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 손해에 집착하지 않는다. 멘탈이 약할수록 지나간 일에 집착하며 자책한다. 그 이유는 내가 현재나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믿지 않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해결책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행동하고 떨쳐버린다. 살다보면 이것보다 더 큰 일도 많이 일어난다. 해결책에 집중하고 남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다.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와 대박..! 때때로 전 '내 유리멘탈 어쩔..' 이러는 사람인데 정작 주변에선 강한 사람이란 얘길 곧잘 듣습니다. 의아했는데, 작가님 영상 보니 말씀하신 다섯가지 모두를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돌이켜보니, 멘탈이 강하건 약하건 힘든 상황 속에서 느꼈던 감정은 똑같았는데, (인간이니까) 전 그런 선택의 순간, 변화의 순간, 행동해야 하는 순간에 눈물 콧물 펑펑 쏟으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꾸역꾸역 나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새 주변에서 멘탈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나름 제 환경도 극복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순간은 고통스러우나 또 무언가 성장하는 기회라 여기니 힘듦도 견딜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생각들로 인해 발전과 성장이 힘든 사람이 된다고 하니 놀랍고 너무 어린마음을 가졌던 제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됩니다. 두번 세번 돌려보고 적어보고 알아차림도 도움이 된다니 알아차리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저도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저는 지인이나 가족이 잘되면 참 기뻐요. 좋은 지인이 부자면 걔는 어려움 덜 겪어서 다행이다싶고 집구경도 재밌구요. 절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아픈게 싫거든요. 행복하면 얘기도 더 잘들어주는거 같아요. 아 마음이 고와서 그런건가... 암튼요 헤 근데 남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준 못된 사람이 잘되는건 저도 싫어용
1번부터 5번까지 모두 제 얘기네요 ㅎㅎㅎ 😂 항상 가장 현명하신 조언을 해주신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5가지가 모두 제 자신과 부합한걸보니 정말 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살아온거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기특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제 자신을 더욱 더 믿고 앞으로 인생을 좋은 방향, 제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헤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 진단하기 ✨ 1:251:25 1. 부모님에게 의존하지 않는가? (or 가까운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종속되어 있지 않는가?)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존해서 내 자아가 없으면, 딱히 힘들거나 불행한 요소들이 없어도 마음이 행복하지가 않아서 더 힘들게 된다. -> 인생에서 자기결정권을 얻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도록 하자. 2:502:50 2. 주변 사람이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멘탈이 약해져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에 쉽게 예민해진다. -> 자기 인생에 집중함으로써 자기 통제감을 쌓자. 그러다 보면 내 인생은 내 인생, 남의 인생은 남의 인생, 이렇게 분리를 잘 할 수 있게 된다. 5:555:55 3. 주변 환경을 바꾸는 일을 잘 하는가? 변화에 민감하고 불안해한다면, 달라지는 건 없다. -> 내가 변화시켜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행동으로 쉽게 옮겨보자. 작은 일에서라도 용기를 내보는 습관을 가져도 좋다. 6:486:48 4. 손해 본 일에 매달리는가? 지나간 일에 집착하고 후회하는 건, 내가 현재와 앞으로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냥 무너지고, 그러면 또 그 일이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기억으로 남는다. ->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기 마련이다. 언제든지 손해 보는 일은 수시로 일어나는 게 바로 인생이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한다.'라고 생각하고,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분리하여 현재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자. 그렇게 하면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의 힘으로 제어하며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349:34 5. 자기 연민을 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은 멘탈이 약하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거나 가혹 해지라는 말이 아니다. 어릴 때 힘들고 불행했던 자신의 모습을 평생 스스로 불쌍하게 생각하며 그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상처 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것과는 다르다.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내가 불쌍하니까 다른 사람은 다 나를 봐줘야 하고 이해해 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하다 보면, 타인에게 측은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자기 연민이 심한 사람들은 발전이나 성장을 하기가 쉽지 않다. 살면서 꼭 필요한 성숙한 생각이나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이 공허해지고, 어려움이 있을 때 성숙하게 극복해 내지 못하게 된다. -> '나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감정이 없어져야 한다.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다면 그 사실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성장한 부분을 알아차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작가님,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주신 덕분에 더 깊은 통찰을 얻어가고 제 자신을 성찰해볼 수 있었어요🙂🍀 항상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ᐟ🧸🤍
상담 참 잘하십니다~ 우리가 남이 잘못되었을때 나 힘들일이 생겼을때에 동정심을 쉽게 갖게되는이유는, 우리가 갖고있는 감정 중 싸구려 감정이여서도 이지만, 또 우리 인간들은 심리적으로 남의 불행을 보면서 "내가 아니여서 다행이다" 또는 남의 불행 을보면서 자신을 좀더 나은 위치에 올려 놓으려는 심리도 있어서 라고 도 배웠어요~ 🙂
어후~ 작가님 말씀대로만 마음을 다스리고 세상을 산다면 정말 멘탈 강한 사람이라는 말 듣고 살겠죠...개인적으로 전 약간 소심한 면이 있어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민폐를 끼쳤다 생각하면 민망해서 말도 못 꺼내고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치며 자책하는 스타일입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남의 평가나 시선에 전전긍긍 하는 제 모습을 보면, 참 멘탈 강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구나를 매번 느낍니다. 성격은 고칠 수 있지만 타고난 성품은 안 바뀐다는 말을 실감하며 오늘도 이불킥 한 방 날리고 잠이 듭니다.
