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그냥포기하고 은톨이 되거나 삶을 그만두는 이유가 정신적으로 방전되기 때문임.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하기엔 지금 청년들에게 씌워지는 부담감이 거의 블랙홀 수준으로 무한대임. 밑도끝도 없는 스펙쌓기를 위해서 자기자신을 갈아넣어야 하지만, 그러고 나서도 결과가 보장되는 게 없음. 결국 정신적으로 방전되어버릴 수 밖에.
네 제가 어제 면접보고 진짜 느꼈습니다,,채용연계형도 아니고 체험형인턴인데,,, 다들 스펙이,, 깜짝놀랐어요 정말 경험을 쌓고싶어 인턴을 하고싶은건데 인턴을하려면 수상경력이나 관련 대외활동을해야 할말이 있겠더라규요,, 이미 졸업해서 대외활동은 하기가 어려운데 후회되네요 ㅠㅠ
살면서 그렇게 나이가 많지도 않고 그렇게 놀았던 사람이 아님에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교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한두명 본게 아니다. 실상 취업하면 스펙이고 뭐고 간에 일잘하는 사람이 압승이고 그렇게 공부만하던 사람들이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또다시 퇴사하고 공부를 한다.. 휴.. 무슨 이런 거지같은 굴레가 있나. 먹고 살자고 공부를 하는건지 공부를 하자고 먹고사는건지..
그냥 딱 봐도 떨어질 애들 떨어진 거임.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전혀 없는 애들이 적는 스펙이 한국사ㆍ컴활임ㅋ 전공도 직무랑 연관성 없고. 자격증도 직무랑 연관성 없는 거 준비해놓고 스펙이라고 착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머리 없는 증거임. 죽어라 준비해도 고스펙이 많다가 아니라 ㅈ도 쓸모 없는 스펙 만드느라 허송세월 보낸 애들을은 기업이 필요로 하지 않는 거임ㅋ 잡다하게 많이 준비했다 = 고스펙 이 아닌데ㅋ 기업에서 말하는 인재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보이는 사람이고 준비할 스펙은 직무 관련 전공(전공 전문성) 직무 관련 자격증(ex. 기사자격증) 직무 관련 경험(ex. 수상경력 or 활동) 이정도임. 즉, 쉽게 예시로 보여주면 지원 직무 : 전기 스펙 전공 : 전자전기공학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경험 : 한전 전기직무 인턴 뭐 이런 식. 반대로 지원 직무 : 영마 전공 : 철학 자격증 : 한국사ㆍ컴활 경험 : 은행 인턴 스펙이 이따구다? 바로 서류컷.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커녕 이해와 관심이 전혀 보이지도 않는 이따위 스펙을 기업이 왜 돈 주고 뽑아야함?ㅋㅋ
우리나란 노는 것에 대하여 아주 죄악시 하는 문화가 있음. 마치 중간에 몸이 안좋거나 사정이 있어서 쉬면, 마치 교도소 갔다온냥 가스라이팅 오지게함, 직업전환하면 '신입인거 아시죠? '이러면서 신입월급 주려고함. 줘도 되는데 그딴식으로 말할거면 면접에서 안부르면되는데, 지원자 없으니까 불러놓고 그딴식으로 이야기하니까 빡돌더라
@@youngyoung7080속이 시원하네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졸이고 제 직장에 맞는 자격증 갖춰서 1000대기업 갔는데 결국에 인성,일머리,센스인 것 같어요 22살인데 군대 다녀와서 바로 취업했는데 후회없습니다 월급날이 아니여도 굳이 돈이 딸리고 살지는 않네용 물론 제가 술을 안해서 그 밖에 돈관리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대학은 80프로가 부모,선생이 가라해서 아니면 친구 따라가는 겁니다
내가 현대전자 - SK하이닉스 그리고 지금은 아웃소싱된 중소기업에 재직중이고 근속 27년의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스펙은 필요없어요 훌륭한 대학 나온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서 즐기거나 경력이 많은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아직도 유교사상 에 길들여져 있다 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스펙을 가진 사람만 채용하는 고정방식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SKY출신들이 단순 품질검사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거는 고졸들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채용기준을 고스펙으로 맞추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은 제발 정신차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빈부격차에 최대한 신경 써서 사회갈등이 해소 되게 노력해야 합니다!
정말 댓글보면 답답하다. 자본 민주주의가 망하는건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복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거고. 그건 능력이 부족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위해서 하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인의 능력만을 탓하고 불평등을 방치하면 결국 나라와 사회시스템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초점은 공정한 경쟁이라고봐요. 공부조차도 알바하면서 하는 애들 많음. 용돈 100 이상 받아가며 하는 애들도 많고. 노력? 실력? ㄴㄴ 공부방법 잘 터득하며 큰 애들이 잘하는거. 천재들도 한국교육방식으론 웬만큼 천재가 아니고서야 환경이 못받쳐주면 못따라감. 그래서 복지 같은 걸로 공정한 경쟁에 가깝게 하려는건데 이걸 그냥 불쌍애 도와준다 이런 마인드가 대다수.
우리나라 대학 60프로 이상 줄이고, 그 돈으로 기업이나, 경기 살리는데 써야 된다 4년재 대학교 졸업해서 절반 이상이 전공과 관련 없는 일하는데 부실대학 지원해주는 정부, 일할 수 있는 능력되는 청년들 4년동안 묶어두고, 학자금대출까지 한해 이걸로 나가는 돈만 몇조 될껄
장애를 극복하기보다 자포자기 심정이 더 위험합니다... 이게 자포자기 심정 외 이걸 사회탓으로 돌리고 칼난동 돌발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1~20대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끈기 객관화부족 노력없이 좋은환경에 자라다보니 민주주의에 맞지않게 남탓으로 돌리는 증상이 심하고있습니다 현재
이미 국내에서 취업을 하던 장사를 하던 수익이 창출되는 시기는 지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장사를 하던, 취업을 하던 무조건 해외에서 해야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놓고 사는것도 차리리 해외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시장에서의 경쟁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자체를 깍아먹고 있는데도, 그냥 사람갈아서 나라운영하는게 대한민국이라는 말처럼 당췌 바뀌질않음...요즘은 취업도 장사도 플랫폼이 잘되어 있어서 언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돈을 벌든, 결혼을 하던 나가야 됩니다. 이전에는 기업이 나갔다면 이제는 개인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소아과의사선생님도 적지않은 나이에 해외로나가신다는분들이 있을정돕니다.
나가서 한국보다 사정 확실히 좋은곳 10군데만 대보셈 ㅋㅋㅋ 그 중에서 어학능력, 직무능력 뒷받침 된다고 할때 비자문제 가뿐히 해결되는곳도 3군데만 대보셈 ㅋㅋㅋㅋ 어디서 인터넷 댓글로 주워들은걸로 잘만 떠드넼ㅋㅋ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 애들 99% 애들은 대부분이 한국에서 이미 날고 긴 애들이 염증 느껴서 나간거임. 한국에서 ㅈ된다음 철치부심해서 해외 나간 몇몇 드라마틱한 사례 보고 제발 가짜뉴스좀 퍼트리지 말았으면 ㅋㅋㅋㅋ
옛날이면 동네 고졸도 그냥 들어간 9급 말단 공무원도 진짜 스펙 너무 높아져서 청년들이 포기하는거임.. 특히 전교 10등안에 드는 여자들 수두룩.. 이걸 어찌 이기나? 그냥 ㅈ소 들어가서 결혼 출산 부모 재산 없으면 포기하고 다녀라는거지. 이러니 출산율 0.5 인류 최고 레전드 찍었지
@@MelodySorrow 맞는 말이지 ㅋㅋㅋㅋ 근데 원 댓글은 취업 자체가 안 된다고 하니까 비판을 한 거임. 중졸도 취업 다 할 수 있는데 대공기업도 공무원만 일자리라고 생각을 하고 취업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대학교 안가도 취업이 가능한 사회가 돼야하는데 이상해? 의 숨은 의미는 대학교 안 가도 대공기업 취업이 가능한 사회가 되야하는데로 밖에 안 보임
그냥 딱 봐도 떨어질 애들 떨어진 거임.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전혀 없는 애들이 적는 스펙이 한국사ㆍ컴활임ㅋ 전공도 직무랑 연관성 없고. 자격증도 직무랑 연관성 없는 거 준비해놓고 스펙이라고 착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머리 없는 증거임. 죽어라 준비해도 고스펙이 많다가 아니라 ㅈ도 쓸모 없는 스펙 만드느라 허송세월 보낸 애들을은 기업이 필요로 하지 않는 거임ㅋ 잡다하게 많이 준비했다 = 고스펙 이 아닌데ㅋ 기업에서 말하는 인재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보이는 사람이고 준비할 스펙은 직무 관련 전공(전공 전문성) 직무 관련 자격증(ex. 기사자격증) 직무 관련 경험(ex. 수상경력 or 활동) 이정도임. 즉, 쉽게 예시로 보여주면 지원 직무 : 전기 스펙 전공 : 전자전기공학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경험 : 한전 전기직무 인턴 뭐 이런 식. 반대로 지원 직무 : 영마 전공 : 철학 자격증 : 한국사ㆍ컴활 경험 : 은행 인턴 스펙이 이따구다? 바로 서류컷.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커녕 이해와 관심이 전혀 보이지도 않는 이따위 스펙을 기업이 왜 돈 주고 뽑아야함?ㅋㅋ
행여나 중소가서 경력이라도 쌓자 라는 생각 하는 취준생 있을가봐 말하는건데 본인이 스스로 대기업 갈 실력이 안되면 나쁜방법은 아니지만 중소가봤자 하는일이 딱 중소가 하는일이라 경력 대우받기 어려움.. 걍 중소만 이리저리 전전하게 됨 진짜 아무리 못해도 코스닥 상장사 또는 매출 100억 이상인 곳으로 가셈 그나마 경력으로 중견따리 노려볼만 함
그래서 학벌 따려고 재직자 전형으로 편법 써서 고졸애들 대학교 골라 가잖아. 근대 물론 편법 재직자 전형을 사람들이 싫어 하겠지. 그래도 대리까지는 달잖아? 고졸애들 99.99% 개념 없던데 20대 후반 사무직으로 전환해서 대리 단 고졸이 있으면 더 나이 많은 대졸 신입들이 고졸 좋아할까?
지방 국립대 나와 공무원 1년 준비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소기업 들어갔습니다. 2년 반 근무하면서 중견 건설사 중고신입으로 재취업했으며, 3년차되는 이번달 대기업 목록에 있는 상장기업 경력직 대리로 이직하네요, 무조건 신입으로 좋은 곳 들어가야한다? 사실 제기준으론 배부른 소리입니다.물론,,, 상황이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누구나 삼성맨이 될수 없다는거..
중소 규모의 구인업체는 인건비 문제로 채용이 어려움 그럼 급여 조정을 해 주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중소는 대기업, 공기업에서 떼오는 사업이 태반인데 원청은 수의 없애고 입찰로 최저가 계약 하려고 함(수의도 매년 동결 때리거나 1~2%정도만 인상) 그럼 기술자 단가표대로 계약이 되어야 하는데 낙찰률 적용해서 깎음 보통 60~70%금액으로 적용 됨 순수 계산 된 비용이 1억이면 6~7천 안에서 입찰 경쟁 들어가고 그 중 최저가 업체가 선정되니까 급여 차이가 벌어지게 됨 중소는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리는 경우가 믾다보니 경력 나가면 신입으로 뽑음 경력으로 뽑으면 도저히 단가가 안맞음 과장 나갔는데 대리 뽑거나 사원 뽑는 것고 그래야 그나마 인건비 맞출 수 있어서임 이런 상황이니 신입들은 중소를 지원해서 들어갔다가 엄청 데이는 거라고 봄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전임자가 대리, 과장이야...대리, 과장이 하던 일을 신입한테 짧게 인수인계하고 다 맡겨 버리니 야근 많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도 적다고 생각되니 퇴사함 양아치같은 업체가 아니라 나름 체계가 갖춰진 중소면 대부분 이런 상황이라 진짜 돈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음 구직자가 회사 돈 없는 것도 고려해야 하냐?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고려 할 필요 없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냥 아쉬운 쪽이 자연스럽게 양보하게 됨
@@레몬날라서빛갚으리오 대기업 갈 수 있으면 당연히 대기업 가시면 되는 거고 중견은 갈 수 있다 싶으시면 중견 가심 됩니다. 그런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2,3년 정도 취업이 실패했다면 중소라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이 필요해서 신입으로 뽑고 경력이 필요해서 경력으로 뽑은 중소로요. 그렇게 가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피하시고요. 그래도 어느정도 매출액이 좀 있고 인원도 수십명 있는 중소면 나름 체계도 있어서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곧 죽어도 대기업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심 되는거죠. 본인 선택 라니겠습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 개개인마다 장점이 다르고 능력이 다른데, 왜 우리가 해야하는 공부의 방향은 대학,대기업,공무원으로 치중되어있고, 한국 교육의 방식은 접목하기 어려운 단어들의 조합을 무조건 외우게 만들어놔서 이건 뭐 공부를 하는건지 암기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더라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요하지만 실무에서 활용하지도않는 단어들을 외우느라 시간과 뇌를 너무 낭비하는거 같다
이제는 국가에서 칼을 들고 나서서 위에서 부터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더 곪기 전에 수술을 해서 도려내야함. 필요없는 대학교들 직업학교로 싹 다 바꾸고 국가가 어느정도 나서서 직무 별로 연봉 가이드라인 제시해서 사용자랑 노동자간에 합의를 반강제적으로라도 이끌어내야한다고봄. 노사간 불균형이 심각한직무는 국가가 일부 같이 부담해주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듯. 개나소나 대학가서 인력으로 먹고사는나라에서 인력이 낭비되는게 경제적으로 따졌을때 어마어마한 손해가 발생하는중임.
