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여수까지 10분”…해저터널 올해 착공 / KBS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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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 그동안 1시간 넘게 걸렸던 경남 남해와 전남 여수를 10분 안에 갈 수 있는 해저터널이 올해 착공합니다. 영호남을 단숨에 이어줄 가칭 '한려 해저터널' 추진 상황을, 윤경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남 남해안의 가장 서쪽, 남해군과 여수시 사이 여수해협에서 지질조사가 한창입니다.
해저터널을 뚫기 위해서입니다.
1998년부터 추진되던 대교 건설이 정부의 타당성조사에서 좌초되다, 2021년 해저터널 건설이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남해 해안가를 둘러 50㎞ 거리의 여수를, 가칭 '한려 해저터널' 5.93㎞를 포함한 7.3㎞, 4차로 도로로 연결합니다.
7천억 원 규모의 국비사업입니다.
제 뒤로 바다 건너 마주한 곳이 여수 신덕해변입니다.
이곳 남해군 서면에서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신덕해변으로 설정하면 이동에 1시간 20분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해저터널이 뚫리면 이 시간이 단 10분으로 줄어듭니다.
여수뿐만이 아닙니다.
남해군은 해저터널 개통으로 서쪽 연결망이 생기면서 사천과 하동, 여수와 순천, 광양까지도 이동 선택권이 넓어졌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물적·인적 교류와 교통사고 저감,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동섭/남해군 서면 이장단장 :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지금 진주까지 가려면 한 시간 반이 걸립니다. 그런데 여수까지 가려면 (터널이 개통되면) 30분이면 충분하거든요."]
무엇보다 한해 천만 명이 넘는 여수시 관광객의 유입 효과에도 기대가 큽니다.
남해군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숙박·유통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하홍태/남해군 핵심전략추진단장 : "한쪽으로 흡수되는 게 아니고 시장의 확대 개념으로 놓고 봐야 하고, 음식업이나 숙박 그 다음에 또 수산물 유통 같은 이런 분야에서는 어떤 확대된 시장에 맞게 경쟁력을 갖춰가는 것도 (과제입니다.)"]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오는 5월 시공업체 선정을 시작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영상촬영:박민재/그래픽:박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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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남해 #여수
![1부🎞 사람이 없는 무인도 폐가에 정착한 한 부부. 텅빈 이곳을 살만한 곳으로 바꾸는 과정이 험난하기만 하다.. [인간극장]ㅣ꿈꾸는 섬, 초란도ㅣKBS 2017.04.10](http://i.ytimg.com/vi/Eokz9dk81hw/mqdefault.jpg)
광주사는데 여수는 항상 전남권 여행 1순위로 지정해서 자주가는데 남해는 가보고싶어도 멀어서 못가겠더라구요.개통되면 남해도 꼭 가보고싶네요.저도 벌써 이런생각하는거보면 대부분 사람들도 남해나 여수가보고 싶다는 생각할것같습니다.좋은 사업 인것같아요.
맞아요 여수 들렀다가 남해를 갈려면 반나절 시간을 더 생각해야 합니다.
남해 여수나 통영 거제쪽으로 2박 3일씩 자주 휴향하러 가는데 항상 느끼는게 통영 거제는 금방가는데... 남해 여수는 바로 앞인데도 40분~1시간 걸리더라구요. 남해 서쪽 해안가 펜션을 잡으면 밤에 여수에서 폭죽놀이하는게 다 보일 정도로 가까운데... 여행 올때마다 느끼는게 다리 하나만 놓으면 참 편할텐데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해저터널 얼른 완공 되면 좋겠네요.
