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카본 부품 제작 기술자로 카본 제품 공정과정 프리프레그 냉동고 보관 : 사용기간이 정해저 있음 지나면 못씀, 롤형태로 되어있음 (탄소섬유에 수지가 함침된 천이라고 보면됨) -> 냉동고에서 꺼내서 해동 (12시간정도) -> 네스팅(NC프로그램이용해서 기계에서 커팅) -> 레이업(적층과정 10장이면 10장 방향에 맞게 몰드에 적층함) ->진공작업(3장정도 레이업하고 그사이에 낀 공기 또는 밀착시키는 작업) -> 배깅(레이업된 작업 몰드에 비닐 천을 감싸서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풀진공시킴 ) -> 오토클래이브에 넣고 경화 (이것도 경화 해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안그럼 자연경화되기때문에) -> 디배깅 (오토클래이브에서 꺼낸다음 비닐 벗겨내서 제품을 몰드에서 꺼냄) -> 비파괴검사 -> 트림 (경화된 제품은 항상 제품크기보다 크게 제작해서 원래 제품크기만큼 자르는 작업) -> 세척 -> 품질검사 -> 포장 하는 공정마다 다 품질검사를 함 마지막에는 제품 마지막 품질검사임.. 아무튼 공정도 많고 관리도 잘해야 하고 구라치면 안됨 그래서 카본제품이 졸라게 단가가 비싼거임 알류미늄 가공은 그냥 기계넣고 돌리면 금방 나옴 항공기 복합재 제품 만드는 과정 인데 다양한 스펙이 있음 그 스펙에 맞게 제작 해야됨 : 최소 공정 10~15가지 자전거 카본 프레임도 만드는 스펙이 있을꺼임 그래서 비쌈.. 공정이 너무 많고 저기서 하나라도 검사에 부적합하면 실패임..
솔직히말해서 매우 비싼 그러니까 300~400만원을 넘어가는 자전거는 거의 자기만족임.. MTB로 산을타는 사람들이야 샥이랑 그 외 부품의 안정성이 중요하니까 그정도 가격대를 탄다해도 인정하는데 로드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함. 이미 체력이 풀만땅인 선수들이야 기록을 1초라도 단축시키기 위해 몇백 몇천만원을 투자하는게 맞다만.. 일반 동호인들은 운동해서 체력기르려고 타는건데 굳이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카본프레임을 탈 필요가 있는지 궁금함. 현재 메리다 리엑토400타고있는데 나는 딱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상은 솔직히 너무 사치.. 무게에도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8키로후반~9키로대 정도로 들어야하는 상황이 생길때 힘들지 않은 무게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타인의 시선도 솔직히 자전거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핸들바 드롭바면 다 비싸보임.
안녕하세요 각시탈님. 건강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저번 영상과 이번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이 많네요. 저번 영상에는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 보고 좀 긴 글 남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GCN은 자전거 회사들에게 후원을 받는 편중되어 있는 매개채입니다. 비록 많은 좋은 정보를 공급하는 매개채이지만, 자전거를 좋게 그릴수 밖에 없는 매개채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번 영상에서 자전거가 전신 운동 최고운동이다 라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게 되는 매개채인것이고요. 자덕으로써 각시탈 채널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자전거에 대해서 이렇고 저런 다른 견해를 보여주는 것을 가장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록 짧은 행적이라지만) 채널 트렌드는 편파적인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같은 경우에는 보면서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1과 2는 작은 트집이지만 4가 딴지거는 주 원인이 되었습니다. 1: 프레임 제작에 강성/내구성보다 경량화가 주요시되고 있다: 로드바이크에서는 맞는 트렌드이지만 MTB는 XC를 제외하고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되고 있는것이 현재 트렌드입니다. 특히 엔듀로 같은 경우에는 완차가 더 무거워지고 있는것이 현재 트렌드인데, MTB 트랙이 더 험해지고 있는 현 추세와 더 험난한 지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변하고 있는 MTB의 공진화 현상이죠. 2: 카본대 알루미늄 안정성: 프레임이 새거라면 동의합니다만 카본은 칩이나 스크래치 등이 프레임의 안정성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가능성이 알루미늄보다 크기 때문에, 프레임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카본의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중고로 살때는 조심해서 사야한다라고 어느정도 암시는 하고 계십니다만 제가 적은 견해와는 뜻하는 바가 약간 다르죠. 4: 카본은 열에 약하다: 이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자동차 히치마운트에 자전거를 실어서 배기가스에 휠이나 자전거가 카본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히치 위치나 히치마운트 디자인 등에 따라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죠. 배기가스가 매우 뜨거운 것은 당연합니다만... 자전거를 사용하면서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는 일이고 조심해야 하는 일인데 카본에 열이 약하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특히 이부분에서 댓글을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몸도 불편하시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힘드신 시기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시탈만의 맛이 있었던 채널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도 하네요. 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4. 배기가스온에 의한 변형조건은 일반적인 조건은 아닌 것 같네요. 탄소섬유 분해온도 800도, 알루미늄 융점 660도, 폴리머 분해온도 약 350도. 탄소섬유가 버터봐야, 대부분의 수지는 250도 넘으면 약화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은 석출경화라는 열처리를 통해 강도를 세팅하는데 온도가 200~230도 정도에서 열처리 됩니다. 따라서 그 부근의 온도에 노출되면, 제조과정에서 최적화된 열처리와는 물성이 달라진다고 볼 수도 있어요)
