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하이웨이, 캐나다1번 고속도로 달리는 트럭커 부부1️⃣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 중 하나인 북미 트럭커로 일하는 한국인 부부 1/2 (KBS 201302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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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3
- ■ 북미 대륙의 지붕인 록키 산맥은 캐나다 동서를 하나로 잇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캐나다 1번 고속도로가 있다.
캐나다 1번 고속도로는 트럭커들에게 죽음의 하이웨이라 불리지만, 피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 중 하나라는 북아메리카 트럭커.
1년 중 300일을 길 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부부 트럭커를 만났다.
올해로 14년 째 캐나다에서 트럭 드라이버로 살고 있는 김원신(57세)씨, 아내 손순화(55세)씨 역시 4년차 트럭 드라이버.
5.5일 동안 5,500마일(8,850km)달려 캐나다 5개주를 횡단, 왕복해야하는 임무! 부부가 하루에 달리는 거리는 무려 1,700km.
서울과 부산을 하루에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기름을 넣거나 사고가 날 때 외엔 차는 멈춰서는 법이 없다.
부부가 교대로 운전을 하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볼일까지 해결하며 벌이는 시간과의 전쟁!
10시간 11시간 논스톱으로 달리다보면 졸음 때문에 눈꺼풀이 내려오고 조느라 위험천만한 상황도 생겨나는데....
2013년 2월 6일 [수요기획]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아무튼 출근] 23미터 대형트럭 깻잎주차 가능?! 래퍼 출신🤟16년차 미국 텍사스 트럭커 김도형!ㅣ#트럭커 #김도형 #엠뚜루마뚜루 MBC211116방송](/img/n.gif)
저렇게큰차를 저험한록키산맥을넘으면서 장거리운행을한다는것만으로도 저아내분은 보통대단한사람은아닌거같아요 남편분도그러시고 두분다 대단하세요 항상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늘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콜로라도 록키 산쪽에 사는데요. 실제론 겨울시즌엔 저 영상보다 훨씬 위헙합니다. 일반 차로도 다니기 무서운 곳인데... 저 부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고생 하셨네....... 저도 40년 화물운송하고 이제는 놨어요....피로가 너무 빨리오고 졸음운전경험하니 더이상은 아니다 싶더군요.....아쉽지만 핸들을 놨어요.....아직 살아야할 이유가 있어서요.....나이들면 그만 해야해요......
뱅쿠버에서 캘거리까지는 남편이 해야지요. 이 구간만 벗어나면 위험한 구간이 없시유. 지금은 20여년전 보다는 굉장히 쉽지요. 겨울엔 I-80 와이오밍주가 더위험해요.
코퀴틀람 사시나 봅니다. 외국생활 힘들어요. 트럭커 진짜 힘든직업입니다.
두분다 대단하신분들같아요 머나먼저곳에서 늘 길위를달리고계신다는게 쉬운일이아닐텐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도느껴지네요 항상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시고 돈도많이버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는게뭔지참수고가많으시네요
위대한 한국인. 세계 방방곡곡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사고없이 건강히 노력 하세요.🎉
대단하신 부부네요 존경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비슷한 연배의 남자가...
록키산맥을 싹다깎아내려 도로를다시만들면안되나요?? 너무위험해보여서 보는내내 긴장하게되네요 두분 항상건강하시고 무탈할수있도록응원할께요
이직률이 95%가 넘는다는 미국, 캐나다에서의 트럭커...
부부가 참으로 고생하셨어요
다른 걸 떠나 부부가 서로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아껴주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와.. 2.5일만에 4400km를 가야 되는 거면 두분에게 주어진 시간 모두 운전하는데 써야 되겠네요
10년전이네요. 지금도 하시는지.
캐나다에서도 부부가 함께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
두분 마음이 짠하네요,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천생연분 입니다. 감사합니다, 견디어 야 합니다, Fighting
언제나 안전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