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은 결정적 계기가 있어야 변화가 생긴다. 2.AI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여라-> 결국 부작용을 해결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것이다(원자력폭탄->원자력발전소) 3.어릴때 좋은 학습법(유치원-종이접기,초등학생,중학생- 시 암기) 4.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라(어른이 되어 삶이 힘들때 휴식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 5.멘탈이 강한사람은 예측을 하는 사람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예측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6.IQ란 누가 시간제한내에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이다. 하지만 인생은 속도보다 끈기이다.(10년,20년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더 좋은결과를 만든다) 7.책을 볼때 전문지식을 쌓으려면 힘든 책을 보아라(논문) 힘들지 않으면 뇌는 신경을 쓰지 않고 발달이 더딘다. 8.느낌이 동반한 지식이 기억에 남는다. 9.가장 효과가 좋은 학습법 -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다이어그램으로 정리 할 때 10. 창의성- 암기가 기본이 된다.(유대인은 유치원때 토라 를 암송한다.) 11. 창의성 방법 세가지- 1. 그림을 그려라(내가 궁금한게 무엇인지), 2.정답이 있을거라 가정한다. 3.구체적인 예를 들어라. 12. 발생한 문제에 유사성을 찾아서 결합하라(번개와자석)
정말 박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저학년을 한국에서 다녀서, 정서적인 문학책은 한글이 편하고, 전문적인 내용은 영어가 편해요. 아마 어렸을때 한글로 동시 쓰기를 많이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딸이 킨더가든 만 5살인데, 영어를 잘 모르고 학교에 들어 갔어요. 일주일에 단어 10-20개를 외우게 하고, 단어들이나, 계념들을 다 노래로 암송하고 율동을 해요. 일주일에 새로운 노래 두,세곡을 배우는 것 같아요. 2학기 들어가면서 문해력 테스트를 컴퓨터로 한데요. 유일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라서 시험 보는 날을 고대해요. 이제 킨더가든을 졸업하는데 책을 혼자서 읽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어요. 그리고 수업중 자유시간때 다양한 그림를 그려 아는 단어들을 다 종합해서 카드를 써와서 매일 감동을 주고 있어요. 벌써 혼자 이야기 책을 5권 썼고 혼자서 이야기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어서 조부모님 앞에서 인형극도 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와서 4학년때 수학 시간때 아주 기초적인 곱하기 나누기 연산을 반복적으로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저학년 교육은 느슨할 줄 알았는데, 그 반대여서 놀랐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의 기초/뼈대가 암기가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때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매일 바닷가에 데리고 나간 것과 등산을 했던 것이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이 되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가 올 가을에 1학년이 되니까, 교육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찾아 보는데, 박사님 강의가 너무 이치에 맞고, 진작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한글을 써서 오타가 많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1.5세인데 찐 공감하며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공부하고 있어요! 어린아이가 책도 벌써 5권이나 쓰고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님과 비슷하게 저희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도 넘 사랑스러운데, 좀 더 크면 더 아이들에게서 받는 감사함이 더 쌓여가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잘 기초를 다져서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게 제일 좋은 코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랑 다양한 경험하면서 약간의 챌린지에서 아이들이 성취해나가는거 보는게 넘 기쁘더라구요. 도착지는 같을 수 있는데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될 수 있는 수학이 요즘 수학 트렌드인 것 같아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기대하세요~~ 애들이 주는 감동이 정말 크더라구요!😊
주식의 수익과 멘탈이 점점 연관이 깊어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머리속에서 몇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매매를 준비하면 불안감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결국 멘탈은 그냥 숨만 쉬면 얻을 수 있는 공기같은 것이 아니라 노력의 산물이네요. 항상 놀라운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양질의 강의를 감히 누워서 편히 듣고 있다는게 죄송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와…. 몽골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5개도 말 못했네요. 무식한 엄마 탈피를 위해 좋은 본을 보여야겠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쌓고 아이가 물어보면 우물쭈물 어물쩡이아닌, 관련된 이야기로 개인의 내러티브 확장을 돕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한치 앞만 보고 사느라 너무 경제적여건만을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은연중 행동과 말에서 안락함이 최고인 것을 심어준건 아닌지 돈 잘 버고 있어 보이는 화려하고 멋진 직업에 가치를 두게 한 것은 아닌지 심히 후회하게 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ㅠㅠㅠㅠㅠ
미국 공립학교 아너 틀래스에서 자발적인 실험을 유도시키는 수업을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몰려오는 것 같았는데 아이가 넘 경쾌하게 수업을 너무 잘따라가서 놀랐어요! 자기가 선택한 실험이라 애착이 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학교 선생님은 코치만 해주시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팍팍 성장하는게, 한국에서 교육받았던 저에게는,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즐겁다면 이해하실까요? 정말 공부는 그냥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우선 배울려면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배우는거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아요
1.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2.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3.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4.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오, 후회는 위대한 미래의 내레티브를 만든다. 요즘 사람들이 "과거를 말하면 늙은 거"라고 하더군요. 미래를 말해야 늙지 않은 거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지난날에 대해 말하는 거 줄여야겠다 생각했는데, 박사님 말씀들으니 후회와 과거 회상은 좋은 거네요. 맞습니다. 후회되는 건 다시 반복 안 하려고 노력하게 되잖아요.
