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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낭만의 시대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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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бер 2023
  • 설명을 못하는 영상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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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로 #낭만의시대 #계모임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메탈킴
    @메탈킴 Рік тому +1009

    오락실은 최초의 스트리밍 시설이었지. 잘하는 형들 와서 메탈슬러그 3 원코인 하면 평청자 13명 정도 유지됐음.
    리액션이 혜자로워도 실력이 없으면 아무도 보지 않는 냉혹한 세계였고, 귀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우와 우와 하면 입꼬리 올라가는거 보였음

    • @youngRrrr
      @youngRrrr Рік тому +128

      게임 하는 본인도 쉽게 방종 못하고 매달리는 것도 비슷..ㅋㅋㅋ

    • @user-lq8ue9yu5w
      @user-lq8ue9yu5w Рік тому +76

      어 뭐야 형 빨리 게임이나해

    • @DELLOMISSON
      @DELLOMISSON  Рік тому +403

      그때 3명이상이라도 구경하면 대기업 스트리머였지

    • @rinru1
      @rinru1 Рік тому +48

      최고의 스트리밍 게임은 걸스 패닉이나, "아항"를 외치는 여케가 나오는 당구였죠.

    • @tartar8875
      @tartar8875 Рік тому +18

      @@rinru1 그때는 걸스패닉이 오락실 입구에 대놓고있는데가 많았음 ㅋㅋㅋㅋㅋㅋ

  • @user-bq8pj3uy1t
    @user-bq8pj3uy1t Рік тому +330

    얍삽이쓰다가 앞에 형이
    " 야 너 그거하지마 "
    이 한마디면 실시간 밸런스 패치였음

    • @user-bd1oc8zw1d
      @user-bd1oc8zw1d Рік тому +8

      우리는 형들이 “야?뒤질래?”하고 얍새이 쓰던데?

    • @nzak-kkk
      @nzak-kkk 9 місяців тому

      얍삽이ㅋㅋ어디지역이지 부산은 쨉실이 째빌이 였는데

    • @user-bq8pj3uy1t
      @user-bq8pj3uy1t 9 місяців тому +2

      @@nzak-kkk 사투리 아닌걸로알아요

    • @jisub_1
      @jisub_1 7 місяців тому

      다다름 우린 쨉쨉이였음

    • @N_O_XJYH
      @N_O_XJYH 6 місяців тому

      @@jisub_1 솔직히.. 최초의 RPG도 던전앤드래곤2 였지요... 스타나오기전엔... 그게 진정한.. RPG였음.. 100원으로.. 용두마리 잡기.ㅋㅋ
      참고로 저는 8x년생이라.. 진정한 낭만의 시대였죠.. 저는.. 거미잡으러다니고... 사마귀 잡으러 다니고... 메뚜기 잡아서 할머니에게 드려서 튀겨먹고.ㅋㅋㅋ
      잠자리 잡아서 곤충채집통에넣고. .사마귀랑 뜻밖의 만남을 성사시켰죠.. 오락실과 문방구는.. 사치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raerkkk
    @beraerkkk Рік тому +738

    뭔가 과장이 있으면서도 다 맞말이라서 그게 제일 웃기네ㅋㅋㅋㅋㅋ

    • @Logan.H1523
      @Logan.H1523 Рік тому +18

      어느정도의 msg가 있어야 재밋죠ㅋㅋㅋㅋㅋㅋ

    • @user-ef7ld7oe4m
      @user-ef7ld7oe4m Рік тому +47

      근데 몰래 집 들어가려고 난간에서 난간 사이로 매달린적은 있잖아ㅋㅋ

    • @heyuungnuna6029
      @heyuungnuna6029 Рік тому +11

      저걸 다 겪고
      어떻게 살아있지

    • @Logan.H1523
      @Logan.H1523 Рік тому +10

      @@heyuungnuna6029 그만큼 강하게 자랐었죠ㅋㅋㅋㅋㅋ

    • @user-jz2bu2hj9y
      @user-jz2bu2hj9y Рік тому +10

      과장? 없는데요? ㅋㅋㅋ

  • @user-be1si9bw4v
    @user-be1si9bw4v Рік тому +343

    얍샙이 쓰면 실재로 맞을 수 있단걸 알게해준 낭만의 시대여...

    • @pripen-kitchen
      @pripen-kitchen Рік тому +42

      짠발 짠손이 금지였던그 시대

    • @Logan.H1523
      @Logan.H1523 Рік тому +20

      wwe에 나오는 체어샷이 실제로 볼 수 있었던 시대였죠..

    • @user-uc1xw4wy2k
      @user-uc1xw4wy2k Рік тому +10

      한창 멱살 많이 잡힐때염ㅅ지...

    • @ahoy9755
      @ahoy9755 Рік тому +5

      한창 집안밖에서 예절 교육이 한창이던 시절

    • @user-ju2qz4gr6s
      @user-ju2qz4gr6s Рік тому +3

      이히히 킹 하단 3격 발싸!

