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는 크게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1:10 부분에 나오는 대성배의 대답이 제로 볼당시 참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볼꼴 못볼꼴 다보며 개같이 구르면서도 성배만 따내면 이 모든 힘든 순간들이 보답받을 수 있다는 마음이 산산이 깨지는 장면이죠 보통 제로를 처음 볼때 키리츠구에게 감정이입하며 보는 경우가 많다는걸 감안해보면... 더욱 좌절스러운 대사라 느껴집니다
1과 3은 동의합니다. 이는 어느정도 대체재로서 키리츠구에거 거짓된 만족감을 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번 조건에 대해서는 반대로 포기했다는 점에서 평온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허무함, 배신감으로 인한 허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온과 겉으로 보기는 비슷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죠
여담:설정상 어쌔신 에미야는 인리가 근본부터 흔들린 그랜드 오더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영령(이걸 반대로 말하는 그랜드 오더에서도 게티아가 나서기 전까지는 [여쌔신] 에미야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 됀다.)이며 아포크리파(물론 그 아포크리파에서도 아이리 혹은 그 비슷한 존재와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세계에서 키리츠구는 아이리와 만나 정의의 사자를 그만둔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아 진짜 난 이 가족을 전부 칼데아로 모시고 오기 위해서 페그오를 시작하고 대략 70만원이 넘는 금액을 순수하게 현질 해버린 제가 보기에는 참;;; 아이러니한 블랙 조크 입니다. 그래도 강제로 라도 소환해서 만렙 찍어주고 가족들이랑 서포트창에 놓아 주는 것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이라고 생각 합니다...(실은 제 멘탈의 구원일지도??) 지금 어머니만 배포 서번트 라서 어머니만 모시고 오면 되는데... 복각 제발 한번만 더 해주세요...!! 진짜 열심히 할께요 ㅠㅠㅠ
태어난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 라는 대답에 나는 있다 많다 라고 답하겠네요 상황도 경우도 다르지만 키리츠쿠 나 시로 같은 생각을 상황을 살면서 해보고 겪어보고 절망하고 체념한적이 있음 심지어 페이트 세계관을 스토리를 모르던 그런게 아직 세상에 나온적이 없던 시절의 이야기여서 페이트 를 알게되고나서 주인공에 몰입이 되었던
볼때마다 한국 달빠의 빛과 소금 이정표가 되어주어서 너무 좋은데 키리측쿠는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것 같음 자르고(切り) 잇는다(接ぐ) 라는 의미가 깃들어있어서 (그것때문에 자기 뼈 갈아만든 기원탄 맞으면 마술회로가 잘렸다가 뒤죽박죽으로 이어짐) 틀리면 안되는 중요한 이름인건 나보다 훨씬 잘 아실텐데
키리츠쿠(어썌신) 은 왜 인지 에미야 얼터와 닮은 것 같음 키리츠쿠는 가족이 있었음 (아이리, 이리야) 얼터가 되기 전에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사쿠라, 이리야, 후지무라 타이가, 세이버(이 세계관에서도 성배 전쟁이 일어났다면 반드시 같이 있음.) 하지만 사상 쪽도 우리가 알고 있던 키리츠쿠의 사상을 이어받은 것 까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로의 사상임 여기서 좀 문제인게 우리가 아는 아처가 되는 길을 걷는 시로가 만약에 셋쇼인 키아라를 만나지 않고 그대로 갔다면 아처로 그대로 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녀가 시로의 정신 상태를 계속해서 공략을 해서 결국 사이비 종교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림. 