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6 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정지중에는 플러그인으로, 그리고 주행중에는 회생제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되는 만큼 기름값을 절약한다는 측면에서는 가장 연료 효율이 좋죠. 그래서 이건 결코 단점이 아니죠. 토요다 RAV4 PHEV는 북미에서 없어서 못 팝니다.
@@Positive.Park. 네 맞습니다 예를 드리자면 전기를 물로 비유하고 배터리 용량을 말통이라 한다면 회생제동이라는 것은 일반 하브는 냄비에 국자로 물을 퍼담는 거고 플러그인충전은 수도꼭지를 틀어서 말통에 물을 담는 느낌인데 플하같은 말통에 국자로 물을 퍼담으려면 오래걸리고 힘들겠죠? 그래서 영상에선 회생제동'만으론' 이라는 표현을 한겁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속도 끌어 올릴 때만 잠깐 엔진쓰고 한번 쓰로틀 풀어주면 전기모터로 바뀌어서 100키로 넘어도 전기모터 항속이 되긴하죠. 생각보다 항속거리도 길고요. 저속일 때 급가속해도도 엔진이랑 전기모터 동시에 들어가니까 꽤 도움이 되고요. 이건 차마다 다르겠지만 도요타차는 그렇습니다. 저속에서 급하게 가야할 때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출력이 높은게 아니라서 운전 스타일을 전기모터 출력에 맞게 바꾸면 많이 도움되고 그게 아니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거라서 그럴거면 플러그인이 더 타기 편할것 같네요. 이런거 신경안쓰고 타는 아내와 저하고는 같은 곳을 다녀와도 연비 20-30%는 차이가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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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에서 PHEV 타고잇는데요....아.. 이게 한국에서는 정말 애매한 포지션이겠군요. 여기는 일단 집밥이 흔하고, 각 동네마다 주차장에 무료 충전소도 꽤 있습니다. 세졔혜택도 전기차와 똑같이 받고있고요. 아 배터리 용량때문에 그 금액이 조금 차이 나긴합니다만 그래도 전기차의 80% 정도는 받습니다. 충전은 하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그냥 하이브리드로 타는것이지 차를 이용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요즘 모델들은 EV 가능주행거리가 60-70km 정도되는 모델들도 많이 나오고요. 이러면 정말 내가 전기차를 타는지 하이브리드를 타는건지 헷갈리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충전 인프라가 제일 큰 관건이죠. 근데 사실 충전 안하고 타도 연비 이미 훌륭하다는...충전하면 그건 뽀나스 느낌
캐나다에서 현대 산타페 PHEV를 타고 있습니다. 제 경우 출퇴근이 왕복 26Km인데 이틀에 한번 정도 충전하면 충분합니다. 주차자리에 전기 충전이 가능한 콘센트가 있어서 완속이긴 하지만 저녁에 충전 걸고 밤새 충전하면 됩니다. 3년쨰 운행 중인데 연비는 아주 만족합니다. 기온이 높을수록 좋더군요. 여름철엔 40리터의 기름탱크 가득 채우면 2,000km 정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겨울철엔 약 1,000km 정도 운행 가능하구요. 아마 온도가 낮으면 자동적으로 엔진이 개입을 하게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적 연비는 현재 27.8km/L로 나오네요. 아무튼 제 경우 거의 출퇴근 용도인데 100% 만족하며 잘 사용 중입니다.
@@Razzle_gogo 매일 충천하니깐요. 평소에 주로 전기로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외국에서 단독주택에서 거주할 경우 밧데리가 작아도 PHEV 식으로 매일 충전한다면 전기로 다닐 수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제 차는 Volt 2nd Generation 인데 전기로만 50마일 가능합니다. 50마일 넘어가면 기름을 쓰는거구요. 제 경우는 6개월마다 기름을 넣어요. 기름탱크도 작은데 만땅이면 20불이면 충분합니다. 1년에 기름값40불내고 1만마일 주행합니다. 주로 전기로 다니니깐요. (전기세는 밤에 풀충전할 경우 하루 10센트밖에 안됩니다. 낮에 할경우는 1불. 지역 전기회사마다 방침이 다름.)
의외로 도심에 살 수록 생활패턴이 잘 맞습니다. 도심에 사는 사람의 출퇴근 거리는 실제로 얼마 안되거든요. 주말이면 10분이면 갈거리를 평일에 30분넘게 걸려서 가는 것 이라서요. 그리고 주말에는 도심을 떠나야 하니 기본 100키로이상을 타야하고요. 차가 두대가 있으면 되겠지만 주차 문제도 있고 평일에 차를 가만히 세워두는 것도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쓸만해집니다. 주말에 한정된 시간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충전인프라 고려하면서 다닌다...? 이건 가족이 있으면 굉장히 큰 벽입니다. 고속도로에 충전 인프라가 있고 지방이라도 충전시설이 많지만 이런건 대부분 지방 거점 도시 이야기이고 놀러 다니는데는 50키로 안에 충전 시설 없는데가 태반이네요. 전 해외에 살고 있고 풀하이브리드 사용중이지만 전기충전 시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바꾸고 싶습니다. 고급 아파트는 충전시설이 있어서 신축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집 근처에 충전할 곳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가족을 태우고 멀리 나가야하기 때문에 완전 전기차는 좀 그렇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여기는 아직도 전기차를 완전히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시설도 거점으로 있어서 부지런하게 그런 곳에서 충전하고 돌아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파트에 따라서는 충전 시설이 무료인 곳도 있어요. 그래도 전기차 보급률은 굉장히 낮아요. 실제로 출퇴근으로 차를 못쓰는(주차비 문제) 것도 있고 출퇴근 외에만 사용하다보면 한달에 유류비로 5만원정도면 되는데 무료 충전하러 돌아다니는 것과 비교하면 그냥 한달에 한번 기름 넣는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롱레인지로는 별 도움이 안되지만 장보러 다니거나 할 때 딱 좋은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고 내 집에 충전 시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풀하이브리드를 사느냐 플러그인이 되느냐... 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주택이었다면 고민인하고 플러그인 샀을 겁니다.
BMW X5 45e 2년째 대만족하며 벌써 8만km를 넘게 타고 있습니다. 연비, 주행감 끝내 줍니다. 한번 충전에 전기로만 80km 내외를 가기 때문에 주말아니면 일상생활에선 기름을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단독주택에서 집밥 먹여줄수 있으면 이것보다 나은 선택은 없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제가 알고있던것과 다른게 있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에 회생제동으로 충전하는건 큰도움이 안되기에 엔진구동계로 전환될때 그때 엔진의 힘으로 밧데리를 같이 충전한다고 들었는데 ,, 설명을 보니 지금 좀 혼동스럽네요... 차량을 사용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어느정도 편차는 있겠지만,, 충전이 필요없기도 하고 며칠에 한번 또는 간간히 필요에 의해서 충전하면 된다라고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방식의 하이브리드들과는 달리 '밧데리를 원할때 직접 충전하는게 가능한' 방식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고, 운행중 밧데리가 모자라게되면 강제적으로 엔진구동계만으로 운행하며 밧데리를 충전한다.... 고 알고있었는데, 설명대로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엔진구동계로 전환됬을때 밧데리를 충전시키지 못한다는건가요? 딱히 안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설마하니 밧데리 충전으로 인한 동력손실?이 문제가 되서일까요...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PHEV 2년째 타는 중인데, 알고 계시던 게 맞습니다. 저는 가끔 귀찮아서 충전따위 안해도 몇날 며칠 그냥 하이브리드 모드로 다닙니다. 대신 엔진구동으로 충전기 꽂아서 충전하는 것처럼 배터리가 충전되진 않습니다. 달리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엔진 구동해서 하이브리드로 강제 운행하구요. 배터리가 좀 남으면 내리막이나 저속에서 차가 알아서 전기 운행합니다.
@@youngkoosong1846 아마 국가별 사용되는 용어의 차이인거 같은데요.. ◆미츠비시 아웃랜더 PHEV: 전기 모터로 주행하며, 내연기관은 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기본적으로 전기 모드로 주행하고, 필요 시 가솔린 엔진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Honda Clarity Plug-in Hybrid: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가솔린 엔진은 주로 발전용으로 사용됩니다. 닛산 리프 e+: 기본적으로 전기차이지만, 특정 모델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발전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합니다. ◆토요타 RAV4 PHEV (RAV4 Prime):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며, 필요 시 내연기관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Honda Insight: PHEV 모델이 존재하며,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솔린 엔진이 발전용으로 사용됩니다. 라고 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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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Wood2004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스톱앤고와 별개로 시동이 걸릴 때 뿐만 아니라 차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구동을 지원합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외산 승용차들의 경우 마일드하이브리드와 일반 차량과 가격차가 거의 없어요. 거의 같은 가격에 연비는 물론 시동시 소음, 진동이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봐야죠.