  • @user-tf3tt1fv1b
    @user-tf3tt1fv1b Рік тому +98

    지금 패드립 박으며 채팅으로 욕하던 분들은
    그 어떤 교육보다 낭만의 시대의 오락실 30분이 교화에 더 도움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stp4065
      @estp4065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피방이 뜨고 약 5-10년 정도까지는 그래도 오락실처럼 도덕을 배우긴 했는데 오락실이 진국이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게임이 1:1 대전이기때문에 겜하다 삥상하면 바로 아굴창 좆도맞고 겜장 뒤쪽 카드 화투게임같은 사람 별로 없는 구석자리 끌려가서 센타까임ㅋㅋㅋㅋㅋ

  • @restyil
    @restyil Рік тому +60

    9:06 와 이거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ㅋㅋㅋ
    불나는거 때문에 종이 주변에 두고 부싯돌마냥 부딪혔는데ㅋㅋㅋㅋ

  • @kunye4542
    @kunye4542 Рік тому +90

    9:05 다른 것들도 다 공감갔는데, 저거 보는 순간 델로님이랑 동시에 박수치면서 와- 진짜 와- 하고 감탄 내뱉었다 ㅋㅋ

    • @higedandism
      @higedandism Рік тому +7

      와 저거 까맣게 잊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Рік тому +4

      와시발 몇초간 뭔가 싶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EGandARM
      @LEGandARM Рік тому +2

      사진이ㅋㅋㅋㅋㅋㅋ하필 둘이 붙어있어서 더웃겼음ㅋㅋㅋ

    • @Story13576
      @Story13576 Рік тому

      어릴때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

    • @Reverend-Swanson
      @Reverend-Swanson 7 місяців тому

      사탕인줄알았던 04....

  • @sjwbs
    @sjwbs Рік тому +45

    정글짐의 진짜 놀이법은 눈을 가리고 술래잡기 하는거였지 게임의 종료는 술래가 잡히는게 아니라 누가 떨어져서 어디하나 나가야 끝남

  • @user-lg7pc9xk2d
    @user-lg7pc9xk2d Рік тому +161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BB탄총만 있었으면 온라인게임 부럽지 않을정도로 몇십명 모여서 대규모 서바이벌 하면서 놀았을때였는데

    • @csw0073
      @csw0073 Рік тому +46

      ㅇㅈ 다들 한번쏘고 노리쇠당기고 하는 싸구려인데 ㄹㅇ 전자동 으로 나가는거 갖고오는애들이 ㄹㅇ 부러웠음ㅋㅋㅋㅋㅋ

    • @user-ck8rf7cr5t
      @user-ck8rf7cr5t Рік тому +1

      ​@@csw00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ylee-tu3ps
      @jylee-tu3ps Рік тому +25

      신기한건 그때 고글을 쓰지 않았음에도
      다치는 일따윈 단 한번도 없었음

    • @user-pl9eq9xj2k
      @user-pl9eq9xj2k Рік тому +5

      @@jylee-tu3ps 그때 비비탄총이 대부분 싸구려라서 맞을일이 사실 거의 없었음ㅋㅋㅋㅋㅋ

    • @user-og5zd1qm3v
      @user-og5zd1qm3v Рік тому +5

      친구랑 비비탄총 서로 쏘면서 눈으로 보고 피하기도 했었음

  • @taesong8954
    @taesong8954 Рік тому +55

    방송 챙겨보는데 오늘 주제 좀 괜찮은듯 이런식의 리뷰 더 많이 해줘 델로야 고맙다

  • @coldocean19462
    @coldocean19462 Рік тому +78

    나도 90년대생이지만 잘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존내 낭만있게 살았었구나 ㅋㅋㅋㅋ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21

    지금보면 90년대는 광기의 시대지만
    그때만큼 낭만있던 시절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를 '낭만의 시절'이라고 부른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추억의 그 시절...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그리고 인트로가 레전드네ㅋㅋ

    • @user-og5zd1qm3v
      @user-og5zd1qm3v Рік тому +3

      05인데 저것들중 몇몇은 빼고 전부 경험해 보았습니다 딱 저희 세대까지 모래 놀이터였음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1

      ​@@user-og5zd1qm3v 낭만이 살아있었네

    • @user-jm1by9ez2x
      @user-jm1by9ez2x Рік тому +2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거리를 당연하게 하고 다녔던시절..
      폭죽잘못 날려서 작은 댁 할머니 밭 태워 먹을뻔 하고 애들하고 2층에서 뛰어 내리기 하다가 다리뼈에 금가고
      동굴탐험 한다고 지하수로 들어가고 ㅋㅋㅋ 진짜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ㅋㅋㅋㅋㅋㅋㅋ

    • @찬우정
      @찬우정 Рік тому

      ​@@user-jm1by9ez2x 어릴때는 그런맛에 뛰어놀고 그랬음ㅋㅋㅋ

  • @user-tt28182
    @user-tt28182 Рік тому +28

    일요일 아침. 교회에 가기전 엄마한테 헌금 300원 받았지만 오락실에 잠깐 들러서 메탈슬러그나 킹오파 한판하고 간 그 시절.... 킹오파 얍삽이 쓰다가 동네형한테 그대로 체어샷을 맞던 내 친구를 보며 상대방 빡치게하면 그대로 나한테 되돌아온다는 원초적 예절을 주입받았던 그 시절....

    • @좋았쓰으
      @좋았쓰으 Рік тому +1

      헌금 빼돌리는게 나만 했던건 아니였구나

  • @user-ez2yj5ro2e
    @user-ez2yj5ro2e Рік тому +37

    D&D2 이건 진짜 뒤에서 보고만있어도 하루가 금방갔습니다 꼭 제가 안해도 4명이서 형들이 파티 플레이 잘하는거만 봐도 재미있었던 시절.

