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같은 이야기 일수 있지만 현상을 놓고 보자면 자존감이랑 별개로 그냥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거죠...물론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 되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논리면 이런것도 가능하죠 낮은 자존감 때문에 도둑질,사기,거짓말,폭력,실수등등 타인이 볼때 불편한 행위들 모두 자존감 탓으로 돌리면 손쉬운 방법이지요..
그리고 전 인터넷을 많이 하는게 어쩌면 자존감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녀사냥이나 평소엔 남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줄 알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타인 비하 게시물 처럼 자꾸 다른 사람의 생각이 들어오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자꾸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맞아요. 저 주변인들한테는 가진게 많은 사람이다,대단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 정작 자신감이 없어보인대요. 그 이유가 뭔지 저는 알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줄곧 지금까지 엄마한테 언어폭력 받아왔거든요. 넌 뭘해도 못할년이다 너같은건 뭣도아니다 라는말을 25년동안 듣고살았어요 지금은 엄마랑 연끊을 계획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이란 책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너는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우리모두는 매번 틀리면서 살아간다. 다만 덜틀리기위해 노력할뿐. 그냥 나도 틀렸고 너도 틀린존재라고 생각하면 끝인거같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결국 나와 타인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존중의 마인드로 연결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의미없이 타인을 평가하는 것을 인식하여 상대의 말이 의미 없다는 걸 알라는 말씀이시군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서 혹시 자기 비하를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을 무비판적으로 인식하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자기의 못난 마음, 감정, 행동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문제있는 것을 합리화, 정당화 하라는게 아니예요. 그것마저도 일단은 내 내면에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비난하지 말라는겁니다. "아 내가 왜 또 이러지? 난 XX인가봐.." 이렇게 비난한다고 문제 행동은 고쳐지지 않아요. "아, 내가 이러고 있구나" 하며 비판하지 않은 채로 그 사실을 인식해야 자기 비하로 인한 자존감 저하를 방지하고, 문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겁니다. 때로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을 두고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며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도 있죠. 그럴 때도 비판하지 말고 "아, 내가 이런 부분에서 열등감이 들고 모자라다고 느끼는구나" 인식만 하세요. 이렇게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1차 감정이 들더라도, 그 감정이 야기하는 더욱 괴로워하고 휘둘림을 느끼는 2차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사실 제가 쓴 내용이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말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명상' 추천 드리고 싶어요. 명상은 감정에 끄달려가지 않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관조) 힘을 길러줍니다. 실제로 논문들 보면 명상이 감정 컨트롤 능력을 발달 시켜준다고 나와있어요. 저 리플 쓸 때는 명상을 추천하는게 뭔가 좀 오바같았는데, 지금보니 하기 어려운걸 덜렁 추천해놓은 거야말로 오히려 책임감이 부족한 것 같아서 명상에 대해 덧붙입니다. 유튜브에서 마음챙김 명상으로 검색해보세요. 종교색 제거하고 명상만을 위한 명상을 하는 방법이랍니다.
제가 바닥을 기는 자존감을 극복해 낸 바로 그 방법이죠.이론을 머리로만 알기보다는 실천하는게 중요해요.'의식하기'를 실천하는거.막 흔들리는 도중에 아,어차피 쟤는 며칠후면 지가 무슨말했는지도 잊어버릴텐데 나는 왜 혼자 끙끙대고 있지?하고 의문을 품는 순간부터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은..개인적으로 관찰해본거 이야기하자면 1. 쉽게 휘둘린다기보다 남들이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2. 자신만의 어떤 관념 원칙이 있는데,(이건 자기가 입밖에 내지 않는 이상 남이 알기 힘들고..) 특히 대도시에 오면서 자신과 다른 남의 모습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아함. 3. 결국 자존감 낮은건 자기 자신만의 문제임. 이런 생각을 그 사람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우리 농촌 사회에서 윗 어른인 이장님 말씀을 들어야 했고..(그게 정답이었고) 마을 사람들하고 같은 음식을 나눠 먹어야 답이었고...이런게 집안 내력으로 어딘가가 자신에게 학습되어서임. 자존감 낮은 사람이 보기에 자존감 높은 사람을 보면 또라이라고 할 거임. 물론 힐링서적의 이야기는 글 쓴 작가의 성격이 묻어나오는거라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대부분 서적을 쓴 사람은 성공한 사람 이야기의 바탕으로 글을 쓰기 때문... 마라톤에 비유를 하면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마라톤에서 1등하려고 스스로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고...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남들 평균만큼 맞추는 사람임. 대부분 직장인들은 자존감이 낮음. 그리고 열등감도 있기 때문에 자신보다 못한 존재에 대해선 허세, 기만을 부리기도 함.
맞아요 왠만하면 인간이 원래 다 별로에요ㅋㄱㄱ우리가 너무 신격화하고 판타지화 해서 그렇지 행위나 습관 이런것들에 대해 칭찬을 하면 했지. 인간은 그냥 겁나 유동적인 생물체인데 글고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아요☺☺이렇게 생각하면 딱히 사람에 대해서 기대해서 크게 실망할것두 없구
맞아요! 저도 마냥 고운시선(?)을 가지고 있진 않은 사람이라 오마르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ㅋㅋㅋ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을까 두려워했는데 돌이켜보면 저는 또다른 누군가를 제 기준에 맞지 않다고 결정을 내려서 한없이 싫어하고 있고.. 혹은 아무 이유없이 밀어내고 있고.. 어쩌면 내가 오만에 가득 찌들어 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 ㅋㅋㅋ
자존감에 대해 이렇게 독특한 견해는 처음 들어봤어요!! 자존감은 누가 불어넣어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밥줄 챙기듯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훈훈한 말들은 그런 말들에 의존하게 만드는데 오마르님은 자립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뻥 뚫리네요 ㅎㅂㅎ!!! 동영상 감사합니다!
자존감 또는 자신감이 높다고 마냥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너무 높으면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 반사회적인 인간이 될 것이고요, 너무 낮아도 매사에 의욕 없고 소극적인 비사회적인 인간이 될 거고요. 결국 사람은 자존감이나 멘탈이 항상 덜덜 떨리면서 또는 부서졌다 다시 붙으면서 최적의 자존감 위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잡기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해결 방법 역시, 무조건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것도 아닌, 그 중간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마르님처럼 "나도 말 같지 않은 이유로 남을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다"는 점을 인식함을 전제로, 저는 "경청하기"를 추천합니다.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건, 나를 싫어하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해도 되도록 "내가" 직접 허락해주는 과정이랄까요? 겉보기에 가장 수동적인 "경청"이 실제로는 가장 능동적인 행동이 될 수도 있는거죠. 또 진지하게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몰랐던 나의 실수들이나 오점들을 알게 되어 되려 상대에게 미안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또는 그렇게 밖에 생각지 못하는 그 사람이 측은하게 여겨지기도 하고요. 경청은 나에 대한 상대방의 판단을 사적인 고백으로 격하시켜 줘서 나 자신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높으면서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베스트 같음 자신감, 자존감이 높다고 있는 그대로 무시하는 사람은 정신연령이 어린 거라 생각함(근데 경험상 대부분의 인간이 이런 유형임) 중도를 지키자는 말엔 공감함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 듯. 다만 제 지향점은 자존감 높으면서 타인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임
@@민현-d8n 자존감 높으면 남 안까요. 자존심 쌘척 대단한 척 하는 이유는 본인 내면에 우월해보일려는척 열등감이 발휘되는거에요. 사실 열등감 없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위에 있거나 우월감 따위에 관심 없습니다. 더 정확히는 그런 느낌(열등감,다른사람들의 시선)조차도 못느끼고 모릅니다.
