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기 끓이면서 중간에 거품 걷어내는 것도 은근 노동력이 많이 드네요. 혹시 영상처럼 실시간으로 계속 걷어내지 않고 다 끓인 후 마지막에 한꺼번에 걷어내면 어떤 차이가 나게 될까요? 2.냉면은 뽑은 즉시 먹어야 한다는 얘길 줏어들은 적이 있어서요. 에그님 방법으로 면을 뽑으면 냉동보관이 가능할까요?
1. 가끔씩 거품을 걷어내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거품이 거의 안 나옵니다. 마지막에 한꺼번에 걷어내면 약간의 잡내라고 해야하나 그런 향이 남습니다. 민감하지 않으시면 한꺼번에 걷어내셔도 됩니다. 2.밀가루 함량이 높으면 냉동 보관이 가능한데 메밀함량이 높을수록 바로 드서야 합니다. 질문 고맙습니다!
처음엔 탁한 국물이다가 좀 더 끓이면 맑아지지 않나요? 아님 육수에 뼈를 넣은 건 아니신지요? 육수의 양에 따라서 불세기는 좀 다른데 육수가 많을 때는 약한불보다 중간불로 끌여서 잔잔하게 끓이는 게 맞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소고기뭇국 끓여서 걸러서 차게 식힌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혹시 양지로만 1.2kg 맞춰서 해도 될까요? 그리고 물+육수로 6L 맞추신다고 하셨는데 물,육수가 각각 3L씩인가요? 아니면 그냥 물 넣고 우려낸 육수에서 나머지 물을 추가해서 6L에 맞추시는 건가요? 그러면 소금과 미원을 6L 양에 맞춘다고 해도 간이 사람마다 다 달라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육수와 정수물로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놓은 후 동치미 국물을 섞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가족들이랑 동치미 혹은 김치국물 섞어 먹을 때 일정한 비율 없이 맛 보면서 그냥 그때그때 기분으로 해요. 취향에 따라 동치미 숙성 정도에 따라 맛 보면서 희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을풍경-k5j 평냉용 동치미는 단맛없이 삭힌 고추와 겨울무 위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제 동치미는 마늘향이나 약간의 단맛등이 있어서 비율이 너무 높으면 평냉 느낌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이북식 냉면의 역사? 를 따라가다보면 고기육수보다는 오히려 동치미만으로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었던 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도 해보고 싶었는데 제 동치미는 이미 근본 평냉 동치미와는 거리가 멀어서 30프로 이상 넣으면 맛이 없다는 결론 냈을뿐ㅎㅎ 어떤 절대적인 황금비율은 개인 취향대로 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ㅎ
4:15에서 자막 실수입니다. 육수 6,000L가 아니고 6L입니다.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자료조사부터 해서 레시피,조리,촬영까지 굉장히 큰 노고가 들어갔을 거 같네요. 아주 잘 보고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평냉 만드는거 보러왔다 재즈 듣고감..
계량하고 연구하시는데 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소중한 레시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양냉면은 지방에서는 이렇다 할 집이 없어서 서울갈 때나 먹고는 하는데 집스토랑 열 수 있겠어요ㅎㅎ 아드님이 엄지척😊 해주시니 더 믿음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집에서 평양냉면을 만들어 드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ㅎㅎㅎ
평냉처돌이.. 여기다가 절하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필동면옥 스타일같네요 저도 동치미맛 안나는 평냉좋아하는데 꼭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생업에 바빠 영상 올리지 못하는 데도 댓글까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필동면옥은 우연인지 제가 갈 때마다 좀 불친절해서 안 가게 되는데, 공사하고 있는 을지면옥이 얼른 다시 오픈하길 기대합니다. (사실 을지면옥도 친절과는 좀 거리가 멀죠 ㅎㅎ)
감동받고갑니다 즐거운영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먼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만들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놓고 오늘 냉면 만들어 먹었습니다.
정말 딱! 그 맛이었습니다.
의정부평냉계열 맛..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주 해먹을꺼에요...ㅠㅠ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진짜 제대로 된 평냉 레시피라니 너무 감동입니다. 평냉이 뭔지도 모르면서 이상한 냉면 레시피로 평냉이라 우기는 곳들이 많았는데ㅠㅠ
감사합니다! 시간 될 때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
너무 맛있겠네요 냉면은 엄두를 못냈는데 잘보고 배웠어요 친구맺고 갈께요 좋아요 꾸욱 좋은인연 되기로해요
감사합니다!
요즘~평양냉면이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한번 직접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네! 하시다가 궁금한 거 생기시면 연락 주세요!
