을 손에 넣었지만 영령이 될 그릇 자질이나 업적평판을 쌓지 못한 무라마사가 평범한 인간의 기술에 불과하지만 영령의 그릇을 쌓은 시로랑 합쳐져서 서번트로 등록이 되죠... 이 과정에서 억지력이 직접 정해줬다라는 언급이 나옴.. 이걸 거꾸로 생각하면 아처가 된 에미야시로는 억지력이 직접 계약할 만큼 무언가 업적이나 평판이나 그릇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데 수호자가 된다는 것과 영령이 된다는건 차원선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마신 세이버의 꼬맹이 연옥이 지나가는투로 언급한만큼.. 영령이 시간선을 초월한다라는건 과거현재미래라는 하나의 시간선에서 자유로워진다는 뜻이고 수호자도 마찬가지라면... 똑같겠죠... 그리고 에미야의 경우 추측이지만 아라야의 억지력과 가이아의 억지력 양쪽 모두와 계약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본인이 간장막야로 마성의 무언가를 베었다는 언급과.. 이세계의 괴물 혹은 형언할 수 없는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한것과 동시에 같은 서번트인 세이버나 랜서같은 초일류영령도 시인한 것만으로 정체를 깨닫지 못하죠.. 또 아틀라스에서 익명의 아처가 새로 나오는데 칼데아쪽 인원에 적이 숨어있으니 모든 것을 공유하지말고 자신만을 믿으라고 하는것과 아틀라스를 넘어 올림포스까지 올라갔음에도 특이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같이 나온 서번트가 킨토키 드레이크 이아손 토모에 등 페그오측에서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만났던 서번트들이 이문대에서 소환한 것이 아닌데도 리더로 삼아서 행동했다는 것과.. 올림포스의 신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음과 동시에 무언가 할일이 남아있어서 일행과 헤어진다는 점.. 영상을 공개한 시점이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에서 칼데아일행이 모두 물러난뒤 시로마사가 다시 재등장하여 마치 하나의 거래가 있었다는 투로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아 익명의 아처는 에미야일 가능성이 높음.. 리더로 선정된 익명의 아처는 각 서번트마다 장기와 능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갔고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칼데아 일행의 동선과 상황마저 예측해서 미리 안배를 남겨둔것등이 마치 이미 한번 진행해봐서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미리 경고하거나 알려주듯이 고의적이라는게 티가 날정도였고.,. 각 서번트마다 보구가 무엇인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진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거에서 +요인이 되었을테죠. 그래서 영겁의 시간동안 아라야와 가이아 양쪽 억지력에 의해 불려나가면서 인류수호와 세계수호 양쪽 모두를 현상유지해왔을 가능성과... 그로 인한 업적평판이 쌓여서 정식 영령or 수호자가 될 그릇이 쌓인 것일지도 모름. 라스트에피소드에서 시로를 호칭하는 말이 끝나지 않는 별을 뒤쫒는 남자라고 하는거처럼... 그래서 이 모든 것의 떡밥은... 사실 우리가 페그오를 하는 모든 행적이.. 생전 아처가 억지력의 노예로 굴리면서 겪은 경험을 재경험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모두 겪으면 당신도 수호자가 될 수 있다... 수호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무의 부정으로 세계가 감화하여 육체가 확 뭐에 쓰이듯이 바뀐다고 하죠.. 비슷한 경험을 아처가 겪은 것일지도 모름,,,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아처에 대해서.. 본편의 아처와는 동일한 존재지만 동일 인물까지는 아니며(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는 동일 존재라 칭함), 엑스트라의 아처는 본편의 아처처럼 수호자이지만 억지력의 노예가 아닙니다. 나뉘게 되는 큰 차이점은 본편의 아처는 사후 영웅으로 추앙받지 못하였지만, 엑스트라의 아처는 에미야라는 인물이 모든 이의 기억에서 잊혀진 훗날에 그가 걸었던 행적이 재평가 되어 영웅으로서 받아드리게 됨.
원작 페스나 게임의 타이가 도장에서 후지무라와 이리야의 대화에서 fate루트의 시로가 "아처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대화가 있던 기억이 있네요. 애초의 설정은 작가가 말을 뒤집기 전까지는 단순하게 fate루트의 시로가 아처가 되는 밑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추후 그랜드 오더까지 이어지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 때문에 이야기가 많아지고 덧붙여지다 보니까 현재 작가 본인도 아처의 과거 성배전쟁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래저래 설정을 바꾸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설정 뒤집기 장인 나스의 TMI 영상도 만들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필명 때문에 대부분 여자로 알았다는 이야기라든지 작가본인도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라고 했다던지
저는 아처가 된다는 기본 전제 자체가 시로의 독선적인 성격이 남아있느냐, 남아있지 않느냐라고 봅니다. UBW와 HF의 경우 시로의 독선적인 성격(정의의 사도, 자기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다고 믿음)이 어떤 방식으로든 깨진 덕분에 주변 인물들의 조언이 시로의 삶 속으로 녹아들 수 있는데 반해, 독선적인 성격이 그대로인 시로는 린이 주변에 있어주더라도 결국 성격차이로 갈릴 것이 분명하기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이란 시로가 자신의 가치관을 바꿀만큼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던, 그저 그런 성배전쟁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애초에 아처, 시로는 든든한 아군이자 동시에 위협적인 맹수랑 다를게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가진 힘은 엄청나게 까다로운 주제에 그 심상은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애매한 정의의 사도라는점. 아마 처형당했던 수호자시절의 아쳐는 죽기전 이 사실을 알았어서 자신을 처형한 사람들을 원망하는게 아니라, 옛날의 자기 자신을 혐오하기에 이르런 것이겠죠.
아처가 후회하게 되는게 아마 수호자가 되고 나서 부터였을 겁니다. 수호자가 영령하고 다르게 아마 억지력으로 소환되서 그냥 죽이는 살인청부업자가 되서 닥치는대로 다죽였다고 기억하는데 이게 동인지였는지 정식인지 기억은 안남. 페엑 아처는 수호자가 아니고 '영령' 정식으로 되었다는데 페이트 아처는 그냥 '수호자' 로 조금 반영령같은 포지션으로 그냥 지구위기때마다 소환되서 원인제거하는 청소자 누구 죽이려고만 소환되는 그런 입장이라 죽이고죽이고 죽이다가 벗어날방법없으니까 과거 죽이려고 그때부터 에미야 시로 이상을 저주했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오래되서 잘 기억이 가물하네요.
