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료 시스템과 정책 이해하기 |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교육학교실 권복규 교수님 인터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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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ют 2024
  • 의료는 문화, 경제, 과학,정치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하나의 시스템입니다.
    모든 의료인이 이를 정확하게 이해해야야만 올바른 의료를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투비닥터가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교육학 교실 권복규 교수님을 모시고 의료 시스템과 정책에 대해 여쭈어보았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84

  • @user-pr8pf4hh4m
    @user-pr8pf4hh4m 2 місяці тому +182

    알았냐? 이것들아? 박민새도 김윤이도 모르는게 아니다. 아 윤씨는 모를수도 있다 멍청하니깐..대한민국 의사들은 초저수가와 모든 비용부담을 안고 그와중에 박리다매와 비급여로 먹고 살았던거다..물론 일부 비양심적인 의사들도 있었지만.. 근본적이 문제는 현 의료시스템이다.. 의사가 많아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좀 생각좀 하자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 수 늘리고 의새연봉깍으면 해결됨. 국민이 바보로 보이냐 이새퀴들아. 의사도 결국 기술자,기능공이야 니들이 의학연구자는 아니잖아. 꼴깝떨지마라. 아픈환자들이 굽신거려주니 니들이 대단한줄 아냐.
      아플때 찾아가면 안아프게 해주니 너무 고맙더라. 그런데 니들이 그런 환자들을 기회만보이면 착취하려하니 국가가 나서는 거지. 뻔히 알면서 왜이래. 속물들아 선비행세하지 말자.

    • @400won
      @400won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새야 구직란이나 보셔

  • @leonkim4736
    @leonkim4736 2 місяці тому +234

    빠르고 싸게 치료해 줬더니 호의가 권리가 되어 돈은 더 내게 싫고 의사 악마화에만 치중함. 그냥 의사들에 베알이뒤틀려있음. 의사들 월~토요일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 연봉 2~3억받는데, 인턴레지던트 펠로우 군의관까지 12년 동안 최저시급 받고 일해줘서 우리나라 의료비가 싸게 유지되는거고. 고마운지 모르고 이렇게 몰아부칠수록 그리고 현장 의료전문가들 개차반 취급할꺼면 그냥 다같이 망해야함. 제돈내고 치료받지 않아 일어난 필수의료 붕괴를 의사탓 하고 있음. 빠르고 싸게 치료해주던 황금알 낳는 거위 몸값 2~3억이라 배아파하고 그 거위 배가른다 하니 받수치는 국민.

    • @BD-ur2hp
      @BD-ur2hp 2 місяці тому +40

      백날 설명해도 소용 없죠. 많은 분들이 포기하고 사직했습니다.

    • @leonkim4736
      @leonkim4736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nx7je8nd3j 필수의료(바이탈) 하는 의사들은 그냥 본인들 하던거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전문의 고용을 안하고 하더라도 3명일을 1명에게 시키면서 1.5인 임금을 주니 오래 못하고 그만 두는거죠. 사람들은 연봉 3~4억이다!하면 와 돈많이 받는구나 새키들 하겠지만 세금떼면 연 1.5~2억 수입이나 이렇게 살면 이국종교수님처럼 노예처럼 살아야 하는거죠. 그러다 의료 소송 맞으면 10년치 수익 한번에 날리게되구요.
      힘들어서 막상 나오면 할게 없습니다. 이미 시장은 과포화 상태거든요. 편의점 보다 많은게 의원이라. 의원들이 월화수목금토 주6일 12시간/일 을 해야 겨우겨우 의원 유지하면서 개인 생활없이 사는거죠. 그 연봉 2~3억인건데, 미용은 그것보다 의료소송등 위험이 훨씬낮고 말을 잘 이해하는 젊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니 설명하면 이해도 빠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외모에대한 투자등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번성한거 아닌가 싶네요. 먹고살지 못하는 북한에도 야매 시술이 넘치는것 처럼 그냥 사람의 본능인가 봅니다. 그러나 미용자체도 이미레드오션이라 원가수준 박리다매 중이라, 정부말처럼 간호사 한의사 입성하게 한다해도 같은가격이면 의사에게 미용시술 받지않을까요? 나름 보톡스가 신경차단제 인지라 안명신경 마비도 올수 있고, 필로도 이물질을 넣는거라 합병증 케어도 가능하니까요. 즉 as가 가능한거죠.
      지금 정부가 이야기한 필수의료패키지 및 의대증원에 정작 필수의료관련은 전무하고 말장난뿐이며, 지역병원 활성화 한다 외치지만 2034년 개원하는 수도권 6000천병상 대형병원들 노예 만들어주기위해 의대 2천명, 실손보험 혼합치료 금지해서 손해보험사 수익 증대해 주고 결국 의료민영화 단계 이기에,
      인턴 레지던트 선생님들이 필수의료 뿐아니라 미래에 답이없으니 이나라 뜨려 하는거죠. 지극히 현실적입니다.

    • @SSS-gg3rz
      @SSS-gg3rz 2 місяці тому +12

      @@user-nx7je8nd3j 그건 의사들이 생각해도 적폐가 맞아요. 피부과의사만 할 수 있게 하거나 해야지. 개나소나 미용한다고 하니 ㅋㅋ

    • @Lawyeroldman
      @Lawyeroldman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니 의새들만 망하면 됨 ㅋㅋ 그러게 누가 다 필수과 버리고 레이저싸개하러 가고 파업하래? ㅋㅋㅋ 필수과 응급 이런 의사들 돈잘번다고 욕하는 사람 없어 ㅋㅋ

    • @user-il3qj1kj4k
      @user-il3qj1kj4k 2 місяці тому +29

      그냥 의료민영화 가자고 ㅋㅋㅋ
      그냥 이제 다 실증남
      소 귀에 경읽기도 지쳤고 별로 가치도 없다고 느낀다

  • @FoodDiscovery7
    @FoodDiscovery7 2 місяці тому +111

    현 의료상황에 대해 가장 정확한 설명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어차피 답이 없다는걸 정부는 국민들을 상대로 말할 수 없고, 의사를 욕받이 방패 삼아 해결하려는거 같습니다

    • @Asdf12772
      @Asdf12772 2 місяці тому +10

      그 와중에 보험사, 대형병원, 비대면 플랫폼 업체들 배도 달달하게 채워주고요..ㅋㅋ뭘 얼마나 받았길래 저렇게까지 배불려주려나 궁금하기도 하구요 ㅋㅋ

  • @asupomkim4928
    @asupomkim4928 2 місяці тому +116

    근본 원인은 낮은 의료수가. 해결은 의료보험을 많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적게 내고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보고 있었다는 것.

    • @camerata8165
      @camerata8165 2 місяці тому +5

      정확히 얘기하면 의료전달체계의 문제로 마구 낭비하고 있었던 것.

    • @dblabcha3766
      @dblabcha3766 2 місяці тому +13

      의료수요를 통제해야 합니다. 정부, 정치꾼들이 인기영합 정책으로 혜택을 늘려주고 재원확보, 특히 국가예산에서 투입은 안하니 해가 갈 수록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1주일에 3~!4회씩 물리치료받고, 병원쇼핑하고, 경증 교통사고 환자들 호텔식 병실에서 들어않아 합의금 줄때까지 있고 등등 고령화사회가 심화될 수록 증가할텐데 누가 부담하게 될까요? 젊은이 (미래세대)들이 많은 부분을 떠안아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봉인가?

    • @user-rl4se5ux9d
      @user-rl4se5ux9d 2 місяці тому +16

      의료보험료보다 본인부담금을늘려야해요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몸값이 너무 높아서 그런거지요. 의사수 늘려서 수요공급원리대로 해야지요.

    • @user-cs7zf9wn4f
      @user-cs7zf9wn4f 2 місяці тому +2

      ​@@Investor167대학생수 더 늘이면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되나?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지 중소기업에는 안가요. 젊은이들이.😅 시장원리를 잘 모르는것 같으요.

  • @camerata8165
    @camerata8165 2 місяці тому +116

    전 의사가족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시민이자 국민으로서 정말 의대증원이 필요한 것인지 고민하며 이런저런 자료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증원이 아니라 한국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뜯어고쳐야 한다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놀라운 식견과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국민들도 보고 이제껏 놀라운 성과를 내왔던 한국의료가 더 잘 유지, 발전될 수 있게 생각을 달리 고쳐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cg1xl2wt2i
      @user-cg1xl2wt2i 2 місяці тому +19

      의사 싫어하는 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몸 아프면 병원에 의원가지마세요 한의원에 가세요 세계에서 한국만큼 필수과 의료비 저렴한 나라 없습니다 배부른 소리하지맙시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합시다

    • @tyhehe5262
      @tyhehe5262 2 місяці тому +7

      대단하십니다 우이독경 당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저 "기득권미웡나빠" 이러시니 귀에 무슨소리가 들리겠습니까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YM_Haegyu
      @YM_Haegyu 2 місяці тому +1

      ​@@camerata8165 워워 선생님께 댓 단 게 아닌 것 같아요

    • @user-ii9qx2lq9c
      @user-ii9qx2lq9c 2 місяці тому +5

      찬성하는사람들 솔직히 말해라
      늘어나면 뭐가 좋은지 한번이라도 설명을 좀 해주라
      뭐 돈벌레 환자버리고 히포크라테스 이런 이야기는 하지말고 국민들한테 좋은점을 이야기해보세요

    • @camerata8165
      @camerata8165 2 місяці тому

      @@YM_Haegyu그런가봐요. 삭제했습니다.

  • @Ppoddlcokkami
    @Ppoddlcokkami 2 місяці тому +70

    싸고 좋은건 있을수없다는게 팩트

    • @aspurtview4146
      @aspurtview4146 2 місяці тому

      네가 의료보험료 많이 내면 해결된다.

    • @Ppoddlcokkami
      @Ppoddlcokkami 2 місяці тому

      @@aspurtview4146 오냐

  • @eunjk2897
    @eunjk2897 2 місяці тому +121

    학문적으로 의료시스템 정확히 알고 있는 분이시네요.