우와ㅠㅠ 작가님 이거 제 인생 영상이에요❤️❤️ 1,2,3,5번은 완전 저일만큼 제가 아주 잘 하고 있는 부분이고, 뿌듯했는데~ 4번은 그 반대의 예가 완전 저에요!! 제가 매번 고통받고 힘든 게 딱 이거때문인 걸 완전 깨우쳤어요ㅠㅠㅠㅠㅠㅠ! 제 멘탈을 잘 살펴보고 약한 부분을 확실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또 보면서 맘 관리 잘 해야겠어요❤️
제가 손절한 친구가 딱 부모님 자아에 의탁해서 못나오는 친구였는데 맨날 힘들다고 울던게 부모님과의 일 때문이었거든요. 몇년간 듣다가 제가 질려서 손절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굉장히 지배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나온 타입이라 전 지금은 자유롭거든요. 어떤 마음인지 하니까 더 답답해서 에휴 ㅠ 어쨌든 오늘도 매우 공감 ㅠ
난 남에 말에 예민하게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해서 멘탈이 유리멘탈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전부 제 얘기더라구요. 아 내가 멘탈이 강하구나. 참 힘이되네요.. 감사해요~ 1. 부모님한테 의존하지 않는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해라. 2. 주변의 좋은일에 같이 진심으로 기뻐할줄 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산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산다. 3. 변화에 인색하지 않는다. 주변환경을 바꾸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4. 손해 본 일에 매달리지 않는다. 나의 실수 손해본일 지난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한다" 고 생각한다. 5. 자기 연민이 없다.
작가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1번부터 5번 까지 들어보니 저는 2번만 해당되고 나머지는 해당이 안되네요 ~^^ 아 ~내가 역시 멘탈이 약했구나 싶지만 작가님의 영상에 도움 받아 점점 더 성장 시켜나가야겠어요. 늘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한다 이런 생각 하면서 제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실천을 잘 해나보려합니다~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작가님❤😊
ㅋㅋ우와 대박. 이번 영상도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었습니다. 고단했던 한 주를 끝내고 영상보는데 나름대로 스스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연민.. 아직도 가끔 힘들때 하게 되는데 반성이 되네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멘탈이 비교적 강하다고 볼 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멘탈미인 작가님 !🥰😍😘
그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잘 된 거다. (X) 그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꿋꿋이 이겨낸 고마운 나 자신 덕분에 내가 잘 된 거다. (O) 전 이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인간의 성장원동력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그 고통스러운 경험 속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더 잘 나타나게 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럴 수록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인정해주면서 소중하게 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영상 요즘도 잘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제 생각을 담은 댓글 달아봤어요~ 매주 금요일에 인생 조언들을 마음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굉장한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하고 20년 이상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엄마랑 이모가 “알고보면 ㅇㅇㅇ(저) 멘탈이 제일 갑이야ㅋㅋ”라고 지나가듯 말씀하시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맞는 말 같기도 해서 영상 찾아보는데 정말로 5개 전부 다 제 이야기네요 제가 생각이 별로 없고 워낙 단순해서 저런 성격을 갖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장점인 성격이란 걸 알게됐어요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남과 내 인생을 분리하는 것, 손해본 일에 머물지 않는 것 등등... 여러분 남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은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입니다 저 사람은 저 사람 인생대로 사는 것이고 나는 또 나대로 살면 되죠 저도 남들 잘되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습관처럽 다시 마인드 리셋을 합니다. 쟤는 쟤고 나는 나고.. 쟤가 잘되든 못되든 그게 나랑 무슨상관? 만약 버스를 3대나 놓쳐서 지각한 상황 택시비가 몇만원이 나오게 되어도 그냥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건데 오늘은 그런 수많은 날들 중 하루인가보다~ 하고 넘기면 됩니다ㅋㅋ 과거에 있던 끔찍하고 힘들었던 기억들도 사실 저는 좋게 생각해요 그 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것인데 만약 그런 고난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구나 싶어요 그때 일은 그때 일이고 저는 그런 일들 또한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깊게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우울에 빠지지 마시구요 그냥 살면 돼요 세삼 별 생각 없고 단순한 성격이 도움되기도 하네요ㅋㅋ
자기연민이 심한 사람 여기있네요...ㅠㅠ 꼭 집어서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이 넘어서도 성숙하지 못한 느낌이 스스로에게 있었는데 유리멘탈 이유도 여기서 찾았네요...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으니 남을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씀 정말 정확하십니다!! 작가님께서는 독서를 통해서 이런 혜안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조그만 제조회사 대표이고 나름 성공가도를 달리고있는 47세 1인 입니다. 인간 부류는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 딱! 두부류! 그러니까...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 죄송합니다./무응답 덕분입니다./ 때문입니다. 그럴수도있겠지만/그게아니라 내가 책임진다/ 사실은 그랬는데 인생살아보니 성품은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그..기질을 받고 태어난다고 본다. 사람은 고쳐쓰지않는다고 했듯이.. 후천적으로 크게 변하지않는다. 단지 모진세상에 길들여질 뿐.(발악을 해봐라 그대의 본질이 변하는지..) 인생의 끝은 고독력이다. 윤회가 있다면 죽기위해 살겠지.살기위해 죽을 것이고. 돈 좀 벌었을 때의 본인의 성품을 시험해봐라 스스로에게 아무리 겸손해져도 주변사람은 시기,질투한다. 멀어진단 얘기지.. 연봉 2억 (실수령액)정도의 아재 씀. 그러니까..빈 몸으로 가는 인생.. 인생무상.