@@EastWood2004 하이브리드 고장확률이 애초에 높지가 않아요. 구조적으로 미션쪽에선 되려 일반 내연기관보다 고장 잘 나기 힘든 구조임. 카페에서도 뽑기운으로 간혹 문제되는게 워터펌프나 최근 1.6T오면서 오일감소 등의 이슈는 있어도 미션고장건은 극히 드물어요. 20만 넘게타도 미션오일만 10만정도 주기로 제때 갈아주면 아무이상없이 잘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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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참 괜찮은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아파트 천국이라는 특성 때문에 집밥을 매일 먹이기가 쉽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것 뿐이죠. 하이브리드 좀 몰아보니.. 그냥 내연차량이 더 낫더라구요. 미션이라던가 엔진 배기량이라던가 속도와 기어별 RPM 세팅된게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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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은 휘발유 차 몰고있는데 차가 너무 작아 다음 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전기차 고민중인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지말라고 해서 궁금해서 들어와봤네요. 확실히 한국 아파트 환경에서는 매일매일 완속충전기 꽂아줘야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안맞을 수 있겠네요. 하이브리드 특성상 배터리에 전기가 어느정도 차 있어야 하니.. 제 환경은 집밥도 있고, 회사까지 거리가 20km.내외여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 PHEV기준으로 말씀하셔서 오래된 영상인줄 알았더니 1달전 영상이네요... 예를들어 BMW X5 PHEV는 전기만으로 110km정도 갑니다. 1/10이 아닌 1/5 시대가 됐어요. 전기만으로 110km가니까 자주 충전해야한다? 상황에따라 자주 충전을 못하면 하이브리드 모드로 운행하면 되고, 충전을 자주할수있으면 순수 전기모드로 운행하면 됩니다. 총 연비가 50이상 나오는 인증샷도 있더군요. 전기차처럼 충전기 앞에 주차할수 있다는 장점도있고, 매일 충전할 필요도 없지요. 또, 모터로인해 마력이 대폭 증가하여, 동일 마력의 내연기관차를 구매한다면 오히려 더 비싸지지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엔진 힘으로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꼭 전기로 충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연료 효율이 좀 떨어지는게 흠 이긴 하지만요. 즉 충전된 배터리만으로 40km 를 가고, 배터리가 다 방전된 후에는 엔진 힘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차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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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식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타고 있습니다. 1. 출발시 저속에서 전기로 간다 = 신호대기 하다가 신호 바뀌어서 악셀 밟으면 밟자마자 바로 엔진 들어옵니다. 전기만으로 갈수 있지만 그러면 뒷차 크락션, 쌍라이트가 천둥번개처럼 보이고 들리게 될겁니다. 하브는 전기차가 아닙니다. 주요 동력은 엔진이고 전기는 보조동력입니다. 오히려 출발시 엔진이 즉시 개입하여 속도를 올리고 속도가 일정 이상 붙어서 엑셀에서 발을 어느정도 떼면 그때 전기가 들어와서 '속도를 유지 해준다.'가 맞습니다. 그래서 일반 내연기관과 마찬가지로 가다서다 가다서다 할땐 연비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일단 출발 한 뒤에 시속 30km~40km 로 안멈추고 갈때가 연비가 좋습니다. 이때는 내연기관도 연비가 좋지만 어쨌거나 엔진이 도는 내연기관보단 '엔진이 완전히 off' 되는 하이브리드가 여기서 내연기관과 연비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운전자는 앞차와 신호를 멀리보고 악셀을 미리 떼는 운전습관이 필수입니다. 2. 악셀off시, 브레이킹시 회생제동으로 충전이 된다. = 체감상 회생제동으로 충전되는건 4칸 기준으로 1칸 반의 반도 안됩니다. 회생제동만으로 1칸 또는 그 이상 충전하려면 강원도 미시령 고개에서 악셀 떼고 브레이크만 잡고 내려와야 할 정도입니다. 일반 도심에서 회생제동으로 충전되는 배터리는 극히 미미하고 대부분 엔진이 돌아서 충전합니다 3.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1년 내내 무조건 막 19,20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대비 연비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하이브리드라고 1년 내내 연비가 좋은거 아닙니다. 겨울철에는 연비가 봄가을 연비 대비 -5 ~ -6 까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4. 하이브리드 차여도 히터바람은 엔진 열로 구동됩니다. 히터를 켜는 순간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야되서 배터리가 풀충전이 되어있어도 엔진이 돕니다. 반대로 여름철 시원한 바람을 내주는 A/C는 전기모터가 구동합니다. 이말은 차가 가만히 서있어도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빠르다는 겁니다. 배터리 모자라면 결국 엔진이 돌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일반 내연기관차도 한여름, 한겨울에는 연비 안좋습니다.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대비 좋은점은 약간 좋은 연비와 전기모드일때는 조용하다. 공영주차장 50% 할인 이게 다입니다.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공영주차장 할인도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그 할인도 어디 주차장은 되고 어디 주차장은 안되서 매번 '저공해차다' 라고 얘기해야되고 무인주차장이면 얄짤없이 관리실 호출 해야됩니다. 너무 하이브리드에 환상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환상때문에 내연기관 대비 높은 차값 지불하고 하이브리드 샀는데 사실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가솔린 살것 같습니다. 추가로 하이브리드가 모터와 엔진 두개의 성능이 합산되어 마력과 토크가 내연기관 대비 높아서 펀카로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있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말씀 드립니다. 수입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국산차는 모터와 엔진이 동시에 구동되는 경우는 엑셀을 꾹 밟아서 급가속 하는 경우 밖에 없습니다. 이땐 하이브리드 모드라고 해서 모터와 엔진 출력이 동시에 발생됩니다. 그 이외에는 무슨짓을 해도 동시에 구동 안되고 번갈아서 구동됩니다. 심지어 스포츠 모드에서도 번갈아서 구동됩니다. 드라이브 모드 차이는 엔진과 전기 둘중에 어떤거에 비중을 두느냐 차이입니다. 경제성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샀는데 반대로 경제성을 포기하고 펀드라이빙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니로 타는 중인데...운전을 조심조심 하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비가 막 눈에 보이기 때문에... 급가속, 급출발을 자제하게 됩니다. 또다른 장점은 연비가 좋습니다. 보통 20정도 나옵니다(시내). 고속도로 장거리 갈때 제한속도 딱 지키면서 다니면 21정도 나오고요. 단점은... 이게 엔진이 작은게 들어간건지.. 언덕같은데 올라갈때 웽~~ 할 때가 있습니다. 힘이 부족한게 느껴짐.. 말씀하신 공영 주차장 50%할인... 예전에는 계속 이야기 해서 할인받고 했는데.. 최근에 그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신기합니다. 알아서 할인해 주더라고요. 다음차는.... 그냥 전기차 살겁니다.
@@polarisk3147 길진 않지만 14년찹니다 발컨할줄 알구요 전기만으로 가는거 압니다. 근데 뒷차 빵빵거리는일 100번중에 99번이었구요, 안빵빵거리면 옆차선으로 휙 빠져서 가는거 보고 아 내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있구나 이생각에 걍 전기로 안가는겁니다. 무엇보다 편하자고 타는 자동차인데 그 연비 몇키로 더 뽑겠다고 온 신경을 발바닥에 두고 운전하기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플러그인은 출퇴근 왕복 20km 기준으로 한달에 충전요금5~8만원 정도면 출퇴근되고, 장거리 뛸때는 처음 60km까지는 전기로 나머지는 휘발유로 가는데, 이때 휘발류 연비가 BMW X-5기준으로 12km/liter 이상 나오는데, 안 탈이유 있나요. 충전기도 웬만한 건물에는 다있고, 10년이내 아파트도 다있고, 충전때문에 백화점, 대형마트 전기차충전 자리에 주차도 가능. 무게는 사용자가 못느끼는데, 출발 제로백은 엄청나요.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5대 있는데 2~3개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매일 물고 있습니다. 심지어 BMW, 포르쉐..같은 고급차량들입니다. 조작 30~40키로 가려고 매일 물려놓고 있으면 정작 충전 안하면 운행못하는 전기차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전기차주들은 매일 충전하진 않지만 하이브리드 차주들은 매일 물려놓고 있다는거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거의 5년전 구모델 이야기하시는듯. 요즘 모델들 = 1. 기본 100키로이상 많게는 200키로 퓨어전기로만 달림 (물론 이걸 퓨어로만 달리는 무뇌는 거의 없음. 보통은 SOC 50정도로 반반 맞춰놓고 달림) 2. 급속 충전 당연히 가능. 1시간~1시간 30분이면 풀충 가능. 완속이어도 3시간 30분. 3. 출퇴근 20키로 일주일 1충전 삽가능하고, 주말 장거리 갈때 충천 1도없이 기름 쓰면서 다녀도 연비효율 좋음. 4.장거리 갈때 잠깐 밥먹을때나 쉴때 고속도로 휴게소나 어디 충전소에 꼽아두고 하면, 정말 6개월에 기름 한방울도 안쓰기 삽가능. (지금은 기름 썩을까봐 장거리땐 일부로 충전안하고 달림) 5. 전기모터랑 내연기관 양쪽다 케어해야된다느니 뻘소리가 많은데, 기본 시내주행은 거진 전기모터만 쓰고있어서 가솔린 모터 자체를 별로 안씀. 주행거리 11만키로면 전기주행 10만에 내연엔진 1만정도로 찍힘. 6개월에 한번 검진 받으러 가면 그냥 멀쩡함. 전기모터는 딱히 수리할게 없고, 엔진은 아직 수명이 짱짱해서 손볼게 별로없음. 엔진오일이랑 워셔액만 넣고 타이어만 손보고 그러는 수준. 6. 전기차랑 비슷하게 소프트웨어 짱짱함. 이렇게 실제 차주가 팩트를 말해주면 나보고 무슨 bmw 딜러라느니, 비방만 하고 실제 팩트에 대해서는 반박 하나도 못함. 까기만 하면서 정작 플러그인 한번도 안몰아본 애들이 태반임
기본적으로 모든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그 전단계는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일드는 내연기관이랑 똑같고 쓸 수 있고, 하이브리드는 마일드가 할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고, 플러그인은 하이브리드가 할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플러그인은 충전 하나도 안 했으면 그냥 일반 내연 엔진 돌리면서 하브랑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로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중량도 높아지고 가격도 비싸진 셈이니, 그 추가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없다면 구태여 그걸 살 이유가 없다라는 게 되겠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풀 하이브리드보다 배터리 용량이 크고 모터가 개입하는 구간이 많아서 연비가 좋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배터리 충전양에 따라 충전양이 적을 경우는 풀 하이브리드처럼 개입했다가 어느정도 충전양 이상되면 개입양을 늘리게 설계하면 되죠. 예를 들어 풀에 비해 플러그인이 배터리가 두배라면 40% 까지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입하고 40% 이하에서는 풀처럼 개입, 60%가 되면 다시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입하는거죠. 그러면 충전 안할시에도 극한으로 연비 나올듯 싶은데요.
굳이 얘기하자면 EREV가 빠졌네요. 하이브리드가 아니라고 할 수는 있기는 한데 엔진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기차도 아니라서 하이브리드 쪽에 더 가깝습니다. 이쪽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EV의 사이에 있는 놈이죠. 잘 알려진 예로는 쉐보레 볼트(Volt)가 있죠. 사실상 구동계는 그대로 EV고 배터리가 좀 적게 들어가는 대신 배터리 충전용 발전기 달린 엔진이 있는 구조입니다. 엔진이 바퀴 돌리는데에는 참여를 안한다는 데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차이가 있습니다.
@@ReignOfMoE 풀하브라면 그런데 플러그인은 전기로만 백키로든 2백키로든 가고 전기 고갈되면 엔진으로 가는 거라서 효율성은 풀하브를 못따라오지만 충전할 필요없이 엔진으로 계속 주행가능 하니까 전기차적인면에서 봤을 때 장거리에 유리하다는 거고 풀하브와 비교하면 가격도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지죠.풀하브 기술이 부족한 업체도 플러그인은 쉽게 만들거든요.한국 일본 빼고 미국,중국,유럽은 대부분 플러그인 하브고 풀하브가 있더라도 연비가 떨어져요.하지만 풀하브 기술이 있는 업체에서 플러그인을 만든다면 얘기가 달리지겠죠.
@@묘묘-m2y 솔직히 PHEV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전기차 기술 전부 딸리는 기존 업체들(도요타 제외)이 헤게모니 잃기 싫다는 발악으로 보임 ㅋㅋㅋ... 도요타야 하이브리드 기술도 넘사벽이고, 일본 인프라 문제로 전기차 올인이 안된다 치더라도 환경 뻬에엑 하던 유럽 애들이 PHEV는 35년 후에도 허용요 ㅎㅎ 하는 거 보면 어처구니가...
2016년식 니로하이브리드 18만 탔는데요. 그 당시엔 지원금 100만원에 취, 등록세 140만원 감면 등이 있었고 차량값도 저렴했어요. 일반차량과 가격이 보통 5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연비로 뽑아내려면 주행거리가 많아야 이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년 정도 연간 2만키로 타줘야 셈셈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연식이 지나면 모터로 가다가 엔진 개입되면 소리 장난아니고 겨울엔 연비 팍팍 떨어집니다. 직장을 옮겨서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서 이젠 휘발류나 LPG로 가야겠어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운용을 안해본 분 같네요. 대부분 PHEV 구입하는 분들은 집밥이 있는 분들이 구매합니다. 그걸 모르고 사는경우는 별로 없죠. 집밥이 있는 경우 매일 충전하면 되는데 어차피 차를 하루종일 타는게 아니라서 저녁에 물려놓고 아침에 차를 빼서 출퇴근하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충전하는게 기름 넣는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충전과정은 주차할때 5초정도 더 쓰면 될 뿐이고 대신 기름을 아주 가끔 넣어서 주유소 갈 일이 줄어들어 시간상으로도 이득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가철에 여행을 가면 전기차처럼 충전걱정 없이 기름으로 가면 되서 아주 편리하죠. 오히려 지금같이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선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가장 중요한 조건이 집밥은 필수입니다. 그것만 해결되면 너무 좋습니다.
