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의 재능이 투영도 아닌데다가 키리츠구도 시로의 재능이 뭔지는 몰랐어요. 걍 쓸 수 있는게 강화랑 투영정도고 투영은 진짜 의식같은걸 할 때 몇초간 쓰는거 아니면 쓸모도 없는거라 그나마 쓸만한 강화만 가르쳐 주는데 그마저도 잘못된 수련방법을 알려주고요. 재능이 위험에 빠지게 할걸 알았다기보다 재능도 뭣도 없으니 아예 포기를 하게 잘못된 방법을 알려줬다는거에 더 가까워요.
5:59 토오사카가문이 4차 성배전쟁때까지만 해도 돈이 많았던건 맞지만 마파신부가 4차와 5차 사이에서 토오사카 가문의 재산 관리를 맡으면서 사기, 기부, 투자 실패등의 영향으로 페스나 시점에서는 정말 허울만 멀쩡할 뿐 가세는 다 기운 상태입니다. 특히 토오사카가문이 보석마술을 다루는 마술가문을 감안하면 거의 몰락직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말이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는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대표한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만의 꿈을 지향하지만 직접 무언가를 이루긴 어려운 소년기(페이트 루트), 직접 현실과 부딪히며 설사 이루어질 수 없을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기(UBW 루트),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며, 꿈을 꾸는 걸 포기하는 대신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장년기(헤븐즈 필 루트)로 나누죠. 이 점을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하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영웅은 제가 알기로 몇몇 없고, 어지간하면 전부 소원이 있습니다. 아마 제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에 국한된 것 같네요. 랜서("애초에 말이다, 나는 두 번째 삶 따위엔 관심 없어"), 4차 아처("애초에, 그건 짐의 것이다"), 5차 아처("있긴 하다만, 성배로 이룰 만한 것도 아니고, 내 몫은 너에게 양보하지"), 5차 어새신(사실 있는지 없는지 헷갈림), 5차 버서커가 성배에 소원이 없는 서번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빼먹었네. 페그오를 기준으로 영웅들에게 성배에 대한 걸 물어보면 소원이 있다 한들 성배에 집착할 정도로 이루고 싶은 소원은 없고, 대부분은 강자와 싸워보기 위해서나 그 외의 이유들로 소환에 응합니다. 페그오는 모든 페이트 세계관을 거의 통틀어 제일 거대한 세계관이며 하나로 이어지는 분기점 같은 것이니, 페그오 기준으로 보면 성배에 대한 소원은 없다는 영웅들이 대부분입니다.
혹시 몰라 질문드립니다 페스나 예전 (2000년대 후반_) 페이트 루트만 봤고 너무 이상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미연시였더라구요 그런 느낌이 들었던게 갑자기 뜬금포 20화에서 데이트나 21화에서 닭살돋는 연출이 완전 미연시 라서 이게 작품을 보는건지 미연시 애니를 보는건지 햇갈렸는데 찾아보니 맞더라구요 뭐 완전 연애 시뮬 느낌이어서 끝까지 보고 엔딩과 엔딩곡 제외하면... 솔직히 망이더군요 그래서 여쭤보는데 UBW TV판에도 이런 미연시 같은 연출이 나오나요?