통영 거제는 원래 통영이 입구 잖아 거기 거제대교 있고 남해는 하동이란 연결이니 거기 남해대교가 있지.. 비유가 완전 틀리지...부산 거제 창원 거제 이거랑 여수 남해가 비교대상이지 이상한 소리하네
좋은 소식이네요 부모님 고향이 남해라 20살때 할머니댁에 갔을때 밤에 전화받으려고 나왔는데 바로 눈앞에 반딧불이가 왔다갔다 하는걸 아직 잊지 못해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할것 같네요
남해는 정말 맑고 아름다운곳인것 같습니다
전에 가족들이랑 여수여행 갔는데 가는김에 바로 옆에 남해에 있는 다랭이마을 구경 가볼까? 했는데
연결이 안되있고 둘러서 가야되서 동선이 아주 비효율적이고 왕복 시간이 부담되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저거 개통되면 여수 여행간 사람이 바로옆에 남해로도 연계 관광가고 남해 관광온 사람이 여수에도 들리고 시너지효과 클것 같음 부울경이나 수도권 전라권에서 관광하기 좋고
윈윈임
남해에서 어릴때부터 자랐는데 옛날엔 여객선 다니고그랬어요. 여객선 타면 뱃길로 30분?정도면 여수-남해 왔다갔다할수있었어요. 그때가 편하고 좋았는데 뱃길 사라지고나서 차로 다닐려니 불편했는데 터널생긴다니 좋네요. 튼튼하게만 만들어주길..
@@우보천리-n6o 그전에 여수에서 여객선 다녔수 여수-평산-서상-여수 이렇게 도는 여객선이 원래 있었수..남해대교 생기기전엔 남해 서쪽방면이나 남해읍까지 전부 여수가 생활권이었수 진주가 아니고 님이 말한 그건 그냥 여름한철인거지 내 태어난 동네 80대 어르신중에 여수에서 고등학교 나온 사람들 제법있수 진주쪽은 없지 이유는 그거거등 몸이 아파도 병원을 가는게 배타고 여수가는거였수,,
여수산단과 광양국제항만, 광양제철소를 오가는 초대형 화물선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서도
여수에서 남해로 해저터널을 짓는게 타당해서 원래는 진작에 지어져야 맞았던 구간입니다
남해는 정말 청정지역이고 깨끗하고 너무나 좋았다....여름 휴가때 다녀왔는데 인구소멸지역 인지라 너무 사람을 보기가 힘들었음....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지역중에 하나....물을 정말 개끗하고 좋았음~~
@@blacksheepwalll 아재들 공통점이죠
@@blacksheepwalll 그럼그냥 쳐지나가
솔직히 물결 많은거 개짜증나긴함
@@Im-uh1xz 그래~~~~~~~? 그렇~~~구나~~~~~~~~~
보리암경치 죽이죠.
남해 끝쪽에서 여수끝까지마주보던
반대방향까지2시간걸리던데
너무쓸때없이 시간과 기름값아까웠음
착공하면 편리하게 좋겠네요
침수,균열,결로 없는 안전한 해저 터널 건설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결로가 없을수가 있어요???
@@pd_choi 결로 없기는 힘드니 결로가 나도 물이 잘 빠지도록 만드는 설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sammak1745 그건동의하는데 결로없는 해저터널이 가능한가해서요;;; ㅎ
@@pd_choi 가능하기는 함
그만큼 안전하게 만들어달라는거 아닌가요 ㅎㅎ
남해 꿈같은 청정지역 막상 정착해서 보면 광양재철로 인해 꿈이 현실로 바뀜
광양과 여수사이 이순신대교 지나가보면 아래도 초대형 컨테이너가 지나가도록 엄청 높죠.. 건설 당시 1조가까운 사업비바 소요된걸로 봐서 해저터널이 건축비가 저렴하겠죠. (광양항에 초대형 원유 운반선, 컨테이너선 출입항 고려)
진짜 남부지역 해안가 한 번에 쭉 이어지는 경로가 있다면 상당한 관광자원이 될 거고 지역간 교류도 이루어지며 상당한 발전이 이뤄질 것 같은데 뭔가 전라 경상 남도 두 지역간 도로가 일부러 단절 시킨 것처럼 되어 있네용…
타 지역에서 여수 놀러가는건 어렵지 않은데, 남해를 추가하려면 엄청 부담되는 일정이었어요. 그래서 못 가본 곳인데
해저터널로 쉽게 갈 수 있다면 여수랑 남해를 같이 가볼 것 같아요~
남해 볼것도 없어
@@exo10anniversary5 볼거 별로 없다고 얘기들 하긴 하는데 나도 뭐 크게 기대하는건 아니고 그래도 보리암에서 해뜨는건 한번 보고 싶더라
@@exo10anniversary5 남해가 볼것없으면 우리나라 섬중에 볼만한섬은 제주도 밖에 없을껄요?