    • @claudspike
      @claudspike 2 місяці тому

      흠 이햐는 하겟는데 문제는 우리나라가 의사를 대우 안햐준건 어님 절대 독점권을 부여햇고 평굼임듭도 높게 해놧음 자기들 잘나서라고 하기에는 정부에서 방고ㅓㄴ하면서도 아주좋은 인프라를 제공해준거죠 자영업해보면압니다 아무리 잘해도 정부랑 위에 물류가 태클걸면 돈 절댜 못범 모든 사회구조적으로 돈을 벌게 베공해준건대 자기가 잘나서라.. 그래놓고 증원막는건 좀…. 솔직히 늘어나나 안늘어나나 처이 못느낄 사람도 많으나 국가의 복지와 저성장의 미래를 보면 늘리는게 좋은데… 흠 상생은 없는건가…

    • @user-dj7ub7dh5o
      @user-dj7ub7dh5o 2 місяці тому

      환자를 버리고 떠날 땐 이미 의사도 인간도 아닙니다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이 어디있냐. 연봉 2억5천을 위해주는 국가 시책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 니네들 돌았냐.

    • @kagura2038
      @kagura2038 Місяць тому

      @@user-dj7ub7dh5o 저 분은 임상의가 아닌 의학교육학 교실 교수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jessicashin2177
    @jessicashin2177 2 місяці тому +30

    이런 훌륭한분이 토론에 나가셔서 말씀해 주시면 좋을텐데요~~

  • @user-gc4ey3ik7h
    @user-gc4ey3ik7h 2 місяці тому +44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의사들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du6si9jl2b
    @user-du6si9jl2b 2 місяці тому +56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의료체제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몇 안됩니다.

    • @ohk8835
      @ohk8835 2 місяці тому

      의료체계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다수면 그게 정답이네요. 정답이 싫으면 떠나면 되고요. 다수가 모를거 같죠? 본인들이 똑똑하고 정답인거 같죠? 바보 같은 다수가 사실은 바보 아닐 수도! 거의 그럴 확율 높음.

  • @orcein8833
    @orcein8833 2 місяці тому +54

    너무 정확한 이야기네요

  • @user-vi5ux8dd9h
    @user-vi5ux8dd9h 2 місяці тому +16

    전국민이 필수로 시청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tb1mt8tp9d
    @user-tb1mt8tp9d 2 місяці тому +16

    이런 분이 복지부장관에 가야...

  • @user-gz8bl9y459m
    @user-gz8bl9y459m 2 місяці тому +28

    의약분업때부터 국민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싸움질 중간에 ... 결국 어떻게 됐누!! 의보료만 엄창 올랐다!! 누구도 그 이유에 대해 설명도 없다!! 지금 이 사태 이후 결론이 어떻게 날까? 모두다 국민이라는 구호만 지껄일뿐 나중에 의보료 오른 후엔 책임지는 X 하나도 없다면 누굴 탓할껏인가!!
    잘 생각해서 총선에 목소리를 내야할 것이다!!

    • @user-fy3fk4tu9u
      @user-fy3fk4tu9u Місяць тому

      싼 값에 치료만 많이 받으려 하니 이 사단. 그와중에 정부가 그나마 유지하는 시스템 표 얻으려고 뒤집어 님 같은 사람 표 얻으려고 충동질. 건보 적자고 앞으론 더 어마어마. 건보 불만이면 내지말고 사보험이나 현금으로 하세요.

  • @podoju
    @podoju 2 місяці тому +26

    정말로 이 주제에 대해 가장 정확한 진단과 설명입니다.

  • @Alex-jo4by
    @Alex-jo4by 2 місяці тому +19

    교수님 명료한 분석 감사합니다.

  • @jdwfeel
    @jdwfeel 2 місяці тому +14

    이걸 알고도 떠드는 댓글충들..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다

  • @user-px7li4xl9l
    @user-px7li4xl9l 2 місяці тому +28

    의료시스템의 문제

  • @JonForest-ci5mg
    @JonForest-ci5mg 2 місяці тому +2

    보험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 의료서비스의 곪은 상처를 정부에서 건들였으니 없는 사람듷은 이래저래 앞으로는 생활이 더 힘들어 지겠습니다.

  • @user-rq2ql9oy3r
    @user-rq2ql9oy3r 2 місяці тому +8

    교수님 정확한 의료실정에대한 말씀 너무감사 드리립니다 논리정연한 의료정책의 현실에대하여 잘 이해 하면서 공감이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윤석열정부는 이런형태를 조금이나마 인지하신다면 현제의사들에게 너무 과혹하게 접견하는가싶네요 대한의사선생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조속히 해결되길 기원드립니다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왜 정부잘못이냐. 이 멍충아.

  • @kakedora123
    @kakedora123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이 영상을 많이 봐야할텐데요.
    그래야 세금으로 의사가 돈 번다는 등 헛소리들이 좀 사라지겠죠.

  • @user-wx2gm4uu6l
    @user-wx2gm4uu6l 2 місяці тому +16

    강추내용입니다.
    정부도 귀를 기울이세요

  • @user-sc3zs4dp4w
    @user-sc3zs4dp4w 2 місяці тому +8

    이 교수님을 한번 정규방송국에서 섭외해서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모순점에 대한 대국민강의를 하실수있게 했으면..

  • @user-wt3rv3ri7b
    @user-wt3rv3ri7b 2 місяці тому +16

    공영방송에서 이런분 모셔다가 방송해라....

  • @user-px8py1er3v
    @user-px8py1er3v 2 місяці тому +8

    현재 우리 나라 의료 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원인 분석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대한민국 의사들은 윤리적, 법적, 의학적, 및 사회 제도적으로 이중적 기준을 강요 당하고 있습니다.
    1. 생명이 소중하다 하여 인술을 요구하지만, 의료 사고가 나면 또한 생명은 소중하니 10 억 넘는 배상금과 형사 책임까지 요구합니다.
    2. 법과 학문은 최선의 진료를 요구하지만, 건강보험 심평원은 최소한의 진료를 요구하며, 그 기준을 넘으면 과잉 진료로 벌금을 부과합니다.
    3. 사회 제도적으로 의사들은 자본주의에 따라 병원 설립 및 운영의 책임을 갖지만, 정부는 의사들을 공무원 혹은 군인들처럼 사회 공공재라고 주장합니다.
    4. 현대 의학은 과학적 근거 중심 하에 미래를 향해 발전하지만, 국민은 과거 전통 의학에 향수와 애국심으로 최면에 빠져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그들 나름의 과거 전통 의학을 갖고 있지만, 대체 의학이라는 테두리에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독 우리 나라에서만 서양 의학 vs 한의학 이라는 프레임의 이중적 구조를 의도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jnote5568
    @jnote5568 2 місяці тому +6

    솔직히 간호사들도 이거 들어야함 자기들이 왜 제대로 대우를 못 받고 있는지... 수가가 틀어막혀있어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 @user-uy5mf1pq2z
      @user-uy5mf1pq2z 2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 수가올린다고 간호사들 대우가 좋아진다?? 진짜 올해 듣던 개소리중에 원탑이다

    • @sonicklover
      @sonicklover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uy5mf1pq2z수가는 의료수가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간호수가라고 하는 것도 있는데 현재 간호 수가가 거의 없는 수준이에요. 즉 간호사가 일하는 것에 대해 나라에서 적절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있는거죠. 그래서 병원에선 간호사도 최소 인력으로 뽑아서 굴리는 거죠..

    • @user-zp4xl6wh8n
      @user-zp4xl6wh8n 2 місяці тому

      ​@@user-uy5mf1pq2z 간호사가 환자보는것도 다 수가로 정해지고 묶여있어요. 진짜 이정도 상식도 지식도 관심도 없으면서 무슨 ㅋㅋㅋㅋㅋ

    • @kagura2038
      @kagura2038 Місяць тому

      @@user-uy5mf1pq2z 스스로 개소리하면서 다른 사람보고 뭐라고 하네 ㅋㅋㅋㅋ 모르면 유튜브라도 찾아보던가 어휴

  • @user-du6si9jl2b
    @user-du6si9jl2b 2 місяці тому +31

    ❤❤모든 국민은 건강보험 들고 보험료 부담, 의료진은 보험에 든 자 모두 의무적 치료, 의료수가 정부에서 조정하는 "국민건강제보험", 최고의 제도라 모든 국민 칭송, 정권은 선거 표 의식에 때문에 국민편에 선다. 이해관계 구도는 [의료인] : [국민 + 정부]=>의사집단 악마화 심한 원인

  • @junbeompark8669
    @junbeompark8669 2 місяці тому +9

    공유해도될까요?

  • @user-czxs-fdd87H-zzs
    @user-czxs-fdd87H-zzs 2 місяці тому +6

    곧 빅5 문닫겠군요
    더 좋운건지 모르겟지만

  • @ncy-gv8pl
    @ncy-gv8pl 2 місяці тому +7

    김 씨.박씨도 다.알고 있다.

  • @user-xh7np3qy4y
    @user-xh7np3qy4y 2 місяці тому +13

    좋아하는 미국처럼 의사 급여 10억씩 줘봐라~ 돈은 주기 싫고 희생은 해라~ 왜 현대차 노조 퇴직후에 평생 30% 차값 할인은 가만히 두냐?????

  • @user-qr6dc9kx5w
    @user-qr6dc9kx5w 2 місяці тому +1

    의료는 정치가 아니라더니
    철저히 정치 스케줄데로 흘러감.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표를 안줘야지 문제가 그나마 해결된텐데 그럴리는 없음.

  • @user-ko4te5be2c
    @user-ko4te5be2c 2 місяці тому +31

    타당한자료도 논리도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결과 아닌가요? 의사이기 때문에 그 어떤 불리한 환경을 조성해도 참아야합니까? 의사는 노비가아닙니다! 한번에 70% 증원하면 누구도 파업합니다. 생명을 불모로한건 정부아닌가요?

    • @user-io7ps7sf4r
      @user-io7ps7sf4r 2 місяці тому +1

      세계의사 협회인가요.
      파업은 마지막수단이고 모조리 파업은 하지말라고 권고하고 있던데 환자 버리고 생명 뒷전으로한 의사들이 어떤 명분이 있을까요?