  • @kevinklein284
    @kevinklein28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낭만의 시대에 꼬마들 노는 것을 즐겁게 구경했던 20대 형입니다.
    당시 꼬마들을 보며 ”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구나.“ 하며 흐뭇해했었던 기억이...
    70년대 꼬마들 못지않게 강하게 커줘서 고맙네요 ㅋㅋㅋ

  • @delicious_612
    @delicious_612 Рік тому +11

    "낭만의 시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강한 이유는 약한 놈들은 진작 다 뒤졌기 때문이다"

  • @MsDB-fx3wy
    @MsDB-fx3wy Рік тому +11

    90년대생 웃고갑니다 ㅋㅋㅋ 진짜. 정글짐에서 눈 감고 하는 탈출의 묘미는 잊을수 없죠.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Рік тому +3

    낭만주의는 물질적 풍요 위에 만들어지고 형성되는 거죠
    지금 낭만이 사라진 이유는 당장 현실에서 먹고 살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낭만이 아니라 환상이나 망상 아니면 허무주의나 무력감 등이 팽배해지는 듯

  • @user-hl9dw1ot1w
    @user-hl9dw1ot1w Рік тому +22

    피씨방에서도 메이플이나 건즈 하고있으면 잼민이들이 뒤에서 막 쳐다보고 오오 하면 아 가라~ 하는 형님들도 은은한 미소가 입가에 걸려있었지 ㅋㅋ

    • @user-tz6mb8pf1t
      @user-tz6mb8pf1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뒤에 잼민이들 몰려오면 일부러 하루종일 벽에 붙지 아ㅋㅋ

  • @user-yl5px6nf9r
    @user-yl5px6nf9r Рік тому +12

    말 그대로 “그 시절 우린 미쳐있었죠.” 가 통하는 완벽한 세대

  • @GodSangjinTheGreat
    @GodSangjinTheGreat Рік тому +19

    근데 틀린말은 하나도 없다는게ㅋㅋㅋㅋㅋ 진짜 저 상황보다 더 한것도 많았고ㅋㅋㅋㅋ

  • @crwed7708
    @crwed7708 Рік тому +27

    00(~)년생인데 낭만의 시대에 살았다면 개추...

    • @user-suminlee
      @user-suminlee Рік тому +3

      깡촌의 쇄국성땜시 근대화까지 10년은 차이나서 경험해본 1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iCoNan
    @ToRiCoNan Рік тому +15

    절대로 돌아올 수 없는 그 낭만의 시대

  • @rpdlatk
    @rpdlatk Рік тому +6

    90년대 생으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는게 놀랍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것 같았지만 그땐 그게 당연했다..

  • @user-vy8jx1ik8w
    @user-vy8jx1ik8w Рік тому +19

    진짜 문방구에 겜 잘하는 형 한명 있으면
    내가 하지않아도 재밌엇지

  • @dream_flower
    @dream_flower Рік тому +13

    진짜 싹다 추억인데 정글짐을 모르는건 진짜 충격이다

  • @바엘
    @바엘 Рік тому +3

    오락실에서 쌥쌥이당한 동네 형들 유형
    온건파) 게임기 강제종료
    급진파) 따라 나오라며 맞기전 준비시간을 줌
    급발진파) 이미 주먹날아오고 있음

  • @loveavatar9739
    @loveavatar9739 Рік тому +9

    낭만의 놀이터 특 : 미끄럼틀 계단으로 올라가는 놈들은 사람취급 안해줬음

    • @언TheThe씨
      @언TheThe씨 Рік тому +6

      ㅈ밥 - 계단으로 올라감.
      하수 - 미끄럼틀로 기어 올라감.
      중수 - 미끄럼틀로 뛰어 올라감.
      고수 - 미끄럼틀을 걸어서 올라감.
      지존 - 미끄럼틀에 있는 봉이나 기둥을 잡고 태릉인 빙의해서 올라감.

    • @스노우레오파드사토루
      @스노우레오파드사토루 Рік тому +2

      터널같은 원통 미끄럼틀인데 ㅋㅋㅋㅋ
      >>>미끄럼틀 지붕 위로 감

  • @user-vm5yy1gv2l
    @user-vm5yy1gv2l Рік тому +9

    정글짐 저거 어릴때 친구들이랑 위에서 뛰어 다니면서 술래는 눈감고 술래잡기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미친짓이었구나 싶다

  • @user-ck1fm7db2y
    @user-ck1fm7db2y Рік тому +7

    저 오락실이 인방의 시조일지도 몰라 뒤에서 구경하는게 얼마나 꿀잼이였는데

  • @Munsang
    @Muns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실제로 옛날 뉴스에 원통그네 아랫쪽에 어린애가 그네와 바닥사이에 껴서 죽었다는 뉴스가 있던걸 보면 요샌 진짜 세상이 편해진거구나 느낌...

  • @chamsuribusan6487
    @chamsuribusan6487 Рік тому +3

    그러고보니 지금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저걸 우리한테 팔았을까 싶다.. 담배모양 초콜릿이나 본드풍선등등..