울아들이 생후1개월부터 뇌성마비의심으로 재활치료받으면 언어치료등등 하면서 결론 늦게나마 정상적으로 걸어지만 5세땐 경계성지능장애로 상담 받았는데 그때 상담샘이 이곳저곳 다니지 말고 엄마가 하루에 단 10분만 이래 훈련시키는 지침받고 몇년을 꾸준히 해서요. (그땐 이애가 전문대라도 가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면 좋겠다는 한가지 희망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성장하면서 초고때부터 스폰지 같았고 올해수능을 다시쳤는데 수능수학(미적)만점을 받았네요. -초딩때 그 흔한 상장 하나도 못 받았지만 중등때 한두개.. 고딩때 여러개를 받는거보고 놀랐음.(서울 교육특구^^;;) 올핸 식습관 생활습관을 많이 바꿔서 인지 더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수능치는 아이라해도 전 책읽기를 중요시하는 엄마라 짧고 좋은 글을 꾸준히 읽게 시켰음. 아이큐가 중요하지 않아요. 시간과노력으로 누구나 변할수 있어요. 울아들은 두자리수 아이큐였어요.
맞아요! 박사님께서 제시한 방법으로 우리 나라 교육 방향을 한 100년 정도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나라 전체가 어렵다면 광주광역시라도 한 백년 어떨까요? 충분히 설득할 수 있겠네요. 안 된다면 내 손자라도 시켜보고 싶은데 저는 방법을 모릅니다. 아는 분이 나서야 합니다.
우와 지금껏 알고 있던것은 지식이아니고 헐~~~~ 기본 토라 ? 우리는 4서3경을 외우면 큰일이 일어날것 같아요 전면 우리나르교육이 바뀌어야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 우리민족 짖밟힌 5천년 이제부터 큰 민족이될것임 ㅇ 유대인보다 유능한 대한민족이잖아요 ㅎㅎ 민족주의는 아니고 우린 위대해요❤ 강의 넘늠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 학교 다닐때 IQ검사 전교에서 반에서 1등 전교에서 5등 했던 친구가 한국외대 자율전공을 갔다들었. 우리반에서 나머지 2,3등도 1등과 아이큐가 5내지 차이 났는데. 그친구들도 스마트하고 준수한 쪽이지. 아이러니하게, 그 친구들도 소위 top3 대학은 안갔던것 같음. 그 아이큐 좋은 친구중 한명은 학부모님께서 학교 교사셧고 조기 교육에도 관심 많으셧고. 반면 아버지 직장다니고 머머님 가정주부신 화목하고 평범한 집인데, 아이큐가 110 안팎이었던 애가. 내가 알기로 고려대를 갔다들엇. 아이큐 110안팎이면 높진않지. 한국기준으로 멘사 등록회원 커트라인이 있잖. 우리 교육과정 초등학교때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아이큐 검사를 너무 일찍하니까, 의외로 어릴때 속히 아이큐 좋다는 애들을 대학을 좋은데 못간것 같음. 너무 일찍 검사해버려서 그럴수도 있고. 애들이 머리를 믿고 공부를 안해버리니 그럴수도 있고. 아님 아이큐 검사에서 필요한 두뇌 지능이 우리나라 교육과정 입시 시험이랑은 큰 상관없을수도 있고. 아이큐가 낮아도 명문대는 갈수있는데, 반대로 아이큐가 높다고 무조곤 명문대 갈수있다는 말은 아닌것같. 우리 아이큐 검사할때 학교 선생님도 몇몇분 같이 하셨는데 다 교대나오고, 직업적으로 가르치는 직종이니. 평균이나 평균이상은 나오시겠지. 반면 그 당시 학교 선생님들도 의외로 참여하신 선생님중 우리반 학생을 능가할만큼 높은분은 없으셨다. 그런것봄 우리나라 안에서는 특수 전문직이 아닌이상 아이큐랑 직업적인 연관성이 조금은 미미하지 않을까 싶음. 공무원이나 대체로 우리나라시험이 암기다보니 머리가 좋아 나쁠건없지만. 대다수 머리 두뇌보다도, 끈기가 더 연관이 있을수 있고. 물론 돌고래 수치에 버금 가면, 그 수준은 시험이나 직업이나 뭘하든 문제는 있겠지. 단 평균수치라면 노력이나 재능 끈기가 더 우선적인 역할을 하는것같. 머리가 좋다고 무조건 명문대를 가냐 그건 아닌듯. 머리가 나쁘다고 명문대를 가냐 그건 가능도 하지. 사교육 체제가 있잖. ebs도 그러한 교육적 디딤돌 역할을 한몫하고. 보면 우리나라가 특히 천재썰 속히 인물낫네 인물났어 단기급성장한 나라라서, 이런 수식어 다들 많이 믿는 편이잖...그러니 다들 제2의 김연아 제3의 김연아와 같이 전설적 인물을 끊임없이 추종하듯이. 