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the GO. 혼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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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кві 2024
  • Honda Hybrid Technology
    혼다 하이브리드 기술 히스토리
    오는 27일 공식 오픈을 앞둔 혼다 브랜드 체험 공간이자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혼다 하이브리드의 핵심 기술에 대해 17일 공부(혼다 하이브리드 테크 데이)하고 왔습니다.
    먼저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콘셉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카페 스타일에 시승센터의 역할을 융합해 모빌리티 브랜드 혼다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더 고(the go)의 ‘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단어로써 채택됐다. 또 로고의 경우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바퀴 모양 등에서 영감을 얻어 상징적으로 디자인됐다고 혼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는 혼다 고객을 포함한 누구나 방문하고 즐길 수 있으며,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시승도 가능하다. 혼다 큐레이터가 상주해 전시된 대표 모델에 대한 상세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더 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7일에 공식 오픈 예정이다. 시승 예약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진화의 핵심은 전동 구성품의 진화와 인텔리전트 파워 유닛(IPU)∙파워 컨트롤 유닛(PCU)∙드라이브 유닛의 개선과 진화에 있다. 2013년 1세대 기본 기술이 확립되어 어코드에 도입된 이후, 고출력 밀도화, 고밀도 패키지 기능 통합, 소형 기술 고효율화, 통합 기술 고효율화에 의해 지속적으로 진화해가고 있다. 또한, 모터의 배치에 있어서도 기존의 동축 배열 구조에서 별도의 축을 갖는 평행축 구조로 골격을 새롭게 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
    2013년 1세대 2모터 시스템에는 고출력 파워 컨트롤 유닛에 대한 기본 기술을 확립하고 전용 프레임을 장착해 차체에 탑재했다. 그 후, 드라이브 유닛에의 직접 탑재 구조화, DC-DC 컨버터의 내장화 등을 통해, 탑재 차량을 확대해왔다. 어코드와 CR-V는 이전 세대 대비 한층 더 경량화되면서도 출력은 높여, 주행용 모터의 토크 향상이나, 12V 출력 향상에 따른 오디오와 첨단 안전 기술 등의 확충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끊임없이 진화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지만, 이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엔진의 진화 덕분이다. 기존의 2.0L 포트 분사 사양을 기반으로 높은 연료압력과 다단 분사를 통한 직분사 기술은 하이브리드 엔진으로서 가장 중요한 열효율을 높임으로써, 고효율 영역을 고부하·고회전으로 확대시켜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최고로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고강성 크랭크 샤프트의 적용 등으로 인해 정숙성과 편안한 사운드를 가능하게 했다.
    혼다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CR-V 하이브리드는 록 업 고단∙저단 클러치를 탑재했다.
    현재 11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6세대 CR-V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혼다의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운전 조건에 따라 엔진 효율을 고려해 엔진 구동 방식을 직렬식과 병렬식으로 자동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주행 조건에서도 압도적인 연비와 높은 환경 성능, 상쾌한 고품질의 주행을 실현한다.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EV 드라이브 모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 엔진 드라이브 모드 등 총 3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모터와 엔진을 최적으로 사용해 심리스한 주행을 실현하며 고연비와 상쾌한 고품질의 주행을 양립한다.
    EV드라이브 모드는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하는 방식으로, 시가지(발진~저속) 주행 시와 같이 엔진의 효율이 낮은 영역에서 엔진을 멈추고 EV로 주행함으로써 정숙한 주행을 실현하고 환경 성능을 높인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엔진 출력은 발전용 모터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되어 배터리에 저장되며, 주행용 모터가 상황에 따라 배터리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구동력으로 전환하여 주행하게 된다. 높은 출력이나 배터리 충전이 필요한 경우, 엔진 시동을 걸고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로 전환된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엔진이 구동 축에 직접 연결되지 않아 엔진 작동의 자유도가 높다. 발전용 모터와 주행용 모터와의 협동 제어로 엔진의 최고 효율 지점에서 작동이 가능하고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 들어 구동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저속의 경우 발전용 모터로 충전해 엔진 부하를 높이고 엔진을 최고 효율점에서 작동시킨다. 강한 가속의 경우에는 주행용 모터의 보조로 엔진 부하를 줄여주는데, 이 역시 엔진의 최고 효율점에서 엔진을 작동시킨다.
    엔진 드라이브 모드는 엔진 출력이 직결 클러치를 통해 직접 구동력으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고속 크루즈 시와 같이 모터 구동보다 엔진 구동 효율이 좋은 영역에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연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개발됐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기술
    11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부터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신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탁월한 환경성능과 정교한 주행감을 발휘하며, 특히 가속 성능이 향상되어 한층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중저속 영역대에서 토크와 가속 효율성으로 뛰어난 연비는 물론 정교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또한 고효율 시스템으로 우수한 환경 성능까지 구현했다.
    - 탁월한 주행, 연비, 소음진동 성능을 갖춘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압 연료 직분사와 멀티 스테이지 분사가 결합된 최소 연료 청정 연소 기술이 적용되어 파워풀한 친환경 엔진을 구현했다. 전체 우레탄 커버와 소음진동 흡음재를 채용해 정숙성도 높였다.
    - 편안한 주행과 고효율 연비를 구현하는 새로운 e-CVT
    신규 개발된 e-CVT는 EV 감각의 모터 파워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동 모터와 발전 모터의 평행축 구조 변경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토크와 출력을 실현했다.
    - 모션 매니지먼트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어느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스티어링 휠 조작에 따라 파워트레인 및 브레이크를 통합 제어해 코너링 시 추가되는 감속도를 최적으로 제어한다. 전 타이어의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서 감속을 생성해 피치 모션을 제어한다.
    -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리니어 쉬프트 컨트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리니어 쉬프트 컨트롤 기능을 통해 차량 속도와 엔진음(엔진 회전수)의 높은 싱크로율로 일체감 있는 가속감과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연출한다.
    - 4가지 드라이브 모드
    주행 상황에 따라 Normal, Sport, ECON 모드로 주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 선호도에 따라 파워트레인, 스티어링, ACC, 게이지의 설정치 조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Individual 모드가 새롭게 적용됐다.
    - 충전 모드 추가로 EV 구동 범위 확대
    엔진을 이용해 주행 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모드' 가 추가되어 EV 구동 범위가 확대됐으며, 50km/h 이하 속도 범위에서의 EV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동력도 증가됐다.
    - 저공해자동차 2종 획득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2종을 획득했다. 전국 공영 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이용 시 주차료 50% 할인, 남산터널 등 혼잡통행료 전액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R-V 하이브리드 기술
    6세대 CR-V 하이브리드에는 새롭게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의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탁월한 환경 성능은 물론, 모든 영역에서 출력 및 토크가 향상되어 직관적이고 압도적인 가속감을 제공한다. 초기 가속부터 고속 주행까지 소음·진동이 개선되고, 스티어링 추종성을 높여 한층 일체감 있는 핸들링이 가능하다.
    6세대 CR-V 하이브리드의 주행 성능은, 일체감이 있는 가속과 기분 좋은 사운드에 의한 상쾌한 가속감과 더불어 조용하고 매끄러운 가속에 의한 고품질의 주행을 실현했다. 하이브리드는 고속도로로 합류할 때나 지체 시에 추월할 때, 하이브리드 톱 클래스의 응답성으로, 가속 초기부터 높고 지속적인 가속성능을 제공한다. 시내 주행 시에는, EV모드에서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 시 발생하기 쉬운 더딘 가속을 해소해, 쾌적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 탁월한 주행, 연비, 소음진동 성능을 갖춘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고압 연료 직분사와 멀티 스테이지 분사가 결합된 최소 연료 청정 연소 기술이 적용되어 파워풀한 친환경 엔진을 구현했다. 혼다 차량 최초로 올 우레탄 커버와 소음진동 흡음재를 채용해 정숙성도 높였다.
    - 편안한 주행과 고효율 연비를 구현하는 새로운 E-CVT
    신규 개발된 E-CVT는 EV-감각의 모터 파워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동 모터와 발전 모터의 평행축 구조 변경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높은 토크와 출력을 실현했다. 록 업 고단∙저단 클러치로 정숙성과 견인 능력, 연비를 향상시켰다.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КОМЕНТАРІ • 11

