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담임이 몰래 교실에서 보여주셨고 다들 모두 빠져들었던 더티댄싱. 선생님 사랑합니다. 페트릭스웨이지 정말 남과북때부터 넘 좋아했던 배우. 그런 그가 춤까지 추다니 섹시한 매력에 무한반복해서 봤어요. 거기다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왜 빨리도 우리 곁을 떠나는지. 수록곡중 전 페트릭이 부른 she's like wind 가장 좋아했어요. 삽입곡 실리는 과정이 험난했군요.
와.. 루노라쿠스님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지적이고 정교하고 드라마틱하고 갬동이 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마지막 헌사와 같은 멘트에 울컥했던 것도 덤.. 많은 아티스트나 배우들이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을 억지로 가까스로 했을 때 대박이 나는 경우가 보면 참 많네요. 인생이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도 너무 잘 봤습니다!
초창기부터 방송을 들었는데 역시 루노라쿠스님의 정성어린 콘텐츠와 편집은 날이 갈수록 원숙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13:26 에 나오는 순위표를 보니 화이트스네이크가 있네요. 언젠가는 화이트스네이크 콘텐츠도 나왔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 보냅니다. 데프레파드 보면서 그 생각했었는데 또 떠올랐네요. ^^
더티댄싱 수입했던 영화사에서 상무로 근무하셨던 아버지덕에 이 영화 초대권이 지갑안에 넘쳐났고, 덕분에 여러 친구들이랑 명동 중앙극장에서 N차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화사는 이 영화 한편으로 빌딩도 구입했고 이후 한국영화도 꽤 찍었었죠.. 수탉이란 영화도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지금 MC로 유명하신 최유라 님의 영화 데뷔작이죠..ㅋ
와.. 더티댄싱.. 추억의 명화죠. 중학생때였나? 야한 영화인 줄 알고 엄청 기대하며 비디오방에서 힘들게 빌려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는데, 기대와는 달리 야한 장면 일절 없었음에도 점점 영화에 빠져들었고.. 영화음악은 또 왜이리 좋던지.. 나중에 테이프로 구매해서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 명작. 이 영화는 정말 제목 때문에 그 빛을 80%는 잃었을 듯 한데, 한 편으로는 제목 때문에 중학생이 몰래 빌려보게 만든 영화! 패트릭스웨이즈 형님의 췌장암 소식도 참 안타까운 기억.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 2007년 런던에서 뮤지컬로 더티 댄싱을 봤습니다. 작은 극장이었는데 마지막 점프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더라고요. 저는 앞에서 4번째 줄에서 봤어요. 한달전 국내에서 예매했지요. 2) 아버지는 제니퍼 그레이의 코가 너무 복없게 생겼다고 배우를 싫어했어요. 컴플렉스 고치러 성형 수술한게 실패했네요. 3) OST 2장 전부 LP로 사서 잘 감상했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4) 넷플릭스 다큐 '우리가 사랑한 텽화들'도 한번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5) 극장에서 재개봉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봤어요. 2000년 초기 영화 물랑루즈를 극장에서 놓쳤는데, 10년 좀 더 지나서 메가박스에서 다시 만나서 정말 행복했는데, 더티댄싱 리마스터링을 소망해 봅니다. 6) 루노라코스님이 69-70년 생으로 추측되는데,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모든 영상 다 행복하게 감상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영화평론가가 꿈이였던 시절에 여유돈이 생기면 OST LP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더티댄싱은 설날 새뱃돈 받고 묻지마식으로 잔뜩 LP 구매했을 때 샀었는데 제 경우는 이 영화를 보고 LP를 산게 아니라 음악듣고 영화를 본 케이스라 더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비슷한 영화가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세상이 디지털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빨리 바뀌어서 슬픈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이 디지털 세상으로 인해 공중파에서도 접할 수 없는 이런 영상을 너무 쉽게 그것도 무료로 보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죄송하지만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ootloose 편에서, 제가 딘 피치포드 노랫말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TMI 방출해 드린 바 있는, 쉐어&피터세테라 "After All"이 수록된 영화 도 에밀 아돌리노 작품인데 재밌었답니다~! 좋은 작품들의 창작자와 연기자, 연주자, 가수들이 제발 세상을 빨리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ㅜ
왜 히트곡은 고르다고르다 맨 마지막에 걸리는 건지. 왜 스타는 오디션 맨 마지막에 나오는 건지. 또 왜 당대 유명 가수들은 히트곡들에 못 알아 보는지. 더티 댄싱의 비하인드를 들어보니 참 끊기지 않는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이 듭니다. 아.... 패트릭 멋진 남자. 오랜만에 더~리 댄싱 함 봐야겠네요. 덕분에 불후의 명작이자 명곡의 재미난 얘기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