@@박루이스-v6l 딱히 볼게 많지 않는데 바다 원없이 드라이브하기에는 좋더라구요
라도하고 쌍도를 해저터널로 연결? 아니 저게 차도 얼마 없구만 시골뜨기들 그냥 소나 말타고 다니게 하지 세금을 저런데 쓰냐. 저럴 돈 있으면 서울이나 경기도에 써야지
남해군은 여수엑스포역에 시내버스 관광지로 직통하게 하는 버스 신설했음 좋겠다
여수도 가보고...
남해도 가봤습니다. 볼거리도 좋고 - 둘다 괜찮은 지방도시 였습니다.
둘 다 같이 더욱 흥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竹島다케시마 뭔 전쟁을 남해안에서 하나요? 아 일본과 전쟁인가???
@@muchsoso8468 미국이 몰락하지 않는한 그럴일 없을듯 ㅋㅋ
매일 남해 가면 여수도 가고 싶은데 잘했다
@user-ne6si4bp1c 가진게 별로 없나봐요 ㅎㅎ 해저터널이 우리나라에서 처음도 아니고, 무너짐 사고에 모든걸 걸다니,
@@竹島다케시마 전쟁나면 여수 1순위에요 화학단지랑 폭약 공장 있어서 미사일 쏘면 여수랑 울산부터 노려용
여수도 남해도 둘다 관광하기 좋은데 현실적으로 관광일정에 두 도시를 모두 포함시키는게 어렵긴 하지. 연결되면 수도권에서 놀러오는 사람들 낮에 독일마을 가고 밤에 여수에서 놀고 하는 것도 가능할듯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공사하시는 분들의 휴식과 안전을 위해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부실공사 되지 않도록 설계부터 시공 완공될때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완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수 갔다가 남해 금방 갈줄 알고 ㅋㅋㅋㅋㅋ 이틀날 여행지로 잡앗다가 ㅋㅋㅋㅋㅋ 네비에 찍히는 시간보고 헉 거림... 호텔에서 어렴풋이 보이는데 겁나 돌아간다고 ???
살고 있는 마산에서 여수 한 번 갈려면 진짜 멀다 생각 드는데.. 이거 뚤리면 그나마 좀 가깝다 생각 되네요~ 튼튼한 터널 건설 되기를 바랍니다~
나쁘지 않은 것 같네, 눈에 보이는 거리가 한 시간 이십분이 걸리는건 끔찍 한일이지, 관광객 유입도 윈윈이 될 것 같아, 근데여수 연 관광객이 1000만이 넘는다는건 놀랍네...
여수에서 남해 들어갈려면 하동 거쳐서 빙 둘러가 남해대교 타고 넘어가야해서 대략 1시간 소요되더라구요. 얼른 완성 되었으면 좋겠네요. 남해도 독채나 펜션이 잘 되어 있어서...무튼 여수하고 고흥을 잇는 연륙교들이 다 이어진 것 보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고흥 놀러갈 땐 좋더라구요. 고흥에서 먹었던 인생냉면 집 하나 있는데...
냉면집 공유 부탁드립니3ㅏ
냉면집 이름이?
냉면집 상호가 "인생냉면"인가요?
@@살며사랑하며 고흥에 인생냉면집은 없구요 관산식당이라고 냉면집 유명한데 있습니다
@@웰시코기-t2s 맞아요 관산식당. 존맛...