    • @kagura2038
      @kagura2038 Місяць тому

      @@user-io7ps7sf4r 파업은 작년에 이미 불법으로 지정했습니다만... 전체의 5%남짓한 전공의만 사직했다고 이 모냥이 된건 시스템의 문제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 @user-fe3le2qu1k
    @user-fe3le2qu1k 2 місяці тому +4

    교수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뵙네요. 2000년 강화에서 수업거부중인 저희 불러서 막걸리 따라주시며 말씀 듣고 나누던 기억이 납니다. 통찰력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user-in1je1mx8w
    @user-in1je1mx8w 2 місяці тому +3

    응윈하고 지지합니다

  • @adgse4537
    @adgse4537 2 місяці тому +8

    미용쪽으로 비수가를 반대로 했네요 그러니까 필수가 무너짐

  • @user-rw6pt2ly9u
    @user-rw6pt2ly9u 2 місяці тому +14

    알면 알수록 의료시스템이 불균형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 @Ddaily3986
    @Ddaily3986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주 팩트가 명확하게 설명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부가 이 영상을 좀 봐야하는데 말이죠. 의료인들 응원합니다.
    의료 수가가 너무 저수가예요.수가 올려야합니다.

  • @HAPPYLOVEFREE
    @HAPPYLOVEFREE 2 місяці тому +3

    질문 드리겠습니다
    수가가 전체적으로 낮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수가 불균형이라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주장은 모든 부분에서 수가가 원가 이하라는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선생님 말씀대로라면,,,그렇게나 적자구조인데?
    전국의 수많은 병원들은
    죄다 빚내서 지었다는 겁니까?
    듣기로는 년간 의료비가 200조 규모라는데,,,
    우리나라 일년 예산이 600조대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비가 년간 정부예산의 3분의 1수준인건데,,,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 @broccoli2959
      @broccoli2959 2 місяці тому +9

      모든 수가가 원가 이하입니다.
      이웃 일본은 진료비의 50프로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50프로가 건강보험,환자본인부담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건강보험만으로 억지로 저수가로 굴려먹으니. 의사, 간호사가 다 싸게 갈아넣는식으로, 환자를 더 많이 봐서 적자를 면하는 형태입니다.
      정부가 적당한 지원을 하지 않고, 적자라는 이유로 공공의료를 없애고 (진주의료원 등) 등 정부는 거의 의료에 기여없이 민간에만 떠넘깁니다. Oecd 병상수가 대한민국이 제일 많아요. 그러나 공공쪽 병상수는 oecd 꼴찌수준이예요. 다 민간이란 얘기죠.
      정부가 문제점,해결점 다 알면서 재정지원에는 모른척하면서. 부작용 많고, 실현불가능한 의료패키지 가지고 와서 포장만 그럴싸하게 국민들 선동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의료 무너지는거는 타이머 켜졌다고 봅니다.

    • @user-en1sm9nl3c
      @user-en1sm9nl3c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말 안타깝지만 의료는 엄청나게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보험료가 많은것도 아니고, 영국같은 경우에는 아예 조세를 추가투입합니다.

    • @user-hc9yw3gh9m
      @user-hc9yw3gh9m 2 місяці тому +3

      수가가 원가 이하라서 비급여 한다고 하고 그거를 최근판결에서 인정한다고 한거잖아

    • @broccoli2959
      @broccoli2959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hc9yw3gh9m 근데 이번에 급여 비급여 혼합진료 금지한다고 하잖아요.

    • @HAPPYLOVEFREE
      @HAPPYLOVEFREE 2 місяці тому

      @@broccoli2959 선생님,,,좋은 의견 감사합니다만,
      흑백논리의 궤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가가 원가 이하다"라는 말
      책임 지실수 있으세요?
      무조건 정부는 나쁘다!?
      상식적으로,,,
      모두가 원가 이하라면,,,
      단순계산 해도
      예로,,물건을 원가 이하로
      팔면 팔수록 적자의 규모는 커지는 구조라는 건데,,,
      그걸 인간이 저임금으로 갈아넣어서 메꾼다!?
      무슨 초사이언 입니까?
      인간의 능력치가
      갈아넣으면 10배,100배의 능력이 발휘가 됩니까?
      정부정책은 꼼꼼히 팩트체크 하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떻게 그리 확신에 찬 말을 하실수 있나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까,
      '수가의 불균형'을 말하더군요
      정부측에서도,,,
      의료계와 수십 차례 논의하면서,,
      의료계에서도 인정을 한거라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 @user-sd4jx1hl9q
    @user-sd4jx1hl9q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는 낮은수가로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왔다는 것이다

  • @user-cs3mi1et4x
    @user-cs3mi1et4x 2 місяці тому +2

    일반 국민들 중 의사들이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고, 무조건 반대만 외친다는데
    의사들의 입장에서 주장에 대한 근거나, 의견 밝히는 영상들 도대체 몇개를 더 만들어야 알아들을까요?
    2023년 10월에 정부가 증원 발표한 이후로 4개월동안 투쟁 없이 조용히 의견을 개진할 때는
    관심도 안 가져주다가, 이제 와서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가니, 그것만 보고 욕하는 국민들 ㅉ....

  • @jayshim3302
    @jayshim3302 2 місяці тому +10

    우리나라 의료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이해는 오래전 부터 있었습니다. 개선하기 위한 시도도 있었습니다. 이른바 영리 병원이라는 개념이 논의된 적도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논의도 되기 전에 반대 여론부터 일면서 흐지부지 됐습니다. 당시 의료계의 반응이나 호응도 뜨듯미지근 했던 것 같은데 그런 점들이 매우 아쉽습니다. 의사단체에서 강력하게 여론을 환기 시켰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 때 파업을 하던 사직을 하던 강력하게 의사 표시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고 이번처럼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하면 벌집을 건드린 것처럼 들고 일어나니 의사의 집단 행동은 밥그릇챙기기로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user-fp8dl2yn2b
      @user-fp8dl2yn2b 2 місяці тому +1

      어느 정부도 표잃는거 무서워 피해온게 더 크죠!!
      국민들은 돈 더내는건 싫고 의료혜택은 더 받고싶어하니 정부는 총대 매고싶지않았던거죠 진짜 나라를 위하는 정부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오지는않았죠!!!
      지금 정부는 이제 건보가 거의 고갈되고 앞으로 큰일이 생길거같으니 무리한 증원으로 사건일으켜 의사들에게 모든걸 넘기려는거죠ㅎ

  • @jy-ob1cl
    @jy-ob1cl 2 місяці тому +1

    교수님같으신 전문가가 여론에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언론은 오늘도 앵무새같이 떠들기만합니다

  • @user-xe7jw4dx2q
    @user-xe7jw4dx2q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중파에서 한 10분만 해주십쇼 진짜 너무답답합니다

  • @kagura2038
    @kagura2038 Місяць тому

    이미 끝났음. 필수과 내지 기피과라고 하는 과들은 새로운 인원은 없이 말라 죽어갈거고 증원이 되던 말던 10년 정도 지나면 필수과 가르칠 사람도 안남을거임.

  • @user-cq1sf3yo5r
    @user-cq1sf3yo5r 2 місяці тому +1

    😭🥹👍🏻

  • @user-yc4sh9mz6y
    @user-yc4sh9mz6y 2 місяці тому +2

    문제는 보험재정이야!!
    보험료 안올리고 의사만 많이 뽑는다고 비인기과,필수과,위험과는 절대안감ㆍ
    망하는데 오푼하겠는가?
    인근 오래된 산부인과 병원 지난달에 출산감소로 인한 누적 적자로 산과,소아과,산후조리원등 부인과,내과등도 문닫았음ㆍ
    이것이 현실임!!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 주장을 평소에 했어야지. 의대증원하다고 하니 파엽하면서 명분으로 떠드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지요.

    • @seungjae.k
      @seungjae.k Місяць тому +1

      ​@@Investor167이 설명 듣고도 이런 주장을 하다니... 이해력부족?

    • @kagura2038
      @kagura2038 Місяць тому +1

      @@Investor167 평소에 수도 없이 몇십년간 했는데 귀때기 처 막고는 뻔뻔한거 보소

  • @broccoli2959
    @broccoli2959 2 місяці тому +7

    우리나라 의료 수가가 원가 이하입니다.
    이웃 일본은 진료비의 50프로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 50프로가 건강보험,환자본인부담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부지원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건강보험만으로 억지로 저수가로 굴려먹으니. 의사, 간호사가 다 싸게 갈아넣는식으로, 환자를 더 많이 봐서 적자를 면하는 형태입니다.
    정부가 적당한 지원을 하지 않고, 적자라는 이유로 공공의료를 없애고 (진주의료원 등) 등 정부는 거의 의료에 기여없이 민간에만 떠넘깁니다. Oecd 병상수가 대한민국이 제일 많아요. 그러나 공공쪽 병상수는 oecd 꼴찌수준이예요. 다 민간이란 얘기죠.
    정부가 문제점,해결점 다 알면서 재정지원에는 모른척하면서. 부작용 많고, 실현불가능한 의료패키지 가지고 와서 포장만 그럴싸하게 국민들 선동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의료 무너지는거는 타이머 켜졌다고 봅니다.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연봉이 2억5천이란말은 왜빼셔.

    • @broccoli2959
      @broccoli2959 2 місяці тому

      @@Investor167 2억5천이 진실이든 아니든, 그게 왜 이슈가 되어야하나요? 삼성부장도 2억5천 받던데, 그게 왜?