이 채널은 영화 채널인가??? 😁😁😁🤗🤗🤗 언제 봤는지 기억도 가물한... 중3인지 고1인지... 하여간 LP 를 사서 듣고 또 듣고... 사전을 찾고... LP판에 있던 가사에 샤프로 주석을 달던... 추억 돋네...정말 진귀하고 모르던 내용들... 영상 고맙습니다 👍 🤩 👌 🌺 🌼 👏 💯
저도 아래 댓글 다신 분처럼 주제곡보단 수록곡인 패트릭 스웨이지 배우의 she's like the wind에 애착이 더 가서 생각나면 종종 찾아 듣습니다 그리고 빌 메들리가 라이처스 브라더스 멤버였단 건 최근에야 알았어요 ㅎ 맞다 리차드 막스 전 부인도 나왔지 참.. 결과적으로 잘 될 작품이나 음악은 시작부터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걸 느껴요 루노라쿠스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그래야 또 영상 볼 수 있잖아요
아 더티댄싱~! 추억의 영화죠 일주일에 한번씩 큰 가방을 맨 아저씨가 저희집에 옵니다. 가방안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득 담고요. 비디오 있는 집이 많지 않고, 비디오 테이프도 귀해서 저렇게 방판을 했죠. 마침 부모님이 집에 없어 제가 비디오를 고르는데 딱 눈에 띈 '더티댄싱' 중학생인 제가 안집을 수 없죠. ㅋㅋ 저녁에 부모님 오시기전에 빨리 봐야 하는데...생각으로 영화를 트는 순간... 전 영화와 음악에 빠져 버립니다. 저녁에 아버지께 엄청 추천하고 다시 같이 보는데 아버지의 눈초리가..ㅋㅋ 하지만 처음 좀 야한 장면들이 지난간 후부터는 온가족이 잼나게 봤죠.
드디어 나왔군요. 더티 댄싱 패트릭 스웨이지 저는 그가 부른 She's like the wind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에 여성보컬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하지막 패트릭 스웨이지와 그 여성보컬이 부른 부분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추억의 영화 영화사운드트랙의 최강자 더티 댄싱 정말 최고예요!!!
유튜버님의 영상을 즐겨 보는 구독자입니다. 듣고 보고 있으면 매번 느끼는 감성인데, 80년대 즐겨 방문했던 음악다방의 DJ의 목소리 처럼 들리고, 라디오 방송 DJ처럼 자세한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경 해설 소개... 정말 젊었던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더 좋은 음악과 함께 추억을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 이거 넷플릭스 다큐(우리가 사랑한 영화들)에서 봤던 내용이 아닌가 했는데. 다큐 뿐아니라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를 잘 해 주신거군요.. 대단하십니다. 영화를 보면 배경이 1960년대 초반인데.. 오리지널 곡들은 80년대 느낌의 곡들이라.. 나중에 다시 봤을 때는 좀 튀는 느낌이었습니다.이건 풋루즈도 좀 그렇구요.. 당시에 제작진도 "아메리칸 그래피티" 처럼 50~60년대 곡만으로 영화를 만드는데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차별화를 주려고 했던가요.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몰래 가서 본 기억이.ㅋㅋ 저한테만 명곡이 아니였군요 영화의 모든 곡이 다 훌륭해서 .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차곡차곡 담겨있는데 이런 서사가 있었다는 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너무 놀라워요.어느정도 유명한지는 알았지만. 덕분에 추억도 새록새록 감동은 덤으로 받고갑니다.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기쁨도 ~ 덕분에! 패트릭스웨이지때문에 한때 설렜었는데 췌장암으로 사망했군요 ㅜㅜ
루노라쿠스 모든 동영상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80년대 팝을 실시간으로 즐겼던 아재로서 정말 소름끼치는 감동들입니다. 영상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하지만 80년대의 Peter Cetera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살짝 흘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타채널 타고 방문했는데 영상 썸네일을 훑어보니 추억의 노래들과 아는 아티스트들이 많네요. 썸네일 내려보다 우선 클릭한, 첫 영상이 이 영상인데 갑자기 얼마전 열렸던 사직작가 메리 엘렌 마크의 전시회 작품 속 페트릭 스웨이지가 생각나서… 명절만 되면 방송되는 몇몇 영화들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이 영화가 방송되고, 그럴 때마다 마치 처음 본 영화처럼 집중해서 감상하다 이 노래 나오면 ‘괴성(?)’을 지른다던 친구 동생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그냥 음악 작사가, 작곡가, 가수 그리고 가사 일부 소개되겠지 단순히 생각하다가 16분 가량되는 영상 속에 깊이 있는 설명과 많은 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놀라고 갑니다. 그리고 10만명은 당연히 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구독자수에도… 아니 왜 여태 알려지지 않았죠? 구독 눌렀으니 자주 들러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벌써 35년이 흘렀네요. 87년 서울 중앙극장에서 개봉시 여자후배와 함께 보고나서 다음에 그 친구가 또보고싶다고 해서 다시 본 영화죠.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있는지...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 주제가를 포함한 많은 음악이고 패트릭의 풀로워 댄스와 더티댄싱도 그당시 젊은 남녀를 사로 잡기 충분했습니다.