다 좋은 말씀인데 동정은 우리가 남한테 줄 수 있는 감정중에 가장 값싸고 쉬운감정이라는 말씀은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이 상담내용에서 동정의 대상은 자기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 가까운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데 가까운 사람이 힘든 일을 당했을 때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겨 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베푸는 일이 혹은 그 감정이 결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힘들고 슬픈 일을 같이 공감하고 슬퍼해주는 것도 얼마나 마음이 많이 쓰이고 내 감정에도 영향을 받는데요~오죽하면 장례식에 온 사람과 안 온 사람으로 인간관계가 갈린다는 말도 있잖아요~
작가님 2번째 남의 좋은일을 내일처럼 기뻐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남의 일은 남의 일일 뿐이라면 그들이 얻어낸 성취와 기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내가 같이 느끼는 것도 오히려 그 사람의 일을 내일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저는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저도 같은 감정으로 공감해준다기 보다는 아, 저 사람은 저렇게 힘든 상황 속에 있구나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구요. 마찬가지로 엄청 기쁜 성취나 기쁨에 있다고 하면 아 저 친구가 저렇게 표현할만큼 행복한 상태에 있네 하고 느낄뿐이지 제가 기쁘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멘탈 강한사람은 남의 기쁨에 같이 기뻐 한다는 표현은 그것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남의 기쁨에 같이 기뻐하지 않을때 나는 멘탈이 약하구나라고 오해하지 않을까해서 댓글남겨봅니다. 이런 저런 생각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4:15 전 왜 반대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뭐 아예 관계없는 사람이라 빈말로 대충 시늉만하는건 몰라도. 친한 사람일 수록, 내 일처럼 생각 할 수록, 기쁜 일이야 그냥 말 그대로 걱정이 없는 좋은 일이라 축하하는걸로 끝날 수 있지만. 진짜 야 잘 됐다 대박이다. 더 잘 되면 좋겠다. 꼬치꼬치 뭐 물어봐도 말하는 입장도 자랑스러울테니 편한데. 안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일 수록, 이 사람이 이미 걱정이 있고, 어떤 게 상처일지 지뢰일지 헷갈리는데.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경우에 따라선 뭐 도움을 줄 수도 없고, 답도 없으면 어쩌라는건지 답답함. 남이 잘 안 되는 일이 더 불편해요. 간단히 예시를 들면 4분면으로 노력했다 안했다 / 잘 됐다 안 됐다라고 했을때. 노력하고 잘 돼면 - 야 너 그렇게 노력하더니 보상을 받았네 정말 다행이다 잘 됐다! 축하해! 안했는데 잘 돼면 - 야 로또 터졌네 잘 된게 어디냐 잘 됐다고 손절하지 말고 나중에 밥이라도 한끼 사줘ㅋㅋㅋ 잘 되서 다행이다 정말 축하해! 안했는데 안 돼면 - (니가 노력을 안 했으니깐 안되지 뭐 당연한걸로 왜 징징돼냐?하는 마음으로)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고쳐나가야지 이렇게 할말이 뚜렷한데. 노력했는데도 안된 사람한테는 뭐라 할말이 없어요. 옆에서 봐도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좌절감이 들겠어요. 위로를 해봤자 뻔하고 말밖에 안되는 싸구려 동정밖에 못하니까. 물론 상대방이 지 잘됐다고 허세나 오만함이 비행기를 타는 수준을 넘어서 과하게 뚫고 가면 그건 당연히 불쾌하긴 한데. 그건 별도의 이야기니까.
모두 제가 미흡한 부분이네요. 현재 변화해야겠다고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1년뒤 다시 영상을 보고 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크해봐야 겠어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년이 지나 다시 영상을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제 이야기가 되었네요!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고, 변화의 시기동안 옳은 선택을 하며 삶을 잘 발전시켜왔다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남이 잘됐을때 배아프지 않은것만해도 이미 훌륭한 인격입니다 ^^
1.부모에게 의돈하지않는다.
2.주변사람 좋은일 같이 기뻐한다
.자기통제감.높다 내가 내인생집중. 남의인생분리잘해. 나를사랑해.
3.변화에 인색하지않아.주변환경바꿔.
