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자료수집과 내레이션 전개가 전문적이며 디테일하여 큰 도움이 됩니다. 능력있으신 분이시군요. 차후 호주출신 에어서플라이 부탁드립니다. 80년대 특히 우리나라분들에게 인기많았던 그룹이었는데 언젠가는 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01 - Irene Cara - Flashdance (What a feeling) 02 - Shandi - He's a Dream ==> 클럽에서 물 쫘악~ 떨어지는 댄싱 장면의 바로 그 곡 03 - Helen St John - Love theme from Flashdance 04 - Karen Kamon - Manhunt 05 - Joe Esposito - Lady Lady Lady 06 - Laura Branigan - Imagination 07 - Donna Summer - Romeo 08 - Cycle V - Seduce Me Tonight 09 - Kim Carnes - I'll Be Here Where The Heart Is 10 - Michael Sembello - Maniac OST 명반 중 하나임에 분명함.
1983년 빌보드 top 10이 이렇습니다. 01 -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02 -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03 - Irene Cara - Flashdance 04 - Men at Work - Down Under 05 - Michael Jackson - Beat It 06 - Bonnie Tyler - Total Eclipse Of the Heart 07 - Hall and Oates - Maneater 08 - Patti Austin &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09 - Michael Sembello - Maniac 10 - Eurythmics - Sweet Dreams 정말 팝음악의 전성기였지 않나 합니다 1983. 갠적으로 가장 열심히 팝음악 듣던 시기였고 매주 빌보드 탑10을 외우고 댕기던 그런 시기이기도 하고.... 지나보니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멋찐 음악들을 오랫동안 들을 수 있어서....
사실 저 OST 중 He's a Dream을 노래한 Shandi는 Shandi Sinnamon이라는 가수인데, 알고보니 보통 명창이 아닌데 너무 뜨질 못했더라구요. 제게는 그 ost에서 다른 곡 다 빼놓고 제 성장기를 함께 했던 곡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들을수록 그 가창력이란게, 소리 잘 지른다고 가창력이 아님을 절감시켜주는 보컬입니다.
와.. 플래시댄스 요청 드렸는데.... 정말 제작해 주셨군요 ㅎㅎㅎ ( 그때 댓글로 달아 주신거 같은데.. ) 정말 잼나게 잘 봤습니다. 아버지 아니면 형들? 세대에 듣거나 알던 음악에 대한 뒷이야기 이야기 해주셔서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또 어떤 뮤지션, 영화를 요청할 지 생각해 볼께요 ㅎ
플래시댄스 이후로는 딱히 내세울 만한 영화 커리어가 없는 남녀 주연 배우들. 그래도 드라마 쪽에서는 꾸준히 활동했더군요. 제니퍼 빌즈는 흑백 혼혈인데 백인인 척 한다는 Passing 소재의 단골이기도 하고요. 미드 NCIS를 열심히 보셨던 분이라면 마이클 누리의 나이 든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제니퍼 로페즈 말고도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제리 할리웰도 It's Raining Men 뮤직비디오에서 플래시댄스를 오마주했죠.
