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음 영상에선 무슨 중국은 왜 땅넓은데 후진주차 하냐 만족지연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일리 없는 소리고 걍 중국이 땅이 넓어도 미국처럼 마당 딸린 집에서 떵떵거리면서 사는게 아니라 중국에 차 가진 사람들은 한국처럼 주요도시에 빽빽하게 살아서 후진주차 밖에 각 안나와서 그렇게 하는거ㅋㅋ
미국에 있어서 덧붙일 수 있을거 같아요. 미국에 후면 번호판만 장착하는 주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엔 후진주차하면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서 카메라 달린 차량으로 주차 단속이 힘듭니다. 물론 대도시가 아니고 유료주차장이 아니라면 단속도 거의 없지만...처음에 미국 왔을때 한국 처럼 후진주차했다가 번호판 안보이게 했다고 티켓(딱지) 받았었어요.
미국 출장가서 렌트해서 다녔는데 어딜가도 주차장 진짜 넓고 커서 전진주차하고 아 뭔가 삐딱한데 싶어서 차문 열어서 주차선 보면 삐딱하게 댄게 맞긴한데 좌우로 주차선 안에 공간이 광활하게 남아있음ㅋㅋㅋㅋㅋ픽업 트럭들에 맞춰서 있어서 그런가 주차공간이 엄청 넓었던 것 같아요.
한국은 경차를 많이 타야 하는 나라인데 반대로 큰차만 끌고 다닐려고 하니 주차 스트레스가 상당 하죠 경차 혜택 더 늘려야함 경차 혜택을 작게 주니 굳이 작은 차 탈 이유가 없어 지니 더욱 중형 이상만 타고 다닐려고 하는거 같음 경차 차주들 한테는 톨비 무료 정도는 해주자 진짜 고마운 사람들이다
후진주차는 운전자가 조심하면 박는건 거의 운전자에게 100% 달려 있지만 안 안보이는 상채에서 뒤로 빼다 주행중인 차 박으면 설령 주행중인 차가 무리해서 나오는 차 비짐고 가려했어도 나오는 차가 손해배생 독박쓸 가능성이 높죠. 후진주차는 나만 조심하면 되는데 후진으로 빼는건 주행중인 미친놈이 없다는 전제가 깔려야만 안전하죠.
@@Tuss2233차선을 볼 수 없어서가 아니라 좁은 곳에서 들어가면서 각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어려운거임 앞바퀴가 조향을 담당하다 보니 후진으로 하면 각을 맞추기가 수월한거고... 특히 전진으로 커브를 돌면 앞바퀴보다 뒷바퀴가 더 작은 원을 그리는데 그래서 전진주차로 들어갈 때 공간이 좁아서 크게 못 돌고 작은 호를 그리면서 들가면 옆에 주차된 차 긁기가 딱 좋음
우리나라도. 예전엔. 죄다 전진 주차 였음.. 그 이후.. 조금씩 후진 주차로 인식이 바뀌면서. 죄다. 후진 주차로 함.. 그 이유가.. 전진 주차후. 출발시.사고 위험과. 접촉 사고가 엄청 많았음. 그 이 후로. 차주들이. 후진 주차로. 조금씩 바꿔 나간후. 지금 정착 하게 된 거임.. 아파트 단지 나. 일반 공영 주차장에서도. 죄다 전진 주차였음. . 공간 차이. 이런거 없었음. 그저. 주차후 출발시.. 시야 확보가 잘 되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차츰 차츰 바뀐 거임. 접촉 사고및. 보행자 사고 엄청 많았음.. 시야 확보가 안되기에.. 공간이 좁은 단지내 주차장 죄다. 전진 주차 였었음.. 예를 들어. 지하철도 그러 하듯이. 지하철 사고및 자살.사건과. 청결 이후로. 보조문 달았듯이.. 좀도둑. 소매치기 범죄및 중범죄가 많아서. 전국의 도로및 건물에. CCTV 달았듯이. 똑같은거임..
보통 후진 주차가 많은곳은 전방주차보다 협소한 경우가 많음 그거보다 더 협소하면 사선 전방주차만 가능함 이경우 후진하여 빠져나가야하는 구간이 엄청김 그래도 협소하면 그러게라도 주차함 그리고 전방주차가 잘되는곳은 후방 시야가 잘 트인곳이 많음 그리고 통행로 자체도 여유가 많은편임 케바케긴 한게 고속도로 전면 주차공간을 보면 사선 주차로 후방 시야를 확보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마트주차시에는 전면주차가 편의상 좋긴한데 국내 대형마트경우 주차장 폭이나 통로가 넒다고 볼수없음 그래서 후면 주차하는것임 참고로 아파트 경우 전면주차만 가능한곳도 있음 식물이 앞에 있는경우 벽면 그으름 매연때문에 그런경우있음
좁은곳에서는 후진주차가 더 편한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픽업트럭이다보니 웬만하면 후진주차합니다. 전진으로는 한번에 들어가지 못하는경우도 많고, 나올때도 힘든경우가 많거든요.. 영상에 나온 월마트 주차장처럼 대갹으로 된 주차장의경우는 전면 주차를 하는게 맞습니다. 저런 추자장은 일방통행이고 진행 방향쪽으로 대각으로 주차선이 그어져있죠. 여기는 후진주차하면 나올때는 역주행해서 나와야 하죠 (잘 몰라서 그렇게 역주행 하는사람들이 꽤 있음..) 근데 간혹 예외인곳이 있습니다.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주차장이 그래요. 대각으로 주차선이 되어 있는데, 후진주차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방향이 반대죠. 이 주차장의 특이한점은 그냥 도로상에 있다는건데, 아마 그래서 후진주차만 하는거 같습니다. 평행주차처럼 하되, 대갹으로 세우라는거죠.
주차공간의 넓음이 방향을 정하는데 확실히 영향을 주긴하는데 좀 더 실용적인 것을 따른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후진주차 많이 합니다. 뉴욕등 도심 주차공간이 협소한데는 후진주차가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쉽고 안전하기 땜에 많고 Grocery store등 대형 마트에서는 전진주차가 많아요. 트렁크에 산 음식이나 물건등을 넣기가 더 쉬우니까요. 문화나 심리보다는 목적이나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익숙해지니 후진주차가 더 편하더군요 일단 후방센서랑 후방카메라덕이 크고 사이드미러로 좌우 간격재기도 쉽고 전진주차는 순수하게 운전자의 공간감각에 의존해야하고 자기차의 앞길이도 어느정도 알아야 해서 개인적으론 전진주차가 어렵게 느껴짐 단, 앞서 말했듯이 후방카메라와 센서가 없었다면 전진주차가 더 편할 거도 같아요
미국에서도 하긴 해요. 나중에 후진으로 뺄때 지나가는 차가 그거 무시하고 빨리 쑥 지나가는걸 걱정하는게 싫어서 하는 것 (미국에서 "동양"인들 짜증남)과 도로 한 구석에 평행주차할때 뒤로 들어가는게 각도가 잘 나므로... 같은 캘리포니아라도 LA 도심지는 주차 공간이 너무 작은데 OC 지역은 넉넉해서 좋음. 이런 차이가 또 주차 방식을 바꿔요. 빡빡한 도심지에선 후진 주차를 자주 하는걸 봅니다.
