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 같아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서 과감한 선택을 한다는 게 굉장한 도전정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망설였던 적이 많은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을 남기는 것 보단 훨씬 낫겠죠? 물론 그런 대담함 없이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은 일상을 유유히 흘러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럼 인생이 너무 재미 없어질 것 같아요 😂😂 앞으로 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 설 때마다 오마르님 영상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너무너무 좋은 말이라 메모해둡니다. 그러게요, 살면서 정말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면 아직까지는 하고싶은대로 저질러도 괜찮지 않을까요?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요즘 놓친 기회들이 많아서 후회하고, 저지르고 나서 그 위치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많았는데 역시 기왕이면 발전적인 후회가 좋겠죠 오마르님 영상은 항상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요!
안녕하세요...오마르님......뜬금없지만....정말 진상때문에 화가나면 제 감정을 어떻게 추슬러야할까요.........제가...오늘 진상을 ....만났는데요....정말 이 분노가 그 진상에게서 비롯되는것이....너무나......분합니다....제 소중한....기분을 망쳤어요......내일 새핸데......거대한 액땜을 했다고 생각하려고 해도....화가...쉽게 누그러지지않아요........오마르님은...화가나시면....어떻게 하시나요....?오마르님은...내가 왜 그깟놈한테...화가나야하는지 하는 감정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요....?저 정말 화병날 것 같아요....엉엉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오마르의 삶 완전 잘보고있어요....진짜최고.........우주다 언니꺼해요 엉엉 ✨🌍
제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있거든요. 저는 직업이 교사라 그분도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ㅎㅎㅎ 어쨌든 그분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지만 스스로 깊게 고민해서 내린 결론과 다른 사람을 통해 가볍게 내 안에 들어온 결론을 같은 무게로 둘 수는 없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모두의 생각을 존중하거나 인정하는 건 위험하다고요. 오마르님은 평소에 삶에 대해서 많고 깊게 생각을 하시는 게 느껴져서 멋지고 그 생각들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싶어요.
오마르님은 고민하다가 안하는 스타일이시나보네요. 저는 에라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하면 안될 행동들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일들을 정말 많이 했어요.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이런말을 했어요. '걸리지만 않으면 잘못이 아니다.' 웃기겠지만 중학생때부터 인생의 모토를 그렇게 삼고 성적은 최상위지만 행실은 정말 개판인 학생이였어요. 실제로 저는 중학생때 사고를 쳐도 선생님들이 저만 빼고 혼내고 지금은 이름만 대면 다들 아는 예술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중상위권의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나름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마 제가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한 행동들이 들킨다면 퇴학을 당하는것 뿐만 아니라 감옥에 들어갈지도 몰라요. 아, 절도나 살인은 진짜 아니니까 걱정은 마세요. 이제 살짝 후회가 될려고 그래요.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고 남자랑 방탕하게 노는게 쿨해보이고 멋있어보이는것 같았지만 아니였어요. 재미는 있었지만 후회가 돼요. 그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다른걸 했으면 제 전공을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시킬수 있었을텐데. 저는 앞으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고 열심히 살꺼에요. 그리고 담배나 약에서도 손을 때서 아쉬움은 있더라도 앞으로 더이상 후회는 하지 않을꺼에요. 정말.