오프닝부터 제니퍼 빌즈가 저 고난이도 춤을 췄을 리가 없다는 걸 너무 잘 보여준 영화. 솔직히 너무나 그녀가 춘 춤이 아니라는 게 극명하게 보여져서 짜증? 화가 나기도 했어요. 약간 관객을 우롱하는 듯한. 게다가 저 댄서분들 이름까지 올라가지 않았다니... 하지만, 음악은 정말 최고지요^
제가 학생때 Maniac을 워크맨에 넣어서 귀에 꼽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what a feeling도 그렇지만 Maniac도 정말이지 광고나 예능이나 다큐나 드라마나 여기 저기 마구 쓰이기도 했죠. 당시에도 KBS 지구촌 영상세계나 몇몇 프로그램들에서도 다뤄진게 기억나는데 그땐 이런 뒷 이야기는 전혀 다뤄진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그리고.. Lady Lady Lady를 부른 joe bean esposito 이분, 제 나이또래 라면 정말 많이들 알고 계실 Down in Your Soul을 부르신 분이시네요. ua-cam.com/video/4tA8q8MeNQM/v-deo.html
우선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추억의 영화인 플레쉬댄스에 대해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중반에 Laura Branigan 의 Gloria 에 대해 잠깐 설명 해주셧는데 너무 아쉬워서 Laura Branigan 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있으니 어릴적 자주 듣던 영화 록키4 의 OST가 생각 나네요...그중 john cafferty_hearts of fire 를 가장 좋아했었고 록키3에도 수록됬던 survivor_eye of tiger 도 빼놓을수 없죠...특히 eye of tiger 의 전주가 워낙 유명해서 이게 가사가 있는 노래라는걸 모르는분이 많은데...비슷한 케이스로 국내 드라마 "추노" OST의 "바꿔"라는 곡도 전주는 유명해도 "글루마써티스"가 부른 가사있는 노래라는걸 잘 모른다는점이 흥미롭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록키4 OST 도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1983년은 교복자율화를 시행한 시기이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스포츠문화가 시작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플래시 댄스 주제가 What a feeling은 스포츠경기장(농구)이나중학교 매스게임속 배경음악과 레코드가게나 극장가등에서 많이 울렸었고 또다른 삽입곡 maniac도 빠르고 경쾌해서 방송이나 cf삽입곡으로 가끔 등장했죠 특히 옥소리가 처녀시절 에어로빅 복장으로 화장품 광고를 할 때 광고삽입곡으로 나왔습니다
대학 새내기때 봤던 영화네요 이렇게 많은 명곡이 다 이 영화 ost였다니 아이쿠야^^ 둘째언니랑 #로미오 들으면서 "뭐 이런 노래가 있노"이러고 키득대고 🎶 ...... ...... 헐~~~~~~ 몇십년 환상이 이렇게 깨지다니(지금 영상 보고 있어요 😢😢😢) 춤 씬이 아예 없었다고오ㅡㅡㅡ 다 대역이고 더구나 남자댄서였고요?ㅠㅠㅠ ㅠ
지금은 인식이 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80년 그 당시의 댄서들의 위상은 사회적으로 매우 낮았습니다. 딴따라 중에서도 최하급으로 취급 받았지요. 이는 미국 세금 지표에 고스란히 잘 나와있는데 수익이 최하급 중에서도 바닥권이라 보면 됩니다. 그에따라, 영화 제작자들도 그냥 몇 푼 쥐어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을거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고전이나 복고 컨셉은 잘 잡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무리 관련영상과 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보고 등장인물과 주변인물들의 배경까지도 알아본다 해도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경우 감성이나 느낌을 이해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설명이나 인물들에 대한 정보 백그라운드 에피소드 등 마치 그시대 사람처럼 큰 거부감은 없이 매끄럽게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음악이 좋아 영화를 여러번 본 기억이 나는데 그게 그말이었군요. 주인공 제니퍼 빌스가 대역없이 춤을 소화했다라고 한 바람에 저 영화로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할수있었다가 나락으로 갔다는. 사실 그냥 봐도 딱 대역이었는데. 방대한 정보에 놀라움을 느끼며 또 추억곱씹어 봅니다. What a feeling 그리고 Gloria~ 도 좋고!
