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생활과 윤리 손풀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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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3

  • @yeojinooo5493
    @yeojinooo5493 3 роки тому +5

    15번 ㄴ선지의 싱어 입장이 매우 궁금했는데 역시 그 부분은 명확한 판단이 어려웠다고 설명해주셨네요 ㅎㅎ
    그런데 평가원에선 ㄴ에 싱어, 레오폴드, 칸트 모두 동의할 것이라 답지를 작성하였네요ㅠㅠ 저도 평가원 입장이 이해는 안 가지만 올해는 저런 모호한 표현은 안 나왔음 좋겠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아마 찾아보셨던 해설은 평가원 공식이 아니라 EBS해설일 거에요 ㅎㅎ그리고 EBS해설지는 너무 믿지 않으시는 게...좋습니다...
      저 선지는 사실 싱어의 입장이 중요하지 않은 선지라 그냥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 @최서용-s7b
    @최서용-s7b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현 고3인데 내일9모라 이때 수능 다시 풀어봤었는데 형님의 해설이 매우 도움되었어요!! 압도적 감사..^^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수능분석은 가장가장가장 중요하죠! 댓글달아주신 게 압도적 감사입니다 ㅋㅋㅋ

  • @왈왈-p5b
    @왈왈-p5b 3 роки тому +5

    풀면서 약간 어 다 맞을 것 같은데.... 했는데... 제일 위험한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몇 개 날려서 아쉬워요ㅠㅠㅠㅠ 그래도 최저는 맞췄구 열심히 공부했던 과정을 통해서 여러가지 배울 점들이 많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현자님 영상 쉬는 시간에 뭐 먹으면서 보곤 했는데 최저 맞출 수 있던 것도 현자님 덕이 큰 것 같아요 현자님 영상 없었으면 아마 자연과 윤리에서 무조건 틀렸을 거에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분명 저처럼 유익해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저도 가끔 보러 올게요 😆😆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최저 맞추는데 제가 도움이 됐다니 찐으루 뿌듯합니다 ㅜ영상은 계속 열심히 만들 테니 종종 또 놀러 오세요^오^

  • @지구야그럼목성
    @지구야그럼목성 2 роки тому

    입시생도 아닌데 알고리즘에 떴네요 ㅋㅋ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제가 고3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네요ㅜㅜ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고3은 아니라도 앞으로 뭘 하든 잘 될 거에요:)

  • @HANA-BI-r4s
    @HANA-BI-r4s Рік тому

    12:24 칸트의 무법국가 강제력 행사는 롤스와는 무관한거죠?

  • @jayw6160
    @jayw6160 3 роки тому

    선생님 15번 ㄴ선지, 싱어가 동물을 ‘일부 자연’이라고 본다고 하셨는데,혹시 그런 말이 어디에 언급되어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처음 들어본 말이라서요..ㅠ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1

      싱어가 동물을 '일부 자연'이라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생태계 전체를 가리키는 '자연 전체'라는 표현과는 달리 단순한 '자연'이라는 표현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즉 자연의 일부인 동물 또한 의미하는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언급한 것입니다. (cf)자연의 사전적 의미 : 천연으로 이루어지거나 생겨난, 산·강·바다·초목·동물 등의 존재. 또는, 그것들이 이루는 환경.)
      실제로 싱어의 의견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선지라면 동물 개체와 확실히 구분짓기 위해서 '생태계 전체', '자연 전체'와 같은 명백한 표현으로 나올 테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민서-z3d
    @민서-z3d 2 роки тому

    15번에 ㄴ 선지에서 칸트가 자연과 관련한 간접적 의무를 지닌 거는 알겠는데 레오폴드도 자연에 대해 직접적 의무가 아니라 간접적 의무를 지닌다고 봐야하나요?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1

      아뇨 간접적 의무는 아퀴나스와 칸트 정도만 인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민서-z3d
      @민서-z3d 2 роки тому

      @@3334 넵 감사합니다

  • @yonghwayi2449
    @yonghwayi2449 2 роки тому

    12번에 2번선지 롤스는 어떻게생각하나요??
    롤스도 정당한시민불복종이 법에대한 복종심을 감소시킬수있다고 생각하나요?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저건 싱어가 쓴 표현이고, 롤스가 직접 그런 문장은 쓴 적은 없습니다! 선지로 딱 저 문장이 나오면 롤스 입장에서 맞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 @동원임-f7w
    @동원임-f7w 2 роки тому

    칸트는 동물한테 간접적의무가 있다고 보지만 그것도 인간을 위한것입니다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ㅎㅎ

  • @wdcm3995
    @wdcm3995 3 роки тому

    19번 2번 선지 질문 있습니다 수특에는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면 루소만 맞다고 하는데 국가 존립을 위한 수단일 수 있다는 베카리아도 맞는 선지인가요?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수특 88p 9번 문제를 보고 질문하신 거라면 '사형'과 '형벌'은 다르다는 걸 체크하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베카리아는 '형벌'은 사회 질서, 국가 존립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형'은 수단으로 활용되기에는 효율성 면에서 '종신노역형'에 비해 떨어지므로 적합하다고 보지 않는다! 이렇게 알아두시면 될 것 같네요