문제는 타고난 기질적 면모를 너무 믿어버리고, 속히 아이큐에 너무 집착하니. 어릴때 시골이나 동네서 손꼽히게 똘똘했던 애들이 막상 커서 명문대 가는건 드물었던것같... 대도시권이면 그러한 영재 기질을 계속 살려서 공부시켜줌 몰라. 그저 머리가 평균으로 좋으면서. 어릴때 부모님께서 가정주부로 시간적 여유가 많아 아이 알림장이랑, 학습 일지 잘 봐주시고 장기간 끈기있게, 학습에 전념할수있는 분위기를 가진 친구들이 의외로 명문대 근처는 갔던것같음. 그외에는 머리가 좋아도 어디쓰냐 따라니까. 집에 가봄 유난히 아이큐에 집착하시는분 있잖. 이상하게 그런분들이 본인이 머리 좋기도 드물고. 그런분 자녀가 머리좋기도 드물고. 끈기가 좋기도 드물고. 너무 자기가 타고난 기질에 심취해서, 쉽게 포기하니까 (ㅎㅎ) 아이큐에 별 관심없이 꾸준히 신문읽고 책읽고 자기계발 하시는분이거나, 어머님들이 자녀 공부에 관심있어 학습에 전념할수있는 분위기를 오래 조성해주시는 분들이 좋은 결과물을 얻는거지. 막말로 개천에서 용나기 드문 시대인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직종은 대다수 머리보다, 끈기와 노력이지뭐, 우리 IQ검사할때 선생님들 같이하셨는데 IQ안높았.. 그당시 전교에 어린 친구들이 더 높았음. 선생님들이 애들처럼, 대충 찍고 잘것도 아니고. 그런것봄 우리가 아는 직종들은 대다수 노력이지. 의외로 두뇌는 큰 역할은 아닌거지뭐. 하물머 너무 어릴때, IQ검사하고 그결과를 부모가 너무 맹신하잖아. ㆍ우리 지연이는 머리는 좋으니까^^ 적당히 해도^^ -> 부모가 이렇게 키운 친구들은 점차 기대치만큼 못가고. ㆍ반면 애들 학습이 부족해도 부모님께서 열성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아이도 학습에 흥미를 갖고 만화책라도 꾸준히 보는 친구들이 ->갈수록 상향으로 올라가고. 어쩔수없지뭐. 그니까 너무이르게 검사하거나, 어린애들 대상 IQ만 지나치게 의지함 되려 애를 망칠수도.
맞음. 지능연구가가 지능 높은 아이들만 뽑아서 연구했는데, 그 연구 지능시험에서 떨어진 애들중에 2명이 노벨상 타고, 막상 지능시험에서 통과한 애들은 평범한 공무원, 변호사 같은 일 하고 있었음. 다만 지능이 높은경우 낮은 군에 비해 전문직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Cctv 말씀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대한민국사전선거는 믿을수가 없죠. Cctv를 돌려놓거나 종이로 가리더군요. 어떤 지역구는 투표인원수보다 표가 더많이 나왔구요. 온 국민들이 선거만큼은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심가져줬으면 합니다. 선관위의 자녀부정채용 또한 마찬가지로 이런 선관위란 조직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1.인생은 결정적 계기가 있어야 변화가 생긴다.
2.AI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받아들여라-> 결국 부작용을 해결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것이다(원자력폭탄->원자력발전소)
3.어릴때 좋은 학습법(유치원-종이접기,초등학생,중학생- 시 암기)
4.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어라(어른이 되어 삶이 힘들때 휴식을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을수 있다)
5.멘탈이 강한사람은 예측을 하는 사람이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예측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6.IQ란 누가 시간제한내에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이다. 하지만 인생은 속도보다 끈기이다.(10년,20년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더 좋은결과를 만든다)
7.책을 볼때 전문지식을 쌓으려면 힘든 책을 보아라(논문) 힘들지 않으면 뇌는 신경을 쓰지 않고 발달이 더딘다.