나스가 하도 설정을 번복해서 아처의 과거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만, 아쳐의 결말은 교수대 일단 나온 오피셜대로 정리하자면 정의의 편 이상이라는것이 분쟁지역에서는 정의의 편이기에 적의 편도 아닌 그렇다고 무조건 아군의 편도 아니기에 누구의 도움이 되지 않기에 이상한 놈 취급받고 구해준 사람으로부터 보답도 없이 거리낌없이 목숨을 걸고 구해주고 도와주는 행위에 감사함 이상으로 꿍꿍이가 있냐면서 의심하기 시작했고 같은 동료로부터 시로가 추구하는 정의에 벗어나 악이 될경우 같은 동료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키리츠구가 나탈리아했던 행위처럼 자신의 향해 총구를 겨냥할 녀석이라고 무서운 놈 취급받아 빨리 내가 당하기전에 쳐야한다며 분쟁의 장본인이라고 몰아세우며 배신때림 결국은 교수대
6:37 2년 전 영상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한 곳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어 내전이 끝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도 모든 사람을 살린다는 신념으로 괴멸 당할 측을 도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내전을 끝낼 수 있었을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되니 '분쟁의 원인'으로 몰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요정향-지구속에 있는 브리튼식 낙원. 실제 아서왕전설에서도 치명상을 입은 아서왕을 모르간이 아발론으로 데려와 치료해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식으로 끝납니다. 모르간은 원래는 선역이었지만 이야기에 살이 붙으면서 악역이 된거라 페이트 세계관도 다른 인격이 한몸에 있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길가메시 친구는 길가메시가 신들의 뜻대로 안하고 지맘대로 구니까 한번 잡아 족칠라고 보낸 엘키두인데 나중에 친구먹고 나서 같이 구갈안나를 죽여서 천벌받고 죽습니다. 친구가 죽어서 본인은 살겠다고 불로초 찾아다님.
6:46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처음엔 같은 편인쪽은 든든한 아군이였겠지만, 아처(에미야 시로)가 용병처럼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무언가를 원하지도 않는, 그저 순수하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그를 사람들은 위협으로 느낄만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에미야 시로의 기준에서 자기들이 "악"으로 규정된다면 든든한 아군이였던 에미야 시로가 한 순간에 까다로운 적이 되는거니까요. P.s: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서 살짝 글을 이상하게 썼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충 문맥으로 이해해주십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은 시로와는 많이 다르군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성배전쟁 당시 아처는 세이버를 사랑한 거로 압니다. 그런데 세이버도 아처(당시엔 시로)를 사랑했을까요? 페이트 루트처럼 시로와 세이버가 서로 사랑하고 이어진채로 헤어진 건지 아니면 그저 서로를 이해하는 정도의 관계에서 그치고 헤어졌을지 대청님 추측이 궁금하네요!
@@대청대청 답변 감사합니다!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시로와 세이버가 만난 것은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럼 둘은 이제 아발론에서 같이 계속 사는 건가요? 설정을 잘 모르겠는데 아발론에서 만났으니 이제 다시 헤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별 다른 방해 없이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건가요? (영원히 살아간다면 아발론에서 뭐하면서 사나요...? 플레이해보니 그냥 들판 밖에 없던데 ㅋㅋ;;)
길가메쉬를 구지 않죽여도 랜서만 어떻게 죽이고 성배 취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뭔수를 써서든 시로가 무한의 검제 펼치고 세이버랑 다구리 치면 가능성은 있어요(UBW는 아처의 경험을 받아서 맞다이가 가능했던거고 FATE는 무리니까...) 길군은 세이버 상대로 에아 꺼내들수는 있지만 잡종의 고유결계 찢는거에 에아를 쓸써냐!! 가능성이 농후하니 무검만 우째 펼치면...
원작 Fate루트 에서 [세이버vs길가메쉬] 결전 중에 길가메쉬가 "배역을 잘못 정했군. 네가 성배에 덤비고 있었다면, 이싸움은 네 승리였을 터인데" 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게 아마 시로가 아발론 들고 버티는 동안 세이버가 최대한 빠르게 성배와 키레이를 처리해서 둘다 사는 가능성을 말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ubw결말처럼 길가는 성배가 파괴됬을시 자신이 빨려들어가는건 상상도 못했으니 충분히 가능할지도..
응? 대충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유튜브 추천에 떠서 오는 사람은 있어요. 저 처럼요. 아예 없지 않.. ㅋㅋ 어쩌다보니 오래 굴러야 하는 잘 알 수 없는 루트가 있었고, 거기서 열심히 구르다가 죽었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이러면 당연히 아처가 될 수도 있었을겁니다. 물론 아처가 되기 직전에 성배를 씀으로서 지금이 아처가 되면서 아처 루트를 봉인 하는 소원을 빌었던지, 아처가 되면서 아처가 되는 루트가 봉인되었던지 하겠지요. 이걸 따지자면, 갈래가 너무 많아서 그걸 모을 생각을 안하는한, 못 나올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네요. 그 시작은 빼고, 중간 과정과 끝에 처음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나올때의 아처가 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그렇게 충격먹고, 회복하기전의 아처라면 그런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있겠군요. 확실한거는 시작은 같을 수는 있어요. 문제는 어느 루트에서 누가 과거로 회귀하겠다고 했는가? 그거에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가? 그게 오래 반복되는 과정에서 영혼이 각성했는가? 아니면 충격 먹고 미쳐버렸는가? 이런 갈래가 있긴 한데, 기억이 좀 남아 있는걸 보면, 오래 반복된게 어디서 반복된건지 몰라도 그정도의 기억이 하나의 영혼에 모이는 때가 있었던 상황이 뭔가.. 있던거는 확실하겠지요. 그러니 저리 강한거겠지. 그래서 작가가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설명을 하죠. 아처란 어떤 존재인지 말이죠. 이게 혹시.. 과거 역사 공부하다가 자신이 생각한 아처를 구현하고.. 구현? 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자신이 본 무기들을 구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걸 활로 쏘는거 그나마 날거 같아서 그렇게 아처라는걸 투영함과 동시에 그 투영에 힘을 다 써서 죽은 엔딩이라거나, 그 영향으로 기억을 받기는 했는데, 전투 같은 능력 빼고는 불안정 했을수도 있고. 소환된걸 보면, 토오사카가 꼭 소환하게 조정했었수도 있고요. 아, 이것저것 생각나네? 투영이라는게 뭐 기본 상식을 무시하는거니 그럴테죠. 가만.. 이러면.. 아처가 없는 그때는 어떻게 된거지? 토오사카는 뭘 소환했던거지? 토오사카가 소환을 했던 안했던 간에 시로가 충격먹을 정도의 상황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래서 토오사카에게 소환당했을 수도 있고. 역시나 이런 상상은 정말 복잡하군요. 이게.. 자신의 영혼을 투영한다거나, 자신이 투영해서 만든게 과거를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가능.. 할 수가 있어서 아처가 되기전의 모든 관측 가능한 이야기를 꺼내 보는게 아니면, 정말 머리 아플거 같네요. 만약.. 시로의 능력으로 아처를 만들고, 그 아처가 명성을 쌓는 결과가 나오고, 그 여파로 과거가 좀 수정되어서 그 시작이 우리가 맨 처음에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는 시로가 이 정도로 만들려면 본인이 죽을 정도의 힘을 내야하고, 딱 한순간 기본적으로 걸려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세상 시스템의 간섭과 제한을 무시하고 뛰어넘을 수 있는 상황이 되야지 한번 가동할까 말까 인데, 이게 그 많은 무한대의 루트에서도 딱 한번 나올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면.. 이건 가능할거 같은데, 우리가 아는 시로가 이 정도 능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할거 같군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걸 불가능할거고, 원인과 과정 결과가 항상 있듯이 뭔가 소모되는게 있어야지 만들 수 있을테니, 시로가 다른 자신을 만든다는거는 불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아,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투영이 맞나? 흠.. 어쨌거나 마술사쪽에서도 거의 죽을정도의 시간이 되어야만 하나 만들까? 말까? 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다른 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영령을 만드는것은 말이죠.