@@연박사-n9w 아파트마다 케바케인데 편합니다. 보통 밤에 왔을때 주차자리 애매할때 전기 충전 주차 개꿀입니다. 이 유투버분 설명이 잘못 됐는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차 무게가 어마무시하게 나가서 연비는 좋은편 아닙니다.회생제동 충전도 안된다고 하는데 중국차 빼고는 됩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승차감은 좋습니다. 보통 phev 계열에는 비용 상관 없이 제조사에서 좋은거 다가져다가 때려 박아 놓은 차들이라 당연히 비싸고 승차감도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잠깐 부지런할땐 전기충전만으로 출퇴근하다가 게으른 성격상 요즘엔 기름만 넣고 다니지만 그럼에도 만족합니다.
@@연박사-n9w 보통 4~5시간이면 완충됩니다.요즘에 나온건 용량이 좀더 늘어서 한두시간정도 더 걸릴거 같습니다.퇴근 오후 일찍하면 보통 충전후 차빼주는 편이고 ,늦게 퇴근하면 아침까지 놔둡니다. 집밥이 있는게 아파트보다는 확실히 아예 전기차처럼 운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판매하는 차기도 하고요.
충전시간이 길지 않다는게 문제에요. 충전 다하면 차 빼줘야하는데 그냥 공간만 차지해서 전기차 충전자리를 잡아 먹습니다. 전기차 보급에 역행하는 차량이에요. 전기차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다된 플하차량 계속 주차해 놓은거 보면 속 뒤집어 집니다. 이건 개인 주택에서 사용해야 하는 차에요
전기 충전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 주행거리가 길어서 실질적인 연비는 플러그인이 엄청 좋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다 사용해서 약 10%의 전력이 남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일반 하이브리드처럼 주행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약 10%~15%가량 연비차이가 납니다. 프리우스 기준 하이브리드 26km/L , 플러그인 24km/L 정도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가득 충전되어있을땐 38km/L 정도 나옵니다.
PHEV 사면 안되는 이유 고속 충전을 지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고속 충전이란건 배터리의 용량이상으로 빠르게 밀어넣기는 어렵다. 용량이 100인 배터리는 시간당 300의 속도로 충전을 걸어놔도 3배 정도의 한계속도로 충전을 하는것이다. 이걸 C-rate 라고 하는데 위의 경우는 3배충전용량속도니까 3씨레이트라고 한다. 하지만 PHEV는 배터리가 10 이므로 300의 속도로 충전을 걸면 30 씨레이트가 된다. 전기충전은 주유와 달라서 100이 텅빈 상자에 10 10 10 10 이렇게 기름을 넣는것과는 달리. 압력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100 텅빈 상자에 10%의 농도를 일단 가득 채우고 다시 10%를 뿌리면 물에 소금이 녹듯이 농도가 20%가 되는 느낌이다. 이는 수소충전도 비슷하다. 10을 채우고 20을 채우는게 아니라 압력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이런 전기충전을 10의 용량에 300으로 밀어넣으면 펑 터지겠지? 불나는 셈이다. 그러므로 애시당초 고속충전을 지원할 수 없다. 배터리의 충전을 밀어넣는게 한계가 있다면 배터리에서 뺴내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100의 용량 전기차가 순간출력 300을 낸다면 3씨레이트로 전기를 뽑아먹는다. 10의 배터리를 가진 전기차가 순간출력 300을 내려면 30씨레이트를 달성하게 된다. 이를 전기적으로 표현하면 100kwh 의 용량을 가진 전기차가 300Kw 의 순간파워를 낼수 있는것이고 이륵 지속하면 0.33시간만에 배터리를 다 쓰게 된다. 평소 운행은 0.5씨레이트로 할 수도 있지만. 순간출력은 3씨레이트도 낼수 있는것이다. 이를 PHEV로 환산하면 얘는 과연 전기차마냥 출력을 낼 수 있을까? 척 봐도 그런 고 출력이 힘들다는걸 알수 있다. 전기차대비 도시락이 부족해서 힘이 나지 않는 천하장사(모터가 아무리 좋아도)는 일반인인 것이다. 자 이제부터 따져보자. 가뜩이나 적은 밥통으로 내연대비 무거워진 차를 끌고다녀야 하는데 매일 충전하면서 출퇴근에 기름 거의 안쓴다고 자랑하지만. 그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쓸데 없는 엔진짐을 지고 다녔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PHEV는 배터리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 달리면 내연기관 출력만으로는 성능떨어지는 내연차일뿐이다. 터보차저, 혹은 자연흡기내연기관의 파워를 이길수가 없다. 이건 하브도 마찬가지지만 하브는 배터리가 적으니 워낙 금방 차고 애초에 배터리로 풀 주행하는 차가 아니다. 그러니 엔진만으로도 차를 이끌수 있게 잘 설계되어 있다. 전기차 유저인 나는 아파트에서 만날 충전하는 PHEV를 미워했는데, 매일 충전 안하면 차 성능이 떨어진채로 다녀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납득했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고 기름 주유 안했다고 자랑을 하는 동호회글을 심심찮게 보는데 그럴꺼면 전기차를 사지??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하게된다.
미국인데 출퇴근용으로 PHEV 정말 만족 합니다. 아파트 살아 충전기 없어서 몰 같은곳에서 무료 충전기 있을 때만 충전 하지만 전기 없으면 개스로 가면 되니 전혀 걱정 없습니다. 혼다에서 나온 Clarity 인데 크기는 어코드 보다 조금 더 큰데 4년전에 할인받고 크레딧받고 해서 새차를 세금포함 $19,000에 샀기에 가격도 아주 만족 합니다 (시빅 기본모델이 $25K). 단점은 앞 타이어가 좀 빨리 닳고 편마모가 있습니다. 차가 많이 안팔려 단종 된것도 아쉽구요.
타이어 편마모 외에 와이퍼가 맘에 안드네요. 물이 창문 중간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창문 가쪽에서 그것도 찔끔 나오는 식 입니다. 그래서 마른날씨에 창문이 더러워 닦으면 물을 이용해 창문 전체를 닦는게 아니라 오히려 물을 밖으로 밀어내서 창문이 오히려 더러워 집니다. 설명이 좀 어려운데 군용트럭에서 창문 닦는 방식하고 비슷 합니다. 요즘 승용차 중에 이렇게 닦는 방식 처음 봅니다. 아주가끔 컴퓨터 화면이 먹통된 경우가 있고 (4-5년 중 3-4번) 이런경우 시동 껐다가 재시동 걸면 됩니다.
PHEV와 FHEV의 차이점을 하나 말씀을 안해주셨는데... FHEV에서는 차체엔진 발전기능이 있는반면 PHEV에서는 차체엔진 발전기능이 없습니다. 즉 엔진을 이용한 배터리충전기능인데 이게 차이가 엄청나죠. PHEV에 차체발전기능이 있었다면 아마 전기차까지 씹어먹었을듯합니다.
![논란 종결! 고급유 넣어야 하나?...제네시스, 수입차는 왜? - [알아야 탄다]](http://i.ytimg.com/vi/YHQosfb6EFU/mqdefault.jpg)
![논란 종결! 고급유 넣어야 하나?...제네시스, 수입차는 왜? - [알아야 탄다]](/img/tr.png)
예전에 어떤 유튜버 한명이 유럽 여행갔다가 중국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몰게 됬는데.. 내연기관에 의한 충전기능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시동걸면 전기로만 가다가 전기 다쓰면 그다음부터 기름으로 가는식... 연비 하나도 안좋아서 열빋았다고..
박가네
그러면 차라리 내연기관으로 만들지 역시 중국😂
@@LeeByungKeun 박가네
벤츠 glc 350e도 그래요 ㅋㅋㅋㅋ
@@1z_z 놀랍네요
@6:46 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정지중에는 플러그인으로, 그리고 주행중에는 회생제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되는 만큼 기름값을 절약한다는 측면에서는 가장 연료 효율이 좋죠. 그래서 이건 결코 단점이 아니죠. 토요다 RAV4 PHEV는 북미에서 없어서 못 팝니다.
우리나라한정 단점이라는데 북미얘기는 왜 하시는지?
@@aaqwemji1439 내용이 틀렸잖아요 영상에선 회생제동만으로 충전이 안된다고 했는데 된다는거
@@choi2743 회생제동만으로 충전이 안된다는게 아니고 배터리 풀충전이 안된다는말이지요.그래서 풀충전을 하려면 플러그인으로 충전해야 된다는말입니다.
플하도 주행하면서 회생제동으로 충전이 계속 되는거지요? 배터리 용량이 커서 풀충전은 안되는거구요?
그럼 풀충전으로 50km 갈수 있다면, 회생제동으로 예를 10~20km 주행할 충전이 된다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Positive.Park. 네 맞습니다 예를 드리자면
전기를 물로 비유하고 배터리 용량을 말통이라 한다면 회생제동이라는 것은
일반 하브는 냄비에 국자로 물을 퍼담는 거고
플러그인충전은 수도꼭지를 틀어서 말통에 물을 담는 느낌인데
플하같은 말통에 국자로 물을 퍼담으려면 오래걸리고 힘들겠죠?
그래서 영상에선 회생제동'만으론' 이라는 표현을 한겁니다..
이런 구분이 있었네요....좋은 정보를 쉽고 알기 편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좋은 강의였습니다. 굿!
😊
하이브리드가 온리 모터주행할때는 저속이 아니라 출력이 별로 필요없을때 아닐까요
100km/h 로 달릴때도 정속주행으로 달리거나 살짝 내리막이면 엔진꺼집니다
속도 끌어 올릴 때만 잠깐 엔진쓰고 한번 쓰로틀 풀어주면 전기모터로 바뀌어서 100키로 넘어도 전기모터 항속이 되긴하죠. 생각보다 항속거리도 길고요.
저속일 때 급가속해도도 엔진이랑 전기모터 동시에 들어가니까 꽤 도움이 되고요. 이건 차마다 다르겠지만 도요타차는 그렇습니다.