스포일러로 인해서 빼고 영상시간으로 인해 줄이고 이해를 돕기위해 다르게 말한 것들에 대한 TMI 0:13 이것에는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이 있다. 2:13 에미야 시로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마술이라 할 수 있는건 투영이지만(?) 그것의 대한 실력은 남다르다. 재능(?)을 미리 알아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무슨 이유에서 인가 시로에게는 그저 강화마술만을 가르쳤다. 2:42 시로의 투영마술은 검 카테고리 한정이다. 하지만 다른 것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투영할려고 하면 검을 제작할때 몇배의 마력을 소비해야한다. 2:44 이 특이 체질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덕이 크다. ㄴ 4:29 그 이유(?) 4:37 여기서 문제는 소환은 제대로 된 소환이 아니란 것 몇년전에 사용했던 다 지워져가는 소환진과 제대로 영창을 맺지 않은 탓, 한마디로 올바른 소환이 아니기에 마력패스가 제대로 연결 되어있지 않다. ㄴ4:41 세이버가 쓰러진 큰 이유 중 하나 엑스칼리버를 사용하기 위해는 많은 마력소모를 요구하는데 마력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탓에 마스터인 시로에게 마력을 제대로 공급 받을 수 없어서이다. 4:52 세이버의 검집의 효능중 하나가 바로 생명 치유다(?) 다 죽어가던 시로를 살리기 위해 넣어둔 것 6:47 또 다른 이유는 시로가 사쿠라에게 소중한 존재라서 6:51 타입문에서의 마법과 마술은 다르다. 저것은 마법이 아니라 마술이다. 7:06 아버지의 유품이 담긴 금고를 열자 집안의 모든 시계의 시간이 앞 당겨졌다. 원래시간 대로 소환를 했다면 높은 확률로 세이버 클래스를 소환 했겠지만 이른 시간에 소환한 탓에 아처 클래스를 소환하였다. 7:12 이건 토오사카 본인의 잘못이다. 영령이 소환되는 소환진 안에서가 아니라 소환진 밖에서 소환을 했어야 한다. 7:39 원래에 아처는 활이 천부적인 특기는 맞지만 검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생존을 위해 그리고 소중한 스승에게 배운 검술이기에 유독 검술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 그럼에도 끈임없는 노력으로 검술 실력을 키웠으면 그 실력은 일류 영웅들조차 호평할 정도) 7:40 아처의 활 실력은 맞출려고 쏘는 것이 아닌 맞추니깐 쏜다. or 맞을 거니깐 쏜다. 라는 급이다. 한마디로 무의 경지(?)에 도달한 극한의 궁도 실력이다. 7:49 검 자체만이 아니라, 경험과 실력등을 투영할 수 있다. 8:14 누군지도 모르지만 생명에 은인이 남기고간 보석을 에미야 시로는 사후까지도 소중히 간직하여 이것이 보통은 소환자가 매개체를 보유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소환될 자가 매개체를 보유하는 특이 케이스로서 아처가 소환 된 것이다. 8:16 정확히는 영웅은 아니다. 그는 수호자로서 수백명의 목숨을 살리는 댓가로 자신의 사후를 걸어 억지력과 계약하였다. 8:18 인류의 업적을 남긴 영웅들은 혹은 그정도의 존재들은 영령의 좌라는 일종의 아카이브에 저장이 되는데 이 곳에는 시간 개념이란 것은 없기에 미래의 수호자가 된 에미야 시로가 현대에 소환 될 수 있었던 것
원래도 드럽게 복잡하고 숨겨진 게 많은 작품인지라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을 간략하게만 다루는데도 분량이 길고, 해설하자니 어려운데다 듣는 사람도 어질어질해지는 페이트 시리즈. 보통 이런 식으로 개요만 보고 꽂히지 않는 이상은 거의 끝까지 안 보려하고, 오히려 액션신 같은 눈에 띄는 걸 통해 접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거 하나를 알기 위해 곳곳에 퍼진 정보를 조사하게 되며 남에게 설명할 때도 TMI가 되어버리는, 좋게도 나쁘게도 오타쿠화 되기 십상인 작품. 지금에야 야스는 겉절이고 정서적인 면을 부각시켜 만든다지만 근본은 어디 안 간다고 간간히 야한 설정은 어딘가 한 두가지 있습니다. 나중에서야 근본이 야겜 출신이라는 걸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겜출신이라고 다들 오해하기 쉬운데, 떡이 메인이 아니라 소년의 성장 액션물에 야스가 곁들여진 것에 가깝습니다. 마치 소년만화에서 남주 여주 언제 사귀냐, 둘이 자라면 그것도 하겠지? 하는 상상을 직접 스토리로 볼 수 있게 되었을 뿐입니다. 구글 스토어였나 거기서 정식 발매했을 때는 야스를 뺀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순화되었죠. 가볍게 스토리만 훑으면 평범하게 남주가 성장하며 동료와 함께 싸우는 전기물이지만, 그 과정이나 루트 마다 깔린 밑밥이 무겁고 심오하여 본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습니다. 평소 소설 읽는 걸 좋아하셨다면 나름 추천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소설은 끌리지 않는다 하시면 페이트 루트를 제외한 다른 애니들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 추천은 페이트 제로 -> UBW(유포터블판) -> 헤븐즈 필 극장판 순서입니다. 스튜딘판은 없는 셈 치십시오. 첫 루트인 페이트를 먼저 보는 게 좋은데 스튜딘판 밖에 없으니...