자기비하가 너무 심하고 자존감도없고 재밌게 말할용기는없으면서 나만 주목해주면좋겠는데 주목해주지안ㄹ으니까 또 자기비하를하게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너무 괴로워요 또 또라이같이 행동할려고 애를써서 그렇게 보이긴했는데 재밌게보였는지 겉만보고 다가오는 이성과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갈지도잘모르겠고 그냥 말하기전에 나는 어색하게 대화를이어나갈거야라고 미리 생각을해서 대화를 못이어나가요 어떻게해야되요 도와주세요....
님이 나랑 좀 비슷해요 ㅋㅋㅋ 제가 조언하나 해두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의 사랑을 받을 생각하지 마셔요 부모님의 사랑 형제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애인의 사랑 그런거 제 생각뿐이지만 아무필요 없다 생각해요 사랑이란건 한번 받고싶어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그리고 이세상 그 누구도 님의 마음속에 형성된 사랑 항아리에 넘쳐 흐를만큼의 사랑을 부울수 없어요 인간은 불가능해요 그 깊이는 해저만큼 깊고 밑에 구멍이 나서 아무리 채워도 새어나가거든요 님이 하셔야 할일은 우선 남이 주는 사랑을 차단하시고요 밑빠진 항아리의 구멍을 메우시고 샘처럼 항아리속에서 사랑이 샘솓아야해요 흘러넘치면 그럼 그게 자존감이 되는거예요 간단하죠?? 어려우시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해요 남이 주는 사랑을 필요없어요 님의 마음속 항아리에서 사랑 샘이 자연적으로 샘솓아 흘러넘치면 이제 그때부터 님은 남의 사랑을 받고자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무인도에 님혼자 있어도 안 외로울껄요 집의 애완견마냥 주인앞에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목줄을 받아들이고 충성하고 맞아도 짖지도 화내지도 못하고 끙끙 앓지 않아도 되요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부모님의 주목을 받겠지 이때 이런 헛소리 또라이짓하면 친구들이 날 주목할거야 좀더 날 신경써줘 직장상사의 몰매에도 내가 이번에 참고 힘든내색 안하면 다음에 날 사랑해 주겠지 거절하면 안돼 그래야 이사람이 날 떠나지 않을거니까 등등 힘들고 괴로웠던 날들은 이제 끊을수 있을거예요 님 마음속 항아리에 사랑샘이 넘쳐 흐르면 공허했던 님의 삶과 영혼없는 인형처럼 무기력한 인형은 이제 드디어 살아 숨쉴수 있을거고 남이 씌어준 개의 삶 노예의 삶 인형의 삶을 벗어던지고 님의 삶을 살수 있을거예요 또 연애 한번 못해본 제가 이런말하는건 오지랖이지만 외모 키 가난 능력 유머 등등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연애한다고 사람 바뀌는거 아니고요 알맹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감이 우선으로 알차면 연애 사회생활 인간관계등등이 잘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도움 됬나요??
그냥 상대방이 좆밥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좆밥새끼한테 내가 왜 관심받으려고 애써야되지? 그냥 내 맘대로 할래 ㅅㅂ 이 생각을 계속하세요. 사람들은 모두 완벽하지 않아요. 내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상대방이 대단해보일수도 있지만,자세히 보면 상대방도 부족한 부분이 참 많을 거예요. 그러니 나를 작게 만들필요도,남을 크게 만들 필요도 없어요. 나와 상대방의 크기를 같게 만드세요.
아..맞아요 그런 위로글은 많이 봤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그냥 우쭈쭈하는 느낌? 저도 오마르님처럼 쫌 나쁘게 말하면 꼬이고 좋게 말하면 좀 편견을 잘 깨는 스타일..?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저한테는 이영상이 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말이네요
내 자존감의 원천은 내 부모님과 내 형임. 그분들의 아들이고 동생이기에 어딜가도 떳떳함. 그 이상 필요한게 더있을까? 이분이 하는말 전부 공감하고, 내가 평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상당히 비슷함. 남에게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살아가게끔 키워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완전 제가 100프로 공감하는 이야기예요 저도 스물 초반에 남의 시선 엄청 신경쓰고 자존감도 엄청 낮았는데 나 포함 모든 인간은 절대 완벽할수 없고 모두가 그저그런사람이다 이런생각으로 사니까 남의 눈치도 잘 안보구 실패해도 별로 좌절감도 안드는 사람이 됐어여 자존감 높이기의 중요성은 그거라고 봐여 타인이나 자신에게 높은 기대감을 버리자
스스로가 자신감이 낮다고 인지하기 전에 오마르님의 영상을 봤을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와닿네요ㅠㅠ저를 갉아먹고 괴롭히는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들때마다 영상 보면서 다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고 명쾌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_^
"인간은 원래 한심하다" 라고 얼마전 한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의 강연에서 들은게 생각나요.... 한심이란게 꼭 못났다 모자르다가 아니라 그만큼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셨어요... 그런 사람 이해 못해주고 이상하다고 나무라는 나는 더 얼마나 한심한가! 이런 ㅋㅋㅋ 우리 다 한심한데 서로 한심한것좀 봐주고 누가 더 한심 덜 한심한것쯤은 이해해 살자 .... 마음에 와닿았는데 비슷(?)한 개념이신것 같아 동감해요
자존감이 낮다는건 병일까? 지금 우리는 자존감은 높아야 한다는 강박속에 살고있다 긍정적이지 못한 높은 자존감에 중독된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다고 병자취급하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되려 짐작한다 타인의 가치를 이해 못하는 이타적이지 못한 높은 자존감은 독이다 자존감이 낮다고 고민인 사람들에게 자존감의 상승을 위한 고민보다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감, 마음의 안정을 찾으라고 하고싶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을 나누고 싶다
진짜 말하는거 너무 멋지당.. 이상하게 자존감이 낮은거 같진 않은데 타인에게 맞추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요. 나는최고야 잘 할 수 있어 잘하고 있잖아! 하면서도 실수라도하면 ㅜ 다른사람이 나를 실수투성이 덜렁대는 사람이라고 평가할까봐 기분이 꿀꿀해지고 그래요. (물론 지금 발령받은 일이 일배운지 얼마 안되서 더 위축되어 있어요 ㅜ) 그러다 칭찬한번 받으면 거봐 역시 잘한다 잘한다 ! 이러고 기분 업되고.. 분명 다른사람이 날 크게 생각 안할거란걸 알면서도 나는 왜 떨쳐냐지 못하는가ㅠㅠㅠㅠ!! 오마르님같은 친구가 옆에서 절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줬으면 해요
자존감과 자신감은 그저 정신승리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과거의 추억에 기반하여,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성공의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감과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비록 현재의 자신이 비루하더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 기억, 아니면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올백맞은 기억, 열심히 준비해서 공모전에 합격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만들었던 기억,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기억, 식스팩을 만들었던 기억..등등... 성공의 추억이 많을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은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작든 크든 성공의 경험을 축적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공감가요 :) 예를들어 내가 나이많은게 싫어서 남들이 나이로 나를 생각안해주길 바라다가 문득 나도 남을 나이로 저사람은 저나이에... 라는 생각을 한다는 걸 돌이켜봤어요. 편견없이 대해주길 바라지만 편견없이 남을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나조차 편견덩어리인 것 처럼. 그래서 내가 어떤 문제로 존중받고 싶을 때 나는 그 문제로 남을 존중하고 있나, 돌아보게 되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남에게 그럴수 있나, 돌아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자유로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상이 정말 멋지시네요!