로드는 카본 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mtb 유저들은 알루프레임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집중응력에 매우 취약합니다 mtb 특성상 산이 주 라이딩 코스이므로 돌 나무 등 돌출부가 많은 산악지형에서는 충격시 응력 집중현상이 무조건 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로드는 카본타시고 mtb는 알루 타십쇼
대륙봉처럼 QC도 불분명한 저질 카본프레임도 존재하니 모든카본프레임이 모든알루미늄프레임보다 좋은것은 당연히 X 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만들어진 카본프레임이라면 물성상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뛰어난것이 맞습니다 알레스프린트같은 알루미늄프레임이 '웬만한' 카본프레임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다'고요? 각시탈님이 완전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알루는 알루일뿐입니다
팩트. 카본프레임은 카본 원사를 합성수지로 고착화 해서 나옴. 카본 원사의 수명은 무궁무진한가? 아님. 하지만, 자외선을 안받으면 크게 상관 없는 수준임. 그럼 합성수지의 수명은 무궁무진한가? 절대로 아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 플라스틱은 액체상태고, 거기서 유기용매가 빠져나가면서 조금씩 약해짐. 그래서 수명이 다 되면 강도가 반으로 줄어듦. 그럼 자전거 프레임의 수명은 얼마나 되느냐? 부러져 봐야 알 수 있음.
카본으로 입문했다는 말이다.(써벨로 s3) 근데 힘은 확실히 알루가 잘받는다는 말이다. 근데 무게로 업힐같은데서 최상급 카본이 압도한다는 말이다. 대부분 비쌀수록 카본 원사가 강성이 좋고 가볍다는 말이다. 그 강성 때문에 출렁출렁거려야 하는 구형 도마니들은 600번대 카본까지만 나왔었다는 말이다. 크로몰리도 잘만 가공하면 좋다는 말이다. 카본이고 자시고 에어로바이크 승차감은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레이의 카본사가 등급이 있다는것을 아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자전거 제조사에서 어떤등급의 카본사를 쓰는지 명시하는 제조사는 몇군데나 있을까나~! 각시탈은 그것부터 조사하여 밝히기 바랄뿐이다. 저등급의 카본사를 쓰고 돈은 최고로 받아쳐먹는 회사들 많다는 말이다. 특히 유명브랜드의 자전거 회사들이 그렇다는 말이다.무슨.무슨공법이다 하고 썰을풀고 소비자들은 알지도 못하는 공법들의 썰을풀어놓고 지들이 제일좋은 공법을 쓰고있다고 오지게 거짗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이안되는 말을하고 쳐 씨부리는것이라 하겠다. 카본사의 가공기술들은 지금 현시국에 많은 평준화가 되었는데 소위 메이커놈들의 아가리토크에 놀아나지를 말지어다. 달랑 몸체하나 만들고서 구동계.쇽업쇼바.안장 브레이크 등 모든것을 사다붙이는 놈들이 할 말은 아니지말이다,
강철 알류미늄 스텐레이스 크로몰리 티타늄 카본 프레임 및 포크 종륲는 이러하죠 대략 ㅋ 카본이던 어떤 제질이던 강성을 강하게 줘야하는대량 대체로 약하게 줘야하는대는 비슷하죠 BB 주변 체인 스테이는 강성을 강하게 주는편이고 시트스테이 시트 튜브 등은 충격 흡수를 위해서 무르게 설게 하죠 포크나 탑튜브는 필요에 의해서 설계 하는편이고 벤지가 탑튜브가 약하죠 택배및 항공편 이용할때 탑튜브 꼼꼼하게 포장해야 하죠 조금 윗동내 모 유튜버 벤지 탑튜브 뽀개드셧다죠
나는 첼로 풀카본타는데 만족함 비싼거 필요 없음. 이정도만되도 대만족. 왜 비싼거 타는지 이해안된다고하면 첼로가 최고. 첼로 안좋다고 싸대기치는 사람들이 있던데 왜 그런지 이해않됨. 물론, 더좋은거 타면 그런말 할수있지만 의식안하면 됨. 자전거살때ㅇ남눈 의식하지말고 그냥 싼거질러서 타세요. 자전거가 중요한게 아리라 타는 사람이 중요한겁니다. 자전거를 자주 탑시다. 방금 60킬로 달리고 와서 방송보고있음
항공기 카본 부품 제작 기술자로 카본 제품 공정과정
프리프레그 냉동고 보관 : 사용기간이 정해저 있음 지나면 못씀, 롤형태로 되어있음 (탄소섬유에 수지가 함침된 천이라고 보면됨)
-> 냉동고에서 꺼내서 해동 (12시간정도) -> 네스팅(NC프로그램이용해서 기계에서 커팅) -> 레이업(적층과정 10장이면 10장 방향에 맞게 몰드에 적층함) ->진공작업(3장정도 레이업하고 그사이에 낀 공기 또는 밀착시키는 작업) -> 배깅(레이업된 작업 몰드에 비닐 천을 감싸서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풀진공시킴 ) -> 오토클래이브에 넣고 경화 (이것도 경화 해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안그럼 자연경화되기때문에) -> 디배깅 (오토클래이브에서 꺼낸다음 비닐 벗겨내서 제품을 몰드에서 꺼냄) -> 비파괴검사 -> 트림 (경화된 제품은 항상 제품크기보다 크게 제작해서 원래 제품크기만큼 자르는 작업) -> 세척 -> 품질검사 -> 포장
하는 공정마다 다 품질검사를 함 마지막에는 제품 마지막 품질검사임.. 아무튼 공정도 많고 관리도 잘해야 하고 구라치면 안됨 그래서 카본제품이 졸라게 단가가 비싼거임
알류미늄 가공은 그냥 기계넣고 돌리면 금방 나옴
항공기 복합재 제품 만드는 과정 인데 다양한 스펙이 있음 그 스펙에 맞게 제작 해야됨 : 최소 공정 10~15가지
자전거 카본 프레임도 만드는 스펙이 있을꺼임
그래서 비쌈.. 공정이 너무 많고 저기서 하나라도 검사에 부적합하면 실패임..