@@e_personal 법정에서 민사로 항의하시면 됩니다... 상황이 천천히 나오고 있고, 지나가는 차량이 나오는 차량을 확인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지나간거라면 승소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증거나 증인이 확실하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주차장에서는 나오는 차량을 기다려주는게 매너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개인의 땅 위에 지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공도에서 적용 되는 법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user-ko9te4jj4u 그건 그렇죠. 그런데 당시에는 블박같은게 일반이 아니었고 미국에서는 지금도 블박이 일반은 아닙니다. 한국에선 특히나 한국 형사드라마 보면 블박 비디오 수거하는거 보면 너도나도 블박다는거 같은데 미국은 왠지 인기가 없어요. 특히나 여기같은 곳은 모르는 사람 증인서줄 사람 찾는것고 쉽지 않고요. 이론과 실제의 문제인데 법원갈일 많은 직종이라 비슷한 문제 많이봅니다. 그러니까 법리적으로는 100% 이겨야 하는 케이스가 목격자가 신원정보 제공을 피하고 잠적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승소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나는거죠. 감사합니다.
1. 5호선이 지어지기 전까지 지하철 노선들은 지상구간도 상당히 많았지만 5호선은 최초로 전구간이 지하노선이었음. 2. 이전까지 지하철 노선들은 선로에 자갈을 깔았는데('자갈 도상'이라고 함) 5호선은 자갈 없이 콘크리트 침목으로만 고정하는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했음. 3. 그런데 콘크리트 도상은 자갈 도상에 비해 관리가 쉽고 먼지가 적게 발생한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소음흡수 효과는 매우 떨어짐. 4. 이전까지 지하철 전동차들은 지상구간이 많고, 자갈 도상을 쓰는 노선에 맞춰 상대적으로 소음 차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제작되었음. 5호선도 별 고민 없이 기존에 만들던 규격대로 전동차를 제작함. 5. 그동안 만들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콘크리트 도상의 낮은 소음흡수, 그동안 만들던 방식대로 만든 전동차의 낮은 소음차단이 상승작용을 일으킴. 6. 여기에 5호선은 상대적으로 곡선구간이 많아서 바퀴와 레일의 마찰음이 더 많이 발생하다보니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게 됨.
캐나다 사는데 좌우 폭도 넓지만 앞뒤 라인간 거리도 졸라게 넓습니다. 뒤로빼도 불편함 없이 나갈 수 있으요. 게다가 한번에 장보는 양도 한국의 5배는 되니, 트렁크가 뒤로나와 있어야해요. 하지만 아이 학교 드랍해줄땐 무조건 후진주차 ㅎㅎ 나중에 나갈때 나가는 차가 많아도 신속하게 끼어들수 있습니다
필리핀입니다. 여기도 몇년전까지는 전면주차로 다들 하더군요. 몰에 가서 다 전면인데 나만 후면주차. 주차하고 돌아보면 희한하더군요. 그런데 그 희한함을 필리핀사람들도 저를 희한하게 보더군요. ㅎㅎ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전면주차가 아주 없는건 아니고 후면 주차하는 비율이 3정도로 높아졌다 볼 수 있겠네요. 그 이유가 몇년사이에 차가 너무 많아 졌어요. 사실 몰에 가도 꽉꽉 차지는 않고 크리스마스때나 꽉 차는거지 일반적으로 절대 꽉 찰 수가 없는데 가끔씩 자리가 없죠. 해서 전에야 널널하니 대충 주차해도 민폐가 아닌데 지금은 대충 주차선 안 맞춰서 하면 민폐인걸 이 나라 사람들도 알기는 알더군요. 한가지 더. 이 나라에서는 후면주차하면 운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K 드라마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ㅎㅎ
공간이 넓고 충분해서 후진을 주차를 해야할 필요가 없고, 마트에서 물건사고 나와서 바로 트렁크에 넣기도 편하고 ~ 한국은 차량간 폭이 좁아서, 조향축을 기준으로 후면측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작은 반경을 가지고 90도로 회전을 할수 있기 때문에 후진 주차가 가능하고, 조향축이 앞인 전면으로 들어가려면 차를 거의 90도로 해야 주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로 폭이 좁아서 차량을 돌릴수 없기 때문에 후진 주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한국 주차장의 통로는 1대만 통과하는 일방이 대부분이고, 미국의 주차장은 왠만해서는 양쪽 차량이 교차할수 2차선 폭이 대부분입니다. 통로가 넓다고 해도 거기에 평행주차 차량이 많은 한국은 애초에 넓은 통로가 없는게 현실이죠.
태국도 전진 주차를 많이 합니다. 쇼핑몰을 후진 주차가 많고요. 사선주차는 대부분 전진 이라고 보면 됩니다. 차량 한대 주차 간격이 한국 보다 큰편이고 대부부 주차장이 넓은 편입니다. 처음에 얘들은 나갈 때 불편하게 주차를 왜이렇게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익숙해져서 후진 주차랑 똑같이 느껴져요.
만족지연능력에 대해서는 아주 공감합니다. 다시 차를 출발시킬때 훨씬 안전하고 편하니까요. 그리고 후진주차시에는 기본으로 달려 있는 윙미러만으로 정확한 차폭을 가늠할 수 있죠. 저도 30년 넘게 운전하면서 전진주차가 가능한 경우라도 웬만하면 후진주차를 합니다. 그게 더 익숙합니다. 미국의 경우 워낙 주차공간이 넓기도 하고 전진주차시 진입이 편하게 일정 각도로 그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후진 주차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90도가 아니라 120도 혹은 135도를 를 꺾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밑에 어느 분의 댓글처럼 일상새활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것들을 스스로 하는 북미문화 특성상 장보기를 비롯해서 각종 물건들을 직접 실어 날라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화물적재가 편하도록 전진주차를 많이 합니다. 스토퍼는 대도시의 비교적 좁은 실내주차장 등 아주 제한적으로 설치되어 있죠.
직각으로 된 주차장을 전면주차로 주차하기가 더 어려운거 아님? 가는방향에서 90도 꺽어서 전면 주차하기는 너무 어려운데.. 사선주차장은 전면으로 들어가도 주차하기 문제없는데. 직각 주차장을 전면으로 주차하기엔 너무 힘듬 애초에 주차하기도 힘듬. 공간이 넓으면 크게 돌아서 전면주차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전면주차 자체가 난이도가 더 높아서 안됨.
캐나다에서도 마트같은데서는 전진주차를 많이한다. 빨리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크렁크에 짐을 싣기 편하니까... 하지만 아파트나 콘도같은데서는 후방주차를 한다. 시간도 널널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방해를 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나갈 때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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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걸 간과하신듯. 미국에선 코스트코, 월마트, 홈디포, 이런데서 물건 잔뜩사고 차 뒤에 실어야 하기때문에 앞으로 대야 합니다.
이것도 맞는듯
헉
대한민국 코스트코 물건 사는 사람들은 비닐에 담아가는줄 ㅋㅋㅋ
@@공수레득수거 최초의 "미국식" 코스트코 라는 청라점 후기영상을 보시면 전면 주차를 권합니다. 바로 이 이유로. 그리고 그 영상보면 쇼핑한 물건 양이 미국사람들 사는거에 비교가 안되네요. 상대적으로보면 비닐봉지 맞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대형 마트들도 물건 사는 량은 미국에 못지 않음. 다른점 이라면 미국의 대형 마트 주차장은 옥외. 우리나라 주차장은 실내~ 옥외에 넓은 주차장을 만들기엔 땅이 좁음.