근데 종교자라고 해도 좀 뭐한게 그 종교자들이 모두 평범한 인간들 임 근데 키아라를 죽이려고 하는 시로를 막아서려고 하자 시로는 그 종교인들을 모두 죽여버림 결국 키아라를 벼락 끝으로 몰아 넣었지만 정작 셋쇼인은 시로에게서 절망이라는 것을 보며 그대로 투신 자살을 해버림 결국 그 자리에 남아 있던 건 자살한 키아라의 시체와 지금까지 그녀를 쫓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시체들 위에 있는 시로 뿐 그대로 시로는 절망을 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얼터가 되어 버림. 진짜 모든 루트 시로 중에서 가장 불쌍한 루트임 아무튼 키리츠쿠와 닮은 점이 뭐냐면 키리츠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죽였다면 에미야 얼터는 세계고 뭐고 자신의 인연을 뭐든 끊어 내기 위해서 가족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맘 그는 원래라면 기억에 있었지만 기억을 대략5분 마다 잃고 이제는 기억들도 없는 그녀들을 죽임. 그 증거로 에미야 얼터 상호작용 대사를 보자면 재규어맨 대사가 있는데.... 그 대사가... ".....나는 당신과 그 아이를....." 이거 임 결론적으로 에미야 얼터는 정의의 사도라는 걸 싫어하지만 과거도 잃고 이름도 잃어 버려 자신의 앞(에미야) 앞에서는 떳떳하지 못한 것 같음 (근데 정작 아처 에미야는 얼터의 총이 멋있다며 부러워 함ㅋㅋㅋ)
앙그라마이뉴가 100% 아이리스필 인격을 베껴서 만든 페르소나라서 아이리스필이라고 할수있고 딸을 잃은 어머니로서 아이리스필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수있지만, 그러나 진짜 아이리스필이였다면 어땠을까?라며 확답을 내릴수 없음 즉 그것임 '100% 그 사람의 인격을 베낀 아바타 같은 로봇이 과연 그 사람이라고 할수있을까?'라는 논제
서사가 정말 좋았던 캐릭터..
전투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
사용가능한 자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며 활용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네요
멋진 캐릭터...
성능이 별로라고 버려지는거 보면
마냥 애정으로만 하는 사람은 극소수구나
싶음 ㅠㅠ
라기 보단 너무 디자인이 구림
시로마사 처럼 찐 오리지날 디자인 5성으로 나오면 페빠들 전부 미쳐서 명함은 다 뽑을듯
@@JkGytH 어차피 쓰는 무기는 별 다를게 없으니 영의를 내주는게 ㅋㅋ
성능도 사실 투캐밥 부르면 굴릴려면 굴릴 수도 있긴 한데... 예전부터 해왔던 사람들이라면 굳이 키리츠구 뽑아서 굴리거나 성장시킬 바에야 료식이 굴리면 되서 그런 것도 큰 듯여...
사실 페그오 장점이 캐릭터 서사와 디자인인데 그게...
에미야 가족이랑 5차랑 4차 서번트 올 콜렉을 목표로 페그오 시작한 1인 입니다 만, 성능을 둘째 치고 인 게임 자체가 재미도 없고 힘들어서 자주 안 하게 되는게 크다고 봅니다.
힘들게 얻은 가족을 잃고 평생 이어온 이상이 부정당한 뒤에야 구원을 얻는다니
거참 키리츠구의 인생도 기구하기 짝이 없네요
설정상 키리츠구는 암살자로써 재능 갖추고있지만 그러나 사람으로써
너무 글러먹은 사람이라서 누군가 뒷바쳐주는 사람이 없거나 내려놓지 않으면 구원받을 여지가 없는
민폐덩어리 폐인이 되어버린다고함
영상과는 크게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1:10 부분에 나오는 대성배의 대답이 제로 볼당시 참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볼꼴 못볼꼴 다보며 개같이 구르면서도 성배만 따내면 이 모든 힘든 순간들이 보답받을 수 있다는 마음이 산산이 깨지는 장면이죠
보통 제로를 처음 볼때 키리츠구에게 감정이입하며 보는 경우가 많다는걸 감안해보면... 더욱 좌절스러운 대사라 느껴집니다
일러스트 뒤에 그를 안아주는 그녀가 눈에 들어오네요... 대성배의 사랑을 받는 기린축구, 당신은 대체...
왜 나 키리츠구는 햄보칼 수가 없서
눤 좌유의 모미 아뉘야아~
셀푸 기얼 스크롤이 요기 있네?
아무리 구원을 받아도 햄보카진 않아써...