페스나 - 에미야 시로가 가장 약하지만, 투영 픔질은 가장 좋는 작품 페스나 UBW - 에미야 시로 전투력이 꽤 되며, 고유결계를 전개할 수 있으며, 투영에 관한 숙련도는 가장 높음. 서서히 성장하는 소년 만화 작품 페스나 HF - 5차 아처의 팔을 이식하여 아쳐의 기억과 기술을 계승해 한 번에 먼치킨이 됨. 헤라클래스 보구마저 투영해냄.
53번의 추가 설명으로는 아버지가 준비해둔 시련으로 집안의 시계가 한시간 빨라진것 조차 알아채지 못하면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라는 가르침을 주기위한 것이였죠. 뿐만아니라 아처가 왜 거실에서 나왔냐면 소환진 가운데에서 소환이 되어야 하나 토오사카 린이 소환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좌표가 어긋난 곳에서 소환이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형한텐 미안하지만... 리뷰 할 때 가끔 씩 아재개그 치거나 훈수두는건 솔직히 맨눈으로 보기 힘든데 애니에 대한 정보를 말해주는 것 과 리뷰 기승전결은 다른 리뷰어들과 확연한 차이를 가질정도 로 정확하고 깔끔해서 이런 면 때문에 보는 듯 글고 형이 엄청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것도 포함이고
아무것도 모르고 애니봣었는데 ..내 뇌에서는 전투 신이 재미있다 , 세이버가 귀엽고 이쁘다 , 토오사카 린 말이필요없ㅇ....읍읍 , 아이탬빼앗는 전쟁을 하는 설정이다..(?) 여기까지만 이해하고있었는데 덕분에 많은걸 알아갑니다 세계관은뭐고 얘네들은 그래서 왜싸우는거고 망할 주인공은 고구마 5천개마냥 십어먹은거같은 답답함으로 눈돌아가서 안봣었는데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군용
페이트 전 시리즈 보러가기 : vo.la/Z1lEIQ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존버 기원..ㅠ
아 제발 리메해줘... 가장 인지도 있는 캐릭터가 가장 작붕 심한 애니로 기억 되는게 말이되냐ㅠㅠ
제발
귀칼로 돈복사 미친듯이해서 본편 싹다 애니화 시키고 만들어줄듯
딘스나는 작붕이 나올수 밖에 없는게 페스나가 야겜이란 이유로 페스나에 투자할려는 회사가 단 한군대도 없었음 그 당시엔 야겜 원작에 투자할려는 회사는 없다고 무방비, 그러다 우연찮게 스튜딘이 붙었는데 그것마저 스폰이 단 1곳만 붙어 예산이 부족했음
16번에 오류가 있는데 키리츠구 본인은 시로의 재능이 후에 시로를 위험에 빠지게 할 것을 알아서 재능있는 투영쪽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가 알려준건 오직 강화마술 하나죠.
시로의 재능이 투영도 아닌데다가 키리츠구도 시로의 재능이 뭔지는 몰랐어요. 걍 쓸 수 있는게 강화랑 투영정도고 투영은 진짜 의식같은걸 할 때 몇초간 쓰는거 아니면 쓸모도 없는거라 그나마 쓸만한 강화만 가르쳐 주는데 그마저도 잘못된 수련방법을 알려주고요. 재능이 위험에 빠지게 할걸 알았다기보다 재능도 뭣도 없으니 아예 포기를 하게 잘못된 방법을 알려줬다는거에 더 가까워요.
@@설련-j6z 아뇨... 그건 아닙니다
@@설련-j6z 썩어도 마술사용자고 보통의 투영마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시로의 투영마술이 정말 이질적이고 특별하다는건 당연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마술사 킬러로써 마술사 새끼들이 이질적이고 특별한 것을 대하는 태도를 키리츠구는 아주 잘 알고있죠...
@@설련-j6z 썩어도 에미야 가문인데 모를리가요...
@@설련-j6z 시로 투영 마술은 마법에 근접한거여서 봉인지정감임ㅋㅋㅋ 그래서 안알려준거
5:59 토오사카가문이 4차 성배전쟁때까지만 해도 돈이 많았던건 맞지만 마파신부가 4차와 5차 사이에서 토오사카 가문의 재산 관리를 맡으면서 사기, 기부, 투자 실패등의 영향으로 페스나 시점에서는 정말 허울만 멀쩡할 뿐 가세는 다 기운 상태입니다.