3.주변관계.멀리.크고작은.더나아질것.변화시도멘탈강행.
4.손해본일에 매달리지않아
끝카지 최선을 다해본다.
5.자기연민이 없어여.동정?
자기를 불상하게 보진않아.
잘했어.잘 어른이 됐네.난 씩씩해.어른스럽게.성장.그태기 있어서 내가 있다
나이스 정리
오~공부 잘 했을듯 ㅎ
감사!!!!
감사합니다 ❤
어쩜 그렇게 한 결 같이 모든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제된 말로 정확하게 표현하시고 전달해 주실까요? 요즘 유튜브에 작가님 동영상 떠서 계속 해서 찾아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며 마음 공부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
6:50 손해에 집착하지 않는다. 멘탈이 약할수록 지나간 일에 집착하며 자책한다. 그 이유는 내가 현재나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믿지 않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해결책 :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행동하고 떨쳐버린다. 살다보면 이것보다 더 큰 일도 많이 일어난다. 해결책에 집중하고 남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다.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간다
6:50 4. 손해본 일에 매달리지 않는다. 이거 제가 명심해야 겠어요
저도 멘탈이 강한 사람이었군요
전 내 인생, 남의 인생 구분을 잘 해서 주변인이 잘 되면 진짜 기쁘더군요
나 혼자만 잘 되면 주변에서 시샘하고 의지하려 해서 같이 잘 되니 서로 힘이 되고 더 좋았어요
와 대박..! 때때로 전 '내 유리멘탈 어쩔..' 이러는 사람인데 정작 주변에선 강한 사람이란 얘길 곧잘 듣습니다. 의아했는데, 작가님 영상 보니 말씀하신 다섯가지 모두를 제가 하고 있더라고요ㅎㅎ 돌이켜보니, 멘탈이 강하건 약하건 힘든 상황 속에서 느꼈던 감정은 똑같았는데, (인간이니까) 전 그런 선택의 순간, 변화의 순간, 행동해야 하는 순간에 눈물 콧물 펑펑 쏟으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꾸역꾸역 나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새 주변에서 멘탈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나름 제 환경도 극복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순간은 고통스러우나 또 무언가 성장하는 기회라 여기니 힘듦도 견딜만 했습니다.
😊😊😊😊😊😊
내가 할 수 있을만큼만 하자~
제가 요즘 열심히 지키고 있는 일인데 말씀하시니 힘이 납니다
자기 연민을 버리고 부모님께 잘 떠나 당당한 내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멘탈이 약한사람이 손해보고도 포기합니다
멘탈이 강할수록 악의를 묵인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세상에서 제가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생각들로 인해 발전과 성장이 힘든 사람이 된다고 하니 놀랍고 너무 어린마음을 가졌던 제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됩니다.
두번 세번 돌려보고 적어보고 알아차림도 도움이 된다니 알아차리고 실천해보겠습니다.
저도 평생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자기자신의 단점 힘들엇던일 사고쳣던일 모든 자신의 어려운점을 앞으로의 삶에 에너지로 승화 시키는 삶을 샆시다 우리 함께...
저는 지인이나 가족이 잘되면 참 기뻐요.
좋은 지인이 부자면 걔는 어려움 덜 겪어서 다행이다싶고 집구경도 재밌구요.
절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아픈게 싫거든요. 행복하면 얘기도 더 잘들어주는거 같아요. 아 마음이 고와서 그런건가... 암튼요 헤
근데 남에게 의도적으로 해를 준 못된 사람이 잘되는건 저도 싫어용
상황이 안 좋을 때.. 작가님 말씀처럼 최선을 다 하면 후회가 덜해요. 그리고 다시 이런 일이 어떻게 해야겠다 생각을 해보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나갈 수 있더라고요.
3:09 내인생은 내인생 남의인생은 남의인생 분리
4:44 자기통제감
5:35 여기서벗어나려면
5:54 주변환경을 바꾸는걸잘한다
6:48 4.손해보는일에매달리지않는다
★7:23 지나간일에집착하는이유
내가할수있는만큼만하자 인간이할수있는걸하자
9:23 진짜멘탈잠재력이강한사람
9:32 5.자기연민이없다
10:01 10:25 11:05 멘탈이강해지려면 내가 불쌍한사람이라는 감정이없어져야 11:12 멘탈이강한사람은 힘든일을 겪었어도 그런일이있었다 지금은 지나간일이다 그일이있었기때문에 지금내가잘된거다
1번부터 5번까지 모두 제 얘기네요 ㅎㅎㅎ 😂 항상 가장 현명하신 조언을 해주신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5가지가 모두 제 자신과 부합한걸보니 정말 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잘 살아온거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기특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제
자신을 더욱 더 믿고 앞으로 인생을 좋은 방향, 제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헤쳐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스스로 진단하기 ✨
1:25 1:25
1. 부모님에게 의존하지 않는가? (or 가까운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종속되어 있지 않는가?)
다른 사람에게 너무 의존해서 내 자아가 없으면, 딱히 힘들거나 불행한 요소들이 없어도 마음이 행복하지가 않아서 더 힘들게 된다.