애초에 문제는 아처버젼 시로의 성배전쟁에서는 린이 소환한 영령이 이 아처가 아니었을거고 페이트 루트에서 아처가 리타이어하기 전까지 했던 행적들과는 다른일이 펼쳐졌을 가능성이 높음 일단 학교에서 시로 살리는거까지는 같아야 되고 그후에 버서커전부터 달라질텐데 그랬을때 뒤쪽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ui4yangban아쳐가 겪은 성배전쟁에서 린의 서번트로 자기 미래 모습이 나왔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죠.본인도 자신의 미래모습한테 쓴소리 듣고 정의의 사자를 고집한 주제에 또 본편에서 시로한테 니 이상은 빌린것이다.이상을 안은채로 익사해라.라는 말을 한게 되죠.그러니까 아쳐의 세계선에선 린의 서번트로는 영령 에미야는 소환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 이상을 쫒으면 맞이하는건 자신의 이상에 배신당해 망가지는 미래이니 정의의 사자를 그만두라는 말을 듣지 않았기에 아쳐는 결국 세계와 계약해서 수호자가 된거일테니
ubw과 다르게 아쳐랑 접전이 많이 없어서 각성을 안해서 그런지 투영마술 하나 하는데 쥰나 힘들어 하는 주인공... 기껏 힘들게 성배전쟁을 이겨도 성배는 오염되어 파괴, 그렇게 좋아하던 세이버는 이해는 해도 구원해주지도 못하고 이별... 사쿠라의 과거도 몰라서 불행한것도 몰라 린은 시계탑 까지는 같이 가나 주인공이 사상이 이상해서 손절... 이리야는 아에 없거나 수명때메 사망... 결국 주인공을 구원해줄 사람이 없어 정신병을 끝까지 고집부린 결과 구하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해 사망, 누군가를 구할려면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모순 때문에 자신의 사상까지 배신당해 부정당함 죽어서 쉬지 못하고 수호자 계약 때문에 구하고 싶던 사람을 계속 죽이는 고문으로 인해 점점 기억은 마모되어 자신이 무엇 때문에 정의의 사도를 하고싶은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 혐오의 극을 달리는 주인공... 진짜 역대 애니,만화 주인공 중에 가장 불행한듯 왜 다 행복할 순 없는 거냐? 이딴게... 페이트 세계관?
도입 부 뉴비가 바로접니다 십여년 전 쯤 페이트 나오자마자 학생때 하필이면 애니로 접했고 그후 관심이 생겨 멜티,공의경계소설, 공의경계 극장판으로 접했다가 UBW가 날아오른 유포터블이 제작한 명작이라고 너무 큰집소문이나서 아끼고 아끼고만 있었거든요 이후 그랜드오더 나 시리즈들은 뭔가 외전같고 아예 달라진게 적응이안되서..
제가 생각하는건 모든 루트에 아처가 격은 내용이 전부 다를것 같네요 애초에 교수대에 처형당한 아처는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아처 일 뿐 다른 루트의 아처와는 다르다고 보이네요 아처의 행동으로 볼때 스테이 나이트 루트에서는 이리야와 자신의 관계를 알아야 할것 같고 무한의 검제에서는 못해도 친근한 관계 이상 일것 그냥 대충 생각하면 스테이 나이트 루트에 아처가 무한의 검제 아처가 되는 식으로 스테이 나이트->무한의 검제->해븐즈필->스테이 나이트 이런식 일수도 있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연시 게임을 보면 루트가 막혀 있는 것이 없는것을 보아 유저가 루트를 진행하여 아처를 만드는 식으로 구현한 것처럼 보임 아처 = 에미야 시로이기에 루트를 진행하여야 생기는 아처를 뜻하는것 세이버루트 -> 토오사카루트 -> 사쿠라루트 -> 이리야루트 -> 세이버루트 원래 이런식 이기에 유저에게 오히려 혼동이 되어서 그런걸 수도 있을 듯 아처는 다른 영령처럼 과거에 인물이 아니기에 생길수 있는 가능성으로 볼수 있음 즉 모든 아처의 소원이 다른 소원일 수도 있다 아처의 소원은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아처의 소원은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것만 나왔을뿐 다른 루트의 소원은 비슷하면서 다를 가능성이 있다
셋쇼인 키아라가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듬 (근데 각 분야 에서는 진짜 굇수들이라) 국가 에서 테러 모의를 하고 있다 오해 에미야도 위험하다 판단하고 의뢰도 들어와 성향도 모르고 소외된 사람들의 무고한 시민들을 모조리 살해 키아라가 죽을때 저주함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는 생각에 정신이 붕괴함 그상태로 죽음 윌리엄 셰익스 피어가 특이점 에서 그 절망을 매개로 반전소환 에미야 얼터 탄생
페이트를 대청대청님을 통해 처음접하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이라기보단 원래 프리즈마 이리야만 보고있었어서 페이트의 존재는 알고있었으나 보진않았어요... 근데 대청대청님의 영상들을 통해 첨부터 다 보긴했는데 너무 재밋더라고요..?! 그래서 대청대청님 영상만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넘 재밋게 보고있어요 + 시리즈가 많아서 순서대로 뭘 봐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아처가 교수형에 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아처가 현대의 영웅이며 사인이 '구하던 인간들에 의한 교수형'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이슬람에 의해 죽었다고 유추할 수 있음. 현대까지도 교수형으로 공개처형하는건 이슬람이 거의 유일. 중범죄자에 대해 비참하게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마지막 한줌의 명예까지도 박탈하는 의미로 현대까지도 공개처형 사례 남아있음.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를 살리다보니 어느쪽 종파에서도 신성한 목적을 방해하는 이단으로 몰릴 수 있는 케이스.
*I am the bone of my sword.* 나의 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고 Nor known to Life.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했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그 자는 항상 혼자,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긴 이것도 어느정도 서사를 갖고 있긴 하네요, 아무에게도 이해 받지 못한(세이버, 린, 이리야 등등에게) 삶을 살아온 아처이니 일반적인 페이트 루트의 엔딩의 시로라고 보기에는 어렵죠 아마 영상속 설명처럼 이해는 받지 못했으나, 성배전쟁에서는 승리한 시로가 그대로 동경 속의 삶을 관철해나갔다 볼 수 있겠네요 UBW에서 시로의 무검 영창이 다른 이유도 역시 걸어온 인생이 다르니 당연한거겠구요
갠적으로 아처 생전 내용도 나와줬음 좋겠음....... 아처가 되기 전인 시간대의 시로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알고 본다면 눈물만 주룩주룩나고 대박 칠텐데
얼마든지 번복할수 있지만 일단 나스는 에미야 시로 되기전에 시로라던가 아처의 과거이야기 쓸 생각도 추호도 없다고 했음
너무 절망적임... 배# ### ##
아처의 생전중 다른세계선의 내용은 나오기는 합니다 그 결과 얼터라는 다른가능성도 생겼지만요
문득 아쳐가 겪은 성배전쟁의 아쳐클래스로 소환된 영령은 누굴까 오늘도 생각하게된다.아쳐가 겪은 성배전쟁에서 본인의 미래의 영령을 보고 저리 된거면 주인공에게 그리 말할 자격도 없는건데 말이지
아처와 시로 설정에서 페그오에서 추가로 밝혀진 부분이...