진짜 이영화는 가슴속 깊이 묻어두고 가끔씩 꺼내 보는 보석같은 영화 입니다,,패트릭 너무 빠른 이별이 아쉽습니다
최애 영화에요 신촌크리스탈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두번 더 봄
그러게요 아마 원래 발레를 했어서 몸도 멋지고 얼굴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였는데 아쉬워요.
패트릭 스웨이지는 너무 멋졌죠
여주 제니퍼 그레이도 예뻤지만 신시아 로즈도 참 좋았고요
이 영화는 정말 추억이네요
제가 많이 나이가 들었나봐요
중3 때 담임이 몰래 교실에서 보여주셨고 다들 모두 빠져들었던 더티댄싱. 선생님 사랑합니다. 페트릭스웨이지 정말 남과북때부터 넘 좋아했던 배우. 그런 그가 춤까지 추다니 섹시한 매력에 무한반복해서 봤어요. 거기다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사람들은 왜 빨리도 우리 곁을 떠나는지. 수록곡중 전 페트릭이 부른 she's like wind 가장 좋아했어요. 삽입곡 실리는 과정이 험난했군요.
ㅖ
저도 쉬즈 라이크 윈드 좋아합니다^^
멋진 선생님이셨네요~
몸매가 멋진-특히 hip, 목소리도 멋지고,
얼굴은 어딘지 소년같은~♥
결코 동안은 아닌데, 매력적인 분이죠👍
무려 중3이라니~~ 담임선생님 정말 멋지신 분이신것은 믿어의심치 않아야 한다.
더티 댄싱이후 아류 댄스영화들이 넘쳤죠. 여주 제니퍼 그레이는 플래시댄스의 제니퍼 빌즈랑 비슷한 원히트로 끝났고, 패트릭 스웨이지는 90년대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매력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가다니 지금도 아쉬워요
저는 72년생 51살이고 중학교 1학년부터 지금까지 팝+메탈을 듣고 있는 매니아 입니다.
루노라쿠스님 진짜 존경합니다.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이렇게 고급지게 만들어 주시다뇨.
앞으로도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도 72 반가워요 인천입니다 . 매니아 라는 단어도 오랜만에 듣는거 같아요 나만그런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계속 함께 해주세요~
중학교때 극장에 잠입해서 영화보고나오자마자 음반테잎사러갔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저도 72년생 서울입니다. 중학교때 친했던 친구를 통해서 ABBA를 알게 되었고 그 후로 팝송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느낌으로 더티댄싱 OST들을 듣고 있습니다. 촉촉하게 젖어드는 밤입니다.
ㅎ 저도 72쥐띠인데. 저희 세대는 아마 음악의 최고 전성기를 지낸 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가요와 팝의 최고와 감동의 순간을 모두 겪은. 그래서 아직도 행복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정말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해집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배우지만 그 영화 속에서는 아직 반짝이고 있더군요.
와.. 루노라쿠스님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지적이고 정교하고 드라마틱하고 갬동이 있습니다. 패트릭 스웨이지의 마지막 헌사와 같은 멘트에 울컥했던 것도 덤.. 많은 아티스트나 배우들이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을 억지로 가까스로 했을 때 대박이 나는 경우가 보면 참 많네요. 인생이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도 너무 잘 봤습니다!
35년전 고2 시절~ 수학여행도 일부러 안가고 방황할때 극장에가서 봤는데 소름돋을정도로 재밌게 봤던 기억을 되살려주시네요~그때는 제니퍼그레이가 얼마나 예쁘던지~ 영화포스터를 어렵게 구해서 벽에 붙여놓기도 했답니다 ~아름다운영상에 루노라쿠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나이대에 이 영화는 그냥 신드롬이었죠 ㅎ 극장에서 공연장처럼 노래 따라부르고 소리지르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모처럼 추억에 젖네요
군더더기 없이 이 정도로 많은 자료 조사와 디테일한 설명, 내용에 적합한 릴까지 찾아내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티 댄싱은 상징적인 카메라 워크나 도전적인 편집이 없어서 그렇지 상당히 알뜰하게 잘 찍은 수작이기도 하죠.