자가진단 하셔서 대기업 못갈 스펙이고 노력으로 뒤엎을만큼 비전이 없다 냉정하게 판단되면 빨리 취업하세요. 작은 기업에서 취업하시고 2년 경력 쌓아 이직하시고 그 다음 3년 경력 쌓아 이직하시고 주임 대리 팀장 달면 삶이 훨씬 나아집니다. 절대 20대 허송세월 보내지마세요(애매한 자격증, 애매한 실력 쌓다가 취업안하고 보내버리는) 그게 평생 후회가 됩니다
진짜 우수한사람 아닌이상은 대학졸업장정도랑 따기 쉬운 자격증정도만따고 하루 빨리 30대되기전에 경력쌓고 직급가지는게 가장 중요함 중요 자격증은 입사해서 따도 충분함 난 그렇게해서 현재 중견기업에서 한자리 잡고 잘사는중인데 쓸데없이 20대를 공부에만 미련하게 쏟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부해보면 뻔히 내가 갈수있을각 없을각 나와서 알텐데 대기업 못갈 스펙이라는거 너무 대기업가는거에만 매몰되버려서 청춘을 버리고 30대 넘어서 첫취업하고 무시당하는거 안쓰럽기만함
공감합니다. 졸업 하자마자 작은 회사에서 일 시작하고 지금은 대기업 대리 달았는데, 작은 회사 일 바쁘고 버티기 힘든 순간들 분명 있지만 대기업으로 사회생활 여유롭게 시작한 친구들보다 능력이나 실무경험에서 더 인정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느 대학 나왔니?는 물어보지도 않고 무슨 일 해봤니? 먼저 물어보는게 대다수니까요.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핵심은 지방에 대기업등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것. 그래서 제 아들도 대기업을 찾아 지방을 떠나 수도권으로가 직장을 잡았네요. 모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해야할일은 공공기관 이전이 아니라 대규모 채용이 가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에 유치하는길입니다. 반강제로라도요 그래야 수도권의 인구집중과 지방소멸을 막고 저출산도 해결 된다고 봅니다.
그걸 알아도 할 생각이 없어요 백날 이야기해봤자 수도 이전도 서울이 관례상 수도라며 지방 이전을 막은 날에서 강제로 대기업을 보낸다? 무슨 권한으로 보내나요? 혜택을 준다고 한들 대기업이 갈까요? 어찌저찌가도 지방이라는 이유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인재유입이 안되는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그것까지 감수 할까요? 국립대 수준이 높다면 가능했겠지만 그렇지도 않죠 결국 백날이야기 해봤자 해결할 생각없어요 지방 소멸은 정해진 미래거든요
국가가 뭘 하면 그게 가능할꺼라 생각하십니까. 기업들은 엄청난 비용을 내더라도 도시에 있는게 더 이익이라 판단한겁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건 각 지방에서 기업들이 성장하게 하는거지, 있는 기업들을 강제로 보내는게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왜 자꾸 나랏님들 찾는지 모르겠네
6년 전 29살 중소기업 해외영업직 초봉 3200받음. 서울 중상위권 4년제 경제학과 졸. 어학연수 1년반 영어 상, 스페인어 중.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면접 봤는데 중소만 계속 합격함. 그때 2400, 2600 2800 3200 초봉이었고, 제일 높은 3200으로 감. 4년 근무했고, 연봉 오른게 최종 3600. 이것저것 포함하면 3800정도. 그리고 퇴사. 이직. 현재 기본 계약연봉 4500정도 받음. 주위 대기업 다니는 친구덜. 비슷한 연차에 6000 언저리가 제일 많고 7000 넘는애도 있음. 다 문과 학사졸. 가끔 내가 걔네보다 덜 노력했나 덜 준비했나 냉정하게 생각해봤는데 전혀 아닌거같음. 나도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여가 포기하고 열심히 했다고 자부함. 하지만 중소에서 시작했다는게 큰 차이였음. 각자 올라가는 단계가 있음. 소기업에서 잘되면 중소>중견>대기업 이런식이 기본적임. 간혹 다이렉트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 영업쪽이다보니 국내 대기업도 많이 컨택함. 대기업 부심도 있고, 대기업은 대기업 업무 프로세스, 그런 문화가 있다고 함.(난 잘 모름). 그런 이유로 인사팀에서도 대기업에서 대기업 이직을 가장 선호한다함. 나 때도 그냥 중소가서 경험 쌓고 이직하라고 했는데, 결과가 이럼. 못따라감. 내가 운이 없었을지도. 하지만 평균 일 듯.
경력인들 넘쳐난다. 이것은 그어떤 고스펙자보다도 엄청난 경쟁자다. 경력자들 스펙도 만만치 않음 관공서 근무할때 나이많은 사람이 9급 중앙 공무원 공채 합격해서 내가 물어봤음 혹시 정년퇴직하시고 오신거냐고 명예퇴직하시고 왔다고 중앙공무원 최소 sky 인데 어디시냐고 하니 s 나왔다고함 내가 폐기할때 보니 왠만하면 sky 였음.
정말 댓글보면 답답하다. 자본 민주주의가 망하는건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복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거고. 그건 능력이 부족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위해서 하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인의 능력만을 탓하고 불평등을 방치하면 결국 나라와 사회시스템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무용강무슨 능력차를 인정해, 사람 능력 거기서 거기야, 취업도 부모빽인거 보르냐 젖먹이 주제에😊 세상 더 살아봐라, 대기업에서 억대연봉 받늠 사람이 중소기업 직원 연봉 4000만원 짜리 보다 지적능력이 그만큼 비례하는 줄 알아? 운과 때가 맞아 그만큼 받는거지, 그래서 좀 나간다고 굳이 나댈 필요도 없는거야 가서 엄마젖이나 빨고 와라 셰뀌야
@@gogogo587좋아하고 잘하는 일 찾으면 어떤 일이든 시야도 넓어지고 일머리도 빨리 늘어요. 당연히 인정받게 되고 처음엔 박봉일지 몰라도 결국 고소득자가 됩니다. 남보다 뛰어나고 높은 가치를 주는데 어떻게 계속 그 급여에 머물겠어요? 급여는 내가 제공하는 가치에 비례합니다. 여튼 20대는 본인에게 맞는 일 찾는데 충분히 시간을 써야돼요 적어도 서른 전까진요.
질문이 있습니다. 밤새 일해도 즐거울 것 같은 산업을 찾았고 제 적성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산업이 박봉 이라면서 퇴사자 많은데 (이직하기위함일수도) 돈은 그냥 고인물로 있으면 저절로 따라오는건가요? 사실 저는 다른 업계는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해서요 산업은 찾았고 어떤 직무인지까지도 점 찍어줬는데 자꾸 인터넷에선 박봉이라 하니까, 아직 20대 초반 돈 관련 별 생각 없어서 조금의 걱정 정도입니다 ㅎㅎ
양질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10명 중 1명 정도만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인데 니가 노력을 더 해서 좋은 데로 가라고 합니다. 뭘 어떻게 해도 나머지 9명은 좋은 일자리를 가질수 없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면 좋은 일자리를 늘릴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거기다 대고 니가 노력 안해서 그래~니가 더 잘해서 좋은 자리 차지해야지~라고 말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오직 입시에만 맞춰져 애들 지옥으로 몰아넣고 철학이나 배려가 사라진 무한경쟁사회가 되고 헬조선이 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미친듯이 스펙 쌓아봤자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만 더 올라가 취업하는 사람만 더 힘들어지는 거에요. 악순환이죠. 나라가 참...답답하네요. 천박한 입시위주 교육도 싹 갈아엎어야 하고 학벌로 줄세우는 문화 없애야 합니다. 대기업들은 하청 비정규직 써서 이윤추구할 생각만 하지 말고 중소기업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구조 만들었으면 좋겠구요. 줄세우는거 좋아하고 학벌 직업으로 사람 차별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할거 같구요 무한경쟁사회 말고 다같이 잘사는 사회로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바뀌어야 할텐데요.
이 문제가 출산율이랑도 연결됩니다. 체험형 인턴이나 계약직 양적 일자리만 확충하고 정규직 인원은 그대로 간다면, 조각 경력자들만 넘쳐나고 따라오는 대졸자들도 같은 루트로 가며 무한 반복이 되겠죠. 이런게 인력낭비고 국가 예산 낭비입니다.. 그리고 요즘 채용 시스템 절차가 5차까지 가던데 기간만 2-4달로 엄청 길더라고요.. 간소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에서 기본적인 실무능력을 보고 채용하겠다는 좋은 취지로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현실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들어가려면 대기업처럼 스펙 다 쌓고 NCS시험 치고 면접 1차 2차 통과하면 인턴이 됨 이름은 채용연계형 인턴이지만 정작 거기서 정규직 전환 되는 사람은 반도 안됨 공기업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해 제대로 된 채용을 하려는게 아니라 정규직 전환의 기대감을주면서 열심히 하게 만들고 필요한 인원만 조금 뽑고 나머지는 싼값에 노동력 착취하는 일이 비일비제한데 대기업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나이학교좋아도 대기업못가요 대기업 4년지 뽑는비율 ㅈㄴ작고 전문고아니면 대기업못감 공부해도 다같이해서 그냥 제자리걸음이거나 조금더 나아지는정도임 이미 우리나라 생산량 멈춘시점에서 곧 일본처럼 그럭저럭월급받고 저축못하고 사는게 대반사임 이미 저출산이랑 정치 불안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 다 빠져나갔음 꿈깨고 중소기업에서 일하셈 아님 그냥 죽는거밖에답없음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20년차 직장인 팀장 연봉이 4천만원대.. 팀장 보면서 너무 참담하고 안타깝더라.. 가족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월급은 뭐 이따구밖에 안되고 회사는 발전이 없고.. 그나마 이윤이 좀 있으면 사장이 다 가져가버리고.. 그래서 사장들이 직원들한테 늘상 하는말이 [억울하면 니들도 사업해서 사장해] 라는건가..?? 에휴.. 이러니 중소기업 안가려는거고, 제조업 안가려는거고, 공장단지 안가려는거고.. 그 위에 있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고객사들은 하청업체들이 망하거나 대모해봤자 별로 신경도 안쓰면서 하는말이라고는 [이번에 그냥 다른 거래처로 바꿔야겠네]
@@user-bl4wo2nr2h 솔직히 말해서 오래다녀서 팀장(차장급)달고 있는 케이스. 회사가 어느정도 수준의 제조중소냐면, 겨울에는 대변기 물이 꽝꽝 얼어서 직원들이 응가를 못싸니까 쇠못? 같은거로 깨고나서 3일정도 화장실에 난로 틀어놔야하는 수준.. 아무리 팀장이라도 고졸에, 토익점수없어서 동종업계에서도 오라고 하는곳이 없을뿐더러.. 문제는 동종업계들도 다 거기서 거기.. 식당에서 밥 먹고와서는 나무 이쑤시개를 현장 바닥에 버리는 수준.. 담배꽁초는 회사 입구에 다 여기저기 버리는 수준.. 이런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솔직히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배운거 별로 없고, 기술도 별로 없고, 자격증은 당연히 없고,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주말에도 출근해야하고, 그러다보니 몸은 더 힘들어서 이직할 준비로 자격증조차도 공부 못하고.. 가족들은 먹여살려야하니까 쉽사리 이직도 못하고.. 토익? 토플? 그런건 전혀 점수조차 없으며, 면접볼때 그냥 반팔티 입고 가서 [내일부터 출근 가능합니다] 이러면 되는 회사들.. 근데 꼴에 직원수는 50명은 넘음.. 이런 회사들이 산골자기에 있다거나, 오래된 유명한 공장단지들에 있다거나 하는 중소기업들임.. 이런 중소기업들이 납품하는 곳 = 고객사는 나름 이름 꽤나 유명한 굴지에 중견기업들인데.. 걔네들 연봉은 대리급이 5천이더라.. 올해 초에 지방신문기사 뜬거 봤는데 걔네들은 평균연봉이 300만원인가 올랐다고 하는데.. 우리도 연봉이 매년 오르기는 하지만 보통 사원이 연봉 50만원 오르고, 많이 오르면 대리나 차장 진급한거 포함했을때 200~300만원정도 오르는듯..?? 그런거 아니고서야 포괄임금제에다가 적폐에다가 가족회사에다가.. 뭐 참 안타깝다.. 직원들은 대부분 순둥한 사람들인데 배운게 별로 없고, 부의 세습 + 빚의 세습으로 저소득층 직원들과 임원진 윗대가리들의 세상은 참 다르더군.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하다가 부모님 두분이 입원 하시는 바람에 지방에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방 대기업 보다 서울 벤처기업이 업무환경이 좋은것 같아요 지방 기업은 대부분 생산 쪽이라 근무 환경부터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지방은 지자체 지원도 없어 복지도 거의 없습니다. 서울에서 근무 할때는 통신비 주유비 출장수당 등 있었는데 지방은 거의 없더라구 ㅠㅠ 될수있으면 중소기업 이라도 서울로 취업 하세요 ㅠㅠ
좋은 양질의 일자리가 적기때문에 경쟁에서 밀렸다면 빠르게 그 아래를 보고 차라리 일을하면서 경력을 쌓는게 후반을 도모하기 좋다. 신입도 뽑지만 경력자 또한 기업은 뽑느다. 만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다 보면 나이가 점점 늘면서 나이경쟁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포기하고 경력을 노려야 하는데 취업준비만 하면서 일한적이 없는데 어딜갈거냐? 그때가서 아래로 눈을 돌려서 자기보다 어린애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더 살아남기 힘들다. 전략을 잘 짜라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못 찾고, 연봉높은 직장을 찾으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우선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밤새도록 평생토록 일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으세요 스펙과 경력은 그 다음 일입니다. 경력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명확해 졌을 때 시작하시고 가장 열악하고 낮은 임금에서 부터 경력을 만들어가세요 최소 3년은 만든 후에 관련 분야에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더 유망한 기업으로 이직준비를 하십시요 무엇보다 그 분야의 지식과 기술력을 본인이 회사의 요구사항 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위치에 가게 됩니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높은 소양을 쌓아야 퇴직를 두려워하지 않는 직업인이 됩니다. 나 자신을 모른체 스펙만 쌓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두세요
핵심을 알려드릴께요 자기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관성있고 한결같은 자세와 태도로 살면 됩니다. ♡첫째 ♡ 매일 1시간 이상 일기를 쓰세요, 어릴적 무성의하게 하루를 기록하는 방식이 아니라, 목표와 초점이 확실하고 절실함이 있는 절절한 기도와 같은 일기를 써야 합니다. (유트브에 일기 관련 체험, 경험담 찾아보기- [ex]박지성 축구일기,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수련일기, 등등) 일기쓰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경험하고, 만나고, 본 것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가 무슨 감정을 느꼈는가 왜 그런 감정 그런 생각을 했을까? 내면의 나와 대화하듯 씁니다. 내가 오늘 하루 느낀 감정, 생각, 마음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며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기록합니다. 특히 내가 한 어떤 행위로 인해 후회하는 것과 기쁘게 여긴것, 보람이 된 것을 면밀히 나 자신을 탐구하듯 기록하세요. ♡둘째♡ 체험과 경험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것, 시공간적 제약이 많기 때문에 모든 현자들이 독서를 추천하는 겁니다 정크푸드, 불량식품을 먹으면 몸이 망가지듯 책도 마찬가지니 고서고금 현자들이 인정한 양서를 보십시요. 저는 성공학의 바이블인 데일 카네기가 쓴 인생론 전집을 모조리 읽기를 추천합니다. 거기에는 그대와 같은 사람들의 무수한 사례들이 나옵니다. 특히 무의미한 일을 기쁜 일로 바꾼 데일 카네기의 아내 이야기 그대에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셋째♡ 무전여행, 무동력 여행, 일일노동 일일여행을 추천합니다. 모험과 여행을 하시고 생면부지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일일노동에선, 사람들이 기피하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하며 단순하고 고약한 일을 되도록 찾아 하세요. 일기는 빠지지 않고 매일 쓰시고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보십시요. ♡넷째♡ 궁금했던 일, 석달 체험하기 말 그대로 체험이 목적인 아르바이트를 석 달은 반드시 채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하셔면 더 좋고요 여기서 직장 사람들 간의 관계, 직장문화, 회사의 운영 시스템 등등 알아봐야 할게 많고 기록할 것도 많겠네요 일기는 빠지지 마시고요 마지막 ♡다섯째♡ 경청입니다. 어른들의 말씀, 잘 듣고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이유를 물어보십시요. 그 생각까지 도달한 과정 속에 어떤 경험과 깨달음이 있었는지 물어보세요 어른들이 따르고 존경받는 어른을 찾고 경청하고 많이 질문하세요. 진짜 바보같고 병신같은 질문도 서슴없이 부끄러움없이 막 하십시요. 마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내가 왜 죽는지 묻는 것 처럼 물어보십시요, 상대에게 시원한 답을 듣지 못 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다른 어른에게 묻고거나 책을 찾아보세요 동서고금의 바이블에는 대부분의 답이 있습니다. 인류 4대 성인은 그냥 성인이 된게 아닙니다. 그 책이 어려우면, 재밌게 풀어 쓴 책이나 만화부터 접근해 점점 원본에 다가가십시요. 이 모든 것은 규칙적인 건강식단, 운동과 병행하십시요 본인이 의지력이 약하다면 작심삼일이라도 삼 일 마다 다시 각오를 세우십시요. 시도를 멈추지 마십시요. 죽지 않는 한 실패가 아닌 겁니다.