그래도 프리즈마 이리야에선 많이 행복한 편이죠. 정의의 사자는 포기했지만 그 대신 헤필의 시로처럼 가족만을 위한 정의의 사자가 되었으니 포기하긴 했어도 구원과 행복은 얻었죠.
마술사 암살하던 사람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음 온통 적인데
모두가 흔히 생각하는 정의의 사도라는건 결국 이상론이라는걸 뼈가 저릴 정도로 잘 보여준 아저씨..
제로에서 너무 인상깊었죠….페그오 시작 후 가장 첫번째 목표가 키리치구 및 이리야 패밀리 전부 모으기 였습니다
시토나이 빼고는 다 모았는데….
마지막 근력 D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부전자전ㅋㅋㅋ
신비도 제로인 인간의 한계
7:37 마지막에 빨하게 웃겼다 ㅋㅋㅋㅋ
꼭 2부에 vs라스푸틴 전에서 등장해서
간지나는 활약 해주고 모션개편이랑 영의까지 챙겨갔으면 좋겠네요
제로때 정장 영의로 등장하면 진짜 너무 멋있겠네요
올가마리:하지만 저는 칼데아에 협력허고 싶습니다
라스푸틴:각하가 그러신다면 저도 협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누가 그린 팬만화에서 어쌔신 에미야가 라스푸틴을 총으로 겨누면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녀석은 내가 막아야 할 것 같다’ 라고 하던 장면이 생각남
3:37 쌈박...자! 쌈박 쌈박
4:55 고재씨 여기에서 뭐해요ㅋㅋ
아이리와 시로를 만나지 못하고 이상만 꺾인 키리츠구는 평온하게 죽을 수 없습니다. 아이리와 만나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찾지도 못했고, 시로를 구원하지 못함으로써 정의의 사도에 대한 마지막 한줌의 믿음마저도 얻지 못했으니까요.
1과 3은 동의합니다. 이는 어느정도 대체재로서 키리츠구에거 거짓된 만족감을 줄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번 조건에 대해서는 반대로 포기했다는 점에서 평온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허무함, 배신감으로 인한 허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온과 겉으로 보기는 비슷하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죠
솔직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쿠는 아이리스필, 이리야가 있어서 아주 조그만한 희망이 있었고 마지막에 가서는 시로를 만나는 엔딩이 이었던 반면 억지력과 계약을 한 어쌔신 에미야는 아이리도, 이리야도, 시로도 아무도 못만남
근력 d에 웃고 아이리의 한 마디에 울었읍니다...
정의의 사자보다
정의의 노예가 더 맞을듯...
그것이...수호자니까....
에미아쳐도 노예수준으로 살아왔는데...
자유의 노예인 에렌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노예다...
강화퀘든 보구강화퀘 나와서 가족끼리 이야기하는거 보고싶다
"태어난 것을 후회해본 적 없나?"
여담:설정상 어쌔신 에미야는 인리가 근본부터 흔들린 그랜드 오더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영령(이걸 반대로 말하는 그랜드 오더에서도 게티아가 나서기 전까지는 [여쌔신] 에미야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 됀다.)이며 아포크리파(물론 그 아포크리파에서도 아이리 혹은 그 비슷한 존재와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세계에서 키리츠구는 아이리와 만나 정의의 사자를 그만둔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일단 어떤경위로든 만난다는 거 보면 아포크리파도 만나지 않았을까요
근데 어차피 그쪽이 주 주제는 아니니까 안나오지만
@@우기아류 그럴듯? 아포크리파 작중 호탤폭파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비야는 ㄹㅇ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ㅆ사기캐. 높은 행운과 기척차단과 마법사의 천적인 기원탄을 재료로 만든 기원 나이프를 들고 나온주제에 보구가 생전보다 강화된 내부시간 가속 ㅋㅋㅋㅋㅋㅋㅋ 적 마스터가 살아남을 길이 안 보이는 수준
맞긴함. 페그오처럼 기괴한 놈들만 없으면
괜찮을듯
마스터가 개판이어도 적당히 커버가 가능하고 ㅈㄴ높은 기척차단과 다양한 무기를 잘 다루고 대 마술사 무기인 기원탄도 지닌...ㄷㄷㄷ
아종 성배전쟁에선 참여자 수가 적을 수록 어쌔신이 개씹사기라
모두 어쌔신이 필승 카드가 됐을정도
음 만약 키레이가 어쌔신 에미야를 소환한다면 ㅋㅋ
1-3차 때 어쌔신클레스로 진어쌔신만 소환대서 압승할건로암
한 때...정의를 쫓던 남자..