시로마사가 빙의체로 쓰인 에미야시로는 페그오세계관이 아닌 페이트 혹은 월희쪽 세계관 서사를 따로 다루는 시대의 에미야인데..
신역에 닿을 기술을 손에 넣었지만 영령이 될 그릇 자질이나 업적평판을 쌓지 못한 무라마사가
평범한 인간의 기술에 불과하지만 영령의 그릇을 쌓은 시로랑 합쳐져서 서번트로 등록이 되죠... 이 과정에서 억지력이 직접 정해줬다라는 언급이 나옴..
이걸 거꾸로 생각하면 아처가 된 에미야시로는 억지력이 직접 계약할 만큼 무언가 업적이나 평판이나 그릇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되는데
수호자가 된다는 것과 영령이 된다는건 차원선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마신 세이버의 꼬맹이 연옥이 지나가는투로 언급한만큼..
영령이 시간선을 초월한다라는건 과거현재미래라는 하나의 시간선에서 자유로워진다는 뜻이고 수호자도 마찬가지라면... 똑같겠죠...
그리고 에미야의 경우 추측이지만 아라야의 억지력과 가이아의 억지력 양쪽 모두와 계약을 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본인이 간장막야로 마성의 무언가를 베었다는 언급과.. 이세계의 괴물 혹은 형언할 수 없는 그림자의 정체를 파악한것과 동시에 같은 서번트인 세이버나 랜서같은 초일류영령도 시인한 것만으로 정체를 깨닫지 못하죠..
또 아틀라스에서 익명의 아처가 새로 나오는데 칼데아쪽 인원에 적이 숨어있으니 모든 것을 공유하지말고 자신만을 믿으라고 하는것과 아틀라스를 넘어 올림포스까지 올라갔음에도 특이점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 같이 나온 서번트가 킨토키 드레이크 이아손 토모에 등 페그오측에서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만났던 서번트들이 이문대에서 소환한 것이 아닌데도 리더로 삼아서 행동했다는 것과.. 올림포스의 신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음과 동시에 무언가 할일이 남아있어서 일행과 헤어진다는 점..
영상을 공개한 시점이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에서 칼데아일행이 모두 물러난뒤 시로마사가 다시 재등장하여 마치 하나의 거래가 있었다는 투로 이야기하는것으로 보아
익명의 아처는 에미야일 가능성이 높음..
리더로 선정된 익명의 아처는 각 서번트마다 장기와 능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갔고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칼데아 일행의 동선과 상황마저 예측해서 미리 안배를 남겨둔것등이 마치 이미 한번 진행해봐서 경험으로 알고 있기에 미리 경고하거나 알려주듯이 고의적이라는게 티가 날정도였고.,. 각 서번트마다 보구가 무엇인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진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거에서 +요인이 되었을테죠.
그래서 영겁의 시간동안 아라야와 가이아 양쪽 억지력에 의해 불려나가면서 인류수호와 세계수호 양쪽 모두를 현상유지해왔을 가능성과...
그로 인한 업적평판이 쌓여서 정식 영령or 수호자가 될 그릇이 쌓인 것일지도 모름.
라스트에피소드에서 시로를 호칭하는 말이 끝나지 않는 별을 뒤쫒는 남자라고 하는거처럼...
그래서 이 모든 것의 떡밥은... 사실 우리가 페그오를 하는 모든 행적이.. 생전 아처가 억지력의 노예로 굴리면서 겪은 경험을 재경험하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모두 겪으면 당신도 수호자가 될 수 있다...
수호자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무의 부정으로 세계가 감화하여 육체가 확 뭐에 쓰이듯이 바뀐다고 하죠.. 비슷한 경험을 아처가 겪은 것일지도 모름,,,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아처에 대해서..
본편의 아처와는 동일한 존재지만 동일 인물까지는 아니며(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는 동일 존재라 칭함), 엑스트라의 아처는 본편의 아처처럼 수호자이지만 억지력의 노예가 아닙니다.
나뉘게 되는 큰 차이점은 본편의 아처는 사후 영웅으로 추앙받지 못하였지만, 엑스트라의 아처는 에미야라는 인물이 모든 이의 기억에서 잊혀진 훗날에 그가 걸었던 행적이 재평가 되어 영웅으로서 받아드리게 됨.
원작 페스나 게임의 타이가 도장에서 후지무라와 이리야의 대화에서 fate루트의 시로가 "아처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대화가 있던 기억이 있네요. 애초의 설정은 작가가 말을 뒤집기 전까지는 단순하게 fate루트의 시로가 아처가 되는 밑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추후 그랜드 오더까지 이어지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 때문에 이야기가 많아지고 덧붙여지다 보니까 현재 작가 본인도 아처의 과거 성배전쟁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래저래 설정을 바꾸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쓰다보니 설정 뒤집기 장인 나스의 TMI 영상도 만들면 재미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필명 때문에 대부분 여자로 알았다는 이야기라든지 작가본인도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낀다라고 했다던지
아처의 세계관에는 자신이 참여한 성배전쟁에 미래에서 온 자신이 없던 세계관일수도
그럴경우 아쳐의 세계관의 아쳐로 소환된 영령은 대체 누구였을지
0:36 그 뉴비가 저입니다! 정주행 중이죠 ㅎㅎ
저는 아처가 된다는 기본 전제 자체가 시로의 독선적인 성격이 남아있느냐, 남아있지 않느냐라고 봅니다.
UBW와 HF의 경우 시로의 독선적인 성격(정의의 사도, 자기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다고 믿음)이 어떤 방식으로든 깨진 덕분에 주변 인물들의 조언이 시로의 삶 속으로 녹아들 수 있는데 반해,
독선적인 성격이 그대로인 시로는 린이 주변에 있어주더라도 결국 성격차이로 갈릴 것이 분명하기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이란 시로가 자신의 가치관을 바꿀만큼 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던, 그저 그런 성배전쟁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사실 애초에 아처, 시로는 든든한 아군이자 동시에 위협적인 맹수랑 다를게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가진 힘은 엄청나게 까다로운 주제에 그 심상은 어느 한쪽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애매한 정의의 사도라는점. 아마 처형당했던 수호자시절의 아쳐는 죽기전 이 사실을 알았어서 자신을 처형한 사람들을 원망하는게 아니라, 옛날의 자기 자신을 혐오하기에 이르런 것이겠죠.
애초에 아처 자체가 여러 세계관 시로에 의해 된거나 마찬가지라 다른서번트들처럼 재앙이나 동화를통해 생겨난 가상의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떠번뮤비님의 UBW 리뷰 영상 보는데
영화내용도 다시봐도 재밌었지만
역시 잘 모르는채로 보니까 오히려 궁금한게 생기네요
대청대청님의 세계관 설정과 그 시간대에 다른곳에서 일어난 사건들 등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Fate루트
UBW판으로도 보고싶습니다...
라스트 에피소드 보고 그 동안 세이버 루트에 후유증이 심하게 남아있었는데 어느정도 풀렸다는 ..아발론에서 시로와 세이버가 재회하고 행복하게 영원히 살꺼라는 끝을 생각함ㅋㅋ
에미야시로가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되어서 아발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는 것에 같은생각인데요.