여행지 두 곳이 바로 코 앞에 마주보고 있음에도 왜 여지껏 둘을 잇는 도로는 정작 없었는지 의문이지만 지금이라도 착공해서 다행이네요
제발 공사하는건 좋은데 안전하게 안심하고 다닐수 있는 터널 만들어주시길.나이 많아 완공되는건 볼수 있을라나ㅠㅠ
손주랑 나들이 가고싶소
아이고 순천시가 여태 중간길목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로채서 다 빨아먹는다고 서로 말 많았는데 이제 안 거치고 바로 가는 길도 생겨서 좀 덜 하겠네
와 !!! 드라이브 다니면서
통영 남해 여수 다리나 해저터널 만들면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요
요금은 당연히 내야하고
시간과 피곤함이 덜하다면
최고지요
작년말 인천서 여수에 낚시 갔을때 같을때 현지인 분이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생긴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이었네요.
사고없이 완료까지 안전한게 건설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해, 여수는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산업단지를 거쳐서 가기 때문에 엄청 큰 화물차가 많이 다닙니다.
승용차로 다니기에 너무 위험해 보였는데 아주 잘 되었네요~
😂
해상 신도시
남해 삼천포 구간만해도
휘황찬란한데
남해 여수 관광 해상 도로는
정말 볼만할듯
20년전에 했어야 할 사업을 이제야 착공….
착공으로만 꿑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완공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짜 고모네집이 남해 펜션 을하시는데 놀러가면 여수 친척들집들리기때문에 한바퀴 돌아가는게 좀 불편했다 바다 건너면10분인데 한바퀴돌아가야 1시간넘게걸린다
와 쩐다 남해랑 여수랑 저렇게 가까운데 돌아가느라 오래 걸린 거구나
과연 시간이 줄어든다는 장점 외에 다른 잇점이 투자비보다 더 많이 나올까? 지방소멸에 남해도 사람들 엄청 줄어즐었는데 관광객만으로 수익성이 있을지..
이건 정말 잘했네요! 적극 응원합니다!
저기 진짜 웃기는 ..보이며 바로 앞 인대 1시간 걸리는..ㅋㅋ 저런곳은 공사가 필요하다는....;;
너무 괜찮은데요?ㅎㅎ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의 이동도 편해지겠거니와, 급하게 병원을 찾는 여럿 생명들도 살릴 소중한 터널이 될것 같습니다. 부디 튼튼하게 FM대로 잘 지어서 뒤탈없이 근사한 터널로 완공되었음 하네요~
관광 말고는 서로 연결할 필요 없어 보이는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에 나오는 섬끼리 연결하는 지방재정 남발이 생각나네.
남해는 진짜 바다가 너무 이뻐.. 멀어서 못가는게 가장 큰 아쉬움이야
남해놀러갔다가 바닷가쪽 건너편이 여수인데 엄청가까운ㄷ 돌아가면 80분이라는게 놀랍다 ;;
이것이 완공되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77번국도가 거의 완성되어 가네요. 두 세군데 남아 있는데 이것도 빨리 완공 되어 77번 국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남해 놀러갔다가 바로 옆에 여수가 있길래 여기까지 온김에 여수도 놀러가야지 했는데 가는데만 1시30분걸리길래 그냥 포기했는데
두지역 동시에 여행도 가능하겠네요
남해에서 반대편으로 훤히 광양과 여수가 보이는데 맨날 1시간 씩 걸려 가는게 참 불편했는데 얼른 완공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빠른차(과속차들)은 1시간이라하지만,경차타고 정속주행해보면 1;30 ~2시간이상걸려요
공감
이번에 남해여행갔다가 남해에도 삼치회 있는줄 알고 찾고있는데 여수에만 있다고 해서 가려다가 티맵찍고 포기했는데.. ㅋㅋ 다리하나 있었으면 을매나 좋아하고 생각했는데 해저터널이라니 ㅎㅎ
사고 없이 안전하게 완공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진 못할듯 해변가아파트 물들어오는것도 못막는데 저게 안들어오겄냐?