Romeo 부터 lady lady 까지 ~ 정말 주옥 같은 곡이 많았네요. 제니퍼빌즈가 진짜 다 소화해낸 댄스 솜씨인줄 알았는데요 ㅠㅠ 하.... 이제는 대역 없이 직접 연기 했다는 말도 못 믿겠어요. 제니퍼빌즈는 플래시댄스 이후에 (영화를 많이 찍기는 했는데) 대작이 나오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앗. 그리고 복고맨 님 영상의 매력이라면 가지치기 ㅋㅋㅋ "로라브래니건"도 나왔네요. 80년대에 명곡을 많이 남겼는데 안타깝게 고인이 되셨네요
복고맨님의 영상을 보고 오래동안 잊고 지내던 엑스재팬과 히데에 입덕했습니다. 저희 시대에는 금지되서 몰래 좋아하던 일본 가수들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일본의 비틀즈로 불리던 보이밴드 체커스 의 리더였던 후미야라던가.. 저는 눈물의 리퀘스트 보고 입덕 했었는데.. 오마이줄리아도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었었죠. 멤버들 각각의 실력도 뛰어났었는데 보이밴드로 평가절하 받았던 그들이 그립습니다
7:32 산탄총으로 머리가 터지는 장면은 80년대 공포영화에서 많은 특수 효과를 담당한 톰 사비니의 작품이죠.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자신을 "섹X머신"이라고 소개하는 수염을 기른 바이커로도 등장합니다. 매니악 감독은 베트남전 참전군인 으로 산탄총으로 머리가 터지는 걸 직접 목격했다고 합니다. 저도 저 영화를 어릴 적 자막도 없이 유통되던 DVD로 보고 충격을 먹었는데 80년대 관객들은 더 충격을 받았을 거 같네요.
당시 2300달라면 현재 1만달러 되겠네요. 86년 현대 엑셀 자동차 US가격이 4000달라(깡통모델) 비디오 테이프가 보급되던 초기 시대여서 영화 이외의 상영권리 등이 정립되기 이전시대였죠. 당시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었는데 영화 속 스트릿 브레이킹 댄스를 보고 문화충격을 받었더랬죠.(중고생 관람가) 영화 속 댄스클럽의 장면들은 토플리스바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댄스임(나중에 미국에 갔을 때)
Not in this video. More songs co-written by Georgio Moroder. 1979. On the Radio, with the late Donna Summer, RIP. 1980. Call Me, with Debbie Harry. 1982. Cat People, with the late David Bowie, RIP. 1986 Danger Zone, with Kenny Loggins, who claims being a co-writer. 26 November 2022. RIP Irene Cara.
아무로 나미에가 이 곡을 샘플링해서 만든 what a feeling도 한번 들어보세요. 당시 p&g는 08년도 비달사순 헤어케어의 fashion&beauty 캠페인을 위해 60년대,70년대,80년대 스타일을 오마쥬해서 각 시대를 아무로나미에가 싱글음악으로 표현해야했는데 그 80년대의 상징이 what a feeling이었죠. 뮤비와 광고를 일체화해서 나왔는데 3가지 시대중 가장 인기있던게 80년대를 오마쥬한 what a feeling 이라네요 ua-cam.com/video/t4EqsiiVB_I/v-deo.html
매우 잘보고 있습니다.
자료수집과 내레이션 전개가 전문적이며 디테일하여
큰 도움이 됩니다.
능력있으신 분이시군요.
차후 호주출신 에어서플라이 부탁드립니다.
80년대 특히 우리나라분들에게 인기많았던
그룹이었는데 언젠가는 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헐 에어 서플라이! 꼬꼬마때 최애밴드였어요
러셀 히치콕 … 기대 됩니다
고맙습니다! 에어서플라이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매니악 진짜 하루종일 듣고다녔는데...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제가 감사합니다~!!! 🤗😄
1983년은 저도 정말 좋아하는 해에요. 복고맨님은 옛날옛적 같은 느낌으로 좋아하시겠지만 제겐 기억이 생생한 그 시절... 대역이라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댓글보니 많으시네요.
특히 마지막 댄서는 남자라고 다들 말이 많았는데요.
가슴 설레이는 옛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고맨을 볼 때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 50대가 되었나 싶네요
늘 좋은 콘텐츠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01 - Irene Cara - Flashdance (What a feeling)
02 - Shandi - He's a Dream ==> 클럽에서 물 쫘악~ 떨어지는 댄싱 장면의 바로 그 곡
03 - Helen St John - Love theme from Flashdance
04 - Karen Kamon - Manhunt
05 - Joe Esposito - Lady Lady Lady
06 - Laura Branigan - Imagination
07 - Donna Summer - Romeo
08 - Cycle V - Seduce Me Tonight
09 - Kim Carnes - I'll Be Here Where The Heart Is
10 - Michael Sembello - Maniac
OST 명반 중 하나임에 분명함.