오마르님! 다음 주제는 아마..거의 모든 남성들의 고민거리인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을 위한..선물이나 이벤트같은것에 대해 어떤것이 좋은지 생각해주실수 있나요? 물질적인 면도 있지만 기념일이라는게 선물만 주고받고 하는것보단 평소와는 특별한 데이트라던가 어떤 새로운걸 원하잖아요? 그렇다고 막 공개적으로 양초 놓고 꽃다발들고 노래불러주는건 100의 100은 싫어할게 뻔하고..그렇다고 평소와 같이 데이트만 하고 물질적인것을 건내주자니 뭔가...영 그렇다고 생각해서요. 항상 중간이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오마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팬이에요 형ㅠㅠ 제 수많은 유투브 체널중에 구독 좋아요 알람 다 누르는건 오마르 형 뿐이에요
에라모르겠다하고 저지른일ㅋㅋㅌㅋㅋ 저는 말주변이 진짜없고 낯도가리는데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에 그저 돈벌려고 뛰어들었죠 걱정은좀됬지만 그냥 뛰어들었어요 정말 낯설고 깨지고 욕도 먹고 했는데 거기서 배우는것들도있더라구요 배우는것이 두가지가 있겠죠 아...난 이일이 정말 안맞는구나랑 아니면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해야하는구나를 배우게되죠 힘든상항이오면 피하고싶겠지만 피히기보다 배워갈수있는 자세가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도 '하냐' 혹은 '안하냐' 라는 고민에 과거에서부터 선택한 '안하냐'에 대한 후회때문에 어느순간 '하냐'를 선택했습니다 그러고 또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에 되서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뭐가 옳고 혹은 더 가치있고 진취적이고 그런것들로부터요 느낀 감정이나 실익을 따졌을 땐 '하냐'가 좋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고요 하지만 '하냐'라는 선택에 찜찜함이 자꾸 느껴집니다 그래서 최종 선택한 결과는 '하긴 하는데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늦추거나 혹은 결정의 시기가 왔을 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결정하자'입니다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옳고 그름의 판단이 자꾸 모호해집니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집니다 과거 생각이나서 댓글 길게 적네요 고생하세요~
형님 간지나십니다. 자기만의 색깔이나 스타일을 찾아가고 싶은데 또 그 스타일이랑 색깔이 남들이 좋아해주면 좋을거같은 모순적인 욕심이 있어요. 자기만의 색깔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는거고 남들이 좋아하는건 남들의 시각과 취향을 고려해서 맞추는 느낌이 좀 드는데요, 이 양면을 무언가 조합? 할수있는 방법 혹은 다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형님은 왠지 아실거같거든요. 그럼 감사합니다. 항상 비디오 잘 보고 있습니다.
혼자 엄청 먼곳으로 여행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루에도 백번 고민 중이었는데, 가야겠어요..!!! 제대로 알아보고 부모님이랑 가족에게도 이야기 잘 하고 다녀올 준비를 해야겠어요..!! 😀 가는 길이 너무 길고 낯설것이 두려워서 고민이 길어졌어요. 원래 분명히.. 안하면 미련+후회 가 함께 남고 하면 후회만 남으니까 고민되묜 그냥 해버리자 주의였는데.. 언젠가부터 소극적이고 자꾸 한발 빼고 있었네요.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다들 신경 안쓰고있는데 저만 신경쓰고 그러면 쓸데없는 고민이겠죠? 다들 신경쓰는지 안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교훈이되는거같습니다..제가 맨날 신년다짐 뭐 이번한해에는 이걸할것이다 계획세우잖아요 전 맨날 후회안하기 등등 이였죠..허허 그만큼 후회 많이 한사람이라서 앞으로는 기억하고 다음 미래에 후회하지않도록 해야겠어요...
이란 영상 캡처로 처음 오마르님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는 말만 하시는데 재밌기까지 해서 바로 유튜브로 찾아왔었어요 그렇게 구독 누르고 한달은 잊고 살다가, 다시 와서 군대 얘기 동영상을 봤는데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너무ㅋㅋㅋ..싶어서 구독 취소 했었어요 그런 댓글들을 그냥 방치하시는 오마르님이 저 혼자 괜히 서운했던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건데 제가 그때 그 생각까지 하지를 못하고.. 그리고 이틀 전 올리신 인스타글 보고 이렇게 다시 오게 됐어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이런 건 감사하면 안되는 건데ㅋㅋㅋㅋㅋ 한국이 이렇다보니 일단 감사하단 말이 나오네요 제가 처음 기대하고 왔던 것 이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친했던 친구가 제 여자친구를 제 앞에서 대놓고 욕설을 섞어가며 욕을 합니다.제가 화를 내면 깐족대며 화났어?그럽니다. 사실 알고보니 그 친구는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었는데 저를 질투하는거더군요. 비키라고 밀고 의자로 때리고. 너무 빡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그 친구가 제앞에서 제 여자친구를 욕하고 시비걸고 손대는것을 막고 그 친구를 멀리할수있을까요?