8.느낌이 동반한 지식이 기억에 남는다.
9.가장 효과가 좋은 학습법 -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다이어그램으로 정리 할 때
10. 창의성- 암기가 기본이 된다.(유대인은 유치원때 토라 를 암송한다.)
11. 창의성 방법 세가지- 1. 그림을 그려라(내가 궁금한게 무엇인지), 2.정답이 있을거라 가정한다. 3.구체적인 예를 들어라.
12. 발생한 문제에 유사성을 찾아서 결합하라(번개와자석)
대단하시네요
정리 너무 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다시보기 힘들 때 누가 글로 요약한 분 없을까? 하면서 댓글에서 찾아보는데 너무 요약 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창의성 그림을 그려라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선댓글인점 양해드려요
요약정리 짱
사람을 상대로 실험하지마라 결국엔 인간을지배하는 AI시대가올거다.....그로인한 엄청난 착오를 해결하지않는이상 실행하면안된다고본다
정말 박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는 저학년을 한국에서 다녀서, 정서적인 문학책은 한글이 편하고, 전문적인 내용은 영어가 편해요. 아마 어렸을때 한글로 동시 쓰기를 많이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딸이 킨더가든 만 5살인데, 영어를 잘 모르고 학교에 들어 갔어요. 일주일에 단어 10-20개를 외우게 하고, 단어들이나, 계념들을 다 노래로 암송하고 율동을 해요. 일주일에 새로운 노래 두,세곡을 배우는 것 같아요. 2학기 들어가면서 문해력 테스트를 컴퓨터로 한데요. 유일하게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라서 시험 보는 날을 고대해요. 이제 킨더가든을 졸업하는데 책을 혼자서 읽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어요. 그리고 수업중 자유시간때 다양한 그림를 그려 아는 단어들을 다 종합해서 카드를 써와서 매일 감동을 주고 있어요. 벌써 혼자 이야기 책을 5권 썼고 혼자서 이야기에 어울리는 무대를 만들어서 조부모님 앞에서 인형극도 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와서 4학년때 수학 시간때 아주 기초적인 곱하기 나누기 연산을 반복적으로 해서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저학년 교육은 느슨할 줄 알았는데, 그 반대여서 놀랐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암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교육의 기초/뼈대가 암기가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코로나때 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매일 바닷가에 데리고 나간 것과 등산을 했던 것이 아이의 창의력에 도움이 되었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가 올 가을에 1학년이 되니까, 교육과 관련된 동영상들을 찾아 보는데, 박사님 강의가 너무 이치에 맞고, 진작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회가 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한글을 써서 오타가 많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1.5세인데 찐 공감하며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공부하고 있어요! 어린아이가 책도 벌써 5권이나 쓰고 넘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님과 비슷하게 저희 아이들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도 넘 사랑스러운데, 좀 더 크면 더 아이들에게서 받는 감사함이 더 쌓여가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잘 기초를 다져서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게 제일 좋은 코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 아빠랑 다양한 경험하면서 약간의 챌린지에서 아이들이 성취해나가는거 보는게 넘 기쁘더라구요. 도착지는 같을 수 있는데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될 수 있는 수학이 요즘 수학 트렌드인 것 같아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기대하세요~~ 애들이 주는 감동이 정말 크더라구요!😊
사회자님 젊은분이 대단하십니다
젊은분께서 박문호박사님 같은 대단한분을 모실려구 생각 하셨다니~
그리고 많이 정취만 하시는 진행방법 높이 삼니다
명쾌상쾌통쾌한 박사님의 지식의 존경과놀라움과재미스러움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슴니다 ~
암기가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암기가 되어있어야 뭔가 해결이 되는거 같아요. 기억하고 불러오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체화시키면 매우 좋을거 같네요.
출륭한 강의듣고 박문호님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30년을 학원에서 강의한 사람으로 늘 학습방법을 바꾸고자하는 노력이 드디어 선생님의 강의로 저부터 바꾸게하는 계기가 됩니다
6:24 가야만 부작용이 생기고, 그래야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다. 때론 판단 중지도 필요하다. 정보를 더 모은 다음에 판단하라. 문제가 생기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해결 과정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박문호박사님 강의 들으면 항상 신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캬.. 박문호 선생님 너무 좋아요. 지식에 대한 즐거움을 느껴져요.
정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게 놀랍습니다.
유대인에 얘기할때 암기를 얘기할때 감탄 했습니다.
박사님 강의에 감탄했습니다. 암기후 창의력이나오고 토론을 할수있다는것도 공감합니다. 석학의 지혜에 한수배웁니다.
주식의 수익과 멘탈이 점점 연관이 깊어져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머리속에서 몇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매매를 준비하면 불안감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결국 멘탈은 그냥 숨만 쉬면 얻을 수 있는 공기같은 것이 아니라 노력의 산물이네요. 항상 놀라운 강의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내내 열정이 느껴집니다.