밀도 높은 도시에서는 미국도 후진 주차 함. 나라랑 상관없이 그냥 공간이 협소 하면 후진 주차를 선호함. 공간이 많으면 전면 주차가 편하고
이게 정답인듯. 중국도 대도시는 전부 후진주차 하는데, 그게 누가 시켜서라기보다는 진짜 그냥 후진주차 안하면 주차 각이 안나와서임...
이게 맞음
영상에선 무슨 중국은 왜 땅넓은데 후진주차 하냐 만족지연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일리 없는 소리고 걍 중국이 땅이 넓어도 미국처럼 마당 딸린 집에서 떵떵거리면서 사는게 아니라 중국에 차 가진 사람들은 한국처럼 주요도시에 빽빽하게 살아서 후진주차 밖에 각 안나와서 그렇게 하는거ㅋㅋ
우리 나라도 지방으로 내려가 주차장 널널하면 전방 주차 하는 경우도 많음..
@@Ch4tGPT_4o그저...14억...
정답~ 미국살아봐서 알지만 공간많고 여유있는 주차장은 대부분 전면주차 그외엔 후진주차해요.
중요한게 빠짐...
우리나라는 후진주차해야 출발시 시야확보가 잘되는 안전 우선이고,
미국응 전진 주차해야 일주일치 물건을 대량 구입한 카트의 물건을 트렁크에 넣기 편함임.
오
미국은 주차선 보면 뒤쪽 선이 없음 픽업트럭도 많고 짐을 싣는게 아주 중요한 나라라서 문화고 나발이고 짐싣기때문임
정확한 지적입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만,대형 마트에서 출차시 사고가 많이 나서 후진주차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만,
북미 특유의 종특인데
'니가 뭔데? 나는 내가 하고싶은 대로 주차할꺼다.간섭 노노'
이ㅈ랄 해서 엄청 피곤하다고 합니다
이거다
미국에 있어서 덧붙일 수 있을거 같아요. 미국에 후면 번호판만 장착하는 주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엔 후진주차하면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서 카메라 달린 차량으로 주차 단속이 힘듭니다. 물론 대도시가 아니고 유료주차장이 아니라면 단속도 거의 없지만...처음에 미국 왔을때 한국 처럼 후진주차했다가 번호판 안보이게 했다고 티켓(딱지) 받았었어요.
오오 미국 어느 주였나요? 참고하겠습니다!
후면번호판만? 자료좀...
@@하나-h5v5o주마다 다른데 앞뒤, 뒤, 둘 중 한 군데만 이렇게 나뉨
@@하나-h5v5o오하이오 조지아 살아봤는데 둘다 안달아용 안달아도 되는 다른 주 몇개 더 있어요
인디애나 사는데 여기도 뒷번호판만 달아요
후진주차가 처음에야 어렵지 익숙해지고 나면 바퀴 축이나 시야각 때문에 오히려 전진주차가 더 힘들다는걸 알게됨.
특히 후방 카메라랑 후방 경고알림이 달려있는 요즘같은 경우에는 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는 주차선 강박증 있는데 전진 주차하면 미묘하게 안맞을때 불편해서 자꾸 수정함 ㅋㅋㅋ 후진주차는 애초에 시야 확보가 편해서 한방인데
@@oceanfrank2677
저도 양쪽공간이 비슷하지 않으면 신경 쓰여 전면카메라 없을땐 불편 했었어요. 그래서 기둥옆자리를 선호하죠 기둥에 딱 붙여 버리면 되니까.
전진주차가 더 어려움.. 내 기주으로는
@@big98901 회전반경 충분하면 전진주차 쉬워요 좁은데선 후진이 쉽더라구요
전진 주차는 좌우가 차가 없을때나 가능하지 일단 들어가는 각도가 뭣같고 윗 뎃글 말대로 좌우가 안맞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리고 나올때 너무 불편함 완전 초보때 전진 주차했다가 차 빼면서 각도 못맞춰 옆차 긁어 먹은적도 있고
미국 출장가서 렌트해서 다녔는데 어딜가도 주차장 진짜 넓고 커서 전진주차하고 아 뭔가 삐딱한데 싶어서 차문 열어서 주차선 보면 삐딱하게 댄게 맞긴한데 좌우로 주차선 안에 공간이 광활하게 남아있음ㅋㅋㅋㅋㅋ픽업 트럭들에 맞춰서 있어서 그런가 주차공간이 엄청 넓었던 것 같아요.
한국이 너무 주차장이 쓰레기인거임.
옆나라 일본만봐도 절대 공간이 넓지않은데 주차장은 한국보다 훨씬넓고 여유있음.
옆에 카니발 주차해 있으면 짜증부터 나는게 현실
그나마 신축 주차장은 괜찮긴한데 그런곳은 많지 않음
한국은 경차를 많이 타야 하는 나라인데 반대로 큰차만 끌고 다닐려고 하니 주차 스트레스가 상당 하죠 경차 혜택 더 늘려야함 경차 혜택을 작게 주니 굳이 작은 차 탈 이유가 없어 지니 더욱 중형 이상만 타고 다닐려고 하는거 같음 경차 차주들 한테는 톨비 무료 정도는 해주자 진짜 고마운 사람들이다
미국인입니다 . 집에 주차할때 다들 후진주차합니다. 그리고 절대이해못하지 않습니다. 나갈때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
미국 사는지 몇년 됬어요. 근데 이런 이유로 전진주차만 하게 되요.
1. 마트에서 한 카트 가득 담은 짐을 트렁크에 넣으려면 후진주차로는 안됨
2. 다른 주는 모르겠지만 번호판이 뒤쪽에만 있어서 일부 주차장가면 번호판 확인을 위해 전진주차하라고 써있음.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주차장 넓고 빈자리 남아돌면 전진주차 잘만하지.
정답
저도 널찍해서 굳이 후진주차 안해도 되면 크게돌아서 전진주차하는편이네요
ㅇㅈ 전진주차가 더 편하지
전부 경차 타고 다니면 해결됨
두면주차 ㅋㅋ
미국은 오히려 대각주차로 해놓기도하고 픽업트럭을 많이타서 트럭도 주차 편할정도로 주차 라인을 크게 잡아요. 한국은 좁게 만든것도 있고 차는 점점 커지니 전진주차가 불가능할때도 있죠.
그냥 후진주차 안해도 될만큼 주차장이 큽니다. 오래전부터 익숙해져서인지 샌프란이나 뉴욕같처럼 주차공간 많이 없는곳도 주차칸이 넓고 애초에 주차선을 비스듬히 해놓은곳도 많습니다. 아무리 좁은 주차장이라도 에스컬레이드가 한번에 주차 가능한 정도이니 굳이 후진주차를..ㅋㅋㅋ
캐나다 와서 처음에 전면주차에 어려움을 느꼈는데 살다보니 주차장사이즈만 문제 없으면 전면주차하게 되더라구요. 주차공간 차이도 꽤 영향이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나라 민족 환경 어쩌고 해도 미어터지는 뉴욕가도 후진주차 할거임...어차피요....