오마르님~페북에서 떠도는 캡쳐본을 우연히 보다가 호기심이 생겨 여러 동영상도 보다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줄 수 있는 분 같아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전 오마르님께 애인의 이성 친구에 대한 생각도 들어 보고 싶어요 사실 제가 최근에 애인과 이성친구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저는 문제 일으킬 사람은 내가 아무리 신경쓴다고 해도 일으키게 되어있다는 생각으로 이성친구 역시 만난다는 얘기만 솔직하게 해달라고 말을 한 상태였지만(썸타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할 때쯤) 사귀고나보니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성친구썰을 겪게 되었고 처음엔 이해하려고 했지만 그 선도 모호했고 어느 정도가 친구로서의 선인지 참 속이 탔습니다. 그렇다고 애인을 못믿는 것도 아니었고 뭘 숨기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부턴 이성친구가 그 자리에 껴있어도 그냥 친구라고만 얘기했고 결정적인 건 한 번 저에게 우물쭈물 거리며 친구 고민 해결을 해준답시고 단둘이 약속을 잡았던 적이 있어서 헤어지기 직전까지 갔지만 마음 먹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단칼에 끊어낼 수가 없었어요. 친구다, 감정 없다, 아무 사이도 없다 라는 말이 저는 굉장히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니까 감정이 없어야 하는 것도, 그저 친구 사이인 것도 선택이거나 특별한 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그걸 왜 이유랍시고 정당화하려는지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이건 솔직히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맞는 게 최고겠지만 그래도 인생의 선배로서 경험자로서 보고 느끼신 게 더 많으실테니 오마르님께서 조그마한 조언 한 번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2018년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오마르님 시간이 되신다면 남 비난이나 지적을 잘 못견디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요즘 제가 남이 저에 대해서 조금만 부정적이거나 안쓰럽다라고 하던지 심지어 잘 지내? 라는등에 걱정해주는 말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잘 못지내고 있어서 그런 자격지심이 생긴건지 아니면 굳이 잘 못지내는게 뻔해 보이는 사람한테 그런 말하는 사람이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진정한 프로후회꾼은 '왜 내가 그때 시간아깝게 후회하고 있었지' 까지가면서 무한루프를 타게 됩니다..
나다ㅋㅋㅋㅋㅋㅋㅋ
저도ㅋㅋㅋ 이 영상 보는중에도 내가 왜 이제서야 이걸 봤을까 더 빨리봤으면 좋았을껄.. 이러며 후회중..
ㅋㅋㅋㅋㅋ나잖아?
상상 할 수 있는 여백이 넓을수록
사람은 그 과거에
더 오래, 더 깊게 메일 수 밖에 없다....
캬..진짜 명언이네요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을 줄이려면 깨지더라도 이것저것 시도해보아야겠네요 ...
저도 공감
이응 이응 상상이 아니라 망상이 되는게 문제라는거죠
Hee Chul 3
어제 후회할 짓을 해서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는데 “나는 그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라는 말을 들으니 조금 마음이 놓이고 이제 최선을 다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잘하는 비결은 어머님에서 비롯되었군요!!!! 역시 오늘도 무한 끄덕임을 하고 갑니당ㅎㅎ
이 말 진리인 것같아요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여백이 많을수록 사람은 그 과거에 오래 머무른다......
아니야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그걸 왜 님이 결정해요 ㅋ
이해가 안돼서 그러는데 쉽게 알려주실수 있나요 ?
저같은 경우는 당장 쪽팔리기도 하겠지만 그 기억이 계속 생각나서 이불킥하게 되요
용기있는 모습입니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행착오는 누구나 격어요^^
소처럼 업로드해주세요
seonhhh l 완전 웃기네 ㅋㅋ
마르님 소처럼 업로드 부탁드립니다아~~~
아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아
ii i ㅎㅎㅎㅎ
ㅋㅋㅋㅋ빵터졌네요 ㅋㅋㅋ
아 ㅎㅎㅎㅎㅎ
기분 별루였는데 웃는다..ㅋ
주제랑 상관없지만 고백 하고 나서 차여서 후회할 때 '그 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새로운 인연 찾는다는 말 좋은 것 같아요. 차이고 나서도 포기 안하고 튕기는 거라고 생각하고 끈질기게 들러붙는 게 아니라 한번 싫다고 하면 알아듣는 태도가 중요한 듯..