오마르님 저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친구의 버릇을 기분나쁘지 않게 지적할 수 있을까요..? 저랑 같이 밥먹는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가 밥을 먹을 때마다 쩝쩝거리는 데다가 입을 벌리고 먹어서 계속 입 속 내용물이 보여서 밥맛이 떨어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을 먹고 입맛에 안맞으면 다시 뱉어버리는데 너무 끔찍해요.. 뭔 반죽메이커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최대한 기분 상하지 않게 "친구야, 넌 정말 역동적으로 밥을 먹는구나." "너는 먹을 때 쯔왑쯔왑 신기한 소리가 나." 이렇게 말하곤 해여. 그럼 친구는 "그런가? 나 입 다물고 먹는데?" 이런 반응이어서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더라구여..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센스있게 말해야할까여?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학창시절때 스스로도 제 정서가 불안해졌다고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나빼고 모두가 잘난것같아 한창 기죽어 지냈었는데 어떤 친구가 제 상태가 안좋다는걸 눈치를 챈건지(입장바꿔 생각해도 알아채기 쉬웠을거라고 생각해요 밝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사람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위태롭고 우울하게 지냈으니까.)불난데에 기름을 붓더군요 제 외적인 부분들에 태클을 걸고 이상하다고 꼽 아닌 꼽을 주면서 안 그래도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거에요. 물론 백번 양보해서 정말 제 겉모습이 이상했고 그 친구는 그저 순수하게 자기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걸 저에게 솔직하게 말해줌으로써 절 도운거라 쳐요 그런데 누가 물어봤냐구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친구만 저에게 그랬고 아무도 저에게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 친구와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 같은반 친구 정도의 관계였다는 거에요 날 그렇게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대하지도 않았으면서 절 걱정하고 생각해주는척 그런 말을 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있는정 없는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내가 그친구한테 특별히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마음같아선 저도 니 피부 더럽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똑같은 사람 되기는 싫었거든요.
저두 어느날 문득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앞으론 남의 시선 신경 안쓸거야~ 라고 말하면서도 100%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나도 내 기준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걸 깨달았었죠! 스스로 생각해도 이렇게 생각한게 기특해서 (ㅋㅋㅋㅋㅋ..) 기록도 해뒀고, 나 먼저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진짜 저를 포함해서 인간은 다 별로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오마르님 영상을 봅니다 ! 우리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당!!!!!
몇 년 간 잊었던 응어리가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웹툰이나 라디오 같은 곳에 올라오는 사연은 자신은 상대를 배려해주는 선인이고 상대방은 자신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악인이다 라고 하는것을 기본전제로 두는 사례가 많더군요 낮은 자존감에 대한 문제는 자신의 성격 때문이란 말에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히 철학적인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원인을 남 후려치기로 푸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후려치기 대상에 저도 포함되는 순간 제가 넘 힘들더라구요..이건 어떻게 말해도 본인이 직접 느끼기 전까진 소용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어차피 인간이 다 별로라면 굳이 내가 힘든 부분을 감수하면서까지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오마르님 늘 띵언 감사합니다ㅋㅋㅋ❤️
저는 자존감이 낮아질 때 결국은 어떤 문제가 저의 자존감을 낮췄는지 알아내서 풀어야되는 문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 때 바로 메모를 켜던 메모장을 꺼내 받아적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생각이 더 안 떠오를땐 공부도 하구요 노력이 부족할 땐 노력을 하면 점점 좋아지는 저를 보며 발전하는 저를 보면 칭찬해주려고 하다보면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다들 이런 자기의 노력을 예쁘다 잘했다 생각하고 칭찬을 마음으로만 하지 말고 소리 내고 쓰고 보상해주면 더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해요 ㅎㅎㅎ😚😚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고 우리 다 별로기 때문에 다른 사람 말에 신경 쓸 필요는 별로 없다..
별로 좋네요.
예 예 그러니 내마음에 별로
본격덕질계정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너무 좋아ㅋㅋㅋㅋㅋ
예 예 상대방이 나의 말 듣지 않으며 나도 상대방 말듣지말자 ㅋㅋㅋㅋㅋ
예 예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 깎아 내리고 자기 자존감 올리는거는 거품 자존감입니다.
진짜 자존감 올릴줄 아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관리하고 점검할뿐...
이말을 사용해야겠네요 주로 친구들앞에서 놀리는 새끼들한테 '남깍고 니가 올라가니깐 좋냐 시발?'
@angel blue 애초에 자존감이아님 정신승리 '발악'
나를 깍아내리면 나는 그대로 엄청난 팩폭으로 받아치는데 그뒤로 나한테 안까붐
누구는 깍아내릴줄 몰라서 안깍아내리는 줄아나 상처받을까봐 그냥 웃으면서 대해주니깐 만만해보이는지 자꾸 나를 깍아내림.
사람들 참웃김
@@fair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욬ㅋㄱㅋㅋㅋㅋㅋㅋ
@@안녕-x2d7q 죄송합니다. 깎..
인간들 모두 다 별로라는 말 진짜 공감해요. 예전엔 저사람은 진짜 왜저럴까...생각없나..? 이런생각 많이 했는데 요즘엔 그저 제멋대로 알아서 잘 사는구나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멋진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웃기면서도 위로 되네여ㅋㅋㅋㅋㅋㅋ오늘 그런 사람때뭄에 상처 받았었는데
제멋대로 알아서 사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누군가 당신을봐도 진짜 교양없고 생각없는 행동할때 많을거에요 ㅋㅋ 인간은 자기자신에게만 관대한거임 그러니까 남이 하는말 너무 신경쓸 필요없음 남이 뭐라할 위치도 성품도 안되기때문에
@@wdnwslw6646 폭행->위로
인간은 원래 좀 다 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격하게 느끼고있어요 너도별로 나도별로 우리모두별로..ㅋㅋ..ㅋㅋ
YUNNY J
외모만 보고 예수님인줄 알았는데 붓다였음요...........
더죠음데헷
G.H. Baek 자세히는 잘 모르지만 ㅋㅋ 쇼펜하우어가 생각나요
인간은 별로 멍뭉이가 쵝오
YUNNY J ㄹㅇ 진리인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어떤 사람에게 좋은 면을 발견하면 그것에 더 주목하게 되고 감동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인간이라는 한계가 있으니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되는 듯 합니다.
내가 완벽해도 싫어할 놈은 싫어함
스트레스 노노
김지은 흠
성이름 언급되어요
완벽하면 완벽하다고 로봇같다고 욕머금ㅋㅋ큐ㅠㅜ
요약 : 개썅마이웨이로 사세요
어떻게 살라는거야 ㅋㅋㅋ큐ㅠㅠ
개인주의로 살되 이기주의로 살진말자 같은데요
그건아니고 어울릴땐어울려도 남의말심경꺼
피해를 주거나 합리적 지적이 아니면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거죠. 타인의 평가를 두려워 할 것이 없는 게 나도 의미 없이 누군가를 평가하기도 하니까요.
감사합니다ㅠㅠ 아 섹스~~~!