-> 인생에서 자기결정권을 얻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적인 사람이 되도록 하자.
2:50 2:50
2. 주변 사람이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가?
멘탈이 약해져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남과 나를 비교하는 일에 쉽게 예민해진다.
-> 자기 인생에 집중함으로써 자기 통제감을 쌓자. 그러다 보면 내 인생은 내 인생, 남의 인생은 남의 인생, 이렇게 분리를 잘 할 수 있게 된다.
5:55 5:55
3. 주변 환경을 바꾸는 일을 잘 하는가?
변화에 민감하고 불안해한다면, 달라지는 건 없다.
-> 내가 변화시켜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는 일이라면 행동으로 쉽게 옮겨보자. 작은 일에서라도 용기를 내보는 습관을 가져도 좋다.
6:48 6:48
4. 손해 본 일에 매달리는가?
지나간 일에 집착하고 후회하는 건, 내가 현재와 앞으로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어려움이 닥쳐오면 그냥 무너지고, 그러면 또 그 일이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기억으로 남는다.
->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나 잘못을 하기 마련이다. 언제든지 손해 보는 일은 수시로 일어나는 게 바로 인생이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한다.'라고 생각하고,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분리하여 현재 상황에서의 최선을 다해 노력해 보자. 그렇게 하면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의 힘으로 제어하며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34 9:34
5. 자기 연민을 하고 있지 않는가?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사람은 멘탈이 약하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거나 가혹 해지라는 말이 아니다. 어릴 때 힘들고 불행했던 자신의 모습을 평생 스스로 불쌍하게 생각하며 그 연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상처 나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것과는 다르다. 여기서 중요한 지점은, '내가 불쌍하니까 다른 사람은 다 나를 봐줘야 하고 이해해 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만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하다 보면, 타인에게 측은지심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자기 연민이 심한 사람들은 발전이나 성장을 하기가 쉽지 않다. 살면서 꼭 필요한 성숙한 생각이나 감정을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이 공허해지고, 어려움이 있을 때 성숙하게 극복해 내지 못하게 된다.
-> '나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감정이 없어져야 한다.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다면 그 사실은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성장한 부분을 알아차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작가님, 이번 영상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주신 덕분에 더 깊은 통찰을 얻어가고 제 자신을 성찰해볼 수 있었어요🙂🍀 항상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ᐟ🧸🤍
😊😊😊😊😊😊
상담 참 잘하십니다~ 우리가 남이 잘못되었을때 나 힘들일이 생겼을때에 동정심을 쉽게 갖게되는이유는, 우리가 갖고있는 감정 중 싸구려 감정이여서도 이지만, 또 우리 인간들은 심리적으로 남의 불행을 보면서 "내가 아니여서 다행이다" 또는 남의 불행 을보면서 자신을 좀더 나은 위치에 올려 놓으려는 심리도 있어서 라고 도 배웠어요~ 🙂
영상 보니까 전 진짜 멘탈 약한 사람이었네여ㅠ 센척 독립적인 척만 하면서 남 잘되는 일 온전히 축하해주지도 못하고, 변화도 두려워하고, 과거 일에 매달리고 있고,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이 영상을 계기로 바뀌고 싶네요!
어후~ 작가님 말씀대로만 마음을 다스리고 세상을 산다면
정말 멘탈 강한 사람이라는 말 듣고 살겠죠...개인적으로 전 약간 소심한 면이 있어서
남에게 조금이라도 민폐를 끼쳤다 생각하면 민망해서 말도 못 꺼내고 눈도 똑바로 못 마주치며 자책하는 스타일입니다.
자그마한 일에도 남의 평가나 시선에 전전긍긍 하는 제 모습을 보면, 참 멘탈 강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구나를 매번 느낍니다.
성격은 고칠 수 있지만 타고난 성품은 안 바뀐다는 말을 실감하며 오늘도 이불킥 한 방 날리고 잠이 듭니다.
전 늘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 강한 사람이 었어요~ 좋은 영상으로 자신감과 용기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우와ㅠㅠ 작가님 이거 제 인생 영상이에요❤️❤️ 1,2,3,5번은 완전 저일만큼 제가 아주 잘 하고 있는 부분이고, 뿌듯했는데~ 4번은 그 반대의 예가 완전 저에요!! 제가 매번 고통받고 힘든 게 딱 이거때문인 걸 완전 깨우쳤어요ㅠㅠㅠㅠㅠㅠ! 제 멘탈을 잘 살펴보고 약한 부분을 확실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또 보면서 맘 관리 잘 해야겠어요❤️
이야.. 저는 5가지 모두 갖춘 멘탈왕인거 같아요 ㅎㅎ 온갖 힘든 일은 다 겪어왔지만 이 모든 것들이 나중에 성공하고나면 다 스토리가 되겠지?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손절한 친구가 딱 부모님 자아에 의탁해서 못나오는 친구였는데 맨날 힘들다고 울던게 부모님과의 일 때문이었거든요. 몇년간 듣다가 제가 질려서 손절했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굉장히 지배하려고 했는데 제 스스로 나온 타입이라 전 지금은 자유롭거든요. 어떤 마음인지 하니까 더 답답해서 에휴 ㅠ 어쨌든 오늘도 매우 공감 ㅠ
나이 마흔 넘어서야 나로서 살아갈 결심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늘 남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이 흔들리며 살았네요. 늘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차분한 음성으로 편안ㅇ하게 영상을 볼수있어 좋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솜결
난 남에 말에 예민하게 상처받고 힘들어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해서 멘탈이 유리멘탈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전부 제 얘기더라구요. 아 내가 멘탈이 강하구나. 참 힘이되네요.. 감사해요~
1. 부모님한테 의존하지 않는다.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해라.