혹시 오마르님도 사람들을 사귀면서 초반엔 낯가림 때문인지, 상대를 잘 모르기때문인지 놀때 즐겁고 단점도 수용했는데 점점 친해질수록 상대에대한 단점만 보이신 적이 있으신가요? ㅜㅜ 자꾸 놀때마다 단점만 보이는 제 자신이 너무 짜증나요ㅠㅠ
캡사이신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
마르언니 말 너무 잘하셔용 ㅜㅜ 저도에라모르겠다~하고 하루하루 알차게 지내요 우리 ㅎㅎ
우연히 유튜브 발견하게 됐는데 맞는 말 대잔치라 구독하고 영상들 보고 갑니다 혼자 말만 하는 영상들 지루할 법도 한데 말도 잘하시고 예도 적절하게 잘 드셔서 지루하지 않네요 말하는 속도나 어투도 듣기 편해요. 여러 좋은 말들 배우고 갑니다!
진짜 하나부터 백까지 맞는 말 대잔치다. . .
아니야 잔치국수야
정말 맞는 말 같아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서 과감한 선택을 한다는 게 굉장한 도전정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망설였던 적이 많은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을 남기는 것 보단 훨씬 낫겠죠? 물론 그런 대담함 없이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은 일상을 유유히 흘러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럼 인생이 너무 재미 없어질 것 같아요 😂😂 앞으로 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 설 때마다 오마르님 영상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니야 응~~~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ㅉ
@@김민수-q8k9z 쌧바닥 놀리기는 ㅉ
안주무신건가요 일어나신건가요
요즘은 해가 뜨면 잠이 옵니다 으허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멘
싱숭생숭 ㅎㅎㅎㅎ
이거 공포영화 소설 제목...
Oh, man!
완전 좋은말인거같아요!! 에라 모르겠돵
확실히 해보고 후회하는게 진짜 나은거 같아요 안 하는건 진짜 남는게 없어서.. 좋은 말 감사합니다.
포기해서 하는 후회보단 그래도 해보고서 하는 후회가 진짜 미련은 덜 남는 것 같아요 오마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2:52 이 부분 문장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한참 반복했어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잘 챙겨볼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꺄♡ㅅ♡
근데 그 후회를.하게 된 일이 현재진행 중이라면 어떡하죠 몇일 멘탈깨지고 털어버릴수있는게 아닌 어떠한 행동때문에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요즘 딱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오마르님이 말을 이렇게 똑부러지게 잘하시는데 왜 이렇게 구독자가 낮은지 모르겠네요
곧 10만명 찍으실거같아요
화이팅🙆
깻잎상추 맞는 말 못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닐까 싶어요..ㅎㅎ
잠 못자고있었는데ㅜㅜㅠㅠㅠㅠ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게 많아요
일단 지르고 보자 나쁘진 않아요.
그게 무엇이냐 따라..
혹시 그게 결혼 같은 경우라면 그건 좀 다를거 같아요.
하지만 맞는 말씀도 있어요
3:09 보세요
대단히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이
전제잖아요.
결혼은 대단히 위험하거나
신중해야하는 선택이잖아요
후회를 더하냐 덜하냐 이 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이 많을수록. 이군요! 여러모로 적용할 수 있는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되게 마음이 가벼워지는 말이네요....나도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살아야지. 뭐 죽기야 하겠어! 오늘도 고마워요 언니!
오마르의 삶 :) 에라모르겠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에게 유익하니, 좋습니다:) 짝짝짝짝 ㅎㅎㅎㅎ
말을 진짜 핵심적이고 논리적이게 잘한당...확 빠져드네
정말 너무너무 좋은 말이라 메모해둡니다. 그러게요, 살면서 정말 큰 위협이 되지 않으면 아직까지는 하고싶은대로 저질러도 괜찮지 않을까요?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요즘 놓친 기회들이 많아서 후회하고, 저지르고 나서 그 위치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많았는데 역시 기왕이면 발전적인 후회가 좋겠죠
오마르님 영상은 항상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맞아요 더 좋은 이년을 만날수있죠..