국수전골이랑냄비우동도 해주세요
대박이네요 예전에 평양냉면 레시피 찾다가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제일 만족스러워요!
고맙습니다!!
헐~~ 면까지 직접!
제면을 워낙 좋아해서요 ^^
우와 최고!ㅋㅋ 진짜 잘 하셨어요
칭찬 감사합니다!
언젠가 한번은 이렇게 해먹어보고싶다
나중에 만들게 되면 후기 부탁드려요 ^^
면까지 직접 하시다니 먹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무 파 넣으면 냉면육수가 아니라 고깃국 냄새가 나게 되요. 끓는물에 고기와 통후추만 넣으면 깔끔하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레시피 참고하여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와! 대박입니다 설마 면까지? 대박이라기보다 찐입니다. 잘 봤습니다. 면만들기는 포기하겠지만 육수는 꼭 참조하겠습니다. 구독자 백만 기원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알찬 레시피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우와 이건 정말 엄청난 영상이네요
도전해봐야 될듯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 육수 낼 때 무는 뺐구요 덕분에 잘 만들어 먹고 있어요^^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평양냉면맛이 육향의 슴슴한맛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한데도 불구하고 아드님 입맛이 기미상궁이네요ㅎ
다행히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습니다 ^^
아니..이렇게 훌륭한 영상을 올린 유튜버님이.. 구독자가 392명? 말도안됩니다 정말..ㅠㅠ 떡상하세요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집 앞에 잘하는 평냉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멀리 이사가게 되면 해 보겠습니다 ㅠㅠ
네! 그냥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
이 영상을 이제야보내요 대단합니다!! 혹시 수육이나 제육소스 레시피도 공유 가능할까요?
와..레시피 너무 감사합니다..
꼭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혹시 하시다가 궁금한 거 생기면 질문 주세요! ^^
구독하고 갑니다... 화질이라고 해야하나?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조금만 개선하면 금방 떡상하실 거에요!!
집이 좀 어두운 편인데다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런가봐요. 조언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참고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네, 평양냉면 육수는 시간이 좀 필요할 뿐이지 어렵진 않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
자세하고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구독 할께요 ^^
네 고맙습니다!
와~ 👍 구독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홈메이드 평냉 도전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요리 정갈하게 잘하시네요 ㄷㄷ 전문가신가요
본업은 이태리 요리사 입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 제면까지 하시네
금손이시네요
과찬이십니다. ㅎㅎ
제발 떡상하세요~~
떡상할 수 있을까요? ㅎㅎ
뭐 하시는 분이신지.. 대박
고맙습니다!
하동관st 곰탕도 한번 해주세요!!!
네 시간 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와우 경의적이네요
고맙습니다!
소금만 개인차이 대로 조절하면 되겠다 영상 좋다
고맙습니다!
기가막히네요
감사합니다!
헉 제면까지 할 줄이야..
업소는 짜내는 압출면이라 메밀과 전분 반죽으로 하는데 집에서는 불가능해서 메밀과 밀가루를 섞은 소바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린다 ㅠㅠ 이걸 찾고있엇다요 !!!
고맙습니다!
냉면을 후 부네요
진짜 맛있겠다
네, 정말 맛있어요!! ^^
와 면은 사더라도 육수는 만들 수 있을거 같애요!
네, 시간이 좀 걸릴 뿐이지 어렵진 않습니다. 시간 되시며 꼭 시도해 보세요!
원재료 값이 30%면 크게 나쁘지는 않는듯
원재료, 인건비&월세, 영업이익 일케 3등분하면 괜찮을듯
저는 이번에 수입육을 썼는데 대부분 업소에서는 한우와 한돈을 사용할 거예요. 그럼 많이 비싸지긴 하겠지만 업소에서는 대량으로 구입하니 많이 저렴하게 구입하겠죠?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고수님
과찬이십니다 ^^
평냉육수는 간편한 ㅂㅂㄱ 양지육수가 굿-~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육수 팔아주세요......🎉🎉🎉
생업에 종사하느라 많이 바쁩니다 ㅠㅠ
1.고기 끓이면서 중간에 거품 걷어내는 것도 은근 노동력이 많이 드네요.
혹시 영상처럼 실시간으로 계속 걷어내지 않고 다 끓인 후 마지막에 한꺼번에 걷어내면 어떤 차이가 나게 될까요?
2.냉면은 뽑은 즉시 먹어야 한다는 얘길 줏어들은 적이 있어서요.
에그님 방법으로 면을 뽑으면 냉동보관이 가능할까요?