  • @ma_rum
    @ma_rum Рік тому +6

    역시... 모두가 화력에 미쳐있던 시기야... ㄷㄷ;;

  • @funfun7544
    @funfun7544 Рік тому +5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ㅎㅎ

  • @y.v1819
    @y.v1819 Рік тому +2

    낭만의 시대 = 세기말 감성
    하나의 시대는 그들의 기술력이 절정에 달할 때까지 끊임없이 솟구치다가 그 끝인 특이점을 발견하고나면 깨달음을 얻어 출발점으로 되돌아왔죠.
    누군가는 위험성을 염두에 두지 않는 안전불감증이라 말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실패와 좌절 속에서 찾는 낭만이라 칭했고,
    우리는 지금껏 본적 없던 새로운 발견을 했지만, 누군가는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요. 다들 놀다가 개미 한마리쯤은 먹어봤잖아요? 모래도 좀 씹어보고,
    이가 흔들리면 빠지기 수월하도록 그날만큼은 부모님께서 간식(껌이나 엿)을 맘대로 먹을수 있게 해주시거나 유독 뜯는 음식들이나 물엿 낭낭한 반찬들이 나왔고, 그래도 안빠지면 이에 실 걸고나서 마빡 한대 맞고, 이가 빠지는 공포보다 어머니의 손맛으로 내 빡통 터지는게 더 무서워서 일부러 흔들고 다니고,
    강한 아이들이란 다 그러면서 크는 거에요.

  • @Wenruka_
    @Wenruka_ Рік тому +7

    원코인이 가장 시청자가 안정적이고 격겜이 늘 많았고
    포인트 이거 진짜포인트 다음사람은 자리 차지하기위해 오락기위에 동전 올려둠

  • @user-lw1pe2nl6x
    @user-lw1pe2nl6x Рік тому +5

    놀다가 다치면 바늘 몇 방 꿰매고
    리볼버 화약, 콩알탄 그거 모아서 한번에 터트리고
    라이터 습득하면 한번 바닥에 쌔게 던져서 터트리고
    풍선본드? 그거 불면서 누가 더 잘 나오나 했었는데, 그게 진짜 본드일줄은 몰랐고
    bb탄 총싸움에 보안경은 사치일뿐
    놀이터 지붕이 있다면 거기 올라가는건 국룰이였지

  • @ibiss283
    @ibiss283 Рік тому +6

    딱딱이 개오랫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하나 바닦에 두고 던져서 맞추기 하면서 놀았는데 맞으면 딱! 하면서 불꽃튀고 가끔 깨져서 파편도 튀고 그랬었죠

  • @Return_Yamae
    @Return_Yamae Рік тому +3

    03년대 울산변두리 출신임다,
    시골까진아닌데 도시도아니고
    좀 개발이 서울에비해 한15년은 늦어서
    90년대같은 생활을 했었지요ㅋㅋㅋ
    산에가서 놀고.. 학교에서 막 풀숲에서놀고
    낭만의시대였죠..영상의 모든내용 완벽공감했어요ㅋㅋㅋㄱ 교실에 방구탄터트리고..캬..

  • @user-us6nh4rd6b
    @user-us6nh4rd6b Рік тому +6

    99년생이라 모두 아는건 아닌데 90퍼센트는 알아서 웃었네요ㅋㅋㅋㅋ

  • @Heoni_JJyuleoseu
    @Heoni_JJyuleoseu Рік тому +17

    당시 걸스패닉S 하면 친구들이 뒤에 줄을 이었죠
    특히 1은 올 클리어하면 100%장면이 전부 나왔기에 일러 퀄리티가 훨씬 좋은 90%대로만 깨는 플레이를해서 친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았었죠

  • @huumana
    @huumana Рік тому +1

    3:31 어른의사정) 왜 게임하면 과자가 나왔느냐, 문방구에서 오락기 유통이 불가해져 과자투입구를 뚫어놓고 "이건 과자가 나오는 자판기임"이라 우긴 결과물

  • @Sapho_Juice
    @Sapho_Juice Рік тому +1

    농담 아니고 90년대생들 위 내시경 해보면 흙덩어리(전문 용어로 '위석, bezoar'라 한다고 함) 하나씩은 다 있을거라고 봄.

  • @wanter7150
    @wanter7150 Рік тому +16

    저거 정말 추억의 물품들이넼ㅋㅋㅋㅋㅋ
    콩알탄 사서 친구한테 던질려고 주머니에 넣어서 가다 넘어져 터져서 겁나 따가워서 다버렸지ㅋㅋㅋㅋㅋㅋ

  • @user-dd3hs2vx4u
    @user-dd3hs2vx4u Рік тому +5

    방역차 뒤꽁무니 따라다니던 낭만이 빠졌군 ㅋㅋ

  • @user-xi8cz8uo6k
    @user-xi8cz8uo6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세상 모든 악플러들 저 시대때 앞에서 동물철권하던 ㅈ소초등학교 5학년 김민준 형아 선에서 해결

  • @sinamo3484
    @sinamo3484 Рік тому +1

    88년생의 기억: 토관이있는 공사장과 폐차가 놀이터였습니다.- 당시 5살

  • @OhRaUm
    @OhRaUm Рік тому +7

    90년생으로 써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예전에 오락실에서 철권태그 하는데 20연승 해서 황금 모쿠진 뽑고 반대편 형한테 화장실로 끌려갈뻔했다는 그런...ㅋㅋㅋㅋㅋ

  • @johnjihoonyim0317
    @johnjihoonyim0317 Рік тому +18

    98년 생으로 진짜 공감이 잘 가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습니다😌

    • @juggencho7234
      @juggencho7234 Рік тому +1

      저거 보니 메이플,귀혼딱지 떠오르는....
      300원인가에 5개 정도였나?