저속에서 급하게 가야할 때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출력이 높은게 아니라서 운전 스타일을 전기모터 출력에 맞게 바꾸면 많이 도움되고 그게 아니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거라서 그럴거면 플러그인이 더 타기 편할것 같네요. 이런거 신경안쓰고 타는 아내와 저하고는 같은 곳을 다녀와도 연비 20-30%는 차이가 납니다 ㅎ
진짜 말씀 드리지만 설명 너무 잘하시고 귀속으로 그냥 들어오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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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지금 해외에서 PHEV 타고잇는데요....아.. 이게 한국에서는 정말 애매한 포지션이겠군요. 여기는 일단 집밥이 흔하고, 각 동네마다 주차장에 무료 충전소도 꽤 있습니다. 세졔혜택도 전기차와 똑같이 받고있고요. 아 배터리 용량때문에 그 금액이 조금 차이 나긴합니다만 그래도 전기차의 80% 정도는 받습니다. 충전은 하면 좋은거고 아니어도 그냥 하이브리드로 타는것이지 차를 이용하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요즘 모델들은 EV 가능주행거리가 60-70km 정도되는 모델들도 많이 나오고요. 이러면 정말 내가 전기차를 타는지 하이브리드를 타는건지 헷갈리죠. 영상에서 말씀하신 충전 인프라가 제일 큰 관건이죠. 근데 사실 충전 안하고 타도 연비 이미 훌륭하다는...충전하면 그건 뽀나스 느낌
무료 충전소가 지천에 깔려서 왔다갔다 생활반경 조율만 잘하면 집밥 먹이지도 않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장거리 갈때는 전기를 최대한 아껴서 고속도로에서 HV 모드로 주행하고 시내에서 EV로 주행 하면 딱 좋더라구요.
캐나다에서 현대 산타페 PHEV를 타고 있습니다.
제 경우 출퇴근이 왕복 26Km인데 이틀에 한번 정도 충전하면 충분합니다.
주차자리에 전기 충전이 가능한 콘센트가 있어서 완속이긴 하지만 저녁에 충전 걸고 밤새 충전하면 됩니다.
3년쨰 운행 중인데 연비는 아주 만족합니다.
기온이 높을수록 좋더군요. 여름철엔 40리터의 기름탱크 가득 채우면 2,000km 정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겨울철엔 약 1,000km 정도 운행 가능하구요.
아마 온도가 낮으면 자동적으로 엔진이 개입을 하게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적 연비는 현재 27.8km/L로 나오네요.
아무튼 제 경우 거의 출퇴근 용도인데 100% 만족하며 잘 사용 중입니다.
한국이아니니까
ㅇㅇ 타고 있어. 열등감 쩌네. @@이김-q6f
@@이김-q6f말하는 뽄세하고는. 좋은 가정교육 받았네.
너는 축생 집안이니? 아주 매너는 훌륭히도 죄다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네. ㅉㅉㅉ
무슨 40리터로 2000km를타ㅋㅋ 말이되는소리를 해야지
@@Razzle_gogo 매일 충천하니깐요. 평소에 주로 전기로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외국에서 단독주택에서 거주할 경우 밧데리가 작아도 PHEV 식으로 매일 충전한다면 전기로 다닐 수 있어 아주 매력적입니다. 제 차는 Volt 2nd Generation 인데 전기로만 50마일 가능합니다. 50마일 넘어가면 기름을 쓰는거구요. 제 경우는 6개월마다 기름을 넣어요. 기름탱크도 작은데 만땅이면 20불이면 충분합니다. 1년에 기름값40불내고 1만마일 주행합니다. 주로 전기로 다니니깐요. (전기세는 밤에 풀충전할 경우 하루 10센트밖에 안됩니다. 낮에 할경우는 1불. 지역 전기회사마다 방침이 다름.)
그냥 풀하이브리드 선택 하겠내여..
그래도 연비절감이 최고라서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차값이 비싸여~~~ㅠ
플러그드인은 개인주택 차고가 발달한 북미 유럽형이라고 보여지네요.
출퇴근이 근거리로 일정하고 차고가 있는 생활 패턴.
집밥이 있으몀 애초에 하이브리드를 안사고 전기차를 사죠
@@이동재-f5z 집밥 있어도 전기차는 동네 마트용
@@이동재-f5z 해외에서는 한번 시동걸고가면 몇시간이고 충전할데가 없는곳이 태반입니다. 전기차가 애매한 이유입니다. PHEV가 대안이 될수도 있죠
미국의 근거리는 기본 100km까지 아님? ㅋㅋ
의외로 도심에 살 수록 생활패턴이 잘 맞습니다. 도심에 사는 사람의 출퇴근 거리는 실제로 얼마 안되거든요. 주말이면 10분이면 갈거리를 평일에 30분넘게 걸려서 가는 것 이라서요. 그리고 주말에는 도심을 떠나야 하니 기본 100키로이상을 타야하고요. 차가 두대가 있으면 되겠지만 주차 문제도 있고 평일에 차를 가만히 세워두는 것도 썩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쓸만해집니다. 주말에 한정된 시간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충전인프라 고려하면서 다닌다...? 이건 가족이 있으면 굉장히 큰 벽입니다. 고속도로에 충전 인프라가 있고 지방이라도 충전시설이 많지만 이런건 대부분 지방 거점 도시 이야기이고 놀러 다니는데는 50키로 안에 충전 시설 없는데가 태반이네요.
전 해외에 살고 있고 풀하이브리드 사용중이지만 전기충전 시설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들어가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바꾸고 싶습니다. 고급 아파트는 충전시설이 있어서 신축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집 근처에 충전할 곳이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가족을 태우고 멀리 나가야하기 때문에 완전 전기차는 좀 그렇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여기는 아직도 전기차를 완전히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시설도 거점으로 있어서 부지런하게 그런 곳에서 충전하고 돌아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파트에 따라서는 충전 시설이 무료인 곳도 있어요. 그래도 전기차 보급률은 굉장히 낮아요. 실제로 출퇴근으로 차를 못쓰는(주차비 문제) 것도 있고 출퇴근 외에만 사용하다보면 한달에 유류비로 5만원정도면 되는데 무료 충전하러 돌아다니는 것과 비교하면 그냥 한달에 한번 기름 넣는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차피 롱레인지로는 별 도움이 안되지만 장보러 다니거나 할 때 딱 좋은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고 내 집에 충전 시설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풀하이브리드를 사느냐 플러그인이 되느냐... 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주택이었다면 고민인하고 플러그인 샀을 겁니다.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설명하신 PHEV단점은 지금 어느정도 개선되었습니다.
BMW X5 50e PHEV는 100Km정도 주행에 엔진출력지원으로 HEV보다 더 고출력으로 운행되고
벤츠는 GLE PHEV는 급속충전지원 합니다.
충전거지
BMW X5 45e 2년째 대만족하며 벌써 8만km를 넘게 타고 있습니다. 연비, 주행감 끝내 줍니다. 한번 충전에 전기로만 80km 내외를 가기 때문에 주말아니면 일상생활에선 기름을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저처럼 단독주택에서 집밥 먹여줄수 있으면 이것보다 나은 선택은 없습니다.
처음에야 좋겠죠 500번정도 충전하면 수명 끝나는데 4만 키로 밖에 안됨
급속충전 기능 없는 이유.
@@랑니니 하이브리드 차들 20년 타도 멀쩡한데 국산차는 500번밖에 안돼요?
@@랑니니 ??? 출저좀
@@랑니니 먼500번이야 ㅋ
좀알아보고 얘기하시길
1년에 4만키로?
엄청난 주행거리인데 거의 전기로만 다닌다고? 저정도면 하루에도 몇번씩 충전 해야하는거 아녀
이런 정보 너무 좋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그런데 조금 제가 알고있던것과 다른게 있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경우에 회생제동으로 충전하는건 큰도움이 안되기에 엔진구동계로 전환될때 그때 엔진의 힘으로 밧데리를 같이 충전한다고 들었는데 ,, 설명을 보니 지금 좀 혼동스럽네요...
차량을 사용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어느정도 편차는 있겠지만,, 충전이 필요없기도 하고 며칠에 한번 또는 간간히 필요에 의해서 충전하면 된다라고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방식의 하이브리드들과는 달리 '밧데리를 원할때 직접 충전하는게 가능한' 방식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고, 운행중 밧데리가 모자라게되면 강제적으로 엔진구동계만으로 운행하며 밧데리를 충전한다.... 고 알고있었는데, 설명대로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엔진구동계로 전환됬을때 밧데리를 충전시키지 못한다는건가요?
딱히 안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설마하니 밧데리 충전으로 인한 동력손실?이 문제가 되서일까요... 잘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PHEV 2년째 타는 중인데, 알고 계시던 게 맞습니다. 저는 가끔 귀찮아서 충전따위 안해도 몇날 며칠 그냥 하이브리드 모드로 다닙니다.
대신 엔진구동으로 충전기 꽂아서 충전하는 것처럼 배터리가 충전되진 않습니다.
달리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엔진 구동해서 하이브리드로 강제 운행하구요. 배터리가 좀 남으면 내리막이나 저속에서 차가 알아서 전기 운행합니다.
@@Naeglerian 음.. 말씀하신 '대신 엔진구동으로 충전기 꽂아서 충전하는 것처럼 배터리가 충전되진 않습니다.' 이부분을 들으니 이제좀 이해가 갑니다.
아무래도 일반 하이브리드보다 밧데리용량도 크고 운행에 전기모터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한다고하니 전기사용량도 클것이고.. 엔진구동만으로 보통의 하이브리드만큼의 충전을 기대하면 안되겠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실사용자의 한마디는 크네요 ㅎㅎ... 한방에 이해가 갔습니다
니로 PHEV유저입니다. 집밥없으면 플하는 사면 안되죠...
그리고 풀충하는데 2시간 15분 정도면 됩니다. 어쨌든 급속은 안되니 집밥은 무조건 있어야 됩니다.
그럴거면 그냥 전기차사지 ㅋㅋ
@@jinsickrho5529 전기차는 시골, 휴양지에서 답이 없어요...
@@jinsickrho5529ㄹㅇㅋㅋ
충전ㄱㅈ
@@jinsickrho5529 현기애서 플하 팔던 시절은 볼트ev 니로 코나ev 막 나온 시기 입니다
지금 처럼 350kw 지원하는 전기차가 나오니 전기차 사지 당시는 전기차 장거리 갈려면 지금 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고생함
아마 한국제품만 비교해서 그런거 같은데요, 외제 phev에는 150킬로 달리고, 충전 안해도 엔진만으로 충전 되는 모델이 있고, 개솔린이 충전만 해주는 하이브리드도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해 주세요..
EREV 입니다.
Range-extended electrical vehicle.
개스 엔진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발전기 목적으로만 쓰입니다.
그러면 EREV 는 엔진이 따로 달린 겁니까 ?
그건 아닌것 같은데,,
그러면 무슨 개스 엔진인지 ?
@@youngkoosong1846 아마 국가별 사용되는 용어의 차이인거 같은데요..
◆미츠비시 아웃랜더 PHEV:
전기 모터로 주행하며, 내연기관은 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기본적으로 전기 모드로 주행하고, 필요 시 가솔린 엔진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Honda Clarity Plug-in Hybrid: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으며, 가솔린 엔진은 주로 발전용으로 사용됩니다.
닛산 리프 e+:
기본적으로 전기차이지만, 특정 모델에서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발전하는 형태로 사용 가능합니다.
◆토요타 RAV4 PHEV (RAV4 Prime):
전기 모드로 주행 가능하며, 필요 시 내연기관이 작동하여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Honda Insight:
PHEV 모델이 존재하며,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솔린 엔진이 발전용으로 사용됩니다.
라고 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하이브리드중 플러그인하이브리드만 유일하게 전기차처럼 전기만으로 작동시킬수도있고 내연기관처럼 전기없이 기름만으로도 작동가능한건가요?
HEV가 출발할 때랑 저속에서 모터로만 구동한다는 말은 틀린 얘기입니다. 출발할 때라도 오르막이거나 악셀 세게 밟으면 엔진돌고, 시속 100킬로에서 모터로만 갈 수도 있습니다.