주차공간 사이 통로가 좁으면 전진주차 자체가 힘들어지죠. 전진주차가 각도가 안 나와서 훨씬 큰 공간을 요구하고 여러번 움직여야 합니다. 빠져나오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LA쪽 가면 주차장 간격이 좁아서 후진주차를 하고
얼바인은 개 널널해서 그냥 앞으로 댑니다
근데 차 뺄때 진짜 뒤로빼는거 무섭습니다...
각 주마다 다르지만 미국은 뒤에만 플레이트가 있는 주(예:펜실바니아)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후면 주차 못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90년대 앨라배마 주에서 살 때 번호판이 뒤에만 있었죠. 이런 주가 21개나 된다네요.
면허따고 얼마 안됐을때는 후진이 어렵기도하고 혹시 어디 박을까봐 무서워서 전진주차를 많이 했는데
어느정도 운전이 숙달되니까 전진보다는 후진주차가 편하고 사이드미러로 주차라인이나 차 사각지역 확보가 더 잘되고
차들 사이에 전진으로 들어가는게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져요
후진주차는 운전자가 조심하면 박는건 거의 운전자에게 100% 달려 있지만 안 안보이는 상채에서 뒤로 빼다 주행중인 차 박으면 설령 주행중인 차가 무리해서 나오는 차 비짐고 가려했어도 나오는 차가 손해배생 독박쓸 가능성이 높죠. 후진주차는 나만 조심하면 되는데 후진으로 빼는건 주행중인 미친놈이 없다는 전제가 깔려야만 안전하죠.
차 뺄때 후진이 편해요
오히려 전진주차가 더 어렵지 않던가요??
후진으로는 한번도 안긁었는데 전진주차 하다가 딱 한번 옆차 범퍼 긁음 ㅜㅜ
후진주차하는 이유는 주차폭이 좁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미쿡은 주차폭이 2.7m..
한쿡은 주차폭이 2.3m..
후진주차만 하다보니 후진주차가 편함.. 축이 뒷바퀴니까 ㅋㅋ
캐나다에 거주하는데 북미에서 가장 크다는 웨스트 에드먼튼몰에 가보면 주차장이 다닥다닥 붙어서 그런지 후진주차가 대부분임.
그리고 반드시 전방 주차를 해야 되는 구역이 있는데, 주차장 바로 뒤에 잔디나 식물들이 있다면 전방주차 하라고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캐나다에선 후진 주차를 많이들 함. 근데 미국에 후진 주차 하다간 딱지 먹을 수 있음.. 나도 몇번 당했음.. 옛날이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좁을수록 후진으로 회전하는게 더 효율적이죠
단점은 1층세대 매연, 트렁크에
짐을 싣는게 어렵다는 것
1층매연 차량 시동후 공회전 예열 5분 6~70년대 이당시 이야기이고 지금이야 시동후 바로 출발이라 그런걱정은 오버
@@아이스-d8w 그러게나 말입니다
차는 이토록 발전했는데 왜 사람은 그대로인지...유튜브나 블로그보고
디젤 딸딸이 예열5분, 후열5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이 왤케 많나요 ㅋㅋㅋ
@@JLEEe7 그게 사람마다 환경에서 오는 인지능력에 한계죠.... 변화가 오는것이 이런 인지능력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하냐에 차이라....
@@JLEEe7 뭐 아직도 선풍기켜고 자면 죽는다고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요 뭘
그리고 보통 아침에 예열하는사람 대부분 담배피는 사람들인 시동걸고 한대피고 출발함
하와이가서 2주동안 전진주차...정말 편했어요. 댓글보면 전진주차가 힘들다는 얘기가 있는데 워낙 주차장이 넓고 사선 전진 주차가 대부분이기에 불편함이 크게 없었습니다.
근데 빼다가 들이 받히면 손해배상 다 뒤집어씁니다. 차뺄때 옆에 그 멍청한 미국 큰 픽업트럭들 주차되어있으면 들이 받힐때까이 옆 전혀 안보임. 미국 살지만 그 뒤로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후진주차 하고 있습니다.
@@e_personal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습관대로 후진주차가 역시 안전하군요.
전진주차가 어려운이유가 후방처럼 카메라나 사이드미러로 차선을 볼수없기때문이죠. 정확히 주차하고싶은 사람으로서 전면주차가 당연 더 어렵죠. 물론 공간이 넓다면 전면주차할거임.
@@Tuss2233차선을 볼 수 없어서가 아니라 좁은 곳에서 들어가면서 각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어려운거임 앞바퀴가 조향을 담당하다 보니 후진으로 하면 각을 맞추기가 수월한거고... 특히 전진으로 커브를 돌면 앞바퀴보다 뒷바퀴가 더 작은 원을 그리는데 그래서 전진주차로 들어갈 때 공간이 좁아서 크게 못 돌고 작은 호를 그리면서 들가면 옆에 주차된 차 긁기가 딱 좋음
후진주차해도 나오다 받히면 독박쓰는건 마찬가지에요. 후방카메라로 차라리 지나가는 차가 다 보여서 더 편해요. 후진주차하면 천천히 앞코가 반은 나가야지 누가오나 보이니까 전방주차가 더 편하더라고요
한국인은 아마 급한성격 때문인 듯 급할 때는 전진주차하고 후진 주차는 나중에 나갈때 빨리 빠져나갈경우를 생각함
우리나라도. 예전엔. 죄다 전진 주차 였음.. 그 이후.. 조금씩 후진 주차로 인식이 바뀌면서. 죄다. 후진 주차로 함.. 그 이유가.. 전진 주차후. 출발시.사고 위험과. 접촉 사고가 엄청 많았음. 그 이 후로. 차주들이. 후진 주차로. 조금씩 바꿔 나간후. 지금 정착 하게 된 거임.. 아파트 단지 나. 일반 공영 주차장에서도. 죄다 전진 주차였음. . 공간 차이. 이런거 없었음. 그저. 주차후 출발시.. 시야 확보가 잘 되고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차츰 차츰 바뀐 거임. 접촉 사고및. 보행자 사고 엄청 많았음.. 시야 확보가 안되기에.. 공간이 좁은 단지내 주차장 죄다. 전진 주차 였었음.. 예를 들어. 지하철도 그러 하듯이. 지하철 사고및 자살.사건과. 청결 이후로. 보조문 달았듯이.. 좀도둑. 소매치기 범죄및 중범죄가 많아서. 전국의 도로및 건물에. CCTV 달았듯이. 똑같은거임..
보통 후진 주차가 많은곳은 전방주차보다 협소한 경우가 많음
그거보다 더 협소하면 사선 전방주차만 가능함 이경우 후진하여 빠져나가야하는 구간이 엄청김 그래도 협소하면 그러게라도 주차함
그리고 전방주차가 잘되는곳은 후방 시야가 잘 트인곳이 많음 그리고 통행로 자체도 여유가 많은편임
케바케긴 한게 고속도로 전면 주차공간을 보면 사선 주차로 후방 시야를 확보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마트주차시에는 전면주차가 편의상 좋긴한데 국내 대형마트경우 주차장 폭이나 통로가 넒다고 볼수없음 그래서 후면 주차하는것임
참고로 아파트 경우 전면주차만 가능한곳도 있음 식물이 앞에 있는경우 벽면 그으름 매연때문에 그런경우있음
왜 선서할때 “하나~, 하나~, 하나~,” 이렇게 하나만 하는지 궁금합니다
중요도가 같다는 의미로 알고있네요
@@봉곡타운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음
모든 내용이 1순위로 중요하다
그것뿐이라서 억지로 만들려고해도 10초면 끝
하나 둘 셋 이런식으로 적어두면 둘 하고 셋은 하나보다 중요하진 않나보다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도 있어서 그럼.