특히 토오사카가문이 보석마술을 다루는 마술가문을 감안하면 거의 몰락직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말이죠.
아 진짜 핵심과 동시에 웃기게 리뷰 잘 하셨어요 ㅋㅋ 주유 ㅋㅋ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는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를 대표한다는 해석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자신만의 꿈을 지향하지만 직접 무언가를 이루긴 어려운 소년기(페이트 루트), 직접 현실과 부딪히며 설사 이루어질 수 없을지라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기(UBW 루트),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며, 꿈을 꾸는 걸 포기하는 대신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는 장년기(헤븐즈 필 루트)로 나누죠. 이 점을 생각하며 작품을 감상하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얘도 칼데아에 노예로 잡혀왔는데 얘보다 강한 전투원이 썩어넘쳐서 요리담당으로 전락
별명도 '엄마'
참고로 대부분의 영웅들은 성배에 대한 소원 따윈 없고, 그냥 강자랑 싸워보고 싶어 소환에 응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엑스트라 클래스는 실더, 룰러, 어벤져, 얼터에고, 포리너, 문캔서 등이 있습니다.
그런 영웅은 제가 알기로 몇몇 없고, 어지간하면 전부 소원이 있습니다. 아마 제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에 국한된 것 같네요. 랜서("애초에 말이다, 나는 두 번째 삶 따위엔 관심 없어"), 4차 아처("애초에, 그건 짐의 것이다"), 5차 아처("있긴 하다만, 성배로 이룰 만한 것도 아니고, 내 몫은 너에게 양보하지"), 5차 어새신(사실 있는지 없는지 헷갈림), 5차 버서커가 성배에 소원이 없는 서번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랜서가 본인 기준으로 말한거.
물론 랜서같은 애가 없는건 아닌데 대부분은 소원이 있어서 응하죠.
엑스트라가.. 어딨어.. 그런게 어딨어...
이걸 빼먹었네. 페그오를 기준으로 영웅들에게 성배에 대한 걸 물어보면 소원이 있다 한들 성배에 집착할 정도로 이루고 싶은 소원은 없고, 대부분은 강자와 싸워보기 위해서나 그 외의 이유들로 소환에 응합니다. 페그오는 모든 페이트 세계관을 거의 통틀어 제일 거대한 세계관이며 하나로 이어지는 분기점 같은 것이니, 페그오 기준으로 보면 성배에 대한 소원은 없다는 영웅들이 대부분입니다.
20번에서 오류있는데 시로의 투영은 재능이 아니라 자살행위 같은 마술 훈련 방식으로 인해 만들어진 마술회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맛깔라는 리뷰 였습니다
복잡한 스토리를 나름 가볍고 깔끔하게 정히 잘하신것 같아요!
혹시 몰라 질문드립니다 페스나 예전 (2000년대 후반_) 페이트 루트만 봤고 너무 이상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미연시였더라구요
그런 느낌이 들었던게 갑자기 뜬금포 20화에서 데이트나 21화에서 닭살돋는 연출이 완전 미연시 라서 이게 작품을 보는건지 미연시 애니를 보는건지 햇갈렸는데 찾아보니 맞더라구요 뭐 완전 연애 시뮬 느낌이어서 끝까지 보고 엔딩과 엔딩곡 제외하면... 솔직히 망이더군요 그래서 여쭤보는데 UBW TV판에도 이런 미연시 같은 연출이 나오나요?
얘! 왜 은평구에서 들을 법한 브금이 들리는 거니! 까딱하다간 밥벼농사한테서 전화가 갈 수 있단다!
토오사카 린이 쓴건 가보가 아닌 10년분 마력이 담긴 보석이고 시로를 치료하고 소멸한게 아닌 마력이 빈 보석만 남았고 그걸 잃어버리는데 그걸 주운 시로가 계속 들고 있었던거고 린이 아쳐를 소환한건 소환 당시 그 보석을 들고 있었기 때문인걸로 압니다
'아쳐'가 들고 있었기 때문
혹시 정말 죄송합니다만 그리자이아 시리즈 다뤄주시면 구독 씨게 박겠습니다 행님! 진짜 너무 재밌게 봤던 시리즈라서ㅠㅠ
7:07 참고로 아처가 2층에서 나온 이유는 월래는 마법진박에서 소환해하는걸 마법진 안에서 발동해서입니다
참고로 페스나 UBW는 시로나 아처나 어느 쪽도 구원받지 못할 거라고 린이 말합니다. 시로는 미래의 자신의 이상이 저 모양이고 아쳐는 과거의 가증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서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쳐는 답을 얻었고 시로는 린이 있기에 세계와 계약하지 않고 아쳐가 되지 않을거기에 구원받았다고 할수있죠.