애비야 이후에 기분 나쁜 생일 ㅊㅋ 대사를 날리는 캐릭터들이 몇명 더 나왔다지만 애비야의 임팩트는 못 따라가는듯
저런 대사의 원조이기도 하고..대사가 짧지만은 굵고 확실해서 못이 더 씨게 박힌다고 해야되나 ㅋㅋㅋ
어떻게 보면 정의의 사도를 추구하는 신념은 저주에 가깝네요.
아 진짜 난 이 가족을 전부 칼데아로 모시고 오기 위해서 페그오를 시작하고 대략 70만원이 넘는 금액을 순수하게 현질 해버린 제가 보기에는 참;;; 아이러니한 블랙 조크 입니다.
그래도 강제로 라도 소환해서 만렙 찍어주고 가족들이랑 서포트창에 놓아 주는 것을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구원이라고 생각 합니다...(실은 제 멘탈의 구원일지도??)
지금 어머니만 배포 서번트 라서 어머니만 모시고 오면 되는데... 복각 제발 한번만 더 해주세요...!! 진짜 열심히 할께요 ㅠㅠㅠ
단독행동에는 "낭만"이 있다 이거야
에미야 어쌔신 대사가 진짜 가관이면서도 슬펐음. 태어난걸 후회한적 있냐니...
자신의 인생의 경험에서 나온 대사니 더더욱..
왜 이 부자는 행복해지기 힘드냐
어떤의미에서는 제일 마음아픈 서번트네 결국 영원히 곁에서 맴돌며 사랑하는 아이리스에 영원히 그 말을 못듣고 모든걸 잘라내는 키리츠구라는거잖아 마지막대사에서 순간 울컥했네
구원받지 못한 세계의 키리츠구가 세계의 수호자가 되면서 어세신클레스의 서번트가 되는 bad 엔딩과
또다른 세계의 대성배가 그런 키리츠구를 총애하는 저주와 같은 설정,,
4:42 Always.
태어난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 라는 대답에 나는 있다 많다 라고 답하겠네요 상황도 경우도 다르지만 키리츠쿠 나 시로 같은 생각을 상황을 살면서 해보고 겪어보고 절망하고 체념한적이 있음 심지어 페이트 세계관을 스토리를 모르던 그런게 아직 세상에 나온적이 없던 시절의 이야기여서 페이트 를 알게되고나서 주인공에 몰입이 되었던
비수를 꽂는 질문
태어난 것을 후회한 적이 있나요?
그나마 그랜드 오더까지 가야지 겨우 등장한다는 불행의 아이콘이라 다행인가?
EX는 규격외일때 쓰는거지 EX가 무조건 좋은게 아니에요...
엑스칼리버가 A++인 이유가 있습니다.
6:55
아이리스필:그 아이리 맞음,에비야랑 시토나이를 알아보고 뭐가 씌였다는것도 알아봄(에비야는 키리츠구고 억지력의 수호자,시토나이는 이리야고 시토나이,프레이야포함 총 세위의 신령의 의사 서번트)
재규어맨:후지무라 타이가가 정신의 주인임,그래서 키리츠구를 알아본 거
알거나 봤거나 플레이한 페이트 시리즈중에서 최애캐에요 ㅠ 우리 기리쓰구...
이타적인 행동이 모순일수 밖에 없어서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에미야 시로는 그냥 계속 고통 받는 루트
너무 재밌는데 영상 너무 오랜만ㅇ 보네요 ㅜㅜ
그놈의 과거와 강박증 때문에 자기 인생까지 바친 너무 모순적이고 불쌍한 인물이죠. 마냥 멋있다고 하긴 너무 처절해요.
그렇게 키리츠구는 구원받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키레이와 게이동인지에서 샤워를 하는 처지가 된다
페그오 최애캐 중 하나..