1983년 빌보드 top 10이 이렇습니다.
01 -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02 -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03 - Irene Cara - Flashdance
04 - Men at Work - Down Under
05 - Michael Jackson - Beat It
06 - Bonnie Tyler - Total Eclipse Of the Heart
07 - Hall and Oates - Maneater
08 - Patti Austin & James Ingram - Baby Come to Me
09 - Michael Sembello - Maniac
10 - Eurythmics - Sweet Dreams
정말 팝음악의 전성기였지 않나 합니다 1983. 갠적으로 가장 열심히 팝음악 듣던 시기였고 매주 빌보드 탑10을 외우고 댕기던 그런 시기이기도 하고.... 지나보니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멋찐 음악들을 오랫동안 들을 수 있어서....
Shandi의 He's a Dream은 명곡입니다.
@@greatgig0역대급 탑10이네요
플래시댄스.풋루즈.스트리츠오브파이어.탑건.더티댄싱... OST 버릴 노래가 없다능...
전부 대역 이었다니 ㅋ 플래쉬댄스 OST는 지금도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궁금했던 내용 알기쉽게 풀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감명깊게 본영화인데
젊은분이 알려주시니 새롭네요.
혹시 나중에 시간 나시면 5-60년대 가수들도 부탁드립니다. 엘비스나 비틀즈가 주름잡던 시대에 나름 선전했던 닐세다카 와 폴앵카 같은 가수들, 그리고 잔나비가 영향을 받은걸로 보이는 70-80년대 활약한 밴드 E.L.O 도요..
5-60년대도 조만간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해요ㅎㅎ
@@bokgoman 50~60년대까정. 오 대단하심.
유희열도 ELO로부터 영감을 많이 받았죠. 클래식 음악 학도가 대중음악을 하게 된 계기.
아.. 이 영화를 어릴때 보고 너무 충격을 받을 정도로 좋았고 What a feeling 은 소름을 돋게 해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영화 뒤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아하는 만큼 뒷말도 없었으면 좋았을것을..
그래요..참... 어릴적 저 영화를 보는데 주인공이 댄서 할때 여성치고는 좀 근육형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00번째 좋아요. ㅎㅎ 어렸을 때 들었던 곡들이 나오니까 엄청 반갑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불멸의 명곡 이죠
여전히 가슴이 뛰는 곡 ㅠㅠ
세상의 모든 댄서들아, 나에게 힘을 줘! 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보는 동안 아~ 그랬구나 하는데 빵터졌어요. 🤣🤣👍👍👍👍👍
제가 이 영화의 VHS비디오 테잎, OST LP는 3장을 갖고 있죠....다른 것들도....
제 인생 OST중 첫번째 만남 입니다.
잘 봤어요.추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이영화 ost진짜 좋아 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유튜버 신듯
1969년생인대 공감 마니합니다
이런 댓글 보면 너무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올라왔엉
사실 저 OST 중 He's a Dream을 노래한 Shandi는 Shandi Sinnamon이라는 가수인데,
알고보니 보통 명창이 아닌데 너무 뜨질 못했더라구요.
제게는 그 ost에서 다른 곡 다 빼놓고 제 성장기를 함께 했던 곡입니다.
그런데 근래에 들을수록 그 가창력이란게, 소리 잘 지른다고 가창력이 아님을 절감시켜주는 보컬입니다.
저도 요즘은 플래시댄스 앨범 중 그 노래가 좋드라고요~
@@jungmalsogogymasigeta ㅋㅋㅋ 예 좋지용?😅
감기걸리셨나봐요 건강조심하세요^^
아직도 듣는 OST
어릴때 친척 누나들과 같이 티비로 봤는데, 누나들이 알렉스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던게 기억나네요.ㅎ 그때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사운드트랙도 샀었죠. 제니퍼 빌즈는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달리 예일대를 나온 수재더라고요. 그 뒤론 큰 히트작이 없어서 아쉬웠지만요.
