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좋앙~~~ 너에게 뮤비 넘 오랫만😍 중딩때의 내가 듣고 있는듯 느낌~~그때 내 생활의 모든것 이었으니❤️ 시간맞춰 방송 녹화버튼 누르고ㅎㅎ 녹화 비디오 계속 돌려보고 언제나올지몰라서 계속 녹화버튼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는 밥 안먹는다고 뭐라하고... 밥 안먹는다고 엄마랑 싸우고 등짝 스메싱✋
학교,학원 갔다와서 숙제하던 저녁시간, 늘 함께 했던 태지보이스 노래들~ 지치고 힘들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내맘 몰라준다고 느낀 어떤날,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넌 항상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네 순수한 마음만 변치 않길바래~' 이 가사가 어렸던 내게 큰 위로였다...
I would play this song at least once a day when I started watching Reply 1994 back in 2020. I stopped for a while when I felt that I'm playing this song too frequently. But it's really odd that I would always find my way here. Among Seo Taiji's songs, this is my most favorite and my love for this song will definitely last a lifetime 💜💜
94년 군번입니다. 신병 받아라~ 하고 더블백 던지고 분위기가 업된 내무반. 고참들이 신삥이 노래 불러봐 해서 동기들이랑 노래 시작. 동기들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같은 신나는 노래를 불렀죠. 하지만 서태지의 팬이었던 저는 서태지의 너에게를 불렀죠ㅎㅎ 물론 그날 밤에 이발소에서 머리를 박았지만, 너에게 이 버전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학창시절 추억들이 스쳐가네요. 그때가 힘들었지만,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When I listen to this song, I reminisce about my school days. It was hard then, but I miss it and miss it.)
Loved this is after knowing all the characters in reply 1994. Fell inlove with the story line and I’m so thankful I was introduced to this group. I finally found another treasure. 💜✨
Damn this takes me back to when I was in 5th-6th grade. I saw them LIVE in Garden Grove back in the day. There was another MV to this song about a girl fan that was in the Hospital. If you remember that MV you're a real OG.
//개인 저장용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니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또 분명히 변하겠지) (또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워우 야~이 야이 야이 내 맘 모르니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니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한숨뿐)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이 편안해지고 니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나는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니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도 눈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워우 야~이 야이 야이 내 맘 모두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내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이 노래/뮤비 이후로 노을,야경 풍경 페티쉬 생겼음. 그런 정서가 그런 음악 전문(?)인 김현철..스무스재즈..취향으로 이어오다 근래엔 시티팝..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ㅜㅜ 그리고 이곡과 함께 '널 지우려해' 들으면 비오는 밤 항구도시가 떠오르고.. 최종적으로 '굿바이'에서 정점! 서태지 특유의 창법에서 우러나오는 무언지 모를 그리움과 뜻모를 설렘 느낌들이 있음ㅜㅜ
2024년4월10일 지금도 너에게 너~무 좋다...😊
23년도에 들으면서 사시는분 계신가요?
힘들때마다 듣고 힘냅니다 다들 건승하십시요
그러게.. 어른들이 말했던대로
그때의 난 아직도 모르는게 너무 많았네.
10년 20년 뒤에도 모르는게 얼마나 더 있을까..
너에게, 이제는, 이밤이 깊어가지만,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번외로 널지우려해 등등 서태지 표 발라드 재평가 받아야함
서태지 20살 넌 항상 내 맘속에 살아
1993년 국민학교4학년 이사가기 전 허름한 주택에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술좋아하는 아부지땜에 피곤하기도 했지만 나름 즐거운 추억이었다~~드래곤볼 좋아했고 그당시 저녁에 방영한 시간탐험대 나디안을 좋아했던 꼬맹이가 벌써 42살이 되었다ㄷㄷ 시간은 그저 한없이 지나갈뿐
중2때 여고생의 마음처럼 서태지를 좋아했었지... TV에 나오면 꺅~~~소리지르고~~ 이노래는 지금들어도 너무좋네
1993년 이노래를들으면서 울고웃던 꿈도많고 웃음도많았던 고등학생은 2021년에 그때를 추억합니다
전 중학교 1년때!!!! 진짜 다시 되돌아가고싶네요
어쩜좋앙~~~ 너에게 뮤비 넘 오랫만😍 중딩때의 내가 듣고 있는듯 느낌~~그때 내 생활의 모든것 이었으니❤️
시간맞춰 방송 녹화버튼 누르고ㅎㅎ 녹화 비디오 계속 돌려보고
언제나올지몰라서 계속 녹화버튼 준비하면서 기다리고 있으면 엄마는 밥 안먹는다고 뭐라하고...
밥 안먹는다고 엄마랑 싸우고 등짝 스메싱✋
역시 서태지가 최고네 지금봐도..