본인들이 원하는 기업에 있는 대부분이 본인들이 가진 스팩입니다. 그리고 인재평가는 기업이 하지 본인이 하는게 아닙니다. 기업도 사람 뽑을때 스팩이 너무 높아도 안뽑습니다.가르치면 다른곳 갈걸 아는데 일부러 뽑아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본인 가치는 회사 가서 생기는 거지 스카우트 하는게 아닌이상 높게 평가 안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차근차근 자신의 능력을 기른 후 대기업으로 전환해도 되는데... 누가 1-2년도 안다니고 그만두는 사람을 뽑겠나? 야근하는 것도 당연한데... 정시칼퇴에 고연봉에 잡일안하고 기획서만 작성하는(어느 회사가 신입한테 회사 명운을 맡길건가) 일자리는 없다고 보는게 맞을텐데... 개인사업은 더 힘들텐데...
고스펙 쌓아봐야 경력직한테 상대가 안됨. 좋은 자리는 빽도 있어야함. 알바라도 하면서 스펙쌓고 있으면 인정. 회사 다니면서 스펙업 가능은 함. 개빡신 회사에서 버틴것도 스펙임. 현실은 방구석 자기합리화 백수가 대부분... 3D ㅈ소기업은 거르고, 대기업 하청이나 중소기업 중에도 중견급 노려보던지...
![20%대로 떨어진 尹 지지율‥취임 이후 '최저' - [풀영상] MBC 뉴스데스크 2024년 09월 13일](http://i.ytimg.com/vi/tBFgx3RtQT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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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능력을 키우는게 아니라 입사를 하기위한 능력을 키우느라 국가경쟁력이 다 빨려들어가고있다는게 너무 심각한 문제인것같음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웃긴게 실무능력 키우려고 중소가도 경력어필이 힘든게 현실이다. 첫단추가 중요하다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님.
그 능력 있으면 외국에서 취업 더 쉽게 하고 연봉 더 받는게 현실 ㅋㅋ...
지잡대를 나와서 좋은 기업데 들어가려했나?
경력사원을 뽑는다해도 무조건 탈락이다
목포대, 대구대같은 지잡대를 들어가서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하는것들이 멍청한것들이지,,,
10대 중고등학생 내내 하고 배운게 저거니 다른 걸 생각할 수 있을리가
청년들이 그냥포기하고 은톨이 되거나 삶을 그만두는 이유가 정신적으로 방전되기 때문임.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하기엔 지금 청년들에게 씌워지는 부담감이 거의 블랙홀 수준으로 무한대임.
밑도끝도 없는 스펙쌓기를 위해서 자기자신을 갈아넣어야 하지만, 그러고 나서도 결과가 보장되는 게 없음. 결국 정신적으로 방전되어버릴 수 밖에.
통계로 나온 청년 백수 히키코모리 저거보다 훨씬 많을듯. 결혼 불가능한 비정규직까지 포함하면
아 내가 개이득이네 ㅋㅋ 나 솔직히 ㅈㄴ 대충 살아서 자격증 하나 없고 경력 없는 고졸인데 지금 쿠팡 신선센터 무기계약직임 ㅋㅋ 실수령 250~300 받으면서 혼자 소소하게 살아간다. 나 부자되진 못해도 혼자 소소하게 취미하며 즐기며 살기에 딱 좋다 크
@@user-ij7xg9fw1h언제든지 짤릴수 있는 일은 좀.. 쿠팡 AGV 도입해서 지게차 인력 없애려고 하듯이 계속 사라질텐데
@@user-ij7xg9fw1h사실 님이 정상임.. 제조업 국가에서 뭔 청년 대다수가 대학나오고 취업스펙쌓고 뭔 ㅈㄹ들인지 모르겠음 스펙은 취업해서 쌓는게 정상인데 거꾸로됐음
유 초 중 고 대 군대 취업준비
30년동안 정신력 유지하는것도 대단
네 제가 어제 면접보고 진짜 느꼈습니다,,채용연계형도 아니고 체험형인턴인데,,,
다들 스펙이,, 깜짝놀랐어요 정말
경험을 쌓고싶어 인턴을 하고싶은건데 인턴을하려면 수상경력이나 관련 대외활동을해야 할말이 있겠더라규요,,
이미 졸업해서 대외활동은 하기가 어려운데 후회되네요 ㅠㅠ
대학 댕기면서 남들 놀때 대외활동한 사람이 만만하냐? 미리 준비 안한 사람이 잘못이지
@@user-ci9pj9cp6f개띠껍네ㅋㅋ
일본4년제 졸업해서 新卒채용 와꾸 노리는것만큼 개꿀이 없는데 왜 안하냐?ㅋㅋㅋㅋㅋ 조선반도에 꿀이라도 발라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한나라에서 아둥바둥 욕본다
맞아요 체험형 인턴 면접 보는데 반은 인턴이 이미 있으시더라고요
중소기업도 강소기업같은곳 다니다가 경력쌓고 인정받아 점프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재도전 기회를 안 주는 나이문화가 너무 싫어요.
정년 얼마 남은 것도 아닌데 30 넘었다고 취업에 불이익 주는게 말이 되나요???
참 먹구살기 힘든세상이다...누군가 그랬지...삶 자체가 고통이고 ...태어나지 않은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언제가 먹고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함?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6.25? 지금이 제일 먹고 살기 좋은 시대라는 걸 모르고 사는 건 능지에 문제가 있는거다
@@user-rr3tz5kd1x
너 잘났다, 앞으로 앓는 소리 하지 마라~
@@sumbimil 대답은 못하고 비꼬기만하는 게 딱 징징 대면서 사는 인생일 거 같네요
살기 좋은 사람한테는 개겁나 살기 좋은 세상인데
@@user-rr3tz5kd1x그래서 원댓글에 태어나지 않은 이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햇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시대도 힘든 세상이니까 아예 안 태어난게 낫다고 하는거잖아
살면서 그렇게 나이가 많지도 않고 그렇게 놀았던 사람이 아님에도 스스로를 자책하고 비교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한두명 본게 아니다. 실상 취업하면 스펙이고 뭐고 간에 일잘하는 사람이 압승이고 그렇게 공부만하던 사람들이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또다시 퇴사하고 공부를 한다.. 휴.. 무슨 이런 거지같은 굴레가 있나. 먹고 살자고 공부를 하는건지 공부를 하자고 먹고사는건지..
그냥 딱 봐도 떨어질 애들 떨어진 거임.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전혀 없는 애들이 적는 스펙이 한국사ㆍ컴활임ㅋ
전공도 직무랑 연관성 없고.
자격증도 직무랑 연관성 없는 거 준비해놓고 스펙이라고 착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머리 없는 증거임.
죽어라 준비해도 고스펙이 많다가 아니라 ㅈ도 쓸모 없는 스펙 만드느라 허송세월 보낸 애들을은 기업이 필요로 하지 않는 거임ㅋ
잡다하게 많이 준비했다 = 고스펙
이 아닌데ㅋ
기업에서 말하는 인재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보이는 사람이고 준비할 스펙은
직무 관련 전공(전공 전문성)
직무 관련 자격증(ex. 기사자격증)
직무 관련 경험(ex. 수상경력 or 활동)
이정도임.
즉, 쉽게 예시로 보여주면
지원 직무 : 전기
스펙
전공 : 전자전기공학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경험 : 한전 전기직무 인턴
뭐 이런 식.
반대로
지원 직무 : 영마
전공 : 철학
자격증 : 한국사ㆍ컴활
경험 : 은행 인턴
스펙이 이따구다?
바로 서류컷.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커녕 이해와 관심이 전혀 보이지도 않는 이따위 스펙을 기업이 왜 돈 주고 뽑아야함?ㅋㅋ
압승하고 자시고 결국 언젠가는 나와야 할 곳..
우리나란 노는 것에 대하여 아주 죄악시 하는 문화가 있음. 마치 중간에 몸이 안좋거나 사정이 있어서 쉬면, 마치 교도소 갔다온냥 가스라이팅 오지게함, 직업전환하면 '신입인거 아시죠? '이러면서 신입월급 주려고함. 줘도 되는데 그딴식으로 말할거면 면접에서 안부르면되는데, 지원자 없으니까 불러놓고 그딴식으로 이야기하니까 빡돌더라
면접 불러놓고 아무도 안뽑고 채용공고 계속 연장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노는걸 죄악시 하는게 아니라 일할사람이 넘쳐서 그러는거 3저호황때는 그런사람도 없어서 못씀
@@zxcv225 그거 중소기업마다 뭐 돈주는게 있어서 그런걸거임
@@gilbertjeong5599노는걸 죄악시하는거 맞음
노는건 죄악이 맞음
경제학 학부수준만 나와도 알수있음. 그냥 노동시장의 과잉 공급 문제니 값싼임금에 막 굴리는거..환경미화원도 경쟁해서 뽑던데 ㅋㅋㅋㅋ그냥 인구가 너무많음 이 나라는
ㅇㅇㅇㅇ 나라크기는 ㅈ만한데 인구는 ㅈㄴ많음
비전이 있음, 월급 세후 250 이상, 출퇴근 용이, 비포괄, 워라밸 가능
이 중에서 3개 이상만 해당 되어도 청년들 수십명씩 지원하던데....이런 것도 못맞춰주는 곳 가느니 그냥 계속 취준 or 알바, 일용직 하는 것 같습니다.
주5일 초봉이 그정도면 중견기업임
맞추기가 힘들ㅈ죠 저정도면 중견이상임
+) 블루칼라를 제외한 모든 직종 ...
님 말따나 ㅈ소 전전할 바엔 알바가 나을지도... 아직도 취직을 제대로 못한 최후의 선택지는 내일베움카드 밖에 없음
@@user-pl5nz6cp9o 그래도 ㅈ소 국민연금이라도 주니까..
주40시간, 출퇴근 용이, 세전 250만 맞춰줘도 어느정도 굴러 갈 거 같은데
"네가 노력이 부족하니 대기업을 못 가서 그 월급 받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면, 축하합니다. 그래서 그 월급을 못 받은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대한민국이 저출산 국가가 됐으니까요.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user-zp1mz9mf6f동부산대? 춤추는버즈, 양재훈님 동문이네요 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 대기업 들어가도 계약직부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헬이다 헬 ㅋㅋㅋㅋ
니들이 노력이 부족해서 대기업을 못갔고 그래서 그 월급을 받는 게 맞습니다ㅇㅇ 그러게 열심히들 좀 살지 그랬어요
집값이 문제인겁니다.