당장 올림픽만봐도 항상 금메달이나 1등만 바라보지 2등하고 3등이 누구였는지 우리나라 사람이.아니라면 기억도 잘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임.
진짜 별거없는 이유네요;;;
주차구역이 넓으니 전방주차가 가능하죠. 우리나라 사이즈면 나오는건 당연하고 들아가는 것도 후진이 들어가는것도 훨씬 쉽죠
좁은곳에서는 후진주차가 더 편한경우가 많더군요. 저는 픽업트럭이다보니 웬만하면 후진주차합니다. 전진으로는 한번에 들어가지 못하는경우도 많고, 나올때도 힘든경우가 많거든요.. 영상에 나온 월마트 주차장처럼 대갹으로 된 주차장의경우는 전면 주차를 하는게 맞습니다. 저런 추자장은 일방통행이고 진행 방향쪽으로 대각으로 주차선이 그어져있죠. 여기는 후진주차하면 나올때는 역주행해서 나와야 하죠 (잘 몰라서 그렇게 역주행 하는사람들이 꽤 있음..) 근데 간혹 예외인곳이 있습니다.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 주차장이 그래요. 대각으로 주차선이 되어 있는데, 후진주차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행방향이 반대죠. 이 주차장의 특이한점은 그냥 도로상에 있다는건데, 아마 그래서 후진주차만 하는거 같습니다. 평행주차처럼 하되, 대갹으로 세우라는거죠.
캐나다 사는데 처음에는 후진주차하다가 요즘은 아예 후진주차 안 해요. 이유는 하나 장볼때만 차를 이용하는데 후진주차하면 트렁크 열기 힘들어요.
근데 전진 주차하면 좁아서 뺄때 너무 힘듬..... 뒤에 차가올수도있고
특히나 이중주차가 되어있을경우 뒤로 나오는거 진짜 어려운 경우들도 있죠 ㅋㅋ
주차공간 광활한 미국 얘기하고 있는데 뜬금 좁아터진 한국 주차얘길 왜함? 누가 좁은데 전진주차 하랬나ㅎㅎㅎ
@@esthekenn3146말투부터 어매가 낙태 실패해서 대충 낳고 버린 게 티가 나네
만족지연효과는 마치 대변을 모아서 볼때 더 시원함을 느끼는 기분과 비슷한거군요
주차공간의 넓음이 방향을 정하는데 확실히 영향을 주긴하는데 좀 더 실용적인 것을 따른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후진주차 많이 합니다. 뉴욕등 도심 주차공간이 협소한데는 후진주차가 들어가는 것도 나오는 것도 쉽고 안전하기 땜에 많고 Grocery store등 대형 마트에서는 전진주차가 많아요. 트렁크에 산 음식이나 물건등을 넣기가 더 쉬우니까요. 문화나 심리보다는 목적이나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익숙해지니 후진주차가 더 편하더군요
일단 후방센서랑 후방카메라덕이 크고
사이드미러로 좌우 간격재기도 쉽고
전진주차는 순수하게 운전자의 공간감각에 의존해야하고 자기차의 앞길이도 어느정도 알아야 해서 개인적으론 전진주차가 어렵게 느껴짐
단, 앞서 말했듯이 후방카메라와 센서가 없었다면 전진주차가 더 편할 거도 같아요
어려운정도가 아니고....전진주차가 압도적으로 힘들죠...본넷이 길어서 벽까지 거리재기도 어렵구요. 후방카메라 있는데..난이도 100배는 차이날듯요
뒷바퀴를 차선 중앙에 놓는게 어렵더라고요. 너비가 어지간히 넓지않으면 무조건 수정해야됨...
@@스핑크스-t5d 협소한 공간에서 전진주차를 하면 당연히 힘든게 맞죠. 다만 일반적으로 전진주차를 하는 경우에는 주차 공간이 넉넉하기에 거리/공간 생각 거의 안 하면서 해도 되기에 쉬운겁니다.
후방 카메라 없고 센서 없어도 후방 주차 아무 문제 없습니다 처음 부터 거기에 의존해서 그렇지 처음 운전할때 그런거 없는 차였지만 후방 주차 아무 문제 없이 잘했어요
대각선 주차라인이라서 그런거 아님?
대각선 주차라인은 전면주차가 편한데
그리고 주차라인이 넓으면 앞으로도 편한데
좁으면 딱맞게 후진으로 주차해야함
전진 주차가 편하긴 함
다만 넓을 때
집 주차장이 아주 넉넉해서 전진 주차
외부에서 주차할땐 후진 주차합니다
공간에 따라 확실히 다름 ㅠ
요령을 몰라서 그럼. 거의 안하니까
좁아도 방법만 알면 전면주차가 더 편함
(후진으로 좁은데 진입하는거와 좁은델 전진하는거 어떤게 쉬운지 뻔한거)
다만 빠져나올때 후진해서 나와야 해서 갑자기 나타나는 사람이나 차와 부딪힐 위험때문에 안하는거지
미국가서 후진주차했는데 옆에있던 할아버지들의 박수갈채를 받음 ㅋㅋㅋ 도대체
왜??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ㅎㅎ
미국은 마트에서 워낙 식료품이나 물건을 많이 사서, 또 크기가 큰 자재들을 사기도해서 트렁크 공간이 더 넓게 확보되는 전면주차를 하는거 같기도합니다.
30년 전에는 우리나리도 대부분 전면주차였습니다. 후방카메라가 기본 장착되면서 후방주차가 보편화되었죠. 후방카메라가 없으면 전면 주차가 편하고 후방 카메라가 있으면 후진주차가 편합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자동차들 뒤에 라디오 주파수 스티커는 왜 붙이고 다니는 건지 어디서 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도 하긴 해요. 나중에 후진으로 뺄때 지나가는 차가 그거 무시하고 빨리 쑥 지나가는걸 걱정하는게 싫어서 하는 것 (미국에서 "동양"인들 짜증남)과 도로 한 구석에 평행주차할때 뒤로 들어가는게 각도가 잘 나므로...
같은 캘리포니아라도 LA 도심지는 주차 공간이 너무 작은데 OC 지역은 넉넉해서 좋음. 이런 차이가 또 주차 방식을 바꿔요. 빡빡한 도심지에선 후진 주차를 자주 하는걸 봅니다.
미국 사는데 뒤로 빼다가 뒤로 빼는차 무시하고 비집고 가려는차에게 받히고 손해배상까지 독박씀. 보험사 말로는 주행우선이 이미 주행중인 차에있는데 거기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 조심해서 빼도 빼는중 받히면 거의다 빼는차 책임쓴다는거 알고나서는 주로 후진주차 합니다.