노답인생 에서도 포기를 모른다니 씁쓸
정정 부탁드립니다. 영령 에미야는 정의의 편의 끝을 안본애 아니고 오히려 그 이상의 끝을 보고 절망하고 ubw루트를 겪고 모든것 내려놓은 케이스입니다.
괜히 영령 에미야를 "시로와 키리츠구 꾼 정의의 편이라는 이상의 완성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끝을 안봐서 사후에 수호자 되는 계약함
라고 말하기엔 엑스트라나 페그오에서 정의의 사자를 자칭하는 장면들도 꽤 생겨서 끝을 아직도 안봤다면 안보긴했죠. (특히 칼데아에선 세계 구원이 목표라 아주 신나 있다고)
@@hannune4024 아니 그건 끝을 보고 절망했지만 그 후 답을 얻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일뿐
맨날 힘없는 일반인만 죽이다 진짜 세계를 구할수있으니 신날만해(수호자는 인간스스로 멸망하는 일만을 방지하기위해 수호자를 보냄)
진짜 서번트로 나오면 대박일거같은 캐릭터
7:35
사스가와 D노 이치조크!
처음에는 설정 때문에 안습하고, 성능 때문에 외면받고서 캐밥이 나온 이후로 시스템을 굴릴 수 있다는 말이 돌았지만 그래도 여러모르 씁쓸한 기분이 드는 "김리츠구" 아조씨;;
키리츠구는어디서나행복할수없어
행운 ex의 수준 예시(5차 랜서가 던진 게이볼그가 빗나가고 그 순간 충격으로 지반이 붕괴해 랜서가 떨어지면서 리타이어할수있는 수준)
랜서가...또 죽었어...!
@@Nameless_XX 그러나 근성스킬로 살아남았어...!
그리도 회복하고 회피까지 썼어....!
주위 행운까지 가져간다니까..지반으로 리타이어보단 차라리 부메랑처럼 창이 돌아오는게 자기 심장을 찌르는게 더 가능성이 높을수도?
타이가가 행운ex의 소유잔데 지구에 타이가가 있는것 만으로 운석이 피해감 정도의 스탯이니
진짜 에미야는 D의 의지를
😭😭😭😭😭😭😫😫 라센글은.. 막간을 내놔라.. ㅠㅠ
어미야는 한번 다시 등장할 때 됐죠..
너무 존재감도 없는데다가, 쓰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수급률도 참 막막하죠,
어떻게든 np차는 것만이라도 좋았어도..운영진들도 100퍼센트 잊어먹은게 분명함, 그렇지 않고서야..ㅠㅠ
진짜 기척차단...ㄷㄷ
배포캐인 료싴 얻어 놓은 유저는 애비야를 쓸 필요가 없긴 함
차지도 있어 수급률도 준수..거기다 배포캐는 받기가 힘든 보퀘도 받았으니
세이버 질드레를 제외하곤 나의 최애서번트... 그러나 인기는 없는 서번트...ㅠㅠ
아 이리야 세계관이 4차에서 키리츠구가 가족선택한 세계관이여? ㄷㄷ
에미야가 전원을 다 뽑았지만 시토나이만 안나왔어...프리야는 나왔는데 왜...
좀 뜬금없긴 하지만 페그오에서 라스푸틴과 1 vs 1 대결 기원합니다
다빈치와 카독을 도넛으로 만드는 실력자면서(물론 카독은 빗겨서 생존) 실력자면서 실장은 안되는 괴승....
키레이랑 모습이 아예 같아서 안나오나....
근력D의 사나이ㅋㅋㅋ
페이트는 진짜 명작이다..
그래도 키리츠구는 다른 평행세계에서 존경을 받는 캐릭터가 되는데
아포크리파나 엑스트라 세계에선 어찌됐을려나.
아포크리파는 4차가 없기에 여전히 용병으로 구르고 구원도 없을텐데.