닭살이 쫙~ 돋는다는 멘트에, '누드 닭'을 등장시키는 루노님의 편집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우리가 지나온 길에 낭만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패트릭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더티댄싱, 플래시댄스, 풋루스,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 오브 더 탑 탑건등 주옥같은 OST 명반이 넘쳐나던 80년대는 모든 팝음악들이 감동의 도가니를 자아냈죠 국내에도 여러 장르의 음악이 사랑을 많이 받던 황금기같은 시절이였죠 정말 돌아 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입니다
영화가 끝난 뒤 영화 속 춤을 극장 밖에서까지 사람들이 흉내 내면서 즐겻던 기억이.
영화 만들어질때 페트릭은 페니(임신한 댄서)역을 맡은 배우와 연인사이였죠.
7080 세대 그 누구도 이 채널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가슴을 두드려 패는 아련한 추억을 너무나 잘 끄집어 내기 때문이죠. 아...조만간 더티댄싱 영화 한편 다시 때려야겠네요..이번 편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영화와 이 사운드 트랙은 정말 소중한 추억과도 같은 보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더티 댄싱 OST 찾아서 듣는데 영상엔 소개되지 않았지만 stay나 be my baby 같은 곡도 정말 귀에 익은 곡들이네요. 달리 역대 3위 앨범이 아니구나.
더티댄싱.고등학생때인가?안양의 허름한 동시상영 극장에서 한편은 에로.한편은 더티댄싱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더티댄싱의 음악을 들으면 지금도 그때 기억이 납니다.오랜만에 옛날 추억 소환에 감사합니다.
더티댄싱과 패트릭 스웨이지에 대한 아름다운 서사 한편! 너무 잘 보았습니다.
더티 댄싱 사운드 트랙은 정말 한 곡도 버릴 것이 없어요
테입으로 샀는데 아직도 있답니다 ㅎㅎ
비록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어 못 듣고 있지만 간혹 유튭에서 찾아 들을때마다 전율이 ㄷㄷ
테이프 가지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당근에 테이프넣는 카세트 팔아요 저두 팔았거든요
@@최고음색 네 쇼핑몰에서도 팔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사서 들으려구요 주옥같은 음반들이 있어놔서 ^^
중앙극장이었던가…친구들이랑 영화보고 패트릭 스웨이지에 푹 빠져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었던 그의 노래. 아직도 선한데 나는 이렇게 늙고 패트릭 스웨이지는 별이 되고..그때 같이 노래 흥얼거렸던 친구들은 뿔뿔히 흩어지고..정말로 내 청춘의 영화였어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주제곡은
제 10대를 사로잡았었는데^^
마지막 씬은 잊을수 없는 명 장면이죠
요즘 너무 즐겁게 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자료 퀄리티도 휼륭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중3때 몰래 본 더티댄싱. 이 영화가 위대한 영화는 아니지만 내 젊은 시절을 바로 떠올리게 해주는 몇안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20년도 더 되었지만 당시 제목보고 은근 기대하고 봤다가 엄청 감동받은 영화네요.
OST가 다 좋아서 영상보고 그때 당시 느낌이 다시 드니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
너무 벅찬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LP판이 3장이나...쿨럭!
내돈내산...친구들 선물 페트릭 스웨이지~ 추억 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이 영화를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나요 처음 본 이후로 너무 좋아서 몇 번을 계속해서 봤거든요 OST도 최고 춤도 너무 아름답고 엔딩의 댄스는 정말 너무 설렜었어요 패트릭 스웨이지 일찍 가셔서 넘 안타깝단 .. ㅠㅠ
1980년대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평론가 '정영일님'이 생각납니다.
'더티 댄싱' 라스트씬에서 신나서 발을 동동구르고 들썩들썩 하면서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전문적이시면서 재미와 감동까지 리믹스된 훌륭한 동영상 잘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정성일님이세요. 고정은임 아나운서의 FM 영화음악에서 고정 코너를 맡으셨었죠. 제 청소년기는 정은임의 이 프로그램으로 너무 풍요로웠습니다.
초창기부터 방송을 들었는데 역시 루노라쿠스님의 정성어린 콘텐츠와 편집은 날이 갈수록 원숙해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13:26 에 나오는 순위표를 보니 화이트스네이크가 있네요. 언젠가는 화이트스네이크 콘텐츠도 나왔으면 하는 제 작은 바램 보냅니다. 데프레파드 보면서 그 생각했었는데 또 떠올랐네요. ^^
아... 저는 88년도에 청량리에 있었던 맘모스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때 정말 대단했죠. 노래로는 처음에 나왔던 "비 마이 베이비" 와 "쉬즈 라이크 윈도우"가 참 좋았는데 이 노래를 듀엣으로 불렀던 여가수의 다른 노래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지금도 아쉽네요...
맘모스 극장...