@@e_personal 법정에서 민사로 항의하시면 됩니다... 상황이 천천히 나오고 있고, 지나가는 차량이 나오는 차량을 확인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지나간거라면 승소 가능성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증거나 증인이 확실하게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원래 주차장에서는 나오는 차량을 기다려주는게 매너입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개인의 땅 위에 지어진 도로이기 때문에 공도에서 적용 되는 법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user-ko9te4jj4u 그건 그렇죠. 그런데 당시에는 블박같은게 일반이 아니었고 미국에서는 지금도 블박이 일반은 아닙니다. 한국에선 특히나 한국 형사드라마 보면 블박 비디오 수거하는거 보면 너도나도 블박다는거 같은데 미국은 왠지 인기가 없어요. 특히나 여기같은 곳은 모르는 사람 증인서줄 사람 찾는것고 쉽지 않고요.
이론과 실제의 문제인데 법원갈일 많은 직종이라 비슷한 문제 많이봅니다. 그러니까 법리적으로는 100% 이겨야 하는 케이스가 목격자가 신원정보 제공을 피하고 잠적한다던가 하는 이유로 승소 못하는 경우가 파다하나는거죠.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차폭에 감이 잘 안잡혀서 후진주차가 더 편하더라구요.
주차공간 넓은 편인 캘리포니아의 한 지역에 사는데 개인적으로는 후진 주차를 많이 합니다.
뒤에서 기다리는 차량이 있는 경우 아니면 주차선이 사선으로 되어 차량 진행방향이 일방통행인 경우에 전진 주차를 합니다
주차공간과 뺄 때의 여유가 있으면 전진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 후진주차하죠.. 그리고 후진이 어렵다고 하는데 뉴욕시 같은 곳은 유럽처럼 대부분 사이드 파킹을 해야해서 후진주차 엄청 잘함 😅
취재의뢰드려요
트럭들을 보면 적재톤수에 소수점이 많이 들어가던데 (예 4.5톤 7.5톤 25.5톤등) 왜 그런걸까요?
너무 궁금해요~~^^
그게 야드파운드법의 잔재일 겁니다
@@franz0812으아악 영국! 또 너야!
일단 11.5톤은 1종 보통으로 몰수있는 한계가 12톤미만이기에 11.5톤트럭이 있구요
25.5톤은 국내법상 축중량 10톤, 총중량40톤을 넘어가면 안되는데 25.5톤 카고나 덤프는 자체중량이 있기때문에 그걸뺀 나머지를 적재하중으로 표기한것입니다
좀더 경량화를 한 스카니아 덤프트럭 같은경우 27톤 덤프도 있죠
르노 마스터도 원래 1.6톤인데 규제때문에 1.5톤으로 팔던데
옛날식 아파트 단지는 전면 주차시 넣는 것도 빡쎄지만 뺄 때도 주옥같음요. 대각선 전면 주차라면 몰라도..
2:00 이건 아닌거 같음 중국이 면적이 넓긴해도 인구밀도 보면 차 가진 중국인들은 미국인들이 사는 넓은 마당딸린 집 이런데서 사는게 아니라 한국처럼 주요도시에 빽빽하게 몰려서 살고 있음 중국도 그냥 주차공간이 좁아서 그렇게 주차하는게 맞음
뭔 문화차이야ㅋㅋ
미국 사는데 미국 주차장은 워낙 넓어서 제가 주차장 칸에 맞추는게 아니라 주차장 칸이 저한테 맞춰주는 느낌이에요. 왠만하면 후진 주차 안함. 한국에서 주차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ㅠ
우리나라도 휴게소나 이런데보면 전진주차로 하는곳이 꽤있음 그게 편한곳은 그렇게 하지만
좁은 구역이면 대부분 후진주차 ㅠ
휴게소는 사선주차라서 그렇죠
주차칸이 사선형으로 된 곳은 전진주차가 오히려 더 편하죠. 우리나라에서도 고속도로의 휴게소에 가면 이런 주차장을 많이 볼 수 있고요. 직각형이나 평행형은 차를 넣고 빼기가 불편하죠.
주차장이 너무좁아요 차는 점점 커지는데...
왜 주차장 규격이 옛날 그대로일까?
@@TheEdel-kx6mj그러게나 말입니다ㅡㅡ
19년도부터 주차장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개정이후 건물은 조금씩 넓어지게 기획되고 있습니다
다만 구축건물들은 개정전에 이미
지어져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체감되지 않을 수 있죠
수십년간 방치된 법을 바꿨으나 일반형은 여전히 5미터 길이 제한이고, 확장형만 좀 커짐. 한마디로 새로 짓는 곳조차 이모양이니 수십년간 이렇게 살아야함. 요즘 차량 5미터 짜리 기본인거 아시죠? 게다가 뒤로 가고 싶어도 막혀서 더 못들어감
미국은 엥간한걸 집에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필요한 자재들?을 실어와야하고 마트가 꽤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장을 한번에 봐와야하면 짐이 많아서 전진주차하는게 편하다고 들음
만족지연행동...정말 이런 연구가 있어서 반갑네요. 늘 와이프에게 우이나라 사람은 후방주차성애자라고 했는데..이유를 알게 되어 속이 후련하네요.
미국서 대도시 아니면 주차장이커서 후진주차 할 필요가없슴. 땅이 작은 곳만 후진주차한다는.
앞으로 나가다가 총맞으니까 뒤로 나가는겁니다. 백미러 보면서 도망갈 수 있어서
미국 살고 있습니다. 먼저 주차장이 일방통행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행방향대로 주차 하려면 전면주차가 편합니나. 또한 마트에서 구매한 물건을 트렁크에 쉽게 넣으려면 전면주차 할 수밖에 없어요.
무슨 심리 나오고 난리도 아닌데. 그냥 주차폭이 좁아서 후진주차 하는거임. 왜냐면 좁은 곳은 전면주차로 못넣으니까. 미국도 주차장 좁게 해놓으면 시키지않아도 지들이 알아서 후진주차함.
미국은 주차장 자리가 워낙 넓어서 궂이 후진으로 주차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시내쪽은 너무 좁아서 후진이나 사이드로 많이 하구요 땅 넓이 차이인 거 같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은 왜 다른 노선에 비해 유독 소음이 큰지 궁금합니다.
커브구간이 많고 첫 국산화 전동차 만들때라 차량 한계를 잘 모르고 설계했어요
왱은 아니지만 스브스뉴스에서 했어요!!
윗분말대로 커브가 많다보니 바퀴하고 레일하고 부딪히는경우가 많이 생겼고,
5호선 지을때 다른지하철보다 터널을 좁게 지어서 소리가 잘 퍼져나가지 못하니깐 유독 더 크게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인버터 잘못 집어넣어서
1. 5호선이 지어지기 전까지 지하철 노선들은 지상구간도 상당히 많았지만 5호선은 최초로 전구간이 지하노선이었음.
2. 이전까지 지하철 노선들은 선로에 자갈을 깔았는데('자갈 도상'이라고 함) 5호선은 자갈 없이 콘크리트 침목으로만 고정하는 '콘크리트 도상'을 사용했음.
3. 그런데 콘크리트 도상은 자갈 도상에 비해 관리가 쉽고 먼지가 적게 발생한다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소음흡수 효과는 매우 떨어짐.