구원받은거 맞을걸요 아처는 후회하지 않는다는 답을 얻었고 시로는 린이 옆에서 도와준 덕에 아처처럼 되지 않으니까요
2:08 빌드 ㅋㅋㅋ
스포일러로 인해서 빼고
영상시간으로 인해 줄이고
이해를 돕기위해 다르게 말한 것들에 대한 TMI
0:13 이것에는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이 있다.
2:13 에미야 시로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마술이라 할 수 있는건 투영이지만(?)
그것의 대한 실력은 남다르다.
재능(?)을 미리 알아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무슨 이유에서 인가 시로에게는 그저 강화마술만을 가르쳤다.
2:42 시로의 투영마술은 검 카테고리 한정이다.
하지만 다른 것도 불가능은 아니지만
투영할려고 하면 검을 제작할때 몇배의 마력을 소비해야한다.
2:44 이 특이 체질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덕이 크다.
ㄴ 4:29 그 이유(?)
4:37 여기서 문제는 소환은 제대로 된 소환이 아니란 것
몇년전에 사용했던 다 지워져가는 소환진과 제대로 영창을 맺지 않은 탓, 한마디로 올바른 소환이 아니기에 마력패스가 제대로 연결 되어있지 않다.
ㄴ4:41 세이버가 쓰러진 큰 이유 중 하나
엑스칼리버를 사용하기 위해는 많은 마력소모를 요구하는데 마력 패스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탓에 마스터인 시로에게 마력을 제대로 공급 받을 수 없어서이다.
4:52 세이버의 검집의 효능중 하나가 바로 생명 치유다(?) 다 죽어가던 시로를 살리기 위해 넣어둔 것
6:47 또 다른 이유는 시로가 사쿠라에게 소중한 존재라서
6:51 타입문에서의 마법과 마술은 다르다.
저것은 마법이 아니라 마술이다.
7:06 아버지의 유품이 담긴 금고를 열자 집안의 모든 시계의 시간이 앞 당겨졌다.
원래시간 대로 소환를 했다면 높은 확률로 세이버 클래스를 소환 했겠지만
이른 시간에 소환한 탓에 아처 클래스를 소환하였다.
7:12 이건 토오사카 본인의 잘못이다.
영령이 소환되는 소환진 안에서가 아니라 소환진 밖에서 소환을 했어야 한다.
7:39 원래에 아처는 활이 천부적인 특기는 맞지만 검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생존을 위해 그리고 소중한 스승에게 배운 검술이기에
유독 검술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 그럼에도 끈임없는 노력으로 검술 실력을 키웠으면 그 실력은 일류 영웅들조차 호평할 정도)
7:40 아처의 활 실력은 맞출려고 쏘는 것이 아닌 맞추니깐 쏜다. or 맞을 거니깐 쏜다. 라는 급이다. 한마디로 무의 경지(?)에 도달한 극한의 궁도 실력이다.
7:49 검 자체만이 아니라, 경험과 실력등을 투영할 수 있다.
8:14 누군지도 모르지만 생명에 은인이 남기고간 보석을 에미야 시로는 사후까지도 소중히 간직하여 이것이 보통은 소환자가 매개체를 보유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소환될 자가 매개체를 보유하는 특이 케이스로서 아처가 소환 된 것이다.
8:16 정확히는 영웅은 아니다.
그는 수호자로서 수백명의 목숨을 살리는 댓가로 자신의 사후를 걸어 억지력과 계약하였다.
8:18 인류의 업적을 남긴 영웅들은 혹은 그정도의 존재들은 영령의 좌라는 일종의 아카이브에 저장이 되는데 이 곳에는 시간 개념이란 것은 없기에
미래의 수호자가 된 에미야 시로가 현대에 소환 될 수 있었던 것
3:33 녹지리리님 한판해요
?? : 나가
썸머 타임 렌더 해주세요 이번분기 애니인데 엄청난 디테일 떡밥 치밀한 떡밥회수 애니보면서 데스노트 슈타인게이트 이후로 닭살돋은 유일한 애니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도 하고 거기에 진엔딩까지 넣어서 마지막에 둘이 만나는거까지 깔끔한 엔딩을 보고싶다 ㅠ
참고로 린이 구두쇠가 된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실질적인 보호자였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자산관리를 못해서 파산할뻔해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파산반동 때문에 실질적 자금은 적기때문에 돈을 아껴쓰는것
@@귀찮니스트 남은 재산은 집과 얼마 안남은 보석 몇개뿐이죠.......