@@구독자뿌꾸 보령 해저터널은 안전하게 지어졌다 잼민아
@@구독자뿌꾸 그저 바람을 적었을 뿐인데 초치는건 진짜 무슨눈치로 세상사는거임
@@minorii_film ㄷㅊ ㅈㅂㅅ아
이 해저터널로 인헤 전라도,경상도 서로 윈윈하고 상생 했으면 좋겠다.
지난번 뉴스 보니까 화개장터에서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던데....
반가운 소식이네요. 남해도 참 좋은곳인데 여수까지 10분이면 여수도 둘러보고 서로 윈윈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작 가장 필요한 해저터널은 제주도
물류비 물가 관광객 등 섬이라서 문제되었던 대부분의 경제적인 문제 시간적인 문제 해결가능함 이래도 안하는 건가 17조 아깝지 않음
순천 여수 남해 사천 거제 부산 으로 연결되는
해안관광이 활성화 되겠네요.
이 지역은 역사 유적이 많고, 경관이 정말 아름답고, 수산물이 풍부해서 관광지로 매우 경쟁력이 큰 지역입니다.
안전하게 멋지고 튼튼한 터널 공사되기 바랍니다.
통영 빠졌네요
맞네 통영도 아름다워
@@서승우-x9s 통영은 멀잖아요. 사천에서 통영가기도 먼데 10분거리 얘기에 ..
@@legokim7571 사천에서 거제 가는 길에 통영이 있는데 뭔 헛소리임
바가지상혼 제주도에 덜가고 여수남해등 한려수도가 신혼여행 제주도관광 대체지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해 거주민으로서 공사가 빠르게 진척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객 편의성도 있지만, 거주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것 같아요 :)
터널 뚫리면 여수보다는 남해가 더 이익이죠.. 여수는 KTX가 들어가는 곳이고 공항도 있습니다. 접근성면에서 여수는 크게 좋아진것은 없는데 남해입장에서는 꼭 잡아야 할 대박입니다.
그렇죠.여수야 원래 인기많은 관광도시여서 남해가 이득많이 볼것같습니다.저도 광주사는데 여수는 갔어도 남해는 가보고싶은데 멀게느껴져서 못가봤는데 개통하면 벌써 가봐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여수가 경제적으로는 이득입니다 남해 서쪽편에 사는 사람들 전부 여수시장으로 갈겁니다. 삼천포가 남해동쪽 인구들을 전부 시장으로 유입시켰어요 뭔 남해만 이득이래 있으나 없으나 남해쪽이 크게 이득되는건 없수 관광지는 남해가 더 인기유 뭔 이상한 소리들을 하는지 참..남해에 연예인들이 제주 다음으로 많이 삽니다 알기나 하요?
광주만 가봐도 도로 하나 못깔아줘서 사설 유료도로가 몇개씩 있는데. 여수는 타당성 조사에서도 좌초될만한 해저터널 짓고있다니. 전남 경제권이 아무리 극과 극이라도 동부권과 서부권이 극명하게 차이나네요.
부산~ 거제~ 통영~ 남해~ 여수~ 고흥까지 멋진 관광이 가능하겠네요~
남해 보리암 들렀다가 여수 밤바다 구경하며~ 소주한잔!! 크아~
완공후 운영이나 제대로 되었으면..
또 말도 안되는 이유로 통행료 받는다거나 받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받든지 지나치게 높게 받아서 말썽이나 안생겼으면 좋겠다. 남해는 몰라도 여수쪽에서는 무슨일이 있을지 모름..
내가 한국 살던 근 30년 전만해도, 지역감정/차별 때문에, 생각도 못 할 일일 거다. 이러니 한국 여행가서 남해를 가로지르며 둘러보고 싶구나!
10분이란게.. 터널 끝에서 끝이 10분 걸린다는 얘기지... 여수시청하고 남해군청가는데 30~40분 걸리는거잖아..