그러니까 공정도 어렵고 품질검사도 어려우니까 비싸다는거죠?
@@girin06 그렇죠
그리고 자전거업계 카본은 이미 중국애들이 1/10가격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 (물론 내구성과 강성의 차이가 존재한다…)
@@fsunos98 ㅋㅋ…
@@fsunos98거기는 알루미늄 프래임 만들듯이 만들거같은데 ㅋㅋ
자전거 유튜버 중에 제일 이해 쉽게 해주는것 같아 보기 편하네요
자전거 유튜버중에 제일 재밌단 말이다
첨엔 이 컨셉 괜찮을까 했는데
요즘은 컨셉을 완전히 자연스럽게 흡수해버림 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ㅋ그니깐여
인지용~~
(인정이라는 뜻)
그러니깐 구독이다
각시탈이 이 댓글을 좋아한단 말이다
한국종특이 카본 타는 사람들이 알루미늄 무시하니까 카본 타는거 아닐까요? ㅋㅋ
특히 입문자들은 150~200 만원도 엄청 고가의 자전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무시하면 열받아함,,ㅠㅠ
아니 솔직히 입문자 로드자전거 추천 알아보고있는데 보면 막 최소100만원이상을 추천해줘서 보면서 너무 어이가없음ㅋㅋ
그때 엔진이 중요하다는걸 느껴주고싶지만 엔진또한 맛탱이가...ㅎ
@@도산죽돌이 일반 평도로에서는 픽시가 당연히!! 로드보다빠르죠 왜냐 기어비2.0~2.5인 완전 고속 기어비거든요
근데 업힐을 간다? 픽시로 업힐 30분이나유지할수잇어요? ㅋㅋ
카본소재의 고가 로드들은 업힐을따져요 평지구간에서 평속따위 따지지도않죠
@@도산죽돌이 잘타고 못타고의 기준이 아니라 과시욕의 차이가 아닐까 이를테면 하차감
진짜 멋은 금속 프레임인데 ㅠㅠ
요즘 업로드 많아서 너무좋단 이말이다
감사하게 잘봤단 🐎이다 ㅋㅋ
각시탈님 완전 초보라 많은것을 여쭤보고 싶은데 전번좀 부탁 드리는건 실례겠지요~~;;
@@이정대-v7f 당연하죠 그냥 밴드나 네이버카페에 가셔서 물어보시죠
이정대
많이 실례지 ㅇㅇ
돈내고 상담받는거면 몰라도
너무 재밌고,지식을 줘서 각시탈에게 고맙단🐎이다
자전거 유튜버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다 그러니깐 구독이다
유쾌하신 설명!
직접 대면했을 때 몰라뵈었습니다.
다음에 샾에서 더 좋은 설명듣게 되길 기다려봅니다.
내 최애 자전거 채널이란 말이다
자전거에 입문 하려고 하는사람으로서 이런영상...참 맘에 드네요...ㅋㅋㅋ
영상에 정성이 한가득....수고하셨습니다.
자전거 채널 중에 가장 중독성 있는 채널 인정~~
특히 mtb는 카본을 쓰면 저는 부담스러워서 못탈것 같더라구요...ㅠㅠ 카본이 비싸기도 하구 크랙나면 어쩌지? 라는 걱정때메 맘껏 조지지를 못할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엔진이란 말이다 ~
엔진이 맛탱이가 가버리면 뭐가 소용있겠나요...어떤것이든 몸이 항상먼저!!