추억 돋네요 ㅠ.ㅠ
네, 웬디 프레이저라는 분인데 이 곡 외에는 발표한 곡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he's like the wind. 패트릭 스웨이지가 불렀죠
무더워지는 여름밤에 잘어울리는 🎥 영화! 캄사합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
군복무 당시 휴가 나와서 본 감상 깊었던 영화
영화 보고 난 뒤 앨범도 샀지요.
늘좋은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8 오타가 있네요.
정성스런 영상 감사드립니다.
더티댄싱 다룬 영상을 많이 봤지만 배우가
아닌 음악에 관한 비하인드도 정말 재밌네요
드디어 Dirty Dancing 을 다루어주셨군요. 지난 주말 콘서트에서 브루노 마스가 Be my bebe를 불렀는데 Dirty Dancing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이 새록새록 .... 80년대로 저를 잠시 소환하는 멋진 음악과 영화... 80 플래시백은 정말 하나 버릴것 없는 작품입니다 . 비내리는 아침에 전철속에서 듣는 스토리로 기분이 너무 좋네요!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이 떠오르는 밤이네요
고맙습니다
유일하게 극장에서 3번 관람한 영화
비디오로도 10번 이상본것 같습니다. 봐도 또봐도 또 보고픈 영화.
비하인드 스 토리를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st전곡이 다 좋은 영화는 많이 없는데 더티댄싱의 수록곡은 다 좋음
특히 갠적으로 헐리웃 남자배우 중 페트릭 스웨이지를 가장 좋아 했었고
그래서 She's like the wind 또한 가장 좋아하고요~~
저두요.
중저음의 멋진 패트릭 스웨이지.
그 전에 미니시리즈 '남과 북'에서 열정적인 남주, '어리 메인'역으로 홀떡 빠진 뒤라 냉큼 봤던 영화이고,
내내 50여번을 봤던~ ㅎㅎㅎ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나서 안타까워요~
멋지게 나이들었을 안타까운 분~❤😭
이 영화 그엿날 극장에서 몇번을 봤는지...
다시 재상영 했을때도 추억에 젖어 또 봤다는...
삽입곡 전체도 카세트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추억의 영화네요
드디어 올게 왔네요..ㅎ 감사합니다 ~ ㅎ
패트릭과 제니퍼 두사람이 있는 포스터나 앨범 재킷만 봐도 아직도 설레이는 제 최애 영화입니다. 잘 봤습니다.
비디오로 보면서 좋아했던 더티 댄싱을 이런 스토리로 풀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대박 입니다. 사실 저 영화를 끝까지 정주행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저 입니다.
물론 저 앨범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영화와 이렇게 결합된 루노님의 해설과 함께 들으니 다시 꺼내지 듣지 않을 수 없네요.
포스팅,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정주행해보세요. 패트릭스웨이즈 진짜 멋져요.
이 영화 사운드트랙은 지금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지금껏 수백번도 넘게 들은 것 같은데, 전혀 질리지도 않고.. 오히려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기분좋은 웃음을 짓게 만들어줘요😅 이런게 진정한 클래식이 어닐까 싶네요. 잘 봤습니다~
더티댄싱 수입했던 영화사에서 상무로 근무하셨던 아버지덕에 이 영화 초대권이 지갑안에 넘쳐났고, 덕분에 여러 친구들이랑 명동 중앙극장에서 N차 관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영화사는 이 영화 한편으로 빌딩도 구입했고 이후 한국영화도 꽤 찍었었죠.. 수탉이란 영화도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지금 MC로 유명하신 최유라 님의 영화 데뷔작이죠..ㅋ
저한텐 풋루즈보다 더티댄싱입니다. 당연히 케빈베이컨보다 패트릭 스웨이즈구요. 영화OST로 이렇게 많이 들어본 건 없었습니다. 오늘도 추억여행 감사합니다!
와.. 더티댄싱.. 추억의 명화죠.
중학생때였나? 야한 영화인 줄 알고 엄청 기대하며 비디오방에서 힘들게 빌려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아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는데, 기대와는 달리 야한 장면 일절 없었음에도 점점 영화에 빠져들었고.. 영화음악은 또 왜이리 좋던지.. 나중에 테이프로 구매해서 테이프 늘어질 정도로 들었던 기억이 있는 명작.
이 영화는 정말 제목 때문에 그 빛을 80%는 잃었을 듯 한데,
한 편으로는 제목 때문에 중학생이 몰래 빌려보게 만든 영화!