머리가 비상
Yoo Jin must love this version 😁😁😁
초딩이였던 내가 참좋아하던 30후반이되여도 참 좋아하는노래..
학교,학원 갔다와서 숙제하던 저녁시간, 늘 함께 했던 태지보이스 노래들~ 지치고 힘들고 부모님이나 친구들이 내맘 몰라준다고 느낀 어떤날,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넌 항상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네 순수한 마음만 변치 않길바래~' 이 가사가 어렸던 내게 큰 위로였다...
으앙~ 40대중반 댓글보고 울음터집니다 😭
천재라고 ㅠ ㅠ
그립네요 ... 저들도.. 그때의나도... 😢
그립습니다 서태지와아이들
내나이 마흔 다섯..태지 형님의 음악은 역시나 시대를 초월한다
공테이프 한쪽에 오로지 너에게로만 녹음해서 듣던 고딩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재벌집막내아들 보고 듣고싶어서 왔어요 30년이 지났지만 역시 최고에요
2022.6.25 노래좋따..
울고싶다
지금 들어도 노래 너무 좋다
이것도 앨범에 나오면 좋겠는데 ㅜㅜ
Loved this song in Reply 1994
저런 느낌에 기가 막히게
절묘하게 들어가는
브레이크 댄스
이것저것 실험을 많이 한게 좋았음
I would play this song at least once a day when I started watching Reply 1994 back in 2020. I stopped for a while when I felt that I'm playing this song too frequently. But it's really odd that I would always find my way here. Among Seo Taiji's songs, this is my most favorite and my love for this song will definitely last a lifetime 💜💜
94년 군번입니다. 신병 받아라~ 하고 더블백 던지고 분위기가 업된 내무반. 고참들이 신삥이 노래 불러봐 해서 동기들이랑 노래 시작. 동기들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같은 신나는 노래를 불렀죠. 하지만 서태지의 팬이었던 저는 서태지의 너에게를 불렀죠ㅎㅎ 물론 그날 밤에 이발소에서 머리를 박았지만, 너에게 이 버전은 너무나 아름다워서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재밌는(?) 추억이네요.
전 97군번인데요, 신병때 고참이 컴백홈을 틀고 밥먹고 올때까지 춤추고 잇으라고해서 약 20분동안 춤추고 있는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냥 모든게 신기하고 좋았던 순수하던 시절
서태지와 아이들1집부터 4집까지 거의 모든곡이 히트했었지 대한민국 가요역사상 최고의 그룹 최고의 아티스트 서태지!
음악은 정말 강한 힘이 있다….
Reply 1994 🥰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24년에 듣는 사람
이 노래에 춤은 또 왜 저리 멋있는지
92년 서태지의 등장 이후 발라드가 댄스음악에 밀려 위축됐다는 잘못된 역사가 흔히 퍼져 있지만, 사실 기존의 발라드를 R&B발라드로 혁신시킨 분도 서태지라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 학창시절 추억들이 스쳐가네요. 그때가 힘들었지만,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When I listen to this song, I reminisce about my school days. It was hard then, but I miss it and miss it.)
Loved this is after knowing all the characters in reply 1994. Fell inlove with the story line and I’m so thankful I was introduced to this group. I finally found another treasure. 💜✨
ua-cam.com/video/O4eFP7geG1s/v-deo.html
ua-cam.com/video/gqyLntOn69Q/v-deo.html
Seotaiji's masterpiece
24년전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
My ears in paradise ✨))
그냥 고마울뿐이야.... ㅜ0ㅜ
이 노래에 대한 향수가 너무 강해서...야밤에 들으면서 90년대 애수에 빠진다.....
앨범이 6월21일 발매되었고 기말고사 앞두고 독서실 다닐때라 여름밤에 이어폰으로 열심히 들었어요 ㅋ 그래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그 때 그 여름밤이 생각나요... 그리고 지금 여름이 지나는 시기에 들으니 더 좋네요..... 한 번 더 들어야겠어요~
안무는 누가 짰을까요 진짜 ❤️
돌아가고 싶다 ㅠㅠ 그때로
너무 좋아요 그립네요 저때의 서태지와 아이들이
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에는 꼭 들어줘야죠..
그때의 뮤비가 그렇게 멋이 있었던가 돌아가고 싶다
90년대 초에
20대 초반이 어찌 이런 노래를 만들엇는지..
참... ㄷ ㄷ
I knew it after reply 1994 a long time ago but i heard it again after long time in Song Joong Ki latest drama "Reborn Rich"... 😆😆😆
Damn this takes me back to when I was in 5th-6th grade. I saw them LIVE in Garden Grove back in the day. There was another MV to this song about a girl fan that was in the Hospital. If you remember that MV you're a real OG.
고급지다
어렸을때 빨간정장 넘 멋있다며 봤는데ㅋ
앞부분은 첨 들어보는거 같네!