예수님과 언니의 경계 그 어딘가...... 팬이에여 오라버니🌷
bo kwon 나도 그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개웃곀ㅋㅋ
ㅋ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ㅋㄱ
예수님과 언니를 잇는 선 위에 오빠가 있는건가요..? ㅋㅋ
아 표현 지린다 ㅋㅋㅋㅋ
친구중에 자기 자존감이 낮아서 주변사람을 깎아내림으로서 자기 가치를 올리려는 자존감 도둑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하는동안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서 연끊었어요 넘조아용
에휴...제친구도그래요 가족같고 너무 소중한 친구라 연을 끊기도힘들고ㅜㅜ가만보면 걔네 어머니께서 걔한테 자존감낮추는말 잘하심..
홍다은 에효..제주변에는 다 그런친구들밖에없네요 저는 친구들 자존감떨어질까봐 계속 칭찬해주는데 제가만만한지 저한테들러오는건 외모비하뿐..한두사람그러면모르는데 다그래서 곧 중학교졸업이라참다행이라생각해요
잘하셧음ㅋ좋은사람들이랑 보내도 아까울시간에 ㅡㅡ 소중한 시간 자존감 약탈당하셨네요
뚱딴지 같은 이야기 일수 있지만 현상을 놓고 보자면 자존감이랑 별개로 그냥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거죠...물론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 되어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경우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논리면 이런것도 가능하죠 낮은 자존감 때문에 도둑질,사기,거짓말,폭력,실수등등 타인이 볼때 불편한 행위들 모두 자존감 탓으로 돌리면 손쉬운 방법이지요..
저도 자존감 많이 낮은편인데 남을 깍아내리는사람이 있구나... 자격지심이나 박탈감으로 주변사람깍는 동기는 봤어도..
미움받을 용기를 말하시는듯
책도 있죠·ᴗ·
ㅇㅈ
오마르님 영상이 모이고 모여서 나중에 꼭 책으로 한권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넘나 옳은말 대잔치라ㅋㅋㅋ
jiyoon lee 진짜 공감해요! 책 한 권 써주셨으면! 이 분 영상을 이제라도 알게되어 참 다행이에요!!!ㅠ
와이거진짜ㅠㅠㅠㅠㅠ대공감
저도 저도
ㅇㅈ
헐ㅋㅋㅋㅋ저도 이영상 보면서 그생각하고있었는데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우린 다 별로라서 별 같잖은 남의 말을 별로 귀담아 들을 필요없어요! 제 친구중에 정말 자존감이 낮은 친구가 있는데 이 영상 보여주려구요 ^^77 날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뭔 짓을해도 썅년일텐데 눈치보지말고 쪼대로 삽시다 ~~
???^^7이거 안좋은의미 아닌가요
@@성이름-b7l9x 충성인데.....
우린 다 별로라는건 자존감이 낮은 생각인데 ㅜㅜ 님도 우리모두 각자 가치있고 매력있어요 ♥
너도별로고 나도별로곸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넘재밌게잘봤습니당!!! 재밌는영상은 아니지만.. 와닿았어용ㅋㅋㅋㅋ
사리*G*O* 저도 인정이요 저 매일 그 생각 하는데!!!!
그리고 전 인터넷을 많이 하는게 어쩌면 자존감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녀사냥이나
평소엔 남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줄 알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타인 비하 게시물 처럼
자꾸 다른 사람의 생각이 들어오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남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자꾸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아잉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ㅋㅋㅋ 모르는 게 약이라고...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ㅆㅇㅈ
공감이요!! 저는 그래서 나중에 자식생기면 핸드폰이나 티비나 컴퓨터나 최대한 늦게 사줄거라는..
뚜뚜루 엄마 내친구 아이들은 전부 있는데 ... 나만 없쩌. 사줭
자존감이 높은사람은 자기편이 많아서 그래요 태어날때부터 사랑받고 우쭈쭈 해줄사람이 있으니까 복에 겨워서
반면에 자존감 없는 사람은 자신을 계속 깍아내리는 사람이 주변에 있거나 어릴때부터 세뇌당한게 있거나 할 가능성이 있음 그사람부터 잘라내야됨 비록 혼자가 되더라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싶은데ㅋㅋ
그게 가족이라면 ..?
집이 어려워도 자존감이 높은사람있어요..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오션월드-p8s 가족이라도 끊어내시는게 좋아요. 성인이 되어 어차피 결혼을 하면 새로운 가정으로 독립하셔야 되는데. 거기서 자존감 도둑들에게 갉아먹히다 보면 제대로 된 배우자를 고르기도 어렵게 되고 결혼 생활 나아가 인생 자체도 힘들어집니다.
맞아요. 저 주변인들한테는 가진게 많은 사람이다,대단하다는 말 많이 듣는데 정작 자신감이 없어보인대요. 그 이유가 뭔지 저는 알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줄곧 지금까지 엄마한테 언어폭력 받아왔거든요. 넌 뭘해도 못할년이다 너같은건 뭣도아니다 라는말을 25년동안 듣고살았어요 지금은 엄마랑 연끊을 계획 차근차근 하고 있습니다
매우 역전적인 발상이네요. 닳고 닳은 말들보다 훨씬 유익한 것 같습니다.
이란 책에 이런 말이 있더라고요.
너는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우리모두는 매번 틀리면서 살아간다. 다만 덜틀리기위해 노력할뿐.
그냥 나도 틀렸고 너도 틀린존재라고 생각하면 끝인거같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결국 나와 타인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존중의 마인드로 연결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도 좋네요 너도 틀려 나도 틀려
그래 우리 모두가 틀려
좋은 내용이신데
신경 끄기의 기술 아닌가요?
인간은 원래 좀 다 별로다 이 말 너무 좋네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의미없이 타인을 평가하는 것을 인식하여 상대의 말이 의미 없다는 걸 알라는 말씀이시군요.
저는 여기에 덧붙여서 혹시 자기 비하를 습관적으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자신을 무비판적으로 인식하라고 전해주고 싶어요. 자기의 못난 마음, 감정, 행동 모두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문제있는 것을 합리화, 정당화 하라는게 아니예요. 그것마저도 일단은 내 내면에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하고 비난하지 말라는겁니다. "아 내가 왜 또 이러지? 난 XX인가봐.." 이렇게 비난한다고 문제 행동은 고쳐지지 않아요. "아, 내가 이러고 있구나" 하며 비판하지 않은 채로 그 사실을 인식해야 자기 비하로 인한 자존감 저하를 방지하고, 문제 행동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겁니다.
때로는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을 두고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며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도 있죠. 그럴 때도 비판하지 말고 "아, 내가 이런 부분에서 열등감이 들고 모자라다고 느끼는구나" 인식만 하세요. 이렇게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부정적인 1차 감정이 들더라도, 그 감정이 야기하는 더욱 괴로워하고 휘둘림을 느끼는 2차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사실 제가 쓴 내용이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말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명상' 추천 드리고 싶어요. 명상은 감정에 끄달려가지 않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관조) 힘을 길러줍니다. 실제로 논문들 보면 명상이 감정 컨트롤 능력을 발달 시켜준다고 나와있어요.
저 리플 쓸 때는 명상을 추천하는게 뭔가 좀 오바같았는데, 지금보니 하기 어려운걸 덜렁 추천해놓은 거야말로 오히려 책임감이 부족한 것 같아서 명상에 대해 덧붙입니다.
유튜브에서 마음챙김 명상으로 검색해보세요. 종교색 제거하고 명상만을 위한 명상을 하는 방법이랍니다.