이걸보니 제 옆에있는 알레a1이 좋은 자전거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기변욕이 잠시 사그라드는군요. 못난 엔진을 탓해야겠습니다 ㅠㅠ
에포카(105)+카본휠 vs TCR 어드밴스 1 어느게 나을까요?
라이딩 목적은 중,장거리 업힐 약간 탈거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일직왔따!
각시탈은 자전거를 아주재밌고자세히 알려드리오겠단 말이었단 말이다
아컨셉ㅋㅋㅋ
왜 겠어요~ 취미용인데 전문가용 사려는 된장 종특이 있으니 어쩔 수 없죠.. ㅋㅋ 진짜 전문가 수준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보단 그냥 좋은거.. 좋은거... 찾는 거죠 ㅋㅋ
가끔 헬스장 문 닫으면 유산소 운동으로 집에있는 누가준 싸이클 자전거 타는데 카본 자전거가 뭐에요? ( 지나가는 헬창이.. )
그냥 자전거만드는재질중하나입니다
최저급빼고 대부분 좋은건 졸라게비싼 프레임 소재입니다
비금속성 소재입니다.
우리몸도 카본이 잇고
길거리에 보이는 나무도 카본이 잇죠.
어디에나 잇지만
가공 공정이 비쌉니다.
마약처럼 재료는 흔하고 싸지만 운반비가 비싼거처럼요.
@@포-k6t 오우 그렇군요 ㄱㅅㄱㅅ
꾸준히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지금은 tcr 알페신 저도다음엔 알레스프린트갈생각입니다 각시탈님은 저의스승
앗 저는 지금 자전거 다 정리하고
알페신만 남겨놨어요ㅎㅎ
@@gaxitalbro 헐그럼 그냥 알페신계속타야징~~~
근데..철로 만드는 자전거는 어떤게 있어요?
크로몰리로 만드는 자전거는 봤는데..
크로몰리랑 철이랑 같은 느낌인건가요?
크로몰리 자체가 철에 크롬과 몰리브데넘을 섞어 만든 합금강입니다. 찾아보면 더트점프 바이크나 올마운틴 하드테일, bmx자전거들 중 상당수가 크로몰리를 사용합니다.
고강도 저강도 내용 부분에서
영상이나 내용을 봤을때는
강성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거 같아요.
딱딱하냐 물렁하냐는 강성이고
강도는 어디까지 힘을 받았을때 버티느냐입니당.
직역한겁니다
@@gaxitalbro
stiffness는 강성이고
strength가 강도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stiffness의 줄임말인 stiff라고 되어있어서요.
그건 스페셜라이즈드 영상이고
저는 GCN 영상을 직역했어요 ㅋㅋㅋ
재탕~하지만 또 보내요.
각시탈아재 요새 쉬시니까 영상이 더 많아서 좋네용^^ 잘 보고갑니다~ 저도 카본 알미늄 둘다있는데 장단점이있는듯. 알미늄은 막 타기 좋음^^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한가지만 여쭤 볼께요.
하급 카본의 기준은 어디인가요?
습샬 같은 경우 타막이나 루베도 하급 카본 아닌가요?
메레다는 스컬트라 4,5000 도 하급 카본인거 같고
써벨로는 s3정도면 하급 아닌가요>
저도 지금 카본차와 알루차 무지 고민 중이거든요.
알루는 그냥 캐드 알레 에몬다 alr 이면 상급인거 같은데 카본은 기함급 아니면 하급 아닌지 궁금해요~
솔직히 중급 카본이라는게 어느정도 포지션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타막 루베 콤프보다는 알레가 나은가요?
어중간한 카본을 구매하시는것보다 상급알루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선택인거죠!
@@전하리-l1g 어중간한 카본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그게 어느선인가요?
자전거무게는 프레임보다 휠셋 구동계같은 무거운 부품 줄이는게 훨씬 효과적임.
비싸든 싸든
좋은재질이든 안좋은재질든
고가품 살 능력이 되면 고가품 사고
능력 안되면 능력에 맞게 구입!!
선택은 각자의 몫!! 이다 말이다...!!
솔직히말해서 매우 비싼 그러니까 300~400만원을 넘어가는 자전거는 거의 자기만족임.. MTB로 산을타는 사람들이야 샥이랑 그 외 부품의 안정성이 중요하니까 그정도 가격대를 탄다해도 인정하는데
로드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함. 이미 체력이 풀만땅인 선수들이야 기록을 1초라도 단축시키기 위해 몇백 몇천만원을 투자하는게 맞다만.. 일반 동호인들은 운동해서 체력기르려고 타는건데 굳이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비싼 카본프레임을 탈 필요가 있는지 궁금함. 현재 메리다 리엑토400타고있는데 나는 딱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이 이상은 솔직히 너무 사치..
무게에도 너무 연연하지 말고 그냥 8키로후반~9키로대 정도로 들어야하는 상황이 생길때 힘들지 않은 무게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함.
타인의 시선도 솔직히 자전거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땐 핸들바 드롭바면 다 비싸보임.
00:12 타막 무슨 모델인가요?
105 구동계가 달려있으니 스포츠 같습니당.