  • @user-if3zt9bk3q
    @user-if3zt9bk3q 2 місяці тому

    인기과 수가 낮추고 필수과 수가 인상에 쓰여야합니다

  • @hoon2809
    @hoon2809 2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랑 유사한 사회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이나 일본 등의 국가와의 사례비교를 심층적으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국가의 의료전달체계라던가 개원, 그리고 수가문제라던지 보다 심층적 분석을 해야 시사점이 도출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스템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국의 nhs나 미국의료시스템 얘기를 하는 것은 성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애초에 비교군이 될 수가 없어서 뭔가 정보가 그대로 나열되기만 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 @user-ik2xb4ds1z
      @user-ik2xb4ds1z 2 місяці тому

      독일은 우리랑 시스템이 완전히 다르고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의료사회주의를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일본이 우리랑 시스템이 비슷한데, 그렇기에 일본도 우리랑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그나마 우리보다 나은점이라면 일본은 국공립병원, 대학이 운영하는 종합병원이 우리보다 많고 일본 사회가 그러하듯 연공서열이 확고한 나라이기에 지도교수가 종합병원으로 본인을 발령내리면 순응하고 내려가서 일한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 @user-gq6mt4mw9q
    @user-gq6mt4mw9q 2 місяці тому

    차분한 설명이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던 같고요
    다른 한 가지는 소비자 입장의 관점, 정책 시행자의 관점이 결여된 살짝 아쉬운...
    현대아산병원 모교수님도 한국의료정책의 진짜 결점은 '실손보험' 에서 시작됐다고 하더군요 ^^;
    윗 분도 응급실에 30% 정도는 오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시고,
    근데 환자와 가족들의 입장은 경제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해요
    즉, 좀 더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오고 싶지만 오지 못해서 한국의료 현장이 유지되는 것이란 것.
    영국,캐나다 같은 무료환경에선 한국도 그렇게 변한다는 것이죠
    윗 분은 한국은 최고의 수준,대기시간...을 말씀하시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참는다는 것.
    의료보험이 참 잘되어 있다고 하지만 아직 비싸서 병원 가지 않는 분들이 많다는 것.
    즉, 환자의 절반 이하만 병원에 온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부분이 있다는 점.
    아산병원 분도 왜 실손보험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모르시는...^^;
    지금 병원이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말씀하시지만, '진짜 룰' 은 '돈' 이란 점을 모르신다는...
    혹시 한국인 90%의 인구가 월 120만원의 생활비로 살아가는 건 모르시죠?
    이런 분들은 의료보험 비용도 힘들게 되고, 약국에서 약만 타서 먹게 되죠;
    당뇨,고혈압 치료? 뭐 흔한 치료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료를 포기하죠;
    비형간염환자? 몇개월 치료하고 사실상 포기하고 살죠
    믿어지지 않으시죠?
    경제학자들은 다 아는 것들이죠
    아마 정책 당국자들이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을려면 뭐 이런 것들을 건들지 않을까요?
    병원에 가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아직 희망을 갖는 '진짜 중산층' 들인 거죠.
    사회 밑바닥요? 아무도 어떻게 살아가는지 모르죠;
    아마 간단한 감기는 병원에 갈 지는 몰라도 , 진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에선 안갈껄요
    노무현,문재인 2명이 그런 부분을 이해해서 검사부분도 의료보험 대상이 되게 해준것이고요
    그나마 소비자 환자의 입장에선 많이 경감된 거죠.
    하지만 진짜 만족하냐? 그렇진 못하죠 ^^;
    그렇것도 뭐 대통령 입장에선 '오 내가 아주 잘했네' 라는 자위인 것이지 국민입장은 많이 부족하죠
    아산병원 교수님도 실손보험이 문제라서 실손보험 믿고 쓸데없이 병원와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윗 분도 병원오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 와서 그렇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서야 요새 버스비와 지하철 비용을 모르시는 재벌과 같은 꼴이 되는 겁니다.
    왜 사람들이 실손보험을 좋아하겠습니까.
    그냥 집에서 파스나 붙여도 되는 사람이 병원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론 모든 국민이 실손보험도 못드는 실정이죠 ^^;
    그래서 아직은 그 정도만 병원에 가는 겁니다. 실손보험 아시죠? 얼마나 비쌉니까;;
    그 정도를 실손의료보험에 드는 사람이 과연 국민의 몇 % 인지 아십니까?
    아산병원 교수님이 의료보험업계를 '괴물' 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겨우 인구의 몇 %만 드는 실손의료보험을 괴물이라니요;
    그건 진짜 돈이 좀 있는 집안만 드는 겁니다.
    아까 한국의료보험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좀 산다 하는 분들도
    '쓸데없이' 실손의료보험을 따로 드는 겁니다.
    결론이 뭐냐고요?
    사실상 아주 많은 한국인들이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 못가고 있는 것이 '한국의료서비스' 인거죠.
    영국,캐나다처럼 무료가 되면, 넘쳐나게 되는 것이고요.
    아직은 병원비가 비싸서 한국처럼 '대기시간' 도 짧고, 의료서비스도 좋은 것이고요 ^^;
    그래서 좀 더 많은 사람이 '실손 의료보험' 으로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것이죠.
    좀 더 '쾌적한' 의료환경을 만들려면 아주 간단하죠
    미국처럼 하면 되는 겁니다.
    미국 중산층은 간단한 수술을 하고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하면 파산합니다 ^^;
    돈이 많은 사람들은 아주 쾌적한 환경의 의료서비스를 받습니다.
    국민들도 다 알아요. 그래서 뭐라 안하는 거죠,. 그저 운명이려니 하고 끌려 다닙니다.
    그나마 돈이 모자란 시점에 집안에 큰일이 생길까봐 '실손의료보험' 가입하는 것이고요
    뭐 그것도 10% 이내의 국민만 가입하는 것이지만요.
    실손의료보험 100% 가입하면 보험회사 떼부자 됐었겠죠;
    또 결론이 뭐냐고요? 국민도 아둥바둥 살아간다는 겁니다.
    정책 당국자는 아마 이런 '현실' 을 알고 있을 겁니다.
    최소 버스비가 얼마인지는 알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병아리 눈꼽만큼 국민에게 생색이나 낼려고 하다가 갑자기 '독립투사' 빙의 하신거죠;;
    실제 증원 요구는 얼마인지 아시죠? 예, 4500 명 이상이죠;
    그걸 뭐 나름 의료당국자와 협의 끝에 줄이고 줄여서 나온 2000명인거죠;;
    뭐 국민들도 다 알아요
    모든 국민이 병신은 아니니깐요
    사실 누군가는 정부의 음모다 어쩐다 하지만, 우연히 '의사들의 액션' 이 정부를 도운 것이겠죠;
    정치가들은 무대체질 이잖아요. 멍석 깔아주는거 싫어하는 정치가가 있을까요?
    저 정치인들이 뒤로 물러설까요?
    의사들 중에선 한두명은 환자를 걱정할 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치인들 중에 진짜 환자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정치인은 바람이 몰아치면 그대로 직진 합니다 ^^; 바람? 진짜 좋아하죠
    하지만 의사들은 싫어할꺼라고요? 그게 정치인들에겐 뭔 상관입니까, '국민이 원하는데' 요
    이건 의사가 느끼는 '약간의 부조리' '약간의 불합리' '약간의 어이없음' 정도가 아니예요;;
    국민은요, 평소 의료보험을 내다가 정작 아파서 병원가면 말도 안되는 경제적 부담을 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라서 실손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고,
    이게 뭐냐고 아우성을 치면, '그럼 미국처럼 수십만 달러 지불하다 파산할래? ' 라는 협박이나 듣고,
    뭐 이런게 인생이겠지...라고 체념하고 삽니다.
    약간의 부조화? 뭐 그정도는 씹어먹고 삽니다.
    불합리? 그건 뭔가요, 먹는 건가요...
    국민이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부분을 정부가 생색이나 낼려고 병아리 눈꼽만큼 하다가
    정부와 의사가 싸우는 것을 보고, 아 저세키들 싸우는구나...라고 판단.
    근데, 일부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 못받는 상황이 생기자, 먼저 의사를 욕함;
    뭐 이게 결론이네요
    국민들은요, 정부와 의사들이 말하는 '정의' ' 합리' 뭐 이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어차피 정부 입맛대로 , 아니면 의사 입맛대로 결정할 거잖아요? 아니예요?
    혹시, '국민 입맛대로' 하실겁니까?
    아니잖아요;;
    뭐 그럼 케세라 세라... '입맛대로' 싸우시고요
    오늘도 국민들은 '실손보험' 에 가입할 돈을 벌려고 일하러 갑니다.
    지금 당장 병원에 있는 '국민' 들은 어떻하냐고요?
    뭐 어쩝니까.
    운명이겠죠
    의새와 짭새의 싸움에 희생된...?
    한국인들 운명에 대해 정부,재벌,의사,판사, 누가 관심을 가져줄 까요
    뭐 가끔 관심 가지는 척 하다가 안면몰수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
    이제와서 관심씩이나....ㅋㅋ
    .
    .

  • @seong-pilkim4746
    @seong-pilkim4746 2 місяці тому

    듣다보니 장사가 안 된다는 말로 들리네. 영리의료를 옹호? 자본주의 원리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급을 늘리려고 하는거지. 의료의 공공성과 개인의 수익성 충돌이네.

  • @use865
    @use865 2 місяці тому

    의대 증원 반대합니다. 한 직업군을 대중학살 시키는 건 사회주의. 하향 평준화 좋아하는 국민도 이제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정부가 멈춰주기를 촉구합니다.

  • @user-td6li6bm2n
    @user-td6li6bm2n 2 місяці тому

    정치 사기꾼들에 그만 놀아나자 대한국민들아~~~
    여태 살아보면 모르냐들?
    싸고 좋은게 어디에 있냐?

  • @user-vp3bc9rn8f
    @user-vp3bc9rn8f 2 місяці тому +2

    "의약분업이 되서 약을 꺼내주기만 하는데 조제료 복약지도료를 지급해서 보험재정이 지출되고 있다" 이런 얘기는 잘못된 얘기이고.. 의대교수이자 의사로서 편협하고 약사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얘기입니다... 의약분업이 되기 전에는 의원급에서는 조제를 간호조무사가 했고.. 의사는 처방료라는 보험수가가 따로 책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의약분업 이후 처방은 진료 행위에 포함되므로... 진료비로 통합되었고.. 그 처방료가.. 약국의 조제료로 반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죠.. 의약분업은 의사들의 과도한 약가 마진이나 리베이트 및 과잉처방을 막겠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직역간의 업무 분장과 전문영역을 보장해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방은 의사, 조제는 약사라는 원칙을 세운 것이고요..약사들이 단순히 의사의 처방대로 약만 꺼내주는 것이 아니라.. 처방검토, 일반약과 처방약의 중복 투약 방지, 복용법이나 부작용 설명 등 약사로서의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투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단순히 약 꺼내주는데 복약지도료니 조제료를 보험재정에서 낭비한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 것은 의대 교수의 입에서 나온다는 것이 이해할 수 없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공적이고 사회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얘기를 할 때는 보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얘기해주셨으면 하네요