자존감이 낮다는건 자기를 존중하지 않는다... 자해 자살 자책 근데 재밌는건 많은 성공ceo들의 자존감을 살펴보면 대체로 낮게 나왔다는거... 존중하지 않는데서 끝나는게 아니라 만족하지 않는다로 해석 될수도 있는거죠... 영화 위플래쉬 처럼 만족하면 거기서 끝
감사합니다ㅠㅠㅠㅠ타고난 콤플렉스같은것도 그냥 받아들이는 게 좋은거죠..?ㅜㅜ
메타인지 패시브화... 진짜 목숨걸고 해야할듯
진짜 자존감 높은사람들은 남앞에서 절대 타인 깎아내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라도 더 칭찬해주죠
"본인의 의견이 남에게 별 시덥잖은 소리처럼 효력이 없는데
본인은 남의 말에 뿌리가 흔들릴 필요가 굳이 있을까요?"
언니 요즘 썸네일이 깔끔하네요 예뻐요❤️❤️
화람 여자셨어요?....
여자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경 남성분이세요 ㅎㅎ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ㅋㄱ언니 ㅋㅋ
인간은 원래 좀 다 별로다...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바가 다르겠지만 무슨 말인 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ㅋㅋ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라는 걸 염두에 두고 있으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바닥을 기는 자존감을 극복해 낸 바로 그 방법이죠.이론을 머리로만 알기보다는 실천하는게 중요해요.'의식하기'를 실천하는거.막 흔들리는 도중에 아,어차피 쟤는 며칠후면 지가 무슨말했는지도 잊어버릴텐데 나는 왜 혼자 끙끙대고 있지?하고 의문을 품는 순간부터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인간이 다 별로라는 말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고 우리 모두 다 별로...
누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만들어줘버리기ㅋㅋ 장난이구요 누가날싫어한다면 피해를준것도아닌데 싫어한다면 그건 그사람문제지 제문제는 아니죠ㅎㅎ 내알바야? 하는게편합니다 너왜 나싫어해? 하면 그냥 이라는말이 돌아오더라구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개인적으로 관찰해본거 이야기하자면
1. 쉽게 휘둘린다기보다 남들이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음.
2. 자신만의 어떤 관념 원칙이 있는데,(이건 자기가 입밖에 내지 않는 이상 남이 알기 힘들고..) 특히 대도시에 오면서 자신과 다른 남의 모습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아함.
3. 결국 자존감 낮은건 자기 자신만의 문제임.
이런 생각을 그 사람입장에서 이해해보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우리 농촌 사회에서 윗 어른인 이장님 말씀을 들어야 했고..(그게 정답이었고) 마을 사람들하고 같은 음식을 나눠 먹어야 답이었고...이런게 집안 내력으로 어딘가가 자신에게 학습되어서임. 자존감 낮은 사람이 보기에 자존감 높은 사람을 보면 또라이라고 할 거임.
물론 힐링서적의 이야기는 글 쓴 작가의 성격이 묻어나오는거라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대부분 서적을 쓴 사람은 성공한 사람 이야기의 바탕으로 글을 쓰기 때문...
마라톤에 비유를 하면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마라톤에서 1등하려고 스스로 발전하고 노력하는 사람이고...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남들 평균만큼 맞추는 사람임. 대부분 직장인들은 자존감이 낮음. 그리고 열등감도 있기 때문에 자신보다 못한 존재에 대해선 허세, 기만을 부리기도 함.
아..시골서 나고자란분들이 특히 그런 의식이 높긴 한거같아요. 자기주관뚜렷하거나 개성있거나 그런걸 못참아하는 경향이 있긴 한듯...모가 났다나, 개인주의적이라나 비난하고 멋대로 타인들을 평가질 많이하더라구요 ~
진짜 정확하게 핵심을 짚어주는 영상이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내 말을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나도 날 싫어하는 사람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아주 좋은 영상이다.
전지적 예수 관점 : 인간은 다 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앜ㅋㅋㅋ
진짜 자존감 이건...어떨 땐 확 올라갔다가 어떨 때는 그냥 진짜 블랙홀같이 빨려들어감 내가 감정기복이 원래 심해서 그런가...?근데 자존감 낮춰지는게 예전의 찐따생활 트라우마와 외모 콤플렉스 땜에ㅠㅠ큰 머리ㅅㅂㅠㅠ나는 누구인가...
앗살람알라이꿈 현재가 중요하죠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생기기 시작할때부터 너무 사람들이 자존감에 집착하는듯... 자존감이 높든낮든 신경쓰지말고 그냥 내 멋대로 살아요~~
권생 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내 멋대로 사는게 잘안되네용
신경 안쓰고 본인의 길을 간다는 것이 자존감 높다는 뜻입니다.
아침부터 오마르님 영상으로 시작하니까 기분좋네염 오늘 머릿결이 되게 좋아보여서 그런가 예쁘시네요
싫어하는데 이유는 필요 없다 단지 정당화 시킬 명분만 있으면 된다
맞아요 왠만하면 인간이 원래 다 별로에요ㅋㄱㄱ우리가 너무 신격화하고 판타지화 해서 그렇지 행위나 습관 이런것들에 대해 칭찬을 하면 했지. 인간은 그냥 겁나 유동적인 생물체인데 글고 정말 좋은 생각인거같아요☺☺이렇게 생각하면 딱히 사람에 대해서 기대해서 크게 실망할것두 없구
하긴 그러네 나도 자존감 낮아서 대체 왜 나한테 그런 평가를 하고 나를 싫어하지? 했는데 솔직히 나도 남 평가하고 싫어한 적 많다 뒷담도 많이 했다 아부한 적도 있다 다들 그러고 사니까 나한테 돌아오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넘겨야겠다
딱 요즘 자존감바닥이었는데ㅜㅜㅠㅠ 오마르님 감사합니다
개썅마이웨이로 사시면 자존감 올라갑니다~
자존감낮은애들이 꼭 주변사람들 폄하해서 깎아내리고 잘되는꼴 못보더군요 알고보니 자기 엄마가 자식 자존감 무너트리는말 많이 하더라는ㅠ 그거 평생 못고치고 재수없어서 인연끊었는데 불쌍하기도했음
이런 말하는 거 자체도 폄하하고 평가하는 겁니다. 님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한달전인가 그보다 조금 더 전인가에 연남동에서 봤어용 카페 야외테이블에서 누군가와 얘기하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 넘 신기했지만 마음속으로만 신기해하고 지나쳤슴다,,
아 재미따.. 오마르님 영상 올려주시는거 넘 감사합니다 꺅
인간 자체가 원래 별로라는말 공감가네요 ㅋㅋㅋ
나도 이기적이고 남들도 이기적이고 그게 본성인거 같아요
맞아요! 저도 마냥 고운시선(?)을 가지고 있진 않은 사람이라 오마르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ㅋㅋㅋ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을까 두려워했는데 돌이켜보면 저는 또다른 누군가를 제 기준에 맞지 않다고 결정을 내려서 한없이 싫어하고 있고..
혹은 아무 이유없이 밀어내고 있고..