만약 영령이 되었다면 영령의 좌에서 아직 아발론에 도달하기 전의 시로가 5차성배전쟁에서 린의 팬던트로 소환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늘 생각하는데 설정 진짜매력있는것같음
원작도 야겜이 아니라 걍 미연시에서 끝났어도 잘만들었다 느꼈을거임
저 그 인형 술사 정리해 주는 영상도 만들 수 있나요
공의 경계에 나온 사람이요
(이 세계관에서 꽤나 중요한 인물인것 같은데...공의 결계는 이해하기 어렵고 다른 시리즈에서는 사실상 등장은 안해서요)
아오자키 토우코를 주제로 삼으면 설명할거리가 꽤나 되죠 타입문 작품들을 모두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중 하나니깐요ㅋㅋ
나무위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영상으로 다 정리하기 힘들거든요
공의 경계 작품은 설명 난이도가 ㄹㅇ헬이고 저보다 해석 잘하시는 분이 계셔서..철학적 소견을 좀더 쌓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캐릭터 소개 정도면 할 수 있으니 생각해둘게요!
마법사의 밤 플레이해보세요
2차 창작물 중에 fate in Britain 이라는 소설 읽어 보셨나요?
UBW 루트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내용인데 정식 설정은 아니더라도 나름 흥미롭게 읽어서
시간 날때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 기억나죠 루비아 나오고
거의 10년도 더 전에 읽었던거같은데 ㅋㅋ
ㄹㅇㄹㅇ 이거 거의 정사급 소설이었음 세계관 설정부터가
아처가 후회하게 되는게 아마 수호자가 되고 나서 부터였을 겁니다. 수호자가 영령하고 다르게 아마 억지력으로 소환되서 그냥 죽이는 살인청부업자가 되서 닥치는대로 다죽였다고 기억하는데 이게 동인지였는지 정식인지 기억은 안남. 페엑 아처는 수호자가 아니고 '영령' 정식으로 되었다는데 페이트 아처는 그냥 '수호자' 로 조금 반영령같은 포지션으로 그냥 지구위기때마다 소환되서 원인제거하는 청소자 누구 죽이려고만 소환되는 그런 입장이라 죽이고죽이고 죽이다가 벗어날방법없으니까 과거 죽이려고 그때부터 에미야 시로 이상을 저주했다는 걸로 기억하는데 너무오래되서 잘 기억이 가물하네요.
나스가 하도 설정을 번복해서 아처의 과거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얼마든지 바꿀수 있지만,
아쳐의 결말은 교수대
일단 나온 오피셜대로 정리하자면 정의의 편 이상이라는것이 분쟁지역에서는 정의의 편이기에
적의 편도 아닌 그렇다고 무조건 아군의 편도 아니기에 누구의 도움이
되지 않기에 이상한 놈 취급받고 구해준 사람으로부터 보답도 없이 거리낌없이 목숨을 걸고 구해주고 도와주는 행위에
감사함 이상으로 꿍꿍이가 있냐면서 의심하기 시작했고
같은 동료로부터 시로가 추구하는 정의에 벗어나 악이 될경우 같은 동료라고 할지라도 얼마든지 키리츠구가 나탈리아했던 행위처럼 자신의 향해 총구를 겨냥할 녀석이라고 무서운 놈 취급받아 빨리 내가 당하기전에 쳐야한다며 분쟁의 장본인이라고 몰아세우며
배신때림 결국은 교수대
어쩌면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에서는 다른 아처가 소환된걸지도?
예를들면 린이 그 뱀허물을 가지고 서번트 소환을 했다던가
6:37 2년 전 영상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한 곳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어 내전이 끝날 수 있는 상황인데 그 상황에서도 모든 사람을 살린다는 신념으로 괴멸 당할 측을 도왔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내전을 끝낼 수 있었을 기회를 무산시킨 것이 되니 '분쟁의 원인'으로 몰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스나세계선에서도 억지력 짬처리하느라 고생, 다른세계선에서는 미친 비구니 만나서 더 고생, 그러고 도착한 칼데아에서는 클래스를 엄마로 바꾸고 주방 삼천왕이 되었다..
근데 페그오 서장에서는 또 개고생했던 것 같은데...
@@카르트시아 본인의 의사로 흑밥 밑으로 들어간거니 흑밥이랑 뭐하고 지냈는지에 따라 갈리겠네요.
@@kis0406 정크 푸드 10인분 이상을 만들고 있었을지도(?)
중동쪽을 돌아다녔다, 라는 설정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Fate/EXTRA에 나오는 무명의 행적과 일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거기도 분쟁지역을 자주 돌아다녔다는 언급, 비슷한 차림새를 보여주죠.
비슷한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이젠 나와 너무나 떨어져 버렸어
페이트 다 본 뉴비인데요 요정향? 이런 못들어본것들 정리해주는것도 해주세요 길사메시 친구? 등등 애니만보고선 모르는것들
요정향 아발론은 그냥 쉽게 생각하면 '천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히 들어가면 신대가 끝날때 환상종들이 피신해갔다는..이런 정보는 나중에 영상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요정향-지구속에 있는 브리튼식 낙원. 실제 아서왕전설에서도 치명상을 입은 아서왕을 모르간이 아발론으로 데려와 치료해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는 식으로 끝납니다. 모르간은 원래는 선역이었지만 이야기에 살이 붙으면서 악역이 된거라 페이트 세계관도 다른 인격이 한몸에 있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길가메시 친구는 길가메시가 신들의 뜻대로 안하고 지맘대로 구니까 한번 잡아 족칠라고 보낸 엘키두인데 나중에 친구먹고 나서 같이 구갈안나를 죽여서 천벌받고 죽습니다. 친구가 죽어서 본인은 살겠다고 불로초 찾아다님.
엑스트라 ccc였던가... 여자들을 많이 다가오기도 했지만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몰아붙히는 자신을 알아보고 다들 떠나갔다는 걸 보면 결국 린도 포기하긴 한 듯 하네요 이리야는 오래 못 살고 사쿠라는 아마 조켄이... 큽.
오늘도 흥미롭고 재밌게 잘본거 같네요
6:46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처음엔 같은 편인쪽은 든든한 아군이였겠지만, 아처(에미야 시로)가 용병처럼 돈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무언가를 원하지도 않는, 그저 순수하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그를 사람들은 위협으로 느낄만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에미야 시로의 기준에서 자기들이 "악"으로 규정된다면 든든한 아군이였던 에미야 시로가 한 순간에 까다로운 적이 되는거니까요.
P.s: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서 살짝 글을 이상하게 썼을 수도 있습니다만... 대충 문맥으로 이해해주십셔
바닥부터 시작했어도 나라를 건국할 정도의 인물이 아니고서야, 어중간한 무력은 이용당하거나 배제당하거나.. 결국엔 비극이 되겠지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아처가 겪은 성배전쟁은 시로와는 많이 다르군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성배전쟁 당시 아처는 세이버를 사랑한 거로 압니다.
그런데 세이버도 아처(당시엔 시로)를 사랑했을까요? 페이트 루트처럼 시로와 세이버가 서로 사랑하고 이어진채로 헤어진 건지
아니면 그저 서로를 이해하는 정도의 관계에서 그치고 헤어졌을지 대청님 추측이 궁금하네요!