    • @ghosthelper7566
      @ghosthelper7566 Рік тому +2

      ​@@juggencho7234 ㅋㅋㅋㅋ 동그란 딱지에서 내모난걸로 바뀌고 다들 에휴.. 낭만 다떨어졌네 이랬죠 ㅋㅋㅋㅋ

    • @RisA-ui8nf
      @RisA-ui8nf Рік тому +2

      97인데 우리 동년배들은 저거 다 공감...

    • @gwonroey
      @gwonroey Рік тому +1

      탑블레이드 쇠 두개씩 꼽아서 놀고

    • @user-ci1ks5vd1n
      @user-ci1ks5vd1n Рік тому +2

      @@gwonroey 어어 그거 불법이다잉

  • @user-ks3mm8hq6m
    @user-ks3mm8hq6m Рік тому +2

    떠들썩!
    떠들썩!!
    들썩들썩떠들썩!
    들썩들썩 떠~들썩
    와르와르 우르르쾅쾅!
    우리우리모여라
    하나둘셋하나둘셋하나로!였나

  • @999_uri
    @999_uri Рік тому +1

    2000년대도 낭만은 있었지....
    놀이터 꼭대기 올라갔다가 그대로 떨어지고 놀이터 가고싶어서 아파트 2층에서 떨어지고 퐁퐁튀는곳에서 팔돌아갔는데 시간 다 채우고 돌아간팔잡고 집까지간
    나만의 낭만의 시대..

  • @kurunu
    @kurunu Рік тому +4

    학교 놀이터 진짜 추억이야... 정글짐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 @좋았쓰으
      @좋았쓰으 Рік тому +2

      미끄럼틀도 철로 되어있어서 잘못하면 다치는

  • @ArkHermes
    @ArkHermes Рік тому +13

    와 전부다 아는 놀이기구나 물건들나오는거 실화냐...
    가슴이 크게 웅장해진다;; ㅠㅠ

  • @spacedoglaika18
    @spacedoglaika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놀이터 사진도 사실 최근임ㅋㅋㅋㅋㅋㅋ 그네 줄은 무조건 손에 서 쇠 냄새 날거같은 굵은 체인에다 그네 의자는 엉덩이가 쏙 들어가는 출렁거리는 가죽이어야 됨ㅋㅋㅋㅋ

  • @exist123huk
    @exist123huk Рік тому +1

    지나가던 시골사는 07년생입니다.
    전 왜 저 시대를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user-ql8rt2gj7d
    @user-ql8rt2gj7d Рік тому +3

    경도하는데 나무타고 어르신들 계시는 정자위에 올라가서 못올라오는 애들 티베깅하고 그랬제ㅔㅔ ㅋㅋㅋㅋㅋ

  • @doggy-_-7202
    @doggy-_-7202 Рік тому +6

    기가채드ㅋㅋㅋㅋ 이해되서 미치겠네ㅋㅋㅋ

  • @guk1257
    @guk1257 Рік тому +1

    동네에 있으면 진짜 저 과장된 방법을 하는 애들이 있어서 꼭 한명 씩 다침 나뭐지는 그걸보고 '아 저렇게는 위험하겠구나' 배움 남의 희생으로 위험성을 배웠지
    낭만의 시대

  • @supiasun2000
    @supiasun2000 Рік тому +2

    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uRangk
    @YuRangk Рік тому +4

    썸네일 통깡이 ㄹㅇ 쫀쫀하게 생겼네

  • @nanbanvanbabdangub
    @nanbanvanbabdangub Рік тому +3

    정말..89년생으로서 친숙한 guy들..

  • @MableMelk
    @MableMelk Рік тому +1

    구라치지 말라고 ???
    "저건 입문에 불과하다 애송이"

  • @yangsamo7297
    @yangsamo7297 Рік тому +1

    중간중간 헛소리가 껴있는데 결론적은 진짜 다 맞는말임ㅋㅋㅋ

  • @user-fc8wy1fd6i
    @user-fc8wy1fd6i Рік тому +10

    어두침침 에어컨바람과 약간의 곰팡내 풍기는 지하오락실
    싸움실력과 예의범절 친교 교류의 장이었다

  • @user-vm6tv8ei8z
    @user-vm6tv8ei8z Рік тому +3

    아 앙증하고 깜찍한 낭만시대의 추억이여

  • @user-jg5dr2eu4c
    @user-jg5dr2eu4c Місяць тому

    7:41 확실히 저런 필통을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교실에서 아이들한테 인기가 짱이었지. ㅋㅋㅋ
    거기에 더해서, 필통인데 칠판 같은 보드가 붙어있거나, 다른 게임(핀볼, 농구 등)이 붙어있거나,
    심지어 나는 "무선조종 미니카"가 붙어있었다니깐요! ㅋㅋㅋㅋㅋ