2. 주변의 좋은일에 같이 진심으로 기뻐할줄 안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산다"라는 느낌을 가지고 산다.
3. 변화에 인색하지 않는다. 주변환경을 바꾸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4. 손해 본 일에 매달리지 않는다. 나의 실수 손해본일 지난간 일에 집착하지 말라. "내가 할수 있는 만큼만 한다" 고 생각한다.
5. 자기 연민이 없다.
진짜 어른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거리감 있는 조언 언제나 도움이됩니다~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살며시 고개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할수 있을만큼만 한다.. 이거 좋은것 같아요~~멘붕 오고 눈치보니까 더 악순환이었는데.. 냉정해질수록 더 잘 풀리더라구여
와..멘탈이 강하지도 약하지도 그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멘탈 하강기라 땅속까지 내려갈 지경이에요 질투를 이겨내고 기뻐해준다는게 정말 어렵기는 합니다 ㅜㅜ 다 스스로 만족하고, 바로 서야 가능한가봐요..
명확히 정리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
작가님 목소리 톤 너무 좋아요. 내용도 ^^ 댓글에 요약 요정들까지 있어서 넘나 행복합니다
작가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1번부터 5번 까지 들어보니 저는 2번만 해당되고 나머지는 해당이 안되네요 ~^^ 아 ~내가 역시 멘탈이 약했구나 싶지만 작가님의 영상에 도움 받아 점점 더 성장 시켜나가야겠어요. 늘 내가 할 수 있을 만큼만 한다 이런 생각 하면서 제 인생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실천을 잘 해나보려합니다~ 감사하고~사랑합니다 작가님❤😊
와우.
모두 해당되는 감사함이 ᆢ
잘 봤습니다~^^
정말 작가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깨달음을주시는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저를한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
저는 제가 멘탈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 영상을 보니 생각보다 조금은 강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늘 5개에 다 해당되지는 않겠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 된 작가님 방송으로 마음의
치유가 돼요 :)
앞으로 저를 위한, 공부를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ㅋㅋ우와 대박. 이번 영상도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었습니다. 고단했던 한 주를 끝내고 영상보는데 나름대로 스스로 기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연민.. 아직도 가끔 힘들때 하게 되는데 반성이 되네요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멘탈이 비교적 강하다고 볼 수 있는것 같아요 감사해요 멘탈미인 작가님 !🥰😍😘
멘탈 흔들릴 때마다 꼭 봐야할영상이네요..특히 자구 비교하는 맘 들 때요..감사합니다, 작가님
그 일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잘 된 거다. (X)
그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꿋꿋이 이겨낸 고마운 나 자신 덕분에 내가 잘 된 거다. (O)
전 이게 더 맞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인간의 성장원동력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그 고통스러운 경험 속에서도 깨달음을 얻고 자기 확신을 갖는 것이 더 잘 나타나게 하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럴 수록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인정해주면서 소중하게 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 영상 요즘도 잘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제 생각을 담은 댓글 달아봤어요~ 매주 금요일에 인생 조언들을 마음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항상 미소 지으면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이뻐보이십니다. 저도 살아보니 작가님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팬이고 덕분에 매번 배우고 생각하게 되요 💛
다행이도 주변에서 잘되면 좋더라구요~ 좋은일 있는게 커피한잔이라도 내고 좋죠ㅋ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오늘도 잘 듣고 깨닫습니다^^🦋🦋🦋
와~~~~멋집니다....
저는 정신력이 엄청 약한 사람입니다....
과연 바꿀 수 있을지...
내면 긍정의 경험이 전혀없다보니...