패트릭스웨이즈 형님의 췌장암 소식도 참 안타까운 기억.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댓 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더티댄싱 영화 너무 좋아해서 앨범도 다 사고 영화도 소장했었어요 그리고 관련자료들도 다 찾아봤는데 음악에 관한 자료는 여기서 처음 봅니다 귀한 자료 풀어주셔서 너무 잘봤고 감사합니다
폭풍속으로 비디오 빌려보던 시절 최고의영화..! 패트릭스웨이지 더티댄싱 여름과 청춘의 아이콘 소개 감사해요!😭
1) 2007년 런던에서 뮤지컬로 더티 댄싱을 봤습니다. 작은 극장이었는데 마지막 점프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더라고요. 저는 앞에서 4번째 줄에서 봤어요. 한달전 국내에서 예매했지요.
2) 아버지는 제니퍼 그레이의 코가 너무 복없게 생겼다고 배우를 싫어했어요. 컴플렉스 고치러 성형 수술한게 실패했네요.
3) OST 2장 전부 LP로 사서 잘 감상했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4) 넷플릭스 다큐 '우리가 사랑한 텽화들'도 한번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5) 극장에서 재개봉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봤어요. 2000년 초기 영화 물랑루즈를 극장에서 놓쳤는데, 10년 좀 더 지나서 메가박스에서 다시 만나서 정말 행복했는데, 더티댄싱 리마스터링을 소망해 봅니다.
6) 루노라코스님이 69-70년 생으로 추측되는데,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 모든 영상 다 행복하게 감상했어요.
저도 런던에서 뮤지컬 봤어요, 관객들이 다 "Nobody puts babay in a corner" 같이 외치는데 진짜 축제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러게요. 재개봉하면 저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이야 이번 방송도 참으로 맛납니다 ㅠ.ㅠbbbbbb 패트릭 배우가 가셧엇군요 ㅠ.ㅠ
LP가 너무 튀어서 버린게 한이지만 그만큼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적 영화평론가가 꿈이였던 시절에
여유돈이 생기면 OST LP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더티댄싱은 설날 새뱃돈 받고 묻지마식으로 잔뜩 LP 구매했을 때 샀었는데
제 경우는 이 영화를 보고 LP를 산게 아니라 음악듣고 영화를 본 케이스라 더 특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비슷한 영화가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세상이 디지털로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빨리 바뀌어서 슬픈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이 디지털 세상으로 인해 공중파에서도 접할 수 없는 이런 영상을 너무 쉽게 그것도 무료로 보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죄송하지만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입니다.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지요. 페트릭스웨이지 무지 좋아했던 시절이 그립네요. 고등학교 시절 더티댄싱 음반도 샀었는데...추억무지 돋네요
추억으로의 귀환...감사합니다 루노라님
Footloose 편에서, 제가 딘 피치포드 노랫말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TMI 방출해 드린 바 있는, 쉐어&피터세테라 "After All"이 수록된 영화 도 에밀 아돌리노 작품인데 재밌었답니다~!
좋은 작품들의 창작자와 연기자, 연주자, 가수들이 제발 세상을 빨리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ㅜ
몇 년 전만 해도 재즈의 전설들이 계속 세상을 떠나는 소식을 접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우리도 70-80년대의 뮤지션들이 세상을 떠나는 소식을 들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왜 히트곡은 고르다고르다 맨 마지막에 걸리는 건지. 왜 스타는 오디션 맨 마지막에 나오는 건지. 또 왜 당대 유명 가수들은 히트곡들에 못 알아 보는지.
더티 댄싱의 비하인드를 들어보니 참 끊기지 않는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이 듭니다.
아.... 패트릭 멋진 남자. 오랜만에 더~리 댄싱 함 봐야겠네요.
덕분에 불후의 명작이자 명곡의 재미난 얘기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
She's Like The Wind는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영화 그리고 영화음악으로 위로받았던 때라 한곡한곡마다 당시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루노님~ 소중한 영상 하나하나 올려주실 때 마다 두근거리고 참 행복합니다~ 늘 감사해요~❤ 👍 👍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깔끔한 나레이션 명확한 요소요소를
집어주시는 센스 사실적묘사 군더더기 없게 잘 만들었어요.저도 이영화를 봣던기억을 소환하여 추억속으로 빠졌어요 감사합니다 루노님 끝까지 응원합니다.홧팅🎉🎉🎉
멋진 컨텐츠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식견에 무릎을 몇번이나 치게 만드셨어요 영화와 사운트 트랙 모두 일품이죠 모든 곡이 다 좋더라구요!
이 채널은 영화 채널인가??? 😁😁😁🤗🤗🤗 언제 봤는지 기억도 가물한... 중3인지 고1인지... 하여간 LP 를 사서 듣고 또 듣고... 사전을 찾고... LP판에 있던 가사에 샤프로 주석을 달던... 추억 돋네...정말 진귀하고 모르던 내용들... 영상 고맙습니다 👍 🤩 👌 🌺 🌼 👏 💯
우와. 저 역시 중학교때 본영화. 친구가 보자길래 재미없어보여서 안 갈려다가 그냥 시간 때우자 갔다가 인생영화가 된 그 영화.