세이버를 이해한다 -> 왕의 맹세를 존중하며 그 외의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세이버를 긍정한다
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에 설령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다 해도 각자의 소원을 더 존중해버려서 묻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대청대청 답변 감사합니다!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시로와 세이버가 만난 것은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그럼 둘은 이제 아발론에서 같이 계속 사는 건가요?
설정을 잘 모르겠는데 아발론에서 만났으니 이제 다시 헤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별 다른 방해 없이 영원히 함께 살아가는 건가요?
(영원히 살아간다면 아발론에서 뭐하면서 사나요...? 플레이해보니 그냥 들판 밖에 없던데 ㅋㅋ;;)
@@jeongyoonlee9650 ㅋㅋㅋ그냥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된거 같습니다
이걸 진지하게 이어갈 생각이였다면,
멀린처럼 인류사를 구하기 위해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겠죠
어찌됬든 아발론은 영령의 좌처럼 시간을 초월한 장소니까요..
@@jeongyoonlee9650 직접 플레이해보셨으면 아실텐데...
세이버 루트에서 시로가 사후세계에서 아발론에 가서 세이버하고 같이 삽니다.다른 루트에선 이런 내용이 아예 없구요
ubw두개의 루트가 애니로 있다고 했는데 제목이나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아, 그러네 본래 페이트 내용과 비슷하게 같으면 지금 아처가 아발론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게 이상하게 되니 최종 국면에서 싸움 자체가 다르게 흘러갔을 듯
아발론없이는 길가 못이길텐데....마스터인 키레를 먼저 없애도 길은 수육한 상태라 마력고갈도 노릴수없고.
길가메쉬를 구지 않죽여도 랜서만 어떻게 죽이고 성배 취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뭔수를 써서든 시로가 무한의 검제 펼치고 세이버랑 다구리 치면 가능성은 있어요(UBW는 아처의 경험을 받아서 맞다이가 가능했던거고 FATE는 무리니까...)
길군은 세이버 상대로 에아 꺼내들수는 있지만 잡종의 고유결계 찢는거에 에아를 쓸써냐!! 가능성이 농후하니 무검만 우째 펼치면...
나스피셜 무조건 믿는것은 삼류나 하는짓...초창기부터 나스는 설정 계속엎고 번복해옴
물론 아처의 과거도
원작 Fate루트 에서 [세이버vs길가메쉬] 결전 중에 길가메쉬가
"배역을 잘못 정했군. 네가 성배에 덤비고 있었다면, 이싸움은 네 승리였을 터인데"
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게 아마 시로가 아발론 들고 버티는 동안
세이버가 최대한 빠르게 성배와 키레이를 처리해서 둘다 사는 가능성을 말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ubw결말처럼 길가는 성배가 파괴됬을시 자신이 빨려들어가는건 상상도 못했으니
충분히 가능할지도..
응? 대충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유튜브 추천에 떠서 오는 사람은 있어요. 저 처럼요. 아예 없지 않.. ㅋㅋ
어쩌다보니 오래 굴러야 하는 잘 알 수 없는 루트가 있었고, 거기서 열심히 구르다가 죽었을 가능성이 있겠지요. 이러면 당연히 아처가 될 수도 있었을겁니다. 물론 아처가 되기 직전에 성배를 씀으로서 지금이 아처가 되면서 아처 루트를 봉인 하는 소원을 빌었던지, 아처가 되면서 아처가 되는 루트가 봉인되었던지 하겠지요. 이걸 따지자면, 갈래가 너무 많아서 그걸 모을 생각을 안하는한, 못 나올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겠네요. 그 시작은 빼고, 중간 과정과 끝에 처음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나올때의 아처가 되었을 가능성은 있겠지만요. 그렇게 충격먹고, 회복하기전의 아처라면 그런 결과가 나올 가능성은 있겠군요.
확실한거는 시작은 같을 수는 있어요. 문제는 어느 루트에서 누가 과거로 회귀하겠다고 했는가? 그거에 영향을 얼마나 받았는가? 그게 오래 반복되는 과정에서 영혼이 각성했는가? 아니면 충격 먹고 미쳐버렸는가? 이런 갈래가 있긴 한데, 기억이 좀 남아 있는걸 보면, 오래 반복된게 어디서 반복된건지 몰라도 그정도의 기억이 하나의 영혼에 모이는 때가 있었던 상황이 뭔가.. 있던거는 확실하겠지요. 그러니 저리 강한거겠지.
그래서 작가가 기억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 설명을 하죠. 아처란 어떤 존재인지 말이죠. 이게 혹시.. 과거 역사 공부하다가 자신이 생각한 아처를 구현하고.. 구현? 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자신이 본 무기들을 구현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그걸 활로 쏘는거 그나마 날거 같아서 그렇게 아처라는걸 투영함과 동시에 그 투영에 힘을 다 써서 죽은 엔딩이라거나, 그 영향으로 기억을 받기는 했는데, 전투 같은 능력 빼고는 불안정 했을수도 있고. 소환된걸 보면, 토오사카가 꼭 소환하게 조정했었수도 있고요. 아, 이것저것 생각나네? 투영이라는게 뭐 기본 상식을 무시하는거니 그럴테죠.
가만.. 이러면.. 아처가 없는 그때는 어떻게 된거지? 토오사카는 뭘 소환했던거지? 토오사카가 소환을 했던 안했던 간에 시로가 충격먹을 정도의 상황이 나왔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래서 토오사카에게 소환당했을 수도 있고. 역시나 이런 상상은 정말 복잡하군요.
이게.. 자신의 영혼을 투영한다거나, 자신이 투영해서 만든게 과거를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가능.. 할 수가 있어서 아처가 되기전의 모든 관측 가능한 이야기를 꺼내 보는게 아니면, 정말 머리 아플거 같네요. 만약.. 시로의 능력으로 아처를 만들고, 그 아처가 명성을 쌓는 결과가 나오고, 그 여파로 과거가 좀 수정되어서 그 시작이 우리가 맨 처음에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되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어요. 는 시로가 이 정도로 만들려면 본인이 죽을 정도의 힘을 내야하고, 딱 한순간 기본적으로 걸려 있다고도 볼 수 있는 세상 시스템의 간섭과 제한을 무시하고 뛰어넘을 수 있는 상황이 되야지 한번 가동할까 말까 인데, 이게 그 많은 무한대의 루트에서도 딱 한번 나올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면.. 이건 가능할거 같은데, 우리가 아는 시로가 이 정도 능력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할거 같군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걸 불가능할거고, 원인과 과정 결과가 항상 있듯이 뭔가 소모되는게 있어야지 만들 수 있을테니, 시로가 다른 자신을 만든다는거는 불가능할 수도 있겠군요.
아,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투영이 맞나? 흠.. 어쨌거나 마술사쪽에서도 거의 죽을정도의 시간이 되어야만 하나 만들까? 말까? 하는것일수도 있겠네요. 다른 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영령을 만드는것은 말이죠.
애초에 문제는 아처버젼 시로의 성배전쟁에서는 린이 소환한 영령이 이 아처가 아니었을거고 페이트 루트에서 아처가 리타이어하기 전까지 했던 행적들과는 다른일이 펼쳐졌을 가능성이 높음
일단 학교에서 시로 살리는거까지는 같아야 되고 그후에 버서커전부터 달라질텐데 그랬을때 뒤쪽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린이 소환한 서번트가 에미야가 아닐 확실한 무언가가 있는건가용?