손주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모하면서 다시 듣고싶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양질의 강의를 감히 누워서 편히 듣고 있다는게 죄송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와…. 몽골 이야기 하시는데 저는 5개도 말 못했네요. 무식한 엄마 탈피를 위해 좋은 본을 보여야겠습니다. 좋은 추억도 많이 쌓고 아이가 물어보면 우물쭈물 어물쩡이아닌, 관련된 이야기로 개인의 내러티브 확장을 돕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한치 앞만 보고 사느라 너무 경제적여건만을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은연중 행동과 말에서 안락함이 최고인 것을 심어준건 아닌지 돈 잘 버고 있어 보이는 화려하고 멋진 직업에 가치를 두게 한 것은 아닌지 심히 후회하게 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 ㅠㅠㅠㅠㅠ
선생님 강의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청소년자녀들 키우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여러번 반복하며 들으려해요
박사님 이야기는 늘 큰그림을 알수 있어 좋아요ᆢ
대단한 열강 감사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들이 많다보니
지적 호기심 한마디로 뇌가
호강했답니다 ㅎ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놀라운 강의 감사합니다
질문전에 기억하는 것이 중요했네요
지식이 있어야 질문도 하고 토론도 하는것을 ᆢ
저녘산책하면서 너무 좋은 말씀을 들어서 잠시멈춰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박문호박사님덕분에 새로움에 도전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성이 나온다. 저의 창의성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유태인학습법 책 많이 읽어봤는데, 토라5경 암송은 정말 처음듣는 정보네요!!
너무 감동받았어요. 저두 실천하겠습니다^^
최고 훌륭한 강의 , 존경합니다 박사님
대박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암기는 기본입니다.
암기가 돼어 있어야
토론을 하던 질문을 하던 할거 아닌가요?
와~
고급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분분도 많고
놀라운 부분이 더 많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네요.
감동입니다 박사님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정말 멋진 강의를 들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공립학교 아너 틀래스에서 자발적인 실험을 유도시키는 수업을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들으면서 스트레스가 몰려오는 것 같았는데 아이가 넘 경쾌하게 수업을 너무 잘따라가서 놀랐어요! 자기가 선택한 실험이라 애착이 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학교 선생님은 코치만 해주시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팍팍 성장하는게, 한국에서 교육받았던 저에게는,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즐겁다면 이해하실까요? 정말 공부는 그냥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우선 배울려면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즐겁게 배우는거를 따라갈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질문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박사님의 역량을 다 끄집어내는 질문들이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교과서 최고십니다
한국어로 유엔 제1언어로 공식 선언
1. 노력해도 극복을 못하거나 극복이 안되는 일도 있다.
2. 과유불급: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다. 이건 독서, 종교, 운동, 게임도 마찬가지다.
3.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좋은 삶은 아니다. 적당히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한다.
4.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연애를 할 거라면 이 사실을 명심하라. 이 사람이랑 결혼까지 할 수 있을지..? 그게 아니라면 안하는 게 낫다.
@@희망-t2e¹ㅈㅈㅈㅈㅈㅈ
반대합니다. 한국어는 차별화와 계급화의 언어라서 안됩니다. 존경어든지 반말이든지 한가지 종류로 통일화하지않는한 말이죠.
멋진강의였어요~!
너무 재밌게 공감하고 갑니다. 예측의 넓은의미로 준비한다 혹은 대비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너무 재밌었어요~
박사님 얘기듣는데 빠져드네요 ㅎㅎ
박문호박사님 강의 너무 놀랍습니다.
초1 아이 키우고 있어요~
미리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강의 집중해서 순식간에 들었어요
책이 있다고 하시니 꼭 정독해보고 싶네요 행운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박문호박사님 하브루타 말씀하시니 더 반갑네요~
저도 암기 후 토론 동의합니다.
주어진 주제에 단편적인
서치하거나 잠깐 읽은 내용으로
토론하라 할대의 난감함이란😢😢😢😢
ㅖㅖ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ㅖ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박문호 교수님 너무 좋아해요! 이번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행자분은 우리 말할때 특유의 습~하는 소리를 말 시작할때 너무 많이 내셔서 이어폰 꽂고 듣는데 좀 많이 들리는것 같아요 고치시면 더 좋은 진행자가 될거 같아요!
그거랑 조금 다릅니다. 유레카~ 박사님 말씀들으면 왜 공부해야하는지 알겠어요. 박학다식의 최고봉👍
놀라운 말씀 감사합니다!👍
암기도 없이 엉뚱한 대답하면 창의적이라며 추켜세웠던 지난 교육이 오늘의 이세상이 되었습니다. 교육부터 전면 재검토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박문호교수님말씀이맞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이런 분이 교육부에 계셔야 합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 후회는 위대한 미래의 내레티브를 만든다.