대외활동 이런거 너무 싫음.... 쓸데없는게 생긴느낌이야
인턴, 대외활동 이런거 싹 없어졌으면 좋겠다
대기업만 다니려고 하는 이유? 고도 성장 때문에 국가가 대기업 우선 정책으로 중소기업을 걍 하청업체로 만들어버림. 대만이나 일본보면 중소중견기업 엄청 많음. 지금이라도 벤처기업들 기술 대기업이 빼가는거 막고 연구지원 더해야함
한국이 참 기이한 경제구조임 국가가 처음부터 대기업만 우후죽순 만들어버림
그것도 박정희 정권부터요.
개인적으로 대학보다는 원하는 쪽으로 알아봐서 그 준비만 4년을 하는게 훨씬 나을듯 돈은 돈대로 쓰고 사실 대학에서 취업에 관련된 교육을 받는것도 아니고 대학은 말그대로 학자가 될 사람이나 연구쪽이 가는게 맞다고 봐요 뭔가 지금 한참 잘못 가고 있습니다
@@zip_our_houseㅋㅋ 걍 패배주의야 너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인간이 많은데 힘든 일은 다 하기 싫어하는게 근본적인 문제 반박해봐
공감합니다
@@zip_our_house계속 그렇게 살아 닌 이길생각을 해야지ㅉ
회사생활은 고스팩보다는 일머리있고 눈치빠르고 조직생활적응잘하는사람이 인정받는데 아직도 쓸때없이 학력, 고스펙 요구하는 불필요한 채용문화가 잘못됬다고 봄.
그걸 기업이 어떻게 아니?
@@user-eo6oy3dt6oㄹㅇ 기업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방법이라도 올리고 이런 글 써야지 그냥 무작정 비판만함 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대입에서 정시타령 하는 것도 역량을 굳이 필요 없는 곳에 쏟는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죠 ㅋㅋ 그냥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상 이렇게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뭘로 판단할건데 ㅋㅋㅋㅋ 인사 담당자들이 조스로 보이나 ㅋㅋㅋㅋ
됬에서 거릅니다
일단 50인 미만 사업장 부터 포괄임금제 폐지해야 합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주구장창 굴리기만 하나요?
포괄임금제 같은 소리하네 불법 사기 개쓰레기 노동 범죄지. 이러니 출산율 0.5 개박살나서 양극화 완전히 굳어지고 나라 망해가지
포괄임금약정은 이미 불법임
포괄임금제 폐지하면 안그래도 낮은 연봉 더 낮출걸요 좋소 요새 많아도 초봉 3000인데 2000초반대로 낮출듯 ㅋㅋ
전 회사 급여 올려 주면서 포괄임금제+ 근무시간 추가 하던데요. 이시국에도 포괄임금으로 전환하는 회사 있어요. 살기좋은 성남시는 이런거 허가 하던데, 불법이면 대표 잡혀가죠. 난 못하겠다 하고 나갔지만요.
@@gogogo587그래서 함?
편의점 알바랑 육체노동류 중소기업이랑 임금 격차가 없다는게 진짜 문제임.
그래놓고 사람이 없다, 뽑아도 도망간다...
근데 중소기업 뭐라할 게 아니라 최저시급을 대책없이 다 똑같이 올려버리니까 문제인거.
ㅇㅇ 최저시급이 너무 급격하게 올라갔죠 인건비 비싸서 요새 알바도 쓰기힘듬
알바생입장에선 개꿀
@@who6845ㅈㄴ 일차원적인생각하네 평생 알바만하고살거냐? 알바생은 외식안하냐? 물가도 다오르는데 무슨 알바생 개꿀 ㅇㅈㄹㅋㅋㅋ
@@user-so6in8nx4m거의 외식안하는데?돈도 없는주제에 님은 알바생에 외식 매번하나봐?
자기 일 아니라고 눈 높다고 떠들기 쉽겠지만 대학까지 미치도록 공부해서 힘들게 눈 낮춰서 취직했더만
1인3역에 갑질까지 시달리고 월급까지 적으면 오래 다니고 싶겠나 입장바꿔 생각해봐라
대학이 쓸데없이 많고 꿈도 없는데 남들따라 목표도 없이 대학가서 시간낭비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다 그렇진 않아요
@@민형-v9c선생 학부모의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만든거지 그 어린시절의 취준생들이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함
@@민형-v9c 선생이 대학 좋은 곳 안가면 인생 망한다는데 뭐 어린 애들이 뭘 안다고 어쩝니까
@@youngyoung7080속이 시원하네 이 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졸이고 제 직장에 맞는 자격증 갖춰서 1000대기업 갔는데 결국에 인성,일머리,센스인 것 같어요 22살인데 군대 다녀와서 바로 취업했는데 후회없습니다 월급날이 아니여도 굳이 돈이 딸리고 살지는 않네용 물론 제가 술을 안해서 그 밖에 돈관리를 잘하는 것도 있지만 대학은 80프로가 부모,선생이 가라해서 아니면 친구 따라가는 겁니다
솔직히 중소는 진짜 대학까지 미치도록 쳐놓고 취업하더라 ㅋㅋㅋㅋ
내가 현대전자 - SK하이닉스 그리고 지금은 아웃소싱된 중소기업에 재직중이고 근속 27년의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스펙은
필요없어요 훌륭한 대학 나온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의 실력 차이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야에서 즐기거나 경력이 많은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아직도 유교사상
에 길들여져 있다 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스펙을 가진 사람만 채용하는 고정방식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SKY출신들이 단순 품질검사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거는 고졸들도 충분히 할수 있어요! 그러니까 제발 채용기준을 고스펙으로 맞추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은 제발 정신차리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빈부격차에 최대한 신경 써서 사회갈등이 해소 되게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디기업에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요?
현대전자는 뭐임..?
@@heuzza12옛날 분 이신듯 현대전공 말하는거 같은데
@@heuzza12지금 하이닉스 전신
산업의 산증인 크으
학생땐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공부하고 졸업하면 입사를 하기위해 공부하고, 교육의 목적이 심하게 변질이 되었음
입사하고 더 좋은 직장을 가기위해 또 공부하고...
그런데 이상을 배제하고 현실적으로 뭔가 공부하고 싶어서 공부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요..하기 싫어도 편게 밥먹고 살기위해 해야하는 것이 공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거 같네요
교육의 목적이 뭔데?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 공부를 하는 게 출세하려고 하는거지 진짜 정신수양 같은 거였던 적이 있냐?
근대 다 돈 벌려고 대학 가는거지 그럼 학문수양하러 서울대감?
@@user-nd6jj2jb6c ㄹㅇ 조선시대때도 성균관 들어간 목적이 뭔데 ㅋㅋㅋ 중앙에서 관직하나 차지하려고 들어간건데
정말 댓글보면 답답하다. 자본 민주주의가 망하는건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복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거고. 그건 능력이 부족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위해서 하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인의 능력만을 탓하고 불평등을 방치하면 결국 나라와 사회시스템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북한가세요
이야기하면 빨갱이공산좌파포퓰리즘 같은 온갖 상욕을 퍼붓는데 누가 적극적으로 나서려고 할까?
초점은 공정한 경쟁이라고봐요.
공부조차도 알바하면서 하는 애들 많음.
용돈 100 이상 받아가며 하는 애들도 많고.
노력? 실력? ㄴㄴ 공부방법 잘 터득하며 큰 애들이 잘하는거. 천재들도 한국교육방식으론 웬만큼 천재가 아니고서야 환경이 못받쳐주면 못따라감.
그래서 복지 같은 걸로 공정한 경쟁에 가깝게 하려는건데 이걸 그냥 불쌍애 도와준다 이런 마인드가 대다수.
우리나라 대학 60프로 이상 줄이고, 그 돈으로 기업이나, 경기 살리는데 써야 된다
4년재 대학교 졸업해서 절반 이상이 전공과 관련 없는 일하는데
부실대학 지원해주는 정부, 일할 수 있는 능력되는 청년들 4년동안 묶어두고, 학자금대출까지 한해 이걸로 나가는 돈만 몇조 될껄
꼭필요한 부분을 지적하심. 공감
인정. ㅋㅋ머리 쓰는 직업 있고 몸 쓰는 직업 있는데 죄다 대학교 가니 ㅋㅋ 심지어 딸배, 양아치들도 대학교 나옴ㅋㅋ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대학을 떠나서 고등학교도 사실 필요없음. 고등학교 대학교 갈 인재면 중 고딩때 이미 두각을 나타냄. 고등학생도 시간 아깝고 방황이나하지.
돈만주면 가는대학~~ 그게 대학이라불릴수있는가?
고스펙 쌓아서 결국 취업.. 하면 결국 회사원.. 고스펙 회사원일 뿐.. 그러나 그런 회사에서 이거저거 배워서 나중에 본인 사업 하고 그런거니까.. 그런걸 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굳이 대기업 아니어도... 충분히 미래가 보일수 있는...
사업하다가 말아먹는 인간들만 눈에 보이니 ㅋㅋ
결혼 안하는거랑 취업 안하는거랑 비슷하는거같아요.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시기를 놓치면 아예 안하는거 같네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했어요.
이럴바에 취업 안하는게 낫지
이럴바에 결혼 안하는게 낫지...
근데 결혼은 선택이어도
취업은 먹고살려면 필수니까
해야하는데 정말 심각하네요ㅜ
장애를 극복하기보다 자포자기 심정이 더 위험합니다...
이게 자포자기 심정 외 이걸 사회탓으로 돌리고 칼난동 돌발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1~20대 교육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끈기 객관화부족 노력없이 좋은환경에 자라다보니 민주주의에 맞지않게 남탓으로 돌리는 증상이 심하고있습니다 현재
@@bmw820d끈기 노력없음 등은 좀 동의할 수 없는게.. 대한민국 역사상 스펙상으로 가장 뛰어난 세대가 현 세대 아님?
@@unpausology3277 네 머 동등한 시간, 준비물 주고 100km달린다면요?
끈기가 되겠음? 교육환경 과학발달이 지금처럼 오냐오냐 크면 곱하기 배우던시절 지금 나누기한다고( 스팩왕 와 우리 젊은세대들 너무 대단해~~ 오웃 갓! 이러냐) 무식하기도참
@@bmw820d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 딸리는게 벌써 보이네
이미 국내에서 취업을 하던 장사를 하던 수익이 창출되는 시기는 지났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장사를 하던, 취업을 하던 무조건 해외에서 해야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놓고 사는것도
차리리 해외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시장에서의 경쟁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자체를 깍아먹고 있는데도, 그냥 사람갈아서 나라운영하는게 대한민국이라는 말처럼
당췌 바뀌질않음...요즘은 취업도 장사도 플랫폼이 잘되어 있어서 언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돈을 벌든, 결혼을 하던 나가야 됩니다. 이전에는 기업이 나갔다면 이제는 개인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소아과의사선생님도 적지않은 나이에 해외로나가신다는분들이 있을정돕니다.
@@대한민국-c3p어딜가든 삶을 사는 이상 힘들 수 밖에 없음 어느 쪽의 고통을 더 감내하기 힘들고 어려운지에 따라서 가는 길이 달라지는거지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은 적어도 해외가 대한민국보다 살만하다고 느껴지는거니까 나가는 거임
나가서 한국보다 사정 확실히 좋은곳 10군데만 대보셈 ㅋㅋㅋ 그 중에서 어학능력, 직무능력 뒷받침 된다고 할때 비자문제 가뿐히 해결되는곳도 3군데만 대보셈 ㅋㅋㅋㅋ 어디서 인터넷 댓글로 주워들은걸로 잘만 떠드넼ㅋㅋ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 애들 99% 애들은 대부분이 한국에서 이미 날고 긴 애들이 염증 느껴서 나간거임. 한국에서 ㅈ된다음 철치부심해서 해외 나간 몇몇 드라마틱한 사례 보고 제발 가짜뉴스좀 퍼트리지 말았으면 ㅋㅋㅋㅋ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우리나라 사람 갈아넣는 문화 절대 안바뀌는것같아요. 교육인적자원부 라는 그 특이한 이름이 그 시대를 말해주는듯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 만큼 절망스러운것도 없더라...
옛날이면 동네 고졸도 그냥 들어간 9급 말단 공무원도 진짜 스펙 너무 높아져서 청년들이 포기하는거임.. 특히 전교 10등안에 드는 여자들 수두룩.. 이걸 어찌 이기나? 그냥 ㅈ소 들어가서 결혼 출산 부모 재산 없으면 포기하고 다녀라는거지. 이러니 출산율 0.5 인류 최고 레전드 찍었지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중고신입이면서 어린신입을 원해서 그런건 아닐까? 솔직히 대학교 안가도 취업이 가능한 사회가 되야하는데 이상해?
중소기업이나 현장직은 지금도 중졸 고졸 취업 쌉가능임
그냥 사무직에 편한 자리를 알아보려고 하니까 직장이 없다고 한탄하는 것 뿐
우리나라에서 사지 멀쩡하게 태어나서 굶어죽는 건 진짜 ㅂㅅ이다
@@unpausology3277그게 왜 그러겠음? 중소기업 취직해서 야근 주말출근까지 하면 편돌이보다 못한 삶을 사니까 그렇지. 중소 들어갔다가 도망쳐 나오는 사람들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님.
@@MelodySorrow 맞는 말이지 ㅋㅋㅋㅋ 근데 원 댓글은 취업 자체가 안 된다고 하니까 비판을 한 거임. 중졸도 취업 다 할 수 있는데 대공기업도 공무원만 일자리라고 생각을 하고 취업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대학교 안가도 취업이 가능한 사회가 돼야하는데 이상해? 의 숨은 의미는 대학교 안 가도 대공기업 취업이 가능한 사회가 되야하는데로 밖에 안 보임
그냥 딱 봐도 떨어질 애들 떨어진 거임.
직무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전혀 없는 애들이 적는 스펙이 한국사ㆍ컴활임ㅋ
전공도 직무랑 연관성 없고.