안녕하세요 각시탈님. 건강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저번 영상과 이번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이 많네요. 저번 영상에는 댓글을 달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 보고 좀 긴 글 남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GCN은 자전거 회사들에게 후원을 받는 편중되어 있는 매개채입니다. 비록 많은 좋은 정보를 공급하는 매개채이지만, 자전거를 좋게 그릴수 밖에 없는 매개채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번 영상에서 자전거가 전신 운동 최고운동이다 라는 등의 의견을 제시하게 되는 매개채인것이고요.
자덕으로써 각시탈 채널을 접하면서 처음에는 자전거에 대해서 이렇고 저런 다른 견해를 보여주는 것을 가장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비록 짧은 행적이라지만) 채널 트렌드는 편파적인 정보전달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같은 경우에는 보면서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부분들입니다. 1과 2는 작은 트집이지만 4가 딴지거는 주 원인이 되었습니다.
1: 프레임 제작에 강성/내구성보다 경량화가 주요시되고 있다: 로드바이크에서는 맞는 트렌드이지만 MTB는 XC를 제외하고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되고 있는것이 현재 트렌드입니다. 특히 엔듀로 같은 경우에는 완차가 더 무거워지고 있는것이 현재 트렌드인데, MTB 트랙이 더 험해지고 있는 현 추세와 더 험난한 지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변하고 있는 MTB의 공진화 현상이죠.
2: 카본대 알루미늄 안정성: 프레임이 새거라면 동의합니다만 카본은 칩이나 스크래치 등이 프레임의 안정성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가능성이 알루미늄보다 크기 때문에, 프레임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카본의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해 중고로 살때는 조심해서 사야한다라고 어느정도 암시는 하고 계십니다만 제가 적은 견해와는 뜻하는 바가 약간 다르죠.
4: 카본은 열에 약하다: 이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자동차 히치마운트에 자전거를 실어서 배기가스에 휠이나 자전거가 카본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히치 위치나 히치마운트 디자인 등에 따라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죠. 배기가스가 매우 뜨거운 것은 당연합니다만... 자전거를 사용하면서 충분히 이루어질수 있는 일이고 조심해야 하는 일인데 카본에 열이 약하지 않다고 생각해 버리면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특히 이부분에서 댓글을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몸도 불편하시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힘드신 시기라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시탈만의 맛이 있었던 채널이 그리워지는 시기이도 하네요. 빨리 건강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인지 방군지...
카본휠에 열변형 된적 있으세요?
열변형 거의 안되요
매개체가 아니라 매체겠죠.
4. 배기가스온에 의한 변형조건은 일반적인 조건은 아닌 것 같네요. 탄소섬유 분해온도 800도, 알루미늄 융점 660도, 폴리머 분해온도 약 350도. 탄소섬유가 버터봐야, 대부분의 수지는 250도 넘으면 약화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은 석출경화라는 열처리를 통해 강도를 세팅하는데 온도가 200~230도 정도에서 열처리 됩니다. 따라서 그 부근의 온도에 노출되면, 제조과정에서 최적화된 열처리와는 물성이 달라진다고 볼 수도 있어요)
내용중
카본을 능가하는
알미늄 프레임 자전거가 뭐가 있을까요?
그래블 종류중에서요?
능가하는 건 모르겠고 충분히 좋은 것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카본프레임의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카본휠처럼 200도가 넘지 않는이상 녹진 않습니다 제말은 평상시에 날씨온도가 200도가 넘어가지 않는이상은 프레임이녹거나 변형은 없습니다 카본자전거의 오해가 풀리면 좋겠네요
스프린트 유저로서 구독 꾹.
그리고 카본은 파손시 나오는 섬유가루가 석면정도로 호흡기에 안좋다는 단점이있죠
크랙난부위에 거따대고 코로 흡입하진 않을것같은데..
단순한 기침만으로도 순식간에 3,4미터 퍼지는데 크랙난 부위 확인한다고 얼굴 갖다대면 그것만으로 몸에 좋지않아요
@@hwk5779 그건 몸에서 높은 압력으로 분출하는거죠..
@@이재현-h5t 음...타면서 자연스럽게 옷에 묻지 않을까요? 소량이라 상관 없을라너
자주보는 구독자입니다. 각시탈님 이번에 로드하나 사려고하는데 물론 재고가 있어야사지만...참 많이 고민되는게 첼로 케인 카본에 림디스크를 사느냐 첼로 스칼라티 알루에 디스크를 사느냐 이고민참많이되는데 고수분의 고견은 어떤지 궁금해요~!
알루미늄도 잘만든 녀석들은 가볍고좋죠..
중국산 저가 카본제품을 쓰는것보단 나을거예요..
다만 승차감이 좀 떨어지는건.. ㅠ
우리동네쪽은 자전거도로 바닥이 통통 튑니다 ㅠ
비행기도 수명 있습니다. 어짜피 두꺼운 페인트로 마감하기때문에 UV 피해는 없음
5:43자전거 이름좀 알려주세요....