님 말이 맞아요~
딱히 틀린말도 아니구만 무슨. 저속에서 모터로만 가는 거 맞음. 예열을 위해서 돌아가는거 빼고.
당연히 엑셀 강하게 밟으면 엔진 돌아가지.
@@triump3411 저속의 의미를 모름?
@@triump3411저속애서도 모터로만 가지 않음ㅋㅋ 하브 안 타봤지?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국산차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풀하이브리드라는건 전기로만 얼마나 주행이 되는건가요?? 충전을 할필요가 없다는데 제생회동 효율이 좋아서 그런건 아닐텐데요
마일드하이브리드가 일반 내연기관 보다 리터당 2km정도 연비가 잘나옵니다. 근데 내연기관하고 가격차가 거의 없으니 괜찮은 선택이죠. 정차중 무진동, 무소음은 덤이구요...
스탐 앤고보다 낫다고 보기 힘들던데요? 당연히 가격은 이게 더 비싸고요.
@EastWood2004 마일드하이브리드는 스톱앤고와 별개로 시동이 걸릴 때 뿐만 아니라 차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구동을 지원합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는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외산 승용차들의 경우 마일드하이브리드와 일반 차량과 가격차가 거의 없어요. 거의 같은 가격에 연비는 물론 시동시 소음, 진동이 없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다고 봐야죠.
@@EastWood2004스탑엔고는 차 조지는 기능이고.
@@ssalkun4644 뭔 소리? 하이브리드가 고장 날 확률이 더 큼. 크랭크축에 걸린건 그나마 낫지, 미션에 쑤셔 넣은건 고장나면 수리비 폭탄이지.
@@EastWood2004 하이브리드 고장확률이 애초에 높지가 않아요. 구조적으로 미션쪽에선 되려 일반 내연기관보다 고장 잘 나기 힘든 구조임. 카페에서도 뽑기운으로 간혹 문제되는게 워터펌프나 최근 1.6T오면서 오일감소 등의 이슈는 있어도 미션고장건은 극히 드물어요. 20만 넘게타도 미션오일만 10만정도 주기로 제때 갈아주면 아무이상없이 잘나감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가장 큰 장점은 평소에는 기름을 거의 쓰지 않고 다니다가 가끔 지방으로 운전할때 전기도 쓰지만 휘발유도 쓰니까 충전하기위해 기다리거나 시간을 보내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
하이브리드자량 고민하시는 구매 고객층에게 너무 좋은정보영상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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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은 충전인해주고, 휘발유로만 운영해도 되는건가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참 괜찮은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아파트 천국이라는 특성 때문에 집밥을 매일 먹이기가 쉽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것 뿐이죠. 하이브리드 좀 몰아보니.. 그냥 내연차량이 더 낫더라구요. 미션이라던가 엔진 배기량이라던가 속도와 기어별 RPM 세팅된게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좋은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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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플하 1회충전 100km 가는 SUV 나오고 차박모드 지원하면 우리나라 한정 인기 많을 듯. 대략 공조기 1박 돌리면 주행 가능거리 50km 정도 쓰니까.
GLE450 타는데요 48V MHEV 들어가있어요 영상대로 출력 22마력 보조 기능하구요 전기들어가는 에어컨 컴프레샤나 히터 그리고 ISG 에 모터가 쓰이죠 그래서 여름에 에어컨땜시 차 밀리거나 그럴일 없고 ISG 도 날씨나 배터리 상관없이 상시 작동됩니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에서 “집밥이 있다” 는게 무슨 소리인가요? 개인집의 거라지에 맞춤 충전장치가 있다는 얘기인가요?
전기차 팔고 하브 샀는데 좋네요. 주말에 놀러갈때 걱정안해도 되고..ㅋ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내탈때는 전기차 장거리는 전기 걱정 없이 탈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1년 동안 기름 6번 정도 넣은거 같네요 시내 출퇴근 왕복 60 정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천
출퇴근 60킬로에 장거리는 얼마나 자주 이용하세요? 장거리도 빈번하게 뛴다면 플러그인 차량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시는 거지만 1년에 몇 번 안 된다면 전기차가 더 효용성이 높은 선택이 될 겁니다
@@kyt87 완전 전기차는 전고체 밧데리 전기차가 완성형으로 생각 해서요 장거리를 많이 안하는 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좋더라구요 충전 신경 안써도 되고 나름 연비도 좋고 개인 취향 이라고 생각 되네요
@@킹검신 장거리운행이 많지 않으시면 좋은 선택 하신거네요^^
오히려 장거리 많이안하면 전기차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아 충전때문에그런가
@@Mahs12 장거리때는 완전 전기차는 좀 불편할수도 있고 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편한거 같아요 완전 전기차는 전고체 나와서 1000 이상 되면 살려고요
지금 작은 휘발유 차 몰고있는데 차가 너무 작아 다음 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전기차 고민중인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지말라고 해서 궁금해서 들어와봤네요. 확실히 한국 아파트 환경에서는 매일매일 완속충전기 꽂아줘야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안맞을 수 있겠네요. 하이브리드 특성상 배터리에 전기가 어느정도 차 있어야 하니.. 제 환경은 집밥도 있고, 회사까지 거리가 20km.내외여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드려요
친구가 포르세 하이브리드를 타고 다니는데 매일 충전를 한다고 해서 국금 했는 데 이제 궁금중이 풀렸네요.
미국서 스포티지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진짜 장거리 안가면 기름 안써요 ㅎ 그래서 궁금한건데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 할지가 의문이더라고요 ㅎ 전기로가나 기름으로가나 마일수는 그대로 올라가거든요 ㅎ 메뉴얼대로 6천에 교체하긴 했는데 뭔가 아까운 느낌 ㅎ
미국이면 아마 개인 주택이시기 때문에 충전의 불편함이 없으실거예요. 한국에선 못타요 불편해서
저는 그냥 1년주기로 교체 하고 있습니다. 킬로수 상관없이..
지금은 x3 phev를 타고있고 이전엔 마일드인 프리우스를 탔습니다.
집밥있다보니 체감상으론 phev가 연비는 더 좋고요..
실제로 운행해보면 충전속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는것 같아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예전 PHEV기준으로 말씀하셔서 오래된 영상인줄 알았더니 1달전 영상이네요...
예를들어 BMW X5 PHEV는 전기만으로 110km정도 갑니다. 1/10이 아닌 1/5 시대가 됐어요.
전기만으로 110km가니까 자주 충전해야한다? 상황에따라 자주 충전을 못하면 하이브리드 모드로 운행하면 되고, 충전을 자주할수있으면 순수 전기모드로 운행하면 됩니다. 총 연비가 50이상 나오는 인증샷도 있더군요.
전기차처럼 충전기 앞에 주차할수 있다는 장점도있고, 매일 충전할 필요도 없지요.
또, 모터로인해 마력이 대폭 증가하여, 동일 마력의 내연기관차를 구매한다면 오히려 더 비싸지지요.
아파트전기차주차구역 충전끝남 빼야지요 계속주차는 안됩니다
@@j_wlee6741 완속은 완충 후, 12시간까지 괜찮습니다
@@j_wlee6741 하이브리드 모드로 800km정도 가니까 2주에 한번 충전하고 빼면 되죠. 밥먹으러 빌딩에 잠시 주차하거나, 장보러 마트에 가거나, 휴게소에서 잠시 충전하는 것들을 포함하면 3주에 한번만 충전해도 되겠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엔진 힘으로도 충전이 되기 때문에 꼭 전기로 충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연료 효율이 좀 떨어지는게 흠 이긴 하지만요. 즉 충전된 배터리만으로 40km 를 가고, 배터리가 다 방전된 후에는 엔진 힘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차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온 bmw530E 플하 하고 530I중에 사려고 생각중인데 어떤게 나을까요? 530e 는 충전하면 80~100 까지 간다는데.
하이브리드 차량은 1종류만 있는줄 알았는데 영상보고 알아갑니다!
bmw 플러그드하이브리드 유저입니다. 집과 회사 거리 30km, 집회사 모두 전기충전소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장거리 이동시 충전이 어려운점, 트렁크가 작은점이 단점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집에 전기차가 있으면 서브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괜찮겠네요.
통쾌한 설명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유익한 정보 자주 올려 주세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22년식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타고 있습니다.
1. 출발시 저속에서 전기로 간다 = 신호대기 하다가 신호 바뀌어서 악셀 밟으면 밟자마자 바로 엔진 들어옵니다.
전기만으로 갈수 있지만 그러면 뒷차 크락션, 쌍라이트가 천둥번개처럼 보이고 들리게 될겁니다. 하브는 전기차가 아닙니다. 주요 동력은 엔진이고 전기는 보조동력입니다.
오히려 출발시 엔진이 즉시 개입하여 속도를 올리고 속도가 일정 이상 붙어서 엑셀에서 발을 어느정도 떼면 그때 전기가 들어와서 '속도를 유지 해준다.'가 맞습니다.
그래서 일반 내연기관과 마찬가지로 가다서다 가다서다 할땐 연비가 굉장히 안좋습니다. 일단 출발 한 뒤에 시속 30km~40km 로 안멈추고 갈때가 연비가 좋습니다.
이때는 내연기관도 연비가 좋지만 어쨌거나 엔진이 도는 내연기관보단 '엔진이 완전히 off' 되는 하이브리드가 여기서 내연기관과 연비차이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운전자는 앞차와 신호를 멀리보고 악셀을 미리 떼는 운전습관이 필수입니다.
2. 악셀off시, 브레이킹시 회생제동으로 충전이 된다. = 체감상 회생제동으로 충전되는건 4칸 기준으로 1칸 반의 반도 안됩니다.
회생제동만으로 1칸 또는 그 이상 충전하려면 강원도 미시령 고개에서 악셀 떼고 브레이크만 잡고 내려와야 할 정도입니다.
일반 도심에서 회생제동으로 충전되는 배터리는 극히 미미하고 대부분 엔진이 돌아서 충전합니다
3.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1년 내내 무조건 막 19,20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거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대비 연비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하이브리드라고 1년 내내 연비가 좋은거 아닙니다.
겨울철에는 연비가 봄가을 연비 대비 -5 ~ -6 까지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4. 하이브리드 차여도 히터바람은 엔진 열로 구동됩니다.
히터를 켜는 순간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야되서 배터리가 풀충전이 되어있어도 엔진이 돕니다.
반대로 여름철 시원한 바람을 내주는 A/C는 전기모터가 구동합니다.
이말은 차가 가만히 서있어도 배터리 소모가 상당히 빠르다는 겁니다.
배터리 모자라면 결국 엔진이 돌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일반 내연기관차도 한여름, 한겨울에는 연비 안좋습니다.
하이브리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대비 좋은점은 약간 좋은 연비와 전기모드일때는 조용하다. 공영주차장 50% 할인 이게 다입니다.
서울사람이 아니라서 공영주차장 할인도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그 할인도 어디 주차장은 되고 어디 주차장은 안되서 매번 '저공해차다' 라고 얘기해야되고 무인주차장이면 얄짤없이 관리실 호출 해야됩니다.