자격증도 직무랑 연관성 없는 거 준비해놓고 스펙이라고 착각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머리 없는 증거임.
죽어라 준비해도 고스펙이 많다가 아니라 ㅈ도 쓸모 없는 스펙 만드느라 허송세월 보낸 애들을은 기업이 필요로 하지 않는 거임ㅋ
잡다하게 많이 준비했다 = 고스펙
이 아닌데ㅋ
기업에서 말하는 인재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보이는 사람이고 준비할 스펙은
직무 관련 전공(전공 전문성)
직무 관련 자격증(ex. 기사자격증)
직무 관련 경험(ex. 수상경력 or 활동)
이정도임.
즉, 쉽게 예시로 보여주면
지원 직무 : 전기
스펙
전공 : 전자전기공학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경험 : 한전 전기직무 인턴
뭐 이런 식.
반대로
지원 직무 : 영마
전공 : 철학
자격증 : 한국사ㆍ컴활
경험 : 은행 인턴
스펙이 이따구다?
바로 서류컷.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커녕 이해와 관심이 전혀 보이지도 않는 이따위 스펙을 기업이 왜 돈 주고 뽑아야함?ㅋㅋ
돈을 벌면서 해야된다고 생각해서 난 돈 벌면서 스펙 업하고 이직하고 함
한번에 합격한 어린 친구들 보면 가끔 부러울때 있지만 대기업 들어와서 보면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임
청년들 같은 노력으로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가서 그만큼만 해도 훨씬 많은 기회가 올텐데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좁은 시야로 대학가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눈을 해외로 돌려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돈이 어딨음 ㅋㅋ 간다쳐도 비자가 그냥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해외에서도 자국민을 우선으로 뽑지, 굳이 다른나라의 인재채용할 필요는 없을걸요?
해외가면 또 그걸 이용해먹어요... 어디하나 쉬운게 없음..😢
해외도 좋은건아님 어디까지나 기술직얘기임 사무쪽들은 해외가봤자임
진짜 외국어되면 무조건 해외가는게 좋죠 해외취업 박람회 가서 면접보고 해외취업가는게 국내 좆소일하는거 보다 좋을꺼같아요
노력해봤자 얼마나 했냐라고 할랬는데
진짜 노력많이 한 사람이네..
힘내십쇼
대외활동이 30개여도 그 회사에 맞는 활동이 아니면 그냥 체험학습 놀러다닌거나 다름없다
행여나 중소가서 경력이라도 쌓자 라는 생각 하는 취준생 있을가봐 말하는건데
본인이 스스로 대기업 갈 실력이 안되면 나쁜방법은 아니지만
중소가봤자 하는일이 딱 중소가 하는일이라 경력 대우받기 어려움.. 걍 중소만 이리저리 전전하게 됨
진짜 아무리 못해도 코스닥 상장사 또는 매출 100억 이상인 곳으로 가셈 그나마 경력으로 중견따리 노려볼만 함
만약 코스닥 상장사 이런거 모르고 취업준비하는애들은요?
20대 후반 중견7년차 생산직 경험상 어느순간 사무직전환 사례가 많아지고 진급은 조금은 느리지만 대리까지는 무리없이 진급인데 과장부터는 넘을수 없는벽이 존재함
그래서 학벌 따려고 재직자 전형으로 편법 써서 고졸애들 대학교 골라 가잖아. 근대 물론 편법 재직자 전형을 사람들이 싫어 하겠지. 그래도 대리까지는 달잖아? 고졸애들 99.99% 개념 없던데 20대 후반 사무직으로 전환해서 대리 단 고졸이 있으면 더 나이 많은 대졸 신입들이 고졸 좋아할까?
@@user-it3nc2hq5m 고졸들이 무개념도 물론 있지만 눈높은 대졸 눈치없는 애들도 많음. 아무리 그래도 회사는 먼저 들어와 경력이 있는 사람이 먼저임. 경력직 고졸을 질투하지마세요 ㅋㅋ
@@user-it3nc2hq5m와… 대단하다 ㅋㅋ
@@user-it3nc2hq5m편법 이라고 하는 당신 수준에 랄부를 탁 치고 갑니더 ㅋㅋㅋ
@@user-it3nc2hq5m 그래서, 4년제나와도 병신들이 많은 이유가 니가 처 단댓글이다.
누가 4년제가래? 국가에서 방향성을 제시해도 병신들이 눈코입 닫고 무좋건 4년제 진학하려고 하잖아??
중졸, 고졸, 초대졸, 대졸 학력과 학벌을 떠나서 태생적으로 센스있고 순발력있고 모든정보를 찾고 습득하는 인재들이 이세상에 적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거다.
지들이 걸어온길을 남이 안걸어오면 이분법적으로 편법이라 모는 빨갱이 종자들 으휴
자유민주주의 자유 경쟁 체제에서 조금만 찾아보면 답이 있고 방향성이 있는데 직진만 보는 하류들 ㅉㅉ
지방 국립대 나와 공무원 1년 준비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중소기업 들어갔습니다. 2년 반 근무하면서 중견 건설사 중고신입으로 재취업했으며, 3년차되는 이번달 대기업 목록에 있는 상장기업 경력직 대리로 이직하네요, 무조건 신입으로 좋은 곳 들어가야한다? 사실 제기준으론 배부른 소리입니다.물론,,, 상황이 다르고 주장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누구나 삼성맨이 될수 없다는거..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나 다 1등하면 다 좋은 직장 다니게요? 1등이 있기에 꼴찌도 있는겁니다.
Pj는 답없응ㅅ
@@Bitcoingogogo 전 학점 평균 4.4 으로 지역인재 7급 준비했었네요..행시 1차만 보는건데 진짜 이것도 아무나ㅜ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바로 포기했던
@@toreta10057급은 어렵죠.. 고생하셨습니다. 9급은 하셨으면 합격하셨을겁니다. 한분야를 전문성있게 꾸준히 하신다면 좋은결과를 가지게됩니다. 저도 사기업다니다가 공직으로 들어온지 6년차이고 전공을 계속살렸고 전공관련경력은 10년이 넘었네요. -30대중반 아저씨-
@@user-oj6vi2jo4i지역인재7급은 혜택이라서 9급보다 쉬울텐데요...
중소 규모의 구인업체는 인건비 문제로 채용이 어려움
그럼 급여 조정을 해 주면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중소는 대기업, 공기업에서 떼오는 사업이 태반인데 원청은 수의 없애고 입찰로 최저가 계약 하려고 함(수의도 매년 동결 때리거나 1~2%정도만 인상)
그럼 기술자 단가표대로 계약이 되어야 하는데 낙찰률 적용해서 깎음 보통 60~70%금액으로 적용 됨
순수 계산 된 비용이 1억이면 6~7천 안에서 입찰 경쟁 들어가고 그 중 최저가 업체가 선정되니까 급여 차이가 벌어지게 됨
중소는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리는 경우가 믾다보니 경력 나가면 신입으로 뽑음
경력으로 뽑으면 도저히 단가가 안맞음 과장 나갔는데 대리 뽑거나 사원 뽑는 것고 그래야 그나마 인건비 맞출 수 있어서임
이런 상황이니 신입들은 중소를 지원해서 들어갔다가 엄청 데이는 거라고 봄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전임자가 대리, 과장이야...대리, 과장이 하던 일을 신입한테 짧게 인수인계하고 다 맡겨 버리니 야근 많고 하는 일에 비해 급여도 적다고 생각되니 퇴사함
양아치같은 업체가 아니라 나름 체계가 갖춰진 중소면 대부분 이런 상황이라 진짜 돈이 없는 경우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싶음
구직자가 회사 돈 없는 것도 고려해야 하냐?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고려 할 필요 없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
그냥 아쉬운 쪽이 자연스럽게 양보하게 됨
그냥 무조건 독일은 어쩌고, 일본은 어쩌고 이따위 이야기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죠. 그런 히든챔피언 기업들이 아닌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어찌해야 할까요 ㅠㅜ
@@레몬날라서빛갚으리오 대기업 갈 수 있으면 당연히 대기업 가시면 되는 거고 중견은 갈 수 있다 싶으시면 중견 가심 됩니다. 그런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고 2,3년 정도 취업이 실패했다면 중소라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이 필요해서 신입으로 뽑고 경력이 필요해서 경력으로 뽑은 중소로요. 그렇게 가면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피하시고요. 그래도 어느정도 매출액이 좀 있고 인원도 수십명 있는 중소면 나름 체계도 있어서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곧 죽어도 대기업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하심 되는거죠. 본인 선택 라니겠습니까
그렇네요 정확합니다. 중소에서 팀장 대리급이 퇴사하면 그에 준하거나 그보다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현실은. 저 저렴하게 뽑으려고 하다보니 경력자 일을 신입이 도맡아버리는... 이게 자주 있는 일이더군요.
말도안되는 스펙요구로 그들의 불만을 다른데로 돌릴 수 있어 아주 좋음. 일을하기 위한 절차인데 너무 쓸모없는게 많음.
한국사랑 컴퓨터 자격증 들고 뭔 취업을 하겠다고 ㅋㅋ
취업 못하는 애들 보면 꼭 이유가 있음
별 의미도 없는 스펙 쌓아놓고 열심히한척 ㅋ
눈은 또 뒤지게 높아서 중소따리는 안가려함 ㅋㅋ
@@coId_play사실 이게 맞는말임 ㅋㅋ
@@coId_play영어회화 일어회화정도가
딱 필요한스펙 그외 일처리능력 센스있는 능력 을 기업에선원함
어디에 배치되든 빨리적응하고 일하는 노예가 필요하지 나여기서 뭐하겠다 해보고싶어서 이거노력해서했다는ㅋㅋ.. 직장은 꿈을실현시켜주는곳이아님
귀가 얇아서 그럼 여기왜다니냐~
참고다니는 남자들은 빙딱인가 ㅋㅋㅋ
값진 스펫이되니 그렇치
모두가 바라는 직장은 결국 소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직장이 아니라고 실패한것 또한 아니다 나 자신을 알고 주위 상황을 찬찬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보자 모두 열심히 했으니 칭찬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다
이제 제조업도 대기업 1차 협력아니면 사이즈가안나와서 집안사정이나 자격증을 따기 힘든조건을가진 사각지대의 젊은이들은 아예 갈 곳이 없어짐
죽으면됨 이 나라는 희망이 없음
그럼 다른 길을 봐야지 그렇개 힘든 애들도 중견급 이상만 찾는게 현실이다. 물론 다수는 아니다
열심히 사는 많은 청년들 현실을 깨닫고 3d업종도 마다하지않고 해서 지금도 경력 스펙 쌓아서 20대 초중반에 400넘게 버는 얘들 많다.
회사는 스펙좋은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다.
일 잘하고, 그 산업에 넓은 안목과 사람들과의 유대 관계가 좋고 또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들어가서 말이아니고 들어가기전에가 힘들다고 이 멍충한자식아
지랄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아닌데 회사 가 봐라 지금 자칭 "살아남았다"라고 하는 5060들 일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즐비한지.
일을안하는데 일들을 잘함? 걍 끝난것이지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일을안하는데 일들을 잘하다뇨?
대기업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입사를 해야되는데 입사를 못하고
중소기업은 야근하는데 야근수당도 안주는데 일을 잘하긴 뭘 잘해야된다는거야?
정부는 또 거짓말로 청년들을 달래려고 하는구나..
경기 지표가 개선된다고 헛소리 씨부리는데
작년 러시아와 상황이 똑같은 경기 불황형 무역흑자 상황임
수출액이 줄어들고 수입액은 그것보다 더 줄어들었으니
당연히 흑자인 상황
경기가 어려워 지출을 줄였더니 가처분소득이 올라간 상황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user-zp1mz9mf6f 가면 안되니???
닌 일이냐 하냐??
섬에 살지??
열심히 사는 서민보다 집에서 쳐 놀면서 똥꼬가 찢어질정도로 가난한 사람이 더 국민대우 받는 나라, 학창시절 밤새어 공부해서 명문대 간 사람보다 쳐 놀아서 지잡대 간 사람이 더 대우 받는 나라, 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
@@user-zp1mz9mf6f아저씨 복붙 좀 하지마요 신라대에 열등감있어요?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사람 개개인마다 장점이 다르고 능력이 다른데, 왜 우리가 해야하는 공부의 방향은 대학,대기업,공무원으로 치중되어있고, 한국 교육의 방식은 접목하기 어려운 단어들의 조합을 무조건 외우게 만들어놔서 이건 뭐 공부를 하는건지 암기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더라 어느정도의 암기는 필요하지만 실무에서 활용하지도않는 단어들을 외우느라 시간과 뇌를 너무 낭비하는거 같다
직무는 다 다름 ㅋㅋ
멍청한소리하노 ? 모든일이 다똑같냐? 대기업도 기술직 사무직 관리직 서비스직 종류좃나많은데 먼 개소리지?
눈에.보이는게.판단하기 쉬으니까요.
정의적인 영역은 순간적으로 판단불가잖아요.
개개인 장점이 달라도 사회에서, 세상에서 고부가가치를 만들거나 필요로 하는 분야는 정해서 있어서 그런거지 뭘 이걸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한국교육 방식이 암기위주라는거 보니 빼박 3등급 미만같은데, 재빠르게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기술이라도 배워서 꾸준히 하셈 먹고는 살음
이제는 국가에서 칼을 들고 나서서 위에서 부터의 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본다. 더 곪기 전에 수술을 해서 도려내야함. 필요없는 대학교들 직업학교로 싹 다 바꾸고 국가가 어느정도 나서서 직무 별로 연봉 가이드라인 제시해서 사용자랑 노동자간에 합의를 반강제적으로라도 이끌어내야한다고봄. 노사간 불균형이 심각한직무는 국가가 일부 같이 부담해주는 식으로 해도 괜찮을듯. 개나소나 대학가서 인력으로 먹고사는나라에서 인력이 낭비되는게 경제적으로 따졌을때 어마어마한 손해가 발생하는중임.