알레 스프린트 레드훅
2020알레스프린트와 레드훅은 디자인말고 다른부분이있을까요? 궁금합니다
5:30 이 부분은 공감하기 어려움.
비앙키 카운터베일 카본프레임은 타 프레임과는 다르다
형님 카본자전거 고정로라 훈련에 안좋나요 ? 포커스 2018년 이자르코맥스 모델인데..
문제는 카본은 비싸서 못사고, 좋다는 알루미늄은 없어서 못산다. ㅠㅠ 왜 때문에 알레 레드훅은 씨가 말랐나요?
드디어 뜻을 알았다.유익하다
잘보고 갑니다
영상이 재미있고 유익한것을 알려드리는
ㅡ(핸들바)이다
비행기들도 노후화되면 피로로 인해 사고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리고 현재 카본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민항기는 787 하나고 그 787도 파괴의 위험때문에 티타늄으로 보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행기랑자전거비교는쫌;;;
@@진개벚 본 영상에서 비행기를 예시로 놨기에 그런건데요
@@매일매일칼퇴하고싶은 그랬군요
아 구독하게 만드시네
전 카본보단 알루미늄
로드보만 mtb...
사진이 취미라 비포장도 다니는 등 좀 험하게 타는 스타일이라
경희대 평화의 전당? 쎈데 올라가셨네요? ㅎㅎ 저도 알루애자입니다~~~^^b
30만원대 로드자전거 타는데 엄청 탈만해요. 초보분들 그리 비싼거 살필요없어요.
편집 ㅆㅅㅌㅊ
대구 '조세핀'에게 경기도쪽 '조세핀' 같은곳 추천해달라고 하니, 동탄스포츠를 알려주셨어요.
105급 디스크브레이크 추천 하나 해 주세요~! 쩐이 흘러넘치지는 않아요~ ^^;
비행기 항공카본 비교하는건 오버 아닌가요
여객기는 자전거보다 추락
낙차가 거의 없죠
카본차 낙차하면 ᆢ 비파괴검사해야됨 완전 사치공산품계의 끝판대장임
님들이 생각하는 도로만 달리는 MTB말고 엔듀로나 다운힐 급도 카본써요. 그만큼 내구성이 보증되었단 말이죠. 전 사치 공산품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시탈님 알레 스프린트 엄청 사랑하시는데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캐드 옵티모이긴 하지만, 캐드 12도 최상급 알류프레임으로 유명한데 각시탈님 기준으로 (당장은 직접 타보시진 못하겠지만 ;ㅁ;) 두 가지 프레임을 비교 해 주실 수 있나요? 세컨 잔차를 첫 카본바이크로 갈지 아니면 알류 그대로이지만 (캐드12와 마찬가지로)최상급 알류프렘인 알류 스프린트로 갈지 넘나 고민되네요 ㅜㅜ 캐드랑 비슷하면 카본, 캐드보다 훨 좋으면 알류 스프린트로 가려구요!
그래서 이론은 알았는데 자꾸 디자인만 보게 된다 🐎🐎이다 ㅠ
카본에 울테그라 구동계랑 105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금액 말구요 주행 감각 기타등등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로드는 카본 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mtb 유저들은 알루프레임을 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집중응력에 매우 취약합니다 mtb 특성상 산이 주 라이딩 코스이므로 돌 나무 등 돌출부가 많은 산악지형에서는 충격시
응력 집중현상이 무조건 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로드는 카본타시고 mtb는 알루 타십쇼
꿀잼이단 🐎이다
선댓후감상ㅎ
자전거 채널에서 가장 재ㅣ밋는ㄷ.¡¡¡
알루미늄 바이크 또 하나 안타까운게 피로누적...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옛날에 샵에서 피로누적으로 헤드튜브에 금간 자전거 보고 충격 좀 먹었단말이다
피로누적 사실상 피로 누적으로 자전거 부서질 정도면 선수급으로 몇년 이상타도 힘듦
그래서 내가 구독이다
잘몰라서 자덕님들에게 질문 있습니다~~ 온라인에 트윗 105 구동계에 카본프레임 80 만원대 이던데 괜찬은건가요? 트윗 소라급? 카본이 60 만원대이구요~~ MTB 타고 있는데 로드에 쬐메 관심 가서 물어봅니다
?? 무슨말씀이신지 알루미늄은 결코 카본의 단위무게당 강성을 넘을 수 없습니다. 알루미늄이 그렇게 좋다면 왜 알레스프린트에 카본포크 카본싯포스트가 포함될까요? 생각해보시길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알루미늄도
명제를 다시 생각하셔야겠네요
모든 카본이 모든 알루미늄보다 좋다는
완전 잘못된 생각의
가장 완벽한 예시를 보여주셨습니다
알루미늄도? 이뎃글은 왜 다신거에요? 알루미늄도 좋다는 말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하는 문제점은 그게 아니죠
대륙봉처럼 QC도 불분명한 저질 카본프레임도 존재하니 모든카본프레임이 모든알루미늄프레임보다 좋은것은 당연히 X 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인 수준에서 만들어진 카본프레임이라면 물성상 알루미늄 프레임보다 뛰어난것이 맞습니다
알레스프린트같은 알루미늄프레임이 '웬만한' 카본프레임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다'고요?
