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렛은 작은 사이즈가 되어도 좋으니 작은 팬에 하는게 좋겠네요ㅋㅋ 고여지는? 양이 많아서 컨트롤이 편할 것 같아요. 양송이도 베이컨도 토마토도 좋아하는데.. 안이 반숙인 오믈렛은 약간 포기하고 기세로님이 올리신 조합으로 소개해주신 화이트와인과 함께 해보고 싶어요. 다음에 오믈렛 마스터 하시면 또 보여주세요!
오믈렛...이거 만만치 않은 놈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조금 예쁘게 생긴 계란후라이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 반성합니다. 간만에 좀 쉬운 요리겠구나 싶었는데, 그래서 연습도 없이 냅다 덤볐다가 한끼에 계란만 8개 먹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레시피랄 것도 없이 그냥 적당한 열에 적당히 잘 풀은 달걀을 잘 접어서 구워내면 끝입니다. 그런데 그 '적당히'라는게 100% 조리사의 감에 의지하는 지라 시행착오가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완벽히 해보려면 저는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해 보실 분들을 위해 레시피는 아니고...제가 실패하며 느낀 점만 공유해 봅니다. -------------------------------------- 오믈렛 레시피 후라이팬은 작고 코팅이 잘 되어 있는 것을 고를 것. 팬 크기에 맞게 달걀이 조금 두툼하게 올라올 만큼 달걀 양을 조절할 것.(적으면 망함) 중약 불에서 시작. 중간에 몽글 몽글 달걀이 뭉치기 시작하면 바로 접기 시작. 손잡이 반대 방향으로 접을 것. 뒤집고 난 후 10초 이내로 접시에 옮겨서 잔열로 익는 걸 방지 할 것. 실패해도 낙담말고 몇 번 더 연습해 보세요! 저는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방울 토마토는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뿌려 구우면 정말 맛있어 지고. 양송이가 완전 하이라이트 입니다. 여기엔 소금만 살짝 뿌려 구워주세요.
아 ㅋㅋㅋ 요새 요리 많이 느셨다고 느꼈는데 스크램블 되는순간 빵터짐여... 1:51
ㅋㅋㅋㅋㅋ 찐 웃기죠? 저도 완전 어이없고 웃기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롱? ㅋㅋㅋ 저도 다음 영상 계란입니다 😁👋
오 통했군요 ㅎㅎㅎ 기대해보겠습니다
떠라떠라떠라떠라 키세로 떡상기원 🙏🙏
밍키님 어서옵쇼! 내가 뜨면 한 턱? 쏜다!!!!!🫡
오믈렛 진짜 마스터 하려면 계란 한판은 써야된다던데....ㄷㄷ
저는 완전 방심하다가 ㅋㅋㅋㅋ 제대로 망했습니다. 진짜 한판은 최소 망쳐야 감을 잡을까 말까 할 것같아요. 팬종류나 두께나 불 세기등 집집마다 변수도 많아서 메뉴얼도 의미없네요 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오믈렛 망? 하는거 보니 양식조리사셤 때가 생각나네요 ㅎ 후라이팬 가장자리아 안쪽으로 모아지는 팬을 사용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와인과 조합도 아주 좋아보여요~
아 역시 뭔가 미묘하게 하나씩 안맞아 떨어지면서 스크렘블이 탄생하였습니다 ㅋㅋㅋ
배고파요......아침밥으로 완벽한 메뉴네요👍👍👍👍
아… 그렇군요! 사실 아침밥이나 브런치로 딱이죠? 안주에 절여져서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믈렛.... 진짜 모양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계란도 많이 들어가서 쉽게 보면 안되는 놈인데 역시나 맛나게 잘만드셨네요!!!😀
ㅎㅎ 사실 양송이가 젤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이거 마스터 하려면 계란 한판도 모자랄것같아요 ㅎㅎㅎ
와 저도 오믈렛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잠시 도전은 미뤄야 하겠네요.. 스킬이 부족해서 슬로우쿡 좋아하는 편인데 ㅠㅠ 마지막보니 모양이 더욱 그럴싸 한데요? 성공 하신것 같습니다!