  • @김민준-d2w6d
    @김민준-d2w6d 2 роки тому

    4번에 ㄹ선지에서 질서정연한 사회라면 원조를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롤스입장에서 절대빈곤 해결을 위한 원조는 보편적 의무라고 보지 않나요 ? ㅠㅠㅠ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1

      그건 싱어마냥 질서정연하든말든 절대빈곤 있으면 원조대상이다 이런느낌이라기보다는..
      질서정연하게 만들어줌->절대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음 이므로 질서정연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절대빈곤 해결이 일종의 간접적 효과 혹은 목적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롤스는 일단 질서정연해지면 원조 중단이라고 기억하시면 돼요:)

    • @김민준-d2w6d
      @김민준-d2w6d 2 роки тому

      내일 수능인데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기출문제 풀이 잘 들었어요 재수생인데 수능 잘 치고 올게요 !!

  • @참치김밥-y7p
    @참치김밥-y7p 2 роки тому

    15번 ㄴ선지에 관해서 그러면 '자연과 관련해서도 인간의 의무' 라고하면 그게 간접적(칸트)의무도 되고 직접적(레오)의무 둘다 되는건가요?

    • @3334
      @3334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에 대한'은 직접적 의무, '~와 관련한'은 직접도 간접도 둘다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며 돼요:)

  • @돌멩이-k5g
    @돌멩이-k5g Рік тому

    25:32 분배적 정의

  • @ldhgcldhgc4236
    @ldhgcldhgc4236 3 роки тому

    문제 9번이 공통된 입장이 부정적도 포함될수 있다하며 ㄹ도 포함될수있다 답이 4번도 가능하다 하며 이의제기가 되고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9번 문제는 적어도 평가원의 의도 차원에서는 독해 문제에 가깝다고 봅니다. '갑'인 공자의 제시문에서는 '본분을 다한다'는 표현으로, '을'인 플라톤의 제시문에서는 덕, 즉 탁월성에 해당되는 '지혜, 용기, 절제의 발휘'를 언급하여 '이상 국가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성원들의 노력이 동반되어 자신이 맡은 직분에서 덕을 드러내야 한다'는 주제를 던지고, ㄹ 선지를 통해서 해당 내용을 이해했는지를 물어본 것이죠. 굳이 '자연스럽게'라는 표현까지 넣은 이유는 '분담만 하고 노력은 안 해도 이상국가가 될 수 있나?'를 질문하기 위해서였을 겁니다. '분담'은 '나누어서 맡음'의 뜻 이상은 가지고 있지 않고, 나름대로 제시문에서도 충분히 방어가 될 정도로 힌트를 던져 놨기 때문에 아쉽지만 이의제기를 해도 받아들여지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ㅠ

    • @ldhgcldhgc4236
      @ldhgcldhgc4236 3 роки тому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퍼그는꾸르릉울지요
    @퍼그는꾸르릉울지요 3 роки тому +2

    문제 12번, 선지4은 인간 내면의 초월에 대한 욕구에 기초한 믿음과 인간적 갈망을 해소(?)하고자 하는 선지자적 교리를 의미하므로 이는 부당한 법에 대한 심사숙고와 공적 양심을 기초로 법의 변혁에 호소하는 인간의 기본적 성격에 대한 설정 즉,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출발점 혹은 그러한 성격을 가진 인간들이 법을 대하는 '존경의 태도' 와 종교에 대한 '믿음'은 결코 같지 않다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윤리 교사이신가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0101
    @__________________________0101 2 місяці тому

    19:04 시험

  • @박정현-b1n
    @박정현-b1n 3 роки тому +2

    2점짜리 하나틀렸는데ㅜ48점 2등급.. 하 진짜 너무 하네여 생윤 ㅜㅜ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아이고 진짜 아깝네요 ㅠㅜㅜ참 생윤은 난이도 조절이 참 어려운 과목인 것 같아요..

    • @최고가될사나이
      @최고가될사나이 3 роки тому +1

      15번 틀리셨나요 ㅠ

    • @박정현-b1n
      @박정현-b1n 3 роки тому

      @@최고가될사나이 헐 네 ㅠㅠㅠㅠ 님도 15번 틀리셨나여??

    • @최고가될사나이
      @최고가될사나이 3 роки тому

      박정현 네 ㅋㅋㅋ ㅠ 다른거 다맞고

  • @yongjun9737
    @yongjun9737 3 роки тому

    6,9평 50점 수능 37점 실화인가요 ㅠ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아ㅠㅠㅠㅠ이건 리얼루 안타깝네요...이번에 액운 다 털고 다음부터는 운빨 터질 겁니다!

  • @김하은-z8p
    @김하은-z8p 3 роки тому

    45:42

  • @고양이가최고양-l4t
    @고양이가최고양-l4t 3 роки тому +1

    42인데 3컷 ㅠ

    • @3334
      @3334  3 роки тому

      까비 ㅜ고생 많으셨슴다 고양님!

  • @rye_bread2
    @rye_bread2 2 роки тому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