각시탈님이 완전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알루는 알루일뿐입니다
@@gaxitalbroㄹ2
카본은 불에 안타고 전기가 통하며 두들기면 쇳소리가 나지요
카본림브VS알루디스크 뭐가 나을까요
생활느낌이시면 알루 디스크도 나쁘지는않습니다만
추세가 프레임 자체가 디스크 전용으로 바뀌어서 나오는 추세입니다.
상급은 대부분 카+디스크로 나오는 추세이구요..
자신에 라이딩 라이프에 맞춰서 준비하는게 가장좋을듯 합니다.
그러니깐 잘 고민해보고 사라는 말이다
저가형 카본차 살바에 그가격대 알루차가 좋습니다. 저가카본차는 강성이 약해서 밟는대로 안가는 느낌이 강해요
팩트.
카본프레임은 카본 원사를 합성수지로 고착화 해서 나옴.
카본 원사의 수명은 무궁무진한가?
아님. 하지만, 자외선을 안받으면 크게 상관 없는 수준임.
그럼 합성수지의 수명은 무궁무진한가?
절대로 아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20년.
플라스틱은 액체상태고, 거기서 유기용매가 빠져나가면서 조금씩 약해짐.
그래서 수명이 다 되면 강도가 반으로 줄어듦.
그럼 자전거 프레임의 수명은 얼마나 되느냐?
부러져 봐야 알 수 있음.
뭔 이유를 만들어 갔다 바쳐봤자 결론은 그냥 이뻐서임.
사바 데크 600 MTB? 어떤가요???
카본프레임에 풀xt 인데
120이면 사더라고요.
원래 자이언트나 메리다 200중반 정도 생각했는데
너무 저렴하니
어차피 산에도 안가고 한강에서 라이딩만 할 것인데
사볼까 싶네요
사바자전거 어떤가요???
중국기업이긴 하나
나름 국내에 대리점도 있더라고요..
번듯한 자사 홈페이지도 있고요..흠..
카본 울테그라 디스크 카본휠은 타야 기변뽕없이 탈수있음 알루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거의 무조건 카본으로 넘어가게 되있음ㅋㅋ 카본 울테 카본휠 타는데도 기변뽕오면 답없음 그냥 벤지사라ㅋㅋㅋ
승차감 때문에 그래요?
오늘 가창댐에서 분양된 각시탈님의 스페셜 라이즈드를 만났네요
진짜 좋던데
카본보다 좋은 알루미늄도 열나 비싸다는 불편한 진실..... 결국 돈이다 말이다 ㅋㅋㅋㅋ
자전거는 가장중요한 원동력이 '라이더'입니다.
한마디로 아무리좋은자전거를타도 타는 라이더의 역량이따라주질않는다면 제기능을발휘못하죠
그래서 신체건강한 허벅지힘이좋은 20대들은 사실 어떤자전거를 갖다붙여도 쭉쭉잘나가요 평속잘나오고
하지만 30대중반만넘어가도 허벅지힘이빠지기시작하고 근지구력이 20대에비해 극도로저하되죠
그러면 카본소재의 고가 자전거에 눈이갈수밖에없습니다. 왜냐? 가벼우니까.. 허벅지에무리가덜가고 다른소재보다 힘이덜줘도 잘나가니까 카본을 비싼돈주고도 탑니다. 남자들이 자존심이쎄가지고 본인들 나이나 체력은 뒷전이고 속도나 업힐에서 꿀리기싫거든요 ㅋㅋ 그러니까 돈으로 승부보는거죠 비싼거사서
카본차 타고 싶다..
담에 몸 괜찮아지면 경북체고 선수와 mtb한번 탔으면 하는 생각이다 말이다
카본으로 입문했다는 말이다.(써벨로 s3)
근데 힘은 확실히 알루가 잘받는다는 말이다.
근데 무게로 업힐같은데서 최상급 카본이 압도한다는 말이다.
대부분 비쌀수록 카본 원사가 강성이 좋고 가볍다는 말이다.
그 강성 때문에 출렁출렁거려야 하는 구형 도마니들은 600번대 카본까지만 나왔었다는 말이다.
크로몰리도 잘만 가공하면 좋다는 말이다.
카본이고 자시고 에어로바이크 승차감은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다.
픽시타던사람이고 스컬트라100으로 로드 입문한지 4일 됬는데 페달링 안해도 자전거가 앞으로가는게 신기하고 업힐이 훨씬 덜힘들다는게 행복해서 카본이고 알류고 할꺼없이 그냥 로드가 사랑스럽다
자전거에 빠지면 알루미늄타다가 카본으로 기변해서 이중지출 생길거고 자전거에 녹아들지 못하면 카본도 안탈꺼고 자덕이 되어버리면 종류별로 가지고 있겠지
인건비가 쥰내 비싸서 그래요 기계로 카본자전거 만들면 가격싸지겠쥬
알류미늄 수명은 어느정도 인가요?