여수&남해
1일 관광벨트.
파급효과 엄청날듯.
꼭 가겠습니다.
와...저 50키로 돌아가는거리를 대교건설 승인을 안해줬다는게 놀라울뿐이네..;;;
남쪽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반가운 소식이네요
해저터널 생기고 여수엑스포역에서 남해까지 준수한 배차간격으로 급행버스 노선 신설해서 운영해주면, 서울에서 남해 갈 때 여수까지 KTX 타고 와서 급행버스 환승으로 남해까지 가는 이동 경로가 생길테고, 그러면 소요시간도 지금 버스타고 남해가는 것보다 확 줄어들게 되지 ㅋㅋㅋ
다리 건설이 가성비 좋고 유지보수도 효율적일듯 , 로봇랜드처럼 단체장 치적쌓기용 개발인지? 싸고 좋은 방법은 없는지? 검토해봐야할듯함 교량으로하면 야경 좋고,중간에 전망대겸 휴개소 지으면 관광객 모을수있고, 나만 이런 생각인가?
저긴 여수산단이랑. 광양항이 있어 큰배들 드나드는 곳이라 해저터널이 더 나은 방법일수도 ~
다리가 훨씬 비쌈.
여수와 남해 사이는 다리 놓기엔 좀 부담스러움... 이순신대교는 여수와 광양 사이에 묘도가 있어 놓을 수 있었지만, 여수-남해 사이엔 섬이 없다는... 다리를 놓으려면 서해대교 수준이 될 듯... 그렇다고 통행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솔직히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보건대 다리든 해저터널이든 간에 돈먹는 하마로 전락할 가능성이 염려됨... 터널 예정지가 사람/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도 아니고, 여수산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잘못하면 화물차들만 오지게 다닐 가능성도 있거든요... 이건 국가 사업으로 추진해야지, 민자 유치로 가게 되면 100% 돈먹는 하마임...
다리로 하는게 돈이 두배로 들어요 그래서 해저터널로 바뀐건데 뭔 소리임? 다리 건설이 두배인 이유는 그다리 밑으로 대형 유조선들과 초대형 화물선이 다녀야 해요. 롯데케미칼[구 호남정유] 광양제철 생각은 안하시죠?아는척 하지 마소 거가대교도 왜 해저터널인지 모르시죠? 무식하니.. 이런 아는척이 통하지 참..
두 관광지의 통합이네요 서로 상생하길 바라겠습니다
430여년전 이순신 장군에게..
"장군님 이 바다 밑으로 미래의 우리 손자의 손자의 손자들이 길을 만든다고 합니다."
라고 했을때 뭐라고 반응을 보였을까 심히 궁금하군요..
남해는 정말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서울 방향(호남선)에서 ~ 여수 까지 기차 타고 남해 가는 해저 터널 통해서 버스 노선 생기면 남해 관광객 많아 질듯 합니다. 강추 강추!!!!
노선은 있어요. 이용객 감소로 운행편이 줄어서 그렇죠.
@@aza0714 아뇨 해저 터널 통해서 10분만에 가는 노선 이요 현재는 돌아가면 1시간 넘잖아요 ㅎㅎ 현재 저 같은 뚜벅이는 여수에서 와따가따 남해여행 절대 못해요.. 교통편도 거의 없고
서울기준으로 뇌가있으면 2시간도 안걸리는 일본을가지
바가지 불친절이 난무하는 남부지방을 간다고?
@@alano999 어디에서얼마나 바가지 당했나요? ㅋ 갑자기 일본 타령 주제가 너무 안 맞는디..? 전 일본 불매 중이라.. 방사능 오염지역은 안갑니다잉 ㅋㅋ
@@흐림흐림 선택적불매? ㅋㅋ
갑자기 제2의 4대강사업이 떠오르네. 여수고 남해고 진짜 볼 거 없다. 돈 겁나 들여 해저 뚫을 생각 말고 관광객들의 볼거리들을 먼저 많이 만들어야지.