손해본 일에 매달리지 않겠습니다❤❤
엇 저는 스트레스에 취약한줄 알았는데 전부 해당되는걸 보고 멘탈이 강한것을 인지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3번만빼고 다해당되요
전멘탈이 약한줄알았는데요 아닌가봐요
멘탈이 강한자=열등감이 적은자
작가님 너무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굉장한 유리멘탈이라고 생각하고 20년 이상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엄마랑 이모가 “알고보면 ㅇㅇㅇ(저) 멘탈이 제일 갑이야ㅋㅋ”라고 지나가듯 말씀하시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맞는 말 같기도 해서 영상 찾아보는데 정말로 5개 전부 다 제 이야기네요 제가 생각이 별로 없고 워낙 단순해서 저런 성격을 갖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장점인 성격이란 걸 알게됐어요 부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남과 내 인생을 분리하는 것, 손해본 일에 머물지 않는 것 등등... 여러분 남의 인생과 자신의 인생은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은 저 사람이고 나는 나입니다 저 사람은 저 사람 인생대로 사는 것이고 나는 또 나대로 살면 되죠 저도 남들 잘되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지만 습관처럽 다시 마인드 리셋을 합니다. 쟤는 쟤고 나는 나고.. 쟤가 잘되든 못되든 그게 나랑 무슨상관? 만약 버스를 3대나 놓쳐서 지각한 상황 택시비가 몇만원이 나오게 되어도 그냥 뭐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는 건데 오늘은 그런 수많은 날들 중 하루인가보다~ 하고 넘기면 됩니다ㅋㅋ 과거에 있던 끔찍하고 힘들었던 기억들도 사실 저는 좋게 생각해요 그 일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것인데 만약 그런 고난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구나 싶어요 그때 일은 그때 일이고 저는 그런 일들 또한 인생의 소중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너무 깊게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사세요 우울에 빠지지 마시구요 그냥 살면 돼요 세삼 별 생각 없고 단순한 성격이 도움되기도 하네요ㅋㅋ
작가님~ 20대 때부터 작가님 책에 형광펜 그으면서 10번은 더 읽은거 같아요!ㅎㅎ 제 가치관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셨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까페에 고민 글을 올렸었는데,,
제 고민에 대한 답을 말씀 해주신 영상은 아니었으나 저를 위한 답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 오늘 해주신 말씀 손기록 해놓았다가 두고두고 읽으려구요!!! 감사합니다🫧
질투를 하지 않으면 주변 환경을 높일 수 있다.
자기통제=남의인생하고 내인생은 바꾸지않아
엇....이상해요. 전 엄청 멘탈 약하다고 생각하고 잘 달래면서 살고있다 생각했는데..작가님 말씀들으니 전 멘탈잠재력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네요. 넘 기쁘고 자신감 갖고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멘탈 약한 몇가지가 제게도 있네요
그래서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하는데 힘든가봐요
그게 어디서 왔는지 구체적으로
알게되니 반성도 되고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자기연민이 심한 사람 여기있네요...ㅠㅠ 꼭 집어서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이 넘어서도 성숙하지 못한 느낌이 스스로에게 있었는데 유리멘탈 이유도 여기서 찾았네요...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으니 남을 공감하기 어렵다는 말씀 정말 정확하십니다!! 작가님께서는 독서를 통해서 이런 혜안을 얻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작가님은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본인이~ 뼈저리게 스스로 체험을 하면서 체득한 지혜라 생각합니다 ~!
학문적으로 책을 읽고 공부해서 얻은 지식을 세련되게 설명하는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들의 설명은 가슴에 찐하게 울림이 없고, 공허한 느낌입니다 ~!
선생님은 어떻게 이렇게 정답을 잘아시나요? 신기해요
사회초년생 갓 스무살인데요 너무힘들고 막막하네요
😅😅😂😅😅 다 되는데...2번은 정말 힘드네요. 겉으로 표는 안 냅니다만ㅠㅠ
조그만 제조회사 대표이고 나름 성공가도를
달리고있는 47세 1인 입니다.
인간 부류는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 딱! 두부류!
그러니까...
@에코이스트/@나르시시스트
죄송합니다./무응답
덕분입니다./ 때문입니다.
그럴수도있겠지만/그게아니라
내가 책임진다/ 사실은 그랬는데
인생살아보니 성품은 태어나면서 어느정도
그..기질을 받고 태어난다고 본다.
사람은 고쳐쓰지않는다고 했듯이..
후천적으로 크게 변하지않는다.
단지 모진세상에 길들여질 뿐.(발악을 해봐라 그대의 본질이 변하는지..)
인생의 끝은 고독력이다.
윤회가 있다면 죽기위해 살겠지.살기위해 죽을 것이고.
돈 좀 벌었을 때의 본인의 성품을 시험해봐라
스스로에게 아무리 겸손해져도 주변사람은 시기,질투한다. 멀어진단 얘기지..
연봉 2억 (실수령액)정도의 아재 씀.
그러니까..빈 몸으로 가는 인생..
인생무상.
부러워요 회사대표!! 자신의 일을 가진 것에!
내 주변인이 잘되는게 좋다 .그래야 밥이라도 한끼 얻어 먹지 .
내 주변이 안되면 늘 징징 거리고 손이나 벌리지
내주변이 잘되서 다 웃고 사는 사람들로 둘러 싸여 살면 나도 즐겁다
감사합니다
오. 제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5가지 다 해당되네요. 생갇보다 강한가보네요 계속 씩씩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
말하는게 너무 예쁘다
실수한 일이 있는데 자꾸 생각이 나요 특히 저 혼자 있을때..그러고 기분 나쁘구요 ㅠ 작가님이 얘기한것처럼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시간이 약이겠죠?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못 돌린다!
