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대비] 2021 수능 생활과 윤리 전 문항 손풀이 해설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2021수능해설 #생활과윤리해설 #생활과윤리수능
    2021학년도 생활과 윤리 수능 전문항 해설입니다.
    더 좋은 해설 제안 및 기타 질문은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КОМЕНТАРІ • 5

  • @me-wj6zs
    @me-wj6zs 3 роки тому

    35:34 ㄷ선지가 이상주의의 입장에서 충분조건이 아니니까 세모 친다고 하셨는데 만약 ㄷ선지가 (나)의 입장만 묻고 있었다면 옳은 선지로 판단해야 하나요, 틀린 선지로 판단해야 하나요?

  • @김민희-r2g
    @김민희-r2g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이지만 질문하나만 남기고 싶어서요! 10번에 B선지가 맞으면 "노직은 분배받는 사람의 도덕적 공과를 기준으로 삼는 분배는 정의의 원리에 위배된다" 가 되는데 그럼 노직은 분배의 기준이 없다고 보는건가요? 예를들어 다음 평가원에서 '노직은 ~~를 기준으로 삼는 분배'는 전부 옳지 않는걸로 봐도 되나 싶어서요.. 근데 또 기준이 없는 분배는 뭔가 이상해서요 비정형적 원리는 롤스와 반대로 목표를 정하지 않는다고 배웠는데 그게 기준이랑 같은 맥락인가요..모르겠어요ㅜㅜ

    • @상계동윤리핵고수
      @상계동윤리핵고수  3 роки тому

      해당 선지는 노직이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배적 정의를 비판했던 맥락에서 이해하면 됩니다.
      도덕적 공과를 기준으로 삼는 분배=아리스토텔레스의 분배적 정의=노직이 정형적 원리에 따른 분배라고 보고 비판하는 대상

    • @상계동윤리핵고수
      @상계동윤리핵고수  3 роки тому

      또한 노직에게 분배적 정의의 실현은 취득, 이전, 교정의 원리를 만족하는 소유권의 보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 세 원리는 소유권의 역사적 발생 과정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를 기준으로 삼는 분배”라는 표현이 나오는 맥락이 중요하겠죠!

    • @김민희-r2g
      @김민희-r2g 3 роки тому

      @@상계동윤리핵고수 ㅜㅜ생윤은 정말 공부해도 어렵네요.. 선생님 설명 위주로 외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