    • @user-vp3bc9rn8f
      @user-vp3bc9rn8f 2 місяці тому

      의료 생태계의 파괴... 의사들이 생각하는 의료 생태계는 의사가 모든 의료행위를 지시 감독하고 통제하는 생태계가 아닐까요.. 의사 이외의 의료 관련 직종은 의사의 통제하에서 지시받은 일을 수행하는 숙련된 노동자일테고요..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의료 관련 직역 간의 분쟁에는 거의가 의사가 중심이 되고 있죠.. 모든 의료 관련 행위는 의사의 지시와 감독 또는 의사가 직접 해야 하거나... 의사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죠.. 처방약의 조제권 , 간호사의 지역간호 문제, 응급구조사의 의료행위 범위, 한약의 급여화 및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안경사의 검사 범위 등등.. 대부분은 의사단체의 반대로 시행되지 않거나 제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의약분업이 의료 생태계 파괴라고 인식한다면..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발생할 어떤 의료 직역간의 분쟁은 조정되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의사 증원 찬성 여론이 높은 이유에는 의사가 가지는 기득권.. 의사만이 전문성으로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권위 의식에 대한 반감 등이 작용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직역에 대한 이해와 존중, 이런 것이 바탕이 되어야만.. 의료 직역간의 분쟁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 @user-zx6em5qs2d
      @user-zx6em5qs2d 2 місяці тому

      ​@@user-vp3bc9rn8f일본은 의약 분업이 안되어 있습니다 누가 모래도 약사보다 의사가 약이라 환자는 더 잘 알 수밖에ㅈ없습니다 간호사도 의료 행위를 하나 의사 더 많은 공부를 하고 더 많은 책임을 집니다 의사가 약 리베이트나 과잉 약 진료는 위에 말아 수가 낮아서 입니다

    • @user-zx6em5qs2d
      @user-zx6em5qs2d 2 місяці тому

      또한 의사만 권의의식으로 환자를 볼 수 있다가 아니라 가장 많이 공부 했고 가장 많은 능력이 있는 것 있는 겁니다 pa간호사 도입도 쉬운 봉압 수술이나 미용 수술은 대학병원 경력이 쌓이면 시험 보게 해서 하면 모랄 사람 없겠죠

    • @user-zx6em5qs2d
      @user-zx6em5qs2d 2 місяці тому

      간단히 병이나 의료는 의사 가장 전문가이고 부수적으로 모두 의사로 채 울 수 없으니 효율이나 체제상 보조로 의료진료 간호사가 약은 약사가 한 겁니다 간호사나 약사나 의사의 처방전으로 약을 지은 거니까 일본도 의약분업 안한 겁니다

    • @user-vp3bc9rn8f
      @user-vp3bc9rn8f 2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은 의약분업이 강제분업이 아니라 선택분업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이나.. 원내약국을 갖춘 종합병원의 경우 이미 원내에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조제로 분리되서 한국처럼 원외약국에서 조제를 하고 있지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원내애서 의약분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약사가 없는 의원급에서는 의사의 직접 조제도 가능하지만 원외 조제를 유도하기 위해 수가 등의 혜택을 제공해서 실제 의원 내에서의 원내 조제는 활발히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만의 경우 의원급의 원내조제를 허용하고 있지만 이 경우 약사를 반드시 고용해야하고 원내 조제 수가가 낮아서 실제는 원외조제가 주로 되는 의약분업이 되고 있고요..대부분의 유럽 및 북미의 선진국에서는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있고.. 의사와 약사의 직능이 분리되는 제도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의사가 약에 대해서 더 잘알지만 의사가 다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약분업을 시행하고 있다, 의사가 가장 공부를 많이하고 잘 알기 때문에 의사가 다 할 수 있지만.. 효율성 때문에.. 간호사나 약사가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다른 직역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떨어지는 말 아닐까요?
      의사가 의약품 리베이트를 받는 것이 낮은 수가 때문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의사의 처방권은 환자를 위해 최선의 치료를 위해서 법에서 보장된 의사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환자는 처방약에 대한 선택의 권리가 없는 상황에서 의사가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약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약사의 동일성분 동일함량 대체조제는 동일한 효과를 보장할 수 없다고 반대하는 의사 단체에서 과연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선택하는 복제약들은 동일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낮은 수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음성적 돈을 받는다는 것이 현재 일반 환자나 국민들에게 납득이 될 수 있는 말일까요..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으려면.. 의사가 가장 공부를 많이했고 그래서 모든 분야에 전문가이고.. 다른 의료종사자는 의사의 보조인력에 불과하다는 인식.. 이런 인식부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현재의 증원에 찬성에 대한 높은 여론을 극복하고 과도한 증원에 대한 부당위성을 설득하기 힘들 것입니다.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1

    정부가 권한을 많이 쥐고 의사들은 그런 정부에게 아무것도 할수 없이 착취를 당해왔다고 주로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정부가 의대정원을 통제하고 의료기관 개설권을 정부 지자체 비영리법인 의료인으로 제한을 해서 마치 독점적 공급권이 의사들의 " 사유재권산권" 인 것 처럼 기득권을 보호 해 주죠.그러므로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들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며 면허제도의 취지를 왜곡해서 의사들의 " 지대이익" 을 보장하고 국민들의 효용을 감소시키며 사회적 후송손실을 일으키는 왜곡된 제도 운용 방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유와 시장을 강조한 미국의 주류 경제학 신자유주의 거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밀턴프리드먼이라는 사람은 의사 면허제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었죠. 하지만 의료라는건 정보경제학에서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성이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의료공급자와 의료소비자가 대등한 상태로 보상을 결정할수가 없고 생명과 건강같은 안전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단지 국가는 일종의 그 공급자의 자격을 인증하는 면허제를 통해 시장의 정보격차를 줄여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이게 면허제의 기본 취지입니다. 여기 어디에도 인원을 통제해서 특정직군의 독점적 공급권을 줘야 한다는 논리는 하나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아무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본취지를 받아들여서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 말부터 여러자격에 대해서 최소자격만을 가지면 면허를 발급하는 최소자격제를 도입을 했고 국가고시 의사면허시험에서도 이런 최소자격제도가 운영이 되지만 결국 의대정원관리 라는 허들을 만들어서 이런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 시키고 본인들의 의사인력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변질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죠. 이건 제도의 취지를 왜곡한 의사집단과 국가의 무책임이 맺어져서 벌어진 제도의 왜곡이고 기득권은 보호가 되는 반면 국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일종의 적폐 입니다.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goodnewstome7 일시적 현상이야.. 그러게 노인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가파르게 증가하는 나라에서 1998년 3500명에서 3058명으로 오히려 감원을 하는 나라가 어딨니? 그 후과를 지금 치루고 있는거야.. 멍청아. 지금이라도 시장의 공급확대를 통해 정상화 하는걸 반대하지 마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

    • @suino3137
      @suino3137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런 미국에서는 신경외과 전문의 배출 숫자를 연간 250명으로 제한하고 있고 이 전문의들은 많게는 연간 100억원이라는 막대한 수입을 얻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suino3137 일단 미국은 우리보다 의료비 지출이 압도적으로 많죠 GDP가 세계1위임에도 GDP대비 의료비 지출비중이 18% 16% 거의 뭐 OECD평균이 2배수준이면 4배 5배 수준으로 의료비를 많이 지출하는 나라죠. 그리고 미국도 MD를 늘린게 아니잖아요? 의사증원에 대한 카르텔이 있다고 비판을 받고 대신에 전문간호사 제도를 활용해서 1차의료를 분담을 했었죠. 우리는 뭐 간호사법을 의사들이 제일 많이 반대를 했었구요. 그렇다고 제가 간호사법제정을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행태가 그렇다는 겁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자유를 국가이념으로 하기 하고 개척정신을 강조하기 때문에 또한 2차세계대전을 참전을 했지만 본토를 공격당하고 국민들이 직접 참상을 당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유럽처럼 인구 천만명이 몰살당하고 집단적 트라우마를 통해 겪은 의료의 공공성에 대한 가치를 높게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뭐 그러다보니까 의료에 대해서 중증질환의 가치도 돈으로 매겨서 보상을 높게 가져가는 방식을 선호하고 시행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의 방식이 꼭 정답이라고 볼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도 밀턴프리더만의 의사면허제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는 극단적 주장까지는 동의하지 않는 것이고....

  • @user-db6xd2im9u
    @user-db6xd2im9u 2 місяці тому

    유럽 사회주의의료, 미국식의료보다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저소득시민들에게는 좋은 것 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그만큼 높은 의료서비스를 밭을 수 있고, 돈이 없으면 병원가는게 무서위서 아파도 참아야하는 의료현실은 슬프지요.
    의사들 입장에서는 공무원화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은 것 같은데, 썩 좋은 정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의사들도 실력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실력없는 의사는 경쟁에서 사라지겠지만 유능한 의사는 개인의 소신대로 더 좋은 병원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요?

  • @user-vn7zy4xj3v
    @user-vn7zy4xj3v 2 місяці тому

    결론은 수가를 정부가 관여해서 의사들은 돈을벌기 힘들다 ! 그럼 반대로 지금 국민의료보험 때문에 다른나라에 비해 엄청 싸게 의료진료를 보는 사람들은 국민대다수죠! 그리고 결론적으로 힘들면 하지 말면그만이죠 의대 증원해도 그렇게 힘들고 돈도 못버는데 의대지원 하겠습니까? 당신은 생명을 살릴려고 의사를 했습니까?. 돈을 벌려고 의사를 했습니까? 환자를 버리고 집단행동한는것 자체를 보아도 돈때문에 의사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jeong9464
      @jeong9464 2 місяці тому +1

      힘들면 하지말면 그만이죠.. 그래서 지금 필수의료 안하잖아요?

  • @fryslee9765
    @fryslee9765 2 місяці тому

    다섯, 열 명에 의사들이 개인 구룹을 만들거나 더 큰 조합을 만들면 됄것 같은대..왜 한국은 구규모, 시규모 그리고 도규모 병원이 없는지..정말 안탓갑음. 한국 이 왜 핼조선 인지 알만할것 같음. 뭔가 여러 가지로 생지옥...