자가진단 하셔서 대기업 못갈 스펙이고 노력으로 뒤엎을만큼 비전이 없다 냉정하게 판단되면 빨리 취업하세요.
작은 기업에서 취업하시고 2년 경력 쌓아 이직하시고 그 다음 3년 경력 쌓아 이직하시고 주임 대리 팀장 달면 삶이 훨씬 나아집니다.
절대 20대 허송세월 보내지마세요(애매한 자격증, 애매한 실력 쌓다가 취업안하고 보내버리는) 그게 평생 후회가 됩니다
이게 찐임 ㄹㅇ
진짜 우수한사람 아닌이상은 대학졸업장정도랑 따기 쉬운 자격증정도만따고
하루 빨리 30대되기전에 경력쌓고 직급가지는게 가장 중요함 중요 자격증은 입사해서 따도 충분함
난 그렇게해서 현재 중견기업에서 한자리 잡고 잘사는중인데 쓸데없이 20대를 공부에만 미련하게
쏟지 않았으면 좋겠음... 공부해보면 뻔히 내가 갈수있을각 없을각 나와서 알텐데 대기업 못갈 스펙이라는거
너무 대기업가는거에만 매몰되버려서 청춘을 버리고 30대 넘어서 첫취업하고 무시당하는거 안쓰럽기만함
요게 찐이다ㄹㅇ
애들이 병신인게 스펙만 쌓으면 기업이 뽑아줄거라 착각함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그러니 평생뭘해도 못하는거지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있음
공감합니다. 졸업 하자마자 작은 회사에서 일 시작하고 지금은 대기업 대리 달았는데, 작은 회사 일 바쁘고 버티기 힘든 순간들 분명 있지만 대기업으로 사회생활 여유롭게 시작한 친구들보다 능력이나 실무경험에서 더 인정받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느 대학 나왔니?는 물어보지도 않고 무슨 일 해봤니? 먼저 물어보는게 대다수니까요.
잘한다 잘해... 처음에 자격증 따라고 부추길땐 언제고 매번 회사입맛에 맞춰야되고 이런 식으로 뽑다가 취업길이 바늘에 실 꿰매는 구멍보다 점점 작아져서 더 못들어가는 악순환이 재순환이 되는거지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핵심은
지방에 대기업등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것.
그래서 제 아들도 대기업을 찾아 지방을 떠나 수도권으로가 직장을 잡았네요.
모든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해야할일은 공공기관 이전이 아니라
대규모 채용이 가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지방에 유치하는길입니다. 반강제로라도요
그래야 수도권의 인구집중과 지방소멸을 막고 저출산도 해결 된다고 봅니다.
그걸 알아도 할 생각이 없어요 백날 이야기해봤자 수도 이전도 서울이 관례상 수도라며 지방 이전을 막은 날에서 강제로 대기업을 보낸다? 무슨 권한으로 보내나요? 혜택을 준다고 한들 대기업이 갈까요? 어찌저찌가도 지방이라는 이유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인재유입이 안되는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그것까지 감수 할까요? 국립대 수준이 높다면 가능했겠지만 그렇지도 않죠 결국 백날이야기 해봤자 해결할 생각없어요 지방 소멸은 정해진 미래거든요
국가가 뭘 하면 그게 가능할꺼라 생각하십니까. 기업들은 엄청난 비용을 내더라도 도시에 있는게 더 이익이라 판단한겁니다. 정부가 할 수 있는건 각 지방에서 기업들이 성장하게 하는거지, 있는 기업들을 강제로 보내는게 아니고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왜 자꾸 나랏님들 찾는지 모르겠네
이미 MZ세대들은 버려진세대임
먹을수있는 파이는 한정적인데 베이비붐세대가 파이를 다차지하고있으니 그좁은문을뚫을려고 미친스펙을 쌓는것이지
스펙이부족해서 취업못하는게아니라
이미 사람이많아서 회사잘굴러가니까 인재를 채용할이유가없지
취업난의해결은 베이비붐세대들이 퇴직할때 해결되겠지?
하지만 이번에 정부가 세금안걷힐거 예상해서 정년연장시켰지?
그냥 취업하지말라는 소리야
한마디로 버려진세대야 지금청년세대는
아직도 뭣도모르고 청년들 스펙부족한탓 하고있으니 참 답답하지
지들이 퇴사를해야지 청년들이 취업을할수있는데 말이야
@@suchulpark8522 나랏님들이 정치를 ㅈ같이하고 병신짓을 많이 하기 때문에 욕먹고 탓해야 바뀌죠 저출산도 호들갑 떨질만 정작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그래서 지금 침몰하는 배에 타고 있는거구요 그 배 선장을 죽어라 욕해야겠죠?
지방의 ㅈ소기업이 대기업로 만들든가 해라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득권 자들만 사는 나라인가 정리 가 필요 한듯
중소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100이면 VS 교사 교육행정 공직 준공직 공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20? 뭐가 그리도 힘든지 참...
울나라는 너무 삶이 치열. 아마 매일매일 자살자가 대충 40명?이상.
매일매일 오늘도내일도 40명?정도가 자살하는 참 너무 삶이 필요이상으로 치열한 사회공동체...
@@leehyangje그만큼 등신이 많은거지
부모탓 하는거지?
3d 업종은 자동화,로봇화로 가고 전문직,교육직,관리직,보안, 연구직은 늘려라!
6년 전 29살 중소기업 해외영업직 초봉 3200받음. 서울 중상위권 4년제 경제학과 졸. 어학연수 1년반 영어 상, 스페인어 중. 대기업 중견 중소 다 면접 봤는데 중소만 계속 합격함. 그때 2400, 2600 2800 3200 초봉이었고, 제일 높은 3200으로 감. 4년 근무했고, 연봉 오른게 최종 3600. 이것저것 포함하면 3800정도. 그리고 퇴사. 이직. 현재 기본 계약연봉 4500정도 받음. 주위 대기업 다니는 친구덜. 비슷한 연차에 6000 언저리가 제일 많고 7000 넘는애도 있음. 다 문과 학사졸. 가끔 내가 걔네보다 덜 노력했나 덜 준비했나 냉정하게 생각해봤는데 전혀 아닌거같음. 나도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여가 포기하고 열심히 했다고 자부함. 하지만 중소에서 시작했다는게 큰 차이였음. 각자 올라가는 단계가 있음. 소기업에서 잘되면 중소>중견>대기업 이런식이 기본적임. 간혹 다이렉트로 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극소수. 영업쪽이다보니 국내 대기업도 많이 컨택함. 대기업 부심도 있고, 대기업은 대기업 업무 프로세스, 그런 문화가 있다고 함.(난 잘 모름). 그런 이유로 인사팀에서도 대기업에서 대기업 이직을 가장 선호한다함. 나 때도 그냥 중소가서 경험 쌓고 이직하라고 했는데, 결과가 이럼. 못따라감. 내가 운이 없었을지도. 하지만 평균 일 듯.
클났다..나도 같은 직무 준비 중인데ㅠ
경력인들 넘쳐난다.
이것은 그어떤 고스펙자보다도
엄청난 경쟁자다.
경력자들 스펙도 만만치 않음
관공서 근무할때 나이많은 사람이 9급 중앙 공무원 공채 합격해서 내가 물어봤음
혹시 정년퇴직하시고 오신거냐고
명예퇴직하시고 왔다고
중앙공무원 최소 sky 인데 어디시냐고 하니 s 나왔다고함
내가 폐기할때 보니 왠만하면 sky 였음.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고스펙으로 서류 통과 - AI면접 및 인적성 - 실무 면접 - 임원면접
@@sunlee2213 좆소들도 결국 대기업 따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ㅋㅋ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너무 많다~
@@sunlee2213아니 대표면접 다음에 인사담당자면접이 있다고? 처음 듣는데
@@sunlee2213ㅈ소는 서류 - 합격 - 면접 이지 ㅋㅋㅋㅋ
@@뽕니뽕ㅇㅈ ㅋㅋㅋ 인사담당자 면접을 젤 늦게보는데는 없죠
면접이 아니라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하는거 얘기겠죠
중소기업 4개 중에 4개다 이력서 열람만 하고 연락 안옴..
경쟁률도 쎄고 눈 낮춰서 지원해도 안됨.. 어쩌라는거임
모든 문제의 근원은 중소기업의 급여가 취업지원자들의 눈높이보다 많이 낮은 데에 있다.
급여만 맞춰줘도 중소기업 다닐 사람 많고 고용문제, 취업문제도 해결될 거다.
부동산과 중소기업 급여문제가 해결되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상당수가 해결될 것으로 본다.
중소기업은 올리고 대기업은 내려야 함
@@무용강 대기업수준까지 맞추라는 얘기가 아님.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춰가자는 거임.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연봉 중간쯤 어디가 되지 않겠음?
@@obel1234 대기업이 내려서는 안되겠죠.
그래봤자 유능한 인재와 국제 인재들이 떠나가고 경쟁력이 낮아질 뿐입니다.
일본이 그렇게 됐잖아요.
@@user-ox3ej9eb5g 지잡대나온애들 가지고 사무직시키는데 최저이상 주는것도 이상하지않아?
결국엔 대기업의 하청 착취구조가 원인임.
윤석열 기득권층은 더욱더 고스펙 노력을 강조할겁니다
그래야 젊은애들이 정치사회에 관심끄고 대가리박고 도서관에 틀어박히니까요
그럼 스펙 노력안하는 인간을 쓰나?? 진짜 생각자체는하는건지
ㅄ아.. 이 현상은 전전전 정권... 한참 전부터 이어져 오던 현상이야.. 뭐만 하면 굥이지?.. 맨날 뭐만 하면 노무현 탓하던거 하고 뭐가 다르지? 저거 옆집 부부싸움하는 것도 니 책임이야... 니가 좀 잘하지 그랬어~~~!..ㅋㅋㅋ ㅂ ㅅ
애초에 좃소가는애들 보니까 대학말고 공장들어가야되는 지능이 대부분이던데?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user-nl6zc2sf5p 각종 스펙의 대부분은 일반회사원에게는 불필요한게 많습니다. 영어? 해외파트 담당 아니라면 영어 실력 하나도 없어도 상관없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하의 월급차가
인생의 괴리감을 느끼게 만든다
대기업 들어가세요
미국1.2 일본1.5 한국 3배 이상의 급여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
출산율 대비 지원금과 학자금은 세금으로 아이들 평등하게 자유경쟁시대 맞게 해택을 봤으면 합니다 교도소는 범죄자들 강제노동으로 운영하고 여가부 삭제 남는 세금으로 국민복지와 연금 등 해결좀....
정말 댓글보면 답답하다. 자본 민주주의가 망하는건 불평등 때문이다. 그래서 모든 나라가 복지로 불평등을 해소하는거고. 그건 능력이 부족한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위해서 하는 거다. 아무것도 모르고 개인의 능력만을 탓하고 불평등을 방치하면 결국 나라와 사회시스템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자영업 식당도 다 잘될수없고..
10%만 큰돈을 번다.
공부한다고 다 서울대 갈수없다.
10% 안에 들어야된다 성적으로
경쟁에서 이겨야된다는거지 초등학교들어가면 그때부터 경쟁이지
안그래?
취준생도 다 대기업갈수없다. 10% 경쟁안에 들어야된다.
노력없이 기술없이 생각없이 경쟁력없이 남들보다 잘났다?
그거 정신병이야.. 대학 4년동안
자동차 면허증딴게 대단하다니 미친거아냐?
@@무용강무슨 능력차를 인정해, 사람 능력 거기서 거기야, 취업도 부모빽인거 보르냐 젖먹이 주제에😊 세상 더 살아봐라, 대기업에서 억대연봉 받늠 사람이 중소기업 직원 연봉 4000만원 짜리 보다 지적능력이 그만큼 비례하는 줄 알아? 운과 때가 맞아 그만큼 받는거지, 그래서 좀 나간다고 굳이 나댈 필요도 없는거야 가서 엄마젖이나 빨고 와라 셰뀌야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일찍이 찾아서 전문성 길러야 되는 세대다,스펙 학력보다.
풉.. 좋아하고 즐기는 일이 월급 179만원이면 잘도 하겠다 그쵸?
자기만의 전문기술이 있어야
살아남는 시대 (@>_
@@gogogo587그건 자기하기 나름임 기술직이고 초봉이 최저임금이라도 내 실력이 빨리 늘수록 올려달라고하면되고 못준다고하면 그 금액준다는 회사 찾아가면됨 기술직은 그리해서 월금 뻥튀기 하는거임 단 실력이 바쳐줘야함 애는 이정도는 줘도 되겠다 주변사람이나 사장이 인정할정도 실력이되야함
기술이답이다 대가리가 후달리면 하루빨리 기술배워서 고등학교졸업후 취직하는게답
애매한데 공부잡고있으면 뉴스처럼 인생 엿되는건한순간
@@gogogo587좋아하고 잘하는 일 찾으면 어떤 일이든 시야도 넓어지고 일머리도 빨리 늘어요. 당연히 인정받게 되고 처음엔 박봉일지 몰라도 결국 고소득자가 됩니다. 남보다 뛰어나고 높은 가치를 주는데 어떻게 계속 그 급여에 머물겠어요? 급여는 내가 제공하는 가치에 비례합니다.
여튼 20대는 본인에게 맞는 일 찾는데 충분히 시간을 써야돼요 적어도 서른 전까진요.
스펙도 스펙인데, ai면접, 역량평가, 게임, 면접토론, 자기소개ppt만들기, ncs, 인적성 이딴것좀 통일하던지 없애던지좀 해주세요. 취업준비하다 정신병오겠어요. 면접준비 하나도 힘든데ㅠㅠㅠ
고스펙 쌓았어도 경력직한테 발린다는게 함정ㅋㅋ
경력직도 그만한 스펙 있는 경우가 많거든...그리고 대외활동...진짜 도움 되는거 없음. 워낙 프리라이더들 많고, 그냥 얘기 꺼리 만들어내려고 하는게 더 많다는거 알고 있으니까.