1. 가끔씩 거품을 걷어내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는 거품이 거의 안 나옵니다. 마지막에 한꺼번에 걷어내면 약간의 잡내라고 해야하나 그런 향이 남습니다. 민감하지 않으시면 한꺼번에 걷어내셔도 됩니다. 2.밀가루 함량이 높으면 냉동 보관이 가능한데 메밀함량이 높을수록 바로 드서야 합니다. 질문 고맙습니다!
나도 냉면 뽑지만 이건 진짜 맛있을 수밖에 없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몇몇 평양냉면 집들은 일반인은 손을 델 정도의 뜨거운 물로 익반죽을 합니다.
압출식으로 면을 뽑을 땐 그렇게 하지만 가정용 파스타 머신으로 만들면 익반죽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eggtube1 그렇죠. 언젠가 능라면옥 갔을 때 거기 장인이 맨손으로 펄펄 끓는물로 익반죽하는 거 보고 놀랐었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궁금증해결하면서
잘봤습니다.
내공이느껴지네요.
바쁘지않으실때 답변듣고싶습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차이가 뭘까요?
그리고.
야채는 고기의1/20
간하실때 소금은 육수양의 0.9프로
미원은 소금의 1/4 비율이 업계의 정석인지요?
최상의 비율인거죠?
어떤분은 간장으로도 간을하던데
본연의 맑은육수 는 아니겠지만
색상을 내기위해 첨가하는걸까요?구독하면서 질문남깁니다.
자주들어오겠습니다.
평양냉면은 면반죽이 메밀반죽, 함흥냉면은 전분반죽입니다. 소금과 미원의 비율은 제 경험을 토대로한 그냥 느낌으로 정한겁니다. 업소에 따라서 간장을 넣는 곳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수는 냉동보관하면 어느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고기는 하루정도 냉장보관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6개월 정도까지도 충분했었고 그 이상은 기다릴 필요 없이 다 먹었었어요. 삶은 고기 말씀하시는 거면 차갑게 식혀야 얇게 잘 썰립니다.
필드에 계신 분인가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태리 요리를 전공하긴 했는데 현재는 필드에 있지 않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굳이 소금간이나 미원을 육수 끓일때 넣지않고 차가울때 넣는 이유가 뭔지요? 뜨거울때 간을하면 정작 식어서 바로 먹을때랑 미묘한 간이 차이가 날까봐 그런건가요?
정확한 염도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끓일 때 넣어도 상관 없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불을 줄일때 아주 약불로 줄이시나요? 저는 중불정도로 줄였는데 조금 탁한 국물이 나왔습니다. 핏물은 한 3시간정도 뺐는데도 불구하구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처음엔 탁한 국물이다가 좀 더 끓이면 맑아지지 않나요? 아님 육수에 뼈를 넣은 건 아니신지요? 육수의 양에 따라서 불세기는 좀 다른데 육수가 많을 때는 약한불보다 중간불로 끌여서 잔잔하게 끓이는 게 맞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소고기뭇국 끓여서 걸러서 차게 식힌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eggtube1 아 네 결국 2트 만에 성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행복한 식사 하세요!
물섞기전 사태육수는 몇ml이실까요???
한 5리터 정도 채운 거 같은데 별로 안 중요합니다
바로 해보고 싶어져서요 !! 저런 수입산 덩어리 소고기는 마트에서 구매 하시는걸까요? 그리고 혹시 고기는 냉장육으로 구매 하셨을까요..?
저는 동네에 수입육 판매하는 정육점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하셔도 되고, 냉동도 큰 상관 없습니다.
이 영상 본뒤로 여름마다 종종 만드는데 ㄹㅇ 을지면옥에서 먹던 그 맛 나는데 역시 시판면이 아쉽더라고요 제대로 된 메밀면만 구할 수 있다면 완벽할텐데..
맞아요 제면을 하지 않는 이상 항상 면이 아쉽죠! 그래도 제 영상 보시고 종종 만들어 드신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ㅏ 면까지 뽑으시다니..
그리고 애기가 편식도 안 하고 맛있게 먹네요! 음식 해줄 맛이 나겠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불은 계속 강불로해야하나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하셔도 됩니다!
장인의 경지입니다. 육수 만들때 설탕은 안넣습니까?