  • @yieusung
    @yieusung 2 місяці тому +4

    일산 kcc서비스센터 개판입니다 애들 서비스 매너부터 가르켜주세요

  • @KD-fe7pb
    @KD-fe7pb 2 місяці тому +2

    도요타의 psd 유성기어 + mpi 엔진 시스템에 비교해 혼다는 gdi 엔진, 록업클러치 이두개가 존재하는데 얼마나 내구성이 확보되어있을지가 궁금하네요 혼다의 하이브리드는 도요타만큼의 내구성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 @islandsin9459
    @islandsin9459 2 місяці тому +1

    기술은 익히 일고 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가격이 너무 비쌈

    • @cksdud4279
      @cksdud4279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럼 사지마 징징거리노

    • @user-wx3rk6up4v
      @user-wx3rk6up4v 2 місяці тому

      사지마라징징대지말고

  • @goodmodel8752
    @goodmodel8752 2 місяці тому +3

    발표 진짜 못하네요. 영상으로 딱 한번에 보여주면 될 텐데

  • @chyear76
    @chyear76 2 місяці тому

    일본차는 이제 한물가지 않았나...

    • @user-wx3rk6up4v
      @user-wx3rk6up4v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건 네생각이고

    • @chyear76
      @chyear76 2 місяці тому

      @@user-wx3rk6up4v너도 니생각이고

    • @user-cb9rl1wz8v
      @user-cb9rl1wz8v 24 дні тому

      겸손히 듣고 배울 건 챙겨야겠죠 겉만 뻔지르르하고 각종 유의미한 사고유발차 더 이상 만들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