경력직도 최소 중경외시 이상임
경기도 경기 지만 경기가
좋다고 대기업 123차 중소기업 단가후려치기 안해 그래서 중소기업 급여는 그대로 정부가 나서
이런 문제를 중재를 해야
되는데 항상 대기업 편
누가 중소기업 갈라고 해
공부 죽어라 했는데
핵심 자격증 제외하고 전부 쓰잘데기 없는 자격증들임...
취업은 운빨이 절반 이상입니다. 도전하시는 분야가 현재 크게 성장하는 분야면 취업이 정말 쉽고, 그게 아니면 TO가 없어서 힘든 것이니 본인 자책은 하지마시길
인성도 학원가서 만들고 적성도 공부해서 만드는 나라는 세계유일하지싶다.
도대체 이 나라는 뭔지 ㅛ 을 하고있는거지?
그러고보니 2000년대엔 가정에서 인성교육을 목적으로 방학시즌때 비싼돈 들여가면서 애들을 청학동에 보내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하더군요
질문이 있습니다. 밤새 일해도 즐거울 것 같은 산업을 찾았고 제 적성 또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산업이 박봉 이라면서 퇴사자 많은데 (이직하기위함일수도) 돈은 그냥 고인물로 있으면 저절로 따라오는건가요? 사실 저는 다른 업계는 쳐다도 보기 싫을 정도로 제가 좋아하는 것만 해서요 산업은 찾았고 어떤 직무인지까지도 점 찍어줬는데 자꾸 인터넷에선 박봉이라 하니까, 아직 20대 초반 돈 관련 별 생각 없어서 조금의 걱정 정도입니다 ㅎㅎ
우리나라가 그동안 블루 컬러에 대한 대우에 수십년간 소홀했고 그 대가가 이렇게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네요.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뭔 갑자기 블루칼라야....지가 블루칼라면 허구헌날 지 상황 얘기하고있어 이것들은ㅉ
@@user-zp1mz9mf6f안 지겹냐
쥐굴에서 사시나봐요.... 화이트 칼라 블루칼라는 의미가 없고 오히려 문송합니다 입니다. 문과는 비전도 미래도 없습니다. 기술직 현장직 연구직 전문직이 대세이죠.
@@user-it3nc2hq5m 이런 미개한 아메바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비극이 일어났지. 출산율 0.1명 가즈아~
현명한 취준생은 졸업후 스팩쌓기는 그만두고 급여가 적어도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하는게 답임....급여는 적더라도 일해서 돈을번다는게 중요한거다.
지가 이러죵ㅎㅎ
애초에 지잡이면 이게 맞긴하지
이게맞다....
대기업 지원했는데 떨어졌으면 본인의 역량부족이니 포기하고 중소라도가는게 현실적인데
요즘 2030이 역량은 부족한데 눈만높아서 문제임
ㄹㅇ ㅇㅈ
대기업이랑 좋소 연봉차이가 존나 나니까 안가는거란다. 좋소 가서 일해도 경력으로 안쳐줌.
양질의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한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10명 중 1명 정도만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인데 니가 노력을 더 해서 좋은 데로 가라고 합니다. 뭘 어떻게 해도 나머지 9명은 좋은 일자리를 가질수 없는게 현실이에요. 그러면 좋은 일자리를 늘릴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거기다 대고 니가 노력 안해서 그래~니가 더 잘해서 좋은 자리 차지해야지~라고 말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런 생각 때문에 우리나라 교육이 오직 입시에만 맞춰져 애들 지옥으로 몰아넣고 철학이나 배려가 사라진 무한경쟁사회가 되고 헬조선이 되는거죠. 이런 상황에서 미친듯이 스펙 쌓아봤자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준만 더 올라가 취업하는 사람만 더 힘들어지는 거에요. 악순환이죠. 나라가 참...답답하네요. 천박한 입시위주 교육도 싹 갈아엎어야 하고 학벌로 줄세우는 문화 없애야 합니다. 대기업들은 하청 비정규직 써서 이윤추구할 생각만 하지 말고 중소기업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구조 만들었으면 좋겠구요. 줄세우는거 좋아하고 학벌 직업으로 사람 차별하는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필요할거 같구요 무한경쟁사회 말고 다같이 잘사는 사회로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바뀌어야 할텐데요.
이 문제가 출산율이랑도 연결됩니다.
체험형 인턴이나 계약직 양적 일자리만 확충하고 정규직 인원은 그대로 간다면,
조각 경력자들만 넘쳐나고 따라오는 대졸자들도 같은 루트로 가며 무한 반복이 되겠죠.
이런게 인력낭비고 국가 예산 낭비입니다..
그리고 요즘 채용 시스템 절차가 5차까지 가던데 기간만 2-4달로 엄청 길더라고요..
간소화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에서 기본적인 실무능력을 보고 채용하겠다는 좋은 취지로 채용연계형 인턴 제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현실은 채용연계형 인턴을 들어가려면 대기업처럼 스펙 다 쌓고 NCS시험 치고 면접 1차 2차 통과하면 인턴이 됨
이름은 채용연계형 인턴이지만 정작 거기서 정규직 전환 되는 사람은 반도 안됨
공기업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을 통해 제대로 된 채용을 하려는게 아니라 정규직 전환의 기대감을주면서 열심히 하게 만들고 필요한 인원만 조금 뽑고 나머지는 싼값에 노동력 착취하는 일이 비일비제한데 대기업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음
당신들이 선택적 분노나 하고 기득권층의 장난감을 자처하니 그럴 수밖에 기득권자들이 볼 때 당신들은 대량으로 찍어낸 똑같은 물건 중에 하나일 뿐 당신들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5년 10년뒤에도 똑같은 취준생으로 남을것.
총기합법화되면 다 바꿀수있는데 그렇개 해줄래?
@@user-hhf6t82be5j3더 개판날듯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user-zp1mz9mf6fㄷㄷㄷㄷㄷㄷ
세상을바꿔? 개소리하네 ㅋㅋ 광화문가서 시위하면 달라지냐?
진짜 이제는 개념 바꿀때 안됬나 ㅎ
꼭 공무원,회사 같은데 다녀야만 되나 그런거 안하고도 돈벌어서 잘살면 되는거지
사회 인식이란게 아직도 대한민국은 저러고 있다
아무리 신입이라도 저정도 스펙들을 쌓은 사람들이 요즘 물가에 200도 안되는 임금을 받는게 맞나요...
인턴급여는 월50~60만원도 흔하던대요..나라가 타락하다못해 헷가닥 미쳐버렸네요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지나치게 관대한듯..다들 팬덤정치에나 놀아나고 있으니..
1년만 버티고 경력직으로 갈야지 ㅠ 신입이 진입하기 더 어려울텐데 😢
한국사나 컴활이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아닌가?
대외활동이 30개이상인거 보면 본인 지원분야 불필요한 요소인듯. 기사 2개, 대외활동 1번정도여도 충분할듯 싶은데. 그외 토익이라던지. 4년제 대학이 스팩인것 맞는데 학벌뺴고는 장점이 없는듯.
아..진짜 답답하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결국 취업은 '나이, 학교' 끝이다.
IT쪽이나 영업직 아니면 크게 변수없다고 보면 되고 빨리 본인 주제에 맞춰서 가는게 시간 버는길이다.
나이학교좋아도 대기업못가요 대기업 4년지 뽑는비율 ㅈㄴ작고 전문고아니면 대기업못감 공부해도 다같이해서 그냥 제자리걸음이거나 조금더 나아지는정도임 이미 우리나라 생산량 멈춘시점에서 곧 일본처럼 그럭저럭월급받고 저축못하고 사는게 대반사임 이미 저출산이랑 정치 불안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 다 빠져나갔음 꿈깨고 중소기업에서 일하셈 아님 그냥 죽는거밖에답없음
요새 학교는 아님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It도 중소랑 대기업 두배차이나는듯
@@김태형-y2k갑니다
단.. 90년대생부터 힘들어졌고 코로나 때와 그 이후에 취업자는 애초에 머리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기업은 그들만의 리그구요
중견기업은 정말 피나게 노력하면 갈 수 있습니다
그 문이 좁아졌다는 건 슬픈현실입니다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대학은 오히려 늘었어니 열공해서 명문대 간 애들마저도 하향 평준화 된 건 사실.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학력 나이 지연…이 걸림돌이 되는 취업현실 아직도 먼 대한민국
@@user-zp1mz9mf6f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자제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대 애들 눈은 뒤지게 높던데
팩트 추가하면 동부산대는 폐교됨ㅋㅋㅋㅋㅋㅋㅋ
@@user-zp1mz9mf6f백제대는 없읍네까?
제조업 중소기업에서.. 20년차 직장인 팀장 연봉이 4천만원대.. 팀장 보면서 너무 참담하고 안타깝더라.. 가족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월급은 뭐 이따구밖에 안되고 회사는 발전이 없고.. 그나마 이윤이 좀 있으면 사장이 다 가져가버리고.. 그래서 사장들이 직원들한테 늘상 하는말이 [억울하면 니들도 사업해서 사장해] 라는건가..?? 에휴.. 이러니 중소기업 안가려는거고, 제조업 안가려는거고, 공장단지 안가려는거고.. 그 위에 있는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고객사들은 하청업체들이 망하거나 대모해봤자 별로 신경도 안쓰면서 하는말이라고는 [이번에 그냥 다른 거래처로 바꿔야겠네]
머슴살이를 하더라도 대감집에서 하라고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대기업에서 딱가리만 해도 근무시간 중소기업 보다 적고 월급도 더 받음
이거 진심 정답임
좃소에 아웃소싱 가면 인생만 좀먹고 남는거 하나없음 그냥 편의점 알바가 낫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님(복지 전무.연봉인상 없음)
팀장이 4천밖에 안되다니... 어지간히 좆소인곳이네...
내가 다녔는곳은 대리일때도 4천은 넘었는데
팀장급이시믄 관련직종 다른곳으로 이직을 알아보시는걸 추천함 팀장까지할정도니 갈곳은 무궁무진하게 있을거임
@@user-bl4wo2nr2h 솔직히 말해서 오래다녀서 팀장(차장급)달고 있는 케이스. 회사가 어느정도 수준의 제조중소냐면, 겨울에는 대변기 물이 꽝꽝 얼어서 직원들이 응가를 못싸니까 쇠못? 같은거로 깨고나서 3일정도 화장실에 난로 틀어놔야하는 수준.. 아무리 팀장이라도 고졸에, 토익점수없어서 동종업계에서도 오라고 하는곳이 없을뿐더러.. 문제는 동종업계들도 다 거기서 거기.. 식당에서 밥 먹고와서는 나무 이쑤시개를 현장 바닥에 버리는 수준.. 담배꽁초는 회사 입구에 다 여기저기 버리는 수준..
이런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솔직히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배운거 별로 없고, 기술도 별로 없고, 자격증은 당연히 없고,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주말에도 출근해야하고, 그러다보니 몸은 더 힘들어서 이직할 준비로 자격증조차도 공부 못하고.. 가족들은 먹여살려야하니까 쉽사리 이직도 못하고.. 토익? 토플? 그런건 전혀 점수조차 없으며, 면접볼때 그냥 반팔티 입고 가서 [내일부터 출근 가능합니다] 이러면 되는 회사들.. 근데 꼴에 직원수는 50명은 넘음.. 이런 회사들이 산골자기에 있다거나, 오래된 유명한 공장단지들에 있다거나 하는 중소기업들임..
이런 중소기업들이 납품하는 곳 = 고객사는 나름 이름 꽤나 유명한 굴지에 중견기업들인데.. 걔네들 연봉은 대리급이 5천이더라.. 올해 초에 지방신문기사 뜬거 봤는데 걔네들은 평균연봉이 300만원인가 올랐다고 하는데.. 우리도 연봉이 매년 오르기는 하지만 보통 사원이 연봉 50만원 오르고, 많이 오르면 대리나 차장 진급한거 포함했을때 200~300만원정도 오르는듯..?? 그런거 아니고서야 포괄임금제에다가 적폐에다가 가족회사에다가.. 뭐 참 안타깝다.. 직원들은 대부분 순둥한 사람들인데 배운게 별로 없고, 부의 세습 + 빚의 세습으로 저소득층 직원들과 임원진 윗대가리들의 세상은 참 다르더군.
저런 개좆소는 가는거아님 가더라도 오래다니면 안된다. 요즘은 이직못하는거도 능력없다는 뜻이다.
사실상 학생들이 스팩 올려서 경력자들 이긴다는게 말이안됩니다.
스펙이랑 경력은 별개긴하죠
이놈의 스펙.진짜 미쳐버리겠다... 언제까지 쌓기만 해야하나요? ㅜ
ㅋㅋ너나 해라;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하다가 부모님 두분이 입원 하시는 바람에 지방에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지방 대기업 보다 서울 벤처기업이 업무환경이 좋은것 같아요 지방 기업은 대부분 생산 쪽이라 근무 환경부터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지방은 지자체 지원도 없어 복지도 거의 없습니다. 서울에서 근무 할때는 통신비 주유비 출장수당 등 있었는데 지방은 거의 없더라구 ㅠㅠ
될수있으면 중소기업 이라도 서울로 취업 하세요 ㅠㅠ
@@무용강 그래서 지방 내려갈려는 사람있나요? 연봉 많이 준다고 해도 안갑니다.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업무환경과 복지가 문제라구요. 에휴 현실을 모르시네.
@@페어리댄스 귀 막은 노인네랑 싸우지마세요~
신라대학교 9등급 동부산대 9등급이
눈만 높아서
고향 떠나서 수도권 올라 오더라 ㅋㅋ
신라대학교 ㅡ
진흥왕때설립.