원래도 드럽게 복잡하고 숨겨진 게 많은 작품인지라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을 간략하게만 다루는데도 분량이 길고, 해설하자니 어려운데다 듣는 사람도 어질어질해지는 페이트 시리즈.
보통 이런 식으로 개요만 보고 꽂히지 않는 이상은 거의 끝까지 안 보려하고, 오히려 액션신 같은 눈에 띄는 걸 통해 접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면 그거 하나를 알기 위해 곳곳에 퍼진 정보를 조사하게 되며 남에게 설명할 때도 TMI가 되어버리는, 좋게도 나쁘게도 오타쿠화 되기 십상인 작품.
지금에야 야스는 겉절이고 정서적인 면을 부각시켜 만든다지만 근본은 어디 안 간다고 간간히 야한 설정은 어딘가 한 두가지 있습니다. 나중에서야 근본이 야겜 출신이라는 걸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겜출신이라고 다들 오해하기 쉬운데, 떡이 메인이 아니라 소년의 성장 액션물에 야스가 곁들여진 것에 가깝습니다.
마치 소년만화에서 남주 여주 언제 사귀냐, 둘이 자라면 그것도 하겠지? 하는 상상을 직접 스토리로 볼 수 있게 되었을 뿐입니다.
구글 스토어였나 거기서 정식 발매했을 때는 야스를 뺀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순화되었죠.
가볍게 스토리만 훑으면 평범하게 남주가 성장하며 동료와 함께 싸우는 전기물이지만, 그 과정이나 루트 마다 깔린 밑밥이 무겁고 심오하여 본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습니다.
평소 소설 읽는 걸 좋아하셨다면 나름 추천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소설은 끌리지 않는다 하시면 페이트 루트를 제외한 다른 애니들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 추천은 페이트 제로 -> UBW(유포터블판) -> 헤븐즈 필 극장판 순서입니다. 스튜딘판은 없는 셈 치십시오. 첫 루트인 페이트를 먼저 보는 게 좋은데 스튜딘판 밖에 없으니...
근
아하! 너네 엄마처럼
제 기억으로는 린이 시로를 살려준 건 사쿠라가 시로를 엄청 잘 따르는걸 알고 있었기에 시로가 죽는다면 '사쿠라가 슬퍼할 것이라서' 였기 때문인데 아니었나요...? 달빠들 도움~
아포크리파나 마수전선도 다뤄주시나요
초딩때 멋모르고 오란고교 사교클럽 봤는데 지금 와서 보니 추억 돋아서 너무 재밌네요 ㅎㅎ 오란고교 사교클럽 해주세요
3:33 타하
2:09어째서 천재물리학자이자 자의식과잉 정의의 히어로인 가면라이더 빌드,키류센토가 왜 거기서나와?,그리고 그외의 라이더들...역시 리뷰카페님도 가면라이더 덕1후이신것인가...?
솔까 이건 진짜 리메이크해줬으면 좋겠음, UBW랑 헤븐즈필에는 이같은 아련함이 없음...
그건싫음 유포테이블 감성적인 감각이 없어
다른건 몰라도 UBW는 진짜 재밌게 봤음
전익의 시그드리파 TMI 해주세요 ㅎ
43.
일명 지갑전사. 아니, 지갑 마술사?
아마도 이 말의 원조가 저 캐릭인걸로 알고 있는데
마법x 마술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15년차 달빠
어우... 덕후들 몰려와서 댓글 다는거 재밌네요 ㅋㅋㅋ
유포터블 작화 보다가
딘꺼 보니 아후 내눈 ...
그래도 리뷰는 쵝오입니다
페스나 - 에미야 시로가 가장 약하지만, 투영 픔질은 가장 좋는 작품
페스나 UBW - 에미야 시로 전투력이 꽤 되며, 고유결계를 전개할 수 있으며, 투영에 관한 숙련도는 가장 높음. 서서히 성장하는 소년 만화 작품
페스나 HF - 5차 아처의 팔을 이식하여 아쳐의 기억과 기술을 계승해 한 번에 먼치킨이 됨. 헤라클래스 보구마저 투영해냄.