오믈렛은 촬영용으론 특히나 비추에요 ㅠㅠ 실패하면 계란 계속 먹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물렛이 너무 맛있겠어요!! 집에서 꼭 도전해볼게요
가브리엘님 어서오십쇼. 모양은 좀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ㅋㅋ
오믈렛은 작은 사이즈가 되어도 좋으니 작은 팬에 하는게 좋겠네요ㅋㅋ 고여지는? 양이 많아서 컨트롤이 편할 것 같아요.
양송이도 베이컨도 토마토도 좋아하는데.. 안이 반숙인 오믈렛은 약간 포기하고 기세로님이 올리신 조합으로 소개해주신 화이트와인과 함께 해보고 싶어요. 다음에 오믈렛 마스터 하시면 또 보여주세요!
베리타님 어서 오세요! 네 두께감이 있어야 안쪽이 덜익는 느낌이 잘 나더라구요! 저도 사실 양송이랑 방울토마토가 더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빠~~ 오물렛~ 간단한 것 같으면서 은근 어려워요.. 그래도 맛은 보장^^😊😊
오 1빠십니다 ㅎㅎㅎ 이거 쉽게 봤다가 달걀로 배만 채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 몇년은 해봤지만.. 왠만한 일식 반찬집 맛내기 쉬운건 개인적으로 게살크림 고로케라고 생각합니다. 제 추억의 맛이기도 하지만, 한국에 와서 자주 해먹는 반주는정작 굴 크림 고로케입니다!(한국 급냉 굴은 진짜 초 저렴하거든요!!) 맛난걸로 술안주 잘 차려드세요 ㅋㅋ
우드로우킴님! 어서오십쇼! 게살크림 고로케와 굴 크림 고로케라니…!!!!! 제게 두근두근한 힌트를 주시는 군욬ㅋㅋ
오믈렛 정신차려보면 계란 한판 바이… 흑흑
얼마전에 팔보완자 성공해서 약간 자만하고 있었나 봐요 ㅋㅋㅋㅋ 씨게 반성하고 갑니다... 내가...계란한테 지다니....ㅋㅋㅋㅋㅋㅋ
오믈렛...이거 만만치 않은 놈입니다 ㅋㅋㅋㅋ
그냥 조금 예쁘게 생긴 계란후라이 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나... 반성합니다.
간만에 좀 쉬운 요리겠구나 싶었는데,
그래서 연습도 없이 냅다 덤볐다가 한끼에 계란만 8개 먹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레시피랄 것도 없이 그냥 적당한 열에 적당히 잘 풀은 달걀을 잘 접어서 구워내면 끝입니다.
그런데 그 '적당히'라는게 100% 조리사의 감에 의지하는 지라 시행착오가 반드시 필요하더라구요.
완벽히 해보려면 저는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해 보실 분들을 위해 레시피는 아니고...제가 실패하며 느낀 점만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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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 레시피
후라이팬은 작고 코팅이 잘 되어 있는 것을 고를 것.
팬 크기에 맞게 달걀이 조금 두툼하게 올라올 만큼 달걀 양을 조절할 것.(적으면 망함)
중약 불에서 시작.
중간에 몽글 몽글 달걀이 뭉치기 시작하면 바로 접기 시작.
손잡이 반대 방향으로 접을 것.
뒤집고 난 후 10초 이내로 접시에 옮겨서 잔열로 익는 걸 방지 할 것.
실패해도 낙담말고 몇 번 더 연습해 보세요!
저는 모짜렐라 치즈를 넣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방울 토마토는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뿌려 구우면 정말 맛있어 지고.
양송이가 완전 하이라이트 입니다. 여기엔 소금만 살짝 뿌려 구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