  • @kim0307b
    @kim0307b Рік тому +1

    저때 여자애 남자애 공평하게
    나뭇가지들고 패싸움을 했으며
    남자 여자 서로 공평하게 대장정했고
    여자애들은 무슨 장미란 누님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남자애들은 그런 여장부 스타일의 여자애 대장을 깔보고 갔다가 포로가 되어 맞고
    구출작전 하러 가다가 같이 잡혀서 맞고
    그랬었습니다.
    당시 여자애 남자애 모두 거칠게 놀았고
    그때 제갈량 사마의 뭐 이런식으로 했던게 기억나네요
    더 나가면 막 감염된 캐리건 스투코프 이러고 있고 (당시에는 한스타라고 해서 스타 번역된걸 돈주고 사기도했습니다. 번역퀄은 뭐 형편없었구요.)
    여름에는 타이어 안의 물을 마시며 목을 축였고
    겨울에는 타이어 안의 얼음을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거짓말같나요??
    그 타이어는 페인트까지 발려져있었으며 그 안쪽에 고인물을 마시거나 겨울에는 깡깡언 얼음을 먹었습니다
    농담안하고 저는 그때 유치원생때부터 그 얼음먹고 놀았었는데
    중딩때서야 몸에 해로운걸 알았습니다...

  • @user-vz4vk8be2f
    @user-vz4vk8be2f Рік тому +4

    90중-00초가 ㄹㅇ 옛시대와 현시대의 기묘한 조합이 성립되던 시절이었음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Рік тому

      90년대 초중까지가 ㄹㅇ하이브리드세대

    • @user-go8cj3qm9w
      @user-go8cj3qm9w Рік тому

      그때 ip 최강자들도 탄생하지 않았나
      포켓몬 디지몬ㅋㅋ

    • @user-vz4vk8be2f
      @user-vz4vk8be2f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u22g8z2290년대 초중에 현역이면
      80년대생 초중반인데 흠...

    • @user-ou22g8z22
      @user-ou22g8z22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z4vk8be2f 아, 90년대 초중에 태어난세대란거

    • @user-vz4vk8be2f
      @user-vz4vk8be2f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u22g8z22 아 그럼 맞지ㅋㅋ

  • @user-ju2dd5if5s
    @user-ju2dd5if5s Рік тому +3

    04년생인데 비슷한 경험이 제법 많는데 통깡님이 겪어보지 못한게 의외네요?

  • @twofourfour9416
    @twofourfour941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 병아리 닭까지 키우면 부러움의 대상 이었는데 ㅋㅋㅋ
    저희집은 3일만에 죽었어요
    사유: 스트레스로 인한 쇼크사 ,밥 많이줘서 장기손상 그 외 다수

  • @user-wg3zk7es8s
    @user-wg3zk7es8s Рік тому

    어릴때 아파트 난간에 매달리거나 균형잡고 놀았는데
    그러다 종종 떨어지는 애들이 있긴했으나 대형사고는 안터졌으나.
    언론에서 심각성을 다루면서 아파트 곳곳에서 매달리거나 몸을 내놓지못하도록 막기시작하면서 우리들의 놀이터를 잃고말았던 안타까운 일이있었죠.
    종종 여름철에서도 힐리스 신고 계곡에 놀로갔다가 넘어져 다치거나 물살에 휩쓸려 못돌아오는 약자들이 생기면서 힐리스도 점차 시장되서 사라졌죠..
    그 외에도 부모님따라 회식자리 놀로가면 누드사진이 박혀있는 달력도있고
    길거리에는 각종 음란한 사진들이 그려져있는 인쇄물들이나 카드들이 널부러져있어서
    아주 소중한 보물들이였지요.
    들키면 뭐...부모님에게 죽도록 맞는거니 잘 간수해야했죠.
    판치기문화나 남들 탑블레이드한다고 플라스틱 팽이가지고 놀떄 나혼자 두툼한 목재팽이가져와서 학살극을 벌인적도있고 참 추억이네요

  • @Ma_Po_
    @Ma_Po_ Рік тому +3

    00년대 태생인데 초등학교가 100년된 학교라
    어느정도 경험해봐서 재밌게 봤습네다 ㅋㅋ
    원심분리기에서 날라갔다가 왼쪽 손목 파열된 적 있읍니다.
    델로님 정도가 바이킹이라고 치면 저는 한 방패병정도는 될꺼 같습니다 . ㅋㅋㅋㅋ

  • @user-oj2qf2md5e
    @user-oj2qf2md5e Рік тому +6

    나는 04년생인데 여기 영상대로면 나는 낭만의 시대에 태어난거나 마찬가지 잖아 ㅋㅋㅋㅋ
    구름다리,원심분리기,꾀돌이오락기, 정글짐 ㅋㅋㅋㅋㅋㅋ ㅈㄴ 낭만있게 살았다 ㅋㅋㅋㅋㅋ
    뽑기 기계 중에 인삼뽑기 기계도 있었는뎈ㅋㅋㅋ