어쩌면 내가 오만에 가득 찌들어 있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참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 ㅋㅋㅋ
김효진 헐 공감
저는 인간은 원래 좀 다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고 우리 다 별로기 때문에
다른 사람 말에 신경 쓸 필요는 별로 없다
펀치라인이...ㅎㄷㄷ
자존감에 대해 이렇게 독특한 견해는 처음 들어봤어요!! 자존감은 누가 불어넣어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밥줄 챙기듯이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훈훈한 말들은 그런 말들에 의존하게 만드는데 오마르님은 자립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뻥 뚫리네요 ㅎㅂㅎ!!! 동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새롭네요 이런말 ㅎ
"남을 판단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사람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만 나는 결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자존감 또는 자신감이 높다고 마냥 좋은 것은 아니겠지요. 너무 높으면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 반사회적인 인간이 될 것이고요, 너무 낮아도 매사에 의욕 없고 소극적인 비사회적인 인간이 될 거고요. 결국 사람은 자존감이나 멘탈이 항상 덜덜 떨리면서 또는 부서졌다 다시 붙으면서 최적의 자존감 위에서 아슬아슬한 균형잡기를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해결 방법 역시, 무조건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눈치를 전혀 보지 않는 것도 아닌, 그 중간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마르님처럼 "나도 말 같지 않은 이유로 남을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이다"는 점을 인식함을 전제로, 저는 "경청하기"를 추천합니다.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는 건, 나를 싫어하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해도 되도록 "내가" 직접 허락해주는 과정이랄까요? 겉보기에 가장 수동적인 "경청"이 실제로는 가장 능동적인 행동이 될 수도 있는거죠. 또 진지하게 듣고 있다보면, 나도 몰랐던 나의 실수들이나 오점들을 알게 되어 되려 상대에게 미안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또는 그렇게 밖에 생각지 못하는 그 사람이 측은하게 여겨지기도 하고요. 경청은 나에 대한 상대방의 판단을 사적인 고백으로 격하시켜 줘서 나 자신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높으면서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베스트 같음 자신감, 자존감이 높다고 있는 그대로 무시하는 사람은 정신연령이 어린 거라 생각함(근데 경험상 대부분의 인간이 이런 유형임) 중도를 지키자는 말엔 공감함 뭐든 밸런스가 중요한 듯. 다만 제 지향점은 자존감 높으면서 타인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임
@@민현-d8n 자존감 높으면 남 안까요. 자존심 쌘척 대단한 척 하는 이유는 본인 내면에 우월해보일려는척 열등감이 발휘되는거에요. 사실 열등감 없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위에 있거나 우월감 따위에 관심 없습니다. 더 정확히는 그런 느낌(열등감,다른사람들의 시선)조차도 못느끼고 모릅니다.
@@석준-g2x 자기밖에 모르는 성격 쓰레기들도 있지 않음? 종으로서 우월감 느끼는
몽구스님 죄송한데 마지막 문장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듣는게 사적인 고백으로 격하시켜 내 마음의 부담이 준다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자기비하가 너무 심하고 자존감도없고 재밌게 말할용기는없으면서 나만 주목해주면좋겠는데 주목해주지안ㄹ으니까 또 자기비하를하게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너무 괴로워요 또 또라이같이 행동할려고 애를써서 그렇게 보이긴했는데 재밌게보였는지 겉만보고 다가오는 이성과 어떻게 대화를 이어나갈지도잘모르겠고 그냥 말하기전에 나는 어색하게 대화를이어나갈거야라고 미리 생각을해서 대화를 못이어나가요 어떻게해야되요 도와주세요....
박선영 완전공감
님이 나랑 좀 비슷해요 ㅋㅋㅋ 제가 조언하나 해두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의 사랑을 받을 생각하지 마셔요 부모님의 사랑 형제의 사랑 친구들의 사랑 애인의 사랑 그런거 제 생각뿐이지만 아무필요 없다 생각해요 사랑이란건 한번 받고싶어하면 한도끝도 없어요 그리고 이세상 그 누구도 님의 마음속에 형성된 사랑 항아리에 넘쳐 흐를만큼의 사랑을 부울수 없어요 인간은 불가능해요 그 깊이는 해저만큼 깊고 밑에 구멍이 나서 아무리 채워도 새어나가거든요
님이 하셔야 할일은 우선 남이 주는 사랑을 차단하시고요 밑빠진 항아리의 구멍을 메우시고 샘처럼 항아리속에서 사랑이 샘솓아야해요 흘러넘치면 그럼 그게 자존감이 되는거예요 간단하죠?? 어려우시면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해요
남이 주는 사랑을 필요없어요 님의 마음속 항아리에서 사랑 샘이 자연적으로 샘솓아 흘러넘치면 이제 그때부터 님은 남의 사랑을 받고자 노력할 필요가 없어요 무인도에 님혼자 있어도 안 외로울껄요
집의 애완견마냥 주인앞에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목줄을 받아들이고 충성하고 맞아도 짖지도 화내지도 못하고 끙끙 앓지 않아도 되요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부모님의 주목을 받겠지 이때 이런 헛소리 또라이짓하면 친구들이 날 주목할거야 좀더 날 신경써줘 직장상사의 몰매에도 내가 이번에 참고 힘든내색 안하면 다음에 날 사랑해 주겠지 거절하면 안돼 그래야 이사람이 날 떠나지 않을거니까 등등 힘들고 괴로웠던 날들은 이제 끊을수 있을거예요 님 마음속 항아리에 사랑샘이 넘쳐 흐르면 공허했던 님의 삶과 영혼없는 인형처럼 무기력한 인형은 이제 드디어 살아 숨쉴수 있을거고 남이 씌어준 개의 삶 노예의 삶 인형의 삶을 벗어던지고 님의 삶을 살수 있을거예요
또 연애 한번 못해본 제가 이런말하는건 오지랖이지만 외모 키 가난 능력 유머 등등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연애한다고 사람 바뀌는거 아니고요 알맹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자존감이 우선으로 알차면 연애 사회생활 인간관계등등이 잘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도움 됬나요??
그냥 상대방이 좆밥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좆밥새끼한테 내가 왜 관심받으려고 애써야되지? 그냥 내 맘대로 할래 ㅅㅂ
이 생각을 계속하세요.
사람들은 모두 완벽하지 않아요.
내가 너무 작게 느껴져서 상대방이 대단해보일수도 있지만,자세히 보면 상대방도 부족한 부분이 참 많을 거예요.
그러니 나를 작게 만들필요도,남을 크게 만들 필요도 없어요. 나와 상대방의 크기를 같게 만드세요.
@@박소현-k6r2f 와..지나가다 댓글보고가는데 완전 너무 맞는말이에요 ㅠㅠ 저한테도 도움이 된거같아요 !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사람이 그렇게 어렵진 않게 느껴질수있는 날이 오겠네요 ☺
@@박소현-k6r2f 이 방법 진짜 도움됨... 감사합니다
결론은 비슷할지몰라도 되게 새롭게 접근해서 풀어말씀해주셨는데 재밋네요 ㅎㅎ
사람 대 사람으로 사랑합니다 오마르님
아..맞아요 그런 위로글은 많이 봤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그냥 우쭈쭈하는 느낌? 저도 오마르님처럼 쫌 나쁘게 말하면 꼬이고 좋게 말하면 좀 편견을 잘 깨는 스타일..?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저한테는 이영상이 더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말이네요
내가 자존감이 낮은줄도 몰랐는데 애들이 맨날 자존감이 낮다 입에달고살아서 난아닌줄알았지... ㄹㅇ 남 기준을 엄청 따지고 생각해보면 나도 남을 내기준으로 엄청 따진다 힘든성격 왜이러구사냐
저는 매일 작은 목표들을 성취해가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랐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오늘은 n페이지 공부하며 숙지하기 정시에 식사하기 운동하기 이런 것들요~~
지적당했을 때 기분 안나쁘게 아니라고 말하는법? 분위기 안좋아지진 않게 받아치는법 알고싶어요!
내 자존감의 원천은 내 부모님과 내 형임.
그분들의 아들이고 동생이기에 어딜가도 떳떳함.