이렇게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그 때 감동이 다시 오는 듯하네요~
아련하네요...철없던 시절을 채워준 소중한 영화입니다. 사연없는 인생없듯이 사연없는 영화도 없었네요.덕분에 36년의 시간을 넘어 그 시절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감삽니다.
저도 아래 댓글 다신 분처럼 주제곡보단 수록곡인 패트릭 스웨이지 배우의 she's like the wind에 애착이 더 가서 생각나면 종종 찾아 듣습니다 그리고 빌 메들리가 라이처스 브라더스 멤버였단 건 최근에야 알았어요 ㅎ 맞다 리차드 막스 전 부인도 나왔지 참..
결과적으로 잘 될 작품이나 음악은 시작부터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걸 느껴요
루노라쿠스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그래야 또 영상 볼 수 있잖아요
네 컨디션 잘 유지하겠습니다 ^^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언제나 유익한 배경 해설과 흥미로운 설명으로 즐겁게 감상 합니다. 루노라쿠스 만세!
아 더티댄싱~! 추억의 영화죠
일주일에 한번씩 큰 가방을 맨 아저씨가 저희집에 옵니다.
가방안에 비디오 테이프를 가득 담고요. 비디오 있는 집이 많지 않고, 비디오 테이프도 귀해서 저렇게 방판을 했죠.
마침 부모님이 집에 없어 제가 비디오를 고르는데 딱 눈에 띈 '더티댄싱' 중학생인 제가 안집을 수 없죠. ㅋㅋ
저녁에 부모님 오시기전에 빨리 봐야 하는데...생각으로 영화를 트는 순간...
전 영화와 음악에 빠져 버립니다. 저녁에 아버지께 엄청 추천하고 다시 같이 보는데 아버지의 눈초리가..ㅋㅋ
하지만 처음 좀 야한 장면들이 지난간 후부터는 온가족이 잼나게 봤죠.
영화 개봉 당시 울지역 라디오 DJ 오빠의 제목 소개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 점잖지 못한 춤”이라고 하시던…..
저두 정말 열심히 들었더랬는데. 아, 추억 돋습니다..
사는데 바빠 잊고있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보니 가슴이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더티댄싱 친구들과 함께 소리지르며 봤던 영화~~몽글몽글하네요~~
다음으로 귀여운 여인을 봤죠~~ㅎ
어린 시절 이 영화의 ost 맨날 듣던 추억이 새록새록... 공부할 때도 운동할 때도 자전거 탈 때도 항상 들었네요 눈 감으면 그 멜로디가 하나하나 떠오릅니다 ㅠ
감사합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잘 듣고 있습니다
슈퍼 트램프를 좋아했는데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더티 댄싱 패트릭 스웨이지 저는 그가 부른 She's like the wind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에 여성보컬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하지막 패트릭 스웨이지와 그 여성보컬이 부른 부분을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추억의 영화 영화사운드트랙의 최강자 더티 댄싱 정말 최고예요!!!
중학생때 친구랑 극장에서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며 너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에요..ost에도 완전 빠져 lp판 사서 영어사전 찾아가며 열심히 들었던 추억이 있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지금까지도 제겐 최고의 영화죠!!!
바로 테입 구매해서 주구장창 듣고 특히 운전중 듣던 over road는 드라이브에 딱이었던... ㅎㅎ
덕분에 추억팔이 했네요.
디테일한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오 1987년 고등학교2학년때본....인생최고의 영화중 하나...5번넘게본듯한...첫 영화보고 종로서적옆 웬디스 햄버거 가게에서 친구랑 흥분하면서 햄버거먹던기억이..ㅋ
내 인생 영화❤
이렇게 OST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보니 또 재밌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여친이 페트릭 스웨이지를 너무 좋아해서 더티댄싱을 15번 봤는데
그중에 절반은 같이가서 봐야했었던 그 때 그 여친은 잘 살고 있겠죠 ?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
패트릭은 참 기억에 남는 배우였음..
고딩때 이영화를 보고 전율이
일주일 내내 노래 흥얼거리고
지금까지 최애영화가 되었지요
패트릭 너무 빨리 가버린 😢
오랜만에 와서 시청했습니다.
늘 아끼고 아껴서 보는 영상.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버님의 영상을 즐겨 보는 구독자입니다. 듣고 보고 있으면 매번 느끼는 감성인데, 80년대 즐겨 방문했던 음악다방의 DJ의 목소리 처럼 들리고, 라디오 방송 DJ처럼 자세한 음악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경 해설 소개... 정말 젊었던 그때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더 좋은 음악과 함께 추억을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어.. 이거 넷플릭스 다큐(우리가 사랑한 영화들)에서 봤던 내용이 아닌가 했는데. 다큐 뿐아니라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를 잘 해 주신거군요.. 대단하십니다.