  • @user-pz9el3fh4w
    @user-pz9el3fh4w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의료인이 아닌데, 일반국민들은 이런사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같습니다

  • @user-wg4bz7ur4b
    @user-wg4bz7ur4b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 전문가 직업. 다른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의사사태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ㅠㅠ
    핵심은 회사가 망하면, 돈은 오너인 국민주주가 내야 된다는 것임.
    새로온 매니저가, 주방보조를 싸게 채용해서 운영이 잘되던 세계최고 K음식을 개혁한다고, 망했던 다른나라 공무원가게의 비법을 쓴다면서, 거래처에 백지수표를 주고, 광고비로 돈을 막 쓰겠다는... 비슷한 공감스토리.
    복지부 고위층이 직원을 두배뽑아서 15년 교육시키면, 비싼 양식주방장 월급 안 줘도 되고, 내가 아는 외국비법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손잡으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매니저를 설득함.
    방송에 나가서 온 국민 상대로, 유능했던 최고 주방장을 돈으로 조롱하고, 관두면 목숨 담보로 사람들 굶기려는 것이니 범죄라며 처벌하겠다고 엄포함. 그러나 성공스토리를 선동하여 광고효과가 고객들에게 먹힘.
    5년간 최저임금으로 잠못자고 노예처럼 일만했어도, 훌륭한 스승에게 수련하고 전수받아서 개업할 수 있다는 성공의 꿈을 꾸던 6년제 대학나온 고학력 주방보조들이 미래가 없다며, 사표내고 다 나감.
    영리한 복지부 친구가 고객들 컴플레인에 대비해서 나서는데, 정치권 친구가 법도 미리 고쳐놓고, 경찰도 출동시킴.
    돌아오면 없던일로 하겠다 말하지만, 이 기회를 틈타서 증원과 한식 필수패키지를 요구함. 양식 보험수가도 조정한다고 꼬심. 그러나, 개업하려면 5년마다 허가받고, 사고쳐도 보험가입해야 합의해 주지만, 복지부가 3번 정지시키면 면허취소 시킨다고 갑질 협박함.
    주방장은 마녀사냥을 못참겠다며, K한식이 망하는 걸 못보겠다고 삭발투쟁을 시작함. 전세계 요리사 협회는 지지성명서를 발표함. 일방적인 증원반대에 동참하고, 정부에서 사직을 막는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임. 정부가 개입하여, 재계약을 안하고 집회를 한다고 자격정지 시키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선언함. 전세계에 회사의 실태가 알려져서, 더 이상 광고가 안 먹힘.

  • @user-mi1nx5cj7c
    @user-mi1nx5cj7c 2 місяці тому

    🍊🍊🍊 그래서 개혁신당을 지지합니다 🍊🍊🍊 표가 안되도 옳은 소리하는 유일한 이준석 개혁신당 🍊🍊🍊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힘들다고해서 수가 올려줘봤자 인원충원하는게 아니고 기존 의사 연봉올려주고 끝이죠. ㅎㅎ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서 정부도 수가 안올려주는 거구요. 어린애처럼 늑대소년 짓을한거죠.
    급여가 많은 것같지만 세금 40% 내고나면 별로 만은것 같지도 않죠. 그게 봉급생활자 한계죠.

  • @user-td6qr1ei6p
    @user-td6qr1ei6p 2 місяці тому +7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의하는것 좋죠. 근데 지금 전공의들 태도는 칼로 찌른 상대한테 너 아픈건 일단 상관없고 내가 옳은소리좀 할테니 들어봐 하는거잖아요? 한번쯤 우리 사회가 앓아야 할 홍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복귀한 전공의들은 곧 나갈거라 복귀했다고들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환자를 위해 복귀한 전공의는 아예 없는거네요.
    국민들을 나몰라라 하고 자기의 미래를 찾아 떠났으면 국민들이 그런 자신의 편에 서기를 바라지 말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4

      네 전공의들은 자기 살길 찾아 떠난거니까 그만 질척거리고 대중들은 병원 안가게 건강할 길이나 찾으세요 ㅋㅋㅋ 언제까지 환자목숨 환자목숨 앵무새처럼 짖을거예요? 진짜 추접스럽게.

    • @nkim472
      @nkim472 2 місяці тому +12

      전공의는 주니어 중에서도 주니어 의사인데요. 걔네들은 찌를 칼도 없어요. 솔직히 중환자는 전문의가 봐야죠. 서로 의견 나누고 협의하는 건 좋은데 일단 전면 백지화하고 제대로 연구해서 정책 정하자고 하는데 그건 협의의 대상이 아니다 하면 어떻게 하나요.

    • @Aliali-dn7sp
      @Aliali-dn7sp 2 місяці тому

      전면 백지화는 어렵겠죠. 정부는 이미 지금의 정책 방향을 얻기 위해 연구하는데 쏟은 돈이 있는데. 의사들이 주장하는 백지화는 무리죠. 시간, 돈이 또 나가는데. 적정선에서 타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 @user-ii9qx2lq9c
      @user-ii9qx2lq9c 2 місяці тому +6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선생님 전공의가 무슨 고난도의 실력이 있는게 아니고 배우는 애들이에요
      그리고 정말급하고 위중하면 동네 2차종합병원 가세요 거기는 환자 기다린다니까요?
      100번양보해서 환자버리고 갔다고 하시는데 그럼 다른병원 가면되잖아요
      대한민국에 병원 늘렸어요
      의사들 전문의들 남아돌아요
      왜 빅5에서 의사 없다고 난리지?

    • @dblabcha3766
      @dblabcha3766 2 місяці тому +3

      1.공익을 위해 개인의 이익을 침해해도 괜찮다? 이건 공산주의 국가지요. 이런 논리라면 국가권력이 필요할때마다 한 직종씩 억압할 수 있지요.
      2.피교육생인 전공의가 없다고 대형병원이 억활을 못한다? 이건 정부에 책임이지요. 이 문제는 수십년동안 의료계, 전공의단체에서 개선을 요구했지만 알면서 개무시한 겁니다,. 이유? 사업가인 병원협회 편을 들어 저임금으로 장시간 혹사시킨겁니다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7:02 그건 선생님이 "일부"만 봐서 그런 겁니다. 자본주의의 꽃인 미국 의료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민간분야가 엄청 크죠. 대략적인 연구 자료들을 살펴보면 의사수 기준으로 70%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국의 경우야 공공의료가 지배적인 게 사실이지만 독일의 경우는 민간의료시장이 공공의료보다 더 커지고 있는 추세죠. 일부만 보면 안됩니다.

  • @user-dj7ub7dh5o
    @user-dj7ub7dh5o 2 місяці тому

    구당이 침술로 환자 살려내도 불법의료 처벌로 정부에서 의사진료권 보호해줬는데, 의사는 권리만 챙기고 진료명령 의무는 개나 줘버리고 환자 죽든말든 떠나는구나,

  • @user-fm1hg2vk9l
    @user-fm1hg2vk9l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들노동강도 때문에 의사를 늘려 달라고 했으연 의대 증원이 답이죠 근데왜 자꾸 말을 돌려 증원하지 말라고 하고 또 지들 이익 추구하고자 소리내는데 아니다라며 피해보는건 국민들이라며 딴소리 하는지 다 바보들인가요

    • @user-ul5cu6df8r
      @user-ul5cu6df8r 2 місяці тому +1

      너 바보니 ?

    • @myBOM23
      @myBOM23 2 місяці тому +1

      3차 병원에서 필수과 및 바이탈과 에서 써야하는 의사 인원이 몇명이나 필요한지나 알고? 전문의 10명이 할 일울 2~3명이서 하고 나머진 전공의 박봉으로 갈아 넣으니깐 병원이 유지 되지! 결국은 병원에서 전문의를 고용 안해서 모자라다고 느끼는 거야! 병원 입장에선 인원 줄이고 전공의 갈아넣고 경증환자 받아서 부족한 금액 채우는데 그래도 병원입장에선 적자야! 정신차려! 일반의사 아무리 눌어나봐야 병원에서 안써! 니가 사장이면 적자인 과에 사람 투엡하겠냐? ㅉㅉ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2:35 그렇게 넘어간게 누가 시켜서 넘어갔을까요? 더 많은 돈을 버는 곳으로 "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넘어간거지요.

  • @bnhmbjhvjhcvhgj
    @bnhmbjhvjhcvhgj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면 그냥 민영보험갑시다. 당신은 얼마나 돈을 벌지 모르지만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그게 니들 본심이잖아. 그래서 정부가 의대증원 하는거고.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5:30 말씀하신 걸 "시장" 논리로 잡으려는 게 정부예요. 1. 의사증원 2. 그 비급여, 성형, 피부과로 몰리는 의사수 증가. 3. 그 분야에서도 망하는 의사, 병원 속출. 4. 의사들의 새로운 마인드 장착. 피부과, 성형외과가 무조건 돈을 버는 건 아니구나. 5. 일부 의사들 그래도 보람있는 필수의료, 지역의료 지원..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 급여 낮추면 해결됩니다. 서로 피곤하게 하지 맙시다.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2:34 바이탈과에서 미용과로 넘어가는 걸 너무 간단히 언급하시네... 자 보자구요. 저 외과수술하는 일반병원들 많아요. 나름 특정 의료종목을 잡아서 거기서 명망얻고 성공한 중소강병원들 많아요. 그런정도의 경재은 자본주의의 필수 입니다. 의사 면허따면 나라에서 취업시켜주고 나라에서 병원만들어 주어야 하나요?

  • @peter.p.
    @peter.p. 2 місяці тому +4

    여론 악화를 부른 절대적 이유는 바로 이런 식의 ‘자기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 무조건 맞고 너희가 여기에 일말의 반대 의견을 보일 시 그건 무식한거야’라는 우월의식이 아니던가..? 그 오만함이 자기들 스스로를 잡아먹는 어리석음임을 언제 깨달을 수 있을까?

    • @user-uq5fn3lz3n
      @user-uq5fn3lz3n 2 місяці тому +15

      이 영상에 우월의식이 어디에 있나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영상 아닌가요?

    • @user-pw3wj5tp4h
      @user-pw3wj5tp4h 2 місяці тому +13

      그럼 현장에 있는 사람들보다 누가 더 잘안다는건지? 그 말은 오히려 대통령이 들어야 할것 같은데..