    • @jylee-tu3ps
      @jylee-tu3ps Рік тому

      원심분리기는 동네 형들이나 힘쎈 얘가 돌리는게 국룰

    • @user-oj2qf2md5e
      @user-oj2qf2md5e Рік тому

      @@jylee-tu3ps ㅇㅈ 타서 발로 미는게 가장 강했음 ㅋㅋㅋㅋ

    • @user-og5zd1qm3v
      @user-og5zd1qm3v Рік тому

      뺑뺑이는 막 하교한 중학생 형들이 돌려줬었지...실제로 타다가 날아가 본 적 있음

  • @ejectionisanswer.7560
    @ejectionisanswer.7560 Рік тому +2

    근데 저건 요즘 2000년대생들도 다 해본건데... 통깡이 나이 재검토 필요하다

  • @user-bn9id3om6u
    @user-bn9id3om6u Рік тому

    그당시 크레인 뽑기 중에 인상깊었던 건 청동불상이나 코끼리를 뽑는 크래인 뽑기였는데,
    그거 뽑으면 문방구에서 돈으로 교환해줬음 ㅋㅋ
    또 90년대생들은 막대 폭죽에 불붙여서 아브라카다브라 하면서 서로에게 쏘면서 놀고 그랬지..(이건 대부분 중고딩들이 지들끼리 놀러가서 많이들 함)
    그리고 그당시에는 풍선본드라는걸 문방구에서 팔아서 초딩들이 그거 불고 흡입하면서 놀았었음 ㄹㅇ
    2층에서 난간 붙잡고 뛰어내리는건 뭐 그냥 국룰이였고, 우유급식 사물함에 짱박아놓아서 숙성시킨 다음 생화학 폭탄 만들어서
    창밖 도로변에 던지면서 놀기도 했음.
    사촌형이 영상에 나온 방구탄 엘베에 터뜨렸다가 삼촌한테 뒤질때까지 쳐맞았던 기억도 남.
    잠자리 미사일이라고 잠자리 잡아다가 로켓폭죽에 묶어서 날리고 놀기도 했었지..

  • @user-fy8tu3dr5r
    @user-fy8tu3dr5r Рік тому +3

    05년생인데 개발이 덜된 구역이나 인천에 살아서 공감되네....

  • @jylee-tu3ps
    @jylee-tu3ps Рік тому +5

    00년생도 추억 많이 있습니다
    매미자석, 구슬, 개구리알, 쿠키런 고무딱지
    , 똑딱이 핫팩, 비비탄, 닭싸움, 지탈 등등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추억 돋네요

    • @user-ho3ib8kx1z
      @user-ho3ib8kx1z Рік тому +4

      개구리알 꼭 페트병에 물하고 같이 넣고 하루종일 묵히던 애들 있었음ㅋㅋㅋ 매미자석은 학교에 가지고 오는 순간 인싸 쌉가능ㅋㅋㅋ

    • @user-og5zd1qm3v
      @user-og5zd1qm3v Рік тому

      지탈 하다가 놀이터에서 떨어지고 숨 안 쉬지는거 국룰

    • @user-og5zd1qm3v
      @user-og5zd1qm3v Рік тому +1

      학교 끝나고 분식집 가서 슬러시 한컵에 떡꼬치 하나면 끝이였는데

    • @좋았쓰으
      @좋았쓰으 Рік тому +1

      쿠키런 고무딱지는 젤리코큐브에다가 동전 넣어서 쓰는게 제일 강했는데

    • @qpxndnffj6538
      @qpxndnffj6538 Рік тому +1

      우리학교에서는 개구리알이 겁나 인기많아서 학교 화장실 세면대에 가보면 찢어져있는 개구리알들이 심심찮게 보였었지 놀이터에서는 버려져있는 비비탄 알들이 많이 굴러다녔고

  • @user-lx6mm2eu9j
    @user-lx6mm2eu9j Рік тому +1

    그때 놀이터를 생각해보면 대단했지 가장 높은곳에 올라가면 내가 이곳의 왕이다~ 생각하던 시절이였음

  • @user-mu7gs9rg9z
    @user-mu7gs9rg9z Рік тому +1

    그 시절 놀이터의 정점은 바이킹이었는데
    놀이공원에 있는 바이킹의 축소 버전으로 쇠로 만들어져 있으며 안전바 등은 일절 없고 인력으로만 움직이던 놀이기구, 뇌진탕과 골절환자들을 양산하였으며 진정한 강자들만이 타던 놀이기구 였지..

  • @user-th4os8ei9v
    @user-th4os8ei9v 7 місяців тому +3

    99년생이라 반은 알고 반은 모름 ㅋㅋ

    • @user-gi2rf3pr1x
      @user-gi2rf3pr1x 4 місяці тому

      저도99인데 저는 다 알아요 ㅋㅋ

  • @JHJenkins
    @JHJenkins Рік тому +3

    왜 뽄드풍선 없음? 국가에서 ㄹㅇ로 어린애들 전용으로 뿌린 약물중독이었는데

  • @user-tu4nd4dv7k
    @user-tu4nd4dv7k 4 місяці тому

    9:37 지옥의 묵시룩: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 냄새가 좋다.

  • @TENGU13
    @TENGU1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놀이터 장면에서 눈감고 잡기 하다가 위에서 떨어진거 기억나네 초딩때

  • @user-su5no8ss1y
    @user-su5no8ss1y Рік тому +8

    낭만과 화력이 넘치던 그리운 시절~~

  • @블랙마크
    @블랙마크 Рік тому +1

    놀랍게도 통깡 나이와 같은 01년생도
    저거 대부분 겪었다
    물론 대선배인 90년생 형들보단 약했죠 ㄷㄷ

  • @andykim9536
    @andykim9536 Рік тому +2

    저거 핀볼 나중에 좀 더 좋아져서 축구 농구등 다양한 게임들이 필통에 있었음. 또, 딱딱이 저거 말고 자석 2개 붙이면 매미소리나는 자석 있었음. ㅋㅋㅋ 그때 참 재미있었지.