너무 하이브리드에 환상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환상때문에 내연기관 대비 높은 차값 지불하고 하이브리드 샀는데 사실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가솔린 살것 같습니다.
추가로 하이브리드가 모터와 엔진 두개의 성능이 합산되어 마력과 토크가 내연기관 대비 높아서 펀카로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있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말씀 드립니다.
수입차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국산차는 모터와 엔진이 동시에 구동되는 경우는 엑셀을 꾹 밟아서 급가속 하는 경우 밖에 없습니다.
이땐 하이브리드 모드라고 해서 모터와 엔진 출력이 동시에 발생됩니다. 그 이외에는 무슨짓을 해도 동시에 구동 안되고 번갈아서 구동됩니다. 심지어 스포츠 모드에서도 번갈아서 구동됩니다.
드라이브 모드 차이는 엔진과 전기 둘중에 어떤거에 비중을 두느냐 차이입니다. 경제성 때문에 하이브리드를 샀는데 반대로 경제성을 포기하고 펀드라이빙을 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니로 타는 중인데...운전을 조심조심 하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연비가 막 눈에 보이기 때문에... 급가속, 급출발을 자제하게 됩니다.
또다른 장점은 연비가 좋습니다. 보통 20정도 나옵니다(시내). 고속도로 장거리 갈때 제한속도 딱 지키면서 다니면 21정도 나오고요.
단점은... 이게 엔진이 작은게 들어간건지.. 언덕같은데 올라갈때 웽~~ 할 때가 있습니다. 힘이 부족한게 느껴짐..
말씀하신 공영 주차장 50%할인... 예전에는 계속 이야기 해서 할인받고 했는데.. 최근에 그러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신기합니다.
알아서 할인해 주더라고요.
다음차는.... 그냥 전기차 살겁니다.
긍게 일본 하브를 못따라감
출발시 엑셀 깊게 밟아서 엔진이 바로 구동되는거에요. (아니면 충전배터리가 별로 없을때) 그리고 정차 -저속 구간 전기만으로 충분히 속도 나는데 발컨 연습좀하셔야할듯.
@@polarisk3147 길진 않지만 14년찹니다 발컨할줄 알구요 전기만으로 가는거 압니다. 근데 뒷차 빵빵거리는일 100번중에 99번이었구요, 안빵빵거리면 옆차선으로 휙 빠져서 가는거 보고 아 내가 교통흐름을 방해하고있구나 이생각에 걍 전기로 안가는겁니다. 무엇보다 편하자고 타는 자동차인데 그 연비 몇키로 더 뽑겠다고 온 신경을 발바닥에 두고 운전하기 피곤해서 그렇습니다.
@@ThPark-fh6mcㄹㅇ 저런식으로 운전하니까 하브혐생기는거임 차량세대?마다 좀 셋팅이 다른거 같기도 해서 차이가 있을수는 있는데 요즘은 엔진개입 쉽게되도록 설계한듯 근데 그것도 겨울철이 심하고 날따듯해지면 빈도는줄어들고..
만약 충전 못하는 상황에서는 굳이 안 해도 phev만큼은 아니더라도 hev로 운행 할 수 있지않나요? 충전 인프라가 없다면 전혀 안 굴러가는 것으로 오해할 것 같네요.
맞습니다. 연비 약 10% 정도 덜나오는 하이브리드라고 보면 되더라구요.
통령님
최신 트렌드인
EREV 도 설명해 주세요
혼다방식을 말하는거 아닌가?
EREV는 내연엔진이 오로지 배터리 충전을 위한 보조수단 역활을 하는 풀하이 반대개념입니다 긴급충전 불가시 내연엔진을 돌려 긴급충전 기능을 활성화시켜 약 50~100키로 운행할수있는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플하 샀어요 아파트에 저속 충전소 많고 요새 백화점 마트 저속 충전소도 많아서 밥 걱정 없네요. 밥 없어도 기름만으로도 800km가고 전기까지 합치면 900km정도 가네요. 시내에서 전기, 멀리갈때 하브로 가기 때문에 여러모로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출퇴근 왕복 20km 기준으로 한달에 충전요금5~8만원 정도면 출퇴근되고, 장거리 뛸때는 처음 60km까지는 전기로 나머지는 휘발유로 가는데, 이때 휘발류 연비가 BMW X-5기준으로 12km/liter 이상 나오는데, 안 탈이유 있나요. 충전기도 웬만한 건물에는 다있고, 10년이내 아파트도 다있고, 충전때문에 백화점, 대형마트 전기차충전 자리에 주차도 가능. 무게는 사용자가 못느끼는데, 출발 제로백은 엄청나요.
전기 충전 잘하먼서 타시네.
이제 충전 자주 안하는 전기차 타이면 되겠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에서도 엔진으로 운행 시 충전이 되는 케이스도 있고, 잘 되는 것들도 있기는 합니다. X5 PHEV
g30 530e 차주 입장에서 제일 큰 단점은
배터리 다 사용시 내연기관으로만 주행해야하는데
차차 무게도 무겁고 엔진도 내연기관중 180마력을
사용해서 연비가 일반 내연기관보다 확 줄어듭니다
차수리비도 하브가 제일 비쌈😢
동일차량 운용중인데 어제 안동-->서울 오는길에 전지 0 인 상태에서 하이브리드 에코프로로만 주행시 17.6나왔습니다. 성인 3명 탄 상태로요....남원주부터 호법까지는 아주 오지게 막혔구요....연비 좋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전기가 방전되었을 때는 일반엔진으로 운행 할 수 없나요?
당연히 운행가능.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가 5대 있는데 2~3개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매일 물고 있습니다.
심지어 BMW, 포르쉐..같은 고급차량들입니다.
조작 30~40키로 가려고 매일 물려놓고 있으면 정작 충전 안하면 운행못하는 전기차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전기차주들은 매일 충전하진 않지만 하이브리드 차주들은 매일 물려놓고 있다는거죠
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플하 사는사람들 노이해 였는데, 아는 사람왈 플하사면 아파트에서 주차 편한것 하나만으로도 돈값 한다넿ㅎㅎ
그래도 공용 공간이면 같이 써야죠.. 전기차라고 더 써라 플러그인이라고 더 써라 그런거는 의미 없는거 같아요. 애초에 충전공간 여유가 없으면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사는거는 본인 잘못인거같아요.
좋기차 사라고 누칼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충전 안하면 기름으로 가는거 아니었어요? 매일 충전해야 한다면 너무 귀찮을것 같은데요?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그럼 제조사에서 풀전기차에 내연기관을 합친 슈퍼울트라 하이브리드를 만들어주시면 될것 같은데요. 불가능할까요? 당연히 더 비싸지겠지만 프리미엄선호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실것같아요.
문과
차 무게가 넘사벽으로 올라갑니다. 크기도 커지고 효율이 개구려짐.
문송하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해서 거의 5년전 구모델 이야기하시는듯.
요즘 모델들 = 1. 기본 100키로이상 많게는 200키로 퓨어전기로만 달림 (물론 이걸 퓨어로만 달리는 무뇌는 거의 없음. 보통은 SOC 50정도로 반반 맞춰놓고 달림)
2. 급속 충전 당연히 가능. 1시간~1시간 30분이면 풀충 가능. 완속이어도 3시간 30분.
3. 출퇴근 20키로 일주일 1충전 삽가능하고, 주말 장거리 갈때 충천 1도없이 기름 쓰면서 다녀도 연비효율 좋음.
4.장거리 갈때 잠깐 밥먹을때나 쉴때 고속도로 휴게소나 어디 충전소에 꼽아두고 하면, 정말 6개월에 기름 한방울도 안쓰기 삽가능. (지금은 기름 썩을까봐 장거리땐 일부로 충전안하고 달림)
5. 전기모터랑 내연기관 양쪽다 케어해야된다느니 뻘소리가 많은데, 기본 시내주행은 거진 전기모터만 쓰고있어서 가솔린 모터 자체를 별로 안씀. 주행거리 11만키로면 전기주행 10만에 내연엔진 1만정도로 찍힘. 6개월에 한번 검진 받으러 가면 그냥 멀쩡함. 전기모터는 딱히 수리할게 없고, 엔진은 아직 수명이 짱짱해서 손볼게 별로없음.
엔진오일이랑 워셔액만 넣고 타이어만 손보고 그러는 수준.
6. 전기차랑 비슷하게 소프트웨어 짱짱함.
이렇게 실제 차주가 팩트를 말해주면 나보고 무슨 bmw 딜러라느니, 비방만 하고 실제 팩트에 대해서는 반박 하나도 못함. 까기만 하면서 정작 플러그인 한번도 안몰아본 애들이 태반임
플하는 전기 충전없이 기름만으로는 못달리나요?
기본적으로 모든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을 포함한 그 전단계는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일드는 내연기관이랑 똑같고 쓸 수 있고, 하이브리드는 마일드가 할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고, 플러그인은 하이브리드가 할 수 있는 거 다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플러그인은 충전 하나도 안 했으면 그냥 일반 내연 엔진 돌리면서 하브랑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로 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중량도 높아지고 가격도 비싸진 셈이니, 그 추가 기능을 제대로 쓸 수 없다면 구태여 그걸 살 이유가 없다라는 게 되겠죠.
달릴수있습니다만 그러면 차체만 무거워져서 phev를 선택할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플하 타보셔야 느끼시죠
고속도로 전용도로 국도달리면서 충전필요하면 충전모드켜고 운행하다
정체구간 시내운전 전기차모드로 운행하면 됩니다 비싸고 무겁지만 장점이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주행모드가 다섯가지있는데
상황에따라서 선택하며 운전하시면 매력이 넘치는
차입니다
직접 타보시면 매력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보통 같은 내연차 대비 작은엔진 들어가서 줄력 낮고 힘 없고 차 무겁고. 그리 타면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지요.
비싸게 싼 차가 고장 날곳도 많고 관점을 바꾸면 단점을 타고난 차.
역발상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급속충전 되게끔 기술 개선하면 제일 좋을듯??
가뜩이나 작은 배터리에 고전압으로 충전 반복하면 수명은 장담 못할거 같습니다.. 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풀 하이브리드보다 배터리 용량이 크고 모터가 개입하는 구간이 많아서 연비가 좋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배터리 충전양에 따라 충전양이 적을 경우는 풀 하이브리드처럼 개입했다가 어느정도 충전양 이상되면 개입양을 늘리게 설계하면 되죠.
예를 들어 풀에 비해 플러그인이 배터리가 두배라면 40% 까지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입하고 40% 이하에서는 풀처럼 개입, 60%가 되면 다시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입하는거죠.
그러면 충전 안할시에도 극한으로 연비 나올듯 싶은데요.
530e 차주입니다 집밥 회사밥 있습니다.
왕복 30km출퇴근입니다 4달에 한번 기름넣습니다.
@@dopakim2919phev는 충전 매일합니다. 전기차 안산이유는 장거리여행시 충전소 찾는 스트래스가 없습니다. 내연으로 달리면 되니까요... 특히 겨울철엔 전기차 주행거리 엄청 줄어들어요 기껏 충전하러왔는데 충전자리 만석이면 멘붕옵니다. 충전스트레스없는게 최강점입니다.