4. 이전까지 지하철 전동차들은 지상구간이 많고, 자갈 도상을 쓰는 노선에 맞춰 상대적으로 소음 차단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제작되었음. 5호선도 별 고민 없이 기존에 만들던 규격대로 전동차를 제작함.
5. 그동안 만들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콘크리트 도상의 낮은 소음흡수, 그동안 만들던 방식대로 만든 전동차의 낮은 소음차단이 상승작용을 일으킴.
6. 여기에 5호선은 상대적으로 곡선구간이 많아서 바퀴와 레일의 마찰음이 더 많이 발생하다보니 환장의 콜라보를 이루게 됨.
1) 미국은 대부분 주차선이 대각선 방향이라 후진해서 차 빼기 쉬워요. 마트에서 트렁크에 물건 넣기 편하고요.
2) 미국도 주차장 모양에 따라 후진 주차도 자주 해요. 나갈때 편하니까. 특히 집 드라이브 웨이는 항상 후진 주차.
후진 주차가 시간은 더 드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하고 출발할때 빠르고
다른 차량들도 거의 후진주차 한 경우가 많아서 선호하는 편임
주차하고 매우 급한 일 이 있는 경우거나
주차 라인이 n x 2 로 되어있고 굉장히 널널하면 전진주차도 합니다.
재미있고 흥미있는 정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진주차 하면 앞범퍼 긁힌다 그렇다고 긁히기 싫어서 뒤로빠지면 차가 선밖으로 심하게 튀어나옴 어쩔수없이 후진으로 하게되더라
캐나다 사는데 좌우 폭도 넓지만 앞뒤 라인간 거리도 졸라게 넓습니다. 뒤로빼도 불편함 없이 나갈 수 있으요. 게다가 한번에 장보는 양도 한국의 5배는 되니, 트렁크가 뒤로나와 있어야해요. 하지만 아이 학교 드랍해줄땐 무조건 후진주차 ㅎㅎ 나중에 나갈때 나가는 차가 많아도 신속하게 끼어들수 있습니다
맹장 충수염은 왜? 내과가 아니고 외과인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도 마트에서는 주차장 구조에따라 다르지만, 전진 주차를 해야 짐을 싣기 편한 곳이 많음.
이런 곳에서는 전진주차가 효율적.
다른 곳은 편한대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대형마트에서는 차 앞에 카트 두고 쫍은 차사이를 지나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짐 옮기는 것을 볼때가 많은데요. 왜 다들 후진주차 할까요?
공간좁으면 전진주차 어려움요 ㅠㅠ 후진으로만 하다보니까 전진 주차에대한 감이 후진보다 떨어지기도하고해서 여러모로 그냥 후진주차가 편함
한국은 배기가스가 나오는 차가 별로 없어서 그럴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어떤 곳은 의무적으로 정면주차만 하게 돼 있어요. 안그럼 배기가스의 매연이 건물을 상하게 하거나 조경식물을 죽일 수 있어서죠.
필리핀입니다. 여기도 몇년전까지는 전면주차로 다들 하더군요. 몰에 가서 다 전면인데 나만 후면주차. 주차하고 돌아보면 희한하더군요. 그런데 그 희한함을 필리핀사람들도 저를 희한하게 보더군요. ㅎㅎ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물론 전면주차가 아주 없는건 아니고 후면 주차하는 비율이 3정도로 높아졌다 볼 수 있겠네요.
그 이유가 몇년사이에 차가 너무 많아 졌어요. 사실 몰에 가도 꽉꽉 차지는 않고 크리스마스때나 꽉 차는거지 일반적으로 절대 꽉 찰 수가 없는데 가끔씩 자리가 없죠.
해서 전에야 널널하니 대충 주차해도 민폐가 아닌데 지금은 대충 주차선 안 맞춰서 하면 민폐인걸 이 나라 사람들도 알기는 알더군요.
한가지 더. 이 나라에서는 후면주차하면 운전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K 드라마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ㅎㅎ
미국 거주중입니다. 현지인들도 주차선이 기울어진 곳에서는 전방주차를 주로 하고, 주차선이 수직인 곳에서는 취향대로 합니다.
전진주차 하면 마트 같은데서 못나오는 경우가 간간히 생김 ㅋ
가끔 공간은 생각도 안하고 전면주차하라고 써놓은 주차장들이 있죠. 요즘은 아파트 주차장이 다 지하로 들어가서 그런 일이 없지만 구축 아파트들 보면 세대나 화단 쪽으로 후면주차하지 말라고 써놓는데 공간을 좀 보면서 전면주차하라고 해야지...
오 미국에선 후진 주차를 안 했었군요 이건 또 첨 알았네 ㅋㅋㅋㅋ
공간이 넓고 충분해서 후진을 주차를 해야할 필요가 없고, 마트에서 물건사고 나와서 바로 트렁크에 넣기도 편하고 ~
한국은 차량간 폭이 좁아서, 조향축을 기준으로 후면측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작은 반경을 가지고 90도로 회전을 할수 있기 때문에 후진 주차가 가능하고, 조향축이 앞인 전면으로 들어가려면 차를 거의 90도로 해야 주차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통로 폭이 좁아서 차량을 돌릴수 없기 때문에 후진 주차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한국 주차장의 통로는 1대만 통과하는 일방이 대부분이고, 미국의 주차장은 왠만해서는 양쪽 차량이 교차할수 2차선 폭이 대부분입니다. 통로가 넓다고 해도 거기에 평행주차 차량이 많은 한국은 애초에 넓은 통로가 없는게 현실이죠.
읭? 나는 후진주차 불편해 전진주차하는데.. 나 미쿡스타일인겨? ㅎㅎ
직진으로 들어가서 직진으로 나오는 주차는 방향이 크게 상관 없는데
90도로 꺾어서 주차칸에 넣어야 할 경우
회전반경이 큰 앞머리를 돌려서 집어넣는 게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그건 님이 그냥 운전 못하는거고
한국에서 운전할거면 연습좀 해라. 민폐다.
그..모닝 같은 경차는 전면 하기 쉬운데 스타렉스로 전면 주차 할려니 죽을 맛이던데...가득이나 좌우 폭도 넓은데 축간 거리도 은근 길고 포터 마냥 운전적 아래에 바퀴가 있는게 아닌 SUV 처럼 운전석 앞에 있어서 선회 반경도 길고...
@@곽정규-y7k 차가 크면 전진주차 할 때 앞뒤로 왔다갔다 해야하니까요. 후진주차는 한번에 쏙 들어가서 좋은 것 같네요.
@@곽정규-y7k 연습하고 익숙해지는거 말곤 답 없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네요. 전 일단 후진주자가사이드미러 후면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한듯합니다. 전면주차하면 앞쪽 공간을 감으로만 잡아야하기에 좀 더 어렵더군요
미국도 후진 주차 많이 합니다. 후진 주차만 해야하는 곳도 있고요.
태국도 전진 주차를 많이 합니다. 쇼핑몰을 후진 주차가 많고요. 사선주차는 대부분 전진 이라고 보면 됩니다. 차량 한대 주차 간격이 한국 보다 큰편이고 대부부 주차장이 넓은 편입니다.
처음에 얘들은 나갈 때 불편하게 주차를 왜이렇게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익숙해져서 후진 주차랑 똑같이 느껴져요.