본래 여수와 남해는 아주가까운 사이였다고 우리어릴때 어른들이 말했어요 지금처럼 정치가 더러워 지기전에는요 이번에는 차질없이 완공됐으면 좋겠어요
80년대 초반까지 전라도에서 보수당에 표를 많이 줬는데 김대중이 전라도가 차별 당한다고 거짓 선동하면서 정치가 개판됐죠. 여수,광양 산업단지는 보수 정권이 만든거고 광주사태 같은건 가만히 놔두면 김대중이 집권하고 산업화가 막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압한거죠.
당연하죠 여수가 남해사람들 생활권이었으니... 남해대교 생기기전엔 전부 여수로 갔어유 배타고... 돌아가신 외삼촌[살아계시면 90대후반이겠지만]도 여수 건너가서 생활터전잡고 살았는데 머..
남해가 고향인데 서면쪽은 사람들이 잘 안가는편이죠. 해저터널생기면 여수랑도 가깝고 좋긴하겠네요. 동쪽에 삼천포대교 뚫리고 좀 교통이 편해졌는데 서쪽도 뚫리면 좋긴할듯
와 진짜 대박
해저터널 착공되면 시간 단축되어 좋겠지만, 과연 하루에 몇대나 다닐까나? ..... 타당성 조사가 형식적일 듯...한두번 이었나... 토건족을 위한 사업일뿐
제발 공사 비리없이 안전하게 지어졌으면
여수는 제주도 다음으로 아름다운 여행도시였는데, 문제는 제주도는 렌터카가 잘되어있는데, 여수는 렌터카 찾기도 어렵고, 대중교통이 너무 안되어있어요. 육지의 터널을 지나려고해도 택시타야했어요. 해저터널로 버스가 다녔으면 좋겠네요.
도대체 타당성 검사는 제대로 했는지 1시간 넘는 거리를 10분으로 줄여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차를 이동시키는지 말은 해줘야지 또 돈만 왕창 쓰는 책임없는 행정이 되지않기를 빕니다.
여수와 남해 쌍방간에 시간이 단축되는건 알겠는데
다른 도시에서 출발해도
그 해저터널만 통과하면 남해나 여수 가는 시간이 단축되나요?
7000천억이라니 굉장하네요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해의 독일마을에서 여수, 혹은 그 반대코스로 관광사업이 크게 되었으면 합니다!
해저 터널의 장점
1.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수중 터널은 교량에 비해 물리적 공간이 작아 주변 해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2. 항로 중단 최소화: 터널은 일반적으로 지표면 아래 더 깊게 건설되어 항로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3. 더 긴 수명: 수중 터널은 일반적으로 교량보다 더 오래 지속되도록 건설됩니다. 즉, 장기적으로 유지 관리 및 교체가 덜 필요합니다.
해저 터널의 단점
1. 높은 건설 비용: 수중 터널을 건설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으로 특수 장비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2. 수질 악화 가능성: 굴착 및 건설 과정에서 오염 물질이 물에 방출되어 잠재적으로 해양 생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리의 장점
1. 건설 시간 단축: 교량은 터널보다 더 빨리 건설할 수 있습니다. 즉, 더 빨리 완공되고 더 빨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낮은 유지 관리 비용: 교량은 공기와 태양에 더 많이 노출되어 녹과 부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터널에 비해 유지 관리가 덜 필요합니다.
다리의 단점
1. 환경에 대한 중대한 영향: 다리를 건설하려면 바다 경치를 물리적으로 변경하고 해양 생물의 서식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형 콘크리트 또는 강철 구조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2. 선박 항로 방해: 교량은 일반적으로 해수면보다 높게 건설되어 선박 항로를 방해하고 선박 교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짧은 수명: 교량은 일반적으로 터널에 비해 수명이 짧기 때문에 더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 이상 ChatGPT
저도 여기 여행갈때 너무 오래걸려서 한쪽그냥 포기하고 안갔었는데 엄청좋은 소식!