    • @greenleavesmoonisland2138
      @greenleavesmoonisland2138 2 місяці тому +6

      닌 누가 1+1=3이라해도 믿어라 ㅋㅋ

    • @greenleavesmoonisland2138
      @greenleavesmoonisland2138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의사가 진단해줘도 절대 믿지말고ㅋㅋ 오만함에 취한 진단이니까 그냥 치료도 하지마셈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8

      아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하는 박민수랑 김윤 얘기하는거지? 나랑 똑같은 영상을 본게 맞다면 그렇게 이해되는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본인의 저지능을 자랑하는 것일 터....참 안쓰럽네ㅜㅜㅜ

  • @user-ql8lu9ix7g
    @user-ql8lu9ix7g 2 місяці тому

    의사 평균2억5천 이상 받아가는데 미용병원이라구 차리니 개내들이 5억이상 받아가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 / 의료수가 높여서 미용병원하는 애들 보다는 많이 받아야 하는데 종합병원에서 여러가지 수술을 척척 하는데 미용병원이라구 주사놓쿠 멀쩡한 얼굴 고치는 애들이 더 많이 받아가니 열불이 나지 나같아도 열불 나거다 / 미용의사들 때려 잡아서 종합병원에서 수술 척척하는 애들 수가 올려줘야 하는데 여자피 돈을 한정되 있구 미용병원 의사 때려 잡아서 병원에서 수술 척척 하는 의사들 연봉좀 올려줘라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7

    원가에 의사 본인들의 치솟는 인건비가 포함되지 않습니까? 각급 병원들에게 의사들 인건비가 너무 치솟아서 만성적인 저수가가 가중되니 PA간호사나 전공의 체외순환사 임금을 눌러놓았구요. 그덕에 진료스텝들 퇴직율이 높고 의료의 질이 저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치료대 같은 재료비를 아끼느라 이대목동병원사건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요? 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고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수의료 살려야 한다고 하시는데 작년에 흉부 뇌 혈관 수술하시는 필수의료 외과학회 교수님들이 의협 상대가치연구단에서 정작 자신들 점수는 다 깎아놓았다고 노발대발하시면서 의협의 오래된 개원의 카르텔을 해체하고 독립적인 단체에서 가치기준으로 다시 상대가치평가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이게 정부에서 돈을 들여 부어서 환산지수만 올려줘야 할 문제인가요? 이미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의료비 지출비중이 OECD평균 9.2%를 넘어서 9.7%까지 갔고 OECD중에서 가장 빠르게 의료비가 중가하는 국가인데요?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1

      OECD 중 가장 빠르게 의료비가 증가하는 국가란 것은 보건복지부와 정부가 정책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거죠. OECD 다른 나라들은 이미 공공과 영리 병원이 나뉘어져서 오래 전에 이미 의료비가 증가된 상태죠. 우린 이 망한 정책을 따라가려 하니 그러는 거고.

    • @user-fp8dl2yn2b
      @user-fp8dl2yn2b 2 місяці тому +12

      이대로는 다음세대가 큰일입니다~!!!
      의사탓을 하면서 모든건 정부에서 정하고 의무만 주고 비용은 본인이 다 써야하고~~그러니 더 일하면서 보상을 받겠다는데 또 돈을 벌면 왜 너네가 많이 가져가냐니ㅜㅜ
      전체 시스템을 바꿔 나가지않고 증원만하면 우리나라는 과학계나 이과쪽 모든 인재들이 없어질겁니다~~!!!

    • @wonjoy8157
      @wonjoy8157 2 місяці тому +26

      의료비지출이 늘어나는건 국민들의 닥터쇼핑때문 아닌가요? 의료접근성이 너무 좋고 수가가 너무 싸서 도덕성 해이때문에 벌어지는 일 같은데요 또 빅5같은 상급병원 선호때문도 한몫할거고요
      단순고혈압에 빅5 다니는데 너무 밀린다고 버젓이 댓글 적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sjn2693
      @sjn2693 2 місяці тому +2

      보건복지부 2021년 기준 통계
      20일 보건복지부 내부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건강보험공단이 책정한 6천여개 진료 행위 수가의 52%는 의료기관 근무자 인건비였고, 그 가운데 41%는 의사의 진료 행위 몫이었다. 전체 수가로 따지면 의사 인건비가 21% 책정된 셈이다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요 ?

    • @bss4334
      @bss4334 2 місяці тому +1

      @@sjn2693 네 그 기사의 논조가 의사들 인건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는거예요

  • @user-si7vi1co5q
    @user-si7vi1co5q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래서 의료수가 인상?의료 민영화? 이 모든게 의사를 위한거지 환자를 위한거란 위선은 그만~의료수가 인상은 의료비 인상이고 환자들의 지출 확대 라는건 인지불가?의료 민영화는 뭐 다른가?째든 환자 치료비 올리겠다는거 아닌가?
    다른 시각으로 볼까?수가 인상 하면 필수과든 기피과든 그 부분만 인상하는건가? 아님 의료진 임금인상 부터 하는가?
    장비부터 사고 개업의 또는 교수급 이상 의사들만 혜택보는건 상상도 못하지?
    의료 민영화 하면 다를것 같아?
    병의원등 진료기관의 적자? 개업의는 스스로 경쟁력등의 창업에 자신이 있으니 논외로 하자 현실은 개업의가 90퍼가 넘는 다는것이 문제이고 개업만하면 돈번다 라는 인식에 창업하고 적자 비명지르고 수가 올리던가 민영화 외치는건 다 아는 비밀이고 수련의들은 세뇌 되어가는건 안비밀.
    결국 한국 의사 90퍼가 개업의고 의협소속인데 이들이 문제를 수련의들에게 전가해서 전공의들의 선택 장애와 선동이 생겼다는것
    수련의들이 졸국한 뒤 미래가 이렇다 하면서 가스라이팅 한거 아니냐고.
    수련의들이 전공 선택의 조건을 보면 미래,근무환경 아닌가?일반인도 마찬가지야 다를것 없지.
    그럼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발생은?잘 알겠지 그럼 문제
    수련의들이 선택해서 인기과로 몰렸다?미래가치 상실 아닌가?기존 개업의들은 경쟁자 확대로 수익 저하고 그럼 가스라이팅 해야지...
    인기과는 미래수익 줄거고 비인기과는 미래 근로환경 최악이라고...
    결론, 의료수가와 민영화는 의사 개개인에게 단독 미래가치가 아니다.희소성이 미래가치의 부를 약속한다.
    수련의들의 현재 선택을 환자들의 치료비 확대로 수익 확대를 바라지 말라.

    • @user-vx3kf4ke1s
      @user-vx3kf4ke1s 2 місяці тому +7

      어이없다 헛소리는 그만 하시길

    • @user-si7vi1co5q
      @user-si7vi1co5q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vx3kf4ke1s 의료수가 인상하면 환자는 치료비 인상 하는건 당연 한것 아닌가??
      의료수가 인상 해서 받는 수익은 비인기과에만 제공 되나??
      뭐가 어이 없다는거지?

    • @user-pr8pf4hh4m
      @user-pr8pf4hh4m 2 місяці тому +9

      이해가 안되면 공부라도 해요..무슨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의사도 직업이에요 신부나 목사가 아니라고..하다못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피구조자 보다는 구조자의 안전이 우선이야..내가 죽겠는데 남을 살리나? 내 목숨보다 남의 목숨이중 하나? "하기싫음 하지마"를 바꾸면 "능력 없으면 아프다 죽어"야.. .. 그간 비양심적인 의사도 일부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몸. 시간 갈아서 환자본거야...니가 한 말은 너한테 "병원가기싫음 가지마" 랑 똑같은거다 대가리좀 굴려라..앞으로 돈 없으면 아프다 죽어라..그런 앞날이 바로 코앞에 와있다

    • @user-si7vi1co5q
      @user-si7vi1co5q 2 місяці тому

      @@user-pr8pf4hh4m 어디에 병원가기 싫으면 가지마 라고 썼는데?주당 80시간 근무? 의료수가 올리면 해결 되냐고.10일에 하루 퇴근 하는거 또한 의료 민영화 하면 해결 되냐고...에휴
      10일에 하루 퇴근 하는 의사에게 치료 받을까 매일 퇴근하는 의사에게 치료 받을까?
      매출 올려도 수가 올려도 병원 적자 해결 해도 의료진의 확대와 혜택 증대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다..원장이나 개업의나 교수급 이상에게나 도움이 될까..
      뻔한걸 뭘 배워서 사고 하냐..에휴

    • @camerata8165
      @camerata8165 2 місяці тому +4

      영상 안 보고 댓글 다신 것 같네요.
      정말 백약이 무효... 그냥 한국의료는 망가지는 수밖에 없는 것 같고, 절망감이 드네요.
      더 빨리 태어나서 죽었어야 했나. 그럼 한국의료 혜택 실컷 보고 죽었을텐데

  • @user-mx1fp2zn5f
    @user-mx1fp2zn5f 2 місяці тому

    이렇게 적자면 의사들이 어떻게 편의점 사장보다 소득이 높은거죠??
    의사 관두지 않고 배달 쿠팡플랙스일을 안하고있는거죠??
    그렇게 적자인데 의사하방은 대기업 상방보다 높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설국열차 맨 앞자리에서 자리좁다고 징징거리는거로 밖에는 안들리네요
    정상으로 돌리자는것이고 바꾸려면 사람이있어야 하는것이고 그래서 증원을 하자는것이고 의사 되는데 10년걸리니 하루빨리 하자는거자나요

    • @user-of6wi6kv3z
      @user-of6wi6kv3z 2 місяці тому +5

      몇달전에 이런얘기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여기는데.. 지금 이런 얘기를 한다는건 문제에 관심이없거나 이해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생각을 바꾸지못하는 사람일 가능성높음

    • @user-mb3gg6wq1g
      @user-mb3gg6wq1g 2 місяці тому +3

      열등감에 찌들어있거나 목수의 망치나 판사의 망치나 똑같은 망치이기때문에 같은 소득을 받아야한다는 사회주의자인듯.

    • @992bmc2
      @992bmc2 2 місяці тому

      그냥 의사가 너보다 돈 많이 버는게 싫다고 해. 너같은 놈이랑 무슨 한국 의료를 논해.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5:11 이건 거짓말.. 병원, 의원들이 수익을 못올리고 있다구요? 내가 아는 의사들은 어떻게 연 4억 10억씩 떙기는 거지?