아 ........ 진짜 이 분 뭐지? 저 감동하게 그냥 냅두세요 😂😂
뮤지션에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복고님 이야기에 빠져드는데용 😅
스토커 아님!!!
와.. 플래시댄스 요청 드렸는데.... 정말 제작해 주셨군요 ㅎㅎㅎ ( 그때 댓글로 달아 주신거 같은데.. )
정말 잼나게 잘 봤습니다. 아버지 아니면 형들? 세대에 듣거나 알던 음악에 대한 뒷이야기 이야기 해주셔서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또 어떤 뮤지션, 영화를 요청할 지 생각해 볼께요 ㅎ
복고맨님, 생일 축하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생일을 기억해주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축하 감사드려요!!! :D
매니악의 도입부는 레전드죠. 저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거의 춤을 안추고 대역이였다는게 참.
플래시댄스 이후로는 딱히 내세울 만한 영화 커리어가 없는 남녀 주연 배우들.
그래도 드라마 쪽에서는 꾸준히 활동했더군요.
제니퍼 빌즈는 흑백 혼혈인데 백인인 척 한다는 Passing 소재의 단골이기도 하고요.
미드 NCIS를 열심히 보셨던 분이라면 마이클 누리의 나이 든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제니퍼 로페즈 말고도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제리 할리웰도
It's Raining Men 뮤직비디오에서 플래시댄스를 오마주했죠.
오프닝부터 제니퍼 빌즈가 저 고난이도 춤을 췄을 리가 없다는 걸 너무 잘 보여준 영화.
솔직히 너무나 그녀가 춘 춤이 아니라는 게 극명하게 보여져서 짜증? 화가 나기도 했어요. 약간 관객을 우롱하는 듯한.
게다가 저 댄서분들 이름까지 올라가지 않았다니...
하지만, 음악은 정말 최고지요^
위 영상에 나온 플래시댄스 라스트씬과 페임의 오마주로 제니퍼 로페즈보다 게리 하리웰의 It's Raining Men이 더 수작인거 같네요.
복고맨님 덕분에 귀한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현실은😭😭😭😭😭😭😭😭😭😭
제가 학생때 Maniac을 워크맨에 넣어서 귀에 꼽고 다녔던게 생각나네요
what a feeling도 그렇지만 Maniac도 정말이지 광고나 예능이나 다큐나 드라마나 여기 저기 마구 쓰이기도 했죠.
당시에도 KBS 지구촌 영상세계나 몇몇 프로그램들에서도 다뤄진게 기억나는데 그땐 이런 뒷 이야기는 전혀 다뤄진적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참 그리고..
Lady Lady Lady를 부른 joe bean esposito 이분,
제 나이또래 라면 정말 많이들 알고 계실 Down in Your Soul을 부르신 분이시네요.
ua-cam.com/video/4tA8q8MeNQM/v-deo.html
도나섬머님 도 올려주세요~..^^엄청 살쪄서 나온 영상이 있던데 어떻게 살을 빼고 히트곡들을 불렀는지 궁금 하네요~~핫스토퍼~ㅋ
제 어린시절 너무 좋아했던 영화 + ost 예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Appreciate y’all from Texas
매니악 인생곡이라 어렵게 LP도 구해서 소장 중인데 뒷이야기영상까지 잘봤습니다
우선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추억의 영화인 플레쉬댄스에 대해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중반에 Laura Branigan 의 Gloria 에 대해 잠깐 설명 해주셧는데 너무 아쉬워서 Laura Branigan 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로라 브래니건 이야기도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영화속 또하나의 명곡이 있는데 아쉽게도 언급이 없으셔서~ 'Love theme from flashdance - Helen St. John'
연주곡이지만 전 사실 이 음악이 제일 좋아 수없이 카세트테잎을 돌려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 올대역은 몰랐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잠깐 나온 로라 브래니건도 한 번 소개해 주세요~
잘 봤습니다.