알루건 카본이건 개인이얼마나 관리하냐에따라서 수명이달라지겠지용
알루도 등급이 있을라나... 저는 입문할때 자이언트 알루로 입문했는데 반년타고 폐차...물론 엄청나게 탓지만요 ㅋㅋㅋ
대충 선수급으로 10년이상 타면 피로파괴 올까말까 합니다 대충10만키로라고 하는 소리도 있고 일반인은 전혀 걱정 할 부분이 아님
30년은 탈수잇음.
카본..산악을 타는 저로선 무서워서 못탈꺼 같군요..물론 알루미늄보다 강성은 좋지만..아 물론 비싸서
그런건 아ㄴ..
나는 300 불 짜리 자전거 몇년째 타는데 한국에는 다른사람 한테 보이려고 좋은거 타야되나봐요 대회 나가는거도 아닌데 성능이 왜 그렇게 중요하지
알레가 한정판이 하도 많이 나오길래 '가격이 싸도 성능 자체는 좋은가?' 싶었지만, 굳이 타막에서 알레로 갈아탈 이유는 없기에 나는 카본 잔차를 탄다.
는 말이다.🐎
내 몸무게가 100이 넘는데 자전거 1키로 0.5 키로 빼는데 몇백 투자 할 이유가 잇을까?
팩트!
그냥 자기 잔차는 자기 취향 맞춰서 예쁘게 업글하고 타는게 장땡임 ㅇㅇㅇ 난 내 레드오렌지색 타막 ㅈㄴ 만족하면서 타는중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레이의 카본사가 등급이 있다는것을 아는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자전거 제조사에서 어떤등급의 카본사를 쓰는지 명시하는 제조사는 몇군데나 있을까나~!
각시탈은 그것부터 조사하여 밝히기 바랄뿐이다.
저등급의 카본사를 쓰고 돈은 최고로 받아쳐먹는 회사들 많다는 말이다.
특히 유명브랜드의 자전거 회사들이 그렇다는 말이다.무슨.무슨공법이다 하고 썰을풀고 소비자들은 알지도 못하는 공법들의 썰을풀어놓고
지들이 제일좋은 공법을 쓰고있다고 오지게 거짗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이안되는 말을하고 쳐 씨부리는것이라 하겠다.
카본사의 가공기술들은 지금 현시국에 많은 평준화가 되었는데 소위 메이커놈들의 아가리토크에 놀아나지를 말지어다.
달랑 몸체하나 만들고서 구동계.쇽업쇼바.안장 브레이크 등 모든것을 사다붙이는 놈들이 할 말은 아니지말이다,
카본이 결국 좋응건사실... 가벼우니까
자알못인데 입문하려고하믄데 자이언트 프로펠 slr2엌때요.??
아는 사람이 그렇더라고요
카본 소재가 알루미늄보다 가볍다고 하던데
그 돈으로 니가 무게를 더 빼면 된다고 ㅋㅋ
무게 5kg 줄일려고 얼마를 쓰는거냐고 ㅎ
자전거를 탈수없음에도
끊임없이 올려주시는
요즘 각시탈님 영상을 보면
뭔가 마음이 짠합니다
얼른 회복(완전히 회복)하셔서
즐겁게 자전거 만끽하시며
영상 올리시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다립니다 ㅎ
오늘도 영상 고마워요😊
이제 카본프레임을 기계로만드면 알루미늄보다싸질수있음
평론가 그건..좀..
루베의 충격기능을 알루프레임에 반영된다면 알루프레임이라도 사려고 하겠지만..ㅜㅠ
강철 알류미늄 스텐레이스 크로몰리 티타늄 카본 프레임 및 포크 종륲는 이러하죠 대략 ㅋ
카본이던 어떤 제질이던 강성을 강하게 줘야하는대량 대체로 약하게 줘야하는대는 비슷하죠
BB 주변 체인 스테이는 강성을 강하게 주는편이고 시트스테이 시트 튜브 등은 충격 흡수를 위해서
무르게 설게 하죠 포크나 탑튜브는 필요에 의해서 설계 하는편이고 벤지가 탑튜브가 약하죠 택배및
항공편 이용할때 탑튜브 꼼꼼하게 포장해야 하죠 조금 윗동내 모 유튜버 벤지 탑튜브 뽀개드셧다죠
나는 첼로 풀카본타는데 만족함 비싼거 필요 없음.
이정도만되도 대만족.
왜 비싼거 타는지 이해안된다고하면 첼로가 최고.
첼로 안좋다고 싸대기치는 사람들이 있던데 왜 그런지 이해않됨.
물론, 더좋은거 타면 그런말 할수있지만 의식안하면 됨.
자전거살때ㅇ남눈 의식하지말고 그냥 싼거질러서 타세요.
자전거가 중요한게 아리라 타는 사람이 중요한겁니다.
자전거를 자주 탑시다.
방금 60킬로 달리고 와서 방송보고있음
4:15 수지말고 우리 지은누나는 없나요?
닉값하는군....
각시탈님 GCN유튜브 해석한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영어 못해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