미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여행가서도 평행주차 아닌 주차장 가면 대부분 전진주차 되어있는데 도난방지 때문인가 생각했었네요 후면유리보다는 전면유리 통해서 내부가 더 잘보이기도하고 유리깨고 훔쳐가기가 면적커서 편하니까 조금이라도 방지해보려고 그러는줄ㅋㅋ
우리나라 주차장은 직각으로 되있어서 정면으로 못들어가요..정면주차는 휴게소처럼 대각선으로 있으면 가능해요.
주차구역이 넓은 곳이면 상관없지만 일반적이거나 좁으면 전진보다 후진이 더쉬운데...전면주차는 차제가 크거나 본넷이 길면 진짜 어렵죠
우리나란 후진주차해야 나갈때 편하겠죠...유럽이나 미국쪽은 전면주차 후 나갈때 대부분 차들이 서서 나오는걸 기다려줍니다..그러나 우리나란 나올때 차들이 계속 비집고 지나가서 사고위험이 있어 불편함.
캐나다임, 월마트 가면 주차 사이사이가 넓어서 굳이 후진 안함, 그냥 한 방에 돌아서 전진으로도 꽂아 넣어짐
반면에 한인마트는 주차 사이가 좁아서 후진 주차함, 외국애들도 한인마트 와서는 결국에는 후진 주차함
주차장 간격의 차이가 큰 듯
개인적으로는 마트에 가면 전진주차로 합니다. 마트는 비교적 주차공간도 넓고, 장본것들을 트렁크에 넣으려면 전진주차가 편하기 때문이구요.
그 외의 곳은 주차공간이나 차 사이가 좁아서, 가급적 후진주차를 합니다.
만족지연능력에 대해서는 아주 공감합니다. 다시 차를 출발시킬때 훨씬 안전하고 편하니까요. 그리고 후진주차시에는 기본으로 달려 있는 윙미러만으로 정확한 차폭을 가늠할 수 있죠. 저도 30년 넘게 운전하면서 전진주차가 가능한 경우라도 웬만하면 후진주차를 합니다. 그게 더 익숙합니다. 미국의 경우 워낙 주차공간이 넓기도 하고 전진주차시 진입이 편하게 일정 각도로 그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후진 주차가 매우 어렵기도 합니다. 90도가 아니라 120도 혹은 135도를 를 꺾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밑에 어느 분의 댓글처럼 일상새활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것들을 스스로 하는 북미문화 특성상 장보기를 비롯해서 각종 물건들을 직접 실어 날라야 하는 경우가 많아 화물적재가 편하도록 전진주차를 많이 합니다. 스토퍼는 대도시의 비교적 좁은 실내주차장 등 아주 제한적으로 설치되어 있죠.
후진 주차를 하면 차 에서 나오는 매연이 뒤 벽을 오염 시켜 전진 주차 하는 곳도 있고, 뒤에 상점이나 식당인 경우에도 매연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전진 주차 하는 경우 있어요
미국에서 운전면허따고 20년째 운전하고있는데 주차하러들어가면 바로앞에도 비어있기때문에 후진주차한것처럼 통과해서 주차하기도하고 후진할때도 워낙 자리가 넓어서 굳이 후진주차할필요가없음
차는 길어지고 커지는데 주차장 폭은 차 넣으면 옆차 문콕 할 정도로 좁음 요즘 차가 커져서 4대 들어갈 곳을 3대로 칸 넓혀야 널널하게 주차가 가능함 주차장도 다 옛날 칸을 지금까지 쭉 쓰다보니 좁아도 대는거지
직각으로 된 주차장을 전면주차로 주차하기가 더 어려운거 아님? 가는방향에서 90도 꺽어서 전면 주차하기는 너무 어려운데..
사선주차장은 전면으로 들어가도 주차하기 문제없는데. 직각 주차장을 전면으로 주차하기엔 너무 힘듬 애초에 주차하기도 힘듬. 공간이 넓으면 크게 돌아서 전면주차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전면주차 자체가 난이도가 더 높아서 안됨.
동생 사는 아파트는 반대입니다. 반드시 전진 주차하도록 되어 있는데. 배기 가스가 아파트쪽으로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라더군요.
캐나다에서도 마트같은데서는 전진주차를 많이한다. 빨리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를 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크렁크에 짐을 싣기 편하니까... 하지만 아파트나 콘도같은데서는 후방주차를 한다. 시간도 널널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 방해를 주지 않으니까... 그리고 나갈 때 편하니까...
미국은 차량 뒷 번호판만이 의무인 곳들도 있어서 번호판 식별을 위해 후진 주차가 금지된 주차장들도 있습니다 ㅠㅠ 제대로 규칙 안읽었다가 학교에서 벌금이 36 달러가 날라오더라고요
차가 별로 없을때 전진주차 해놨다가 주차한 차가 많아 지면 빠져 나올수있다 하더라도 시간도 더 걸리고 스트레스 받죠. 이럴빠에는 미리 후진주차해놓구 빠져나갈때 쉽게 빠져나가는게 마음 편합니다.
일본,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프랑스에서 운전 했었는데 그냥 주차 환경에 따라서 단독주택, 시골 편의점이나 마트는 공간이 넓어서 전면주차, 인구밀도 높은 곳은 후면이나 일렬주차가 비율이 월등히 높음
휴게소같은 넓은 주차장같은경우는 전진주차로해서 차빼기 수월하나 시내 전진주차같은경우 하차는 편할지라도 나중에 차뺄때 불편하기때문이죠. 나갈때 바로 나갈수잇게 후진주차하는거죠
전면주차하면 쇼로록 들어갔다가 후진 살짝하고 빼면 될만큼 주차장이 엄청 넓은 반면 한국은 좁은곳이 많기 때문에...
가끔 휴게소 가면 사선주차장으로 된곳 꽤 있어요
그게 미국방식
후진주차만 하던 한국사람도 미국 주차장 가면 말 안해도 전면주차하게 돼 있슴... 주차공간이 앞뒤좌우가 워낙 넓어서 후진으로 하는게 오히려 더 불편함...
울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는 넓으니 전진주차장이죠. 땅덩어리가 크면 전진, 땅이 좁으면 후진.
주차장 면적대비 T주차형이 주차대수가 많은데 T주차의 특성상 뒷바퀴가 축이 되어줘서 더 편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서양권도 T자는 많지만 애초 1칸의 폭이 넓어서 내륜차같은 현상에도 좀더 대처가 쉽고 주차통로도 넓어서 크게 돌수 있어서 전진주차 할것같아요.
결국 땅크기 문제같네요ㅋㅋ
미국도 후진주차 많이 한다. 단, 직각 주차선일 경우에만 가능한 데, 미국에는 경사 주차선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후진주차가 안될 뿐이다. 후진주차를 하다가 뒷벽을 들이 받는 경우도 있어서 후진주차를 금지하는 주차장도 있고.
유럽 사는데 길가에 대는거 제외 주차장에서는 전진주차가 우세합니다. 친구들도 한국에 후진주차가 대부분인게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아파트의 수목보호 전면주차는 왜 요즘 사장되는 분위기인지 궁금합니다
초보땐 전방주차가 쉬웠는데 이젠 더 어려워요
그리고 뺄 때는 더 더 어려워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후방주차 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