그냥 타임 패러독스로 에미야가 나올것 같은디
@@ui4yangban아쳐가 겪은 성배전쟁에서 린의 서번트로 자기 미래 모습이 나왔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있죠.본인도 자신의 미래모습한테 쓴소리 듣고 정의의 사자를 고집한 주제에 또 본편에서 시로한테 니 이상은 빌린것이다.이상을 안은채로 익사해라.라는 말을 한게 되죠.그러니까 아쳐의 세계선에선 린의 서번트로는 영령 에미야는 소환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 이상을 쫒으면 맞이하는건 자신의 이상에 배신당해 망가지는 미래이니 정의의 사자를 그만두라는 말을 듣지 않았기에 아쳐는 결국 세계와 계약해서 수호자가 된거일테니
유포타블이 페이트 루트를 리메이크 한다면, 페이트의 트루엔딩으로 가서 시로가 라스트 에피소드의 아발론 재회 엔딩이 아닌, 세이버와 시로가 서로의 소원을 이해해줘서 시로가 아쳐가 되게 되는 엔딩으로 제작해서 ubw 루트로 연결되는 엔딩을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드네요.. (기존 방영된 ubw와의 연결성을 위해) 제발 트루엔딩으로 가서 아발론 재회까지 영상화 해줬으면 좋으련만...
ubw과 다르게 아쳐랑 접전이 많이 없어서 각성을 안해서 그런지 투영마술 하나 하는데 쥰나 힘들어 하는 주인공... 기껏 힘들게 성배전쟁을 이겨도 성배는 오염되어 파괴, 그렇게 좋아하던 세이버는 이해는 해도 구원해주지도 못하고 이별... 사쿠라의 과거도 몰라서 불행한것도 몰라 린은 시계탑 까지는 같이 가나 주인공이 사상이 이상해서 손절... 이리야는 아에 없거나 수명때메 사망... 결국 주인공을 구원해줄 사람이 없어 정신병을 끝까지 고집부린 결과 구하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해 사망, 누군가를 구할려면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모순 때문에 자신의 사상까지 배신당해 부정당함 죽어서 쉬지 못하고 수호자 계약 때문에 구하고 싶던 사람을 계속 죽이는 고문으로 인해 점점 기억은 마모되어 자신이 무엇 때문에 정의의 사도를 하고싶은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 혐오의 극을 달리는 주인공... 진짜 역대 애니,만화 주인공 중에 가장 불행한듯 왜 다 행복할 순 없는 거냐? 이딴게... 페이트 세계관?
그나마 하나 괜찮은거라면... Fate루트의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결국 노력 끝에 아발론에 도착해서 세이버와 재회한다는거죠(멀린이 아발론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기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걸 노력으로 넘은 그는 대체..).
유일하게 페스나 애들이 모두 행봉해지는 평행세계가 에미야가의 오늘의 밥상이라는 세계뿐임....
아쳐 인생은 너무 불쌍함…지금도 무의미한 살육을 하고있겠지..ㅠㅠ
??
세이버 사는 UBW 트루엔딩도 애니화 됐어요?
유튜브에도 나와있을걸요? OVA라
OVA로 있어용
Ubw루트 굿엔딩입니다. Ubw루트 트루엔딩은 세이버가 사라집니다
도입 부 뉴비가 바로접니다 십여년 전 쯤 페이트 나오자마자 학생때 하필이면 애니로 접했고 그후 관심이 생겨 멜티,공의경계소설, 공의경계 극장판으로 접했다가 UBW가 날아오른 유포터블이 제작한 명작이라고 너무 큰집소문이나서 아끼고 아끼고만 있었거든요 이후 그랜드오더 나 시리즈들은 뭔가 외전같고 아예 달라진게 적응이안되서..
0:34 뉴비가 왜 없어요 내가 있는데 빠 둠빠 두비두바
아처가 말한 세계의 위기라는건 무엇일까요? 세계의 위기에서도 구해냈다고 하는 아처의 이야기요.
사실 나스는 그냥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설정이고 뭐고,..ㅋㅋㅋ 그게 진실일듯
아ㅋㅋ야겜이 이렇게 히트칠줄알았냐고ㅋㅋㅋ
근데 이거 아처가 좀 불쌍한게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그렇게 한쪽진영에 당해 억울하게 교수형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자길 죽인 무리에게 제대로 화도 안내고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라고는 살짝 보기 힘들기도 함..... 너무 이성적이랄까
사실 모두가 제일 궁금해 할 것은
'아처가 껶은 성배전쟁의 아처는 누구였을까' 아닐까 싶네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최근에찾아봤던내용이 딱 나와주네 굿!!
정주행하고 봅니다.
ㅈㄴ 궁금했던건데 감사요
마력충전은 했을거라고 추정할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분 작가보다 스토리를 더 잘아는 거 아님? ㅋㅋㅋㅋ 타입문 썩은물 ㅋㅋㅋㅋ
페이트 고인물들이 좀 많이 대단하긴함 나스가 고인물들 떄문에 설정들 여러번 바꿧음 얘네도 모르는 작붕 이런거 다 나스가 몰랐던거 다 들춰내서 개무서움
그런대 뭐가 되었어도 근원의 억지력이 시로같은 인재를 그냥 뒀을지는 의문 막말로 토오사카는 직접언급은 없어도 캐스터는 시로의 뇌를 이용해서 아티팩트로 만드는 엔딩도 있었으니 이런식의 도구로 만들어지는 결말이 아니라면 억지력은 무조건 끌고갈려 할듯
@젠틀한유저 아발론이 검집을 지칭하는 건지 아서 팬드레건이 요양중인 요양병원 말하는건지 궁금하군요 후자라면 반 요정향에 가까운곳 아닌가요? 그곳의 음식을 먹는다면 요정화가 된다는 그런곳?
세이버의 경우처럼 수호자는 상호동의가 있어야 성립되는 계약이라서..
아마 억지로는 못데려갈겁니다!
@@대청대청 발전소 사건처럼 가스라이팅 시전하면 OK하지 않을까요? 솔찍히 너무 순진함
@@쿠쿨칸-q1o 발전소도 억지력이 "500명 밖에 못살리는데 진짜 이런 계약할거야?ㅋㅋ"식으로 나온걸 보면 시로를 그렇게까지 필요로 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대청대청 솔찍히 어떤 환경에 던져놔도 대응가능한 고유결계 보고서 가스라이팅 했을듯 까놓고 상위호환인 길가에게 저러면 억지력 ㅈ까세요 하고 거절할께 뻔하니
왜 성배전쟁에 참전했나?
아처 : 그냥
굳! 잘 보고가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에 위협을 느꼈다면 그건 인간도 마술사도 아닌 악마로군
엥? 그런데 유포터블에서 엔딩을 2개 냈나요??? 나 처음 알았어... UBW 토오사카 루트 하나만 엔딩 보여주지 않았어요?
아 유포터블에서 만든 거 말고 극장판 이야기하시는건가?