안녕하세요...오마르님......뜬금없지만....정말 진상때문에 화가나면 제 감정을 어떻게 추슬러야할까요.........제가...오늘 진상을 ....만났는데요....정말 이 분노가 그 진상에게서 비롯되는것이....너무나......분합니다....제 소중한....기분을 망쳤어요......내일 새핸데......거대한 액땜을 했다고 생각하려고 해도....화가...쉽게 누그러지지않아요........오마르님은...화가나시면....어떻게 하시나요....?오마르님은...내가 왜 그깟놈한테...화가나야하는지 하는 감정을 느껴보신적이 있으신가요....?저 정말 화병날 것 같아요....엉엉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오마르의 삶 완전 잘보고있어요....진짜최고.........우주다 언니꺼해요 엉엉 ✨🌍
내 성격이 무덤덤하고 둔한 성격이라 후회해도 막 멘탈 깨질정도는 아니더군요.
우와 저는 항상 예전에 했었던 후회할만한 행동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마다"저때의 나는 저럴수밖에 없었던 때였겠지?"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게 자기합리화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최근들어서 자기합리화가 아닌 정말 그땐 내가 선택할수있는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헑 .. 오늘도 말 너무 잘하셔요 !
앗 , 그리고 혹시 팬앝그려도 될까요 ?
나중에 오마르의 삶~ 에 나오면 (?)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앗..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내 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
오마르님 이 영상이 저한테 정말 도움 많이됐습니다 항상 인생에서 무언가를 망설이며 의기소침해질때마다 다시 들어와서 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 선택에 대해 조금이나마 후회를 하고 있었는데 미련을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세바시나 TED같은 프로그램 한 편을 시청한 느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분이 있거든요. 저는 직업이 교사라 그분도 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만 ㅎㅎㅎ 어쨌든 그분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 한다지만 스스로 깊게 고민해서 내린 결론과 다른 사람을 통해 가볍게 내 안에 들어온 결론을 같은 무게로 둘 수는 없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모두의 생각을 존중하거나 인정하는 건 위험하다고요. 오마르님은 평소에 삶에 대해서 많고 깊게 생각을 하시는 게 느껴져서 멋지고 그 생각들을 존중하고 응원하고 싶어요.
ㅋㅋㅋㅋㄱ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완전 동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하고 후회하자가 모토예요 범죄빼고요ㅎㅎㅎ물론 그래서 많이 찌질해지기도 했지만 ㅎㅎ 한 것에 대한 후회는 며칠정도라면 안 한 건 십년이 넘어도 아쉽더라구요
저지른 뒤 최대한 빨리 후회하고 반성하는 것이 후회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같아요ㅎㅎ
그렇네요, 앞을 봐야겠어요. 역시 그게 좋겠어요.
남에게 상처를 준 경우에는 앞과 뒤를 다 보게 됩니다. 최악이죠. 사람에게, 특히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삶을 살아요....
심각하게 이야기 하시는것 같지 않은데도 왜인지
마음에는 큰 위로가 됩니다 고마워요!
진짜 해보고 샆은 일이 있으면 해봐라 라는 이야기로 들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맞아 맞아 형을 만난 건 올해 최고의 축복 항상 감사해여!
지르는삶!! 덜 해야하나 싶기도했는데 한참 모자라게 질렀죠.. 저도 하고 후회하는게 좋다는 생각은 많이 합니당!
오마르님 생각덕에 만나게 되고 넘 감사하네용~
와 저 이 문제 때문에 몇날몇일을 고민하고 밤잠설치고 그랬는데 오마르님덕분에 진짜 시원하게 해결됬어요ㅜㅜ진짜 감사합니다❗
오마르님은 고민하다가 안하는 스타일이시나보네요. 저는 에라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 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하면 안될 행동들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불법인 일들을 정말 많이 했어요. 중학교때 친구들끼리 얘기하다가 이런말을 했어요. '걸리지만 않으면 잘못이 아니다.' 웃기겠지만 중학생때부터 인생의 모토를 그렇게 삼고 성적은 최상위지만 행실은 정말 개판인 학생이였어요. 실제로 저는 중학생때 사고를 쳐도 선생님들이 저만 빼고 혼내고 지금은 이름만 대면 다들 아는 예술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중상위권의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나름 착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마 제가 중학생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한 행동들이 들킨다면 퇴학을 당하는것 뿐만 아니라 감옥에 들어갈지도 몰라요. 아, 절도나 살인은 진짜 아니니까 걱정은 마세요. 이제 살짝 후회가 될려고 그래요.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고 남자랑 방탕하게 노는게 쿨해보이고 멋있어보이는것 같았지만 아니였어요. 재미는 있었지만 후회가 돼요. 그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다른걸 했으면 제 전공을 좀 더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시킬수 있었을텐데. 저는 앞으로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고 열심히 살꺼에요. 그리고 담배나 약에서도 손을 때서 아쉬움은 있더라도 앞으로 더이상 후회는 하지 않을꺼에요. 정말.