현재까지 명문대학 유지하고
우수인재양성 배출중이니
폄하글 내리라.🤨
공감합니다.. 저도 수도권 근무하다가 지방으로 연봉올려서 이직했는데 후회하는중입니다.. 인프라가 너무 차이남 ㅠ
한국은 출산안하는게 맞음
입사스펙에 비해
얻는게 적음 이부분은 공감함 중소기업도 좋은곳은 있긴하는데
직종 직무 다따지면 찾기 어렵지 결국 손해보기 싫으면 돈벌어서 사업만이 답
나라 전체 대학생이
전부다 대기업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ㅠ
그게 현실입니다 ㅠ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다 똑 같습니다
좋은 양질의 일자리가 적기때문에 경쟁에서 밀렸다면 빠르게 그 아래를 보고 차라리 일을하면서 경력을 쌓는게 후반을 도모하기 좋다. 신입도 뽑지만 경력자 또한 기업은 뽑느다. 만년 취업준비생으로 지내다 보면 나이가 점점 늘면서 나이경쟁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포기하고 경력을 노려야 하는데 취업준비만 하면서 일한적이 없는데 어딜갈거냐? 그때가서 아래로 눈을 돌려서 자기보다 어린애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더 살아남기 힘들다. 전략을 잘 짜라
스팩에만 매달리니까 그럼... 필수자격 2~3개만있어도 취업잘된다 쓸데없는거 개수채우기하니까 기업입장애서도 오히려 안좋게 보는거임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을 못 찾고, 연봉높은 직장을 찾으니 당연히 이런 결과가 나오지 우선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밤새도록 평생토록 일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나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으세요
스펙과 경력은 그 다음 일입니다.
경력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명확해 졌을 때 시작하시고
가장 열악하고 낮은 임금에서 부터 경력을 만들어가세요
최소 3년은 만든 후에 관련 분야에 자격증을 획득하면서 더 유망한 기업으로 이직준비를 하십시요
무엇보다 그 분야의 지식과 기술력을 본인이 회사의 요구사항 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위치에 가게 됩니다
직장이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높은 소양을 쌓아야 퇴직를 두려워하지 않는 직업인이 됩니다.
나 자신을 모른체 스펙만 쌓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두세요
근데 그걸 어떻게 찾나요 ..? 지금 다니는 전공이 썩 적성에 안 맞는데
, 다시 전과나 편입이나 입학을 새로 할 수도 없고 찾는 게 , 무엇이 적성인지 너무 어려워요..
핵심을 알려드릴께요 자기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일관성있고 한결같은 자세와 태도로 살면 됩니다.
♡첫째 ♡
매일 1시간 이상 일기를 쓰세요, 어릴적 무성의하게 하루를 기록하는 방식이 아니라, 목표와 초점이 확실하고 절실함이 있는 절절한 기도와 같은 일기를 써야 합니다. (유트브에 일기 관련 체험, 경험담 찾아보기- [ex]박지성 축구일기,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의 수련일기, 등등)
일기쓰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경험하고, 만나고, 본 것들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했는가 무슨 감정을 느꼈는가 왜 그런 감정 그런 생각을 했을까? 내면의 나와 대화하듯 씁니다. 내가 오늘 하루 느낀 감정, 생각, 마음을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며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기록합니다. 특히 내가 한 어떤 행위로 인해 후회하는 것과 기쁘게 여긴것, 보람이 된 것을 면밀히 나 자신을 탐구하듯 기록하세요.
♡둘째♡
체험과 경험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물리적인 것, 시공간적 제약이 많기 때문에 모든 현자들이 독서를 추천하는 겁니다 정크푸드, 불량식품을 먹으면 몸이 망가지듯 책도 마찬가지니 고서고금 현자들이 인정한 양서를 보십시요. 저는 성공학의 바이블인 데일 카네기가 쓴 인생론 전집을 모조리 읽기를 추천합니다. 거기에는 그대와 같은 사람들의 무수한 사례들이 나옵니다. 특히 무의미한 일을 기쁜 일로 바꾼 데일 카네기의 아내 이야기
그대에게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셋째♡
무전여행, 무동력 여행, 일일노동 일일여행을 추천합니다. 모험과 여행을 하시고 생면부지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보세요. 일일노동에선, 사람들이 기피하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하며 단순하고 고약한 일을 되도록 찾아 하세요. 일기는 빠지지 않고 매일 쓰시고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보십시요.
♡넷째♡
궁금했던 일, 석달 체험하기 말 그대로 체험이 목적인 아르바이트를 석 달은 반드시 채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하셔면 더 좋고요 여기서 직장 사람들 간의 관계, 직장문화, 회사의 운영 시스템 등등 알아봐야 할게 많고 기록할 것도 많겠네요 일기는 빠지지 마시고요
마지막 ♡다섯째♡
경청입니다. 어른들의 말씀, 잘 듣고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이유를 물어보십시요. 그 생각까지 도달한 과정 속에 어떤 경험과 깨달음이 있었는지 물어보세요 어른들이 따르고 존경받는 어른을 찾고 경청하고 많이 질문하세요. 진짜 바보같고 병신같은 질문도 서슴없이 부끄러움없이 막 하십시요. 마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내가 왜 죽는지 묻는 것 처럼 물어보십시요, 상대에게 시원한 답을 듣지 못 했다면 포기하지 말고 다른 어른에게 묻고거나 책을 찾아보세요 동서고금의 바이블에는 대부분의 답이 있습니다. 인류 4대 성인은 그냥 성인이 된게 아닙니다. 그 책이 어려우면, 재밌게 풀어 쓴 책이나 만화부터 접근해 점점 원본에 다가가십시요.
이 모든 것은 규칙적인 건강식단, 운동과 병행하십시요
본인이 의지력이 약하다면 작심삼일이라도 삼 일 마다 다시 각오를 세우십시요. 시도를 멈추지 마십시요. 죽지 않는 한 실패가 아닌 겁니다.
@@cyk64310 간절함, 절실함이 없다면 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한체, 평생 내 적성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다 죽겠지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하고싶은 일이 어딨냐 일은
다 하기싫지 하고싶은 건 많음 근데 그건돈을 못범 그니까 그냥 취직 하는거지
스펙은 적당히만 있으면 됨....학벌, 직무경험외엔 정말 아무쓸모없는게 스펙....
거기서 학벌이 문제지 학벌이끼니깐 다른거라도 채우는거죠 학벌이 들어가면 안되지
야 정상적인 직장이 없으니 방구석에서 자격증이라도 따야 부모님 잔소리 안듣잖아!
직무경험 쌓으려면 스펙이 있어야 한다니까요ㅋㅋㅋ... 스펙에서 컷 당하는데 어케 직무경험을 쌓아요
@@user-cs3tx8fe8j 직무경험 인턴이랑 핑계로 열정페이 당하고 시원하게 버려지기♡
실무로서 컴활 자격증만큼은 필수라고 봅니다만 도저히 한국사 자격증은 왜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 준비 했나봐요
어차피 한국사는 따기 쉬워서 경쟁력 조차 없음 ㅎ
공기업 준비하면 반필수 느낌이더라고요
한국사 2주만에 따서 이게 자격증시험이맞나싶음
@@FDmaster90 애초에 공무원 준비해본적 없고 다니지도 않으며 사기업 다니는 입장에서 공무원 준비생들 한국사 준비해야 하는걸 보니 실무에 도움되나? 이해가 안되서 하는 말입니다 뭐 금방 취득가능하다 하니 별 상관없겠지만요
고졸은...웁니다😢
저도 고졸이에여 힘내요
고졸은 대기업 생산직 쪽으로 노려야 합니다. 그거라도 안되면 대기업 1차 협력사나 중견 기업 쪽으로 노리세요
특성화고 고졸 아닌거면 인문계 고졸은 답없는데 혹시 인문계 고졸이세요?
레벨적용되는 게임만 봐도 알지 않음? 시간이 지나 고렙유져들이 많고 고인물들이 많으면 뉴비는 진입자체를 안하게됨
부모들이 자식들 편하게 살라고 죽어라 일하며 뒷바라지 하고 본인들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같아 담도 않자고 스펙을 쌓았더니 아무 소용이 없다니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요.😢
걍 눈이 높아서 그럼
눈 낮추고 좋소라도 가야지
인재는 돈을 많이 받기위해 스펙을 쌓고
기업은 싼값에 고급인재를 쓰기위해 돈을 아끼고
인재는 자기 스펙을 지나치게 높게평가하고(일부 미친고스펙자 제외), 기업은 인재의 스펙을 지나치게 저평가하고
참...ㅋㅋㅋㅋ
본인들이 원하는 기업에 있는 대부분이 본인들이 가진 스팩입니다. 그리고 인재평가는 기업이 하지 본인이 하는게 아닙니다. 기업도 사람 뽑을때 스팩이 너무 높아도 안뽑습니다.가르치면 다른곳 갈걸 아는데 일부러 뽑아서 가르치지 않습니다. 본인 가치는 회사 가서 생기는 거지 스카우트 하는게 아닌이상 높게 평가 안합니다.
싸다? 대기업 연봉 보거와라
그동안 스펙쌓는다고 고생했는데 고졸 전문대 스펙안쌓은 애들이 가는 중소기업 가기싫다는거지. 안그래 애초에 공부를 안했으면 일찍이 취업하고도남음. 히키코모리 아닌이상
총체적난국이네
저분이 고스펙자..?
1년동안 놀거 다 논거지 18년 1년 휴학으로 전기기사 1회 동회차 합격 (당시 합격률 2퍼대)
공사기사, 전기소방기사따고 한국사 컴활까지 따고도 시간이 남았는데?
물론 집안이 힘들어서 일해야되는 상황이면 안됫겠지만
솔직히 5~6개 이상의 프로그램 다루는 능력에 어학 능력에 대학졸업장까지 가지고있는데 현실은 좃소기업가서 월급 200따리 받고 야근하는데 야근수당도 안나온다는 점. 괜히 청년들이 취업안하는게 아님
이럴때 일수록 차근차근 자신의 능력을 기른 후 대기업으로 전환해도 되는데... 누가 1-2년도 안다니고 그만두는 사람을 뽑겠나? 야근하는 것도 당연한데... 정시칼퇴에 고연봉에 잡일안하고 기획서만 작성하는(어느 회사가 신입한테 회사 명운을 맡길건가) 일자리는 없다고 보는게 맞을텐데... 개인사업은 더 힘들텐데...
야근이 당연하다니 ㅋㅋㅋㅋㅋ 최저주고 야근 ㅋㅋㅋ ㅅㅂ
고스펙 쌓아봐야 경력직한테 상대가 안됨.
좋은 자리는 빽도 있어야함.
알바라도 하면서 스펙쌓고 있으면 인정.
회사 다니면서 스펙업 가능은 함.
개빡신 회사에서 버틴것도 스펙임.
현실은 방구석 자기합리화 백수가 대부분...
3D ㅈ소기업은 거르고, 대기업 하청이나 중소기업 중에도 중견급 노려보던지...
좋은일자리는 기득권자손들이 미리 자리찜해놔서 서민자손들은 취업도잘안되고 힘들게취업해봤자 40대되면금방짤리고 서민은자식낳아봤자 그냥 노예일뿐 출발선자체가다르고 너무불공평한사회 그래서 취업연애결혼출산 포기함
너무나도 스펙 쌓기 경쟁한 결과 스펙 인플레가 된거지요. 하향평준화보다도 못한 상향평준화. 하향평준화는 다들 쓸데없는 개고생은 안하지
돈 많이 받는 만큼 일도 많이해야하고 잘해야하고 책임&부담감도 높아요 그걸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슨데요
그냥 적당히 벌고 적당히 스트레스받고 동료간 트러블 크지않으면 그게 최고에요
너무 돈만 쫓으면 삶이 피곤합니다..
돈많이주고 편한곳은 절대 없어요
흠...그냥 괜찮은 기업 중소 들어가면 괜찮은데... 요즘대기업도 40대면 나와야 되는데 나와서 어차피 중소기업관리자 들어갈텐데 그것도 뭐쉽지않음... 차라리 괜찮은 중소들어가서 버티면 나쁘지않을듯..
한국사 컴퓨터 자격증은 없는 거나 다름없고 대외활동 경력이 30개는 뭔ㅋㅋㅋ 시답잖은ㄷ거 다 쳐넣었나보노
자격증은 이해는 가는데, 적성검사가 까지 부담은 가중된다.
취준생이 모르는 점..... 일부 공채는 점점 줄고 있고 대부분 2-3년차를 경력으로 뽑아 쓴다는거.
진짜 중견이나 중소가서 2-3년 실력을 쌓아서 경력으로 가는게 죽어라 스펙 쌓는거 보다 도움된다.
대기업도 대행사 경력직 중에 잘하는 얘들 데리고 가는게 추세이다.
그런데 대다수가 중소가서 경력 쌓아도 대기업 갈 실력은 안된다는 사실들을 본인들은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
나이 1살이라도 어릴때 중소기업 가서 몇년 구르고 조금씩 올라가면 대기업은 아니여도 중견까지는 어렵지 않을텐데 너무 처음부터 좋은데 갈려고 하면 힘들지 나이도 스펙인데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건 극소수임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많음
공감합니다
해 봤기에 중소에서 대기업 가는게 힘들긴 하지만 못 할 건 또 아닌듯합니다.
중소를 다니면서 대기업이 뭘원하는지 눈에보이지 중소다니면서 대기업 마주칠일 잦은데 대기업정보 없으면 일 안하고있는거임;;
한국사, 컴활, 대외활동 경력 30개.. 현장으로 들어가서 실무능력은 안쌓고, 지식만 쌓으니 안뽑지.. 회사 인사팀은 꿔다놓은 보릿자루냐. 이런것도 모르게?? 나도 32살이지만 정신 못차리는 애들 많다~ 일부 청년들가지고 MBC는 일반화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요즘 청년들 넘 불쌍하다😢
나도 힘든청년기가 있었지만 어째 점점더 힘들어지는 듯
이글을 보는 모두가 곧 좋은 직장 얻어 맘편하게 남부럽지않게 살게되길~🙏
전 의식주 해결만 된다면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