요즘 사람들이 "과거를 말하면 늙은 거"라고 하더군요. 미래를 말해야 늙지 않은 거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지난날에 대해 말하는 거 줄여야겠다 생각했는데, 박사님 말씀들으니 후회와 과거 회상은 좋은 거네요. 맞습니다. 후회되는 건 다시 반복 안 하려고 노력하게 되잖아요.
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무릎을 탁 와~ 뭔가 빠진 학습의 답을 찾았습니다
소름돋는 강의입니다❤
오늘정말 감사한 동영상많이봅니다..감사해요
믿고 보는 박문호 박사님 강연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탄이 절 로 나옵니다. 받가님
와우 ~ 최고십니다 ~ 👍👍👍
우연히 제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왜 박사님을 이제 알았는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시간 가까이 되는 내용을 즐겁게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질문 자체가 넘 좋으셔요.. 좋은 이야기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 자막 좀 부탁 드립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명료하고 정확한 분석 감사합니다 ^^
조선시대까지 학습법이 유대인 학습법과 백프로 일치
우와
박사님 진짜 대박이십니다.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었는데
암기는 기본입니다.
예전방식 우리나라교육 때문에 지금에 경제 10위올라온거 아닌가요?
요즘 교육 진짜 한심합니다.
존경하는 박사님이시네요^^
정말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박사님 저는 사교육종사자인데
경계선지능장애 아이들 단순한 암기능력이안되서 너무힘듭니다
아이큐는 절대적이에요
그리고 지능에따라 암기 속도가다르지요
제아이가 경계선지능입니다 그래서 암기가어려워해요39개월차 맘입니다 저도 아이큐가 절대적인거같아요 최소110은되야...,
@윤리사-l2i 화이팅하세요지금 힘드신거이상 꼭 보상이 오실꺼에요
울아들이 생후1개월부터 뇌성마비의심으로 재활치료받으면 언어치료등등 하면서 결론 늦게나마 정상적으로 걸어지만 5세땐 경계성지능장애로 상담 받았는데 그때 상담샘이 이곳저곳 다니지 말고 엄마가 하루에 단 10분만 이래 훈련시키는 지침받고 몇년을 꾸준히 해서요. (그땐 이애가 전문대라도 가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면 좋겠다는 한가지 희망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성장하면서 초고때부터 스폰지 같았고 올해수능을 다시쳤는데 수능수학(미적)만점을 받았네요. -초딩때 그 흔한 상장 하나도 못 받았지만 중등때 한두개.. 고딩때 여러개를 받는거보고 놀랐음.(서울 교육특구^^;;)
올핸 식습관 생활습관을 많이 바꿔서 인지 더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수능치는 아이라해도 전 책읽기를 중요시하는 엄마라 짧고 좋은 글을 꾸준히 읽게 시켰음.
아이큐가 중요하지 않아요. 시간과노력으로 누구나 변할수 있어요.
울아들은 두자리수 아이큐였어요.
AI 자체의 부작용 보다는, 그 발달과 연구에 있어서 윤리적 지침들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문제시 하는 것 아닐까요?
노예제도가 그 당시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는 것은 기득권의 입장일 뿐이고요...
why이전에 도대체 what~
암기하기~
저는 이런것만 기억나네요..
정말 많이 배워갑나다. 감사합니다.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이 되어 교육을 체계화 시켜 어려서부터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토라 5경을 우리나라에 접목시킨다면 우린 5세에서 10세까지 뭘 암기해야하나요?~
성경암송도 좋은거 같아요~
정서와 감정
그리으로 표현.
입체경험. ㅡ종이인내ㅌ
😢
인내의 한계ㅡ예측의 한계
1분먼저 예측
여행ㅡ정서적 느낌
달뜨는 실험(자갈적 설계 실험)
중1-시 알려주기 명문장. 암기
암기ㅡ>>>>>창의력
유사성찾기. 자석과 번개
유대인ㅡ100번 낭송ㅡ>. 하브루타
종이접기
여행
암기
아~물고 늘어지는게 관건이네요.장악력.아이큐는 허상이다.
맞아요! 박사님께서 제시한 방법으로 우리 나라 교육 방향을 한 100년 정도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나라 전체가 어렵다면 광주광역시라도 한 백년 어떨까요? 충분히 설득할 수 있겠네요. 안 된다면 내 손자라도 시켜보고 싶은데 저는 방법을 모릅니다. 아는 분이 나서야 합니다.