시로를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거의 왠만한 세계선에선 아이리를 만날 정도로 둘 사이에 인연이 커서 아이리는 아마 만났고 시로는 미유쪽 세계보면 우연한 사고로 시로 구하는 거 봐선 얘도 구했을듯
그래도 시로는 혼자인데 에미야는 누군가 같이 있네요
볼때마다 한국 달빠의 빛과 소금 이정표가 되어주어서 너무 좋은데
키리측쿠는 진짜 정신이 나가버릴것 같음
자르고(切り) 잇는다(接ぐ) 라는 의미가 깃들어있어서 (그것때문에 자기 뼈 갈아만든 기원탄 맞으면 마술회로가 잘렸다가 뒤죽박죽으로 이어짐)
틀리면 안되는 중요한 이름인건 나보다 훨씬 잘 아실텐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군요
저번 구다구다 에피소드이서 에미야가 가장으로 약간 개그캐형식으로 나오긴했음 ㅋㅋ
내가 너땜에 정의의 사도를 동경해버려서 성배를 106까지 주었닷..근데 종화모으기가 귀찮아잇..
당신, 생일 때는 행복해야해
쌈박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3:38 쌈박자 뭔가요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근력 d는 진짜 뭐 에미야 이름 가진 놈들이 공유하는 스킬이라도 되는 거냐
프리즈마 이리야는 정식설정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이리야에서 이랬으니 이렇다고 하는건 비약이 있지 않을까요
평행세계는 맞음
저거랑 아예 같진 않아도 비슷은 할 거임
키리츠구...ㅠㅠㅠㅠㅠ....
괜찮으면 게이트 오브 바빌론 설명부탁드릴수있을까요?
인류의 모든 보물이 있다는 개념이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현대에 유일무이한 보물을 발명했다고 하면 gob에도 그 보물이있다고 하는건데...
꺼무위키를 봐도 이해가안가요 ㅠㅠ
쉽게 말하면 길가메시가 생전에 모아둔 재보인거임
그리고 길가메시는 메소포타미아 대홍수 이후 두번째 우루크 왕+최고의 영웅이라는 것으로 많은 무기들의 원본을 지닌 거
헤클보구가 12가지 시련을 이겨낸게 목숨이 12개인걸로 된것처럼 옛날에 세계의 모든 보물을 모았던게 역대 인류의 모든보물이든 보물창고로 보구화된거 그래서 길가사후 보구들도 게오바에 들어가있는거임
근력이 d인데 남자 등을 보여주는 아처
근력 Dㅋㅋㅋ
태어난것을 후회해본적 있나?
태어난 걸 후회한 적은 없나?
기린축구....
그 아빠의 그 아들 근력D의 정의 의 사도...
프리즈마 이리야 루트로 가는거에서는 쿠로가 왜 어떻게 생겼는지랑 이리야가 마술회로는 어따 팔아먹고 쿠로없으니까 마력시체가 된건지가 궁금하네요..?
쿠로의 인격 - 원래 이리야 인격중 마술사쪽인격
성배전쟁 그만두기로 한 시점에서 딸을 마술사로키울 마음이 없어서 봉인하는 장면이 프리야에 나옵니다.
그러면서 이리야 마술회로도 쿠로가 가져감. 사실상 이리야의 마술사적 측면을 대부분 쿠로가 가져갔어요.
꺼무위키 피셜 쿠로쪽이 진짜라고는 하는데 일단은
아이리가 봉인한 마술사로서의 인격이리야가 홍차의 힘과 융합햐서 탄생한거라 함
마술관련은 쿠로한테 다 있으니 쿠로 없으면 마력시체 되는 건 당연하고
아아... 죽이는 달 이다
왜 근력 D인건 변하지 않는걸까
키리츠쿠(어썌신) 은 왜 인지 에미야 얼터와 닮은 것 같음
키리츠쿠는 가족이 있었음 (아이리, 이리야)
얼터가 되기 전에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사쿠라, 이리야, 후지무라 타이가, 세이버(이 세계관에서도 성배 전쟁이 일어났다면 반드시 같이 있음.)