  • @Syjwidg728dhdsh
    @Syjwidg728dhdsh 2 місяці тому +1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평가를 의사가 한다고 그게 정답일수가 있을까요 환자가 평가하는게 정답일수도 있고,
    의사가 정답인데 왜 지금 바이탈과등 시스템이 처참하게 망가졌을까요?? 법대 로스쿨. 사시패스 증원과정등 법조계 시스템은 기가막히게. 막힘없이 개척이 되고 순탄하게 돌아가는데 물론 정관은 부정적인 요소라 생각되지만.
    근데 그렇게 증원하고 로스쿨까지 하고서 파업하거나. 극단적으로 하지않았죠
    의사라 칭하며 본인이 가장 잘알고있어서 참 다행인데요 우리나라 의료보험 실비보험등 구조가 아니라면 지금같이 망가졌을까요 그렇다고 의사 책임은 절대아니죠 지금 저출산이라고. 어떤 대응책을 내놓아도 시민의식이 만들어온 환경때문이라 봅니다 먹고살기 힘든시절에 오히려 더 낳았고 살았죠 일자리? 글쎄요 오히려 지금은 인류탄생중 돈벌기 가장 좋은시대라 봅니다 안방에서 카메라로 얼굴가리고 목소리로 한달에 몇천씩 버는시대가 지금까지 있었나요?당시 액면가치로 계산해서
    즉 낳을수없는 환경이 아니라. 그만큼 편해진거죠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해지면, 배부르면 사냥을 하지않아요. 동물원 사자들이 사냥하는거보셨나요 ??
    자녀를 낳고 살아야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시대라는것이죠 마치 동물원속 배부른 사자처럼말이죠.
    필수의료? 증원 하면 머 늘어날수도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증원하지 않는다는것은 의사들 연봉을 인턴때부터 전문의까지 다 동일하게 하면?? 왜냐면 어짜피 급여를 올려도 필수과 가지않을거니까요.
    하지만 그게 아니죠?교수가 되면 더 주고. 개원의갸 되면 더벌고.
    즉 들어오는게 다르기때문에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는거죠. 증원을 반대하는건 모순입니다. 지금까지 해보지도 않았자나요 뻔하다는 추정뿐이지 아닌가?의사하지말고. 점쟁이를 해야죠 그렇게 미래에 정확하면.

    • @jsy5187
      @jsy5187 2 місяці тому +2

      ㅋㅋ ㅋㅋ

    • @sj-pd9jr
      @sj-pd9jr 2 місяці тому +5

      긴말 안할게. 그냥 북한가라 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kim472
      @nkim472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이고 모르겠다...ㅜㅜ 그냥 각자도생합시다. 의료민영화 될 것 같으니 열심히 돈 모아야지😢

    • @992bmc2
      @992bmc2 2 місяці тому +2

      뭔 헛소리가 이렇게 기냐. 변호사들 수임료를 나라가 강제로 싸게 정하니???

    • @992bmc2
      @992bmc2 2 місяці тому +2

      별 웃기는 놈까지 다 나서네 ㅎ 뭔 동물 사냥 얘기까지 나와

  • @bblack6066
    @bblack6066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대한민국 병의원 의사들은 정부의 저수가로 적자를 면키 어렵다.. 잖아요? 그런데 그 똑똑하다는 고3생들은 죽어라고 "의대"에 가려고 할까요? 다 적자라는 데 왜 의사가 되서 병원 차리고 적자인생을 살려고 할까요? 설명 가능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의 상당 부분이 "고인물" 입장이세요. 의사 자기 입장에서 얘기 하다보니 일부만 보고 과장도 섞이고 내가 이리 얘기하면 니들은 그냥 빋어.. 하는 심리가 깔려있죠. 죄송하지만 하찮은 저랑 1:1 공개 토론하셔도 처발리실 것 같아요.
    선생님 얘기 어디에도 의협이 주장하는 "의사증원" --> "의료붕괴"에 대한 타당한 논리적 설명이 없으세요.

  • @user-ev7hp8dk2t
    @user-ev7hp8dk2t 2 місяці тому

    머리아파요
    의료문제는의료관계자들이모여 논의하세요
    알지도못하는의학용어를 알아듣지도못해요
    요즘 유투브보려면 화가나요ㅡ
    지금 당장 메이저개막경기도열리고 야구시범경기도열리고 볼께많은데
    쓸데없는의료이야길보자니 답답해요
    오늘이16일이니18일까지갈것있나요. 결정해요

  • @user-fc6ip7on5j
    @user-fc6ip7on5j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기 싫으면 하지마! 5000만 국민이 낸 건강보험 재정 과 그동안 5000만 국민이 낸 세금으로 너네 학교 짓고 학비 지원 한거야
    직업선택의 자유를 강조 하니까 말해 주는데. 원하는 직업 또는 의사 할 꺼면 원하는 과 선택해서 일해 아무도 뭐라 안 해
    젊은 세대들 우리 자녀들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해도 지방의대는 배척 할지도 , 엄청난 학비 때문에 또는 의대를 들어 갔더라도 본인 적성에 안 맞아 포기 할 수도 있는데 기회조차 안 줄라 함?
    그리고 노동 착취? 니들 늙은이들이 몸 값 올려 놔서, 병실비 약제비 처치비 여러 가지로 이루어 져있는 병원비 니들 몸값 지불 하느라고 병원이 적자 아냐
    니들이 뭔데!! 다른 사람 교육의 기회를 방해 하는거지???? 무슨 권리로??? 니들이 하는 행위는 누군가 의 권리를 짓밟는 행위임을 명심 하세요

    • @user-op4tz5dy6b
      @user-op4tz5dy6b 2 місяці тому +4

      쯧쯧쯧

    • @user-vx3kf4ke1s
      @user-vx3kf4ke1s 2 місяці тому +4

      이건 무슨 헛소리?
      의대를 만들고, 병원을 짓고,
      설비를 들이고,
      이런건 모두 대학에서 한거라네!
      무슨 정부가 국민세금으로 의대를 만들어?
      완전 헛소리야!
      연대 세브란스 증축과 확장,
      이대병원 확장,
      이 모두가 동문들 기부금위주로 한것이란 말이야!
      아산병원, 삼성병원은
      모 기업이 돈을 대서 한것이고~~
      개인이 중.소병원을
      개원하려고 해도,
      개인이 다 해결해야 하는 것이야!
      개뿔도 모르면서
      무슨 헛소리? 쯧쯧

    • @user-vx3kf4ke1s
      @user-vx3kf4ke1s 2 місяці тому +17

      의대 다니는데,
      정부에서 지원한거
      하나도 없거든

    • @user-fc6ip7on5j
      @user-fc6ip7on5j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vx3kf4ke1s 본인 등록금 만으로 학교가 운영 된다고 보시는지?

    • @mss8343
      @mss8343 2 місяці тому +4

      @@user-fc6ip7on5j 그리치면 전국민이 세금 지원받은 학교 다녔으니 전부 나라에서 시키는대로 해야겠네요 이정도면 월북하셔야될듯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한민국 의료보험 제도가 만들어진 이유를 알지 못하는 분이 설명하네요. 공산국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로서의 역할이 의료보험 제도에 있다는 것이요. 미국에서는 오바마 케어로 중산층의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예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부분만으로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설명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 @user-db2fc3vu5u
      @user-db2fc3vu5u 2 місяці тому +2

      이거요? 오히려 내막을 더 알면 얼토당토 안하게 되었다는것도 아시게 될건데요?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user-db2fc3vu5u 우리나라가 처음부터 지금처럼 잘 사는 나라가 아니었죠. 1945년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세워졌지만 조선이라는 왕조 국가 다음으로 만들어진 국가임을 인식해야죠. 지금처럼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절실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님이 어떤 내막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좋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을지도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 이후에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시스템을 어떻게 관리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 @wpk2072
      @wpk2072 2 місяці тому +12

      단편적이지 않고 자세히 설명하신거 같은데요.. 독재정부에서 강제로 만든것도 맞고, 나라에 돈이 없으니 말도안되게 후려쳐서 만든것도 맞고, 당시에는 혜택이 공무원등 일부에게만 돌아가게 만들어졌던것도 맞는데요..;
      다만 전국민으로 확대하면서 좀더 제대로 의료체계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고, 문제가 있을때마다 의사들 악마화 시키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 @twinkletwinklelittlestar93
      @twinkletwinklelittlestar93 2 місяці тому +1

      @@wpk2072 독재정부에서 강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 의료보험 정책으로 인해 지킬 수 있었던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이 무의미하게 설명 되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의료보험 제도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의사들의 희생과 노력도 알릴 수가 없지않겠습니까.

    • @broccoli2959
      @broccoli2959 2 місяці тому +1

      ​@@twinkletwinklelittlestar93그 만들때, 종합ㅈ병원장을 모아놓고 부탁했다죠? 돈이없다. 이렇게 시작하고 우리나라 잘살게 되면 현실적으로 해주겠다... 그리고 그분 돌아가시고 흐지부지 저수가 체제로 된겁니다.
      깨놓고 일정기간동안 짜장면,택시 물가 인상율과 수가인상율 비교해보세요.
      수가는 물가인상율 훨씬 못미치는데, 땅파서 인건비,임대료,의료장비비 등 지불하나요?

  • @songkim296
    @songkim296 2 місяці тому

    그간 누려온 이익이 그만큼 크고 의대만 가려는데는다 이런 돈벌이 최고라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서이다. 이익이 큰만큼 반발도 큰법이지. 아주 소수만 유지한 특권의식에 깃든 의새들을 이번 기회에 박살을 내야 최우수 학생들이 의대만 가려는 블랙홀에서 벗어날 것이다. 자원도 없는 한국은 공대기술이 발전해야 미래가 있을것이다

  • @manevemaa5367
    @manevemaa5367 2 місяці тому

    자유민주주의거리지만 한 마디ㅣ로 잘못된 군사 독재 권위주의로 의료제도가 왜곡됐다는 거. 이 왜곡이 넘 뿌리깊어서 의새들 반발하느 거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어느 분야나 내막은 복잡한 부분이 있는거고 그래서 자유 시장원리대로 하는거고. 의대증원을 왜 환자목숨걸고 막는건데? 10년은 지나야 의사수가 늘어날텐데.
    의사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으니 의대증원하는건데 뭐가 잘못이냐. 엉뚱한거 물고 늘어지지 말아라.

  • @Investor167
    @Investor167 2 місяці тому

    징징대지 말고 사표내고 꺼지라고! 성형외과 하던 말던 니 자유잖아. 그러나 단체로 사표내는건 테러행위잖아. 국민이 그걸 본거지. 니들 본심을. 선비행세 하지마라.
    동네 똥퍼 사업도 알고 보면 복잡한 사연이 있지만 국민이 그런걸 다이해해줘야 하는건 아니고 할수도 없잖아.
    똑똑한 의사들이 국가정책에 맞추던지 싫으면 사표내고 개별적으로 떠나라. 파업하지 말고. 니들말고도 하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