의정부 계열을 좋아해서 전 안 넣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양지로만 1.2kg 맞춰서 해도 될까요? 그리고 물+육수로 6L 맞추신다고 하셨는데 물,육수가 각각 3L씩인가요? 아니면 그냥 물 넣고 우려낸 육수에서 나머지 물을 추가해서 6L에 맞추시는 건가요? 그러면 소금과 미원을 6L 양에 맞춘다고 해도 간이 사람마다 다 달라지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양지만으로 또는 사태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물 넣고 우려낸 육수에서 물을 추가해서 6리터에 맞추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일정한 염도를 유지한 다음에 취향에따라 소금과 미원을 조금씩 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원사태육수는 몇ml셨을까요
동치미는 안넣어도 될까요?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냥 만원주고 사먹겠습니다 선생님...
요즘 만 원으로 평양냉면을 못 사먹는 시대예요 ㅎㅎ
혹시 다시다를 첨가하면 더맛이 나을까요?
평양냉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미원만으로 충분히 맛있습니다!
게을러서 만들진 못하겠지만 재밌게 잘 봤서요
재밌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낸후 6리터를 맞추신다고 하셨는데요 기존육수포함 6리터인가요 아님 정수물만 6리터인가요
섞어서 맞춥니다. 취향에 따라 더 진하게 혹은 연하게 하시면 되고 염도만 맞춰 주시면 됩니다.
@@eggtube1감사합니다 레시피 대로 해서 먹었는데 정말이지 전문점 뺨치는 맛이었습니다 레시피 정말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동국시 도 만들어주세요
의견 고맙습니다! 먼저 맛있는 안동국시를 접하고 만족할 때 까지 집에서 만들어 본 후 영상 만들어 볼게요. 혹시 곰탱이아싸님만의 안동국시집이 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eggtube1 소호정 이욧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 먹으러 가볼게요!
안녕하세요~ 고기 한우1++ 사용 할 경우에도 핏물을 빼줘야 하나요~?
핏물을 빼고 안 빼고는 취향입니다!
여기에 동치미를 섞는 다면 정수물 대신해서 동일한 양을 넣으면 될까요? 아니면 육수+동치미+정수물 3가지를 조합해야 할까요? 동치미 넣는다면 비율이 궁금합니다 ㅎ
육수와 정수물로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놓은 후 동치미 국물을 섞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가족들이랑 동치미 혹은 김치국물 섞어 먹을 때 일정한 비율 없이 맛 보면서 그냥 그때그때 기분으로 해요. 취향에 따라 동치미 숙성 정도에 따라 맛 보면서 희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ggtube1 감사합니다. 동치미 비율이 관건이었는데 알려주신 레시피의 육수 완성본(정수물 포함)과 제 동치미를 섞어보니 제 입맛엔 육수 7 / 동치미 3이 좋은듯 합니다 ㅋ 동치미가 평냉용 동치미가 아니라서 맛이 너무 강하네요 ㅎㅎ
@@진격의거인-e7n 육수를 시도해보셨다니 그것만으로 대단하십니다! 계절에 따라 기분에 따라 혹은 같이 먹는 가족들에 따라 다양하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고맙습니다!
@@진격의거인-e7n
평냉용 동치미는 달달함도있지않나요?
천일염.뉴슈가.설탕등으로 극대화시키지않나요?
그렇다면 슴슴한 평냉육수에 맛의변화가일어나지않을지요?
맛의변화없이 최고의맛비율이 7:3이라는 말씀이시죠?
저도시도해보려 여쭤봅니다.
@@가을풍경-k5j 평냉용 동치미는 단맛없이 삭힌 고추와 겨울무 위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제 동치미는 마늘향이나 약간의 단맛등이 있어서 비율이 너무 높으면 평냉 느낌이 많이 깨지더라구요. 이북식 냉면의 역사? 를 따라가다보면 고기육수보다는 오히려 동치미만으로 하는 것이 더 일반적이었던 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도 해보고 싶었는데 제 동치미는 이미 근본 평냉 동치미와는 거리가 멀어서 30프로 이상 넣으면 맛이 없다는 결론 냈을뿐ㅎㅎ 어떤 절대적인 황금비율은 개인 취향대로 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ㅎ
Son needs to learn chopsticks!!!
He is good now. Thank you!
잘보고 갑니다 따라해봐야겠네요 의정부 평냉계열을 워낙좋아하는지라 ㅎㅎ 혹시 을지면옥 제육양념장 동영상은 계획없으신가요? 을지는 양념장도 진짜맛있는데 감이안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살짝 단 맛을 첨가하는 게 포인트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새우젓, 파,마늘, 고추가루, 깨소금, 간장(조금)으로 만들어 보시고 나중에 설탕이나 물엿을 한번 첨가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
사태로 육수내서 만들었는데 저는 우래옥 스타일로 집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했는데 여기다가 동치미 육수 때려 붓는게 나을까요? 아님 먹을때 섞는게 나을까요?