.3 😅❤😂 9:38 9:38 @@dopakim2919
@@dopakim2919 집밥 회사밥 있다는 뜻은 매일 출퇴근으로 꽂아두고 다닌다는 것. 출퇴근이 아니라 장거리 탈 때는 어차피 기름으로 가므로 전기차보다 훨씬 편함.
i5 타지 왜 530e 를 타노?
디젤보다.날까여?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굳이 얘기하자면 EREV가 빠졌네요.
하이브리드가 아니라고 할 수는 있기는 한데 엔진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기차도 아니라서 하이브리드 쪽에 더 가깝습니다.
이쪽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EV의 사이에 있는 놈이죠.
잘 알려진 예로는 쉐보레 볼트(Volt)가 있죠.
사실상 구동계는 그대로 EV고 배터리가 좀 적게 들어가는 대신
배터리 충전용 발전기 달린 엔진이 있는 구조입니다.
엔진이 바퀴 돌리는데에는 참여를 안한다는 데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랑 차이가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게 제일 나은것 같기는 합니다... 국내도 이런방식이 들어왔으면 좋았을텐데요 😢
그 쉐보레 볼트가 PHEV에요 ㅎㅎㅎ
니로 플로드인 하브 타고있는데 운행중 충전 됩니다. 회생제동이랑은 다른데 엑셀에서 발을 때면 바로 charge로 바뀌고 브레이크 밟으면 더 많이 충전돼요. 가까운 거리 다니고 집밥있으면 플하 아주 좋습니다. 단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제작사에선 유로7 충족을 위해 마하가 나온것도 맞지만 주행성능도 올릴수 있기때문에 mhev를 선택할수도 있죠. phev는 단점이 모두 나왔지만 장점은 기름값에 따라 충전을 할지 주유를 할지 선택할수 있죠. 그리고 bmw 7세대 530i와 e모델 연비 비교한 영상있습니다.
오히려 제작사별로 hev를 어떤식으로 구현을 했는지 알아보고 고장이 없는 차를 사는게 현명할듯 하네요. 기름값 아껴도 보증 후 고장나면 수리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충전을 안하고 주유만 해서 엔진모드로만 다니면 무거운 배터리팩은 그냥 차량무게만 늘리는 짐으로 오히려 연비를 떨구는 셈이 되죠. 그런데도 차량가격이 비싼 건... ㅋㅋㅋ
phev는 유럽이나 미국처럼 주택에 자가충전이 잘되는 환경에 적합하고 한국환경엔 맞지 않습니다. 그간 국내시장 판매량이 말해줌. 우리나라나 일본같이 주차환경이 부족한 곳에서는 풀하이브리드가 백번낫습니다.
@@kyt87 충전 안물리고 하이브리드로 탈수잇는데..
@@choi2743 그럼 뭐하러 비싼돈주고 복잡한구조에 무거운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타죠?
벤츠 e300e 플러그인 타고있는데 출퇴근거리 짧아서 주유소 거의 안갑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마춰 사면 좋은거같아요 저는 완전 만족!!
X5 45e 너무 만족하며 타는중-!
출퇴근. 주말 가족 여행등 다방면에서 좋습니다.
충전이야 퇴근하고 플러그인 해두면 되니 부담되지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완속충전이 아쉬워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감가도 심하고 차무게가 300kg이상 증가해서 주행성능이 쓰레기에요!!!특히나 5년지나면 배터리 성능 급속하게 떨어져서. 수리비 폭탄인 차에여😂
+브러쉬 모터
EREV 나오면 누가 더 연비 좋을까요?
플러그인은 보통 완속충전 하지 않나요?배터리 용량도 적은데 완속충전이 맞죠ㅋㅋ주행거리가 적으면 비효율적이지만 장거리운행을 주로 한다면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는 차선책이겠죠.그래서 미국이나 중국에서 많이 팔리는 거죠.
급속불가 맞아요
장거리 달리는데는 좀 비효율적 아닌가요? 얘도 회생제동을 이용해서 이동가능거리 늘리는 관계로 고속, 장거리 운용시엔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연비 나온다고 아는데...
반대로 시내 이동으로 가감속이 잦을수록 하이브리드가 유리하고..
@@ReignOfMoE 풀하브라면 그런데 플러그인은 전기로만 백키로든 2백키로든 가고 전기 고갈되면 엔진으로 가는 거라서 효율성은 풀하브를 못따라오지만 충전할 필요없이 엔진으로 계속 주행가능 하니까 전기차적인면에서 봤을 때 장거리에 유리하다는 거고 풀하브와 비교하면 가격도 비싸고 효율성이 떨어지죠.풀하브 기술이 부족한 업체도 플러그인은 쉽게 만들거든요.한국 일본 빼고 미국,중국,유럽은 대부분 플러그인 하브고 풀하브가 있더라도 연비가 떨어져요.하지만 풀하브 기술이 있는 업체에서 플러그인을 만든다면 얘기가 달리지겠죠.
@@묘묘-m2y 솔직히 PHEV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전기차 기술 전부 딸리는 기존 업체들(도요타 제외)이 헤게모니 잃기 싫다는 발악으로 보임 ㅋㅋㅋ...
도요타야 하이브리드 기술도 넘사벽이고, 일본 인프라 문제로 전기차 올인이 안된다 치더라도 환경 뻬에엑 하던 유럽 애들이 PHEV는 35년 후에도 허용요 ㅎㅎ 하는 거 보면 어처구니가...
미국에서 조사한 리포트를 본적이 있는데 플러그인에 훅해서 샀다가 실상은 충전은 거의 안하고 그냥 무식하게 기름만 넣고 다닌다고.... 미국인 답죠.
하브! 단점 추가요
예를 들어 전기모터쪽이 고장나면 내연으로(반대조건도 마찬가지) 돌려서 운행하면 될것 같죠?
어느 한쪽의 사소한 오류에도 차량 운행 불가 입니다, 시스템 오류로 시동조차 안걸립니다
시동 안걸리니 핸들 조작이 안되서 갓길로 빼지도 못합니다
수리비는 둘째치고 부품도 귀해서 수리기간도 오래걸립니다(제 경험은 한달)
하브는 정말 아니더군요
몰랐던 부분인데 잘 이해 됐습니다.
깨알같은 훌륭한 정보
잘 알고갑니다 ~^^ 👍
A7 플러그 하이브리드 타고 있어요
어제 완충전해서 부산당진 왕복햇는데 800키로 왕복중
750키로쯤 전기가 0가되고
그담은 회생제동으로 전기가 충전되는데
크게 연비좋아서 이상없어요
전기로 가면 정숙하고 편안합니다
참고로 왕복으로 고급유 8만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모드는 EV모드 아닌 하이브리드모드로 고정해서 사용햇어요
어쩌라고요 뭘 참고하라는건데요
@@본죽-t8z빡머린가 그냥 관심을 가지고싶은거냐
@@본죽-t8z넌 뭘 어쩌라고 댓글 쳐다는데요? A7 구매 생각하는 사람 참고하라는데 별 성격파탄자가 껴들어서 지껄이고있어
대체 무슨말인지 알수 없는 설명으로 ㅋ..
2016년식 니로하이브리드 18만 탔는데요. 그 당시엔 지원금 100만원에 취, 등록세 140만원 감면 등이 있었고 차량값도 저렴했어요. 일반차량과 가격이 보통 5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연비로 뽑아내려면 주행거리가 많아야 이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년 정도 연간 2만키로 타줘야 셈셈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연식이 지나면 모터로 가다가 엔진 개입되면 소리 장난아니고 겨울엔 연비 팍팍 떨어집니다. 직장을 옮겨서 출퇴근 거리가 가까워서 이젠 휘발류나 LPG로 가야겠어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운용을 안해본 분 같네요. 대부분 PHEV 구입하는 분들은 집밥이 있는 분들이 구매합니다. 그걸 모르고 사는경우는 별로 없죠. 집밥이 있는 경우 매일 충전하면 되는데 어차피 차를 하루종일 타는게 아니라서 저녁에 물려놓고 아침에 차를 빼서 출퇴근하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충전하는게 기름 넣는것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충전과정은 주차할때 5초정도 더 쓰면 될 뿐이고 대신 기름을 아주 가끔 넣어서 주유소 갈 일이 줄어들어 시간상으로도 이득입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휴가철에 여행을 가면 전기차처럼 충전걱정 없이 기름으로 가면 되서 아주 편리하죠. 오히려 지금같이 충전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선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가장 중요한 조건이 집밥은 필수입니다. 그것만 해결되면 너무 좋습니다.
아파트 집밥도 편한가요?
@@연박사-n9w 아파트마다 케바케인데 편합니다. 보통 밤에 왔을때 주차자리 애매할때 전기 충전 주차 개꿀입니다. 이 유투버분 설명이 잘못 됐는데.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차 무게가 어마무시하게 나가서 연비는 좋은편 아닙니다.회생제동 충전도 안된다고 하는데 중국차 빼고는 됩니다. 단점은 역시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승차감은 좋습니다. 보통 phev 계열에는 비용 상관 없이 제조사에서 좋은거 다가져다가 때려 박아 놓은 차들이라 당연히 비싸고 승차감도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잠깐 부지런할땐 전기충전만으로 출퇴근하다가 게으른 성격상 요즘엔 기름만 넣고 다니지만 그럼에도 만족합니다.
@@gaeggulho 왔다갔다 해야하나요?
@@연박사-n9w 보통 4~5시간이면 완충됩니다.요즘에 나온건 용량이 좀더 늘어서 한두시간정도 더 걸릴거 같습니다.퇴근 오후 일찍하면 보통 충전후 차빼주는 편이고 ,늦게 퇴근하면 아침까지 놔둡니다.
집밥이 있는게 아파트보다는 확실히 아예 전기차처럼 운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판매하는 차기도 하고요.
차마다 특성이 달라서 딱 잘라 말할 수 없죠. 일례로 고출력 전기모터 들어가는 토요타 PHEV는 0-100 가속이 6초대 이하의 좋은 동력성능 갖고 있어서 집이나 회사에 완속충전기라도 있으면 꽤 매력적인 선택지에요. 가격만 빼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하이부리차를 살려고 하는데 단점이 있군요 80세인데 중고차를 2만불정도차를 사고 싶은데 어떠차를 사야 하는지 아려주세요
조금 잘못된정보가 있네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도 회생제동이가능합니다.
잘 몰라서 그런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충전을 안해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내연기관으로만 사용되는건가요? 아니면 시동도 안걸리는건가요?
토요타 라브4 플러그인 차량은 내연기관으로 돌리면서 천천히 충전해줌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용중입니다. 추천합니다. 충전시간이 길지 않아요. 출퇴근용이면 완전 따봉이구요.
@@100억부자-m3k아이오닉5타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반 하이브리드는 비추 5만정도 타면 전기차와 가격차이 연비로 세이브 합니다
일반 연비좋은 승용차와 비교하면 십만 넘어야 가격 세이브 하고요 근데 플러그인은 주행 환경에 의해 다르겠지만 충전만 잘하면 세이브 시킬일 없어보이네요
충전시간이 길지 않다는게 문제에요. 충전 다하면 차 빼줘야하는데 그냥 공간만 차지해서 전기차 충전자리를 잡아 먹습니다. 전기차 보급에 역행하는 차량이에요. 전기차 충전해야 하는데 충전다된 플하차량 계속 주차해 놓은거 보면 속 뒤집어 집니다. 이건 개인 주택에서 사용해야 하는 차에요
@@liony8166 전 충전하고 거의 이동주차 합니다. 그정도 선택도 안하고 phev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출퇴근용도로는 전기로만 다니고 장거리시 하브로 쓸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성격이 모아니면 도만 좋아해서 플하를 싫어 하죠. 정작 플하오너들은 아주 만족하면 탑니다.