무언가를...했다가 굉장히.....후회하고 있어서 일부로 위로 받으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영상이 있어서 위로 받고 가요..ㅜㅠ 저도 그냥 질러버리는 삶을 살겠습니다...ㅋㅋㅋ
오마르님! 다음 주제는 아마..거의 모든 남성들의 고민거리인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을 위한..선물이나 이벤트같은것에 대해 어떤것이 좋은지 생각해주실수 있나요?
물질적인 면도 있지만 기념일이라는게 선물만 주고받고 하는것보단 평소와는 특별한 데이트라던가 어떤 새로운걸 원하잖아요?
그렇다고 막 공개적으로 양초 놓고 꽃다발들고 노래불러주는건 100의 100은 싫어할게 뻔하고..그렇다고 평소와 같이 데이트만 하고 물질적인것을 건내주자니 뭔가...영 그렇다고 생각해서요.
항상 중간이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오마르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진짜 팬이에요 형ㅠㅠ
제 수많은 유투브 체널중에 구독 좋아요 알람 다 누르는건 오마르 형 뿐이에요
에라모르겠다하고 저지른일ㅋㅋㅌㅋㅋ 저는 말주변이 진짜없고 낯도가리는데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에 그저 돈벌려고 뛰어들었죠 걱정은좀됬지만 그냥 뛰어들었어요 정말 낯설고 깨지고 욕도 먹고 했는데 거기서 배우는것들도있더라구요 배우는것이 두가지가 있겠죠 아...난 이일이 정말 안맞는구나랑 아니면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해야하는구나를 배우게되죠 힘든상항이오면 피하고싶겠지만 피히기보다 배워갈수있는 자세가 중요한거같습니다
해보고 하는 후회가 교훈이 돠는건 사실인데요 리커버리가 겁네 오래걸릴수도 있다는게 흠입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구지 찍어먹어보지 않아도 된장인지 똥인지 구분할수 있는건데 이게 똥 몇번 찍어먹어보지 않고선 생기기 힘든 내공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
기대할 필요도없고 기대할이유도 없는겁니다 캬
저도 '하냐' 혹은 '안하냐' 라는 고민에 과거에서부터 선택한 '안하냐'에 대한 후회때문에 어느순간 '하냐'를 선택했습니다 그러고 또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에 되서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뭐가 옳고 혹은 더 가치있고 진취적이고 그런것들로부터요 느낀 감정이나 실익을 따졌을 땐 '하냐'가 좋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고요 하지만 '하냐'라는 선택에 찜찜함이 자꾸 느껴집니다 그래서 최종 선택한 결과는 '하긴 하는데 결정의 순간을 최대한 늦추거나 혹은 결정의 시기가 왔을 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결정하자'입니다 제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옳고 그름의 판단이 자꾸 모호해집니다 아무것도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집니다 과거 생각이나서 댓글 길게 적네요 고생하세요~
프로후회꾼인데 이 영상 보고 후회할 방향을 좀 찾은거 같아요! ㅠㅠ 항상 후회하는 내 자신을 싫어하고 미워했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할 거먼 생산적인 후회를 하는쪽으로!! 구독하고 갑니당 좋은 말 감사해요💕
저도 후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봤었는데요
어차피 자신이 한가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해보면 후회를 안하더라구요
해보고 다른 길 찾아도 되니까 질러보세요!!
난 안해보고 하는 후회는 싫어요오,, 아치피 퇴짜맞아도 본전인데 해보고 봐야죠ㅠㅠㅠ
와 진짜 말 너무 잘하세요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오마르님!
형님 간지나십니다.
자기만의 색깔이나 스타일을 찾아가고 싶은데 또 그 스타일이랑 색깔이 남들이 좋아해주면 좋을거같은 모순적인 욕심이 있어요.
자기만의 색깔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 하는거고
남들이 좋아하는건 남들의 시각과 취향을 고려해서 맞추는 느낌이 좀 드는데요,
이 양면을 무언가 조합? 할수있는 방법 혹은 다른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볼수 있는 시각을 제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형님은 왠지 아실거같거든요.