세이버 사라지고 린이랑 시로 시계탑 가는 엔딩을 본편으로, OVA로 세이버 존속시키는 엔딩 나욌어요
BD에 수록되어있습니다
페스나에서 세이버 루트를 제외하면 엔딩이 2개 있습니다. 스튜딘 극장판하고 유포터블에서 보여준것은 ubw루트 트루엔딩이구요...외전영상으로 ubw루트 굿엔딩이 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꿀잼이네
제가 생각하는건 모든 루트에 아처가 격은 내용이 전부 다를것 같네요 애초에 교수대에 처형당한 아처는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아처 일 뿐 다른 루트의 아처와는 다르다고 보이네요
아처의 행동으로 볼때 스테이 나이트 루트에서는 이리야와 자신의 관계를 알아야 할것 같고 무한의 검제에서는 못해도 친근한 관계 이상 일것
그냥 대충 생각하면 스테이 나이트 루트에 아처가 무한의 검제 아처가 되는 식으로
스테이 나이트->무한의 검제->해븐즈필->스테이 나이트
이런식 일수도 있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미연시 게임을 보면 루트가 막혀 있는 것이 없는것을 보아 유저가 루트를 진행하여 아처를 만드는 식으로 구현한 것처럼 보임
아처 = 에미야 시로이기에 루트를 진행하여야 생기는 아처를 뜻하는것
세이버루트 -> 토오사카루트 -> 사쿠라루트 -> 이리야루트 -> 세이버루트
원래 이런식 이기에 유저에게 오히려 혼동이 되어서 그런걸 수도 있을 듯
아처는 다른 영령처럼 과거에 인물이 아니기에 생길수 있는 가능성으로 볼수 있음
즉 모든 아처의 소원이 다른 소원일 수도 있다 아처의 소원은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아처의 소원은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것만 나왔을뿐 다른 루트의 소원은 비슷하면서 다를 가능성이 있다
페이트 루트의 아처가 많은 조언을 해주었던 장면을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것보다 사랑했던 세이버가 구원받기를 원해서 그런 행동을 택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는 글이네요
덤으로 궁금한게 아처 세계에 아처는 누구였을까요?
그건 저도 궁금하군요. 여전히 또 다른 자신(아처)일려나?(한번 영령이 되면 그 영령은 시간과 공간 제약을 안 받으니)
오...fate루트의 시로의 연장선이 아처라고는 볼수없구낭
너무 재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마 아처같은 길을 못가게 린이 시로를 잘 카바해줄거같아요.
😅😅😅😅
이거 보니까 갑자기 페그오에 있는
에미야 얼터의 과거도 궁금해지네요
영령 에미야와는 다른 평행세계라는데
과거를 제재로 들어본적이 없네요
나무위키에서 슬쩍 본 내용이라 좀 헷갈리긴 한데
셋쇼인 키아라랑 엮여서 문제가 생겼던가....
셋쇼인 키아라가
소외된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듬
(근데 각 분야 에서는 진짜 굇수들이라)
국가 에서 테러 모의를 하고 있다 오해
에미야도 위험하다 판단하고 의뢰도 들어와
성향도 모르고 소외된 사람들의 무고한 시민들을 모조리 살해 키아라가 죽을때 저주함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는 생각에 정신이 붕괴함 그상태로 죽음 윌리엄 셰익스 피어가 특이점 에서 그 절망을 매개로 반전소환 에미야 얼터 탄생
@@wasjin85 교수대 결말 자체는 같은데
키아라가 엮이냐 안 엮이냐가 얼터화 되냐 안되냐 차이갘아요
페이트를 대청대청님을 통해 처음접하게 된 사람입니다... 처음이라기보단 원래 프리즈마 이리야만 보고있었어서 페이트의 존재는 알고있었으나 보진않았어요... 근데 대청대청님의 영상들을 통해 첨부터 다 보긴했는데 너무 재밋더라고요..?! 그래서 대청대청님 영상만 기다리고있습니다ㅠㅠ 넘 재밋게 보고있어요
+ 시리즈가 많아서 순서대로 뭘 봐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볼수록 빠져든게 페이트 시리즈의 묘미죠!
감사합니다~
차라리 영령 에미야 스토리를 액션 게임 같은걸로 풀면 재밌을텐데 애,니 가차 겜, 미연시는 이미 만들었으니 액션 게임으로 스토리를 풀면 페이트 팬이면 다 사겠다.
아처가 교수형에 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아처가 현대의 영웅이며 사인이 '구하던 인간들에 의한 교수형'는 것을 미루어 볼 때,
이슬람에 의해 죽었다고 유추할 수 있음. 현대까지도 교수형으로 공개처형하는건 이슬람이 거의 유일.
중범죄자에 대해 비참하게 죽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마지막 한줌의 명예까지도 박탈하는 의미로 현대까지도 공개처형 사례 남아있음.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를 살리다보니 어느쪽 종파에서도 신성한 목적을 방해하는 이단으로 몰릴 수 있는 케이스.
사명을 다하고 갔지만 죽는것 조차도 도망처리된 아무것도 아닌 것
드럽고 추하게 빤스런 해야지~
아쳐가 세이버에게 아발론 안줬으면 세이버가 길가메시 못이길텐데?
시로가 구한 생명이 수백 수천의 무고한 생명을 죽여버리고 그거때문에 교수형에 쳐해졌을 가능성도 있으려나..
*I am the bone of my sword.*
나의 몸은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
Unknown to Death.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었고
Nor known to Life.
단 한 번도 이해받지 못했다.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그 자는 항상 혼자,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글오글
@@elizabeth 4글4글
@@elizabeth 보글보글
하긴 이것도 어느정도 서사를 갖고 있긴 하네요, 아무에게도 이해 받지 못한(세이버, 린, 이리야 등등에게) 삶을 살아온 아처이니 일반적인 페이트 루트의 엔딩의 시로라고 보기에는 어렵죠 아마 영상속 설명처럼 이해는 받지 못했으나, 성배전쟁에서는 승리한 시로가 그대로 동경 속의 삶을 관철해나갔다 볼 수 있겠네요
UBW에서 시로의 무검 영창이 다른 이유도 역시 걸어온 인생이 다르니 당연한거겠구요
다음 영상 스파크스 라이너 하이 엔딩 어떤가요?
이근대위가 아쳐임...
원전 사고 ㅋㅋㅋㅋㅋ ㅜㅜ
아처가 너무 모순적이고 안쓰럽군요..
이야~~ 이건 석유다...... ㅋㅋㅋㅋㅋ
Vpn 일본으로 키고 계정 만들어서 페스나 폰으로 하고 잇읍 잇 다
근데 아쳐의 과거 성배전쟁에서의 아쳐 클래스 서번트는 누구지?
영령의 좌는 시간축에 영향을 안받아서 똑같은 아쳐가 나온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kis0406 본인이 만난 서번트가 결국 본인이 된거네여
결국 영령이 되는구나
응애, 나 아기
2014년? 그럼 그오 시간때는 이미 죽었다는거네요.. 아니 그오 시간선은 페스나랑 다르니 상관 없나..
아처는 과거 성배전쟁에서 린이랑 세이버랑 3P 야스를 했나요?
나아직 헤븐즈 안봣는데 스포당햇어 ㅠㅠ
후속작 나오기전엔 최종장은 보고싶지가 않음..ㅠㅠ
그나마 아발론에서는 재회하는군요.
페이트에서 신대가 몬가요?
굿
페스나 최고 간지캐
다행이다 😢
지크가 왜 ㅈ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