하지만 사상 쪽도 우리가 알고 있던 키리츠쿠의 사상을 이어받은 것 까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로의 사상임
여기서 좀 문제인게 우리가 아는 아처가 되는 길을 걷는 시로가 만약에 셋쇼인 키아라를 만나지 않고 그대로 갔다면 아처로 그대로 갈 가능성이 있었지만 그녀가 시로의 정신 상태를 계속해서 공략을 해서 결국 사이비 종교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림. 근데 종교자라고 해도 좀 뭐한게 그 종교자들이 모두 평범한 인간들 임
근데 키아라를 죽이려고 하는 시로를 막아서려고 하자 시로는 그 종교인들을 모두 죽여버림
결국 키아라를 벼락 끝으로 몰아 넣었지만 정작 셋쇼인은 시로에게서 절망이라는 것을 보며 그대로 투신 자살을 해버림
결국 그 자리에 남아 있던 건 자살한 키아라의 시체와 지금까지 그녀를 쫓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시체들 위에 있는 시로 뿐
그대로 시로는 절망을 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얼터가 되어 버림. 진짜 모든 루트 시로 중에서 가장 불쌍한 루트임
아무튼 키리츠쿠와 닮은 점이 뭐냐면 키리츠쿠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죽였다면 에미야 얼터는 세계고 뭐고 자신의 인연을 뭐든 끊어 내기 위해서 가족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맘
그는 원래라면 기억에 있었지만 기억을 대략5분 마다 잃고 이제는 기억들도 없는 그녀들을 죽임. 그 증거로 에미야 얼터 상호작용 대사를 보자면 재규어맨 대사가 있는데.... 그 대사가...
".....나는 당신과 그 아이를....." 이거 임
결론적으로 에미야 얼터는 정의의 사도라는 걸 싫어하지만 과거도 잃고 이름도 잃어 버려 자신의 앞(에미야) 앞에서는 떳떳하지 못한 것 같음 (근데 정작 아처 에미야는 얼터의 총이 멋있다며 부러워 함ㅋㅋㅋ)
아 쌍권총 간지는 부러워할만하죠 ㅋㅋㅋ
태어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나?
어쌔신이 없어 쓰긴한다만 성능이 너무 애매해....ㅠ
???:진짜 애비고 아들이고! -D-
페이트 제로에 어쌔신 키리츠구가 나오나요?
저 양반은 근력 복사도 못함 ㅋㅋ
7장에서 소환되서 라스푸틴과 싸웠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수호자 시로는 짬맞은거다
페이트제로 마지막장면 궁금한게 있는데
키리츠구가 아이리 복제품(?)같은걸 목졸라 죽였죠 그건 진짜 아이리 스필이라 봐야하는건가요 ?? 정말 아이리스필이 저주 한건지 좀 궁금하네요
앙그라마이뉴가 100% 아이리스필 인격을 베껴서 만든
페르소나라서
아이리스필이라고 할수있고 딸을 잃은 어머니로서 아이리스필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수있지만,
그러나 진짜 아이리스필이였다면 어땠을까?라며
확답을 내릴수 없음
즉 그것임
'100% 그 사람의 인격을 베낀 아바타 같은 로봇이
과연 그 사람이라고 할수있을까?'라는 논제
저거 자체는 아이리스필이 아니긴 함
일단 세계 전체의 저주를 건 건 앙리마유가 맞고
이새낀(키리츠구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머리 박겠습니다.)
그냥 영원히 영고라인 이였으면 좋겠어 페제로에서 행적이라던가 그건 이해는 억지로 했는데 페그오에서 완전히 미운털 박아버림 생일대사 기대했는데...
너무 우울한 녀석이야
그래도 서버패스 서브퀘스트에서는 아이리 여사랑 이리야 자매 몰래 지켜주는거 보면 신경은 쓰고있을지도??
아처 에미야(아처)처럼 생전의 기억이나 성배전쟁때의 기억이 있으몀 좋겠지만
어쌔신 에미야는 아예 아무련 인연도 없이 수호자가 되어버렸으니....
영상에 정성이보인다...8분순삭
부자 쌍으로 근력D.......
부전자전 근력 D...
프리즈마의 키리츠구 엄청무섭네
장인어른 을 담가버리네
평범한 인간은 D가 한계인듯
이미 사상 부터 글러먹었는데
사상가 마르크스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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