영화가 주말에 영화에 방영되고 전국에 레코드 가계에서 레코드판이 품귀현상이 있어서
저도 어렵게 구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1생일날 어버님께 선물받은ost lp를 아직소장중임다 ^^
도나썸머의 로미오는 ost에는 실려있지만 영화속에선 나오지않고..잔제트의 아이러브롹엔롤은 영화속엔 나오지만 ost에 수록되어 있진않았죠^^...올만에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있으니 어릴적 자주 듣던 영화 록키4 의 OST가 생각 나네요...그중 john cafferty_hearts of fire 를 가장 좋아했었고 록키3에도 수록됬던 survivor_eye of tiger 도 빼놓을수 없죠...특히 eye of tiger 의 전주가 워낙 유명해서 이게 가사가 있는 노래라는걸 모르는분이 많은데...비슷한 케이스로 국내 드라마 "추노" OST의 "바꿔"라는 곡도 전주는 유명해도 "글루마써티스"가 부른 가사있는 노래라는걸 잘 모른다는점이 흥미롭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록키4 OST 도 한번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1983년은 교복자율화를 시행한 시기이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스포츠문화가 시작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플래시 댄스 주제가 What a feeling은 스포츠경기장(농구)이나중학교 매스게임속 배경음악과 레코드가게나 극장가등에서 많이 울렸었고
또다른 삽입곡 maniac도 빠르고 경쾌해서 방송이나 cf삽입곡으로 가끔 등장했죠
특히 옥소리가 처녀시절 에어로빅 복장으로 화장품 광고를 할 때 광고삽입곡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복고맨!! 토요일 아침 출근할때 뀨디라디오에서 words 편으로 처음 만나뵙고 유툽에서 꾸준히 보는 중입니다. 배경을 알게되니 음악들이 새로이 들립니다+_+.. 리오넬 리치도 한번 다뤄주세요.!!!
대학 새내기때 봤던 영화네요 이렇게 많은 명곡이 다 이 영화 ost였다니 아이쿠야^^
둘째언니랑 #로미오 들으면서 "뭐 이런 노래가 있노"이러고 키득대고
🎶
...... ......
헐~~~~~~
몇십년 환상이 이렇게 깨지다니(지금 영상 보고 있어요 😢😢😢)
춤 씬이 아예 없었다고오ㅡㅡㅡ
다 대역이고 더구나 남자댄서였고요?ㅠㅠㅠ ㅠ
햐.. 너무 기다렸네요.. 정말 감사..
이 영화를 보고..
국내에는 미국 춤을 소재로한 고등학교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죠..
지금은 인식이 좀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80년 그 당시의 댄서들의 위상은 사회적으로 매우 낮았습니다. 딴따라 중에서도 최하급으로 취급 받았지요. 이는 미국 세금 지표에 고스란히 잘 나와있는데 수익이 최하급 중에서도 바닥권이라 보면 됩니다. 그에따라, 영화 제작자들도 그냥 몇 푼 쥐어주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을거구요.
이 영상보고 매니악 오지게 반복중입니다 신디랑 전자드럼으로 도입부 듣자마자 바로 곡 찾아 들었네요 뽕끼 오짐
영상 잘봤습니다 고전이나 복고 컨셉은
잘 잡은 거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무리 관련영상과 자료를 찾아보고 읽어보고 등장인물과 주변인물들의 배경까지도 알아본다 해도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경우 감성이나 느낌을 이해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면 설명이나 인물들에 대한 정보 백그라운드 에피소드 등 마치
그시대 사람처럼 큰 거부감은 없이 매끄럽게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시대를 사신 분들의 감성은 아무리 따라가려 노력해봤자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냥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뿐... 말씀 감사합니다!