존나민폐차임
k8 풀하이브리드 차량을 몰고 있는데 플러그인하이브리드보다 연비 더 좋지 않나요? 연비 18KM 정도로 나오거든요.
전기 충전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 주행거리가 길어서 실질적인 연비는 플러그인이 엄청 좋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를 다 사용해서 약 10%의 전력이 남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일반 하이브리드처럼 주행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약 10%~15%가량 연비차이가 납니다. 프리우스 기준 하이브리드 26km/L , 플러그인 24km/L 정도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배터리가 가득 충전되어있을땐 38km/L 정도 나옵니다.
PHEV 사면 안되는 이유
고속 충전을 지원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고속 충전이란건 배터리의 용량이상으로 빠르게 밀어넣기는 어렵다.
용량이 100인 배터리는 시간당 300의 속도로 충전을 걸어놔도 3배 정도의 한계속도로 충전을 하는것이다.
이걸 C-rate 라고 하는데 위의 경우는 3배충전용량속도니까 3씨레이트라고 한다.
하지만 PHEV는 배터리가 10 이므로 300의 속도로 충전을 걸면 30 씨레이트가 된다.
전기충전은 주유와 달라서 100이 텅빈 상자에 10 10 10 10 이렇게 기름을 넣는것과는 달리.
압력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100 텅빈 상자에 10%의 농도를 일단 가득 채우고 다시 10%를 뿌리면 물에 소금이 녹듯이 농도가 20%가 되는 느낌이다.
이는 수소충전도 비슷하다. 10을 채우고 20을 채우는게 아니라 압력을 채워나가는 것이다.
이런 전기충전을 10의 용량에 300으로 밀어넣으면 펑 터지겠지? 불나는 셈이다.
그러므로 애시당초 고속충전을 지원할 수 없다.
배터리의 충전을 밀어넣는게 한계가 있다면
배터리에서 뺴내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100의 용량 전기차가 순간출력 300을 낸다면 3씨레이트로 전기를 뽑아먹는다.
10의 배터리를 가진 전기차가 순간출력 300을 내려면 30씨레이트를 달성하게 된다.
이를 전기적으로 표현하면
100kwh 의 용량을 가진 전기차가 300Kw 의 순간파워를 낼수 있는것이고 이륵 지속하면 0.33시간만에 배터리를 다 쓰게 된다.
평소 운행은 0.5씨레이트로 할 수도 있지만. 순간출력은 3씨레이트도 낼수 있는것이다.
이를 PHEV로 환산하면 얘는 과연 전기차마냥 출력을 낼 수 있을까?
척 봐도 그런 고 출력이 힘들다는걸 알수 있다.
전기차대비 도시락이 부족해서 힘이 나지 않는 천하장사(모터가 아무리 좋아도)는 일반인인 것이다.
자 이제부터 따져보자.
가뜩이나 적은 밥통으로 내연대비 무거워진 차를 끌고다녀야 하는데 매일 충전하면서 출퇴근에 기름 거의 안쓴다고 자랑하지만.
그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쓸데 없는 엔진짐을 지고 다녔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PHEV는 배터리가 다 떨어진 상태에서 달리면 내연기관 출력만으로는 성능떨어지는 내연차일뿐이다.
터보차저, 혹은 자연흡기내연기관의 파워를 이길수가 없다.
이건 하브도 마찬가지지만 하브는 배터리가 적으니 워낙 금방 차고 애초에 배터리로 풀 주행하는 차가 아니다. 그러니
엔진만으로도 차를 이끌수 있게 잘 설계되어 있다.
전기차 유저인 나는
아파트에서 만날 충전하는 PHEV를 미워했는데, 매일 충전 안하면 차 성능이 떨어진채로 다녀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납득했다.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사고 기름 주유 안했다고 자랑을 하는 동호회글을 심심찮게 보는데
그럴꺼면 전기차를 사지?? 하는 생각을 수없이 하게된다.
네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무게도 무시 못하죠
플러그하이브리드를 살꺼면 차라리 전기차를 사는게 낫지.
풀하이브리드는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요즘 보통 60~70km속도부터 엔진이 개입하는데 일반적으로 시내주행에서 60km이내로 주행하기때문에 전기차처럼 기름안쓰고 모터로만 주행할수있다.
뭔 헛소리를 써놧네
고속충전시 발열냉각시스탬이 없어서 못하는건데
하면된다? 비용대비 비효율
화장실 하나 난방을 위해 보일러를 설치하는꼴
애초에 자동차 기업들이 하이브리드계열 많이 쏟아내고 있는 이유는 탄소배출 환경 규제 때문임.
친환경차를 소비자가 구매하든 안하든 생산을해야 조건을 충족하고 과징금을 먹지 않음. 유럽제조사들 하브차량 안만들면 탄소배출 감소 못하면 과징금 수조원내야됨.
고속충전 되는것들 잇는데..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충전 안하면 기름이 있어도 주행 안 돠나요??
설명이 간단명료해서 좋습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00km 까지 가는것도 있어요
그쵸 그리고 50km만 되도 시내주행 거의커버돼서 집밥있으면 너무좋습니다. 평일에는 정숙한 전기자로 타고 주말에 교외갈때만 엔진켜면 되니까요.
토요다 Rav-4 Prime은 전기 모토만으로 68km 정도 갑니다.
@@michaeljung4398그건 겨울이고요, 지금 여름에는 100 킬로미터쯤 가는 듯요
시동끄고 에어컨 킬수있다는게 대박임
아이오닉 플하운행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왕복20km 회사밥 세번정도 충전에 주말 장거리 운행하면 주유 35리터에 1200km 탑니다. 밧데리 완충시 전기운행 가능거리 38~41찍히구요
그리고 전용도로나 고속도에서는 스포츠모드로 충전시킵니다. 이때 휘발유 순간연비는 17~20정도 나옵니다. 플하 연비만큼은 너무 만족합니다.
풀하이브리드..만족하구 타고 있슴다ㅎㅎ
미국인데 출퇴근용으로 PHEV 정말 만족 합니다. 아파트 살아 충전기 없어서 몰 같은곳에서 무료 충전기 있을 때만 충전 하지만 전기 없으면 개스로 가면 되니 전혀 걱정 없습니다. 혼다에서 나온 Clarity 인데 크기는 어코드 보다 조금 더 큰데 4년전에 할인받고 크레딧받고 해서 새차를 세금포함 $19,000에 샀기에 가격도 아주 만족 합니다 (시빅 기본모델이 $25K). 단점은 앞 타이어가 좀 빨리 닳고 편마모가 있습니다. 차가 많이 안팔려 단종 된것도 아쉽구요.
저도 같은 차를 타고있는데 반갑습니다! 얼마 안굴러 다니는 차종인데 ㅋㅋㅋ 아아 앞타이어 편마모 이슈가 있군요. 다른 이슈나 결함 혹시 겪으신거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에 중고로 구매해서 타고 다니느라 어떤일이 닥칠지 미지수거든요...
타이어 편마모 외에 와이퍼가 맘에 안드네요. 물이 창문 중간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창문 가쪽에서 그것도 찔끔 나오는 식 입니다. 그래서 마른날씨에 창문이 더러워 닦으면 물을 이용해 창문 전체를 닦는게 아니라 오히려 물을 밖으로 밀어내서 창문이 오히려 더러워 집니다. 설명이 좀 어려운데 군용트럭에서 창문 닦는 방식하고 비슷 합니다. 요즘 승용차 중에 이렇게 닦는 방식 처음 봅니다. 아주가끔 컴퓨터 화면이 먹통된 경우가 있고 (4-5년 중 3-4번) 이런경우 시동 껐다가 재시동 걸면 됩니다.
@@JuYi-qk1ph 맞아요 창문 와이퍼 워셔액 진짜 ㅋㅋㅋ 뿌리고나면 이게 더 지저분해져서 걍 세차장 가게되더라구요... 컴퓨터 화면 말고 배터리 충전이나 모터소리같은건 없으셨나용?
차를 구입할려는 상황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제차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phev입니다만, 고속도로에서 휘발유로 타면 회생제동으로 전기 주행거리 40%까지는 올라가고 스포츠 모드로는 90%까지 쭉쭉 올라 가더라구요. 막힐때는 전기로 가고 고속도로에서는 기름으로 가니 연비도 좋고 차에 무리도 별로 안가는듯
3가지 타입의 배터리는 수명이 어찌 되나요? 얘기듣기로는 풀하이브리드의 배터리의 수명이 대충 20만킬로미터이고 이거 교체하는 비용이 비싸다고 하던데요.
하브가 수리비 이런 거 제일 비싸요. 전기차보다 더. 그리고 사고시 폭팔하니 더 위험하고요
마인드 하이브리드 차량도 회생제동을 사용하나요?
렉서스 플하 타고 있는데 전기 충전 안해도 일반 하이브리드 처럼 충전 해서 하브로 탈수 있어요 전기차 하이브리드 다 가능합니다.
플하타고있는데 얼마전까진 출퇴근 한달주행거리 2500키로이상이여서 회사주차장 충전 집근처 전기충전소 이용하면서
매일 충전해서 한달에 전기충전비로 7만원정도쓰고 주유한번도 안하고 그렇게 거의 1년가까이 탔었음 집이든 회사든 충전프리한 장소있음 플하 겁나 좋음
니로플하 타는데 10프로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유지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은 모르겠네요
10프로는 회생제동으로 충 방전 됩니다
PHEV와 FHEV의 차이점을 하나 말씀을 안해주셨는데...
FHEV에서는 차체엔진 발전기능이 있는반면 PHEV에서는 차체엔진 발전기능이 없습니다.
즉 엔진을 이용한 배터리충전기능인데 이게 차이가 엄청나죠.
PHEV에 차체발전기능이 있었다면 아마 전기차까지 씹어먹었을듯합니다.
도요타 phev 차체발전기능 있고요~ 엔진으로 배터리 충전 됩니다^^
@@그냥저냥-g1w 극소수의 모델에는 차체발전기능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없더군요. 지금 국내모델들만 봐도 다 없어요. 장사치들에게는 전기차 팔아야하는데 PHEV에 차체발전기능 넣어버리면 전기차 안팔리는거죠..
뭐, 듣고 보니 하이브리드 샀다고 굳이 후회할 것 같지는 않네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에 엔진은 있나요?
친환경차 규제 관련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지만 앞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 아니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세제 혜택 못 받습니다.
우와, 쏙쏙 뽑아 정리해주는 이런 정보 진짜 감사드립니다.^^
언제적phev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70~100키로운행 가능하고
회생제동다되서 마일드하이브리드처럼
다닐수도 있구요 제일 중요한건 장거리갈때 전기없어서 똥줄탈필요없이 기름으로도 운행이 가능한것도 팩트지요
그런식으로 이야기 할거면eqs는 배터리 때려박아서 주행거리 800키로 넘던데 서울부산 왕복도함
독일 삼사는 풀하브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