어짜피 저출산으로 지방은 점차 소멸될텐데 쓸데없는 세금낭비라고 생각함
지방 노인네들 이해타산을 미끼로 선출된 국회의원과 지방 정부의 무능함의 산물
근데 수도권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전반적으로 만연화된 문제지
지역이. 하나되는 이런 구조 너무 좋아
독일마을은 사실 관광지가 아님. 과거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하면서 제2의 고향인 독일식 집을 짓고 살던 주거지임. 주거지를 관광지화 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음. 최소한으로 입장객이나 투숙객을 제한하고 고유의 분위기가 지속가능하게 멀리서만 사진찍게 해야했음. 이미 다 망쳐진듯 해서 좀 아쉬움.
남해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함.
@반짝 그거 남해아님
@반짝 잼민이 샛기 귀엽노
@반짝 그건 퍼플섬 신안임
이거 맞나... 보령 해저터널도 언제 무너질지 시한부인데 해저터널을 하나 더 짓는다니...
대체 어디가 시한부라는건지? ㅋㅋ
남해가 대박나겠네요. 아름다운곳이 많은데 길이 좋지 않아 많이 안찾던데.
돌산 들어가는길 꽉꽉막히는데..숙소를 남해에다 잡으면 되겟네요..
여수 좌측으로는 고흥까지 대교가 연결되어있어서 엄청난 관광코스가 될거임. 단 남해안은는 바다 절경이 일품인데 해저로 뚫리는게 아쉽네.
와 너무 좋네요 여수-남해 같이 묶어서 관광하기 편할 거 같네요
자기 지역에 해저터널 뚫는다는데 뭐든 안좋다 하겠나. 추진하더라도 안전성, 타당성 잘 따져서 하시길
인구소멸로 지방은 망해가는데 의미가 있나?
해저터널 건설 한 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시간의 거리 단축의 이점만 생각히기엔 좀.....
대박이네ㅋㅋ 남해랑 여수 진짜 예쁜데 남쪽 놀러가면 멀어서 둘 다 들르지는 못하는데 10분거리면 충분히 들렀다가 올 듯
관광객 입장에선 진짜 좋은듯 남해 여수 양쪽에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길
세금으로 무슨 일을 하려면 제발 꼼꼼하게 검토하고 뒤에 부실로 난리 안나게 좀 하길... 하도 사고만 치는 정치인 공무원 들이라 못믿겠네~
경상과,전라 좋은소식이네요.응원합니다.
와 ㅋㅋ 여수에서 남해 보면서 저기까지 다리 놔주면 남해 놀러 많이 갈텐데 했는데 해주는군요 ㅋㅋ
좋은 사업. - 안전 사고 없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통행량도 얼마 안될텐데 저기다 국비를 들여서 할필요가 있나 인터뷰에 떠들어 데는 사람들 자기돈으로 건설하라 하면 하겠냐 건설을 하던말던 관심이 없는데 그걸 국비로 한다니 짜증나네
다리,터널,출렁다리,케이블카에 진심인나라
미쳤구나..
경제적 효과는 말도 없고.. 그냥 연결하면 좋다.. 이런 말도 안되는
병원에 1시간 일찍 갈려고 바다에 7000억을 쓰는군.. 복지가 장난아니네..
전라도에 예산 투입 좀 하지마라 부울경이 내는 세금이 전라도 발전 다 시켜주네
세금은 내고 그런 말하니?
여수엑스포 때 부산에서 여수로 여행가서 여수가 좋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멀다고 생각했습니다. 해저 터널 연결되면 부산-남해-여수로 여행갈 겁니다.
타당성 검토한거 맞냐... 공사비 못뽑아낼거 같은데... 사람도 안살고 경제인구도 없는데...
제발 튼튼하길 빌겠습니다 불안하기도 합니다...
예전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맞은편이 남해라 들었을때 충격이었음
가깝고도 먼 곳이었는데 빨리 뚫려라
남해안 최고의 휴양 도시
여수에서 낭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