왓어필링보다는 매니악이 좀 더 좋더군요 뚱뚜루둥 하는 비트 완전 취저
이 영화 음악이 좋아 영화를 여러번 본 기억이 나는데 그게 그말이었군요. 주인공 제니퍼 빌스가 대역없이 춤을 소화했다라고 한 바람에 저 영화로 스타덤에 올라 승승장구할수있었다가 나락으로 갔다는. 사실 그냥 봐도 딱 대역이었는데. 방대한 정보에 놀라움을 느끼며 또 추억곱씹어 봅니다. What a feeling 그리고 Gloria~ 도 좋고!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그렇구나. 사람이 추는 춤이 아닌 거 같더니. 흥미있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뭐야 내 감동 돌려내요 ;ㅁ; 아..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
팝 역사상 명곡이 가장 많이 배출된 해는
1983년.
갑자기 플래쉬 댄스 영화가 또 보고 싶다.ㅠㅠ
Romeo 부터 lady lady 까지 ~ 정말 주옥 같은 곡이 많았네요. 제니퍼빌즈가 진짜 다 소화해낸 댄스 솜씨인줄 알았는데요 ㅠㅠ 하....
이제는 대역 없이 직접 연기 했다는 말도 못 믿겠어요. 제니퍼빌즈는 플래시댄스 이후에 (영화를 많이 찍기는 했는데) 대작이 나오지는 않은 듯 합니다. 앗. 그리고 복고맨 님 영상의 매력이라면 가지치기 ㅋㅋㅋ "로라브래니건"도 나왔네요. 80년대에 명곡을 많이 남겼는데
안타깝게 고인이 되셨네요
풋루즈 부탁드립니다
저도 진짜 좋아하는 작품인 플레쉬댄스를 😭😭😭😭😭
3년전에 뮤지컬로 내한했을 때 너무 좋았는데, 이렇게 복고맨님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되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명곡과 역동적인 춤은 80년대의 낭만을 떠오르게하는 영화로 남음
기회가 된다면 고전영화 네버엔딩스토리 와 관련된 컨텐츠 가능할까요?
불행하게도 THRILLER,SYNCHRONICITY같은 초역대급 앨범만 아니었으면 SATURDAY NIGHT FEVER,GREASE에 이은 역대급OST앨범이 될수도 있었음..
조빈에스포지토좀 소개부탁드립니다 eye to eye
좋아해요
더티댄싱 다룬 에피소드에서 이 영화 부탁드린다고 댓글 달았는데 감사합니다^^
이 영화 중학교때 야한건 줄 알고 몰래보다가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는 명작입니다 ㅋㅋ 복고맨채널 처음봤는데 잼나네요 국내에는 없는 자료조사 참 잘하시는듯 ㅎ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제니퍼빌즈의 저 포스터...초딩때 뇌리에 박혔죠
그시대 미녀 3인방에 저는 피비케츠 대신 이 배우 제니퍼빌즈를 넣을만큼 좋아했던배우 였어요
1983년은 제가 고3
이었네요 아.. 그때가 그립다
복고맨님의 영상을 보고 오래동안 잊고 지내던 엑스재팬과 히데에 입덕했습니다.
저희 시대에는 금지되서 몰래 좋아하던 일본 가수들의 근황이 궁금하네요. 예를 들어 일본의 비틀즈로 불리던 보이밴드 체커스 의 리더였던 후미야라던가.. 저는 눈물의 리퀘스트 보고 입덕 했었는데.. 오마이줄리아도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되었었죠.
멤버들 각각의 실력도 뛰어났었는데 보이밴드로 평가절하 받았던 그들이 그립습니다
이번 플래쉬댄스 영상도 넘넘 좋아요 ❤️😍👍🏻 엄청난 리서치를 하셨음이 느껴지는 파워입니다
83년. 종로통 대한극장에서 이 영화를..
What a feeling 은 제 최애곡
들어도 질리지 않고 기운도 나고
You raise me up 처럼 처지지도않고
전 매니악 개좋아하는 곡입니다 헤헤
DDR에서 많이 들었던 음악이군 What a Feeling
7:32 산탄총으로 머리가 터지는 장면은 80년대 공포영화에서 많은 특수 효과를 담당한 톰 사비니의 작품이죠. 타란티노의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자신을 "섹X머신"이라고 소개하는 수염을 기른 바이커로도 등장합니다.