그거 보구 아니고
깎은 신전 기둥일거야
@@obetheailveone4410 무기 말고 기술도 보구에요
@@obetheailveone4410 나인 라이브즈라는 기술 자체가 보구에요
@@obetheailveone4410 애초에 그냥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즈)를 투영한거임.
그래도 ost 하나 만큼은 넘사벽
굿
#53에선 시간이 빨랐던 것도 있는데 서번트가 소환되는 장소인 소환진 위에 토오사카가 서있는 바람에 아처가 소환진 위로 소환되지 못하고 윗층에서 소환된거
0:06 200년전부터 ㄷㄷ
53번의 추가 설명으로는 아버지가 준비해둔 시련으로 집안의 시계가 한시간 빨라진것 조차 알아채지 못하면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라는 가르침을 주기위한 것이였죠. 뿐만아니라 아처가 왜 거실에서 나왔냐면 소환진 가운데에서 소환이 되어야 하나 토오사카 린이 소환진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좌표가 어긋난 곳에서 소환이 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세이버 나온김에 바이올렛도 해주세요
05:44 마법->마술
50번은 오류네요 토오사카가 시로에 호감에의해 살려준게아니라 동생인 사쿠라가 삶의낙으로 삼고있는 시로가 죽어있어서 그런행동을 한거
스튜딘 페스나 리메이크 하면 진짜 재밌긴 할 거 같다 유포터블... 귀칼 3기끝나면 "해줘"
어림도없지 마법사의 밤
Key작품 사천왕중 1개 해주세요
(카논,에어,카기나도,리틀 버스터즈)
귀엽
궁금한게 있는데 원작에서 페이트 루트 전투신 적다고 사실인가요? 스튜딘판 봤는데
fate는 1쿨 ubw는 2쿨 Heaven's Feel:3쿨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ㅇ?
성배전쟁 직전까지 서번트 소환이 안될경우 대성배는 마술회로도있고 마스터 자격있는인물 아무나 골라서 소환시키는방식....
ㅋㅋㅋㅋ 애니맥스에서 많이 봤는뎈ㅋㅋㅋㅋㅋㅋ
페이트를 입문할려면 애니순으로 볼때 UBW->ZERO->HF 순으로 봐야지 입문가능할 듯
fate는 왜 빼면?
검 쓰는 아처가 모든 서번트중 최강인거 같음
그냥 길가메시 개쌔고 에미야는 사실 씹어 먹을 수 있는데 아는 사람이라 봐줘서 그럼 토오사카 들이 뽑았는데 강하지 않을 수 없지
곧 한국서버도 캐밥 (저 금발세이버가 캐스터로 나오는데 개사기 ) 나옵니다. 애니 재밌으면 페그오 하세요 여러분
페스나는 진짜 야겜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스토리임
와 페이트!
를 카니발 판타지 보고 알게된...
아 카니발 *판타즘* 이었네 ㅋㅋㅋㅋ
초 단위로 타임라인 만들어 놓은 사람은 처음 봤네 ㄷㄷ
0:10 세 가문의 마법사가 아니라 마법에 닿은 인물은 유스티치아 뿐입니다 그러니 한 명의 마법사 두 명의 마술사
6:56 마법X 마술 O
ㄹㅇ 내가 그때는 어떻게 이걸 다봤나 싶다...(이거보고 ubw보니까ㅋㅋ)
애니메이션 작붕이 아닐 수도 있겠는데
생동감 있게 연출을 하려다 보니 잘 모르는
우리는 그걸 작붕으로 오해 할 수도?!
가 아닌 나의 뇌피셜이었고 사실을 정말 작붕일 수도
팩트) 카니발 판타즘 평균 작화가 개쩐다
솔직히 형한텐 미안하지만... 리뷰 할 때 가끔 씩 아재개그 치거나 훈수두는건 솔직히 맨눈으로 보기 힘든데 애니에 대한 정보를 말해주는 것 과 리뷰 기승전결은 다른 리뷰어들과 확연한 차이를 가질정도 로 정확하고 깔끔해서 이런 면 때문에 보는 듯 글고 형이 엄청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것도 포함이고
그랬구나.. 개그를 좀 자제해야겠구나...ㅠ
페이트루트 제발 리메이크 ㅠㅜㅜㅜㅜ
성우가 생각이 없다함...