그럼 감사합니다.
항상 비디오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하고 후회하는 편인데, 그 당시의 저를 봤을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요. 그런데 예기치 않은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ㅠㅠ 그래서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떤책에서 읽음 글귀가 있어요..
정말 공감했었어요.
해서 후회는.. 짧은 기간에 후에 오지만,
안해서 후회는 장기간에 후에 온다고 해요..
그러니.. 뭐든 후회하기전에 해봐야 할것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않해서 후회가 커지니깐요
엄...나는 할까 말까 하면 안하는 편인데.. 이미 해버린 건 되돌 릴 수 없으니까 진짜로 해야겠다! 는 생각이 안 들면 잘 안하는 편인데 영상 보니까 또 생각이 달라지네요..
혼자 엄청 먼곳으로 여행을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루에도 백번 고민 중이었는데, 가야겠어요..!!! 제대로 알아보고 부모님이랑 가족에게도 이야기 잘 하고 다녀올 준비를 해야겠어요..!! 😀 가는 길이 너무 길고 낯설것이 두려워서 고민이 길어졌어요. 원래 분명히.. 안하면 미련+후회 가 함께 남고 하면 후회만 남으니까 고민되묜 그냥 해버리자 주의였는데.. 언젠가부터 소극적이고 자꾸 한발 빼고 있었네요.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출근 준비하는데 영상 올라왔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당 오마르님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자 100여명일 때부터 형님 봤는데 벌써 5만명을 바라보고 있네요. 형님은 유투브를 시작하시길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진짜 다들 신경 안쓰고있는데 저만 신경쓰고 그러면 쓸데없는 고민이겠죠? 다들 신경쓰는지 안쓰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교훈이되는거같습니다..제가 맨날 신년다짐 뭐 이번한해에는 이걸할것이다 계획세우잖아요 전 맨날 후회안하기 등등 이였죠..허허 그만큼 후회 많이 한사람이라서 앞으로는 기억하고 다음 미래에 후회하지않도록 해야겠어요...
이란 영상 캡처로 처음 오마르님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는 말만 하시는데 재밌기까지 해서 바로 유튜브로 찾아왔었어요 그렇게 구독 누르고 한달은 잊고 살다가, 다시 와서 군대 얘기 동영상을 봤는데 거기에 달린 댓글들이 너무ㅋㅋㅋ..싶어서 구독 취소 했었어요 그런 댓글들을 그냥 방치하시는 오마르님이 저 혼자 괜히 서운했던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건데 제가 그때 그 생각까지 하지를 못하고.. 그리고 이틀 전 올리신 인스타글 보고 이렇게 다시 오게 됐어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이런 건 감사하면 안되는 건데ㅋㅋㅋㅋㅋ 한국이 이렇다보니 일단 감사하단 말이 나오네요 제가 처음 기대하고 왔던 것 이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완벽히 후회하지않는게 아니라 덜 후회하는것 정말 많이 도움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헌급 영상!
오마르씨는 삶에 철학이있으셔서 멋져요~
해보고 후회하는것vs안해보고 후회하는것
제 주관적인 생각은 후자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후회되더라구요. 그냥 해보세요. 막상 큰일나지 않더라구요
오마르님 혹시 웹툰 죽음에 관하여 출연하셨나요?
요즘 다시 오마르님 영상을 하나하나씩 보고 있습니다 다 하나같이 살면서 사소하고 큰일에 도움을 주는 말 같아요 영상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애너지가 지금 현재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많이 와 닫네요~ 👍
"상상할 수 있는 여백이 넓을수록 사람은 그 과거에 더 오래, 더 깊게 매여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살지 말껄 이라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잘오셨어요!! 자주 봬어요😊
그래 안하고 후회하기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낫징
오늘 구독 버튼 누른 일인입니다^^ 많이 배우고 가용
형 개멋있어... 유튜버 중에 가장 따봉이랑 댓글 많이 남겨본건 형이 처음이야...😵
사랑해요 형♥
오마르 그는 생각의 빈틈이 없다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해? 이게 내질문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다 하고서 후회하는게 차라리 낫다
아진짜 오마르님이랑 술한잔 하면서 얘기밤새 나눠보고싶다,,,오늘도 배우고 갑니다아
서점에서 아무생각없이 고른 책으로 한시간넘게 책으로 얼굴까지 가리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그게 오마르님 책이였네요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되니 더 반가워요😍 오마르님 마인드 본받아야할게 많네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제가 평소에 두루뭉실하게 생각했던걸을 완전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잘봤습니다!