그 이상 필요한게 더있을까?
이분이 하는말 전부 공감하고, 내가 평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과 상당히 비슷함.
남에게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살아가게끔 키워주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다.
완전 제가 100프로 공감하는 이야기예요 저도 스물 초반에 남의 시선 엄청 신경쓰고 자존감도 엄청 낮았는데 나 포함 모든 인간은 절대 완벽할수 없고 모두가 그저그런사람이다 이런생각으로 사니까 남의 눈치도 잘 안보구 실패해도 별로 좌절감도 안드는 사람이 됐어여 자존감 높이기의 중요성은 그거라고 봐여 타인이나 자신에게 높은 기대감을 버리자
자존감을 높이는 건 남이 해 주는 사탕 발린 말보다 나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람인 걸 깨닫는 게 중요한 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모든 사람들은 별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다른사람들 말들 별로 신경쓸 필요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행동하면 됩니다
스스로가 자신감이 낮다고 인지하기 전에 오마르님의 영상을 봤을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와닿네요ㅠㅠ저를 갉아먹고 괴롭히는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들때마다 영상 보면서 다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다양한 주제를 솔직하고 명쾌하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_^
"인간은 원래 한심하다" 라고 얼마전 한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의 강연에서 들은게 생각나요.... 한심이란게 꼭 못났다 모자르다가 아니라 그만큼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말씀이셨어요... 그런 사람 이해 못해주고 이상하다고 나무라는 나는 더 얼마나 한심한가! 이런 ㅋㅋㅋ 우리 다 한심한데 서로 한심한것좀 봐주고 누가 더 한심 덜 한심한것쯤은 이해해 살자 .... 마음에 와닿았는데 비슷(?)한 개념이신것 같아 동감해요
자존감이 낮다는건 병일까?
지금 우리는 자존감은 높아야 한다는 강박속에 살고있다
긍정적이지 못한 높은 자존감에 중독된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다고 병자취급하며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되려 짐작한다
타인의 가치를 이해 못하는 이타적이지 못한 높은 자존감은 독이다
자존감이 낮다고 고민인 사람들에게
자존감의 상승을 위한 고민보다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에 대한 신뢰감, 마음의 안정을 찾으라고 하고싶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을 나누고 싶다
이건 뭔 뇌피셜이냐? ㅈㄴ 띵언인척 말하는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니가 마지막에 말한거 그게 자존감이라는 거야 애기야 좀 생각을 해봐라
스스로를 인정하고 신뢰하고 사랑하는게 바로 자존감인데 뭔 개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으니까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하지 ㅌㅏ인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거는 자존감이 너무 높아 타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자만심이라고 해야할것 같은데
그런건보통 자존감이라고 안하고 자신감.자존심 뭐 이런걸로 말하지 읺나 싶네여 자존감 높으면 본인을 사랑하고 가치있게.생각하기 때문에 타인도 똑같이 대해요 아닌사람은 자존심이 쎈 사람이겠죠
진짜 말하는거 너무 멋지당..
이상하게 자존감이 낮은거 같진 않은데 타인에게 맞추려고 하는 성향이 강해요. 나는최고야 잘 할 수 있어 잘하고 있잖아! 하면서도 실수라도하면 ㅜ 다른사람이 나를 실수투성이 덜렁대는 사람이라고 평가할까봐 기분이 꿀꿀해지고 그래요. (물론 지금 발령받은 일이 일배운지 얼마 안되서 더 위축되어 있어요 ㅜ)
그러다 칭찬한번 받으면 거봐 역시 잘한다 잘한다 ! 이러고 기분 업되고.. 분명 다른사람이 날 크게 생각 안할거란걸 알면서도 나는 왜 떨쳐냐지 못하는가ㅠㅠㅠㅠ!!
오마르님같은 친구가 옆에서 절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줬으면 해요
어느덧 30대 중반 되면서 대인관계에 대해여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별로" 이 한 단어로 정리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 우리는 다별로라는말 너무 좋네요...ㅠㅠ 마음이 조금 편해져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앜 오늘내용 너무 좋아요!!!! 저도 자존감높이기 수업 이런 류 책들 보면 반감부터 들지만 설명할수는 없었는뎈ㅋㅋ 이거네요 이거!!!ㅋㅋㅋㅋ 너도 별로 나도 별로 우리모두 별루..... 띵언이네욬ㅋㅋㅋ 오마르님 말을 잘 정리하시는거 너무 부러워유
와 신박해 나도 별로고 너도 별로고 우리 모두 다 별로니까 별로 신경쓰지 마라...띵언 와 가슴에 콕 박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조아 오마르언니..👍🏻❤️
자존감과 자신감은 그저 정신승리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인간은 과거의 추억에 기반하여, 스스로를 평가합니다. 성공의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신감과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비록 현재의 자신이 비루하더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간 기억, 아니면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올백맞은 기억, 열심히 준비해서 공모전에 합격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만들었던 기억,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기억, 식스팩을 만들었던 기억..등등... 성공의 추억이 많을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은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은, 작든 크든 성공의 경험을 축적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오빠 삼고 맨날 얘기 하고 싶은 스탈
우리모두 별로라는말...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ㅎㅎ 다양한 삶에서 세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냐 아니냐 인거죠..ㅎㅎ오마르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영상, 글을 봤는데 이렇게 탁 깨닫는건 처음이에요 마음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휘둘릴 필요 없네요. 에너지는 좋은곳에만 사용하는게 좋겠어요.
오늘은 발상의 전환이네요. 수염난 언니 댓글쓰러왔는데 진지한 내용에 감탄...
공감가요 :) 예를들어 내가 나이많은게 싫어서 남들이 나이로 나를 생각안해주길 바라다가 문득 나도 남을 나이로 저사람은 저나이에... 라는 생각을 한다는 걸 돌이켜봤어요. 편견없이 대해주길 바라지만 편견없이 남을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나조차 편견덩어리인 것 처럼. 그래서 내가 어떤 문제로 존중받고 싶을 때 나는 그 문제로 남을 존중하고 있나, 돌아보게 되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남에게 그럴수 있나, 돌아보게 되고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자유로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발상이 정말 멋지시네요!
오마르님 저 요즘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ㅠㅠ 어떻게 하면 친구의 버릇을 기분나쁘지 않게 지적할 수 있을까요..?
저랑 같이 밥먹는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가 밥을 먹을 때마다 쩝쩝거리는 데다가 입을 벌리고 먹어서 계속 입 속 내용물이 보여서 밥맛이 떨어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을 먹고 입맛에 안맞으면 다시 뱉어버리는데 너무 끔찍해요.. 뭔 반죽메이커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최대한 기분 상하지 않게 "친구야, 넌 정말 역동적으로 밥을 먹는구나." "너는 먹을 때 쯔왑쯔왑 신기한 소리가 나." 이렇게 말하곤 해여. 그럼 친구는 "그런가? 나 입 다물고 먹는데?" 이런 반응이어서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더라구여..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센스있게 말해야할까여?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동감해요. 어느순간부터 어떤 행동이 거슬린다는 인지단계를 지나친 순간부턴 뇌가 그 상황에 부딪힐 때마다 스트레스로 인식하니. 어떤 행동이든 신경쓰고 싶지 않아도 자꾸 신경쓰이는 걸 어떻게 해소해내느냐는 모두의 고민거리일 거 같아요.