유태인은 2천년 이상 해 왔다면서요. 한민족은 유태인 절반 정도만이라도 실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분의 자신이 햇던 그 공부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기본에는 이분처럼 암기력이 따라 가야 하고 책상 앉아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안 그런 어이들이 많아요..😂
우와 지금껏 알고 있던것은 지식이아니고 헐~~~~
기본 토라 ? 우리는 4서3경을 외우면 큰일이 일어날것 같아요 전면 우리나르교육이 바뀌어야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것.....
우리민족 짖밟힌 5천년 이제부터 큰 민족이될것임 ㅇ
유대인보다 유능한 대한민족이잖아요 ㅎㅎ 민족주의는 아니고 우린 위대해요❤
강의 넘늠 감동적이었습니다❤
종이접기 좋아하는 울아들...공부머리는 왜케 없는건지...증말 속터져요...중2라 더 난리...😢
울집 중2 아들도 종이로 만들기하는거 좋아하는데 공부를 못해요 ㅠ
유치원때부터 좋아하고 끄준히 해온건가요?
@@bladityphoon7015 예...
방향!.을 손!재능쪽으로~ㄴ이접기도회전~더지켜보아요.
흥미, 암기법만 부족한게 아닐지
종이 접기 좋아하는 거면 머리 괜찮거나 좋을듯
우리 학교 다닐때 IQ검사 전교에서 반에서 1등 전교에서 5등 했던 친구가 한국외대 자율전공을 갔다들었. 우리반에서 나머지 2,3등도 1등과 아이큐가 5내지 차이 났는데. 그친구들도 스마트하고 준수한 쪽이지.
아이러니하게, 그 친구들도 소위 top3 대학은 안갔던것 같음. 그 아이큐 좋은 친구중 한명은 학부모님께서 학교 교사셧고 조기 교육에도 관심 많으셧고. 반면 아버지 직장다니고 머머님 가정주부신 화목하고 평범한 집인데, 아이큐가 110 안팎이었던 애가. 내가 알기로 고려대를 갔다들엇.
아이큐 110안팎이면 높진않지. 한국기준으로 멘사 등록회원 커트라인이 있잖. 우리 교육과정 초등학교때였던걸로 기억함. 근데 아이큐 검사를 너무 일찍하니까, 의외로 어릴때 속히 아이큐 좋다는 애들을 대학을 좋은데 못간것 같음.
너무 일찍 검사해버려서 그럴수도 있고. 애들이 머리를 믿고 공부를 안해버리니 그럴수도 있고. 아님 아이큐 검사에서 필요한 두뇌 지능이 우리나라 교육과정 입시 시험이랑은 큰 상관없을수도 있고.
아이큐가 낮아도 명문대는 갈수있는데, 반대로 아이큐가 높다고 무조곤 명문대 갈수있다는 말은 아닌것같. 우리 아이큐 검사할때 학교 선생님도 몇몇분 같이 하셨는데
다 교대나오고, 직업적으로 가르치는 직종이니. 평균이나 평균이상은 나오시겠지. 반면 그 당시 학교 선생님들도 의외로 참여하신 선생님중 우리반 학생을 능가할만큼 높은분은 없으셨다.
그런것봄 우리나라 안에서는 특수 전문직이 아닌이상 아이큐랑 직업적인 연관성이 조금은 미미하지 않을까 싶음. 공무원이나 대체로 우리나라시험이 암기다보니 머리가 좋아 나쁠건없지만.
대다수 머리 두뇌보다도, 끈기가 더 연관이 있을수 있고. 물론 돌고래 수치에 버금 가면, 그 수준은 시험이나 직업이나 뭘하든 문제는 있겠지. 단 평균수치라면 노력이나 재능 끈기가 더 우선적인 역할을 하는것같.
머리가 좋다고 무조건 명문대를 가냐 그건 아닌듯. 머리가 나쁘다고 명문대를 가냐 그건 가능도 하지. 사교육 체제가 있잖. ebs도 그러한 교육적 디딤돌 역할을 한몫하고. 보면 우리나라가 특히 천재썰 속히 인물낫네 인물났어
단기급성장한 나라라서, 이런 수식어 다들 많이 믿는 편이잖...그러니 다들 제2의 김연아 제3의 김연아와 같이 전설적 인물을 끊임없이 추종하듯이. 문제는 타고난 기질적 면모를 너무 믿어버리고, 속히 아이큐에 너무 집착하니.
어릴때 시골이나 동네서 손꼽히게 똘똘했던 애들이 막상 커서 명문대 가는건 드물었던것같... 대도시권이면 그러한 영재 기질을 계속 살려서 공부시켜줌 몰라. 그저 머리가 평균으로 좋으면서.