세상에 이걸 이제 보다니...
Came here because I was curious about Seo Taiji after watching the video on History of K Pop on DKDKTV's channel.
I got Goosebumps ❤️
아카펠라와 웅장한 선율, 정말 최고의 경지라고 봐요.행복하기를 기도드림
역대급 음원 너에게 입니다
워크맨과 테이프와 서태지 음악듣기 일상...
사운드 레이어링 기술인가 재능인가.. 놀랍다!
서태지가 얼마나 대박이엿나면 초딩1학년이엿는데도 태지행님 1집 전곡 다 외우고 댕길정도엿슴 그 어린 잼민이가 ㅋㅋㅋ 갠적으로 태지행님 2집에 수록된 우리들만의추억 젤 좋아험 글고 영원 이라는노래도 좋슴
90년대 서태지는 신이엇죠^^
Here after watching Reply 1994 !
저때의 음성이 그리워요 😢
Love Seo Taiji voice
Love the bass!!!
90년대 초중반 그시절 감성이 노래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곡이네요..
*Here because of 'Reply 1994'*
_who's the same like me?_
Same
Reply 1994 first
Now Kim woo seok from the mask singer😍
Me.too
ㅇㅣ💞 노래를 들으면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고 또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나이만 먹어가는데
내 나이 스무살 가사가 공감 많이 되네요^^ 보고싶다들이~
저의 추억의가수 승훈이오빠와 더불어 서태지와아이들 오빠도 저의 추억의 가수입니다~하여가.교실이데아.늪의빠진 관한 가사 노래도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오래돼서 기억은 안나는데 1990년초에 들었던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들으면 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노래 제목은 오래돼서 기억은 잘안나지만 아무튼 서태지와 아이들 그때 그감성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죽음의 늪
당시 신승훈도 서태지시대라고 인정했었죠ㅎㅎ
i love this ost hehe may fave of all
Reply 1994 brought me here ❤❤
sameee
same here
SAMEE
Same
I finally found you!😭😭
지금들어도 좋네
I love this song!
i come here from happy together seo tai ji episode...
좋은 시절이었다 ㅎㅎ
뮤비보며 따라 춤추고 노래했던..ㅎㅎ
Reborn Rich 🥰🥰
always on repeat
역시 있었다!!! 만세 ㅠㅠ 이노래 이젠 두번다시 못잊어먹을거 같아요 ㅠㅠ흐앙.
만원만! 느흐흐^. ^
2023년 가을 밤 갑자기 서태지앓이
창 밖으로 93년의 하늘이 보이네
가슴벅차기도하고 다시갈수 없는 시간이라 아리기도하네요
ㅠㅠ....
멋진 멘트😂
오우❤
ㅠ
HI REPLY 1994 BUDDIES!
영상, 잘보고 갑니다~. 노래 좋아요~.
one of my fave songs
정말 뮤비 버전이 최애입니다. 고마워요 나의 추억
이창법으로 계속 부르시길..해철옹 창법으로는..ㅡㅠ 이버젼이 좋아요
글고 빨리 나와요. 자신감가지시고...
기다립니다.
음악도 훌륭하지만 20여전의 믿기지 않는 고콸리티의 춤사위.
보고싶다.. 우리 대장 ❤
//개인 저장용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니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또 분명히 변하겠지)
(또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워우 야~이 야이 야이
내 맘 모르니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속엔 근심이 생겼지
니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한숨뿐)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이 편안해지고 니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나는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니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도 눈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워우 야~이 야이 야이 내 맘 모두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내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니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 난 변치 않길 바래
김연재 가사 감사합니다
Kim Wooseok brought me here and I fall in love with this song
이 노래/뮤비 이후로 노을,야경 풍경 페티쉬 생겼음.
그런 정서가 그런 음악 전문(?)인 김현철..스무스재즈..취향으로 이어오다 근래엔 시티팝..신카이 마코토 작품들 ㅜㅜ
그리고 이곡과 함께 '널 지우려해' 들으면 비오는 밤 항구도시가 떠오르고.. 최종적으로 '굿바이'에서 정점!
서태지 특유의 창법에서 우러나오는 무언지 모를 그리움과 뜻모를 설렘 느낌들이 있음ㅜㅜ
1993 album released
샤리샤뿜 뿜뿜 띠유 뿜뿜 우우우우~
como amo está canción
Me too
Gooooood!!
난 서태지와아이들 종이지갑 책받침 292513 스톰비니 크크크
S E S 너에게 와 함께 좋아하는 서태지 너에게
하늘 너무 깨끗해 ❤
난 신승훈 조성모 발라드 보다 서태지 발라드 감성이 훨씬 좋다👍
인트로 지린다
원곡이 최고야
내 나이 42살...