영화를 보면 배경이 1960년대 초반인데.. 오리지널 곡들은 80년대 느낌의 곡들이라.. 나중에 다시 봤을 때는 좀 튀는 느낌이었습니다.이건 풋루즈도 좀 그렇구요..
당시에 제작진도 "아메리칸 그래피티" 처럼 50~60년대 곡만으로 영화를 만드는데는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차별화를 주려고 했던가요.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몰래 가서 본 기억이.ㅋㅋ
저한테만 명곡이 아니였군요
영화의 모든 곡이 다 훌륭해서 .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차곡차곡 담겨있는데 이런 서사가 있었다는 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너무 놀라워요.어느정도 유명한지는 알았지만.
덕분에 추억도 새록새록 감동은 덤으로 받고갑니다.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기쁨도 ~ 덕분에!
패트릭스웨이지때문에 한때 설렜었는데 췌장암으로 사망했군요 ㅜㅜ
저때가 살기 더 좋았습니다.....진짜 돌아가고 싶네요....
"추억은 살아돌아와 현실이 되지 않기에 아름답다"😊
추억 보정이죠...낭만은 있었지만...
단벌신사들과 김치에 물만 말아먹는 사람이 상당수인 가난한 시절이죠...ㅎ
루노라쿠스 모든 동영상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80년대 팝을 실시간으로 즐겼던 아재로서 정말 소름끼치는 감동들입니다. 영상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하지만 80년대의 Peter Cetera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는 개인적인 소망을 살짝 흘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티댄싱 영화와 음악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매번 설레이게 합니다. 소장해 놓고 수십번은 본것 같네요.음악 비하인드를 알고 나니 다시 또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과 설명이 진짜 수준 높네요. 보기 시작하면 중간에 끊을수가 없어요.
타채널 타고 방문했는데 영상 썸네일을 훑어보니 추억의 노래들과 아는 아티스트들이 많네요. 썸네일 내려보다 우선 클릭한, 첫 영상이 이 영상인데 갑자기 얼마전 열렸던 사직작가 메리 엘렌 마크의 전시회 작품 속 페트릭 스웨이지가 생각나서…
명절만 되면 방송되는 몇몇 영화들이 있는데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이 영화가 방송되고, 그럴 때마다 마치 처음 본 영화처럼 집중해서 감상하다 이 노래 나오면 ‘괴성(?)’을 지른다던 친구 동생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그냥 음악 작사가, 작곡가, 가수 그리고 가사 일부 소개되겠지 단순히 생각하다가 16분 가량되는 영상 속에 깊이 있는 설명과 많은 자료가 첨부되어 있어 놀라고 갑니다. 그리고 10만명은 당연히 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구독자수에도…
아니 왜 여태 알려지지 않았죠?
구독 눌렀으니 자주 들러야 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했던 영화였는데 너무 아련하네요. 비하인드 스토리와 음악에 관한 TMI는 다시 영화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코스'님 책임지십시요!
지금까지 꾸준히 저의 눈과 뇌는 '더티댄싱'을 안본 상태 였는데
조만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네, 지금 보셔도 재밌을겁니다~
선생님 필시 음악계에 몸 담으셨거나 몸 담고 계시는 분이시죠? 어머어마한 정보량과 자연스러운 갱상도 억양 ㅎ
언제나 들을 때마다 설레해 하는 라코스님의 콘텐츠!!!
절대 잊을수 없는 영화죠. 젊은 날의 열정과 사랑 순수 이런 단어들이 다시 생각나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추억과 영화,음악 해설이 조화를 이루어 감상에 젖고 그 시절 그 배우들을 음미해 보네요. 덕분에 감사 합니다.
벌써 35년이 흘렀네요. 87년 서울 중앙극장에서 개봉시 여자후배와 함께 보고나서 다음에 그 친구가 또보고싶다고 해서 다시 본 영화죠. 지금은 어디서 잘 살고있는지... 제일 좋았던 것은 역시 주제가를 포함한 많은 음악이고 패트릭의 풀로워 댄스와 더티댄싱도 그당시 젊은 남녀를 사로 잡기 충분했습니다.
중학생때 체육 쌤이 무용 전공이어서 이노래에 맞춰 발레 비슷한 거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음악은 그 음악을 들었던 시절로 데려가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시티오브조이를 돟숭아트홀에서 봤던 걸로 기억나는데 같은 극장에서 봤었던 얼라이브와 시티오브조이 둘 다 너무너무 명작으로 기억되네요
얼라이브와 씨티 오브 조이면 93년이군요. 동숭아트홀! 오랜 기억을 되살려주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