다 좋은 말씀인데 동정은 우리가 남한테 줄 수 있는 감정중에 가장 값싸고 쉬운감정이라는 말씀은 선뜻 동의하기가 어렵네요~이 상담내용에서 동정의 대상은 자기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 가까운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데 가까운 사람이 힘든 일을 당했을 때 남의 어려운 처지를 자기 일처럼 딱하고 가엾게 여겨 남의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베푸는 일이 혹은 그 감정이 결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힘들고 슬픈 일을 같이 공감하고 슬퍼해주는 것도 얼마나 마음이 많이 쓰이고 내 감정에도 영향을 받는데요~오죽하면 장례식에 온 사람과 안 온 사람으로 인간관계가 갈린다는 말도 있잖아요~
단짝친구도 질투를하니
지인들은 말할것도 없지..;;
수습 잘해놨더니 미움당함 이상했음
근데그게. 벌벌떨며 지한테 엎어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음
오~~~딱 저네요^^
멘탈이 강해지려고 들었는데
강해야 할수있을거 같다ㅜ
나 생각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일지도
오징어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멘탈이 약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작가님 말씀대로라면 저 꽤 멘탈 강한 사람이였어요. 기분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2번째 남의 좋은일을 내일처럼 기뻐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남의 일은 남의 일일 뿐이라면 그들이 얻어낸 성취와 기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내가 같이 느끼는 것도 오히려 그 사람의 일을 내일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저는 차라리 이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든 일이 있으면 저도 같은 감정으로 공감해준다기 보다는 아, 저 사람은 저렇게 힘든 상황 속에 있구나 이해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구요. 마찬가지로 엄청 기쁜 성취나 기쁨에 있다고 하면 아 저 친구가 저렇게 표현할만큼 행복한 상태에 있네 하고 느낄뿐이지 제가 기쁘고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멘탈 강한사람은 남의 기쁨에 같이 기뻐 한다는 표현은 그것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남의 기쁨에 같이 기뻐하지 않을때 나는 멘탈이 약하구나라고 오해하지 않을까해서 댓글남겨봅니다. 이런 저런 생각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 ! 나에 대해서 확실해지네요
주변사람이 로또되면 미칠거같은디ㅜㅜㅋㅋ
들어보니 전 멘탈이 참 약한 사람이네요.
When you know
God Heavenly Father 👨 👩🍼 🙏
맥락을 고려한 디테일이 약하네요.
👏👏👏👏👏
,,ne,opba,anho,,,namin,,sook,,op,ba,xi,le,ha,chi,,,ani,
A,,,ni,dip,bu,ta,opba,cho,se chuc,cum sadanghe,,op,ba,sa,dam,no,,aipu,,sadan,an,te,ne,ve,ani,mui,la,do,op,ba,kam,sa,nita,🌺🌺🌺🌹🌹🌹🌹🌹🌹🌹🌹🌹
4:15 전 왜 반대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뭐 아예 관계없는 사람이라 빈말로 대충 시늉만하는건 몰라도.
친한 사람일 수록, 내 일처럼 생각 할 수록, 기쁜 일이야 그냥 말 그대로 걱정이 없는 좋은 일이라 축하하는걸로 끝날 수 있지만.
진짜 야 잘 됐다 대박이다. 더 잘 되면 좋겠다. 꼬치꼬치 뭐 물어봐도 말하는 입장도 자랑스러울테니 편한데.
안 좋은 일이 있는 사람일 수록, 이 사람이 이미 걱정이 있고, 어떤 게 상처일지 지뢰일지 헷갈리는데.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경우에 따라선 뭐 도움을 줄 수도 없고, 답도 없으면 어쩌라는건지 답답함.
남이 잘 안 되는 일이 더 불편해요.
간단히 예시를 들면 4분면으로 노력했다 안했다 / 잘 됐다 안 됐다라고 했을때.
노력하고 잘 돼면 - 야 너 그렇게 노력하더니 보상을 받았네 정말 다행이다 잘 됐다! 축하해!
안했는데 잘 돼면 - 야 로또 터졌네 잘 된게 어디냐 잘 됐다고 손절하지 말고 나중에 밥이라도 한끼 사줘ㅋㅋㅋ 잘 되서 다행이다 정말 축하해!
안했는데 안 돼면 - (니가 노력을 안 했으니깐 안되지 뭐 당연한걸로 왜 징징돼냐?하는 마음으로)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노력해서 고쳐나가야지
이렇게 할말이 뚜렷한데.
노력했는데도 안된 사람한테는 뭐라 할말이 없어요. 옆에서 봐도 안타까운데. 본인은 얼마나 좌절감이 들겠어요.
위로를 해봤자 뻔하고 말밖에 안되는 싸구려 동정밖에 못하니까.
물론 상대방이 지 잘됐다고 허세나 오만함이 비행기를 타는 수준을 넘어서 과하게 뚫고 가면 그건 당연히 불쾌하긴 한데.
그건 별도의 이야기니까.
헐 저랑똑같음요.
예쁘다!내용은 귀에 와 닿지 않고 입 모양에만 눈이 간다,실례일까,내가 왜 이럴까........
욕하니까 섹시하네요.더 저급한 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