저도 봉피양 생각 날 때 동치미 육수 섞어서 만드는데, 미리 섞고 시간이 좀 지나면 이게 느낌인지 맛이 좀 더 맛있어 지는 거 같습니다. 사태 육수 식혀서 간 맞춘 후 미리 섞어 두는 거 추천 드려요.
@@eggtube1
질문있어 여쭤봅니다.
혹자는 동치미육수넣으면 대장균발병문제제기하며 빨리소비해야한다는데요
얼음상태이어도 대장균걱정해야할까요?
@@가을풍경-k5j 글쎄요 얼어있는 상태라면 걱정 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전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eggtube1
네.
감사합니다 ~^^
사태 비중이 높은 이유는 뭔가요??
양지와 사태 1:1로 하면 이상할까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둘 중 하나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
아 그리고 혹시 육수 끓일때 냄비 뚜껑은 열어두시나요? 처음 육수 만들시 물을 얼마나 넣으신건가요?
냄비 뚜껑은 열어 둡니다. 처음 끓일 때는 물을 계량 하지 않고 그냥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이거보고 양지사태 메밀면 주문했습니다 주말에 친구들 초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레시피 감사합니다😊
아 혹시 물은 반드시 섞어야하나요??
진하게 국물을 먹고싶으면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취향에 따라 진하게 하셔도 되는데 많이 진하게 만든다고 꼭 맛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
전 뭔가 잘못했는지 우래옥 육수가 나왔네요 파를 너무 오래 끓었나 ㅋ
육수가 너무 진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물을 좀 보충하시고 소금과 약간의 미원으로 다시 간을 해보는 걸 추천 드려요^^
잘 봤습니다 육수 한번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을지면옥과 싱크로율은 몇 %정도 된다고 보시나요??
90% 이상 된다고 확신합니다! ㅎㅎ
우와 진짜 평냉 맛이랑 유사한가요.
유사하다면 서운합니다. ㅎㅎㅎㅎㅎ
비싼 이유가 있네요
네, 맞아요! 하지만 번거롭더라도 가끔 집에서 만들어 보면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와..... 많이 남겨 먹는다고는 들었지만 냉면 원가 미쳤네
인건비, 가스비 등으로 다른 돈도 많이 나갈 겁니다. 메밀값도 많이 비싸요. ㅎㅎ 그래도 냉면집은 잘 되면 빌딩 사게 되는 유망한 아이템 중에 하나지요 ^^
저정도면 적당히 받는거 아닌가요? 저건 냉면만의 원가니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저정도의 원가율일 거예요. ^^
너무 해보고 싶지만 면은 뽑을 자신이 없는데 냉면으로 먹을만한 기성품은 없을까요?
면은 저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하남제면소’ 검색하시면 100% 메밀면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일반 소바면으로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육수는 한번 해보시면 생각보다 꽤 간단하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
평냉이 비싼 이유
그러게요 ㅎㅎ
다좋은데 포크로 먹는건ᆢ ㅋ
아직 젓가락질을 못할 때예요 ^^
음...훌륭하네. 근디, 난 걍 사먹는게 효율적이라 생각됨
맞습니다. 그냥 요리가 좋아서 만들어볼 뿐이예요 ^^
을지면옥 사라졌어요..
평랭이왜비싼지 알겟다…
메밀이 좀 비쌉니다 ㅎㅎ
물냉면만들기 검색하는데 육수를 시판육수로 쓰는법만 나오네요. 요리사들도 다시다써라, 시판으로 나온거 써라. 참 쉽게 요리하네요.
육수를 직접 끓이는 것도 좋지만 엄두도 못 내는 사람 많잖아요, 저도 시판육수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
수요에 맞춘 것일 뿐이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반죽하는데 반지....
잼민이 냉면을 불어먹네
제가 그때 쯤 계속 따뜻한 국수요리만 먹였었나봐요 ^^
요리할때 특히나 반죽할때 시계 반지는 좀
머 본인들이 드시는거라 상관없지만 보기는안좋네요
요리학교도 아니고 집에서 가족끼리 먹는 건데 뭐 어떻습니까? 불편하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eggtube1 안보게 안올리시면 되겠네요. 남들 보라고 올리구선 보지 말라니??? 두번다시 올리지 마시오.
@@마요네즈-n3o 뭔데 올리라 마라임 님 뭐 됨? ㅋㅋㅋ
에이 육수 이게 아닌데...평안도 육수가 아닌데,,,가루에 소금도 약간...조미료, 물은 필요없는데....이남식 가짜 냉면이네..
한 수 알려주시죠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