어릴때 부모님께서 가정주부로 시간적 여유가 많아 아이 알림장이랑, 학습 일지 잘 봐주시고 장기간 끈기있게, 학습에 전념할수있는 분위기를 가진 친구들이 의외로 명문대 근처는 갔던것같음. 그외에는 머리가 좋아도 어디쓰냐 따라니까.
집에 가봄 유난히 아이큐에 집착하시는분 있잖. 이상하게 그런분들이 본인이 머리 좋기도 드물고. 그런분 자녀가 머리좋기도 드물고. 끈기가 좋기도 드물고. 너무 자기가 타고난 기질에 심취해서, 쉽게 포기하니까 (ㅎㅎ)
아이큐에 별 관심없이 꾸준히 신문읽고 책읽고 자기계발 하시는분이거나, 어머님들이 자녀 공부에 관심있어 학습에 전념할수있는 분위기를 오래 조성해주시는 분들이 좋은 결과물을 얻는거지.
막말로 개천에서 용나기 드문 시대인데.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직종은 대다수 머리보다, 끈기와 노력이지뭐, 우리 IQ검사할때 선생님들 같이하셨는데 IQ안높았..
그당시 전교에 어린 친구들이 더 높았음. 선생님들이 애들처럼, 대충 찍고 잘것도 아니고. 그런것봄 우리가 아는 직종들은 대다수 노력이지. 의외로 두뇌는 큰 역할은 아닌거지뭐. 하물머 너무 어릴때, IQ검사하고 그결과를 부모가 너무 맹신하잖아.
ㆍ우리 지연이는 머리는 좋으니까^^ 적당히 해도^^ -> 부모가 이렇게 키운 친구들은 점차 기대치만큼 못가고.
ㆍ반면 애들 학습이 부족해도 부모님께서 열성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아이도 학습에 흥미를 갖고 만화책라도 꾸준히 보는 친구들이 ->갈수록 상향으로 올라가고.
어쩔수없지뭐. 그니까 너무이르게 검사하거나, 어린애들 대상 IQ만 지나치게 의지함 되려 애를 망칠수도.
맞음. 지능연구가가 지능 높은 아이들만 뽑아서 연구했는데, 그 연구 지능시험에서 떨어진 애들중에 2명이 노벨상 타고, 막상 지능시험에서 통과한 애들은 평범한 공무원, 변호사 같은 일 하고 있었음. 다만 지능이 높은경우 낮은 군에 비해 전문직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ㅎㅎ맞는듯요. 아이큐 좋으면 남들 2시간 공부할거 1시간만 해도 되는 정도같아요 .
저도 초중등 아이큐 전교ㅣ등하고 멘사긴 한데, 문해력이 안 좋은 편이라 최상위권은 몬했음.
사법시험 합격은 해서 벼농사하는중ㅋㅋ
@@ewhalaw그정도 아이큐면 문해력도 좋을 듯요~~
액션이 너무 좋으시네요
22분23초 "브레인도 세포잖아요"의 자막이 [브랜드 세포잖아요]라고 나왔네요. 수정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교과서 독서운동 신박하당
그런데 우리나라 교과서가 잘 못 만들어졌다고 하던데요. 어렵거나 등등
Ok👌👌
고맙습니다. 박사님
👍 ❤역시~!!
15:00 15:58
박사님 강의 듣고 놀라워하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박사님말씀에 저두 약간 놀람? 입니다
아시면서 그리 표현하시죠? 지식? 생각?
얇으니 놀라워못하죠 ㅎ
Cctv 말씀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대한민국사전선거는 믿을수가 없죠. Cctv를 돌려놓거나 종이로 가리더군요. 어떤 지역구는 투표인원수보다 표가 더많이 나왔구요. 온 국민들이 선거만큼은 공정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심가져줬으면 합니다.
선관위의 자녀부정채용 또한 마찬가지로 이런 선관위란 조직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가죠,공부만이 싫어서중,고,대때 다양한경험을 해봤을뿐.
아이큐 낮아도 명문대 가니까. 현재 사회에서 고위직들이 멍청한 짓을 하는 건가?....
대표적인 예가 굥돌ten
11:04 인내의 한계는 예측의 한계다.
단 1분 먼저 예측하라.
사회자가 얘기한게 맞지않나? 말만하면 그거랑 다르데..? 별거아닌걸 쉽게얘기하니 자꾸 아니래..ㅠ
30:00 공부법 구체적으로
박문호님 자녀에게 한 임상의 결과가 궁금합니다.
좋아요,.
우리도 과거 조선시대에 그렇게 했습니다. 유대인보다 더 많이! 유학자들이 사서삼경을 암송했죠.
핵과 머리속에 심는 칩을 비교한다는건 완전 다른 문제아닐까요?
박문호박사님은 30년 뇌과학자가 아닙니다. 전자공학박사이십니다. 썸네일 정보자체가 오류네요.
지식의 모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