우연히 보게됐는데 빠져드네요- 너무 좋은얘기가 많아서 여기저기 소문내는중 입니다!!
와 저 좋아하는 오빠한테 표현을 할까 말까 몇주동안 고민하고 방금까지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질러야겠어요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운명인 것 같아요 지르고 오겠습니다
"밑져야 본전"
오마릅니댜
그렇습니댜
감사합니댜
ㅠㅠ 공감 힘들지만 그래도 뒤를 돌아보는 후회를 덜 하려면 용기를 내봐야 겠어요!
친했던 친구가 제 여자친구를 제 앞에서 대놓고 욕설을 섞어가며 욕을 합니다.제가 화를 내면 깐족대며 화났어?그럽니다.
사실 알고보니 그 친구는 제 여자친구를 좋아했었는데 저를 질투하는거더군요.
비키라고 밀고 의자로 때리고.
너무 빡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그 친구가 제앞에서 제 여자친구를 욕하고 시비걸고 손대는것을 막고 그 친구를 멀리할수있을까요?
에라 모르겟다 라는 삶.... 머리에 퐉퐉
1. 무언가를 안해서 하는 후회
2. 무언가를 해서 하는 후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지르는 삶을 살자
안하고 후회보다 하고 후회가 낫다 ..
안해서 한 후회가 많았는데 저도 질러봐야겠네요 요영상도 완전 유용!!!
할까말까하자식의 의사결정은 많은 시간과 재정낭비를 초래합니다......ㅠ
오마르님~페북에서 떠도는 캡쳐본을 우연히 보다가 호기심이 생겨 여러 동영상도 보다보니 제 인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해줄 수 있는 분 같아서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전 오마르님께 애인의 이성 친구에 대한 생각도 들어 보고 싶어요 사실 제가 최근에 애인과 이성친구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거든요 저는 문제 일으킬 사람은 내가 아무리 신경쓴다고 해도 일으키게 되어있다는 생각으로 이성친구 역시 만난다는 얘기만 솔직하게 해달라고 말을 한 상태였지만(썸타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할 때쯤) 사귀고나보니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성친구썰을 겪게 되었고 처음엔 이해하려고 했지만 그 선도 모호했고 어느 정도가 친구로서의 선인지 참 속이 탔습니다. 그렇다고 애인을 못믿는 것도 아니었고 뭘 숨기는 사람도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부턴 이성친구가 그 자리에 껴있어도 그냥 친구라고만 얘기했고 결정적인 건 한 번 저에게 우물쭈물 거리며 친구 고민 해결을 해준답시고 단둘이 약속을 잡았던 적이 있어서 헤어지기 직전까지 갔지만 마음 먹었던 것처럼 그 사람을 단칼에 끊어낼 수가 없었어요. 친구다, 감정 없다, 아무 사이도 없다 라는 말이 저는 굉장히 의미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니까 감정이 없어야 하는 것도, 그저 친구 사이인 것도 선택이거나 특별한 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그걸 왜 이유랍시고 정당화하려는지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이건 솔직히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맞는 게 최고겠지만 그래도 인생의 선배로서 경험자로서 보고 느끼신 게 더 많으실테니 오마르님께서 조그마한 조언 한 번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2018년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오마르님 시간이 되신다면 남 비난이나 지적을 잘 못견디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요즘 제가 남이 저에 대해서 조금만 부정적이거나 안쓰럽다라고 하던지 심지어 잘 지내? 라는등에 걱정해주는 말만으로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잘 못지내고 있어서 그런 자격지심이 생긴건지 아니면 굳이 잘 못지내는게 뻔해 보이는 사람한테 그런 말하는 사람이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진짜 너무 좋고 너무 좋은 말들이다 진짜 너무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홀리듯이 영상을 연달아 봤네요ㅎㅎㅎ 와... 영상으로 사람이 이렇게 끌리다니ㅎㅎㅎ 매력적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