    • @qpxndnffj6538
      @qpxndnffj6538 Рік тому

      핀볼도 핀볼이지만 필통 겉면이였나 작은 보드판이 달려있는것도 있었죠

  • @이엔
    @이엔 Рік тому +3

    틱톡에서 하는 뻘짓들은 열화판이었네

    • @user-tt28182
      @user-tt28182 Рік тому +2

      거꾸로 미끄럼틀타다가 잘못떨어져서 미끄럼틀 밑에 있던 돌에 대가리가 찍혀 머가리가 피가나도 웃으면서 뛰어놀던 시대였습니다.

  • @jiresma5880
    @jiresma588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50년대 더 낭만의 시대
    길버트 아저씨의 U-238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그리고 90년대 점프해서 '석면'천장을 뚫어대는 아이들도 있었고

  • @Eunharu123
    @Eunharu123 Рік тому

    정글짐에서 떨어지면 누가봐도 어디 한군데 부러지게 생겼지만 그시절엔 그 위에서 뛰어다니며 술래잡기를 하고 서로를 발로차 떨구며 놀다가 자기도 떨어지는..진짜 그시절엔 내구도가 달랐는지 떨어져도 끄어어 하는 신음소리좀 내다가 멀쩡해지곤 다시 기어올라옴. 다친곳이 없어.. 지금 떨어지면 무조건 골절 자신 있는데 신기하네.

  • @GoB_Lin
    @GoB_Lin Рік тому

    본인 00년생
    MBC노래: 가족이랑 어디 갈 때 라디오에서 자꾸 나옴.
    떠들썩: 어릴 때 TV 돌리다가 들어봄. 노잼이라 끔.
    오락실: 초딩땐 가지 말래서 안갔다가 중고딩 때 철권하러 감. 사람 ㅈㄴ 없음. 고딩 때 문 닫음.
    과자게임기: 저런 거 말고 가위바위보 같은 건 문방구에 있었음.
    개미: 안먹음.
    생물뽑기: 그런거 못봄.
    콩알탄, 화약총: 가지고 놀았음.
    원심분리기, 옛날놀이터, 정글짐: 초등학교에 있음.
    자연 포션: 미쳤나...
    필통: ㄹㅇ 인싸템.
    방귀폭탄: 극혐.
    힐리스: 안사줘서 못 신음.
    딱딱이: 못 봄.

  • @user-zw8bv9bz5c
    @user-zw8bv9bz5c Рік тому +2

    동네마다 방방차가 와서 방방레슬링도 재밌었는대 코피나고 살짝찢어져도 금방복구돼고 아무탈없던 시절

  • @HBTK0028
    @HBTK0028 Рік тому +1

    추억이 새록새록..허리가..펴진다..!
    잊고있던 문구들도 이름 다기억나네..

  • @user-xs4ug4sg2v
    @user-xs4ug4sg2v 7 місяців тому +1

    7:28 저거 딱 유켄도시대에도 있던거잖아ㅋㅋㅋ검 방패 드래곤 낭만의 시대

  • @pyochangdojeog
    @pyochangdojeog Рік тому +1

    02년생도 막차로 즐겨보았던 그 낭만의 시대..
    재미있었지..

  • @H3lin
    @H3lin Рік тому

    참교육이 얼마든지 가능하던 그 시대.
    뭘 먹어도 안이상하던 그 시대.
    한창 재밌는데 뉴스에서 탈탈 털려서 사라져갔던 것들을 즐겁게 누리던 그 시대..
    그리고 가끔 그게 다시 보여서 ㅇ왜지? 하는 시대.. 휠리스가 한때 잠깐 반짝 하던게 너무신기했어..

  • @moUMkoro
    @moUMkoro 11 місяців тому

    확실히 90년대생 사람들이 덜 아픈 그런게 있음.물론 저도 포함인것이고..
    저는 낭만의시대 사람(93년생) 치고는 꽤 얌전하게 산 편인데도 여기 나오는거 대부분이 공감가는 걸 보면 확실히 세대공감이라는게 있긴 한가봅니다
    5:55 이게 근본 놀이터다 진짜ㅋㅋㅋㅋ
    바깥쪽에 타이어랑 잡초들있는거 국룰이였던 시절

  • @user-np5cv5wb7r
    @user-np5cv5wb7r Рік тому +1

    지나가던 04년생인데요 저는 여기나오는걸 할 수는 있었지만 규제가 빡세서 몰래하는 재미가 있었죠

  • @hatched_OuO
    @hatched_OuO Рік тому

    07:01 캬 저기 거꾸로 매달려서 박쥐 ~~ 가장위에 중앙에 거꾸로 매달려서 황금박쥐
    이러다 그냥 굴러서 뿌득 하고 다시 매달리는 캬 이게 낭만이지 추억 이네요

  • @mojjihae4412
    @mojjihae4412 Рік тому +1

    비비탄 총싸움이 멈추는 때가 하나 있는데.눈깔에 맞으면 그때 멈춤 ㅋㅋㅋ

  • @ahdb1383
    @ahdb1383 6 місяців тому

    놀이터에서 무릎까져서 피 주르륵 흐르는데 울면서 옆에 흙밭가서 흙으로 상처부위 공구리 치고 10분 지나면 지혈됬음..
    학교에서 무슨 로테이션 돌리듯이 남자애들 팔 다리가 꼭 한명씩 뿌러져 있음...다 나으면 그담날 또 누군가가 뿌러져서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