게임 이름머야
아무것도 모르고 애니봣었는데 ..내 뇌에서는
전투 신이 재미있다 , 세이버가 귀엽고 이쁘다 , 토오사카 린 말이필요없ㅇ....읍읍 , 아이탬빼앗는 전쟁을 하는 설정이다..(?)
여기까지만 이해하고있었는데 덕분에 많은걸 알아갑니다 세계관은뭐고 얘네들은 그래서 왜싸우는거고
망할 주인공은 고구마 5천개마냥 십어먹은거같은 답답함으로 눈돌아가서 안봣었는데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군용
전설의 여.싸.안......페이트 루트 보시면 암걸리실 겁니다.
@@Miki_Love-p1p 아닠ㅋㅋ 보통 ㅋㅋ 행복회로를 추천해야지..암걸리는걸 추천하면 어뜨케요..ㅠㅠㅋㅋ
와! 달!
UBW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2번 부분에서 마법사가 아니고 마술사입니다
Fare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루트 가 해당 작품이고
이후로 ubw, 헤븐스 필 이 있는데 평행세계의 일을 다루고 있으니 페이트 루트 째끼고 보면 됩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깊은 영혼의 여명 리뷰해주세요
문제는 리파인을 안해준다는 것
언젠간 리메이크에 둘이 만나서 잘 살겠지..?
현재 작화도 심각한데 과거는 걍 일러스트잖
둥지짓는 드래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상 최악은 제작진이 도게자박은 '새벽녘보다 유리색인' 에 못 미치제
순간 썸넬만 보고 바이올렛 에버가든 인줄
감나빗은 정말...
남 남 계약이면 마력공급 어떻게 해요?
세이버의전생
히르케니아
트리스테인
왕국왕녀
앙리에타트리스테인
what? *confused english speaker noises* how did i end up here?
오류 너무 많아요.
타입문 그냥 건들지 말아주십쇼.
힘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코토미네 뷰티풀이 토오사카가문을 탕진 시켰다는 후문이
30에서 마술을 마법이라 하면 달빠들은 게거품무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쓰다보니...ㅠ
문학, 만화, 애니, 게임 .......
그다음엔 실사화?
제발 실사화만은 되지 않기를...
페이트 입덕할거면 그냥 UBW TVA부터보세요
그래도 스튜딘의 페이트루트는
스튜딘때 나쁘진 않았어 유비가 눈을 높여났지
유포터블이 굉장했긴 했죠..ㅋㅋ
스튜딘 극장판 UBW보다 2년 먼저 방영한 공의 경계의 작화가 훨씬 뛰어났으니...ㅠㅠ
랜서야 죽지마....
왜 사쿠라가 없죠?
얘는! 타지리가 여기서 왜 나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보는 순서 알려주세요
스튜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유포터블 UBW -> 헤븐즈필 극장판 3편 이렇게 보시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전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추가할만한 작품으로는 과거 에미야 키리츠구가 참여한 성배전쟁인 페이트 제로가 있겠네요
아 썸네일이이 잘못됬네 옛날 애니메이션 과거고 현재는 잘나오는데
16년 전 애니가 언제부터 현재였지? ㅋㅋ
제발 페스나 세이버루트 리메이크해줭
싫어
뭐지? 썸네일은 작붕 이야기할거 처럼 나오더니 내용은 전혀다른 이야기네
근데 토오사카는 왜 스튜딘 페스나 토오사카가 젤 예쁜거같지..? 페이트 초기 작품인데
취향이 다를수도 전 유포판이 이쁨
@@アニメ好きなアジア人눈이 바뀌었네요 눈 취향차이인듯
페이트는 까면 안돼
역시 달빠는 안죽었어
시로가 아처(에미야) 소환했으면 둘다 진즉 디졌겠네
사쿠라랑은 ^^하는데 왜 최애 세이버는 ㅠㅠ
세이버랑도 마력 공급은 합니다. ㅎㅎ
회사라기보단 타케우치가 직접압박넣은겁니다. 지꼴리는거 그리고싶어서이렇게됨. 세이버 시리즈만 나오는거보면 알겠쥬?
페이트는 문학이 아니라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