헉 와진짜 저랑 똑같은 고민이에요ㅜㅜㅠ 저도 정말 친한 친구가 있는데 같이 밥을 먹을때마다 제 입맛이 뚝 떨어지는 정도에요ㅜㅜ 근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
전 밥 먹을 때 그렇게 먹는데ㅋㅋ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괴로울 줄 몰랐네요ㅋㅋ행동 조심해야할듯,,,
학창시절때 스스로도 제 정서가 불안해졌다고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나빼고 모두가 잘난것같아 한창 기죽어 지냈었는데 어떤 친구가 제 상태가 안좋다는걸 눈치를 챈건지(입장바꿔 생각해도 알아채기 쉬웠을거라고 생각해요 밝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사람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위태롭고 우울하게 지냈으니까.)불난데에 기름을 붓더군요 제 외적인 부분들에 태클을 걸고 이상하다고 꼽 아닌 꼽을 주면서 안 그래도 힘든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거에요. 물론 백번 양보해서 정말 제 겉모습이 이상했고 그 친구는 그저 순수하게 자기 기준에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걸 저에게 솔직하게 말해줌으로써 절 도운거라 쳐요 그런데 누가 물어봤냐구요.. 그리고 더 웃긴건 그 친구만 저에게 그랬고 아무도 저에게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그 친구와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 같은반 친구 정도의 관계였다는 거에요 날 그렇게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대하지도 않았으면서 절 걱정하고 생각해주는척 그런 말을 하니까 너무 어이가 없고 있는정 없는정이 다 떨어지더라구요 내가 그친구한테 특별히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마음같아선 저도 니 피부 더럽다고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참았어요 똑같은 사람 되기는 싫었거든요.
오늘 오마르님 영상 처음 봤는데 완전 푹 빠졌어요 ㅠㅜㅠ 혹시 나중에 괜찮으시다면 뒷담화를 자주 하는 사람 심리 같은거 얘기해주실수있나요? 항상 남 욕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는데 참 심리를 알수 없어서요
그분도 자존감이 낮은게 아닐까요? 항상 남을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높이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두 어느날 문득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앞으론 남의 시선 신경 안쓸거야~ 라고 말하면서도 100% 그렇지 못한게, 결국은 나도 내 기준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걸 깨달았었죠! 스스로 생각해도 이렇게 생각한게 기특해서 (ㅋㅋㅋㅋㅋ..) 기록도 해뒀고, 나 먼저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진짜 저를 포함해서 인간은 다 별로인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그래도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오마르님 영상을 봅니다 ! 우리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됩시당!!!!!
수염 난 언니 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반대로 생각하는거 좋아요 저도 요즘 남들 시선에서 벗어나기위해 저 부터 먼저 남들에 대해 아무 생각 하지않기 연습중이예요ㅎㅎ
내가 먼저 누군가에대해 이런이런 생각을 하기때문에 나도 남들 시선에 잡혀사는거라 느꼈거든요!
언니 볼수록 잘생겨지고있어요ㅋㅋㄲㅋ
영상 잘 보고가요~!
처음엔 예수님같은 이미지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보다보니 오마르님 너무 잘 생기신 것 같아요..
수염과 긴머리에 가려진 잘생김.. 왜 지금 알았을까?
마인드도 외모도 멋진 오마르님 앞으로 더 번창하세여💕 영상 잘 보구있어요(:
나한테 피해주는거 없으면 별 신경안쓴다 → 저 입니다ㅋㅋ걍 저도 꼴리는대로 살고 남들도 꼴리는대로 살게 두는 겁니다ㅋㅋ(범죄만 아니면)
나도 틀리지만 너도 틀리니 서로 별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진짜 사랑합니다아아아 나도 별로고 너도 별로야!! 이말 너무 좋아요
그렇게 모든 사람이 다 별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기는하는데,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말수도 줄어드는 이 현상은 대체 무엇일까요....
두 개의 인격이 싸우는 것 같아요. 안 그러고싶은데 친구는 물론 가족의 말 행동까지 신경쓰이고 평가하게 되고 그러다가 자기비하로 이어지는데 병적인 부분일까요
진짜 신선하고 신기한 발상이다!
오늘 영상 처음봤는데 되게 마음이 편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니 신경쓰지말자-라니ㅋㅋㅋㅋㅋㅋㅋ뭔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됫네요 감사합니다
몇 년 간 잊었던 응어리가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웹툰이나 라디오 같은 곳에 올라오는 사연은
자신은 상대를 배려해주는 선인이고 상대방은 자신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악인이다
라고 하는것을 기본전제로 두는 사례가 많더군요
낮은 자존감에 대한 문제는 자신의 성격 때문이란 말에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히 철학적인것 같아요
저는 당연히 위로해주실줄알았는데 반대로 뒤집어얘기하시는거보니까 소름이끼치고 제자신을 뒤돌아보게되네요 ..항상 좋은명언감사합니다 ㅠㅠ
열등감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저도 자존감이 낮은데 제생각에는 다른사람과 저를 너무 많이 비교하기 때문인것같아요!ㅜㅜ 나중에 열등감에 관한 영상도 하나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젤 위로받았고 납득이갑니다
우리다 별로다...ㅋ 맞는말인거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도 나조차도 남을 평가하는데 왜타인을 그리 신경썼던건지 ...ㅎㅎ
인간은 좀 별로란 말에 공감 ㅋㅋㅋ
더군다나 자존감은 높이가 아니라 깊이입니다. 높이면높일수록 상대방과 부딪히게 되어있어요. 깊이들어가세요. 자신을 인정하능 그 깊이 그것이 자존감입니다
하이라이트 3:21 ㅋㅋㅋㅋㅋㅋㅋ 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낮은 원인을 남 후려치기로 푸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후려치기 대상에 저도 포함되는 순간 제가 넘 힘들더라구요..이건 어떻게 말해도 본인이 직접 느끼기 전까진 소용이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어차피 인간이 다 별로라면 굳이 내가 힘든 부분을 감수하면서까지 안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오마르님 늘 띵언 감사합니다ㅋㅋㅋ❤️
구구절절 맞는말
아 진짜네...
나조차도 꼬인마인드 가지고 살면서
남이 나한테 그러는걸 보면서
왜 내가 못났다고 생각했는지...
사실 나도 남보고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타당성도 없었는데...
크.. 진짜 이 친구랑 술한잔 하고싶네
저는 자존감이 낮아질 때 결국은 어떤 문제가 저의 자존감을 낮췄는지 알아내서 풀어야되는 문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 때 바로 메모를 켜던 메모장을 꺼내 받아적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생각이 더 안 떠오를땐 공부도 하구요 노력이 부족할 땐 노력을 하면 점점 좋아지는 저를 보며 발전하는 저를 보면 칭찬해주려고 하다보면 점차 좋아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다들 이런 자기의 노력을 예쁘다 잘했다 생각하고 칭찬을 마음으로만 하지 말고 소리 내고 쓰고 보상해주면 더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해요 ㅎㅎㅎ😚😚
급 듣생각인데 이분 머리자르고 수염깍으시면 ㅈㄴ 잘생겼을듯....
안그러셔도 잘생기심ㅇㅇ
코르셋 씌우지 마세여
그냥 생각아닌가 코르셋이라고까지 볼 필요는없다고봄
칭찬이긴한데 오마르님한테 기분좋은칭찬은 아닐것같네여...ㅜㅜ 그런말도 남을 자신의 미의기준에 끼워맞춰 평가하는것이기 때문에...기분나쁘셨다면 무시해주세요..
울면서 보다가 들어보니까 너도 별로고 나도 별로고 다 맞는 말이여서 울음 그치고 헤실헤실 웃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