매니악 감독은 베트남전 참전군인 으로 산탄총으로 머리가 터지는 걸 직접 목격했다고 합니다. 저도 저 영화를 어릴 적 자막도 없이 유통되던 DVD로 보고 충격을 먹었는데 80년대 관객들은 더 충격을 받았을 거 같네요.
아메리칸 드림처럼 보이는 스토리가 어찌 보면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와 같은 현실 속에서 만들어졌다는 게 좀 아이러니네요...
제니퍼 빌즈가 영화 일라이에 나온걸 몰랏음...세월이 너무 흘럿나..얼굴이 너무 달라보여서...
리치 발렌스의 라밤바 부탁합니다.
Kim Carnes, I'll Be Here Where The Heart Is가 제일 인상적임.
Footloose 스토리 알려주세요!!
이 동영상을 보고 갑자기 옥소리가 마려워 졌다.
당시 2300달라면 현재 1만달러 되겠네요. 86년 현대 엑셀 자동차 US가격이 4000달라(깡통모델) 비디오 테이프가 보급되던 초기 시대여서 영화 이외의 상영권리 등이 정립되기 이전시대였죠. 당시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었는데 영화 속 스트릿 브레이킹 댄스를 보고 문화충격을 받었더랬죠.(중고생 관람가) 영화 속 댄스클럽의 장면들은 토플리스바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댄스임(나중에 미국에 갔을 때)
Not in this video. More songs co-written by Georgio Moroder. 1979. On the Radio, with the late Donna Summer, RIP. 1980. Call Me, with Debbie Harry. 1982. Cat People, with the late David Bowie, RIP. 1986 Danger Zone, with Kenny Loggins, who claims being a co-writer.
26 November 2022. RIP Irene Cara.
뮤지컬 영화 그리스. 지금도 핫한 뮤지컬잊ㅅ
린킨파크도 건드려봄직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드인데, 나름 최신 밴드 아닌가요?
@@미늘-o8s 희망사항이라 ㅎ
아이린 카라 오늘 돌아가심 ㅜㅜ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린카라 플래쉬댄스. OST. 페임 OST
비정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ㅣㅣ
이분 진짜 대단하다 싶을만큼 집요한 컨셉이시네...
너무 강렬하셔서 피와 절규가 느껴지십니다! soul의 댓글...
이 영화는 대형 스크린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클럽에서 춤추는 장면들 이런거 대형 화면으로 보면 엄청남
천박한 클럽 댄스도 예술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임
글고 여주인공 엄청 섹시함 영화 역사에서 역대급으로 섹시한 여주인공으로 생각함.
안 자길 잘했다 보고 잘래요
몰랐던 숨은 이야기들이 역시나 많았던..
제작사측은 캐릭터 모티브가 된 댄서들 돈이나 좀 넉넉히 챙겨나주지.. 짜다
인도 발리 영화의 죄악~~ 허리우두 발리우드의 시초
댄서들 스토리를 짜집기한게 아닐까요? 그래서 제작사에서 권리포기를 시킨거고...
어쩐지... 라스트신에서 밋밋하다했어...
군무하면 인도영화가 독보적인듯
아무로 나미에가 이 곡을 샘플링해서 만든 what a feeling도 한번 들어보세요.
당시 p&g는 08년도 비달사순 헤어케어의 fashion&beauty 캠페인을 위해 60년대,70년대,80년대 스타일을 오마쥬해서 각 시대를 아무로나미에가 싱글음악으로 표현해야했는데 그 80년대의 상징이 what a feeling이었죠. 뮤비와 광고를 일체화해서 나왔는데 3가지 시대중 가장 인기있던게 80년대를 오마쥬한 what a feeling 이라네요
ua-cam.com/video/t4EqsiiVB_I/v-deo.html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는 명곡임. ㅋ
레드 제플린 1일차
인플레는 생각 안함? 당시 2700불은 270만원이 아니고 지금 기준으로 2000만원 가치임. 큰 돈은 아니지만 무명댄서들에겐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